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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으)로 총 242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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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종오리-유황독을 견뎌 내는 힘 간직     그런데 완전히 신라 때부터 내려오는 상고의 자생종은 없어요.   중간에 할아버지들이 씨를 갖다 버려서 그놈이 새끼 친 후손은 있어도, 완전히 자연생은 지금 보기 드물어요. 그 산삼도 그렇고. 또 토종오이 같은 신비한 약물도 토종홍화씨도 그렇거니와 그게 모두 귀하고. 지금 내가 토종 오이는 더러 있다고 해요.   그러면 토종오리를 구해 가지고 많은 사람이 번식하면 그건 번식이 될 거요. 그래서 번식하면 그놈은 그 유황(硫 黃) 좋은 걸 멕이면 유황독을 견뎌내는 데는 그놈이 제일 나아요. 6개월을 멕여 가지고 산후풍(産後風)으로 죽어가는 부인들이 그 한 마리 잡아먹어 보지, 얼마나 신비한가? 그런 데 거기도 O형은 효과가 더디고 A형도 효과가 더디고. AB하고 B형은 참으로 신비약이 돼요.   그러고 참옻이라고 있는데 그 이제 토종오리에다 약 멕일 수 없다면 개량 오리에 멕여도 산후풍이나 관절염, 신경 통 이런 데는 참으로 신통한 약이오. 그러고 내가 볼 적에 토종오리에다가 할 수 있으면 해야 되고, 또 닭에다가 좋은 약 멕이는 거. 그거 독사구더기지? 그것도 진짜 O형은 효과가 잘 안 나요. 또 진짜 A형도 효과가 잘 안 나고, AB하고 B형 약이라. 그러면 이 유황이라는 건 O형은 아주 반대물이오. 부자 한가지로. O형을 내가 소음인(少陰人)이라고 하는 사람들 보고 “너 죽을라고 환장한 놈들이 니라” 그러고 말지, 이런데. 그 증거는 뭐이냐? O형은 만(萬)사람을 뜸자리를 잡아 주어도 부작용이 와요. “너는 절대 부작용이 오니 이렇게 될 적엔 머리가 아프거나 숨차거나 손발이 저리거 나 그럼 얼른 중단해라.   그러지 않으면 너는 큰 욕본다.” 그런데도 말 안 듣고 경험하기 위해서 큰 욕을 보는 사람 중에 진짜 O형은, 석고 (石膏) 한 냥에다가 생강 한 냥반, 원감초 한 냥반 두고 고아 먹는 걸 일 년 반을 먹고 깨끗이 나은 사람도 있어요. 그외 유사 O형은 한 달만 먹어도 싹 낫고. 사흘만 먹어도 싹 나아요.   그런데 내가 O형이 화장부라. 화장부(火臟賦)는 소양(少陽)에 가찹다[가깝다]. 그속에는 진소양인(眞少陽人)이 있어요.   그래서 O형은 화장부라는 증거를 뜸으로 가지고 수만 명을 경험해서 완전무결한데, 이 철없는 책이나 좀 본 사람 들은 O형이 소음인이 분명하니라? “너 사람 죽이기 똑 알맞겠다. 거기에 O형은 진짜 소양인이 더러 있는데, 그런 사람 너 초오(草烏)나 그런 걸 멕여 보라, 즉사하지 않나.”   그런 예가 한두 번이 아니고 또 옻나무껍데기가 상당히 그게 암(癌)에 좋은데, A형하고 O형은 안 맞아요, 이런데. 옻나무 껍데기 가지고 오리나 닭에다가 넣어서 고아 먹고서, 염소도 고아먹어요, 개도 그러고. 고아먹고서 피주사 를 맞으면 그 혈관의 피가 심장부를 돌아 들어가는 팔에다 놓으면, 심장부로 돌아들어가는 시간이 다섯 시간 반이 라는 증거가 뭐이냐?   심장에 그 피가 들어서는 시간에 판막이 정지돼. 깔딱 하고 끝나요. 그러면 백에 하나 안 죽느냐? 촌(村)에서 모르 고 옻닭을 먹은 부모에게 자식들이 효도한다고 피주사를 놓아 드리면 집에 가기 전에 죽어. 그런 사람을 내 생전 에 여럿을 보고 나는 절대 안된다 하는 것을 알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   독사한테 물린 거, 내 신세 많이 진 사람은 절대 내 말을 믿으니까. 마른 명태 동해산이 있어요. 막대기처럼 삐쩍 마른 거. 그런 걸 댓 마리 고아서 삶아 먹으면 금방 싹 풀리는데, 그런 소리를 하게 되면 욕을 합니다. 진주 경상대 학병원에 갔는데 결국에 죽게 됐다.   그럼 “오늘을 못 넘기니 죽게 됐으니 빨리 나가라.” 그러니 철없는 앤데 그것도 대학을 나와 가지고. 명태 삶은 물 갖다 주는 사람을 욕을 하며 집어 버립니다. 저희 외숙모가 갖다 줬는데.   그런 놈이 죽는다는 소릴 들으니 박사가죽는다고 하니 난 이제 끝났구나. 그러면 아무것도 모르는 외숙모 말을 한 번 들어봐야겠다.   그래서 “빨리 고아다 주시오” 해서 고아다 주니. 병원에서 그것 먹고 눈이 보이지 않게 부었던 애가 눈도 보고 숨 도 덜 차고 완전히 살맛이 난다.   그땐 또 원망이 뭐이냐? “외숙모는 이럴게 알면서 우리가 소 팔고 땅 팔아서 병원 에 와서 종말은 죽게 됐으니 외숙모도 참말로 나쁘오. 꼭 아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맥을 못쓰느냐? 나를 붙들고래도 이걸 먹였으면 집에서 깨끗이 나았을 것 아니냐.” 또 고쳐 놓으면 고쳐 놓으니까 욕한다 이거야. 외숙모 날 보고 원망해. “고쳐 놓고 또 욕먹었어요.”   처음에 고치기 전에 갔다가 혼나고 마호병[보온병]에다가 넣어다 주었는데 돌벽에다 마호병을 내쳐 놓아서 병만 깨져 버렸다 이거라. 그런데 그 이후에 갖다 주니까 또 그 이후에 욕한다 이거야.  
    인산학신암론
  •   9. 집오리(家鴨)로 늑막염(肋膜炎) 관절염(關節炎)을 치료   집오리를 털과 똥을 제거한 뒤 머리와 발과 내장을 모두 함께 솥에 넣고 푹 삶은 후에 식히면 표면에 기름이 뜬다.   그 기름을 걷어내고, 금은화(金銀花) 1근(一斤) 건칠피(乾漆皮) 1근(一斤) 생강으로 법제한 오공 3백마리 (蜈蚣三百)를 모두 오리와 함께 넣고 진하게 달여서 복용하면 매 우 신효하며 또한 골수암(骨髓癌)에도 효과가 있고 복막 염(腹膜炎)에도 사향(麝香) 1푼(一分)을 가미하여 복용하면 신효하다.   ♦오공법제: 생강 2근(二斤)을 깨끗이 씻어 얇게 썰어 프라이팬에 깔고 그위에 오공 3백마리를 흩어놓은 다음 불위에 얹고 생강이 타서 연기가 한참 난 후에 프라라 이팬을 불에서 꺼내어 오공만 골라내서 쓴다.
    인산학구세신방
  • 옻에 토끼나 오리 넣고 달여서 쓴다     간암(肝癌)엔 토끼에, 자궁암(子宮癌)엔 오리에, 유방암엔 닭에다 넣어 먹는 게 좋아요. 토끼에 넣어 먹는 것도 좋고, 이런데. 내가 수백 수천을 그런 거 가지고 살리는데 곁에서 욕을 해. 그건 순 미친놈이라고. 아, 옻을 삶아 먹고 암을 어떻게 고치니? 그런데 다 나았거든. 지금 와선 미쳤단 말 안해.   그러니 이거 세상 비위를 맞춰? 난 오늘까지도 못 맞춰. 천년을 산들 맞출까? 그래서 대중의 힘이 필요해요. 대중은 어디까지나 한 번 경험해 볼 필요 있어, 내가 말한 걸. 그걸 녹음해 놓은 거니까? 경험해서 다 실제 실험하고 난 후에 알게 될 거요. 거기에 자궁암이나 폐암이나 간암이나 위암이나, AB형하고 B형은 묵은 암닭 한 마릴 창자를 버려서는 안돼요. 똥만 깨끗이 씻고 터러구 버리고. 그러고는 주둥이나 발톱, 아무것도 다치지 말아요. 거 발톱에 있는 석회질이, 얼마나 신비한 약물인지 그걸 알아야 돼. 거기에 오래 고아 가지고 걸 계속 좀 먹어 봐요. 안 낫는 사람 있나. 형이 맞지 않아서 부작용이 오는 건 형을 제대로 몰랐다는 거니까. B형하고 AB형이 틀림없으면, 만에 하나 실수 없슴믄다[없습니다]. 그러고 올라도 괜찮아요.   토끼나 오리나 닭에다가 고아 먹는 건 올라 봐야 얼마 안 가고 없어져요. 그러니 내가 평생에 그런 걸, 남한테 욕먹고 웃을 소릴 들어가며 역부러[일부러] 나도 심술궂게 그런 걸 일러줘요. 사람 생명을 살리는데 어떻게 마음 놓고 편케 될까? 모르는 사람들한텐 싸움질도 해야 돼요. 지리산 속에서 한 거, 백두산 · 묘향산 속에서 한 일은 상당히 거기에 신비가 많아요.   그땐 내가 또 자신이 약(藥)보다가 침(鍼)이 원래 신의 조화를 무궁한 침을 놓아. 그래 서울서도 한 40년 전에 위암으로 죽을 때 내게서 침 맞고 산 사람들이 지금도 살아 있어요. 40년간 안 죽었으니. 그건 그땐 내 영력(靈力)이 사람을 죽일까? 만능의 치료법이라고 자신했거든, 이런데.   지금은 마누라도 나를 알길 개떡같이 알아. 침 놓겠다고 하면 곁눈질도 안하고 냅다 뛰어. 아프기만 하지 이젠 효(效) 안 난다는 거야. 그래 벌써 이젠 다 죽었다고. 나도 내가 죽은 거 알아. 이젠 얼마 있다가 그만 없어질 거니까. 어떤 땐 심술궂은 소릴 하지. 그럼 내가 지금 하도 땀을 좀 흘렸더니 시원치 않다. 그럼 다음에 이 토성 분자 이야길 슬그머니 조금 얘길 하고, 그다음에 모자리 이야기가 그게 참 힘들어요. 아주 힘들어요. 그건 좀 서늘할 때나 해야지, 내 힘으론 어려워요. 자, 이만 실례하겠어요.  
    인산학신암론
  •     유황먹인 오리는 不老長生의 약된다.   (공자님의 도(道)는 무식하면 안돼요.)   알고 있는 이야기를 다소나마 한가지씩 한가지씩 이야기하는데, 가끔 나와서 하는 이야기 중에는 사후(死後)에 편찬될 수 있는 원고 중의 이야기가 가끔 있어요. 그건 뭐이냐?     사람은 불로장생술(不老長生術)이 있긴 있어요. 없는 거 아니오. 또 약물도 있어요, 있는데 산삼을 오랫동안을 먹어 가지고 불로장생은 없어요. 산삼 고장에서 살아 보아도 거기에 불로장생한 사람이 없어요.     그럼 아무것도 아닌 광석물 속에 유황(硫黃)이 있어요. 유황을 잘하면 장생술이 되는데, 그거 장생약이 될 수 있는 법은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일반에 통용은 잘 안돼요. 그러면 꼭 학설(學說)만이, 글 아는 사람 세상이냐 하면, 전부가 아닙니다. 전부가 글 알아야 되는 건 아니고, 글은 몰라야만 되는 것도 아니고 몰라도 되는 것도 있고 알아야 되는 것도 있습니다. 그건 뭐이냐?     옛날에 공자님의 도(道)는 무식하면 안돼요. 그러나 노자님의 도는 무식하다고 해서 안되는 법은 없어요.   건 왜 그러냐? 여우가 ‘가’자(字)도 몰라도 오래 사는 동안에 그 보이지 않는 힘, 영력(靈力)이 강해지면 그놈도 구름 속에 댕기며 도습을 할 때 천하의 인간이 다 두려워할 수도 있어요.   아무것도 아닌 미물, 지네 · 독사도 천년 후에 구름 속으로 댕기며 조화를 부리면 인간의 마음이 편안치 않아요. 자연히 떨고 있지.     그러면 ‘가’자를 모르는 미물은 조화가 없느냐? 그거 아니에요. 그러나 성불(成佛)은 못한다, 성불하는 이유는 자비(慈悲)라는 데 있어요.   선심(善心)을 가지면 용이 되고. 버럭지도 무자비하게 되면 이무기가 되고 마는데. 그 이야기는 너무 오래니까 생략해 두고.     내가 유황을 말하는 이유는 현실을 구하는 데 유황을 꼭 필요로 해야 돼요. 왜 그러냐? 유황은 불덩어리인데, 그놈은 천연적인 불로 이뤄진 광석물이라. 돌은 돌인데 불 곁에 가면 불이 붙어 버려요. 그건 전체 불덩어리나 돌멩이라. 그러나 가스하고도 달라요. 가스는 인간이 법제(法製)해 먹고 장생술을 얻기는 힘들어도 유황은 돼요. 힘들어 그러지 안되는 건 아니라.     그럼 뭐이 있느냐? 내가 많은 경험을 하는데 이제부터 화공약 피해자들이 많이 생겨나면 말 못할 괴질 속에서 못 고치고 죽으니, 이런 데 대한 실험을 나는 일본 때도 했고 광복 후도 했고, 지금도 짬이 나면 해보는데 왜 그러냐? 우리 재래종 집오리만 있으면 되는데, 개량종도 있다, 그러면 그놈의 성분을 내가 완전무결하게 알고서 세상에 일러줘야겠는데 그걸 내가 어려서는, 개량종이 우리나라에 없었어요. 그래서 완전무결한 실험 한 일 없어요.     그래서 근자에도 해봐요, 토종을 좀 구해다가 개량종하고 반반이[반반씩]하루를 아주 오리장에서 굶겨 가지고 보리밥을 식혀 가지고, 유황을 많이 타 가지고 굶어서 애쓸 때에 멕여 보면 잘 먹어요. 그놈이 양껏 먹었는데, 개량종은 허약한 놈은 죽어 버려요. 또 피똥을 싸고 며칠을 그러다가 살아나요. 재래종은 끄떡없어요.     그러면 재래종이 이렇게 해독성(解毒性)이 강하구나 하는 걸 완전히 알아냈어요. 그래서 그런 것을 이런 단체[건강문제연구시민모임]가 생기면 회보(會報)로, 지금 인류의 어려운 시기를 구원할 수도 있다 이거야.   뜸법이 그보다는 더 좋으나 너무 어렵고. 어렵지 않고도 큰돈이 안 들고,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가장 못사는 민족이고 지역이 좁아 가지고 미국 같은 생산이나 소련 같은 생산이 없는 데라.     이래서 나는 돈 안 들고 살 수 있는 법, 이 땅에서 돈 안 들고 장생할 수 있는 무병장수(無病長壽)하지 않으면 불로장생, 이 법을 전하고 싶으나 완전히 알고 말해야 되겠기에 오리 가지고 실험한 것이 끝장[결국] 개량 오리는 재래종만 못하다, 외래종 곰의 쓸개도 못하다 하는 건 다 내가 이야기한 바이고, 책에도 나온 거이지마는, 이 개량종하고 재래종을 실험한 이야기는 아무 책에도 쓴 일이 없어요.   이건 죽은 후에 나오는,원고 중에 있는 비밀이라.    
    인산학생각의창
  • 神藥本草 제5장 -無病長壽의 묘약 - 유황오리- 제5장 無病長壽의 묘약-유황오리   • 약초의 藥性이 덜한 건 농약재배 때문 • 유황먹인 오리는 不老長生의 약된다. • 유황은 산삼보가 나은 補陽劑 • 과학은 거짓이 있어도 자연은 거짓 없어 • 골수암 · 늑막염 · 폐선염의 妙方 • 20살 短命者도 단전 쑥뜸이면 無病長壽 • 호랑이가 두려워하는 우주정기 받은 靈力 • 단전에 뜸을 뜨면 지구의 靈物된다 • 15분짜리 단전쑥뜸으로 에이즈 고친 실화 • 구강암 최고 약물은 유황오리와 죽염 • 위암의 妙方- 玉池生津法  
    인산학신약본초 음성
  • 구강암 최고 유황오리와 ,죽염
    질문자 :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요새 저희 동네에 57세된 남자분인데요. 구강암(口腔癌)이라고 해서 병원에 가서 두 번을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수술을 어떻게 받았는가 물었더니 그 수술실에는 가족도 못 들어가게 하니 가족도 모르고, 또 본인은 전신마취 상태에서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 수술 받고 나와 가지고도 정신 깨어난 다음에 수술을 받았다고 그렇게 안다. 그렇게 얘길 하는데요.  제가 보니까요, 입안 잇몸 위가 시뻘건 것이 입천장까지 전부 번져 있어요. 색깔이가 아주 시뻘게요. 그런데 병원에서 수술한 게 그게 긁어 내지 않았나 이런 감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이제 또 수술을 세 번째 받으려고 하였더니 병원에서 하는 말이 이제는 수술을 받을 수가 없다. 그냥 집에가 있어라. 그런 정도로 사형선고를 받은 거지요.  그렇게 고생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 대해서 좋은 치료방법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산 선생님 : 거기에 대한 치료법은 지금 구강암인데, 구강암이라는 것은 대체로 어디서 오느냐?  혀는 심장부(心臟腑)에 관계되지만 심장부에 직계관계가 아니고 비장에도 직계관계가 있어요.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이러구. 구강에 암이 오는 정도는 식도에 오는 사람이 있고 구강에 오는 사람이 있으니 그것이 대체로 독립적이라.  그래서 내가, 많은 사람이 식도암(食道癌)으로 고생하고 구강암으로 고생하는데 치근암(齒根癌)은 달라요. 콩팥에서 와요.  그러구 또 이틀에서 오는 것도 비장(脾臟)에서 많이 와요, 이런데. 구강은 천장에, 입천장에서 시작하는 사람, 혓바닥에서 시작하는 사람, 이틀에서 시작하는 사람, 구강암이 여러 종류가 생기는데.  그중에 대개 입천장에 오는 구강암은 만성구강암이라.  이틀에서 오는 건 치근암이 악성구강암이라.  치근암은 최고의 어려운 암인데 암중에도 암 중의 암이라. 그것도 잘 낫게 하는 법이 있어요, 그런데.  구강암에 약물은 뭐이냐? 이제 그 유황을 멕인 오리 없다면 오리를 삶아서 지름을 싹 거둬요. 식혀서 지름 거두고, 백지를 가지고 마저 거두고 그리고 오리 고은 국물을 따끈하게 해서 늘 물고 있을 거.  또 고 짬에는 죽염(竹鹽)이 있어요, 죽염을 구할 수 있는 대로 구해 가지고 그 죽염을 입에다가 항시 물고 있어야 돼요.  물고 있으면 그 구강암에 대한 진물이 흐르는데 그게 침이라. 그 진물이 뭐이냐? 모든 균(菌)이라. 그 악성 병원균인데 그 악성 병균이 죽염 속에 들어가면 아주 악성암을 고치는 암약(癌藥)이 돼요.  그게 뭐이냐? 이 결핵환자의 침을 받아 가지고 단지에 넣어서 땅속 여섯 자 아래로, 땅에 지름이 통하는 데다가 1년을 묻었다가, 그 침을 꺼내면 노랗게 되는 것도 있고 하얗게 되는 것도 있어요.  그걸 폐암에 좋은 약을 구해 왔다고 해서 구해 멕이면 맛이 습습하고 별로 독한 건 없어요. 그걸 한 세 홉만 먹어도 호흡이 편해요. 그건 며칠 멕이면 죽는 사람이 없어요. 다 살아요.  그러니 이 암약을 제조하는데 어떤 신비도 다 돼요. 거게 구강에서 흐르는 그 염증, 그것이 타액(唾液)하고 합류해 가지고 있는데 거게 죽염이 들어가면 그게 기막힌 암약이라.  그걸 다른 사람이 먹어도 암약이요, 본인이 그걸 자꾸 삼키고 뱃속에서부터 암에 대한 세포가 녹아 나고, 또 그게 입 안에서 자연히 나아 들어가면 낫는데 이게 3주일이 되면 완전히 좋아지는 걸 눈으로 보니까.  부지런하게 물고 있고, 마시기는 오리 고은 국을 마시는데 이 유황을 멕인 거는 확실히 신비해요.  그렇지 않아도 오리는 소염제(消炎劑)라.  염증을 소멸시키는 거. 오리 소염제만 아니고 창(瘡)에도 멕이면 좋아요. 소염치창(消炎治瘡)에 좋은 약이라.  또 보음보양(補陰補陽)도 조금하고, 전혀 안하는 건 아니고, 이러니까 이렇게 치료하면 모르게 모르게 나아 가요. 구강암 고치는 덴 완전무결해요. 해보면 알 거고. 한 뒤에는 판명이 날 거니까.  이건 내가 많은 경험 속에 혹중(或中) 혹부중(或不中)이라 혹 낫기도 하고 안 낫기도 한다고 했지만 다 나았어요. 그렇게 알고 시험해요.
    인산학신암론
  • ※일반인도 명당발복(明堂發福)이니 기자 후손(箕子後孫) 중의 기준(箕準)과 그 손 기씨(箕氏)와 황씨(黃氏), 신라의 박씨(朴氏)와 김씨(金氏), 수로왕(首露王) 김씨(金氏), 고려의 왕씨(王氏), 이조(李朝)의 이씨(李氏), 안동김씨(安東金氏), 여흥민씨(驪興閔氏), 노성윤씨(魯城尹氏) 모두 명당발복(明堂發福)이다. 그 나머지 온갖 성(姓)도 명당발복(明堂發福)이 있으니 흥(興)도 발복(發福)도 있다. 하물며 아시아와 천하의 제일 명당대지(第一明堂大址)에 사찰을 세우고 법당(法堂)에 제불보살(諸佛菩薩)을 봉안(奉安)하니 일국(一國)의 흥망(興亡)으로 불교의 흥망이 좌우될 수 없다. 소련에서 노국행정(露國行政)시절에 급속히 전도된 천주교(天主敎)와 기독교(基督敎)의 강력한 힘에 밀려 사원이 황폐해졌다. 그 덕택으로 훗날 공산마수(共産魔手)의 혹독한 피해를 면했으니 이것이 바로 바로 명당발복이다. 그때 천주교인과 기독교인은 공산마수의 혹독한 박해로 완전히 끝장났으니 유신론(有神論)은 신(神)의 가호(加護)로 부흥(復興)되리라. 8.15 해방후에 중공과 38 이북도 공산마수(共産魔手)에 의해 종교가 폐(廢)한다. 그러나 중국과 한반도는 대명당(大明堂)을 차지하니 한국(韓國)과 일본(日本)과 대만(臺灣) 동양(東洋) 삼국은 명당(明堂)의 힘으로 명맥을 유지(維持)한 지 40년이 되는 사이에 침체하는 대명당(大明堂)의 회운(回運)도 멀지 않았다. 천신(天神)이 공노(共怒)하여 마수는 멸망하리니 성지자(聖智者)의 영명한 신통력으로 스스로 마음을 엄숙히 가지리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췌장암,  웅담 5푼 먹고 땀을 빼는데, 옛 웅담은 두푼 이상 못 먹어요. 지금 웅담은 다섯 푼 먹어야 돼. (솔잎땀) 털구녕에, 증발된 송진 있을 거 아냐? 땀 뺄 적에 독기는 몸밖에 나오고 공간의 독기 들어가는 건 송진이 털구녕 막아버리니까 못 들어가고 72이라도 다시 소생하면 한 20년 더 살지 알아? *곰의 쓸개 보가 길수록 진짜야. *오리탕이 해독에 좋습니까?  좋아요. 유황멕인 거이 더 좋은데 O형은 인진쑥, 천황련, 원시호, 노나무(자백목) 쪼끔 넣야 돼. 그러고 페니시링 있잖아? 주사기. 처음에 죽염 유근피 고은 물에다 탄 거, 한 번 두 번 놔두면 자신 있잖아? 청반이 아주 신비한 약인데 이건 줘라. 이건 못 써. 이것도 어혈은 고쳐요. 돈 안받고 준다면 몰라도. (오정삼에게) 이젠 보낼 건 다 보냈나? 경섭.  (예) 할아버님. 그것들, 수술하는 것만 아니까 안되지. 눈 충혈, 병원서는 눈 안압(眼壓)이 높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죽염 물고 있다가 그침을 자꾸 닦아. 죽염 녹인 침으로 자꾸 눈닦아요, 아침 낮 저녁 거 며칠 해 봐, 안 낫나.   (선생님 좀 쉬세요.) 걱정 마, 그런 걱정 마. 추잡스럽게 살아도 추한 사람은 아니니까. 내 힘 있고 뜸의 힘 있고 요즘은 여존남비(女尊男卑)라 嚴부인 侍下 엄자를 넣는 처(妻)는 없다. 그렇게 못쓰게 돼 있다. 엄모는 있어도 늙으막에 빤쯔도 제꺼는 제가 빨고 엄부인 시하, 그래야 편해. 남의 생각 할 겨를 있나? 아무 데나 대. 6.25때 전국이 부산 몰려서 살았던 걸 너는 몰라서 그래. 그래도 살인은 안해. 서로 죽이는 일 없어.
    인산학신암론
  • 미디어 -오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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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본초약물학 -오리알-
    ※오리알  “간이 약한 사람은 "암에 걸렸다"하면 벌써 혼비백산(魂飛魄散)하니까, 뱃심 두둑한 양반이라도 암 진단 나왔다 하면 혼이 조금씩 나가. 정신력이 줄어든다.  이때 오리 알집 속에 아무리 작은 오리알이래두 콩알만한 고 오리알도 하나 생명체를 이뤄 낼 수 있는 홀몬이 구비되어 있으니까. 그 오리알 속에 있는 혼이 사람의 부족된 혼을 보충하거든. 오리 혼이 그 호르몬이 사람의 혼줄 끊어지는 걸 막아 주니까 혼이 나가도 백이 흩어지는 걸 막는 게 홀몬이라. 홀몬은 또 정력이니 정력이 있는데 사람 죽는 법 없거든.  그래서 내가 알 낳는 오리 묵은 오리를 암약에 두 마리 써! 동물 중에 염분이 강한 가압(家鴨)은 무서운 전염병에도 무사하고 병사하는 법이없다. 타력에 의하여 사망하니 골수와 골육이 모두 짜다. 그래서 염증으로 病드는 일이 없다.    초목 중에 정목(植木)은 만년을 땅속에서 변하지 않으니 염분이 강하기 때문이다. 난치병을 유발하는 염증(炎症)은 염분의 부족으로 온다. 가압(家鴨)은 미함(味鹹)하니 소염소종(消炎消腫)하고 골수염(骨體炎)과 골수암(骨體癌)과 늑막염(肋膜炎)치료의 주장약이 된다.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본초약물학 -오리(家鴨)-
    ※오리(家鴨)  못별 가운데 28수중의 수성분야에 속한 여성정과 다소의 허성정을 응하여 화생함으로써 체내에 극강한 해독제를 가지고 있으며, 최고 핵심성분은 뇌 속에 있다.  고로, 오리는 청강수나 양잿물 같은 독극물을 먹여도 고통을 받을지언정 쉽게 죽지는 않으니 오리의 뇌 속에 간직한 해독력을 알 수 있다. 이런 집오리 뇌수를 정제하여 삼보수(三寶水)를 만들며 여기에 웅담, 사향, 우황의 여러 가지 약재들이 집약되어 삼보수 수침이 되며 이는 영묘한 암치료의 능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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