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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체신비전
    벡스코 앞에서 민속신약연구원~~~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신인<神人>의 계보.
    ●복희씨(伏羲氏) 생모(生母)를 화서(華胥)라 함은 사해(四海)를 제도(制度)하는 동해(東海) 용궁(龍宮)은 화전(華殿)이오 화세계(華世界)라. 그리하여 성(姓)을 화(華)라 하고 용왕녀(龍王女)라 오색채운(五色彩雲)과 서기(瑞氣)로 장신(粧身)하여 명왈(名曰) 서(胥)라 하니 서(胥)는 서야(瑞也)며 조야(朝野)며 길야(吉也)니 용화세계(龍華世界)에 서기(瑞氣)하리라. 용궁(龍宮)의 용녀(龍女)가 인간(人間)으로 화(化)하여 신인여성(神人女性)이니 복희씨(伏羲氏) 생모(生母)요 삼천년후(三千年後)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로 화현(化現)하고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삼천년후(三千年後)에 미회(未會)와 신회(申會)에는 이만일천육백년간(二萬一千六百年間) 여천국(女天國)의 용화세계교주(龍華世界敎主)라. 세존(世尊)은 미륵불(彌勒佛)이오. 기시(其時)에 대웅전(大雄殿)은 용화전(龍華殿)이오 대웅전(大雄殿)의 대웅(大雄)은 별칭(別稱)이다. 대처자삼백장사(帶妻者三百壯士)와 단산자이백장사(單身者二百壯士)는 천하에 용명(勇名) 높은 나한배오백명(羅漢輩五百名)으로 세존의 영상회상대법회에서 세존을 일견(一見)하고 무수배례(無數拜禮)하고 성심(誠心)으로 열복(悅服)하며 대웅존자(大雄尊者)라 하여 대웅전(大雄殿)이라 명(名)하니라. 사바세계(娑婆世界)는 변(變)하여 용화세계(龍華世界)라. 용화세계(龍華世界)는 사해용왕(四海龍王)의 신술시대(神術時代)라. 핵(核)으로 살인(殺人)하는 때라도 아세아(亞細亞) 인종(人種)은 동해용왕(東海龍王) 여식(女息) 화서(華胥)의 후손(後孫)이니 화서는 생자복희(生子伏羲)하고 복희(伏羲)로부터 지구산천(地球山川)의 산신(山神)이오 불보살(佛菩薩)이라. 생중생(生衆生) 제도(濟度)는 관세음(觀世音)이오 불보살(佛菩薩)과 산왕대신(山王大神)은 화서(華胥)의 자손(子孫)이니 핵피해(核被害)는 심(甚)하지 앟나니라.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의 전신(前身)은 동해용왕(東海龍王) 여식(女息) 영애(令愛)로 복희씨(伏羲氏) 생모(生母)이시고 명(名)은 화서(華胥)라. 천선(天仙)으로 삼천년 후(三千年後)에 관세음(觀世音)으로 화현(化現)하고 관세음(觀世音)은 사바세계(娑婆世界)의 교주(敎主)이시고 남섬부주(南贍部洲)에 자주 화현(化現)하니 좌보처(左補處)에 남순동자(南巡童子)요 우보처(右補處)에 동해(東海) 용왕(龍王)이라. 남순동자(南巡童子)는 옥황(玉皇)의 명(命)으로 남섬부주(南贍部洲)에 순천사(巡天使)로 왔다가 관세음(觀世音)을 만나 제자(弟子)되기를 원(願)하니 수미산(須彌山)에서 도각(道覺)하여 동자불(童子佛)이오 동해(東海) 용왕(龍王)의 화서(華胥)는 용왕(龍王)의 여식(女息)이라 동해(東海) 용왕(龍王)과 깊은 인연(因緣)이 있어 제자되기를 원하니 우보처(右補處)라. 남순동자(南巡童子)는 옥화상제(玉皇上帝)의 남섬부주(南贍部洲)의 순천사(巡天使)라. 상제(上帝)의 중신(重臣)이니 좌보처(左補處)요 동해(東海) 용왕(龍王)은 상제(上帝)의 일년간(一年間) 지구(地球)에 연사(年事)를 맡은 중신(重臣)이라 우보처(右補處)니라. 관세음후신(觀世音後身)은 용화세존미륵불(龍華世尊彌勒佛)이니라. 다음 세대(世代)는 여성천국(女性天國)이오 사원(寺院)은 용화사(龍華寺)라 용궁신전(龍宮神殿)이오 속승(俗僧)은 법승(法僧)으로 화(化)하니 여천위일(如天爲一)이로 여신동위(如神同位)라. 고해(苦海)는 법해(法海)로 화하고 법해 중생은 법계도장(法界道場)에 해탈법문을 인인수료(人人修了)하니 차위(此謂) 선사시대(禪師時代)며 불보살안락궁(佛菩薩安樂宮)이며 극락세계(極樂世界)니 해탈(解脫) 중생(衆生) 세계니라. 유(儒)의 시조(始祖)는 천성(天聖) 복희지문(伏羲之門)이오 중흥자(中興者)는 신성(神聖) 제순지문(帝舜之門)과 신성(神聖) 주공지문(周公之門)이다. 불(佛)의 시조(始祖)는 신인여성(神人女性)으로 화(化)한 사바교주(娑婆敎主) 신성(神聖)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이오 중흥자(中興者)는 천선(天仙)으로 환도(還道)한 사바세존(娑婆世尊)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이오 관세음후신(觀世音後身)으로 용화세존미륵존불(龍華世尊彌勒尊佛)이다. 인간(人間)은 상고(上古) 신성(神聖) 복희씨(伏羲氏)를 탄생(誕生)하신 성모(聖母)이신 신인(神人) 여성(女性) 화서(華胥)라. 성모(聖母) 화서(華胥)는 동해(東海) 용궁(龍宮)에 신령(神靈)한 용왕녀(龍王女)로 삼단호흡(三壇呼吸)하여도 여성(女性) 자궁(子宮)에 음기음정음백(陰氣陰精陰魄)이 극성(極盛)하면 우주(宇宙)의 양기영정양백(陽氣陽精陽魄)을 흡수(吸收)하여 상합(相合)하니 도태대신(道胎代身)에 신태성태(神胎聖胎)가 화(化)하여 신성(神聖)을 탄생(誕生)하시니라. 성모(聖母) 화서(華胥)는 기시(其時)에 인간(人間)은 난폭(亂暴)한 야수(野獸)같은 식인종(食人種)도 있으니 신인(神人) 여성(女性) 혜안(慧眼)으로 보고 그런 자손을 두고 싶은 생각(生覺)을 하니 차라리 무후(無後)할지언정 부부생활(夫婦生活)을 단념(斷念)하나 과년(過年)하니 음양(陰陽)의 힘을 피(避)하기 극난(極難)하여 최종(最終) 생각(生覺)으로 얻은 바 단전호흡(丹田呼吸)으로 천지정기(天地精氣)를 흡수(吸收)하니 남자(男子)의 큰 영물(靈物)은 도태(道胎)요 여성(女性)은 큰 영물(靈物)을 잉태(孕胎)하나니라. 여성자궁(女性子宮)은 하단단전(下壇壇電)과 신경(神經)을 연결하여 경도(經度)하는 월수(月水)도 일부(一部)가 단전(壇電)에 통하니 천상공기(天上空氣)와 전기(電氣) 중에 양기양정양백(陽氣陽精陽魄)을 흡수(吸收)하여 도태(道胎)을 이루지 못하고 잉태(孕胎)함은 마음도 정신(精神)과 동일(同一)하게 시운(時運)이 성자(聖子) 탄생(誕生)을 피(避)할 도리(道理)가 없음을 자각(自覺)함이라. 복희씨(伏羲氏) 탄생(誕生)은 육천일백사십구년(六天一百四十九年) 그때 복희씨(伏羲氏)는 동해(東海) 신선(神仙) 팔인(八人) 중 안기생(安奇生), 적송자(赤松子)를 봉래산(蓬萊山)에서 영생(永生)케 하고 뇌진자(雷震子)는 방장산(方丈山)에서 영생(永生)케 하고 광성자(廣成子)는 영주산(瀛洲山)에서 영생(永生)케 하다. 광성자(廣成子)는 뇌공(雷公)의 청(請)으로 황제(黃帝)를 만나 십악대죄(十惡大罪)를 말하고 백록담(白鹿潭)으로 돌아오니라. 그리고 사선(四仙)은 복희씨(伏羲氏)와 함께 중원(中原)으로 가니라. 그후 신농씨(神農氏) 장녀(長女) 아랑공주(娥娘公主)는 애해변(崖海邊)에서 적송자(赤松子)를 따라 봉래산(蓬萊山)으로 가고 장량(張良)이도 적송자(赤松子)를 따라 가고 고운선생(孤雲先生)은 뇌진자(雷震子)를 따라 봉래산(蓬萊山)으로 가니라. 성령으로 잉태한 성자들 복희씨 성모 화서(華胥), 신농씨 성모 여등(女登), 황제 성모 부보(附寶), 소호 성모 여절(女節), 전욱 성모 경복(景僕)<창의(昌意)의 정비(正妃)> 요 성모 경도(慶都), 순 성모 악등(握登), 계(契) 성모 간적(簡狄), 기(棄) 성모 강원(姜嫄), 강태공 성모 여씨(呂氏), 그 원후(遠後) 창해역사(蒼海力士) 여(呂)도령. 노자 성모 이씨(李氏). 동방에 성령으로 잉태한 성자들. 단군 재림하신 최고운, 최씨 문중의 고운선생은 단군 성령으로 재림하여 신라 말에 솔처자입가야산(率妻子入伽耶山)하여 산신(山神)으로 있다. 계룡산 도읍하면(계룡산 신도안, 新都에) 선생의 후손 중에 성자가 탄생하고 가야산 도읍시 (경남 거창군 가조면에) 만고대성 탄생한다. 6가야 시조는 신곡(神鵠)부인이 성령으로 잉태하였다. 난생설(卵生說)은 외피중국지고(畏彼中國之故)라(중국을 두려워한 때문) 일설(一說)은 신곡(神鵠)을 오인(誤認)하였다. 수로왕 부인 허씨는 인도국 공주 여성자(女聖者)라. 허씨 부인 모후(母后)는 몽고족이 이주한 후손이라 실(實)은 단군 혈통이니라. 금생의 천연(天然)은 수로왕의 직성(直星)을 보고 좌우종자기허인(左右從者幾許人;몇사람)과 함께 석주도해시(石舟渡海時)에 신룡부주(神龍負舟)하고 일행만리(日行萬里)라. 기시(其時)에 갈밭속에 영접나온 왕(王)을 만나니, 서기승천(瑞氣昇天)하는 길기(吉氣)를 보고 식별한다. 그런 전례는, 한 고조 패주하여 망탕산 무림중(茂林中)에 은신하니 여후(呂后)가 제장(諸將)을 데리고 고조를 찾아 상봉하니, 석일(昔日) 여공(呂公)이 여후(呂后)를 옹치에게 출가시켰다가 패공(覇公)을 본 후에 옹치는 잊어버리고 패공은 용성오채(龍成五彩)하여 서기만공(瑞氣滿空)하니 만승지주(萬乘之主)라 하고 지성으로 시종하면(모시면) 후일(後日) 대길(大吉)하리라 하니라. 직론(直論)은 삼국시에 사마의가 제갈량의 직성 추락하는 걸 보고 별세한 것을 알았다. 허씨 부인 장자(長子)는 김씨(金氏)요, 차자(次子)는 김해 허씨요, 기차(其次) 칠자(七子;일곱 아들)은 만고 역사 이래로 처음으로 대성칠불(大聖七佛)이 동방에 탄생하였다. 그 기념으로 칠불암(七佛菴)을 창건하니 석불(釋佛)이후에 처음으로 동방에 천하대성 칠불을 모시는 아담한 대웅전을 세웠다. 만고에 전무후무한 칠불을 이렇게 모시는 나라는 없다. 중국은 유관장 3인(유비, 관우, 장비 3인)을 불(佛)로 모시고 예불공양하니, 동방의 대성 7불이 중국에 탄생하였으면 천하가 숭배한다. 신룡부주(神龍負舟;신룡이 배를 지고 다니는 것)는 상고의 하후씨 이후에 여러 분이 있고 시금(時今)도 있다. 영락교인(서울 영락 교회 교인) 중에 목사와 장로 수십인이 보았다. 나하고 친한 김의환씨는 용을 보고 혼났던 말을 자세히 하였다. 환도설(還道說)과 명당설(明堂說)과 허령설(虛靈說)을 완강히 부인하던 사람이다. 신라 시조 박혁거세 성모는 선도(仙桃) 공주나 후인이 선도성모(仙桃聖母)라 한다. 기실(其實)은 한 무제가 만득공주(晩得公主)하고 흡사 천상선녀(天上仙女)라, 무릉도원의 도화(桃花)송이 같다 하여 선도공주다. 후일 성장하여 성령으로 잉태하여 모후(母后)가 애태우니, 희색이 만면하여 동방 개국 태조 성군(聖君)을 탄생하리라 하고 야반에 승학비거(乘鶴飛去) 도착지가 경주 시림이라. 거처(居處)는 선녀가 마련하고 선과(仙果)와 선식(仙食)으로 봉양하더라. 그시에 시림에는 박꽃이 만발하고 탄생시는 박이 대형기이(大形奇異)하여 성을 박(朴)이라 하다. 생후 12세에 창업주가 되니 혹 13세라고도 한다. 그리하여 박씨는 10대 왕하고 기원전 69년, 석씨 8대 왕하고 김씨는 38대 왕하다. 계림 김씨 시조는 알지니 그 모(母)는 탈해왕의 진명(眞明)공주니 성령으로 잉태한 성모라. 성자 생시(生時)에 금궤에 안치하여 계림에 모시니 천계래명(天鷄來鳴)하고 천명며효(天明如曉)하니 서기만공이라, 혁거세 손(孫) 유리왕의 생질이요, 탈해왕의 공주라. 그리하여 진골중의 진골이라 하여 진(眞)이요, 현명하고 명랑하다 하여 진명(眞明)이라 하다. 7세손에 미추왕이 탄생하여 신라 천년에 38대왕이 계승하고 그후 개성에 왕씨요, 한양에 이씨요, 계룡에 정씨요, 가야산에 조씨요, 전라도 칠산 바다가 1500리 육지로 변하면 범씨 도읍이라, 예산 명당 대흥해복형(大興蟹伏形)의 파평 윤씨 손(孫)이라(파평 윤씨가 성을 고쳐서 범씨로 만들어서).   그후는 해주 수양산 앞바다가 2천리 육지가 되면 구월산 명당 복치형(伏雉形) 자손 청풍 김씨가 천년 도읍하고 그후 평양 천년 도읍은 충남 연산의 광산 김씨 시조모(始祖母)인 허씨 부인 산소 봉소형(蜂巢形) 자손이라. 그후는 경주 김씨가 경주 천년 도읍하고 전국 왕업을 계승하니 외가(外家) 석씨(昔氏)의 발복을 겸하였다. 성령으로 잉태한 성자도 외편(外便;外孫)이 성하면 대발복은 어렵다. 복희씨 생모 화서 성모는 처녀가 성령으로 잉태한 사람이라 용왕의 벌을 받고 용궁에서 축출될 때 용마를 타고 나왔다. 용마는 성모를 육지에 모셔다놓고 용궁으로 돌아갔다. 용왕이 (화서 성모가) 복희씨를 탄생할 것을 알고 용마 등에 하도(河圖)를 표현해 두니 복희씨가 장성하여 구궁팔괘(九宮八卦)로 해석하였다. 석가모니 세계는 연화세계(蓮花世界)다. 그 당시는 사람들이 미련하여 약자가 강자 힘에 (두들겨 맞아서) 골병들어 석가모니한테 살려달라고 애원하면, 연근을 주며 달여 먹으라 하니, 먹으면 통쾌하다. 그리하여 세상 사람들은 그 은혜 보답하기 위하여 연 방석을 만들어 바치니 가는 곳마다 연화방석이니 연화세계라 한다. 미륵세계는 용화세계(龍華世界)라. 용은 구름 속에 다니는 신령한 동물인데 시금 용(비행기를 말함)은 청천백일에 새와같이 무리를 지어 다니니 그 당시 표현(그때는 비행기라는 단어가 없어서)은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 하늘로 날아다니니 그렇게 용에다 비한 것이다. 계룡산 운에는 국기는 태극이요, 국세는 만화(萬花)라. 만화방창하면 만국이 화평하다. 앞으로 100년 후에는 비행기가 가가(家家;집집이;한집에 한 대씩)에 있으니 시금 자전거와 같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가만,  내가 아까 얘길 했지? 신장암 얘기. 우리나라 토종닭 아니면 오골계는 되겠는데, 그전에 우리나라 토종닭 똥만 가지고 전부 했거든. 계백분(鷄白糞)이라고 그러거든. 이 한의학에 닭계자 흰백자 똥분자 계백분이 고 꼭대기 하얀 점 있어요. 그걸 말하는데, 그 달구똥 가지고 신장암 고치는덴 확실히 나아요. 신부전, 신장암도, 이 방광암, 그 다음에 여기 저, 방광암하고 전립선암이라고 있잖아? 전립선염, 이게 모두 고쳐지는데, 자네 부종병에 신장염 못 고치는 사람있잖아? 전신이 띵띵 부었다 내렸다면 못 고치는 거. 그거 한번 달구똥 그렇게 해서, 걸 잘 볶아가지고 누룩이고 엿기름이고 아주 잘 볶아가지고 곱게 분말한 건, 그 엿기름 보리차 있잖아. 오래 고아가지고 그 물가지고 차를 만드는데, 그건 식혜도 아니고 감주도 아니야. 그저 차(茶)야. 그걸 무시로 퍼먹여보라고. 내가 아까 잊어버려서 고 하나 빠뜨렸어. 그걸 먹으면, 이 뱃속에 있는 담은 싹 녹아내려. 담이라는 게 허연 코같은 게 내려가잖아? 같은 거. 그게 싹 녹아빠진다. 그렇게 신비해. 싹 녹아빠지면 그게 싹 빠지고 그게 안 나오면 그 다음에 부종병은 싹 나아버려. 신장암이고 신부전증이고 그렇게 신비스러운 약이야. 그런데, 내가 그전에 잊어버리지 않았으면 그 신약에 나왔을 건데, 신약을 읽어 보니까 그걸 빠뜨렸데. (오늘 생각이 나셨다) 그래서 그거 이번에 역부러 그거 명심하고 있다가 그걸 얘길했어. 그걸 얘길 했는데, 또 하나 빠뜨린 건 코같은 거 내내 내려오거든. 근데 그거 안 내려오면 나은거다.  (이 안내려올 때 다 나은 거라구요) 근데 그것도 잊어버렸지. 잊어버려도 그거 오래 먹으면 나아. 코 같은 거 내려오면 나아.  [변으로 나오는 거...] (변에 섞어가지고 노랗게) 그거 담이야. 하는 거처럼. 코같은 거 내내 내려와. ※경섭 급성 신부전환자같은 경우에는 오줌을 누니까 오줌이 시커멓더라고요, 할아버님, ※할아버님 그 아주 타들어가. 그게 신부전이 그것도 신장암이야. 콩팥이 타가지고. 오줌뿐 아니라 피가 자꾸 내려와. 그래 새카매. ※경섭 [할아버님이 그때 풍시혈하고 단전에다가 뜸을 뜨라고 해서 뜨셔가지고 지금은 잘 계셔요. 그때 그 사람 신부전으로 병원에서 ....] 뜸이라는 건 너 같은 놈도 뜸을 많이 뜨게 되면 애기를 낳을 수 있어. 뜸이 그렇게 좋은 거다. (할아버지 제가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저희 칠촌 형님인데요. 왼쪽 다리가 왼쪽입니다, 왼쪽인데, 발끝부분이 차며서 순환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이 다리가 곪아 들어가고 있는데, 여기 ... 민물고둥하고 마늘 있잖습니까. 그걸 다려가지고 붙였는데, 그게 헐어가지고, 그렇게 된 상태에서 상처가 나면 발끝이 죽어있는데, 죽어있고 여기가 종기같은 게 낫을 때 막 벌겋게 검으티티하게) 독이 쓰는 거거든. (제가 잘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할아버님 뜸에 대해서 제가 떠봤기 때문에 그 상처나는 거 겁나는데도 불구하고 어차피 병원에서는 잘라내라고 그러니까 병원에서는 현대병으로 버거씨병이라고 아까 말씀하셨죠.) 잘라놓게 되면 또 올라가서 자르고 하다간 죽어버리고 끝나거든. 허리 자를 순 없잖아? 넓적다리까지 자르지. 고 발목을 발등을 자르고 무릎을 자르고 하는 거이 불과 3년이거든. 발을 발가락 발등을 잘라버리고 3년후엔 ...발을 짤라요. 3년 후엔 또 넓적다리를 자르고 끝나. 그리고 3년 안에 죽어버리니까 ( 제가 어짜피 자를건데 제가 족삼리혈만 떠보자 그래가지고 족삼리혈을) 족삼리를 떠서 고치는 건 좀 힘들어도 되긴 된다. 족삼리를 20분짜릴 좀 떠봐. (20분짜리요?) 음. (양쪽 다 떠야 됩니까?) 양쪽 다 뜨지 않으면 또 저걸 또 바.. (형이 한쪽이 나으면 뜨겠다는데요.......상처가 안 나으니까 형이 겁을 내는 거에요. 미리. 그래서 죽염을 물을 반을 타가지고요. 거기다가 세수대야에 담아가지고 자꾸 씻어 (소독을 해주면) 소독하지 말고 그걸 담아놓으면 (위에 상처가 완전히 헐어있습니다.) 뿌연 물이 내려와. (뜨면서 다른 약물 같은 그런 건) 거기에 발등을 뜨겠으면 마늘을 두껍게 찧어놓고, 크게 떠제끼란 말이야. (발등에다 말입니까?) 음. 그래가지고 넓적다리까지 있는, 그 말하게 되면, 그게 독기야. 독기가 싹 물러가야되. 그러지 않고는 안돼. (발에 또 암종들이 그렇게 많데요. 기계가 있지 않습니까. 일본에서 형님 발만 이렇게 ....전문 기계가 있답니다. 그거 돈을 백만원을 주고 사왔는데, 그 광선을 쪼이는 건데, 저희들 말하면 찜질 비슷한 거, 적외선요?  형은 일분을 못...그 기계를 사다놓고 일분을 못해요. 뜸은 제가 15분짜리를 지금 한 서른장 정도를 뜨고 있습니다. 한쪽 다리만요. 한쪽다리...이게 붙는듯 하면서 제가 살이 찐건지 부은건지 잘 모르겠는데) 붓는 거야. (붓는 겁니까? 그렇게 해서 조금 저희는 뜨니까 저 같은 경우는 뜨니까 죽은 피가 많이 나오는데 형은 고..나니까 조금 나오고 붙는 것처럼 그렇게) 그걸 녹아빠지도록 떠내. 더제껴야 (양쪽을 많이, 많이씩 뜨더라고요) 그러고 발등엔 마늘 찌끄뜨려놓고 녹아빠지게 ... (족삼리 많이 뜬 뒤에...) 족삼리를 뜨며 발등도 뜨고 그렇게 해요. (어떤 아가씨도 보니까 발목에 암이 생겼다고 그러는데 거 떠라고 했는데 떴는지 모르겠어요. ) 고건 마늘뜸만 떠도 되. (마늘뜸은 보통 몇장 정도를 떠야되나요.) 녹아빠지게 할라고 그것도 오십장 떠야 해. (할아버님, 그 성분을 녹반하고 가미해가지고 자궁암이나 거기에 투여를 하면 어떻습니까?) 안 돼. 녹반은 원래 신비약인데 그런거 하고 비하면 계분백이 아주 신비하긴 하나, 녹반보다 앞서는 약이 아니야. 녹반을 지금 제대로 아직 경험 못해 그런다. 녹반은 신우조(神佑助)가 있거든. 너 앞으로 내가 이제 귀신에 대한 설명을 듣기 전에 다 끝내는데, 너 콧구멍에 하루 귀신이 몇 마리 들어가는 얘기 나와야 돼. 그걸 모아가지고 몇 해 게 되면 성불한다. 성불할 재목이 못 되는 건 뭐이냐. 모든 십이지장부가 이루어지지 못한 짐승들 있잖아? 버럭지, 짐승, 모두. 짐승은 십이장부라는 게 없다. ※구무위(狗無胃)야. 개는 밥통이 없고. 또 호무하(虎無하)이요, 제무근이요, 돼지를 잡아봐. 돼지 힘줄을 따로 뽑을 수 있는가. 소 힘줄이지 돼지 힘줄 너 봤니? (못봤습니다.) 그러니 사실이지. 제무근이지. 또 계무신이라. 닭이라는 놈은 콩팥이 따로 없어. 계무신 그런게 전부 있는데, 그러구 후무순이다, 뭐 있는데, 그게 성불 못하는 원리거든. 넌 그거 다 있지? (예, 맹장도 있습니다.) 맹장도 있고 공장도 있을테니까, 성불할 수 있잖니. 명심하고, 모든 비밀의 어려운 걸 다, 숨쉬는데 숨 한 번 쉬는데 귀신이 몇 마리 들어간다, 그러면 고놈은 몇 마리가 어떻게 해서 다 죽어 없어지고 성불을 못한다. 중녀석들이 우두커니 앉아가지고 하반신에 피가 제대로 돌지 않아가지고 고게 싹 죽어버린다. 그래서 단전에 뜨라. 단전에 뜨면 중도 부처는 돼. 오래 뜨느라면 된다. 아, 지네가 천년 후에 둔갑하는데, 인간이 못한다니. 그 묘를 석가모니가 일러주지 않은 건, 당신 돌아간 후에 당신보다가 더 좋은 시기의 잘할 사람이 온다는 걸 알고 있었어. 그래서 난 석가모니에 대한 사실을 알고 있으나, 지금 와보면 나보다 못하겠지. 그땐 뭐 방송국이 있나 뭐 있나. 그러니 꼭 전할 걸 못전해. 오백나한 데리고 얘기. 거 얘기 되나? 캄캄한 모두 우자(愚者)들인데. 나한이야. 나한(羅漢). 그건 부랑배야. 뭐이 될게 있어. (계분백은 암놈이나 수놈이나 구분이 없습니까? 할아버님?) 거 구분할 수 있나? (닭이 어느 정도, 몇 년이나 몇 개월 이상 커야 계분백이 됩니까?) 그건 애기때부터 있어요. 병아리라는 게 애기지. 그때부터 있어요. 그땐 똥은 큰 건 흰 것만 쓰지만, 고 어린 것들 똥은 다 써요. 내가 그 신비를 다 경험 못 했다는 증거가 뭐이냐. 거 단전구사하면서 대장암이나 소장암이나 거기에 써 본 경험이 없어. 그걸 먹기만 하게 되면 벌써 며칠만 먹으면 대변이 전부 코같은 거 흐르게 되는데, 그거 다 흐르면, 배속에 있는 담은 싹 녹아빠지거든. 담이 병인데. 녹아 빠지는데, 그걸 대장암에다가 써보면 좋은데, 대장암엔 내가 관장주사법을 ... 그걸 쓰지 않았거든. 경섭이나 저런 애는 한번 써 볼 필요 있어. 손대지마. 할아버지는 효자아들 안 뒀다고 하잖아. (효자노릇...) 할 필요도 없어. 죽을 때까지 내일은 내가. 그러니 자식을 괴롭히며 사는 거 그거 원치 않아. 내가 나를 괴롭혀야지. 자식을 왜 괴롭혀. 나 인간에 괴물... 경섭이 저 놈이 욕 내게 어지간히 먹으니 도망할 줄 알았는데 저 놈은 안 갔어. 그걸 보고 저 놈은 앞으로 세계적인 암의 권위자가 될 날이 오겠구나 하는 거야. 글이 필요없어. 경험만 얻어가면 돼. 왜 내가 죽염의 비밀을, 감로수의 비밀을 아초에 말하지 않겠나? 그런 정도는 알아. 누가 돈에 미친 녀석이 나와서 잘못 하면...또 하필 중이 그런 짓을. 소금 양치를 얼른하고 자. (신곡, 맥아. 다 볶아서. 그래가지고 분말을 곱게 해가지고 계분백도 같이 분말해가지고) [같은 비율입니까?] (그럼. 다 볶아가지고, 그 다음에, 맥아 오래 볶은 보리차물에다가 그거를 어떤 천에다가 싸가지고, 오래 하루 24시간정도 이상을 거기다 담가놓으라고 하셨죠. 다 우러난데요. 그 물을 마냥 퍼먹는 거에요/예) [다른 거 가미하지 않고] (가미않고, 그러니까 먼저 보리차를 끓이는 거지. 맥아 볶은 거 그 물에다가 담가놓는거야.)  [신곡 맥아는 炒한 다음에] (볶아서 깨끗하게 / 신곡맥아를 炒할때 문제야. 은은한 불에다 오래 해야돼. 그리고 경동시장에서 파는 거는 한 시간에 한 가마씩 볶아내기 때문에) [가스불에다 확확] (집에서). [집에서. 삼베에 싸는 이유는 찌꺼기를 거르기 위해서.] (그럼요) [그렇게 해서 수시로 복용을 하는 거]  (그거를 수시로 먹으면 신장암, 방광암, 그러고, 신부전증, 그 다음에 대장이나 소장 직장 전부 농이 하얀 게 나온다고 하잖아요. 밖으로 배출된다고/ 앞으로 경섭이 보는 것도 힘들겠네/그럼요) 독불장군이 아니야? 자네 형제가 만나야 된다고 그래. 형제동행에 매사불성이라는건 점괘고. 사실은 자네 복이 크지. 왜 적어. .... (약을 전번에 만든 거 있지요. 그 어제께 보냈어요. 삼일이면 간답니다요.) 어. 녹반 여기서 해 가. 녹반은 오래 구울수록 오골계 흰자우 가지고 하면 신비가 있어. 암이라는 건 못 고치는 법이 없어. (그래서 주경섭군이랑요 같이 한번 구워보기도 하고, 또 자궁암같은 것도 같이 치료해 볼라고요.) 자궁암에 유리관 같이 사용 (맞춰 놨어요) [의료기상에서 그거 맞춰놨어요] 같이 해. 내가 비밀 지키고 있어봐야 얼마 있다가 죽으면 끝날 거 아니야. 그 너한테 비밀이 다 가면 내가 죽어도 남아 있잖아. 세상에 필요한 것이 비밀인데, 옛날엔 감춰두었기 때문에 이 나라가 안된거야. 난 하나 없이 싹 일러주고 죽으면 세상에 필요할 거 아니야. [저, 할아버님 납저유에다가요, 유방암 환자한테 녹반을 가미해서 투여를 했더니요. 몸이 임파관들은 다 풀렸습니다. 풀렸는데 풀린 자리에서 몽우리가 졌는데 그 농이 터지면서요, 그 안으로 피가 나오고 몸밖으로 나오거든요. 그런 것들은 마무리를 족삼리를 뜨던지 뜸을 뜨는 거는 좀 어떻습니까요?] 좋지. [좋습니까? 예. 중완 족삼리를 같이 이렇게] 건 뜸은 뜰수록 좋아. 뜸이라는 건 다 좋아. [그래서 마무리를] 그래. 그래 하면 좋지. 못 고치는 병은 뜸으로 마무리 하는 게 좋아. 그리고  지금 인간으로 상상 못하는 암을 치료하고 있잖아. (네네) 그게 임파선 타고 어디로 가는 게 이제 나오거든. 그때 자넨 꿈에도 모르는 암이 오잖아. 참 그게 네게 긴급전화야. 그래가지고 응급치료를 해야 돼. 마지막 마무리에 사람 죽이는 게 전부거든. 거 응급치료가 어두워 그래. 자네도 몇 만을 경험해야 그게 전능하다고 볼 수 있잖아. 거 얼마나 시간이 걸려. 난 일곱 살부터 75년이면 시간이 언제야. 거 한번 계산 해 봐. 자네 75년 경험할라면 살아서 될지 안 될지 그것도 미지수아니야. 그러니까 그럴 적엔 빨리 배워야 돼. 별 병이 다 온다. 편도선으로 가는 게 열에 셋이야. 그럼 편도선은 뭐이냐. 연주창이다. 그러구, 혈관암으로 돌아가는 건 갑상선을 통해서 혈관암. 주마담. 거기에 응급치료법을 또 알아야 되니, 건 그 당시 그 당시 그 사람 혈액형하고 병증세 하고 빨리 연락해서 그걸 응급책이 있어야 돼. 간치료라는 건 도저히 불가능한 어려운 일이야. 모든 순으로 고쳐지는 암은 만에 하나 전부 이상한 병으로 싹 돌아가버려. (지금 그 환자는 그럼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신장이 조금 나쁘고 하체에 힘이 없답니다. 많이 좋아졌어요.) 하체에 힘이 없다는 건 아무리 코쟁이라도 족삼리를 떠주는 수 밖에 없잖아. 떠 주지 않으면 거기엔 우슬 있잖아. 유근피 우슬을 위주해가지 원방풍 강활 그걸 위주해 가지고 그걸 진하게 달이던지, 미국은 알코올...하잖아. 그걸 분말해가지고 알코올에 엑기스 뽑거든. 엑기스를 뽑으면 그 엑기스를 교갑에 넣어서 얼마든지 먹을 수 있잖니. 그렇게 하면서 (송진도 넣으면) 송진이 제일이지. ....잊어버려서 그렇지. 송근이 첫째지. 또 알코올에 다 뽑아낼 수 있어요. 그렇게 해서 캡슐에 넣어서 얼마든지 먹을 수 있잖아. 그렇게 묘한 거. 엑기스를 뽑아야지, 그 분량이 많은 걸 먹어 가지고 어느 해가 ...고 세가지를 명심해야 돼. 첫째, 임파선, 둘째, 편도선, 셋째, 갑상선. 요걸 타고 ...아주 그거 신의 조화라. ....암이라는 건. 미국놈들이 천 년을 가도, 암에 그 변화무쌍한 걸 ...힘들어요. 나는 만능의 경험자 있으니까 자꾸 물을 수 있잖아. 그 자들이 어디 가면 자네한테 물어야 되잖아. (그래서 만나자고 하는가봐요) 이중 삼중으로 거쳐야 돼. 한국사람이 세계에서 등불이 될 수는 있는데, 그런 심통을 다 뽑아버려야, 허허 될거니. 거, 원. 이제 한약으로 제조하는 건 중국에서 해야되고, 미국은 세계 사람 돈을 긁어모으는데 미국이래야 돼. 우린 박복해서 안 돼 그런 거. 내가 해방 후엔 세계 돈을 좀 긁어볼라고까지 했으니 만사 운이 없고 복이 없는 족속이 어떻게 세계 돈을 긁어모으겠니. ...세계관광비라도 있을 거 아니야. 내가 죽기 전에. 내가 죽는 건 자유로 얼마까지 살 수 있는 거니까. 그것도 안되잖아. 또 돌팔이라고 아홉번 벌금받아내는데 그 할머니가 시원치 않아서 ...그러지. (김선생님, ...받으세요. /비싸지요? / 비싸고 안 비싸고 그 사람들은 ..../진짜인가 보죠. / 그래가지고 어디 가서 못 파니까 나한테 가지고 와서 ... /걸렸데. 그런데 받아도 돼.) 그런데, 우리나라 개쓸개가 들어갔다 나오진 않으니까, 되놈의 개쓸개겠지. (되놈도 사기를 잘 쳐요. 사향이라고 가져왔는데/ 냄새는 고약하던데 /냄새나시죠? /완벽하게.../ 중국 연변에 어느 또 명문 고등학교) 냄새가 사향. (이게 웅담인가? 백두산 곰...백두산 곰은 이런 거 없다. 주사기로 다 뺐는데 뭐 물을.) 곰은 백두산엔 이런 곰이 안 살아. 백두산 곰쓸개는 ...길다. 그러구 이건 아주 수정같은데, 이거 무슨 아프리카 들소쓸개같구나. 아프리카 들소쓸개는 아래통이 크거든. (들소예?) 그래. 아래통이 큰데. 요 길고 똑같이 내려온 건 곰쓸개야. 요걸 까가지고 혓바닥에 대보면 아주 혓바닥이 아프게 착 붙는 거이 곰쓸개다. 다른 건 그런게 없다. (이거를 얼마에 해야 되냐고 하는데 거 저 사람들 파는게 2그람에 5만원인가 ../몇 그람입니까?/ 이거 한 한 냥도 넘겠는데. /40그램./ 미국것도 아닌데 저거. /미국건 아니에요. 중국건데, 연변 건 맞는데, 사육곰이야. 사육곰.) 자네 남북극에 그 물고기 잡아먹는 곰 있잖아? 그 쓸개는 달치안해. 곰쓸개가. 쓰지않고. 생선만 먹고 큰 곰은 쓸개가 쓰지않아요. (미국것도 조금 붉은 갈색 약간 나면서 그렇게 안 쓰데요. 조금 달라붙긴 붙는데요.) 달라붙어. 곰쓸개는 달아붙어. 어제 수고 많았어. 기럭지가 길어요. 곰 쓸개가. 확실하게 곰쓸개가. 지리산 곰쓸개처럼 향내나는 게 있을 수 있나? (그런데 농장뒷산에 묘있는데 가보니까 불개미집들이 굉장히 많던데요. 거기 곰 있어가지고 불개미나 잡아먹으면 그 곰은 약이 되겠어요.)
    인산학신암론
  • 정신의 病치료-=수행인의 健康學(28)
    수행인의 健康學(28) 정신의 病치료   사람의 몸을 세 부위로 분류하여 머리부분을 상초(上焦), 몸통 부위를 중초(中焦), 다리 부위를 하초(下焦)라고 부른다.   몸이 노쇠해지면 기운은 하초에서부터 약화되고 정신은 머리에서 약화되고 마음은 중초에서부터 약화된다.   배는 더워야 하고 머리는 찬 것이 무방하니 옛 의사들은 「뱃속이 더워 탈나는 법 없고 머리는 차게 했다 해서 탈나는 경우도 없다」고 했다.     명문(命門)의 화기(火氣)가 콩팥의 수기(水氣)를 얻을 때 정기(精氣)가 왕성해지고 콩팥의 수기가 명문의 화기를 얻을 때 이수도(利水道)가 잘 돼 수승화강(水昇火降) 즉 기(氣)의 흐름이 순조로와 지므로 건강하게 된다.     다시 말해, 머리의 정신과 뱃속의 마음, 아래의 기운이 고르게 유통되면 물기운은 (水升) 오르고 불기운은 내려가 (火降) 건강을 유지하나 하초의 기운이 약해지면 배는 차지고 머리는 더워지므로 마침내 병들어 죽게 되는 것이다.     정(精)은 물이요, 신(神)은 불이니, 정과 신은 기운을 차지한다. 영(靈)은 정․기․신의 주재자이니 정신이 통일되면 기는 영을 따르고 영은 성(性)과 한 자리에 있게 된다.     만병의 치료에 있어서 마음이 전일하고 정신이 통일되면 성령(性靈)의 힘으로 신속히 치료되고 마음이 번뇌하고 망상에 사로잡히면 치료되기가 어렵다.     정신의 힘과 신약(神藥)의 힘이 모두 있어야 병은 깨끗이 낮게 되는 것이다. 정신이 통일되면 건강유지는 물론 웬만한 질병까지 약을 쓰지 않고 고칠 수 있다. 그 구체적인 방법을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설명하겠다.     가부좌의 자세로 반듯이 앉아 상반신에 전체적으로 힘을 주되 요추(腰椎)와 갈비뼈 부위에 특히 온 힘을 집중시킨다.     단전(丹田)이 있는 하복부에도 힘을 주고 가슴은 최대한 앞으로 나오게 하며 두 어깨는 쭉 펴서 뒤로 제낀다.      마치 반석과 같은 모습으로 앉아서 하반신에 힘을 집중시켜 상초․중초․하초의 정신력이 천지인삼재(天地人三才)의 삼신력(三神力)과 합일(合一)되면 정신이 통일되어 영력(靈力)과 그 밖의 알 수 없는 힘들이 내부로부터 솟아 나오게 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생활하되 일분일초도 해이함이 없이 꾸준히 지속한다면 건강유지는 물론 폐결핵 기관지염 등 제질병의 치료도 가능해진다.     젊은이의 폐결핵은 이같은 자세교정 및 정신집중법을 통해 한달내에 완치되고 또 급체와 노인들의 신허요통(腎虛腰痛) 치료에도 이 방법은 탁효를 보인다.     급체는 그 사람의 정신력의 강약(强弱)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 강할 경우 30분 정도에 완치되고 그 다음은 한시간에 완쾌되다. 그러나 정신력이 너무 약해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은 어쩔 도리 없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폐는 금기가 주장이니까 한방으론. 인간의 체내가 그래요. 그런데 화공약이라는 건 불기운이거든. 그러니까 金이 못당하지. 그래서 그 불기운 끄는 건 한방약으로 얼마든지 되는데 거게 오리라는 놈이 수정(水精)의 최고거든. 그러니까 불기운 끄는 힘이 그런게 해독제라. 그런데 불기운이 원래 힘이 강하니까 거 해독제가 거게 모르게 스며들긴 하지만 갑자기 되지 않으니… 그러니까 그게, 갑상선이 산후병하고 합작을 해놓니 그런 현상이 와요. 산후병 약을 합해야 돼. 그런데 출생지가 어디요? (충청도) 충청도게 되면 그렇게 추운 고장은 아닌데. 추운 고장에서 조리를 잘못하면 모든 병든 피가 냉을 가지게 돼요. (셋째 낳고 3일만에 물난리 만나) 거 핏속에 냉기가 있는 병이라,
    인산학신암론
  • ●病두 양념, 藥을 쓰는 건 양념하는 거야. 병에 맞지 않으면 얼른 맛이 나지 않아요. 그래서 그 맛을 돋굴라면 완치돼야 하는 거니까. 지금 화공약이 들어가게 되면 첫째 肝이 못쓰게 돼요. 심한 병을 하면 눈도 못보거든. 그래서 간이 못쓰게 되기 때문에 거 화공약의 피해는 여러 종류로 나오는데 그거이 폐가 나빠지게 돼 있어요.  
    인산학신암론
  • 인신의 주는 7신
    ●인신의 주는 7신 인신(人身)의 주(主)는 7신(神)이오 7신의 주는 심(心)이니 심유칠규(心有七窺)하니 일왈영규(一曰靈窺)니 수심(修心)하여 심명즉심통령(心明則心通靈)하니 영규(靈窺)요 이왈신규(二曰神窺)니 수심하여 심명즉심통신(心明則心通神)하니 신규(神窺)요 삼왈정규(三曰精窺)니 수심하여 심명즉심통정(心明則心通精)하니 정규(精窺)요 사왈성규(四曰性窺)니 수심하여 심명즉심통성(心明則心通性)하니 성규(性窺)요 오왈기규(五曰氣窺)니 수심하여 심명즉심통기(心明則心通氣)하니 기규(氣窺)요 육왈혼규(六曰魂窺)니 수심하여 심명즉심통혼(心明則心通魂)하니 혼규(魂窺)요 칠왈백규(七曰魄窺)니 수심하여 심명즉심통백(心明則心通魄)하니 백규(魄窺)이다. 고로 성인지심(聖人之心)이 유칠규(有七窺)하니 칠공삼모(七孔三毛)라 상중하 삼초(三焦)에 유천지인 삼재지도(三才之道)라 한다. 1. 영규폐즉심불명(靈窺閉則心不明)하니 이식불명자(理識不明者)라, 혼몽중(魂夢中)이오 2. 신규폐즉심불경(神窺閉則心不明)하니 이식불명자(理識不明者)라, 혼몽중(魂夢中)이오 3. 정규폐즉심불명(精窺閉則心不明)하니 이식불명자(理識不明者)라, 혼뭉중(魂夢中)이오 4. 성규폐즉심불명(性窺閉則心不明)하니 이식불명자(理識不明者)라, 혼몽중(魂夢中)이오 5. 기규폐즉심불명(氣窺閉則心不明)하니 이식불명자(理識不明者)라, 혼몽중(魂夢中)이오 6. 혼규폐즉심불명(魂窺閉則心不明)하니 이식불명자(理識不明者)라, 혼몽중(魂夢中)이오 7. 백규폐즉심불명(魄窺閉則心不明)하니 이식불명자(理識不明者)라, 혼몽중이다.
    인산학대도론
  • ●초목의 삼방(三房)은 신궁(神宮)이다. 산삼, 자초, 황기, 지초, 난초는 핵(核)에서 발아하면 지하로 뻗는 뿌리와 지상으로 자라는 싹이니 지엽(枝葉)의 엽방(葉房)과 화방(花房)과 핵의 정방(精房)이다.       엽방에는 공기 중의 정기(精氣)와 전류 중의 신기(神氣)가 이뤄진다.       화방은 결실하면 열매 중의 핵에 1년간 흡수한 정기(精氣)가 결합한다.     뿌리는 수중정기(水中精氣)와 지중영기(地中靈氣)가 정방(精房)에 합성한다.     엽중 모공(毛孔)에서 흡수하는 정기, 신기(精氣神氣)와 핵속의 정(核中精)을 보라.     수중냉기(水中冷氣)는 전류중에서 정(精)으로 화하고 화중열기(火中熱氣)는 공기 중에서 신(神)으로 화하니 수기(水氣)백도에 화기(火氣) 삼십 육도면 신기(神氣)로 화하니 생생부절(生生不絶)하는 천지의 정(精)이라.     음양의 기(氣)요, 오행의 신(神)이다.     천년이상 누적하면 정방의 주 영력(主靈力)은 삼방의 주기(主氣)라 삼생을 좌선하면 대각성불하고삼생을 은거수덕(隱居修德)하며 수도(修道)하면 대현(大賢)으로도 만고 신성(萬古神聖)이시다.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뜸 저한테 맞게) 호랭이는 장군이 타고가지 아무나 못타. 거 약(弱)은 못떠. 거 부인들은 뜸뜨는 게 아주 나빠요. 남자를 무시하는데 되나? 심장이 강해져 가주고. 뜸을 드면 심장이 강해지니까 남자를 우습게 보니…거 쓰나? 남자한테 굽신굽신하고 죽어져 살아야 하는데. (양의 진단) 그 사람들 진찰을 반은 믿어야 돼. 맥을 진맥법으로 나가는데 양두파 칠적팔륵으로 아무리 좋아도 화공약으로 오는 덴 진맥으로 안되는 화공약의 피해가 얼마라는 걸 알아야 대. 그 사람들은 당처에서 나타나는 게 있거든. 그걸 또 … 이용해야 돼. 아 그거 참고가 필요해요. (약의 진단 고차원) 기계니까, 기분이 좋을 적엔 머리가 조금 맑아서 감각이 숱하고 복잡할 땐 감각이 없잖아? 그걸 모르고 막 약을 지어 주거든. 그거 참고해야 돼. 여기 더운 곳…뉴욕에 있다가 오니까 확실히 더워. 한국 한의사가 이 LA한의사한테서 배우지 않으면 행세 못한다 하는 시간이 와야 돼. LA서 배와야 돼. LA서는 이 자유가, 확실히 자유 아냐? 그러니까 맘놓고 경험할 수 있지. 한국에선 마음 놓고 경험을 못해. 이거 걸고 늘어지고 저거 걸고 늘어지고 힘들어요. 한국 한의사는 지금 보건소에서 수시로 조사하고 또 경찰에서 조사하고 세무서에서 납세필증 가지고 조사하는데 탈세는 얼마냐 고 세밀히 들온 돈 얼마고 나간 돈 얼마고 탈세 얼매고 아 그렇게 못살게 구니 정신 채리게 돼 있어요? 여긴 그런 거 없잖아요? 그러니 한국하고 그렇게 틀리니 거게서 한의산 여게 경험을 얻어가주고 큰소리 쳐야 돼. (병원 입원하고도 여게선 한약) 그러면 얼마나 좋아요. [병원서는] 한약 먹으면 죽는다고 하는데 먹으면 되나.  [한국법] 내가 늘 개법이라고 욕을 해놨더니 하여간 개법이야. (피가 안나와) 그럼 벌써 오글아들어간 거야. (강남성심병원 고발 안들어가) 한의사 고발해야 고발이 되지. 한의사를 걸어 고발하면 대번 잽혀 들어가요. (큰배 호텔. 비행장도) 아 규모 크긴 크구나. 미국놈들은 집어버리는 걸 사가주고 재미를 보거든. 뭣도 그래. 이 LA도 다 그런 거 아니오. (앞으로 통일) 통일도 통일이고 앞으로 교민끼리 하나가 돼야 하는데. 욕안먹는 법은. 귀신 돼도 먹어요. 귀신이 욕먹는데 사람이 왜 안먹어? 아 지금 이완용일 욕하잖아요? 거 귀신 욕하는 거지. 사람은 없어졌거든. 죄없는 백성 죽이느니 고갤 숙이자 거 경순대왕이 왕건하고 한 일이거든. 그렇게 해서 신라엔 피해가 없잖아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때에도 전쟁을 일으키면 우리나라 속에서 왜놈이 자꼬 생겨. 저쪽에 자꾸 밀정을 보내가주고 죽이게 돼 있어요. 아 만주 숲속에 독립운동 하면서 밀정노릇 하니 될 끼 뭐요? 세상 일이 그렇게 힘들어요. 그러고 내가 본 거지만 만주 가서 생명을 바치고 싸우는 애국지사 앞에서 저으는 뭐 누구의 몇대 손 양반이고 너으는 아무 것도 없고 이런 말 해가주고 될 거요? 거 얼마나 미련해. 되놈한테 가서 난 김풍헌이다 하는 거지. 독립운동 하러 간 사람들 머리가 어떤 머린데 양반 자랑을 겟가서 통할까? 돌아서면 쏴버리지. 그기 그리 미련해. 의병들 좀 죽은 거 가지고 끝났으니까. 전쟁했드면 그런 거 … 그럼, 역적은 역적이고 매국적은 매국적이고…. 그런데 매국적이라고 욕먹는 건 거 몇 사람인데 xxx가 도장을 찍어야 되는데 5적이니까. 도장을 찍어야 숫자가 비슷이 오는데 도장 찍을 적에 안찍고 버티니까 돈을 조금씩 조금씩 높이는데 30만원에 달했다. 그거게 되면 몇십만석 하거든. 글 때 도장을 찍었으니 순 매국적 아냐? 30만원을 어떻게 챙기고 도장찍나? 야하간 죽일 놈이야. xxx인 돈 챙긴 사적은 없거든. 윤씨 성은 파평 윤씨는 재미 없는데 파평 윤씨 제일 까다로와요. 윤명재가 그 종손에 윤희중이든가? 윤명재 종손에, 그 양반 사적이거든. 일본에서 조선 땅에 세계로 내려오며 작위를 받을 사람을 명단 보고해라 하니까 황제가 칙명을 내려가주고 윤명재 종손에다가 자작을 줬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이런 건 이건 쉬운 거니까 오래 먹으면 싹 없어져요. 거 왜 그러냐? 위에고 말라가주고 요렇게 하얗게 여기저기 있어가주고 위하고 똑같은 살이 돼버리면 사진에 안나오거든. 과학의 힘으로 못하는 게 그런 거야. 고 위벽이 아주 살 고대론데 고속에 가래가 말른 놈이 있다? 고기 있으면 정신이상이 오거든, 뇌에 분열이 생겨가주고. 그래가주고 헛소릴하고 웃고 그러지 않으면 간질병하고 이런데. 그걸 아주 미친 사람은 기운이 좋고 이런 사람 같으면 막걸리에다 타서 몇번 먹이면 아주 좋은데 싹 토하거든. 토할 적에 고 위벽에 붙은 가래가 모르게 모르게 씻쳐나오거든. 싹 씻쳐나오면 미친 병이 깨끗이 낫지. 이런데. 거 오래 된 사람은 아 이놈 죽는 예가 있어. 고 담을 씻쳐낼 적에. 기절해가주고 숨이 맥히는 수. 건 몇만에 하나고. 내가 평생에 그것 죽었다는 거 한번 들었어요. 평택인가 어디가 애가 건 뭐인가 잘못이 있어요. 거 병원에 입원시키고 먹이면 그런 일 없어요. 그런데 일러주게 되면 집에서 고장을 내거든. 그게 낭패라.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정신분열증 우울증
    ●그런데 위에, 위액 속에 이상이 오거든. 그럼 그런 병이 와요. 그러고 이런 거이 있어요. 사람이 정신이상이 오잖아요? 정신분열. 또 간질이 오고. 고건데. 전광이나 간질이나 이걸 뇌를 사진 찍으면 뇌에 나타나거든. 나타나는데 위에 위 벽에 담이 말르믄 글로 오거든. 위벽에 담이 말르면 위 신경이 직결된 뇌에서는 염증이 생겨 여게서 통하지 않으니까 통하지 않아서 뇌에 염증이 생기면 그때 사진 찍으면 뇌에 나타나지요. 그게 인제 미친 거거든. 처음에 미쳐 시작할 때엔 그러게 그 간질이고 미친 거이고 담이 아니오? 담. 그게 그거라 거 위에 고것만 말라붙으면 뱃속은 전부 담이 뭉치거든. 담이 뭉치니까 그 뇌신경으로 직결되는 신경이 마비돼가주고 고기엔 기운이 통하지 않으면 염증 생기는 거 아니오. 염증이란 다른 거 아니니까. 그래서 고걸 고 난반이라고 명반을 법제 잘 한 거, 그래서 오골계란 가주고 고 반죽한 거 말하잖아요? 고 내 세밀히 설명하지. 건 우리 한의사들은 다 알아야 되는 문제거든. 고걸 꿀에다가 반죽해서 늘 먹어도 좋고 그러잖으면 캡슐에 넣어 먹어도 돼요. 고건 난반만하는 거라. 건데 죽염하고 5 : 1 비례로 안하고 반 반 하면 좋아요. 건데 청색은 원래 창에 죽는 사람에 한해서 쓰는 거고, 마지막으로.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나라를 팔아먹은 거야 행복하지. 고무신 훔친 놈만 안돼. 지금도 거 xxx이나 허xx같은 도둑놈은 아뭇 일 없잖아? 조꼬만 도적은 들어가면 못나와. (청문회서 지금도 불변이라고 해요) 거 뻔뻔하지. …학방군자가, 사군자가 더 앞서 순 보양으로 앞서거든. 그러니 그거이 뭐야 도대체. 그런데 이…들 지금 조…이도 여든댓 날 걸? 나보다 몇살 더 먹었어. 그런데 그 자들은 책만 가지고 따지니 본초에 있는 이시진이 앞선다고 자신할 수 있는데 아 이놈 약만 쓰면 사람을 해쳐. 거 뭐야 도대체. 돈암동에다 약국을 내고 약쓰다가 여러 사람이 골탕먹어 치워버렸댔잖아. (자궁수술후 전신이 냉하고 무릎밑 차고 발시리는 환자) 자네 지금 우슬을 모르고 있네. 우슬을 몰르고 약썼어. 우슬은 거기는 써야 되네. 우슬, 우슬 힘이 앞서야 발목에 내려가는 히이 제대로지. 강활이 아무리 좋아도 어깨 팔까진 좋은데 발목은 안가네. 조헌영이 거 의학엔 대가이다. 머리 좋은 사람이다. 그런데 사물탕에 인삼 닷돈 넣으면 어떻게 되느냐고 물으면 꼼짝을 못해. 아니 또 그러고 사군자에다 숙지 닷돈 넣으면 헛거 아니오, 딴거 되잖아? 인삼은 보기(補氣)에 모자라니까, 남자가 병신은 여자 치마폭에 살잖아? 인삼이 1돈이니까 이 이놈 숙지 닷 돈이면 숙지 치마폭으로 들어가 버리고 뭐이 있나? 그기 약성이야. 여관에 가야겠어. (식당여자더러) 너무 약아. 그러니 돈버는 거다. 내 너 자식처럼 생각해 놔서 괜찮아. 세상 얘긴 참 힘들어. 마찬가지야 한국에오게 되면…선생들이 또 주인이고 도리없어. 옛날 공자님은 동기상구(同氣相求)라고 했는데 다른 양반들은 동병상린이야. 그러니 서로 도움이 있게 돼 있어요. 그리고 믿는 건 마음인데 마음은 둘이 없는데, 하나인데, 믿으면 모조리 하나이 되는데, 안믿으면 각각이야. 그놈의 마음이 거 어찌 되는 거야. 응? 돌맹이는 어디루 들고 가도 돌맹인데 아 그놈의 돌맹이에다 뺑끼칠 하면 색이 다를 거 아냐? 우린 지금 마음이 모두 뺑기칠이라. 홀딱 벳겨야 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신기류(神氣流)의 무한한 능력.
    ●우주 공기 중에 지구가 공간에서 떠 움직이는(浮動) 불가사의한 능력은 조직체(組織體)가 아닌 정령(精靈)으로 화하는 신기류(神氣流)의 무한한 능력과 전류중에 신성(神性)으로 화하는 신기류(神氣流)의 무한한 능력이며 종말에는 변한다. 공기의 팽창은 극에 달하면 불로 변하고 전류도 전기의 팽창은 극에 달하면 물로 변한다. 그러나 인간의 능력은 최고에 통하면 이산이수(離山離水)하며 상전벽해(桑田碧海)하는 법력(法力)이오, 지구가 떠 움직여(浮動) 자전 공전하며 사시(四時) 운행하는 도력(道力)은 불가항력이다. 내가 주력하는 것은 전생 선천(先天) 교육법이다. 금생(今生) 교육은 태교와 가정 교육과 사회교육이다. 나는 일생을 전생 교육에 전력한다. 앞으로 삼십년 안에 천재와 영재가 계승하리라. 단전에 제일 가까운 명문(命門)에 온도가 먼저 가면 신장(腎臟) 정력이 극강하고, 정력이 강하여지면 정신이 맑아지고, 다음 소장(小腸)에 온도가 가하여 삼초(三焦)에 이르면 전신에 기력이 강하여 건강은 회복하고, 심포락에 이르면 비위경(脾胃經)에 식욕과 소화력이 증진하고, 심장에 단전효력이 미치면 심장이 극강하여 성령정기신혼백(性靈精氣神魂魄) 칠신(七神)에 힘을 모은 위력(偉力)으로 강심장이 되니 일체 유심자(唯心者)다. 수심(修心)하여 심장에 광명이 이뤄지면 간목(肝木)이 생심(生心)하니 견성(見性)하고 신장(腎臟)에 청기(淸氣)가, 뇌에 정명(晶明)이 이뤄지면 수화상체(水火相逮)하여 수화불상역(水火不相射) 하니 천지대도를 대각하신 최고영귀하신 석가세존으로 화성하나니라. 중생의 심장 강약에 차이점은 가령 간악한 여우(狐)의 경우는 호흡으로 광 명색소와 음양분자가 강한 정신력과 정기신의 힘으로 화하야 양물이 되는 최종시간은 천년간이다. 그러나 사람의 정신력은 여우보다 백배며 천배도 있으니 한국은 각자가 계승한 나라이다.
    인산학대도론
  • ●우주의 신(神)의 기류(氣流)는 무궁한 조화다. 모든 신(神)은 우주의 신경(神經)이고 기류(氣流)는 우주의 경락(經絡)이니 무한한 신비다. 인신(人身)의 모든 신은 신경이니 영으로 화하여 무한한 조화이고 모든 기(諸氣)는 경락(經絡)이니 정(精)으로 화하여 무한한 신비이다. 신경은 8만4천이니 8만4천 모공(毛孔)이고 경락은 12만 9천 6백이니 온몸 3백6십도 12장부에서 한 장부에 만 8백 경락이니 12장부에 12만 9천 6백이다. 지구도 12회(會)니 1회 만 8백리이고 12회에 12만 9천 6백이니 1원(元)이다. 지구 동서는 12만 9천 6백리요. 남북은 12만리다. ※지구의 4주(週)는 1주가 9십 도라 1도가 3백6십리다.  북(北)은 구로주(瞿盧洲)요 남(南)은 섬부주(贍部洲)요 동(東)은 승신주(勝神洲)요 서(西)는 우화주(牛貨洲)다. 4주에 3백 6십 도이다. ※우주는 5주다.  북은 구로주니 무우세계(無憂世界)라 부동존여래불(不動尊如來佛)이오 남은 선부주니 환희세계(歡喜世界)라 보승존여래불(普勝尊如來佛)이오 동은 승신주니 만일세계(萬一世界)라 약사유리광여래불(藥師琉璃光如來佛)이오 서는 우화주라 극락세계니 나무아미타불이라 중(中)은 중방주 화장세계(中方洲 華藏世界)니 십신비로자나불(十身毘盧遮那佛)이다.  
    인산학대도론
  • ●우주의 음정지기(陰精之氣)와 양신지기(陽神之氣)로 우주 대도(宇宙大道)를 이루니 음양은 자연의 능력이다. 공자께서 일음일양을 가리켜 도라 한다고(一陰一陽之謂道)고 하셨다. 우주의 도력(道力)으로 삼라만상은 회전(回轉)하며 사시행서(四時行序)하며 궤도운행(軌道運行)한다. 뭇 생명의 대표로 제일 귀한자(最貴) 인간도 일체유심(一切唯心)이라 마음속에 대자대비한 자비심의 법력(法力)으로 수도(修道)하여 사시행서하고 궤도운행하면 광명한 음양 분자의 힘을 오래도록 모아 대자대비한 자비심으로 인간의 주재신(主宰神)을 이룬다. 우주의 주재신으로 환원(還元)하여 최종 자연 대도를 대각견성(大覺見性)하여 성불한 이가 바로 세존이시다.  
    인산학대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