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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 백과사전

무엿

무엿이란 서리맞은 무우,생강,마늘, 백개자, 살구씨, 산조인, 공사인 등을 넣고 찹쌀밥을 하여 엿기름을 두고 삭혀서 달여서 만든 것이다.   공해독(公害毒) 풀어 주는 생강(生薑), 무엿 인산 선생은 열무를 가리켜‘오약초(五藥草)이며오신초(五神草)’라고 하였다. 오장(五臟)에 두루 약이 되는 약초이며, 오장의 신(神)을 돕는 약초라는뜻이다. 이것은 곧 열무가 산하에 어린 감로정을 듬뿍 받아 자라기 때문이다. 

도해영상 총 46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394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건 늘 경험으로 그렇게 앓는 걸 봐왔으니까 틀림없어요. 자식이 속 끓이게 되면 거 남편이 마누라하고 속 끓이게 하는 거하고 차원이 달라. 자식이 속 끓이는 건 은근히 끓이는 거고 마누라가 충격 받는 건 부지 불각 중에 화통이 울화통이 터지게 되거든. 거 울화통이 터지게 되는 건 남편이 충격 준다. 자식이 충격 주는 건 울화통이 금방 터지게 안하거든. 차원이 다르지. 남편은 뭐 주먹으로 갈기든지 욕을 하든지, 자식이 부모한텐 그렇게 못하거든. 그러니까 차원 따라서 달르지. 거 평생 그런 걸 보면 알게 돼 있어요. 기술이란 게 있잖아요. 것도 기술적이야.   이축구선수가 무릎에 신경통 관절염이 온 거와, 야구선수가 온 거와, 차원이 훨씬 다르잖아. 축구선수는 정신이 발끝에만 있거든. 그러니까 이 관절염은 지극히 힘들다. 그런 결론이거든. 야구선수는 방망치 가지고 사니까 손에 가 있거든. 그러니 아랫다리에 있는 치료법은 훨씬 약하지. 축구선수 치료법보다 약해도 낫거든. 그러니까 거게 그 마라톤 선수도 그러고 거게 부분이 다르지.   (자전거 타다 낙상, 못 걸음, 뜸) 환도 족삼리, 여게 갑자기 들어오면 환도에 금났거든. (여기 사타구니 아프대요) 글쎄, 그러니까 여기 환도 뼈 있잖아, 고겔 뜨게 되면 양쪽을 뜨니까 사타구닌 절로 회복이 오거든. 환도혈에 여게 넓적다리 여기 환도혈 있잖아?   거게 뜨고 족삼리 뜨면 그게 안 낫는 법이 있어요? 그걸 넘어질 적에 거 이 환도 거 마구리 뼈 있잖아요? 마구리뼈에 이상이 왔거든. 그게 정상을 벗어나서 확 떨어졌다가 바로 잡았지만 이건 잘못 온 거거든. 그래 고러니까 거게다 뜨게 되면 거게 강자극을 줘가지고 모든 자극의 힘으로 거기에 회복이 오게 돼 있잖아야요. (산후 환도뼈통) 5분 이상 짜릴 떠야 해. 강자극을 줘야 해. 환도에다 강자극 주게 되면, 그 뼈가 쪼개질라고 하다가 붙은 뼈는 거기에 이상이 와요, 모든 신경 뼈 힘줄 다 이상이 있어요, 그러니까 강자극을 주게 되면 제 힘을 복구해놨으니 일없잖아요?   5분 이상이라는 건 사람의 장부가 금목수화토 아니요? 5자 수라. 거게 5분이게 되면 전 장부에 통하는 강자극이거든. 그러니 건 자연은 그대로 해야 돼. 자연은 그대로 해야 하는데 이 코주부들은 제 생각 나는대로 하니까 잘못되는 예가 많지. 크게 떠요. 크게 떠서 아예 고쳐버려야 돼. (5분짜리를 한 10번 이상 떠야) 그렇지. 그런데 뜸은 세계적으로 한국 사람하고 중국 사람이 하는, 응, 일본이 많이 뜨지.                                                                                                        신약본초 후편 65~66쪽 발췌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죽염간장(사리장) 아무 데고 좋다.
    “서목태 간장(사리장)을 간암환자한테 먹이면 좋겠습니까?”   서목태 간장, 아무 데도 좋지, 간암뿐이겠니? 내가 먹어 봤거든. 두 숟가락 먹으니 창자가 뒤집히더니 머리에 올라가서 심장에 내려와.   온도(溫度)가 핀데, 서목태 간장은 고대로 피가 되는 염도거든. 피가 바로 되는데, 새 피가 되는데, 새 피 자꾸 나오면 피는 맑아지고, 피 맑아지고 안 낫는 병 없어. 아무 데고 좋아.   되놈은 장을 여름에 담거든. 여름에 담으니 구데기가 한 몫 보거든. 여름에 장을 말면 소금 더 둬야 해.                                                                         신약본초 후편 151쪽 발췌
    신약의세계사리장
  •   2018년 3월 27일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사단법인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에서 선정하는 한국무형문화유산의 명인으로 도해 선생이 선정되었습니다.   인산학의 가치와 그 가치를 발전시키는 노력을 공인받았다는 것에 큰 의미를 느끼고, 앞으로 더욱 정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객센터공지사항
  • 2017년 도해 무엿 이벤트
    2017년 도해 무엿 이벤트를 위와 같이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고객센터공지사항

신약의 세계 총 43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죽염간장(사리장) 아무 데고 좋다.
    “서목태 간장(사리장)을 간암환자한테 먹이면 좋겠습니까?”   서목태 간장, 아무 데도 좋지, 간암뿐이겠니? 내가 먹어 봤거든. 두 숟가락 먹으니 창자가 뒤집히더니 머리에 올라가서 심장에 내려와.   온도(溫度)가 핀데, 서목태 간장은 고대로 피가 되는 염도거든. 피가 바로 되는데, 새 피가 되는데, 새 피 자꾸 나오면 피는 맑아지고, 피 맑아지고 안 낫는 병 없어. 아무 데고 좋아.   되놈은 장을 여름에 담거든. 여름에 담으니 구데기가 한 몫 보거든. 여름에 장을 말면 소금 더 둬야 해.                                                                         신약본초 후편 151쪽 발췌
    신약의세계사리장
  • KBS2 TV 무한지대 큐 소금의 재발견! 도해 죽염
    신약의세계자죽염
  • 소나무 숯불로 완전한 죽염 만드는 법   그러면 그게 뭐이냐? 소나무로 숯을 구워 가지고, 소나무 숯도 마른 소나무는 비를 오래 맞아서 공해물질이 있어요.   서서 있는 생소나무 뽀여[베어] 가지고 숯가마를 만들어 가지고 숯을 구워요. 그래 숯을 구우면 그 소나무 숯에서 나오는 탄소는 송진 성분이 있어요.   소회존성(燒灰存性), 송진성분이 있는데 그 숯을 가지고 보조 부엌을 만드는데 원통에서 대나무가 다 타서 대나무재가 다 내려온 연후에 그거 보조를 해 가지고, 밑에다가 불을 세게 해 가지고 녹아내리게 하는 건 잘못된 거고, 간접으로 해선 절대 안되는 거이 비밀약이라. 직접이지.     그 숯이 다 내려온 연후에 싹 쓸어내고서, 보조한 부엌은 보조한 통이 그 소나무 숯을 두고 불을 살려 놓고 풀무를 새로 맞추어야 됩니다.   그래 바람이 세야 되는데, 불이라는 건 건드리면 화를 내요. 불 화(火)자 화야. 불은 건드리면 화를 내는데 고도의 바람이 들어가면 화가 극에 달해. 그러면 불은 화가 날수록 열이 가해져요.   그래서 풀무에서 바람이 올라오면 불길이 더 세고 쇳물이 녹아요. 고걸 이용하면 돼요.   그래서 그 풀무에서 들어가는 바람이 보조 부엌통이 커야 돼요, 도라무통[드럼통]처럼은 안 커도 커야 돼요. 그 함석초롱, 석유초롱만 한 정도의 크기는 좀 작아요. 그보다는 더 커야 돼요.     거기다 소나무 숯에다 불을 피워 놓고 송진을 자꾸 때면서 바람이 센 풀무로 붙으면 그 부엌은 좀 어구가 좁아야 돼요. 좁게 해 가지고 통의 부엌을 고거[그것]하고 맞추도록 거기다 보조를 모두 해놓고, 그러고 그 불이 들어가면 통이 복판에 불기운이 들어가기 때문에 변두리의 통이 금방 녹아 물 앉지 않아요. 그런데 그 화력은 팽창돼 가지고 금방 녹아서 물이 돼 내려오고 말아요.   그러면 그렇게 되면 수정(水精)은 완전소멸이 되지 않고 보존이 되면서 중금속은 전연 없고.   그러나 백금 기운은 남아 있어요. 그것까지 없이 하면 수정까지 없어져요.   그러고 그 다음에 불순물이라는 건 하나도 없고 청강수 기운은 거기 흔적도 없어.   그것이 우리 인간에 지금 당면한 문제, 해결 짓는 식품이라.
    신약의세계자죽염
  • 미디어 이미지 도해 대나무 작업
    자(磁)죽염의 원료 왕대나무 작업
    신약의세계자죽염

증득의 장 총 134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이미지 2016년 11월 첫 서리 무엿 작업
    도해 眞 무엿 작업 육무 경작법 무 농사   지구의 자력(磁力)이 암환자의 생체전기를 타게 되면 자신이 생기고 기가 살고,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의 모든 세포가 활기로 가득 차고 생기로 가득 차서 암세포의 기세를 꺾어놓아요. 암 치료하는 약을 만드는 것도 이 원리를 효력이 몇 갑절, 몇 십 갑절 강해지거든. 옛날 사람은 이 법을 복기(腹氣)법, 흡기(吸氣)법,   자력도인(磁力導引)법, 자력승전(磁力乘電)법이라 했어.   약재를 재배하고 약동물을 기를 때부터 이 자력승전(磁力乘電)원리를 이용해야 돼. 약을 달일 때도 약재를 법제할 때도 이 원리를 이용해야 효력이 강해져. 땅의 기운을 몸으로 끌어들여 농축시키는 육무축지법(六戊縮地法)이나 그 원리는 같은 거야. 육무법(六戊法)이라는 건 무토(戊土)의 천신(天神)이 자인진(子寅辰) 오신술(午申戌)의 여섯 양지(陽地)신을 불러모아서 무자(戊子) 무인(戊寅) 무진(戊辰) 무오(戊午) 무신(戊申) 무술(戊戌) 여섯 신장(神將)으로 화(化)하는데, 신장(神將)이란 건 자력(磁力)이나 전력(電力) 같은 자연의 힘이야. 그렇지만 이 자연의 힘도 사람의 의지나 신념에 따라 오고 가고, 들고나고 하니까 인격을 가진 신장(神將)으로 존중해야 말을 잘 들어.   탑이나 돌부처가 돌에 불과하지만 인격체로 대접하고 부탁하면 소원을 들어주거든?   사람의 정신으로 일깨워서 부리면 신장(神將)이요, 그대로 방치하면 자연이야.  이 육무법(六戊法)은 자연을 이용하는 동양의 술법인데, 서양의 과학은 자연을 비인격체로 보니까, 그 원리를 자연법칙이라고 하지만 동양에서는 자연도, 자연력이나 자연물을 인격체로 보니까 자연법칙이란 말 대신에 도(道)라고 해요.   육무법도 도(道)야. 도를 사람이 이용할 때는 술법(術法), 법(法)인데.  축지(縮地)공부에 쓰면 육무축지법이요, 약재를 법제하는데 쓰면 육무법제법(六戊法製法)이요, 경작하는데 쓰면 육무경작법, 목축하는데 쓰면 육무목축법인데,   땅의 힘을 이용하는데는 육무법(六戊法), 공간 수기(水氣)의 힘을 얻는데는 육임(六壬)법, 공간 화신(火神)의 힘을 얻는데는 육정(六丁)법,   생명체 생기(生氣)의 힘을 이용하는데는 육갑(六甲)법을 써요.     이처럼 도(道)에서 갖가지 술법이 나오는데...     == 인산  말씀 ==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미디어 이미지 2014 도해 무엿 작업
    2014년 도해 약(藥)무엿 작업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미디어 이미지 99회 천기누설 도해 무엿 방송
    99회 방송정보 가난한 서민들에게 '제 2의 허준'으로 통하던 인산 김일훈! 민간의학자 인산 김일훈의 신묘한 비방 도해 무엿
    증득의장동영상 강좌
  • 미디어 이미지 99회 천기누설 도해 무엿 방송
    99회 방송정보 가난한 서민들에게 '제 2의 허준'으로 통하던 인산 김일훈! 민간의학자 인산 김일훈의 신묘한 비방 도해 무엿
    증득의장도해사진첩

인산학 총 73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건 늘 경험으로 그렇게 앓는 걸 봐왔으니까 틀림없어요. 자식이 속 끓이게 되면 거 남편이 마누라하고 속 끓이게 하는 거하고 차원이 달라. 자식이 속 끓이는 건 은근히 끓이는 거고 마누라가 충격 받는 건 부지 불각 중에 화통이 울화통이 터지게 되거든. 거 울화통이 터지게 되는 건 남편이 충격 준다. 자식이 충격 주는 건 울화통이 금방 터지게 안하거든. 차원이 다르지. 남편은 뭐 주먹으로 갈기든지 욕을 하든지, 자식이 부모한텐 그렇게 못하거든. 그러니까 차원 따라서 달르지. 거 평생 그런 걸 보면 알게 돼 있어요. 기술이란 게 있잖아요. 것도 기술적이야.   이축구선수가 무릎에 신경통 관절염이 온 거와, 야구선수가 온 거와, 차원이 훨씬 다르잖아. 축구선수는 정신이 발끝에만 있거든. 그러니까 이 관절염은 지극히 힘들다. 그런 결론이거든. 야구선수는 방망치 가지고 사니까 손에 가 있거든. 그러니 아랫다리에 있는 치료법은 훨씬 약하지. 축구선수 치료법보다 약해도 낫거든. 그러니까 거게 그 마라톤 선수도 그러고 거게 부분이 다르지.   (자전거 타다 낙상, 못 걸음, 뜸) 환도 족삼리, 여게 갑자기 들어오면 환도에 금났거든. (여기 사타구니 아프대요) 글쎄, 그러니까 여기 환도 뼈 있잖아, 고겔 뜨게 되면 양쪽을 뜨니까 사타구닌 절로 회복이 오거든. 환도혈에 여게 넓적다리 여기 환도혈 있잖아?   거게 뜨고 족삼리 뜨면 그게 안 낫는 법이 있어요? 그걸 넘어질 적에 거 이 환도 거 마구리 뼈 있잖아요? 마구리뼈에 이상이 왔거든. 그게 정상을 벗어나서 확 떨어졌다가 바로 잡았지만 이건 잘못 온 거거든. 그래 고러니까 거게다 뜨게 되면 거게 강자극을 줘가지고 모든 자극의 힘으로 거기에 회복이 오게 돼 있잖아야요. (산후 환도뼈통) 5분 이상 짜릴 떠야 해. 강자극을 줘야 해. 환도에다 강자극 주게 되면, 그 뼈가 쪼개질라고 하다가 붙은 뼈는 거기에 이상이 와요, 모든 신경 뼈 힘줄 다 이상이 있어요, 그러니까 강자극을 주게 되면 제 힘을 복구해놨으니 일없잖아요?   5분 이상이라는 건 사람의 장부가 금목수화토 아니요? 5자 수라. 거게 5분이게 되면 전 장부에 통하는 강자극이거든. 그러니 건 자연은 그대로 해야 돼. 자연은 그대로 해야 하는데 이 코주부들은 제 생각 나는대로 하니까 잘못되는 예가 많지. 크게 떠요. 크게 떠서 아예 고쳐버려야 돼. (5분짜리를 한 10번 이상 떠야) 그렇지. 그런데 뜸은 세계적으로 한국 사람하고 중국 사람이 하는, 응, 일본이 많이 뜨지.                                                                                                        신약본초 후편 65~66쪽 발췌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계룡산은 완전무결한 지구의 太極山   거기에, 다 이제는 이뤄지는데 한 가지 큰 문제는 색이 좀 잘못된 거라. 색이 잘못되는 것도 큰 환란(患亂)을 일으키는 수화상극(水火相剋)으로 잘못돼 가.   동방은 푸른빛이면 목생화(木生火)라고 해서 되긴 되겠으나 안되는 거고, 서방은 붉은 색이 들어와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서북은 흑색이고 동남은 홍색이라. 목생화(木生火), 흑색은 금생수(金生水).   그래서 계룡산에 가 앉으면 그 사실 그대로였는데 하늘에는 태극성이 있고 북극남극이 있고, 지구에는 계룡산 산태극 수태극이 있고 건삼련 곤삼절 이허중 감중련이 있는데, 또 팔봉산 팔괘와 구봉산 구궁이 그대로 있는데,   그걸 가 앉아 보면 확실한데, 나는 젊어서 알면서도 이야기하지 않는 건 조상을 욕되게 하지 않기 위해서 오늘까지 말하지 않은 거.   그래서 앞으론 역학(易學)에 밝은 사람들이 나오면 내 말을 따르지 않고는 환란이 계승하니까 안돼요.   내가 하는 말은 어디까지나 인류의 약이 되는 말이지. 또 증거만 확실하냐? 모든 경험도 확실해야 돼요.   그래 태극기 이야기 나오면서 환란이 오늘까지 계승해. 동족의 환란이 계승하는데 그 흑색을 홍색(紅色)으로 했기 때문에 수화상극이 자멸(自滅)이 오는 건데, 꼭 자멸이 되도록 국운에 좌우되는 국기(國紀) 문란 하는 태극기를 그렇게까지 할 수 있느냐?     그건 나 혼자만이 80이 넘도록 가슴 아픈 생각은 했어도 조상을 욕되게 할까봐 오늘까지 말하지 않았어.   왜 알고도 모르는 척해야 되느냐? 이 제도가 항시 늘 잘못돼 있어요.   좀 표현을 잘못하면 욕되는 말이지만, 뭐인가 좀 모자라는 사람들이라. 그건 왜 그러냐?   태종께서는 고려를 뒤집어 놓고도 양민을 학살하는 왕자고, 또 세조는 당신 아버지가 하던 일을 뒤집어 놓고 충신을 다 없애는 그런 왕자고, 그 후엔 충신을 없애는 것이 계속해.   그래서 아직까지도 그 골 빈 사람의 정치는 계승해요. 그러니 잘못되는 건 앞으로 좋지 않은 일이 온다 해도 말을 못하고 넘어가는 건 내 평생이라.   나는 그렇게 불운(不運)에 살다 죽기로 돼 있는 사람이 돼서 할 수 없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앞으로 올 무서운 괴질의 처방   앞으론 더 무서운 병이 나올 걸 나도 짐작을 하고 있어요. 독성이 극에 달하면 핏줄은 결국 상해 가지고 터져서 사방으로 피가 쏟아지고 죽게 돼 있는데 그 시기를 어떻게 구하느냐? 그거이 죽염하고 백반 법제하고   녹반 법제로써 배합해서 살리는 이외엔 살릴 방법이 없어. 그래서 토종오골계가 꼭 필요한데 한국엔 지금 유(類)가 적어 가지고 기르는 사람들이 있으나 그것 가지고 하대명년(何待明年), 언제쯤 수억 마리를 길러 가지고 많은 죽어가는 사람을 구하느냐?   죽염은 태평양 오대양 물 가지고 만들 수 있지만 그건 그렇게 할 수 없어. 우리 힘으로 길러야 돼.   자연의 힘은 소금 만드는 거와 소금에 있는 모든 공해물질을 제거하면 되는데 계란 같은 건 우리나라의 백닭 오골계 같은 거,   하루 이틀에 번식할 수는 없으니까 그게 조금 아쉽고, 토종오이 같은 건 우리가 구할 수 있지만 지금은 드물고. 그거이 번식하기 쉬우니까 그런 건 번식이 될 거고 토종홍화씨도 구할 수 있는 거고, 앞으로 자꾸 번식하니까, 이런데.   내가 볼 적에, 최고의 지금 급한 것은 출혈열(出血熱)인데, 과거의 출혈열이라는 병하곤 [요즘의] 출혈열이 근본적으로 달라요.   독기(毒氣)가 간(肝)에서 심장으로 들어올 땐 누구도 죽어요. 그러니 그런 사람이 더러 있어서 죽염을 쉬질 않고 퍼먹으니까 살아 있어서 지금 산 사람이 여럿이 있어요.   그런데 내게 안 온 사람이 죽고, 온 사람이 산 걸 보면 약 되는 것도 확실해요. 그래서 앞으로 오는 병은 과거에 있는 그것만 오는 거 아니고.   그러니 의서에다가 과거에 있던 병을 경험담으로 쓰면,   내가 써 놓은 것도 앞으로 오는 병 처방은 없어요.   그래서 앞으로 오는 병의 처방은 경험한 그때까지지, 경험 못한 미래의 처방은 힘들어요. 그건 상상에 불과하지.   그래서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건, 미래의 병을 어떡하느냐? 그거이 녹반이면 되는데 오골계가 완전히 이뤄지기 전엔 좋은 약을 제조하긴 힘들어요. 대용을 할 뿐이지, 이러니. 그런 대용에만 치우칠 수밖에 지금은 없어요.      
    인산학신암론
  • 전생에 대각한 佛, 금생엔 아무도 모르게 살 뿐     그런데 그걸 의학의 조예가 있는 사람은 연구하면 깨닫게 되겠지.   누구 살속에도, 살속엔 땅속의 풀씨를 먹고 생긴 지름이라. 살은 풀씨 먹은 지름으로 이뤄지는 거지. 하늘에서 오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살속에는 영지선이라는 분자합성물이기 때문에 그 영지선 세계는 토성분자에 서 화(化)한다. 그건 이제 차차 오란 시일이 가면 모두 알게 될 거고 응지선분자도 그렇고.   그러면 그 뒤에 석가모니가 큰 사리가 두상(頭上)에서 왜 이루어졌느냐 하는 건 저번 에 말한 거고,   그 사리가 12만9천6백이라는 숫자는 지구의 1겁이 석가모니가 이번에 맡아 가지고 있는 세존의 중생을 제도하는 기간이 12만9천6백년이라. 그 1겁을 당신은 몸속에 있는 사리가 표현하는 거라. 그거 완전무결한 증거물이라.   그리고 당신을 욕하던 사람도 그 증거물을 보고 오백나한(五百羅漢)은 그런 증거물이 안 온다, 안 나온다? 그럼 자 연히 석가세존(釋迦世尊) 이외에는 없다는 걸 알게 돼.   그리고 석가세존의 사리(舍利)가 12만9천6백개가 이뤄지는 이유를 땅의 지구의 축소판이고, 지구의 이번 겁의 대표적 인물이다.   그리고 교주의 시조고, 교의 창조자다. 모든 수도자의 시조야.     그러면 우리의 시조는 단군할아버지이지마는 수도자의 시조는 석가모니야. 그건 어디까지나 창조자. 그리고 그 양반의 진상을 거울같이 밝히고 갈 사람은 나밖 엔 없다는 걸 영원한 후세에 기록에 남을 거요, 지금 말하는 건. 그래서 내라는 존재는 한국에선 미개한 족속들이 사는 데 아니냐? 나를 보고 우습게 생각하지만 백년 후에 보지? 천지창조 후에 처음 온 자라는 증거가앞으로도 완전히 나갈 거 아니냐? 그래도 오늘까지 나를 도둑놈이라고 욕하는 사람도많겠지? 그게 얼마나 미개하면 천고에 처음 나온 인간,   전생에 대각한 불(佛)인데, 금생에 그 대각한 불이 금생에 오면 그래 한심한 족속으로 살까?   내가 거짓말 제일 많이 보는 속에 거짓말로 사기하는 자가 많은데 내가 80이상을 사는 동안에 미륵불(彌勒佛)이 라는 사람이 원래 많아.   그건 진짜 미륵불이면 얼마나 좋아. 또 구세주라는 사람이 진짜면 이 세상에서 가장 존대하는, 기대 받는 보물이 야. 그런 보물이 계속하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야.   그런데 ‘옥황상제(玉皇上帝)가 하강했다.’ 그건 강증산이 철없어서 하는 말이야. 20 전의 철부지가 하는 소리고 그후에 되게 혼나고 맞아 죽겠으니까 그 추종자가 있었어요. 그때도 기적이 많아요.   그래서 추종자들이 선생님 이러다가 언제 어디서 맞아 죽을지 모르니 그런 말씀은 버리시오 하니까, 그 후부터 나는 미륵불이다. 이것도 철부지가 노는 거지.   그리고 서른일곱인가 얼마인가 나서 돌아갔는데 돌아간 뒤에 내가 세상에 왔어요. 그래 들어 보면 그가 참 미련해. 그 댕기며 한 짓. 주막에 다니며 한 짓, 다 미련한데.   근데 그는 처음에 옥황상제라도 했고 뒤엔 미륵불이라고 했고, 지금은 그를 아주 위대한 인물로   대순전경(大巡典經)이 나왔어요. 내가 그런 걸 볼 때, 내가 앞으로 죽은 후 백년 후에는 어찌 될 거냐?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강증산이 죽은 후 80여 년이 되니까, 지금 대순전경이 나온다? 그렇다면 이 세상은 키울 만치 키워야 되는데, 이걸 키우는 게 아니라 이걸 악용해 가지고 여기선 돈이 생긴다. 이게 어찌 되는 거냐?   모든 종교(宗敎)는 국민이나 지구의 생명을 위해서 키우는 건 당연히 옳은 일인데, 어떻게 그걸 악용해서 돈을 챙기느냐? 내가 가짜를 오늘까지 보고 있어요.   지금도 가짜가 돈을 챙겨 가지고 도망해 가지고 부녀자 1백다섯인가 지금 소문난 것도 있고 그 소문 안 난 거이 상당히 많을 거요.   그렇다면 이런 가짜가 한둘이라면 몰라도 원래 많아. 그렇다고 내가 날바람에 나를 만고(萬古)의 대각자(大覺者)니 그런 가짜를 따르지 말아라. 그거 있을 수 있나?   박태선이를 따르면 못쓴다고 내가 친구의 부인 보고 말하니까, 듣는데 마귀새끼라고 합니다. 만고의 전무후무 한 대각한 자를 마귀새끼라는 욕하는 그런 사람들 속에 무슨 충고가 있느냐? 충고는 전연 없어요, 이 나라엔.   또 그러고 눈아 어두워 가지고, 신안(神眼)이 아닌 사람이나 혜안(慧眼)이 아닌 사람 이  전생의 불(佛)이라는 걸 어떻게 알며, 전생에 대각한 자니까 금생에 저 자가 각자(覺者)다 하는 걸 누가 알아?   자연히 고독하고 비참하게 살아야 돼. 그렇다고 댕기면서 도적질은 안할 게고. 사람은꼬셔 가지고 댕기며 교를 하고, 교주 되고, 그런 짓을 할까?   그래서 내게 잘못이라는 건 늘그막에 자식들이라도 셋방살이를 면하게 하려고 단돈 얼마라도 도와준 건 후세의 욕이라.   그건 당연히 욕먹을 짓을 했지. 내가 젊어서 노욕(老慾)은 인간의 최고 병폐가 노욕이니라.   늙어서 욕심 가진건 인간의 최고의 병폐느니라.  
    인산학대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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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습진 ․ 무좀 ․ 치질의 神藥   그러구 이제 납저유에다가 위암약이구 뭐이구 전부 하라는 말을 하는 거요. 피부암에는 아주 귀신같은 약들이오.   아, 그리고 무좀에다 한번 발라 봐요. 그건 난반이다, 청색 난반이다 모두 제대로 반죽해 가지구, 뜨끈뜨끈하게 해서 그 습진 무좀에다가 발라 봐요. 발이 막 끊어져 오거나 그러지도 않아요.   부드러워요. 좀 아프긴 해요. 그 죽염이 때끔[뜨끔]하고 좀 아프긴 해요. 그래두 신비하게 낫고 나은 뒤에 도지는 법은 전연 없어요.     내가 젊은 사람들 그 가루만 흩쳐라 하게 되면 밤에 잠을 못 잔대.   다릴 들고 돌아댕기느라고. 너무 아프니까, 이런데. 여기 인필[함양읍 돌북 주민 정인필 씨]이 있잖아? 아, 그걸 그렇게 했더니 그거 고등학교 댕길 때 죽는 짓을 했다는데 한번 그러구 무서워서 다신 못하구 싹 나았는데.   그도 이제는 나이 50이 넘었는데, 지금까지 그인 내가 여기 와서 몇 해 있다가 일러줬어. 한 3년 있다가 일러줬나? 그게 지금 한 30년 넘었지. 내가 여기 온 지 35년, 그래 지금 한 32년 전인데. 아, 지금까지도 거긴 무좀이 오질 못해. 죽염으로 혼난 자리. 그래서 여러 사람을 혼내 왔는데 평생을 가.   그러구 이 치질엔 그건 무조건 나아. 치질에 안 낫는 법은 없어, 그거 일반치질은 안티프라민이라고 있잖아? 안티프라민 반죽을 해서 그저 붙일 만한 정도 죽염을 반죽해요.   반죽할 적에 그 청색 난반을 15대 1을 넣으면, 조금 많이 넣으면 아파요. 그 난반은 5대 1, 15대 1 고렇게 넣어서 거기다 반죽해서 치질에다 붙여 놓구, 반창고를 딱 붙여 두구 하루 한번씩 갈아 붙여 봐요.   고 속에 노란 콩알 같은 거이 빠져 나오면 다신 도지지 않아요. 그게 빠져 나와요.   그러구 주사를 놓아도 되고 다 되는데 안티프라민으로 붙여도 다 나아요, 이런데.   이제 10여 번 수술해 가지구 똥창자 보이도록 모두 맨들어 놓은 치질은, 그걸 붙이는데 좀, 양이 많이 붙여야 되는 사람도 있어요.   그건 시간이 좀 걸려도 무조건 나아요. 안 낫는 법은 없어요. 주사 놓으면 좀 빠르고, 그걸 붙이면 조금 시간이 더 걸려요.   그러니 두 가지 중에 해두, 바르기만 해도 마찬가지야. 꼭 나아. 안 낫는 것두 있구 그렇다면 모르겠는데 백에 하나 안 낫는 사람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런 거 없어요. 싹 나아요.   그래서 치질, 피부 다 되는데, 돼지기름에다 죽염하고 그걸 해 가지구 그저 늘 조금씩 먹어 놓으면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떠먹고 나면 얼굴에 검은 버섯, 시커먼 거 그건 싹 없어져.   또 여드름이 싹 없어지고. 그리고 얼굴이 고와지긴 틀림없어요.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무절임은 위궤양 · 폐암 · 늑막염에 신비   무우를 절구는데 여기 무우도 마찬가질 거요. 무우를 죽염으로 절궈 가지고 좀 짜게 절구는데, 그 채 쳐[가늘게 썰어] 가지고 하루 저녁을 죽염에 절구면 그 무우를 기계에다 꼭 짜니까 물이 많아요.   그 물을 가지고 죽염 · 난반 배합해 가지고 그 물을 조금씩 먹는데 위궤양은 그렇게 신비해요, 식도궤양도 그렇고. 암에는 조금 강하게 먹으면 다 돼요.   암약을 뭐 특별히 애쓸 것도 없고 무우 절인 물에 무우라는 건 소화제는 틀림없는데 소화제만 아니고 해독제, 또 대소변이 잘 나오는 약, 죽염은 상당히 좋은 약인데 그걸 절궈 가지고 기계에다 꼭 짜 가지고 그 물에다가 죽염 난반을 배합해서 먹는 사람 위암 시초에 해보라고 하니 누구도 나아요. 그런데 폐암엔 좀 더디 나아요.     그럼 폐암은 어떻게 하느냐? 백개자(白芥子) · 행인(杏仁)을 곱게 초(炒)해 가지고 분말해서 그걸 무우 절굴 때 그 분말을 같이 넣고 무우를 절궈 가지고 기계에 짜 가지고 그 물에 죽염을 먹으면, 죽염 · 난반을 먹으면 폐암에 잘 나아요.     그런데 폐에서 물이 고이는 때 있어요. 늑막염 말고, 폐가 완전히 상해 들어오는 폐에 물이 고이는 때가 있어요.   그런 폐암이 있는데 거기에는 금은화 · 포공영 · 유근피를 달인 물에다가 같이 멕이는 것이 제일 좋아요.   그렇게 해본 일이 있는데 그건 오리에다가 고아서 먹는 거이 월등 유리한 걸 내가 지금까지도 경험으로 일러주는데 많은 사람이 거기에 도움을 받아요. 그래서 그런 건 상식상 꼭 필요해요.     무우는 미국에도 무우는 같을 거요. 조금 성분이 한국 성분과 조금 다르겠지.   왜 다르냐? 일일이 댕겨보니 화산이 화구 분출한 지 오래지 않은 곳이야.   수천억을 가던지 그런 게 아니야. 수십 만 년 전에 대화구가 분출해 가지고 태평양에서 올라오는 화구에서, 여기가 화산이야. 화산이고 돌은 석회석이야.   그러고 흙도 석회고 백두산 석회석하곤 틀려요. 백두산 석회석은 연조(年條)가 오란[오래된] 석회석이고 여기 석회석은 연조가 오라지 않아요.     그래서 이건 연조가 오라지 않기 때문에 아직도 화구가 조금씩이 남아 있을 거라. 그러면 혹 흔들릴 수도 있어요.   그건 땅속에는 유황 성분이 오라면 자꾸 생겨요.   그래 생기는 건 화구에서 모든 광석물이 유황이 화하는 법은 그건 정확한 거고[것이고], 물속에서 석유가 화하는 것도 정확한 거니 여기는 흔들릴 수 있는 지역이라고 봐야 될 겁니다.
    인산의학
  • 무우절임과 호흡법 이용한 건강비결       그 다음은 숨쉬는 데 내가 갈비라는 건 하나는 수골(壽骨), 명골(命骨)인데.   좌는 수(壽), 우는 명(命). 그거이 척추에 붙어 가지고,     어려서 생길 때는 척추에 붙었는데 커 가면서 자꾸 신체가 바르지 못하면, 이 뼈가 자리에서 조금씩 물러나면 여기에 염증이 생겨.   그 염증 치료를 어떻게 하느냐? 그야 척추를 곧게 세우라 그거야. 목에다 힘을 주고 척추를 곧게 세우라는 말을 하거든.   그러면 요거이 제자리에 서 가지고 그 속에서 통하는 염증은 물러가게 매련이라. 정상회복이 오니까 척추를 곧게 세우고 목에 힘을 주고, 항시 그렇게 힘을 주고 있으면 갈비가 제자리에 붙고 위장이 튼튼해지니 소화에 도움이 되고, 폐가 튼튼해지니 호흡에도 도움이 되고, 조식법(調息法)이라는 걸 따로 하기보다, 조식법을 한다고 소화에 만전을 기할 순 없어.   그 척추를 곧게 세우고 힘을 주면 소화도 잘되고 모든 염증도 물러가고 건강은 돌아오게 마련인데. 그럼 아까 무우 가지고 식품으로 건강을 도모하고 자세를 반듯이 해 가지고 건강을 도모하면, 그건 뭐 전지전능이 될 수 있어요.   전지전능이란 법이 따로 정해진 것도 아니야. 그러니 내가 볼 적에는 모든 힘은 제게 있는데 맥을 놓고 살면서 그 힘이 줄어들게 만든다.   그걸 내가 중간에, 40대부터 60, 70까지 술을 즐기니까 아주 건강을 해치는 짓만 해보거든.   해보다가 70후에 건강이 나빠지기 때문에 그때부턴 건강을 위해서 조금씩 노력해요. 노력하니까 지금도 걸어댕길 수 있고,     70에도 현기증 나 쓰러지는데 이젠 그런 걸 예방할 수도 있으니 젊어서부터 하면 좋을 거다 하는 생각이지.   그래서 앞으로 부인들은 애기 낳는 데서 병이 오게 돼 있고, 산후여증(産後餘症)이지.   또 애기를 낳지 않을라고 무슨 수술이다 하는데, 그건 또 좋지않은 병을 앓게 돼 있고. 그러니까 이 무우하고 죽염을 가지고 하는 이걸 그대로 하면 그 상처의 모든 조직이 파괴돼 가지고 양쪽에서 서로 죽은피로 돌아가는 놈이 없어진다.   그렇게 좋은 법을 쓰라 이겁니다. 그러니 앞으로 이걸 《민의약》에 공개하면 자연히 산에서는 산에 사는 사람, 들에서는 들에 사는 사람, 모든 사람에 도움이 되니까 그런 법이 오늘부터는 이뤄져야 할 겁니다. 내가 큰 소리를 하면서도 먼 길을 오구 오래 앉지도 않았는데 피로가 들어오네. 그러게 뭐인가, 이게 지금 다음에 나갈 호에 잘 수정하면 될 거니까 이거 틀어 놓고 듣다가 너무 허망한 빠진 건 다시 일러줄 수 있어요.
    인산의학교정법
  • 죽염 무절임은 궤양 ․ 암 치료약       그러니 그걸 고열처리 해 가지고 불순물이 전연 없다는 걸 알면 그건 무우를 절굴[절일] 때에 찬을 하는 것보다 좀 짜야 돼. 짜게 한 거기에다가 백개자(白芥子)를 아주 먼 불에다가 오랜동안 볶으면 속까지 깨끗이 구워져요.   그걸 분말하고, 또 살구씨를 먼 불에 오래 볶아서 분말하고, 그 다음에 누룩 이라고 신곡(神麯)인데, 그걸 스루스루 볶아서 분말하고.   또 보리차 만드는 엿기름이 있는데 그걸 맥아(麥芽)라고 하는데. 그건 약국에서 몇 푼 안하니까 모두 사다가 오래 볶아 분말하고.   그러고 비싼 건 다 빼 버리고, 거기 한 가지는 산대추, 산조인(酸棗仁)이 있는데 그놈은 새카맣게 좀 검게 볶거든[각 3.5근씩].   그렇게 해서 모조리 분말해 가지고, 고걸 곱게 분말해서 그 무우[100근]에다가, 죽염[10근]으로 절군 무우에다가 그걸 넣으면 그 성분이 아주 신비인데.   거기에다가 마늘하고 생강을 넣어 찧어서 넣는다. 생강은 즙을 내거든, 그것도 각 3.5근씩이야.   이거 모두 3.5근씩이, 즙을 내어서 거기에다 넣는데. 그래 넣어서 하루를 두어야 돼요.   하루를 두게 되면 이것들이 서로 저희끼리 싸운다, 싸우는데. 거기서 강자(强者)는 생강, 마늘이라. 생강, 마늘이 모든 식품을 거기서 중화시키는데 아주 고급요리를 만들어요.   고급요리를 만들어 가지고 중화되면 그걸 그때엔 두고 암만을[아무리 많이], 무우는 고운 채판에다가 쳐 가지고 한 거니까.   그건 암만 먹어도 위생적으로 나쁠 것도 없지만 위궤양증에 먹어도 좋고 위암이나 각종 암에 먹어도 좋은데.   그걸 암 환자가 부지런히 그저 살겠다고 퍼먹어 대면 설사가 조금 오겠지. 토해도 괜찮아요.   토해도 위암 환자는 거품이 많이 넘어와야 되거든. 그러면 설[설사]하는 것도 거품이 나가니까.   그걸 좀 무리하게 먹어도 죽진 않으니까, 죽지 않는 한도 내에서 먹어 가지고 그 힘으로 이 화공약 세상을 무사히 넘어가도록 하라는 걸,   다음 호[민의약 12월호]에 내라 이겁니다, 이건데. 그건 좀 먹는 요령을 자기가 약에 지치지 않도록 맞춰 가며 먹되, 소화엔 최고 소화제고 또 모든 임파선 속의 암세포 조직되는 거, 그걸 소멸시키는 덴 다른 약보다 강해요. 그러니 이걸 다음 호에 내 가지고, 나를 돌팔이라고 욕하던 자도 거 안 먹으면 안돼, 이러니.  
    인산의학자연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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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릅나무     느릅나무는 아름답고 깔끔한 인상을 주는 나무다. 느티나무와 닮았으며 산 속 물가나 계곡 근처에서 자란다. 그 껍질을 유피, 뿌리껍질을 유근피라고 한다. 느릅나무는 그 껍질이 상당히 질겨서 옛날에는 이 질긴 껍질을 꼬아서 밧줄이나 옷을 만들기도 했다. 느릅나무에는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참느릅나무와 둥근 참느릅나무, 좀참느릅나무는 열매가 9~10월에 익고, 당느릅나무, 혹느릅나무, 떡느릅나무 등은 4~5월에 익는다. 이들 나무는 열매 익는 시기와 껍질의 생김새만 다를 뿐 잎 모양이나 약으로의 쓰임새는 같다. 약성 및 활용법 느릅나무의 껍질을 벗겨서 입으로 씹어보면 끈적끈적한 점액이 많이 나오는데 이 점액이 갖가지 종기나 종창을 치료하는 좋은 약이 된다. 약으로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쓰는데, 이른 본에 뿌리껍질을 벗겨 내어 그늘에서 말려서 쓴다. 말리면 대개 속껍질이 누렇게 된다. 느름나무는 옛날부터 이뇨약이나 종기 치료약으로 써 왔다. 배고플 적에 껍질은 벗겨 먹고 잎은 쪄서 먹었으며 열매로는 술이나 장을 담그기도 했다. 느릅나무는 천지의 음기를 받아 자라는 나무인 까닭에 뿌리껍질을 채취하거나 말릴 때 햇볕을 보면 약효가 반 이하로 떨어진다. 그러므로 해가 뜨기 전인 새벽에 뿌리껍질을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두고 약으로 써야 한다. 또 달이는 것보다 날로 쓴는 것이 효과가 훨씬 더 세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느릅나무는 고름을 빨아내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매우 강하므로 종기나 종창에 신기한 효과가 있는 약나무다. 부스럼이나 종기가 난 데에 송진과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같은 양씩 넣고 물이 나도록 짓찧어 붙이면 놀라울 만큼 잘 낫는다. ▶느릅나무 뿌리껍질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소장궤양, 대장궤양 등 갖가지 궤양에 뛰어난 효과가 있고 부종이나 수종에도 효과가 크다. 위암이나 직장암 치료에도 쓰며 오래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궤양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 가루와 율무가루를 3:2의 비율로 섞어서 반죽하여 시루떡이나 국수로 만들어 먹으면 맛도 좋고 치료 효과도 좋다. 위암에는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화살나무를 함께 달여서 그 물을 마시고 직장암이나 자궁암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달인 물로 자주 관장을 한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데는 느릅나무 뿌리껍질과 옥수수 수염을 각각 40g씩 섞은 다음 물을 붓고 달여서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그 물을 마신다. 부종이 있을 때는 잘게 썬 느릅나무 뿌리 속껍질 40g에 물 1리터쯤을 붓고 달여서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그 물과 밀가루 떡을 빈 속에 먹는다.  이는 하루에 먹을 양이다. 축농증이나 비염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진하게 달인 물과 죽염을 3:1의 비율로 섞은 다음 그 물을 탈지면에 묻혀 잠지기 전에 콧 속에 넣는다.  처음에는 따갑고 아프지만 1~2개월 계속하면 대개 낫는다.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물에 담가 두면 끈적끈적한 진이 많이 생기는데 그 진을 먹거나 피부에 바른다. 죽염을 섞어 피부에 바르면 각종 피부질환을 치료하고 피부를 아름답고 매끄럽게 하는 데 신기한 효과가 있다. 느릅나무 잎도 약으로 쓴다. 봄철에 돋아나는 어린순으로 국을 끓여 먹으면 불면증이 사라진다. 느릅나무 잎은 부작용이 없는 천연 수면제이다. 구지뽕     구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린 낙엽소교목 또는 관목이다. 구지뽕나무, 활뽕나무 등의 다른 이름이 있고 중국에서는 자목 또는 상자, 지황 등으로 부른다. 이 나무는 우리나라 황해도 이남의 들이나 낮은 산지에 드물게 자란다. 잎 모양은 둥글고 끝이 뾰족하며 세 개로 갈라지기도 한다. 6월에 꽃이 피어서 가을에 둥근 열매가 붉게 익는데 사람이 먹을 수 있고 새들이 즐겨 먹는다. 줄기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붙어 있다. 암나무와 수나묵가 따로 있어서 수나무에는 열매가 달리지 않는다. 구지뽕나무는 경남, 전남, 제주 등 우리나라의 남쪽지방에 흔하다. 중부지방에서는 거의 보기 어렵다. 목재의 재질이 몹시 질기고 단단하여 지팡이를 만들면 오래 쓸 수 있다. 민간에서 꾸지뽕나무 지팡이를 짚고 다니면 중푸에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다. 구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렸지만 뽕나무와는 인연이 약간 멀다. 그러나 이 나무의 잎으로 누에를 먹일 수 있다. 약성 및 활용법 약으로 쓸 때는 줄기, 줄기껍질, 잎, 열매, 뿌리를 쓴다. 약성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쓰며 독은 없다. 이 나무는 여성들의 여러 가지 질병에 좋은 약이다. 부인의 붕중혈결을 다스리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어혈을 풀고 신장의 결석을 없앤다. 또한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하는 작용이 있다.  구지뽕나무는 자궁암, 자궁근종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위암, 식도암, 간암, 대장암, 폐암, 부인암 등 갖가지 암에 민간요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데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질병은 자궁암이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이 나무의 줄기를 그냥 물로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별로 없다. 유효성분이 1/10밖에 우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나무의 약성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기름을 내서 써야 한다. [기름내는 방법]세 말 넘게 들어가는 항아리를 2개 준비하되 하나는 조금 작고 다른 하나는 큰 것으로 한다. 작은 항아리에 꾸지뽕나무를 잘게 썰어서 담고 항아리 입구를 삼베니 광목으로 두 꼅 덮은 다음 명주실로 단다하게 묶는다. 그런 다음 큰 항아리를 땅에 묻되 항아리 입구만 땅 밖으로 나오도록 묻는다. 작은 항아리를 큰 항아리 위에 거꾸로 엎어 놓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진흙을 개어 틈을 잘 몽한 다음에 위의 항아리를 굵은 새끼줄로 빈늠없이 칭칭 감는다. 새끼줄 위에 진흙을 물로 이겨 손바닥 두깨쯤으로 잘 바르고 그 위에 왕겨를 10가마나뜸 쏟아붓고 불을 붙여 태운다. 일 주일쯤 지나서 불이 다 꺼지고 항아리가 식은 다음에 밑의 항아리에 고인 기름을 약으로 쓴다. 꾸지뽕나무는 기름이 제법 많이 나오므로 나무 1말이면 1되쯤을 얻을 수 있다. 기름을 낼 때에는 반드시 생나물르 써야 한다. 마른 나무는 기름이 나오지 않는다. 약으로 쓸 때는 30㎖쯤을 물 한 잔에 타서 하루 두세 번 마신다. 처음에는 족므씩 마시다가 차츰 양을 늘려 나간다. 여성의 자궁암, 자궁근종, 자궁염 등에 놀랄 만큼 효과가 있다. 이 기름을 바르면서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크다. 구지뽕나무 열매도 뽕나무 열매인 오디처럼 오래 먹으면 머리와 수염이 검어지고 신장의 기능이 좋아진다.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나무 줄기 위에 사는 착생식물로 참나무, 팽나무, 뽕나무, 떡갈나무, 자작나무, 버드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등의 여러 나무 줄기에 뿌리를 박아 물을 흡수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겨우살이는 엽록소를 갖고 있어 자체에서 탄소동화작용을 하여 영양분을 만들 수 있으므로 숙주식물한테서는 물만을 빼앗을 뿐이다 그러므로 대개 겨우살이는 숙주식물에 거의 혹은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다. 겨우살이는 새들을 통해서 번식한다. 여름철에는 다른 식물의 그늘에 가려서 햇볕을 받지 못하므로 자라지 않고 있다가 가을이 되어 나뭇잎이 떨어지면 꽃을 피우고 겨울 동안에 구슬처럼 생긴 연한 노란빛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다. 이 열매는 겨울철 새들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울 때 새들의 좋은 먹이가 된다.  이 열매에는 끈적끈적한 점액이 많이 들어 있는데 새들은 이 점액과 씨앗을 먹고 나서 부리에 붙은 점액을 다른 나무의 껍질에 비벼서 닦는다. 이때 끈끈한 점액에 붇어 있던 씨앗이 나무껍질에 달라붙어 있다가 싹을 틔우게 된다. 약성 및 활용법 겨우살이는 옛 선조들이 초자연적인 힘이 있는 것으로 믿어 온 식물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옛 사람들은 겨우살이를 귀신을 쫓고 온갖 병을 고치며, 아이를 낳게 하고, 벼락과 화재를 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장생불사의 능력이 있는 신선한 식물로 여겨왔다. 특히 유럽 사람들은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불사신의 상징으로 믿었고 하늘이 내린 영초라고 신성시하여 절대적인 경외의 대상으로 여겼다.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을 정도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위암, 신장암, 폐암 등을 치유한 사례가 있다. 겨우살이는 견줄 만한 데가 없을 정도의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이다.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하루 30~40g을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신다. 신경통, 관절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두었다가 1년 뒤에 조금씩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본다.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서의 월경과다증이나 갖가지 출혈이 있는 증상에 효과가 크다.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이 강하므로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크다. 간경화니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병에도 좋다.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하고초(꿀풀)     여러해살이풀 개화기/ 5∼7월, 결실기/ 6∼8월 용도/식용·관상용·밀원용·약용 (전초) 채취시기/ 여름에 이삭이 절반쯤 시들때에 채집하여 햇볕에 말려 약으로 한다.    - 특  성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20∼30㎝, 산야지 및 길가풀밭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네모지고  전체에 백색털이 있고 꽃은 자주색으로 꽃이 밀착한다. 잎은 마주보며 장원형으로 가는 톱니가 있다. 꿀풀의 변종 식물로서 흰색꽃이 피는 것을 흰꿀풀, 적색꽃이 피는 것을 붉은 꿀풀, 원줄기가 밑에서부터 바로서고 가는 줄기가 없으며 짧은 새순이 원줄기 밑에 달리는 것을 두메꿀풀이다고 한다. 꿀풀의 꽃 또는 全草를 건조한 것을 한약으로 사용한다. 한방과 민간에서 고혈압, 자궁염등에 약재로 쓰이고 밀원, 방향성 식물이다 석구, 연면, 맥하초, 내동초, 철색초, 금강소초, 하고두, 양호초, 봉두초, 하고구, 꿀방망, 꿀방맹이, 가지골나물, 두메꿀풀, 제비꿀풀 등으로 불리는 길가 풀숲에 흔히 나는 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부드러운 새싹과 잎은 나물로 먹고 꽃이삭, 꽃차례는 이뇨제로 널리 쓰인다. 줄기와 잎은 나력,자궁병, 혈을 통하게 하고 눈병 등에 효과가 있다. 여름이면 말라서 죽는다는 뜻에서 이와같은 생약명이 만들어졌다. 夏枯草는 옛날부터 消炎, 利尿藥으로서 부종, (두부임파선 結核) 및 淋病의 치료약으로서 사용되어 왔다. 중국에서 한약으로 이용되 고 있는 지식이 우리나라에 전해져서 우리나라에서는 민간약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 성질 : 쓰고 맵고 차갑다. ◎ 작용부위 : 간, 담경 ◎ 성분 : 수용성무기염이 들어 있는데 그 중 68%가 염화칼륨이다.           비타민 B1 및 Alkaloid등도 함유되어 있다. ◎ 효능 성숙한 풀 전체 또는 꽃이삭을 강장·고혈압·자궁염·월경불순·이뇨·안질·갑상선종·임질·나력·두창·해열·연주창·한열왕래증 등의 약으로 쓰이고, 방광하탈, 신창병, 적리, 건위, 히스테리,폐병, 늑막염, 뇌염, 각기 등에도 효능이 있다. 선암, 임파절종양 등의 치료에 쓴다.    * 간을 맑게 해주고 뭉친걸 풀어준다.    * 임파선결핵, 목덜미에 생기는 혹, 화농성 유선염, 유방암을 치료한다.    * 눈이 따갑고 눈물이 자주 날 때, 머리가 어지러울 때, 입이나 눈이 돌아간 증상을 치료한다.    * 근골이 아프고 대하, 혈붕을 치료한다.    * 폐결핵, 급성 황달형 전염성간염을 치료한다.    * 혈압을 내리는 작용과 병원미생물의 생장을 억제한다. (체외실험에서 결핵간균, 이질간균, 포도상구균, 용혈성 연쇄상구균 등에 대하여 억제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십이지장과 자궁에 강직성 수축을 하는 작용이 있다.    * 비위허약 자는 주의해서 사용한다.    * 생잎은 찧어서 타박부위에 붙이면 통증이 가라앉고 부기가 빠진다 ◎ 약리 및 처방 後世派의 처방에 [二味夏枯草湯]이라고 하는 에 효과가 있는 것이 기록되어 있 는데, 이것은 夏枯草 8g, 甘草 1g의 2가지 약물이 배합되어 있다. 夏枯草는 그밖에 腎臟 炎 등의 부종을 제거하기도 하고, 방광염으로 인하여 소변이 잘나오지 않을 때에 이뇨 의 목적으로 5-10g을 끓여서 복용하기도 한다.  夏枯草의 유효성분은 아직 잘모르지만, Kcl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K염에 의한 이뇨작용이 아닌가 생각되며, 또한 탄닌류도 함 유하고 있으므로 탄닌의 작용이라고도 생각된다.  수분의 대사가 나빠서 부종이 생기기 쉬운 사람은 野山에 등산을 갔을 때에 꿀풀을 채집하여 그늘에 말려서 이질풀 및 어성 초 등과 혼합하여 차로서 마시면 좋다고 생각된다. 또한 夏枯草는 어린이들한테서 일어 나는 질병의 총칭인 驚風에도 대단히 좋은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각종 질환에 대한 용법<민간요법> 눈병 -- 하고초를 적당히 달여서 마시거나 달인 즙으로 눈을 씻으면 효과가 있다. 임질 -- 하고초 20g 물0.7리터를 붓고 그 반량이 될 때까지 달여서 이것을 1일분으로 하여 매 식후 마시면 효과가 있고, 하고초와 결명자 20g씩을 함께 달여 마시면 더욱 효과가 좋다. 구내염, 편도염 -- 하고초 3~5g을 1회량으로 하여 300cc의 물로 끓인 다음 그 물로 자주 입안을 헹구어 낸다. 이뇨약으로 신장염, 방광염 -- 하고초 10g을 1일량으로 하여 탕으로 끓여서 3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뇌염, 각기 등으로 부었을 때 -- 하고초 5~10g을 1일량으로 하여 300cc의 물로 1/2이 되도록 끓여 3회로 나누어 식간에 복용한다. 하고초는 약간 쓴맛이 있는데 나력·산결·습비등을 치료하는데 특효약이다 -- 6~15g을 달여 복용한다.    **주의사항 허한 증세는 쓰지 않는다. ◎주요한약   夏枯草散(하고초산) : 夏枯草(하고초), 甘草(감초)를 사용하며 각종 눈병에 그 효과가 크다
    한의학본초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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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해 공장 과일 너무 많아,,,,,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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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仁山)의 가르침이란 무엇일까?
    진정한 "仁山"의 가르침이란 무엇일까? 오늘날에 "仁山"의 가르침을 따르기 보다는 오히려 ‘인산’이란 ‘이름’과 ‘형상’을 그의 "가르침"보다 더 얽매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에고(ego)를 벗어 던진 ‘완전한’ 존재인 ‘仁山’을 인산의 차원에서 해석하지 못하고, 에고를 가진 자들이 자기의 개체의식에 매어 두기 때문입니다.   에고‘ego’가 무엇이라고 고민하십니까? 우리 생각보다 에고는 더더욱 뿌리 깊고 거대한 것입니다. 진실로 깨달아 자기가 이 근본 우주와 하나이고 한 몸일 수밖에 없음을 체험(증득)한 인산할아버님에게는 모든 것이 ‘나’요 내 몸이요,   내 피였던 것입니다. 사실 깊이 고민해 보면 인산이란! '이름'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할아버님을 만나 그와 하나가 되었던 지극히 순수한 한 사람을 부르는 대명사(代名詞) 주소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그 주소에 과연 무엇이 있느냐 바로 그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핵심 알맹이를 만나지 못하고(증득) 모르는 채, 인산이라는 남들의 해석이나 믿고 있다면,   그 사람은 매일 밤 똑같은 동화나 전설을 반복해 들으면서 좋아하는 어린애와 똑같습니다. 문제는 '仁山'이 이 세상에 과연 무엇을 나타내고 있느냐,   바로 이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산’이란 이름은 하나의 주소(住所)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주소에 과연 무엇이 있습니까? 인산은 개체를 버리고 우주(전체)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가슴속에서 생생하게 느껴집니까? 이것은 체험(증득)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당신이 제 이름을 안다고 과연 저를 안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까? 이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가 말씀하시고 듣는 나’ 이것이 그분의 가르침이 아닌 ‘그가 말하고 증득 체험하는 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의 이름, 말과 글에 메이지 말고, 그분의 뜻이 과연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 아무리 글과 말에 메이고 인산을 외쳐도 그것은 본질적으로   “국속에 하루 종일 잠겨 있는 국자가 실제 국 맛을 전혀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을 모르면 그냥 제 마음과 관념의 유희 속에서 잘 놀았을 뿐입니다.   이치가 그러한데도 그저 겉으로 드러난 이름과 그 형상만을 좇으며 깨어나지 못한 채 살고 있습니다.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겨울 김장 죽염김치(육무 농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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