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피'(으)로 총 121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인산의학 총 10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죽은피에 독성이 가해지면 암   그래서 이 토성분자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거기의 신비를 지금 말하는 거야. 그 토성분자에 결함이 있는 땐 그 지역에서 나병환자가 나더라. 그게 뭐이냐?   어머니 피가 들어올 적에 어머니 핏속에서 토성분자 결함이 와요. 거 땅에서도 생기는 거구, 핏속에서도 이제 들어와 가지구 토성분자 하자가 결함이지.   토성분자의 결함이 들어오면, 이 살속에, 우리는 몰라도, 이 지금 내가 늙어 가지구 어혈(瘀血)이 눈에 보이도록, 여기 상(傷)한 피가 있거든. 그 피가 살속에 나와서 가죽에 점이 배겼거든[박혔거든].     그런데, 이거 이제 마음 편하고, 또 그러면 이거 싸악 또 없어져요, 없어지는데. 늙은이들의 얼굴도 검버섯이 모두 쓸어 나오구 하는 거이 그게 죽은핀데, 어혈이라, 어혈인데. 이것은 뭐이냐? 죽은 피가 어혈이니까 생혈(生血)의 부족이 죽은 피가 있어서 부족하다.     그러면 생혈이 부족하면 뭐이냐? 죽은피다. 죽은피가 많으면 어떻게 되느냐? 독성을 가하면 암이 되고 독성을 가하기 전엔 염증 된다. 이거거든, 이건데.   이 염증이 많을 땐 뭐 관절염이다, 신경통이다, 모두 오다가 역절풍(歷節風)이란 통풍인데, 뼈마디가 아주 굵어져 가지구 사지가 오그라드는 병이 있거든.   그러니 그건 아주 드문 거라, 핏속에 독기가 어느 한도 내에 서리면 거, 와요, 이런데. 그러면 어머니 피가 들어올 적에 거기에 하자가 뭐이냐 하면 토성분자의 결함이 그거라.     그런데 또 그 지역에 하늘의 별기운도 살성(殺星) 기운이 들어오구 땅에서 토성분자의 결함이 있구, 어머니 핏속에서 청혈(淸血)의 부족처가 또 있다.   그래서 사람이 이루어지게 되면 그 사람 살속엔 이 보이지 않는 반점(斑点)은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보이지 않는 살이 있어요.   거 뭐이냐? 살은 살인데 죽은 살이라는 게 뭐이냐 하면 시커먼 게 죽은 살인데 시커멓지 않고 죽은 살이 있다.     그건 사람이 허여멀끔한 거 황기(黃氣)가 뜨지 않는 사람이 있거든.   허여멀끔한 거. 이 사람은 그건 벌써 피가 잘못돼 가는 거라. 그럼 그 사람은 뭐, 궂은 병이 오든지 뭐인가 몹쓸 병이 오거든, 이런데.
    인산의학
  •   피부병(皮膚病)에 대(對)해서 인산(仁山)선생님 말씀 신약본초 전편 발췌 213~214쪽   모든 가정에 화학물질이 없는 집이 없겠지마는 이 화학섬유 속에 방사능독이 얼마나 무서운가 하는 걸 나는 지키고 보는데, 지금 많은 애기들이 화학섬유속에 묻혀 가지고 비명(非命)에 가는 걸 보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화학섬유 속에서 생기는 방사능독에 걸리면 현대의학의 진찰이 있을 수도 없고 치료가 있을 수도 없고, 내가 볼 때에도 농약을 내내 쳐 가지고 삶아 먹는데 그 치료가 될 거냐? 불가능하다 이거라.   그래서 앞으로 날로 더해 가는 방사능독, 그건 병 걸리면 병 원인을 캐낼 수도 없고 누구도 모르는 병인데 결국 전체적인 무서운 병이 되고 마는데, 그건 애기들이 전부가 골수암으로 가는데, 피부암으로 가고 골수암으로 가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은 있을 수 없다 이거고,   그러면 그 어머니 피가 그 애기 될 때 벌써 이미 방사능독은 전해진 거고, 또 식품에서 농약독이 전해진 거고 호흡에서 화공약의 피해가 없을 수 없으니 공기 중의 오염이 그토록 심한데. 그건 내 힘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할 밖에 없어요.   609~610쪽 죽염은 백설풍에도 신약(神藥)   그런데 머리 빠지는 사람들 있어요. 그 사람들이 중국에서 나오는 약, 좋은 생발수(生髮水), 결국 완전하지가 않더래요. 그런 사람들이 백설풍(白屑風)이라고 머리에 하얀 눈같은 가루가 있는 병 있어요. 백설풍에 걸려 가지고 내게 사정하기에 죽염을 갖다 진하게 풀어서 늘 머리에 발라 두라 했는데, 아니 이거 백설풍이 나았는데 이상하게 머리가 나왔더라 이거야.   그래서 또 빠지려니 하고 기둘려도〔기다려도〕 지금까지 안 빠진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죽염은 틀림없이 생발(生髮)의 신약(神藥)이라. 그래서 난 지금 머리 나오길 원치 않으니까 바르지 않았어요. 지금 나와서 내게, 뭐 이제 나와 가지고 좋을 일이 털끝만치도 없지. 다 빠져도 할 수 없고. 그래서 난 바르지를 않아서 내가 경험한 걸 말하는 건 아니야.   다른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약을 많이 써서 머리 나오지 않던 데다가 백설풍(白屑風)에 걸려 가지고 죽염물을 진하게 풀어서 늘 바르다가 언제 머리 나온 것도 모르게 머리 나오고 지금 완전하다고들 하니 거, 여러 사람 보고 난 우스갯소리 해요. 난 안해 본 외삼촌 서울구경 이야기하듯이 나도 그런 말 해요.   머리 나왔다고 모두 와서 자랑하니 거, 아마 나오는 것 같구나 나도 그래요. 백설풍은 확실이 나아요. 또 그러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상한 피부질환. 그게 습진으로 오는 것도 있고 그런데. 그걸 죽염하고 난반을 적당히 배합해 가지고 항시 물에다가 진하게 풀어서 발라 두면 처음에 바르면 기막히게 아프다고들 해요. 그래도 잠깐이지 오래 안 가는데 그거 아무 뭐 못 고치는 피부병이다 하지만 피부암이다 하는데 피부암에 그걸 가지고 여하간 되나 안되나 해보라 하면 끈질기게 해서 안되는 사람이 없어. 그럼 그게 약이다, 이거야.   피부암과 습진엔 죽염과 난반을 쓰라.   그래서 피부암에 좋거니와 또 다리의 습진에 그렇게 좋은데, 습진으로 오는 무좀이 있어요. 일반 무좀은 발가락이 조금씩 뚫어지는 무좀인데 그건 쉽고, 습진으로 와 가지고 발가죽이 훌렁 벗어지는 무좀, 거기다가 난반을 배합해 가지고 흩치면 처음엔 다리를 들고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래. 그러나 얼마 안 가서 싹 나으면 40년이 된 사람이 있어요? 광복 전에 이북에서 나았는데, 그 사람이 날 따라 넘어왔는데, 지금 늙어도 도지지 않아.   그런 걸 볼 때에 약되는 건 확실하고, 내 발에 그런 습진이 온 걸 난 만주에서 발을 하도 얼구어서 발가락이 다 끊어져 나간 사람이라. 습진이 와 가지고 아주 그건 무좀이 아닌 습진이 다리를 잘라야 될 판인데 아, 그 죽염을 자꾸 발라서 아프긴 해도 참으니까 깨끗이 나은 후에 지금 아무리 양말을 신고 오래 댕겨도 그런 흔적이 없어요, 오늘까지 .   그걸 봐서 약이 좋다는 건 사실이고. 그런 좋은 약을 두고 앓는다는 건 몰라서 그러겠지. 좋은 약이 있는 줄 알고 앓을 필요 없는데 내가 좋은 약을 두고 죽는 사람을 여러 사람을 보았는데 이웃의 사람들이겠다?   649쪽 납저유(臘猪油) 이용한 나병 치료법   아 그거, 돼지가 똥금인데. 돼지를 그 시간에 딱 그 납일〔동지 이후 셋째 미일(未日)〕이 드는 시간에 납시간에 잡아 가지구, 돼지고기는 똥금〔똥값〕이니까 똥금에 팔아도 되지만 그 지름은 괴물이야. 무슨 병이고 다 고쳐요. 암이란 암은 다 고치는데. 이 청색 난반으루 반죽해 가지구 피부암 있잖아? 그거 외에 피부암의 신비약 있나?   그건 나병도 에이즈도, 또 당뇨도 안 낫는 병이 없어요. 거기다 모두 해 놓으면, 이런데 이번엔 그걸 해 가지구 기히 이제는 발 벗고 나서서 일하면 완전무결하게 좀 해요. 그 돼지기름을 , 납저유를, 또 사해유(四亥油: 亥年 亥月 亥日 亥時에 잡은 돼지기름)는 아직 멀었어. 해년(亥年)이 지금 몇 해 있어야 되잖아? 그래 지금 금년이 기사년(己巳年;1989년)이지? 5년 후인가? 그러니 5년 전 앓아 죽는 건 거, 5년 기두릴 시간이 없잖아? 그래 그건 안되고, 납일은 지금 오니까, 그건 아주 명심하면 돼요.   그래 가지구 앞으로 사해유까지 제조할 수 있지요. 그래서 나는 이번에 화공약 사회를 완전하게 도와주면, 그 뒤에 이것이 계승하게 되면 앞으로 어떤 사회에도 이건 돼요. 이번 같은 화공약이 계속하더래도 돼요. 아주 무서운 화공약이 지금 사람을 해치는데 이것보다 더한 화공약이 사람을 해칠 시간은 또 올 리 없어. 그러니 그런 게와도 이거면 된다, 내 말은 그거지. 그래서 내가 죽은 후엔 세상엔 좋은 걸루 이건 큰돈도 안 들고 큰 힘도 안 들어요. 그런 신비가 있는데 버려 둬.   650쪽   지금앞으로 사해유는 몇 해 더 있어야 하구. 그때 살았다는 건 그때 가봐야 알지. 그러구 이 납저유 제조하면 돼요. 그래 가지구 이 무서운 병들 고치는 데 꼭 필요해요. 이 피부암이다 각종 암에도 그게 최고 좋아요. 그 암약을 거기다 모두 섞어 가지구 먹기 좋구 굳어지지 않구, 자궁 주사도 그러구, 소장·대장·직장·관장주사도 그러고 다 좋아요.   난 그전에 그걸 가지구 관장치료·자궁치료·대장치료·를 전부 해 가지구, 그건 아주 어린 애기도 하면 돼요. 아주 부드러워요. 그러고 아프길 덜 아파요. 그런데 이놈 유근피도 아프긴 덜 아픈데 유근피 물에다가 청색 난반이 들어가면 눈에서 불이 막 난대요. 돼지기름에 하면 납저유에 하면 그렇지 않구, 사해유는 더 좋아요. 난 그거 다 경험한 후에 집어 버린 건데, 오늘을 위해서 그걸 난 뭐 짐승처럼 살면서도, 나 죽은 뒤 세상 사는 걸 도와줄려고 한 일이야.       652~653쪽 습진·무좀·치질의 신약(神藥)   그러구 이제 납저유에다가 위암약이구 뭐이구 전부 하라는 말을 하는 거요. 피부암에는 아주 귀신 같은 약들이오. 아, 그리고 무좀에다 한번 발라 봐요. 그건 난반이다, 청색 난반이다 모두 제대로 반죽해 가지구, 뜨끈뜨끈하게 해서 그 습진 무좀에다가 발라 봐요. 발이 막 끊어져 오거나 그러지도 않아요. 부드러워요, 좀 아프긴 해요. 그 죽염이 때끔〔뜨끔〕하고 좀 아프긴 해요. 그래두 신비하게 낫고 나은 뒤에 도지는 법은 전연 없어요.   내가 젊은 사람들 그 가루만 흩쳐라 하게 되면 밤에 잠을 못 잔대. 다릴 들고 돌아 댕기느라고. 너무 아프니까, 이런데. 여기 인필〔함양읍 돌북 주민 정인필 씨〕이 있잖아? 아, 그걸 그렇게 했더니 그거 고등학교 댕길 때 죽는 짓을 했다는데 한번 그러구 무서워서 다신 못하구 싹 나았는데.   그도 이제는 나이 50이 넘었는데, 지금까지 그인 내가 여기 와서 몇 해 있다가 일러줬어. 한 3년 있다가 일러줬나? 그게 지금 한 30년 넘었지. 내가 여기 온 지 35년, 그래 지금 한 32년 전인데. 아, 지금까지도 거긴 무좀이 오질 못해, 죽염으로 혼난 자리. 그래서 여러 사람을 혼내 왔는데 평생을 가.   그러구 이 치질엔 그건 무조건 나아. 치질에 안 낫는 법은 없어. 그거 일반 치질은 안티프라민이라고 있잖아? 안티프라민 반죽을 해서 그저 붙일 만한 정도 죽염을 반죽해요. 반죽할 적에 그 청색 난반을 15대 1을 넣으면, 조금 많이 넣으면 아파요. 그 난반은 5대1, 15대 1 고렇게 넣어서 거기다 반죽해서 치질에다 붙여 놓구, 반창고를 딱 붙여 두구 하루 한번씩 갈아 붙여 봐요. 고 속에 노란 콩알 같은 거이 빠져 나오면 다신 도지지 않아요. 그게 빠져나와요. 그러구 주사를 놓아도 되고 다 되는데 안티프라민으로 붙여도 다 나아요, 이런데. 이제 10여 번 수술해 가지구 똥창자 보이도록 모두 맨들어 놓은 치질은, 그걸 붙이는데 좀, 양이 많이 붙여야 되는 사람도 있어요. 그건 시간이 좀 걸려도 무조건 나아요. 안 낫는 법은 없어요. 주사 놓으면 좀 빠르고, 그걸 붙이면 조금 시간이 더 걸려요.   그러니 두 가지 중에 해두, 바르기만 해도 마찬가지야. 꼭 나아. 안 낫는 것두 있구 그렇다면 모르겠는데 백에 하나 안 낫는 사람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런 거 없어요. 싹 나아요. 그래서 치질 ,피부 다 되는데, 돼지기름에다 죽염하고 그걸 해 가지구 그저 늘 조금씩 먹어 놓으면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떠먹고 나면 얼굴에 검은 버섯, 시커면 거 그건 싹 없어져. 또 여드름이 싹 없어지고. 그러고 얼굴이 고와지긴 틀림없어요.   여드름 없어지고 얼굴 고와지는 법   그래서 내가 늙은이가 망령 부려 가지구 많은 사람한테 욕먹는 건, 화장품 장사한텐 혼날 수고 있어요. 거, 얼굴이 고와지니까 화장품 돈 주고 사나? 화장품, 요새 그거 얼굴 버리는 화장품이 많은데, 아가씨들이 그걸 알기만하게 되면 그걸 퍼먹지 왜 화장품 바르겠나? 그러니, 내가 하는 말은 대중적으론 유익해두 혹 그 중에 원수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져요.   이 의학계에 서도 그래. 나만 두각을 나타내면 많은 사람한테 서리 오는 거야. 그런데 이거이 경험 다 해보면 화장품 장사가 우선 도망질 해야 돼. 그게 지금 그 파랑새가 녹두밭에 앉으면 청포장사 울고 간다는 소리야. 그래서 내가 나오지 말아야 돼. 나오면 또 화장품 장사가 울고 가. 그러니 이게 참 곤란하지 않은가 말이야. 이거 상당히 사람한테는 이렇게 좋은 비법이 수북해요. 무궁무진해요.   845쪽   지금 털구멍이 잘못돼 있어요. 공해가 자꾸 흡수되기 때문에 털구멍이 잘못되는데, 털구멍이 잘못되게 되면 거 피부에 암이 많이 와요. 지금 상당한 피부병이 많아요. 그래서 털구멍에 잘못되는 걸 이제 말하던 죽염을 부지런히 먹어서 그건 물러가야 되는데 죽염을 발르라는게 아니고 발라도 좋아요. 부지런히 먹어서 털구멍에 지금 화공약독의 피해를 받는거. 좀 막아 주라 이거야.   858쪽 서목태 죽염간장   간장을 담가 가지고 그 간장의 힘이 피부암은 피부암, 뭐 입 안이고 목이고 뱃속이고 육신의 암은 전부가, 뼛속의 암이고, 그걸 먹을 적에 아침저녁 뭐, 공복 어느 때고 할 수〔거〕없이 숟가락으로 조금씩 떠먹는데, 그거이 된장 나온다? 그 된장도 약은 분명하겠지. 또 그 가루를 가지고 고추장 담가도 약이 되겠지, 죽염으로 하면, 이런 게 간장이라.   879쪽 고시양 풀 이용한 난치병 치료법   이 시골에 가게 되면 고시양이란 신 풀이 있어요. 잎사귀는 푸른데 줄거린 붉어요. 고시양〔괴시양;수영〕이란 풀이 있는데, 책〔《신약(神藥)》〕에 그게 나왔는데, 그놈의 풀을 푹 삶아서 먹으면 위장병도 좋고 장(腸)에 다 좋아요. 거 상당히 보(補)해요. 마늘 한 가지요. 거 보하기 때문에 거악생신(去惡生新)에 아주 신비한 약물이야.   세상에서 몰라서 안 써서 그러지, 이런데 그걸 내가 어려서는 죽염(竹鹽)을 함부로 내가 만들기 너무 힘들고 돈들고, 그래서 어려선 안했는데. 거기에 쉬운 거이 뭐이냐? 그땐 촌닭이라. 촌에서 닭 많이 키워요. 그 노른자위를 많이 받아 가지고 그것도 할머니 주머니 뒤지지 않으면 어머니 주머니 뒤져 가지고 할라면 아버지나 할아버지 안 주는 돈을 거, 용돈 가용(家用) 쓸라는 걸 조금씩 뻬앗을라니 어려서 숭악〔흉악(凶惡)〕한 놈이란 욕먹지.   그래 가지고 계란을 많이 사다가 우리 집에 있는 거 하고, 그래 노른자위 가지고 기름을 내는데. 그 기름 솥에다 태우면, 쇠주걱으로 눌르고 어른들 보고 눌러 달라고 해서 눌르면 기름이 잘 나요. 그 기름을 잘 거둬 모아 가지고 그걸, 옛날엔 천일염인데. 천일염을 기름을 조금씩 붓고 천일염을 기름이 타도록 태우곤 태우곤 하면, 그걸 9번을 그렇게 태우면 그 천일염을 분말해서 상당히 좋은 약물이 돼요.   고시양 삶은 물에다가 그 천일염을 조금씩 먹으면 안 낫는 병이 없어요. 부인들 산후풍, 관절염, 또 구강암, 식도암, 뭐 위암 할 것 없이 모조리 효과 나요. 옛날엔 공해독이 적어서 그런 좋은 식품으로 약 하면 잘 나요.〔나아요〕, 그래서 잘 낫는데. 내가 이 서목태 간장을 써보고 그건 필요 없다. 그런 말을 하는데. 서목태 간장 만들기 너무도 힘들고, 하면 그 고시양이 이 함양에도 많이 있어요.   그걸 해 가지고 촌닭이라야 돼요. 계란 노른자위 기름에 천일염을 구워 가지고 그걸 하면, 그것도 또 돈이 많이 들어요. 9번 구우면. 그거 안 낫는 병이 없어요. 그거 피부암이고 종기고 다 신비해요. 그러나 서목태 간장만 못한 증거는 확실해요. 늑막염에 그걸 한 됫박 가지고 괴치면 서목태 간장은 한 홉이면 나아요. 그래서 그걸 전적으로 쓰라는 말은 안해요. 고거 하나만 알면 고것밖에 없다 할 건데, 그것보다 더 좋은거 많이 알아요. 그래 놓으니 그것도 되니라, 그저 그것뿐이오, 내가 경험담하는 거요.   988쪽 악성 피부암 처방   악성 피부암은 신경(神經)의 음선(陰線) 양선(陽線) 이 타버리는 것을 말한다. 신경(神經)의전기(電氣)가 타 들어갈 때 음선(陰線)만 타다가 끝나면 양선(陽線)이 타 들어가게 되는데 양선이 타는 시간은 이미 위급한 시기이므로 이를 악성이라 한다. 음선이 타는 동안은 만성(慢性)이라 심하지 않으므로 암이라는 것을 알아내기가 매우 어렵다.   시금(時今)은 각종 공해독(公害毒)으로 만병(萬病)이 생기니 이렇게 하여 생기는 병은 대개 암(癌)으로 변한다. 전류는 음전류(陰電流)와 양전류(陽電流)가 있으나 합(合)하면 전기(電氣)요. 전기 역시 음전기(音電氣)와 양전기(陽電氣)가 있다. 음전(陰電)은 지중(地中) 광석물(鑛石物)을 통하여 지상(地上)으로 발(發)하고 공기(空氣) 중(中)의 양전(陽電)은 공해독(公害毒)과 합류하여 풍증(風症)과 피부병을 일으키게 된다.   죽염(竹鹽)을 섭씨 5천도 이상 고열(高熱)로 처리하면 짠맛에서 오는 자극과 쓴맛에서 오는 지혈(止血)작용과, 지혈작용으로 인한 협심증과 판막에서 오는 심장마비는 완전히 가시게 된다.이러한 죽염은 최상의 청혈제(淸血劑)이므로 혈청(血淸) 주사약으로 쓸 수 있는 것이다.   악성 피부병에는 이렇게 고열 처리한 죽염으로 혈청(血淸) 주사약(注射藥)을 만들어 주사하면 신효(神效)하나 현재로서는 유죽(楡竹)액을 바르는 것이 최선의 치료방법이다. 유근피(楡根皮) 달인 물에 죽염을 타서 이 액체〔유죽액〕를 잠자리에 들기 전에 환부에 바르고 아침에 일어나 다시 바르곤 하는 것을 완쾌 될 때까지 계속한다.   위액(胃液)에 염(炎)이 가하여지면 피부염 피부암이 오게 되는데 이때에는 죽염을 복용하는 것이 최상의 치료법이다. 죽염을 수시로 복용하되 왼쾌 될 때까지 꾸준히 계속해야 한다. 유죽액은 유근피 1근(斤) 반(半)〔900g〕을 약 20시간 가량 달여서 건더기를 건져 버리고 이를 다시 반 되쯤 되게 달여서 여기에 죽염 250g~300g을 탄 다음 광목 두 겹의 천으로 이를 걸려서 건더기를 버리고 난 물을 이른다.   990쪽   토종 솔뿌리는 근골(筋骨)을 튼튼하게 하고 어혈(瘀血)을 다스리며 거악생신(去惡生新) 청혈윤신(淸血潤身)하니 이러한 약리작용은 이 나라 땅의 감로정(甘露精)의 힘에서 기인한다. 솔뿌리는 비단 중풍에만 약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산후풍(産後風) · 결핵관절염(結核關節炎) · 신경통(神經痛) · 요통(腰痛) · 골수염(骨髓炎) · 골수암(骨髓癌)의 치료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는 묘약(妙藥)이다.   소나무는 감로정의 힘과 황토지령(黃土之靈)의 힘과 태양광선(太陽光線)에서 통하는 우주정(宇宙精)의 힘을 흡수하여 장생(長生)하는 영목(靈木)이다. 토지왕자(土之王者)는 황토(黃土)요, 목지왕자(木之王者)는 송목(松木)이요, 금지왕자(金之王者)는 백금(白金)이요, 수지왕자(水之王者)는 감로수(甘露水)요, 화지왕자(火之王者)는 전뢰지화(電雷之火)이다.   그러므로 오행(五行)의 목(木)은 실중핵(實中核)이요, 핵지원(核之源)은 오행지근(五行之根)이다. 황토(黃土)에서 생장(生長)하는 소나무의 동쪽으로 뻗은 뿌리는 솔잎에 맺히는 밤이슬의 감로정으로 인해 영약(靈藥)이 된다. 밤이면 황토에서 습기가 상승하여 솔잎에 맺히고 아침이 되면 태양광선에서 우주정(宇宙精)을 직사(直射)함에 따라 솔잎에 맺힌 이슬의 황토지정(黃土之精)과 태양의 우주정은 상통상합(相通相合)하여 소나무에 초목지성(草木之性)을 이루니 만병지약(萬病之藥)이 되는 것이다.   솔잎의 이슬이 아침 태양광선의 우주정과 직통(直通)하여 오랜 세월을 겪으면서 목체(木體)는 차츰 신통력(神通力)을 지니게 된다. 그리고 미풍(微風)에 낙지(落地)하는 솔잎의 이슬이 황토에 떨어지면 황토근(黃土根)이 흡수함으로써 송근(松根)의 약성은 우주지정(宇宙之精)을 함유하여 영약이 되는 것이다.   송근(松根)은 이처럼 우주정(宇宙精)을 함유하므로 혈청제(血淸劑)라. 간장(肝臟)과 심장(心臟)의 약이 되고 황토정을 흡수하므로 각종 피부염 피부암의 약이 된다. 나무는 백색(白色)을 띤 서방금기(西方金氣)를 통(通)하여 근골(筋骨)을 튼튼하게 하고 송진은 화기(火氣)를 지니니 청혈제(淸血劑)요. 내피(內皮) 송기(松肌)는 수정(水精)을 따라 이수도(利水道)하니 정력제(精力劑)이다.   송목(松木)은 목성(木性)을 따라 목혼(木魂)이므로 안혼정백(安魂定魄)의 효능을 지닌다. 송엽(松葉)은 이를 깔고 땀을 내면 바로 모공주사법(毛孔注射法)이니 각종 피부병과 고혈압 · 동맥경화의 치료약으로 쓴다. 솔잎으로 땀을 낼 적에는 땀을 푹 낸 다음 식힐 때 서서히 식혀야 한다. 너무 성급하게 땀을 식히면 한기(寒氣)가 모공(毛孔)을 통하여 들어가게 되므로 도리어 해로울 수도 있다.   심산의 솔잎을 두 가마니 이상 뜯어다가 온돌방 바닥에 넓이 3척(尺) 반(半) 〔1m〕,길이 6척(尺)〔1.8m〕,높이〔두께〕7촌(寸)〔21cm〕으로 펴고 솔잎 위에 죽염 250g을 절반은 물에 타서 뿌리고 나머지 절반은 가루째로 뿌린 다음 엷은 삼베 홑이불을 깔고 팬티 차림으로 들어가 누워 땀을 낸다.   온돌을 솔잎이 누렇게 될 정도로 뜨겁게 달구면서 땀을 내되 솔잎이 절반만 누렇게 되었을 경우, 이튿날 다시 온돌을 뜨겁게 달구고 한번 더 땀을 내도록 한다. 솔잎땀을 내기에 앞서 유근피와 생강을 한데 두고 달여서 그 물에 죽염을 복용한 뒤 땀을 내는 것이 최상의 효과를 얻는 비결이다.   솔잎땀은 중풍 치료에 특히 좋은 방법이다. 중풍 시초의 치료에는 앞서 설명한 동쪽으로 뻗은 솔뿌리 말린 것 15근을 달여서 조청을 만들어 가미보해탕 20첩에 나누어 복용하되 10첩 가량 복용하였을 때 솔잎땀을 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999쪽 피부암 신방(神方) - 모공(毛孔) 주사법   음식물로 흡수하는 농약독과 호흡으로 흡수하는 공해독, 모공(毛孔)으로 흡수하는 극미(極微)한 세균과 불치(不治)의 독소는 인간의 생명에 불구(不救)의 병환(病患)이다. 지구촌에 화공약(化工藥)으로 인해 발생하는 공해독 · 농약독이 증가하면 우주진(宇宙塵)속에 태양광선(太陽光線)을 타고 오는 형혹성(熒惑星) · 하괴성(河魁星) · 천강성(天罡星)의 독소가 광선(光線)을 타고 지중(地中)의 화독(火毒), 광석물독(鑛石物毒)과 지중(地中)의 화공화독(化工藥毒)과 합성하여 혈관에 침투하여 악성(惡性)으로 화(化)하면 불치(不治)의 중환(重患)이 된다.   그러나 사람의 지혜는 반드시 중환(重患)을 치료하는 묘법(妙法)을 찾아낸다. 피부암(皮膚癌) 중에 극심하면 피부가 타서 숯검댕이가 되는 것이 있다. 피육(皮肉)에 혈관이 완전(完全)히 회진(灰盡)하기 전에는 장부가 상하지 않고 장부가 상하기 전에는 심장 기능이 정지되지 않는다. 생명이 남아 있는 한 치료는 가능하다.   죽염수(竹鹽水) 목욕법(沐浴法) · 송엽취한(松葉取汗)   송엽(松葉) 두 가마를 온돌을 달군 뒤 그 위에 펴놓고 칠촌(七寸) 높이에(高) 사척(四尺) 넓이를(廣) 편 다음 죽염 250g을 물에 타서 사람이 누울 자리에 뿌리고 삼베 홑이불을 깔고 그 위에 사람이 누워서 머리에 수건을 쓰고 땀을 흠씬 낸다. 땀을 드릴 때는 서서히, 몸을 식힐 적에는 바람을 쏘이면 한독(寒毒)이 침입하니 누구나 땀을 잘 내고 식힐 때 극히 주의해야 한다.   1006쪽 암 · 에이즈의 발생 원인과 치료법   수정체(水精體)는 염(鹽)이요. 화신체(火神體)는 고열(高熱)이니 첨단(尖端)이요, 토령체(土靈體)는 금기(金氣)이니 최첨단(最尖端)이다. 수왈정(水曰精)이니 수정체(水精體)에 화신(火神)을 가(加)하면 죽염(竹鹽)이요, 화왈신(火曰神)이니 화신체(火神體)에 토령(土靈)를 가(加)하면 죽염이요, 토왈령(土曰靈)이니 토령체(土靈體)에 금기(金氣)를 가(加)하면 죽염이다.   그리하여 서해안 연평도의 천일염에 왕죽(王竹)의 목성(木性)과 심산(深山) 황토(黃土)의 토성(土性)과 ,열화(熱火)의 고열(高熱)은 화신(火神)이니 고열중심(高熱中心)에 화신(火神)의 신통력으로 제조된 죽염은 삼신(三神)의 묘약이며 오성(五性)의 신약(神藥)이다. 죽염은 주사약으로 신통력을 가진 영약이다. 그러하니 난치병(難治病)에 전능(全能)하고 전무후무한 건강비결이며 장수와 행운의 비결이다.   그리하여 삼신(三神)과 오성(五性)으로 영인합성물(靈引合成物)이 죽염이다. 염(鹽)의 함성(鹹性)과 화(火)의 고성(苦性)과 토(土)의 감성(甘性)으로 이루어진 삼신(三神)의 신법묘약(神法妙藥)이다. 삼신(三神)으로 화성(化成)하면 기(氣)와 성(性)은 불기이회(不期而會)하니 오신(五神)이 공감공통(共感共通)하는 법(法)이다.   오신(五神)은 혈관을 따라 피육근골(皮肉筋骨)에 선통(旋通)하니 죽염은 만병통치하는 만능의 묘약이다. 인간은 탄생시에 수정(水精)의 원천인 염중(鹽中)에 죽염성분이 천연(天然)하여 근골이 화성(化成)하니 골속정(骨屬精)이요, 근속성(筋屬性)이며 육속령(肉屬靈)이다. 그리하여 혈속신(血屬神)하니 기(氣)는 사신(四神)을 따라 순환무단(循環無端)한다. 인간은 기(氣)가 허약하면 만병이 자생(自生)한다. 그러나 현실은 아주 다르다.   농약의 피해와 화공약(化工藥)의 피해가 전신(全身)에 극도로 팽창하면 첫째 신경을 둔화시키고 신경이 둔화되면 피가 흐러져 사혈(死血)이 많아지고, 사혈(死血)이 많아지면 만병이 서서히 싹튼다. 싹이 튼 지 오래면 뱃속에 가득찬 가스를 합하여 독소(毒素)로 변한다. 독소(毒素)가 체내에 유통하는 전류(電流)를 전기(電氣)로 급변하면 급변처(急變處)를 암(癌)이라 한다. 그러면 전신에 유통하는 전류는 전기로 화(化)하니 자연히 암병(癌病)의 조직은 전신이 원천이다.   그런데 원천(源泉)을 급하게 악화(惡化)시키는 법은 첫째 수술(手術)이요, 둘째 조직검사(組織檢査)요, 셋째 약물실험(藥物實驗)이다. 암병(癌病)은 전기(電氣)가 음(陰)으로 양(陽)으로 태동(胎動)하는데 칼을 대면 칼 속에 잠재(潛在)하여 있는 강(强)한 화독(火毒)은 양전(陽電)이요, 체내(體內)에 있는 화독(火毒)은 음전류(陰電流)이다.   십이장(十二腸)에 있는 가스에 호흡(呼吸)으로 흡수(吸收)하는 양전류(陰電流)가 직통(直通)하여 혈관(血管)과 신경(神經)으로 전신(全身)에 유통(流通)하는데 수술(手術)과 조직검사(組織檢査)를 하면 칼 속에 잠재(潛在)한 음전(陰電)과 공간(空間)에서 통(通)하는 양전(陽電)과 장중(腸中)의 음전류(陰電流)와 상합(相合)하면 외부(外部)의 전류(電流)가 내부(內部)에 태동(胎動)하는 전기(電氣)와 합성(合成)하여 전신(全身)의 조직(組織)이 순간(瞬間)에 회성(灰成)하니 고인(古人)이 이를 보고 파상풍(破傷風)이라 한다.   파상풍(破傷風)은 수술(手術) 외에 조직검사(組織檢査)로도 악성(惡性)으로 변화하니 생명(生命)의 위험(危險)은 동일(同一)하다. 조직(組織)을 건드려 악화(惡化)시키니 인지미달(人智未達)이 대중생사(大衆生死)의 갈림길에서 방황(彷徨)하다 보니 시급(時急)한 것은 인지개발(人智開發)이다. 귀중(貴重)한 인간(人間) 생명(生命)을 위하여 한 시간(時間)이 급(急)하다.   공해독(公害毒)은 체내(體內)에 팽창(膨脹)하니 앞으로 10년(年)을 전후(前後)하여 출혈증(出血症)과 토혈증(吐血症)과 하혈증(下血症)이 극심(極甚)하여 생명(生命)을 잃게 되니 오명여몽(誤命如夢)이다. 그리하여 고인(古人)이 이를 급사병(急死病)이라 하였다. 그럴 적에 구세신약(救世神藥)은 만능(萬能)의 선구약(先驅藥)인 죽염(竹鹽)뿐이다.   죽염(竹鹽)을 약(藥)으로 사용(使用)하는 법(法)은 첫째 복용법(服用法)이요, 둘째 혈청(血淸) 주사법(注射法)이요, 셋째 관장기(灌腸器) 주사법(注射法)이요, 넷째 피육(皮肉) 주사법(注射法)이요, 다섯째 모공(毛孔) 주사법(注射法)이요, 여섯째 치공(齒孔) 주사법(注射法)이요, 일곱째 성기(性器) 주사(注射法)이다.   성기(性器) 주사법(注射法)은 남녀(男女) 성교시(性交時)에 음정(陰精)은 양정(陽精)을 따라 약성(藥性)이 성기(性器)를 통(通)하여 신방광(腎膀胱)의 성병괴병(性病怪病)이 서서히 쾌차(快差)한다.   사람은 동성연애(同性戀愛)하는 남녀(男女)가 있다. 동성연애(同性戀愛)하는 여자(女子)의 경우(境遇)에는 아래에 처(處)하는 여자(女子)는 국부마찰(局部摩擦)로 흥분(興奮)하면 음정발사(陰精發射)로 국부(局部)의 피부(皮膚)가 손상(損傷)함에 따라 외부(外部)의 악성(惡性) 병균(病菌)이 침투(浸透)하고 침투한 손상(損傷)을 따라 병균이 악화(惡化)되면 음저창(陰疽瘡)이니 일명(一名) 용창(龍瘡)이다.   그리하여 악성(惡性) 자궁암(子宮癌)에다 음부(陰部)에는 악성(惡性) 음저창(陰疽瘡)이다. 그리하여 항문(肛門)에도 악성 음저창이 심(甚)하면 악성 직장암(直腸癌)과 대장암(大腸癌)과 소장암(小腸癌)까지 되어 나중에는 위암(胃癌)까지 오는데 여자의 소문(小門)과 항문(肛門)의 장격막(腸膈膜)이 완전히 녹아서 항문과 소문이 창문(窓門)같이 된다.   남녀의 음정(陰精) 양정(陽精)은 포태(胞胎)하는 정충(精蟲)으로 화(化)하는 종균(種菌)이다. 정충으로 화(化)할 여건(與件)이 안되면 살인균(殺人菌)인 음저창균(陰疽瘡菌)으로 화(化)하니 용창균(龍瘡菌)이다. 남자(男子)의 경우(境遇)에도 심(甚)하면 악성(惡性) 직장암(直腸癌), 악성 대장암(大腸癌), 악성 소장암(小腸癌)이 된다.   항문(肛門)의 악성(惡性) 음저창(陰疽瘡)도 동일(同一)하다. 치료법(治療法)은 고급(高級) 관장기(灌腸器) 주사법(注射法)이다. 그 다음은 혈청(血淸) 주사법(注射法)이요, 그 다음 보조(補助)하는 것이 모공(毛孔) 주사법(注射法)이다.   나는 나의 일생(一生)을 불행(不幸)으로 비참(悲慘)하게 종신(終身)하나 지구촌(地球村)의 가족(家族)은 영원(永遠)히 무병건강(無病健康)하고 행복(幸福)하게 해줄 결심(決心)이다. 이 결심은 한시도 변한 적이 없다.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짜고 매운 것 기피하면 위험     그래서 나는 제일 중한 것은 생명이다. 가장 귀중한 생명을 우선 살려 놓고 볼 거다. 그래 이제 그 황토에선 소나무뿌리, 그런 건 중병을 고치는데 아주 신비고. 암에 들어선 죽염이 없인 안되고 아무리 좋은 약이래도 그래요. 죽염하고 모두 합류해 가지고 쓰는데.   내가 어려서 우리나라 마늘을 많이 이용했는데, 그 마늘이란 건 옛날 양반도 창(瘡)에도 쓰는 거고, 거악생신(去惡生新)하는 데도 쓰는 거고. 옹(癰)이라는 거이 지금 암(癌)도 옹의 하난데, 옹 중의 하난데 그 옹 중에 좋은 약이라. 그래서 나는 일생에 마늘을 많이 이용하는데, 그 마늘이 나쁘지 않고. 그런데 왜놈들은 매운 거 먹으면 안된다고, 아주 그만 마늘 이런 거 아주 싫어해. 절에 들어가서 신성(神聖)한 데 사는 사람들은 오신초[五辛菜]를 금해도 좋겠지마는, 우리 밤낮 땀을 흘리고 벌어먹는 인간들은 오신초를 멀리하면 절대 안되게 돼 있어요.   땀구멍이 완전히 열리면 그 사람은 흑사병(黑死病)이 오고야 말아. 탈수(脫水) 현상의 종말이 흑사병인데, 그 일본 때 싱가포르에 가서 사단이 눈 깜빡 새에 다 죽어 없어지는 게 흑사병인데. 우린 그런 세상은 없어야 돼.   그래서 너무 매운 걸 먹는 건 못쓴다. 그것도 어느 정도까진 먹어야 되고 너무 짜게 먹어선 못쓴다.   애기가 생길 적엔 뼈 나는 건 소금이 없이는 생기지 않아. 그래서 이 짐승들이 새끼 낳을 적에 풀 속에 상당히 짠 풀이 많고 매운 풀이 많아. 그런 걸 뜯어먹고 살기 때문에 그 핏속에는 뼈가 될 수 있고 심줄이 될 수 있어요. 그런데 왜 인간은 자연(自然)을 그렇게 도외시하느냐? 그래 모든 황토의 비밀은 그건 토성분자야. 황토의 비밀을 절대 이용하는 게 가치가 있다 이거요. 사람이 왜 몰라서 고집부리는 거 그거이 어떻게 잘하는 걸까? 몰라서 고집부리는 건 망국지본(亡國之本)이요, 망가지본(亡家之本)이라. 생명을 버리는 근본이 또 된다. 그래서 너무 모르고 고집부리고 너무 좋은 걸 불신하는 풍조, 그런 풍조가 계속한다, 있을 수 있어요?   내가 지금 여기 와 이런 소리 하는 건 죽염을 한 통을 팔아먹는데 저 고생한다. 그것도 돼요. 죽염 먹으면 좋다. 그 죽염 팔아먹는 데 협조하는 거지. 그런 정신 가진 사람은 죽염 안 먹어도 좋아. 또 소나무뿌리가 좋다는 걸 반대하는 사람은 그런 걸 안 써도 좋고. 난 부처님의 말씀이 절로 된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선배 양반들 말씀을 다 따르는데, 공자님의 천동지정설(天動地靜說)이나 천원지방설(天圓地方說)은 절대 반대해요.   《주역》계사에 동정유상강유단(動靜有償剛柔斷) 그런 거 오늘까지 반대하는데. 자연에 들어 가지고 성자(聖者)는 자연인데, 자연에 따르지 못하면 자연 불급은 성자가 될 수 없어. 태양이 돈다는 말을 해 가지고 많은 생명에 피해를 주는 거, 그건 자연을 따르지 못한 양반 말씀이라.   그런 세상에 내가 소련에 가보고서 천주교 기독교 믿는 종말을 알고. 이북엔 가보지 않았어요. 문익환인 목사로서 기독교인이나 천주교인, 목사 신부를 많이 죽여 없앤 김일성일 가서 축하하는 걸 나는 그거 감사드리는 거 옳다고 안 봐요. 다 옳다고 보나 그런 건 옳다고 안 봐요. 천주교 신부나 기독교 목사나 또 천주교인 민의원이나 그들이 다 가도 난 그게 잘 한다는 생각이 털끝만치도 없어요. 만일 그 사람들이 날 나쁘다 해도 좋아요.   난 나쁘다 하는 걸 무서워서 옳은 걸 그르다고 하지 않아요. 지금 대통령이 정신이 조금 모자라, 내가 볼 적엔. 그런다고 해서 거 잡아다 두드려 팰 순 없잖아. 내가 볼 적에는 완전히 모자라고. 사실 다 공개할 힘이 내겐 있어. 그렇다고 해서 그거 아까 말한 대로 날 따르는 사람이, 우리 회[건강문제연구시민모임]의 회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힘에 눌려 살아서는 안될 거 아니오? 자유에서 억압으로 들어갈 순 없는 거. 아무리 나빠도 상전은 상전으로 모시면 편해. 노태우도 대통령이니까 나도 그거 철부지 대통령이라고 하면서도 대통령으로 모시는 거라. 그러면 우리 회원들도 절대 대통령으로 숭배하는 덴 하자가 없어요. 그 약간 불미하다는 거 그런 점만 가지고 생각할 건 아니고 공통점을 찾는 게 좋아요.   그러고 내가 그 황토의 비밀이 소나무 같은 신비의 약물이 있고, 또 죽염 같은 신비의 약물이 있는데 그 이상도 많이 있어요. 많이 있지만 그 많이 있는 걸 세밀한 이야길 다 할 순 없는 거 아니겠어요? 앞으로 모자리에 대해서 가장 세밀한 설명을 해야 되는데 것도 내 힘으로선, 이 더울 적엔 그거 안되지요. 앉아서 땀 흘리는 것도 골병이 들고 있는데. 골병들어 가면서 이야기한다? 나도 날 내가 웃어요. 애들 생각은 저 마음에 흡족한 게 좋지, 늙은이가 골병들어서 뻐드러지는 [뻗는]걸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저 마음에 흡족한 걸 좋아해요. 우린 멀리서 오고 아프니까 우리부터 빨리 좀 봐줘야 하오. 괴로워서 정신 못 차리고 숨결이 급해 가지고 살까 죽을까 하는 사람을, 젊은 사람들이 저 비위를 맞추라. 젊은 새댁들은 저한테 불친절하다고, 저는 늙은이한테 불친절하고, 늙은이 저한테 불친절한 걸 가지고 화를 벌컥 내는데 이것이 현실이라. 이런 현실 속의 늙은인 불쌍해. 늙은이처럼 불쌍하고 비참한 거 어디 있소? 늙은인 먹지 않고 밤낮 지게질 하면 젊은 놈들이 좋아할 거 아니오. 그럴 힘이 어디 있나?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黃土는 바로 피의 母體   오늘은 토성분자 이야긴데, 토성분자에 들어서 황토가 ‘피’라 하는 말을 이해하기 어려웠어, 내가. 이 땅속으로 돌아가는 핏줄을 맥을 자르면 피가 쏟아지는데 그건 지리(地理)에 밝은 사람도 알겠지만 눈으로 본 경험자도 지금 90이상 사는 이들 중에 살아 있는 이 있을 거요. 그거 왜 황토가 피가 될 수 있느냐? 거기엔 모든 조직이 눈엔 보이지 않는데 피로 화(化)하는 힘은 있다 그러면 그게 뭐이냐? 땅속에 사는 지랭이[지렁이]라고 있어요. 지랭이[지렁이] 지랭이라고 하지만 글자는 지룡(地龍)이지, 이런데. 이놈이 흙을 파먹되 황토라고 우리 눈으로 보는 황토흙이 있는데 그 중에 돌이 적은 놈을 먹고 살아요. (황토흙) 그 흙을 파먹는데, 그 흙을 파먹고 손가락처럼 큰놈은 새파란 청색(靑色)이 도는데 그놈은 자르면 피가 많이 쏟아져요. 조그만 건 적지만. 그러면 그 피는 어디서 왔느냐? 그 생긴 근원은 황토흙이라. 황토에서 그 피가 생길 때에 그놈의 몸엔 창자가 없어요. 창자가 없어 가지고 흙을 먹고 소화시키면 거기서 피가 되는데. 그러면 그 육신(肉身)에 대한 조직이 완전히 인간장부와 같으냐 하면 그렇지 않아. 염색체(染色體) 그래도 그 육신에는 인간장부에 있는 세포(細胞)는 다 조직이 돼 있어. 그래서 흙을 먹게 되면 그 흙 속의 염색체(染色體)가, 사람은 심장에서 내려오는 비선(脾腺)이지만 그놈은 염색체가 호흡에서 들어오는 비선 있어요. 땅속에서 흡수하는 호흡(呼吸)으로 그놈이 황토흙에서 피가 생기게 돼 있다.   황토흙은 지름[기름]밖에 나오질 않지만 그 지름을 염색하는 건 호흡으로 염색체가 흡수돼. 인간엔 심장에서 염색체가 췌장(膵臟)까지 연결이 돼 있지만 그놈들은 호흡으로서 연결이 돼 있어요, 전 육신에. 그래 가지고 그 육신은 우리의 장부(臟胕)를 전부 담당할 수 있는 조직을 가지고 있다 이거요. 그러면 그놈이 황토를 먹은 후에 호흡으로서 염색체가 흡수되면 그 지름은 전부 피로 변해 가지고 그 육신의 피가 고여 있는데.   그러면 황토라는 자체가 피의 모체(母體)라. 피의 모체인 건 뭐이냐? 그 황토는 흙[土]이고 피는 불[火]인데 화생토(火生土)라는 원리로 불의 아들이 황토라. 그래 가지고 황토에서 이뤄지는 힘은 피가 이뤄지는데 그 핏속엔 뭐이냐? 심장신(心藏神)이라고 심장엔 신(神)이 화기(火氣)로 돼 있고, 신의 모든 신경(神經)은 신(神)의 길인데, 그 신의 길을 따라서 신은 강한 심장부에는 강한 신이 이뤄지게 돼 있어요.   그러고 핏속엔 흙이 있다 이거야. 피는 흙이라. 핏속엔 흙이 있는데 우리가 쌀밥 먹어도 흙에서 나와서 큰 놈이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걸 먹는 건 아니라. 쌀밥 그래서 흙은 피라. 내가 지금 하는 말은 모든 학설(學說)에 찾아볼 수 없는 거지. 이거 세상 사람이 다 눈이 있는데 가르치고 배우고 하는데, 가르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이야긴 내게 필요 없어.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O형 피 가진 사람, 癌에 잘 걸리는 까닭   그러면 농사의 증산(增産)은 뭐이냐? 화공약(化工藥 ; 비료 · 농약 등을 총칭한 말)에 의지하지 않구는 안되고, 또 국민은 수가 많은데, 공장을 차려도 화공약의 힘을 멀리하곤 안되고, 외면 못하는 관계로, 우리는 화공약독의 피해를 피할 수 없다. 그것을 우선 미연에 대책을 세우면 좋으나 대책을 세울 수도 없고 되도 않으니 그건 무슨 대책을 세워야겠느냐?   우선 나는 해방된 40년 후에는 O형이 이 땅에 많은데, O형에 1백% O형 피 가진 분들이 있는 걸 나는 눈으로 봤고, 알고 있는데. 페니실린 따위 이물질이 들어가면 피가 심장부에서 정지되는 건 사실인데, 그건 감기약 먹고도 죽을 수 있고 페니실린 맞고도 죽을 수 있는 건 1백% O형 피다. 그러면 그분들이 지금까지 살고 있느냐? 없다 이거라.   나는 광복 후에 그것만이 명심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또 90% O형은 어떤 사람이냐? 인삼차를 먹어도 가슴이 답답해서 숨이 고여[차서] 죽을라고 하고, 또 혀가 오그라들어 말을 못하고 골이 터지게 아파서 눈이 캄캄해 뵈이지 않는 사람들인데, 거 하루 지난 후에 제정신 차리는 수도 있지만 며칠을 고생하고 못 차리는 사람도 개중에 있어요.   그러면 그건 O형 피가 90%다 이거야. 그래서 나는 O형 피 90% 가진 사람으로서 간암(肝癌)에 걸리는 걸 늘 조사해 보는데, 내게 와서 애원하면 그 우선 혈액형부터 자세히 알고 오라. 그럼 대체 O형이다, 그럼 인삼차 먹으면 어떤 반응이 있더냐? 가슴이 답답해서 숨이 고여 가지고 죽은 듯합니다, 이런 사람. 혀가 오그라들어 말을 며칠 못했습니다.   또 골이 터지게 아파 가지고 며칠 눈이 뵈지 않습니다. 그런 분들은 내 힘이 및지 못해서 많은 사람이 가는데, 비명에 가는 걸 눈으로 보고 왜 구할 힘이 없느냐? 그건 내라는 사람의 모든 능력부족이라. 그런데 지금 90% O형 피 가진 사람을 한국에서 찾으면 수는 얼마 안될 게요.     이러면 이것을 광복 후에도 안전하게 편케 살다 가게 할 수 있는데도 왜 못하느냐? 그건 참으로 혼자만 답답할 뿐이지 누구에 이야기할 곳이 없어요. 없고, 이 땅에 비밀과 신비가 무한히 매장되어 있는데도 개발할 수 없고. 또 능력이 없는 거 아닌데 그 능력을 충분히 이용 못하는 거고.     거기에서 얻은 결론은 뭐이냐? 오늘까지 많은 O형에 비명으로 간 이도 있겠지만 다른 형에 비명으로 간 이도 많은데, 내가 볼 적에 O형이 1년에 간암으로 90%가 죽는데 그 이외의 형은 10%도 안된다, 이거라. 그걸 눈으로 보면서 앞으로 그러면 어찌 되느냐? 앞으로 2천 년대에 가게 되면 한 15년 후에는 길을 가다가도 피를 토하고 죽는 거는 O형이다. 자다가 피를 토하고 죽는 것도 O형이다. 다른 형이 있는데 수가 적다.     그러면 왜 이 땅에 O형은 그렇게 비참히 가야 되느냐? 그걸 방지할 수 없어서 못하는 거와 알고도 못하는 거와 다름이 없다 이거라. 몰라서 못하는 사람을 나쁘다고 할 수도 없고, 알고 못하는 사람을 좋다고 할 수도 없다. 그러면 내가 이 세상에 좋다는 말 들을 순 없다. 그 이유가 알고도 못하니 그게 사람의 힘이란 그렇게 운수(運數)에 걸려도 안되고, 또 여러 가지 법망(法網)에 걸려도 안되고, 많은 사람의 인식 부족을 일조(一朝)에 해결할 수도 없어요.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 피토하는 데..※내종:늑막염
    인산 선생님 친필 처방☞ 토혈증(吐血症)연뿌리 4돈당귀 2돈을 달여 먹으면 신효.☞☞ 내종(內腫)에는 보폐소옹환(補肺消癰丸)오공(지네)1돈포공영, 금은화, 各2전사향 5푼알약으로 빚어두고 50알씩 빈속에 복용.
    인산의학탕약
  • 피부질환(소아 아토피 )
      피부질환 ( 소아 아토피 ) 인산의학에서 바라본 피부질환 환경의 오염과 공해독의 증가가 임신부의 양수를 오염시키게 되고 이로 인한 대부분 아기들의 피부질환은 양수여독에서 기인합니다. 출생시 오염된 양수를 과다하게 흡입하게 된 경우에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피부질환의 치료 * 일단 임신하게 되면 임산부가 체내의 공해독을 제거하기 위해 죽염복용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 출생 직후 영아시에 녹용(상대) 1푼을 간접중탕으로 달여서 먹이면 좋습니다. * 죽염과 사리장을 수시로 복용하고, 평소에 백개자,행인,신곡,맥아 등의 약재로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십니다. (거담청혈작용) * 죽염을 탄 황토지장수를 환부에 발라 줍니다. * 목욕요법 - 피부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약재를 진하게 달인 물에 목욕을 합니다. 상담/문의 : 02-976-9909(도해한의원)
    인산의학소아
  • ~~~ 피부병 ~~~
    피부병 1) 흑전풍 [A형 64세 여자, 얼굴에 검은 반점이 있다] ※그것은 얼굴의 백랍 즉 백전풍이 흑전으로 변한 것이다. 상반신 피부는 위장, 하반신 피부는 폐에 매여있다. 흑전풍은 심하게 되면 멀건 물이 흐른다. 흉한병이다. 처방 : 마늘 구워서 자죽염에 찍어 먹고, 그러면 위가 좋아지고, 위에서 오는 백전과 흑전이 낫는다. 그 반점이 있는 자리는 침을 바르고 죽염을 입에 물고 그 침을 자꾸 발라라. 위 조직이 완전 회복되면 나쁜 조직이 삭아진다. 나쁜 조직이 삭아지게 되면 흑전, 백전은 모르게 모르게 없어진다. 2) 건선 백전풍 [ A형 48세 여자, 유산 경험 1회] 증상 : 염불할 때 목을 쓰는데 기침 가래가 많고, 속이 쓰리고 아플 때가 있다. 죽염 먹으니 붓고 소변을 잘 못한다. 피부도 한 40년 앓았다. 건선 백전풍인데 피부에 사마귀처럼 살이 나온다. ※ 붓고 소변이 어려우면 자죽염을 양이 적게 먹어야 한다. 건선 백전풍에는 살을 자죽염으로 아침저녁으로 아프게 비벼라. 죽염은 아직 먹지 말고 내가 일러주는 탕약 먼저 먹고 난 뒤에, 한 달 뒤에 조금씩 먹어보고 탈없으면 먹고 손발이 붓고 소변 어려우면 먹지 마라. 바람으로 온 습(濕)이니까 위장 처방을 써라. 3) 피부소양(가려움) [ A형 22세 여자 , 가려워 긁어서 피가 난다. 어려서부터 그렇다. 유아 습진이 아직도 낫지 않았다] ※ 그건 유전성, 태독(胎毒)이다. 처방 : 공통약, 백개자(초)·행인(초)·강활·원방풍 각 3.5근, 익모초·애엽 각 1근, 신곡(초) 2.5근, 맥아(초)·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2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4) 피부 가려움 증상 : 전신이 버짐 같은 거 있다. ※ 긁어서 죽염이 내부로 침투되도록 바르고 문질러 준다. 헐면서 가려운 것은 죽염 바르면 너무 아프므로 내복(內服)위주로 한다. 납저유에 개어서 죽염을 바르면 통증이 덜 한 것도 있다. 5) 혈풍(血風) [ 14세 남자, 전신에 좁쌀같은 돌기가 생겼다. 건선(乾癬)이 있고 지능이 낮아서 저능아 다니는 특수학교에 다닌다. 기억력은 약간 있다 ] ※ 중완을 뜨는 것이 최상의 치료법. 5분 뜸을 떠서 간혈(肝血)을 맑혀야 한다. 뜸을 못 뜨는 사람은 아래 탕약을 복용하라. 처방 : 공통약, 산길경 3.5근, 강활 3근, 원방풍·당귀·천궁·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신곡(초) 2.5근, 맥아(초)·공사인(초)·백두구(초)·익모초 각 3.5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2.5근 6) 피부건선 [ O형 남자 ] 처방 : 공통약, 익모초 3근, 백출·황기·당귀·천궁·천마·강활·원방풍 각 2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2근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과 죽염을 겸복하라. ※ 방풍통선산 : 활석 1전7푼, 감초 2푼, 석고·황금·길경 각 7푼, 방풍·천궁·당귀·적작약·대황·마황·박하·연교·망초 각 4푼반, 형개·백출·치자 각 3푼반, 생강 5쪽 ※ 방풍통성산은 찬(冷)약이기 때문에 더운 약재를 넣어야 되는 경우도 있다. 가령 애엽 3전, 익모초 3전, 이런 식으로 A, AB, B형은 가미하라. 7) 소화안되고 알레르기 피부. 10년전부터 긁으면 벌게지고 두드러기 같은 것이 난다. ※ 혈관 속의 독(毒)중에 풍독(風毒)이니 방풍통성산을 쓴다. ※ 처방 : 방풍통성산에 강활, 원방풍을 각 3.5근을 가미하라. 강활과 원방풍은 풍독의 약이다. 8) 백선(白癬) [ A형 ] 처방 : 애엽 고음을 먹으면서 죽염을 복용하고 당처에 죽염을 발라서 문질러라. 범위가 너무 넓어 곤란하면 죽염을 물에 태워 담궈라. ※원인은 피에 있으니까 첫째는 피를 맑혀야 하고 둘째는 이런 풍(風)을 다스리려면 먼저 온중(溫中)하라. 셋째는 죽염으로 뿌리를 뽑아야 한다. 9) 피부종창[ O형 46세 남자, 종창이 길쭉하게 은하수처럼 생겨있다.] ※ 그것은 농약독 때문에 생긴 것이다. 처방 :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3.5근, 유근피 0.5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석고 2.5근, 송근 0.5근 10) 피부 및 대장의 알레르기 [ O형 39세 남자, 대장내 알레르기 반응으로 대변이 너무 묽어 설사끼가 있고 배도 아프고 불쾌감 있으며 피부 알레르기도 심하다.] 처방 : 공통약, 황백 2.5근, 지모1근, 지실 1.5근, 금은화 3.5근, 포공영 3근, 하고초 2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3.5근, 백개자(초) 2.5근, 행인(초) 3.5근, 신곡(초) 2근, 맥아(초)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11) 소아도한(小我盜汗) 처방 : 가미귀용탕에 황기 3전∼5전, 계지 2∼3전을 가미하라. 대개 2첩 정도 먹이면 차도가 있다. 12) 두드러기 [ A형 여자, 3살 때부터 ] 처방: 방풍통성산에 익모초·애엽 각 3전, 황백 5전, 지실 3전을 가미하라. 13) 소양 발적(發赤) [ B형 남자, 가렵다, 식중독 후에 생겼다. 병원에서는 신경성 피부염이라고 한다.] 처방 : 가. 황백, 지실 각 5전을 소주에 넣고 끓여서 아침 식전에 1회복용(여러 번 할 것)          나. 방풍통성산에 황백 5전, 지실 3전, 일황련1전 가미하여 30첩을 집오리 1마리와 함께 달여 먹어라. [홍반성 낭창 ] 1) 전신성 홍반성(全身紅班性) 낭창[ O형 29세 여자, 열이 심하고 손발이 차고 가끔 조금씩 부어 오르고 통증이 심하다. 심장을 비롯하여 폐, 신장, 복막 등에 염증이 있다] 처방 : 관절 처방. 마늘죽염(청반 1/30가미)을 겸복하라. 2) 전신 홍반성 낭창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우슬·강활·원방풍·속단·목과·계피·백개자(초)·행인(초)·신곡(초)·맥아(초) 공사인(초)·애엽·익모초·당귀·천궁·백출·금은화·포공영·하고초·당산사·생강·대추·원감초를 혈액형에 따라 적절히 가미하라. ※ 백개자·행인은 전신성 피부병 약이고, 금은화·포공영·하고초는 종창의 약이며, 당산사는 얼굴의 독기를 없애는 약이다. 註) 홍반성 낭창(紅斑性狼瘡, lupous erythematosus) 선홍색 또는 암자홍색의 작은 반점이 피부에 생기는 질병이다. 피부에 국한적으로 생기는 것과 심한 전신증세를 수반하는 전신형으로 구별되고, 그 중간에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유전성인 항체생산능력의 이상을 바탕으로 하여 자외선, 수술, 각종 약물복용, 알레르기, 정신적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요인이 가해져서 증세가 나타난다고 보고 있다. 국부적인 병변은 주로 안면에 경계가 선명한 홍반이 생기고, 흰색의 인설(鱗屑)이 고착하며, 색소침착·색소탈실·반흔·모낭성 각화 등을 수반한다. 그 모양은 코 부위를 중심으로 나비형을 띠는 일이 많다. 전신형에서는 발열˙두통 외에 전신에 홍반이 생기거나 안면이 단독(丹毒) 모양으로 붓거나 하며, 안면에 나비형 홍반과 손발에 동창상 병변(凍瘡狀病變)이 나타난다. 빈혈·신장염· 심장의 변화·정신신경증세 등을 수반한다. 혈침반응·백혈구수·신장기능·결핵항체·류머티즘 반응·병변부의 조직검사 등에 의해 진단 및 병세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어느 경우든 장기간 치료해야 하며, 특히 전신형인 경우는 입원치료를 해야 한다. 3) 알레르기성 낭창성 홍반 [ B형 54세 남자, 5∼6년 전에 발병, 손에 자주색깔의 물집성 홍반, 발에 자적색으로 헐었다. 직업은 석유회사 근무중 ] ※ 그것은 화공약독에 의한 피부병이다. 보이지 않는 고운 핏줄(極微細 毛細血管)속에 독기가 서리면 이렇게 된다. 수은 등 중금속 독을 위시한 다양한 화공약독에 의한 것이므로 뜸을 떠서 독을 풀어야 한다. 이런 것을 그냥 두면 살이 썩어지면 조금 낫는 듯 하다가 결국은 썩어서 절단해야 한다. 자꾸 짜르다가 죽든지 나중에는 암으로 죽는다. 처방 : 중완, 관원 족삼리에 뜸 각 5분이상을 10,000장씩 안 뜨면 살 수 없다. 피부 · 무좀 # 털구멍으로 들어오는 공해독, 죽염 먹어야 지금 털구멍이 잘못돼 있어요. 공해가 자꾸 흡수되기 때문에 털구멍이 잘못되는데 털구멍이 잘못되게 되면 거 피부에 암이 많이 와요. 지금 상당한 피부병이 많아요. 그래서 털구멍이 잘못되는 걸, 이제 말하던 죽염을 부지런히 먹어서 그건 물러가야 되는데‥ 죽염을 바르라는 게 아니고,  발라도 좋아요. 부지런히 먹어서 털구멍에 지금 화공약독의 피해를 받는 거 좀 막아 주라. # 현대의학인 죽염으로 지금 배종(背腫)∙배창(背瘡)은 공해독으로 암종(癌腫)이 된다. 현대화학이 발달하여 화공약독으로 오는 공해와 농약으로 오는 공해는 현대병이니 고대 의술에는 치료법이 없다. 현대의학으로 치료하고 약도 현대약학으로 치료하라. 현대의학은 신인(神人)의 지혜로 창조하니 현대의학이요, 신인의 지혜로 창조하니 현대약학이다. 지구촌 생물에 생명의 원천이 오대양(五大洋)이요, 오대양의 원천은 은하계 군성(群星)이요, 그리고 인간의 근본은 오행(五行)이요, 오행의 근본은 오색소(五色素)요, 오색소의 근본은 수(水)요, 수의 근본은 함성(鹹性)이다. 함성은 지상 생명의 원천이다. 그리하여 함성의 원료인 죽염은 만병 치료하는  만능약이다. # 백설풍(白屑風) 바람이 폐장(肺臟)에 들어가면 백설풍이 되는데 이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양성(陽性) 백설풍이니 이는 사시사철 가루가 쏟아지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음성(陰性) 백설풍이니 이는 여름에는 없어지고 겨울에만 쏟아지는 것이다. 백설풍 시초에는 흰 가루가 콩알만 한 자리에서 시작하고 몇 해 지나면 백 원짜리 정도의 돈닢 같이 되며 밤이면 자리에 흰눈 같은 가루가 떨어진다. 음성 백설풍은 머리카락 속에서 비듬같이 쏟아지다가 온 몸에 퍼져서 여름이면 덜하고 겨울이면 더한다. # 백전풍(白癜風)∙자전풍(紫癜風)∙흑전풍(黑癲風) 얼굴에 검은 반점은, 얼굴에 백납, 백전풍이 흑전으로 변했다는 거거든. A형이라, 피부는 상반신은 위에 매였고 하반신은 폐에 매였다. 흑전풍은 심하게 되면 멀건 물이 흐르는 거, 흉해. 고치긴 해야 돼요. 애기 엄마는 마늘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고, 그러면 위가 좋아지거든. 백전∙흑전, 상반신 피부는 위에서 오거든. 고 반점 있는 자리는 침을 바르고, 죽염을 입에 물고 그 침을 바르고. # 위 좋아지면 낫는다 위(胃)조직이 완전 회복되면 나쁜 세포조직이 삭아지거든. 나쁜 세포조직이 삭아지면 상반신(上半身)의 흑전∙백전은 없어지고 말아. 유근피 달여서, 진하게 달여서 죽염 두고 흑전에 바르고 죽염 먹고. # 백납(白臘), 호두와 죽염 가을에 호두가 알이 영글기 전에 기름을 짜 가지고 그 호두를 막 찌끄뜨려 가지고, 껍데기는 독해요. 껍데기까지 한꺼번에 기름을 짜 가지고 그 기름을 바른 위에다가 죽염을 살이 좀 아프도록 비비는데 그래 자꾸 비비게 되면, 모세혈관이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그렇게 해요. # 백설풍 낫고 머리도 나고 머리 빠지는 사람들 있어요. 그 사람들이 중국에서 나오는 약, 좋은 생발수(生發水), 결국 완전하지가 않더래요. 그런 사람들이 백설풍(白屑風)이라고 머리에 하얀 눈 같은 가루가 있는 병 있어요. 백설풍에 걸려 가지고 내게 사정하기에 죽염을 갖다 진하게 풀어서 늘 머리에 발라 두라 했는데, 아니 이거 백설풍이 나았는데 이상하게 머리가 나왔더라 이거야. 그래서 또 빠지려니 기둘려도[기다려도] 지금까지 안 빠진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죽염은 틀림없이 생발(生髮)의 신약(神藥) 이라. # 유죽액 제조 풍(風)은 범충(凡虫)이니 만균지원(萬菌之源)이다. 여름 폭양에 모공(毛孔)에서 나오는 땀은 피부의 온도와 태양열로 공해(公害)의 불치균(不治菌)으로 화(化)하는 백전풍증이 발생한다. ● 치료법=유근피(楡根皮) 1근 반을 20시간 달여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이를 반 되 쯤 되도록 다시 달여서 여기에 죽염 250~300g을 탄다. 광목 두 겹의 천으로 이를 꼭 짜서 건더기는 버리고 그 물을 사용한다. 이 물을 편의상 유죽액(楡竹液)이라 부른다. 이 유죽액을 잠들기 전에 환부에 바르고 아침에도 바른다. 일반적으로 복용하는 죽염으로 주사하여도 좋으나 혈청(血淸)주사약처럼 신비하지는 않다. 복용하는 죽염으로 만든 주사약은 자극이 있다. 혈청주사약은 자극이 없고 급성지혈제(急性止血劑)가 아니므로 협심증이 오거나 혹은 심장판막이 둔화하여 심장마비가 올 위험성이 전혀 없다. 혈청주사약으로 쓸 수 있는 죽염은 반드시 섭씨 5천도 이상의 고열(高熱)로 처리한 것이어야 한다. 제조법은 8차 공정까지는 종전 《神藥》의 설명과 같고 9차 고열처리 과정에서 묘법(妙法)이 필요하다. 이는 차차 설명해 나갈 예정이다. 백전풍 등의 치료 시에는 죽염을 먹고 바르고 주사하는 3면(面) 협공의 공법(攻法)이 필요하다. 특별한 혈청(血淸) 주사약[※ 일반적으로 복용하는 죽염을 잘 정제하여 대용(代用)한다.]으로 주사하되 환부가 넓으면 굽을 돌아가며 피(皮)와 육(肉)을 따라 다육(多肉)한 데는 3cm 가량 주사하고 살이 적은 곳은 그에 따라 알맞게 주사한다. 살이 엷은 곳은 대략 1cc 이내로 하고 살이 깊은 곳은 2~3cc 가량 자량(自量)하여 적당하게 주사하라. 3일에 한 번씩 주사하도록 한다. # 피부병, 죽염 · 난반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상한 피부질환, 그게 습진으로 오는 것도 있고 그런데 그걸 죽염하고 난반을 적당히 배합해 가지고 항시 물에다가 진하게 풀어서 발라 두면, 처음에 바르면 기막히게 아프다고들 해요. 그래도 잠깐이지 오래 안 가는데 그거 아무 뭐 못 고치는 피부병이다 하지만, 피부암이다 하는데 피부암에 그걸 가지고 여하간 되나 안 되나 해 보라 하면 끈질기게 해서 안 되는 사람이 없어. 그럼 그게 약이다 이거야. 그래서 피부암에 좋거니와 또 다리의 습진에 그렇게 좋은데, 습진으로 오는 무좀이 있어요. 일반 무좀은 발가락이 조금씩 뚫어지는 무좀인데 그건 쉽고. 습진으로 와 가지고 발가락이 훌렁 벗어지는 무좀, 거기다가 난반을 배합해 가지고 흩치면 처음엔 다리를 들고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래. 그러나 얼마 안 가서 싹 나으면, 40년이 된 사람이 있어요. 광복 전에 이북에서 나았는데. 그 사람이 날 따라 넘어 왔는데 지금 늙어도 도지지 않아. # 무좀, 유죽액 아랫다리에 습진이 있어 가지고 전부 물이 흐르는데 죽염을 흩치면 너무 아파요. 그러면 유근피 달인 물에다가, 느릅나무 껍데기지요. 달인 물에다가 죽염을 좀 연하게 타 가지고 처음엔 바르다가 그 다음엔 자꾸 진하게 타서 바른다. 몇 번 그렇게 하면 싹 나아요. 죽을 때가지 안 도져요. 이 습진으로 오는 무좀도, 발에 무좀도 그거요. 처음에 대번 가루로 흩치면 발을 들고서 한참 궁글고 죽는 짓을 해요. 그러나 한두 번에 나아요. 느릅나무 달인 물에다 연하게 타서 담아 놓고 있다가 또 진하게 타서 바르곤 하면 몇 번에 싹 낫는데 건 1백 살 먹어도 도지지 않아요. # 무좀, 자죽염 습진으로 오는 무좀도, 발에 무좀도 그거요. 처음에 대번, 가루로 흩치면 발을 들고서 한참 궁글고 죽는 짓을 해요. 그러나 한두 번에 나아요.            # 무좀, 자죽염 2 난 만주에서 발을 하도 얼구어서 발가락이 다 끊어져 나간 사람이라. 습진이 와 가지고, 아주 그건 무좀이 아닌 습진이 다리를 다 잘라야 될 판인데 아, 그 죽염을 자꾸 발라서 아프긴 해도 참으니까, 깨끗이 나은 후에 지금 아무리 양말을 신고 오래 댕겨도 그런 흔적이 없어요. # 습진으로 오는 무좀 잘 다스려야 사람이 급할 적에 주먹을 쥐는데, 엄지가락이 손 네 가락 보호하고(이와 마찬가지로) 폐가 비위 심소장 간담(신방광) 콩팥을 보호하거든. 난 하나로 왕자를 다스리거든. 졸개는 다 절로 없어지니까. 티눈도 제일 큰놈만 없애면 조무래기는 따라 없어져. 습독은 무서운 건데 발가락에 있는 것도 넓적다리에 와서 뭉치고 말아, 습진이지만. 습독은 사람이 죽어요. 떠야 돼. 진물 없어질 때까지 뜨는 게 제일이야. # 동상(凍傷) 동상이야, 얼었다는 게 어는 거 아니오. 이 발이 시리면 몸에 있는 모든 온도(溫度)가 대결(對決)을 해요. 거 얼도록 시린 극냉(極冷)하고 몸에 있는 온도가 극열(極熱)로 화해요. 그래서 냉하고 열하고 대결할 적에 이 속에서 얻은 게 뭐이냐? 화상(火傷)이야. 우리 눈엔 보이지 않아도 불에 타요. 그래서 그 동상을 입어서 죽는 사람 살을 가 봐요. 새카맣게, 뼈도 새카맣게 타 죽지 않나. # 동상, 마늘뜸 마늘 뜸이야. 마늘을 거기다 찌끄뜨려[짓찧어] 놓고 살이 막 타들어 가게 떠야 돼요. 그러면 그 뼛속에서 화독(火毒)이, 뼈가 다 삭아서 타 없어지는데 그게 깨끗이 이열치열(以熱治熱), 불로 불을 다스리는 거야. 그렇게 해서 얼음 독이라고 하지만 화독이야. 거 화독을 깨끗이 물리면 절대 안전해요. 그건 완전무결하게 다 낫는 법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아토피---
              원인     일반적으로 아기가 태어날 때, 양수를 먹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이 양수가 피부병의 큰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이 먹거리에서부터 심지어 마시는 물과 공기마저 각종 화학물질과 공해에 오염되어 있는 상태에서 가장 경이로운 생명을 잉태하고 양육하며, 또 가장 맑아야 할 어머니의 양수 역시 환경오염의 영향에서 벗어 날 수가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어머니의 양수마저 공해독에 오염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양수에 함유된 공해독이 결국 양수의 여독을 형성하게 되고 이 양수여독이 핏속에 녹아 있다가, 출생과 함께 공기중에 있는 온갖 공해독을 피부의 모공으로 끌어들여, 태열이나 아토피, 건선 등과 같은 피부질환으로 나타나게 됩니다.비록, 아기가 태어날 때 입안의 양수를 다 제거하게 되지만, 그 과정에서 양수를 이미 먹게 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이 때 양수를 많이 먹는 정도에 따라 아토피의 심한 정도가 결정되게 됩니다.     생명 수 의 진 실 1부         치료       -치료원칙 : 현 상태의 개선이 아닌, 아토피의 근원을 제거하여, 아토피의 완전한 치료를 목표로 합니다.-치료원리 : 핏속에 녹아 있는 양수여독을 몸 바깥으로 배출시켜, 피를 맑혀야 합니다. 몸속에서 피를 정 화하는 치료가 주요한 치료가 되며, 이는 도해 아토피정이 합니다. 또 몸 바 깥에서 양수여 독을 빼내는 치료는 보조치료가 되며, 이는 도해활인소가 합니다.     치료방법     1. 본 한의원에서 만든 도해 아토피정을 매일 50cc에서 100cc 정도 복용합니다. 1-1. 60cc 통에 도해 아토피정을 넣고 다니면서, 혀 밑에 조금씩 짜 넣어서 혀 밑의 침과 함께 섞어서 수시로 먹습니다.   1-2. 밥이나 국, 반찬 등에도 아토피 정을 섞어서 수시로 먹습니다. 도해 아토피정으로 간을 해서 먹으면 음식 맛이 훨씬 좋아집니다. 1-3. 생강차나 생강 감초차 등에 타서 먹는 것은 좋으나, 맹물에 타서 먹는 것은 좋지 않으며, 도해 아토피정을 먹고 즉시 맹물을 먹는 것도 삼가 해주십시오. 2. 물을 먹을 때는 물 2말에 황토 10kg을 부어서 휘 저었다가, 황토가 가라앉으면 그 물을 수시로 먹어야 합니다. 3. 하루에 한번 도해활인소를 환부에 바르고, 1-2 시간 동안 그대로 있습니다. 3-1. 먼저 환부에 거즈를 대고 그 다음 붓으로 환부에 바릅니다. 거즈를 대지 않고 직접 환부에 붓으로 바르셔도 되는데, 이때는 반드시 붓으로 발라야 하며, 손으로 문질러서는 안 됩니다. 3-2. 약 1-2 시간 정도 후에 거즈를 벗겨내고, 따뜻한 물에 담구워둔 부드러운 수건으로 닦아내거나, 샤워를 하시면 됩니다. 수건으로 닦아 낼 때는 절대 문질러서는 안 됩니다. 4. 도해활인소를 바르기 곤란한 경우에 한해서만, 도해활인소를 30cc 정도를 아주 따뜻한 목욕물에 풀어서 약 1-2 시간 정도 몸을 담구고 있으면 됩니다. 이때 목욕물은 계속 따뜻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치료기간     1. 6개월 코스 : 눈주위, 팔꿈치, 목덜미 부위 같이 겹쳐지는 부위에만 아토피가 있는 경우2. 9개월 코스 : 전신에 아토피가 있는 경우3. 12개월 코스 : 전신에 아토피가 있는 경우   치료시 유의사항   아토피가 심한 사람의 경우 치료 중 3번은 피부가 심하게 트러블을 일으키며 증세가 더 심해지는 것 같 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지속기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약 15일 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 다. 이 때는 외용약을 전신에 발라주어야 합니다. 이 과정은 몸속의 노폐물이 한꺼번에 빠져나오는 과 정 이므로 참고 견디셔야 합니다.   금기음식             1. 설탕, 탄산음료2. 돼지고기, 닭고기, 쇠고기3. 두부, 땅콩, 현미   주의사항       1. 속옷은 비단이나 삼베로 된 옷을 입어야 합니다. 나일론이나 면 계통은 안 됩니다.2. 피부의 각질층이 떨어진 것은 누구든지 절대로 흡입하면 안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집안 청소는 반드시 진공청소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빗질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인산의학소아
  • 지금 병은 전부 화공약 피핸데,
    ※病은, 지금 병은 전부 화공약 피핸데, 그 전이 0.1%라면 해방후는 5%, 지금은 전부가 화공약 피해로 오는 병이라. 6.25후부터 공해 초과라. 증거가 진성 O형은 다 죽어가는데. 마늘 구워 죽염 찍어멕이면 산다. 그 땐 이런 죽염 없을 때니까 난황지름 내어 굽고 소금 난황지름에 바짝 굽는 거 세번만 구워도 약은 돼.  죽염 비슷하니까. 그걸 써서 다 살렸거든. 마늘하고 찍어 먹는데 심장병은 살린다. 지금보단 공해 적을 때라 그거 가지고도 돼.
    인산의학자연건강법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