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담'(으)로 총 124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99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간(肝)에 원래 재발은 힘들어요. 서울서 얻어 온 거 내가 쓰는 화제(和劑), 칼을 댄 후에는 그거 가지고 효 못봐요. 웅담을 술에 먹으면 간으로 들어가요. 웅담 3分重을 소주 한 꼽부에 저녁에 넣어둬요. 이튿날 아침이면 다 녹거든.  그걸 공복에 마셔요. 며칠을 고렇게 하면 어느 정도 좋아진다는 걸 알아요,  아침 식전에 하루 한번씩 고렇게 먹거든 암이 돌아선 뒤에 약을 먹어요.  금기는 술, 부부관계하면 죽어요. 웅담 쓸 때는 죽염 먹지 말고, 모르는 애들이 죽염 많이 먹을 수록 좋다고 하겠지만 죽염 금해요.
    인산학신암론
  • ※췌장암,  웅담 5푼 먹고 땀을 빼는데, 옛 웅담은 두푼 이상 못 먹어요. 지금 웅담은 다섯 푼 먹어야 돼. (솔잎땀) 털구녕에, 증발된 송진 있을 거 아냐? 땀 뺄 적에 독기는 몸밖에 나오고 공간의 독기 들어가는 건 송진이 털구녕 막아버리니까 못 들어가고 72이라도 다시 소생하면 한 20년 더 살지 알아? *곰의 쓸개 보가 길수록 진짜야. *오리탕이 해독에 좋습니까?  좋아요. 유황멕인 거이 더 좋은데 O형은 인진쑥, 천황련, 원시호, 노나무(자백목) 쪼끔 넣야 돼. 그러고 페니시링 있잖아? 주사기. 처음에 죽염 유근피 고은 물에다 탄 거, 한 번 두 번 놔두면 자신 있잖아? 청반이 아주 신비한 약인데 이건 줘라. 이건 못 써. 이것도 어혈은 고쳐요. 돈 안받고 준다면 몰라도. (오정삼에게) 이젠 보낼 건 다 보냈나? 경섭.  (예) 할아버님. 그것들, 수술하는 것만 아니까 안되지. 눈 충혈, 병원서는 눈 안압(眼壓)이 높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죽염 물고 있다가 그침을 자꾸 닦아. 죽염 녹인 침으로 자꾸 눈닦아요, 아침 낮 저녁 거 며칠 해 봐, 안 낫나.   (선생님 좀 쉬세요.) 걱정 마, 그런 걱정 마. 추잡스럽게 살아도 추한 사람은 아니니까. 내 힘 있고 뜸의 힘 있고 요즘은 여존남비(女尊男卑)라 嚴부인 侍下 엄자를 넣는 처(妻)는 없다. 그렇게 못쓰게 돼 있다. 엄모는 있어도 늙으막에 빤쯔도 제꺼는 제가 빨고 엄부인 시하, 그래야 편해. 남의 생각 할 겨를 있나? 아무 데나 대. 6.25때 전국이 부산 몰려서 살았던 걸 너는 몰라서 그래. 그래도 살인은 안해. 서로 죽이는 일 없어.
    인산학신암론
  • ※정신분열 건 위 벽에 붙어 있는 담(痰)을 삭훠내면 돼요.  거품이 위벽에 닿으면 오라면 굳어가지고 위 벽에 돼 있는데 위신경이 거겐 없어요. 그 담(淡)이 위벽 돼가주고, 위에서 뇌로 가는 신경선이 있어요. 직통(直通)인데, 고 신경선을 담이 막아버린다, 방해물이지? 고 담(淡)만 녹여내면 깨끗이 나아요. 다신 재발 없어. (제가 환자 수백을 봤는데 전부 재발되지 재발 없는 건 하나도 못 봤는데요) 뿌럭지가 빠지고 완전히 나았다. 완인(完人)된 연에 재발이지. 건 재발이 아니고 아초에 낫지 않은 거. 뿌럭지 고대로 있다가, 봄도면 뿌리서 싹 나오듯이, 정신병 나오는 거거든. 정신병에 담 녹여내는 건 완전히 고치는 거고. 난반이라고 있어요. 술에다 타 먹거든. 전내기 한 대접에 난반 댓숟갈 고봉으로 푹 떠서 술에 두고 젓거든. 단숨에 쭉 들이켜야 돼. 맛보고는 못 먹어요. 몇 번 안해 완인돼요. 무슨 병이고 원리는 같아요. 吐, 下, 잘못된 건 내보내야 돼. 뿌럭지 두고 낫는 거 없어.   난반 먹고 토한 연에 죽염 먹으면 뇌로 올라가고 스루스루 나아요. 뿌럭지 쏙 뽑아던진 연에 조끔 남아 있는 건 절로 없어져요. 신비해요. 이시진이고 뭐이고 몰랐거든. 정신병자 간질 문둥병, 씨를 말릴라고 했는데.  
    인산학신암론
  • 미디어 -환자와 대담- 제왕절개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미디어 -환자와 대담-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미디어 -환자와 대담- 남자 곁눈질 약효...
    " 남자 곁눈질 약효..."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오늘 드디어 휘어진 척추를 교정해보겠다는 마음으로 도해님의 추천대로 또 가르쳐주신대로 이곳의 교정법의 자세를 보고 했습니다 음 힘이 들긴 했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돌아온게 손으로 느껴졌습니다 더듬어 봤거든요 그리고 교정이 되었다는 증거인지는 몰라도 일어 설수가 없더군요...... 척추랑 다리뼈가 아파서 일어설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다시 앉았다가 일어서니 서지더군요..... 그때 할때 고개를 조금 비틀었다고 해야 하나--; 조금 돌렸는데 글쎄 소리가 엄청크게 나는거 있죠--; 목은 왠만하면 소리내는거 안하는데 이번엔 조금만 돌렸는데 소리가 나더군요(교정법 시행중) 그때 문을 열어놔서 그런지 아니면 제대로 안해서인지 손에만 땀이 났고요.... 또 이것도 수정하여서 올리겠지만서도 척추가 진짜로 약간휘었는데(그래서 전 제가 정상인줄로만 알았죠) 아왜 등판에 보면 폭 들어간 1자로 되어서 폭 들어간 부분이 있자나요 그부분의 가갖자리를 타고 올라가더군요--;척추가 그런데 교정법 시행후엔 1자로 된--; 폭 들어간 자리 한마디로 정상인처럼 되었습니다 한방이 이렇게 되는지 참으로 궁금하군요.....-->원래 그런건지..... 그리고 막상 5~10가량이 되어가자 하반신에 피가 통하지 않아서 애를 먹고 또 무섭고 불편했습니다 바이킹도 피몰리느것 때문에 싫은데--; 그리고 5분전 처음 시작서 부터 5분할때 까지 허리의 척추에 엄청난 통증이....... 이게다 구부리고 다니는 습관 때문에.......초등학교 2학년때 부터 지금 고3이니(아직 졸업 안했습니다)10년 가까이 되어가는군요.....바른 자세 가집시다...... 교정법 할만 하네요 도해님게서 엄청나게 겁을 주시던데 후후후 별로 어렵거나 그렇게 힘들거나 하지는 않네요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본초약물학 -토종웅담(土熊膽)-
    ※토종웅담(土熊膽) 진짜는 쓸개 주머니가 길다. 곰 한 10년 묵은 놈의 길이는 싸인펜 길이 정도고 마르면 무게가 5전(19g) 정도 된다. 요즘 웅담이라고 파는 거 2냥~3냥(80~110g)짜리는 들소 쓸개나 산양 쓸개다. 외래산 웅담이라도 쓸개가 싸인펜 정도 길이면 괜찮다. 토산(土産:국산 야생곰)은 담(膽) 껍질이 수정같이 맑고 쓸개를 조금 떼어서 입에 물고 있으면 아주 쓴데 고 다음 넘기면 뱃속에서는 목구멍으로 올라오는 향내가 진동한다. 토산은 10년 정도면 그런 향내가 올라온다. 혀에다 대면, 쓸개는 담(痰)을 삭후는 놈이기 때문에, 혓바닥에 댔다 하면 대번 풀보다 강하게 달라 붙어서 심한 소리를 내면서 떨어진다. 토산은 혀에 붙였다가 떼면 혀가 끊어지게 아프다. 좋은 웅담은 2푼, 괜찮으면 5푼씩 쓴다. 오소리 쓸개 3개면 웅담 1개와 비슷.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 신장암 . 우리나라 토종닭 아니면 오골계는 되겠는데, 그전에 우리나라 토종닭 똥만 가지고 전부 했거든.  계백분이라고 그러거든. 이 한의학에 닭계자, 흰백자, 똥분자, 계백분이 고 꼭대기 하얀 점 있어요.  그걸 말하는데, 그 달구똥 가지고 신장암 고치는덴 확실히 나아요.  신부전, 신장암, 도, 이 방광암, 그 다음에 여기 저, 방광암하고 전립선암이라고 있잖아?  전립선염, 이게 모두 고쳐지는데, 자네 부종병에 신장염 못 고치는 사람있잖아? 전신이 띵띵 부었다 내렸다면 못 고치는 거.  그거 한번 달구똥 그렇게 해서, 걸 잘 볶아가지고 누룩이고 엿기름이고 아주 잘 볶아가지고 곱게 분말한 건, 그 엿기름 보리차 있잖아.  오래 고아가지고 그 물가지고 차를 만드는데, 그건 식혜도 아니고 감주도 아니야. 그저 차야. 그걸 무시로 퍼먹여보라고. 내가 아까 잊어버려서 고 하나 빠뜨렸어.  그걸 먹으면, 이 뱃속에 있는 담은 싹 녹아내려. 淡이라는 게 허연 코같은 게 내려가잖아? 이런거 같은 거. 그게 싹 녹아빠진다. 그렇게 신비해. 싹 녹아빠지면 그게 싹 빠지고 그게 안 나오면 그 다음에 부종병은 싹 나아버려.  신장암이고 신부전증이고 그렇게 신비스러운 약이야. 그런데, 내가 그전에 잊어버리지 않았으면 그 신약에 나왔을 건데, 신약을 읽어 보니까 그걸 빠뜨렸데.  그래서 그거 이번에 역부러 그거 명심하고 있다가 그걸 얘길했어.  그걸 얘길 했는데, 또 하나 빠뜨린 건 코같은 거 내내 내려오거든. 근데 그거 안 내려오면 나은거다.  근데 그것도 잊어버렸지. 잊어버려도 그거 오래 먹으면 나아. 코 같은 거 내려오면 나아. [변으로 나오는 거...] (변에 섞어가지고 노랗게) 그거 담이야.  코같은 거 내내 내려와.  
    인산학신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