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목의 삼방(三房)은 신궁(神宮)이다.
산삼, 자초, 황기, 지초, 난초는 핵(核)에서 발아하면 지하로 뻗는 뿌리와 지상으로 자라는 싹이니 지엽(枝葉)의 엽방(葉房)과 화방(花房)과 핵의 정방(精房)이다.
엽방에는 공기 중의 정기(精氣)와 전류 중의 신기(神氣)가 이뤄진다.
화방은 결실하면 열매 중의 핵에 1년간 흡수한 정기(精氣)가 결합한다.
뿌리는 수중정기(水中精氣)와 지중영기(地中靈氣)가 정방(精房)에 합성한다.
엽중 모공(毛孔)에서 흡수하는 정기, 신기(精氣神氣)와 핵속의 정(核中精)을 보라.
수중냉기(水中冷氣)는 전류중에서 정(精)으로 화하고 화중열기(火中熱氣)는 공기 중에서 신(神)으로 화하니 수기(水氣)백도에 화기(火氣) 삼십 육도면 신기(神氣)로 화하니 생생부절(生生不絶)하는 천지의 정(精)이라.
음양의 기(氣)요, 오행의 신(神)이다.
천년이상 누적하면 정방의 주 영력(主靈力)은 삼방의 주기(主氣)라 삼생을 좌선하면 대각성불하고삼생을 은거수덕(隱居修德)하며 수도(修道)하면 대현(大賢)으로도 만고 신성(萬古神聖)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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