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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합총서란 책에 보면 개 맞아죽은 거 황토흙에 파묻어 놓으면 한나절 뒤에 살아난다고 돼 있거든요? 거 사실입니까?) 할아버님. 뱀도 그래. 살아나. 개 죽은 거 살아나요. 생물이 황토에서 생겼잖아? 생물 어머니는 황토, 토성분자라는 거 황토 기운이거든. (어려서 파리 물에 빠뜨려 죽여놓고 죽은 파리 건져서 재에 묻어놓으면 잠시후 살아났거든요.) 재가 흙 아니오? 파리 몸에 수분 다 뽑아가고 인간의 심리가 묘해.  생물세계엔 그저 황토야. 황토에서 태어나고 신(神)이란 자체가 황토에서 생기거든. 석산 주위에 황토가 있으면 석산이 힘하는 게 그거야. 흙에서 회전해 오는 거. 돌멩이에서 회전해 오는 거. 나무에서 회전해 오는 거. 쇠에서 회전해 오는 거 달라요. 다른데. 야물수록 밖으로 새거든. 방수벽 억장육안을 벗어나야 된다는 거, 불가원리가 그게 진리야.
    인산학신암론
  • 죽염에서 피가 생기거든.
    ※살 속에 있는 피를 끌어다가, 주사를 빨리 놔서 새살이 빨리 오게, 고 주위에 있는 성한 피 끌어다가 있는 피 고대로 이용하여, 주사약은 피가 되는 원료니까.     죽염 주사약이 피가 되는 원료라, 소곰이 어떻게 피가 돼? 그런데 피가 되거든.   죽염 먹으면 확 토하거든. 나오는 피를 도와가주고 들어가거든. 죽염이 지혈하고.     죽염에서 피가 생기거든. 피가 생기면 나오던 게 딱 멎고 도망가거든. 흘러나오는 데 거게 있는 부패물이 나오거든, 녹반 법제 해 놓으니까. 동시에 나와.  
    신약의세계자죽염
  • 참 살기 좋다.
    ※참 살기 좋다. 금방 이렇게 복사기로 척 해내누나. 지금은 그저 번쩍 하면 되는데 그전에 독립운동신문사 붓으로 썼거든. 써야돼. 석판에다 해서 돌리고, 밤새 써서, 그게 무슨 신문이오? 내가 어려서 부자집에 가서 책이 내려오는 거 요식을 얼마 주고서 베끼고 오게 해요. 그래 사략 통감, 자치통감, 사략 한 질은 보통 집은 힘들어요. 베껴다 놓고 공불 시키는데. 우릴 보고 사정사정 해서 백노지, 장지는 번질까봐, 지금 애들은 공부가 아니오. 그저 종이고 뭐고 전부 장난질이야, 흔하니까.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의서는 글이 아니야. 순전히 헛소리야. 수화상합(水火相合)이라, 5행상극설(5行相克說), 극이 어딨나?  상합이지. 5행 잘못된 점이 많지만 수화상합 연후 천지생물화생이거든. 물 부족하면 대장염. 아무리 핵심…자연히 마누라는 나쁘다는 소리 듣고 살고 있어요. 내 자식은 모르면서 남의 자식을 안다, 세상이 큰 집이고 우리집은 작은 집이라, 석가모니는 부처 처자를 두고 간다, 중생제도에 충분해 그러거든.  나도 중생제도 하는데 충분하면 돼. 연변 가 신약본초 마무리 돼야 하는데 이건 전편이고 내가 살아서 쓴 거, 강연이고 뭐이고 한 건 전편이고 죽은 뒤에 후편이 나오는데. 이유가 있어.
    인산학신암론
  • ※간경화증 환자, 고동(다슬기)하고 노나무(자백목) 부지런히 삶아 먹으면 좋아요. 못살고 죽는다는 건 확정된 거니까 부지런히 먹어야 기적이 올 거 아니야?   탕약 짜게 되면 그속에서 농약독 파라치온, 수은이 나와. 찌끄져서 수은이 쏟아지지. 지금 한약이란 게 살인약이지.  전부 농약 치고 약재 키우니까 땅이고 뭐이고 다 그래. 그걸 애 먹여 놓면 몇 해 후에 죽는다는 증거가 있어요.   친구 과수원 하는데 가 보게 되면 복숭아 나무 원래 벌레가 많아. 참외 수박 다 그래요.   세상에 참 문제가 복잡해요. 사람 죽는 걸 팔고 있으니. 항암제 어린애기한테도 놔주니.  이놈의 세상에 욕하면 싫어하고.  *(질문)이런 거 봤습니까? 난 본 일 없다. *(질문) 이런 병 더러 본 일 있어요? 개새끼 빨리 나가라고 쫓아버리니, 그 놈 자슥, 별 희한한 사람 다 있어요.
    인산학신암론
  • 기류에 접선
    ※죽염? 수(壽) 좀 연장돼. 병은 다 고치니까 그런데 수엔 왕자가 뜸, 관원 뜸이지, 다음엔 홍화씨고. (선생님, 성운이라고 성단인데 서양사람들 Whirlpool, 소용돌이라 그러는 게 태극 무늬로 사진에 찍히거든요.) 건 기류에 접선을 보고 그러는 거. 태백성이란 그거 아니고 별 하나, 태극성은 하나 밖에 없어. 태양은 천체에서 떨어져 나와 다른 천체 된 거고 달은 호랭이한테 쥐를. 4상은 폐(肺)는 태양기류 신(腎)은 태음기류 간(肝])은 소음기류 심(心)은 병오 7.6 노음 대 9노양 합하면 수가 15소연지수거든. 7소양 8소음 합도 수가 15 소연지수거든. 태음 태양지수 접선하는 기류가 따로 있거든. 윷밭도 소연지수 둔갑 둔 속에 밝으면 6정신 6갑신, 그 밖은 잡신. 가마를 대령해라, 6정신 불러서 한대, 내가 믿지 않는 건…둔은 그런 짓은 안해. 묘한 거이 체력으로 축지하는 건 눈알 빠져 나가고 사지 다 없어져. 가마를 탄다. 휘발유 좋은 지름 분산돼서 들지름으로 왔는데 건 황토에서 올라온 거, …들오면 없어지거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위암, 65세 수술했다. 지금 건강으로 중완 뜰 수 있어요. 1500장 이상. 3년 후엔 위가 다시 생겨요. 중완은 상반신 장부 다스리는데. 죽염에 난반 섞은 거 한 달에 많이 먹고. 이 외에는 방법이 없지. 뜨는 건 틀림없고, 기운 없는 사람 뜨는 건 명 재촉하는 거고. (위암 수술하고 6개월 동안 항암제 투여) 삼리(三里)는 젊은 사람 1000장까진 괜찮아요. O형은 O형피 35%부터 O형으로 나오는데 B형피 30%, A형피 30%, 기타 5% 떠보면 비율이 나와요.  O형피 비율 많은 사람 100장 뜨면 눈이 안보이는데 가짜 O형은 500장, 1000장 떠도 상관 없어. 암 예방은 여름철 겨울철엔 할 필요가 없고, 죽어갈 적엔 급하니까 여름 겨울에도 떠야 하고. 뜨면 위 제대로 생겨요. 뜰만한 기운 판단하는 건, 내가 하는 거 봤지? 환자의 힘쓰는 걸 보거든. 1500장 이상 3년 뜨면 위가 생기거든. 혈액형도 바뀌어.
    인산학신암론
  • ※냉장고 전기, 물이 들어가면 냉기가 나오잖아? 나쁜 거 알면서도 살잖아? 앞으로 이상한 병 많고. 너 세상에 나서 이 세상 이상한 애기 낳아서 키우기 힘들고. 그런 거 알고 미리. 전기의 힘이 공기 중에 이상한 기운. 그런 해를 알면서, 네 애들은 키워가지고 그런 해 볼 건 없잖아?   앞으로 세상에 정신이상자 많아지는데. 수렵허가를 맡았는데, 꿩 노루 잡으러 가겠어요. 하루 댕겨 이틀 댕겨 헛탕. 허가 알고 내준 건데 난 모르고 갔으나 궝 못찾는 거, 잘못은 일체 내게 있어. 그 사람이 이단이 아니야. 알고 보면 모르고 하는 사람 전부 이단이야. 자기 소경 돼 가주고 세상 일체가 꺼멓다. 다른 사람 보고 색맹이란다. 둘이 싸우면 누가 색맹일까? 숫자 많은 쪽이 이기거든. 지혜 얼마가 되느냐. 그게 문제야, 사탄이다. 마귀다 이단이다, 그르고 옳은 거 판단 안 나와. 앞으로 정신병자 많아진다, 그 생각 앞세우고 세상 판단하다 보면 자기가 정신병자 되고 말아. 정신병자 많은 속엔 그 사람이 세상사람한텐 미친 사람 되는 거. 하루 종일 믿어도 찾는 건 안나와, 거기서 의심이 생긴다. 믿어야 되느냐? 기로에 서서 정신병자 돼요. 그래서 앞으로 조금만 더 가면 미친 사람 수효가 급증하는데, 첨단과학 들어가면 깊은 뿌리 찾아야 되니까 거기 미치고 말아. 과학에선 암만 찾아도 안 나오니 미체게 되거든. 구름만 끼면 번개가 생기느냐? 전류는 남북으로 가는데, 구름이 없어도 냉기가 있으면 충돌이 생기는데 화기만 있으면 첨단이 안나오는데 첨단은 벼락인데 벼락이 첨단이거든. 합류된 힘이 첨단인데, 하나만 흐르면 첨단이 아니야. 세밀히 알아 들어가면 끝장 알아 낼 힘 없으면 미치고 말아. 저 구름장 속에 있는 수분이 몇kg, 수분이 구름인데 번개질 우뢰질 할 때 몇 천억톤 물이 합류돼 와. 고을이 물바다가 되는데 그런 거 세밀히 분석해 나가면 미쳐. 불가사의거든. 땅은 음기(陰氣)고 하늘은 양기(陽氣)인데, 충돌 생기고 합류되면 첨단. 최첨단이란 미치게 돼 있어. 각자(覺者)라는 건 알고 왔기 때문에 그기 없어. 자네 몸 속에 흐르고 있는 전류는 어떤 최첨단이 나온다, 전류 합선인데 합선 돼 뼈 태우면 골수암, 살 태우면 장부암, 피부암인데 의학박사 녀석들 내가 아는 거 그거 부인 하는 그게 이단이야. 제가 이단인데 아는 걸 이단이라고 해.  
    인산학신암론
  • ※ 당뇨병은 죽염 부지런히 먹는 사람 한달 안에 고치는 사람도 있소. 나병은 중완 ,단전에 뜨고 죽염 먹는 사람이 낫고. 안뜨고도 낫긴 나아요. 나병이 낫는데 자네 단속만 잘해. 30년 전 함양, 모기 파리 때문에 못견뎠는데 지금은 없어. 10년전만 해도 메뚜기가 산 논엔 많았는데 지금은 없어. 단전에 뜸 뜨면 옥황상제가 도망가는데 에이즈도 단전에 뜨면 쉬워. 충무로 5가에 아주 건강엔 자신있는 영감, 산등 올라가 담배 몇대 피우고 있으면 젊은이가 겨우 올라온대, 30대 젊은이는 전신이 목욕한 것 같이 땀을 흘리는데 그 영감 100살은 끄떡 없다고 자신했는데 70에 죽었거든. 사람이 그렇게만 나가면 힘들어. 그런 힘 있을 때 단전에 뜨면 100살이야 문제 없지. 나이 먹어가면서는 떠야 돼. 양지호텔 사장 장인인데 건강에 자신, 일흔다섯 먹어가지고 갔는데, 40대부터 냉탕 온탕 번갈아 하는 걸 번갈아 해 오는데 70넘어서도 자신만만해. 옳지 죽었구나, 얼굴보니까 제삿밥도 멀지 않았어, 내가 그랬는데. 아우, 왜 이렇게 악담해? 왜? 형님 인제 피가 다 썩었어. 죽은피 생기면 차가지고 그 짓 못해. 그때 단전에 떴으면 살았는데 이젠 안되오, 병원입원했으니. 아들이 대령, 장군, 뒷받침 있으니 병원서 죽고 말았어. 단전 뜨면 오랜 못 살아도 180이야 살지. 1년에 1000장 2000장 떠봐. 난 40대는 15분짜리 웃었더니 지금은 5분 짜리 안돼. 단전엘 떠야지, 단전을 뜨지 않으면 건강은 못 돌아와. 족삼리는 15분 짜리는 뜰 수 있어요. 22분 짜리 뜨니까 사흘 몸살 오고. 지금도 고름이 나오는데 자꾸 술먹잖아? 젊어서 계속 떠야 돼. 그 힘이 유지해야지. 난 60인가 70에 뜨고 중지했어. 80에 단전에 뜬다는 건 안돼. 단전에 못 뜨니까 족삼리라도 뜨는 거. 지금은 함정에 빠져야, 물에 빠지면 나와. 빠지기 전엔 안돼. 세상의 심리인데. 미국놈들이 인제 완전히 함정에 빠져가지고 없어졌는데, 과학이란 아무 것도 모르는 거. 전신 골수암 장부암 육신 전신이 암 40대 여자를 미국서 오군 형이 치료하는데. 녹반 떫은 거 소나무 떫은 것도 그런데. 신 것도 오미자 신거, 자연 그대로 떫은 맛, 신 맛. 자연의 것을 고대로, 오골계란 흰자우로 합성시킨 거. 오군 형이 미국 한의원장인데. 열흘 지내니 효난다, 4·5십일 후 밥 잘 먹고, 한 달 전에만도 다리 심은 없다, 이제는 잘 다닌다. 그러다간 오군 형도 죽어버려. 왠고하니 알고 있는 고 사람만 죽여버리면 제껀데, 독단 해버리면 처치해버린다. 고사람 아는 거 용약법을 다 털고 나올 게 없으면 치워버려라. 그러니 최고의 비밀은 마지막에 내놔야 되거든.   지금 유방암 자궁암 최고의 암치료에 어려운 건, 갈비쪽으로 싹 썩어가지, 배창자가 멀겋게 보이는 거. 그런 건 근육에 주사 놓으면 먹이며 하니까 된다, 죽염 쓰는 법 다 알아냈다. 이젠 더 배울 거 없다, 고놈 살아 있으면 고놈 때문에 내가 왕자가 못된다. 요런 놈들 머리 모르면 고놈들 머리 모르고 대들면 죽어. 홍화씨 들어갔으니 더하지. 
    인산학신암론
  • 애기들 뜨게 되면 평생 좋지.
    ※홍화씨보다 애기수명 늘이는 데도 뜸이 더 좋잖아요?   애기들 뜨게 되면 평생 좋지. 아무때나 뜨면 안돼요. 5살 넘으면 절대 죽는다, 고 애기 사주를 보고, 단전에 다 콩알만한 거 3분만 떠도 돌 때 7장 뜨면 3년을 고렇게 떠서…돌 무렵에 시작해야 돼. 뜸은 너무 힘든 거라, 시킬 수가 없어.  
    인산의학쑥뜸
  • 이야기 신암론(녹반)
    ※녹반은 수정(水晶) 같은 놈이 색이 고우면 진품이거든.  토녹반이 있고 日녹반 있는데 함양건재 가져간 건 日녹반이야.  지구에서는 만년가도 잡 것 싹 태우고 녹반속의 자연미(自然美)를 살릴 힘은 없어요.  병이란, 자연의 자연미(味)를 살려가지고 자연의 힘으로 고치는 거니까.  고 자연미(味)를 오골계 흰자우로 살리는 걸 어떻게 알아? 건 만년 가도 아는 사람만 알거든.  미국에선 우리 교포의 손을 거치지 않고 코쟁이 저으 힘으론 못하는 거니까.  저으가 천연미(天然美)가 어디서 생겨나는지를 모르니까, 비싸게 팔아도 돼.  분석해도 오골계 흰자우 썼다는 건 몰라.  녹반하고 백반하고 그건 자네 직접 만들어야 되고. 죽염을 여게서 가져가면 되거든.  미국놈이 교포 우습게 여길 수 없는 거, 지혜거든, 지혜보다 무서운 거 없어.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췌장암,  웅담 5푼 먹고 땀을 빼는데, 옛 웅담은 두푼 이상 못 먹어요. 지금 웅담은 다섯 푼 먹어야 돼. (솔잎땀) 털구녕에, 증발된 송진 있을 거 아냐? 땀 뺄 적에 독기는 몸밖에 나오고 공간의 독기 들어가는 건 송진이 털구녕 막아버리니까 못 들어가고 72이라도 다시 소생하면 한 20년 더 살지 알아? *곰의 쓸개 보가 길수록 진짜야. *오리탕이 해독에 좋습니까?  좋아요. 유황멕인 거이 더 좋은데 O형은 인진쑥, 천황련, 원시호, 노나무(자백목) 쪼끔 넣야 돼. 그러고 페니시링 있잖아? 주사기. 처음에 죽염 유근피 고은 물에다 탄 거, 한 번 두 번 놔두면 자신 있잖아? 청반이 아주 신비한 약인데 이건 줘라. 이건 못 써. 이것도 어혈은 고쳐요. 돈 안받고 준다면 몰라도. (오정삼에게) 이젠 보낼 건 다 보냈나? 경섭.  (예) 할아버님. 그것들, 수술하는 것만 아니까 안되지. 눈 충혈, 병원서는 눈 안압(眼壓)이 높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죽염 물고 있다가 그침을 자꾸 닦아. 죽염 녹인 침으로 자꾸 눈닦아요, 아침 낮 저녁 거 며칠 해 봐, 안 낫나.   (선생님 좀 쉬세요.) 걱정 마, 그런 걱정 마. 추잡스럽게 살아도 추한 사람은 아니니까. 내 힘 있고 뜸의 힘 있고 요즘은 여존남비(女尊男卑)라 嚴부인 侍下 엄자를 넣는 처(妻)는 없다. 그렇게 못쓰게 돼 있다. 엄모는 있어도 늙으막에 빤쯔도 제꺼는 제가 빨고 엄부인 시하, 그래야 편해. 남의 생각 할 겨를 있나? 아무 데나 대. 6.25때 전국이 부산 몰려서 살았던 걸 너는 몰라서 그래. 그래도 살인은 안해. 서로 죽이는 일 없어.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상신병(傷神病))
    ※앞으로 2천년대에 가게 되면 한 15년 후에는 길을 가다가도 피를 토하고 죽는 거는 O형이다. 자다가 피를 토하고 죽는 것도 O형이다. 다른 형이 있는데 수가 적다. 지금 와선 뭐이냐? 가장 무서운 거이 2천년 서기 2000년 이내에 피를 토하고 죽을 사람의 수가 얼마냐? 거 상당수다.2천년대에는 절대 넘어가는 데 어려워요. 그러니 미리미리 주의하고 약물도 많이 준비해 놓고 서로 이웃이 같이 살아야 되는데, 그런 시기는 지금입니다. 죽은 후에 나오는 책에는 2천년대에 지나가게 되면 말 못할 병이 있어요. 그땐 아무가 봐도 멀쩡한 사람이 눈뜨고 정신이 빠져서 '멍'하는데 뇌(腦)가 다 녹았어요. 약독(藥毒)으로 뇌가 녹아서 모르게 모르게 서서, 앉아서 죽어 버려요. 그걸 무슨 병이라고 하느냐? 그걸 병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상할'상'(傷)자 귀신 '신'(神)자 상신병(傷神病). 귀신이 녹아 버렸어요. 화공약독은 귀신도 녹아요. 그러니 이런 세상을 우리가 슬기롭게 넘기자, 그거 호소할 뿐입니다.  
    인산학신암론
  • ※그래 내가 황토의 비밀을 하던 얘긴데, 그 황토의 비밀 속에 우리가 지금 흙의 진기(眞氣)가 다 멸해 버렸어. 40년간 농약을 치고 화공약으로 살아오다 보니 진기가 다 멸하면 거게 이젠 힘 쓰는 게 살기라는 거이 독기(毒氣)야. 화공약독(化工藥毒)의 독기가 힘을 쓰니까 독기는 악할 '악'(惡)자 악기(惡氣). 악기는 즉 살기(殺氣)라. 살기는 모든 생물을 멸하는 데 필요한 거라. 그러면 앞으로 자꾸 몇 해 더 나가면 땅속에 있는 화공약의 독기가 극성을 부릴 때에는 모자리에서 모를 옮겨도 그 모가 뿌리를 내릴 수가 없어. 독기가 원래 강하니까. 뿌릴 내릴 수 없이 말라 죽으면 그걸 뭐라 하느냐? 고사(枯死), 말라 죽는 병. 그러면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지금의 약보다가 3배, 5배 이상 무서운 극약(劇藥)을 쳐야 돼는데. 그런 극약을, 먹고 살기 위해서 안치면 안되는데. 만약에 토질(土質)아 박(薄)해 가지고 심한 데는 쳐야 되는데, 그걸 치게 되면 몇백 리 안의 인간은 살아남지 못해. 수질 오염도 무섭고, 공기 오염도 무섭고, 다 죽어야 하니 정부에서 그걸, 사람이 다 죽는 줄 알면 모자리 판이 말라 없어져도 그건 치지 못할 거라. 그럼 우리한테 앞으로 오는 위험이 뭐이냐? 모를 옮겨 심어도 뿌릴 내릴 수 없이 타죽는 거, 거 싹 타죽는 병이지? 그 병을 퇴치하는 덴 인류가 멸해야 돼. 그것이 오라냐 하면 10년 안에 극성을 부리고야 말아. 그럼 그때 약을 치면 사람은 서서 살이 전부 녹아서 물이 흐르고 백골(白骨)이 돼 죽어 가면 어떻게 되나? 그런 세상을 위해서는 모든 농지개량법을 신비스럽게 매련해야 되는데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사진 기사.
    사진 기사..모든 자료를 위해..
    증득의장도해사진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