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하신 말씀 같아 다시 회원공간에 옮겨 봅니다.
※ 선생님께서는 밭마늘을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으면 공해독이 제거된다고 하셨는데 왜 밭마늘입니까?
논에 심은 마늘도 같은 마늘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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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꼭 밭마늘이냐? 양념으로 먹는 건 소량이니까 논에 심은 마늘도 상관 없는데 이 암에 걸렸다, 당뇨다,
이럴 적에는 마늘을 많이 먹어야 되니까, 뭐 약 한 번 달이는 데도 두 접씩 들어가잖아?
이러니 될 수 있으면 농약독이 적은 마늘을 먹어라, 이건데,
밭마늘은 농약독이고 비료에서 오는 해가 적으니까.
왜 그런고 하니 이 밭에는 그 흙에 수분이 적거든. 수분이 적은 흙에는 공기가 소통되지?
그럼 거 농약이고 비료에서 오는 화공약독이 토양에 스며 있다가 대기중에 확산되고 없어진다?
그런데 논 흙엔 수분이 많으니까 공기 소통이 안되거든. 그래서 내가 밭마늘 쓰라고 일러주는데.
이것도 속인다고 그래. 논에 심은 걸 밭마늘이라고 한대. 내가 사는 여기는 밭마늘 많이 찾으니까.
밭에 흙에는 수분이 약하니까, 또 여름이고 겨울이고 태양열이 강하니까, 흙의 수분이 증발될 때 농약독이
따라 증발되고, 바람 불고 비오고 하잖아? 비바람에도 밭은 원래 수분이 적으니까 증발되고 말지?
가만 있어도 휘발유 같이 날아가버리는 독도 있어요.
논엔 물이 많은 데라, 벌써 흙이 달라요, 물이 얼은 없어지는 흙이 아니거든.
물이 증발돼도 흙의 겉충의 물만 증발되지 속의 물은 나오지 않는 게 논 흙이야.
가상 1년 내내 친 농약이 밭은 80%가 없어진다면 논엔 고 반도 없어지지 않아. 그러니 논 마늘은 사람을 헤쳐요.
마늘을 구워서 먹는데, 그걸 쑥불에다 구우면 더 좋지만 가스불에 구워도 좋으니까.
후라이팬에다 통마늘 놓고 뚜껑 열고 구우면 돼. 내가 이 밭마늘 일러줘도 그것도 안해.
그저 저 생각대로, 마늘이면 되지 구하기 어려운 밭마늘 필요없다? 그런 돌대가리가 있어.
마늘 구울 때도 머릴 써야 돼. 재주있게 구워야 돼. 톡 쏘잖아? 맵지, 고 자극은 가스, 독인데 그걸 구워 먹으면
싹 없어져. 마늘의 자극은 화공약독이거든. 건 불에 닿으면 없어지니까. 아주 잘 구우면 전혀 맵지 않아요.
누구라도 좋아요.
요새 뭐 나는 병이 없다, 암 아니다, 건 너무 모르는 소리라.
먹는 음식이 전부 화공약독인데 저 몸 속에 암이 없다, 건 철부지라, 먹는 물이 그러고 공기가 그런데,
저는 뭐 딴 세상에서 사나?
빠르고 늦은 차이만 있지 누구도 다 암 가지고 있어요.
이러니 아무라도 마늘 잘 구워서 죽염에 찍어먹어라, 이거고.
마늘 이야기는 그 전에 안했거든. 뭐이고 좋은 건 마지막에 일러줘야지, 미리 말하면 탈이 나.
지금은 암이 극성하니까 마늘 없이는 안돼. 그래 일러주는 거고.
무슨 암이든지 이 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으면 살아.
내가 화제를 일러주는데 이 탕약은 보조고 암을 다스리는데 주양약은 이 죽염이거든? 마늘하고.
약이라는 건 돈 안드는데 있어. 돈 드는 데는 사깃군이 붙으니까 좋은 건 안 나오기로 돼 있잖아?
우리 인삼 같은 거 형편 없어요. 돈 안드는 마늘이 인삼 1000배 효나. 암에는 마늘하고 죽염이니까.
당뇨에도 그러고. 이 불치병에 들어가서는 그것 밖에 없으니까. 먹어봐 얼마나 효나나.
각자(覺者)가 일러주는 건 고대로 해야 돼. 1년에 농약이 얼마인데, 농약은, 논의 흙은 수분이 증발돼 올라가도
농약은 안 나가. 밭은 속속들이 농약이 증발돼 나가는데, 대기의 작용이지?
이해가 되니? (예) 돌대가리라도 망치질 하면 좀 나아지나 보다. 어서 가 봐.
발췌: 이야기 신암론 47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