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정(水星精)으로 화생(化生)한 유근피(楡根皮)는 무독(無毒)하고 순(順)하나 만종종처(萬種腫處)가 심한 사람은 유근피를 생(生)으로 찌어서 붙이고 자주 갈아 부쳐라.
부증병(浮症病)과 수종병(水腫病)과 황수종(黃水腫)과 부종병(浮腫病)에 유근피말(楡根皮末)을 복용하면 선약(仙藥)이오 위궤양(胃潰瘍)과 식도궤양(食道潰瘍)과 장궤양(腸潰瘍)과 치질(痔疾)과 종처(腫處)에 선약(仙藥)이다.
분말(粉末)하여 가루를 당처(當處)에 붙이고 반창고를 자주 갈아 부쳐보면 통증(痛症)도 덜하고 효력도 빠르다.
유근피(楡根皮)는 신장(腎臟), 방광(膀胱), 신장염(腎臟炎)과 방광염(膀胱炎)에 선약(仙藥)이다.
십이지장(十二指腸)에 세포(細胞)가 둔화하며, 마비(痲痺)되어 염증(炎症)과 통증(痛症)과 장종(腸腫)과 옹종(癰腫)과 종창(腫瘡)에 말분(末粉)을 무시(無時)로 복용(服用)하면 특효(特效)가 있으며 피부내(皮膚內)의 변수(變水)와 사혈(死血)로 오는 변수(變水)와 염증(炎症)으로 생(生)하는 농(濃)은 독성(毒性)이나 독기(毒氣)가 가(加)하면 암종(癌腫)과 암병(癌病)이 생(生)하니 치료(治療)가 힘든다.
산삼(山蔘)과 녹용(鹿茸)은 과용(過用)하면 객기(客氣)가 왕(旺)하고 주기(主氣)가 약(弱)하면 취(醉)하여 혼수(昏睡)에 드나 사망자(死亡者)는 없고 시간(時間)이 경과(經過)하면 회생(回生)한다.
그러나 산삼(山蔘)은 백년(百年) 이상(以上)되면 암치료약(癌治療藥)이 되고 녹용(鹿茸)은 이촌(二寸)가량 될 때까지 피가 생기력(生氣力)이 극강(極强)하여 암치료약(癌治療藥)이 된다.
산삼(山蔘)도 백년(百年) 이상(以上)되면 생기력(生氣力)이 극강(極强)하여 거악생신(去惡生新)하는 특효력(特效力)이 있으니 독혈(毒血)과 독기(毒氣)로 생(生)하는 부패(腐敗)는 암병(癌病)이니 치료(治療)가 된다.
그리고 웅담(熊膽)은 악창(惡瘡)에 선약(仙藥)이오, 암병(癌病)에 선약(仙藥)이니 약성(藥性)은 극강(極强)하여 과복(過服)하면 인간(人間)의 생명(生命)이 위험(危險)하다.
화기(火氣)에서 생(生)한 독성(毒性)과 수기(水氣)에서 생(生)한 부취성(腐臭性)은 웅담(熊膽)의 거악생신력(去惡生新力)에 퇴거(退去)한다.
웅담(熊膽)은 생혈제(生血劑)며 어혈제(瘀血劑), 보혈제(補血劑)니 생신력(生新力)이 강(强)하다.
사향(麝香)은 통기지제(通氣之劑)라. 거악생신력(去惡生新力)이 강(强)하고 보양지제(補陽之劑)라 소합원(蘇合元)과 함께 복용(服用)하고 토산사향(土産麝香)은 한푼(一分)이 정량(正量)이오
토산웅담(土産熊膽)은 한푼(一分)이 정량(正量)이나 소주(燒酒)와 청시뫈(淸心丸)과 함께 복용하라.
웅담(熊膽)은 간병약(肝病藥)이니 소주(燒酒)는 간(肝)으로 빨리 통(通)하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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