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경 보게 하는 법과 그 원리
맹인의 치료법, 이거 참으로 시간이 오라요. 그 약쑥이란 뜸 뜨게 되면 불[火]이에요.
그 시신경(視神經)하고 연락이 되는 직통혈에다가 뜸을 뜨면 그건 관원(關元)이야.
뜸을 뜨게 되면 호흡으로 들어오는 것은 뭐이냐? 우리가 여기에서 흡수하는 게 광명색소(光明色素)가 이 속에 있어요.
광명색소가 흡수되면 시신경을 통하는데 시신경을 통해서 안구(眼球)에 가면 안구의 모든 조직이 외부의 광(光)하고 접선시켜 주는 건데, 그것이 연결이 되지 않으면 그것은 모든 염증으로 중단돼 있으면, 못 보게 돼 있어.
이것을 내가 고쳐서 많은 사람이 지금 눈을 보고 있는데 그래서 맹인이 눈뜬다 그거고. 또 앉은뱅이는 많은 사람이, 꼽추 앉은뱅이는 나았으니 그것도 되는 거고. 뭐이 있느냐?
또 뜸 뜨는데 방법이 있는데 이건 뭐이냐? 가상, 몇 초짜리를 뜨다가 몇 분짜릴 뜨다가 5분까지 와야 된다. 그건 왜 그러냐? 단전에다가 5분짜리를 뜨게 되면 몇 백 장에 올라가다가 자기가 전생(前生)에 육신을 떠나 가지고 어머니 뱃속에 들어오는 광경이 자기 머리에서 스스로 이뤄져. 그걸 보게 된다 이거야.
그런 신비가 오는데 3분이나 4분짜리 가지고는 오는 일이 없어. 평생을 떠도 건강에 도움은 되나 전생을 보고 알게 돼 있지 않아요.
그러면 이건 왜 그러냐? 5분이라면 오장(五臟)에, 완전히 뇌(惱)에 올라가서 조직된 것을 깨끗이 회복시켜 준다. 그러면 뇌에서 정상회복이 되고 오장이 정상회복이 되면 이 사람은 완전무결하게 전생을 보더라 이거야. 그런 예가 수천수만에 달했으니 이런 건 깨끗하게 대답할 수 있는 법이 얼마든지 있어요.
그 비밀은 한이 없어요. 사람이 세상에 태어날 적에 피가 먼저 돼요. 그 피가 되는 데 핏속에 뭐이냐? 영선(靈線)이 있다, 영의 선이 있는데 이건 뭐이냐? 전생에, 오늘 이 자리에 내가 앉았으면 다음 세대에 가게 되면 핏속에 이 자리에 앉은 그것이 완전무결하게 핏속에서 선을 이루고, 말하게 되면 청사진이 쳐진다 이거라.
그러면 그 청사진이 완전무결하게 쳐진 후에 피가 스루스루 살이 되는데, 그러면 이쪽의 청사진이 살속으로 이뤄지는 걸, 신경. 그거이 신경 되는데 그때엔 이쪽의 영선이 살속으로 신경, 피에는 영선이요 살에는 신경.
그래 가지고 신경 조직이 이뤄지면 세포가 이뤄지는 건데 거기에 보이지 않는 고운 핏줄도 이뤄지고 그때에는 힘줄도 이뤄지고 힘줄이 이뤄진 뒤엔 뼈가 이뤄지고 그래서 이 순서가 정확해.
그러면 5분짜리 아닌 뜸으로 그런 일이 확실하냐? 안된다 이거라. 그래서 나는 그 비밀을 거울같이 젊어서는 보았기 때문에 그 정상은 확실히 알고 있고. 그래서 5분 이하짜리 뜸을 뜨라, 그건 내가 권하지 않아요. 그건 비밀에 속하지도 않는 거요, 이러고.
O형이 지금 위험하다. 그건 왜 모르고 하는 소리냐? O형은 일반 사람의 신경통 고치는 초오(草烏)가 있는데, 초오를 아무리 법제를 잘해도 만령단이라고 거창서 만든 약이 있어요. 그 초오를 아무리 법제를 잘해도 진짜 O형은 먹으면 그 자리에서 죽어 버려. 숨도 쉴 새 없이 죽는데······.
그러면 이 공해독의 피해자가 제일 빠른 사람이 누구냐? 그렇게 위험한 약물에 대한 피해를 먼저 받는 O형한테는 아주 위험하다. 나는 광복 후 오늘까지 그것만 지켜보는데 그래서 O형의 병은 어디까지나 위험한 병인데 이걸 막는 방법은 뭐이냐? 마늘, 민물고둥, 오리 이렇게 내가 말했겠다.
그런데 이 오리나 마늘이나 민물고둥 파란 것은 간(肝)이 되는 원료고 속의 알맹이는 콩팥을 돕는 원료인데 그렇게 좋은 거고.
오리라도 건 뇌가[害毒性이 있어서] 청강수(靑剛水 ; 염산)을. 멕이든지 양잿물을 멕여도 안 죽는다.
이거이 뭐이냐? 뇌에 사람으로서 상상 못하는 해독제가 있다 이거라.
그러면 그 뇌의 해독제가 전신을 통해 가지고, 살도, 극약을 먹고 얼른 안 죽어요. 창자가 끊어지지 않고. 그래서 오리는 전염병 걸리질 않고 독한 거 먹고 죽는 법이 없어요. 그래서 내가 그걸 많이 이용해 본 거고, 사실이었고.
댓글 (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