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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득의 장 총 250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고둥기름 내는법 = 고둥 한 말(斗)을 준비한다. 한 말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단지와 그보다 약간 큰 단지 각 하나씩을 준비하여 작은 단지에 고둥 산 것만을 골라 가득 넣고 단지 입을 삼베로 봉한다. 빈 단지를 땅에 묻고 고둥 담은 단지를 그 위에 엎어 놓은 뒤 새끼줄로 단지를 감은 다음 그 위에 깊은 산속의 거름기 가지 않은 찰진훍 황토를 6푼 두께로 바른다. 특히 아래 단지에 재가 들어가지 않게 흙을 잘 바른 다음 그 위에 왕겨 아홉 가마를 붓고 불을 붙여 태운다. 약 10일 동안 다 탄뒤 아래 단지의 물을 꺼내어 중탕(重湯)하여 진하게 만든다. 이것이 곧 고둥기름이다. 김대리님 신기 하지요.^^ 참 물방울 다슬기.     방송 촬영중.^^ 다슬기 통 입구에 들어갈 솔잎 작업. 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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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소나무(적송) 패기.
    아니 이건 연인들만 한다는 적송 패주기..^^* 적송 송진. 김정호 대리님 과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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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 박물관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http://www.bcmuseum.or.kr/default.asp 통합권을 사시면 4군데를 50% 할인가격에 보실수 있어요 (성인기준 2500원) 박물관이 크지 않아서 천천히 4군데 다 보시고 나와도 몇시간 걸리지 않습니다.  입장을 따로따로 하니까 중간중간 쉬다가 점심도 하시고 그러면서 구경 하셔도 되고요.  공원이 있어서 놀이기구도 있고 자전거,롤러블레이드도 빌릴수 있네요..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여러 회원님들도 다음 주말에 한번 가까운 박물관에 한번 가보세요.  이번 주말에는 헤이리 마을이란곳을 가볼까 합니다. 통일동산 뒷쪽(파주)에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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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20일 행사 기간.======
    윤수정,윤성훈님. 일본 도해 죽염 김치 공장. 저녁 동경 거리. 시장 조사. 김치가 그리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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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20일 행사 기간.=====
    일본 죽염 행사에 출품 도해 자죽염 때문에 ?사발..ㅜ.,ㅜ 일본 바이어.소문 듣고. 윤수정님 감사 드립니다.정말 열심히. 일본 도해 죽염 김치. 행사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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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4월20일 행사 기간.====
    행사 건물 행사장 입구. 행사 광고. 일본 현지인들 죽염에 대단한 관심. 정창섭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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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4월19일 행사 기간.===
    혈액 순환 검사중. 죽염 복용전.후 검사 다들 놀라는 모습. 저녁에 간단한 술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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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도해 죽염 된장 작업.인기 최고...^^*
    죽염 된장 2007년 작업 입니다. 미륵 당시는 사람마다 명의(名醫)요 가정마다 식품이 명약이다. 내가 가르쳐 준 식품은 그 약 세상에 명약식품이다.(서목태죽염간강, 죽염된장, 고추장, 죽염김치, 마른 명태, 오이, 오리탕, 돼지창자국, 홍화씨. 유황열무, 아편포도, 민물고동, 약염소 등 5종 가축. 난반과 청반. 약술 등 인산선생께서 가르쳐 주신 모든 식품을 지칭) 꽃속의 꿀은 벌이 찾는 향기다.   공해독에 좋은 예방 약초다.   ●절후에 따른 음식은 건강의 보약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반드시 그 음식의 특성을 파악하고 절후(節候)에 따라 몸에 알맞게 섭추해야 건강을 증진시키고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저명한 한의학자(韓醫學者) 인산(仁山) 김일훈 옹이 神藥책에서 밝힌 절후에 따른 건강식을 소개한다.   ※·동지권(冬至圈): 동지는 수기(水氣)가 왕성한 시기이므로 수정(水精)으로 이루어진 물체인 무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 옛 선조들이 무김치를 담가먹은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입춘권(立春圈): 목기(木氣)가 비로소 생기는 시기이므로 시래기와 된장을 주로 섭취해야 한다. 시래기는 초목의 정(精)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필요하고, 된장은 이 시기에 염분(鹽分)이 대량 소모되므로 몸에 부족되기 쉬운 염분의 보충을 위해서이다. 장을 마는 것도 이 시기가 가장 적합하다.   메주콩으로 검은콩을 밤 12시에 자정수(子正水=밤 12시에 뜬 샘물)로 삶아 새벽 4시(寅時)에 메주를 띄우되 종곡(누룩)을 섞어 따뜻한 온돌에서 24시간 이내에 완전히 띄우는 것이 좋다.   콩은 태백성정(太白星精)으로 화생(化生)하는 물체인데, 이를 태백성정이 가장 활발하게 교류하는 인시(寅時)에 띄우면 메주콩에 태백성정이 흡수되어 인체의 제질병을 다스리는 우수한 약재가 된다. 장을 담글 때 \'죽염(竹鹽)\'을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춘분권(春分圈): 목기(木氣)가 왕성한 때이므로 수생목(水生木)의 원리에 따라 체내의 염분이 극히 부족하게 되어 자칫 건강을 잃기 쉬운 시기이므로 원기를 돋우도록 영양섭취에 특히 유념해야 한다.   영양과 염분이 풍부한 장류 등 전통 발효식품을 충분히 섭취한다면 건강을 능히 지킬 수 있다.   ※·입하권(立夏圈): 산나물과 야채가 대량 생산되는 시기이므로 이들을 자정수에 살짝 데쳐서 그것을 끓이지 않은 생수(자정수)에 담가 두었다가 나물무침이나 국으로 늘 먹도록 한다.   ※·하지권(夏至圈) 에는 입하때 생산된 산나물·야채를 말려 두었다가 역시 자정수를 이용하여 된장국·나물무침으로 상복(常服)하면 건강에 크게 도움된다.   ※·입추권(立秋圈): 열무가 이 때의 최고 건강식품이다. 자정수의 감로(甘露) 성분과 산삼분자(山蔘分子)를 가장 많이 함유한 채소이기 때문이다.   열무는 커갈수록 되므로 큰 무에는 약성의 함유량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재배한 채소는 갓나온 것이 채독(菜毒)이 없고 건강에 두루 좋은 영양물이며 산속의 약초(藥草)는 오래 묵은 것일수록 효과가 크다. 그것은 우리 주변에 각종 공해가 많기 때문이다.   ※·추분(秋分圈): 입추와 크게 다르지 않다.   ※·입동권(立冬圈); 입동권은 음(陰)이 극성(極盛)한 때이므로 배추김치를 주로 섭취한다.   배추는 음(陰)이고 무는 양(陽)이므로 이때는 배추로 만든 식품이 특히 좋다.   절후에 따르는 음식물 섭취는 24개 늑골(肋骨) 중 8조(組)의 기권(氣圈)에서 해방 음식물의 섭취를 주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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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2007년 다슬기.
    참 다슬기 가 이제 부터 나오기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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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  전나무고 오프라인 참석자 명단 (2007년 3월3~3월4일) 주경섭 정복돌 배찬우 김언경, 박현정님 -(경남) 김은주님 -  (전남) 김용주, 안종웅님 - (경기) 김  현, 김영숙님 - (서울) 김진용님 - (서울) 권정은, 홍성호님 - (대구) 박상근 교수님 - (부산) 박상열, 김미숙님 - (경기) 서무열님 - (경남) 송재경, 김현숙님 - (충북) 신상훈 변호사님 - (대전) 이정우님 - (울산) 이정훈님 - (경남) 정용성, 조진숙님 - (서울) 정창섭님 -  (서울) 차 환님 - (부산) 홍기화님 - (서울) 그외 성함을 파악하지 못한 15분과 아이들은 명단에 포함하지 못했습니다. 이번행사를 위해 애쓰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전나무.당귀.천궁(거유) 현호 증득중. 천궁,당귀 혼합. 30도 알콜 혼합-- 알콜 냄새만으로 취하는 것 같습니다. 여수 김은주 님 과 따님. 회원님들이 모이기 시작 하네용.^^ 울산 이정우님 선물 문어...너무 커요.고맙습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한잔 할수 있는 먹거리입니다.^^ 서울 김현님 가족.^^ 양의사 홍석호님과 도해 김대리님. 술 값만 115만원..^^ 앗,주수현 공주님 모하세요..^^ 도해 선생 송재경님 부부(청주 MBC 부장) 은은한 향이 짙게 깔리는 밤이 되고 있습니다. 향에 취해 열심히 작업하시는 회원님들... 회원님들이 너무 열심히..^^ 잠시 저녁 식사...^^ 서이사님 안녕 하세요. 전나무 족욕중인 송재정님 사모.. 부산 94년 수영 대리점 차환 선생님 안녕 하세요..^^ 박상근 교수님 유황오리알 감사합니다. 앗,이정훈님. 전나무 액 시식중.^^중간 정검..  맛과 향이 끝내줍니다.^^ 이정우님 문어 감사합니다.^^ 신상훈 변호사님 모하세요.^^ 새로오신 회원님들. 요번에 입사한 배찬우 군 참 열심히. 전나무 고 2차 작업중...엽록소 추출 작업 중앙대 정용달님. 박상근 교수님 (유황오리알 선물)ㅜ.,ㅜ 감사합니다. 다음날 아침 도해 선생과 시간. -- 인산의학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가마솥의 전나무고에 불을 지피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나무 고 중탕중. 전나무고 완성. 다들 너무 고생 ...ㅜ,,ㅜ 전나무고 완성품 담기 -- 담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랍니다.     여수 김은주님 예약된 KTX 까지 포기하시고 마무리하고 계십니다. 1박2일 동안 전나무고 만들기에 참여하신 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좋은 경험 많이 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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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행인의 健康學(43)                                                                    楡根皮와 옛기와   直腸癌에 약조기재 복용...「천년기와」는 腫瘡藥 함유   ▲변비로 인한 직장암의 치료 직장암의 경우 앞서 설명한 비정상적 성생활로 인한 것 이외에 변비로 오는 것이 있다. 심한 변비로 직장이 파열되곤 하여 그로 인해 오랜 세월 뒤 암이 되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물론 치료법도 다르다. 길이 30cm 가량 되는 조기(石首魚)를 꼬리부터 머리까지 가르고 그속에 백반(白礬) 5숟갈, 죽염(죽염) 10숟갈을 넣은 다음 가느다란 쇠실로 단단히 동여 맨다. 그리고  역사 깊은 고찰(古刹)의 천년묵은 암기와 2장을 구해와 깨끗이 씻어 그 위에 닥나무 황지(黃紙) 세장씩 펴되 약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종이 양쪽 끝을 접는다.   종이 위에 조기 6~8마리를 얹고 숯불을 피워 기와를 달궈 조기가 완전히 타도록 굽는다. 그러면 재가 되는데 이 재를 긁어 모아 곱게 빻는다.   그리고 꿀을 오래 끊여 수분을 증발시킨 다음 그 꿀에 약조기의 잿가루를 반죽하여 알약을 빚는다. 이를 석수어염반환(石首魚鹽礬丸)이라고 한다.   털과 똥만을 제거한(머리 발톱까지도 버리지 않음) 집오리를 푹 달여 그 국물에 말린 유근피 가루 한 숟갈과 석수어염반환 50알씩 복용한다. 이 알약을 다른 병에 응용할 경우 식도암 위암 비암(脾癌) 비선암(脾腺癌) 십이지장암에는 까스명수에 50알씩 쓰고 폐암 소장암 대장암 직장암에는 집오리탕에 같은 양을 복용한다. 무좀 종창에는 석수어염반의 잿가루를  그대로 당처에 뿌려준다.   ▲천년 묵은 기와의 약성 오랜 세월 비바람을 겪는 과정에서 공간과 수중의 약분자중 종창의 최고약이 기와에 쌓이고 모이게 된다.   기와가 비를 맞으면 핵낙진을 비롯 빗물속에 함유된 이물질과 여타 성분들은 무게가 무거운 중요 약분자들은 남는 것-。 이 약분자를 편의상 잠복초(潛伏草)라 부른다.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잠복초의 잠복량은 늘어가고 천년이 넘으면 이들 약분자의 신화(神化)는 완성되므로 이를 제반 난치병 치료에 활용하는 것이다.   「천년 기와」는 여러 가지 약의 제조에 쓰는데 특히 위궤양 위암 폐결핵 폐암 등에 탁효가 있는 다음 약을 만드는데 필수적이다. 백매육(白梅肉 없으면 鳥梅肉) 1돈(3.75g)과 인중백(人中白) 5푼(1.9g), 고백반 5푼의 비율로 천년 기와에 구워 ( 燒灰存性) 이를 식사하기 전에 한숟갈씩 생강차에 복용한다.   이 가루약은 앞서의 병들은 물론 각종 종창과 치근암(齒根癌) 구창(口瘡) 식도암의 치료에 까지 두루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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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문화일보.박상문 기자 포토갤러리...
        <박상문의 포토 갤러리> 火 + 水 + 木 + 金 + 土 ‘2400도로 빚은 신비’     - 자죽염   박상문기자 moonpark@munhwa.com     ▲불꽃 정성 죽염을 만들기 위해선 대통 속의 천일염을 소나무 장작으로 섭씨 800도 이상에서 여덟 번 구운 뒤, 송진을 연료로 해 마지막으로 2400도의 고온에서 한번 더 구우면 된다. 마지막 아홉 번째를 굽는 노에서 화려한 불꽃이 일어나고 있다. 긴 불꽃은 조리개를 10초 동안 개방해 촬영했다.     대나무의 목(木), 소나무 장작의 화(火), 황토의 토(土), 강철의 금(金), 천일염의 수(水)가 결합해 나무도 흙도 돌도 소금도 아닌 전혀 새로운 물질이 만들어진다. 다름 아닌 자죽염이다. 대나무 통 속에 천일염을 넣고 쇠로 만든 노(爐)에서 아홉 번째 구워져 나온 자죽염은 실제 자수정을 보는 듯 영롱한 빛을 띠고 있었다. 인산 선생이 말한 바로 그 ‘신약’이다. 조선 세종 때 간행된 ‘향약집성방’에서는 “소금은 맛이 짜고 따뜻하며 독이 없다. 흉 중의 담(가래)을 토하게 하고 급작스러운 복통을 그치게 하며 기골을 견고하게 한다. 눈을 밝게 하며 오장육부를 조화하고 묵은 음식을 소화시켜 사람을 강건하게 한다”고 했다. 이러한 소금을 대나무 통 속에 넣어 아홉 번 불에 구운 것이 죽염이다. 죽염은 민간의학의 하나로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 왔는데, 의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인산 김일훈(1909~1992) 선생이 굽는 방법을 체계화하고 약효의 원리를 밝혀 처음으로 죽염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죽염은 웰빙 바람을 타고 건강애호가들로부터 한층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죽염은 인체의 여러 질병에 예방 및 치료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노화와 발암물질의 활동을 완화시켜 주고 갖가지 공해 독을 풀어주는 힘도 뛰어나다고 한다. 죽염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지리산 부근에서 3년 이상 자란 왕대나무를 사용하는데, 왕대나무의 마디를 잘라 만든 대나무 통 속에 간수를 뺀 서해안 산 천일염을 다져 넣는다. 그리고 깊은 산속에서 파 온 황토를 반죽해 대통의 입구를 막는다. 소금을 채워 넣은 대통들을 쇠로 만든 가마에 차곡차곡 쌓은 뒤 소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펴 굽는다. 약 5시간을 섭씨 800도~1000도로 구우면 대통은 재가 되고 소금은 녹으면서 굳어 하얀 기둥으로 변한다. 이 소금 기둥을 가루로 만들어 다시 새 대통 속에 다져 넣고 처음과 같은 방법으로 굽기를 반복한다. 이렇게 여덟 번을 반복해서 구우면 소금은 흰색에서 점점 잿빛으로 색이 짙어진다. 마지막 아홉 번째 구울 때는 특수하게 고안된 노에서 송진으로 불을 때 2400도의 고온으로 급속히 가열해 용융처리한다. 이때 대통 속의 소금은 완전히 녹아 벌겋게 달아오른 노에서 용암처럼 밑으로 흘러내리게 된다. 흘러내린 소금이 굳어 돌덩어리처럼 되는데, 이것을 분말이나 알갱이 형태의 입자로 분쇄한 것이 죽염이다. 대통 속의 소금을 아홉 번째 구울 때 온도를 짧은 시간에 초고온으로 높이면 보라색 자수정 빛을 띤 자죽염이 탄생하게 된다. 인산 선생은 5000도의 고열로 뽑아낸 죽염을 최상의 죽염이라고 했다. 인산 선생의 수제자인 주경섭(38·동방대학원대학교 자연치유학과) 교수는 각고의 노력 끝에 자죽염을 만들어 냈다. 7년 동안 인산 선생으로부터 인산학을 배운 주 교수는 스승이 생전에 방법을 알고 있었으나 만들지 못했던 자죽염을 아홉 번째 굽는 과정에서 노의 온도를 2000도 이상으로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내 자죽염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아홉 번째 소금을 구울 때 송진을 뿌리는 폭발식을 도입한 것이다. 주 교수는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환원력입니다. 산화력이 크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고 환원력이 크다는 것은 인체에 이롭다는 뜻입니다. 자죽염은 최고의 환원력을 가진 식품입니다”고 말했다. 서울의 태릉 근처에서 도해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주 교수는 ‘의술을 독점하지 말라’는 스승의 정신을 받들기 위해 ‘도해(www.dohae.com)’에 들어가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쉽게 신약지식과 한의학정보 등을 접할 수 있게끔 웹 사이트를 만들어 놓았다. 자죽염 탄생 이렇게 ▲ 지리산 부근에서 자란 왕대나무를 잘라 죽염을 구울 대나무통을 만든다. ▲ 준비된 대나무 통에 천일염을 다져 넣는다. ▲ 걸쭉하게 반죽된 황토로 천일염이 들어 있는 대통 입구를 막는다. ▲ 황토로 입구를 막은 대통을 쇠로 만든 가마에 차곡차곡 쌓는다. ▲ 소금 녹이는 ‘노’ 송진을 연료로 섭씨 2400도의 고온에서 마지막 아홉 번째를 굽는 동안 특수제작된 노가 발갛게 달궈지고 있다. ▲ 한참 구우면 대나무는 타서 재가 되고 소금은 하얀 기둥으로 변한다. ▲ 섭씨 2400도로 가열하면 소금은 순식간에 녹아 마치 용암처럼 흘러내린다. ▲ 용암처럼 흘러 내린 뒤 식으면 덩어리로 변한다. ▲ 아홉 번째 구워서 나온 자죽염 덩어리는 자수정처럼 영롱한 빛을 띤다. ▲ 자죽염의 탄생과정을 설명하는 주경섭 교수. 사진·글 = 박상문기자moon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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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도해참 다슬기 기름^^
    다슬기 기름...입니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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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전나무 고 만들기==
    전나무 약명 ; 전나무 여성의 보음약으로 좋다.   잎을 따서 오래 달여 고로 만들어 먹으면 온갖 병을 예방 치료한다. 또한 웅담 대용으로 쓰인다.   약성 및 활용법 전나무 잎은 옛 선가의 수행자들이 늘 먹어서 보기, 보음, 경신을 도왔다고 하는데, 특히 여성들의 보음약으로 이름이 나 있다. 여성의 자궁출혈,산후풍,역전풍,백지사지유주자통, 냉대하, 이질, 설사, 몸이 습하고 냉하여 생긴 일체의 병을 치료하는데 전나무 잎을 쓴다.   대부분의 나무는 햇볕을 향해 가지를 뻗지만 전나무는 그 가지를 그늘을 향해 뻗으므로 \"음수\"라고  부르는데, 음수인 까닭에 음을 보하는 성질이 있어 여성의 온갖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오래 복용하면 무병장수하게 된다고 한다. 전나무고를 만들어 두고 수시로 복용하면 여성들의 제 질환에 크게 효과가 있는데,   제조법은 아래와 같다. ​   전나무 잎은 양력 9월 중순부터 이듬해 2월 사이에 채취한다.   해발 1천 미터쯤의 공해가 적은 고지에서 채취하여 잎이 마르기 전에 약으로 쓴다.   30리터가 넘게 들어가는 가마솥에 채취한 전나무 잎을 가득 담고 여기에 소주 20리터를 붓고 센 불로 1시간, 중간 불로 1시간, 약한 불로 10시간쯤 끓이면 솥 안의 소주가 4~6리터쯤으로 줄어든다. 4~6리터쯤으로 줄어든 소주를 미세한 체로 걸러내어 찌꺼기는 버리고 오지그릇에 담아 약한 불로 고가 될 때까지 졸인다.   다 졸이면 0.7~1홉 정도의 전나무고가 나오는데 이를 식혀서 두고 한 번에 찻숟갈로 하나씩 생강차물에 타서 수시로 복용한다.   전나무고 한 홉으로 1~2개월 복용할 수 있으며 오래 두어도 상하지 않는다. 중요 한 사실은 각자 경험을(증득) 해서 만들어 복용... 어디로 갈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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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한우 등 (힘줄)태을 정기단에 원료.
    태을 정기단에 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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