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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으)로 총 26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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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 / 양명문 詩  변훈 曲 오현명 노래      검푸른 바다,  바다 밑에서 줄지어 떼지어 찬물을 호흡하고 길이나 대구리가 클대로 컸을 때 내 사랑하는 짝들과 노상 꼬리치며 춤추며 밀려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 좋다는 원산 구경이나 한 후 에지프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 늦게 시를 쓰다가 쐬주를 마실 때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 짝짝 찢어지어 내 몸은 없어질 지라도 내 이름만은 남아 있으리라 "명태,  명태" 라고 이 세상에 남아 있으리라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마른 명태 이야기(수행인의 건강학)
    人命과 體驗醫學(9) 救急神藥 乾太는 연탄毒, 독사독에 神效 危毒時엔 뜸쑥의 힘으로 藥效 보충해야 女星精氣 받은 百毒의 解毒劑 마른 명태   우리나라 東海岸에서 생산되는 마른 명태는 연탄독, 농약독, 지네독, 草烏, 附子, 川烏毒, 酒毒 등 모든 毒을 풀어주는 神秘의 藥이다. 명태는 天上 28宿中의 女星精으로 化生한 물체로서 水精水氣의 강한 解毒劑를 한몸에 집약한 水中 陰世界의 最高神藥이다. 節氣에도 별의 分野가 있는데 大雪부터 冬至까지는 女性분야에 속한다. 명태는 女性분야에 속한 생물이므로 대설후 동지사이에 알을 쓸고 새끼를 치는 것이다. 地上萬物은 太陽精이 강함으로 山蔘, 紫草, 녹용, 사향, 웅담 등 신비의 약물이 허다하나 水中에는 태양정을 흡수치 못함으로 水中생물들은 각종 별정기를 응해 化生 成長할 뿐이다.  따라서 水中 생물가운데는 지상만물에 비해 암등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神藥이 훨씬 적은 것이다. 모든 지상 만물이 태양열을 받음으로써 털구멍(毛孔)에서 水分이 증발됨으로 空間中에 형성되어 있는 五行元素中의 色素를 흡수, 합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生명태는 연탄독, 독사독 등에 신비한 약효가 없고 태양열을 씌어 건조시킨 乾명태만이 강한 해독 효능을 발하는 것이다. 한가지 덧붙여 둘 것은 임상실험결과 원양명태는 동해産 명태에 비해 그 효과가 약 10분의 1정도 밖에 안된다는 사실이 나타났음으로 반드시 동해産乾太를 써야 한다는 점이다.   연탄중독의 치료 목숨이 완전히 끊어지기 前이면 모두 完治될 수 있다. 마른 명태 5마리를 푹 달여 먹이면 된다. 심한 中毒으로 의식 不明일때는 먼저 환자의 손발과 가슴을 만져본다. 손발은 차나 가슴부위의 溫氣가 완전히 식지 않았으면 장부의 기운이 모두 끊어지지 않은 상태인데 이때는 人身의 主體-靈魂이 아직 肉體를 떠나기 錢이므로 소생이 가능한 것이다. 마른명태국을 먹이되 환자가 목구멍으로 넘기지 못할 경우, 고무호스를 통해 계속 디넣어 주도록 한다. 가슴의 溫氣만 조금 남고 全身이 안전히 식어 갈 때에는 마른 명태국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므로 뜸쑥으로 보조해 주어야한다. 1장타는 시간이 약 30분가량 되는 뜸장으로 배꼽위 4寸부위(醫學寸法참조)의 中脘穴을 떠주면 대개 9장 이내에 의식을 되찾고 건강을 회복하게 된다. 뜸쑥의 高熱은 강자극을 주고 강자극은 신경을 회복시키며 신경회복되면 人身의 8만4天神(毛孔)과 3백84神(經絡鍼灸穴), 九神(九孔)이 각각 제기능을 되찾아 의식이 회복되는 것이다.   毒蛇毒 萬毒등의 치료 독사에 물리는 것은 가정에서의 일이 아니므로 미리 준비해 두지 않으면 안된다. 마른명태 30마리를 준비, 10마리는 분말하고 20마리는 오래 달여 조청을 만들어서 그 조청에 분말한 명태가루를 넣어 새알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건조시켜두고 위급시마다 복용한다. 등산, 낚시 등으로 産이나 野外에 나갈 때 지니고 다니다가 독사에게 물리게 되면 즉시 알약을 꺼내 더운 물에 풀어서 먹거나 먹여준다. 독사독에도 역시 뜸쑥을 지니고 다니다가 1장 타는 시간이 5분이상 되는 뜸장 7~9장을 물린 자리에 떠주면 완전하게 회복된다. 혹 독사에 물려 이를 꽉 다물고 의식을 잃었을 때 가슴에 溫氣가 남았으면 中脘穴에 1장이 30분 타는 뜸장 9장 정도 떠주면 명태의 부족한 힘을 보충시켜 준다. 지네독과 농약독, 草烏 附子등 각종 약독에도 마른 명태를 삶아 먹거나 앞서의 알약을 만들어 두고 복용하면 신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명태 난반환
    마른 명태   우리나라 東海岸에서 생산되는 마른 명태는 연탄독, 농약독, 지네독, 草烏, 附子, 川烏毒, 酒毒 등 모든 毒을 풀어주는 神秘의 藥이다. 명태는 天上 28宿中의 女星精으로 化生한 물체로서 水精水氣의 강한 解毒劑를 한몸에 집약한 水中 陰世界의 最高神藥이다. 節氣에도 별의 分野가 있는데 大雪부터 冬至까지는 女性분야에 속한다. 명태는 女性분야에 속한 생물이므로 대설후 동지사이에 알을 쓸고 새끼를 치는 것이다. 地上萬物은 太陽精이 강함으로 山蔘, 紫草, 녹용, 사향, 웅담 등 신비의 약물이 허다하나 水中에는 태양정을 흡수치 못함으로 水中생물들은 각종 별정기를 응해 化生 成長할 뿐이다.  따라서 水中 생물가운데는 지상만물에 비해 암등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神藥이 훨씬 적은 것이다. 모든 지상 만물이 태양열을 받음으로써 털구멍(毛孔)에서 水分이 증발됨으로 空間中에 형성되어 있는 五行元素中의 色素를 흡수, 합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生명태는 연탄독, 독사독 등에 신비한 약효가 없고 태양열을 씌어 건조시킨 乾명태만이 강한 해독 효능을 발하는 것이다. 한가지 덧붙여 둘 것은 임상실험결과 원양명태는 동해産 명태에 비해 그 효과가 약 10분의 1정도 밖에 안된다는 사실이 나타났음으로 반드시 동해産乾太를 써야 한다는 점이다.   연탄중독의 치료 목숨이 완전히 끊어지기 前이면 모두 完治될 수 있다. 마른 명태 5마리를 푹 달여 먹이면 된다. 심한 中毒으로 의식 不明일때는 먼저 환자의 손발과 가슴을 만져본다. 손발은 차나 가슴부위의 溫氣가 완전히 식지 않았으면 장부의 기운이 모두 끊어지지 않은 상태인데 이때는 人身의 主體-靈魂이 아직 肉體를 떠나기 錢이므로 소생이 가능한 것이다. 마른명태국을 먹이되 환자가 목구멍으로 넘기지 못할 경우, 고무호스를 통해 계속 디넣어 주도록 한다. 가슴의 溫氣만 조금 남고 全身이 안전히 식어 갈 때에는 마른 명태국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므로 뜸쑥으로 보조해 주어야한다. 1장타는 시간이 약 30분가량 되는 뜸장으로 배꼽위 4寸부위(醫學寸法참조)의 中脘穴을 떠주면 대개 9장 이내에 의식을 되찾고 건강을 회복하게 된다. 뜸쑥의 高熱은 강자극을 주고 강자극은 신경을 회복시키며 신경회복되면 人身의 8만4天神(毛孔)과 3백84神(經絡鍼灸穴), 九神(九孔)이 각각 제기능을 되찾아 의식이 회복되는 것이다.   毒蛇毒 萬毒등의 치료 독사에 물리는 것은 가정에서의 일이 아니므로 미리 준비해 두지 않으면 안된다. 마른명태 30마리를 준비, 10마리는 분말하고 20마리는 오래 달여 조청을 만들어서 그 조청에 분말한 명태가루를 넣어 새알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건조시켜두고 위급시마다 복용한다. 등산, 낚시 등으로 産이나 野外에 나갈 때 지니고 다니다가 독사에게 물리게 되면 즉시 알약을 꺼내 더운 물에 풀어서 먹거나 먹여준다. 독사독에도 역시 뜸쑥을 지니고 다니다가 1장 타는 시간이 5분이상 되는 뜸장 7~9장을 물린 자리에 떠주면 완전하게 회복된다. 혹 독사에 물려 이를 꽉 다물고 의식을 잃었을 때 가슴에 溫氣가 남았으면 中脘穴에 1장이 30분 타는 뜸장 9장 정도 떠주면 명태의 부족한 힘을 보충시켜 준다. 지네독과 농약독, 草烏 附子등 각종 약독에도 마른 명태를 삶아 먹거나 앞서의 알약을 만들어 두고 복용하면 신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詩作 변명
    작 가: 박 종주  詩作 변명     詩가 내 가슴으로 파고들면서 보도블록 사이에 모질게  피어난 질경이 꽃이  야문 줄 처음 알았습니다. 가을 색으로 채색한 노란 은행나무 낙엽이 어지럽게 떨어진 새벽녘 인력시장노동자  인파 틈을 지나면서 일도 내 맘대로 할 수 없다는 세상에 청잣빛 하늘만 애찬 하는 利己的인 詩를 접고 絶筆의 세월도 길었습니다. 하지만 밤 새워 가난한 가슴을 쓸었 던 두 홉 들이 소주병이 뒹군 거리에서 우연히 보았던 개망초꽃도 허기진 이들에게는 해장술에 좋았을 계란부침개모양으로 보이는 날, 아픈 세상에서 詩人이 해야 할 일은 숨어 지내는 비겁보다도 키 작은 들꽃 같은 이들과 함께 가슴을 열수 있는 노래를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보도블록 틈 사이 모질게 피어나는 질경이처럼 그 아름답게 일어서는 모습을 愛餐 하는 일도   詩人의 몫일 겁니다. 작 가: 박 종주 평당 천만 원짜리 빈 땅에선     상무신도시 평당 천만 원짜리 빈 땅에는 잡초들이  머리 치밀며 돈 자랑을 하고 있다. "경작금지" "사유지 침범시 형사 처분" 핏빛 붉은 글씨로 성질 사납게 써 놓은 푯말에 이른 새벽 멧새들이 앉아서  재갈거리고 아무 땅이나 먼저 심으면 임자다 며 허름한 밀짚모자를   쓴 노인이   자갈 밭 일구어 도랑에 고구마 순 몇 개 심어 놓고 하루 품삯으로 어림없는  일식집 간판을 올려 보고 있다. 잡초 더미 속 고구마 순은 입장료도 없이 뿌려대는 햇살에 고개를 드니 밤새워 뒤척이는 도시의 눈물은 새벽이슬로 촉촉이 평당 천만 원짜리 땅에도  어김없이 내린다. (상무신도시: 광주광역시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옛 상무대 터)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8) 연탄독 , 독사독의 영약(靈藥) -- 마른 명태  해마다 초겨울에 접어들면 연탄가스 중독으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거나 혹은 그 후유증으로 고생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도 연탄 중독의 확실한 치유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음식물을 이용, 연탄중독은 물론 다른 제반 독(毒)들을 해독(解毒)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음식물은 바로 마른 명태다. 마른 명태는 연탄독 , 독사(毒蛇)독 , 농약독 , 공해독 , 지네독 , 광견독 , 원자핵(原子核)독 등 각종 독을 풀어주는 신비의 약물이다.  필자는 오늘날까지 60여 년간 이 마른 명태(반드시 동해산을 써야 한다)를 이용, 연탄독은 물론 독사독 등 각종 독으로 인해 죽음 직전에 놓여있던 수많은 사람들을 살려낸 일이 있다.  그들은 모두 아무런 후유증 없이 완치됐다.  마른 명태와 각종 독과의 사이에는 어떤 함수 관계가 있으며 어떤 과정을 통해서 그 독들이 제거되는 것인가.  그 근원적 이유를 밝히기 위해서는 천상(天上)의 여성정(女星精)과 해수(海水) 중 명태 사이에 왕래하는 기운과 또 그것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먼저 대략이나마 살펴보아야 하겠다.  명태는 뭇별들 가운데 28수(宿) 중의 여성정(女星精)으로 화생하고 바닷물 속의 수정(水精)으로 성장하므로 강한 해독제를 다량 함유하게 된다.  즉 최고의 해독 능력이 있는 해자(亥子)의 수정 수기(水精 水氣)를 체내에 가장 많이 지니고 있는 물체이다.  명태가 이처럼 강한 해독제를 지니고 있는 데는 까닭이 있다.  우리나라는 지구상에 분야(分野)를 설정하면 간동(艮東) 분야에 속하는 데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 부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상공(上空)에는 동방 생기(東方 生氣)의 특이한 색소가 조직되어 있고 바닷물 속에는 특이한 약소(藥素)가 함유되어 있다.  우리나라 땅에서 생장하는 재래종 옻만이 천만년 가도 썩지 않는 것을 보면 공간 색소 조직의 특이성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명태는 동지(冬至)를 전후해서 간동(艮東 : 生氣之方) 분야국인 우리나의 동해안 주문진으로부터 함경북도 청진 사이에서 알을 낳고 생장하며 또 건조된다.  다시 말해 명태는 천상 여성정의 수정 수기를 받아 태어나 바닷속의 수정 수기로 생장하며, 이를 말릴 때 공간의 수정(水精)과 화기(火氣)인 전류(電流) 속에 조직되어 있는 색소가 합성되므로 가장 강력한 해독제가 되는 것이다.  동지가 지나면 수기(水氣)가 약화되므로 명태는 반드시 입동 후 동지 전의 것을 잡아서 약용으로 쓰도록 해야 한다.  연탄가스에 중독되어 사경(死境)을 헤맬 때 마른 명태 5마리를 푹 달여 그 국물을 계속 떠넣어 주면 숨 떨어지기 전에는 거의 모두 소생한다.  삼키지 못할 때에는 고무 호스를 통해서라도 먹여주면 된다. 환자는 의식을 회복한 뒤에도 마른 명태국을약 1주일 동안 먹어 두어야 후유증이 없다.  연탄독은 사오 화독(巳午 火毒) 가운데 오화(午火)의 독성(毒性)인데 명태가 함유한 성분은 여성정(女星精)의  수정 수기(水精 水氣)이므로 수극화(水克火)의 원리에 의해 그 독이 제거되는 것이다. 독사에 물려 위급할 때에도  앞의 방법대로 마른 명태를 달여 복용하게 하면 죽기 전에는 모두 소생한다.  독사의 독은 사화독(巳火毒)에 속한다.  마른 명태국은 연탄독 , 독사독 외에 나머지 다른 독에도 같은 효과가 난다.  제 2차 대전 말 히로시마에 원폭이 터졌을 때 어느 한국인 피해자의 형이 필자의 말을 듣고 동해산 마른 명태를 대량 싣고 가 달여 먹였는데 다른 사람은 믿지 않아 먹이지 못하고 동생은 먹여 살리어 그 뒤 후유증 없이 잘 살고 있다.  원자핵독에도 마른 명태국은 신약(神藥)이다.  방사능에 오염되었을 때 속초태 등 동해산 마른 명태를 푹 끓여 먹으라. 재발 , 후유증 없이 완치된다.
    인산학신약
  • 3. 생명태 기름에 의한 유아태독 암종등 치료  동해에서 잡은 마른명태는 연탄독 독사독 오공독 광견독 등에 신효한 약물인데 이 명태의 기름은 어린애기의 태독과  어른들의 습진과 뱃속의 식도궤양 위궤양 장궤양 결핵 등의 치료에 쓰인다.  또 눈병에는 눈에 넣어도 좋지만 먹으면 더욱 좋다. 견종(肩腫), 등창(?瘡), 둔종(臀腫)과 넙적다리와 종단지의 악창으로 위험할 때 독종과 악창은 암종이니 통증이 심하거든 동해산 명태의 간을 뜨끈하게 해서 종처에 붙이면 통증도 빨리멎고 거악생신(去惡生新)하는 힘이 강하여 효력이 신비하다.  명태는 천상의 여성정과 지상의 곤임을 신자진 수국이라 동지전에 잡은 명태가 효과면에서 제일이고 동지후에 잡은  명태와 여름에 잡은 명태는 효력이 부족하니 동지전의 명태를 약으로 쓰도록 하라.  동지전 명태의 간에 붙은 쓸개를 떼지말고 그대로 오래 달여 고약같이 진하게 달여서 병에 넣어 두고 태독과 습진  악종에 바른다.  또한 치질 치루에는 이것으로 고약을 만들어 자주갈아 붙이고 축농증 중이염 안질에는 자기전에 이약을 넣고 자라.  간의 쓸개를 떼고 정하게 달여서 그기름을 눈병에는 먹고 모든 입병과 위궤양, 십이자장궤양, 소장, 대장, 직장궤양에도 수시로 복용하면 역시 신효하다.  폐결핵과 간병, 심장병, 콩팥, 오줌통등 백가지 뱃속 암병에는 암변약처방을 따라 겸복하게 하라. 동해산 마른 명태는  사람의 모든병에 신비하다.  옻나무진과 약고추장 약간장과 약된장은 만년을 변하지 않는 약이며 그리고 약김치도 모든 사람에게 고루 듣고  약소금도 만년을 변치않는 약이다.  혈액형 및 체질에 구애없이 모든 사람에게 쓰인다.  이것은 평생 경험해온것이니 영원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집집마다 없어선 안될 비방으로 인류를 구원하는 신비한 방벙이 된다.  천하 체현은 자손만대를 위하여 가정비방을로 갖추어 두면 가정의 행운오 자손의 행복이 되리니 우리민족은 자신만 알고 끝나는 정신을 이제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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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성(性) 명(命) 운(運)을 논(論)함
    26. 성(性) 명(命) 운(運)을 논(論)함  성은 이치(理致)니 천지의 이치요,  생명의 성(性)은 이치(理致)니 자연의 이치이다.  생물의 명(命)은 기(氣)요, 생물의 운(運)은 영이니 기가 영가운데로 들어가면  영이 능(能)해지고 기가 신(神)가운데로 들어가면 묘(妙)해지며 진화(進化)함이 오래되면 불(佛)을 이룬다.  준동(蠢動)하는 것은 다 영물(靈物)로서 불성(佛性)을 가지고 있으며 불(佛)을 이루는 이치는 만물이 다 같다.  초목(草木)도 오래되면 영물이요, 곤충(昆蟲), 어별(魚鼈)도 오래되면 영물이고  금수(禽獸)도 오래되면 영물이 되니 성불(成佛)하는 도(道)는 영이 근본(根本)이다.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은 만물이 영계(靈界)에서 생(生)한 바이니 색소(色素)가 합성한 물체이다.  영공(靈空)은 하늘(天)이니 영공에 있는 영소(靈素)는 오행(五行)의 기운을 이루는 근원이다.  영계(靈界)는 지(地)니 오색소(五色素)를 합성하는 곳이다.  오행이 자연으로 만물을 화생하니 영공은 하늘이요 생기(生氣)는 명(命)이다.  생사수요(生死壽夭)는 명에 매이고 흥망성쇠(興亡盛衰)는 운에 매였다.  성(性)은 이치의 후(後)요, 이치는 천지(天地)의 전(前)이다.  태극(太極)은 도(道)요, 태극의 전(前)은 (太虛)이니 기(氣)이다.  태허(太虛)의 전은 태공(太空)이니 이치(理)요 이치는 공(空)이다.  그러므로 천명(天命)이 천영(天令)이라고 주해(註解)한 것이 어찌 모두 선유(先儒)의 중논(衆論)이라 할 수 있겠는가.
    인산학구세신방
  • 최초의 생명체 물이끼의 생성 대해(大海)에 수심이 생기니 어족(魚族)도 화하고 용암에 우기가 계속하니 물이끼(水苔)가 성하여 버드나무(柳木)가 생(生)하니 수양목이 생(生)하고 백양목이 생(生)하니 삼종(三種)의 유목이 생(生)하니 만목(萬木)의 시조라.  이식(移植)하여도 잘 살고 무병장생(無病長生)하며 수기(水氣)따라 생장한다.  그러나 그 반대로 송(松), 백(栢), 측백목(側柏木)이 있고 향목(香木)중 진향목(眞香木)과 묘향목(妙香木)과 두향목(杜香木)이 있고 잡초 중에 산삼, 자초(紫草), 지초(芝草), 난초(蘭草)가 있다.  목(木)은 송백목(松柏木)과 은행목(銀杏木)과 향목(香木)과 괴목(槐木)과 유목(柳木)이며 만목(萬木)은 천지정기(天地精氣)의 누적으로 천년 이상을 경과하면 신화하여 영력(靈力)이 비상하니 최종 초목(最終草木)도 물구즉신(物久則神)으로 영물로 화하니 변화자(變化者)하며 신화자(神化者)하여 환도인생(還道人生)한다. 수중어족(水中魚族)의 신화(神化)로 신룡(神龍)과 이무기(鮎 )가 있다. 극선동물(極善動物)은 와선(臥禪)과 조식(調息) 천 년 후에 신룡이오, 수중용신(水中龍神)이 인간으로 변화하면 신인여성 화서(神人華胥)다. 천성 복희씨(天聖伏羲氏)의 생모다. 공기(空氣)는 수기(水氣)에 화기(火氣)가 범하면 정력(精力)이오 전류는 화기에 수기가 범하면 신기(神氣)이다. 지구의 영은 수정(水精)의 능력과 화신(火神)의 묘기(妙氣)로 화하고 수정의 능력과 화신의 묘기도 지구의 생물에 의하여 강력하게 화서하니 흉신(凶神)으로 화하면 흉물(凶物)이오, 악신(惡神)으로 화하면 악물(惡物)이다.  흉악자(凶惡者)는 이무기가 화한 자요, 이런 악독자(惡毒者)는 독사가 천년 이상을 악기(惡氣)와 독기(毒氣)를 누적하여 화한 지극히 악독한 자요, 지네도 독사와 같고 천년 이상을 사기(邪氣)를 누적하면 간악자로 환도(還道)하여 종신토록 간악하게 살다 종말도 간악하게 끝난다. 후한 명제부터 숙달(熟達)한 선지식(善知識)은 계속 나오나 삼생을 달관한 대선사는 폐인으로 말없이 입적하여 구전심수하는 법맥과 법통이 사라졌다.  불문(佛門)에서 수심수도(修心修道)로 생을 마치고 속가(俗家)에 환생하면 총명재사(聰明才士)와 대복자(大福者)로 태어나 부귀로 종신해 버리나 결국 복진타락(福盡墮落)이라 불연(佛緣)은 계승할 수 없고 법맥과 법통은 난제(難題)다.  전생에 성불한 영(靈)이 환도하면 금생에 지각혜명(智覺慧明)하고 생이성감자(生而聖鑑者)어늘 불령 중에서 귀극사해지복(貴極四海之福)하여 복진타락(福盡墮落)하니 하늘이 내는 대성대각자(天從之大聖大覺者)는 지구에서 탄생할 길이 묘연(杳然)하다. 후배(後輩)는 성불(成佛)하는 대도중(大道中)에서 영생불멸(永生不滅)하는 신(神)의 묘(妙)와 불(佛)의 법(法)을 심명심각(心明心覺)하면 무위이화(無爲而化)하야 성불(成佛)하나니라. 일제시 소화(昭和)6년에 사법개정(寺法改正)은 대처비구(帶妻比丘)의 분쟁시초요 시금(時今) 사철재산등록증도 불문에 불원에 불미한 풍파가 암장(暗藏)하니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불신도(佛信徒)는 모두 불자와 일심합력하여 수심견성하고 대각성불하는 불의 법맥을 찾고 불의 법통을 계승하라. 6천년전 복희씨 생모 화서(華胥)는 동해용궁선녀(仙女)라 도가(道家)에 인선(人仙)으로 환도인생(還道人生)하니 후한명제이전이라. 화서는 도가선(道家仙)에 시조요 복희는 유가(儒家)에 시조요 석가는 불가시조(佛家始祖)니라. 신자(信者)는 수심견성하고 대각성불하는 묘(妙)아 법(法)은 은 소극기(小根氣)에 한(限)하야 첫째 단전호흡과 둘째 금단복용과 셋째 단전구법이다. 구법은 애화의 열로 체내에 온도를 극강하게 하고 애화(艾火)는 기(氣)와 체내의 수기가 정과 신을 강하게 하여 영력을 영기(榮氣)로 화하게 하면 최후 영명(靈明)하여 성불하나니라. 단(丹)은 영주(靈珠)니 화중지수기왈핵심(火中之水氣曰核心)이니 기(氣)와 백(魄)으로 화(化)하고 칠신(七神)은 칠신지주(七神之主)인 영(靈)으로 화하니 수정화괴(水晶火塊)의 결정체(結晶體)를 영주(靈珠)라 하니 단(丹)이니라. 잉어(鯉魚)도 천년이상을 와선수도하면 단전에 영주(靈珠)인 도태(道胎)가 이뤄지니 명왈 여의주(如意珠)라 여의주가 이뤄지면 신룡(神龍)이오 그렇지 못하면 신어노어(神魚老魚)라 하나니라. 인간이 단전호흡과 금단과 단전구법에 정통(精通)하면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뤄지니 불로장생술(不老長生術)인 단전호흡과 금단과 단전구법에 정통하면 단전에 사리(舍利)가 시작하야 전신사리가 이뤄지면 불생불멸지위세존(不生不滅之位世尊)이니라. 극열(極熱)에 뜨겁지 않고 극냉(極冷)에 차갑지 않으니 천지정기(天地精氣)를 합성(合成)한 결정체(結晶體)이니라. 그리하여 대성자(大聖者)의 생모(生母)는 음기음정(陰氣陰精)은 난소(卵素)라.  난소(卵素)가 전성(全盛) 시(時)에 우주의 양기양정(陽氣陽精)은 정자의 원료라 호흡으로 흡수하고 음기음백(陰氣陰魄)이 정성(全盛)시에 음기음백(陰氣陰魄)은 난자(卵子)요 양기양백(陽氣陽魄)은 정충(精蟲)의 원료(原料)라 정충(精蟲)은 혼충(魂蟲)이니 흡수하여 영물(靈物)이 화생(化生)하니 만고(萬古) 성자(聖者)의 포태(胞胎)되는 묘(妙)이니라. 어별(魚鼈)의 교정법(矯正法)은 마주보아 양편동자(兩便瞳子)가 직선(直線)으로 마주 닿으면 수놈 신장(腎臟)에 정기(精氣)보다 음성 정기(精氣)가 강(强)하니 자연천지정기(自然天地精氣)를 흡수하여 수태(受胎)한다.  인간은 상고(上古) 신성(神聖) 복희씨(伏羲氏)를 탄생(誕生)하신 성모(聖母)이신 신인(神人) 여성(女性) 화서(華胥)라. 성모(聖母) 화서(華胥)는 동해(東海) 용궁(龍宮)에 신령(神靈)한 용왕녀(龍王女)로 삼단호흡(三壇呼吸)하여도 여성(女性) 자궁(子宮)에 음기음정음백(陰氣陰精陰魄)이 극성(極盛)하면 우주의 양기양정양백(陽氣陽精陽魄)을 흡수하여 상합(相合)하니 도태대신(道胎代身)에 신태성태(神胎聖胎)가 화하여 신성(神聖)을 탄생하시니라. 성모(聖母) 화서(華胥)는 기시(其時)에 인간은 난폭한 야수같은 식인종도 있으니 신인 여성 혜안(慧眼)으로 보고 그런 자손을 두고 싶은 생각을 하니 차라리 무후(無後)할지언정 부부생활을 단념하나 과년(過年)하니 음양(陰陽)의 힘을 피하기 극난하여 최종 생각으로 얻은 바 단전호흡으로 천지정기를 흡수하니 남자의 큰 영물은 도태(道胎)요 여성은 큰 영물을 잉태(孕胎)하나니라. 여성자궁은 하단단전과 신경을 연결하여 경도(經度)하는 월수(月水)도 일부가 단전(壇電)을 통하니 천상공기와 전기 중에 양기양정양백(陽氣陽精陽魄)을 흡수하여 도태(道胎)를 이루지 못하고 잉태함은 마음도 정신과 동일하게 시운(時運)이 성자 탄생을 피할 도리가 없음을 자각함이라. 복희씨(伏羲氏) 탄생은 육천일백사십구년(6149년) 그때 복희씨는 동해 신선 팔인 중 안기생(安奇生), 적송자(赤松子)를 봉래산(蓬萊山)에서 영생(永生)케 하고 뇌진자(雷震子)는 방장산(方丈山)에서 영생케하고 광성자(廣成子)는 영주산(瀛洲山)에서 영생케하다. 광성자는 뇌공(雷公)의 청(請)으로 황제(黃帝)를 만나 십악대죄(十惡大罪)를 말하고 백록담(白鹿潭)으로 돌아오니라.  그리고 사선(四仙)은 복희씨(伏羲氏)와 함께 중원(中原)으로 가니라. 그후 신농씨(神農氏) 장녀(長女) 아랑공주(娥娘公主)는 애해변(崖海邊)에서 적송자를 따라 봉래산으로 가고 장량(長良)이도 적송자(赤松子)를 따라가고 고운선생(孤雲先生)은 뇌진자(雷震子)를 따라 방장산(方丈山)으로 가고 양봉래(楊蓬萊)는 적송자(赤松子)를 따라 봉래산(蓬萊山)으로 가니라.  독신생자(獨身生子)하신 성모(聖母)는 여좌복희씨(如左伏羲氏)를 탄생하신 천년후에 신농씨(神農氏) 생모(生母) 여등(女登), 신농씨(神農氏) 오백이십년 후에 황제생모(黃帝生母) 부보(附寶)가 계셨고 재위(在位) 일백이십년 후에 소호생모(少昊生母) 여절(女節)이시고 재위(在位) 팔십사년 후에 전욱생모여추(頊生母女樞)이시고, 재위 칠십 *팔년후에 제요생모경도(帝堯生母慶都)이시고 일백년 후에 제순생모악등(帝舜生母握登)이시고, 계(契)의 생모(生母) 간적(簡狄)이시고, 기(棄)의 생모 강원(姜嫄)이시고 일천일백년후에 강태공(姜太公) 생모(生母) 여씨(呂氏)이시고, 육백오십여년후에 노자 생모 이씨(李氏)이시고, 오백여년후에 성자 주님을 탄생하신 성모 마리아이시다. 천지정기를 종기(鐘氣)하신 역대 대성자의 생모는 모두 성모(聖母)이시고 공부자의 생모 안씨(顔氏)는 도우니구산(禱于尼丘山; 니구산에서 기도하고) 생공자(生孔子)라 하니  산천정기를 종기하여 공부자를 탄생하니 현모(賢母)이시고 맹자(孟子)의 생모(生母)도 현모(賢母)이시니라. 삼단호흡은 천지정기로 화성된 오색소를 흡수하여 단전(壇電)을 이루니 상단중단하단(上壇中壇下壇)을 이루면 도태(道胎)는 선술명(仙術名)이오 사리(舍利)는 대각하신 성불명(成佛名)이니라. 전신도태(全身道胎)와 전신사리(全身舍利)를 말함이니라. 제왕세기(帝王世紀)와 대성편년(大聖編年)의 참고(參考) 천성(天聖) 복희씨(伏羲氏)의 생모왈(生母曰) 화서(華胥)요, 신성(神聖) 신농씨(神農氏) 생모왈(生母曰) 여등(女登)이오, 대성(大聖) 황제(黃帝) 모왈(母曰) 부보(附寶)요, 대성(大聖) 소호(少昊) 모왈(母曰) 여절(女節)이요, 신성(神聖) 전욱( 頊) 모왈(母曰) 여추(女樞)요, 대성(大聖) 제요(帝堯) 모왈(母曰) 경도(慶度)요, 대성(大聖) 우순(虞舜) 모왈(母曰) 악등(握登)이오, 성인(聖人) 설(契) 모왈(母曰) 간적(簡狄)이오, 성인(聖人) 기(棄) 모왈(母曰) 강원(姜嫄)이오, 신성(神聖) 강태공(姜太公) 모왈(母曰) 여경(呂慶)이오, 신성(神聖) 노자(老子) 모왈(母曰) 태상(太上)이라. 이상은 신인여성(神人女性)의 영태자(靈胎者)와 신태자(神胎者)이니라. 그리하여 신인여성(神人女性)의 영태자(靈胎者)와 신태자(神胎者)는 인간(人間)의 최고영물(最高靈物)이신 천성자(天聖者)와 신성자(神聖者)로 탄생(誕生)한다. 지구상(地球上)의 여성(女性)ds 동일하게 자녀를 생육한다. 그러나 안정하고 광명한 마음과 청명(淸明)하고 통일된 정신으로 잉태하면 태아는 전생에 천년이나 이천년이니 삼천년이나 수도한 영물의 영혼이 천존(天尊)의 인도로 입태(入胎)한다. 순수(純粹)하며 천진(天眞)하게 태모는 조석(朝夕)으로 조식(調息)하여 천지정기(天地精氣)를 흡수하고 조석으로 참선하여 정신력을 극강하게 하며 마음을 밝게 하고 마음속으로 먼저 지구생물의 원리를 하나하나  경험한 바와 배운 바를 통하여 익혀서 사리(事理)와 물리(物理)가 자명하면 삼생수도에 혜명하는 정진이오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며 자녀의 후천교육에도 큰 힘이 되고 사물에 달리(達理)하여 음도(陰道)가 먼저 통하면 오랜 후에 양도(陽道)가 통하고 또 오랜 후에 각도(覺道)가 시작하고 또 오래면 대각성불한다. 사람은 좌선(坐禪)하면 전생혜두를 찾아 자비심이 생(生)하고 자비심은 불심이니 용화세계에 미륵도장(彌勒道場)은 여천국(女天國)이라 천국여성(天國女性)은 춘심(春心)으로 성태(成胎)하여도 좌선으로 영태자와 신태자가 탄생하면 수부강녕(壽富康寧)하리니 신인여성(神人女性)과 천성남성(天聖男性)이 계승(繼承)하면 지구는 천국을 가지(可知)로다. 이조(李朝)에 사육신(死六臣) 중(中) 박팽년(朴彭年)과 성삼문(成三問)은 산신(山神)으로 환도(還道)하나 불의(不義)의 조정(朝廷)에 대의(大義)와 충절(忠節)은 무죄(無罪)한 불행(不幸)이오 생육신(生六臣) 중(中) 김시습(金時習)은 불령(佛靈)으로 환도(還道)하나 무도(無道)한 국가에 대도(大道)는 종신불행(終身不幸)하니 생불여사(生不如死)로다. 고대(古代) 문왕지비(文王之妃)는 사씨( 氏)니 신성(神聖) 주공지생모(周公之生母)라. 신성(神聖)한 여성(女性) 사씨( 氏)는 규중(閨中)에 한거(閑居)할 시(時)에 단좌(端坐)하여 대도(大道)에 정진(精進)하니 즉(卽) 참선법이라.  조식법(調息法)도 자연 일치하여 전성(前聖)의 영신(靈神)이 대화천존(大和天尊)의 인도로 주공(周公)이 탄생하시니 신성자(神聖者)요 주지동량(周之棟粱)이시니라. 사씨( 氏)는 규중 참선과 조식 시(時)에 마음이 스스로 밝아지니 신광영명(神光靈明)하여 태양(太陽)과 같은 광명(光明)을 이루며 정신력(精神力)이 극강(極强)하여 우주(宇宙)에 그물과 같은 인연선이 지구에 차니 사씨( 氏)의 정신력의 강도와 마음의 광명을 따라 천하통일할 무왕(武王)과 신성자(神聖者) 주공(周公)이 탄생하시니 여성(女性)의 정신통일과 마음에 광명이 이루어지면 천지에 종기(鐘氣)하는 천성자가 탄생하리라. 중인도마가타국(中印度麻加陀國)은 일명(一名) 석가다국(釋迦多國)이라. 왕태자(王太子)의 아명(兒名)은 싯달다(悉達多)니 수도(首都) 가비라(迦毗羅) 산성(山城)에서 탄생하시고 부왕은 정반왕(淨飯王)이오 생모이신 모후(母后)는 마야부인(麻耶婦人)이니 마가타국(摩伽陀國)에 마야산성(摩耶山城)의 성주(城主)의 따님 공주(公主)라 왕태자(王太子)는 아리아족(族)의 찰제리종왕족(刹帝利種王族)이다.  팔십사세(八十四歲)에 구시나라(拘尸那羅)의 사라쌍수촌(娑羅雙樹村)에서 열반(涅槃)하니 그후 사라쌍수촌에 장엄한 사라사원(娑羅寺院)에 사리봉안(舍利奉安)하고 적멸궁(寂滅宮)이라하니라. 전신(全身)이 사리(舍利)라. 사바세계(娑婆世界)의 사바(娑婆)는 고해(苦海)의 뜻, 번뇌(煩惱) 망상(妄想) 속에 고민하는 중생은 즉 고해중생이라. 세존은 고해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고행작복하고 인욕수덕하여 대각성불 후에 제도 중생하니 제일에 인연(因緣)이라.  인연이 없는 중생은 제도하기 어려워 인연선(因緣線)을 세세(細細)히 관찰(觀察)하니  관세음(觀世音)의 전신(前身)이신 신인여성, 복희씨의 새오이신 성모(聖母) 화서(華胥)의 인연선(因緣線)을 후신(後身)으로 오신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이 계승하니 석가세존은 생중생 제도는 관세음에 맡게 하니 사바세계에 교주로 원통교주(圓通敎主)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이다. 사중생(死衆生) 제도(濟度)는 아미타불(阿彌陀佛)이라. 극락교주 나무아미타불이다. 지옥 중생 제도에 지장보살(地藏菩薩)이라. 공간의 아귀대중의 고통하는 참상(慘狀)을 보고 맡기니 지장보살의 아귀대중 구제법(驅除法)은 극락대중을 위한 재(齋)에 필(畢)한 음식을 퇴식(退食)하여 아귀대중을 구제케 하는 것이다.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분자세계 화(化)해 놓고 보니 너무 모자라. 일할 힘이 모자라지.  모자라는 건 떠야 돼.  내 눈이 지금, 보이는 시력이, 강물이 백사장하고 분간이 어스럼 분간이고 사람은 안보이거 든. 단전 계속 뜨게 되면 광명분자 확실히 조명되는데 눈이 어두워질 턱이 있어요? 하반신에 온도가 들어갈 적에 바람이 들어올 짬이 있나?  스물 스물 가려울  때 긁지 않고 못 배길 때 족삼리 뜨면 싹 물려가요. 발바닥이 습진 아니래도 돌멩이 같이 굳어지는데 두껍게 굳어요. 50대 시작하면 60대 더하고 70대 또 더하고 칼로 긁어야 된다. 물에 불궈도 안돼요. 그럴적에도 족삼리 떠 제낀다. 그럼 돼요. 새댁이 얼굴이 아주 흉한데 겨드랑이고 다리 샅에 냄새 지독해. 신랑이 싫다고 해 헤어진 사람인데. 냄새만 나지 않으면 살겠느냐? 얼굴에 추한 것도 없어야 살지요. 고쳐놓으면 데리고 살겠어요. 중완,단전,족삼리 네손으로 자질 않고 떠라, 어머니 보고 일러 줬거든. 하루 5분에서 7분 가는 거, 잘 땐 떠주고 사흘  뜨니까. 냄새 없더래. 40일 뜨고서 얼굴 추하게 난 거 싹없어지 고 고와졌어요. 여우 냄새는 중완 뜨면 대번 멎어요. 뜸 속에서는 광명체라는 게 죽은 피 없어지면 이루게 돼 있어. 어떤 한심한 족속은, 오늘까지 역사에 없는데 오늘에 내가 있다고 하면, 믿어주느냐? 안 믿게 돼 있어요. 인종지말이다. 그 말 뿐이고 O형은 단전에 떠가주고 스루스루 떠야 돼, 눈 밝아지는 거 틀림 없고  준승이 처럼 혈액형 바뀌는데 A형으로 비슷해지거든, A형으로 변해 가는데.... (어떤 청년은 뜸을 뜨고 고약을 붙이는 중에 몽설(夢泄)하는데 그런 건 막을 수도 없고 불가항력인데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허약해 가지고 양기가 허약해서 몽설하는 예가 많아. 허양(虛陽)이지! 자꾸 떠 가지고 온도가 가산되면 좋아 질거 아니오! 뜨는 중에나 고약 붙이는 중에 몽설하면 아초에 체내의 체온까지 가산해서 소모하면 손해 아니오? 그저 짜꾸 떠야지. 괜찮아져. (그러니까 뜸뜨는 중에나 고약 붙이는 중에 부부관계를 하든지 몽설처럼 타의라도 손정(損精)하면 본디 있던 양기까지 소모되니까 그 기간 중에는 아예 여자를 TV도 보지 말고 자극을 피하면 몽설을 막을 수도 있잖아요? ) 그렇지 견물생심이니까 아예 안보는게 좋지    
    증득의장영구법
  • [해부] 인체의 모든 명칭
                                                                                                                     
    한의학인체해부학
  • ** 총명탕 **
                                                              총명탕의 효능                활동시간은 부족한 상태에서 장시간 동안 책을 보게 되거나 집중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기운이 상기되고 강직되              는 현상이 생깁니다. 지나친 사고로 비위장의 기운이 굳어져 소화장애가 생기게 되며 울체된 기운으로 심화굴림              가 생길 수도 있으며 상기된 기운으로 두통 내지 머리가 멍하게 되는 현상이 수반됩니다.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며 암기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수험생과 같이 사고활동이 많은 사람에게 심규(心窺)를              밝혀 머리를 맑게 해주고 비위장을 튼튼히 하는 총명탕이 좋은                탕약입니다. 총명탕을 복용시키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머리가 맑아지고 전체적인 기혈순환에 큰 도움이 되어              적은 활동량에도 신진대사가 활발해집니다.         총명탕의 적응증                 -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암기력이 떨어지는 학생               -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학생이나 직장인               - 과도한 정신피로로 머리가 항상 무겁고 맑지 못한 학생이나 직장인               - 긴장감으로 식욕이 떨어져 잘 먹지 못하는 학생이나 직장인          수험생 건강의 이해                수험생 대부분이 운동 부족에다 공부를 하면서 머리를 쓰기 때문에 일반 질환과 증상은 비슷할지라도 쓰는 약과              음식이 다릅니다. 피로 물질을 몸 밖으로 빼 주기 위해서는               약을 먹으면서 적절한 운동을 하고 몸에 맞는 음식을 통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험이란 압              박감 때문에 생기는 질환이므로 이런 점에서 보약의 성분 또한 다릅니다.         * 수험생 권장식품         두유, 식초, 버섯, 콩, 신선한 채소와 과일, 생선 (육류보다는 생선이 소화흡수가 잘 됨)          * 수험생에게 좋은 민간요법          호도 ... 오미자 차... 식초... 결명자 차... 산조인 차... 갈근차... 천마차... 산약죽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미디어 핵약(核藥)오핵단이라는 명칭은.
    1) 암독, 해독의 통치약 오핵단이라는 명칭은, 다섯가지 동물의 생명현상, 즉 호흡활동을 이용해서 공간 색소중에 분포되어 있는 약 성분의 핵을 합성, 제조한 알약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오핵단은 공간 색소 중에 충만해 있는 산삼분자, 부자분자 등 각종 약 분자들을 합성해 만든 신비의 암 치료약이다.   인류 질병의 종착역이라고 할 수 있는 암에 대해서 현재 세계 의료진 들은 심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도 확실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암이란 병이 등장하면 암 치료약이 개발되고 살인핵이 나오면 누군가의 손에 의해 활인 핵도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오핵단은 그 효력면에 있어서는 실로 불가사의하나 제조에 많은 인력과 경비와 시간이 따르는 난점이 있다. 오핵단이 이처럼 눈부신 효능을 발휘하는 데는 그만한 까닭, 즉 원리가 있다.   오핵단의 배경적 철학의 일단은 다음과 같은 말로 요약할 수 있겠다.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2) 공간 색소중의 약 분자   오핵단은 한반도 상공에만 충만해 있는 산삼분자를 비롯, 공간 색소 중에 분포되어 있는 초미세(初微細)한  각종 약 분자들을 합성시켜 만든 알약으로서 간암, 폐암 등 각종 암과 난치병을 치료하고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주장약이다.   다시 말해 대기중의 무한한 에너지를 활용, 모든 질병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시키고 위축됐던 생명활동의 근원 처에 활력을 불어 넣음으로써 눈부신 속도로 인체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는 신비의 핵약이다.   3) 오핵단 제조 방법   오핵단을 만들기 위해서 우선 그 원료가 되는 토종 검은 염소, 누렁개, 돼지, 닭, 집오리 등 다섯 동물에게 특정 약재를 먹여 약 1년간 사육해야 한다.   다섯 동물들은 모두 토종이어야 하는데 이들에게 먹이는 약재의 종류와 양 및 사육 방법, 그리고 다 먹인 뒤에 이 동물들의 간으로 오핵단을 빚는 방법은     검은 염소  매년 음력 5월 5일 이전에 따서 말린 음양곽 1백 근 가량을 준비, 이 중 30근을 분말하여 알콜로 원액을 뽑는다. 그리고 인삼 20근, 마른 옻껍질 30근을 각각 분말하여 음양곽 원액과 함께 이 세 가지 가루를 밀기울로 쑨 죽에 먹기 좋을 만큼씩  타서 염소에게 먹인다. 약1년간에 걸쳐 위 세가지 약재의 분량을 다 먹이면 된다. 중간 크기의 염소에게 먹인다. 1마리분     누렁개  인삼 20근, 마른 옻껍질 30근, 유황 30근을 각각 분말하여 이들 가루를 보리밥에 적당량씩 타서 약 1년 간 먹인다. 중개에게 먹이도록 한다. 1마리분     돼지  생 부자를 가늘게 썰어 냉수에 약 72시간가량 담갔다가 말린 것 20근, 유황20근, 인삼10근, 마른 옻 껍질 30근을 각각 분말하여 이들 가루를 보리밥에 적당량씩 섞어 약 1년 동안 먹인다. 돼지는 너무 어려도 안되고 커도 안되며 약 50근 가량의 중 돼지가  적합하다. 1마리분     닭  인삼 2근, 마른 옻껍질 3근을 각각 분말, 보리밥에 섞어서 약 1년 간에 걸쳐 나누어 먹인다. 그리고 입추가 지난 뒤 독사 100마리와 칠점사20 마리 길이 1.8m 이상 되는 구렁이 3마리에 구더기를 내어 다 먹이도록 한다. 이렇게 닭을 사육하다 보면 간혹 털이 빠지기도 하는데 별 관계 없다. 중 닭을 쓴다. 1마리분     집오리  생 부자  2근을 가늘게 썰어 냉수에 약 72시간 가량 담갔다가 말린다. 그리고 초 1근을 마른 명태 2마리와 함께 넣고 푹 끓여서 독성을 제거한 뒤 말린 것을 분말한다. 달인 물에 이들 가루를 넣고 반죽하여 다시 말린 다음 분말한다. 또 인삼 3근, 마른 옻껍질 3근, 유황 3근을 각각 분말하여 이들 다섯 가지 가루를 적당량씩 보리밥에 비벼서 약 1년 동안에 다 먹이도록 한다. 역시 중간 크기의 오리를 먹이는 것이 좋다. 1마리분    위와 같이 기른 동물의 간만 떼 내어 오핵단을 빚을 때 다섯 동물의 간을 섞는 비율은 각 병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가령 위암, 간암, 신장암, 당뇨, 중풍 등인 경우에는 염소간을 위주로하여 염소간 1.5, 개간 1,돼지간 1, 닭, 오리간 각 0.2가량의 비율로 하며, 폐암, 폐선암, 기관지암, 결핵 등의 질병인 경우에는 개간을 위주하여 개간 1.5, 염소, 돼지간 各 1, 닭, 오리간 각 0.2의 비율로 섞으면 된다.   4) 적응증과 각병 응용   염소간만으로 따로 알약을 만들어도 각종 암과 당뇨, 고혈압, 중풍 등에 특히 신비한 효과가 있으며 최고의 보양제이기도 하다. 염소간 등으로 빚은 알약을, 백단향 1냥, 자단향 5돈, 생강 5돈을 달인 물에 앞서 설명한 바 있는 죽염 1돈 5푼씩 타서 그 물에 복용한다.   개간만으로 만든 알약은 폐암 폐선암 기관지암 등 폐와 기관지의 제 질환에 신효하며, 돼지간만으로 빚은 알약은 신경통, 관절염, 척수염 등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닭간으로 만든 알약은, 보양은 물론 신경통, 관절염, 척수염, 결핵, 폐암, 폐선암, 기관지암,고혈압, 중풍, 당뇨 등에 영묘한 효과를 보이며 특히 30세 전후의 청년들의 폐암에 신비하다.   오리간으로 빚은 알약은 신경통, 관절염, 신장암, 방광암. 신, 방광계통의 제질환에 특히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오핵단은 여기서 채 밝히지 못한 각종 암과 괴질·난치병에 대해서도 두루 신비한 효력을 나타낸다.   
    신약의세계오핵단
  • CF 자죽염 광고. 김진용.주경섭.이명박.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오늘의 암은 옛 문헌에서 말한 괴질 신약본초   그래서 광복 전에 앞으로 이북이 좋지 않은 증거가 있어요.  그걸 다 설명하면 상당 시간이고 또 이남은 상투를 틀고도 의병으로부터 독립운동했어요.  그러니 이 나라는 독립국가된다는 증거고, 이북은 평양에서부터 원산 노동조합, 농민조합 사건이 청진까지 쭉 연달아 있어요.  그러면 그쪽에 씨를 뿌리고  열매가 여는 건 틀림없지요. 이쪽에 씨를 뿌리고 열매가 여는 것도 틀림없고. 그래서 나는 반드시 이쪽[남한]에 살아야 된다고 생각한 거요.  그런데 이쪽에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면, 광복 후에 이북서 견뎌 낼 수 없어서 넘어오고,  전세계에 나갔던 우리 민족이 들어오면 좁은 땅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내일은 죽더라도 화공약 없이는 못산다.  농약이라도 만들어 가지고 증산(增産)해야 되고 또 물건 하나라도 만들어서 외국에 수출해야 되니....... 그러면 이 땅의 물은 수질오염이 어떻게 되느냐? 우리가 먹어선 안되는 거, 공기오염은 어떻게 되느냐? 우리가 이 땅에 살아서는 안 될 것, 또 모든 음식물의 오염은 뭐이냐? 그건 화공약독인데.  그런 화공약독에 무서운, 우리는 살인약(殺人藥)을 쳐놓고 그걸 먹어야 된다. 그걸 먹으면 어떤 현상이  오느냐? 그 살속에 보이지 않는 세포가 있는데, 그 피가 자꾸 독을 먹게 되면 죽어 들어가는데, 뼈하고 붙은 뼈 짬에 들어가서 그놈이 뭉쳐 있는데, 그러면 그  보이지 않는 세포 다 녹아 버린다. 녹아 버리면  그걸 무어라 하느냐? 암(癌)이라 한다.   이거야. 이름은 그것 밖에 없으니까. 그 옛날 양반  문헌엔  괴질(怪疾)이라고 하는데,  무명괴질(無名怪疾)인데, 이름 없는 괴질인데, 이것을 암이라고 붙였으나 암이라는 건 어느 일정한 부위에 있는 거지, 전신 피에 목까지 전부 암이 되는 암은 없어요.  그래서 이건 어디까지나 괴질이다 이거야.  이런 괴질을 전 국민이 다  가지고 있는데 내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다. 거기에 대한 약을 내가 실험해서, 오핵단(五核丹)이나 삼보주사(三寶注射)가 좋으나 그건 내 힘으로 할 수 없고. 여기에 있는 걸 대용으로 무얼해야 되느냐?  약쑥으로 떠서 그 포자(包子)의 비밀을 파괴시키는, 그 분자(分子)가 포자로  이루어진 후에 그 비밀이 어디서 파괴되느냐? 화공약독으로 공해에서 싹 소멸이 되는데, 포자가 완전소멸된 날은 죽어 버리는데, 그 소멸돼 들어가는 걸 암이라고 한다? 그건 암이 아니고 괴질이라.  그걸 어찌 괴질이라야 되느냐? 그전에, 얼마 전에 출혈열(出血熱)이라고 있는데, 그걸 못 고치고  죽는다. 그걸 고쳐 보니 쉽다? 그러니 이게 뭐이냐? 이게 앞으로 털구멍 모공(毛孔)에서 출혈(出血)이다,  땀구멍에서 땀이 나오지 않고 피만 나온다,  지금 그런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나는 그 사람이 와서 묻기에, 하루 옷을 두 번씩 갈아입어도 겨울에 솜[핫옷 속의 솜]까지 뻘개집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어떻게 해야 사느냐? 약쑥으로 뜨고 살아야 된다, 나는 그걸  일러주는데.  그것만이면 좋은데 완전 피가  썩어 가지고 전체 굳어 들어가고 심장에 가면 죽어 버리는데, 그걸 난, 사람이 묻는데 이런 병이 있습니까? 네가 지금 앓고 있는데 없다니 무슨 소리냐? 이름이 뭐입니까?  굳을 \'경\'(硬)자 피\'혈\'(血)자, 그 피가 다 썩어서 돌맹이 됐으니 경혈증(硬血症) 아니냐? 이런 거고. 또 지금 여러 종합병원에서 가만히 말라 죽는 병, 이름이 없어요. 그건 뭐이냐? 근골육(筋骨肉), 힘줄과 뼈와 이거 살이 싹 말라 한데 붙어서 하얀 백골(白骨)이 돼 죽어 가는데 아프지 않다 이거라.  밥맛은 제대로 있다. 그래도 다 말라 들어가니까 창자가 붙어서 못 먹는다 이거야. 그런 사람들이 지금 서울대학병원에 가도 입원환자들 중엔 뭐 여럿이라고 하면 안되겠지. 내가 몇 사람 있는 건 아는데. 그래도 그 싣고 왔는데 보니까 하얗게 말라  없어지는데, 그거이 오란 시일을 두고 죽는데 대책은 없다 이거야.  그래 내가 볼 적에 너만한 정도라면 혹여 살 수 있다. 암이라면 시한부다. 아무 날까지 살고 죽으니 그 전에 못 고치면 못 고친다. 약효(藥效)가, 죽기 전에 나야  되는데   그렇게 급박한 상황에 그런 약이  없다.  그러면 내가 안타까운  건 죽는 거다 하면서 그걸 못 고치고 있다. 그러면 약효나는 시간 내에 사는 건 완전무결하게  산다. 그래서 내가 그런 사람들을 완전하게 살릴 수 있는 법을 알면서 왜 살리지 못하느냐? 내가 전번에도 말한 거, 나는 참말로 무능한 인간이다. 수완이 없다. 또 머리,  그런데 돈 버는 머리는 부족하다. 이래서 좋은 약물을 만들어 가지고 많은 사람에  도움을 못 주는데, 그러고 살아 있다. 난 방구석에서 마음은 편안치 않아도 내가 모자라는 걸 어찌 해볼 수 없어. 그렇다고 해서 아무도 아닌 사람들한테 가  구구한 소리도 못하고.  책으로 금년에 인쇄하는 건 앞으로 2천년 안에 기맥힌 죽음이 이르는데 그 죽음이 오는 걸 알면서 책 하나라도 우선 내야 되지 않느냐? 그 우주비밀을  세밀히 내는 건  살아서는 힘들고, 살아서 그런 글이 나오면 누구도 웃을 수는 있어도 못 보게 되어 있어요.  신약본초(神藥本草) 102쪽. 86.11.28. 한국일보사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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