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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으)로 총 1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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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건 뭐이냐? 앞으로 이 납일(臘日)이라는 거 있어요. 납일날 납일 드는 시간에 잡은 돼지 있어요.   그 돼지기름을 가지고 녹반하구 에이즈 약을 반죽해 가지구 부인들이 에이즈에 걸리면 자궁에 관장(灌腸) 해두 되거든.   남자들이 에이즈에 걸리면 청색 난반을 옳게 해 가지구 섞어서 그걸 뜨끈하게 끓이면 아주 물이 돼요. 그건 돼지기름에다 한 거니까 난 그 생각을 못했더라 그거야.   유죽액은 느릅나무 물에다 해 논 건, 기름이 아니야. 그러니까 이거 굳어져서 안되겠어요.   해서 가만히 생각하니 나는 납저유(臘豬油)에다 해 가지고 전부 고친 병인데 이건 딴 얘기거든.   그럼 애들이 실험한 데 혹 거기에 미비점이 있구나 하는 걸 지금도 알구 있는 거이 그겁니다, 그런데. 여러 사람들이 문의하기 때문에 그것도 알게 되지. 그래 내 말을 많이 경험하라 그거야.     나는 지금 납저유만은 써 놨으니 납저유에다가 해라 하는데, 이거 지금 납일날이 오기 전에 죽어 가는 사람 언제 납일날 기두르고 약 쓰겠나.   그건 죽으라는 말밖에 안되잖아? 봄날에 아파도 금년 납일날 돼지기름에 해라, 그것도 안되고. 여름에도 그러고. 지금도 납일이 아직도 얼마 더 남았지.   이러기 때문에 내가 쓴 것은 완전무결하게 해놓고 쓰면서 그걸 일러주는 데는 시간 차이가 있고 절후(節侯)의 문제라 안됐거든.     거 하두 찾아와서 모두 졸라대니까 그걸 가지고 할 수 없고 그저 유근피는 파서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까 일러준 건데 거기에는 하자가 있어요 분명히.   그 사람들이 “끓이니까 떡이 돼 가지고 물러지지 안돼요” 하는 걸 듣구선, “난반을 넣으니까 되는데 청색 난반 녹반은 절대 안됩디다.” “그래 알겠다, 절대 안되는 걸 가지고 내가 모르구 된다고 했구나.   난 납저유 가지구 한 사람이라, 거기에 대해서 경험 안하니까, 다른 사람 경험을 믿었구나, 알겠구나.” 지금 와서 그렇게 말했지요, 이런데.     앞으로 납일이 오니까 납일날 돼지기름을 좀 많이 해두면 그건 굳어져도 일 없어요.   녹이면 물이 되니까 거기다가 하는 겁니다. 거기다 하면 아무리 몹쓸 병에 관장주사 하든지 멕이든지 참으로 좋아요.   나는 그걸 가지고 그전에 모두 고쳤거든. 그래서 그 생각을 내가 미처 못한 일이 있어요.     그래서 이 나병치료에도 녹반을 이용할 때에는 납저유에 하는 것이 원 치료법이라.   그거 없으면 그냥 캡슐에 넣어서 먹으면서, 주사는 난반만 죽염하구 해서 하는 게 좋구. 그건 자궁이구 직장 대장 소장이지, 이런데.     이 나병 약은 주사구 뭐이구 필요 없어요. 그건 캡슐에 넣어서 먹으며 치료하면 돼. 안 낫는 법이 없어요. 그러구 이 당뇨가 안 낫는 예는 없구.   그러면 된다는 증거를 나는 어려서부터 오늘까지 경험해 가지구 되는데, 그걸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해보라고 하는 것뿐이지.   안해 보구 이론으로 반대는 그건 못써. 절대 해보구 반대하면 그게 완전한 반대야. 경험에서 얻어 가지구 틀림없는 걸 가지구 반대하면 되는 거요.     그런데 이 녹반이 끓이니까 안됩디다 하는 건 이거 완전 경험을 해서 다섯 번, 여섯 번 이렇게 한 사람도 있어요.   세 번 한 사람도 있구. 대전엔 아주 연구단지의 연구원들이 한 건데 자기가 직장(直腸 ; 직장암 등) 치료를 해 가지고 난반을 가지구 하구, 그걸 가지구 그 청색 난반은 캡슐에 넣어 먹으며 하는데 낫는 건 확실합디다. 다 고쳤어요, 그거야. 자기들 친구가.   그런 걸 보면 돼지기름에 하게 되면 하자가 전연 없어요. 내가 그전에 하던 생각 안하고 또 하던 생각 할 수 없어요.   일년 내 쫓아댕기면서리 묻는데 그걸 납일날 돼지기름까지 언제 일러줘요. 그래서 그거이 잘못된 예도 더러 있어요.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나병 치료는 죽염 ․ 백반으로   그건 뭐이냐? 첫째 나병 당뇨 에이즈 이런 걸 아주 신비한 약물로 다 고치도록 일러주고, 암이구 전부 일러주고서 그러고는 그 약물 제조법이 간단해야 되니까. 간단해야 되구, 또 양이 무궁해야 돼.   그건 태평양 물 가지구 제조한다. 그게 태평양 물이 마르도록 오대양이 마르도록 약 만들 힘 있나? 그런데 양은 무궁해.     무궁무진한 양으로 원료를 가지고 약 제조하니 문제는 간단해. 대나무다, 뭐 이런 거, 송진이다, 이런 건 해마다 나와서 크니까, 그것도 또 무궁무진해, 이런데. 그래서 내가 그런 데 머리를 쓰는 거구. 고 다음에 그런 걸 보조 해 가지구 암을 완치시킨다든가, 나병, 당뇨 완치시킨다든가 이런 약물 보존은, 절대 이 공해하고 거리 먼 약들이야.     과일도 공해, 채소도 공해, 쌀도 공해, 그럼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이런 건 먹긴 먹되, 이걸 완전무결하게 해결 짓는 법은 죽염에다가 백반을 구워 가지구, 아주 토종계란 흰자위로 해라.   그런데 어떤 박사들은 약사 보구 절대 계란 흰자위로 하는 건 백반이 제대로 약이 되지 않는다, 백반 그대로 구워 가지고 쓰면 제대로 약이 된다, 우리 분석해 봤다.     근데 그게, 내가 그 소리 들은 사람 보구, 그게 약간 미친 사람이 아니구 조금 도수가 높은 사람이야.   그렇게 도수가 높은 미치광이를 가지곤 믿진 말아라. 그런 말 하는데 그건 왜 그러냐?   이 백반을 구워 가지고 입에 대고 조금 대고 먹어 보면 그렇게 시질 않아요. 생걸 먹어 보게 되면 시면서, 그 속에 좋지 않은 맛이 많이 들어 있어요.   그 불순물이라. 그런데 이걸 오래 구워서 불순물이 싹 제거되면 신맛이 덜려져요. 훨씬 고백반 오래 구워 가지고 먹어 봐요. 훨씬 시질 않아요, 이런데.     아주 좋은 촌 계란 흰자위 가지고 그 흰자위 속에 있는 석회질 그 완전무결한 석회질이라. 그건 공해 있을 수 없어요.   그건 땅속에서 파낸 게 아니니까. 그러면 이걸 가지구 법제해라. 그러면 고열이 일어난 뒤에 백반을 그때 먹어 보면 요게 진짜 백반이야.   아주 시구 뒤에 뒷맛이 향기 내 나요. 그러면 이런 신비의 세계가 열린다구 나는 신인(神人)세계를 열구 간다고 한 사람이야. 창조하구 간다구 했거든, 이런데.     그런 걸 나는 맛을 보면서. 기계로 분석하는 건 과학잔데. 난 입에 맛을 보구, 완전무결하게 알구 있으니, 세상에 내놓고 얘기하긴 좀 힘들어.   그래서 과학자가 처음엔 날 보구 저보다 못한 줄 알구 얘기하다가 핵심처에 들어가면, 아주 혼내 오면, 그땐 무서워서 ‘아이구 이게 귀신이지 사람이 요렇게까지 무섭게 알 수 있느냐’해요, 이러니.   지금은 머리 어두워서 순서 있게 말은 못해도 핵심처에 들어가면, 아주 또 순서 있게 말하는 재료가 상당수 많아요.   이제 고백반 같은 거, 근데 요거 암약(癌藥)의 보조약이지, 이런데. 그러면요 죽염에다가 이건 왜 5대 1이냐? 죽염 다섯 숟가락에 요거 (난반)한 숟가락이게 되면, 죽염의 부족처를 완전히 보충시켜요.   그러구 또 이 약에는 죽염두 공해가 있을 수 없구, 이 약에는 공해가 전연 있을 수 없어. 닭의 뱃속에서 나온 계란 흰자위 속에 공해가 왜 있겠어.   그러기 때문에 또 백반을 고도의 불에다가 바싹 태웠는데, 그 속에 공해 있을 수 있나, 부족 물품은 전연 없어요.     이래서 내가 제조하는 건 이 화공약 속에서 병들어 죽어 가는 사람을, 다시 화공약으로 약을 맨든다? 그게 좀 어색한 말이야. 그러구 그런 일은 아주 완전한 일이 못돼요.   내가 하는 일은 완전무결한 일 해놓고 갈라고 온 사람이지 여기서 밥 한그릇만 따끈하게 해먹으면 좋다, 그 세상을 살러 온 건 아니야.   내가 미국 가서도 말한 건, 나는 중생의 행복을 위해 살다 가는 거구,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산 일은 없었다 그거구.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나병 환자의 發病 징조   그 살속에, 다 온전한 살인데 살속에 가끔 그렇게 허여멀끔한 거, 이상한 분 바른 것 같은 살이 살갗이 보이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나병환자야.   그 사람이 이제 한 10년이구 20년 후에는 발병(發病)하거든. 그땐 누구도 알게 되거든, 병원에 가 진찰해도 나병이거든.   근데 벌써 그 전에 그런 징조가 보이는 건, 어려서부터 보이면, 40에 오는 수도 있구, 20에 오는 수도 있고 그런데, 그 지역을 따라서 좋지 못한 터에서 나게 되면 빨리 나병환자 되고 조금 나은 터에서 나게 되면, 늙어 가지구 좋지 않은 증상으로 죽어요, 이런데.     그래서 그건 토성분자의 결함인데 거기서 얻은 염증은 염증이 아니라. 염증은 균인데 이건 염증이 아니고, 살은 똑같은 살인데 이 살은 유독히 혈색이 부족해. 그래서 황명(黃明)하질 않아.   누르고[누렇고] 맑질 않거든. 사람의 살은 황명한 것이 진짜배긴데, 늙은이는 황명한 색이 늘 부족하거든 늘 흐리거든, 이런데.     그러면 이 병을 진찰할 수 있느냐 하면, 처음에 어렸을 때, 저 애긴 나병환자 될 애기요 할 수는 없거든. 그런 못할 소리 세상에 하면 맞아 죽어요.   그러니 아무리, 언제쯤 병 오는데 그걸 좀 고쳐 주고 싶지만 그건 안돼. 그런 건 말해서는 안돼.   그러니 자연히 나병은 못 고치고 있다가, 발병 되게 되면 수용소에 안 가면 집에서 골방 같은 데 혼자 은근히 사는 건 몰라도 제대로 나와 댕기지 못하는 때가 결국엔 와요.   그래서 내가 그 토성분자 결함이 얼마나 무서운 병이 오느냐 보느라고 내가 이 경북 지역에 어려서는 자주 들랑거렸거든. 그러니 남 보는 덴 미쳤지.     내 자신은 그걸 좀 분명히 할려고 하지만, 세상은 미친 거라. 이러니 이 모르는 세상에 내놓고는 안돼. 미쳤다고 매나 맞지 그게 될 거요?   이 지역엔 댕겨 보면 문둥병 시초가 많더라, 그럼 거[거기] 가서 하숙해서 자들 못해요. 저녁에 매맞고 죽지 않으면 쫓겨 가야 돼요, 이러니.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나병은 土性分子의 결함으로 생겨   그런데 묘자리 얘기를 하는 건. 내가 말하는 토성분자(土性分子)라는 학설이 이제 앞으로 나온다.   그건 내가 말했으니까, 후세에 이제 전하는데, 그런데 거기에 뭐 있느냐? 나병(癩病)이라구 문둥병인데 나병을 앓는 집안은, 이 땅에서 영천(永川 ; 경북 영천군) 저쪽에 가면 지리(地理)가 아주 묘해요.   그 토성분자의 불순세력이 거기엔 많아요. 거기서 태어난 사람은 조상음덕이 모자라구, 또 자기 어머니 핏속에서 받은 피가 하자가 약간이래두 있으면 그 토성분자 결함으로 나병이 오기루 돼 있어.   그래서 나병은 진찰을 해두 세밀한 진찰이 있을 수 없구, 약두 치료약이 있을 수 없이 돼 있어요.   거 연구한다는 건 돈 얻어먹으니까, 다 한다구 그저 벌제위명(伐齊爲名). 거, 다 이름만 지어 놓고 돈 얻어먹는 일이지, 거 연구는 안돼요.   이건 지금 토성분자에 대한 불순 성분을 정밀히 검사하는 건, 과학의 능력은 절대 안돼. 산천지리(山川地理)에 밝아야 되구 하늘의 별기운이 어디 통하는 걸 세밀히 알지 않으면 그건 절대 안돼요.   근데 저쪽에, 영천 저쪽에 모두 가게 되면 그런 몇 고을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데선 가끔 나병환자가 기승하는 데 있거든. 그래 나도 지금 아는데.   그걸 내가 영원히 못 고치는 거냐? 내가 이 세상에 나와서 이걸 확실히 일러 주지 않고 가면 어떻게 되느냐? 또 몇천 년, 몇만 년 이대로 넘어가야 되느냐? 그래서 내가 저쪽, 경북에 영해, 영덕으로 해서 가끔 댕기며 보거든.   지금은 지나가도 이제는 모르고 지나가니까. 그렇지만, 한 20 시절에는 알구 지나가요.   그래서 내가 이 땅을 몇 바퀴 돌았다는 거지. 허청(虛廳 ; 헛청)에서 자구 굶고 허청에서 자다가 또 쫓겨가요. 도둑놈이 들어왔다구.   이런 일이 내가 많아요, 많은데. 이 미개하다는 건 아무리 순임금이나 요임금이 찾아와도 도둑놈같이 보니까, 제가 모르니까, 그러니 내가 허청에서 자는 걸 도둑질하러 온 놈이라고 쫓듯이 그런 데 여러 군데요, 여러 군데인데.   그러면 지역적으로 봐 가지구 무슨 몹쓸 병이 많이 생길 수 있는 고을이 어디냐? 또 물이 나쁜 고을이 몇 군데나 있느냐? 그 수토(水土)에 수토병이 많아요,   이런데. 그래 내가 많이, 나이 젊어서 고생한 이유가, 돈을 가지구 댕길라면 집에 돈 털어 가지구 댕길 수는 없구. 그 한이 없이 댕기는 거, 그래 자연히 밑천이 굶는 게 밑천이야.    잘 굶기만 하면 돌아댕길 수 있어. 그래 내가 금강산에두 여러 번 갈 적에 배고픈 구경도 했구.   그 다음엔 돈 좀 가지구 내가 그렇게 고생하는 걸 보구 선친이 너, 그리 나가서 객지에서 고생만 하구 댕기지 말구, 또 대우, 융숭한 대우를 받는 거 지관(地官)질 하는 거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7. 신비의 나병 치료법
    7. 신비의 나병 치료법   수부자(水附子) 15근을 얇게 썰어서 냉수에 담갔다가 말리는 것을 세 번하여 가루로 만든다.   유황(硫黃) 5근과 인삼 5근을 함께 가루로 만든다. 씨를 뺀 대추를 대두(大斗)로 1되를 곱게 빻아서 프라이팬 위에 두껍게 펴 놓고 비상(砒霜)을 가루로 만든 것 2냥을 대추 편 위에 흩이고 뚜껑을 덮어서   불 위에 얹어 놓으면 대추가 타서 연기가 난다. 연기가 멎은 뒤에 재를 깨끗이 긁어서 인삼, 유황, 부자를 가루로 만든 것과 함께 보리밥에 섞어서 해(亥)가 드는 해 즉 해년(亥年) 정월달에 낳은 돼지 새끼를 먹이되, 돼지를 잡기 전에 약이 떨어지면 다시 만들어 먹이라.   돼지는 해(亥)가 드는 달 즉 해월(亥月)의 해(亥)가 드는 날 즉 (亥日), 해시(亥時... 오후 열시경)에 잡아서 간은 그 자리에서 환자를 먹게 하고 푹 삶아서 살은 먹고 오래곤 뼈는 추려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돼지 달인 국물에 타서 마시라.   기름(四亥油)은 따로 짜서 뒸다가 고기를 다 먹은 뒤에 밥숟가락으로 두 숟가락씩 먹되 비위에 맞으면 반홉도 좋고 한홉도 좋으니 비위에 거슬리지 않으면 자주 먹고, 솔일 땀을 내라.   솔잎 두 가마를 온돌방에 깔고 방안의 온도를 더 높인다. 솔잎 위에 홑이불을 깔고 환자는 돼지기름을 마시고 이불속에 들어가 흠씬 땀을 내라.   땀구멍으로 나병균인 염증은 나오고 송진은 들어간다. 송진은 염증(炎症)과 종창(腫瘡)을 다스리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약이다.   병균의 뼈속의 골수를 침해하면 살갗이 변하며, 살갗이 모두 나균으로 전염되어 진물이 흘러 얼마 못 간다.   해년(亥年) 정월달에 난 돼지 새끼는 인해(寅亥)가 합하니 인(寅)의 장생(長生)은 해(亥)에 있어서 인(寅)... 정월달은 인월임)이 사해(四亥...해년, 해월, 해일, 해시)를 만나면 이것이 사장생의 정기를 얻은 것이다. 사장생(四長生)은 인신사해(寅申巳亥) 다.   ♦인의 장생은 해에 있고, 신의 장생은 사에 있고, 사의 장생은 인에 있고, 해의 장생은 신에 있다. 인은 木, 신은 金, 사는 火, 해는 水다. 4장생의 정기를 얻은 돼지약은 만병의 신약이다.   또다른 방법= 돼지 새끼 수놈과 암놈을 두 마리 사다가 사람이 먹는 음식으로 키우고 거처하는 우리도 정결하게 한다.   숫놈과 암놈 사이에 새끼가 나면 두놈은 잡아서 환자가 먹어 새끼가 암놈 젖을 못 먹게 하고 사람의 젖을 먹여서 삼주(三週)가 지난뒤 인삼과 부자, 옻나무껍질마른 것을 가루로 만들어 만든 약죽을 먹인다.   밥을 먹을 수 있게 되면 약가루와 밥을 반반씩 섞어서 먹인다. 생후 백일이 되면 해일(亥日), 해시(亥時)에 잡아서 생간은 환자가 먼저 먹는다.   모든 오물을 빼어 버리고 그 밖의 것은 푹 삶아서 두고 두고 먹는다. 뼈는 흠씬 고아졌으면 말려 가루로 만들어 돼지국물에 타서 먹는다.   돼지 기름도 아침 저녁으로 식전에 먹는다. 솔잎 위에 홑이불을 깔고 환자는 토웅담(土熊膽) 2푼을 소주 반홉에 타서 마시고 이불속에 들어가 흠씬 땀을 낸다.   삼일 간격으로 똑같이 세 번만 하면 완쾌한다. 웅담이 6푼이다. 그리고 땀을 낸 다음에 성급하게 몸을 식히면 해가 미치니 주의하라.   천상의 하괴성(河魁星)과 천강성(天罡星)의 기운이 태혈(胎血)을 범하면 나병 환자가 된다. 나병은 하늘위에서 제일 독한 괴강살성(魁罡殺星)의 독(毒)이다. 돼지는 하늘의 허성정(虛星精)을 받아 화생한 동물이고, 사람은 북두칠성과 삼태성과 오성의 정기를 받아 화생한 최고의 영물이다.
    인산학구세신방
  • 6. 악서 나병, 피부병 처방
    6. 악서 나병, 피부병 처방   단지에 술밥 다섯 되를 쪄서 놓고 누룩(神曲)을 술이 독할 정도로 되게 놓고 당비상(唐砒霜) 3냥을 가루로 만들어 넣고 고삼(苦蔘) 2근을 진하게 달여서 넣은 다음 땅속 여섯 자 아래에 묻어 두었다가 백날 후에 꺼내어 술을 걸러서 조금씩 먹으며 나을 때까지 복용하되 과음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천일주(千日酒)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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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나병(癩病)과 악성 피부병론
    5. 나병(癩病)과 악성 피부병론   나병과 악성 피부병은 고칠 수 없을 때에만 아래에 적은 약을 복용하라. 악성 나병균은 이 약을 복용해도 아무 이상이 없지만 나병이 아니거나 일반 피부병균은 저항력이 극히 적으니 사용치 말라.   나병균은 전생(前生)의 영(靈)을 따라 내려온 악성균과 조상 혈연(祖上血緣)을 따라 내려온 악성 전염균(傳染菌)이 있으니, 불치균이며 악성 병균이다.   장부가 허약한 사람은 음식물과 호흡으로 혹 전염되나 대다수에는 이상이 없으니 극히 적은 수에만 전염된다. 전생의 죄과(罪過)며, 조상의 죄과니 모두 업보(業報)니라.   업보인 간질은 콩팥에서 시작하는 돼지 간질이다. 소경 음광은 전생의 업보에서 오는 증상이며, 혹 조상의 죄과로 말미암기도 한다.
    인산학구세신방
  • 神藥本草 제20장 -臘猪油 이용한 나병 치료법-- 제20장  臘猪油 이용한 나병 치료법   • 河漢祚의 전설 같은 이야기 • 飛天蜈蚣의 명당 쓰고 發福 • 묘자리 좋은 집안에서 큰 인물 나온다. • 나병은 土性分子의 결함으로 생겨 • 불타버린 보광암이 주는 교훈 • 죽은피에 독성이 가해지면 암 • 나병 환자의 發病 징조 • 토성분자의 결함을 보충하는 건 黃土 • 나병 치료는 죽염 · 백반으로 • 지혜 이용하면 세계 강대국 된다. • 일본인의 총칼에 당한 고통 • 臘猪油와 녹반 이용한 나병 치료법 • 자궁암 · 직장암 · 대장암 등에도 신비 • 지구 생긴 이래 처음 온 사람을 돌팔이로 매도 • 습진 · 무좀 · 치질의 神藥 • 여드름 없어지고 얼굴 고와지는 법 • 연탄독 · 독사독 침범 못하는 毒種 피 • 비상을 먹어도 끄떡 안하는 원리 • 쑥뜸 뜨는 정신은 百折不屈 • 쑥뜸 뜨면 靈物되는 원리
    인산학신약본초 음성
  • 나병에 대한 말씀.
    ◇나병은 지방 수토(水土)의 병이요. 지방 수토는, 감로정(甘露精)이 미달되는 데서만 나병이 생겨요. 나병 자체가 그 균이 유전도 되지만 토성분자(土性分子)의 불균형에서 오는데, 지질학적으로 나와요. ※황토라는 거이 가장 나병에 신비약인 죽염으로 이루어지는데 그걸 내가 지금 앞으로 세밀히 거기에 대한 얘기를 해 가지고, 이게 지금 그거거든. 해 가지고 나병치료를 완전무결하게 일러주고 가야 되는 거야. 역대 역사가 만 년이 넘는 나라가 많은데 나병치료에 정확한 처방을 일러주고 간 사람은 없어. 그런데 그 하나만이라도 정확한 사람이 없는데 천만가지의 약을 정확하게 일러줄 수 있느냐 하면 없어. ※ 나병의 종류※ 황색이 부족해서 백색의 이상한 가스 기운이 들어오는 걸 가지고, 땅속에서 올라오는 공해지? 가스 기운이 들어오는 것이 백색에 접하면 나병으로 화하는 질(質)이 와요. 질이라는 게 지금은 균으로 말하지마는옛날에는 어떤 질이고 품 질(質)자요. 그런 품이 생겨요. 그래서 지역적으로 있어요 나병은. 또 그런데 수토병(水土病)인데 고치진 못하고, 유전도 돼요. 유전 안 되는 것도 있지만 되는 것도 있어요. 그래서 그 나병에 대해서, 여러 종류입니다. 뼈가 타서 끊어지는 사람, 살이 물러져서 상해서 흐르는 사람, 그 다음에 정신이 또 도는 사람, 창자에 또 균이 범하면 창자가, 오래도록 앓다가 결국 암으로 판단이 내리는데, 암이 아니고‥ 그런 나병이 많아요. 그래 지금 전립선(前立腺)이 오는데, 그런 나병도 오고. 그래서 내가, 발가락을 끊으면, 발목을 끊고, 무릎 끊고 하며, 끊고 죽는 사람도 나병에 속하는 이가 많아요. 지금은 그렇게 이상병(異常病)이 많은데… 그 나병에 대해서 치료법은 뭐이냐? 그건 단순한 치료법은 물론 힘들겠지. 그런데 거기에 재료가 하나는 뭐이냐? 소나무 뿌리인데 소나무 뿌리는 나병치료에 완전한 약은 못돼요. 완전한 약은 너삼[쓴 너삼=苦蔘]인데 내가 경험에는 솔뿌리가 너삼보다 낫다. 너삼은 쌀뜨물에 24시간을 담아서 너삼독을 어느 정도 강도 높은 독은 제거해야 돼. 그런데 솔뿌린 왜 그보다가 좋을 수가 있느냐? 내가 생각한 거와 그 후에 경험한 거와 미루어서 내가 아는 것이 진짜구나 하는 걸 판단한 후에 후세(後世)를 도와줄 힘이 되누나 하는 거요. ※황토에 선 소나무 뿌리인데 10년 전후[소나무 나이가 10년 전후]라. 그러면 저녁에, 10년 전후에는 그 잎사구도 제대로 성장기라. 제대로 돼 있고. 그 뿌럭지에서 강한 수분 흡수해 올리는 힘이 있고 또 황토에 항시 수분이 마르지 않아서 저녁이면 황토에서 오르는 토성분자(土性分子)가 소나무 이슬 속에 제일 많다 이거라. 다른 나무는 그 분자 세계의 방해물이, 나무마다 독(毒)이 있어요. 그런데 소나무는, 잣나무∙소나무는 그 독이 적고 전나무는 독이 있어요. 먹으면 독해요. 이런데 그러면 그 토성분자가 합성되는 이슬이 맺히는데 그 이슬이 아침에 해뜨면 태양광선이 들어올 적에, 우주진하고 합류해 올적에 이 지상에서 감로정(甘露精)이라고 있어요, 감로수(甘露水) 기운. 새벽 1시부터 그거이 올라와 가지고 우주의 모든 공해물이나 지상의 공해 물을 상당히 정화(淨化)시켜 줘요. 그래서 새벽 1시 후부터 공기가 맑아지는 건 4시까지 제일 맑아지는 시간이라. ※ 동송근의 약성 태양광선 속에서 모든 나쁜 성분은 제외하고 가장 좋은 약성을 흡수할 수 있는 소나무 이슬이라. 그래서 동쪽으로 들어오는 광선을 받아 가지고 그 이슬이 다시 나무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땅에 떨어져요. 땅에 떨어지면 거 날이 맑을 적에 많은 이슬이 맺혀 가지고 태양광선을 쏘일 때에 땅에 떨어지는 예가 많아요. 난, 아침에 나가면 일직광선이 들어올 때에 광선에서 하는 역할, 또 광선이 몰고 오는 성분, 그것이 떨어지는 양이 어디로 가느냐? 그 밑에 황토에 떨어져. 그러면 황토는 내내 습기가 있다. 그래서 그 습기가 동쪽 뿌럭지로 올라가게 매련이라. 동쪽 뿌럭지가 흡수하고 있어. 그래서 동쪽으로 뻗은 뿌럭지 속엔 상당한 좋은 약성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나병 치료에 너삼보다 낫다는 증거. <> 약재 솔뿌리의 신비가 너삼의 신비보다 좋은 증거가 거기 써 내오던 거라. 그래서 나병치료에 이거 최고구나, 그거고. 그래 솔뿌리와 너삼, 쌀뜨물에 24시간 제독(除毒)하는 거, 거독(去毒)시키는 거 그거이지, 두 가지인데. 거기에 광활(茪活)이나, 방풍(防風)은 원방풍(元防風)이래야지, 식방풍(食防風)은 건 약은커녕 방해물이라. 건 농약독이 잔뜩 들어 가지고 그건 사람 먹을 게 못 되고‥ 내가 그 약포(藥圃)하는 사람들 해칠라고 하는 말은 아니고 사람의 귀중한 생명에 큰 도움은 안 된다 이거지. 그래서 원방풍, 저 동해 가에서 파오는 거 있어요. 그래 강활∙방풍 그거고. 다음에는 오리라는 건 지름을 제거하면 상당히 좋은 약이오. 오리는 소염(疏髥)∙소종(消腫)에 좋은 것만도 아니고, 소염∙소종하게 되면 생신력(生新力)이 또 강해. 오린 보양제(補陽劑)니까. 그래 거악생신(去惡生新)에 필요하고. 또 솔뿌리가 거악생신에 왕자라. 그러고 또 너삼이, 너삼을 의서엔 고삼(苦蔘)이라고 하는데, 고삼이 또 대풍창(大風瘡)엔 좋은 약이오. 대풍창은 나병이라. <> 약술 담그기 나병에 쓰는 약들은 전부가 대풍창만 쓰는 게 아니고 풍에 쓰는 약이고, 살충(殺虫 ; 살균)에 쓰는 약이고, 또 새살이 나오는데 쓰는 약이고. 이 중병은 살이 전부 녹아 내려요. 그래서 새살이 전부 새로 나와야 돼요. 그 육신을 바꿔야 돼요. 뼈나 육신 속에 있는 성분을 싹 바꿔 놓아야 되니까, 그거이 이제 치료법인데. 그래서 거기에다가 백개자(白芥子)는 좋은 소화제인데, 위를 돕는 약이지? 살구씨도 좋은 소화제이면서 거 여러 가지 종창까지도 좋아요. 그래서 백개자∙행인을 잘, 적당하게 볶고 분말 해 가지고, 모두 술을 하는 이야기인데. 그 술 속에, 우리나라의 재래종 고추가 더러 고추 중엔 있는데 그 고춧가루도 거기 들어갑니다. 고춧가루도 신경통∙관절염 약이니까. 그래서 그런 약성을 모두 종합해 가지고 술을 합니다. 술을 하는데, 좋은 쌀이 더 좋겠지. 첫째 서속(黍粟)찰이, 이북에서 보았지, 백두산 근처 외엔 없어. 그러니 그건 생동찰이고, 그거이 날 생(生)자 동녘 동(東)자 동녘에만 날 수 있다고 해서 생동 찰이고 또 옛날에 나라님에 진상하는 여주의 대궐 찰이라고 있거든. 대궐에만 보내는 그 뻘건 찰. 그런데 나락으로선 뻘건 찰이 제일이고 서속으로선 생동 찰이 제일 인데. 그건 여기서 못 구하고, 대궐 찰도 지금은 없어요. 여주∙이천에 그것도 끊어졌어. 그러면 지금 아끼바리 찹쌀도 돼요. 그걸 양을 어떻게 하느냐? 너삼하고 솔뿌리하고, 거 내가 이야기한 동쪽으로 황토질에 10년 전후 된 소나무 뿌릴 잘라서 쓰는 거지, 바싹 말리어 가지고 그거이 너삼하고 솔뿌리하곤 동량(同量)이라. 그 술을 할 적에 너삼이 15근이면, 바싹 말른 거. 송근(松根)도 15근. 그러면 원방풍 5근에 강활도 5근이라. 또 백개자도 5근, 행인도 5근. 모두 잘 볶은 거지? 이렇게 해 가지고 이걸 찹쌀밥으로 술밥을 해 가지고, 누룩은 뭘로 하는 누룩이냐? 그 누룩이, 요즘엔 정종, 옛날엔 청주야. 전내기 청주로 누룩을 해야 해요. 그거 밀기울을 전내기 청주에다가 반죽하거든. 그래서 누룩 만드는데, 거기에 누룩을 만들어 가지고 술을 할 적에 고춧가루도 5근이야. 거 상당히 술이 독해요. 그렇게 아주 독주(毒酒)를 맨드는 거요. 독주를 만들게 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그래 처음엔 조금씩 맛을 보다가 그 다음엔 인이 배게 되면 한 잔, 두 잔 먹을 수 있어요. 그걸 먹는데 거기에 뭐이 들어가느냐? ※ 맑은 황색이 부족 시커먼 게 죽은 살인데 시커멓지 않고 죽은 살이 있다. 그건 사람이 허여멀끔한 거, 황기(黃氣)가 뜨지 않는 사람이 있거든. 허여멀끔한 거. 이 사람은 그건 벌써 피가 잘못돼 가는 거라. 그럼 그 사람은 뭐 궂은 병이 오든지 뭐인가 몹쓸 병이 오거든. 이런데. 그 살 속에, 다 온전한 살인데 살 속에 가끔 그렇게 허여멀끔한 거, 이상한 분 바른 것 같은 살이, 살갗이 보이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나병환자야. 그 사람이 이제 한 10년이고 20년 후에는 발병(發病)하거든. 그땐 누구도 알게 되거든, 병원에 가 진찰해도 나병이거든 근데 벌써 그 전에 그런 징조가 보이는 건, 어려서부터 보이면 40에 오는 수도 있고 20에 오는 수도 있고 그런데, 그 지역을 따라서 좋지 못한 터에서 나게 되면, 늙어 가지고 좋지 않은 증상으로 죽어요. 이런데 그래서 그건 토성분자(土性分子)의 결함인데 거기서 얻은 염증은 염증이 아니라, 염증은 균인데 이건 염증이 아니고, 살은 똑같은 살인데 이 살은 유독 혈색이 부족해. 그래서 황명(皇命)하질 않아. 누르고[누렇고] 맑질 않거든. 사람의 살은 황명한 것이 진짜배긴데, 늙은이는 황명한 색이 늘 부족하거든, 늘 흐리거든. ※ 현미경으로도 안 보이는 균 만 배 이상 확대경을 가지고도 못 보는 세균이 있는데 그래도 그건 사람한테 병은 줄 힘은 있어요. 그게 뭐이냐? 나병균 속엔 그런 균이 있어요. 그 진물이 흐르는 나병엔 그 세균이라도 보이는 세균인데, 진물이 흐르지 않고 뼈가 삭아 들어가는 나병은, 뼈가 다 삭아 물러나는 나병은 보이지 않는 세균이라. 균은 균인데 우리 힘으로 발견하지 못한다는 것뿐이지. <> 토성분자의 결함이 지리(地理)가 아주 묘해요. 그 토성분자(土性分子)의 불순세력이 거기엔 많아요. 거기서 태어난 사람은 조상음덕이 모자라고 또 자기 어머니 핏속에서 받은 피가 하자가 약간이래도 있으면 그 토성분자 결함으로 나병이 오기로 돼 있어. 그래서 나병은 진찰을 해도 세밀한 진찰이 있을 수 없고 약도 치료약이 있을 수 없이 돼 있어요. 거 연구한다는 건, 돈 얻어먹으니까, 다 한다고 그저 벌제위명(伐齊爲名). 거 다 이름만 지어 놓고 돈 얻어먹는 일이지, 거 연구는 안돼요. 이건 지금 토성분자에 대한 불순 성분을 정밀히 검사하는 건 과학의 능력은 절대 안돼. 산천지리(山川地理)에 밝아야 되고 하늘의 별기운이 어디 통하는 걸 세밀히 알지 않으면 그건 절대 안돼요. ※ 감로수 기운 죽염이 거기 신약인 줄 알면, 감로수(甘露水) 기운이 얼마가 그 몸에 가면 나병은 나아요. 감로수 기운이 얼마 가면 당뇨가 없어지는데, 나병 고치는 신비는 감로수라. ※ 청색난반 그리고 토성분자 완전무결한 약물은 뭐이냐? 죽염에다가, 죽염에 난반(卵礬)이라는 약이 있는데, 청색 난반을 거기다가 가미해 가지고, 나병은 그거 없이는 못 고쳐요. 그래서 캡슐에다 넣어 가지고 먹는데, 15 대 1 이라는 거이 죽어 가는 암에 써서 낫는 사람들이 그거거든. 이런데 그러면 이 죽염 속에 내가 왜 심산(深山)의 황토(黃土)를 갖다가 제대로 하게 하느냐? 토성분자(土性分子)의 하자(瑕疵)를 보충시키는 거야. 난 나병을 고치기 위해서 토성분자의 결함을 보충시키는 약을 제조하는데 세상 사람은 웃는 거야 ※ 죽염 + 난반 나병을 완전무결하게 고치는 법이 죽염인데 여기에 난반을 보조해라. 또 여기에 청색난반, 녹반(綠礬)이라는 거이 가장 좋은데‥ ※ 먹으면 낫는다 나병치료에도 녹반을 이용할 때에는 납저유(臘猪油)에 하는 것이 원 치료법이라. 그거 없으면 그냥 캡슐에 넣어서 먹으면서, 주사는 난반만 죽염하구 해서 하는 게 좋고. 그건 자궁이구 직장∙대장∙소장이지 이런데. 이 나병약은 주사고 뭐이고 필요 없어요. 그건 캡슐에 넣어서 먹으며 치료하면 돼. 안 낫는 법이 없어요. <> 고삼(苦蔘)술 <> 나병(癩病) ∙ 악성피부병 등의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본다. 일반적으로 나병을 불치병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병은 결코 불치병이 아니다. 나병 및 악성피부병의 치료를 위하여 다음의 것들을 정성껏 준비하기 바란다. 찹쌀술을 진하게 만들어 그 술의 전주를 떠서 누룩을 제조하라. 누룩은 밀을 반만 가루로 빻고 나머지는 밀기울로 쓴다. 이러한 밀기울을 찹쌀술 전주로 반죽하여 잘 띄우라. 이렇게 하여 제조한 누룩을 가지고 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술을 제조하는 것이다. ● 비상법제(砒霜法製) = 비상 1근을 준비한다. 그리고 대추 5근을 준비하여 씨를 뺀 다음 1말가량의 물과 함께 솥에 넣고 오래 달인다. 이렇게 대추 삶은 물은 꼭 짜서 찌꺼기는 버리고 그 물에 비상 1근을 넣고 다시 달인다. 오래 달이면 물이 마르고 비상만 남는다. 이 비상을 또다시 앞서의 순서대로 대추를 달인 물에 넣고 달이는 것을 도합 세 번 반복한다. 다음에는 생강 5근의 생즙을 내어 지금까지 대추 삶은 물에 세 번 법제한 비상을 그 즙에 넣고 달이기를 아홉 번 반복한다. 이렇게 제독한 비상을 하나의 재료로 하여 고삼술[苦蔘酒]을 제조하는 것이다. ● 고삼술제조 = 고삼 15근을 대두 한 되의 찹쌀을 씻은 뜨물에 담갔다가 하루 지난 뒤 건져서 다시 대두 한 되의 찹쌀을 씻은 뜨물을 만들어 이 뜨물에 담갔다가 하룻밤 지난 뒤 건지기를 다섯 차례 반복한다. 이는 고삼의 독성(毒性)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제독(除毒)한 고삼을 푹 달여서 여기에 대추∙생강으로 제독한 비상을 두고 또 시루에 찐 찹쌀을 두고 술을 빚은 다음 1개월가량 지나 주정(酒精)으로 화(化)한 뒤 이를 복용한다. 이 고삼술의 효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섯 자[1尺=30cm] 깊이 이상의 땅 속에 묻어 1년 내지 3년이 경과한 뒤에 사용하면 더욱 좋다. ● 복용법 = 처음에는 한 숟갈씩 복용하다가 반응을 보아 가면서 점차 늘려 먹으라. 그리고 고삼술과 함께 죽염을 무시로 복용하되 처음에는 쌀알 크기 정도의 분량을 먹다가 면역이 생기는, 다시 말해 인이 배는 것에 따라 분량을 늘려 복용한다. 이렇게 고삼술에 다가 정교하게 제조한 죽염[열처리 기술에 따라 효능에 현저한 차이가 있음]을 곁들여 복용할 경우 나병의 치료에 만무일실(萬無一失)이다. 이들 약술 및 죽염을 복용하는 기간 동안 다른 술, 성(性)관계∙닭고기∙돼지고기∙밀가루음식 ∙ 녹두음식 등 한방요법에서 일반적으로 금기시 하는 것들을 금해야 한다.    
    인산학신암론
  • 나병.
    ※서목태간장은 절대 "문둥병"이 생기지 않아요. 어릴 때 먹이면 "문둥병"이라도 나아요. "문둥병", 토성분자(土性分子)의 결함에서 오는데 서목태 속의 감로정이 그걸 메워 주거든. 내가 안 일러주고 안 먹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일러줘서 안 먹는 건 할 수 없는 거. <할아버님 말씀> <img src=./emoticon/icon10.gif width=15 height=15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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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신암론(나병은 토질병이라?)
    ※고삼이 나병 주장약인데 나병은 토질병이라 , 고삼 넣는데 고삼은 역하고 비위 상하는 약이라. 너 인삼 넣은 걸 보면 그 사람 처방할 능력 없다, 또 [인삼]은 오리보다 닭이 더 좋다, A형 AB형엔 효(效)난다.  B형에 옻이 주장약이니까 자궁암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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