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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마늘 넣고 만든 무우엿은 좋은 소화제     그래 구워 가지고 거기에 닭은 원래 많이 길러. 그래 닭의 노른자위 그걸 지름[기름]을 냅니다. 태울 적에 손가락으로 누르면 지름이 나와요. 그 지름을 또 섞어 가지고 또 구워요. 자꾸 이렇게 구워 가지고 그 소금을 분말해 가지고 퍼멕이면 아주 신비하게 낫는데. 계란 그 똥보 속에 계내금(鷄內金)이라고 있어요, 하얀 거.   그놈은 모두 두었다가 말리어 가지고, 흔한 거니까 분말해서 그걸 섞어 멕이면 위장병을 고치기도 쉽고 소금하고 거 섞입니다.     그래 가지고 전부 아는 게 그것밖에 없어. 내가 일러준 게 아주 신비하니까, 생전에 감자만 먹고 사는 사람들, 약이 뭐인지 모르는데 그런 비밀의 약을 실험해 보니 아주 잘 낫거든.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은 거 약물이면 그뿐인데. 그때도 거기에 배추 · 무우 심으는 데요. 그래 무우하고 생강, 마늘, 거기엔 산에 천연적으로 산마늘이라는 거 있어요.   거 한 30리 이상 죽 마늘만 선 산이 있어요. 또 그리고 신선파라고 하는 신선마늘이라고 하는데 거 천총, 하늘 ‘천’자 파 ‘총’자 천총림(天葱林)이 있어요. 순전히 파만 있는 산이 있어요. 그것도 30리가 넘어요. 상당히 넓은 지역이 있어요.   그래서 그 마늘을 뽑아다가 파를 조금 넣고 그리고 그 무우하고 마늘하고 생강하고 이런 걸 모두 둬 가지고 그 산속[서장진 · 동장진의 중간 지역 모래지라는 곳] 사람들 엿을 달여 두고 밤낮 먹으니 흔한 거라. 그 사람들은 앓는 예가 없어.   또 느릅나무 뿌리 가지고 해놓은 걸 먹고, 또 그런 엿을 달여서 늘 먹고, 그걸 그 이웃의 전부가, 수천 호가 약이 뭐이고 약방이 없고 거기에 의사가 없고. 이러니 자연히 그런 거 가지고 사는 사람이 수가 많아. 그래서 내가 그 많은 예를 보았는데. 그 당시에 그 지방은 그 지방대로 고치는 거요.   그러면 오늘은 이 화공약사회에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기에 문제는 무에[무엇이] 있느냐? 이 생강의 비밀이라. 가상 생강하고 동해산 마른명태 다릅니다. 이 태평양 태하고 달라요. 그걸 두어 가지고 생강 한 근을 명태 두 근을 넣고 그리고 고아 가지고 그 무를 가지고 무를 삶아요. 그 무우 삶아 가지고 거기다 찹쌀을 좀 두고서 엿기름을 두고 삭혀서 엿을 하면, 엿기름은 뭐이냐? 소화제입니다. 맥아(麥芽)지. 소화제인데, 이걸 삶아 가지고 두고 먹으면 O형에 대한 부작용도 별로 없어요.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이미지 소나무 작업,10톤
    소나무 작업,10톤 오신 합성의 원료.소나무
    신약의세계자죽염
  •   死後에 공개될 ‘무서운 세상 구하는 법’   지금 와선 뭐이냐? 가장 무서운 거이 2천년[서기 2000년] 이내에 피를 토하고 죽을 사람의 수가 얼마냐? 거 상당수다.   그러면 이것이 하루가 급한데 내가 무능한 인간이기 때문에, 원고를 약간 썼지만 살아서 내놓지 못하는 원고는 예수님하고 만나 한 얘기도 내놓을 수 없고. 나는 진정한 사랑을 원하면서도 거기에 대한 비밀을 공개하지 않는다. 그건 뭐이냐?     사후(死後)에 공개하면 어떤 부작용도 없고 어떤 반응도 없어. 왜 그러냐? 부처님은 절로 된다고 했다. 절로 되는 것이 자연의 원리라.   만약에 숲속에 시주하는 사람이 있으면 절을 짓는 거고 집에서 절에 가 살고 싶은 사람은 절에 가 사는데, 누가 소개해서 가는 것도 아니고 권해서 가는 것도 아니야. 이러니 나는 그 선각자의 뜻을 받들 뿐이지.     나는 오늘까지 육신(肉身)에 대한 관심이 어려서부터 없는 이유는 뭐이냐? 나는 어디까지나 영물(靈物)이지, 고깃덩어리만 가지고 내라고 한 일 없어요.   그러면 그건 뭐이냐? 가상(假想) 쬐끄만 술잔에다가 흙을 하나 담아 놓고 그 흙에다가 물을 한방울 떨구면 그 물은 흙에 있으나마나 자취를 감추고 만다.   그러면 물도 한 곱부[컵]이요, 흙도 한 곱부면 그 흙은 물속에 잠겨 있다. 그러면 내라는 영(靈)은 육신 속에 잠겨 있을 수는 없다[육신은 흙, 영은 물에 비유한 말].     육신은 영(靈) 속에서 존재하게 돼 있지, 어떻게 영(靈)이 그 아무것도 아닌 살코기 속에 헤어나지 못하고 있겠느냐? 살코기 속에 있다는 말이 말이 안돼요.   그래서 나는 육신이 없어지는 걸 헌신짝이 없어지는 거와 다를 바가 없어. 그것이 내 생애인데, 지금은 걸어댕기기도 지치고 힘이 들어서 날 아는 이들이 도와줘서 차(車)라도 있으면 타고 댕겨요. 그것이 오늘날의 내가 부족에 대한 고백을 하는 거요.     나의 부족현상은 지금 점점 드러나고 있어요. 하루를 굶게 되면 도저히 못 견디고 젊어서 30일, 40일 굶어서 돌아댕겨도 일 없던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무서운 영(靈)덩어리가 지금 육신을 가지고 그렇게 애를 먹고 사느냐? 이것이 노쇠현상이라, 부처님도 80이 되면 노쇠현상이라. 그래서 망령도 오고 노망을 안 부릴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한반도의 그 억천만의 비밀을 부분적으로라도 사후엔 완전히 공개하고, 내가 간 후에는 내가 살아서 못 볼 거, 볼 거, 안 고생 할 것도 고생하고 안 당할 것도 당하고, 이런 세상은 완전히 물러가길 원하는 거지.   내가 살아서 행복하게 살고 싶은 생각은 난 날부터 오늘까지 없어요. 죽지 않고 산 것만도 하늘님에 감사할 뿐이야.     그래서 나는 모든 어려운 일이 있는 줄 알면서 왜 말이 없이 늙어 죽어야 되느냐? 육신이란 어디까지나 운명(運命)에 걸려 있어요.   풀씨가 땅속에 있을 땐 삼재팔란(三災八難)이 없고 땅 위에 싹이 터 올라오면 삼재팔란을 겪어야 해. 그러면 나도 육신을 가지고 있는 동안엔 그 파란곡절(波瀾曲折)이 한(限)이 없어요.     그러나 육신을 버리게 되면 인간의 어떤 방해도 없을 게고, 인간의 어떤 마(魔)도 없을 게고 장벽도 없어요. 장벽이 어디 있느냐? 그 살코기에 있는 거라.   나는 그걸 멀리하고 싶으나 육신을 버리게 되면 도저히 앞으로 10년, 15년 후에 오는 걸 나보다 나은 인물이 있어서 도와주면 좋거니와, 없다면 내가 육신을 함부로 하는 것이 오히려 죄(罪)의 하나라.     그래서 지금은 육신을 함부로 하지 않아요. 까딱하면 아파서 괴로움을 당하게 되니까. 괴로움이 없이 살기 위해서는 주의하고 있지요.   그래서 내가 건강을 필요로 하는 오늘에는 전인류의 건강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 어떡하느냐? 그래서 건강에 대한 비밀을 하나하나 세상에 전하는 것이 내가 할 일이라.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이 나라에 무서운 病 많은 까닭     그러면 이 무서운 병(病)들이 왜 이 나라에   많으냐? 나는 좋지 않은 말 한마디가 뭐이냐? 문무왕(文武王)때에 되놈을 불러들였다. 보물도 빼앗아  가고 백제의 우리 동족이 그놈들 손에 죽었고. 그러고는  처녀들 다 잡아간다.   그 후에 공녀법(貢女法) 이 나와 가지고  처녀 공출하는데 애기만 배게  되면 온 가족이 떨고 있다. 만약에 딸을 낳으면  되놈이 빼앗아 가는 때 그 광경을 볼 수 없고 다시 죽기  전에 만나지 를 못하고,  한번 빼앗아 간 건 보내는 법이 없어.     그래서 그 집안에서는 평생을 눈물 흘리며 간(肝)이 타 들어와요. 심장도 말라붙고. 그래서 평생을 떨고  있는 인간들 속에는 강대국이라면 무서워서  무조건 벌벌 떨고  쫓아가서 굽신거리면 살 아날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강대국의 인간을 보게 되면  개가 잡아먹는 주인을  무서워 벌벌 떨 고 부르면  따라가는 거 우린 이렇게 살아왔다 이거야.   이 사람들이 간이 콩알만하고 심장의 피가 말라 들어가는데 어떻게 우리나라에 심장병이 없으며 이 심장병을 어떻 게 고치느냐? 그래서 나는 간이  튼튼하고 심장이 튼튼해 가지고 자주성을 확립시키 기 위해서 완전독립이 올라면 자주성을  확립시켜 가지고 백절불굴(百折不屈)해야 돼. 그래서  그 방법은 고통을 좀  치르면서 얻어라. 참선(參禪)으로 얻기는 힘들고  단 전에 뜸을 뜨게  되면 약쑥의 비밀은  영(靈)이라. 그러기에 약쑥은 사람이, 고약한  사람이 죽어서 혼백이 초혼(招魂)해도 나가지 않는 집이  있는데 거기에다 약쑥을 태워 놓게 되면 싹없어져 버려요. 녹아지지 않으면 달아나 버려요. 그래서 약쑥의 영력을 시험할려면 그 송장 냄새 나는데 가서 태워 봐도 알고, 또 연탄독에 냄새 날 적에 그걸 태워 봐도 압니다.
    인산의학쑥뜸
  • 2008.11월10일. 제5회 인산學 문화 체험 <무엿>   ※ 더많은 "사진" 자료는 ==신약의 세계=="동물/식물" 로.  들어 오시면      더 많은 자료 가 있습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2008.11월10일. 제5회 인산學 문화 체험 <무엿>   사람의 몸에 모든 독성을 가져오게 되면 은근히 몸이 조아 들어오니까 깊은 잠이 안와. 그러기 때문에 산조인도 새카맣게 볶아 서근 반 들어가야 돼요, 그렇게 넣고서 엿기름을 두고 삭혀서 엿을 달이라고 해요, 달여 두고 밤낮으로 퍼먹이면 건 상당히 몸에 좋고, 건 이로워요, 아주 보(補)하니까, 이걸 한데 두고서 흠씬고아 가지고 엿기름을 두고 삭혀가지고, 엿을 만들어 두고먹는데,이거이 안 좋은 데 없어요, 폐병은 폐병이 낫고 위장병은 위장병이 낫고 장이면 장이 낫고 간이면 간이 좋아지고.   오래 묵은 산삼은 염증을 균성(菌性)으로 化하는데 영양제라. 산삼은 염증을 자동 소멸시키고 새살 생기게 하는 인력(引力)이 강해. 산삼가루를 암종에 흩치면 거악생신(去惡生新),독성을 소거하여 새살을 만드는 인력에 강자라. 산삼의 대용은 유황 흩치고 키운 열무거든. 심산에 유황 흩치고 열무 키운 건 어데고 좋아, 거악생신에 옹자라, 산삼이 없는 오늘에 의지할건 그거야......   ~~仁山~~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무제
                 꽃이            하늘을 향해            피는            이유를            알았다              내가            바라보는            그 사람이            사는            이유와 같다는           것을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제5회 인산學 증득의장 "무엿" 만들기 행사. << 제5회 인산學 "문화체험" - 2008년"무엿" 체험행사 안내>> 일자 : 2008년 11월 8-9일. 8일 토요일 오후1시 ~ 도착 부탁 드립니다. 장소 : 도해주식회사          주소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청천리 38-2           전화 : 043)832-7511 「 내용 : 제5회 인산學 문화체험 – "무엿" 체험 행사」   참가비 : (무료)       지참물: 세면도구, 두툼한 외투,               참가회원 특전: 도해죽염 전 제품 20% 할인(사리장, 약쑥 제외)                      - 행사 당일 도해공장에 방문하셔서 직접구매하시는 분에 한함. 숙소예약으로 참가하실 분은 아래와 같이 리플을 달아 주시거나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ex) 지역: 경기도   함께 참석하는 인원:  본인 외 3명   ○  "무엿" 행사에 많은 참여 바라며 인산學 을 배우고 체험할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 내 약 은 내 손으로---- 수행인의 健康學(59)   人蔘성분 많은 藥무우 앞서 토종 무에는 극소량의 인삼성분이 함유되어 있음을 말했다. 그럼 인삼은 처음 어떻게 해서 생겨난 것일까 살펴보기로 하겠다.   여름철 인시초(寅時初 새벽4시), 소나무 잎에 맺혀진 이슬은 두 시간쯤 뒤 해가 뜨면 햇볕에 증발하여 "녹색분자"(綠色分子)로 화하여 산삼(山蔘)으로 화생(化生)한다.   산삼이 화생하고 나서 오랜 세월(3천6백만년)이 지난 뒤 인삼이 생겨 나는데 그것은 까마귀나 까치가 산삼씨를 먹고 옮김으로서 이뤄진다.   인삼이 생기고 나서 오랜 세월(3천6백만년)이 지난 뒤 고추의 금기(金氣)를 통하여 무우가 화생한다.   무는 그래서 맛이 맵고 달며 (味辛甘) 해동(海東)의 삼신산(三神山) 정기를 응하여 화생함으로써 장복(長服)하면 무병장수하는 장수(長壽)식품이다. 토종무우는 "피부"를 곱게 한다는 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장수식품인 무우와 배추로 김치를 담그고 간장 된장 고추장을 만들어 식용한 선조(先祖)들의 지혜는 참으로 탁월하다 하겠다.  담그는 과정에서 돈벌이와는 무관하게 인체건강 만을 염려하며 창안해낸 식품(食品)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선조들이 발명한 식품조리법에 현대인의 식생활과 체질 등을 고려하여 보다 훌륭한 약성(藥性)을 가진 식품으로 재창조하는 일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 땅에서 인삼재배를 대폭 늘리면 인삼의 뿌리는 정방영실(精房靈室)이 되고 잎새중 모공(毛孔)은 엽방신실(葉房神室)이 되어 한반도 상공(上空)의 인삼분자는 크게 증식(增殖)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무는 머지 않아 인삼성분을 다량함유한 약무우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또 간장 원료로 쓰는 콩은 뭇별들 가운데 태백성(太白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화생한 것으로 역시 건강식품이다.  간장도 현대인들의 건강에 더욱 도움을 주도록 하기 위해 약리작용을 높이는 방법이 있다. 메주 띄울 때, 술 담그는 누룩종곡을 메주콩에 섞어 볏짚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네치(寸) 두께로 편 다음 콩위에 또 볏짚을 덮고 이불을 덮은 후 띠운다.    24시간 내지 30시간 이내에 발효하면 큰 콩을 햇볕에 말려 장을 담근다. 최상의 건강식품이 된다. 발효시 30시간 이상이 지나면 그때 부터는 일부 부패가 시작되고 부패한 곳에서 병균이 화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간장독을 열고 태양열을 받게 하면 광선을 따라 들어오는 약성 중 당뇨약이 합성된다.   이 약간장에 참조기(石首魚) 한 마리를 머리 꼬리 자르지 말고 통째로 살짝 씻어서 (비늘도 제거말고) 넣고 푹 끓이면 약을 겸한 훌륭한 반찬이 된다.   소의 내장중 양을 간장에 넣고 끓여도 좋은 약용 반찬이 된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전나무고 만들기 다녀와서
    좀오래된듯한데 글이 남아있어서 올려봅니다.   2007년 3월 3일 토요일 충북 괴산에서 한약 만들기 체험행사가 있다해서 차머리를 돌렸다.창문을 내리니 따뜻한 봄바람이 불고 들길을 지날땐 고향의 향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하더라.상주 인터체인지를 이용해 고속도로를 벗어나 보은방향의 국도를 달린다.뒤따라 오는 차들에게 내갈길을 먼저 내주고 세월아~네월아~ 하면서 동네구경을 하니햐~시간이 멈춘듯하고 한가로운 마음이 온몸에 가득찬다....아!~ 이맛이구나 이맛에 신선들이 내눈에 안띄였구나....자기들만 즐겨 보겠다?....이런 비겁한...별 택도 없는 생각들을 하면서넓고 긴 개울을 따라 가는데 문득 피리 몇마리 잡아 막걸리 한잔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가속기를 슬쩍 밟았다.빨리 도착해서 막걸리 한사발 걸쳐야 겠다는 생각에....오!~속리산 문장대라!~~들렀다 가면 시간이 촉박하고...올때 들러자..오!~불멸의 이순신 촬영 세트장이라!~산과 계곡의 조화가 멋드러 진다...이것도 역시 올때 들러자..쌍용계곡...화양계곡...이거 참!온 천지가 구경거리로 가득 차있는데...시간에 쫒겨니 원~일단은 시간을 지켜야 되니 내일 올때 들러보자...얘들아 조금만 기다려라 내일쯤 실컫 봐줄테니.저기 멀리 행사장이 보인다.1시간 쯤 여유가 있으니 시골동네 막걸리 한잔 먹어 봐야지.허름한 주막 비슷한 집에 들어가 막걸리 한되 시켜서 파전 한접시에 운전여독을 풀고.행사장에 들어서니 여러 사람들이 모여들 있다.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데...여러 가지 몸짓과 표현들로 옆에서 보고만 있어도 재미있다.오후 3시.약재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태백산 1000미터 이상 되는 고지에서 채취한100년 먹은 전나무 가지에 당귀, 천궁등의 약재를 섞어 엄청나게 큰 가마솥 3개에 가득채워 넣고소주로 3개의 가마솥을 다시 채운다.무척 굵은 소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피고 1시간 정도 강하게 달인다.전나무 향기가 코속을 개운하게하고 분위기는 시골의 소죽을 끓이는 것 같다.문득 행복하다는 느낌이 든다.모두다 서서 달여 질때까지 기다리는데 ...야!~이건 또 뭐야?문어를 데쳐서 소주와 나오는데 여담 나누면서 맛을 봐라는 구만...손님중에 울산에서 오신분이 길이 1미터 짜리 문어를 가져 오셨다는데...감사히 먹겠습니다 하고 시식들 하면서 안면이 있는 사람들끼리 농담이 시작 되면서점점 주위 사람들과 어울리게 된다.어떤 사람이 질문을 한다.이 약을 다달이고 나면 약의 양이 얼마쯤 되냐고?원장님 왈!한홉 정도 나온단다......그렇다면 가마솥 하나에 20리터씩 소주가 들어 갔으니까!솥이 3개니까 60리터를 달여서 세홉이 나온다세홉이면 소주 한병반!야~ 이거 장난아니구만.원장님 왈!소주값만 백만원 이상이 들어 갔단다.소나무장작값도 만만치 않은듯 해보였는데 ....그렇다면 약값은?어디 제대로 약이 만들어 질때 까지 함 기다려 봐야지.계속 장작이 들락 거리고 사람들은 소주 한잔에 하염없이 기다린다.솥을 젓는 사람...장작을 나르는 사람....전나무 가지를 걸러내는 사람.....각자 다양하게 기다리는 방법을 만들어 내고...이제 저녁 식사시간!이름 모를 산나물 무침과 자연향기 그득한 각종 야채들로 식단이 차려지고....빠질수 있으랴~ 쇠주한잔.....막걸리가 없다....아쉽다...저녁식사가 마쳐지고 다시 가마솥 근처로 모였다.오는 순서대로 가마솥 뚜껑을 한번씩 열어 보며 확인을 하면서 한마디씩 한다.야~ 이것 밖에 안졸여 졌네?이거 내일 아침까지도 힘들겠는데..내일 집에 못가는건 아냐?....그러면서도 기대가 역력한 모습들이다.갑자기 직원들이 반기는 소리가 들린다.잠시후 유황오리 알을 큰대야에 가득 들고 들어 온다.부산에서 유황오리를 키운다는 분이 안주 하라고 가져 오셨다는데....생알을 하나 깨어 먹으니 야~ 너무 고소하다....모두 삶아서 저녁 회식때 안주로 쓴단다.웬 회식?   이런 횡재가?........................................항상 그렇듯이 여러 사람이 모이다 보면 우스개 소리를 곧잘 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지..어떤 아주머니가 가마솥을 젓고 있는데.손님중 한명이 한마디 한다.오른쪽으로 젓는지 왼쪽으로 젓는지...아주머니 왈! 오른쪽, 왼쪽 아무렇게나 젓는단다.손님 왈! 큰소리로... 그러면 안됀단다.아주머니 깜짝놀라 쳐다본다.손님 왈! 오른쪽으로 돌리다가 왼쪽으로 돌리면 약효가 달라진다나 뭐라나...갑자기 온 동네가 웃음바다다...역시....직원 인듯한 젊은 청년이 앞마당에 회식준비가 되어 있으니 거기로 모이잖다.회식이라.....얼마나 즐거운 용어 인고!...앞마당으로 가면서 모두 외마디 비명이다...와!~~~~~~쌓아논 장작 더미에 불을 붙여 그야말로 캠프파이어!....비명이 안나올수가 없지..... 그 옆에 좌석없이 만들어져 있는 긴 테이블엔 맥주..소주....어라 막걸리가 있다....세상에....흡족한 마음으로 한잔씩 술을 따르고 가볍게 인사들 한다.오늘 하루! 나 왜이러냐?...행복해 죽겠네....밤 늦게까지 한배 두배 술잔을 비우고....한명씩 두명씩 숙소로 이동한다...숙소가 어디냐고?펜션을 빌려 놓았네....야!~~ 이분위기...드러누워 잠시 있으려니 소주부대가 또 들어온다.에라이 모르겄다...합류....밤샜다.이튿날 아침 10경 기상하여 모두 가마솥으로 모였다.아직도 멀었구만...직원이 밤새 장작불을 지피고 교대를 한 모양이다. 모두 어제 밤에 무리를 한 탓인지 차안에서 잠을 청하는 사람.아궁이 옆에서 조는사람...다들 마음은 한결 일텐데.....빨리 달여 져라...근데 이거 정말 큰일 났군요.....노래 대로다.비가온다.....바람도 세게 불고....이거 어쩌냐?오늘 실컫 봐주기로 한 애들!문장대...세트장...쌍용계곡....화양계곡.....으악~..............................................추운데서 덜덜 떨다가 감기까지 걸리고..밤새 잠을 못자 운전 걱정되고.....가마솥은 연락이 없고......오후 5시 드디어 약이 만들어 졌다..정확히 28시간을 달였네.......모두 피곤에 지친 기색으로 인사를 나눈후 각자의 행선지로 돌아가고...화양계곡을 지날때 가슴이 저며온다...쌍용계곡을 지날때 가슴이 더 저며온다..세트장을 지날때 가슴이 더더 저며온다...문장대를 지날때 심장마비가 올것 같다..거의 소낙비 수준의 비를 맞으며 밤눈 어두운 내가 고속도로를 달리는데....어제의 행복은 어디로 갔는지.....내가 왜 사서 고생을 하는지.....이놈의 날씨야.......잠이 쏟아 진다....정신 차려야지..칠서 휴게소에서 한숨자고 밤늦게 집에 도착하여밤새 몸살 앓고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헤매고....아!~행복아 너 뒤에 고통이 숨어 있는지 몰랐다.....우리 행복 할 때 겸손하자....약 많 큼이나 큰 배움을 얻었고 이 배움을 공유 할 려고 올려 본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이미지 2008.도해 죽염 공장 대나무 작업.
    2008.도해 죽염 공장 대나무 작업.300속. ※대소금 먹는 거 운(運)이야.  전생에 닦은 힘,  조상의 영력,  뭔가 있어야 믿거든,  믿어야 대소금 먹고.      
    신약의세계자죽염
  • 이미지 2008.도해 죽염 공장 대나무 작업.
    2008.도해 죽염 공장 대나무 작업.300속. ※대소금 먹는 거 운(運)이야.  전생에 닦은 힘,  조상의 영력,  뭔가 있어야 믿거든,  믿어야 대소금 먹고.    ※ 더많은 자료는 ==신약의 세계==자죽염으로 들어 오세요.^^"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아무리 청백해도 형편 따라 해야.
    경찰에 들어가도 청백하고 있으면 제대로 영양 내서 먹지 못하니까, ‘근무 중에 과로로 죽었다.’ 그 얼마나 미개족이 정치하는 세상에, 과로가 어디 죽은 데 있소? 내가 젊어서 과로 많이 해 봤어요. 최고로 어려운 건 이 부두에 ‘무저까대기’라고   옛날에 일본 때 상선이 하나 들어오면 보름간 짐을 부려놓고 보름간 실어줘야 되는데 거게서 약질은 150근 매고 올라가기도 힘들어요. 장정들은 3백 근을 매고 올라가요. 그러니 거게서 일하는데 보름을 부리우고 보름을 싣고 배가 떠난 후에 며칠 쉬는 거요.   그 동안에는 24시간을 내 부치고 12시간을 쉬고 이렇게 일을 해요. 그건 일 중에 최고 어려워요. 그래도 거게서 한 70명씩 일을 하는데 과로해 죽는 사람 내가 눈으로 못 봤어. 전부 끝장 부리우고 다 실어서 배를 보내고는   불고기 집에 가서 갈비래도 구워서 며칠씩 좀 먹고 잠을 흠씬 자고 나면 또 좀 풀려요. 좀 풀리게 되면 주머니에 돈 다 먹고 빈 털털이. 또 그거 매고 올라가야 되잖아요? 그래도 그 사람들이 과로에 죽은 사람들이 하나 없어요.     이 얼마나 대갈통이 썩은 놈들이 정치하기에 과로로 죽었다면 그걸 과로에 죽은 줄 알아. 이런, 근무 중에 과로가 사람 죽는 법이 없어요, 저기 얼마나 머리통이 짐승 같으면 저럴까. 그 사람들 내용을 세밀히 조사해 바쳐라 하면 그 내용이 있을 거 아니오.   쥐꼬리만한 월급에 나가 도둑질은 못하고 식구들은 배를 곯고 부인은 바가지 긁고 애들은 울부짖고 그 사람이 어떻게 안 죽겠나? 응? 들어갈 적엔 배고파서 허리끈 줴어매고도 애들 쳐다보면 안타까우니까 난 먹고 들어왔소. 그러면 그 애들이래도 좀 더 먹을 수 있잖아? 아침엔 난 약속 있으니 나가면 아침 먹는다고 하고 나가고. 그러고 죽었으니 그기 잘하는 거요?     성인도 ‘여세추이’라고 아무리 청백해도 형편 따라 해야지. 그 청백리라는 거이 형편 떠나서 청백리 어디 있어요. 그래 가지고 처자를 버리고 죽어놓으면 그 잘하는 건가? 지금 요새 그 과로에 죽었다는 그 사람 자체가 나빠요.   아, 도둑놈 앞에서 청백리가 그거 무슨 소리요? 아 요새 그 국회의원도 그러고 높은 사람들이 전부 대통령 비서도 그러고 다 도적이 아니오? 세상이 들썩하는데 그게 지금 나타나지 않고 숨어 있는 것 때문에 그러지. 건 세밀히 조사해 봐요. 그 속에 도적이 얼마나 무서운 도적이 지금 살고 있어요. 그런데도 그 밑에서 청백리라고 그 어디 말이 돼요?     이게 너무 잘못되는 건 앞으로 김일성이 핵을 폭파하라는 신호같이 지금 돼 있어요. 원제고 김일성이 다 핵을 폭파해야 해결될 거 아니오? 이 무슨 놈의 나라가 이런 나라 있어요? 건 도리 없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금호 그룹 오맹열 상무님 과 인산 學 실험.(신철분 생성) ※유리가 부숴지면 마늘즙(汁) 내가지고 붙이면 돼. 다른 식품은 못붙여도 마늘즙은 유리 붙어요. 마늘 속에 시멘 모양으로, 새뼈 만들고 뼈붙이는 힘이 있는 강력풀 있는데 유리하고 나무하고 이겨 붙이는 데 용접할 힘이 있다. 신철금(辛鐵金)성분이라 매울신(辛) 매운 건 금(金)성분인데, 철분을 석회질이 합성할 수 있는 건 마늘 속에 있는 접착제 철분이거든. 거악생신(去惡生新)하는 마늘하고 거악생신하는 죽염하고 합성합류하면 암을 치워버리는 힘이 나와. 다른 건 공해독이 앞서니 안되고 마늘 죽염 속의 신비가, 고루 합류에서 나온다, 합성시키면 그 힘은 불가사의라.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이미지 도해 대나무 연구 농원.
    도해 대나무 연구 농원.       대나무에는 장생의 신비가 있어     죽염을 내가 아초에 시작한 거이 그 간수 제거하는 법을 말해준 거라. 간수를 제거하면 그 속에 수정체에 도움이 되는 건, 대나무는 그 장생의 신비가 있어요. 송죽은 장생물이지만 십장생 아니오? 그 속에 신비물은 건 설명을 하는 게 좀 힘들어요.   대나무는 오래 묵은 후에, 그건 몇 백년 가도 얼른 썩지 않으니까. 오래 묵은 후에 대나무 자체가 보물이 돼요. 옛날에 옥이 속이 빈 옥이 있거든. 그런 옥으로 변해요. 그 수십억 지내간 뒤에 이뤄지는. 대나무가 황토에다 수십억을 묻어봐요 뭐이되나.   이 송진이 땅 속에 들어가 수천 년 되게 되면 호박 되고, 호박이 수억을 지내면 어떤 구슬이 돼요. 그 야광주 아니오? 그래서 소나무를 때라, 건 야광주가 이뤄지는 보물이 소나무라. 대나무도 그러고 이러니 대나무에 있는 죽력의 비밀은 소금 속으로 들어갈수록 신비해요. 소금 속엔 그 비밀이 있어야 되고 또 송진 비밀도 있어야 되고.      
    신약의세계자죽염
  • 분자세계 화(化)해 놓고 보니 너무 모자라.  일할 힘이 모자라지.  모자라는 건 떠야 돼.  내 눈이 지금, 보이는 시력이, 강물이 백사장하고 분간이 어스럼 분간이고 사람은 안보이거든.  단전 계속 뜨게 되면 광명분자 확실히 조명되는데 눈이 어두워질 턱이 있어요? 하반신에 온도가 들어갈 적에 바람이 들어올 짬이 있나?  스물 스물 가려울  때 긁지 않고 못 배길 때 족삼리 뜨면 싹 물려가요. 발바닥이 습진 아니래도 돌멩이 같이 굳어지는데 두껍게 굳어요. 50대 시작하면 60대 더하고 70대 또 더하고 칼로 긁어야 된다.  물에 불궈도 안돼요. 그럴적에도 족삼리 떠 제낀다. 그럼 돼요. 새댁이 얼굴이 아주 흉한데 겨드랑이고 다리 샅에 냄새 지독해. 신랑이 싫다고 해 헤어진 사람인데. 냄새만 나지 않으면 살겠느냐? 얼굴에 추한 것도 없어야 살지요. 고쳐놓으면 데리고 살겠어요.  중완 단전 족삼리 네손으로 자질 않고 떠라, 어머니 보고 일러 줬거든. 하루 5분에서 7분 가는 거, 잘 땐 떠주고 사흘  뜨니까. 냄새 없더래. 40일 뜨고서 얼굴 추하게 난 거 싹없어지고 고와졌어요. 여우 냄새는 중완 뜨면 대번 멎어요.  뜸 속에서는 광명체라는 게 죽은 피 없어지면 이루게 돼 있어.  어떤 한심한 족속은, 오늘까지 역사에 없는데 오늘에 내가 있다고 하면, 믿어주느냐? 안 믿게 돼 있어요. 인종지말이다. 그 말 뿐이고 O형은 단전에 떠가주고 스루스루 떠야 돼, 눈 밝아지는 거 틀림 없고  준승이 처럼 혈액형 바뀌는데 A형으로 비슷해지거든, A형으로 변해 가는데.... (어떤 청년은 뜸을 뜨고 고약을 붙이는 중에 몽설(夢泄)하는데 그런 건 막을 수도 없고 불가항력인데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허약해 가지고 양기가 허약해서 몽설하는 예가 많아.  허양(虛陽)이지? 자꾸 떠 가지고 온도가 가산되면 좋아 질거 아니오? 뜨는 중에나 고약 붙이는 중에 몽설하면 아초에 체내의 체온까지 가산해서 소모하면 손해 아니오? 그저 짜꾸 떠야지. 괜찮아져.  (그러니까 뜸뜨는 중에나 고약 붙이는 중에 부부관계를 하든지 몽설처럼 타의라도 손정(損精)하면 본디 있던 양기까지 소모되니까 그 기간 중에는 아예 여자를 TV도 보지 말고 자극을 피하면 몽설을 막을 수도 있잖아요? ) 그렇지 견물생심이니까 아예 안보는게 좋지    
    증득의장영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