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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나 할 수 있는 '난치병 쉽게 고치는 법' ("황토"의 힘)     지금은 공개하는 건 아무도 할 수  있는 비밀을 공개해야지. 내가 손끝에서 나가는  천지정기(天地精氣)가 모든 사람  살린다고 해서 그 법이 내가  죽은 뒤에 계승하느 냐? 거 안됩니다. 이  약쑥의 영력(靈力),뜨거운  데 자극,온도의  신경정상,또 체 력의  정상,담력이 향상되고 강심장  되고 이건 절로  되는거야.   자기만  결심하면 될 수 있는 일을 해야지 아무리 결심해도 되지 않는 거 내게 있는 신통력은  사람마 다  다 되는게 아니고 인간이  하면 되는 것도  아니오. 그러기 때문에 될 수 있는 것만 일러줘요.    될 수 있는 걸 일러주고 가면 내가 죽은 뒤에도 많은 사람이 덕을 보고 안될 걸 일러주면 그 기적은  내가 죽은 뒤에는 많은  사람이 도움을 못 받을 거라. 계승할 수도 없고 그래서 신약에 대한 비밀이 첫째다, 그걸 내가 지금 말하는 거고.    그 활용법은 무진하니까, 이걸 하나하나 전부 다 가르치면 좋겠으나 그건 책 에  기록돼 있는 겁니다. 그  책에 기록되지 않는, 말도  못하고 글로도 못 표현할 거, 그런 것두 더러 오늘 얘기 중에도 있어요, 있는데. 이 감로정의 비밀,  이 비밀은 참으로, 이건  시간이 너무  오라요. 모든  산천정기 가 이뤄져   가지고 하늘의  문곡성(文曲星) 정기하고 합류해 가지고 황토(黃土)에, 황토가 제일 신비스러운 나라가 우리 나라라. 다른 나라는 황토가 적어요. 내가 소 련 땅 일부도 보니 땅이  시커먼 거,   우리 땅과 달라요. 만주도 그래 파보면 시커멓 고 샘을 팔 때 봐도  우리 나라처럼 새빨간 황토는 드물어.요. 고령토는 원래  없고. 이래서  내가 우리 나라의 가장 신비스러운  약물이 생길 수  있는 감로정의 뒷받침 은  우리 나라의  "황토"다, 명산대천이 없는 곳이 없어요.  
    신약의세계광석물
  •   女星精으로 化한 생물의 解毒 능력    내가 거기서 간단한 이야기 하나 하는데 동해의 명태가 북양이나 태평양에서  들어 와 가지고  36일이면 왜 그놈이 비상한 약물이 되느냐? 그걸 잡아 가지고 아주 추운 해 겨울에 말리게 되면 북극이나 남극에서 누적된 영양물이 겨울에도  적도선상에서 자연히 왕래해요. 더운 날엔 명태가  녹고, 녹을 때는 태양열로 적도선에 있던 영양 물이 명태에 합성됩니다. 그게 뭐이냐?  간유성(肝油性).간유성은 명태에  합성되면 거기에 해독성(解毒性)은 최고의 비밀이 있어요.   그런 해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명태 자체는 천상의 28수(수) 계집'녀'(女)자 여성정(女星精)으로 화했는데  그 놈을 그렇게 남북극의  영양원(營養源)에서 왕래하는  적도선에  와서 머물고 있던   걸 찬바람이 불게 되면 적도선에서 이동하면 명태에 와서 간유성은 합성된다.  그러 면 추운 해  겨울에 말린 명태를 동지(冬至)전에 잡은  걸 실험해라. 그렇게 신비하 다.   독사에  물려 죽는 걸 내가 한모금 먹고 살리는 것은 그것밖에 없고, 또 독사에  물려 죽는 걸 살리는 것만이 아니고 지금 연탄독으로 죽는 것도 신비의 하나이지마 는 그 후유증으로 정신이상에 걸린  사람, 마른 명태 거 아주  좋은 동지태(冬至太) 를 구해다가 며칠 먹여 보시오.  후유증이 하나 남아 있나. 깨끗해 버려요. 그렇지 만 해방된지 40년이 넘는 오늘까지 많은 사람들 속에는 내게서 유독히 배운 사람 이 외엔 마른 명태의 신비를 이용한 사람이  없어.   또 일본땐 미친개나 독사나 이런  때 쓰는 거고. 또 핵독(核毒;原子病)에 죽어갈 적에 마른  명태를쓰는 거고, 그 다음 에는 해방 후에는 연탄독도 있는데 지금 공해독에 신비한 약이라, 이런데. 전세계에 서 독극물[毒蛇  및 毒蟲]에 물려   죽는 것 많구, 있는데 우리는  왜 명태를 집어  버리며 동지 전에 잡은 명태를 찬 겨울에 말린 건 따로  뒀다가 인간의 생명을 구하 면 좋은데,  내가 말하면 이건 내 마음이  괴로워. 왜 그러냐? 기성세대를  파괴시키진 않아야 돼. 그러면 내가 그런 얘길 해 가지고 전세계에서 우리 나라 동지 전 잡은 마른 명태만  이용하면 이 외국약을 구해다가 쓰는 약국도 문제,의사도 문제,또 한약을 파는  양반들도 문제야.이런 문제점도 생 기지,안 생기는 거 아니예요.   그러면 옛말에 미운파리 잡으러 댕기던 사람이 고운 파릴  잡았다. 이건 참으로 어려운 말이라.그게 속담이라. 그건 틀림없는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내가  명태가 좋은 줄 알면서  왜 동지 전에 잡은 명태가 그런 신비 가 있는 걸 다 알면서 말하지 않느냐? 그건 후세에 욕먹을 수  있는 말이지만 욕은 달게 먹어도  내  한[다른] 사람에 해(害)끼치는 일은  없어야겠다. 내가 죽은 뒤에 세상에서 이용하는 건  무궁해요.   살아서  남한테 해 되는 말, 나는 백 사람 살리기 위해서 한 사람을 해쳐도 해치는 것만은 내게 장점은 아니오. 그래서 나는  오늘까지 말하지 않았어도  이 <신약>(神藥)이라고 나오면 그전에  <우주와 신약>(宇宙와  神藥) 속에도 마른  명태가 독사나 연탄독에 좋다고 했는데 그거이 하나하나 나오는데 세상 에서 믿어주지 않는걸, 오늘부터는  안 믿어 주느냐? 천고에  처음 오고 내가 간 후에 다시 오지 않아요  이 땅에.   지구엔 다시 오지 않는 인간이 왔다  가는데도 내가 하는 얘길 코웃음쳐  봐야 손해야. 이(利)될 건 털끝만치도 없고. 그러면 우리 나라에 여성정(女星精)으로  생(生)하는 풀이 있어요. 그게 옛날에 우 리  토산오이라. 그 오이가,불에 죽을 적에  화독(火毒)의[치료에 있어서] 신비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이 가스의  최고의 핵이 가스불 이런 가스인데, 최고의  핵이 슬쩍 지나가면 그 사람은 몹쓸 병에 걸려서 그게 암(癌)이라,그것두. 그래 감전 (感電)이 돼 가지구 모르게 다 타 버려요.   거기에도 신비의 약이라. 그래서 내가 그걸  종지[종자] 없애는 게 너무  아까워서 구해 볼라고 했어도 다니면서리 곁방살 이 월세도 못 내서 보따릴 들고 밀어 던지며  나가지 않는다고 쫓아내는 살림을  살 다 보니 내가 그 오이씨를 오늘까지 유지를 하지 못하고 그런 그 비밀을 내가  알고 도 후세에 완전히 보관해서  전하지 못하는 걸 나도 내 생애에 미안하게 생각해요.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骨折,破骨의 靈藥 - 잇꽃씨의 白金   그러고 모든 의서(醫書)에 보면  없는 거이 전부인데, 홍화씨가,홍화(紅花;잇꽃,옛 날에는 빨간색 물감 원료로  쓰였음)에 대한 설명은 있어요. 3푼부턴 생혈(生血)이 고 5푼 이상은 파혈(破血)이다. 건 사실인데, 그럼 왜 그런  약물에 들어가서 그 약 물의 핵심처는 씨다, 그거야.   핵이니까. 핵은 인(仁)인데 홍화인(紅花仁)인데  그걸 왜 이용하지 않았더냐? 그래서 내가 어려서 이용하는데 먼저 사람에 쓰는건  급하고  없으니까, 그래서 송아지 다리도  분질르고 멕여보고 개다리도 분질르고 멕여보고, 여섯 시간을  내가 시계를 두고 지키고 봤어.여섯 시간에 정상회복 돼. 그래서 운동 대에서 떨어진 친구들이  팔이 불러진 거,다리 불러진 거, 고걸 분말해 가지고  고 운,저 가루를 이제 볕에 쪼이면 가루로  만들면 돼요. 그러지 않으면  기름 때문에 안돼요. 그래서 고걸 멕이는데 한 숟가락을   멕이고 지키고 있는데 10세 전후에는 열댓살까지는 6시간 안에 완치되는데도 더디  아물어요.   그러면 그거이 왠  일이냐? 홍화씨라는 고놈 자체가 그 몸떼기  중량의 3백60분지  1이라는 백금(白金)이 들어   있어요. 그러면 이런 백금을 우리가  버리고 있다. 그러면  옛날 양반이  알았다는 것이 도대체 뭐이냐?  홍화씨의 이런 무서운  백금이 3백6십분지 1이나 들어 있는데 이걸 왜  이용하지 않느냐? 그래서 내가 이용하고 난 후에 그 홍화씨도  잃어버릴까 봐 애썼는데 보따리도 없이 거지처럼 댕기는  신세에 30~40대까지  그런데. 자식들이 낳기  전까지는 말할 수도 없었고 자식들이   난 후에도 그 자식들이 어디 가서 거지새끼란 욕을 먹게 했으니, 그거 부모는 가장 가슴 아픈 일이야.    이웃에서 자식을 거지새끼  왔다고 내쫓으라고 하는 말을 들으면 마누라가 땅을 치고  울어도 나는 변할 수 없다. 그건  뭐이냐? 내가 지구를 구하러  왔지 자식들 때문에 속썩으러 오지  않았다. 또 그러면 내가 친구들한테 가서  좋은 감투 쓰고 잘살 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나는 돌아보지  않고  자식들이 이젠 저 힘으로  살아가지만 아버지 덕(德)이 없어요.    아버지 덕을 볼 사람이 누구냐? 지구가 본다 이거라. 지구가 아버지 덕을  보는데 자식들이 볼 수 있느 냐? 또 모든 인류가 볼 수 있는데 자식들만 위할 수 있느냐? 그래서 누구도  나를 욕 하는 건 좋아.  그러나 욕을 안  먹게 산다는 자체는 힘들어요. 그래서 홍화씨의 신 비를 세상에 이용을 다 하고 나서 그런 거 하나하나 지금 세상에  다 내놓는데 이런 거 있어요.    낳아서 기르는 닭의 알은 계란 깝데기가 석회질이 흰자위  36분지 1이 있어요. 그래 서 하루 저녁에  그 두꺼운 깝데기가 돼요. 그런데  그것이 접착제가 이뤄질라면 뭐 이 되느냐? 접착제는  백금이라. 백금 성분은 3천6백분지 1이  있어요, 계란 흰자위 에. 그러면  계란 흰자위 속에 백금 성분이 3천6백분지  1이다. 그런데 이 홍화씨  속엔 3백6십분지 1이다. 10배가 더 많아요.   이런  아까운 신약(神藥)을 어찌 버려 두는가? 그러고 오리란  놈이 또 여성정(女星精)으로 나오는데  그 오리뼈를 고아 먹으면  뼈를 잘르고 수술한 것도 살아나요.  그러고 뼈가 굳어지고 그런  걸 다 실험하고 난  후에 앞으로 하나하나 실험을 거쳐 가지고 배우는 사람들이 실험을 다 거치면 나보다가 나은 사람이 될 수도있는 거요. 꼭 나만이 된다는 건 없어요. 내 게서 배운  사람이 나보다 나아지면 그런  세계가 오기를 나는 원하니까,   비행기를  타고 댕기지 말고 쉬운  구름을 타라. 구름이 이뤄지느냐? 이뤄진다.  네 정신이  모아지게 되면 코에서  나오는 것도 구름이요,  장심(掌心)에서 나오는 것 도 구름이다.  그런데 네가 볼 일이 있으면  네 몸에서 구름 일으켜 가지고 구름배 를 타고 댕길 수 있지  않느냐? 그 1초에 지구를 열번  돌 수도 있지 않느냐? 그렇 다면 그런 거이 되느냐?  안 되느냐? 내가 묘향산 속에서 소낙비가 오다가 갑자기 갤 적에 도룡뇽이 사람 팔딱지만한 놈이 그 골짜구를 전부 안개 속에 잡아 넣어요.  그걸 내가 가서 지키고 봤어.   그 놈이 사람 오는 줄 알고 딱 끊고 물 속에 들어가요. 그래서 고놈이 들어가 숨어서 보니 고  조그만 사람 팔딱지만한 놈이 안개를 품는데 전 골짜구니가 꽉 차 있다.   그러면 인간도 그럴  수 있다, 인간은 그보다 더 훌륭하 다,그러면 온동네 사람을  구름 속에 태워 가지고  지구를 1초에 1회전할 수 있으면 그 세계는 신세계라. 그래서 신인세계는 온다.   버럭지가 그렇게 신술(神術)을 잘 하 는데 인간이 해서 못쓸 거 없어요. 우주는 내니까. 우주는 전부가 내 껀데 우주의  걸 내가 다 가지면 세상에 죄받느냐? 죄, 안 받아요.  
    신약의세계홍화씨
  •     약성 뛰어난 토종의 가치 인식을   또 홍화씨도 홍콩에서 주문해다가 다리 부러지고 뭐 뼈가 부서진 걸 약을 하면 되 긴 돼요. 시간이 오라.  여섯 시간에 끝나는 걸 3,4일~5일까지 가요. 늙은이는 5일 까지 가서 깨끗하게 나아요.   이래서 그런  좋은 약종(藥種)들,  우리 나라에 하나가  아닙니다. 그러니 앞으로  내가 하는 말을 더  들을 수 있는  시간도 있겠지. 그렇 지만 오늘은 뭐 길게 이야기하긴  시간적으로 좀 어려워요, 어려우니.   만일 서로 나 도 서운하지만 좀  서운한 감이 있을 적에 헤어지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그래서 여 러분은 아쉬운 작별을 하는 게 좋을 겁니다. 나는 다 가르쳐 주고  싶어도 <본초강 목>(本草綱目)을 놓고 잘못된 것을  전부 고쳐야 되는데 그  시간이 없어요.   그러니  우리 이 정도로 나눕시다. 얘기 이걸로 끝내고  그러고 앞으로 하나하나 이 녹음을 통해서  확대시켜 가지고 서로  알도록 합시다.  다음에 또 녹음하는 건 다음의  일 이고. 그래 오늘은 이만 이걸로  끝내려 하니 그리 아시오.                            
    신약의세계홍화씨
  •     한반도 근해의 물고기 맛있는 이유     그래서 내가 물리(物理)에 밝은 학자들하고 같이   이 감로정에 대한 비밀을 알려 주기  위해서 한 60년 채  안된 그땐데[1920년대 중반 무렵], 우린 배를 타고  공해 상(公海上)에 가 가지고 달밤에 새벽녘에  물에 정어리가 오는,  멀리서 망원경 쓰 고 보면,  정어리가 오는 정어리떼를 볼 수가 있다.   그래서 저기 정어리가 오고 있으 니  저때 사공들 보고 후리해라. 후리쳐 가지고 후리그물 쳐서 저걸 잡아서  우리가 실험 좀 한 일이 있다. 그래 그 실험하는 학자는  두 분,나까지 셋인데. 그래 그 사 람들이  "어떻게 그 멀리 오는 것이 정어리라고 봅니까?" 이거야.  "응, 멸치게 되 면 물의 수문(水紋)이 다르다. 물의 그 흔들리는  파동(波動)이 멸치게 되면 거 군 단(軍團)을 이루지만 고놈은 원래 약체(弱體)라.    약체의 생물은 어떻게 되느냐? 깊은 물 속에 들어가게  되면 수압(水壓)에 견디지 못해서 가질 못한다.  수압에 눌려 가지고 갈  수도 없고 가게  되면  숨차서 못 견디고  그래서 수면(水面)에 올라와  보는 거다. 그래 흔들리게 되면 그 작은 물체가 군단을 이루고  흔드니까 물에 대한 파동은 잔잔하게 흔들리게 되어 있지  않느냐? 그렇지만 조금 저것보다 크다.  멸치 보다 크니까 저건 정어리다.    일본에서 넘어오는 건  정어리 외엔 요새  이 시간에 없다." 그래서 기둘리니까 정어리가 온다는 거지. 그럼 그 사람들이 고등어는  정어 리보다 조금 밑에 있으니 물이 흔들리는 힘이 멀리서  봐도 잘 안 보여요. 그렇지만 정어리까지는  힘이 약해 가지고 수면에 다  오르진 않아도 어지간히 한  자 밑으로 오니까 물이 흔들려요. 그래 온 연에 그물쳐서 잡아 가지고  나 술안주 한 일이 있 어요. 거 맛있지요. 공해를 지나 가지고.   우리가  먹던 그 정어리떼를 살살 따라서, 그놈들이 배가 뒤에 멀리서 오니까 물속으로  깊이 댕기기 때문에, 내가 "저놈들이 깊이 들어가 가기 때문에  조거 얼마 가게 되면 숨차고 지쳐 가지고 저 아무데서 쉰 다.  우리 그 멀리서 쉬자." 그래 가지고 며칠을 따라온 겁니다.   따라와 가지고 우리 있는 땅[우리나라  땅]1백리 안에 들어오니까 잡아서 맛을 보면 공해상에서 먹던 때는 일본에서 떠난 그대로고 우리 나라  백리 안에 들어오니까 벌써 3~4일  동안에  맛이 변했어요. 그건 뭐이냐?     그 몸땡이에 터러구[털]가 없고  정감성(精感性),정밀할 '정'(精)자 정감성의 반응 이라는  거지.그래서 정감성의 반응이  그렇게 민감하다. 터러구 있는 짐승은 물에 닿으면 터러구가 맥혀 가지고 정감성은 전부 벽에 부딪히고 만다. 그래서 "우리나라 연안  30리 되는 데에 저놈들이  근접하니라.   그때에 지쳐 가지고 며칠 쉴  적에, 쉬고 분산돼 가지고 알 쓸러  댕길 때 우리가 그물 치자." 그래  쳐서 잡으니까 특 별히 맛있다. "이 껍데기의  맛을 보라. 이건 참  별미(別味)요."이거라. 이게 뭐이 냐? 이거 감로정으로  화(化)한 모든 분자는 초목이 나와서 신초(神草)고 버럭지도 다 그렇다. 그런데 이  물고기도 왜, "왜 이거  동해엔 용(龍)이 오를 수  있느냐?" 이거다. 그래서 "땅속에 있는 감로수의 감로정이 이 수면으로 이만치 나왔다.   그렇지 만  멀리 못 간다. 공해상까지  갈 힘이 없다.  그래서 우리 나라에서는 30리 안에 들어온 놈 먹어 보고,  그것도 사흘 후에 먹은 거지." 이러구, "백리 안에  들어온 후에 먹어 보면 감로정이 물속에  스며드는 힘이 너무도 약해. 그래 가지구 맛이 쬐 끔  차이가 있어. 그러나 30리 안에 들어오면  그 무서운 차이를 봐." 그러면 "너 물리학적으로  이거 어떠냐? 가상(假想) 북양(北洋)에서 잡든지 태평양에서 잡은  청어를 먹어 보라.    우리 나라 바닷가에  와 잡히는 청어하고 맛이  얼마나 틀리느 냐? 그러구 태평양에서 들어오는 조기[石首魚]가 영광 바다에 들어오면 사흘 안에  왜 "참조기"가 그 속에서 생기느냐? 이거는 감로정의  원리다,   우리는 이런 우리 땅에 있는 감로정의 비밀을 오늘까지 왜 세상에 이거 개방해 주지 않느냐? 이것은 넌 물 리학에 박사되는 거이 원(願)이지, 우주비밀을 아는데는 원이 없으니 난 이 세상에 서 인간이 될 수 없지 않느냐" 하는 거요.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이미지 2008.(신도)염전.
    2008.(신도)염전.   죽염, 바닷속(소금) 백금   해방 후에 내가 배운 사람들 오라 그래가지고 한 번 소금 가지고 ... 있어. 죽염이야. 그 사라들이 백금이라는 건 바닷속에 다량으로 있다. 산에 광석물이 .. 그 광석물의 기운은 바다에 전부 직결...바닷물에서 순 백금을 ... 실험했었거든. 거 오천도 이상으로 그 자들이 감초를... 기술자가 제조하는 고 ..를 만들어 가지고 ... 오천도에서. 처음에 여덟 번은 .... 대나무속에서 구워내고 그럭 마지막 오천도에다 ... 순전히 냉수처럼 물을 만들어가지고 그건 모르게 모르게 서서히 식혀요.   식혀놓으면 고거이 소금 백금이 들어갔다면 소금 백근은 고대로 있고, 거기서 백금이 30근 따로 나와. 그자들이 이건 근본이 소금이면, 죽염이 여기서 백근이 고대로 있으면 서른근이라는 백금은 여기서 얻어낼 수 없는 게 나옵니다 이거라.   그러니까 내가 너희 머리는 기술 배우면 이걸 자꾸 연구해가지고 하나 나오면 도로 또 하나 여기서 둘이 나오고 그걸 향상시켜가지고 더 좋은 기계 나오고 하는데, 이 우주에 들어가서 자네는 너무 돌대가리 아니냐. 짐승하고 똑같은 놈들이 어떻게 자연을 환히 알겠느냐 그러면 요게 백금이 이루어지는 건 이 소금 자체가 근본이 백금으로 화해서 생기기 때문에, 이걸 고열에 올리면 고열을 따라서 공간에 있는 백금성분이 고열이 닿는 만침 ...... 이것이 이게 만도 이상 고열이면 광선이 태양광을 따라 들어오는.   광선속으로 들어오는 백금성분이 ... 똑같은 양을 ... 소금도 백근이 있을거고 백금도 백근이 나오니라. 그런거 ... 그래서 가지고 다니면서 .. 나도 ..니까 내게 배워.   내게 그런거 있다고 아는 사람은 쫓아와서 조금씩 얻어가는 거라. 이 심장자리에 누가 견본이 있으면 집어가버리고 지금 없으니까,   그래서 지금 미국놈들이 그걸 보고서 백금 속에 최고의 암을 고칠 수 있는 핵이 들어있다라는 걸 작년에 책을 썼더... 작년에 세상이 전부 백금을 가지고 별 실험 다 해 알아낸 게 확실히 있다는 증거를... 날보고 ....선생님이 가르친 대로 백금 속에 암 치료약이 확실히 있습니다.   이걸 놓고 미국갑부나 ... 그 백금에서 암성분을 어떻게 알아내. 알아내는 거 그걸 뽑아가지고 암약이 나온다. 그 한 알에 몇 억이 된다니 그 누가...바다 속에선 쉬워요.                
    신약의세계자죽염
  • 죽염(竹鹽)의 신비(神秘)
    죽염(竹鹽)의 신비(神秘)                         구세신방(救世神方)    지은이 인산(仁山) 김일훈(金一勳)                                                     150~156쪽 발췌  대나무와 서해안의 천일염(天日鹽)은 지상수정(地上水精)이 하늘의 벽성정(壁星精)과 각성정(角星精)을 응하여 화하는 물체이다.  대나무는 신자진 수정(申子辰水精)으로 화생하니 동짓(冬至)달 기운이다.  물 가운데서 응고(凝固)하는 것이 소금이며 이는 곧 수정이다. 소금의 간수가운데 만가지 광석물(鑛石物) 의 성분을 보금석(保金石)이라 하고 보금석 가운데에 비상(砒霜) 성분이 있으니 곧 수중의 핵비소(核砒素)이다.  핵비소는 인간에서 먹는 양이 너무 많으면 곧 살인물이오 적당하면 곧 활인물(活人物)로서 만병통치의 선약이다.  대나무는 벽성정과 각성정으로 화한 것으로서 땅속의 유황정과 수분속의 핵비소를 흡수, 함유하고 있는 물질이다.  대나무 소금은  조수(潮水)와 지하광석물의 영향을 받아 특유한 암치료약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서해산 굵은 소금속의 핵비소와 대나무속에 함유된 맑은 물속의 핵비소를 염출해 만든 신비의 약물이다.  대나무는 유황성분을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종기나 창증(瘡症)의 신비한 약이 된다.  대나무는 곧 수정(水精)의 핵이다.  그러므로 난치인 당뇨병중 상소 조갈증(上消燥渴症)에도 신약이오.  각성정은 화성(火性)이 있으니 쓴것과 신것(苦酸)은 위를 건강하게 하고 비(脾)를 건강하게 하는 약이며 체증과 소화불량에 선약이다.  중소(中消)는 허기증이니 진향목(眞香木) 두냥을 달인물에 죽염환 오십(五十)알씩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라. 위암(胃癌)과 비암(脾癌)에도  다른 약과 겸하여 쓰면 좋다.  비와 위가 기운이 왕성하면 토(土)는 금(金)을 낳고 금은 수(水)를 낳으니 곧 수정의 핵이다. 그러므로 신(腎)이 허(虛)하여 정이 부족한데 좋은 약이 된다.    또한 당뇨병의 하소에도 좋으며 양기가 끊어진데도 오래 복용하면 양기가 회복된다.  이렇듯 원기를 회복 시켜주므로 허약하고 늙은 사람도 건강하여서 오히려 젊은 사람같이 되니 참으로 신비한 약이다.  토(土)는 금(金)을 낳으므로 폐암(肺癌)과 기관지암(氣管支癌)과 폐선암(肺線癌)에도 선약이오 수정의 핵이므로 신장암(腎臟癌)과 방광암(膀胱癌)에도 좋으며 해독과 독감과 상한과 열병에 신효하고 해수(咳嗽)와 천식(喘息)에도 신효하니라. 죽염은 8차로 구운 후에 9차에 가서  고열(高熱)로 용해(鎔解)하면 색은 금과 은의 광석물색이오. 맛은 유황 맛이며 소금 맛이니 만종 광석물로 화성된다.  죽염제조법(竹鹽製造法) 하늘이 만물을 냄에 사람을 위하여 약이 되는 초목과 동물을 허다하게 내어주셨으니 천하제현(天下諸賢)은 하늘의 은혜에 감사하라.  우(愚)는 하늘의 뜻을 대신하여 말을하며,하늘의 공을 스스로 대신 하나니라. 서해염전(西海鹽田)은 천일염(天日鹽)이라야 좋다.  그 재료(材料)는 무한하여 억천만년(億千萬年)을  써도 다함이 없을 것이다.  삼년 이상된 왕대나무를 마디와 마디사이를 잘라서 호염(胡鹽)을 조금씩 넣고 다지고 또 넣고 다져서 속을 채운다. 그리고 산속에서 거름하지 않은 황토를 채취하여 모래가 없게 한 후 이를 되게 반죽하여 소금이 담긴 대나무 위를 소금이 빠지지 않도록 반죽한 황토 흙으로 막는다.  그리고 조금씩 할 경우에는 큰 난로나 작은 난로를 구하고 혹 다량으로 할적에는 드럼통을 구하여 위를  따고 밑에는 난로처럼 불때는 구멍 곧 사방 5촌 정도의 아궁이를 뚫는다.  그리고 뚫어 놓은 구멍 윗 문턱에서 위로 2치 손으로 바닥에서부터 한뼘을 올라가 사방에 육부쇠통이  들어갈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 놓고 그 구멍으로 육부쇠통을 십자로 걸어놓고  육부쇠통위에 쇠그물을 드럼통에 맞도록 넣어 놓는다. 이 때 대나무는 흙으로 막은 데가 위로 가게 한다.  드럼통 아궁이에 숯불을 피워 놓는다. 이때 화공약 상점에서 파는 외래 송진을 사다가 숯불위에 조금씩 뿌리면 불이 매우 잘붙는다.  대나무가 다타고 재가 사윈후에 소금을 주워서 절구에 찧어 다시 대나무통에 채워넣고 단단하게 다져넣은 후에 반죽한 황토흙으로 위를 봉한 다음 다시 드럼통에 넣고 굽는다.  이렇게  여덟 번을 구워내고 아홉 번만에는 대나무가 다탄 후에 외래송진(外來松津)을 더욱 많이 넣어서 화력(火力)이 몇천도 되도록 해주면 소금이 전부녹아서 물이 된다.  불이 꺼지고 녹은 물이 돌처럼 굳어지면 그 굳은 소금이 곧 죽염으로서 이를 골라내어 분말하면 신종산(神宗散)의 원료가 되며 만병을 통치하는 선약이 된다.  죽염을 대량으로 만들적에는 드럼통을 세 개로 하되 하나는 허리를 반으로 잘라서 대나무를 넣을 수 있고 또한 연기가 나올 수 있도록 양쪽 통에 구멍을 직경 8인치(八寸) 정도의 원형의 구멍을 내고 대나무통이 든 드럼이 잘 덮힐수 있도록 큰 망치로 두드려 넓혀서 덮은 후 위의 방법대로 죽염을 제조한다.  양철초롱으로 만들어 구워도 되나니 여하한 방법으로 죽염을 만들어도 아홉 번 째는 화력을 극강하게 하여 소금이 녹아 물이 되면 천연유황(天然硫黃) 유진성약물(硫眞性藥物)이 된다.  이것은 각종 암약으로 쓰인다. 해중의 유진성과 대나무의 유진성분을 합성하면 만병(萬病)에 신약(神藥)이다. 바닷물 가운데 유황의 진성 핵비소와 대나무의 핵비진성 유황소를 합성하는 묘법이 고열불가운데 서로 합하고 서로 생하여 이루어진다.  염은 소금이나 극도의 고열로 녹여내면 수분은 멸하고 화기가 성하나니 화생토하고 토생금하여 금, 은, 동, 철(金, 銀, 銅, 鐵)이 재생하여 천지간에 신비한 약성이 합성하니 만병통치약이 되나니라.  그 밖에 취하는 법은 극히 어려운 일이다.  나는 다음 후생의 신인이 취하는 묘법을 기다리노라. 죽염의 효능 소아병 치료와 부인병 치료와 만병치료에 신약(神藥)이다.  주사약은 죽염 5돈, 원감초 7돈을 한데두고 오래 달여서 물기없이 엿을 만들어 삼보수(三寶水)에 웅담 한푼과 사향 반푼을 한데 타서 고운 천에 걸려서  1천씨씨 닝게르 주사나 5백씨씨 닝게르를 만들어 간암에 주사를 놓고, 웅담반푼과 사향 한푼 반과 우황 1리를 삼보수에 한데 타서 고운천에 걸려서 1천씨씨 닝게르 주사를 만들어 위암에 주사를 놓고 위암에 쓰는 탕약과 간암에 쓰는 탕약물에 각각 죽염유황환 50알씩을 복용하라.  사향 1푼에 웅담 반푼에 우황을 빼고 천씨씨 닝게르를 만들어 신장암(腎臟癌)에 주사하고 웅담 1푼에 사향 1푼에 우황 1리를 한데 두고 천씨씨 링게르를 만들어 폐암에 주사하되 폐암약을 겸복하며 주사하라.  신종산(神宗散) :   계란고백반 제조법(鷄卵枯白礬製造法) 백반을 오래구우면 생백반 기운이 없어지니 이것이 고백반이다.  이 고백반 덩어리를 분말하여 분말한 것 한 근에 계란 흰자위만을 골라 10개의 분량을 함께 반죽하여 두면 여기서 곧 열이 난다. 이때 계란이 크고 작은데 차이점이 있으니 차이점을 생각해서 반죽하라. 너무 되게 해도 안되고 너무 질게 해도 안되니 적당하게 반죽하라. 수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높은 열이 나고 약도 효력이 높아진다.  그리고 식은 뒤에 이것을 다시 분말하여 이 가루 한 근에 식소다(重曹)한 근 죽염 한 근을 한데 합하여 가루약을 만들면 이것이 곧 신종산(神宗散)이다.  신종산은 습(濕)한 기운이 없도록 해야 한다. 습하면 약이 잘 듣지 않는다. 신종산은 각종 궤양(潰瘍)에 신약이다.  유황(硫黃)과 죽염환(竹鹽丸)은 만병(萬病)에 신약(神藥)이다.  특히 각종 위장병(胃腸病)에 신비로운 효과를 본다.  이중 죽염은 식체(食滯)와 설사(泄瀉)와 이질(痢疾)에 신약(神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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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신암론(계분백鷄糞白)
    계분백(鷄糞白)이란 말 그대로 닭똥 중의 흰 부분을 뜻한다.  인산 선생의 계분백에 관한 말씀   신부전(腎不全)에는 계분백(鷄糞白)이 좋은데, 효(效)는 사람마다 다 달라요.  '연세 높은 분, 신부전으로 몸이 붓고 하는데, 계분백 먹이면 되겠습니까?'  나이 든 사람은 계분백을 써서 부기가 빠지면 더 이상 할 필요 없어요. 부기 빠진 뒤에도 계분백 자꾸 하면 힘이 쑥 빠져 버려요.  늙은이가 전신이 부었을 적에 계분백을 써서 전신 수분 몰아낼 적에 영양 주는 물도 나가버려.   뭐이고 한꺼번에 없애는 건 재미없어요.  늑막에 고인 물도, 주사기로 막 빼면 죽어 버리는 수 있어요. 심부전 신부전(心不全 腎不全) 평생에 안 오도록 할 수 있어요. 신부전에는 계분백이 좋아요.    콩팥 신부전(腎不全)이 또 있어요. 신장염은 부증병(浮症病)인데 또 신장염에다가 신부전이 있고 신장암이 있고, 또 전립선염(前立腺炎)이 있고 방광염이 있는데.  여기에 한 가지 가지고 치료하는 건 또 뭐이냐? 우리 나라 토종닭이 있어요.   토종닭의 달구똥[닭똥]은 그 똥을 싸고 난 뒤 위에 하얀 점 있어요. 그걸 의서엔 계분백(鷄糞白)이라고 하는데 그거 어느 옛날 양반 비방(秘方)에 나와 있는데, 고거이 조금 미비해도 확실한 거요.      그런데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이나 모든 옛날 양반 비방 속에는 제대로 나와 있지 않아도 계분백에 대한 치료법은 있어요. 그래서 그건 나는 꼭 된다고 일러주어요. 완전무결하다,  그래 일러주는데. 이 현실에는 신장에 신부전은 투석(透析)이나 하고 돌리면 되는 줄 아는데 그것도 얼마 못 가요. 신장암은 이식수술 해 가지고 좀더 살게 한다고 하면서 얼마 못 가요.   그런데다 항암제나 놓으면 극약이라, 건 살아날 가망이 없고, 이런데.  계분백이라는 건 뭐이냐? 닭은 흰자위 속에 석회질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계란 깝데기가 생기는데.   계분백이라는 건 석회정(石灰精)이라는 거 있어요. 돌인데,  그놈의 돌을 주워먹고 살게 되면 돌 속에 있는 정(精)이 계분백으로 화(化)해요.   그래서 토종닭은 똥싸게 되면 꼭대기에 하얀 점이 있어요.  그런데 개량종도 있긴 해도 약을 하면 잘 안돼요. 토종만이 되는데, 그래도 신장암은 어차피 죽는데 그걸 가지고 하면 하나도 실수(失手)없이 산다고 봐야 될 겁니다.  또 신부전도 지구상에선 못 고치게 돼 있어.   투석하고 일찍 수술하고 좀더 살고 죽는데 계분백이면 완치돼. 또 그러고 오래 살 수도 있어요. 오래 사는데 들어가면 홍화씨도 외래산(外來産)이래도 계속 잘 볶아서 절구에 찧어서 차를 달여서 조금씩 늘 먹어 두면 자기 수명은 연장해요.  건 내가 여러 사람을 지키고 보는데 바로 죽는 사람이 있다면 나도 그런 소리 안할 건데,   또 죽염도 오래 장복(長服)하면 확실히 수명을 연장하고 뱃속에 애기 밸 때 열 달을 죽염을 부지런히 먹으면 그 애기 홍역도 안하려니와 잔병이 일체 없어요.  그러고 차멀미하는 이들이 걸 늘 먹다가 차 탈 적엔 덩어리를 조금 입에 물고 가면 내내 녹아서 ,   침을 넘기며 가면 차멀미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면 그 죽염을 너무 광고를 푸짐하게 하다가 혼날 순 있어도 많은 사람이 먹어 가지고 완전한 감로수의 비법을 알면 장수한다, 만병을 通치한다, 그건 있을 수 있어.      무병 건강이란 말이 따라와요. 건 산삼보다 죽염이 앞서고 또 신비한 약물 속에 장수를 앞세우는 건 아까 말한 홍화씨고, 또 건강에 힘깨나 더 도와주는 산삼이 있고 그래 삼대 신약인데.  그 앞서서 내가 지금 계분백을 설명하는데 그걸 불에다가 살짝 볶아 가지고 계분백이라는 건 달구똥의 흰 건데 고것만 긁어 낼 수 없으니까 한 절반쯤 쓸어다가 많이 모아 가지고 그것이 가상 한 반 되, 소두 한 되겠다? 소두 한 되쯤 되게 되면 이틀은 먹을 수 있어요.      그걸 어떡하느냐? 신곡(神曲:神麴)이라고 누룩이 있어요. 맥아(麥芽)라고 엿기름이 있고. 그 신곡을 갖다가 불에다가 곱게 볶아 가지고 타지 않게 곱게 분말하고, 또 엿기름을 곱게 볶아 가지고 또 분말하고, 그렇게 해 가지고 그 세 가지를 똑같은 양이면 어떻게 되느냐? 등분한다 그거요.      그렇게 해 가지고 얇은 광목을 사다가 투가리[뚝배기·항아리]에다가 광목을 얹어 놓고 광목 위에다가 엿기름 보리차라고 있어요. 보리차를 많이, 보리 한 되쯤 넣고 오래 끓여 가지고 그 물을 한 투가리 담아 놓고서 거기다가 계분백 분말한 거, 엿기름하고 누룩하고 볶은 가루지.      그 세 가지를 합해서 가루 낸 거, 그걸 그 물에다가 담아 놓으면 하루만 지내면 다 우러나요. 그런 연후에 그 얇은 광목을 들고 슬그머니 짜 가지고 그 찌께기는[찌꺼기]는 버리고 그러고 그 물을,   그 물이 가상 한 반 되쯤 되면 이틀을 먹거나 하루 먹어도 돼요. 장정은 하루 먹어도 돼요.  그러면 한쪽으로 자꾸 해둬야 해요. 그래 먹는데. 신장암이라면, 신장암이나 방광암이라면 좀 부지런히 먹어야 살고 신부전도 그래요. 좀 부지런히 먹으면 사는데.   그걸 하기 싫어서 게을러 가지고 그런 건 다 싫고 그저 가만히 누워서 떡이 궁그러[굴러] 들어오든지 호박이 궁그러 오는 걸 바라는 사람은 죽는 수밖에 없어요.  난 죽는 사람은 명(命)에다 맡기는 게 아니라 게을러 죽는다고 봐. 누구도 게을러 죽는다고 나는 말해요.  얼마든지 살 수 있는데 왜 남의 말을 안 듣고 죽느냐? 그건 내 평생에 보는데.  그걸 지내가다가 "아, 거기 거 독사한테 물려 죽지 말고, 거 명태 같은 거 마른 걸 좀 갖다 삶아 먹어보지." 아무도 웃으며 미친놈이라 해.  나는 한평생 미친놈 소리 들어요.  또 박사들이 꺼떡하면 내 손에 장 지진다고, 그런 소릴 잘해. 돌팔이가 그런 병 고치면 내 손에 장 지진다고. 그러면서 고치고 가서 "장 지지는 구경 좀 해봅시다"하면 또 대답 안 하는데. 그래 내가 그 유명짜한 양반들이 다 꿀 도적놈이느니라.      벙어리 꿀 도적질 해 먹구서리 찾으면 고갤 돌리고 말도 없이 형용도 안한다. 거 마찬가지고  그 다음에 또 이 세상에서 웃을 약이 있는데 우리 나라에 엿기름이라고 있어요. 그거와 누룩이 있는데,      그걸 곱게 잘 볶아 가지고 계분백(鷄糞白)이라고 촌에 가면 촌 닭의 똥 꼭대기에 하얀 점이 있어요. 그 하얀 점에 그저 조금 붙여서 똥을 잘라 가지고 그걸 아주 공들여 볶아요.  잘 볶으면, 누룩하고 엿기름하고 공들여 잘 볶으고 그리고 보리차를 흠씬 진하게 달여 가지고 그 물을 뚝배기에다가, 흙으로 만든 뚝배기가 다 집집이 있으니까 그 뚝배기에다가 물 한 되 이상을 보리차를 끓여서 두고[넣고], 진하게 끓여야 돼요. 끓여서 두고. 그 달구똥[닭똥] 흰 부분 그걸 계분백이라고 해요.  또 신곡(神曲), 맥아(麥芽), 누룩과 엿기름 그걸 곱게 빻아 가지고 모두 삼배 보자기에 싸 가지고 그 투가리의 보리차에다 담아 두면 24시간 후에 가만히 건져서 물을 따르면 그 물에 모두 우러나요. 그 물을 세상에선 고칠 수 없는 콩팥의 신부전(腎不全)이 있어요.  신장암이 있어요. 또 방광암이 있고 전립선암이 있는데, 이거 이외의 고치는 약은 없어요.  이건 우스운 약인데 엿기름이 그렇게 좋을 리가 없지만 엿기름은 옛날 양반도 파적지재(破積之材)라고 했어요. 누룩도 그러고. 누룩이 쌀이 녹아서 술이 되는데 파적지재가 안될 수 있어요. 이런데.  이런 것들 가지고 세상에선 안되는 병 잘되니 이거이 그렇게 돈 드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큰 힘드는 것도 아니고 어려운 것도 아닌데 목숨을 구하는덴 염라대왕도 못할 걸 해요.  그렇다면 이거이 달러(dollar)주고 사온 약은 아닌데 왜 그렇게 신비하냐? 내가 한평생 있으면서 코쟁이 앞에 가서 굽신거리고 달러 주고 사와야 한시름 놓지, 나같은 영감한테서 공짜로 해 가지고 무얼 덕보겠다고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느냐? 그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내가 함부로 와서 사정하지 않는 사람 일러주지 않는 이유가 그거요. 난 평생 살려 달라고 애걸하지 않는 사람을 지나가다 일러주지 않는 건, 건 내가 자존심이 상해서 그런 거 아니오. 침뱉고 욕하는 소릴 할 수 없어서 안해요. "신곡·맥아·계분백을 보리차에 우려낸 약은 신부전과 신장암만 치료하는 게 아니라 신장염·방광암·요도암·전립선염에 선약(仙藥)이다. 신장결석·요도결석·방광결석에는 석위초·호장근·통초·차전자를 같은 양으로 해서 완치될 때가지 끓여 먹으면 된다."  
    신약의세계계분백
  • ※  건 정신없는 인간세계라.  쉬운 것도 까꾸로 생각하면 안되는 거 아니오? 죽염을 애초에 내가 시작한 건 간수 제거하는 법을 일러준 거라. 간수를 제거하면 그 속에 도무이 되는 건, 대나무는 거 장생에 신비가 있어요. 송죽은 장생물이지만 10장생 아니오? 그 속의 신비는 설명하는 데 좀 힘들어요. 대나무는 오래 묵은 후에, 건 몇백년 묵어도 얼른 썩지 않으니까. 그건 대나무 자체가 오래 묵으면 대나무 자체가 옥으로 변해요, 건 보물인데, 대나무가 황토흙에 수십억(년) 묻혀 있으면 뭐이 되느냐? 이 송진이 땅 속에 수천년 되면 호박이 되고 호박이 수억을 지나면 어떤 구슬이 돼요. 그기 야광주 아니야?   그래서 (죽염 구울 때 붙은) 소나무를 때라, 거 야광주가 이뤄지는 보물이 소나무, 대나무가 그렇고. 대나무에 있는 죽력의 비밀은 소금 속으로 들어갈수록 신비해요. 죽염 속엔 이 죽력이 비밀이 합성돼야 되고. 또 송진 속에도 비밀이 있고. 그런데 여기 역적에 중놈이 앞선다고 무슨 일 하면 중놈이 앞서요.   거 효산이라는 개암사 중놈(지금 개암 죽염), 땡중이 노는 거 보면, 돌중이라는 게, 그런 게 돌중이야. 그래서 중놈 들으면, 중놈도 사람 새끼냐고 하면 이것들도 사람새끼라고 싫어해요. 이놈의 새끼들이, 중놈이 어찌 사람이냐 하면 서운하대.   개보다 못한 놈들, 강아지 새끼도 제 어미를 그렇게 쫓아 댕기는데, 그렇게 공들여 키워놓면 어미 버리고 남되는 놈, 너 그런 배신자가 제도중생을 해? 미친놈들 하고 욕해버려. 또 저으가 부처님하고 인연되나? 인연이라는 게 말되나? 인연이라는 것도 모르는 게 중새끼들이야. 또 원효같은 거 철부지야, 거 어디 형편있는 소리했소? 화랑군이 늙어 죽으니 신라군들이 가만히 앉아서 당하는 거 봤지?   과거를 보는 건 역사라. 신라는 가만 앉아서 불교 전성기에 망하는 거 보지 않았소? 그게 말이나 되는 거요? 거 얼마나 머리가 비었으면, 그런 미친 영감(원효) 나와서 가만 앉아서 망하고, 그래 불교 때문에 가만 앉아서 망하고 원나라 됫놈들 어떻게 했소? 70나면 때려죽이라 하니 참으로, 아, 죽일 순 없어서 져다가 죽이지 않았소! 그거이 중세상이 그렇게 좋아. 8만대장경 파고 망하고 싸울 생각 안하고. 욕을 하면 아주 반발을 하지 저으가 살기 위해서 내게 와 도움을 청하게 되면, 지금 뇌암으로 죽는 중은 없어요, 다 살아요. 그러니, 좋아지니 내 말 안 들을 수 있나? 욕을 해도 몰래 또 와서 사정사정 하는 게 중이요. 그런데 죽염도 바로 중세계에서 이뤄지는 거 처럼, 거, 어떤 중같은 머리에서 어떻게 그런 게 나오겠소? 그게 중이요, *죽염은 각자의 머리에서 나온 거지, 그런 돌중한테 나올 수 없는 거 아니오? 또 이 기독교를 봐. 소련에서 스탈린 손에 죽은 종교인이 얼마요? 또 김일성이 손에 죽은 목사 장로가 얼마야? 지금 종교를 박해한 위인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神의 가호가 뭐요? 저런 철부지들이요. 그저 남의 장단에 춤이나 추는 사람들이요. 상고의 역사를 봐도 전부 사람의 힘으로 이뤘지, 귀신에 빌어서 된 건 없어요. 기도해서 되는 건 없어. 상고에 치우가 술법에 밝아요. 황제가 지남거(치우가 술법으로 안개를 만들어도 황제가 나침판을 만들어서 승전, 그 나침판, 남북을 가르키는 수레)를 만들어서 하루 아침에 탁록 들에서 망하지 않았소? 강태공이 그렇게 술법에 밝아도 군사 가지고 승전했지, 외교로 승전했지. 귀신 가지고 안했어.   삼국지를 봐. 황건적이, 장각 장량이 그렇게 신출귀몰해도 관운장 칼날에, 장비 한테 맥 못쓰고 다 죽었지? 귀신 가지고 나와서 되는 게 세계에 누구요? 거, 얼마나 종교라는 게 한심한 사람이 하는 거요? 귀신 믿어 되는 건 터럭끝만치도 없어요. 그런데도, 아, 이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 살살 꼬셔서 배불리 먹고 사니까, 그걸 좋대. 영감 같은 건 역사를 아니 알 거 아니오? 그기 얼마나 한심한 일이요? 그래 누가 오면, 저거 또 천치가 왔구나, 해서 그러니 난 세상과 인연을 끊고 사는 거요. 이 세상엔 안다는 거 쓸 데 없어. 아는 소리 하면 해 받아. 그렇지만 이 죽염만은 죽는 날까지 해야 돼요. 이거 아니고는 살 길이 없으니까. 돌중이 끼어들어도 할 수 없는 거고. 화공약 사회에서 이거 없이는 안돼요. 죽염의 중화하는 힘에 미치는 건. 달리 또 없으니까. 바닷물은 얼마든지 있고. 이 죽염에, 독극물 완전히 물러가게 하려면 마지막에 고열로 처리를 해야 돼. 거 열통을 잘 머리를 써요. 중심부에서 화살같은 바람이 들어가면, 거 불이 팽창해질 거 아니오? 불 때는 통은 작아야 돼. 가상 죽염 재어넣은 통이 도라무만 하면 불통은 석유 초롱만 해도 돼. 그러고 바람이 무섭게 들어가야 돼.   뭐이든지 고열 속엔 빠르고 바람이 무섭게 빨리, 불 몰고 들어가면 고열이 되게 돼 있어요. 두 배, 세 배, 열 배로 팽창해 이 지구가 처음 떨어져 나와서는 눈에 보이지 않게 빨리 돌았겠지만 지금은 식었지만, 서서히 돌아도 365일에 1회전 하거든, 그거이 완전히 식어서 그렇지만. 고열 내는 건, 가상 불통 안에 900도 불이 있다, 그 900도 불에 바람이 들어가면 그 불이 팽창되니까, 아주 화살 같은 바람이 들어가면 그 불이 회전할 수 밖에 없잖아? 자꾸 몰고 들어가니까, 회전해 가직. 급속도로 회전하게 되면 그 불이 팽창되는 거이, 900도의 10면 9000도가 나온다? 건 9000도는 아무 것도 아니다, 바람이 들어가면, 불을 쑤셔 제끼면 불이 고열로 올라가니까. 그래가주고 그거이 몇도가 되게 되면 통속에 있는 죽염이 순식간에 물이 돼 버린다, 고걸 계산해야 돼. 불길이 중심부에 들어가서 녹아 내리게 해야지, 전체적으로 녹아 내리게 해놓면 무슨 통으로도 못견뎌요. 우리나라 기술은 9000도 10,000도에 견디는 쇠가 없어요. 벌써 1500도이면 싹 녹아 내려 앉아 버리니 몇분 동안에, 몇분 안가 싹 녹아 내릴 거 아니오? 그러니 죽염 중심부에 들어가서 녹아 빠지면 그 통은 그 새에 녹을 짬이 없거든, 고열이 들어와도. 중심부가 가상 2000도면 그 변두리에 와서는 1000도가 안되거든. 그러면 우리나라 강철도 1600도에 견디니까 일 없어. 강철통이 물러앉지 않아요. 그래서 중심부에서 2000도 이상 3000도를 가산하면 복판에 쑥 빠져 내려오면 변두리에 있는 놈은, 이, 또 다 빠져서 내려온 연에, 통이 녹기 직전에 벌써 싹 빠지고 없거든. 그때는 빈통이니까, 불을 꺼서, 통은 녹기 직전이지? 그 때 나오는 거이 간수라곤 흔적이 없어요. 진짜 수정체지. 고 시간을 계산 잘 해야 돼. 무서운 머리가 있어야 돼. 수정체는 천만도 고열이라도 소금이 타서 없어지지 않아. 나와요. 그러지 때문에 그겐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비밀이 많아요. 안되는 건 없어요, 사람이 지혜로 안되는 건 없어. 저으들이 못하니까 안된다는 거지, 거 왜 안돼? 내가 암만이 일러줘도 못 알아들어. 저으는 캄캄하니까. 과학만 가지고, 글 읽은 거 가지고는 안돼요. 그런 것들은 엉뚱한 짓만 해. 이런 좋은 거 나오면 서로 먹겠다고 뎀벼야 정상인데 모도 마다고 해. 난 그걸 애써 권하지도 않아. 살기 싫은 사람 거 욕먹어 가며 살리나? 내가 볼 때 이 죽염 먹는 것도 그 먹을 복을 짓고 와야 돼. 권한다고 되는 게 아냐. 내가, 자식이 죽염공장 하니까 그거 팔아 먹을라고 저 영감 좋다고 선전한다, 이러는 사람 있거든. 걸 내가 어떻게 해? 또 내가 5000도 얘기를 하면 전부 웃어. 이 지구에 그런 온도 없다거든? 거 아주 쉬운데, 내게는 쉽고 저으한테는 어렵다, 그러면 뭐라고 하느냐, 그 영감 거짓말 한다, 영감 미친 소리 한다, 그 소리 내귀에 넣어주는 사람 있어요, 누가 그러더라고. 5000도 되기 전에, 2000도 3000도 면 소금은 다 타 없어지고 가스가 돼 날아가 버리고 하나도 안남는다고 해. 건 글 일러가지고 아는 소린데 건 천치. 죽염 굽는 쇠통이 녹지도 않고 멀쩡하게 남았는데 소금은 없어진다? 거 무슨 소린고? 5000도 불이 소금 한 복판에 들어가면 소금은 녹아 빠지는데, 소금 쏙 녹아빠지고 쇠통 녹을 짬도 없이 불을 끄는데 왜 소금이 없어지나? 그건 죽염 구워 돈 벌겠다는, 잘 살겠다는 욕심만 있고 머리는 없는 사람이지? 걸 허욕이라고 그래. 올 때 가지고 온 밑천 없는 사람이 잘만 살아보겠다, 거 안되지? 그런 사람, 내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몰라. 죽염 구워보겠다고 내게 오는 사람 숱하게 많은데 전부 백지야. 내게 물어보는 데 지가 묻는 말, 그 말 뜻을 몰라.  걸 데리고 100년을 얘기하면 뭐가 이뤄지나? 나올 때 뭘 가지고 나와야지 아무 것도 없이 욕심만 가지고는 되지를 않아
    신약의세계자죽염
  •   사리장은 죽염, 유황오리, 서목태, 밭마늘, 유근피, 금은화 등 33가지 약재로 담은 간장인데, 그 효능은 상상을 초월하고 용도는 실로 무궁 무진하다.    특히 서목태(쥐눈이콩)로 알알이 메주를 만들어 종균을 만든 뒤 죽염 간장을 담그면 그 간장은 몸속에 사리(舍利)가 이뤄지는 사리장이요. 만병을 통(通)치하는 인류 최후의 신약이된다.   사리장의 신비는 만물의 부패를 방지 하는 죽염과 서목태 콩의 작용에있다. 이 가운데 서목태란 콩의 신비는 아직까지도 비밀에 싸여있는데 그것의 신비를살펴보면 이렇다.   서목태는 태백성 외에 수성인 진성의 정을 받아서 색깔이 새카맣고, 목성인 세성의 기운을 받아서 싹이 틀 때 보면 유난히 파랗다. 이처럼 오행성정을 골고루 받았기 때문에 우리나라 토종 서목태는 색이 새카만데도 영채가 난다.     서목태는 생명력을 강화시키는데으뜸가는 식품이 된다. 생명의 핵을 이루는 요소를 색소라 하고 생명체를 이루는 분자조직의 요소가 되는 걸 분자라 하는데 이 색소와 분자가 이른바 지구 생물의 창조주이다.    또 우리 한반도는 지구에서 유일하게 감로수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 서목태는 감로정의 기운까지 흡수하여 콩 부피의 10만분지 1쯤은 감로수이다.   서목태는 근류 박테리아의 활동력이 극강하므로 공간색소와 수중전류로 이뤄진 분자를 흡수하는 능력이 다른 식물보다 월등히 크다. 우리몸을 성장시키는 살,뼈,피를 이루는 단위는 어디까지나 색소와 분자다. 그래서 사리장을 먹으면 피가 맑아져서 심중신기(心中神氣)와 신중정력(腎中精力)이 왕성해져 백병이 치료된다.     인간은 정신의 망상과(氣를상한다) 마음의 번뇌로써 질병의 토양을 만들고 호흡에서 오는 공해와 음식물에서 섭취되는 화공약독. 피부의 화학섬유 접촉에서 침해받는 정전기(샤워)의 전자파.   털구멍으로 흡수되는 공해독으로 질병을 양성하여 스스로 병을 만   드는데 사리약간장을 먹는 즉시 피는 맑아져서 전신의 기는 자연상합하고 천지정기가 통해 오니 질병이 발붙일 곳을 잃게 된다.     전신사리는 불이요, 땅의 사리는 서목태니 주정으로 뽑아 낸   서목태의 진액과 죽염 속의 5대 원리는 간장에 합성되어 인신의 만병을 통치(通治)하는 신약이된다.
    신약의세계사리장
  • 유황과 유황오리의 신비.
    (천연 유황) 병고에서 헤어나는 방법은 생사로(生死路)의 원리를 아는 지혜가 고치는 것이지 침이나 쑥 또는 약물로서 고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누렇다고 다 황산(黃山)이 아니요 푸르다고 모두 송죽(松竹)이 아니다.   진정한 의학의 묘리를 깨닫는다는 것은 그만큼 어 려 운 것이다. 옛날 우리 조상들은 효심에서 의학을 공부 하였다고 한다.   부모님의 병을 고치기 위하여 스스로 공부를 한 것이다. 작금의 모든 병은 공해독에 의해 대뇌의 중앙통제부의 명령이 말단 세포에 전달되지 않고 세포의 현상이 뇌에 보고 되지 않으니,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간의 통신망 폐색증이다.   이렇게 천지가 막히면 이를 형(亨)하고 통(通:利)하게 해야 병이 낫는다. 막힌 걸 형통(亨通)하게 하는 첫째 방법은 공해독의 제거다. 그 한가지로 오리탕을 복용하여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공해독을 풀어내면서, 더 이상 독을 체내에 받아들이면 안 되기 때문에, 공기·물·농산물이 덜 오염된 산간벽지로 옮겨서 살아야 한다.     아무리 돈 많은 자라해도 좋은 공기만은 배달시킬 수가 없다. 깨끗한 공기 있는 곳에 가서 숨쉬어야 한다.     좋은 공기를 호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피부의 8만4천 모공호흡도 중요하다. 서울에 살다가 병이 생겼으면 하루 빨리 건강한 시골환경 속에서 살아야한다.     그 환경이란 그 건강할 당시 의식주에 묘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도시를 벗어나야 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한 유해·유독한 환경에서 벗어나 살면서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탕을 장기 복용하면 병 증식은 중지된다.   증식이 정지된 병도 해독제복용을 게을리 하면 다시 증식되니 이 점에 유의해야 병을 뿌리 뽑을 수 있다.     오리는 해독제이다. 오리는 양젯물을 먹어도 산다.   그것은 오리의 뇌수속에 극강한 해독 물질이 있기 때문이다.       오리가 사는 곳에 가보면 주로 개천, 하수구, 논두렁 등 더러운 곳에서 잘산다. 이러한 병 없이 잘사는 이유는 오리가 가지고 있는 그 해독에 힘인 것이다.     그러나 가두어 놓고 오리똥 위에서 기르면 그만큼 해독력이 약해지니까 될 수 있는 대로 시골 외딴 곳에서 놓아기르는 방사(放飼)방식을 택하라고 권하고 싶다.     또 하나는 오리에 "유황"을 먹여서 생명력과 해독력을 강화시키라고 권한다.     유황을 먹이면 해독력이 강해진다.   오리에 유황을 넣어 먹인 오리는 우리가 보기에는 오리 지만 사실은 그 유황이 법제된 금단을 복용하는 것이다.   금단이란 예부터 내려오는 선약인 것이다. 그러한 선약에 주재료가 유황인 것이다.     허나 살아있는 오리에 유황을 먹이면 유황독은 오리의 강력한 해독으로 중화되고 강한 약성만 보존 남는 원리인 것이다.   그럼으로 유황오리는 일반 오리가 아닌 "금단"인 것이다.     오리에 "유황"을 먹여야 그 약성이 수십 배로 증폭된다. 또한 오리를 방사하여 기르면서 "유황"을 먹여 약성을 증강시키는 방법을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이라 한다. 도해.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이미지 2006년.도해 자죽염.오신 작업.
    2006년.도해 자죽염과 오신 작업.   철저한 준비 작업   기념좔영---찰칵^^   공장장님의 철저한 안전과 관리을 위해 열심히 작업하시는 모습 그리고 박과장님   용광로속에서 놓아 내리고 있는 "오신" 모습입니다.   개구장이 주현호... 주현호...4살때 부터 자죽염 작업에 참여..^^   자죽염,오신이 기화 되는 모습...너무 아까워.ㅜ.ㅜ   굉장합니다...   100%..자죽염,오신 생산.^^   자죽염의 원석 열심히 분해 작업중...     아름답죠.   오신,자죽염 원석 작업  100%자죽염 한번 용융 작업 500kg..   서울에서 오신 도해 선생 큰형님...   한번 500kg 작업..^^   분해된 자죽염 원석들...   죽염시대(김명수 회원님)    부산 (전미라님)    박기원과장님과,전미라님    박기원과장.^^"  1회부터 8회까지의 과정을 지나 9회마지막 고열처리는 오신,자죽염의 긴장됨이 있다.  철저한 준비와 관리속에 사람과 자연이 어우려져 만들어지는 오신,자죽염이 이번엔 어떠한 모습으로 "오신,자죽염"이 완성되어 보여질까.  언제나 긴장되고 설레이는 마음...  ^^ 다들 너무 고생 합니다. 총 8회작업..한번 작업에 500kg..^^     김명수님.^^    전미라님 대단한 열정 입니다.^^    박기원 과장님.^^    도해님^^항상 감사합니다.^^    정복돌 공장장님..^^모두 고생 했습니다.^^ 작업후 저녁.....^^   저녁후 마지막 회식...노래방^^   서무열님.^^     그동안 모두 고생 했습니다.보름간에 "오신 합성 작업"끝  2006년 "오신" 작업.     (함양 박효균님)     (기화되는 죽염^^")    도해님.    다들 고생 했습니다.    마음 선원 원장님들 견학.     앗..눈이다^^     원리를 설명중인 도해선생..     2006.죽염 마지막 작업중..모두 화이팅.   원장님들과 기념..^^   작업후 좋은 시간.    지금 시간..오마이갓     공장장님 대단 해요..^^    모두 함께..    박과장님..     박기원 과장님.    전미라님..      박효균님..     이성달님..     죽염 발전을 위해..화이팅.^^ 자죽염 원석.^^
    신약의세계자죽염
  • 마늘속에 있는 신(辛)철분은 불에다 구워놓면 다시 흙으로 돌아가요. 달아요.  도움받아. 전립선 암으로 내려가는 힘이 강해, 마늘은. 침이 진액(津液)인데, 침 자체가 지금은 암으로 되는 독물로 변해버렸어.  마늘이 옛 음식에 조미료지만 암에 '약'이라. 후손이 미련하면 영약(靈藥)을 우습게 알아. 아는 사람이 후손에 나면 조상이 훌륭하다는 거 알아. 최고운 좋은 머리는 중국에 나면 성인이야.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미디어 오신(五神) 합성 자죽염(磁竹鹽)
    ※ 도해자죽염(道海磁竹鹽)은 오신합성(五神合成)의 묘법(妙法)으로 제조되며 자(磁)는 자줏빛을 뜻하는 자(紫)가 아닌,   인산學의 정수인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을 뜻합니다.   자죽염(磁竹鹽)은 천일염을 대통 속에 넣고 아홉번을 거듭 구워서 만든 소금 으로 위염, 위궤양, 장염, 장궤양 같은 갖가지 소화기관질병, 축농증, 비염, 안질과 같은 눈, 코, 입, 귀의 여러 가지 질병, 암, 당뇨와 같은 성인병, 탈모증, 습진, 화상, 상처 등의 갖가지 외과 질병에까지 인체의 여러 질병에 두루 뚜렷한 치료, 예방 효과가 있는 약소금이다. 염(鹽)의 기원은 한국의 오랜 민간요법의 전통에서 비롯된다. 본디 한국에는 소금을 볶아서 쓰거나 대통 속에 넣고 한 두 번 구워서 체했을 때나 소화가 잘 안될 때, 상처가 났을 때 지혈제나 소독제, 이를 닦는 재료 등으로 써왔다. 이 민간 요법은 지금도 한국의 경상남도 일부지방에 남아 있는데 이를 구염(灸鹽) 또는 약소금이라 불렀다. 자죽염(磁竹鹽)은 한반도 서해안에서 만든 천일염을 세 해 넘게 자란 대를 잘라 만든 대통 속에 다져 넣고 깊은 산에서 파온 진흙으로 대통 입구를 막은 다음 무쇠로 만든 가마에 넣고 소나무 장작불로 아홉 번을 구워서 만든다. 소나무 장작불로 한 번 구우면 대나무는 타서 재가 되고 소금은 녹으면서 굳어 하얀 기둥처럼 된다. 이러는 동안에 대나무 속에 들어있는 대기름(죽력竹瀝) 이 불기운에 밀려 소금 속으로 스며든다. 굳어진 소금 덩어리를 가루로 빻아 다른 대통에 넣고 굽기를 여덟 번을 거듭한다. 한 번씩 구워 낼 때마다 소금 색깔이 점차 회색으로 짙어지는데 마지막 아홉 번째 구울 때에는 송진을 뿌리고 또 특별히 만든 기구를 사용해서 불의 온도를 1천 5백도 이상으로 올리면 소금이 녹아 용암처럼 흘러내린다. 이것이 식어 굳으면 돌덩어리처럼 되는데 이것을 먹기에 편하도록 작은 알갱이나 가루로 만든 것이 완성된 자죽염이다. 보편적으로 국내에서 만드는 죽염은 아직 기술수준의 부족으로 회색이 많이 생산되지만 온도가 높아질수록 공기중의 색소를 더욱 많이 끌어내므로 약성이 높을수록 붉은 자죽염(磁竹鹽)이 생산된다. 자죽염(磁竹鹽)의 주된 재료를 하나씩 살펴보는 것도 자죽염 의 비밀을 푸는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므로 소금, 대, 소나무, 진흙 이 네 가지의 약성과 성질을 간단하게 살펴본다. 소금 소금은 세포 안에서 낡은 것은 밀어내고 새로운 것은 받아들이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액의 삼투압을 조절하며 산과 알칼리의 균형을 이루게 한다 소금은 독을 풀고 종기를 낫게 하며 살균 작용을 하며 소화를 잘되게 하는 등 여러 가지 작용이 있는데 소금을 사용하는 민간요법이 수백 가지나 있다. 대나무 (기름) 대나무 또한 오랫동안 민간이나 한의학에서 중요한 약재로 써 왔다.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는데, 담열로 인한 기침, 중풍으로 가래가 심할 때, 경풍, 간질, 파상풍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쓴다. 소나무와 송진 소나무는 한국에서 가장 흔하면서도 중요한 민간 약재이다. 송진은 새살은 나게 하고 아픔을 멎게하고 벌레를 죽이고 고름을 빨아낸다. 종기, 불에 덴 데, 습진, 악창, 옴, 머리 헌데 등에 바른다. 진흙(황토) 진흙에는 독이 없다. 설사를 멈추게 하고 배 안의 열로 인해 생긴 독을 풀어주고 백약의 독과 고기의 독을 풀어준다. 흙 속에는 만가지 성분이 다 들어있다 자죽염은 약으로도 인체의 거의 모든 질병에 뛰어난 치료효과가 있지만 이밖에 죽염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만병이 예방, 치료되는 식생활의 혁명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염성부족으로 인해 공해독의 제반피해로 오는 조직의 변질,부패를 방지 치유시켜주는 것이다. 또한 인체의 모든 질병에 예방 치료 효과 차원에서 갖가지 공해독을 풀어주는 힘이 뛰어난 신비의 약(藥)소금이다. 모든 생물이 부패되지 않는 이유는 <염성의 힘> 때문이다. 체내의 수분(水分)에 염성이 부족하게 되면 수분이 염(炎)으로 변하여 각종 염증이 오래되면 이것이 다시 각종 암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담성이 강한 생물은 대부분 허약하고 질병이 잦으며 함성이 강한 경우 보편적으로 무병장수(無病長壽)하게 된다. 왕대 (참대) 학명 Phyllostachys bambusoides Sieb. 식물의 키 1000-2000 cm 잎의 크기(길이/너비) 10-20/1.2-2.0 cm 잎형태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뒷면은 약간 분백색을 띠며 뒷면 기부에 털이 약간 있고 엽설은 절형이며 엽신은 반원형이고 견모는 줄지어 나며 엽초 가장자리에 퍼진 털이 있다. 잎달리기 가지 끝에 3-5매씩 난다. 줄기특성 상록성 식물로서 마디는 2개의 고리모양이며 절간은 길이 20-45cm로 한쪽에 홈이 있다. 순은 5-6월에 나오고 쓴맛이 있으며 껍질은 어두운 자갈색의 무늬가 있고 보드랍고 탄력이 있어 옛날에는 포장용으로 썼다. 음지보다 양지를 좋아한다. 대나무는 1년동안 20m까지도 자라는데, 생장은 그것으로 완료되며 이후 2-3년에 걸쳐 더 견고해진다. 개화기 결실기 7월-8월 열매특성 밀알모양 꽃색 꽃잎의 유무 없다 꽃형태 꽃은 60년만에 피고 수상꽃차례(수상화서)로 달리며 꽃차례(화서)는 4-6cm이고 꽃턱잎(포)은 넓은 피침형으로 길이 2-2.5cm이며 끝에 엽편이 있고 그 양측에 견모가 있다. 소수는 1-2화로 호영은 끝이 까락같이 뾰족하고 3개씩의 인편과 수술이 있다. 한번 꽃을 피우고 난 후에는 고사하므로 그 지역이 모두 폐죽림이 된다. 생육상 다년생 서식지 600m 이하 분포 충청 이남 , 중국 기타 순은 식용, 약용, 줄기는 건축 및 죽세공 사진 찍다가 카메라 녹아 내리는 줄 알았습니다. 옆에서 로뚜껑 들어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소금기둥이 벌겋게 달아올라 색소를 합성(五神合成)하고 있습니다. 도해죽염 3회 작업중 몇 장 올려봅니다. 흐흐흐~ 4살 부터 죽염을 구웠다죠. 현호가 많이 도와줘서 작업이 수월했습니다. 미소가 거의 작살이군요. ^^ 노 전체가 붉게 달아오른 모습입니다. 노가 힘차게 숨쉬고 있습니다. 느껴지세요? 4회 작업중 붉은 자죽염이 나왔습니다. 죽염기둥에 노란색 심이 박혀있네요... 8회 작업후 모습입니다. 자색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붉은색에 단단하고 무거우며 쇠소리가 납니다. 8회 작업중 죽염원석이 나왔습니다. 도해 박사님 얼굴좀 보여주세요. 전날 작업후 아침에 옮겨서 거꾸러 뒤집어 보니 우와~~ 100% 자죽염(磁竹鹽)이었습니다. 통상적으로 다른 업체에서 나오는 자죽염의 퍼센트는 100kg에 40~60% 라는 군요,허나 도해 자죽염은 한번에 350kg이 전부 자죽염.^^ 죽염이 채 식지 않아서 작업하는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 길을 먼저가신 선배 님들이 계셔서 참 편안하고 쉽게 그 길을 걷는 느낌이었습니다 ^^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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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옻나무의 신비-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옻나무가 가장 좋은데 옻나무는 옻을 가지고 내가 암을 원래 많이 고쳐본 사람이라.   그런데 이놈의 옻은 오르는 사람 때문에 안되고. 오르지 않게 할 수는 있으나 또 안 맞는 사람이 있어요. o형 속에도 옻이 안 맞는 사람이 있고 a형 속에도 안 맞는 사람이 있고.   이래서 그걸 염소에다가 맥여 가지고 약을 만들어 봐도 당뇨에 천하의 신비약이지만 a형은 좀 더디고 o형도 더디고 이러니. ab형하고 b형은 빠르고.     그래서 내 평생의 경험을 다하고 눈이 어두워 가는 늙은이들은 노루를 갖다가 어느 골짜구니에 놓고 옻나무순을 뜯어먹고 겨울에는 옻나무 깝데기를 벗겨서 사료를 주고. 또끼도 그래요.   토끼도 옻나무 깝데기, 옻나무순을 먹게 되면 1년 이상을 맥이면 토끼 간이 2개만 가져도 눈이 어두워 가는 사람, 눈 밝힐 수 있고. 노루 간은 말할 수 없이 좋아요. 그 옻나무순 먹은 놈이라.     지금 병아리새끼 하나 제대로 키울 힘이 없이 산다, 이건 참으로 인간이 부끄럽게 사는 세계라 내게는, 그래서 이런 걸 내가 안타까이 생각하면서 여기에 모인 여러분 앞에 호소하는 건데 다 각자가 자기 살 수 있는 것, 자손을 살게 할 수 있는 거, 이웃도 살게 할 수 있는 거, 이런 힘이 필요하다 이거요.     옻나무의 신비도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는 건데 왜 못하며 그걸 많이 이식(移植)하면 되는데 옻나무씨를 지금 발아(發芽)시키는 법을 식물학자는 안다고 하는데 내가 다 알아 봤고, 이러면서도 우리 나라에서는 그거 아주 옻이 오르는 거 싫어서 근접을 안할려고 해.   그것도 어려운 일이고 또 민물고둥 그걸 양식하는 이들이 별로 적어. 오리 같은 신비한 해독성을 가진 놈도 제대로 지금 세상에서 이용가치 있도록 길러 가지고 써먹질 않아요...   출처 : 신약본초 제3장 p115 1986.11.28 제3회 정기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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