●지구의 사리가 뭐이냐? 서목태(鼠目太)다.
석가모니는 육신사리, 사람 몸의 사리고. 지구의 사리는 어디까지나 서목태다. 흙의 사리는 서목태다. 잉어가 여의주 생긴 놈은 용이고, 여의주는 사리니까. 무슨 고기고 여의주 생긴 놈은 조화를 부리는데 그 피가 사리를 합성하니까. 잉어의 사리∙ 신룡의 사리 여의주는 양사리(陽舍利)고 서목태는 음사리(陰舍利). 석가모니 육신사리도 음사리. 음사리는 서목태니 서목태가 원사리(元舍利)거든. 그걸 아는 나를 영국 놈이 미친 소리 한다고 욕하거든. 미국놈도 그러고. 앞으로 죽염간장 만드는 누룩이 젤 문제거든 100년 안에 힘들어. 조화는 누룩 속에 있어. 누룩이 완전하고 죽염간장 고대로다. 이뤄지면 인간 몸엔 사리가 이뤄져요.
그래서 사리간장이야. 누구든지 이뤄져야 사리간장이라 할 테니까. 아무라도 돼야지, 뭐 머리 깎고 염불한다고 사리가 이뤄지나? 잘하면 되고 못하면 안 된다, 건 과학이 아니야. 아무라도 되는 법이 과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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