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만드는데 앞장 서봤으니 알겠지만 메주 띄우고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는데, 이번 마산 건강 강연에는 그 소리가 첫째거든. 지구의 사리가 뭐이냐? 서목태다.
석가모니는 육신사리., 사람 몸의 사리고 지구의 사리는 어디까지나 서목태다. 흙의 사리는 서목태다.
잉어가 여의주 생긴 놈은 용이고, 여의주는 무슨 고기고 여의주 생긴 놈은 조화를 부리는데 그 피가 사리를 합성하니까. 잉어의 사리, 신통의 사리 여의주는 양사리(陽舍利). 석가모니 육신사리도 음사리. 음사리는 서목태니 서목태가 원사리(元舍利)거든.
그걸 아는 나를 영국놈이 미친소리 한다고 욕하거든, 미국놈도 그러고. 내가 해방후에 볼 적에, 우리나라 개가 거게 대면 아주 영리해요. 토종개가 코쟁이보단 나아요. 전두환이는 노태우도 코쟁이가 상전인데, 내가 늙어 죽는 날까지 전두환이 노태우 세상을 봐야 하나?
싹 죽여 없애야 하는데. 최규하는 똥개, 구데기보다 못해요. 최규하보다 전두환이는 나아요. 목숨이 아까와서 개새끼 앞에 발발발 기고 최규하는 버러지만 못해.
앞으로 죽염간장 만드는 누룩이 젤 문제거든 100년 안에 힘들어. 조화는 누룩 속에 있어. 누룩이 완전하고 죽염간장 고대로 다 이뤄지면 인간 몸엔 사리가 이뤄줘요,
그래서 사리간장이야. 누구든지 이뤄져야 사리간장이라 할테니까, 아무라도 되야지. 뭐. 머리깎고 염불한다고 사리가 이뤄지나? 잘하면 되고 못하면 안된다, 건 과학이 아니야.
아무라도 되는 법이 과학이지. 그런 좋은 건 일러주지 않고 헛소리하는 게 부처고, 진실히 믿으면 천당 간다, 그런 거짓말 하는 게 구세주야? 서목태 메주 만드는 법은 각자가 평생 연구해야 해요.
하다가 못하면 후손이 연구하고, 지역의 특성을 맞추고 천재가 나와서 지역을 고르고 때를 잘 이용해야 돼. 각자가 평생 해야 모두가 힘을 모으고 그래도 100년은 더 걸려요.
여러 사람이 타고난 재주대로, 지역의 잇점을 살려서 서목태 생산하고 메주 띄우는 것도, 여러 가지로 연구해서…뭐든지 딱 자르면 안돼요. 내가 한 것만이 제일이고 네가 한 건 틀렸다, 건 안돼. 우상도 함부로 할 건 안돼요. 기독교인들이. 우상이라고 계룡산 미륵불 박살냈거든.
그 사람도 박살이 났어. 미륵당이라고 있어요. 그 미륵을 목 아지 뚝 부러지게 했거든, 기독교인이. 호랑이가 난 데 없이 나와 장로집 대문을 후려치니까 사람들이 무서워서 해만 빠지면 나오도 못했어.
무당굿을 하고 시멘트로 미륵 모가지 붙이고, 벌벌 떨면서 잘못했다 빌었거든. 그러고 죽지 않고 살았어. 그런 짓을 하지말아야 해.
성모 마리아 대접 많이 받으니까 영험이 있어요. 개도 앉혀놓고 위해주면 10년만 있으면 신통(神通)한 대요. 바위도 공들면 영험 있어.
그런데 서목태로 메주 잘 만들어서 사리간장 담아 먹는데도 영험 없을까? 누구라도 사리 이뤄져요. 서목태는 땅사리인데 사리 먹고도 몸안에서 사리 안 이뤄지는 법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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