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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으)로 총 24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인산학 총 20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오핵단이 궁금합니다.
    오핵단이 암에 좋다고 해서 검색따라 이 곳에 왔습니다.   인터넷에서 제조과정을 봤는데 이게 과연 실체가 있는 약입니까?   특히나 그 효과가 입증이 된 것인가요?
    인산학신약
  • 오핵단구입할수있나요?
    오핵단을 구입할수있는지 궁금해서요~~ 문의드립니다~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01084777137
    인산학신약
  • 4. 난치병인 연주창(連珠瘡), 폐결핵(肺結核), 관절염(關節炎), 신경통(神經痛), 신허요통(腎虛 腰痛), 척추결핵(脊?結核), 척추염(脊?炎)   생강을 잘씻어 가늘게 썰은 다음 프라이팬에 1치(一寸) 두께로 깔고, 도마뱀(石龍子) 1근과 원백강잠(元白?蠶) 1근을 생강위에 얹고   생강 약간 타서 연기가 날 때쯤 불에서 꺼내어 도마뱀과 백강잠을 골라내어 분말한 뒤 오동나무 열매 만한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하루 두 번 복용하되 50알씩 식사전에 복용하면 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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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무기보다 무서운 北風 극약     북에서 지금 거기 몇 Km 오게 되면 어느 지역이 전멸이다.   고걸 지금 측량을 다 해놓고 땅속에서 이용하느냐? 그걸 땅속에서 이용하느라고 많은 인력들이고 돈을 들여 보니 땅굴은 저놈들이 쥐 ‘자’(子)자 ‘자’(子)요, 또 그놈이 임자 생(壬子生: 1912년생, 즉 김일성의 生年) 지금 일흔여덟이야. 김일성   그런데 자라는 것은 12지(支)에 속하는 첫머리이기 때문에 저놈들이 땅굴을 바다 밑까지 열둘을 파 놓고 계산을 다 세우고 훈련을 다 해놓고 보니 북풍(北風)이 불적에 바람에 날려 보내는 어떤 극성(劇性)을 이용하는 것[북한의 독가스 공격]만 못하다.   그걸 계산에 다 넣고 그 흉한 놈들 머리속에 지금 고게 완성되는 시간만 남아 있어요.   거 완성되면 어느 날 저녁 바람은 이런 바람이 올 땐 죽느니라 그거지.   그 지역은 거 약 기운이 도착하는 지역은 전멸이야,   이러니. 지금 농약에 대해서만 필요하냐? 그런 약기운이 죽일 수 있느냐 없느냐? 돼지창자국속에 작은창자국은 상시(常時) 먹고 있는 사람한테, 호흡으로 모든 심장을 마비시키든지, 간에 피가 멎든지 이건 잘 안돼.   그러면 그 사람들 장난질이 필시 온다는 건 확정한 거고 그런 생산품이 지금 계속한다는 것도 확정한 거고. 그러면 거기서 내가 도와줄 게 뭐이냐? 돼지창자, 작은창자국을 죽염(竹鹽)을 맞춰서 늘 먹어라.     이건 아무것도 모르는 미개한 인간 사회에서는 몰라도 들어주면 돼. 또 얼마든지 지금 양돈을 극성스레 하게 되면 얼마든지 먹고 살어. 돼지를 지금 똥금으로 하는 건 몰라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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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③ 폐결핵(폐결핵)과 해수(해수). 천식(천식)   이의 치료에는 다음의 두 방법이 있다.   가) 토종 밤 1 되, 대추 1 되, 생강 3 홉, 백개자(백개자) 볶은 것(   )  5 홉, 살구씨(행인)의 속껍질을 벗긴 다음 뾰족한 끝을 떼어버리고 볶은 것(거피      )  3 홉, 무우씨(     )  볶은 것  3 홉,복숭아씨(도인) 볶은 것 1 홉, 검은 참깨(흑임자) 볶은 것 3 홉, 수수쌀 2되를 모두 함께 솥에 넣어 푹 삶고 이에 엿기름을 두고 삭혀서 엿처럼 진하게 달여두고 이를 복용하되, 폐결핵에는 이와 함께 [폐암. 폐염. 기관지염] 처방의 가미절채보폐탕(가미절채보폐탕)을 겸복하고, 천식에는 이와 함께  다음의 천식약을, 해수에는 다음의 해수약을 겸복한다. ㉠천식약(천식약)   : 큰 쥐 2 마리를 각각 진흙에 싸서 태운 재(         ), 생강 법제한 반하(반하) 3돈, 폐모(패모) 3돈, 경명(경명) 3 푼을 함께 분말하여 콩알 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식사 전에 2 알씩 먹는다. 또는 앞의 조청과 함께 겸복한다.   쥐의 재를 내는 것(                 )과 반하를 생강 법제 하는 그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쥐의 재를 내는 법 : 거름 안 섞인 붉은 진흙을 되게 반죽하여 약 2 kg의 진흙 반죽으로 쥐를 1 마리씩 싼다. 그런 다음, 벗겨 9 가마를 쌓아놓고 그 속에 진흙으로 싼 쥐를 2 마리를 넣은 뒤 불을 붙인다.   약 7일 정도 지나서  겻불이 완전히 꺼진 뒤에 진흙덩이를 꺼내어 깨뜨리면 쥐의 재가 나온다. 작은 쥐는 4 마리를 쓴다.   ※ 반하(반하) 법제법 : 생강을 깨끗이 씻어 가늘게 썰은 뒤 프라이팬에 3 cm 두께로 편 다음, 그 위에 반하 3 냥을 넞고 이를 불위에 올려 놓는다. 생강이 조금 타서 연기가 날 때쯤 프라이팬을 꺼내어 놓고 반하를 골라 쓴다.   ㉡ 해수약(해수약)   : 앞의 천식약에 오미자(오미자) 1 돈, 행인(행인) 1 돈 5 푼, 도인(도인) 5 푼, 엿기름(맥아) 1 돈을 가미하여 알약을 빚어 식사 전에 5 알씩 복용하되 밥솥에 찐 호도 기름 2 숟가락에 복용한다. 또는 앞의 조청과 함께 겸복한다. 나) 폐결핵. 해수. 천식의 공통 치료약으로는 [폐암. 폐염. 기관지염] 처방의 가미절채보폐탕(가미절채보폐탕)을 달인 약물에 하루에 2 번씩 식사 전에 도마뱀 알약을 50알씩 복용한다.   ※ 도마뱀 알약을 제조하는 방법 : 생강을 잘 씻어 가늘게 TJf은 다음 프라이팬 위에 1 치(촌) 두게로 깔고 그 위에 도마뱀(석용자) 1 근, 원백강잠(원백강잠) 1 근을 펴 얹은 뒤 프라이팬을 불 위에 올려 놓고 푹 찐다. 생강이 타서 연기가 날 때쯤 불에서 꺼내어 도마뱀과 백강잠을 골라내어 이것으로 알약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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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② 결핵(결핵)과 폐암(폐암) 및 위암(위암) 보편적인 치료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곧 입추(입추) 후에 장독 뚜껑을 아주 큰 것 1 개와 보통짜리 2 개를 준비하여 인가에서 멀리 떨어진 한적한 곳에 텐트를 친 다음 그 속에다 이를 뒤집어 놓는다. 그리고 독사 10 마리를 배를 갈라 보통짜리 독뚜껑 2 개에 각 5 마리씩 그 안에 서리어 놓는다. 그리고 큰 독뚜껑에는 아주 큰 금구렁이나 황구렁이 1 마리를 배를 갈라 앞과 같이 해놓는다. 그러면 입추 후에는 쉬파리가 많기 때문에 이것들이 무수히 모여 들어 쉬를 쓴다. 이 쉬가 독뚜껑 안에 서리어 놓은 독사와 구렁이으이 진물을 먹고 하얀 구더기로 성장한다. 그러면서 독수를 뿜어낸다. 이때 구더기가 독사와 구렁이를 다 먹어가면 또 그 위에 앞과 같이 독사 10 마리와 구렁이 1 마리를 먹이로 대어 준다. 이렇게 3 번을 실시하여 모두 독사 30 마리와 구렁이 3 마리 정도를 구더기의 먹이로 대어 준다. 그런데 이를 실시할 때 구더기가 독사 및 구렁이의 진물을 먹고 어지간히 성장한 뒤에는 밤이 되면 무두 밖으로 기어나가 땅속으로 들어가버린다. 그러므로 구더기가 조금 성장하면 기어나가기 전에, 해질 무렵 두꺼운 광목으로 위의 세 독뚜껑을 싸서 묶어 놓아야만 한다. 그러면 밤이 되어도 구더기가 독뚜껑 밖으로 기어 나가지 않고 그 안에 있게 된다. 이를 구체적으로 기술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두꺼운 광목을 준비하여 독뚜껑 밑에 깔고 이와 함께 고운 겨를 한줌 정도 독뚜껑밑 광목 중심 부위에 깐 다음 그 위에 독뚜껑을 놓는다. 그래야 구더기가 기어나와도 저희들끼리 엉겨붙어 녹아버리지 않고 그 속에 있게 된다. 그런 다음 조금 굵은 철사를 2 가닥 준비하여 이를 활모양으로 휜 다음, 두 철사를 ‘+’ 자로 하여 잘 묶은 뒤에 이를 독뚜껑 위에 세워 놓고 그 철망 위로 독뚜껑 밑에 깐 광목을 당겨 모아 야무지게 잘 묶는다. 그래야 독사의 진물과 구더기가 광목에 닿지 않게 된다. 그러면 제일 먼저 쉬를 쓸어 다 성장한 많은 구더기들은 밤이 되면 그 무껑 놓은 광목의 주름 사이에 숨어 있기도 하고 그 대부분은 독뚜껑 밑에 깐 겨 속에 뭉쳐 있게 되낟. 날이 새면 이 구더기들을 깡통류의 그릇에 담되, 광목 주름 사이에 있는 것은 그대로 손으로 훑어서 담고, 광목을 잘 끌른 뒤 독뚜껑 밑 겨 속에 있는 것은 고운 체로 잘 쳐서 겨가 없게 한 다음 그르셍 담는다. 그리하여 이를 갖다가 닭의 먹이로 준다. 그런데 독사 및 구렁이의 구더기가 맵고 독하여 닭이 잘 안 먹으므로 먼저 닭을 하루 정도 굶긴 뒤에 이를 먹이로 주어야 한다. 그리고 먹다 남은 독사위에 뒤에 쉬를 쓴 것들이 또 성장하도록 앞과 같이 독사 10 마리와 큰 구렁이 1 마리를 또 먹이로 대어 준 다음 다 성장하면 또 이를 주워다가 계속 닭의 먹이로 대어 주어 닭을 키운다. 이렇게 하는 것을 모두 3번 실시하여 독사 30 마리와 큰 구렁이 3 마리를 구더기의 먹이로 주어 그 구더기를 다 키워 닭의 먹이로 주면 된다. 그리하여 독사 및 구렁이의 구더기를 닭의 사료로 다 주었으면 그 닭에게 또 밀이나 수수를 사료로 하여 1 달 정도 더 키운다. 그래야 독사와 구렁이의 구더기가 닭의 피와 살이 되어 약성을 발휘하게 된다. 그리고 겨는 독성이 강하므로, 이를 사료로 주면 안 된다. 이렇게 키운 닭을 곧 약닭으로 쓰는 것이다. 결핵에는 위의 약닭을 1 마리를 먹으면 되고, 폐암 및 위암에는 2 마리 이상을 먹어야 한다. 이를 먹는 법은 닭의 털과 똥만을 버린 다음 나머지를 모두 푹 삶아 그 국물과 고기를 함께 먹는다. 그리고 이와 함께 그 뼈도 말려서, 가루를 만들어 함께 먹는다. 폐암과 결핵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또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곧 독사의 독수(독수)와 복어알을 통한 치료 방법인데 이는 약성(약성) 및 그 치유 방법이 순량(순량)치 못하여 누구나 시도해 보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필자가 젊었을 때 치료해 본 경험담을 소개하여 보기로 하겠다. 필자가 젊었을 때 어떤 사람이 폐암(폐암)으로 사경(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필자는 이에 까치독사를 산 채로 1 마리 잡아서 그 환자에게 잘 설득시킨 다음 환자의 엄지손가락을 깨물게 하였다. 그러자 그 환자는 비명(비명)을 지르는 동시에 생기(생기)가 나면서 완치되었고, 독사는 반대로 곧 죽고 말았다. 그 후 또 결핵 환자가 있어 그에게 복어알( )을 볶아 분말하여 진한 생강차에 1 회 복용시켰더니 큰 효험을 보았다. 그런데 이와 같이 큰 효력을 입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널리 전하지 못하는 것은 그 약의 약성이나 치료 방법이 순량(순량)치 못하여 자신의 병은 비록 치유(치유)되었어도 그 마음속에 꺼림칙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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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결핵늑막염(結核肋膜炎), 어혈(瘀血)늑막염, 폐선(肺線)늑막염, 기관지(氣管支)늑막염 공통 치료법  집오리 한 마리를 털, 똥만을 제거하고 머리, 발, 창자 등은 그냥 두고 오래 삶아서 식힌뒤 기름기를 제거하고, 금은화(金銀花) 1근반(一斤半)과 옻나무껍질말린것(乾漆皮) 1근(一斤)과 오공(蜈蚣) 법제한 것 3백마리를 한데 두고  오래 달인후 찌꺼기는 버리고 약물이 한 되 가량되게 다시 졸여두고 조금씩 복용하라.  오리 한 마리에 완쾌되지 않으면 서너 마리까지에는 완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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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폐결핵(肺結核)과 해수, 천식
    3. 폐결핵(肺結核)과 해수, 천식  토종 밤 한 되, 대추 한 되, 생강 3홉, 백개자 볶은것(白芥子炒) 5홉, 살구씨 속껍질 벗겨 뾰쪽한 끝 떼어버리고 볶은 것(?仁去皮?炒) 3홉, 무우씨 볶은 것(??子炒) 3홉 복숭아씨 볶은 것(桃仁炒) 한홉, 검은 참깨 볶은 것 (黑?子炒) 3홉, 수수쌀 2되 등을 함께 솥에 넣어 푹 삶고 엿기름을 두고 삭혀서 엿을 진하게 달여두고 해수하는 사람은 해수약과 같이 복용하고 천식하는 사람은 천식약과 같이 복용하고 폐결핵에는 절채보폐탕(截瘥保肺湯)과 같이 복용하면 더욱 좋다. 절채보폐탕은 폐암편에 있다.  폐장대장(肺臟, 大腸)을 논함  폐장은 기(氣)와 백(魄)을 간직했다.  기운이 손상되어 생긴 병을 폐, 대장 질환이라 한다.  기와 백은 하늘 위의 오성(五星)에서 태백성(太白星)인 까닭에 사람이 병들거나 요사하는 건 폐장에 매였다.  오행(五行)에서 금(金)이요 오색(五色)에서 백(白)이요 오미(五味)에서 신(辛)이요 오성(五聲)에서 상(商)이요 오소(五素)에서 신소(辛素)요 오기(五氣)에서 백기(白氣)요 오합(五合)에서 을경(乙庚)이요 오충(五冲)에서 갑경(甲庚)이요 오신(五神)에서 기(氣)요 칠신(七神)에서 백(魄)이요 오쟁(五爭)에서 금목(金木)이요 오안(五眼)에서 백정(白睛= 눈의 흰자위)이다.  폐에 덩어리가 생긴 것을 식분(息賁)이라 하니 냉(冷)이 주원인(主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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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양의 살인핵, 동양의 활인핵(活人核)  이밖에 서해안 염전에서 생산하는 천일염(天日鹽)에도 암약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물론 이 소금 속에 바닷속 제반 광물질의 독소가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일련의 과정을 거쳐 독소를 제거하고 공간의 약성분을 소금에 합성시켜야 치병(治病)에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그 자원은 엄청나고 질병치료에 매우 폭넓게 쓸 수 있다.  또한 앞서 설명한, 인삼분자 합성에 필요한 동물들을 국가가 대량 사육한다면 나라살림에 막대한 보탬을 가져올 것이 틀림없다.  공간의 인산분자를 충분히 합성하는데 필요한 동물은 다섯 가지이다.  토종 개 · 돼지 · 흑염소 · 닭 · 오리가 그것이다. 그 합성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생후 몇 개월 지난 중개 한 마리를 3년 ~ 10년에 걸쳐 인삼 수십 근 ~ 수백근을 함께 먹여 기른다.  그 개는 세월이 갈수록 폐기능이 강화되어 공간의 인삼 분자를 호흡을 통해 끊임없이 끌어들여 간에 축적한다.  다른 동물들에게도 사육 방법은 마찬가지이나 먹이는 약재가 동물에 따라 각각 다르다.  돼지에는 부자가 위주이고, 닭은 독사의 구더기가, 오리는 참옻 껍질과 초오, 흑염소는 음양곽이 위주가 된다.  이렇게 해서 길러진 그들의 간을 합쳐 만든 알약을,  다섯 가지 약의 핵(核)을 합성했다 하여 오핵단(五核丹)이라고 부른다.  그렇게 해서 빚은 알약은 우리들 생명의 근원이랄 수 있는 에너지의 집합체로 거대한 에너지를 조그만 물체 속에 간직하게 된다.  동양 전래의 음양설(陰陽說)에 따르면, 서방은 만물을 죽이고 없애는 것을 맡은 곳[숙살지방 : 肅殺之方]이며 동방은 만물을 소생시키는 기운을 주재하는 곳[생기지방 : 生氣之方]으로 나타나 있다.  서방 종족이 인류의 생명을 파괴하는 살인핵(殺人核)을 만드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동방 생기(東方 生氣)의 발생처이며 귀결처(易의 艮方에 해당)인 한국인이 활인핵(活人核)을 만드는 것도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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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결핵약 -- 두더지, 결석약 -- 땅강아지  인삼 밭 일대에 서식하며 인삼 농사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것들 중 두더지와 땅강아지[土狗]는 특히 두드러진다.  그러나 <독(毒)의 이면에 약이 있고, 해(害)는 이(利)를 내포한다>는 평범한 상식에 비추어 볼 때 이들 역시 양약(良藥)으로의 이용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역(易)에서 “비슷한 소리는 서로 호응하고[同聲相應] 같은 기운은 서로 따른다[同氣相求]}고 했듯이 인삼 밭에 서식하며 인삼을 즐겨 먹는 동물은 대개 인삼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  간단히 말해 그것들은 가공되지 않은 생삼(生蔘)을 섭취하고 공간 색소중의 인삼 분자를 흡수하여 체내에 새로운 영약(靈藥)을 합성해내는 제약(製藥) 회사 역할을 하는 것이다. 두더지와 땅강아지는 인삼을 섭취하면 인삼 속에 함유된 독성(毒性)을 제거하고 약성을 보존 발전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인삼을 복용하면 부작용을 일으키는 체질들도 두더지 , 땅강아지 등을 통해 간접 섭취하면 전혀 이상이 없게 된다.  ○ 두더지 -- 결핵 , 폐병 , 위장병 , 신경통 , 요툥(腰痛) , 중풍초기 , 고혈압 등의 제질병에 탁효가 있다. 두더지는 뭇별 가운데 토성(土星)의 정기(精氣)를 응해 화생한 동물이므로 위장[土臟腑] 계통 질환과 토생금(土生金)의 원리에 따라 폐 , 기관지[金臟腑] 계통 병에 효과가 나는 것이다. 산 채로 술에 집어 넣어 죽은 뒤 꺼내어 한번에 2 ~ 3 마리씩 달여서 복용한다.  ○ 땅강아지 -- 담낭결석 , 신장결석 , 요도결석 , 방광결석 , 임질(淋疾) 등에 탁효가 있다.  술에 하룻저녁 담갔다가[液浸一宿] 꺼내어, 불에 바짝 마르도록 볶은 뒤 분말하여 복용한다.  하루에 1 ~ 2회, 1회에 3 ~ 5돈(錢 : 1돈 = 3.75g)씩 쓴다. 땅강아지(통째) 5돈과 결명자(決明子) 1냥(37.5g)을 섞어 달여서 복용하면 보양(補陽) , 임질 등에 특히 효과가 높다.  또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에 상품녹용(上鹿茸) 3돈과 땅가아지 3돈을 가미하여 쓰면 보음(補陰) , 보양(補陽)에 좋다.  땅강아지는 천상 28수(宿) 중의 묘성정(昴星精)을 응하여 화생한 동물이다.  삼밭의 두더지 , 땅강아지를 얼마나 복용해야 하는가는 인삼을 얼마만큼 섭취했느냐에 따라 유동적이기 때문에 단언하기는 어렵고 그저 <인삼을 많이 먹은 것이 높은 효과를 낸다>는 말 밖에는 할 수 없다.  이들을 술에 담갔다가 쓰면 복용한 뒤 알코올 기운에 의해 약기운이 온몸에 빨리 퍼지고 또 잡스런 것들에 대한 소독작용도 겸하게 되므로 보다 효과적이다. 아무튼 이들이 삼밭의 해충(害蟲)이긴 하지만 특정 질병 치료의 양약(良藥)으로 선용(善用)할 수 있는 만큼 약재(藥材)로서의 생산을 고려해봄 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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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오핵단(五核丹)제조법
    9. 오핵단(五核丹)제조법  오핵단은 공간(空間)의 색소중에 분포되어 있는 각종 약성분을 한곳에 집약시켜 만든 알약(丸藥)으로서 간암,  폐암 등 각종 암과 난치병을 제거하는 동시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주장약(主將藥)이다.  오핵단은 토종 검은염소, 개, 돼지, 닭, 집오리에 인삼 부자 등 특정약물을 먹여 일정기간동안 기른후  잡아서 이들의 간(肝)으로 알약을 만드는 것인데 종류별로 약물을 먹이는 방법과 기간등을 보면 다음과 같다.  ① 검은 염소 해마다 5월5일 이전에 채취한 음양곽(淫羊藿)을 충분히 준비하여 주장 사료로 사용하되 일부는  알콜에 음양곽의 엑기스를 뽑아 밀기울로 죽을 쑤어 인삼 20근, 마른옻나무껍질 30근,  음양곽 30근을 한데두고 분말하여 이 가루를 죽에 섞어서 먹인다.  만일 알콜로 엑기스를 뽑을 수 없으면 큰솥에 음양곽을 진하게 달여서  찌꺼기는 걷어버리고 액체는 다시 졸여서 햇볕에 말린다음 이것을 또 분말하여 밀기울에 섞어서 먹이면 된다.  염소에게 이들 약물을 먹이는 기간은 염소의 식성에 따라서 길면 3년, 짧으면 1년 걸리는데 앞에서 말한 용량을 다  먹이면 된다.  사육기간이 끝나게되면 염소를 잡아 뼈와 살은 시루에 쪄서 말리고 간(肝)은 따로 다른 4가지 가축의 간과 합하여  오핵단을 만든다.  오핵단의 원료는 세 가지인데 뼈와 살은 하품(下品)이고 창자는 중품(中品)이며 간은 상품(上品)이다.  염소만을 원료로 해서 알약을 만들어도 각종암과 당뇨, 고혈압, 중풍등에 신효(神效)하고 보양제(補陽劑)로도 매우 좋다. 만드는 방법은 우선 시루에 찐 염소의 뼈와 살을 잘말려 분말한다.  이가루를 토종꿀에 섞어 알약을 만들되 1개의 무게가 2돈(錢)정도 되게 만든다.  그리고 백단향(白檀香) 1냥, 자단향(紫丹香) 5돈, 생강 5돈을 달인물에 죽염(竹鹽) 1돈반을 타서 염소 약을 함께  복용하되 식사후에 복용한다.  염소내장으로 만든 알약은  첫째 당뇨병과 고혈압에 잘 듣는데 복용방법은 앞의 설명과 같다 각종 병에 따라서 약효(藥效)의 차이(差異)는 있으나 염소, 개 등 五종의 내장(內腸)을 혼합하여 환약을 만들면 오핵단에서는 중품이다.  신경통 관절염(關節炎) 척수염(脊髓炎) 골수염(骨髓炎) 신허요통(腎虛腰痛)에 유효(有效)하니  그 증상(症狀)을 참작하여 복용한다.  염소의 간(肝) 한가지로도 암(癌)을 치료하는 약을 만들 수 있고 五종 모두의 간(肝)을 합하면 오핵단(五核丹)이 된다.  ② 토종 누렁개 약(藥)과 사료는 염소의 설명과 같다. 다만 보리밥(麥芽)에 섞어서 사육하고 사료가 끝나면 위의 방법과 같이 분말(粉末)하여 한개의 환(丸)약이 2돈씩 되게 하고 내장은 5종을 혼합하여 환(丸)을 만든다.  간(肝)은 5종(種)을 혼합하여야 오핵단이다.  개로 만든 알약은 폐(肺)에 대한 모든병에 유효하다.  ③ 토종 돼지 부자(生附子)를 얇게 썰어서 냉수에 만3일을 담갔다가 말린 것 20근, 인삼(人蔘) 10근 옻나무껍질,  유황(硫黃) 30근을 혼합, 분말하여 보리밥에 섞어서 사육한다.  사료가 끝나면 첫째 방법(흑염소)과 같이 뼈와 살을 시루에 쪄서 건조 분말하여 환(丸)을 만들되 토종꿀로  혼합하여 1개가 2돈가량이 되게한다.  내장도 쪄서 건조, 분말하여 환(丸)을 만든다.  복용법은 첫째(흑염소)방법과 같다.  간(肝)은 5종의 것을 혼합, 분말하여 토종꿀에 2돈씩 뭉쳐 환(丸)을 만든다.  ④ 토종 닭 인삼2군 옻나무껍질(乾?皮) 3근을 혼합, 분말하여 보리밥에 섞어서 사육한다.  살(骨肉)을 시루에 쪄서 건조, 분말하여 환(丸)을 만들되 토종꿀로 혼합하여 1개가 2돈가량 되게 한다.  내장도 쪄서 건조, 분말하여 환(丸)을 만든다. 복용법은 첫째(흑염소)방법과 같다.  간(肝)은 五종의것을 혼합,  분말하여 토종꿀에 2돈중씩(?錢重式) 환을 만든다. 또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해마다 입추(立秋)후에 독사(毒蛇)와 구렁이를 썩혀서 거기서 생긴 구더기를 닭의 사료에 섞어서 사육한다.  입추후에는 쉬파리가 쉬를 많이 쓰는데 아침과 저녁의 기후가 서늘하여 썩는 독사와 구렁이도 완전(完全)히 부패치  않고 영양물이 되어 구더기가 잘 번식(繁殖)된다.  가령 독사 30마리의 구더기를 내려면 큰 독뚜껑 1개에 독사 10마리씩 배를갈라 담아서 구더기를 낸다.  먼저 독뚜껑아래에 광목보자기를 깔고 그위에 튼튼한 철사로 十자(字)형으로 둥글게 만들어 얹어 놓는다.  그리고 독사 10마리를 얹어놓고 밤이되면 먼저 깔아 놓은 광목보자기를 싸매어 둔다.  구더기는 밝은 낮보다 어두운 밤에 잘 기어나온다.  기어나온 구더기는 밑에 깔아 놓은 보자기에 모이게 된다.  이것을 닭에게 먹이면 처음에는 잘 먹지않으나 여러날 지나고 닭이 여러마리가 되면 잘 먹는다.  만일 닭이 한 두 마리로서 잘 먹지않으면 잠시 굶겼다가 먹이면 잘 먹는다.  이렇게하여 사육한 닭은 털이 많이 빠지는것도 있고 빠지지 않는것도 있는데 약효에 있어서 조금도 차이가 없다.  또 구렁이도 길이가 여섯사(六尺)이상되는 것 세 마리를 구더기를 내서 독사 30마리에서 나온 구더기와 혼합하여  닭을 먹인다.  이 닭을 복용하고 만병회춘(萬病回春)하는 예를 필자는 여러번 보았는데 그래도 후세에 조금이라도  실수되지 않도록 하기위해 해방후에 구렁이 1천마리와 독사 10만마리를 시험하여 확신을 얻게 되었다.  이 약닭은 보양(補陽)은 물론 신경통 관절염 척수염 결핵 폐암 기관지암 위암 위장병 취장병 고혈압 중풍 당뇨병  등에 두루 신비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시험을 통해 알아냈던 것이다.  닭에게 먹이는 약물등의 용량은 다음과 같다.  독사 1백마리와 구렁이 10마리의 구더기를 인삼 5근과 마른 옻나무껍질 10근을 섞어 분말한 가루에 넣어 닭 10마리에  다 먹어야 한다.   특수한 약이된다.  이렇게 기른 약닭은 30세 전후의 청년들의 폐암에 신약(神藥)이 되는데 50세 이상된 사람에게는 두 마리 이상을 복용시켜야 한다.  약닭은 폐암 이외에 암을 비롯 각종 난치병에도 두루 쓰인다.  ⑤ 집오리 부자(附子) 2근(二斤)을 얇게 썰어서 냉수에 3일동안 담가두어 그독(毒)을 제거한다.  또 초오(草烏) 1근을 마른명태 두 마리에 넣고 끓여 역시 독을 제거한다.  이처럼 제독(除毒)한 부자와 초오를 함께 말려 인삼 3근, 마른옻나무껍질 3근, 유황(硫黃) 3근과 합해 분말한다.  이가루를 보리밥에 섞어서 오리를 먹이되 다먹인뒤 앞의 방법과 같이 간(肝)은 오핵단을 만드는데 쓰고 나머지는  약오리알약을 만들어 신.방광(腎.膀胱)계통의 병에 두루 쓴다.  지금까지 오핵단의 원료가 되는 5가지 동물들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그럼 이제 오핵단 1개당 중량과 만들때의 섞는 비율을 살펴본다.  각종약을 먹여기른 검은염소 개 돼지 닭 집오리의 간(肝)을 잘말려 분말한 다음 이가루를 토종꿀에 반죽해서 알약을  만들되 1개당 무게는 2돈(二錢)가량씩 되게 한다.  그리고 5가지 간의 섞는 비율은 돼지 염소 개는 5냥(兩)이고 닭 오리는 5돈(五錢)이다.  당뇨병에는 첫째염소요, 둘째 닭이요, 셋째 개요, 넷째 돼지요, 다섯째 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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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각종 암과 폐결핵 등의 만병통치약(萬病通治藥) 제조법  생강으로 법제한 도마뱀(石龍子)과 백강잠(白殭蠶) 각1근, 맥아초(麥芽草) 5근, 신곡초(神曲草) 3근, 공사인초(貢砂仁炒) 3근을 함께 달여서 고(膏)를 만들어 말린다.  그리고 대나무소금(竹鹽) 2근을 앞의 말린 고(膏)와 함께 분말한다.  ♦ 도마뱀, 백강잠 법제= 생강을 곱게 씻어서 냄비에 1치(寸)두께로 깔고 도마뱀과 백강잠을 생강위에 펴고 뚜껑을 덮은뒤 찐다. 생강이 조금 타서 연기가 날정도 찐다음 도마뱀, 백강잠을 골라낸다.  같은 방법으로 두 번을 반복한다. 그리고 집오리 1마리를 똥과 털을 제거하고 끓여서 식은뒤 표면에 뜬 기름을 걷어  버리고 더운 물을 더 넣고 금은화(金銀花) 1근(一斤)에 마른옻껍질(乾?皮) 1근(一斤)을 넣고 하룻동안 달인 후에  찌꺼기는 약짜는 기계로 짜 버리고 마늘 50통을 까 넣고 달여서 마늘은 마늘대로 먹고 약국물은 앞의 분말가루와  아침 저녁으로 식전에 반숟가락씩 먹다가 3일후에는 1숟가락씩 복용한다.  이약은 다음과 같은 병들에 효과가 있다. 만종(萬種)의 암(癌)과 폐결핵(肺結核), 결핵(結核), 결핵연주창(結核連珠瘡),  결핵척추타리에스(結核脊髓炎), 결핵관절염(結核關節炎), 식도궤양(食道潰瘍), 위암(胃癌), 장궤양(腸潰瘍),  장암(腸癌), 십이지장궤양(十二指腸潰瘍), 소장암(小腸癌), 대장궤양(大腸潰瘍), 대장암(大腸癌), 직장암(直腸癌),  등의 병들에 선약(仙藥)이다.  아랫배가 쓰리고 따가우면 대장궤양이고 심하게 따갑고 아프면 대장암인데 뱃속의 병은 물론 피부의 병(病)까지도  치료되므로 만병통치약(萬病에 仙藥)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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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3장 활인핵(活人核) -- 오핵단(五核丹)  1) 암독(癌毒) . 핵독(核毒)의 통치약 인류 질병의 종착역이라고 할 수 있는  암(癌)에 대해서 현재 세계 의료진들은 심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도 확실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세계 여러 강대국의 과학자들은 각지 자국(自國)의 방위 내지 상대국에 대한 공격을 위해 중성자탄.  수소폭탄. 원자폭탄 등 갖가지 가공할 무기 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 살인핵(殺人核) 무기는 머지 않아 인류에게 지대(至大)한 재난을 몰고 올 것임이 분명하다.  살인핵의 가공할 파괴력은 수많은 인명(人命) 살상(殺傷)하고 병들게 할 것이다.  그러나 음(陰)이 있으면 상대적으로 양(陽)이 있고 병이 있으면 반드시 약도 있듯이 암이란 병이 등장하면  암 치료약이 개발되고 살인핵이 나오면 누군가의 손에 의해 활인핵(活人核)도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 자연(自然)의 법칙이다.  필자는 어린 시절부터 각종 암(당시에는 癰이라고 했었음)과 괴질 등 난치병 치료를 위한 약실험을 거듭해 왔다.  오랜 세월에 걸쳐 수많은 난치병 환자들에 대한 약실험을 통해 체질과 혈액형에 구애받지 않고 어떠한 환자, 어떠한 질병이든 치료할 수 있는 영묘한 약의 질재(實在)를 직접 확인했다. 그것은 각종 암 등 난치병은 물론 살인핵독의 중독(中毒)까지도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활인핵 - 오핵단(五核丹)으로서 신약(神藥)의 최고 정수(精髓)라고 하겠다.  오핵단이라는 명칭은, 다섯 가지 동물의 생명현상, 즉 호흡 활동을 이용해서 공간 색소(色素) 중에 분포되어 있는 약성분의 핵(核)을 합성, 제조한 알약(丸藥=丹)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오핵단(五核丹)은 공간 색소 중에 충만해 있는 산삼분자(山蔘分子), 부자(附子) 등 각종 약분자(藥分子)들을 합성해 만든 신비의 암 치료약으로 필자가 어린 시절에 이미 그 합성 방법을 알아냈던 것이나 당시는 우리나라가 일제 치하에 놓여 있던 때라 실험할 엄두를 내지 못했었다.  광복 후 서울 부산 등지에서 한의원을 경영하며 사재(私財)를 기울여 오핵단을 제조, 실험한 일이 있었는데 실험 결과는 예상했던 이상의 신비한 것이었다.  주로 폐암, 위암, 간암 등 초기 말기를 가리지 않고 암 환자들과 그 밖의 난치병 환자들에게 실험했는데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짧은 기간에 건강이 회복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오핵단은 그 효력면에 있어서는 불가사의하나 제조에 많은 인력과 경비와 시간이 따르는 난점(難點)이 있다. 눈부신 과학 문명의 복잡한 형식적 틀에 얽매여 있는 국내의 의료인들의 자만과 횡포에 밀려 오핵단은 실험을 마치고 그 위대한 효능을 확인한 지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빛을 못 본 채 극히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알려졌고 쓰여졌었다.  그러나 암 환자의 급격한 증가를 보여주고 있는 이 시대는, 오핵단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 아무튼 오핵단이 이처럼 눈부신 효능을 발휘하는 데에는 그만한 까닭 즉 원리가 있다.  오핵단의 배경적 철학의 일단(一端)은 다음과 같은 말로 요약할 수 있다.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彼我同係 色素合成物 生死同歸 生在地上 死在空間  물론 우주간의 영묘한 약의 원리는 고도의 직관9直觀)을 통해서만 수용(受容)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로 표현하기란 지극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무리함을 무릅쓰고 이렇게라도 전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필자의 고충이기도 하다.  2) 공간 색소 중의 약분자 오핵단은 한반도 상공(上空)에만 충만해 있는 산삼분자(山蔘分子)를 비롯, 공간 색소 중에 분포되어 있는 미세한 입자(粒子)의 각종 약분자들을 합성시켜 만든 알약으로서 간암, 폐암 등 각종 암과 난치병을 치료하고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주장약(主將藥)이다.  다시 말해 대기(大氣) 중의 무한한 에너지를 활용, 모든 질병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시키고 위축됐던 생명활동의 근원처에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눈부신 속도로 인체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는 신비의 핵약(核藥)이다.  현재 공간 색소 중의 약분자들을 합성(合成)할 수 있는 기계는 없다.  따라서 오핵단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연적(自然的) 초정밀 기계라고 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동물, 즉 토종 검은 염소, 개, 돼지, 닭, 오리의 생명현상을 이용하는 도리 밖에 없다.  이들 동물에게 인삼, 부자, 옻 등을 먹여서 조직 특히 폐의 기능을 최대로 강화시켜 강한 흡인력으로 호흡을 통해 공간 색소 중의 약분자들을 끌어들이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개에게 인삼을 먹이고, 돼지에게 부자를 먹이며, 염소에게 음양곽 등을 먹이게 되면 생약 속에 든 모든 독성(毒性)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공간 색소계(色素係)의 산삼분자, 부자분자, 음양곽분자 등의 강한 활인핵(活人核)도 합성해 낼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각종 암은 물론 어떤 질병이든, 체질. 성별.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영약(靈藥) - 오핵단이 만들어지게 된다.  오핵단을 직접 제조, 실험해 보면 갖가지 불가사의한 효능들이 나타나지만 오늘의 과학으로 그 성분(成分) 규명이 어려운 아쉬움이 남는다.  각 가정에서 오핵단을 형편대로 만들어 쓴다면 가족의 질병을 물리치고 건강을 지킬 수 있으며 국가 또는 기업이 이를 양산(量産), 활용한다면 많은 암 및 난치병 환자들을 정신적 육체적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하루 빨리 오핵단의 효능 확인을 거쳐 대량 생산, 보급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3) 제조 방법 오핵단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그 원료가 되는 토종 검은 염소, 누렁개, 돼지, 닭, 집오리 등 다섯 동물에게 특정 약재(藥材)를 먹여 약 1년간 사육해야 한다.  다섯 동물들은 모두 토종이어야 하는데 이들에게 먹이는 약재의 종류와 양(量) 및 사육 방법, 그리고 다 먹인 뒤에 이들 간(肝)으로 오핵단을 빚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한 가지 덧붙여 두고 싶은 것은, 여기서 설명하는 방법은 아무런 시설도 갖추지 못한 극심한 악조건 속에서 개인적으로 일종의 편법(便法)을 쓴 데 불과한 것이므로 앞으로 얼마든지 더 훌륭한 방법을 개발할 여지가 있다는 점이다.  ○ 검은 염소 - 매년 음력 5월 5일(端午節) 이전에 따서 말린 음양곽(淫羊藿) 1백근(斤) 가량을 준비, 이중 30근을 분말하여 알코올에 엑기스(EXTRACT)를 뽑는다.  그리고 인삼(人蔘) 20근, 마른 옻껍질(乾漆皮) 30근을 각각 분말하여 음양곽 엑기스(가루)와 함께 이 세 가지 가루를 밀기울로 쑨 죽에 먹기 좋을 만큼씩 타서 염소에게 먹인다.  아울러 나머지 70근 가량의 음양곽을 그대로 수시로 먹게 하고 봄 여름에는 옻순도 따다가 먹이며 약 1년간에 걸쳐 위 세 가지 약재의 분량을 다 먹이면 된다. 중간 크기의 염소에게 먹인다.  ○ 누렁개 - 인삼 20근, 마른 옻껍질 30근, 유황(硫黃) 30근을 각각 분말하여 이들 가루를 보리밥에 적당량씩 타서 약 1년간 먹인다. 중간 크기의 개에게 먹인다.  ○ 돼지 - 생부자(生附子=唐부자)를 가늘게 썰어 냉수에 약 72시간 가량 담갔다가 말린 것(하루 한번씩 찬물을 갈아 준다) 20근, 유황 20근, 인삼 10근, 마른 옻껍질 30근을 각각 분말하여 이들 가루를 보리밥에 적당량씩 섞어 약 1년 동안 먹인다. 돼지는 너무 어려도 안되고 커도 안되며, 약 50근 가량의 중돼지가 적합하다.  ○ 닭 - 인삼 2근, 마른 옻껍질 3근을 각각 분말, 보리밥에 섞어서 약 1년간에 걸쳐 나누어 먹인다.  그리고 입추(立秋)가 지난 뒤 독사(毒蛇) 30마리와 길이 1.8m 이상 되는 구렁이 3마리에 구더기를 내어 다 먹이도록 한다. 이렇게 닭을 사육하다 보면 털이 빠지기도 하는데 별 관계 없다. 중닭을 쓴다.  ○ 집오리 - 생부자 2근을 가늘게 썰어 냉수에 약 72시간 가량 담갔다가 말린다.  그리고 초오(草烏) 1근을 마른 명태(동해산을 씀) 2마리와 함께 넣고 푹 끓여서 독성을 제거한 뒤 말린 것을 분말한다. 달인 물에 이들 가루를 넣고 반죽하여 다시 말린 다음 분말한다.  또 인삼 3근, 마른 옻껍질 3근, 유황 3근을 각각 분말하여 이들 다섯 가지 가루를 적당량씩 보리밥에 비벼서 약 1년 동안에 다 먹이도록 한다.역시 중간 크기의 오리를 먹이는 것이 좋다.  이들 약재를 다 먹여 사육이 끝난 뒤 다섯 동물의 간(肝)만을 떼어내어 시루에 푹 쪄서 잘 말린 다음 가루를 내어 토종꿀(土淸蜜) 또는 석청(石淸). 목청(木淸)에 반죽, 알약 1개의 무게가 2돈중(7.5g)씩 되도록 빚으면 이것이 곧 오핵단이다.  나머지 내장(內腸) 및 뼈와 살도 시루에 여러 차례 푹 쪄서 말린 다음 가루를 내어 쪄냈던 물과 섞어 다시 말린다.  잘 말려 이것을 분말하여 토종꿀에 반죽, 1개의 무게가 2돈중씩 되도록 알약을 빚는다.  간(肝)만을 떼어내어 오핵단을 빚을 때 다섯 동물의 간을 섞는 비율은 각 병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가령 위암, 간암, 신장암, 당뇨, 중풍 등인 경우에는 염소간을 위주로 하여 염소간 1.5 : 개간 1 : 돼지간 1 : 달. 오리간 각 0.2 가량의 비율로 하며, 폐암, 폐선암, 기관지암, 결핵 등의 질병인 경우에는 개간을 위주로 하여 개간 1.5 : 염소. 돼지간 1 : 닭. 오리간 각 0.2 의 비율로 섞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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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핵비소(核砒素) -- 그 정체
    2) 핵비소(核砒素) -- 그 정체  물 가운데서 응고(凝固)하는 수정(水精)이 곧 소금이다.  소금의 간수(簡水) 속에 만가지 광석물의 성분을 가진 결정체를 보금석(保金石)이라고 하고 보금석 가운데 비상(砒霜)을 이룰 수 있는 성분을 핵비소(核砒素)라고 하는데 이것이 곧 수정(水精)의 핵(核)이다.  핵비소는 양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살인물(殺人物)이며 적당량을 섭취하면 활인물(活人物)로서 만병의 신약(神藥)이 된다. 바닷물 속에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의지해 살아갈 수 있는 무궁한 자원이 간직되어 있다.  이러한 자원 가운데 가장 요긴한 약성을 지닌 것이 바로 핵비소이다.  핵비소는 처음 바다가 이루어진 뒤 바닷물이 오랫동안 지구 속의 불기운을 받아 독소(毒素) 중의 최고 독소로 변화된 것이다.  이 핵비소는 색소의 합성물인 인체를 병들게 하는 모든 독소의 왕자(王者)이므로 체내에서 암 등을 유발하는 세균을 포함한 모든 독성을 소멸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우리나라 서해안 염전에서 만들어내는 천일염만이 유일하게 이 핵비소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천일염을 섭씨 1천도 이상의 높은 열로 처리하게 되면 만종 광석물 가운데 가장 인체에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핵비소를 얻어낼 수 있는 것이다.  이 핵비소를 얻음으로 해서 죽염이라는 그야말로 각종 질환에 폭넓게 쓰여지는 신약의 생산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지구밖 공간을 3층으로 구분해 보면 지구에서 가장 멀리(높이) 떨어진 공간의 층에는 독소(毒素)가 있고 그 다음 층에는 영소(靈素)가 있으며 지구와 제일 가까운 공간층에는 색소(色素)가 있다.  공간의 독소와 지중의 독소가 서로 합해지는 때에는 색소 또한 병균으로 화(化)하여 인류에게 암과 그 밖의 괴질을 유발케 한다.  이렇게 공간의 독소와 지중의 독소가 합해져 지상의 생물에 각종 질병을 유발시킬 때는 앞서 설명한 핵비소를 사용하지 않으면 치료를 거의 불가능하다.  이로써 볼 때 공해독(公害毒)이 점점 늘어만 가는 현대사회에서 핵비소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약으로 대량 보급이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다.  핵비소의 보급은 죽염 제조로써 가능해진다.  3) 제조 방법  3년 이상 된 왕대나무를, 한쪽은 뚫리고 한쪽은 막히도록 마디 사이를 차례로 자른 다음 그 대나무통 안에 서해안 천일염을 가득 단단히 다져 넣는다.  산속의 거름기 없는 진흑(황토(黃土)를 채취하여 모래를 제거한 뒤 되게 반죽하여 입구를 막고 센불에 반복해서 아홉 번을 굽는 것이다.  굽는 방법은 각자 나름대로 하면 되나 시설을 갖추기 전에는, 조금씩 할 경우 난로를 이용하고 대량 제조시에는 드럼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드럼통의 윗덮개를 따내고 아랫 부분에 볼 때기 좋도록 가로 30㎝× 세로 20㎝ 가량 잘라내어 아궁이를 만든 다음 아궁이 위 6㎝ 쯤 되는 지점에 사방으로 6부 쇠통이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을 뚫는다.  그 구멍에 6부 쇠통을 [십자(十字)] 형태로 걸어놓고 그 위에, 드럼통 안에 맞는 쇠그물을 펴놓은 뒤, 소금 담은 대나무통을 진흙 바른 부분이 위로 가도록 2~3층으로 세워 놓고 아궁이에 숯불을 지핀다.  이때 화공약 상점에서 송진을 구입, 숯불 위에 조금씩 뿌리면 불이 잘 타게 된다.  대나무가 다 타고난 뒤 드럼통 안의 숯을 주워내고 나서 그 속의 소금을 골라낸다.  이 소금을 덩어리만 대충 절구에 찧어 다시 새 대나무통 속에 채워넣고 단단히 다진 뒤 반죽한 진흙으로 위를 봉한 다음 드럼통 속에 넣고 또 불을 때서 굽는다.  같은 방법으로 굽기를 여덟 번 반복한 다음 아홉 번째에는 화공약 송진으로만 불을 때서 재가 남지 않도록 굽는다. 아홉 번째 구울 때 몇천 도의 고열(高熱)로 처리하게 되면 소금이 녹아 물처럼 흐르는데 불이 꺼진 뒤 이 액체는 굳어져 돌덩이 같이 변한다. 이 덩어리가 바로 [죽염(竹鹽)]이다.  돌덩이처럼 되는 이유는 수기(水氣)가 다하면 토기(土氣)가 생기게 되는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설명된다.  죽염을 대량으로 만들려면 드럼통 세 개를 겹쳐서 해도 되고 또 나름대로 시설(施設)을 갖추어 해도 되나 아무튼 아홉 번째는 화력을 극강하게 하여 소금이 물처럼 녹아 흐르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천연(天然) 유황(硫黃) 유진성약물(硫眞性藥物)이 되는데 이것은 각종 암약으로 쓰인다.  바닷물 속의 신약(神藥) -- 핵비소와 대나무 속의 신약 -- 유황정(硫黃精)을 합성하는 묘법이 고열의 불속에서 서로 합하고 서로 생(生)하는 가운데 이루어진다.  소금을 극도의 고열로 녹여내면 수분은 사라지고 화기(火氣)는 성(盛)하므로 화생토(火生土)→토생금(土生金)의 원리에 의해 금(金), 은(銀), 납(鉛), 구리(銅), 철(鐵)의 성분이 재생되어 신비의 약 -- 죽염(竹鹽)이 만들어진다.  이밖의 방법으로 합성한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다. 후세(後世) 신인(神人)의 합성하는 묘법을 기대해 마지 않는다.  ● 죽염환 제조 방법 =  죽염을 먹기에 편리하도록 만든 것이 죽염환(竹鹽丸)이다.  죽염을 그대로 복용하면 몹시 먹기 역하므로 단번에 적량(適量)을 복용키 어려운데 죽염 환을 지어 쓰면 그런 불편이 덜어지므로 장복(長服)할 환자들에게 편리하다.  만드는 방법은, 알약(환(丸))을 빚을 만큼 찹쌀을 시루에 쪄서 찰밥을 지은 뒤 이를 죽염 과 함께 가지고 한약 제분소에 가서 알약을 빚으면 된다.  제분소에서 절구에다 죽염을 찧되 찰밥에 죽염가루를 뿌려가며 찧는다.  제분소의 로울러를 이용해도 된다.  죽염가루를 너무 많이 뿌리면 반죽이 되어서 안되고 너무 적게 뿌리면 질척해서 알약을 빚기 어렵다.  자량(自量)하여 적당히 뿌리며 잘 반죽하여 제환기(製丸機)에 알약을 빚되 오자대(梧子大: 오동나무 씨 크기)로 빚으면 된다.  죽염환은 생강 대추를 같은 비율로 넣고 차(茶)를 달여서 그 찻물에, 병(病)에 따라 15알에서 30알 가량씩 복용한다.  병에 따른 자세한 복용법은 신방(神方) 편에서 또다시 설명하므로 상론(詳論)을 생략하겠다.  4) 염성(鹽性) 보충으로 제암 치료 만물은 염성(鹽性)의 힘으로 화생(化生)한다.  봄에 초목의 새싹이 돋고 잎이 피고 백화(百花)가 만발할 때 지구상의 염성은 대량 소모되므로 지상(地上) 생물은 염성 부족으로 인해 쉬 피곤함을 느끼며 심지어 질병까지 얻게 된다.  나무를 예로 들면 봄에 새순을 돋우고 꽃과 잎을 피우느라 자체 내의 염성을 대량 소모하므로 입추(立秋)가 지나 완전히 염성회복이 되기 전까지 체목(體木)은 견고하지 못하다. 따라서 이를 잘라서 재목으로 쓰게 되면 오래 가지 못하고 쉬 썩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염분(鹽分) 속에 철분(鐵分)이 있기 때문이다.  봄에 소금 간장 등이 싱거워지는 것도, 만물 화생으로 인해 염성이 대량 소모될 때 손실을 입기 때문인 것이다.  사람도 봄에 소모된 염성을 원기(元氣) 부족 등으로 완전 회복치 못하게 되면 각종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염성 부족으로 인해 공해독(公害毒) 등의 제반 피해를 견디어내지 못하므로 암 등 각종 난치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모든 생물이 부패되지 않는 것은 [염성의 힘] 때문인데 체내 수분(水分)에 염성이 부족하게 되면 수분이 염(鹽)으로 변하여 각종 염증을 일으키며 염증이 오래되면 이것이 다시 각종 암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피에 염성이 부족하게 되면 혈관염(血管炎)이 오며 혈관염이 심화(深化)되면 혈관암(血管癌)이 된다.  죽염은 이처럼 염성 부족으로 발생하는 제반 질병을 예방, 치료해 준다.  부족된 염성의 보충으로 조직의 변질, 부패를 방지하고 핵비소의 독(毒)으로 각종 암독을 소멸하며 유황정(硫黃精)의 생신력(生新力) 강화로 새 세포를 나오게 함으로써 난치 중의 난치병 -- 암까지를 치유시켜 주는 것이다.  지금까지 죽염에 관해 대략이나마 살펴보았다.  그럼 이제부터 죽염은 어떤 병의 치료에 쓰이는지 그 범위에 관해 간단히 살피고자 한다.  죽염은 그것을 직접 쓰기도 하고 때로는 다음에 설명할 간장 고추장 된장 김치를 그것으로 담아서 쓰기도 하며 위장약 -- 신종산(神宗散)을 만들어 쓰기도 한다.  어쨌든 그 모든 것의 대표 성분은 죽염이므로 이들이 공통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병의 범위를 기술하겠다.  또 죽염이 직접 치료작용을 하는 병도 있고 주장약(主將藥)을 도와 보조 치료작용을 하는 병도 있는데 일단 여기서 함께 열거하고 병에 따라 응용하는 자세한 방법은 [신방(神方)] 편에서 설명하겠다.  죽염이 주된 치료작용을 하는 주요 병의 범위는 다음과 같다.  암 : 식도암(食道癌). 뇌(腦)암. 비(脾)암. 십이지장(十二指腸)암. 구종(口腫)암. 설종(舌腫)암. 치근(齒根)암. 인후(咽喉)암. 소장(小腸)암. 대장(大腸)암. 직장(直腸)암. 항문(肛門)암 등.  염 : 식도(食道)염. 위염. 비염. 십이지장염. 소장염. 대장염. 직장염. 뇌염 등  궤양 :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소장궤양. 대장궤양. 직장궤양  기타 : 구체(久滯). 육체(肉滯). 토사곽란(吐瀉癨亂). 식중독(食中毒). 소화불량. 위경련. 식도종양(食道腫瘍). 위하수(胃下垂). 위확증(胃擴症). 구종(口腫). 설종(舌腫). 구순창(口脣瘡). 아감창(兒疳瘡). 악성피부병. 습진. 무좀. 수족단절(手足斷切). 외상(外傷). 적리(赤痢). 백리(白痢). 설사(泄瀉). 제안질(諸眼疾). 공해독(公害毒)으로 인한 제병(諸病)......  등 죽염은 이밖에 거의 모든 질병에 두루 보조치료 작용을 하지만 그 주요 병명(病名)만 열거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암 : 비선(脾腺)암. 폐암. 기관지암. 폐선(肺腺)암. 신장(腎臟)암. 방광(膀胱)암. 명문(命門)암. 간암. 뇌암 축농증(腦癌 蓄膿症). 뇌암 중이염(腦癌 中耳炎). 담낭(膽囊)암. 담도(膽道)암 등  적병 : 신적 - 분돈(腎積奔豚). 심적 - 복량(心積伏粱). 폐적 - 식분(肺積息賁). 간적 - 비기(肝積肥氣). 비적 - 비기(脾積痞氣) 염 : 폐염. 기관지염. 폐선(肺腺)염. 신장염. 방광염. 간염. 뇌막역(腦膜炎) 등  기타 : 제반 심장병. 폐결핵. 폐옹종(肺癰腫). 간경화. 간옹(肝癰). 간위증(肝痿症). 뇌종양(腦腫瘍). 비치(鼻痔). 후발종(後髮腫)....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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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5종동물로 오핵단(五核丹)을 제조하는 원리  우주(宇宙)의 만물 중에 동물은 영중(靈中)의 색소(色素)를 흡수했는데 색소를 위주하는 장부(贓腑)는 간장과 담낭(肝臟, 膽囊)이다.  그리하여 오핵단(五核丹)은 5종영물(五種靈物)인 흑염소, 토종개, 토종돼지, 토종닭, 집오리들이 오신(五神) 오기(五氣)를 호흡으로 흡수하여 간장과 담낭에서 영소(靈素)와 색소(色素)를 합성(合成)하였으므로 각종 암병에 신효한 약이 되는 것이다.  오신(五神)의 근원(根源)은 색소(色素)라고 할수 있다.  그러므로  동방 청색신(東方靑色神)은 성중(性中)의 혼(魂)이 되고  남방 적색신(南方赤色神)은 신중(神中)의 마음이 되고  중앙 황색신(中央黃色神)은 영(靈)이 되고  서방 백색신(西方白色神)은 기중(氣中)의 넋(?)이 되고  북방 흑색신(北方黑色神)은 정(精)이 되니 곧 청황적백흑(靑黃赤白黑)의 오색(五色)과 성령정기신(性靈精氣神)의 오소(五素)인 것이다.  성소(性素)는 동방 청색(東方靑色)으로 화생(化生)한 신소(神素)요,  영소(靈素)는 중앙 황색(中央黃色)으로 화생한 신소(神素)요,  정소(精素)는 북방 흑색(北方黑色)으로 화생한 신소(神素)요,  기소(氣素)는 서방 백색(西方白色)으로 화생한 신소(神素)요,  신소(神素)는 남방 적색(南方赤色)으로 화생한 신소(神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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