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신장'(으)로 총 14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13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7. 신장염(腎臟炎) 부종병(浮腫病)
      7. 신장염(腎臟炎) 부종병(浮腫病)   신장염에는 부종병(浮腫病) 수종병(水腫病)이 있는데 이의 치료방법은 다음과 같다. 오줌을 잘 눌수 있는 약은 먼저 집오릴 한 마리를 털과 똥을 제거하고 고둥(다슬기를 사다가 물에 담그면 죽은 것은 움직이지 않으니 쓰지못함) 대두 1되와 함께 달여서 오 리기름은 떠 버리고 그 국물을 자주 복용하라.   또 다른 처방   소적두(小赤豆= 赤豆아닌 이팥) 한되와 집오리 한 마리를 털과 똥을 제거하고 쓸개와 다른 것은 일체 버리지 말고   상백피(桑白皮) 1근과 마늘 마른옻나무껍질(乾漆皮) 각1 근 금은화(金銀花) 1근을 함께 푹 삶아서 찌꺼기는 짜버리고 약국물이 한되 가량 되게 달여서 복용하고 시원치 않으면 몇 마리 더 달여 복용한다.
    인산학구세신방
  •   귀신장난도 못하는 神學 박사들     또 박사가 많은데, 신학(神學)에 박사가 있는데 그 사람들 보면 둔갑(遁甲)도 못해. 둔갑은커녕 장난술이 있어요, 요술도 있지만. 장난술에 초인고주법(招人沽酒法)이 있어요. 거 비장방(費長房)의 문서인데. 그 비장방의 문서를 가지고 초인고주법 하는 신학 박사도 없어. 이 싸리말 만들어 놓고 부적(符籍)을 써서 얹어 놓으면 시키는 대로 가서 도적질 해 와요. 그게 초인고주법 비장방의 문서인데.   그리고 부적이 없이 되는 건 뭐이냐? 그만침 정신력이 강한 자는 부적도 없고 싸리말도 없어요. 공중에서 신이 아무 집에서 잔치에 쓸 돼지 있는데 그거 잡아서 지금 삶아 놨으니 얼른 가져오라 하면 이런 데도 갖다 놔요.   그건 비장방 초인고주법이라, 이런데. 사람 불러다가 술도 훔쳐 오고 고기도 훔쳐 오는 법인데. 그럼 이 신학 박사를 볼 때 내가 알고 있는 귀신 장난도 못해. 그러면 육정육갑(六丁六甲)의 도신장(道神將)은 어느 단에 도신장 있고 중단에 도신장이 있어요. 상단 중단에. 하단엔 도신장이 없어요. 그러면 그 상중(上中)의 신장들을 불러다가 놓고 자기가 마음대로 하는 사람이 신학 박사라면 그것이 비슷한 말이오. 근데 내가 볼 적에 얼간이라도 어느 정도래야 하는 거 아니오? 어린 애기들이 주먹 들고 때려죽인다고 고함지르면 고건 고놈의 생각이지, 어른들이 볼 땐 그 주먹에 맞아 죽을 사람도 있느냐 이거요.   그럼 사람이 자기를 모른다 하는 정도는 철없는 어린 애기라. 신학 박사가 자기를 알고 한소리 아냐.   그러면 지금 미국 같은 데 가서 의학 박사 됐다? 그 사람들의 수백 년 전 할아버지 쓴 책이 그땐 화학(化學)이 발달돼 가지고 화공약에 인류가 피해를 당하던 때이냐? 그때 써 놓은 의서(醫書) 가지고 박사 됐다면 그건 당연해.   그렇지만 그 양반들 쓴 걸 가지고 박사 한다는 자체가 그 정신에 뭐이 좀 멍든 사람들이라. 어떻게 제정신 가지고 오늘의 화학이 인류를 멸하는데, 그 인류를 멸하는 화학사회에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법을 알면 건 의학 박사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5) 신장염(신장염)- 부증병(부증병)과 수종병(수종병)   : 신장염에는 부증병(부증병=부종병)과 수종병(수종병)이 있다. 콩팥이 허(허)해서 이수도(이수도)가 잘 안 되면 이를 [부증]이라 하는데, 이는 한꺼번에 또는 순식간에 부었다가 빠졌다가 한다.   비장에서 요도로 보내주는 수분이 그곳 조직 신경이 허약해서 비정상일 때 수분이 외부로 조금씩 배설해 나가는 것을 [수종]이라 하는데, 이는 모르게 모르게 붓는다.   심하면 많이 붓는데 이는 난치이다. 이에는 다음과 같은 처방들이 있다.     가) 느릅나무 뿌리의 껍질(유근피)을 분말하여 이를 무시로 생강차에 1 숟가락씩 식전에 먹는다. 느릅나무 뿌리 껍질 곧 유근피는 가짜가 많은데, 입에 물고 있으면 거품이 생기는 것이 곧 진짜 유근피이다.     나) 집오리 1 마리를 털과 똥을 제거하고 고둥(=다슬기: 물에 담가보아 움직이지 않는 srjt은 죽은 것이므로 그러한 것은  쓰지 않음) 대두 1 되와 함께 달여서 오리 기름은 걷어 버리고 그 국물을 자주 복용한다.     다) 집오리 1 마리를 털과 똥만을 제거한 뒤 소적두(소적두 ; 적두 아닌 이팥) 1 되와 상백피(상백피) 1 근, 마늘. 마른 옻나무 껍질(건 피) 각 1 근, 금은화(금은화) 1 근을 함께 넣고 푹 삶아서 찌꺼기는 짜버리고 약국물이 1 되 가량 되게 달여서 복용한다. 시원치 않으면 몇 마리 더 복용한다.
    인산학신약
  •   ④ 페암(폐암). 위암(위암). 신장암(신장암)  : 해년(해년) 정월에 난 되지새끼에게 마른 옻나무껍질(건 피) 5 근, 인삼(인삼) 5 근, 금은화(금은화) 5 근, 부자(부자) 5 근을 한 데 두고 가루를 만들어 이를 보리밥에 섞어서 이것을 10월까지 먹인다.   사료가 모자라면 더 만들어 먹이라. 음력 10월이 해월(해월)이니, 중순 해일(해일) 해시(해시: 밤 10시반경)에 돼지를 잡아서 그 간(간)을 생으로 먹고, 창자와 고기는 끓여서 먹고, 나머지 뼈는 오래 고아 국물을 먹은 다음 이 뼈를 가루내어 먹는다.   위의 약을 사해약(사해약)이라 한다.
    인산학신약
  • 8. 신장방광(腎臟膀胱)을 논함
    8. 신장방광(腎臟膀胱)을 논함  신장(腎臟)은 정(精)과 지(智)를 간직했다.  정기(精氣)가 손상되면 병(病)이 생긴다.  정기가 손상되어서 생긴 병을 신장 방광병이라 한다.  신장(腎臟)은 하늘 위 오성(五星)중에 진성(辰星= 수성(水星)을 응했다.  물이 만물을 낳았으니 만물과 친한 별(親星)이다.  사람의 총명(聰明)은 신장에 매었다.  신장(腎臟)은  오행(五行)에서 물이오  오색(五色)에서 검정이요  오미(五味)에서 짠맛이요  오성(五聲)에서 우(羽)요  오소(五素)에서 함소(?素)요  오기(五氣)에서 흑기(黑氣)요  오합(五合)에서 정임(丁壬)이요  오충(五冲)에서 병임(丙壬)이요  오신(五神)에서 정(精)이요  오쟁(五爭)에서 수화(水火)요  오안(五眼)에서 검은 동자(黑瞳子)이다.  명문(命門), 삼초(三焦)는 물 가운데 불이다.  물이 불을 낳으니(水生火)물과 불이 서로 따른다. (水火相?) 냉수(冷水)라도 극속도(極速度)의 속력(速力)으로 마찰하면 고열이 변하나니 불을 낳음이다.  가령 몇 백 마력의 발동기로 좁은 파이프에 극도의 속력으로 물을 몰고 가면 고열로 변하여 결국은 극열(極熱)로 화하고 열(熱)은 불로 변한다.  고열로 금속을 녹이면 수체(水體)로 변하나 그 기(氣)와 성(性)은 불이요.  체(體)만 물일 뿐이니 불이 물로 변한 것이나 과학적 변화라 화성(火性) 화기(火氣)를 냉수로 변케 못하지만 동양 신술(神術)은 그 변화를 자유자재하게 할 수 있으니 과학술(科學術)은 부자연(不自然)하니라.  명문화(明文化)와 삼초화(三焦火)는 자연의 기능으로 뱃속 음식물의 자양분(滋養分)을 정액(精液)으로 변화시켜 신장(腎臟)에 보내고 나머지 수분은 방광으로 보내니 신장의 정액인 정수(精水)는 불에서 생긴 물이다.  이것을 불 가운데 물이라 한다.  신장, 방광, 명문에 온도 미달로 냉(冷)과 습(濕)이 생기고 거기에서 모든 병이 생기니 신장염(腎臟炎), 부종(浮腫), 부증(浮症), 신장결석(腎臟結石), 요도결석(尿道結石), 방광결석(膀胱結石), 맹장염(盲腸炎), 탈장증(脫腸症),퇴산증, 각종 산증(疝症), 신장암(腎臟癌), 방광암(膀胱癌), 명문암(命門癌) 등등이다.
    인산학구세신방
  • 늑막염, 골수염, 신장염의 양약(良藥)  옻은 각종 질환에 광범위하게 쓰이므로 그 이용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각종 늑막염〓늑막염은 발생 원인에 따라 결핵 늑막염, 어혈(瘀血) 늑막염, 폐선(肺腺) 늑막염, 기관지(氣管支) 늑막염으로 구분하는데 이들의 공동 처방으로 옻을 쓴다.  털과 창자 속의 이물질만을 제거한 집오리 1마리를 삶아서 식힌 뒤 기름을 걷어내고 금은화(金銀花) 1근반, 마른 참옻껍질 1근, 법제한 지네 3백 마리를 넣고 오래 달인다.  이어 찌꺼기를 짜 버린 후 약물이 1되 가량 되게 다시 달여두고 조금씩 자주 복용한다. 3~4마리를 쓰면 대개 완쾌된다. 관절염, 골수염, 골수암에도 같은 방법을 쓰고 복막염에는 사향(麝香) 1푼을 가미하여 쓴다.  ●심장의 적병 〓 심장의 적병(積病)인 복량(伏梁) 치료에 옻닭을 쓴다. 큰 토종닭 한 마리를 집오리와 같은 방법으로 마른 옻껍질 반근 내지 1근반과 함께 달여서 조금씩 자주 복용한다.  체질이 진성소양인(혈액형 O형)이면 반근, 태음(A) 태양(AB) 소음(B)인으로 옻을 심하게 타는 사람이면 1근, 옻을 심하게 타지 않는 사람은 1근반을 넣는다.  복용시 옻이 오르면 백반이나 녹반(綠礬)을 물에 진하게 풀어 바르면서 복용한다. 옻은 조열(燥熱)한 약이나, 닭 또는 오리가 조화시킬 경우 별 다른 위험은 없다.  체질에 따라 오리가 좋은 사람도 있고 닭이 좋은 사람도 있으므로 경험해보며 쓰도록 한다.  ●절골(切骨)〓골수염, 골수암 수술시 팔, 다리뼈를 절단하거나 구멍 뚫어 치료하고 고름을 뺐을 때와 폐암, 폐결핵으로 갈비뼈를 절단, 치료했을 경우 옻과 오리로써 뼈의 이음을 빠르게 한다.  앞서와 같은 방법으로 집오리 1마리에 마른 참옻껍질 1근, 금은화 1근, 법제한 지네 3백 마리를 넣고 오래 달여서 복용한다. 완치시키려면 15마리 이상 써야 한다.  완치된 뒤 3년이 지나면 괜찮으나 3년 전후해서 재발할 경우 고름을 뺀 상처에 마늘뜸[蒜灸]을 떠야 한다.  ●신장염(腎臟炎) 〓 신장염에는 부종(浮腫)과 수종(水腫)이 있는데 이들의 치료에 옻을 쓴다. 먼저와 같은 방법으로 집오리 1마리에 마른 참옻껍질 1근, 상백피(桑白皮) 1근, 금은화 1근, 이팥[小赤豆] 1되를 넣고 푹 삶아서 쓴다.  다른 처방으로는 앞서와 같은 방법으로 집오리 1마리에 고둥(다슬기) 큰되 1되를 넣고 달여서 그 국물을 복용한다.  이뇨제(利尿劑) 역할을 하므로 치료가 용이하다. 고둥은 물에 담가 봐서 산 것만 골라 쓴다.  ※ 지네 법제 〓 약방에서 파는 것은 대개 제대로 독(毒)이 제거된 것이 아니므로 다시 법제한다.  생강 2근을 깨끗이 씻은 뒤 가늘게 썰어 프라이팬 위에 펴고 그 위에 지네 3백 마리를 올려 놓은 다음 뚜껑을 덮고 생강이 타서 연기가 나도록 푹 찐다.
    인산학신약
  • 8. 신장암(腎臟癌)에 대하여
    8. 신장암(腎臟癌)에 대하여  신장암(腎臟癌)은 흑색소(黑色素)가 고갈되어 색상과 영소가 다하면 기진 맥진하여 생명이 끊어진다.
    인산학구세신방
  • 신장암(kidney cancer)
    신장암(kidney cancer) 1. 인산선생 처방과 원리 설명 1)제 1처방, 신장염(浮腫, 水腫), 신부전(腎不全) 콩팥이 허(虛)해서 이수도(利水道)가 잘 안 되면 이를 '부종(浮腫)'이라 하는데, 이는 한꺼번에 또는 순식간에 부었다가 빠졌다가 한다. 비장에서 요도로 보내주는 수분이 그곳 조직 신경이 허약해서 비정상일 때 수분이 외부로 조금씩 배설해 나가는 것을 '수종(水腫)'이라 하는데, 이는 모르게 모르게 붓는다. 심하면 많이 붓는데 이는 난치이다. ※ 부었다 내렸다 하는 것은 '부증(浮症)'이고 계속 부어있되 피부 색깔이 흰 것은 '수종(水腫)' 누런 것은 '부종(浮腫)'이다. 이들은 모두 신장염이며 부종은 대부분 신장암으로 전변(轉變)할 가능성이 있고 수종은 약 10%의 전변가능성이 있다. 가) 느릅나무 뿌리의 껍질 즉 유근피(楡根皮)를 분말하여 이를 무시로 생강차에 1 숟가락씩 식전에 먹는다. 나) 집오리 1마리의 털과 똥을 제거하고 다슬기 1되, 소적두(小赤豆, 이팥) 1되, 상백피 1근, 마늘·건칠피(옻나무 껍질) 1근, 금은화(금은화) 1근을 함께 넣고 푹 삶아서 찌꺼기는 버리고 약물이 1되 가량 되게 졸여서 복용한다. 다)신장암·신부전·방광암·전립선암에 신비한 계분백(鷄糞白) 토종닭의 닭똥은 하얀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계분백(鷄糞白)이라고 한다. 계분백은 석회정(石灰精)이라는 것이 있다. 닭이 돌을 주워먹고 살게 되면 돌속에 있는 정(精)이 계분백으로 화(化)한다. 개량종에서는 계분백을 모을 수가 없다. 이 계분백은 신장암, 신부전, 신장염, 방광암, 전립선암, 요도염 등에 좋은 신약(神藥)이다. 복용방법은 신곡(초) 1근, 맥아(초) 1근, 계분백(초) 1근, 이 세가지 약재를 곱게 갈아서 분말하여 광목(보자기)에 싸서 보리찻물을 넣은 뚝배기에 24시간 담가둔다. 다음에 그 우러난 물을 수시로 복용한다. 콩팥이나 방광의 결석과 암세포를 제거하는 신비한 역할을 한다. (맨 아래 계분백과 신장암 참고) 라) 콩팥에 일종의 덩어리(積)가 생긴 것을 신적(腎積)이라 하고 또 분돈(奔豚)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암의 원인으로 습(濕)에서 온다. 집오리 1마리에 건칠피 1근반, 금은화 1근, 다슬기 1되(2kg), 이근피(李根皮) 1근반을 넣고 달여서 수시로 복용한다. 2. 신장 처방 1) 신장암[ O형 48세 남자] 공통약(오리 2마리, 민물고동 5되(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원백강잠(법) 3.5근, 백개자(초)·행인 (초)·차전자(초) 3.5근, 금은화·포공영 3.5근, 생산약 3.5근, 산수유 2근, 오미자 1근, 유근피 3.5근, 석위초 3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석고 2.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3.5근, 목통 1근, 구기자 3.5근, 청피 1.5근, 하고초 3.5근 2) 요도종양[A형 57세 남자] 공통약(오리 2마리, 민물고동 5되(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원백강잠(법) 3.5근, 석룡자(법제) 1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차전자(초) 2근, 금은화·포공영 3.5근, 생산약 3.5근, 산수유 3.5근, 오미자 1근, 유근피 3.5근, 석위초 1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목통 1근, 과루인(초) 2.5근, 구기자 3.5근, 하고초 1근, 지부자 2근 3) 신(腎) 증후군[81년 신장수술, 팔다리 배 부었다. 단백뇨. 84년 장이 유착되어 수술을 받았다] 공통약(오리 2마리, 민물고동 5되(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원백강잠(법) 1.5근, 석룡자(법제) 1.5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1.5근, 차전자(초) 3.5근, 금은화·포공영 각 1.5근, 생산약 1.5근, 산수유 1.5근, 오미자 1.5근, 유근피 3.5근, 석위초 1.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목통 1.5근, 과루인(초) 1.5근, 구기자 1.5근, 청피 1.5근, 하고초 1.5근, 지부자 1.5근 4) 방광염 [A형 30세 남자, 혈뇨(血尿)] 공통약(오리 2마리, 민물고동 5되(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원백강잠(법) 3.5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차전자(초)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생산약 3.5근, 산수유 1.5근, 오미자 1근, 유근피 3.5근, 석위초 1.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목통 1.5근, 과루인(초) 1.5, 구기자 3.5근, 하고초 1근, 지부자(초) 1.5근 5) 신부전 [A형 6세 남아, 만성신부전인데 병원에서 신장기능 25%정도만 남아 있다고 한다] ※ 이 애기 임신 중에 엄마가 늑막염 앓았다. ※임신부의 혈액이, 음식물과 식수 공기중의 모든 화공약독이 임신부의 혈액으로 자꾸 모아와서 그 피로 아기가 되었으니 그런 병이 왔다. 간암 등도 오고 백혈도 오는 수가 있다. 공통약(오리 2마리, 민물고동 5되(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원백강잠(법) 0.5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0.5근, 차전자(초) 0.5근, 금은화·포공영 0.5근, 생산약 0.5근, 산수유 0.5근, 오미자 0.5근, 유근피 0.5근, 석위초 1.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0.5근, 목통 0.5근, 과루인(초) 0.5근, 구기자 0.5근, 청피 0.5근, 하고초 0.5근 6) 만성신장염 [O형 37세 남자. 양쪽 신장모두 결석. 폐가 당기고 압박감. 정충, 불면증, 소화불량, 경련성 장 증후군] ※화공 약독으로 장부가 녹아난다. 공통약(오리 2마리, 민물고동 5되(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원백강잠(법) 3.5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차전자(초) 3.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생산약 3.5근, 산수유 2근, 오미자 1근, 유근피 3.5근, 석위초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석고 3근, 신곡(초) 1근, 맥아(초) 1.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3.5근, 청피 1.5근, 하고초 3.5근, 산조인(초흑) 3.5근 7) 유뇨(遺尿)[A형 7세 남아, 3일마다 어떤 때는 날마다 밤에 오줌을 싼다 ] ※ 어머니 뱃속에서 태아가 조직이 모자라서 생겼는데, 태어나서 농약독과 합해서 생긴 병이다. 처방 : 집오리 1마리, 차전자·석위초·생산약·구기자·산수유·오미자 각 0.5근을 달여서 먹인다. 먹기 싫어하면 참깨 가루를 섞어서 먹인다. ※ 차전자, 석위초를 쓰는 이유는 부모의 성병으로 인해 유전된 유뇨에 잘 듣는 약재이다. 소아 유뇨는 폐에서부너 오는 이수도(利水道) 가 신장에서 처리 못해 온 것이다. 신장에서 처리할 힘이 모자라서 즉 신장 힘이 폐장까지 제대로 통하지 못한다. 이는 부모 중에 누군가가 성병 기운이 있거나 혹은 무슨 독성(毒性)기운이 있어서 그렇다. 8) 만성 전립선염 처방 : 공통약,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유근피 4.5근, 생산약·구기자 각 3.5근, 산수유·청피·오미자·차전자 ·지부자 각 2근, 속단 3.5근, 맥아 3.5근, 석위초 1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전립선염은 양기부족으로 요도에서 생긴 것과 방광이 수축하여 방광에서 생긴 것  이 두 가지이다. ※ 전립선의 병은 임균, 매독성, 신허(腎虛), 방광이 약해서 오는 것 모두 4종이다. 눈이 침침한 것은 신허(腎虛)에서 오는 것이다. ※ 석위초, 호장근, 통초는 이수도(利水道)만 잘 시키는 것이 아니고 방광과, 콩팥에 돌이 박힌 신장결석이나 요도결석, 방광 결석에 주장약이다. 석위초는 담낭결석에 주장약이다. ※ 옥수수 수염은 방광을 녹인다. 발등이 부으면 말기 단계이고 종양이 있으면 참는 신경이 부진하여 잘 참지 못한다.                         ◎◎계분백(鷄糞白)과 신부전(腎不全)◎◎  계분백(鷄糞白)이란 말 그대로 닭똥 중의 흰 부분을 뜻한다.  인산 선생의 계분백에 관한 말씀   신부전(腎不全)에는 계분백(鷄糞白)이 좋은데, 효(效)는 사람마다 다 달라요.  '연세 높은 분, 신부전으로 몸이 붓고 하는데, 계분백 먹이면 되겠습니까?'  나이 든 사람은 계분백을 써서 부기가 빠지면 더 이상 할 필요 없어요.부기 빠진 뒤에도 계분백 자꾸 하면 힘이 쑥 빠져 버려요. 늙은이가 전신이 부었을 적에 계분백을 써서 전신 수분 몰아낼 적에 영양 주는 물도 나가버려. 뭐이고 한꺼번에 없애는 건 재미없어요. 늑막에 고인 물도, 주사기로 막 빼면 죽어버리는 수 있어요.  심부전 신부전(心不全 腎不全) 평생에 안 오도록 할 수 있어요. 신부적에는 계분백이 좋아요.  콩팥 신부전(腎不全)이 또 있어요. 신장염은 부증병(浮症病)인데 또 신장염에다가 신부전이 있고 신장암이 있고, 또 전립선염(前立腺炎)이 있고 방광염이 있는데. 여기에 한 가지 가지고 치료하는 건 또 뭐이냐? 우리 나라 토종닭이 있어요. 토종닭의 달구똥[닭똥]은 그 또을 싸고 난 뒤 위에 하얀 점 있어요. 그걸 의서엔 계분백(鷄糞白)이라고 하는데 그거 어느 옛날 양반 비방(秘方)에 나와 있는데, 고거이 조금 미비해도 확실한 거요.  그런데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이나 모든 옛날 양반 비방 속에는 제대로 나와 있지 않아도 계분백에 대한 치료법은 있어요. 그래서 그건 나는 꼭 된다고 일러주어요. 완전무결하다, 그래 일러주는데. 이 현실에는 신장에 신부전은 투석(透析)이나 하고 돌리면 되는 줄 아는데 그것도 얼마 못 가요. 신장암은 이식수술 해 가지고 좀더 살게 한다고 하면서 얼머 못 가요. 그럳데다 항암제나 놓으면 극약이라, 건 살아날 가망이 없고, 이런데.  계분백이라는 건 뭐이냐? 닭은 흰자위 속에 석회질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계란 깝데기가 생기는데. 계분백이라는 건 석회정(石灰精)이라는 거 있어요 .돌인데, 그놈의 돌을 주워먹고 살게 되면 돌 속에 있는 정(精)이 계분백으로 화(化)해요. 그래서 토종닭은 똥싸게 되면 꼭대기에 하얀 점이 있어요. 그런데 개량종도 있긴 해도 약을 하면 잘 안돼요. 토종만이 되는데, 그래도 신자암은 어차피 죽는데 그걸 가지고 하면 하나도 실수(失手)없이 산다고 봐야 될 겁니다.  또 신부전도 지구상에선 못 고치게 돼 있어. 투석하고 일찍 수술하고 좀더 살고 죽는데 계분백이면 완치돼. 또 그러고 오래 살 수도 있어요. 오래 사는데 들어가면 홍화씨도 외래산(外來産)이래도 계속 잘 볶아서 절구에 찧어서 차를 달여서 조금씩 늘 먹어 두면 자기 수명은 연장해요. 건 내가 여러 사람을 지키고 보는데 바로 죽는 사람이 있다면 나도 그런 소리 안할 건데, 또 죽염도 오래 장복(長服)하면 확실히 수명을 연장하고 뱃속에 애기 밸 때 열 달을 죽염을 부지런히 먹으면 그 애기 홍역도 안하려니와 잔병이 일체 없어요.  그러고 차멀미하는 이들이 걸 늘 먹다가 차 탈 적엔 덩어리를 조금 입에 물고 가면 내내 녹아서 , 침을 넘기며 가면 차멀미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면 그 죽염을 너무 광고를 푸짐하게 하다가 혼날 순 있어도 많은 사람이 먹어 가지고 완전한 감로수의 비법을 알면 장수한다, 만병을 통치한다, 그건 있을 수 있어.  무병 건강이란 말이 따라와요. 건 산삼보다 죽염이 앞서고 또 신비한 약물 속에 장수를 앞세우는 건 아까 말한 홍화씨고, 또 건강에 힘깨나 더 도와주는 산삼이 있고 그래 삼대 신약인데. 그 앞서서 내가 지금 계분백을 설명하는데 그걸 불에다가 살짝 볶아 가지고 계분백이라는 건 달구똥의 흰 건데 고것만 긁어 낼 수 없으니까 한 절반쯤 쓸어다가 많이 모아 가지고 그것이 가상 한 반 되, 소두 한 되겠다? 소두 한 되쯤 되게 되면 이틀은 먹을 수 있어요.  그걸 어떡하느냐? 신곡(神曲:神麴)이라고 누룩이 있어요. 맥아(麥芽)라고 엿기름이 있고. 그 신곡을 갖다가 불에다가 곱게 볶아 가지고 타지 않게 곱게 분말하고, 또 엿기름을 곱게 볶아 가지고 또 분말하고, 그렇게 해 가지고 그 세 가지를 똑같은 양이면 어떻게 되느냐? 등분한다 그거요.  그렇게 해 가지고 얇은 광목을 사다가 투가리[뚝배기·항아리]에다가 광목을 얹어 놓고 광목 위에다가 엿기름 보리차라고 있어요. 보리차를 많이, 보리 한 되쯤 넣고 오래 끓여 가지고 그 물을 한 투가리 담아 놓고서 거기다가 계분백 분말한 거, 엿기름하고 누룩하고 볶은 가루지.  그 세 가지를 합해서 가루 낸 거, 그걸 그 물에다가 담아 놓으면 하루만 지내면 다 우러나요. 그런 연후에 그 얇은 광목을 들고 슬그머니 짜 가지고 그 찌께기는[찌꺼기]는 버리고 그러고 그 물을, 그 물이 가상 한 반 되쯤 되면 이틀을 먹거나 하루 먹어도 돼요. 장정은 하루 먹어도 돼요.  그러면 한쪽으로 자꾸 해둬야 해요. 그래 먹는데. 신장암이라면, 신장암이나 방광암이라면 좀 부지런히 먹어야 살고 신부전도 그래요. 좀 부지런히 먹으면 사는데. 그걸 하기 싫어서 게을러 가지고 그런 건 다 싫고 그저 가만히 누워서 떡이 궁그러[굴러] 들어오든지 호박이 궁그러 오는 걸 바라는 사람은 죽는 수밖에 없어요.  난 죽는 사람은 명(命)에다 맡기는 게 아니라 게을러 죽는다고 봐. 누구도 게을러 죽는다고 나는 말해요. 얼마든지 살 수 있는데 왜 남의 말을 안 듣고 죽느냐? 그건 내 평생에 보는데. 그걸 지내가다가 "아, 거기 거 독사한테 물려 죽지 말고, 거 명태 같은 거 마른 걸 좀 갖다 삶아 먹어보지." 아무도 웃으며 미친놈이라 해. 나는 한평생 미친놈 소리 들어요.  또 박사들이 꺼떡하면 내 손에 장 지진다고, 그런 소릴 잘해. 돌팔이가 그런 병 고치면 내 손에 장 지진다고. 그러면서 고치고 가서 "장 지지는 구경 좀 해봅시다"하면 또 대답 안 하는데. 그래 내가 그 유명짜한 양반들이 다 꿀 도적놈이느니라. 벙어리 꿀 도적질 해 먹구서리 찾으면 고갤 돌리고 말도 없이 형용도 안한다. 거 마찬가지다. (신약본초 697~700쪽)  그 다음에 또 이 세상에서 웃을 약이 있는데 우리 나라에 엿기름이라고 있어요. 그거와 누룩이 있는데, 그걸 곱게 잘 볶아 가지고 계분백(鷄糞白)이라고 촌에 가면 촌 닭의 똥 꼭대기에 하얀 점이 있어요. 그 하얀 점에 그저 조금 붙여서 똥을 잘라 가지고 그걸 아주 공들여 볶아요.  잘 볶으면, 누룩하고 엿기름하고 공들여 잘 볶으고 그리고 보리차를 흠씬 진하게 달여 가지고 그 물을 뚝배기에다가, 흙으로 만든 뚝배기가 다 집집이 있으니까 그 뚝배기에다가 물 한 되 이상을 보리차를 끓여서 두고[넣고], 진하게 끓여야 돼요. 끓여서 두고. 그 달구똥[닭똥] 흰 부분 그걸 계분백이라고 해요.  또 신곡(神曲), 맥아(麥芽), 누룩과 엿기름 그걸 곱게 빻아 가지고 모두 삼배 보자기에 싸 가지고 그 투가리의 보리차에다 담아 두면 24시간 후에 가만히 건져서 물을 따르면 그 물에 모두 우러나요. 그 물을 세상에선 고칠 수 없는 콩팥의 신부전(腎不全)이 있어요. 신장암이 있어요. 또 방광암이 있고 전립선암이 있는데, 이거 이외의 고치는 약은 없어요.  이건 우스운 약인데 엿기름이 그렇게 좋을 리가 없지만 엿기름은 옛날 양반도 파적지재(破積之材)라고 했어요. 누룩도 그러고. 누룩이 쌀이 녹아서 술이 되는데 파적지재가 안될 수 있어요. 이런데.  이런 것들 가지고 세상에선 안되는 병 잘되니 이거이 그렇게 돈 드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큰 힘드는 것도 아니고 어려운 것도 아닌데 목숨을 구하는덴 염라대왕도 못할 걸 해요. 그렇다면 이거이 달러(dollar)주고 사온 약은 아닌데 왜 그렇게 신비하냐? 내가 한평생 있으면서 코쟁이 앞에 가서 굽신거리고 달러 주고 사와야 한시름 놓지, 나같은 영감한테서 공짜로 해 가지고 무얼 덕보겠다고 마음 놓고 먹을 수 잇느냐? 그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내가 함부로 와서 사정하지 않는 사람 일러주지 않는 이유가 그거요. 난 평생 살려 달라고 애걸하지 않는 사람을 지나가다 일러주지 않는 건, 건 내가 자존심이 상해서 그런 거 아니오. 침뱉고 욕하는 소릴 할 수 없어서 안해요.(신약본초 783~784쪽)     ※인산선생의 가르침대로 잡지에 발표된 계분백에 관한 내용.※    신부전·신장암에는 계분백이 신약이다. 놓아 기르는 닭똥 가운데 하얀 부분을 계분백(鷄糞白)이라 하는데 토종 닭똥에서 채취한 것이 약효가 있다. 이 계분백을 불에다 살짝 볶아서 약을 만들어 쓰는데 이때는 신곡(누룩)을 잘 볶아서 가루로 만들고 맥아(엿기름)도 잘 볶아서 가루를 내어 쓴다. 이 세가지를 같은 양으로 광목 주머니 속에 넣은 다음 장독뚜껑 같은 옹기 그릇에 보리차 물을 부은 후에 이 계분백·신곡·맥아분말을 넣은 주머니를 하루 동안 담가 놓으면 물이 우러 나는데 우러난 뒤에 광목 주머니를 들고 슬그머니 짜서 그 물을 먹으면 된다. 가량 계분백 반되(1리터)·신곡·맥아 각각 반되를 우려낼 때는 보리차 물을 2되쯤 투가리에 붓고서 우려내면 되는데 물이 반 되에서 1되 좀 안되는 양이 된다. 이걸 1~2일에 다 먹으면 신부전·신장암이 낫는데 나을 때까지 중단하지 말고 계속 먹어야 한다. 그러므로 계분백을 많이 준비하고서 투가리 여러 개를 사용해 끊임없이 약을 만들어 가면서 먹어야 한다. 또 보리차는 국산 보리를 반되쯤 잘 볶아서 물에 넣고 오랫동안 끓여서 쓴다. 약은 정성껏 만들어야지 시장에서 파는 외래산 보리를 쓰면 약효가 덜하다.  신부전이나 신장암은 불치병인데 이걸 완치시키려면 그만큼 열성을 가지고 치료를 계속해야 한다. 가만히 누어서 신장투석이나 하고 있으면 결국 완치시키지 못하고 그 병으로 죽고 만다.  신곡·맥아·계분백을 보리차에 우려낸 약은 신부전과 신장암만 치료하는 게 아니라 신장염·방광암·요도암·전립선염에 선약(仙藥)이다. 신장결석·요도결석·방광결석에는 석위초·호장근·통초·차전자를 같은 양으로 해서 완치될 때가지 끓여 먹으면 틀림없이 낫는다.     ○기타 체험담○  1) 신토불이 건강 1996년 10월 호 7쪽의 내용  신부전·신장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계분백을 신곡·맥아와 함께 약을 만들어 먹으면 신비한 효과를 본다. 계분백을 살짝 볶고, 신곡(누룩)과 맥아(엿기름)도 잘 볶아 가루를 낸다.  이 세 가지를 같은 양으로 광목 주머니에 넣은 다음 장독 뚜껑같은 옹기그릇에 보리차 물을 부어 하룻동안 담가놓는다. 광목주머니를 들고 슬그머니 짠 뒤에 그 물을 먹는다.  계분백과 신곡, 맥아가 각각 반되 분량이라면 보리차 물은 2되쯤이 좋다. 이렇게 우려내면 우러난 물이 1되 가량 된다. 이걸 1,2일(하루 이틀)에 다 먹기를 반복한다. 계분백을 넉넉하게 준비하고 투가리를 여러개 사용해서 끊임없이 약을 만들어면서 먹어야 한다.  보리차는 국산 보리를 반되쯤 잘 볶아서 물에 넣고 오랫동안 끓여서 쓴다. 외래산 보리를 쓰면 약효가 덜하다.  계분백, 신곡, 맥아를 보리차에 우려낸 약은 신부전과 신장암 뿐만 아니라 신장염과 방광염, 요도암, 전립선염에도 좋다.  2) 신토불이 건강 1998년 7·8호 12~16쪽  온몸으로 부딪쳐 암을 이겨내고 이 영남씨의 투병 경과만 여기서 인용한다.  ● 1985년 봄 구토가 심하고 음식을 먹지 못하는 등의 위염 증세로 병원에 입원하여 2년 동안 치료. 그러나 병세는 더욱 악화되어 신부전, 심장병, 저혈압, 수족마비, 좌골신경통 등 거의 몸 전체에 걸쳐 합병증 발생. 병원에서 이틀에 한 번씩 투석 치료하고 함암주사를 맞음. 1990년 10월 경에는 매일 전신마비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짐. 6년간의 투병으로 가산 탕진하고 자녀들고 휴학함.  ● 1991년 우연한 기회에 <신약>책을 보고 인산 선생을 만남. 이 때 선생으로부터 약처방과 밭마늘죽염요법을 받음. 밭마늘 죽염요법을 시작한 사흘 뒤부터 구토증이 완화되고 병세가 호전되기 시작했음. 이영남씨는 밭마늘죽염요법 외에 다음과 같은 탕약 복용을 병행하였음. 유황오리탕 복용, 가미수첩산 복용. 신부전 치료를 위한 탕약(계분백·신곡·맥아 등) 복용, 좌골신경통 치료 위한 탕약(동송근이 주장약) 복용, 위종양 제거 위해 유죽액 요법 실시. 위와 같은 방법으로 1년간 치료한 뒤 1993년 5월 병원에서 종합진단 받아 '완치'로 판명됨.  3) 신토불이 건강 1998년 5월호 17쪽  (질문) 만성신부전으로 3년간 혈액투석을 받다가 신장이식 수술을 했다. 그러나 거부반응이 일어나 다시 1주일에 두 번씩 투석 중이다.  (답변) 놓아 먹이는 토종닭만 찾으면 간단하다. 닭똥(토종닭의) 위에 하얀 부분을 계분백이라 하다. 이 계분백과 엿기름, 누룩을 잘 볶아서 보리차에 우려 먹으면 속전속결이다. <신약본초>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조하기 바란다. 인산쑥뜸도 좋지만 이식수술을 해서 뜨기 어려울 것이다. 인체의 한 부분을 잘라내면 뜸을 떠도 회통이 어렵다.     ※※계분백으로 신부전·신장암 약 제조법※※  ① 토종닭을 놓아기른다.     백닭오골계의 계분이 약성이 더 좋았고, 인산선생도 생전에 그런 말씀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요즘 닭 사료에는 항생제와 방부제가 들어있어 계분백을 채취할 닭에게는 시중의 사료를 먹여서는 안된다. 놓아 기르는 토종닭은 솔밭에서 지네, 지렁이, 각종 벌레들을 잡아먹고 있어 사료가 많이 필요치 않다.  ② 이제 계분백을 채취해야 하는데 흰부분을 채취하되 밑에 검은 것이 딸려 들어가도 무방하다고 한다. 너무 흰 부분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③ 계분백을 바짝 말린다. 빗물이 전혀 침입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④ 말린 계분백을 볶는다. 볶을 때는 실외에서 해야 한다.   ⑤ 신곡(누룩)을 준비한다. 토종 우리밀로 누룩을 만들어야 약효가 더 좋다. 누룩은 여름에 띄우는 게 좋다. 누룩을 만들어 바짝 말려 분말한다.  ⑥ 엿기름(맥아)을 볶아 분말한다. 보리는 밀보리, 맥주보리, 겉보리 등세가지 종류가 있는데 토종 겉보리를 구해서 사용해야 한다. 누룩은 여름에 만들고, 엿기름은 초겨울에 만드는 게 좋다. 그리고 겉보리로 엿기름을 낼 때 싹이 정확히 2cm길이로 자라났을 때까지 해야 약성이 좋다. 너무 짧거나 더 길게 나올 때까지 하면 약성이 떨어진다.  이것을 볶아 분말한다.  ⑦ 계분백 볶아 분말한 것, 신곡 볶아 분말한 것, 맥아 볶아 분말한 것을 1되씩 동량으로 삼베보자기에 넣고 투가리에 토종 엿기름 볶은 보리차를 달인 물에 하루 담궈놓는다. 볶을 때 미리 분말해서 볶으면 볶는 시간도 단축되고 잘 볶인다. 그리고 삼베보자기에 3가지 볶은 가루를 넣어 보리차에 담궈 우려내는데, 보리차에 그냥 담궈 놓으면 가루라서 물이 골고루 스며들지 않으므로 저어주든지 해야 한다. 계분백과 신곡, 맥아가 각각 반 되 분량이라면 보리차 물은 2되쯤이 좋다.  ⑧ 1되씩 넣은 것을 하루동안 우려낸 물을 하루나 이틀 안에 모두 마셔야 한다.   1되씩 한 것일 경우에 10팩(한약 약봉지로)정도 나오는데 졸이면 고소한 맛이 나온다고 한다. 위와 같이 하기만 하면 반드시 고소한 맛이 나올 것이다. 닭똥약일지라도 법제과정을 거치면 이렇게 고소한 약이 만들어진다. 미각으로 옳게 약을 만들었나 못만들었나 판단할 수 있다. "신곡·맥아·계분백을 보리차에 우려낸 약은 신부전과 신장암만 치료하는 게 아니라 신장염·방광암·요도암·전립선염에 선약(仙藥)이다. 신장결석·요도결석·방광결석에는 석위초·호장근·통초·차전자를 같은 양으로 해서 완치될 때가지 끓여 먹으면 된다."
    인산의학
  • ※심장(心臟)은 신장(腎臟) 수정(水晶)과 신장(腎臟)은 심장의 화경(火鏡)으로 정명(精明)과 신명(神明)과 영명(靈明)으로 화성(化成)하니,   심이 맑으면 만신(萬神)이 통명(通明)하고, 심이 맑지 못하면 만신이 통하지 않으니, 뇌의 망상과 잡념과 마음의 번뇌와 허욕과 해물지심(害物之心)이 어찌 천우신조(天佑神助)를 바라리오. 인간이 성불(成佛)하는 비법(秘法)과 묘(妙)는 자연의 능(能)이니. 인간의 정신과 마음은 숙즉달(熟則達)하고 달즉통(達則通)하고 통즉명(通則明)하고 명즉대각(明則大覺)이다. 만물과 만성(萬性)과 만사(萬事)와 물리(物理)와 성리(性理)와 사리(事理)에 오랫동안 생각(生覺)하면 알아내는 총명(聰明)은 달한 것이니,  달리자(達理者)인 선지식(善知識)이니 격물치지(格物致知)니라. 부지중에 각(覺)하는 것은 통리자(通理者)니 대선사요,  색중(色中)에서 화하는 소(素)와 소(素)중에서 화하는 분자(分子)는 자연히 명하니 사명이명대명자(事明理明大明者)는 대각자니, 우주지명(宇宙之明)과 동일하니 대자연이라 불보살이니 우주의 대도(大道)이다. 대명(大明)하는 원료(原料)는 수기중(水氣中)에 화기(火氣)니 즉 분(分)을 말함이다.
    인산학신암론
  • 유근피는 신장병藥.
    ●수성정(水星精)으로 화생(化生)한 유근피(楡根皮)는 무독(無毒)하고 순(順)하나 만종종처(萬種腫處)가 심한 사람은 유근피를 생(生)으로 찌어서 붙이고 자주 갈아 부쳐라.     부증병(浮症病)과 수종병(水腫病)과 황수종(黃水腫)과 부종병(浮腫病)에 유근피말(楡根皮末)을 복용하면 선약(仙藥)이오 위궤양(胃潰瘍)과 식도궤양(食道潰瘍)과 장궤양(腸潰瘍)과 치질(痔疾)과 종처(腫處)에 선약(仙藥)이다.     분말(粉末)하여 가루를 당처(當處)에 붙이고 반창고를 자주 갈아 부쳐보면 통증(痛症)도 덜하고 효력도 빠르다.     유근피(楡根皮)는 신장(腎臟), 방광(膀胱), 신장염(腎臟炎)과 방광염(膀胱炎)에 선약(仙藥)이다.     십이지장(十二指腸)에 세포(細胞)가 둔화하며, 마비(痲痺)되어 염증(炎症)과 통증(痛症)과 장종(腸腫)과 옹종(癰腫)과 종창(腫瘡)에 말분(末粉)을 무시(無時)로 복용(服用)하면 특효(特效)가 있으며 피부내(皮膚內)의 변수(變水)와 사혈(死血)로 오는 변수(變水)와 염증(炎症)으로 생(生)하는 농(濃)은 독성(毒性)이나 독기(毒氣)가 가(加)하면 암종(癌腫)과 암병(癌病)이 생(生)하니 치료(治療)가 힘든다.     산삼(山蔘)과 녹용(鹿茸)은 과용(過用)하면 객기(客氣)가 왕(旺)하고 주기(主氣)가 약(弱)하면 취(醉)하여 혼수(昏睡)에 드나 사망자(死亡者)는 없고 시간(時間)이 경과(經過)하면 회생(回生)한다.     그러나 산삼(山蔘)은 백년(百年) 이상(以上)되면 암치료약(癌治療藥)이 되고 녹용(鹿茸)은 이촌(二寸)가량 될 때까지 피가 생기력(生氣力)이 극강(極强)하여 암치료약(癌治療藥)이 된다.     산삼(山蔘)도 백년(百年) 이상(以上)되면 생기력(生氣力)이 극강(極强)하여 거악생신(去惡生新)하는 특효력(特效力)이 있으니 독혈(毒血)과 독기(毒氣)로 생(生)하는 부패(腐敗)는 암병(癌病)이니 치료(治療)가 된다.     그리고 웅담(熊膽)은 악창(惡瘡)에 선약(仙藥)이오, 암병(癌病)에 선약(仙藥)이니 약성(藥性)은 극강(極强)하여 과복(過服)하면 인간(人間)의 생명(生命)이 위험(危險)하다.     화기(火氣)에서 생(生)한 독성(毒性)과 수기(水氣)에서 생(生)한 부취성(腐臭性)은 웅담(熊膽)의 거악생신력(去惡生新力)에 퇴거(退去)한다.     웅담(熊膽)은 생혈제(生血劑)며 어혈제(瘀血劑), 보혈제(補血劑)니 생신력(生新力)이 강(强)하다.     사향(麝香)은 통기지제(通氣之劑)라. 거악생신력(去惡生新力)이 강(强)하고 보양지제(補陽之劑)라 소합원(蘇合元)과 함께 복용(服用)하고 토산사향(土産麝香)은 한푼(一分)이 정량(正量)이오     토산웅담(土産熊膽)은 한푼(一分)이 정량(正量)이나 소주(燒酒)와 청시뫈(淸心丸)과 함께 복용하라.     웅담(熊膽)은 간병약(肝病藥)이니 소주(燒酒)는 간(肝)으로 빨리 통(通)하나니라.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심장(心臟)은 신장(腎臟) 수정(水晶)과 신장(腎臟)은 심장의 화경(火鏡)으로 정명(精明)과 신명(神明)과 영명(靈明)으로 화성(化成)하니 심이 맑으면 만신(萬神)이 통명(通明)하고 심이 맑지 못하면 만신이 통하지 않으니 뇌의 망상과 잡념과 마음의 번뇌와 허욕과 해물지심(害物之心)이 어찌 천우신조(天佑神助)를 바라리오. 인간이 성불(成佛)하는 비법(秘法)과 묘(妙)는 자연의 능(能)이니. 인간의 정신과 마음은 숙즉달(熟則達)하고 달즉통(達則通)하고 통즉명(通則明)하고 명즉대각(明則大覺)이다. 만물과 만성(萬性)과 만사(萬事)와 물리(物理)와 성리(性理)와 사리(事理)에 오랫동안 생각(生覺)하면 알아내는 총명(聰明)은 달한 것이니 달리자(達理者)인 선지식(善知識)이니 격물치지(格物致知)니라. 부지중에 각(覺)하는 것은 통리자(通理者)니 대선사요, 색중(色中)에서 화하는 소(素)와 소(素)중에서 화하는 분자(分子)는 자연히 명하니 사명이명대명자(事明理明大明者)는 대각자니 우주지명(宇宙之明)과 동일하니 대자연이라 불보살이니 우주의 대도(大道)이다. 대명(大明)하는 원료(原料)는 수기중(水氣中)에 화기(火氣)니 즉 분(分)을 말함이다.
    인산학대도론
  • ※손끝에 불 나오면 그릇 더울꺼, 어떤 기운이 앞서면 주정(酒精) 당화. 구두 신고는 어려워요. 발다박, 고무신 신고 물위로 가는 거, 수영에 능해도 돼요. 그건 정신이 고꺼지 가면, 돼요 돼요.  장난술은 사술(邪術), 냉수를 술로 만드는 거 요술(妖術) 마술(魔術)이거든. 진술(眞術) 비슷한 건 유리창 통과하는 거, 벽 드나드는 거 이런 건 진술에 가차운 거요. 사술(邪術)을 벗어나 진술에 가차워야 돼. 이런 건 육정육갑 도신장(六丁六甲 都神將)부르는 건 진술하고 사촌간이거든. 강감찬은 문곡성(文曲星) 정기로 온 건데 건 안되게 돼 있어요. 자기깐에는 둔갑을 맘대로 한다 그랬지만. 둔해서 사자도 호랭이도 되고 짐승이 사람 되고 하는데 사람 완전하게 이뤄지면 둔 통하지 않아.  하늘의 별하고 같고 인간의 최고의 신하고 같고. 호랭이 영역이 다 소모되면, 줄어나가면 오그라드는데 새끼는 의식이 없잖아?  짐승 영력 기압당했으니, 똑같은 영력에 밀리는 게 뭐이냐? 육신의 차이. 영력의 차이는 아주 다르지요. 영력차이가 아주 안 다르면 호랭이가 높지. 그럼 사람보다 장안의 누집 다 알거든. 신(神) 자체도 영물은 영물이야. 그러나 아는 건 안되지. 술객이 귀신 때리면 귀신이 곡을 해요. 호랭이가 귀신을 때려도 귀신이 울어.  옛날에 포수 귀신 우는 소리 들는대. 고날 제 저녁거리 될 사람이 아무 동네 누군지 호랭이는 모르거든, 귀신 보고 묻는데 가르쳐 주지 않는다. 호랭이 귀신 후려친대.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 신장암 . 우리나라 토종닭 아니면 오골계는 되겠는데, 그전에 우리나라 토종닭 똥만 가지고 전부 했거든.  계백분이라고 그러거든. 이 한의학에 닭계자, 흰백자, 똥분자, 계백분이 고 꼭대기 하얀 점 있어요.  그걸 말하는데, 그 달구똥 가지고 신장암 고치는덴 확실히 나아요.  신부전, 신장암, 도, 이 방광암, 그 다음에 여기 저, 방광암하고 전립선암이라고 있잖아?  전립선염, 이게 모두 고쳐지는데, 자네 부종병에 신장염 못 고치는 사람있잖아? 전신이 띵띵 부었다 내렸다면 못 고치는 거.  그거 한번 달구똥 그렇게 해서, 걸 잘 볶아가지고 누룩이고 엿기름이고 아주 잘 볶아가지고 곱게 분말한 건, 그 엿기름 보리차 있잖아.  오래 고아가지고 그 물가지고 차를 만드는데, 그건 식혜도 아니고 감주도 아니야. 그저 차야. 그걸 무시로 퍼먹여보라고. 내가 아까 잊어버려서 고 하나 빠뜨렸어.  그걸 먹으면, 이 뱃속에 있는 담은 싹 녹아내려. 淡이라는 게 허연 코같은 게 내려가잖아? 이런거 같은 거. 그게 싹 녹아빠진다. 그렇게 신비해. 싹 녹아빠지면 그게 싹 빠지고 그게 안 나오면 그 다음에 부종병은 싹 나아버려.  신장암이고 신부전증이고 그렇게 신비스러운 약이야. 그런데, 내가 그전에 잊어버리지 않았으면 그 신약에 나왔을 건데, 신약을 읽어 보니까 그걸 빠뜨렸데.  그래서 그거 이번에 역부러 그거 명심하고 있다가 그걸 얘길했어.  그걸 얘길 했는데, 또 하나 빠뜨린 건 코같은 거 내내 내려오거든. 근데 그거 안 내려오면 나은거다.  근데 그것도 잊어버렸지. 잊어버려도 그거 오래 먹으면 나아. 코 같은 거 내려오면 나아. [변으로 나오는 거...] (변에 섞어가지고 노랗게) 그거 담이야.  코같은 거 내내 내려와.  
    인산학신암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