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74 |
산에 총재신(總宰神)은 산령(山靈)이오.
산에는 산신(山神)이니 산천대효신(山川大孝神)과 대열녀신(大烈女神)과 충신(忠臣)의 신(神)은 산령(山靈)의 협화(協和)를 받은 산신(山神)이라
총재신(總宰神)은 산령(山靈)이오
주무신(主務神)은
일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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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352 | 20년 전 |
5373 |
신의 수명은 백팔년이 일반신의 수명이오 최고 영물(最高靈物)은 무량수(無量壽)니라.
신(神)은 길신(吉神) 수(數)는 적고 흉신(凶神) 수는 많으니 무한하게 화성(化成)하여 신이 죽지 않으면 공간에 흉기 창만(漲滿)하여 일월을 불분(不分)하며 공간에 신의 불측지변(不測之變)과 화(禍)는 형언키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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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614 | 20년 전 |
5372 |
일본이 중국을 강아지 취급해.
우리나라 3천리 땅인데 시작하면 중국땅 다 먹어버리지.
일본 교포 돈 상당해. 우리 7천만이 몇십억 못 앞서, 그렇지만 지혜는 되거든.
지혜는 돼. 사발통문, 그때 생긴 말이오. 동삼성에 되놈 청년들 머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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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293 | 20년 전 |
5371 |
몇代 못가 손이 끊어지는 무후지(無後地)요.
내가 어디서 봤든가? 산청홍수(山淸紅樹)라는 글 수(樹)는 맞지 않아 엽(葉)이라면 되지.
산(山)은 청(靑), 엽(葉)은 홍(紅), 산청홍엽(山靑紅葉)은 글이 돼.
청(淸)엔 명(明)이 대(對)가 되고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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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188 | 20년 전 |
5370 |
사명당
북(北)에는 내게서 배운 신침(神針)이 둘 있어요, 남(南)한엔 없고 내 몸에 있는 수분이 침으로 나간다, 전기가 통한다. 공간에 근처에 있는 수분 모아 와요.
가상 사명대사의 정신 정도라면 해인사 장경각에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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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228 | 20년 전 |
5369 |
노자님
노자는 70년을 어머니 배속에 있었다고 하지요?
노자는 상당히 힘이 있는데 일체 말씀 안하거든, 그런 걸 알거든.
풀씨가 땅에 떨어지면 싹이 트는데 씨가 없어도 되는 게 있거든. 고 중간 표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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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038 | 20년 전 |
5368 |
공자님
내가 책을 안 보는 게 그거다. 공자님 책을 보면 공자님, 모르는, 모자라는 소리 수북해. 거 어떻게 성자냐? 모르는 증거가 수북해.
공자님 지혜가 너무 어두우니까 따르는 사람들이 진시황 세계에서 생매장 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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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196 | 20년 전 |
5367 |
.독립운동하는 사람 70%가 이남 사람이야.
◇광주 가보면 단합이 훨씬 나아요. 충청도는 못하고, 줏대가 없어. 그래서 독립운동 할 때 금석같이 약속하고 살 빠지고.
거진 될 만 하면 들어가고. 김좌진 장군도 충청도거든.
죽는 거 이북 사람이거든.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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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355 | 21년 전 |
5366 |
4월 초파일, 등 파는 건 최근의 악습(惡習).
◆(선생님 실상사 가서 얘기 들어보니까 절 앞들 논이 전부 실상사 논이었는데 옛날 스님들이 직접 농사지어 먹었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그러고 지금도 삼각산 우이동 법화사에는 절아래 개간한 밭에 감자 호박 옥수수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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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360 | 21년 전 |
5365 |
청주 김씨 얘기 들어봤어요.
◆청주 김씨 얘기 들어봤어요. 남송리인데 언양김인데, 청주집이라 해야 되는데 청주 김이라고 해.
엉터리 족보를 만들어 살아. 자손들이 나서서 원 문중에 가서 고쳐야잖아요? 것도 이제 수백집인데 그대로 괜찮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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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224 | 21년 전 |
5364 |
이야기 속으로 전생론(前生論)
※거 내가 거기 살 때 마곡에 올라가면 부용암이 있는데 부용암 주지 내외가, 대처승이니까, 밤낮으로 싸우는데, 그때는 얘들 나기 전이야, 우리 내외가 마곡에 살 땐 데.
불교를 평생 한 불교 철학자가 있는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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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635 | 21년 전 |
5363 |
둔갑술.
내가 아는 사건 중엔 거 좀 말하기 힘든 사건이, 우리 할아버지 하고 아는 친구 중에 장난질 하는, 술법하는 이가 호랭이로 변 장난하는데, 거 학자거든. 둔갑하는 그 문서가 모두 전해 내려오는 거 있어. 걸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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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975 | 21년 전 |
5362 |
-말더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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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942 | 21년 전 |
5361 |
-할아버지 농사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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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280 | 21년 전 |
5360 |
미국은 오장육부 썩었고, 소련도 신경둔화 왔어요.
곰과 호랭이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데 두놈이 싸우면 하난 먼저 죽고 이긴 놈도 다 죽어가거든.
호랭이래도 다 죽은 놈은 애들도 잡을 수 있거든. 곰 이미 죽었고. 나라 작아도 똘똘 뭉치면 무서운 힘 나와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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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254 | 21년 전 |
5359 |
목덜미에 붉은 기운 분명하면 지네.
내가 서울 장충동에 전세집 월세 살 때 주인 할머니 지네 후신(後身)인데 4,5월 해가 났을 때 몸에서 붉은 기운이 떠올라.
영감은 산돼지 죽어 된 인간인데, 자다가 느닷없이 영감 할퀴고 코를 물어 뜯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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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722 | 21년 전 |
5358 |
설탕 과히 먹으면 신경 둔해져.
100m 이사 샘 후끈후끈해. 여름 삼베옷 입고 체온을 따르면 알아요.
설탕은 밥맛 떨어지고 수면 많아지고.
내가 지금 잠을 못 자. 누우면 힘은 없고, 육신은 그대로다, 뼈도 아프고 힘줄도 아프고 자다 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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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592 | 21년 전 |
5357 |
노고단, 동해는 머리가 안정되지.
집에 혼자 척 누우면 잠이 오는 이유가 머리가 안정되면.
이런 데 누우면 혼수가 안 오거든.
(선생님께선 좀 골머리 아프시다 하면 노고단 가시거나 동해쪽으로 가셔서 한바퀴 도시는데 특별한 까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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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149 | 21년 전 |
5356 |
覺.깨닫는 점은 극도에 어려운 거요.
깨닫는 점은 극도에 어려운 거요.
증거는 용이 낚시줄 물거든.
용의 조화가 구름 한 장이면 한 고을 없앨 수 있는데.
아는 건 가리움이 많거든.
부여에 조룡대 있거든. 용의 지혜가 각(覺)에는 못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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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142 | 21년 전 |
5355 |
생명 소중함 알아야.
●항암제(抗癌제)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데, 그 사람들이 항암제를, 가서 원료를 갖다 놓고 분석하면 그건 직사(直死)하는 건 알고 있을 겐데 왜 오늘까지 이용하느냐?
암이라고 판명된 후엔 무얼 가지고 해봐도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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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119 | 21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