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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으)로 총 49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도해 백과사전

간암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서(1,200~1,600g) 복부 오른쪽 윗부분에 위치해 있으며 ,간에서 발생한 암을 간암이라고 한다.    간암의 가장 흔한 원인은 만성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 지속적인 과량의 음주, 간경변 등이다. 이러한 바이러스 감염이나 알코올에 의해 간의 파괴와 재생이 지속될 경우 간암의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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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암약 - 민물고둥, 웅담   그런데 요즘에 어려운 건 뭐이냐? 암이 많은데, 그건 상상을 초월하는 암들인데, 거기에 음식을, 암환자가 간암이면 간암에 필요한 약물이 있고 식품이 있는데, 민물고둥 같은 걸 흠씬 고아 가지고 그 물에다가 죽을 쒀서 죽염을 가지고 간을 맞춰 멕이는데 그것만도 벌써 간염은 나아요.   그러니 간암 환자는 약을 쓰나 주사를 놓으나 간암 환자의 주사는, 웅담을 술에다 타게 되면 알콜에 타도 돼요.   술에다 타게 되면 노랗게 돼요.   그 물을 가지고 주사하는데 그 물을 천에다가, 종이에다 한 사람도 있지만, 광목 같은 데다 그 물을 찍어 가지고 자꾸 말리우면 그 웅담을 푼 물이 알콜이나 소주에 푸는 건데,   거기 배어서 마른 연[연후]에 그 마른 천을 상하지 않도록 잘 보관해 두면 여름이면 며칠에 한 번씩 말리워서 두게 되면 썩지 않아요.   옛날에 웅담이 흔할 때 나도 그렇게 해서 보관하고 싶어두 하두 보따리만 들고 이사 돌아댕기니 그런 걸 가지고 댕길 수 없어.   그리고 뭐이고 저축은 할 수 없고. 그래서 여러 사람의 실험이 그렇게 좋아도   그걸 오늘까지 내 자신만은 지금 보관하고 있지 않아요.   옛날에 그 백년 이상 묵은 곰의 쓸개를 가지고도 오늘날에 약을 못하는 이유는 저축을 못하고 간직을 못하니까 그리 되는 거야.   예비할 수 있는데도 옛날엔 곰의 쓸개를 안 써요. 쓰지 않는 것도 그건 지금 와서는 귀물(貴物)인데, 그 주사를 놓으면서 민물고둥 가지고 죽을 쒀서 내내 멕이면 그렇게 신비스러운데, 간암 치료에 신비한 걸 알면서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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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암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서(1,200~1,600g) 복부 오른쪽 윗부분에 위치해 있으며 ,간에서 발생한 암을 간암이라고 한다.    간암의 가장 흔한 원인은 만성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 지속적인 과량의 음주, 간경변 등이다. 이러한 바이러스 감염이나 알코올에 의해 간의 파괴와 재생이 지속될 경우 간암의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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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암, 간경화에는 민물고둥, 노나무가 良藥     그건 죽게 돼 있는데, 그래도 그 사람들은 간경화 라고 말하면 간경화는 알고 죽는 흑달(黑疸)이야. 살색이 검어져. 그래 옛말에 알고 죽는 흑달이다, 알고 죽는 해수(咳嗽)다, 거 기관지암이야. 간암(肝癌)에 대해서 민물고둥이라고 있네, 민물고둥. 거 애들 까먹는 거. 민물고둥 소두 한 말에다가, 그건 B형 간암 처방이야.   그러구 원시호(元柴胡)라는 게 있어. 원시호 서 근 반. 약국에 모두 있어요. 황달(黃疸)에 쓰는 인진쑥[茵蔯篙] 서 근 반, 천황련(川黃蓮) 서 근 반. 그러고 유근피(楡根皮)라고, 느릅나무 껍데기, 뿌리를 판 게 더 좋고. 거 함양, 함창건재[함양에 있는 약국 이름]같은 데 가면 있어요. 그러고 노나무라는 게 자백목(梓白木)인데, 노나무 ‘자’(梓)자. 자백목인데, 어디 가든지 개오동나무를 자백목이라고 팔아. 여기, 함양서 사게 되면 자백목을 사, 노나무야. 그것도 서 근 반, 모조리 서 근 반이야. 그러고 생강, 감초도 서 근 반. 감초는 원감초라고 써야 틀림없어. 그렇게 해 가지고 그걸 집에 가서 흠씬 고아요. 하루 고아요.   하루를 고아 가지고 약은 짜지 말고 싹 물만 따라서 버리고 그러고 물을 쫄여 가지고 아주 진하게 해서 처음에는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먹다가 이상이 없을 때에는 소주잔으루 한 잔씩 하루 열 번이고 부지런히 먹되 거기에 내가 한 가지 잊어버린 건 유근피라고 썼는데, 거기에 호랭이 ‘호’(호)자, 지팽이 ‘장’(杖)자 쓰는 호장근(虎杖根)이 있어요. 손바닥 ‘장’(掌)자 호장근이면 안되고. 그건 안돼, 그거 간에 먹으면 못써. 지팽이 장자 호장근이 있어. 그거 이수도(利水道: 利尿)가 드는데 좋아요. 거, 콩팥을 좋게 해. 그러고 통초(通草)라고 있어요. 통초라는 게. 오줌 잘 누는 약이 있어요. 그건 신장을 조끔 돕진 않아도 오줌을 잘 누는 데 좋아. 통초, 통할 ‘통’(通)자 풀 ‘초’(草)자니까. 그거 저, 통초라는 건 으름나무 이야기야. 몸통이 으름 나무고. 거 통초 다 서 근 반이야. 고렇게 해서 고아서 쓰도록 해요.   또 석위초(石葦草). 돌 ‘석’(石)자, 가죽 ‘위’(韋)자. 귀 ‘이’(耳)자 쓰면 못써. 다른 석위초를 써. 가죽 ‘위’자라고 있어. 돌 석자, 가죽 위자 석위초 있어요. 그것도 서 근 반. 그건 이 함양 같은 데 가면 함창건재나 함양 건재나 가면 내가 일러준 건 다 잘 알아요. 다른 데 가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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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황달, 흑달, 간위, 간종, 간옹, 간암, 간적비기에  고둥기름  간장염(肝臟炎)은 황달(黃疸), 간경화(肝硬化)는 흑달(黑疸)이라하며 간위(肝?), 간종(肝腫), 간옹(肝癰), 간암(肝癌), 간적비기(肝積肥氣)는 오적 육취(五積六聚)의 일부(一部)이다. 이 증상에는 고둥기름(小田螺油) 산포도뿌리, 넝쿨이 선약(仙藥)이다.  ♦고둥기름 내는법(小田螺取油法)= 고둥을 죽은 것 (死者)은 버리고 산것(生者)만 쓰는데 우선 물기(水分)가 없게하여 단단한 단지(甕器)에 담아서 땅속 단지에 엎어놓고 위의 단지와 아랫단지의 사이를 공기(空氣)가 새지않게 잘봉(密封)한다.  (공기가 새면 악취 惡臭가 난다) 그리고 위의 그릇은 터지지(破裂)않게 새끼줄로 동여매고 진흙(黃土)으로 두껍게 바른다. 그위에다가 볏겨 아홉가마니를 덮고 불로 태우면 약 八~九일정도 타게된다.  (지렁이재 만드는법 참조) 이불이 완전히 꺼진다음 땅 속에 묻은 그릇안에 고인 물(?)을 안전한 병(甁)에 담아두고 사용한다.  이 고둥기름과 산포도 넝쿨, 뿌리 달인물을 웅담(熊膽)대신 사용하는데 하루 세차례 복용하되 1차에 1홉씩 마신다.  이들 간장 계통의 병에 또다른 처방은 진웅담(眞熊膽) 3푼을 소주(燒酒) 반홉에 녹여서 마시고 솔잎(松葉)으로 땀을 내는 방법도 있다. 즉 솔잎 두가마니를 방바닥에 펴고 방바닥이 더웁게 불을 뗀다.  그리고 솔잎 위에 홑이불을 펴고 몸에는 엷은 옷을 입고 땀을 낸다. 약간 원기가 빠지는 것 같아도 탈진(脫盡)되지는 않는다.  또 땀을 식힐때에는 갑자기 식히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만일 주의를 소홀히하면 도리어 해(害)로운 수가 있다. 솔잎땀(松葉取?)이 신비(神秘)로운 것은 배 속(腹?)의 병균(病菌)인 염증(炎症)이나 자궁(子宮)의 병균인 염증이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가 솔잎땀을 내면 땀과 같이 증발(蒸發)하여 모공(毛孔)을 통하여 밖으로 나온다.  인체의 외부(人體外部)에는 우주의 공해(宇宙公害)와 병독(病毒)을 전염(傳染)하는 세균(細菌), 암병(癌病)을 유발(誘發)는 병핵소(病核素)등 산소중(酸素中)의 산핵소 (酸核素)를 침해(侵害)하는 요인(要因)들이 있어서 이들이 체내의 기(氣)가 약해짐을 틈타 인체의 내부(內部)로 깊숙이 침입(侵入)하게 된다.  솔잎땀(松葉取?)을 내게되면 증발(蒸發)하는 송지(松脂)의 기운이 모공(毛孔)을 통하여 체내(體內)로 들어가게 되는데 송지는 힘줄과 뼈 (?骨)를 튼튼하게 해주고 모든 기생충(寄生蟲)을 죽이며 썩은 살을 제거하는 동시 새살이 나오게 하는 작용을 한다.  인체의 내부(人體內部)에는 수분(水分)과 혈분(血分), 그리고 유분(油分)이 있는데 그의 병적(病的)인 발작(發作)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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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목태 간장을 간암환자한테 먹이면 좋겠습니까?  ※할아버님. 서목태 간장, 아무데도 좋지, 간암뿐이겠니? 내가 먹어 봤거든.  두 숟가락 먹으니 창자가 뒤집히더니 머리에 올라가서 심장에 내려와.  온도(溫度)가 핀데 서목태 간장은 고대로 피가 되는 염도거든. 피가 바로 되는데, 새피가 되는데 새피 자구 나오면 피는 맑아지고 피맑고 안낫는 병 없어. 아무 데고 좋아.  되놈은 장을 여름에 담거든. 여름에 담으니 구데기가 한 몫 보거든. 여름에 장을 말면 소금 더 뒤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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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황달, 흑달, 간위, 간종, 간옹, 간암, 간적비기에  고둥기름  간장염(肝臟炎)은 황달(黃疸), 간경화(肝硬化)는 흑달(黑疸)이라하며 간위(肝?), 간종(肝腫), 간옹(肝癰), 간암(肝癌), 간적비기(肝積肥氣)는 오적 육취(五積六聚)의 일부(一部)이다. 이 증상에는 고둥기름(小田螺油) 산포도뿌리, 넝쿨이 선약(仙藥)이다.  ♦고둥기름 내는법(小田螺取油法)= 고둥을 죽은 것 (死者)은 버리고 산것(生者)만 쓰는데 우선 물기(水分)가 없게하여 단단한 단지(甕器)에 담아서 땅속 단지에 엎어놓고 위의 단지와 아랫단지의 사이를 공기(空氣)가 새지않게 잘봉(密封)한다.  (공기가 새면 악취 惡臭가 난다) 그리고 위의 그릇은 터지지(破裂)않게 새끼줄로 동여매고 진흙(黃土)으로 두껍게 바른다. 그위에다가 볏겨 아홉가마니를 덮고 불로 태우면 약 八~九일정도 타게된다.  (지렁이재 만드는법 참조) 이불이 완전히 꺼진다음 땅 속에 묻은 그릇안에 고인 물(?)을 안전한 병(甁)에 담아두고 사용한다.  이 고둥기름과 산포도 넝쿨, 뿌리 달인물을 웅담(熊膽)대신 사용하는데 하루 세차례 복용하되 1차에 1홉씩 마신다.  이들 간장 계통의 병에 또다른 처방은 진웅담(眞熊膽) 3푼을 소주(燒酒) 반홉에 녹여서 마시고 솔잎(松葉)으로 땀을 내는 방법도 있다. 즉 솔잎 두가마니를 방바닥에 펴고 방바닥이 더웁게 불을 뗀다.  그리고 솔잎 위에 홑이불을 펴고 몸에는 엷은 옷을 입고 땀을 낸다. 약간 원기가 빠지는 것 같아도 탈진(脫盡)되지는 않는다.  또 땀을 식힐때에는 갑자기 식히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만일 주의를 소홀히하면 도리어 해(害)로운 수가 있다. 솔잎땀(松葉取?)이 신비(神秘)로운 것은 배 속(腹?)의 병균(病菌)인 염증(炎症)이나 자궁(子宮)의 병균인 염증이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가 솔잎땀을 내면 땀과 같이 증발(蒸發)하여 모공(毛孔)을 통하여 밖으로 나온다.  인체의 외부(人體外部)에는 우주의 공해(宇宙公害)와 병독(病毒)을 전염(傳染)하는 세균(細菌), 암병(癌病)을 유발(誘發)는 병핵소(病核素)등 산소중(酸素中)의 산핵소 (酸核素)를 침해(侵害)하는 요인(要因)들이 있어서 이들이 체내의 기(氣)가 약해짐을 틈타 인체의 내부(內部)로 깊숙이 침입(侵入)하게 된다.  솔잎땀(松葉取?)을 내게되면 증발(蒸發)하는 송지(松脂)의 기운이 모공(毛孔)을 통하여 체내(體內)로 들어가게 되는데 송지는 힘줄과 뼈 (?骨)를 튼튼하게 해주고 모든 기생충(寄生蟲)을 죽이며 썩은 살을 제거하는 동시 새살이 나오게 하는 작용을 한다.  인체의 내부(人體內部)에는 수분(水分)과 혈분(血分), 그리고 유분(油分)이 있는데 그의 병적(病的)인 발작(發作)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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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간장염(肝臟炎), 간경화(肝硬化), 간암(肝癌)의 처방  가미대시호탕(加味大柴胡湯) 고둥(小田螺) 2홉, 원시호(元柴胡), 개똥참외꼭지 (생강에 두 번찐다) 각 4돈(錢), 황금(黃芩), 백작약(白灼藥) 각 2돈(錢), 지실(枳實) 1돈반(錢半), 반하(半夏) 1돈(錢), 왕머루뿌리와 넝쿨 3냥 이를 달여 하루 1첩씩 식사전에 복용하라.  ♦주의사항= 반하는 독(毒)이 있으므로 제독(除毒)해서 써야하는데 제독법은 다음 2가지 방법이 있다.  ① 생강(生薑) 2근을 가늘게 썰어 냄비나 프라이팬에 8푼(分) 두께로 편다음 반하를 그위에 편다.  뚜껑을 덮고 찌는데 조금씩 연기가 나면서 생강이 타게되면 반하독은 제거된다.  ② 생강즙을 내어 이즙에 반하를 담가두어 하루가 지나면 역시 반하독이 제거된다.  ♣제2처방 집오리 1마리에 원시호 (元柴胡), 인진호(茵蔯蒿) 각 1근, 고둥(小田?) 큰되 1되를 함께 넣고 물1초롱을 부어 1되가량 될 때까지 푹 달인다.  이 국물을 환자의 소화에 지장이 없도록 알맞게 복용토록 하되 혹 1마리에 완쾌되지 않으면 몇 마리 더 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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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간암. 백혈병약 -- 벌나무. 노나무
    4) 간암. 백혈병약 -- 벌나무. 노나무  벌나무는 생기(生氣). 길기(吉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 = 木星)의 별정기를 응애 화생(化生)한 물체이므로 벌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세성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  간암. 간경화. 간옹. 간위. 백혈병 등 일체의 간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선 주로 계룡산 일대에서 자라는데 약용으로 쓰기 위해 마구 뽑아가버린 까닭에 광복 이후부터 급격히  줄어들어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깊은 산에서 벌나무를 간택하려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수양 깊은 사람이 청명(淸明)한 밤에 산위에서 밤을 지새며 목성(木星 = 歲星)의 정기를 관찰하면 유독 푸르스름한  기운(목성 정기)이 짙게 어려 있는 나무르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이 곧 벌나무이다.  나뭇가지를 꺾어 낮에 잘 살펴보면, 잎은 노나무 잎에 비해 조금 작고 더 광채가 나며 줄기는 약간 짧다. 나무껍질은  노나무 껍질과 같고 재목은 오동나무와 흡사하며 노나무나 개오동나무가 결이 거친 데 비해 벌나무는 결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노나무와 개오동나무도 세성 정기가 왕래하나 희미하며, 형혹성(熒惑星)의 독기, 즉 불그스름한 기운이 함께  왕래하므로 약용하면 체질에 따라 혹 약간의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벌나무는 전혀 독성(毒性)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이든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약재이다. 벌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淸血劑)이며 이수제(利水劑)이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뿐 아니라 수분배설이 잘 되게 하므로 간의 제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이는  것이다.  잎과 줄기. 가지. 뿌리 등 모든 부분을 다 약으로 쓰는데 하루 1냥(兩 = 37.5g)씩 푹 달여 두고 아침 저녁으로 그 물을  복용한다.  벌나무는 극히 희귀하여 구하기 어려운데 구할 수 없을 때는 노나무를 대신 쓰면 거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양(少陽) 체질 즉 혈액형이 진성(眞性) O형인 사람은 부작용이 따르므로 주의해야 하며 다른 체질도 노나무를  쓸 때는 처음에 조금씩 쓰다가 차츰 양(量)을 늘리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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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간암(肝癌)에 대하여
    5. 간암(肝癌)에 대하여  그러므로 간암(肝癌)은 청색소(靑色素)가 고갈(枯竭)되어 색상(色象)과 영소(靈素)가 다(盡)하면 기진 맥진(氣盡脈盡)하여 생명(生命)이 끊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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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암약 - 민물고둥, 웅담   그런데 요즘에 어려운 건 뭐이냐? 암이 많은데, 그건 상상을 초월하는 암들인데, 거기에 음식을, 암환자가 간암이면 간암에 필요한 약물이 있고 식품이 있는데, 민물고둥 같은 걸 흠씬 고아 가지고 그 물에다가 죽을 쒀서 죽염을 가지고 간을 맞춰 멕이는데 그것만도 벌써 간염은 나아요.   그러니 간암 환자는 약을 쓰나 주사를 놓으나 간암 환자의 주사는, 웅담을 술에다 타게 되면 알콜에 타도 돼요.   술에다 타게 되면 노랗게 돼요.   그 물을 가지고 주사하는데 그 물을 천에다가, 종이에다 한 사람도 있지만, 광목 같은 데다 그 물을 찍어 가지고 자꾸 말리우면 그 웅담을 푼 물이 알콜이나 소주에 푸는 건데,   거기 배어서 마른 연[연후]에 그 마른 천을 상하지 않도록 잘 보관해 두면 여름이면 며칠에 한 번씩 말리워서 두게 되면 썩지 않아요.   옛날에 웅담이 흔할 때 나도 그렇게 해서 보관하고 싶어두 하두 보따리만 들고 이사 돌아댕기니 그런 걸 가지고 댕길 수 없어.   그리고 뭐이고 저축은 할 수 없고. 그래서 여러 사람의 실험이 그렇게 좋아도   그걸 오늘까지 내 자신만은 지금 보관하고 있지 않아요.   옛날에 그 백년 이상 묵은 곰의 쓸개를 가지고도 오늘날에 약을 못하는 이유는 저축을 못하고 간직을 못하니까 그리 되는 거야.   예비할 수 있는데도 옛날엔 곰의 쓸개를 안 써요. 쓰지 않는 것도 그건 지금 와서는 귀물(貴物)인데, 그 주사를 놓으면서 민물고둥 가지고 죽을 쒀서 내내 멕이면 그렇게 신비스러운데, 간암 치료에 신비한 걸 알면서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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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암, 간경화에는 민물고둥, 노나무가 良藥     그건 죽게 돼 있는데, 그래도 그 사람들은 간경화 라고 말하면 간경화는 알고 죽는 흑달(黑疸)이야. 살색이 검어져. 그래 옛말에 알고 죽는 흑달이다, 알고 죽는 해수(咳嗽)다, 거 기관지암이야. 간암(肝癌)에 대해서 민물고둥이라고 있네, 민물고둥. 거 애들 까먹는 거. 민물고둥 소두 한 말에다가, 그건 B형 간암 처방이야.   그러구 원시호(元柴胡)라는 게 있어. 원시호 서 근 반. 약국에 모두 있어요. 황달(黃疸)에 쓰는 인진쑥[茵蔯篙] 서 근 반, 천황련(川黃蓮) 서 근 반. 그러고 유근피(楡根皮)라고, 느릅나무 껍데기, 뿌리를 판 게 더 좋고. 거 함양, 함창건재[함양에 있는 약국 이름]같은 데 가면 있어요. 그러고 노나무라는 게 자백목(梓白木)인데, 노나무 ‘자’(梓)자. 자백목인데, 어디 가든지 개오동나무를 자백목이라고 팔아. 여기, 함양서 사게 되면 자백목을 사, 노나무야. 그것도 서 근 반, 모조리 서 근 반이야. 그러고 생강, 감초도 서 근 반. 감초는 원감초라고 써야 틀림없어. 그렇게 해 가지고 그걸 집에 가서 흠씬 고아요. 하루 고아요.   하루를 고아 가지고 약은 짜지 말고 싹 물만 따라서 버리고 그러고 물을 쫄여 가지고 아주 진하게 해서 처음에는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먹다가 이상이 없을 때에는 소주잔으루 한 잔씩 하루 열 번이고 부지런히 먹되 거기에 내가 한 가지 잊어버린 건 유근피라고 썼는데, 거기에 호랭이 ‘호’(호)자, 지팽이 ‘장’(杖)자 쓰는 호장근(虎杖根)이 있어요. 손바닥 ‘장’(掌)자 호장근이면 안되고. 그건 안돼, 그거 간에 먹으면 못써. 지팽이 장자 호장근이 있어. 그거 이수도(利水道: 利尿)가 드는데 좋아요. 거, 콩팥을 좋게 해. 그러고 통초(通草)라고 있어요. 통초라는 게. 오줌 잘 누는 약이 있어요. 그건 신장을 조끔 돕진 않아도 오줌을 잘 누는 데 좋아. 통초, 통할 ‘통’(通)자 풀 ‘초’(草)자니까. 그거 저, 통초라는 건 으름나무 이야기야. 몸통이 으름 나무고. 거 통초 다 서 근 반이야. 고렇게 해서 고아서 쓰도록 해요.   또 석위초(石葦草). 돌 ‘석’(石)자, 가죽 ‘위’(韋)자. 귀 ‘이’(耳)자 쓰면 못써. 다른 석위초를 써. 가죽 ‘위’자라고 있어. 돌 석자, 가죽 위자 석위초 있어요. 그것도 서 근 반. 그건 이 함양 같은 데 가면 함창건재나 함양 건재나 가면 내가 일러준 건 다 잘 알아요. 다른 데 가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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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간암 ▒▒
      간암의 병인과 병리 지금 인류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질병을 논할 때 공해독과 환경오염의 폐해를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환경의 변화속에서 누적된 공해독이 인체에 정상적인 기혈의 순환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간은 신경을 주관하고 간에서 모든 피를 정화(淨化)해 가지고 심장으로 보내는데 그 간에서 정화의 부족이 생기게 되는 것은 신경이 둔화되고 마비로 인한 것이다. 그것은 체내에 형성된 죽은 피인 어혈(瘀血)과 사혈(死血)로 인한 것이다. 그 원인은 체내에 들어와 누적된 공해독이 혈관을 타고 다니다가 가장 약한 곳에서 신경의 합선(合線)이 일어나 타버리게 된다. 공해독은 화독(火毒)이라 불의 성질로 인해 타면서 합선이 된다. 그러면, 암이라는 건, 기운(氣運)이 흐르는 신경(神經)의 합선(合線)이 일어나고, 혈액의 흐름이 멈추게 되어 그 피가 상하게 되는 것이 암이며, 체내에는 자꾸 죽은 피가 생성되고 이로 인해 신경이 둔화되고 마비되어 피가 더욱 더 돌지 않게 된다. 또 죽은피가 갈수록 심해지는데 이 죽은 피 속엔 독(毒)이 있다. 사혈이 모인 곳엔 종처(腫處)가 생기게 되고 독을 일으키기 때문에 모든 호흡으로 들어오는 외부의 독을 합성(合成)하게 된다. 체내에서 합선이 된 전기가 신경을 타고 온몸으로 퍼지면서 암독이 몸속에 급격히 번지게 되는 것이다. 인산의학에서는 간암의 시초를 간염에서 온다고 보고 있다. A형 간염과 B형 간염중에서 B형 간염은 간암(肝癌) 시초로 본다. 각종 공해독의 영향으로 청색소(靑色素)의 합성하는 기운이 소실되면서 간과 담신경이 둔화되고 마비되면서 악혈과 어혈의 조성이 장부의 기능을 상실시키는 것이다. 간암은 청색소의 고갈로 색상(色象)과 영소(靈素)가 다하면 기진맥진(氣盡脈盡)하여 생명을 잃게 되는 병이다. 염소(鹽素)중에서 산소를 흡수하는 힘이 부족하여 황록(黃綠)의 기색이 쇠약해지면 간장에 열이 생겨서 간장염(肝臟炎)이라고 하는 황달(黃疸)이 되고 간경화(肝硬化)라고 하는 흑달(黑疸)이 되며 간위증 (肝痿症)과 간종(肝腫)∙간암(肝癌)이 된다. 또 간신경(肝神經)의 온도가 맞지 않으면 담즙(膽汁)이 밖으로 새어 나와서 모든 간장병을 발생케 한다. 간장은 영혼의 안주처이다. 혼(魂)이란 것은 색소(色素)와 색소 중(中)의 산성(酸性)을 흡수하는 책임자이며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보통 크게 놀라면 혼과 기(氣)를 상하게 되고 근심과 걱정을 지나치게 해도 혼과 기를 상하여 간장의 본성이라 할 색소를 잃게 된다. 그리고 간암환자가 복수(腹水)가 찬다는 것은 간의 기능이 상실되었기 때문인데 콩팥이 고장 나지 않아 방광 기운이 튼튼하면 소변을 잘 보는데 복수가 차는 것은 전립선이나 신장이나 방광의 기능이 전부 상실된 것을 말하는 것이다. 간에 콩팥의 기운이 통하지 않고 제대로 콩팥에서 전하는 액물이 흡수되지 않아서 오는 것이 복수이다. 간암의 치료법과 도움이 되는 신약 인산선생님의 말씀을 보면 간담병(肝膽病)은 첫째 웅담(熊膽)이오, 둘째 옻약이다. 셋째 시호탕(柴胡湯)이다. 일반적인 간치료에 도움되는 신약으로는 다슬기, 토끼간(兎肝) 등이 있으며 첩약으로는 대시호탕(大柴胡湯)을 사용한다. 간병치료에는 다슬기가 오히려 토종이 아닌 외래산 웅담보다 100여 배의 효과가 난다고 하셨다. 그리고 복수가 차는 경우엔 석위초, 통초, 호장근 등을 주장으로 한 첩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하며 공해독의 근본적인 해소를 위해선 사리약간장을 꾸준히 복용하여야 한다. * 치료중에 금기할 식품으로 많은 주의시항이 있지만 그 중 간병환자가 두부를 복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두부는 질병으로 원기가 쇠약한 허약체질의 환자나 노쇠한 경우에는 먹지 말아야 한다. 사람이 허약하게 되면 간에서 모든 정화(淨化)하는 힘이 줄어들어 두부속의 간수가 환자의 간에 들어가 간수의 독성이 간을 상하게 한다. 또 옻이 들어간 약품을 복용하는 경우엔 피주사는 절대(絶對) 위험(危險)하다. 만명(萬名)에 한 사람도 안심(安心)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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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암(肝癌, liver cancer)
    간암(肝癌, liver cancer) 1. 간암의 병리 1) 간의 역할 간은 피를 정화(淨化)하는 장부인데 공해독이 간의 정화능력을 초과할 때는 정혈작용(淨血作用)부족으로 간은 탁한피를 만들게 되고 간암, 담낭암(膽囊癌), 담낭염(膽囊炎), 담석증(膽石症), 간경화, 간염이 생긴다. 특히 간이 허약한 사람은 술을 마시면 간이 붓는데 술을 안마시면 부기가 내린다. 간이 부었다 내렷다 하면 신경이 약해져서 풍(風)이 생기고 간에 병이 온다. 즉 간의 신경변화로 풍(風)을 일으키게 되고 간이 상한다. 출혈은 두가지인데 하나는 허(虛)해서 혈액순환이 안되어 피가 고여 있다가 그 자리에서나오는 것과 또 하나는 조직이 파괴되어 나오는 것이 있다. 담낭(膽囊)을 수술로 제거하면 간에서 생성된 담즙이 췌장이나 간을 침범하여 염(炎)이나 암을 유발하나 간혹 폐도 침범한다. 만성간염은 간암의 초기 상태다. 이때 간암약을 쓰면 100이면 100이 모두 치료 되는데 만성간염이 수년간 진행하여 간경하나 간암이 된 후에는 간암약을 써서 생명을 구하는 것은 50%도 못된다. 단 진짜 토종웅담을 구할 수 있으면 더 구할 수 있다. 2)간암의 병리(病理) 공간 공기중의 전분이 몸안에 들어와서 피가 되고 섭취하는 음식물의 영양분이 피가 되고 털구멍(毛孔)으로 들어오는 전분이 피가되니 세군데서 들어오는 전분이 피가 되는 원료이다. 그 몸에서 피가 돌아가고 흐려진 피는 간에 들어가 정화되는데, 지금 공해시대에는 세군데서 들어오는 전분 자체가 모두 공해인데 그 공해도 간이 정화를 시켜야 한다. 들어오는 공해가 초과되는 때는 간에서 정화작업을 못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담액(膽液)이 찌꺼기 앉는다. 찌꺼기가 돌이 되니 담석증이다. 그리고 또 담낭암이 생기고 이렇다. 간암이 젊은 사람이면 익모초라는 약이 들어가서 간의 피를 맑혀주면 살아나는데 늙은이는 그것이 힘들다. 간의 정화능력을 재생시키는 힘이 젊은이보다 월등 부족하기 때문이다. 익모초는 생혈(生血)하고 청혈(淸血)에 최고가는 약이다. 특히 여자한테는 더 좋기 때문에 어미 모(母)자를 써서 익모초이다. 애기 낳을 때 어혈 생긴 것을 맑혀 주는데는 제일이다. 익모초가 간에서 들어오는 모든 피를 정화시켜주면 살아나는 데 늙은이는 익모초의 도움을 받아도 그 모든 피를 정상으로 회복시킬 수가 없다. 공해독이 이렇게 심한데 간에 해로운 주독(酒毒)까지 합세하면 간에 암이 오고 만다. 늘 피곤하고 얼굴에 기미 있는 사람은 벌써 간의 정혈 부족에서 탁혈(濁血)이 많으니까 간의 기능이 약한 것이다. 3) 간암의 치료원리 간은 목(木)장부, 신장은 수(水)장부인데 간은 신(腎)의 아들이라 간에 병이 나면 자연 그 어머니도 애가 타서 신장에 병이 생긴다. 이것은 어머니가 아들을 그리워하는 자연의 이치이다. 한의학적 치료원리가 허하면 그 어머니를 보하고(虛則補氣母) 실한즉 그 아들을 사한다(實則瀉其子)는 원리를 바탕으로 간에 병이 난 것을 다스릴려면 신장, 위장약도 함께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폐에서 부작용이 온다. 간이 병들어서 망가지니 신수(腎水)가 통하는 길이 막히고 이것이 막히면 폐에서 금생수(金生水)하는 길도 막히니 자연히 역행할 수밖에 없어 금생수(金生水), 수생목(水生木)으로 상생하지 못하고 금극목(金克木)하여 폐가 도리어 간을 해친다. 폐가 거꾸로 간을 해치니 간에서는 신수(腎水)처리하지 못한다. 수생목(水生木)하는 원리로 신수(腎水)를 처리해야 하는 데 이렇게 신수를 처리 못하니 목생화의 원리가 끊어져서 심장 해결이 돌아오지 못하니 살수 없다. 민물고동은 신장과 간에 좋은 약이고 유근피는 신장약이니 허즉보기모(虛則補氣母)로 간병에 그 어머니 신장약인 유근피를 쓰면서 간약인 민물고동을 쓰는 것이다. 웅담이 민물고동보다 좋지만 진짜 토종웅담은 현실에 없고 전부 가짜 웅담밖에 없으니 웅담 대용으로 고동을 쓰는 것이다. 간암에 마지막 죽어 가는 사람은 신장을 도와서 간을 살려내야 그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것이다. ※ 지금 암은 농약을 많이 뿌려서 농사를 짓고, 여기 서울 공기고 물이고 모두 화공약독이니까. 또 입는 옷이 화공섬유이다. 암치료하는 데 제일 좋은 것은 그런 공해독 적은 곳에 가 사는 것이 첫째이다. 화공약독의 피해가 태아한테 가서 태아의 조직을 이루면, 그 독혈(毒血)이 애기간으로 넘어갈 때에 정화를 못시키고 그만 간이 상해버린다. 그것이 간암이다. 2. 간암의 처방 1) 간기능 쇠약[33세 여자, 항상 피곤하고 기미가 많다]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공사인(초) 2.5근, 윈시호 2근, 인진 2근, 호황련 1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2근, 당산사·당목향 각 3.5근, 익모초 2근, 백두구(초) 2.5근 2) 간기능 쇠약[B형 41세 남자, 간기능 쇠약]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별갑(초) 0.5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1근, 공사인(초)·익지인(초)·금은화·포공영·하고초·유근피·신곡(초)각 1근, 맥아(초) 3.5근, 윈시호 1.5근, 인진 1근, 호황련 1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1근, 당산사·당목향 각 1근, 백두구(초)·적하수오·백하수오 각 1근 3) 간경화[O형 36세 여자, 오른쪽 갈비뼈가 때때로 아파서 1년 전에 병원 진찰결과 만성 B형 간염에서 이미 간경화로 진행되었다고 함, 췌장염까지 겸해있다. 지금은 등까지 결리고 아프다] ※ 얼마안가서 간암된다. 벌써 암이다. 죽염마늘 겸복하라.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공사인(초)·익지인(초) 1.5근, 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3.5근, 유근피 1.5근, 신곡(초)각 1.5근, 맥아(초) 3.5근, 윈시호 1.5근, 인진 1.5근, 호황련 1.5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1근, 토끼간과 내장 3마리분, 석고 2.5근, 자백목 1.5근,당산사·당목향 각 3.5근, 백두구(초) 1.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0.5근 4) 황달[B형, 4세 남아. 간염 거치지 않고 바로 황달] ※선천적으로 간조직이 약해서 그렇다. 공해독이 주원인이다. 조상 유전으로 온 것이다.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1냥, 공사인(초)·익지인(초) 1냥, 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1냥, 유근피 1냥, 신곡(초) 1냥, 맥아(초) 1냥, 윈시호 2냥, 인진 3냥, 호황련 3냥, 생강·대추 각 1냥, 원감초 1냥, 토끼간과 내장 1마리분, 자백목 1냥, 당산사·당목향 각 1냥, 백두구(초) 1냥,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1냥 5) 비활동성 간염[AB형, 50세 남자. 비활동성 간염이 있고 신경성 위장병으로 통증있고 변비가 심하다] 공통약 없이 토끼간과 내장 1마리분에 원시호, 인진, 황련 각 0.5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라. 6) B형 간염[B형, 29세 남자, B형 간염인데 전신 피부에 반점이 있다] ※약 먹지 않으면 백혈병이 온다. 백혈병 본방에다 인진 2.5근, 호황련 0.5근, 원시호 0.5근을 가미하라 처방 :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공사인(초) 3.5근, 신곡(초) 1근, 맥아(초) 3.5근, 원시호 0.5근, 인진 2.5근, 호황련 0.5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1근, 자백목 5.5근, 당산사·당목향 각 3.5근, 백두구(초) 3.5근, 당귀·천궁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공사인(초) 3.5근, 신곡(초)각 1근, 맥각 3.5, 과루인(초) 3.5근, 은행(초)·도인(초) 각 0.5근 7) 간경화[A 45세 여자. B형 간염에서 간경화로 되었다] ※복수가 있으면 유근피를 4.5근으로 가미한다.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별갑(초) 2.5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공사인(초) 2.5근, 익지인(초) 2.5근, 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1근 유근피 3.5근 신곡(초) 1근, 맥아(초) 3.5근,(초) 원시호 2.5근, 인진 2.5근, 호황련 1.5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1근, 토끼간과 내장 3마리분, 당산사·당목향 각 3.5근, 백두구(초) 2.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0.5근 8) 담도암[B형 55세 남자. 황달있고 복수가 차서 죽만 겨우 먹는다]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별갑(초) 3.5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공사인(초) 1.5근, 익지인(초)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각 3.5근 유근피 4.5근 신곡(초) 1.5근, 맥아(초) 3.5근,(초) 원시호 1.5근, 인진 3.5근, 호황련 1.5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1근, 자백목 2.5근, 당산사·당목향 각 3.5근, 백두구(초) 1.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0.5근 9) 간암[A형 57세 남자]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별갑(초) 3.5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공사인(초) 2근, 익지인(초) 3.5근, 금은화·포공영 각 1근, 하고초 각 0.5근 유근피 3.5근 신곡(초) 1근, 맥아(초) 3.5근,(초) 원시호 3.5근, 인진 3.5근, 호황련 1.5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1근, 토끼간과 내장 5마리분, 당산사·당목향 각 3.5근, 백두구(초) 2근, 적하수오·백하수오 1.5근 10) 담석증 수술 후유증[두통, 소화불량, 몸이 부어 오른다]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생강·대추·원감초 각 3.5근, 익모초 3.5근, 애엽·백출 3.5근을 넣고 달여서 이 약을 생강차에 타서 복용하라. 11) 간경화 [ AB형 40세 남자, 간경화와 복막염이 있고 복수가 찬다] ※ 콩팥이 완전히 못 쓰게 된 후에 복수가 찬다. 복막염은 창자가 꼬이거나 유착 된 것이다.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 각 1.5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당산사·당목향 각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1.5근, 유근피 3.5근, 원시호 1.5근, 인진·호황련·대추 각 1.5근, 원감초 각 1.5근, 생강 3.5근, 자백목 4.5근, 차전자(초) 3.5근, 석위초 3.5근 12) 담석증 [ B형 58세 여자, 7개월전 담석증 수술, 아랫배가 쑤시고 두통이 있다. 쓸개를 제거했다 ] ※ 담낭 수술후 담도염과 담도암이 오는 경우가 많다. 담석은 위를 나쁘게 한다. ※ 암이란 하나가 온후 죽 번진다. 담도에서 암이 왔다고 봐야 하니까 간암 치료법을 써야한다. 암으로 황달이 올 것이다. 황달예방을 할 수 있는 처방을 가미하라. ※ 공기중 전분이 분자를 이룬다. 그 비율(%)에 따라 A, AB, O, B형의 혈액형이 이루어 진다. 13) 황달과 빈혈이 겸해 있음 [ A형 34세 ] 처방 :생강, 대추, 애엽 각 10전과 원감초5전을 넣고 달인 물에 죽염 10∼20g을 매일 복용하라. 죽염은 처음에 1g을 수십등분하여 쌀알보다 작게 침에 녹여서 1∼2분간 머금고 있다가 삼킨다. 매일 조금씩 양을 늘여서 10∼20g까지 양을 올린다. 간이 나쁜 사람은 신장도 나쁘니까 20g을 초과하면 도리어 해를 받는 수가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20g에도 해를 받으니 그런 사람은 10g 정도만 먹어야 한다. 14) 간이 쭈그러드는 간암 [ 肝萎에서 온 간암, B형 50세 남자, 술을 심하게 먹었다. 간이 위축되었다] 처방 :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당산사·당목향·금은화·포공영·하고초·맥아(초) 각 3.5근, 적하수오·백하수오·유근피·원시호·인진·호황련·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신곡(초) 각 1.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노나무 2.5근, 토끼간과내장 3마리분 ※ 간암에 주장약은 금은화, 포공영, 노나무, 다슬기이다. 다슬기는 동쪽으로 흘러내리는 시냇물에서 잡은 것이 더 좋다. 공해가 비교적 적은 지리산 동쪽 지방, 함양과 산청 등지의 맑은 동류수(東流水)에서 잡은 것이 최상품이다. ※ 간이 녹아버리는 간농암(肝膿癌), 신농암(腎膿癌)등은 농양(膿瘍)이라고 하는데 간과 신장의 암에는 간 주장약이 들어가야 낫는다. 15) 간암 처방 [ B형 환자 ] 공통약, 별갑(초)·원시호·맥아(초) 각 3.5근, 백개자(초)·행인(초)·당산사·당목향·금은화·포공영·유근피·호황련 각 1.5근, 적하수오·백하수오·하고초 각 0.5근, 인진 2.5근, 노나무·신곡(초)·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토끼간과 내장 3마리분 ※간암, 백혈병의 주장약인 노나무는 혈액형에 따라 가감해야 한다. B형은 3.5근, AB형은 2.5근, O형은 1∼1.5근을 기준으로 한다. 같은 O형이라도 인삼이나 꿀을 먹었을 때 어떤 반응이 있나를 물어서 가감하고 B형도 가루음식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물어봐서 가감한다. A형은 노나무 대신 애엽과 익모초를 1.5근씩 넣는다. 애엽과 익모초는 보혈제다. ※ O형은 노나무를 1.5근 밖에 못쓰니 그만큼 더디게 치료된다. O형이라도 인삼과 꿀 등 여러 가지 반응과 식성과 성격을 파악하여 A형이나 B형에 가까운 O형은 노나무를 2.5근까지 써도 되니 부작용이 없는 범위 안에서 노나무를 늘이는 것이 빨리 치료된다. 16) 간암처방 [ A형 남자 ]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당산사·당목향·금은화·포공영·유근피·원시호·인진·맥아(초) 각3.5근, 적하수오·백하수오·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신곡(초)·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하고초 0.5근, 호황련 1.5근 ※ B형일 경우는 원시호와 호황련은 1.5근, 인진은 3.5근을 쓴다. ※ 복수(腹水)가 차서 배가 부어오른 환자에게는 석위초 1.5근, 유근피 3.5근을 더 넣는다. ※ 갈비가 쓰리고 아프면 간세포 종양(腫瘍)암으로 난치 질병이다. ※ 콩알 같은 종기가 난 것은 간옹(肝癰)이다. ※ A형일 때는 보조약으로 노나무 3.5근과 다슬기 1되를 달여서 음료수로 마신다. ※ 간 환자가 발등이 부으면 말기에 속한다. 출혈하면 예후가 좋지 못하다. ※ 간은 담도(膽道)를 통해 담낭, 췌장과 연결되어 있으니 담(膽)을 치료하는 인진, 간을 치료하는 호황련과 원시호, 췌장과 비장을 치료하는 당산사와 당목향을 함께 써야 간병이 낫는다. ※ 만성간염은 황달의 증상부터 나타난다. 호황련, 인진(담의 약), 원시호는 간의 약이며, 당산사와 당목향은 췌장과 비장의 약이다. 간과 비장, 담, 췌장의 약이 혼합이 되어 들어가 치료된다. ※ 먹지 못하면 간이 완전히 굳어 진 것 ※ 대변이 염소 똥처럼 변비 되는 것은 간에 출혈이 있는 걸 뜻한다. 설사 시켜서 풀어준다. ※ 변비가 되면 대변을 볼 때 장이 압력을 받아 간이 파괴될 우려가 있으므로 약간 설사되도록 하여 부담을 덜어준다. 17) 담석증 [ A형] 간처방에다 토구(土狗 : 땅강아지)를 술에다 볶아서 1.5근을 더 넣으면 된다. ※ 쓸개즙은 병이 없으나 담벽의 이상으로 생기며 흔히 담에서 간으로 간에서 담으로 병이 전이된다. ※ 병리 : 담과 간이 붙어 있는 벽은 수술시 다치면 간이 손상되면서 염증이 생기거나 하여 피가 탁해져서 이 병이 생긴다. ※ 간의 암이나 병에 마지막 약은 토종웅담을 소주에 타 먹는 것이다. 토종 웅담 2푼을 소주 한잔에다 저녁에 담궈두고 하룻밤 재웠다가 이튿날 아침 공복에 마신다. 며칠 이렇게하여 병세가 돌아선 뒤에 탕약을 쓴다. 수술한 뒤 몇 년 있다가 재발한 간암은 토종웅담을 써야 효를 본다. 토종웅담은 마지막 약이다. ※ B형인 경우 오리에 건칠피 넣어 달여 먹는 것도 좋은 간암약이다. ※ 담도는 간하고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간의 보조가 정상이 아니면 수술한 뒤에 또 막힌다. 수술하고 도뇨관(導尿管, catheter)을 삽입한 것은 그대로 두었다가 정상이 된 후에 빼낸다. 간이 완전무결할 때는 빼도 되지만 간이 완전치 못할 때 빼면 담도가 부실해져 막혀버린다. 약을 먹어서 나은 뒤에 제거해야한다. 18) B형 간염 [ B형 33세 남자 ] ※ 간염은 깊은 잠이 안 온다. 자고 나면 개운해야 되는 데 항상 피곤하다. 간처방에 산조인(초흑)해서 넣어라 ※ B형 간염이 오래되면 간암이 된다. B형 간염 → 간경화 → 간암(O형은 100% 이렇게 된다.) ※ 쓸개에 돌이 있으면 얼마후 간암이 온다. ※ B형 간염에 심하면 간암 처방 쓰고 마늘 죽염을 겸복하라 B형 간염이 가벼우면 마늘 죽염만 복용하라 ※ 수면제 : 산조인(초), 백개자(초), 행인(초) ※ 공간 공기중 색소(色素)는 50%가 O형을 죽이는 색소다. 20%는 AB, B형을 죽이는 색소다. 10%는 A형을 죽이는 색소다. 註) 선생의 처방은 간의 병이라 해서 간약만 쓰는 것이 아니라 5장6부의 약을 골고루 쓴다. 그것은 5장이 모두 상호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각 장부의 균형을 살펴서 위장과 비장 그리고 신장약까지 쓰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간을 보조하는 장부의 균형을 잡아주면서 해독하는 약재를 기본으로 간을 회복시키고, 면역력을 증가시켜 몸 스스로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게끔 하는 치료법이다. 간암에는 한약이 사약(賜藥)이라고 말하는 의사들이 있다. 그러나 한약은 이처럼 5장6부의 균형을 잡아주면서 병을 회복시키는 첨단 과학요법이다. 올바른 비판과 토론을 통하여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아서 환자의 생명을 돌보는 것은 의사의 당연한 책무이나 스스로의 방법이 최우선인양 아집과 편견에 빠져 우리의 5000천년간 축적된 경험치료법인 민간의학과 한의학을 무시하고 환자를 호도하는 태도는 올바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자의 권리를 애초에 말살하는 것이다.
    인산의학

교류의 장 총 4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선생님, 뜸 뜰 때 마음이 까닭없이 슬픈 건 왜 그렇습니까?) 그 게 한 때 좋지 않아. 중간에 뜸 떠제껴야 돼. 건 그런 일이 온다는 거, 슬픈 일이 온다는 거니까, 자꾸 뜨면 물러가요. (저는 약장수 흉내를 잘 내거든요. 소풍 가서든지 사람 많이 모인 데 나가 노래 부르라면 대신에 약장수 합니다.) 애들 놀 때, 작대기 뭐 메고 다니며 두부사시오. 흉내내는 애 커서 그런 장사해요. 장타령 좋아하는 애, 유독히 잘 하는 애들 보면 그걸로 살아요. 인천에 사장 농장에 와서 뜸 뜨고 제발로 걸어 갔는데 똥싸고 하던 사람이. 단전 족삼리 이런 데, 중풍이야. 뜨고 말못하는 사람이 말을 하고 좋아하는데 첩이 우들거려. 저걸 계집이라고 데리고 사니? 쫓아버려라. 서울에 노량진에 터 사가지고 시장 됐으니 몇 조 재산이지, 건축물 모도 짓고, 돈 많은 거부가 이런 데 와서 병고친다고 15분짜리 뜨는데 10일 만에 대번에 말을 하고 좋아졌거든, 열심히 하면 돼요. 애들 임질, 살이 전부 임질인데 에이즈보다 더 무서워요. 늦어도 괜찮아요. 떠서 싹 녹아 빠져야지. ( …      …     …  )   왜 그래요? 쉬었다 떠도 일없어요. (부산서 경찰서장 60세 O형 간암 수술했는데 물어보러 함양경찰서 최계장이 환자의 가족과 부하들을 데리고 병원에 찾아왔다. 인산선생님 진주 경상대부속병원 입원중에) (서울 광제원 가 처방 얻어가지고 부산 내려가면서 들렀습니다. 3년 전에 간암 수술하고 지금 재발입니다. 지금은 수술도 무리고 암 덩어리는 조끄만데 세 군데입니다. 당뇨도 있고 신장이 좀 안 좋다 그럽니다.) 간에 원래 재발은 힘들어요. 서울서 얻어 온 거 내가 쓰는 화제(和劑), 칼을 댄 후에는 그거 가지고 효 못봐요. 웅담을 술에 먹으면 간으로 들어가요. 웅담 3분중(分重)을 소주 한 꼽부에 저녁에 넣어둬요. 이튿날 아침이면 다 녹거든. 그걸 공복에 마셔요. 며칠을 고렇게 하면 어느 정도 좋아진다는 걸 알아요.(느낀다) 아침 식전에 하루 한번씩 고렇게 먹거든 암이 돌아선 뒤에 약을 먹어요. 금기는 술, 부부관계하면 죽어요. 웅담 쓸 때는 죽염 먹지 말고, 모르는 애들이 죽염 많이 먹을 수록 좋다고 하겠지만 죽염 금해요. 신의원초 267쪽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신약78쪽 발췌 ♠ 간암, 백혈병약- 벌나무,  노나무   벌나무는 생기(生氣)  길기(吉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木星)의 별정기를 응해 화생(化生)한 물체이므로 벌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세성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 간암 , 간경화, 간옹,  간위,  백혈병 등 일체의 간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선 주로 계룡산 일대에서 자라는데 약용으로 쓰기 위해 마구 뽑아가버린 까닭에 광복 이후부터 급격히 줄어들어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깊은 산에서 벌나무를 간택하려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수양 깊은 사람이 청명(淸明)한 밤에 산위에서 밤을 지새며 목성(木星=歲星)의 정기를 관찰하면 유독 푸르스름한 기운(목성정기)이 짙게 어려 있는 나무를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이 곧 벌나무이다.   나뭇가지를 꺾어 낮에 잘 살펴보면, 잎은 노나무잎에 비해 조금 작고 더 광채가 나며 줄기는 약간 짧다. 나무껍질은 노나무 껍질과 같고 재목은 오동나무와 흡사하며 노나무와 개오동나무가 결이 거친 데 비해 벌나무는 결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노나무와 개오동나무도 정기가 왕래하나 희미하며 형혹성(熒惑星)의 독기, 즉 불그스름한 기운이 함께 왕래하므로 약용하면 체질에 따라 혹 약간의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벌나무는 전혀 독성(毒性)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이든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약재이다.   벌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淸血劑)이며 이수제(利水劑)이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뿐 아니라 수분배설이 잘 되게 하므로 간의 제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이는 것이다.   잎과 줄기, 가지, 뿌리 등 모든 부분을 다 약으로 쓰는데 하루 1냥(兩 :37.5g)씩 푹 달여 두고 아침 저녁으로 그 물을 복용한다.   벌나무는 극히 희귀하여 구하기 어려운 데 구할 수 없을 때는 노나무를 대신 쓰면 거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양(少陽)체질 즉 혈액형이 진성(眞性)O형인 사람은 부작용이 따르므로 주의해야 하며 다른 체질도 노나무를 쓸 때는 처음에 조금씩 쓰다가 차츰 양(量)을 늘리는 것이 안전하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지금부터 8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주위에 50을 넘긴남자분이 간암에 걸려 3-6개월의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우린 x-레을 보며 이것이 암이야하며 그분의 환경을 몹씨 안타까와했었다. 그러나 8년이 지난 지금 그분은 몸이 더 건강해졌으며 새로운 삶을 살고있다. 대학병원의 치료을 버리고  경기도 공기좋은 곳으로 거처을 옮기고 철저히 자연채소와 약초 맑은흐르는 물 등으로 자신도모르게 깜쪽같이 살아져버린것이다. 저는 그분의 체험을 보고 신비의 약초에 관심을 가지게되었고 공부하다보니 "인산"선생님의 놀라운 기적에 대하여 알게되었다. 이런좋은 도해닷컴이 있는줄 몰랐고 이제와서 여러 좋은 정보을 얻고잇다. 저 자신이 50이넘어 건강에 신경을 쓰게되고 부모님들이 암으로 떠난일이 나 자신도 혹시나하는 마음에서 공부를 해 두는것이다. 한겨울 섬에서 해풍을맞고 자란 적송.해송잎을 따서 보관하며 먹고 단오무렵을 기해  쑥을 채취할려고 준비중이다. 술.담배을 하는 저 자신이 혹 중풍이나 뇌졸증이 걱정되어 인진쑥.약쑥.솔잎을 섞어 하루 댓잔의 차로만들어먹으니 좋은 것같다. 저 자신이 어려서 섬에서 자라 소먹이러다니며 수많은 열매와 풀을 접한기억이 생생한데 그런것들이 모두 약초라니 놀라울따름이다. 실제 쑥찜질로 요통을 치료하여  나은분 사례을 본적이잇고 쑥의 효능이 뜸.찜.등 이렇게 좋은지 정말 미처 몰랏다. 이곳에서 많은 부족한 정보도 접하고  이런 싸이트을 찾은것이 저에게는 기쁘다. 이젠 산이나 들에가면 눈이 온통 풀잎에 놓여잇으며 잎을따서 입안에 넣어 씹어본다. 얼마전 어디을 가다가  관상용 만병초을 발견하고 잎하나을 씹었다가 독(毒) 때문에 입안이 얼얼 한적이있다. 영구법.유황오리 등 너무 상세한 이곳에 감사를 드리며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앗으면 합니다. 저의 신입생도 잘 챙겨주세요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지금부터 8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주위에 50을 넘긴남자분이 간암에 걸려 3-6개월의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우린 x-레을 보며 이것이 암이야하며 그분의 환경을 몹씨 안타까와했었다. 그러나 8년이 지난 지금 그분은 몸이 더 건강해졌으며 새로운 삶을 살고있다. 대학병원의 치료을 버리고  경기도 공기좋은 곳으로 거처을 옮기고 철저히 자연채소와 약초 맑은흐르는 물 등으로 자신도모르게 깜쪽같이 살아져버린것이다. 저는 그분의 체험을 보고 신비의 약초에 관심을 가지게되었고 공부하다보니 "인산"선생님의 놀라운 기적에 대하여 알게되었다. 이런좋은 도해닷컴이 있는줄 몰랐고 이제와서 여러 좋은 정보을 얻고잇다. 저 자신이 50이넘어 건강에 신경을 쓰게되고 부모님들이 암으로 떠난일이 나 자신도 혹시나하는 마음에서 공부를 해 두는것이다. 한겨울 섬에서 해풍을맞고 자란 적송.해송잎을 따서 보관하며 먹고 단오무렵을 기해  쑥을 채취할려고 준비중이다. 술.담배을 하는 저 자신이 혹 중풍이나 뇌졸증이 걱정되어 인진쑥.약쑥.솔잎을 섞어 하루 댓잔의 차로만들어먹으니 좋은 것같다. 저 자신이 어려서 섬에서 자라 소먹이러다니며 수많은 열매와 풀을 접한기억이 생생한데 그런것들이 모두 약초라니 놀라울따름이다. 실제 쑥찜질로 요통을 치료하여  나은분 사례을 본적이잇고 쑥의 효능이 뜸.찜.등 이렇게 좋은지 정말 미처 몰랏다. 이곳에서 많은 부족한 정보도 접하고  이런 싸이트을 찾은것이 저에게는 기쁘다. 이젠 산이나 들에가면 눈이 온통 풀잎에 놓여잇으며 잎을따서 입안에 넣어 씹어본다. 얼마전 어디을 가다가  관상용 만병초을 발견하고 잎하나을 씹었다가 독(毒) 때문에 입안이 얼얼 한적이있다. 영구법.유황오리 등 너무 상세한 이곳에 감사를 드리며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앗으면 합니다. 저의 신입생도 잘 챙겨주세요 서울 관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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