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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의학 총 144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인산 선생님 친필 처방☞ 천금산(天金散)황련,천마, 주사 各4푼 전충,백강잠 各 3푼우담남성,감초 各 2푼 우황,용뇌 各 6리박하 등심탕으로 위 천금산을 먹인다.
    인산의학탕약
  • <탕약> 게시판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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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의학탕약
  • 미디어 도해한의원 탕약 달이는 모습
    인산탕약의 개요
    인산의학탕약
  • 혈액형에 따른 식성과 용약의 쓰임
    인산의학에서는 사상체질을 진성(眞性)과 유성(類性)으로 나누어 8상의 체질로 논하고 있습니다. 인산의학에서는 사상체질을 혈액형으로 분류하였는데  A형은 태음인, B형은 소음인, O형은 소양인, AB형은 태양인이며 여기에다 각 체질별로 진성과 유성으로 다시 나누어 집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기와 환경의 공해, 공간색소층의 파괴와 고갈로 진성이 사라져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예로 지금은 인삼이나 꿀을 먹으면 바로 눈이 충혈되고 머리가 심하게 아픈 부작용을 호소하는 진성소양인의 체질은 거의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인산의학에서의 혈액형에 대한 정의는, 만약 아버지가 A형이고 어머니가 B형일 때 아들이 O형이라면 100% O형의 피를 아들이 가지는 것이 아니고 A형, B형, O형 피를 서로 공유하는데 O형의 피의 성질을 많이 지녔기 때문에 O형으로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만약 여기에서 O형의 피의 성질이 90%를 넘어 진성에 가깝게 되면 그 사람은 인삼이나 꿀을 먹으면 눈이 충혈 되고 머리가 심하게 아픈 부작용을 호소하지만 O형이라도 이런 증상을 호소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혈액형의 성질을 많이 지녔다고 보면 됩니다.   또 어렸을 때는 혈액형이 O형이었는데 성인이 되어서는 A형으로 판정되는 혈액형은 그 검사방법의 오류가 아니라 내가 지니고 있는 혈액형의 성질이 지수화풍의 조건과 생활문화의 후천적 요인에 의하여 변화한 것입니다.   혈액형은 유전형질이므로 후천적으로 혈액형이 달라지는 경우는 없다는 관념에서 벗어나 그 사람의 혈액형의 성질은 여러 혈액형의 성질을 공유하고 있다는 원리를 인지해야 합니다.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미디어 인산 탕약 개요.동영상
    인산탕약의 개요
    인산의학탕약
  • ▒ ▒ 탕약 복용법 ▒ ▒
    탕약 복용법         ★인산 첩약   1. 식(전)(후) 30분에 복용합니다. 2. 하루에 2번 복용합니다.         1. 식(전)(후) 30분에 복용합니다. 2. 주무시기 전에 1번 복용합니다. 3. 하루에 4번 복용합니다.         1. 처음 10일 동안   아침 점심 저녁 잠자기 전 식전 30분 식후 30분 식전 30분 식후 30분 식전 30분 식후 30분 아침에 일어나서 기운이 왕성하면 소주잔 2잔 소주잔 1잔 소주잔 2잔 소주잔 1잔 소주잔 2잔 소주잔 1잔 소주잔 1잔 아침에 일어나서 기운이 없으면 소주잔 1잔 소주잔 2잔 소주잔 1잔 소주잔 2잔 소주잔 1잔 소주잔 2잔 소주잔 1잔 2. 10일 경과 후 설사가 발생하지 않으면   아침 점심 저녁 잠자기 전 식전 30분 식후 30분 식전 30분 식후 30분 식전 30분 식후 30분 아침에 일어나서 기운이 왕성하면 소주잔 3잔 소주잔 2잔 소주잔 3잔 소주잔 2잔 소주잔 3잔 소주잔 2잔 소주잔 2잔 아침에 일어나서 기운이 없으면 소주잔 2잔 소주잔 3잔 소주잔 2잔 소주잔 3잔 소주잔 2잔 소주잔 3잔 소주잔 2잔 ■ 참고사항 하루에 먹을 분량을 주전자(※스테인레스 재질은 안됨) 에 넣고 따뜻하게 데워서 보온통 안에 넣어 놓으면 어디든지 들고 다니면서 드실 수 있습니다.       1. 술, 탄산음료 2.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단, 사골은 좋습니다.) 3. 녹두, 두부, 땅콩, 현미, 밀가루 음식 4. 부부관계 5. 탕약 복용 전후 1시간에서 2시간 정도는 찬 물이나 찬 음식을 삼가해 주십시오.       인산 탕약을 복용시에는 자신의 음력 생월을 아래에서 확인하신후 최초로 드시는 1회에 한에서만 지정한 시간에 드셔야 더욱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2회 복용시부터는 복용법에 따라 드시면 됩니다.                                                                    <음력 생일 기준> 1월생 술시 19:30 ~ 21:30 2월생 해시 21:30 ~ 23:30 3월생 자시 23:30 ~ 01:30 4월생 축시 01:30 ~ 03:30 5월생 인시 03:30 ~ 05:30 6월생 묘시 05:30 ~ 07:30 7월생 진시 07:30 ~ 09:30 8월생 사시 09:30 ~ 11:30 9월생 오시 11:30 ~ 13:30 10월생 미시 13:30 ~ 15:30 11월생 신시 15:30 ~ 17:30 12월생 유시 17:30 ~ 19:30 ※ 인산선생 탕약 복용시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1. 부부관계 엄금 암이나 폐결핵 등에 약을 복용하고 중병 회복시에는 허양(虛陽)이 동하여 성욕이 왕성해지는 수가 있는데 이때 부부관계를 하면 그 환자는 회복되지 않고 결국에는 죽게되니 명심하라.   2. 닭고기, 돼지고기 등은 금기하라. 소고기, 염소고기, 개고기는 삶은 후 식혀서 기름이 굳어지기를 기다렸다가 그 기름을 모두 걷어내어 버리고 죽염을 타서 먹는다. 흔히 탕약을 먹는 동안 모든 육류를 금하여 환자의 영양섭취를 방해하여 환자를 영양부족 상태에 빠뜨려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죽게 만드는 수가 있다. 영양섭취가 가장 큰 보약이고 치료약임을 명심하라.   3. 술과 밀가루로 만든 음식을 먹지마라. 해독능력과 소화력을 떨어뜨리는 음식이다. 밀가루는 성(性)이 차다.(性微寒)   4. 생선종류는 먹어도 좋다. 생선은 잘 구워서 먹으면 좋다. 과일은 체온보다 차기 때문에 약 복용 직전이나 복용직후에 먹으면 탕약의 흡수를 지연시키니 주의하라. 탕약 복용 전후에는 찬물과 찬 음식 등은 일체 먹지 말아야 한다.   ※ 탕약 복용방법 탕약복용은 매 식전 30분과 매 식후 1시간에 복용하고 취침 전에 복용하는데 하루 총 7회가 기본이다. 처음에는 1숟가락씩 먹다가 점차로 양을 늘여서 소주잔 반잔 정도를 복용한다. 설사와 구토 등의 부작용을 보아가며 환자가 약의 양을 조절하여 먹는데 음식을 먹듯이 자주 먹어야 한다. 암처방의 약을 먹을 때는 먹는 기간을 가급적 빨리 단축시키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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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비, 비만의 치료약
    변비, 비만의 치료약 1) 변비 [ A형 여자 ] ※ 변비는 대개 대장이 허(虛)하여 생기는 것이므로 생혈, 윤장(潤腸)하는 약재를 쓴다. 처방 : 애엽 3근, 익모초·백출 각 1근, 감초 2근, 생강·대추 각 1근을 분말하여 환으로 빗는다. 이 환을 생강차에 복용한다. 많이 먹을수록 몸에 좋은 여자의 보약이면서 변비를 없애주고, 신경통과 관절염에도 어느정도 효험이 있다. 이 환약을 청혈보장환(淸血補腸丸)이라 한다. 혈액형이 O형일 때는 애엽을 1근으로 줄이고 익모초를 2근으로 늘인다. 2) 변비약 ※ 제천전(남녀의 심한 변비에 잘 듣는다) 행인(껍질을 벗기고 뾰족한 끝을 제거하여 볶는다, 去皮尖炒), 욱리인, 산조인(초흑), 마자인(초), 백자인(초) 각 1냥을 달여서 복용한다. 3) 비대증 [녹내장, 신경쇠약이 있어서 신경안정제를 20년간 복용했다. 26년 전에 폐질환을 앓았다.] 처방 :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생산약·구기자·오미자·산수유·청피 각 2근, 신곡(초) 1근, 맥아(초) 3.5근, 공산인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원인 : 방광수축 부전(不全)으로 신장이 허하여 신냉(腎冷)하다. 신냉(腎冷)하면 폐기능이 허약한 것이다. 4) 비만증 [ 13살 ] ※ 죽염을 많이 먹어라. 살 속에 너무 염분이 모자라서 그렇다. 처방 : 산길경, 산수유, 오미자를 똑 같은 양으로 먹이고 죽염을 오랫동안 먹여라. ※ 죽염 1년 먹여가지고는 안된다. 의사들이 염분을 적게 먹어라, 미친소리 듣고 싱겁게 먹어서 염분이 아주 고갈되어 있어, 지금 애들 지구에 있는 모든 애들 몹쓸 병 만들어, 싱겁게 먹으라는 것 때문에, 죽일 놈들이야. ※ 변비와 비만에는 들기름 찰밥을 수시로 복용하라.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신암론(탕약개요)
      ◎본방 탕약 모습◎ ※백비탕:. 양은의 쇳독은 불의 독과 합하게 되면 양은 쇳독이 자연히 소실되어 쇳독이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오래 끓여 쓰라.  ※ 에어콘 냉장고 속 음식은, 전기는 불(火)이니 이 전기의 불의 독과 한독(寒毒)이 범(犯)하여, 거게다 원래 음식속에 있던 농약독이 합하게 되니, 냉장고 속에서 변한 음식의 식중독의 독이 가세하여 더 무서운 독이 된다.  藥을 냉장고 속에 보관할 때는 오래 두지 말고 며칠에 한 번씩 약 전부를 중탕하여 살균하도록 하라.  형편이 되면 어름 통속에 보관하면 공기가 소통되니 더 좋다. 이 때도 반드시 중탕해서 보관하라.  ※ 압력솥에다 약을 달이면 압력으로 수은이 분산돼 탕약 속으로 흘러 들어간다.  (註: 한의학 본초학은 비등점 100。C에서 약을 달이는 걸 전제 조건으로 발전해 온 것이다. 그러므로 비등점이 100℃를 넘게 되는 압력솥에 약을 달인다면 약성이 전부 바뀌게 되므로 본초학을 다시 써야 한다. 의서(醫書)에 있는 유독(有毒) 대독(大毒) 무독(無毒)이 모두 틀리게 되니까.)  ※※인산 선생의 탕약은 커다란 가마솥에 달이는 조건으로 처방된 것이니 명심해야 할 것이다. ※藥性은 따뜻한 온도 에서도 나온다.(藥은 항시 차처럼 달인다.) 毒性물은 고열에 올라 가면 나온다. ◎ 초론(炒論)  약물(藥物)에 화기(火氣)가 필요한 약물은 갑자기 볶으면 화독(火毒) 분(分)이 들어오지 않아, 화기는 들어와도. 화기 오는 거와 화독 오는 거와, 차이점이 무척 크다. 불에 손가락 번개같이 대면 데지 않았어! 그건 화기(火氣)야. 화기가 생긴 연후에 독을 끌고 오거든. 애초에 화독이 오면 독이 없어져 버려.  자네 쇳꼬챙이 같은 걸로 불덩이 같이 벌겋게 달궈 살을 쑥 찔러봐. 곪나. 타서, 바짝 타버리지 아무 일 없잖아? 그거 알지? 화독하고 화기하고그 차이가 그렇게 크다. 슬슬 볶으라는 거이 화기를 이용하라 그거고. 화독이 못 들오게 하라는 거야. ◎ 용약(用藥)  B형: 식성을 물어봐서 같은 혈액형이라도 약쑥같은 걸 양을 달리 하는데, 또 그 체질에 좋은 약이 있고 아무런 효 못보는 약이 있고. 가상 B형에게는 익모초 3.5근 약쑥 1.5근 이상 쓰는데 이 피 형에는 녹용은 별 효력이 없고. 인삼은 온중(溫中) 보양제(補陽劑)로 맞고.  A형: 간암 간염 등 간의 병에 시호가 주장약인데 인진 만으론 안 돼. 생강 10, 대추 10, 원감초 3, 약쑥 10 비율로 환을 지어 애엽이면 잠양(潛陽). 뒷받침 없는 온중제(溫中劑)로 보양제(補陽劑)는 아니다. 허화망동(虛火妄動)에 온중(溫中)하여 잠양. 이 태음인(A형)은 노나무가 해 되는 법은 없다. 또 간대폐소(肝大肺小)하여 정신병이 적다.보리밥 감자 호리 귀리 못 먹는다. 밀가루는 성미한(性微寒)하나 인삼과 같은 취향.  AB형: 약쑥보다 익모초가 더 좋다. 약쑥이 주장 못함.  O형: 이 피형은 약에 반드시 대추가 필요하다. 녹용이 맞으면 좋으나 3전 정도 실험후에 쓴다.  O형 중 1/3 정도가 녹용이 맞는다. 인삼은 많이 먹어도 바로 죽지는 않으나 꿀은 뱃속에 불이 일며 바로 죽는다.  꿀은 간에 약이고 삼은 폐에 약이지만 O형이 먹으면 해롭다. 약이 되기는커녕. 솔뿌리(松根)도 잘 안 듣는다. 35% O형이라 해도 65% 나머지 피가 인삼이나 꿀을 받아들여서, 끝까지 다 차면, 그 다음 O형 피로 들어올 적에는 대번 부작용이 온다. 녹각으로도 설사하면 녹용은 더욱 심한 설사한다. ◎ 화독(火毒) 단백뇨에는 ① 유근피 석위초 생강  ② 집오리 민물고동  ③ 목통(性寒)  ● 무          생강     마늘    백개자(炒)  행인(炒)   과루인(炒)   찹쌀      100근    100근   100근    1근            1근          1근              1근      무는 늦가을 서리 맞은 후에 뽑은 거라야 채독(菜毒)이 없어져서 200% 효과 있다.  ※ 해수, 淡이 많은데.  백개자(炒), 행인(炒), 과루인(炒), 패모, 반하 ,생강, 대추 各 5전.  ․※ 알레르기성 비염 . 건강, 산조인 ,생강 ,대추, 원감초 各 5전  ● 천식  반하 3전, 맥문동 5전, 패모 2전, 생강 10전, 대추 10전. 약의약성과 약달일적에 유의사항. ※ 오염된 약재(藥材)   좋은 약물이 많은데, 그 좋은 약물을 왜 세상에 쓰란 말을 안 하느냐? 그 약물 자체가 공해라. 그렇게 어려운데‥  *약 달이기  약(藥)에도 독성(毒性)은 약간씩 다 있어요. 인삼(人蔘)도 독성은 전연 없지 않아요. 그래서 350도에 고정시킬 수없으면 그저 먼 불에다 스루스루 달이면 되는데, 그래 옛날 양반들은 '음화(陰火)에 달이라' 그건데.  *지금은 화력을 1천도 이상 될 수 있으니 거기선 수은(水銀)이 다 나와요. 수은독(水銀毒)을 다 뽑아 먹고 산다니 있을 수 없는 거지. ◎ 약 짓는 원리◎  적혈구고 백혈구고 화색(火色) 심장(心腸)인데 청색(靑色)이 뒷받침한다. 목생화(木生火)니까. 백색(白色) 설명할려면 쌍소리가 전부야. 토장부(土臟附) 비위(脾胃)에 암인데 왜 민물고둥을 둬서 청색을 도우느냐? 내가 오장육부(五臟六腑) 모든 암에 공통으로 두는 거이, 집오리 두 마리∙마늘 두 접∙민물고둥 닷 되가 그거야.  상생(相生이니까, 상합(相合)이고. 대파도 그러고. 용약(用藥)은 보(補)하고 상합이 첫째요. 지금 병을 약재 많이 써 고칠 수 있느냐? 없어. 중화의 원리보다 보(補)가 앞서거든.  * 내 처방은 자연산 약초 기준  답답한 건 지금 약재가 전부 농약 쳐서 키운 건데, 산(山)에서 캔 약 가지고 한 처방 고대로 하거든. 병은 못 고치고 독(毒)만 가해 버리지? * 내 처방에 더하지도 빼지도 말라 약을 만들 때 가감을 하면, 내가 말한 대로 고대로 하지 않고 가감을 하면 죽기 전에 증폭된다. 줄어 드는 게 아니라. 애초에 가지고 왔던 나쁜 거이 줄지 않고 그게 커지면 너 병 된다. 거짓말 잘하는 사람, 도적질 잘하는 사람은 그런 거 잘하면 써먹을 데 있다고 생각하거든. 장점이라고 생각해. 저를 망치는 줄 모르고.  * 약 달일 때, 물을 더 부으면  약 달일 적에 물이 모자라면 더 붓고, 서목태간장 만들 때 오리를 달이다가 물이 모자랄 듯 하면 함부로 더 붓는다. 그러면 약성은 떨어져. 끓는 물에 끓는 물 부어도 같은 중량이면 한 쪽은 못쓰게 돼.  끓는 물에다가 찬물 부으면 박살나고.  만 톤 중량의 기차가 시속 100km 고속으로 달리는데 같은 중량의 기차가 같은 고속으로 마주 부딪쳐 충돌할 때와 같은 거라.  먼저 물이 60℃고 나중 물이 60℃, 같은 온도 같은 양이라 하더라도 기반의 차이가 있어. 먼저 물은 기반이 든든해요. 나중은 약하고. 산에서 돌멩이들이 굴러 마주치는데 한 쪽이 아주 박살나는 수도 있어. 벌레가 기어 다니다가 멈추었다가 조금 가서 죽는다.  조게 얼마 만에 죽는다. 지쳐서 죽는데. 고걸 아는 게 정말 아는 거야? 몇 자 몇 치를 기어가서 죽는다는 걸, 아는 게 참으로 아는 거지. 저 코쟁이 들은 먼저 물, 나중 물하고 싸운다는 걸 모르고 또 한 쪽이 크게 상한다든지 아주 박살나는 것은 전혀 몰라. 그저 물이면 다 같은 물, 소금이면 다 같은 소금인 줄만 알아.  조게 기어가는 벌레가 몇 자 몇 치 기어가서 몇 초 후에 죽는다고 미리 말하면 비웃어.  약을 쓰고 사람의 병을 다스리는 거, 알고 해야지 건성으로 아는 체 하다가는 사람 죽여요.  물 하나 끓이는 것도, 백비탕이지? 함부로 하는 거 아니야. 내가 약을 일러주면 고대로 해야지. 가감을 하고 잡걸 넣으면 순수를 잃게 돼. 순수를 떠나면 건 불순물이야. 사람 해치게 돼.  * 백비탕  서체(暑滯), 더위 먹은 거. 더위에 냉수 마시고 한열이 응결된 건 한으로, 열로도 풀 수 없거든. 구체, 냉수 먹고 담으로 변하는 건 구체.  냉수 끓여 백비탕(白沸湯), 10시간 이상 끓이게 되면 수정체(水晶體)는 다 없어지고 수체(水體)만 남거든.  물의 체는 있고 수정체는 다 없어지고 수체는 남고. 물은 남아 있거든. 화기 100% 먹게 되면 물이 불을 모은다. 불을 끌어당긴다.  불이 물속으로 들어오면, 없어지면 건 냉수에 들어와 있는 불, 물이거든. 백비탕인데. 서체에 있는 불을 소멸시키거든. 쉰일곱 가지지만 어제 얘기할 때 냉수는 잊어버렸어.  눈 어두운 강아지라도 귀는 있어 듣거든. 병은 금방 회복되는 건 아니야. 다치는 건 잠깐이다. 염증이 커지는 건, 시간이 많이 걸린 건, 가상 약효가 한 번에 5이라도 날이 오라면 100%까지 올라가거든.  * B형에만 효 나는 인삼  내가 인삼을 장려 안 하는 이유가 소음치질에 약이라. B형엔 약되는데 A형엔 효 없고 O형엔 해롭다. O형은 부작용이 많고 태음(A형)은 효 안 나고. 이런 걸 장려할 수 있느냐? 복잡해진다.  난 단일적으로 하나를 가지고 모든 병 싹 고치는 걸 위주 하는데 인삼은 장려할 수 없고. 그래서 내가 죽염 내 논 거. B형엔 효 나요. 유황 흩치고 키운 인삼 멕이면 암도 다 나아요. 유황은 불덩어리야. 인삼의 힘을 배가 시켜요. 유황은 아무 혈액형에나 다 좋다.  * 오염된 공기 속에서 암 치료  색소(色素)가 수만 수억. 거 기층(氣層)인데. 질소(窒素) 힘이 많은 데서 암이 이뤄 시작했다. 암이 이뤄 시작한 그 공해 속에서 치료하는 약을 먹는다. 뭐인가 좀… 강원도 보다 여게가 더 좋아요. 소나무도 여게 함양 소나무가 전국 제일이거든.  내가 송근(松根)을 쓰는데 여게 지리산 함양 쪽 소나무가 가장 효(效)나. 여게 나무가 많고, 산소가 생기인데 생기색소∙황금색소∙산삼분자∙황금분자 가장 좋은 데가 여기야.  이런 데 와서 암환자가 약 먹으면 효날 건데 꼭 서울서 살겠다고 악을 쓰는데, 암에 죽어도 기어코 서울귀신 되겠대. 이런 말 환자한테 입 밖에도 안내거든. 난 약만 일러주지. 내 자식도 서울 사는 거 말 안 해. 민물고둥도 여게 물에 나는 거이 천하제일이야.  * 살 속의 기운 완전히 빠지면 살릴 수 없어  땅 속에 기운이 있을 때는 거름을 조금 흩쳐도 곡식이고 뭐이고 되잖아? 진기(眞氣)가 완전히 없어지면 거름해도 잘 안 돼요. 사람도 마찬가지야. 살 속에 어느 정도 기운이 있을 때 고걸 살려야지 그거 없어지면 안돼.  * 몸속 기름 완전하게, 쑥뜸  화신체(火神體)에 들어가서 기름을, 완전한 기름을 만들 법이 있어도 그건, 먹어 가지고 몸속에 있는 기름을 완전하게 하는 건, 힘은 상당히 요원하고 어렵고 약쑥으로 떠 제끼면 바로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수정체에 들어가서는 완전한 수정체가 이뤄질 수 있는 모든 뼈가 순백 금으로 이루어지도록 죽염을 만들어서 마늘에 찍어 침이 완전히 진액이 되어 가지고 뱃속에 들어가는데 하자가 없니라.  * 옻약과 피주사  옻나무 껍데기 가지고 오리나 닭에다가 넣어서 고아 먹고서, 염소도 고아 먹어요. 개도 그러고. 고아 먹고서 피주사를 맞으면, 그 혈관의 피가 심장부를 돌아 들어가는 팔에다 놓으면, 심장부로 돌아 들어가는 시간이 다섯 시간 반이라는 증거가 뭐이냐? 심장에 그 피가 들어서는 시간에 판막이 정지 돼요. 깔딱하고 끝나요.  그러면 백에 하나 안 죽느냐? 촌(村)에서 모르고 옻닭을 먹은 부모에게 자식들이 효도한다고 피주사를 놓아 드리면 집에 가기 전에 죽어.  *묵은 암탉  자궁암이나 폐암이나 간암이나 위암이나, AB형하고 B형은 묵은 암탉 한 마릴, 창자를 버려서는 안돼요. 똥만 깨끗이 씻고 터러구 버리고. 그러고는 주둥이나 발톱 아무 것도 다치지 말아요. 거 발톱에 있는 석회질이 얼마나 신비한 약물인지 그걸 알아야 돼. 거기에 오래 고아 가지고 걸 계속 좀 먹어 봐요.  안 낫는 사람 있나. 형이 맞지 않아서 부작용이 오는 건 형을 제대로 몰랐다는 거니까. B형하고 AB형이 틀림없으면 만에 하나 실수 없슴믄다[없습니다.] 그러고 올라도 괜찮아요. 토끼나 오리나 닭에다가 고아 먹는 건 올라 봐야 얼마 안가고 없어져요.  * 동물을 이용한 법제, 상관관계를 알아야  어떤 약이든 약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한결같이 독성(毒性)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직접 먹는 것 보다 간접섭취 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소양(少陽)체질(대게 O형)이 부자(附子)를 직접 복용하면 자칫 절명하게 되지만 부자를 일정기간 돼지에게 먹여 간접 섭취하면 도리어 다른 체질보다 훨씬 효과가 빠른 것은 그 때문이다.  어떤 한의사가 독맥(督脈)경화(硬化)로 오래 고생하기에 1년 여 부자를 먹인 돼지의 피를 복용케 했더니 그는 무척 꺼리는 것이었다. 자신의 체질이 소양체질이라 부자는 극약이라는 우려였다. 일체의 독성이 없는 「순수 부자」라는 말에 그는 그것을 먹고 즉효를 본 일이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무 동물에게나 부자를 먹여 간접섭취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부자에 있어서 돼지처럼 독성은 제거하되 약성은 보존하는 상관관계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개와 인삼∙닭과 독사∙오리와 초오(草烏)∙염소와 음양곽(淫羊藿),옻 등은 좋은 예이다.  이 동물들은 모두 약물의 독성을 제거하고 약성을 보존할 뿐만 아니라 공간 색소(色素) 중의 약분자(藥分子)까지 합성시키는 묘한 역할을 한다.  * 농약으로 키운 약초  약(藥)이란 게 그 요령에 따라 가지고 꼭 필요하게 하면 되는데 지금은 그 요령을 따를 수 없는 것이, 농약 힘이 너무 많고 극약독(劇藥毒)이 너무 많아서 그 약을 먹으라고 할 수도 없고 그 약 먹고 그 병 나을 수도 없고.  내가 눈으로 보면서 ‘농약으로 키운 걸 먹으라’ 하는 덴, 그렇게 믿어지질 않지만 할 수 없어. 그거 먹고도 살아나는 예가 있는데, 그건 뭐이냐? 죽염을 앞세워서 되는 거라.  * 농약으로 키운 약초  약재 중 몇몇은 농약을 함유하니 섭씨 6백도로 서서히 달이라. 고열로 급하게 달이면 농약 속의 수은독(水銀毒)과 중금속(重金屬)이 흘러나오고 고열을 따라 스며드는 형혹성독(熒惑星毒)과 하괴성독∙천강성독(天講星毒)이 합성하니 지구촌에 사는 가족은 극히 주의하라.  * 농약으로 키운 약초, 달이는 요령  약을 달이는 상식을 알아야 한다. 약 달이는 솥에 물을 10동이 이상 붓고 달이되 온도가 6백도나 7백도일 경우에는 약성의 진짜 성분이 우러나오지만 9백도에서 1천도 이상의 열이면 약성도 나오나 농약독이 녹아서 나오니 위험한 독성은 피해야 한다.  6백도 온도에서 20시간 달여 우러나오는 약성(藥性)이 진정한 성분이다. 그러나 1천도 이상에서 나오는 약은 무서운 극약(劇藥)이다. 명심하고 정성을 다하여 달이면 난치병에 신효(神效)하다.  * 갯벌의 오리  서해안 그 흙탕물 속에 비밀약이 있는데 그게 암약(癌藥)이라. 그런데 그걸 이용할 수는 없다.  왜 그러냐? 거기에다가 오리를 기르면, 사료를 주게 되면 이놈이 그 감탕 흙을 먹어요.  먹으면 그놈은 먹어서 소화시킨 후에 그 기운에 신비한 약물은 그놈의 몸에 합성돼요. 체내에 합성되는데,  그걸 내가 이용해 봐도 그것이 하루 이틀 먹여 되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길러 가지고 이용해야 되는데, 거기에 멕일 약물도 문제고 또 그것을 다량으로 할 일도 문젠데…  내가 광복 후에 서해안에 좋은 약물을 이용해 가지고 오리를 수천억의 수(首)를 키워 가지고 오리 간스메[통조림]해 가지고 세상에서 골수암이다, 골수염이다, 늑막염이다, 폐암이다,  이런 걸 그 신비스러운 약물로 고쳐 주는 게 좋겠구나 생각했는데 돈이 있는 친구들하고 상의하면 외면한다 이거라. 당장 떼돈을 벌 수 있는 돈을 두고 그런 미친 짓을 하겠느냐?  내가 일본 때부터 경험한 삼보주사(三寶注射) 같은 명약(名藥)이 있어요. 오핵단(五核丹)도 있고. 그러나 그건 이 시기엔 안 된다 이거라. 그 생산능력이 미칠 수 없고‥ 그래서 천억이 되더라도 먹고 사용하고 남을 수 있는 법은 뭐이냐? 태평양 물이다.  * 삼보주사(三寶注射) - 좋긴 하지만…  곰의 쓸개를 혓바닥에 대보면, 마른 연[연후]이지요. 대보면 혓바닥의 살이 끊어지게 잡아 댕기며 아픈 건 그건 1백년 이상 묵은 곰의 쓸개고, 혓바닥이 끊어지게 아파도 무섭지 않게 아픈 정도는 거 1백년 이하라. 그러고 1백년 이상 된 곰의 쓸개 또 한 냥 이상 나가는 그 수십 년 묵은 사향 그러고 담석증에 걸려 고생하는 게 우황(牛黃)인데 우황 든 소인데 그 우황이 커야 돼요.  크게 되면 담낭에 그런 돌멩이 배겨[박혀] 가지고 소가 오래 앓고 보면, 소가 숨쉬는데, 숨쉴 때 그 노랗고 불깃한, 이 공기 중에 색소가 있어요. 그놈이 합성되는 게 우황이라. 그놈이 많이 되는 건 오란[오랜] 후에 커져요. 그걸 가지고 우황인데, 우황도 좀 큰놈을 비싸게 사야 돼요. 그거 삼보주사 만드는 원료라.  * 옻 B형 약  옻나무의 신비는, 가장 무서운 약이 들어 있어도 거게 또 나쁜 건 옻독이 아주 무서워요. 그 천상(天上)에 형혹성독(熒惑星毒)이 아주 무서워요. 옻독은 거 죽어요. 그런데 그걸 묵은 암탉 같은 데, 창자나 발톱 하나 다치지 않고 넣고 고아 먹으면 옻독이 올라도 괜찮아요.  죽진 않아요. 심장마비가 안 들어오니까. 그래서 옻이 좀 올라도 일없는데. 만일 AB나 B형, 그건 B형 약인데. AB나 B형은 안 낫는 법이 없어요. 심장병∙폐병∙간병∙위장병에, 암이란 암은 다 나아요. 그런데 O형은 잘못하면 죽으니 안 되고 A형은 일체 반응이 없는 사람이 전부요.  그러니 그건 형을 철저히 알고 실험하고. 철저히 알아도 A형에 B형 피가 몇%가 있느냐를 그걸 먹어보면 알아요. B형 피가 가상 45%라면 상당히 효과가 와요. 그러고 B형 피가 15%라면 전연 반응이 안 와요.  * 다 나았거든  (옻은) 간암(肝癌)엔 토끼에, 자궁암(子宮癌)엔 오리에, 유방암엔 닭에다 넣어 먹는 게 좋아요. 토끼에 넣어 먹는 것도 좋고. 이런데, 내가 수백 수천을 그런 거 가지고 살리는데 곁에서 욕을 해. 그건 순 미친놈이라고. 아 “옻을 삶아 먹고 어떻게 암을 고치니?”  그런데 다 나았거든.  * 활인약 ∙ 살인약  현재 병든 건 모든 약물로 다스리고. 그 약물로 다스리는 법은 첫째 죽염이고 둘째는 뭐이냐? 백반(白礬)이라는 거 화공약이 있는데, 그걸 잘 법제(法製)하면 신비한 약이 돼요. 그리고 녹반(綠礬)이라는 거이 있는데 그 법제는 가장 힘들어도 아주 강해요. 항암제와 같은데, 항암제는 살인약이지만 이건 먹어도 사람이 안 죽는 신비한 약이라.  * 내 힘으로 안 되는 일  약이라는 건 그 사람의 정신력에 좌우되는 일도 많아요. 그러고 마음에 믿고 안 믿는 일이 또 많아. 그렇게 안 믿는 사람들 도와주는 건 내 힘으론 안 되고, 좋은 약물이 있어도 안 되고. 그럴 적엔 그걸 운명이라고 봐야 돼요.  * 수장(水臟)의 기능이 허하여 만병의 요인은 수장(水臟)에서 잉여유(剩餘油)의 유정수(油精水)를 완전히 처리하지 못하면 유아에게 뇌염과 뇌막염∙뇌성마비∙출혈열을 일으키는 원천이 된다. 수장의 기능이 허하여 수분처리가 미흡하면 수성유(水性油)가 췌장으로 통하여 비습으로 인해 냉을 만나면 냉습이요, 담을 만나면 담습이다. 그것이 잉여유의 피해로 생기는 난치병의 일부이다.  * 유황(硫黃) 법제(法製)  형혹성(熒惑星)에서 통하는 우주진(宇宙塵)은 유황독소(硫黃毒素)이다.  태양화구(太陽火球)에서 용액으로 화(化)하여 지구에 오면 황토의 우주진은 토액(土液)에 합성하여 유황광석물(硫黃鑛石物)로 화한다.  본성(本性)이 화성(火星)의 화기(火氣)다.  그리하여 화기는 근본(根本)이고 화성(火性)은 본성(本性)이다.  그러한 유황을 완전 제독하면 형혹성의 약성과 지중화구(地中火口)의 우주진이 합성한 약성, 지상 황토(地上黃土)의 약성을 합성하면 선약이 된다.  제독 법은 심산(深山)의 황토를 파다가, 광목천을 두 겹으로 접어서 자루를 기워 그 자루에 황토를 물에 타서 그 물을 광목자루에 넣고 짜면 황토는 남고 물만 빠진다. 그 물을 솥에 붓고 유황을 넣어 오래 달이면 물은 마른다.  마르면 다시 황토물을 만들어 붓고 달이는 것을 3일간 하라.  유황에 불이 붙지 않도록 하라.  황토는 유황지모(硫黃之母)라.  그런 후에 생강즙을 짜서 황토물에 추가하는 것을 계속하며 3일간 달여라.  그리고 그 유황을 조금 불에 태워 보라.  유황냄새가 완전히 가셨으면 장복(長服)하라.  유황을 완전 법제(法製)하면 최고의 보양제(補陽劑)이다.  무병건강(無病健康)하고 장수한다.  * 수은(水銀) 법제(法製)  천강성(天罡星)에서 통하는 우주진(宇宙塵)은 수은독기(水銀毒氣)이다. 대독(大毒)을 가진 수은(水銀)도 천강성의 약성과 지중화구(地中火球)의 약성과 지상 황토(地上黃土)의 약성을 합성하면 신비한 약물이 된다. 완전제독하면 만병(萬病)의 선약(仙藥)이다.  천강성은 수은독을 발하니 태양에서 합하는 우주진 속에 용액으로 화하여 지구용암으로 화성할 적에 수은이라. 독극물로 화하였다.  제독 법은 연철(鉛鐵)을 녹이고 그 연철이 녹은 물에 수은을 넣고 한참 식힌 후면 수은은 타서 수은회(水銀灰)가 된다. 그 수은 재를 돼지창자 끓인 물에 넣고 달이면 창자국물은 마른다.  그러면 다시 붓고 달이는 것을 3일간 하고 그 다음은 진한 생강차에 3일간 달여라. 그렇게 하면 누구에게도 이상이 없다. O형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 비상(砒霜) 법제(法製)  하괴성(河魁星)에서 발(發)하는 비상독기(砒霜毒氣)는 우주진(宇宙塵)에 합류하여 태양의 용액이 되고 지구용암으로 지구가 화성(化成)하니 지중광석물(地中鑛石物) 중에는 도처에 비상광석(砒霜鑛石)도 분포되어 있다. 그러나 지구에 감로수가 없는 지역은 대독(大毒)을 지닌 비상이지만 한반도 지역은 독이 약하다.  그러나 지금은 천상의 대독이 지상(地上)에서 합(合)하여 지상독(地上毒)이 서서히 대독으로 변한다. 제독 법은 왕대조육(王大棗肉)[큰대추살]을 곱게 찧어서 솥에 물을 붓고 흠씬 달여 짠다.  대추 한 되면 비상 한 근을 섞어 달여서 물이 마르면 다시 대추 삶은 물을 부어가며 계속하여 3일간을 달여라. 생강을 곱게 찧어서 솥에 넣고 물을 많이 부어 흠씬 달여라. 그 물에 3일간을 달이되 생강달인 물이 없으면 생강달인 물을 만들어 계속하면 완전법제(完全法製)된다.  * 술의 힘*  술이라는 건 원래, 약(藥)의 원료가 술이야. 거, 사람 몸에, 음식이 기름 아니면 피가 되는데 술은 그 부족처를 완전 보충시켜줘요. 또 술은 약성을 조직 속으로 끌고 들어가 살을 살리는 힘이 있고. 마음에 향기를 담고  
    인산의학탕약
  • ◎기운이 약하면 영(靈)도 약해지며 기운이 강하면 영(靈)도 강해진다.  천하의 영웅인 삼국시절의 조조(曹操)도 노쇠하여 기력이 부족해지니 영력이 감퇴되어 배나무 동토(動土)로 세상을 떠났다.  그러므로 아무리 영물이라 해도 노쇠해지면 영력이 감퇴된다.  신성(神聖)이신 공자께서도 73세 후에 탄식하시기를 『나는 덕(德)이 쇠하였도다.  꿈에 다시 주공을 뵈지 못함이여』하시고, 순(舜)임금께서도 100세 후에는 기력이 쇠하고 정신이 부족해져서 천하의 일을 결단할 수 없게 되었었다.  대성도 노쇠시에는 모든 물기운은 올라가고 불기운이 내려오는 수승화강의도(水昇火降之道)가 부족하여 온몸이 안 아픈 곳이 없고 병들지 않은 곳이 없다.  동물들은 늙으면 반드시 수기가 화기를 제지하지 못하여 통증을 가지게 된다.  그러니 모든 중생은 부지런히 운동을 하고 몸에 적당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너무 과로하여 몸의 온도가 과열되면 열극생냉(熱極生冷)하니라. 사지(四肢)가 도리어 허냉(虛冷)해 지고 또한 냉이 극에 달하면 냉극발열(冷極發熱)하니 곧 허열(虛熱)이다.  사람은 육신 세계에서 살더라도 정신 세계는 잊지 말아야 한다.  정신이 육신을 위하여 한시도 떠나지 아니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정신이 번뇌망상(煩惱妄想)에 시달리지 않도록 사는 것이 현명(賢明)한 사람의 삶이 다.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미디어 - 단전호흡의 폐해 약분자의 신비-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이 약분자에 대해서 분명한 이야기는 그 단전호흡법인데, 단전호흡법이 약분자가 흡수돼요, 흡수되는데. 거게서 내가 단전에다가 참기 어려운 사람은 5분짜릴 참는 동안에두 뜨거워 들어올 적엔 숨을 못 쉬게 돼 있어요. 그때에 그 뜨거운 힘이 뱃속에 들어가 가지구 모든 털구녕에서 우주에 있는 진기(眞氣)가 흡수돼. 그걸 왈 단전호흡이라 한다, 이거라.       자연의 묘(妙)로 흡수돼야지 인간이 억지로 뭐 돌린다 어쩐다, 뭐 참는다, 이런 것은 어려운 무제고, 그건 위험한 문제라. 또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뤄지기 전에 냉적(冷積)이다, 담적(痰積)이다, 혈적(血積)이다, 기적(氣積)이다, 습적(濕積)이다. 이런 오적(五積)을 이루고 산다.   이거 있을 수 있느냐 이거야. 난 많이 보아서 알구 있어요. 묘향산 속에 신선(神仙)이 된다고 도가(道家)에서 고생하는 분들 보았고. 또 이 단군교(檀君敎)는 대종교(大倧敎)인데 대종교에 윤단애(尹檀涯)선생님을 자주 뵙곤 하니까, 그 전범(典範)을 다 쳐다보고 앞으로 참으로 곤란한 무제구나 하는 걸 알았는데.   그렇지만 나보다 선배들이요, 선배들 앞에 불공한 언사(言辭)는 쓰기는 참으로 곤란하고 그분들이 평생을 쌓은 공적을 그 적병(積病)으로 죽으면 어쩌느냐 할 순 없다 이거야.   그래서 오늘두 많은 사람들이 단전호흡 하는데 나는 모든 진기가 회통되는 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일을 하라고 권하진 않아. 차라리 뜸을 떠라.   그러면 강자극으로 신경회복 되구 신경에 뜨거운 온도가 그렇게 정상 37도를 유지하게 해주고 거게 힘줄은 가장 강해지구 뼈는 강철 같애지구 마음도 강철같이 굳어서 백절불굴(百折不屈)하니 우리나라에 앞으로 영광은 오지 않을 수 없느냐 그거야, 오고야 만다 이거야. 무에고 애길 배게 되면 열 달이면 낳는 것처럼 사람은, 그렇게 강철 같은 인간사회엔 좋은 영화(榮華)는 이뤄지기로 매련이오.   그래서 삼국통일 할 적에 화랑정신 가지구 한 거라. 그러면 삼국통일의 화랑정신은 구 후에 없어져서 좋은 건 없어요. 그러나 나는 그 이상의 정신을 기지도록 일러주고 싶다 이거고. 그래서 단전구법(丹田灸法)을 말하는 거고, 약쑥의 비밀이란 다 이야길 하면 너무도 어려운 무제가 많아요. 그래서 뜸을 뜨면 좋다, 이건 누구도 돼요, 육두문자(肉頭文字)에 하자(瑕疵)는 없어요.   그 좋은 문법에 들어가면 하자가 왜 있느냐? 이해를 못해 가지고 횡설수설이라. 갑이 설명한 걸 을이 또 달리 설명해. 이렇게 나가면 결국에 거기서 생기는 것이 하자라. 육두문자는 주먹을 단련하게 되면 격파술이래두 된다 이거야. 돌멩이라두 깨져, 이런 건 하자가 없어요. 하면 돼.   그래서 내가 약쑥으로 단전에 떠라. 5분 이상짜리가 정상이느니라 하는건 모든 사람이 떠서 경험하면 돼요. 우주의 신비가 거게서 와요. 그 이하짜리는 오질 않아요. 그러고 단전에 15분짜리는 뜨기 힘들구, 40~50대에 뜨더라도 그건 어려워요. 그런데 내가 죽을 걸 세상에 전하면 어떻게 되느냐 했어.   내가 단전에 35분짜리를 하루에 5장을 떠본 일이 있어. 그렇다고 해서 창자가 증발이 돼 가지고 터지거나 창자가 익어 가지고 끊어지거나 이런거 없어요.   그래서 5분짜리는 안전하고 죽지 않을 거다. 난 내 육신을 다 경험하구 왜놈의 손에서 뼈가 가루되게 맞아 가지구 한여름에도 뼛속에서 얼음이 이뤄져. 뼛속이 얼어. 골수가 막 얼음덩어리야. 그런 것도 광복된해에 5천장을 뜨니까 9분이상 15분짜리 5천장을 뜨니까 그 전신(全身)의 죽은 피가 다 흘러내리구 뼈가 쇠처럼 야물어지는 걸 내가 봤어.   그런데 동지중에 선배 양반들이 많은데 같이 뜨자고 하니까 무서어서 못 뜨고 말아. 그분들은 몇 해 안 가서 돌아가는데 거게서 아주 형무소에 오래 있다 나온 양반 쇳덩어리 같은 체질, 박열(朴烈)이라고 있어요. 다 알겠지만 그 분은 이북에서 갔다, 그만 좋은 세상을 못 마치고 말았을 기고, 잘 알고 있는 선배 정희영 씨 있는데 그분은 몇 해 안가고 세상 떠나고 그건 형무소에서 열아홉 해 만에 나왔어요.   그래서 해방 후에 형무소에서 나온 선배들은 나는 같이 뜨고 싶어 하나 도저히 무서워서 못해. 그래서 나 하구 같이 뜬 친구는 지금두 다 건강하게 살구 있어요. 그래서 내가 뜸에 하자없다. 약(藥)은 하자 있다, 약은 조제를 잘못해도 안돼. 또 약을 지금 화공약(化工藥) 속에서 키우는데 비료를 치고 키운다. 또 버럭지 먹으면 화공약을, 파라티온을 흩쳐야 된다.   이 약으로 조제를 제대로 할 수 있느냐? 그것두 어려운 문젠데, 약쑥은 그런 거 없어요. 화공약을 뿌리구 키우질 않아요. 그러구 그건 해풍(海風) 쐬인 데 약쑥이래야, 우리 나라 강화, 이런 데 약쑥은 최고 좋아요. 남양쑥도 좋지만, 그래서 내가 많은 실험을 하고 난 뒤에 여기 모인 여러분이 다 듣구 가면 여러분을 통해도 여러분이 통하게 돼 있구, 알게 돼 있어요. 그러면 하나에서 열이 이뤄질 수 있으니 전해질 수 있는 거고. 내가 또 어린 생명들을 구하지 않구 늙은이 다 살았으니 그까짓 거야 필요 있느냐 하고 죽어 버리면, 그 세대가 없어지는 게 우리한테 행복할 리는 없을 거고. 모든 사람들은 어린 세대를, 핵가족 제도는 완전무결하게 어린 세대가 1백살 이상 살도록 노력하면, 나도 그 세상 오기를 바라는 거고.....   그래서 이 핵분자가 뭐이냐? 약분자다 이거라. 그 약분자의 신비를 약쑥에서 얻는 것이 제일 신비다! 털구녕이나 호흡이나 우주에 있는 색소 중에 길기(吉氣)가 있구 서기(瑞氣)기 있구 그런데. 길한 기운과 상서(詳瑞)한 기운과 이런 것은 이것이 뜨거운 걸 참는 그 온도가 전신에 퍼졌을 때 들어오는 것이 얼마나 약분자의 신비였더냐 하는 걸 나는 알구 있으나, 일반은 다 알기 어려운 문제니까, 나는 한마디씩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내가 죽은 뒤에 나오는 원고속엔 이것이 강해요. 이런 설명이 아주 강하게 나가요. 후세대에, 우리나라에 대광명세계를 이루기 위해서, 그것이 신인세계라, 신인세계 창조하러 온 인간이 막연한 소리만 하고 갈 순 없을게요. 출처 : 신약본초 제4장 p13~p136 <1987.3.7 제4회 정기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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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후에 따른 음식은 건강의 보약
    ●절후에 따른 음식은 건강의 보약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반드시 그 음식의 특성을 파악하고 절후(節候)에 따라 몸에 알맞게 섭추해야 건강을 증진시키고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저명한 한의학자(韓醫學者) 인산(仁山) 김일훈 옹이 神藥책에서 밝힌 절후에 따른 건강식을 소개한다. ※·동지권(冬至圈):  동지는 수기(水氣)가 왕성한 시기이므로 수정(水精)으로 이루어진 물체인 무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 옛 선조들이 무김치를 담가먹은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입춘권(立春圈):  목기(木氣)가 비로소 생기는 시기이므로 시래기와 된장을 주로 섭취해야 한다. 시래기는 초목의 정(精)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필요하고, 된장은 이 시기에 염분(鹽分)이 대량 소모되므로 몸에 부족되기 쉬운 염분의 보충을 위해서이다. 장을 마는 것도 이 시기가 가장 적합하다. 메주콩으로 검은콩을 밤 12시에 자정수(子正水=밤 12시에 뜬 샘물)로 삶아 새벽 4시(寅時)에 메주를 띄우되 종곡(누룩)을 섞어 따뜻한 온돌에서 24시간 이내에 완전히 띄우는 것이 좋다. 콩은 태백성정(太白星精)으로 화생(化生)하는 물체인데, 이를 태백성정이 가장 활발하게 교류하는 인시(寅時)에 띄우면 메주콩에 태백성정이 흡수되어 인체의 제질병을 다스리는 우수한 약재가 된다. 장을 담글 때 '죽염(竹鹽)'을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춘분권(春分圈):  목기(木氣)가 왕성한 때이므로 수생목(水生木)의 원리에 따라 체내의 염분이 극히 부족하게 되어 자칫 건강을 잃기 쉬운 시기이므로 원기를 돋우도록 영양섭취에 특히 유념해야 한다. 영양과 염분이 풍부한 장류 등 전통 발효식품을 충분히 섭취한다면 건강을 능히 지킬 수 있다. ※·입하권(立夏圈):  산나물과 야채가 대량 생산되는 시기이므로 이들을 자정수에 살짝 데쳐서 그것을 끓이지 않은 생수(자정수)에 담가 두었다가 나물무침이나 국으로 늘 먹도록 한다. ※·하지권(夏至圈)에는 입하때 생산된 산나물·야채를 말려 두었다가 역시 자정수를 이용하여 된장국·나물무침으로 상복(常服)하면 건강에 크게 도움된다. ※·입추권(立秋圈) 열무가 이 때의 최고 건강식품이다. 자정수의 감로(甘露) 성분과 산삼분자(山蔘分子)를 가장 많이 함유한 채소이기 때문이다. 열무는 커갈수록 되므로 큰 무에는 약성의 함유량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재배한 채소는 갓나온 것이 채독(菜毒)이 없고 건강에 두루 좋은 영양물이며 산속의 약초(藥草)는 오래 묵은 것일수록 효과가 크다. 그것은 우리 주변에 각종 공해가 많기 때문이다. 추분(秋分圈): 입추와 크게 다르지 않다. 입동권(立冬圈);  입동권은 음(陰)이 극성(極盛)한 때이므로 배추김치를 주로 섭취한다. 배추는 음(陰)이고 무는 양(陽)이므로 이때는 배추로 만든 식품이 특히 좋다. 절후에 따르는 음식물 섭취는 24개 늑골(肋骨) 중 8조(組)의 기권(氣圈)에서 해방 음식물의 섭취를 주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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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공약독 해독 처방
    ●화공약독(化工藥毒)이 어떤 사람에 얼마 들어가면 그거이 어떻게 돌아가 어느 장부에 몇 % 달하게 되면 무슨 염증이 오고 얼마 가면 암이 되고 만다. 이걸 계산해야 처방이 나오는데, 지금 화공약이 상고(上古)엔 없었는데 복희씨(伏羲氏)∙신농씨(神農氏)가 오늘의 병을 의서에 써놓을 수가 없어. 이러니 지금 동의보감 외우고 읽는 사람한텐, 지금 암에 화제를 낼 수가 없는데 암을 고친다고 해. 오늘 이 무서운 공해독을 해독하는 약이 옛날 의서엔 없어. 그런데 이 화공약독을 풀어내지 않고서 암을 고친다, 당뇨∙고혈압을 고친다, 건 거짓말이지? 지금 원자 실험하고 수소 실험한 게 얼마야? 그게 전부 이 지구에 방사능 낙진 오는데, 중동이고 월남이고 전쟁 터졌다하면 독가스 쓰고 고엽제 같은 극약 쓰는데, 그런 거이 전부 흙이고 물∙공기에 들어오는데. 그러면 당장 전쟁에서 독을 마시고 죽지 않아도 이 물이, 공기∙흙이 전부독이면 그 속에서 사는 사람도 결국은 죽게 돼 있어. 살인 약독이 언제고 사람 죽여요. 지금 불치병, 못 고친다는 건 죽는 거지? 불치병이 전부 그건데. 이 공간에 독기가 어느 정도에 달하면 사람이 전부 미치고 말아. 그거이 3차전인데 모든 화공약독이 공기 속에 팽창되고 그러면 살인 약독이 형성되는데, 그땐 말할 수 없는 죽음이 와요. 그땐 늦어요. 뜸을 좀 떠서 피가 맑은 사람은 살겠지. 돼지창자국하고 죽염을 늘 먹어서 피가 어느 정도 맑아져 있는 사람은 독가스 마셔도 얼른 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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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제인(讀者諸人)은 우주보고(宇宙寶庫)의 자연요법(自然療法)을 찾아보라. 색소중에 생기색소(生氣色素)인 백색소(白色素)도 단시일간(短時日間)의 요법(療法)이다. 지상생물중(地上生物中)에 동식물(動植物)에서 얻은 약물(藥物)은 병중(病中)에 치료는 하나 완전한 요법은 불가능하다. 육신(肉身)이 모태중(母胎中)에서 음식물에서 얻은 영양(營養)과 모혈(母血)과 모(母)의 호흡에서 얻은 오색소중에 백색소(白色素)는 신체조직에 중요하다. 황색소(黃色素)는 유(油)와 피부(皮膚)의 원료(原料)이며 청색소(靑色素)는 근(筋)과 신경(神經)에 원료(原料)요. 흑색소(黑色素)는 백색소의 금성분(金成分)을 얻어 골이 이어지는 원료(原料)요 적색소는 혈을 이루는 원료(原料)이다. 이 원료(原料)는 공간(空間)에 무한한 보물이다. 자연의 보물은 오색소요 오색소 중에 생기색소는 한국상공에만 분포되어 한국은 장생(長生)하는 신선과 신룡과 이무기와 신화하는 초목과 금수가 있다. 이런 신비의 보물을 이용하는 법과 지구에 제일 큰 황금의 보고(寶庫)를 알면서 칠십년간(七十年間)을 살다보니 어제도 오늘도 국민화합(國民和合)은 부족(不足)하여 각자(覺者)의 지혜(智慧)를 버리고 갈 생각(生覺)도 하여 보았다. 그러나 지구(地球)의 영원(永遠)한 대중(大衆)과 조국(祖國)과 동포(同胞)를 위하여 행운(幸運)의 문(門)을 대용(大用)하여 주고자 말년(末年)에 고생(苦生)하니 각자(覺者)의 지혜중(智慧中)에 인간에게 필요한 일부만 전(傳)하고 대광명(大光明)은 영명(靈明)이니 완전(完全)히 전하지 못하면 나의 자신의 영이 가지고 저 세상으로 가게 된다. 지구상에서 우리 동족(同族)은 반상(班常)에 메여 있으니 대각자 신인(大覺者 神人)과 대통자 도사(大通者 道士)는 은거종신(隱居終身)하니 무지자 세상(無知者 世上)은 계속한다. 대각자 신인은 중생의 대불행(大不幸)을 내다보며 가슴 아플 뿐이오 일언반구(一言半句)도 전할 곳이 없고 혼자 허송세월(虛送歲月)이 칠십칠년이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뜸을 뜰 때는 반드시 약쑥을 써야 해요.  다른 쑥을 단전에 놓고 뜨면 그 화독이 심장까지 올라가서 숨이 떨어져요. 예전에 구례에 사는 젊은이 하나가 봅에 나물 해 먹는 떡쑥을 뜯어 말려서 곡지(曲池)를 뜬 적이 있었어.  떡쑥으로 뜨고 나니 저녁에 팔이 오그라들지가 않았어.  그래도 계속 뜨면 오그라들거니 하고 계속 사흘을 뜨니 영 굳어버렸어. 한 30살 되었는데 지금도 병신으로 살아가고 있어.  뜨는 것은 약쑥으로 뜨는 것이지 떡쑥으로 뜰 수는 없어.  약쑥 자체가 그렇게 신비스러운 것인 줄 알아야 돼. 또 뇌막염으로 뇌가 완전히 마비된 사람보고 중완만 떠보라고 한 일이 있었어.  그래서 그 사람이 조금씩 조금씩 여러해를 떴는데 완전히 정상인이 되어가고 있지.  또 지금 함양 이웃에 과부댁이 살고 있는데 그 과부댁은 자궁수술 같은 대수술을 몇번 해가지고 배꼽 아래를 째버려서 관원(단전) 자리의 흔적이 아예 없는 사람이야.  모두 엉망이 되어서 백내장·녹내장이 끼이고 했는데 병원에 가보니 눈알을 빼고 다른 것으로 바꾸면 몰라도 다른 치료는 불가능하다고 했어.  눈알을 빼서 바꿀 형편도 못되고 약으로는 도저히 못고치니까 어쩔 수 없이 밤낮 눈을 앓다가 마침내 두 눈을 다 못 쓰게 되었어.  어린 자식들 데리고 집안이 다 끝나가는 형편이었는데 그 과부댁이 우리 안식구하고 같이 교회에 다니는 사이라. 아무리 울고불고 밤에 자지 않고 기도를 드리지만 어디 나아야지.  안식구가 꼭 살리고 싶어 내게 물었어, 엉망이 된 단전에는 뜨지 말고 중완에 뜨라고 했어.  뜸이란 것은 약쑥이 신비이고 불의 온도가 신비인데 불의 온도가 약쑥의 신비를 눈까지 끌고 갈 수 있는 법이지. 단전에 떠야만 그것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중완에만 떠도 그것이 가능해. 그 과부댁의 신경조직이 웬만하니까 그 조직을 타고 눈까지 갈 것이니 악착같이 떠보라고 했어.  이제는 막다른 골목이고 돈은 없고, 하지만 눈은 떠야 하니 그걸 뜨다가 죽어도 해본다고 15분짜리 뜸을 한 50일을 뜨니까 눈이 보인다고 해요.  그래서 그 여자가 지금 돋보기도 안쓰고 농사짓고 아무 걱정 없이 잘 살고 있어. 단전을 가지고 눈을 고쳐왔는데 중완만 떠서 눈을 고친 것은 그때가 처음이라.  정신을 맑히기 위해서도 중완을 드면 좋아요. 중완혈이 좋다는 말이지. 뜸을 오래 뜨면 약쑥의 신비가 온도를 따라서 심장부로 들어가는 모든 신비의 조직을 완전히 재정비해주지. 아주 바보 천치가 하니 있었는데 3년 동안 단전에 애를 쓰고 뜨더니 뇌막염이 완치되었어.  거기다가 정신이 맑아져서 마음이 영(靈)해져요. 그 놈의 마음이 신화(神化)되어 영물(靈物)이 되어가는 거지. 사고력이 완전히 달라져 딴 사람이 되는 방법은 약쑥의 힘밖에 없어.  원자탄으로 죽어갈 때도 그것밖에는 도리가 없어. 약 먹고는 치료가 불가능해. 중완·관원에다가 악착같이 떠야 그 독이 풀리게 되어 있어.  원자탄으로 죽어가는 사람을 떠보지는 않았지만 20살 시절에 이런 일은 경험한 적이 있어요. 세상에 몹쓸 열병이 동네에 들어와 젊은이들이 마구잡이로 죽어나갈 때 일가사람이나 또 다른 아는 사람한테 직접 쫓아가서 약쑥으로 중완에다 7분·8분짜리를 막 떠 제꼈지.열병으로 전신이 불덩어리가 되어 죽어가니까 뜸이 뜨겁다고 못견디지는 않았지. 그렇게 떠주니 확실히 열(熱)을 뽑아내. 뽑아내는 증거가 무엇이냐하면 5장내지 6장 뜨게 되면 불덩어리 같던 머리에 열이 식고 눈이 보여.  아주 열이 심해서 눈을 못 보는데 뜸을 뜨면 보인다고 해요. 내가 그걸 보고, 또 그런 사람 여럿을 떠보고 아무리 원자의 무서운 힘도 이 약쑥 15분짜리 뜸을 능가하기는 어려울 거다 했지.  원자탄에 죽어가는 걸 아직 떠보지는 못했지만 극약을 먹고 창자가 다 끊어져 죽어가는 사람을 산소호흡 시켜놓고서 중완에다 15분짜리 뜸을 뜨는데 석장을 뜨니 넉장만에 의식을 되찾아 고함을 쳐.  그래서 산소공급을 그만하라고 하고 5장째 뜸불을 올렸지. 왜 5장을 뜨느냐고 물어서 오장(五臟)의 조직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5장을 떠야 한다고 했어. 극약을 먹은 사람이 은단 사장 조 모씨의 아들이야.  그 당시에는 그 일이 물의를 일으켰는데 어떤 미친 영감이 와서 죽어가는 조사장 큰 아들 배 위에다 뜬다고 그러는 거지. 그런데 이 미친 영감이 와서 그 놈을 살려놓으니까 약사여래(藥師如來)라고 그래. 그 사람들 노는 것이 시간시간 바뀌는 게 변덕이 그렇게 심해.  내가 우유를 끓이라고 하니 미치긴 되게 미쳤구나 하지. 창자가 다 끊어진 사람 먹으라고 우유를 끓여라 하니 있을 수 있는 일이야? 다른 사람이 그러면 나도 웃을 거야. 그렇지만 남이 웃거나 말거나 난 할 수 있으니까 하는 거지. 창자를 재생시킬 때에는 뱃속의 피를 싹 거두어들여 중완에다 집결시켜요.  온도가 36도 7부에서 이루어진 창자가 36도 7부에서 재생되는데에는 12시간이 걸리지만 뜸의 온도가 150도 이상이 되니까 5장 뜨고나면 창자가 완성이 돼. 약쑥의 불의 힘이 신경을 회복시킨다고 보겠지만 나는 약쑥의 영력을 믿어요. 미아리에 살 적에 원화당에 가서 강화약쑥을 한 트럭 싣고 와서 약쑥의 힘을 실험한 적이 있어. 실험을 해보니 약으로 먹어서는 안되고 불을 붙여야 돼. 화생신(火生神)이거든.  불 속에서는 신(神)이 생(生)하게 되어 있어요. 창자의 신경은 신(神)이 왕래하는 길인데 영력(靈力)으로써 그 조직을 완성시키니 저절로 회복하게 되어 있어.  그러면 부처는 어떠할까? 부처는 원래 대근기이기 때문에 조직이 특별히 강해요. 그런 무서운 양반이 숨을 내쉴 때는 전류가 몇천 촉씩 왕래할 수도 있어.  우리는 한촉이 왕래해도 열병에 걸리지. 그 양반이 흡수하는 전류는 신경의 원력(原力)을 따라서 하나하나 구슬로 맺히는데 그것을 영주(靈珠)라고 해. 그런데 영주, 즉 사리가 이루어지려면 핵소가 필요해요. 핵소라는 색소는 전분이 분자로 화(化)해가지고 색소로 변화할 적에 마지막으로 집결되는 것이야. 핵소가 바로 사리를 이루어요.  사리에는 3종류가 있는데, 음(陰)사리, 양(陽)사리, 음사리와 양사리 속에서 나오는 정(正)사리야. 석가모니는 정시리를 가지고 있지. 선사(禪師) 중에는 양사리도 있고 음사리도 있어. 정사리는 핵소의 힘으로써 신경에서 왕래하는 원력에서 생기는 거야. 내가 어렸을 적에 석사모니가 앉아있는 것을 눈으로 보고 석가모니 몸 속에 원력을 따라 다니는 핵소가 전신에 사리를 이루는 것을 보았지. 저녁에 사랑방에 혼자 가만히 앉아있으면 할아버지가 주무셔도 나는 앉아서 그것만 생각하고 있단 말야. 할아버지는 손주보고 빨리 자지 않느냐고 그러시지.  "할아버지, 왜 그러세요"하면 "이놈아, 너만 곁에 있으면 내가 아주 화끈화끈해서 잠이 대번 오는데 네가 나가있으니 서늘해서 잠이 깨지 않느냐"하셔. 그래서 "할아버지는 날 화로로 쓰시냐"고 했지.…웃음… 할아버지는 "이놈아, 넌 불덩어린데 이불 속에 너만 집어넣으면 불이다"하시며 아주 못 가게 붙들고는 "너는 여기서 꼭 자라"하셔. 그러면어디 한번 혼이 나봐라 싶어 오주이 마려우면 냅따 오줌을 싸제껴. "에이, 뜨거라"하시면 다른 요를 꺼내시지. 이건 손주가 어떻게 귀한지 5대 양자 든 집에 나서 할아버진 손주를 금(金)보다 귀하게 여겨.  어려서 나는 꼭 미친 사람 같았는데 내가 앉은 근처에는 나무에 단풍이 안 들 지경으로 몸에 화기(火氣)가 강했어. 영덕사에 있을 때 늙은이 하나가 천일기도를 드리는데 자기는 추워 죽는다고 자꾸 불을 때더군. 나는 그 높은 천마산 꼭대기에서 겨울을 나면서도 불을 안 대고 살았어. 추위가 어느 정도냐 하면 물을 떠오지 못해. 물 더오면 대번 그릇이 터져버려. 난 거기서 발을 벗고 겨울을 났지.  웃방에 있던 영감이 내 방에 오면 앉지를 못해. 서서 떨다가 대번 달아나버려. 그 영감 얘기가 자네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 그릇에 물 떠가지고 들어가면 그릇이 다 얼어터지고하는데 거기서 지금 살고 있느냐 하지.  "그게 뭐 대단한가요. 옛날에 송우암(宋尤菴)도 겨울에 불을 안 때도 뜨끈했다고 하는데 내야 우암보다 더하지 않겠어요"했지. "그래 참말로 더하다. 우암도 그런 데 갖다놓으면 대번에 얼어죽겠다. " 그래서  "석가모니는 이런 데에서도 춥지 않을 겁니다."하니 "너보다 더할까보냐"하는 거야. 그게 얼마나 모자라는 소리냐. 그 대근기, 천상에서나 유아독존자(唯我獨尊者)가 자네보다 더할까 하는 게 말이 되겠어? 안 봐서 그래. 바로 그런 것이 영력(靈力)이야. 몸의 온도가 극도로 높아서 옆에 있는 사람이 옷을 입고 앉아있을 수 없으니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인간인 거야. 나는 젊어서 며칠을 굶으면서 눈 위에 잤어도 별일이 없었어.  그러다가 북만주 눈 속에서는 몸이 얼어붙은 일이 있었지. 영하 45도가 넘으니 얼었거든. 전신이 이런 불덩어리도 어는구나 하고 경험했지. 어려선 내가 전신이 불이야.  독사가 날 물면 독사가 죽어요. 독사의 독이 내게 있는 영독(獰毒)을 당할 수 없으니 그런 거야. 내가 묘향산에서 채약을 할 때 절벽으로 돌아오는 길을 걸은 적이 있어. 딱 한 사람만 다닐 수 있는 길인데 무서운 산돼지와 길 복판에서 딱 마주쳤어. 그러면 둘 중에 하나는 죽어야 해.  돼지는 사방이 절벽이고 또 돌아서면 내게 맞아죽을 것 같고 어쩔 줄을 몰랐지. 난 구경거리가 생겼으니 딱 마주서서 그 놈을 가만히 보는데 그 놈이 영력에 질려가지고 뼈가 가루가 되도록 오그라들어. 바짝 오그라들어서는 절벽에서 떨어지는데 떨어지면서 고함도 못 쳐. 이 놈을 내가 죽였구나 싶어 떨어진 곳에 가보니까 피투성이가 된 그 놈이 내가 오니까 도망질을 해요. 보통 인간도 약쑥으로 오래 뜨면 종내는 영력이 강해져요.  석가모니도 과거의 오랜 시간 동안 쌓은 것이 있으니 그렇게 된 거야. 나도 전생에 몇겁을 거쳐 이룬 것이라. 금생에 내 힘으로 이렇게 될 수는 없거든.  보통 인간도 약쑥으로 밤낮 떠서 육신의 온도가 최상에 달하면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영력을 가진 영초인 약쑥은 그렇게 할 수 있는거야. 몸이 덥다는 것이 근본이 아니고 광명을 이루고 있는 것이 중요하지. 내가 있는 절에는 내가 떠나기 전까지는 대광명(大光明)이 있어요. 밤에도 낮 같은데 내가 떠나면 없어지니 그 광명이 내게 있는 거야. 온도란 불이라. 불 속에는 광(光)이 있어.  또 영(靈)은 영명(靈明)하여 명(明)이 있으니 광명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 약쑥이란 영초니까 사람의 영력을 키우고 쑥뜸의 온도는 신경에 강자극을 주어 몸이 더워져. 몸이 더워지면 온도가 상승하는 힘을 따라 광(光)이 자꾸 생기는 거야. 내가 있는 데서 서기(瑞氣)가 어디까지 뻗히냐고 다른 사람보고 물으니 백길은 넘는다고 해. 하늘이 환하고 그 위에는 구름이 늘 돌고 있다고 해요.  하등인간도 약쑥으로 오래 뜨는 동안에 온도가 상승하면 온도를 따라 광(光)을 이룰 수 있어. 대광불(大光佛), 대광여래(大光如來)가 안 될 수가 없어. 방광여래(放光如來)가 되는 날이면 대각(大覺)을 이룰 수 있는 시기가 와요. 그 사람은 대각(大覺)을 이루고 마니까. 그러면 그건 진짜 불(佛)이 되는 것이라.  내가 어려서 철없이 말하기를 앞으로 인인불(人人佛)이요 가가불(家家佛)이 될 수 있다고 했어. 이 지구에서 사람마다 부처되고, 집집이 불(佛)이 있을 수 있어. 그 이유는 앞에서 말한 바로 그것이야. 단전에 뜨게 되면 삼백년을 살든지 오백년을 살든지 그 광(光)을 축적해서 이룰 수 있어요.  우주의 광을 다 흡수해가지고 이루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힘을 몸에서 키워서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책에다가 거짓말이 아닌 참말인 영천개발(靈泉開發)을 썼어. 그 글은 참말이야. 그래서 인인불이요, 가가불이란 그 세계가 이루어질 때까진 영천개발을 해야 해요. 인인불 가가불인 세계는 신인세계(神人世界)라.  나는 그 세계가 오는 것을 바라고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야. 앞으로 신인세계를 이룰 수 있는 비법이 바로 그것이야. '신약(神藥)'에는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죄다 열거하지 않아서 그렇지만 꼭 되는 것이라. 광명을 이룰 수 있는 힘이 거기서 축적이 되니까. 자, 그럼 이제 경험담이나 나누도록 해요.  나는 가봐야 겠어.   
    인산의학쑥뜸
  • ※뜸이란 건 약쑥의 신비가 첫째고 건 토성분자의 힘. 둘째 강한 온도, 늙어서 식어갈 땐 온도가 최곤데, 강한 온도에서 오는 화력(火力)의 자극, 셋째고. 자극이기 때문에 약쑥의 힘이 침투하거든, 넷째지? 침투한 후에 치료가 가능한 거야. 다섯째가 치료거든. 5단계야.   전생의 독(前生의 毒)이, 전생의 영혼이 마음을 가지고 노는 걸 보면, 잘 해주는 데서 탈이나 머리가 좋아가주고.
    인산의학쑥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