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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이고 땅이고 인신이고 원리는 하나야. 법이 하나이지 둘 아닌데 이 5장6부에도 안팎이 있고 위 아래가 있는 거야. ※질서가 있어. 심여소장 내외자. 상하양토 위여비. 갑담 을간 병소장, 정심 무위 기비, 임방광 계신장. 또 12지에 들어가서 자인진 오신술, 이건 양이니까 6부인데, 자는 방광, 인은 담, 진은 위, 오는 소장, 신은 대장, 술은 명문 삼초고. 미사묘 축해유는 음장분데 미는 비장, 사는 심장, 묘는 간, 축은 심포락, 해는 콩팥, 유는 허판데. 그러면 이 5장6부만 그러냐? 이 눈에도 흰자우는 폐에 매이었고 검은자운 간에 매이었고, 또 눈동자는 콩팥에 매이었고 눈구석 양끝은 심여소장이거든? 심여소장 내외자라? 눈초리는 안을 말하는 거고. 상하양토라는 것도, 눈깝질 뒤집어 봐서 핏기 없으면 끝난 거 아냐? 이 화공약독이 어떤 사람에 얼마 들어가면 그거이 어떻게 돌아가 어느 장부에, 몇 % 달하게 되면 무슨 염증이 오고, 얼마 가면 암이 되고 만다, 이걸 계산해야 처방이 나오는데. 지금 화공약이 상고엔 없었는데 복희씨 신농씨가 오늘의 병을 의서에다 써놓을 수 없어. 이러니 지금 동의보감 외우고 읽는 사람한텐, 지금 암에 화제를 낼 수가 없는데 암을 고친다고 해. 오늘의 이 무서운 공해독을 해독하는 약이 옛날 의서엔 없어. 그런데 이 화공약독을 풀어내지 않고서 암을 고친다, 당뇨 고혈압을 고친다, 건 거짓말이지? 지금 원자 실험하고 수소 실험한 게 얼마야? 그게 전부 이 지구에 방사능 낙진 오는데. 중동이고 월남이고 전쟁 터졌다 하면 독가스 쓰고 고엽제 같은 극약을 쓰는데, 그런 거이 전부 흙이고 물 공기에 들오는데.   그러면 당장 전쟁에서 독을 마시고 죽지 않아도 이 물이 공기 흙이 전부 독이면, 그 속에서 사는 사람도 결국은 죽게 돼 있어. 살인 약독이 원제고 사람 죽여요. 지금 불치병, 못 고친다는 건 죽는 거지? 불치병이 전부 그건데. 이 공간에 독기가 어느 정도에 달하면 사람이 전부 미치고 말아. 그거이 3차전인데 모든 화공약독이 공기 속에 팽창되고 그러면 살인약독이 형성되는데, 그 땐 말할 수 없는 죽음이 와요. 그 땐 늦어요. 뜸을 좀 떠서 피가 맑은 사람은 살겠지. 돼지 창자국하고 죽염을 늘 먹어서 피가 어느 정도 맑아져 있는 사람은 독가스 마셔도 얼른 죽지 않아요. 서울 같은데 그 공기가 나 많은 사람 애기는 죽일 수 있는 공기지만 태모가 죽염 많이 먹어두면 고 태어나는 애기는 감기도 잘 안해요. 홍역 같은 건 없고. 이런데.
    인산학신암론
  • ●사리장은 죽염을 원료로 담은 간장인데 그 효능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고 용도는 실로 무궁무진하다.  특히 서목태(鼠目太 : 쥐눈이콩)로 메주를 쑤어 죽염간장을 담그면 그 간장은 몸 속에 사리(舍利)가 이뤄지는 사리간장이요, 만병(萬病)을 통치하는 인류 최후의 신약(神藥)이 된다.   서목태 죽염간장의 신비는 만물의 부패를 방지하는 죽염과, 두성(斗星)으로부터 벽성(壁星)에 이르기까지 수성분야(水性分野) 일곱 별의 정기(精氣)를 함유하고 있는 서목태 콩의 작용에 있다. 이 중 서목태란 콩의 신비는 아직도 비밀에 싸여 있는 데 그것의 신비를 살펴 보면 이렇다.  보통의 콩은 오행성(五行星) 가운데서 금성(金星)인 태백성(太白星)기운을 받아 화생(化生)하지만 서목태는 태백성 외에 수성(水星)인 진성(辰星)의 정을 받아서 색깔이 새카맣고, 목성(木星)인 세성(歲星)기운을 받아서 싹이 틀 때 보면 유난히 파랗다.   이처럼 오행성정(五行星精)을 골고루 받았기 때문에 우리나라 토종 서목태는 색이 새카만데도 영채가 난다.  또 우리 한반도는 지구에서 유일하게 감로수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 서목태는 감로정 기운까지 흡수하여 콩 부피의 10만분지 1쯤은 감로수이다.   콩과식물은 태백성의 금기가 왕성해 공기 중의 질소를 뿌리에서 직접 합성하므로 질소 비료를 따로 주지 않아도 되는데, 특히 서목태는 근류 박테리아의 활동력이 극강하므로 공간색소와 수중전류로 이뤄진 분자를 흡수하는 능력이 다른 식물보다 월등히 크다.   태양광선의 힘에서 이뤄진 색소와 지중화구(地中火口)에서 올라오는 전류의 힘으로 생긴 분자(分子)는 지구 생물을 화생(化生)시키는 원천이기 때문에 서목태는 생명력을 강화시키는데 으뜸가는 식품이 된다. 그래서 사람중에 전신사리(全身舍利)로 된 육신은 석가세존의 몸이며 땅에서 이뤄지는 유일한 사리는 이 서목태란 콩이다.   우선 서목태는 수성(水星)정기를 함유하고 있어 콩팥(腎)과 방광약으로 쓰이며 날 것을 그대로 먹어도 불치병이라는 당뇨를 쉽게 완치시킬 수 있다. 이 서목태를 메주를 만들고 죽염으로 간장을 담가 만든 간장은 사리간장이 되는데 이는 모든 난치,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영약(靈藥)이다.  서목태 사리간장으로 만병을 치료할 수 있는 영약이 되는 원리는 이런 것이다.   생명의 핵(核)을 이루는 요소를 색소라 하고 생명체를 이루는 분자조직의 요소가 되는 걸 분자를 하는데 이색소와 분자가 이른바 지구 생물의 창조주이다.  화중색소(火中色素)와 수중분자(水中分子)로 우주광명은 생명을 창조하고 성장시키기 때문에 피와 살과 뼈를 이루는 단위는 어디가지나 색소와 분자다.   그래서 학자가 문리(文理)를 통(通)하는 통리지묘(通理之妙), 수도자가 대도(大道)를 각(覺)하는 각도지명(覺道之明)이 모두 이색소와 분자의 힘으로 이뤄진다.  숙달(熟達), 능통(能通), 대각성불(大覺成佛)의 원리도 색소와 분자의 이용법이요, 신식(神息), 정식(精息), 기식(氣息) 또한 이 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서목태와 죽염으로 담근 사리간장을 먹으면 피가 맑아져서 심중신기(心中神氣)와 신중정력(腎中精力)이 왕성해져 백병이 치료된다.    인간은 정신의 망상과 마음의 번뇌로써 질병의 토양을 만들고 호흡에서 오는 공해와 음식물에서 섭취되는 화공약독, 피부의 화학섬유 접촉에서 침해받는 정전기(靜電氣)의 전자파(電磁波), 털구멍으로 흡수되는 공해독으로 질병을 양성하여 스스로 병을 만드는데 사리간장을 먹는 즉시 피는 맑아져서 전신의 기는 자연상합(自然相合)하고 천지정기가 통해 오니 질병이 발붙일 곳을 잃게 된다.  사리간장을 오래 먹으면 정기신(精氣神)이 하나로 통하며 청혈(淸血)은 화하여 백색혈(白色血)이 되고 마니 인간은 천신(天神), 지령(地靈)과 삼위일체(三位一體)가 되어 인선(人仙)으로 화하고, 오랜 후에는 천선(天仙)이 되며 다시 신선(神仙)이나 불(佛)로 화하니 도태(道胎)와 사리(舍利)는 이 가운데 이뤄진다.  전신사리는 불이요, 땅의 사리는 서목태니 주정(酒精)으로 뽑아 낸 서목태의 진액과 죽염속의 5대 원리는 간장에 합성되어 인신의 만병을 통치하는 신약이 된다.
    신약의세계사리장
  • 신암론 칼럼
    *본 칼럼은 도해 주경섭 선생님께서 의학전문 인터넷 신문인 데일리팜에 연재하고 있는 칼럼입니다. 신암론이란? 신암론(新癌論)은 故 인산(仁山) 김일훈(金一勳) 선생님으로 부터 7년간 인산의학을 사사받은 후 그것을 바탕으로 필자가 지난 10년간 연구하고 증득해 온 내용을 체계화한 것입니다. 이는 죽염, 사리장, 오핵단, 쑥뜸과 각종 신약 등을 이용하여 인간의 자연적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또한 체내 함성(鹹性)과 온도회복으로 신경조직을 정상화 시킴으로써 현대의 난치병, 불치병, 원인불명의 각종 괴질 등을 극복하기 위한 의론입니다. 지금은 환경오염과 화공약독의 범람, 살인핵무기의 팽창 등으로 인한 생태환경의 파괴가 이젠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들의 진화로 이름모를 괴질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오염된 먹거리와 불규칙하고 비균형적인 식생활등으로 다양한 종류의 암들이 출현하여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의학으로는 더 이상 작금에 출현한 신종 괴질과 난치병들을 치료하기엔 한계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때에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연구는 진실로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소개되는 신암론은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고 우리의 전통적인 식탁에서 여러분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하며, 이 글들을 읽어 나가다 보면 여러분은 어느새 자신과 가족의 건강지킴이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데일리팜 신암론 칼럼 http://www.dreamdrug.com/Users/Bussiness/sinam.html      
    증득의장칼럼
  • 1. 몇가지 설명 오늘 우리는 다시 여러분에게 찾아 왔습니다. 우선 몇 가지 설명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요즈음 이곳에서 종교의 신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우선 여러분께서 약속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만, 이 공간에서 종교적인 이름은 일체 말씀하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그러한 이름을 말하면, 그러한 에너지가 곧바로 찾아 오기 때문입니다. (라파엘 주 : 이것은 이곳 “창조주의 메시지”의 공간에 참여하는 모든 회원 분들에게 요청 드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종교의 신을 이야기하는 것만이 아니라, 종교를 비난하고 반대하는 것 자체도 종교의 에너지를 끌어들이고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그러한 이름들을 통해, 언제나 인간이 만든 에너지들이 찾아 옵니다. 언제까지라도 진실의 에너지가 지구에 가까워질 수 없게 됩니다. 인간의 개념이 단단히 차단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개념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 밖에 가까워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아무리 위대하고 숭고한 존재일 지라도, 인간이 이름을 붙였던 존재는 모두 인간의 개념으로 밖에 나타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름이 붙어 있는 존재들은 그들의 진실한 모습을 전혀 인간에게 보일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이곳에서 그러한 이름을 말하는 것도, 머리 속으로 생각하는 것도, 가급적이면 삼가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다음으로 인간 관계에서의 “컨트롤”이란 테마에 관해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여러분 나라의 가족 안에서는, 부모가 자녀들을 여러모로 컨트롤하거나 간섭하는 것이 일상적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 경우 여러 의미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단지 가족들 각자가 서로의 거울이 되고, 자신이 배워야 할 테마가 상대로부터 투영되고 있는 것만은 아니며, 그 밖에도 여러 구조가 동시에 연출되고 있습니다. 확실히 부모는 부모로서 자신의 컨트롤의 에너지를 자녀를 통해 이해하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그러한 경험을 함에 따라 자신이 성인이 되었을 때에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접해갈까에 대해 여러모로 배워갑니다. 다만 그러한 테마만이 있는 것은 아니며, 보다 커다란 테마로서 여러분의 민족 자신이 안고 있는 과제가 그 안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민족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올바르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보다는 감정이나 권위에 의해 일방적으로 억누르는 케이스가 종종 있습니다. ‘자신의 강함이나 자신의 우월한 위치를 어떻게 이용하여 상대를 설득시키고, 자신의 뜻대로 가져 갈 수 있을 것인가?’ 이것은 여러분을 비롯한, 동양의 민족들에게 특히 현저하게 나타나는 컨트롤의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논리적으로 올바르게 자신의 주장을 제시하고, 자신을 올바로 표현할 수 있다면, 그것은 그것으로 충분하게 되고, 이제 그것을 받아들일지 여부는 상대의 몫이 됩니다. 이때 ‘상대가 납득할 수 없다면, 그것은 상대방 자신의 문제이고, 무리하게 자신이 그 이상을 납득 시키려 하지는 않는다.’ 이것은 서양에서는 꽤 확립된 방식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양에서는 거기까지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아직 적고, ‘얼마나 자신의 위치나 입장을 잘 이용하여, 무리를 해서라도 자신의 뜻대로 가져갈 것인가?’ 이런 에너지가 상당하게 남아 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여러분의 나라에서의 이러한 에너지들을, 특히 어머니나 아버지의 입장으로부터 놓아 가기를 우리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권위나 우위성을 무기 삼아, 상대가 자신을 일방적으로 따르게 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은 자신의 말하고 싶은 것을 꼭 표현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논리적으로 표현해 가는 것, 마지막으로 그것을 받아들일지 여부는 상대의 몫으로서 상대에게 맡겨 두는, 이러한 연습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 “나는 신이다(I AM GOD)” 라는 의식을 빨리 확립하도록 우리들은 지금 다른 혹성으로부터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여러 이야기가 전해졌고, 새로운 정보들도 많이 주어져 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앞으로의 지구의 변화의 흐름에서, 나 자신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이 마땅한 것일까, 나 자신은 지구에 어떤 공헌을 할 수 있을까?” 그러한 것을 생각하며, 이런 세계에 들어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러한 분들에게, 근본적인 이야기를 몇 가지 드리고 싶습니다. 인간은 진화를 계속해 갑니다. 새로운 파동의 세계에 가까워지고, 육체도 새로운 파동으로 바뀌어져 갑니다. 이런 진화 과정을 지금까지 몇 번이나 경험해 왔습니다. 여러분쪽에서는 지금까지 유인원이나 원인, 호모 사피엔스….등 다양한 언어로 인간의 진화가 설명되어 왔습니다만, 실제로는 그러한 학설과는 매우 다른 진화를 거쳐 오고 있습니다. 지금의 여러분의 육체를 만약 삼차원 파동의 육체라고 한다면, 지금까지 몇 번의 육체적인 변화를 경험하여, 지금의 육체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그 육체적인 변화라는 것은, 육체를 구성하는 파동 그것이 근본적으로 달라진다는 의미이고, 육체의 기능도 꽤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레뮤리어로 불리는 광대한 대륙에서 인류가 만들어지기 시작할 무렵, 그 육체의 파동은 지금과는 꽤 다른 레벨에 있었습니다. 혈관이나 피부와 같은 구조도 지금과는 꽤 달랐고, 자연과의 에너지 교환도 지금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그 가운데 점차 인간으로서의 형태가 만들어지고, 진화를 거듭하여 남성과 여성으로 나누어 지기 시작할 무렵, 의식이 급속한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삼차원이라는 세계에 의식을 향하기 시작한 것이 바로 이 무렵입니다. 삼차원의 세계를 인식하기 위해 두개의 눈이 형성되고, 코나 입이라는 기관이 급속하게 진화하게 되었습니다. 삼차원의 세계에서 행동을 시작해감에 따라, 삼차원적인 것을 섭취하거나 맛보고 만져보는 감각을 즐기는 상황으로 척척 진행되어 갔습니다. 인간이 기본적인 감정을 습득하기 시작한 것도 그 당시의 일입니다. 남성과 여성의 분화도 점점 진행되어, 서로가 서로를 구(求)하는 상황이 보통이 되어 갔습니다. 서로 자신이 손에 넣은 것, 접촉한 것, 맛본 것… 그러한 것들에 매우 흥미를 가졌고, 재미있고, 즐거운 생활이 계속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감정이 점점 형성되고, 쾌락을 추구하며, 행동 범위를 넓혀 나갔습니다. 기본적인 감정이 갖춰졌을 무렵, 또다시 커다란 의식의 변화가 찾아 왔습니다. 인간은 보다 큰 쾌락을 얻기 위해서, 궁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즐거운 것을 경험하기 위해서, 가능한 한 가까이에 많은 기쁨이 존재할 수 있도록, 물건을 모으거나 축적하는 행동을 취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무렵부터, “자신(나)”이라는 인식이 점차 나타나게 되었고, 자신의 것, 자신만의 것이라는 의식이 표면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자신이 모아온 것을 다른 사람이 취하게 되면, 자신의 기쁨을 잃게 된다는 감각에 빠져, 슬퍼하는 감정을 가지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가능한 한 많은 것을 자신의 근처에 축적해 두는 행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신(나)”이라는 의식이 점차 성장하여, "타인의 것"과 "자신의 것"을 구별하는 의식을 띠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것이 다른 사람에게 취해져 버릴 경우, 이제는 단순한 슬픔의 차원에서 분함과 억울함, 실망, 무엇인가 자신을 잃어버리게 되는 듯한 감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신이라는 영역이 점차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자신의 것, 자신의 세계"라는 것이 점차 만들어져 갔습니다. 자신의 세계에 다른 사람이 들어 오면, 혐오감이 나오거나, 불쾌감이 생기는 상황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자신이라는 의식, 타인이라는 의식, 이것이 점점 퍼져나가, 삼차원 세계의 영역을 여러 가지로 구분해가는 상황이 전개 되었습니다. 자신을 중심으로 한 세계와 타인의 세계…. 점차 집단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힘 있는 사람이 중심이 되고, 그 안에서 각저 자신의 영역을 확보해 나가는… 이러한 지점까지 진화해 나갔습니다. 레뮤리어 대륙에서 이 단계까지 성장한 후, 다음의 문명으로 연결되어 갔습니다. 그곳에서는 한층 더 지성이 주어져 궁리하고, 생각하는 작업이 보다 현저하게 기능해 갔습니다. 자연 속에서 적응하기 위해서 여러모로 궁리를 해, 조금이라도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존해 나가려는 감각이 갖춰지게 되었습니다. 자연의 변화가 아직 왕성했던 무렵, 자연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조금씩 나타나게 되고, ‘자연 속에서 어떻게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어떻게 자신을 지켜 나갈 수 있을까?’ 라는 식으로 궁리나 사고가 움직이기 시작해 갔습니다. 또한 한층 더 진화를 체험해 가면서, 자신이라는 것을 겉에 드러내가는, 자신이라는 존재를 명확하게 표현해가는 사고가 태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라는 존재를 명확하게 나타내기 위해서, 자신만의 것을 궁리하거나, 그것을 표현하는 것을 몸에 익혀 갔습니다. 어떤 사람은 노래를 배워 갔습니다. 어떤 사람은 춤을 익혀 갔습니다. 어떤 사람은 독특한 능력을 사용하여 자신의 파동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어, 자신의 존재를 명확하게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이 무렵에는 꽤 지금의 인간에 가까워진 의식이 되어, 자신을 표현하고, 행동하는 것이 익숙히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집단 중에서 각자 자신을 표현하게 되고, 여러 가지 측면으로부터 새로운 움직임이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라는 존재를 명확하게 드러낸다(appeal), 타인이라는 존재를 이해한다, 남자와 여자 간에 서로 사랑한다, 가족을 형성한다, 집단을 모두가 지킨다….” 이러한 여러 가지 기능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렇게 지금의 인간의 원형이 형성되었을 무렵, 지구 자신에게는 커다란 변혁의 시기가 찾아 오고 있었습니다. 지구 자신이 가지는 진화의 속도와, 인간의 경험하는 진화의 물결… 이 양자의 조정에 불균형이 생겨, 그 상태로는 지구의 진화의 흐름에 맞추어 인간이 정상적으로 진화할 수 없다는 것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인간을 지구의 진화의 흐름에 잘 맞출 수 있도록, 특별한 구조가 몇 가지 만들어졌습니다. “인간의 진화를 지구의 흐름에 잘 맞춘다.” 원래 그 때의 지구의 파동은 인간의 생존에는 반드시 적당하지 않는 실정이었습니다. 한편 인간은 어느 시점에는 신과 연결되도록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진화의 속도가 꽤 빠르게 진행되도록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구 자신은 진화의 속도가 꽤 완만하였고, 인간을 정상적으로 진화 시키기에는 무리가 되는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인간을 지구에 맞춘다. 인간을 그대로 지구의 흐름에 맞추어 버리면, 인간의 진화가 꽤 늦어져 버린다. 반대로 지구를 인간에 맞추려면, 지구를 급속히 진행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 이것을 어떻게 조정해 나갈까?” 특별한 상황에 몇 번이나 진화 속도의 조절이 취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절을 몇 번이나 시행해도, 인간의 진화는 지극히 완만하였고, 의식이라는 관점으로부터 볼 경우 급속한 진화를 맞이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었습니다. 이른바 아틀란티스로 불리는 문명 이후, 인간의 의식이라는 것은 그다지 눈에 띠게 진화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간에게 부여 되었던 환경, 이것을 인간이 잘 다루어,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서 사용해 간다… 그런데 아틀란티스에서 인간의 정상적인 진화가 손상 되었기 때문에, 실제 진화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 이후의 문명에서 진화해 가도록 수정되었습니다. 따라서 그 이후 몇 번이나 수정을 더하고, 이 불과 수 천년의 사이에 대폭적인 의식의 진화가 행해지도록 짜여졌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문명이 진화해도 인간의 의식은 거의 바뀌지 않았습니다. 자신이라는 의식, 타인이라는 의식, 소유와 욕망만이 성장하여 갔고, 의식을 확장시켜 가는 것으로는 발전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있다는 증거를 얻기 위해서 타인이라는 개념을 만들고, 자신의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서 자신과 타인을 구별하고 자신의 우월성을 표현함에 의해 자신은 즐겁다는 감각을 몸에 익혀갔습니다. 이러한 의식은 수 천년이 지나도 전혀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본래대로라면, 지금의 시대에는 모두 서로 통하고 있어, “나는 당신이고, 당신은 나이며, 나는 신이고, 신은 당신이다.” 여기까지 의식이 진화하더라도 문제가 없을 정도의 문명을 인간은 경험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껏 싸우고, 서로 빼앗으며, 매도하고 배척하는 것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새로운 의식을 향해, 배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새로운 시대에는, 사람들이 서로 기쁨과 즐거움을 서로 나눈다, 즐겁고 평화로운 사회가 이루어진다!"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유감스럽게도 여러분이 상상하고 있는 상황은 다음의 시대에서는 아직 완성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의식이 아직 거기까지 순간적으로 바뀔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이 상황에서도, 주변의 사람을 사랑하는 기분이 얼마나 마음 속에 있는 것일까요? 이대로 다만 10년, 20년이 지나면, 자신은 사랑으로 가득 흘러 넘치는 인간이 되어 있는 것일까요? 자신의 10년전, 20년전과 비교해, 지금 자신은 얼마나 사랑을 몸에 익혀 왔습니까? 새로운 시대라는 것은 여러분 자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에 의해 만들어져 갑니다. 인간의 의식은 어디까지 성장해 나갈까요? 지구 인류가 어디까지 사랑을 몸에 익히게 될까요? 사람들은 누구나 서로 사랑이 중요하며, 사랑이야말로 모든 것이며, 사랑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라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아직껏 거의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경험해야 할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랑을 배울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게 되어 버리고 있습니다. 남은 이 경험의 시간에, 한사람 한사람이 얼마나 사랑을 몸에 익혀 갈 수 있을까요? 사랑하고자 생각해도, 좀처럼 사랑할 수 없고,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막상 눈 앞에 상대가 오면 무심코 말이 이상해져 버립니다. 정말로 그러한 에너지가 명확하게 만들어져 버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 그 반대의 에너지가 매우 강합니다. 왜 사랑하고자 생각해도, 알고 있어도, 마음이 열리지 않는 것일까요?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으면서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아직 여러분에게는 숨겨져 있는 비밀이 많이 있습니다. 인간의 진화 과정에서 여러 존재들이 관여하여, 유전자 조작을 행하고, 특수한 인종을 가득 만들어 왔습니다. 하나 하나의 세포에 꼭 들어가 있는 유전자, 이 유전자 레벨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어렵도록 교묘하게 세공되어 있습니다. 여러 혹성의 인간들이 도중에 개입했기 때문에, 서로 상대의 유전자를 부정하거나 배척하여 왔고, 때문에 지구 인류의 유전자는 매우 복잡하게 일그러져 있습니다. 모처럼 좋은 인종이 생겨도, 다른 혹성의 인간이 세공을 하여, 고의적으로 진화하지 않도록 만들어 바꾸어 버립니다. 좋은 인종이 생길 때마다, 다른 혹성의 인간이 그 진화를 멈추도록 세공을 해 버립니다. 그것이 몇 번이나 반복되었습니다. 인간은 그러한 존재들에 의해 슬픈 진화를 경험해 왔습니다. 물론 신(역주: 대근원으로서의 창조주를 의미함)은 모든 것을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진화 과정에서 지구 인류가 정상적으로 진화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신은 스스로의 힘을 최대한 사용하면서, 여러 가지 구조를 비밀리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리하여 어떤 일정한 조건이 채워지면, 지구 인류에게 사랑의 에너지가 개화하며, 본래의 자신에게 눈을 뜨고, 스스로의 빛을 발휘해나가는, 그러한 상황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그 조건은 단순하게 충족되는 것은 아니며, 정말로 본래의 자신에 눈을 뜬 사람들의 힘이 많이 필요합니다. 자신은 신이라는 것에 눈을 뜨고,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육체의 유전자를 스스로 바꾼다! 이것이 가능합니다. 그것은 스스로의 힘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자신이 신과 일체화함에 의해 가능해집니다. 그리하여 자신은 신이라는 것을 완벽하게 마스터한 인간이 많아지고, 어떤 일정 레벨에 이르게 되면, 특별한 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강한 의식의 각성이 시작되어, 다른 사람들에게도 강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 때문에 여러분은 자신은 신이라는 것을 정말로 실현해야 합니다. 단지 생각하거나 믿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신이 되는 것, 이것이 먼저 필요합니다. 그러면, 이 지구의 에너지를 하나 하나 바꾸어 가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그러면 자신은 신이라는 것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요?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과 신의 사이에 매우 강한 경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몇 천년의 역사 가운데에서, 자신과 신의 사이에 매우 강한 벽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죄송하다, 자격이 없다, 신으로부터 벌 받고 있다, 신이 노하고 있다…” 인간과 신의 사이에 강력한 벽이 만들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나는 신이다!” 머리로는 그렇게 외쳐도, 몸이 전혀 반응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신이다!” 머리로는 그렇게 생각해도, 눈앞의 사람을 그렇게 생각할 수 없습니다. 자신과 신의 사이에 만들어진 이 강력한 에너지… 이제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과 신의 사이에 장애가 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바라봐 주기 바랍니다. ‘나 자신은 신이라 할 수 있는 자격이 없다.’ ‘신은 훌륭하다. 하지만 나 자신은 훌륭하지 않다.’ ‘나는 아직 공부가 되어 있지 않다.’ ‘나는 신을 느낀 적이 없다.’ ‘남에게 부끄러워서 입으로 낼 수 없다.’ ‘모두로부터 바보 취급을 받게 되어 버린다.’…. 모두 자신이 만들어 낸 환상입니다…. 자, 이제 그것을 놓아 갑니다…. “나는 신이다!” 각자 선언해주기 바랍니다. “나는 신이다.” “나는 신 그 자체이다.” “나는 항상 빛나고 있다.” “나의 즐거움은 모든 사람의 즐거움이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바로 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한사람 한사람이 바로 신 그 자체이다.” “한사람 한사람이 기쁨을 서로 나누고 있다.” “나는 나의 마음을 크게 열어, 사람들을 사랑한다.”   각자 몇 번이라도, 몇 번이라도 자신에게 타일러, 자신의 마음을 열어 주기 바랍니다…. 커다란 신들이여, 지구의 인간이 범한 잘못을 허락해 주십시오. 이 사람들의 마음에 신이 머물도록, 지금 기적을 주시기 바랍니다... (창조주) 하아~~, 후우~~. 나의 아이들이여, 신은 상냥하지는 않습니다. 응석을 받아줄 생각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신은 신이기 위해서, 자신에게 엄격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나입니다. 나는 나이기 위해서, 나 자신에게 엄격하게 합니다. 함부로 응석을 받아주지는 않습니다. 나는 지상에서 살기 위해서, 나에게 엄격하게 합니다. 이제 타락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의 타락은 허락할 수 없습니다. 나는 나이기 위해서, 여러분에게 꼭 약속합니다. 「나는 신이다」라고 명확히 선언하는 사람, 항상 성장하고, 언제나 나와 함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 속에 항상 “나는 신이다”라는 의식을 확립해 두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실제로 자신이 신이라는 것을 항상 의식하기 바랍니다. 3. 자신만의 능력을 몸에 익힌다 그러면 계속합니다. “나는 신이다!” 확실히 지금 이야기된 것처럼 여러분이 선언하고 있는 것과 신이 선언해 주기를 바라는 것 사이에는 아직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하나 하나 꾸짖을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신은 정말로 무엇을 바라고 있는 것인가,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 것인가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자 하는 기분은 항상 유지해 두십시오. “다만 선언하면 그래서 끝난다.” 거나 “선언했기 때문에 괜찮을 거야”와 같은 생각은 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한사람 한사람의 인식이 꽤 다릅니다. 그러므로 나머지는 한사람 한사람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앞서의 이야기를 계속 합니다. 자신은 새로운 시대를 향해, 어떻게 행동해 나갈 것인가? 자신은 사람들과 정말로 기쁨을 서로 나누며, 사랑을 구현하여 행동해 가려 합니다. 지금까지 만들어낸 개념, 인종간의 분쟁이나 나라간의 비교, 이러한 가치관을 어떻게 놓아버리고, 마음으로 모두가 서로 통하는 훌륭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인가? 그 중에 자신은 어떤 역할을 행해 갈 수 있을 것인가? 어떤 사람은 다만 기쁨을 표현하는 것으로써, 주위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 항상 신선한 활력을 주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궁리를 하는 것으로써, 항상 새로운 기쁨을 가져와, 모두에게 재미를 맛보게 해 줍니다. 어떤 사람은 노래를 부르거나, 그림을 그려, 상냥한 파동을 보냄으로써, 부드러운 분위기를 넓혀 갑니다. 어떤 사람은 우주에 퍼져있는 여러 가지 지혜를 소개해, 모두에게 새로운 정보를 전해 갑니다. 여러 가지 존재들을 가까이에 불러, 서로 교류를 거듭해 나갑니다. 인간의 능력을 한층 더 발휘 시켜, 각각의 특기를 서로에게 소개합니다. 지구상에서 다양한 기쁨이 여기 저기에서 동시에 전개되어 어디에 가더라도 다른 종류의 기쁨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들은 이제 과거의 것이 되어 누구나 잊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자신은 어떤 기쁨을 구현화 할 수 있을까요? 한사람 한사람, “나라면 이렇게 해 보고 싶다”, “나라면 이렇게 기쁨을 표현하고 싶다.” “모두와 함께 이런 것을 해 보고 싶다.” 여러모로 이미지 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가득 활용하여, 자신만의 사랑을 표현합니다. 자신의 기쁨으로 사람들에게 한층 더 큰 감동을 주기 위해서, 자신만의 특수한 능력을 사용합니다. ‘자, 나 자신이라면 어떤 능력을 사용할 수 있을까?’ 자신이 남들보다 잘나게 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위대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모두가 동시에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도 그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쁨이 배로 늘어납니다. 각자 자신만의 능력을 사용하고, 그것이 서로 균형을 이루게 됩니다. 훌륭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까? “이 사람은 이런 굉장한 일을 하고 있다.” “오! 상상도 하지 않은 상황이 전개되었다.” “한 순간에 여러 가지 동물을 눈앞에 불러와 버렸다.” “오! 꽃이 걷기 시작했다.” “지면으로부터 기쁨의 진동이 전해져 온다.” “구름이 뛰어오르고 있다.” “감기가 상냥하게 모두를 감싼다.” 모두 인간의 힘으로 연출되고 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능력이 그것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능력을 잘 다루어 가득 사용합니다. 여기저기로 순간적으로 이동하여, 정보를 전해 갑니다. 이 지구가 훌륭한 혹성으로 태어나고 바뀌게 됩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신의 일부로서 걸어 다니고, 모두 노래하며, 지구를 사랑하고, 기쁨을 우주에 전해 갑니다. “나는 신이다.” “나는 이런 우주를 만들고 싶었다.” “나는 신이 되어 지상에서 걸어 다니고, 모두가 서로를 인정하며, 자신의 힘으로 이 지구를 만들고 바꾸었다.” 우주도 변해 갑니다. 모두 자신의 손으로 만들고 바꾸어 갑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훌륭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 모두가 함께 강력하게 힘을 발휘해 나갑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가질 수 있는 능력이 확실히 발휘되도록...  신이여, 이 사람들에게 축복의 힘을 주십시오…. (창조주) 하아~~, 후우~~ 한사람 한사람에게는 나의 오의(悟意:깨달음)가 머물고 있습니다. 내가 허가하지 않는 한 마음대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허가하면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와 같이 하늘을 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천사와 같이 여러  사람들 사이에 사랑과 온화함을 옮길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주의 구석으로부터 구석까지 순간적으로 이동하여 행동할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나의 앞으로 곧바로 찾아와, 신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에게 머물고 있는 이 오의, 꼭 받아 주기 바랍니다. 그것이 무엇일까를 한정하여 생각하지는 않도록 하십시오. 사람에 따라서는 꿈이나 분위기로 그것을 가르칩니다. 혹은 어느새 자연스럽게 그것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각치도 못한 때에, 갑자기 그것을 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사람 한사람, “나는 신이다”라는 것을 자신의 것으로 한다면, 이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꼭 자신이 것으로 하기 바랍니다. 그러나 신의 오의를 손에 넣은 사람들이여, 결코 스스로의 욕망을 위해서 사용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스스로의 정당화를 위해서 사용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4. 마지막 인사 오늘 밤, 여러분은 매우 훌륭한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 가겠지만, 지금의 이 시기에 있어 이것을 경험할 수 있는 사람은 매우 극소수의 사람들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결코 자랑하거나 프라이드를 만들지는 않도록 하십시오. 정말로 자신은 신이라는 의식을 항상, 항상, 항상, 유지해 두도록 하십시오. 우리는 하루라도 빨리, 여러분의 오의가 사용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커다란 축복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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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할아버님이 이 세상에 오신 후에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 주시고 무엇을 말씀하셨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원래 할아버님은 오신 것도 가신 것도 아니십니다. 늘 覺者의 모습으로 우리곁에 계셨지만 우리가 알지 못한 것입니다. 이제 할아버님의 육신은 우리 곁에 있지 않지만 할아버님이 남겨 놓으신 구세의 의학과 각자의 가르침을 우리가 열심히 이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할아버님께선 글속엔 진리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몸소 실천하는 증득(證得)의 세계에 참다운 우주의 진리를 밝힐 수 있는 영묘함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열심히 증득하여 개체가 아닌 전체의 우주의식으로 새로이 거듭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미흡한 힘들이지만, 또 생각이 아닌 고민을 하며 살아야 하는 곤이지지(困而知之)의 모습들이지만 서로 같이 힘과 마음을 모은다면 빗물이 모여 바다를 이루는 진리를 같이 증득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민속신약연구원은 인산할아버님이 남기신 신약의 세계화와 인산의학을 바탕으로(舊神藥) 그것을 더욱 계승․발전시켜 ‘증득의 장’과 ‘자력승전법’을 통해(新神藥) 현대적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끝으로 세계적인 인산의학을 가진 우리는 인산의학의 과학화를 위해 애써야 합니다. 인산의학센터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인산의학에 관심을 가진다면 점차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학자도 나올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젊은 고급 영들이 이 일을 이루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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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장은 병들어도 통증이 오지 않는다 폐라는 건, 우주에서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호흡을 하고 있는데, 책임기관이지? 그래서 이 공간색소의 세포를 가지고 있는 장부거든. 그러니 폐가 병들어도 통증이 없어. 심장, 신장, 이런 5장 병든 건 통증이 없어. 먹는 것도 제대로 먹게 되지? 이러니 기울어져야 병을 알게 돼 있으니까 어려워. 이런데. 심장이 나빠져가주고 이 부종병에도 아픈 걸 몰라. 부어가지고 고통이지, 숨찬 거, 늘 부으니까, 모든 장부에 압축이 돼서 그럴 뿐이지 실제 통증은 모르는 거라. 6부의 병은 통증이 심하니까 병 났다 하면 알 수 있는데. 이러니 그저 아프거나 안아프거나 평소에 죽염을 늘 먹어둬라, 그러면 건강 장수는 되느니라. 5장병이란 건 아프다 하면 회복이 힘드니까. 내 일러주는 거 알아듣는 사람은 살고 저 돈 벌라고 그런다, 장삿속이다. 그러는 사람은 건 안되고. 죽염 늘 먹어서 피가 맑아진 사람이 병난 건 사는 수 많아요. 마늘의 혈정수를 이용하라 그건데, 마늘을 잘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어라, 헛소리 같아도 전부 신의 세계라. 마늘에 3정수 있다는 거 말한 사람 없어. 혈정수, 육정수, 골정수. 암은 신경이 모도 타서 살이 썩고, 그게 암인데 미리미리 죽염 먹어둬라 일러주면 안들어. 저는 건강하대. 지금 화공약 세계에서 암 없는 사람 있을까? 뱃속서 벌써 암이 조직돼 나오는데 저는 암이 없다고 해. 아는 사람 일러주는 건 전부 반대.  
    인산학신암론
  • ●우주에 모르는 게 없다, 그게 지혜야. 이 O형 피라는 거이 공기 중의 붉은 빛인데, 공기중의 붉은 빛이 공해독을 가지고 있거든. O형 피는 붉은 빛이 원 색소이기 때문에 숨쉴 때 그걸 흡수해. 청색소하고 황색소가 사람이 사는 데 원료인데 거게 붉은 색소가 얼마가 가미한다는 건 자연의 원리인데. 그런데 붉은 색소에 공해가 들어 있거든. 그래서 그거이 다른 혈액형은 이 공해 속에 살면서 독을 어느 정도 흡수해도 피해가 적은데 O형이 공해를 흡수하면 그기 전반적으로 피해를 받고 말아. 그래서 O형 피가 이런 공해, 서울 같은 데 살면서 1년에 공해독 얼마 받으면 40년이면 암이 된다, 50년이면 암된다 하는 건 고정된 숫자야. 그래서 O형 피가 암되고 죽을 병 걸리고 하는 건 고정적인 수학법으로 그렇게 돼. 이거 계산이 지혜야. 공자님 지혜가 너무 어두우니까 따르는 사람들이 진시황 세계에서 생매장 당하지, 거 생매장 당할 걸 몰랐으니 그 한심한 제도를 만들었거든. 도포에 큰 갓 쓰고 댕기는 거 진시황 눈에 왜 안 걸리겠나? 그런 걸 알면 그 소리 했을 리가 없지. 지금 의학박사는 모르니까 암 고친다는 거이 되레 죽이잖아? 알면 그럴 리 없지. 박사도 사람인데. 모르는 게 무섭다.
    인산학신암론
  • ◎후한시대 불가(佛家)가 수양건강법(修養健康法)과 정신명랑법(精神明朗法)과 무병장수법(無病長壽法)을 등한히 한 까닭에, 선사(禪師)는 속세의 가정에 환생하여 전생에 닦은 공덕은 금생에 와서 복진타락(福盡墮落)하고 만다. 한나라·당나라·송나라의 대유학자와 원나라·명나라·청나라의 대학자는 전신이 선사였던 까닭에 달자(達者)라. 금생에서는 곧 선지식(善知識)이나 지혜가 아직 어두워 전생의 일은 알지 못했다. 명나라의 양명(陽明) 선생 왕수인(王守仁)도 금산사(金山寺)의 선사였던 황선사(黃禪師)의 후신(後身)이다. 벽에 '문을 연 사람이 바로 문을 닫은 사람이다(閉門人是閉門人)'라고 유서를 남겼다. 양명(陽明) 왕수인(王守仁) 선생은 50년 전 황선사의 영혼이 육체를 떠난 후 다시 이 세상으로 돌아온 것인데, 전생의 일을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문을 연 사람이 바로 문을 닫고 죽은 이'라 한 자신의 글을 보고서 처음으로 불가의 영원히 멸하지 않는 몸을 믿게 되었다고 한다(五十年前 王守仁 / 개문인시폐문인/ 精靈剝還歸復 / 始信禪門不壞身). ※이는 전생에 달관하지 못한 증거다. 조선조 민광훈(閔光勳)의 장자 민정중(閔鼎重)의 호는 노봉(老峰)이고 좌의정이었다. 어사 시절에 함경남도 홍원군 동대천(東大川)을 자나다가 감로를 발견하고 원천을 찾아가니 영기봉(靈氣峯) 아래의 향파암(香坡庵)이었다. 문을 열어 보자  '개문인시폐문인(開門人是閉門人)' 이라 적혀 있었다. 그 후 판서 시절에 향파암을 중건했는데, 현판은 왕의 글씨로 걸고 감로각 서문은 좌상 노봉이 직접 썼다. 조선 말 고종 시대에 탁지부 대신 김성근(金聲根)은 호는 해사(海士)고 안동 김씨로 해봉당(海峯堂) 후신이었다. 전생의 유서에서 '선암산 위의 둥근 달이 그림자가 도성에 떨어져 재상의 몸으로 되었도다(仙岩山上一輪月影墮都城作宰身)'라는 글을 남겼다 한다. '갑오년 전 해봉승이 갑오년 후 김성근(甲午年前海峯僧 甲午以後金聲根)'이라 하니, 이 역시 전생에 달관하지 못하여 금생에 와서 전생의 일을 알지 못한 것이다. 후한 시대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이 도가의 인선(人仙), 불가의 선지식(善知識)으로서 유가의 현인으로 환생한 증거는 부지기수다. 전생에 수심견성한 대선사는 삼생(三生)을 달관한 까닭에 환도 인생하여 금생에 오면 전후생(前後生) 모두 꿰뚫어 아니 견성(見性)이라 한다. 그러나 아시아 대륙에 포교된 불법(佛法)은 법맥(法脈)이 미궁(迷宮)에 빠진 채 벗어나지 못하였다. 그 이유는 원래 구선심수법(口傳心授法)이 법맥과 법통임에도 불구하고, 어지럽고 번잡한 불경에만 치중하니 마음을 번거롭게 하는 정신의 미궁에 떨어진 까닭이다. 후한 명제부터 숙달한 선지식은 계속 나오나, 삼생을 달관한 대선사는 폐인으로 말없이 입적하여 구전심수하는 법맥과 법통이 사라졌다. 불문(佛門)에서 수심수도(修心修道)로 생을 마치고 속가(俗家)에 환생하면 총명재사(聰明才士)와 대복자(大福者)로 태어나 부귀로 종신해 버리니 결국 복진타락(福盡墮落)이라, 불연은 계승할 수 없고 법맥과 법통은 난제(難題)다. 전생에 성불한 영이 환도하면 금생에 지각혜명(智覺慧明)하고 성인의 총명함을 지녔으니, 불령 중에서 극히 귀하여 세상의 거부가 된다. 그리하여 스스로 복을 다 누려 죽으면 곧 타락하니 하늘이 내는 대성대각자는 지구에서 탄생할 길이 묘연하다. 불가에도 자비도(慈悲道)가 자신과 자손에서 끝나는 일이 허다하다. 고행작복(苦行作福)하여 후생에 복진타락(福盡墮落)한 대선사는 부지기수다. 해방 전에 운산군(雲山郡)의 백벽산(白壁山)에 견성암(見性菴)이 었었다. 해방 삼년전 임오년(壬午年)에 견성암에 불목으로 있는 머슴살이 노장은 속칭 강보살이다. 선행음덕(善行陰德)이 인근 여러 고을이 아는 적덕가(積德家)다. 내가 영변 묘향산 북신현면 하해동 강선 봉 강선암(北薪峴面 下杏洞 降仙峯 降仙菴)에 살 적의 일이다. 그 당시 옥황상단(玉皇上壇) 아래에 설령암(雪嶺庵)에도 살며 왕래하던 때다. 강선암과 설령암은 거리가 90리다. 어느 날 아는 친구 두 사람이 찾아와 견성암의 강보살을 만나 보고 오라고 심히 간절하게 노자까지 맡기며 사정하니 나는 피할 수 없어 길을 떠났다. 설령암에서 견성암은 2백 리 길이다. 견성암에 도착하니 그 이튿날 오후 한 시경이다. 암자 뜰에서 채전(菜田) 일을 하고 있는 의복이 남루한 팔십 가량의 노승이시다. 일견(一見)에 보살이시다. 나는 전생을 거쳐서 여러 대만에 만나는 기쁨보다 한없는 아타까움이 앞섰다. 타락 중생이라. 강보살은 일생을 고행작복(苦行作福)하나 내세에 부귀가 흔천동지(흔天動地)하는 대귀(大貴)와 거부(巨富)라, 그 후세의 타락은 형언키 어렵다. 대복자(大福者)의 복중지혜(福中之慧)는 복을 돕고 중생을 돕지 못한다. 대권자(大權者)의 권중지지(權中之智)는 권(權)을 돕는다. 그리하여 빈도지혜(貧道之慧)는 제도중생(濟度衆生)한다. 강보살은 성불 이전에 향연(香煙)이 만공(滿空)하고 향기가 원문(遠聞)하니, 서기만공(瑞氣滿空)하나 내세에 대귀대부(大貴大富)하면 수심견성(修心見性)은 하늘에 올라가기 보다 어렵고 복은 거기서 다해 버린다. 선문(禪門)에서 조식(調息)과 참선을 우선하고 인욕수덕(忍辱修德)하고 고행작복(苦行作福)하면 삼생(三生)에 견성성불(見性成佛)하리라. 그가 거처하는 방에 가보니 향취(香臭)가 만실(滿室)이라, 타락중생(墮落衆生)할 것이 분명하였다. 선각자를 만나지 못하고 일생을 고행하니 곤이지지(困而知之)도 지(知)나 복중지지(福中之知)는 복(福)을 위한 지(知)다.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도리어 알지 못하는 것만 못하다. 강보살은 입산 후에 적선(積善)과 적덕(積德)이 한 평생이다. 연년세세(年年世世) 탁발로 모은 돈은 어린 자녀와 돌봐야 하는 아내를 데리고 유리걸식(遊離乞食)하는 사람들을 구하나 초년에는 적선이요, 중년부터는 지혜가 밝아져서 얼마라야 구한다는 액면(額面)까지 알게 된다. 주색(酒色)으로 패가(敗家)한 자, 도박으로 패가한 자의 어린 자식들이 동구 밖에서 엄마 손을 잡고 울며 가는 정상을 보고, 강보살은 데리고 돌아와 동리 사람들을 모아 놓고 농토와 집을 물려주고 양식을 팔아 농사하도록 하여 주니, 동리 사람들은 그 사람을 다시 도박을 못하게 하고 그들은 결심하고 잘 살아가니 그 동네에 그런 사람과 원근의 강보살 신세 진 사람이 수십명이다. 그리고 해방한 날에 자수(自手)로 나무를 하여 직접 화장(火葬)하였다 하니, 이남으로 해방 이튿날 넘어 오니 전신 사리라 하나 듣기만 하고 친히 목견(目見)하지 못하였다. 수도(修道)의 맹점은 공부시에 선각자(先覺者)를 만나지 못하고 말년에 통한 자는 복진타락(福盡墮落)하는 불행을 맞게 된다. 석년(昔年)에 명국(明國) 왕양명(王陽明)은 유현(儒賢)이다. 그러나 중국 금산사(金山師)의 황선사는 말년에 금산사에 와서 선각자를 만나 말년에 통하고 보니 젊어서 대자대비한 불심(佛心)이 수도지본(修道之本)인 줄로 알고 일생을 적선적덕(積善積德)을 하다 금산사의 선각자(先覺者)를 찾아 만성(晩成)하고 보니 작복자(作福者)의 폐(弊)는 내생(來生)에 당(當)할 복진타락(福盡墮落)을 알고 입적(入寂) 시에 부도시(浮屠詩)를 지으니 한(恨)만 서려 있는 절구(絶句)라. 백년전 평북(平北) 영변군(寧邊郡) 용문산(龍門山) 용문암(龍門菴)의 박노장(朴老長)은 일생을 적음덕(積陰德)하여 인촌(仁村) 김성수(金性洙)로 환도하여 복진(福盡)하고, 함남(咸南) 홍원군(洪原郡) 은적사(隱積寺)에서 평생 불공하던 박인태(朴寅泰)는 구례(求禮) 화엄사(華嚴寺) 앞 큰 동네 박팔만(朴八萬)이었다. 인촌(仁村) 선생과 동시(同時)였다. 참선한 수도(修道)의 선공(禪功)은 부족하고 적선(積善)한 음덕(陰德)이 내생(來生)에 혜두(慧頭)가 없어 복진(福盡)하니 수도(修道)에는 선각자(先覺者)의 공로(功勞)가 가장 크다. 불성불심(佛性佛心)으로 지극(至極)한 고행(苦行)을 하며 정명(精明)하며, 신명(神明)하니 각(覺)하나니라. 여자(女子)의 경우(境遇)는 다르다. 일편단심(一片丹心)으로 정신통일(精神統一)이 빠르다. 자비심(慈悲心)으로 수도(修道)하면, 완전(完全)한 불성불심(佛性佛心)을 이룩하는 순간(瞬間)에 도통(道通)한다. 대각(大覺)은 오랜 연한(年限)이 필요하다. 대광(大光)에서 대명(大明)하면 각(覺)하나니라. 통(通)은 가능(可能)하나 각(覺)은 난(難)하니라. 미물잉어(微物鯉魚)나 메기나 여우나 독사나 지네나 대망(大망) 등은 천년후 신통(神通)하니 신술(神術)에 능하다. 그러나 불심(佛心)이 아니면 도심(道心)이 발(發)하지 않으니 흉심악자(凶心惡者)는 신화(神化)하여도 해물지심(害物之心)이니라. 그러하니 대각자(大覺者)의 극도고행(極度苦行)은 대도(大道)로 화(化)하고 대각(大覺)을 이루나니 성불지요(成佛之要)니라. 대각자(大覺者)의 고행(苦行)은 상상(常想)을 초월(超越)하나니라. 수도자(修道者)의 인욕은 수덕(修德)이니 당연하나 제도중생(濟度衆生)은 대덕자(大德者)의 책임이오. 以外 사람은 불가능하니라. 고행작복(苦行作福)은 복진즉타락(福盡則墮落)하나니 작복(作福)은 고행지본(苦行之本)이 아니다. 세존(世尊)은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종기(鐘氣)한 대각자(大覺者)이시다. 설산 중에서 육년간(六年間)을 고행(苦行)하여 심신의 대명과 정신의 대명을 이루어 종성대각(終成大覺)하니 지구명산(地球名山)의 대명당(大明堂)은 세존(世尊)의 무궁(無窮)한 무후만년향화발복지지라. 그리하여 지구상의 전인류는 불제자 대중이라 세존의 법맥을 이루고 법통을 영원히 계승하나니라. 나는 일생(一生)에 고행(苦行)하나 작복(作福)은 피하고 종신(終身)토록 인욕(忍辱)하니 내생(來生)에 나의 고행(苦行)은 정토세계(淨土世界)가 있을 뿐이다. 수도자(修道者)의 적선(積善)으로 작복(作福)함은 복진자(福盡者)니 타락중생(墮落衆生)이오. 중생(衆生)의 적덕(積德)과 적선(積善)은 내생(來生)에 부귀(富貴)와 영화(榮華)를 누리는 인과업보(因果業報)의 수도지본(修道之本)이니라. 인간(人間)은 육신(肉身)에 고행(苦行)이 심하면 마음은 불심(佛心)으로 화(化)하고 신경(神經)은 발달(發達)하여 뇌(腦)에는 수청(水淸)하며 정명(精明)하나니 극(極)에 달(達)하면 정신(精神)이 대명(大明)하고 심신(心神)에 오신(五神)과 십이신(十二神)이 자명(自明)하고 오기(五氣)와 십이기(十二氣)가 자장(自强)하여 심(心)은 대명(大明)을 이루니 대각(大覺)이니라. 대명(大明)은 우주창조이전(宇宙創造以前)과 창조시(創造時)와 창조후(創造後)의 변화(變化)하는 모습을 정확하게 아는 대각자(大覺者)이시니라
    인산의학교정법
  • ●내가 가만히 앉아서, 마음이란 자체가 완전히 육신을 떠날 때는 어떻게 되는가? 영이 완전히 육신을 떠날 때는 호흡을 못해서 죽고, 마음이 육신을 완전히 떠났을 때는 호흡은 아무 상관 없어요. 그때는 어떻게 되느냐? 그때는 공백이야. 늙지도 않고 배고프지도 않고, 고렇게 있으면 10년 있어도 1초도 늙지 않지, 공백이니까. 육신에 마음을 완전히 비워 놓으며 공백 시간이 와요. 공백이 오게 되면 그 공백 시간은, 100년을 공백으로 넘어가면, 가상 20살에 공백이 왔다 하면 100년 있어도 20살 고대로 회복 되거든. 다시 마음이 이뤄지면 20살 고때대로 있거든. 늙은 것은 조금도 없어. 내가 실험해 보고서 신의 세계엔 참으로 신통력이 필요하구나, 하지. 사람은 안돼요. 난 날바람에 지구에 있는 신이 호위하는데, 그래서 실험해 봤는데. 날 호위하지 않는다면, 이런 산신 같은 거는 존재하지를 않아. 그러면 고대로 신은 신통력이 있다, 잠깐씩 그 기운이 비추고 가도 가야지, 내 곁을 전혀 비추지 않는 신은 없어져 버려. 그래서 내가 어려서 벌써 말은 할 정도가 되니까, 산의 세계를 마음대로 할 수 있거든. 그래서 여기 주민들이 기도 드리고 하면, 이 양반들아, 천하의 신이 와 있는데 어디다 기도를 드리나? 비는 것이 어디요? 신을 떠나서 어디다 비는 거요? 신을 떠나서 비는 게 어디요? 그러니. 내가 웃고 말지. 웃을 장난이야. 이러니 종교란 건 참으로 허망한 거요. 신을 모르는 사람이 신학자고 종교 지도자야. 신을 알았다면 허망한 짓 할 리가 있나? 그런데 이 의서에 있는 기압은 되는데 신침법 같은 거, 그런 정신통일법은, 하면 적게 되든지 신침이 되든지 되긴 되는 거다. 그건 사람의 힘이니까. 것도 욕심에 가리우면 어렵지.
    인산학생각의창
  • ●6~7십년 전에는 위암이 없었는데 그 때 위암은 있어도 지금 암하고 달라. 그 때는 고시양 이라는 걸 푹 끓여 가지고 그 물로 난황소금을 멕여서 위암을 고쳤거든. 난황(卵黃), 계란 노른자우를 솥에 두고 불때면 막 타는데 그걸 쇠주걱 가지고 눌러서 지름을 내가지고 그 지름에 천일염을 9번 구우면 더 좋겠지만, 건 너무 힘드니까 3번 구워가지고 썼는데 고시양 삶은 물에 그걸 먹여 위암을 고쳤는데. 지금 암은 그것 가지고는 안된다. 거 옛날 암은 화공약독 없으니까 그러고 또 음식물이고 먹는 물, 공기가 다 무공해로 깨끗할 때, 그 때 위암을 그걸로 고쳤는데. 내가 신약에다 그걸 써놓으니 지금 그걸 찾는 사람이 있어. 그걸로 암 고쳐 보겠다고. 미친 녀석들! 그러니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한테 뭐 일러주는 것도 겁이 나. 지금이야 계란 노른자우 지름에 볶은 소금보다 100배 좋은 죽염이 있는데, 여게 내가 하는 건 진품(眞品)이야. 또 그 고시양보다 100배 더 좋은 마늘을 내가 밝혀 놨잖아? 마늘은 내가 마지막 일러주고 가는 건데. 무에고 좋은 건 마지막에 전해야 되니까. 그걸 일러줬는데, 걸 일러줘도 6~7십년전에 그런 좋은 거 내 놓기 전에, 그런 거 없어서 할 수 없이 내가 썼던 고시양 찾는 "미련퉁이"가 있어. 위암 그전 꺼는 그럴로 고쳤는데 지금 위암은 마늘하고 죽염을 앞세워야 고쳐. 것 가지고는 안돼. 내가 젊어서 그걸 세상에 안 내놓는 건 세상이 미개족이야. 원래 한심한 족속이 사는 데가 우리나라, 이런 데선 무슨 신비를 이야기 하면 안들어. 지금은 암에 막 죽으니까 내 말을 듣지. 6~7십년전에 그걸 말해 봐, 누가 듣겠나? 전부 미쳤다고 그러지. 앞으로 몇 년 안 가면 암보다 더 무서운 괴질 나와, 지금도 나오잖아. 그 때 이웃이 죽고 가족이 다 죽을 때 내 이야기가 통하는 시기야. 절로 돼야지 애써 되는 거 아니야. 그 때는 오고야 말아. 나르 따르면 살고 안 따르면 죽는 거지. 지구 사람 다 죽어도, 내겐피해 없어. 그렇지만 아는 건 나 밖에 없으니가 내가 하나지 둘 아니야. 억만년 가도 난 다시 안 오니까. 내가 아는 걸 지구에 전하고 가는 거지. 나하고 줄 있는 사람은 다 듣게 돼있다. 죽염 안 먹겠다는 사람, 지금 애를 쓰고 먹으라고 권할 필요 없는 거. 지금 세상이 한 가족 다섯이 있다면 그 중에 누가 아파도 앓는 사람 하나는 있으니까 또 나 밖에는 병고치는 법 아는 사람 없다. 그러면 나 죽은 뒤에도 찾아와. 혹 아들이라도 약쓰는 법 알까 하고. 찾아 오는데 거 찾아오는 사람은 죽염 알게 돼. 그럼 그 가족은 사는 거지? 가족은 병 오기 전에 미리 먹어 두니까 다 살아. 그거야. 절로 된다는 소리가 그거야. 이 미개한 인간들은 그런 병 오기 전에 미리 대비하라고 일러주면 욕한다. 욕은 피할 수 있으면 피해야지. 마늘하고 죽염 환을 만들어 써도 되긴 되는데 그거 쉬운 거 찾는 사람 병 못 고쳐. 마늘구워 먹으라 하면 악착같이 먹어야지, 귀찮습니다하는 사람한테 난 귀찮으면 죽어버려라고 욕해. 비율은 3:1, 마늘 죽염 비율이 3:1쯤 하면 돼, 마늘 구워서 말려야 환(丸)이 되니까 말린 거 비율이 마늘 죽염 3:1. (환자:저는 통풍(痛風)인데 오래 됐습니다. 요즘은 걸어 댕기는 것도 힘듭니다.) 그건 관절인데 통풍이라는 건 관절염이야. 그런데 그게 관절염이라면 좋은데 요새는 그거이 관절염이 아닌 게 전반이야. 그게 지금 많이 돌아가지고 상당수야, 많은데. 그게 몸에 돌아가지고 지금 그 관절에서부터 완전히 상해 올라가면 그땐 끝나, 죽는데. 그러면 자꾸 짤르다가 올라가면 그땐 죽어버려. (안 그래도 버거스병이라 해서 그 약을 먹었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버거스병 같은데. 아직은 괜찮겠지만 악화되면 썩어 올라 가. (아직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다행인데. 다 썩어 올라가면 짤르다가 죽어 버려. 양 다리 다. 해골까지 몽땅 재(灰) 되고 말아, 죽을 때. 그런데 관절은 그렇게 아프지 않아. (저는 너무 아파 못견딥니다.) 그렇게 아픈 건 통풍아니야. 완전 버거스라면 건 뼈가 몽땅 삭아 없어지는 거고 살이 썩고. (병원에서는 통풍이 아니라고 합니다. 처음 관절이 부어서 약을 먹었거든요. 요새는 몸이 굉장히 무겁고 한짐 진 것같습니다.) 신경통이고 관절이고 건 죽지는 않는데. 머리는 안아파? (요새는 머리도 한 번씩 아프고 할 때가 있습니다.) 그게 벌써 골이 터져나게 아플 때가 되면 해골이 상하는 때야. 지금은 하도 못쓸 병이 많으니 나도 어떻게 할 수가 없어. 나 혼자 힘으로는 안돼. (너무 아픕니다. 팔까지도 아파 못견디겠어요.) 뼈가 녹아 없어지는 병인데 어디가 안 아프겠어? 관절이라면 다행인데, 관절은 잘 나아요. 요새 관절이라고 해놓고 못 고치는 건 버거스야. 건 아주 달라요, 치료가. (심줄따라 아픕니다. 어떨 때는 좀 견딜만 할 때도 있고, 다리에 물 채여서 물을 뺀 적도 있습니다.) 물은 관절이고, 건 통풍이니까. 발가락이 붓고 그런 건 버거스고, 버거스가 그런 게 많아요. 어느 범위가 통풍이고 버거스고 걸 확실히 구분하는 건 나도 힘들어. 살이 시커멓게 상해서 짤라 버리고 짤라버리고 하는 것과는 다르다, 관절염은. 하여간 관절약 한 번 써 봐. 깨끗하면 버거스 아니야. 관절약 써서 안 들으면 그건 버거스. 뼈가 몽땅 삭아서 올라가는 병이야. 심한 때 오면 (악화되면) 새까맣게 살이 모도 타 죽어버려. 발끝으로 새까맣게 올라가 시초에 발가락이 시작이지? 내가, 61살까지는, 환자가 나이 60쯤까지는 말해 주는데, 나이 60에 죽는다면 건 아까우니까, 한창 좋을 시절에 죽는 거 아까우니까 내가 말해 준다. 거 병원 가 짤르고 죽지 마라고. 깨끗이 짤라 냈으면, 짤라내 깨끗하면 그냥두지, 또 항암제는 쓰나. 병없는 장골이라도 항암 제 15대 맞으면 다 죽지 못 산다. 그거 맞고 죽어가는 수가 많아? 나이 한 50에 항암제 맞고죽으면 거 얼마나 손해야? 한 창 일할 나이잖아? 배울 거 다 배웠고 경험도 어느 정도 쌓였고 쌀 한가마니 지고 댕길 힘이 있고. 그래서 병원 가 죽지마라고 말해주는데. 그것도 난 상관 안할 때가 많아? 탈을 잡으니까, 내가 가만 있으면 아무 일 없는데 그런 말 해서 탈잡힐 거까지 없잖아? 마늘에 대한 신비가 다 밝혀지면 그런 세상은 끝난다. 앞으로 두고 봐. 암은 그거 아니면 안 나아. 그거 이외에 낫는 약 없다. 마늘 구워서 죽염하고 먹는 거 그것 말고는 달리 암 낫는 약 없는데. 그렇지만 그걸 믿어주냐? 그러니 내가 말 안할 때가 많아. 죽으면 저 죽는 거지. 내 말 안 들어 죽는 걸 내가 어떻게 해? 병원가 돈 쓰고 죽는데 항암제 맞고 죽는 거 내가 자꾸 말하면 좋지 못한 일이 온다. 이 병원하고 제약회사는 날 음해할 거 아냐? 저 영감 두고는 우리가 망한다. 그때는 그 놈들이 들고 일어나. 지금은 내가 촌구석에 가만 앉아 죽어가는 환자 붙들고 헛소리 하고 지내지만 앞으로 내게 오는 사람들이 수천 수만 자꾸 늘어 가는데 그 때는 암 수술하면 다 죽는다는 소리 온 나라가 다 아는 날이 와. 항암제 맞으면 성한 사람도 죽는데 앓는 사람 안 죽을까? 그런 거 누구도 알 수 있는 거니까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게 돼 있는 거라. 병원 약회사 의사 약사들이 모도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죽염 없앨라고 애를 쓸 건데, 아 그 놈들이 그런다고 죽염 마늘 없어질까? 모르게 모르게 먹지. 비밀로 만들어도 만들고 숨 어서 먹어도 먹어요. 누구든지 죽기는 싫어하니까. 이 코쟁이들이 석회질(광물질;각종 미네랄을 총칭하는 인산선생의 用語) 암만 먹어도 흡수가 안된다고 하잖아? 그거이 골정수(骨精水)가 없어 그런거야. 석회질이 채 뼈가 안되고 골수 속에 물이 따라 다니는 거, 고게 골정순데 그거 없이는 석회질이 피 속에 수북해도 뼈가 되지 않아. 그러고 또 피속에 지름(기름;脂;섭취하는 영양분 중에서 에너지로 바뀌어 소모되는 걸 제외하고 우리 몸의 세포를 이룰 수 있는, 피 살 뼈 등 신체 조직으 이룰 재료가 되는 영양분을 총칭하는 인산선생의 用語)이 피로 넘어가기 전에 고 지름 속에 있는 수분이 혈정수(血精水)고 그거 없어가지고는 지름이 피로 넘어가지 못해. 못하는데. 이 골빈 박사 애들은 철분 많이 먹으면 빈혈이 없어진다. 건 철분 모자라 빈혈 되는 거 아니고 혈정수(血精水)가 고갈돼서 그래. 살 되는 덴 육정수(肉精水)고. 지금 이 화공약 세대는 암이 따로 없어. 전부 암이야. 그러니 단일적으로 통치(通治)를 해야 구할 수 있어, 약쓰는 법이 바로 그거야. 이 화공약독을 풀어내지 않고서 사람 살릴 길은 없다. 이런데. 지금 암이고 당뇨고 이 전부가 영양물 보충하지 않고서는 생명 못 구한다. 해독(解毒)하면서 영양보충, 내가 사람 구하는 법이 이거야. 새 피가 생기고 새살이 생기고 새 뼈가 나오는데 거 병이 안 물러가고 배길까? 거게 꼭 필요한 거이 마늘이야. 마늘 속에 혈정수 육정수 골정수, 무슨 암이고 마늘이 들어가야 돼. 이 마늘하고 죽염의 힘이 모아서 들어가면 거악생신(去惡生新;화공약독이나 화공약독에 의해 암 덩어리, 염증, 고름, 독성물질을 없애는 일방 새로운 깨끗한 피와 살과 뼈를 만드는 작용)에는 왕자(王者)야. 악창(惡瘡)을 전부 싹 치워버리고 새로 조직을 맨드는 덴 죽염 마늘 없인 안되기로 돼 있어. 바늘로 살을 찌르면 물 나오지? 그 거이 살 속으로 다니는 육정수야. 그런 육정수가 마늘에 있으니까 마늘이 신비한데. 마늘 속에 이 삼정수가 있기 때문에 마늘은 무어이고 붙일수 있는 강력 접착제(接着劑)야. 유리도 쇠도 붙어. 마늘로 붙이는데, 고 마늘 구워서 굳어놓면 쇳덩이보다 야물어. 시기를 아는 건 다 아는 거야. 내가 왜 어려서 마늘 얘기를 안하고 지금 하느냐? 이 썩은세상에서는 안다는 게 통하지 않아. 화공약독이 극에 달해 모조리 죽는 시기에 말하면 들어요. 그전에 얘기하면 미리 미리 대비하자 하면 웃어요. 지금 얘기하면 들어. 안 들으면 죽는걸 눈으로 보니까. 해방 후에 별 지랄 다 해. 내가 앞으로 4~50년뒤엔 화공약독 피해가 극심하니 지금부터 준비해 나가지 않으면 다 죽는다고 하니, 하 이 대갈통이 썩은 영감들은, 걱정없다 미국놈 페니실린 있다고 그래. 그 때가 되면 페니실린이 듣지 않는다는 걸 모르니까. 지금 암에 페니실린 쓴다고 하면 미쳤단 소리 듣지만 해방 직후 건 만병통치야. 그런 천치가 정치하는 나란데 내가 필요없는 사람이야. 지금 암에 막 죽으니까 내 말 듣지. 미리 말하면 웃음거리 되고 말아. 정신병자 되고 말아요. 지금 암은 화공약독인데 그게 오래 돼 가지고 암 덩어리 된 건 암이고 암이 채 못된 건 피속에 숨어 다니는 거고. 사진에 나타난 지점이 위장이면 위암, 양이 적어서 나타나지 않는건 그냥 숨어 다니는 거. 화공약독이 들오면 몸 속에 있지 어디 나가는 거 아니잖아? 그러면 그 독이 피 속에 어느 정도 팽창한 거이 암이야. 피속에서, 암이, 화공약독이 팽창해 나가는 거이 암인데, 그러면 피 없는 덴 없지? 그러니 전신이 암이야. 그런 이 골빈 애들은 유방암이 폐암으로 전이(轉移)됐다? 그건 정신병자가 하는 말이지? 피 속이 전부 암인데, 피가 전부 화공약독인데 어떻게 퍼진다고 말하나? 그럴 짤라내 버린다고 암이 없어지나? 전신이 암인데. 화공약독이 위에서 나타나면 위암, 폐에 나타나면 폐암인데, 그렇지만 전신 피속에는 화공약독이 암에 가차운 성분을 지니고 있어. 거게 조금만 더 팽창되고 퍼지면 암이 전이 됐다 고 하지. 전신의 피 속에 암의 원료는 다 있어. 없는 데 없다. 암으로 되는 건 마지막에, 악화 돼야 나타나는 거야. 곁에서 자꾸 퍼져 나가면 전신이 암이야. 임파 뿐만 아니고 전신이 암이 된 사람 우리나라에 상당수 있어요. 임파암은 전신암이란 건 골빈 박사도 알잖아? 인간이 살아가는 데 중요한 건 먹는 거야. 먹는 데 너무 구애 받아놓면 영양 보충이 안돼. 영양물이 살아가는 힘인데 그거 없이는 천하 좋은 약 먹어도 못 살아. 소금 먹으면 혈압이다, 고기 먹어도 혈압이다, 이 암이 된 사람이 하루 하루 쇠약해 가는데 먹고 싶은 걸 못 먹게 하면 죽기로 돼 있어. 먹고 싶다는 건 그게 꼭 필요하니까 먹고 싶은 건데. 뭐 보리밥 아니면 먹지마라, 두부만 먹어랴, 그래 영양실조를 자초하니 그건 생명을 단축하는 거야. 당뇨는 당이 오줌으로 나가버리는 건데. 충분히, 먹고 싶은 걸 충분히 먹어가지고 영양을 보충하고, 당이 나가거나 말거나 영양을 잘 보충해야지. 당이 나간다고, 아주 맹물영양가 없는 도토리 같은 걸 먹으면, 묵을 해서 먹으면 당이 안나와. 그럼 그기 약이냐 하면 약이 아니야. 그런 걸 몇 달만 먹으면 영양실조로 빼짝 말라 버리는데, 당이 안 나오는 거이 중요한 게 아니고, 모든 보충이 충분해야 중요한 것인데, 그래서 먹는 건 아무거나 먹고 싶은 걸 다 먹어야지, 구애받는 정신 속에는 자신을 구하기 힘들어. 지금 암으로 죽어가는 걸 구하는 약을 일러주면 어데 가 물어본다? 이 한약에 닭고기고 오리고기고 고기는 안되는데 욀를 왜 넣느냐? 민물고동은 왜 넣나? 그것도 단백질이다, 시비를 걸어. 이게 암에 약이냐? 보신하는 거냐? 따지고 들어. 현미가 좋다고 하는데 왜 그걸 못먹게 하느냐? 간 약에 왜 녹용 안쓰느냐? 용을 써도 되느냐? 그럼 난 두말 않고 전활 끊어버려. 그거 수화기 들고 있으면 욕이 나와 안돼. 욕 나오기 전에 놓아야지.이러니 의사란 종지는 한의사가 양의사가 다 사깃군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거이 이거 먹으면 낫는다,낫는다고 약을 지어주지 안 낫는다고 말하고 약짓는 사람 없어. 암만 먹어도 결국에 그 병 앓다가 죽으며 거 사기 아니야? 열이 약 지어 먹고 반이 살고 반 죽는다면 또 몰라. 지금 이 골빈 애들은 암에 들어가서 열이면 열이 다 죽으니 거 어떻게 사기 아니야? 약 지어주는 놈도 그 약 먹고 낫는 사람 없다는 거 잘 알아요. 그러데 그 약 먹고 바로 죽지 않는다고 사기가 안 돼? 결국은 그 병 못고치고 죽으면 것도 사기야, 돈 안 받고 그냥 지어주면 모를까. 그런데 그 애들이 사람 구하는 화제(和劑)를 보고 그거 먹으면 사람 죽는다고 그래, 병은 안 낫고. 이러니 내가 지어주는 약 먹는 것도 먹을 복 가지고 와야 돼. 딴 데 가 물어보게 되면 그 약 못 먹게 돼. 그러고 죽고 말아. 지금 이 세상이 사깃군의 세상이다, 그러면 사깃군이 모든 지도잔데 전문가고. 의학 모르는 애들이 의학 박사, 귀신을 모르는 애가 신학(神學) 박사. 내가 해방 전에 독립운동 하는 사람 중에 신학 박사가 있어. 그런 신학박사 목사들이 여럿 있어. 거 백인엽이도 중국 목사거든. 해방 후 거 유명 신학박사 친구 보고, 내가, "거짓말 고만 하는 게 어때? 자네가 지금 신학박산데, 자네 천당이 어떻게 생겼는지 가 본 것도 아니고, 자네가 거게 가서 천당을 지어놓은 것도 아니고 사놓은 것도 아니잖아? 거 다 거짓말 하는 솜씬데. 자네, 신학박사니까, 귀신의 코하고 사람의 코하고 어떻게 다른지 말해봐!." "그런 걸 어떻게 아나?" "그럼, 뭘 아나? 귀신의 코도 모르고 귀도 모르고, 귀신 모르는 신학(神學)박사가 어떻게 된 거야? 너, 약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약학박사한테 가 약 지어먹고 사람이 살겠니, 죽겠니? 귀신 코 끝도 모르는 신학박사한테 설교를 들으면 천당 가니, 못가니? 에이 못된 사람! 거짓말로 신자 속이고!" 웃고, 점심 같이 먹고 헤어졌는데. 그 후엔 소식이 없고, 죽었는지, 다신 못 봤는데. 신학도 학술인데, 이 학술이란 거이 미비점이 있으면 보완하는 거이 학술 아냐? 그런데 이,지금, 신학이고 약학이고 그러지를 않아. 자기 아는 것만 고집부리는 거이 신학이고 약학이야. 폐단이 거게서 와. 건 아무리 거짓말 해도 사람들이 모르니까 그게 통해. 거짓말이 더통하는 데가 거기야. 거게 아는 사람이 오면 미친 사람 되고 말아. 서울 안 가 본 사람이 이긴다 잖아? 남대문엔 문턱이 있느니라 하면 그 뿐이지? 전부 서울 안 가본 사람들한테는. 귀신 본 사람 없고 오장육부가 눈에 보이는 거 아니고, 이 지금은 내장이 모도 사진에 나오고 내시경 써 눈으로 보지만 고 맥락, 신경으로 댕기는 귀신은 못 보거든. 지금 코쟁이들이고 전류, 신경줄 타고 댕기는 전류가 얼마다 그건 알지만 그 전류가 불(火)이란 걸 모르고 거 불(火)이 또 신(神)이란 건 깜깜해. 지금 한의과 대학생 가르치는 교수가 5행(五行)을 모른다, 음(陰)이 뭐이고 양(陽)이 어떻다, 깜깜해. 그러면서 혈이 어디고 침을 얼마나 찌른다, 침을 가르치고 약 짓는 법을 가르쳐. 가장 어려운 거이 의학인데 것들은 말로만 알지 실제 들어가선 깜깜하다, 이러니 거 박사가 저으 마누라 병 못 고치고 자식을 못고치고 죽인다? 병원보내 저으 처자식 죽이면서 저으는 남 고친다하고 돈을 벌어. 귀신도 모르는 게 신학이고 그게 종교야. 자연이 어떻다, 그걸 알고 모르는 사람 가르치는게 교육, 교육의 으뜸 가장 큰 가르침이 종교(宗敎), 종(宗)은 마루종(宗)이니까, 그런데 그종교가 허망하고 그 신학(神學)이 무지(無知)고 거게서 모든 폐단이 와. 이 유가(儒家)에서는 공자님 말씀만 옳고 다른 건 모두 이단(異端)이고, 기독교에서는 다른건 전부 마귀고, 그러니 뭐가 돼요? 한 집에도 아버지와 아들이 분열이 오고 안에서 믿고 바깥 양반이 안 믿으면 부부가 분열되고. 그럼 거 될 일도 안 돼. 나라의, 이, 모든 폐단이 종교에서 와. 단군 할아버지 모시는 성전 짓겠다 하면, 그거 안된다 마귀당 못 짓는다 들고 일어나. 왜놈하고 싸우다가 을유년(乙酉年;1945年)에 일본 망한 뒤에 홀아비 중하고 싸우게 된다, 내가 해방전에 말했는데 그 때 사람들은 날 웃어요. 신라 망쿤 불교, 고려가 불교로 망했고, 대자대비 부처님의 아들 불자(佛子)가 왜 나라에 해를 끼치는가, 그건 어려운 문제라. 기독교, 구세주 야소(耶蘇) 믿는 교인들이 어떻게 국가에 해가 될 수 있느냐? 그건 이 모든 종교 가 자연을 떠났다. 종교는 자연 아니야, 자연에는 거짓이 없는데, 종교는 순 거짓이니까. 이 지구에 기독을 진실히 믿어서 덕 본 나라가 없고 망하지 않은 민족이 없어. 저 아프리카고 아메리카 대륙에 거 인디안족들이 다 망했잖아? 인도가 그랬고 다 그래. 인도가 망하고 거 간디같은 사람이 애를 써서 독립은 했으나 거 어디 나라질 해요? 지금 여게 남한 사람들이, 해방 후에 전부 종교 다 믿는데 거게서 오는 폐단, 앞으로 어려운 시기오게 돼 있는데, 그건 순전히 분열에서 오는 건데, 분열이 종교에서 와. 해방 후엔 이 종교의 폐단이 도 난제라. 백성욱 박사하고 그런 얘기 많이 했어요. 권상로 하고도 내가, 종교인들하고 싸울 대비 하느냐고 따졌거든, 해방 전에. 신학이 전부 거짓말, 약학이 거짓이다, 그러면 앞으로 어찌 되느냐. 전반적으로 믿을 곳이없어. 그러니 자기 가족 병 나면 자기가 치료하는 수 밖에 없다, 의사한테 가면 돈 잃고 사람 죽인다, 내가 좀 힘들게 고칠 수 밖에 없지 않느냐? 그건데. 난 그런 시기에 그 사람들 구하는 법 일러주는 거지, 지금 이 썩은 기성세대가 내게 의학 약쓰는 법 배워 가지고 돈 버는 데 써먹으라는 건 아니야. 병 고칠라면 자연에 끌려 다니지 말고 자연을 끌고 다녀라, 약쓰는 법이 그래. 열이 좀 난다고 해열제 쓰고, 그건 끌려 다니는 거지? 내가 남의 병 고칠라고 나섰으면 내가 자연을 그대로 끌고 다녀야 해. 저 사람이 지금 위암이다, 저 사람이 생긴 거하고 성질을 보면 저건 수체(水體)다. 저 사람이 수체(水體)인데 지금 토(土)에 속하는 병을 앓고 있다. 그러면 어떻게 약을 써야 하느냐? 위는 토(土)니까 토(土)에 속하는 병을 누르는 덴 목(木) 의 힘이다, 목극토(木克土)하니까. 그런데 그게 너무 강해도 사람이 죽어버린다. 그러면 무슨약으로 얼마를 써야 하느냐? 토(土)에 속하는 병이라고 해서 그걸 극(克)하는 약만 써서 안되니가, 화생토(火生土)하면서 목(木)을 가지고 다스리면 돼. 그건 상상하기 힘들게 난해(難解)한 거야. 어려운 거지? 약쓰는 것도 전쟁과 같애. 그 사람의 허실(虛實)를 잘 살펴 가지고 분명한 약을 쓰면 낫는데, 지금 의원은 약 쓰는 법이 코쟁이 하고 비슷해. 어떤 병에는 무슨 약, 병을 따라 처방이 나가거든. 환자의 오장육부가 어떻게 돼 있는지 그건 상관 안해. 병법(兵法)에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 했는데 그 사람의 사정은 덮어놓고 병에 대한 약만 쓴다고 병이 나을까? 그건 그 약 먹고 해를 입었으면 입지 덕이 될 건 없다. 지금 약이 지금 전부 농약 가지고 키우는데 건 약재가 아니라 독이야. 그 사람의 허실을 알아서 가장 알맞게 약을 써도 덕보는 가 어느 정도는 있게 마련이야. 덕보는 게 많으면 병이 나을 거고 해받는 가 많으면 약 안 쓴 거보다 빨리 죽고. 고금(古今)이 같은데, 옛날에도 장생불사(長生不死), 신선 되겠다고 금단(金丹) 먹다가 중독 돼 가지고 얼마 못 살고 죽은 사람 옛날에도 많았어요. 약 쓰는 건 그 사람의 허실을 봐 가지고 써라, 이거고. 또 지금 앓는 사람 수는 많고 자연에 나는 약재는 적다, 그러면 약 쓰는 사람이 그걸, 이 민물고동 같은 건 누가 길러도 그걸길러야 돼. 지금 암에 약을 쓰는데 그거 없이는 안돼요. 이런데. 내가 살아서는 거 약쓰는 요긴통을 내놓지 못한다, 왜 그러냐? 미리 내놓으면 그거 없어지고 마는 수 있어요. 가장 어려운 때, 사람이 막 죽어갈 때 나오면, 고대로 안 하는 사람은 죽고, 내 일러주는 대로 하면 사니까, 그때는 확실하지, 누구도 알게 돼. 그 때는 지금 동물실험이 아니라 사람이 생체실험 개체 되는 거라. 최고 어려운 시기 와야 내 말 들으니까 그때 그 요긴통이 나와요. 그걸 미리 내놓으면 이 욕심에 가리운 기성세대에, 그걸 돈 버는 데에 쓴다, 그 사람들 머리 가지고는 안 돼요. 사람 죽여요. 그거 먹고 사람 죽는 거 보면, 하 그 영감 약 거 쓸 데없다, 병 못고친다, 그러니 내가 일러 준 거이 흐지부지 없어지고 말아. 같은 약이라도 그걸 어떻게 쓰느냐? 앓는 사람의 오장육부를 계산하느냐 못하느냐 돈을 앞세우느냐 사람 구하는걸 앞세우느냐 거 효(效)가 딴 판이거든. 돈에 눈이 어두우면 대강대강 대충 하니까 거 안되게 돼 있어요. 마늘 굵은 놈 1접, 작은놈 1접을 쓰라, 그렇게 일러주면 고대로 해야 되는 데 그거 귀찮거든. 한꺼번에 10접 20접 한 데 까서 뒀다가, 이만하면 1접 분량이다, 한 바가지 두 바가지 퍼 넣어요. 내가 밭마늘을 꼭 써라, 논마늘은 안된다, 거 다 이유 있어 일러주는데, 그까짓 거 마늘이면 되지 꼭 밭마 늘 할 거 없다, 그저 시장에서 손쉬운 데로 사다가 약 달이는 데 넣어요. 한가지 그렇게 하는 놈은 만가지 다 그래요. 그러니 그런 사람 약 먹고 암이 낫겠니? 말해봐. 머리 밝은 사람은 안 그래. 무서운 머리 가진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하나? 무서운 재주는, 욕심에 가리우면 머리가 어두워지니까, 무서운 재주라면 건 욕심에 가리우지 않은 사람인데 그 사람은 그런 짓 못하게 돼 있어. 그런 사람은 돈에 움직이지 않으니 마지막 나와요. 사람이 막 죽어가는 걸, 가슴이 아파 보고만 있을 수 없다, 그래 약 쓰거든. 지금 이 약 쓰는 사람은 돈 벌라고 하는 사람, 앞으로 어려운 시기에 나오는 사람은 사람이 죽어가는게 가슴 아파 못 견디어서 약쓰는 사람이고. 그러니 머리가 자연 다르지. 그런 사람이 내가 일러주는 대로 하면 건 실수가 없어. 만무일실(萬無一失)이야. 내 죽고 없어요, 우리나라가 단군 할아버지 신역(神域)이고 영역(靈域)인데, 무서운 재주 하나 없다, 건 있을 수 없지. 신역(神域)이면 풀이도 신초, 나무도 영목(靈木), 사람도 신인(神人), 무서운 재주 나오고, 내내 계승돼요. 내가 전무후무, 거 일러주는 거이 없어지게 돼 있지 않아요. 유비 올 때 그 운에 관우 장비 오잖아? 제갈량 오고? 유비 하니이 달랑 오지는않아. 이성계 올 때 퉁두란이 오고. 왕건이 날 때 혼자 안 왔잖아? 뭔가 나와요. 내 얼굴 못 본 사람 속에서 많이 와요. 이런데. 이 화공약 사회에, 약 쓰는 데 최고의 어려운 문제는 그 사람 몸에 지금 약독이 얼마다, 저사람 핏 속에 숨어 있는 화공약독이 얼마니라, 그러니 간은 발써 박살났고 신장까지 저렇게 상했다, 뭘 얼마만큼 쓴다면 생명을 구할 수 있다, 거 어려운 문제야. 그런데 내가 그걸 쉽 게 단일화(單一化) 해놓거든? 아무도 약 쓸 수 있게. 우선 그 화공약의 독을 해독하고 그 뒤에 병 고치는 약재를 가미한다? 또 그 뒤에 영양보충, 영양으로 뒷받침이 있어야 하고, 해독제, 다음엔 병고치는 약, 다음에 새 피 살 맨드는 재료를 충분히 대 준다, 그럼 거 살지 왜 못 살아? 이거 없이, 옛날 쓴 의서를 따라 병 고치 는 약만 쓴다, 그럼 거 어떻게 병 고치나? 음식이고 먹는 물이고 숨쉬는 공기가 전부 독인데 독이 팽창해서 암을 앓는데, 그 독을 풀어내지 않으면 하루 하루 독이 가중해 가는데 거 병이 어떻게 낫나? 또 약 멕이는 게 아니라 금기가 너무 많아. 고기 먹지마라, 지금 앓는 사람이 모든 재료가 모자라는 판인데, 뼈가삭아 없어지고 살이 썩어 없어지고 피가 자꾸 죽어가는데, 새 걸 맨들어야 사는데 맨들 재료를 안준다, 그러고서 거 어떻게 나아? 낫긴 뭘 나아? 나을 건덕지가 없잖아? 뒷받침이 없는데. 이 암엔 항암을 위주로 하면 죽고 말아. 그 사람에 필요한 모든 영양을 보충하는 걸 앞세워야 돼. 음식물의 고 영양이 피되고 살 되는데, 암은 영양 소모가 많아, 그러니 여차하면 기울어지고 말아. 충분히 영양을 보충 해가지고 그러면 피도 살아나고 살도 살아나고 뼈도 힘줄도 모두 살아나지? 사는 게 먹는 힘 위주거든? 안 먹고 사는 법은 없어. 또 내가 쓰는 건 약의 합성의 비밀인데. 동의보감 방약합편 화제(和劑)를 보게 되면 약의 분량이 너무 적어. 그건 옛날 무공해 음식 먹을 때 쓰던 약이니까. 지금 그런 손가락만한 약 1첩 써가지고 요새 사람 몸의 병을 건들일 수 없어. 암만 먹어도 병이 더하고 죽고 말아. 그런데 거게 1000첩이고 500첩이고 이렇게 많은 분량을 한 데 달이게 되면, 그 놈의 약기운이 한데 혼합돼서 합성이 되는데, 그때 튼 약 기운이 합성될 그 시간에, 공간의 색소(色素), 생기색소(生氣色素), 공간에 있는 모든 약분자(分子)도 함께 모아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공간에 있는 산삼분자, 황금분자가 그 탕약 속에 합성 돼 와. 그럼 그 약재속의 약 힘으로 봐서는 그 사람 병을 고치는 힘이 약하다? 그렇지만 공간에서 탕약속으로 합성돼 오는 색소와 약 분자 힘은 그 병을 고칠 수 있다, 이거라. 그건 보이지 않는 데서 합성된 거야. 보이는 데서 합성된 건 모자라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는 힘은 충분하거든. 내가 약재를 3근반씩 쓰는 게 그거야. 3근반이면 36냥인데 560돈이거든. 5돈씩 써 가지고 첩약을 하면 편한데, 그런 손가락만한 첩약 달이는 덴 공간에서 합성돼 오는 힘이 없어. 그런 첩약 가지고는 지금 암을 못 고쳐. 내게 와서 암을 고치는 힘이 거게서 나오는데 그건 귀신만 알지 사람은 알 수 없잖아?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들이, 오리 1마리에, 마늘 1접 넣고 민물고동 2되 반 넣고 파 12뿌리 반에다 모든 약재를 절반씩 넣으면 되지 않소? 선생님 처방은 약재가 50근이나 되니 솥에다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러는데 그건 절대 안되기로 돼 있어. 아는 사람이 처방한 걸 모르는 사람이 절반씩 다린다, 그건 효 안 나. 그러고 또 나는 항암을 위주로 하는 게 아니고, 그 사람 몸에 모든 영양을 충분히 보충하는 걸 위주로 하거든. 영양이 충분하면 피도 살아나고 살도 새로 생기고 뼈도 힘줄도 모두 살아 나잖아? 그럼 지금 암에 소모가 심해서 뭐든 없어져 가는데 그 없어져 가는 모든 걸살려 놓으니 암을 고칠 수 있는 비방이 그 속에서 생기는 거야. 그래서 약을 쓰는 건, 이 현실은 현실대로 헛튼 약재, 농약치고 재배한 쓰레기 같은 약이래도 한꺼번에 많은 양을 달일 적에 공간에서 합성돼 오는 약성, 거 합성 비밀이 이렇게 큰거라.영양의 힘이 또 크고. 암은 죽어가는 병이야, 죽는 병인데, 거 죽어가는 걸 새로 살리는 약이라야 생명을 구할수있거든. 그래 살리는 약이 필요하다, 병 고치는 걸 위주로 할 수 는 없다, 암은 어차피 죽는 병인데 죽을 사람이 뭘 자꾸 먹는다? 그럼 그 몸이 살아난다? 약이 아니라 영양물이야, 병은 사람을 죽이고 영양은 사람을 살리고. 피도 살아나고 살도 살아나고 약이 몸에 들어가주고 힘줄 뼈 신경 다 살아나면 그 사람 살은 거야. 몸이 다 살아 놓으면 병은 없어진 거야. 그렇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한의원이, 사람 죽는 판에 병 고치는 약을 쓴다? 그 약 먹고는 죽지 살 수가 없어. 그래 나는 병균을 죽이는 걸 위주로 않고 생신(生新)을 위주로 하는 거지. 약과 영양이 반반이야. 새 살이 자꾸 밀려 올라오면 병균을 절로 없어지거든. 그걸 위주로 해서 평생에 많은 사람을 살렸어. 중병엔 전부 병 고치는 약을 안 써. 살이 나와서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약만 쓰거든. 그래서 다른 사람 약쓰는 중에는 위험한 약이 많지만 내 쓰는 약에는 일체 그런 거 없어. 지금 암은 사람 죽는 병인데 그거 고칠라고 하면 결국 사람 죽이게 돼. 책대로 하면 사람 죽인다. 연주창 약은 비상을 가지고 하는데 지금 공해 시대에 그런거 쓰면 병은 고칠지 모르지만 결국엔 사람을 죽이고 말아. 내가 그걸 싹 치워 버렸어. 내가 연주창에 도마뱀 일러주잖아? 그건 영양물이라. 수은을 많이 쓰지만 그것도 해를 받아. 그런위험 물질은 안 써야 돼. 될 수 있으면 최고의 영양물을 가지고 약을 쓰면 피가 살고 살이 살고 힘줄 뼈 신경이 다사는데, 최고의 영양물로 빨리 살려 놓면 그 사람은 산다. 그래서 병을 무서워 하지 말아라, 이거야. 피하고 살을 빨리 살아나게 할 수 있는 힘을 돋궈라, 이건데. 내가 살아서는 날 우습게 생각하지만 내가 죽은 뒤에는 날 우습게 생각하다가는 다 죽는데, 사람은 죽기 싫어하니까, 내 죽은 뒤에는 내 말 들어. 내 일러주는대로 약 안쓰고는 죽으니까. 살충제(殺蟲劑) 살균제(殺菌劑)는 사람 죽이는 건 데. 사람도 벌레의 하나야. 작은 벌레 죽이는 약에 큰 벌레도 죽고 말아. 금방 안 죽는다 뿐이지 결국에는 죽어. 항암제는 죽이는 약이지 살리는 약 아니야. 그런 걸로 돈 버는 세상은 싹 치워야 되는데, 내가 살아서는 못 치워도 죽은 뒤에는 그 세상은 끝나. 내가 살아서 말하면 다들 비웃어. 나무나 지고 댕기고 함배기나 깍아 먹는 촌 영감쟁이, 그런 놈의 영감쟁이 알기는 뭘 알아? 이렇게 미개한 민족 속에서 내가 아는 게 소용이 없어. 모르는 거 없이 환히 다 아는 사람인데, 태양보다 더 밝은 지혜가 온 들 무슨 소용 있나? 도리 없는 거지. 어떻게 하나? 그 전에 경제장관 김학렬이, 부인 보내 날 데려 오라, 거 얼마나 건방진 놈이야? 천지간에 단 하나, 그 어떤 머리 가진 자인데, 그 어리석은 놈들 말 귀 기울이고 쫓아가니? 그래서 내가, 김학렬이 아버지가 날 데려다 키웠어도 그러지 않겠구나! 욕을 했는데. 미친 놈이지. 죽으면 저 죽을 판인데, 와서 살려 달라고 빌어도 시원치 않은데, 데리고 오라? 이병철이 그 놈, 이병락을 시켜서 날 데려 오라 했는데. 다 죽고 말았어.이병철이 앓는 병이 족열증(足熱症), 발다박에 불이 나서 어름에 담궈 놓고 있잖아? 그거 약 일곱 첩이면 누구도 살아. 하루 두첩씩 나흘 먹으면 사는데, 내가 여럿을 고친 걸 이병락이 알아. 날 데려 가면 사는데, 내가 사글세 월세를 살아, 그럴 이병락이 아니까, 그러니 돈 있는 사람이 있으면 죽는 짓하고 쫓아 댕길 것 아니야? 다 그러니까. 그러니 날 데려 오라, 그것이 세상이다. 내가 오늘까지 그걸 보고 살아왔는데. 이제는 그 전보다 잘 사니까 그 때보다는 낫지만. 그러나 아직도 인간들이 날 멸시해. 그렇지만 죽은 뒤엔 멸시 못해. 내가 육신이 살아서는 우주의 비밀을 다 밝혀 놓을 수 없다. 그건 반대파도 생겨. 인간이 얼마나 미개한데, 그 반대파가 얼마나 들고 일어날 걸 아는데, 비밀을 다 말하나? 신약본초, 최고의 비밀은 죽은 다음에 내 놓아야 돼. 내 하나가 봄을 만드는 건 아니야. 미리 나오면 얼어 죽고 말아. 무에고 짝이 있어. 신약본초 먼저 나가고 최고의 학설은 그 뒤에 나가. 신약본초 나가서 세상이 어느 정도 내 말 듣게 된 연에 진짜배기 나가거든. 처음엔 손구락만 하다가 뒤에는 주먹만 한 거이 나가고 다음에는 세상 온통 바꾸는 거 나가거든. 내가 그걸 감당할 거야. 내가 살아서는 맥을 못써. 태어나 데가 미개 민족 사는 하등 국가야. 선진국에서 볼 때, 백인종이 볼 때, 하등국인 우리나라에서 나온 걸 믿겠나? 예수님 살아서는 세상이 웃었지만 지금 누가 성서가지고 비웃는 사람 없잖아? 내가 난 나라가 하등국가, 내 행색이 하등 사람, 그렇지만 내가 죽어서 내놓는 글을 보고 웃을 사람 없을 거야. 그래 내가, 무슨 소리를 해도 살아서는 내놓지 않지만. 살아서는 천지간에 다시 없는 비밀이라도 안 돼. 모든 조건이 지금 그렇게 돼 있어. 날 진심으로 따르는 사람까지 피해를 봐. 반대파는 잘 살고. 따르는 사람은 숨어 살고, 반대파는 떵떵거리고. 80늙은이한테 우둘거리는 놈이 수북한데, 날보고 멸시하는데. 날 따르는 사람이야 짐승 취급 당하지, 사람 대우 받을 수 있나? 모든 조건이, 사깃군하고 도둑놈 하고 두 인간만 사는 세상인데.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 핥아 먹는 세상인데, 그거 핥아 먹지 못하는 사람이 사람 노릇 할 수 있나? 오늘 현실에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약재는 전부 농약인데, 이 현실은 현실대로, 모든 말하자면 쓰레기같은 약이래도, 거 합성의 비밀을 이용하면 사람 구할 수 있지 없는 건 아니라. 그래서 약을 쓰는 건 합성 비율을 높이는 걸 위주로 하면 그거이 그렇게 좋은 거라, 그래서 어디 가서 약 달이는 걸 차려놓고 할 때, 화제도 화제지만 합성법을 알아야 돼. 여게, 지금 현실이 죽는다고 하니까 마지막으로 오는 데야, 그걸 살려야 하는데. 그러니 그게 뭐이냐, 거 죽어 가는데 새로 살리는 약이 필요하다, 그럼 암이 돼 가주고 모든 죽어가는 거, 모든 없어져 가는 걸 살려 놓으면 그 사람은 사는데, 암을 고칠 수 있는 비방이 그 속에 있다. 피가 모도 썩어 없어지고 심장 판막이 타버리면 거 다 끝난 거지만 새로 피가 살아나고 살이 새로 생기고 뼈가 새로 피가 살아나고 살이 새로 생기고 뼈가 새로 만들어 지는데 거 어떻게 암이 뿌리 내리나? 스루스루 암은 발 못 붙이거든? 암을 모도 병이라고 하는데, 건 병이 아니야, 몸이 안에서 녹는 거야, 신경 합성되면 피가 타버리고 말아, 지금 논밭에다 치는 농약은 불(火)이야, 농약독은 화독(火毒)인데, 불에 전부 타는 거야, 피가 타고 살이 타 없어져 가는데, 피 만들 원료 암만 대주면 뭘하나? 살되는 원료 수북히 두고도 새로 살이 생기지 않아. 살아자(殺我者) 소두무족(小頭無足), 소두무족은 불인데, 꼭 미사일에 오는 독싸스만 사람 죽이는 거 아닌데, 걸 아무도 말하지 않아. 화공약독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야. 10승지(十勝地) 들어가면 뭐 안 먹고 사는 수 있나? 곡식이고 채소고 전부 날 죽이는 독이다, 그걸 옛날 양반들이 말씀한 거이 비결이다, 그런데 적어 놨잖아? 약쓰는 비밀이 내게서 안 나가면 안 되기로 돼 있는 거. 오늘에는 아무도 몰라.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감로분자에 대하여.)
    ●내가 전번에 얘기는 이 세상에서 맞출라고 했던 얘긴데, 그거이 힘이 모자라고 또 시간도 너무 오라고 그래서 끝맺질 못했거든. 그래 고거 끝맺는 건 뭐이냐 하면 귀신세계니까, 이번엔 이 약이 의서에도 없고 아무데도 없고 간장만 떠먹으면 죽을 병은 없다. 그런 약인데, 그전엔 한국 사회는 미국에 물들어가지고, 중국하고 달라요, 이 미국통이거든 지금도. 미국통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공부하고 온 사람들 하는 얘기만 신임이 가지, 국내파는, 해방후도 그거여. 중국파가 머리를 못 들고, 소련파는 이북에서 행세하고 미국파는 이남에서 행세하는데 그 중간에 국내파라는 건 개밥의 도토리. 아무 소용 없는 거거든. 그러니까 난 만주에 있다가 나왔고, 또 국내에서 오래 있다가 해방되서 세상에 나오고 보니까, 국내파하고 접촉이 많았고, 이래놓으니 미국통하곤 점점 거리가 멀거든. 자연히 계통을 밟아가지고 행세를 못하게 되있어요. 그러니 자연히 그 세상을 피하는 수밖에. 끼여 행세 못 할 자리에서 안 되도 끼질 않는거지. 그게 오늘까지 끝나고 말았지 이제는. 그렇게 끝났어요. 끝났는데. 지금도 미국통 아닌 사람이 뭘 좀 안다는 걸 우습게 알거든. 아직 제도가 나빠가지고. 우습게 아는데 내가 해방후에 직방 내가 아는 걸 다 내놓으면 세계에 어려운 병자는 한국에 와서 의사가 배우든지, 약 제조법을 약사들이 와 배우든지, 배워가지고 가도 원료는 한국치래야 되거든. 감로수라는 물은 한국이외엔 없으니까. 그 수정체가 한국만이 있거든. 한국 상공에 있어서 그걸 내가 많은 사람을, 거기에 반대파가 많지요. 실지 실험을 시키는데, 반대파는 뭐이냐 하면, 독일이나 영국이나 이런데 가서 물리학 박사들이거든. 그럴 리가 없다고 해요. 독일의 생물이나 여기 생물이나 초목의 성분은 하나다. 거기 소나무 여기 소나무도 다를 리가 없다. 그래서 내가 그걸 가르쳐 준 것이 뭐이냐. 유명짜한 모두 이를 데리고 가서 이 공해상에 배를 얻어가지고 가서 공해상에서 물속에서 고기 노는 걸 망원경 쓰고 보라. 캄캄 모를 거 아니요? 근데 모르는데, 그것을 알 수 있느냐 묻는거야. 물리학의 박사가 물적 증거, 물증도 모르니, 근 뭐라고 일러주느냐. 저 물의 한 자 밑에서 가는 고기는 큰 고기다. 그렇다면 한 자 밑에서 큰 고기 가게 되면은 그 물이 고기가 물속을 헤치고 나가니까 그 위에 있는 물이 자연히 주름살이 가는 거 아니냐. 그런데, 그 주름살이가 수평을 깨구서 멀리서 움직이니까 은근히 모르게 수평을 깨고 움직이니까 저건 완전히 큰 고기다. 저건 뭐이냐. 상어 같은 거다. 그런 놈은 1m밑에서 가는 거다. 그래놓으니 1m 밑에서 가기 때문에 수평을 깨고 은은한 파도가 눈에 보이지 않느냐. 저건 상어다. 상어라는 걸 어떻게 그렇게 꼭 알 수 있느냐? 상어라는 놈은 성질이 고약해서 무슨 고기고 다 밥이다. 그래서 그 놈은 성질이 급해가지고 상어는 갈치모양으로 물을 헤치는 힘이 가장 강하다. 그래놓으니 그 놈이 먹을 것이 보일 대에 갈적에 화살같이 가니까 아무리 깊이 나가는 거 같아도 물위의 수평은 완전히 파멸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저건 상어다. 또 물고래 돌고래 같은 건 1m밑에서 가지만 먹을 걸 보고 가는데 상어처럼 빠르진 못하다. 기운이 약해서. 그러니까 돌고랜 상어하고 똑 같은 중량급은 상어밥이다. 그러기 때문에 돌고래 가는 건 그 물의 수평을 파괴하는 힘이 약하다. 약해서 물의 무늬가 가는 거이 우리 눈에 보는데 잘 분간이 안 간다. 분간이 안가지만 틀림없이 그 밑으로 가는 거다. 고등어는 세 치 밑에 물로 가기 때문에 고등어 갈적엔 물이 많이 주름살이 낀다. 흔들리니까. 고건 작은 놈이 아니냐. 작은 놈이고, 정어리가, 너 오늘 저기 정어리 떼 아니냐. 정어리 오는 건 뭐이냐. 소낙비가 내리 쏟아지듯이 물이 흔들리지 않느냐. 큰 소나기 떨어지면 물이 흔들리잖아? 정어리 떼가 오는 건 고거거든. 요것들은 물 이에서 노니까, 장난질하며 오니까, 소나기 떨어지는 식이거든. 그래 그런 걸 죄다 알구서, 너 무리학의 박사냐 멍텅구리냐 도대체 한 번 말을 해봐. 어떻게 그렇게 모르느냐. 그래 이 놈이 가만히 난 너하고 같이 커도 그렇게 까지 신통자재하는 건 몰랐다. 여기서 정어리 ...시켜라. ...해서 몇 마리 잘 구워가지고 소주 한 잔 마시고 먹으면, 그건 일본 북해도에서 먹던 거 하고 똑같거든. 공해상에서 먹어도. 일본엔 감로수라는 게 없으니까. ...안에 있어도 연안의 고기가 공해상의 고기와 똑같거든. 그래 먹구서 우리나라 오리 밖에서 한번 구워먹자. 그건 따라오지 못 해. 우린 배로 오니까. 그 놈들 몰면서 놀며 이제 장난삼아 오는데 그 놈들이 빨리 가는데 뭐이냐. 상어나 이런 것도 있겠지만 날쇠기라고 조그만 고래 있어요. 날쇠기라는 놈이 지나갈 적엔 막 도망질 해요. 건 왜 그러냐. 고놈들 그렇게 놀고 있는 고 짬을 멀리서 보거든. 보구서 모르게 물속으로 오다가 바짝 달라붙거든. 달라붙으면 물을 들이 마실 때에, 조그만 고래니까, 고래는 물이 위로 올라가고, 이제 물 들이 마시구서 입을 다물고 품으면 위로 올라가는 게 고래고. 날쇠기라는 건 똑같은데 좀 작으니까, 옆구리를 냅다 쏘는거야. 아주 묘하게. 이 옆구리를 ...그래 이제 공해상에서 머고 연안에 한 오리 정도 와서 먹으면 맛이 좀 달라요. 단맛이 있어요. 있는데 아주 이 연안에 들어와가지고 잡잖아요? 확실히 달아요. 무슨 고기고. 그러게 청어도 우리나라에서 동해에서 잡은 놈 맛이 별한데, 북양에서 그냥 먹으면 별맛이 없거든. 지금 이 태평양 청어가 별맛이 없거든. 여기 한국 연안에 들어오면 맛이 달라요. 몸때기에 닿은 물도 감로수 기운이고, 감로수 기운이 몸때기에 닿아있으니 벌써 구워먹으면 확실히 달아요. 전부가 그래요. 샘물 초목전체가 다 그런데. 그랫 여기 지금 뭐 있냐 하게 되면, 땅바닥에 진기라는게 다 고갈 됐거든. 내내 농약으로 먹고 사니가, 도 비료를 치고 토비로 재생시키는 법을 모르고 이 정치하는 사람들 머리가 땅의 진기가 빠지면 범죄는 도저히 예방 못한다. 저런 돌대가리들이야. 여기 진기가 빠지면 인근은 지령이요, 중국사람도 ..에 한사람이지만 사실이라. 사람은 그 지령을 따라 가지고 거물들이 많이 나거든. 어느 지역이고. 그러면 이제 땅기운이 진기가 다 고갈이 된 후에, 그 독성만 꽉 차니까, 그 독성 속에 사는 사람들은 성품이 자연히 잔인하거든. 그래 죽이는게 일이야. 지금 우리나라엔 살인이 그저 장난삼아 살인이거든. 차사고 죽는 것도 죽는 거지만 살인은 장난삼아 해요. 거 뭐 우습게 아는 거요. 살인하는거. 한 가족을 갖다 파묻고 별 짓 다 해요. 이런데, 그걸 경찰을 자꾸 늘군다. 경찰을 늘구면 이놈 고양이를 보고 너 재물을 지켜라하면 고놈이 뜯어먹을까봐 그 뒤에 개를 앉혀놓으면 고양이 보다 더 먹을 거 아니요? 이사람들 하는 짓이 그짓이야. 지금 정보부네 뭐이네 모두 보안사령부네 만들어서는 그 뒤에서 더 먹거든. 경찰 등쳐먹으니 이거 될 게 뭐요. 이 나라에 정치가 지금 병들어 가는 거이 이건데, 이거 병들면 죽는 건 정한 거요. 이 사람들이 지금 망할 적에 어떻게 망해야 잘 망하느냐 그게 문젠데, 이거 잘 망하기는 다 틀렸어. 지금 김일성인 6.25후에 40년 복수를 지금 결심하고 있는데, 이북 사람 전체를 못살게 볶아가지고 전쟁준비하고 있는데, 그걸 우습게 여겨야..저한테 이로울 거 없잖아요? 그렇게 한삼한 족속들이 지금 이거 저거끼리 밤낮 싸우니까 이건 지금 김일성이 한테 좋은 기회만 자꾸 주는 짓을 해요, 얘들이. 이북에선 지금 개인적으로 사는 건 형편없어도, 국제 문제는 한국이 형편없어요. 개인 살림은 한국이 낫고, 국제문제는 이북이 낫고 그래요. 이북에서는 핵을 자체 생산할 수 있어도, 여기선 못하고 있잖아요? 여기선 잠수함 하나 제대로 못 가지고 있거든. 미국에서 사와야 된가. 또 핵..하면 미국이 안 주거든. 저한테 메워서 사는 건 좋아해도 저하고 힘이 동등해지는 건 싫어하거든.미국놈이야. 미국놈이 저 걸프전인가 뭐인가 해서 승전은 해도 쟤들이, 내가 하는 소리로, 권투선수가 텃새를 할 적에 권투는 이기고 판정에 지는 예가 많다. 텃새하면 그렇게 되거든. 그러니까 이게 지금 중동문제는 텃개가 있어요. 중국하고 소련이 가만 두겠어요? 저 앞에 놓은 양식을 딴 놈이 먹으면 다 먹게 하겠어요? 중간치기로 하지. 그게 법이라. 그래서 우리가 지금 보는데 한국은 이거 뭐인가 완전치 못해요. 너무 엉성해요. 그래도 뭐라고 하질 못해요. 할 수는 전혀 없는 일이고. 그래 아까도 얘기하다가 땅에다가 그래서 유황을 흩치면 그 유황으로 모든 그 진기가 다 빠지고 농약독에 묻혀있는 독을 유황으로 제독하고, 유황으로 제독해가지고 땅에 있는 진기가 유황을 따라서 재생하거든. 그러면 유황독이 어느 정도 무서우냐, 살인하는 독이거든. 유황을 제독 안하고 먹으면 죽으니까. 그러니 청강수 양잿물 사이나 이거 모두 수은 비상이거 모두 유황하고 동등한 독성들이거든. 그런데 수은같은 거나 비상같은 건, 땅에 진지를 재생하는 영양물이 못되거든. 보양제에 수은도 안 되고 비상도 안되는데, 유황이상의 보양제는 없거든. 양기 돕는데 최고야. 부자보다 앞서니까. 부자가 100%라면 유황은 150%야. 보양제엔 최고니가. 금단이 좋다고 그러는데 만들 줄 몰라그러지, 제독을 완전 한다는 건 힘들어요. 그래서 유황을 흩쳐놓구서 거기다가 서목태라고, 콩나물콩, 시커먼 거, 그 놈을 심으면 그 놈이 해독성이 강한데, 해독성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그 놈이 유황을 얻어서 보양하는덴 아주 신비의 하나거든. 그럼 거기다가 유황을 밭에다가 많이 흩치구는 거기다가 비료를 치고 콩나물콩을 심거든. 심으면 콩나물 콩이 잘 됐잖아요? 잘 됐는데 요 노이 순 보양제라. 해독제고 보양제라. 보양제면 이 보양제를 가지고 개량 메주를 한다. 그래가지고 죽염으로 간장을 만든다. 간장 만들 대에 여기에 영양제는 마늘을, 그 간장담그는 소금물에다가 그 맹물에다가 마늘을 또 끓이고 한동에 두접만 들어가면 상당히 보양제 됩니다. 콩나물콩이 보양제고 이 마늘이 또 보양제고, 거기다가 콩나물콩은 유황기운을 갖고 있으니까, 거기다가 오리를 이제 간장 한 동이에 오리 두 마리를 삶아서 그 물에다 삶아서 지름 싹 거두고 꼭 짜서 마늘하고 오리고긴 꼭 짜서 버리고, 그 물을 두고서 거기다가 죽염을 맞춰가지고, 메주를 둬 가지고 간장을 만드는거야. 그러니까 메주도 이 누룩을 아주 잘해야 되요. 고 설명을 제대로 했는데, 녹음하나 복사해서 갖다 들어보면 아실겁니다. 내가 늘 정신이 흐려가지고 얘길하는데 세밀한 부분에 가서 약간 좀 잊어버리는 것도 개중엔 있지. 있지만 대략은 다 있어요. 그 간장은 불에 데었을 때에 바르면, 최고의 좋은 것이 오이생즙인데 우리나라 토종, 그게 최고의 좋은 약인데 대번 아프지 않아요. 이게 또 그래. 그렇게 신비스럽고 새살이 잘 나와요....
    인산학신암론
  • 신종산에 대하여.
    선생님 병원에서는 그 위암을 어떤 식으로 판명이 되었습니까요?]  (아까 ...말슴하신 거 제가 자세하게 말씀 못 드리는데요. 저희가 전에 2월달에 왔었습니다. 오게 된 동기는 어떻게 됐었냐 하면은 88년도 12월달에, 12월에서 89년도 1월달에 걸쳐가지고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위암으로요.)  [위? 어머님요?] (그래서, 그 전에 함양에 계신 것도 몰랐구요. 다른 사람들 마찬가지로, 뭐 그런 병은 병원에 가서 수술하는 게 최선의 방법인줄만 알고 있었고 그런 상태였는데, 그래서 수술을 받으셨어요. 수술은 받으신 다음에, 이거 수술하는 방법외에도 다른, 내가 모르는 방법이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제가 교보문고에 가게 됐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거기서 그날 그 신약하고요, 민속신약, 그게 ..많아가지고 참 그거를 좀 분간한다는 것도 힘들었던 거 같았습니다.  다행히 여러가지 책을 떠들어보다보니깐, 신약책이 바로 제가 찾고 있던 책이 아니었나하는 그런 느낌이 왔었습니다. 그 책을 사가지고 집에서 봐가지고, 쭉 보니깐, 저 같은 문외한 입장에서는 한의학같은데 대해서요. 혼자 시행할 수가 없고해서, 이런 거를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데가 있지 않겠느냐 해가지고 보니깐, 민속신약책에 광제원, 거기서 죽염도 89년 5월달부터, 복용을 하고 7개월정도 복용을 한 다음에, 그래도 여기 등이라던가 그런데가 많이 아프시다고 그래가지고요. 여기도 결리고 허리도 결리신다고 그래서, 작년 2월달에 할아버님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친 동생하고, 백개자 행인 산조인 감초 대추 생강 그거를 넣고 푹 고아서 ...계속 드시라..., 그것 드시고 나서, 결리고 그런 증상은 없어졌어요. 식사 다 잘하시고, 또 저번 12월달에 한 1개월됐죠. 병원에가서 검진을 받았는데, 정기 검진,지금은 아무 이상없으시다고..  [약물은 어떤 걸 쓰셨어요? 약은? 대개 본방처방으로 안 하시고요]  (그런 거 전혀 쓴거 없고요)  [그러면 어떤 약이 들어갔습니까? 백개자 행인 산조인 생강 대추. 혈액형은 O형이셨어요?]  (예, O형)  [그거는, 지금 부르신 거는 직장암 계통의 환자들이 위신경이, 신경조직이 둔해질 경우나 소화능력이 떨어질 때 쓰는 약이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어..그게..약은 어떻게 몇 번 복용하셨어요?]  (그거 작년 2월달부터 할아버님 처방주시고 계속 지금까지)  [3.5근으로 해갖구요?]  (이제 한꺼번에 많이 다리고 그러니까는 쉰..그래가지고 양을좀 줄여가지고 약탕기 거기다가 이틀정도나 다려가지고 넣고)  [병원에서, 그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다시 했는 겁니까요? 그러니까 양호..] (예) [잘 되셨네. 드시면서 뭐 다른 약을 같이 겸복하고 그런 건 없으셨습니까?] (다른 약 드시고)  [다른 약은 전혀 없으시구요.] (전연 없으십니다.)  [신종산은 직접 제조하셔가지고]  (그때 여기서, 함양계실 때,난반 ..있어가지고)  [그때 난반을 판매했으니까, 그때 그러면 신종산을 만들라고 처방을, 죽염 몇 대 난반 몇대 신종산 몇 대]  (5:2:1. 예. 그때 옆에서 처방하시던 분이 혹시 강재기씨라는 어떤 남바분이 처방해주셨습니까?] (할아버님 말씀하셨을 때는)  [옆에 어떤 분이 써주셨죠? 남자 분이] (예. 주경화)  [주경화이는 저희 형님입니다. 저는 주경섭이고. 저희 형님을 어떻게 아시..] (잡지 계속 나욋고)  [아, 예. 저는주경섭이고 저희 형님이 주경화...] (예, 저희는 ...)  [저번에 뜸을뜨셨다면서요.] (예, 뜨다 중단했어요)  [뜨다가 중단하셨습니까요? 몇장?] (작년 가을달에 380장?)  [380장. 아, 예. 중완단전 다요? 족삼리까지] (족삼리 양쪽 다뜨고, 중완 단전 뜨고요.)  [모두 한 몇 근 정도...몇 근을 뜨셨습니까?] (한 세 근 가까이 된 거 같아요)  [세 근요?] (예) [잘 쳐가지고 이렇게] (예)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 선생님께서는 왜 하필 이런 산골에 계십니까? 전국에서 환자들 찾아오는 데도 힘이 들고 한데) 지금 공기가 탁한 세상에 여기가 나아요. 공기나 수질이나, 수질 오염이 덜돼 있잖아? 공기 오염도, 바람이나 비가 오니까 약간 정화 되기는 하겠으나 평지 보다는 여기가 나아. 나 같은 80 나이는 한 번 잘못되면 평생 고생이야. 여게 옹달샘 물이 또 좋아. 내가 저 아래 있을 때도 여게 물 가져 오래서 냉장고 넣어두고 먹었거든. 나무도 여게는 전부 소나무야. 공기도 뭐이고 다 좋아, 수정체 감로정 기운이 성하고. (환자 : 전립선염 임질로 왔는데 치료 시기 놓쳐서 무슨 약으로도 안되고 고질병 되었다. 지금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간다. O형 42세 남자) 마늘 죽염 늘 먹고 단전에 떠라. 경칩 후부터는 뜰 수 있으니 이번에 떠. 불치병 된 후에는 떠야 뿌리가 빠진다. O형이니까 많이 뜨면 화독에 걸리고, 200장, 300장은 떠도 일없어. 얼마든지 뜰 수 있어. 너무 많이 뜨면 안돼. O형은 화장부라 대번 독이 걸려. 마늘에 죽염 먹는 건, 고 마늘 속에 물이 있어요. 그게, 저 북에 가면 삼정수라고 있어요. 그 샘이 나오는 동네가 있어요. 거긴 1000년에 한번씩 물이 나오는데 물이 달아요, 거 감로순데. 보통 약수물은 달고 매운데 이 감로수 물은 맵지가 않아요. 감로수 물은 맵지를 않고 달아요. 이상해. 마늘에 매운 것만 제거하면 마늘이 달아요, 마늘 속에 단 맛이 있거든. 그게 마늘의 삼정수를 말하는 거야. 삼정수라는 건, 음식 먹은 영양분이 지름인데 지름이 모아들면 지름 속의 수분을 가지고 피를 만드는데 지름은 피의 원료거든? 그런데 고 지름이 피로 넘어가는 데엔 마늘 속의 혈정수 없으면 피 안돼요. 지름이 피로 바뀌는 데엔 마늘 속의 고 혈정수란 물이 꼭 있어야 된다, 이건데. 육정수 골정수도 그래. 지름 속의 수분이 살 되는 거, 고게 또 뼈되는 데엔 꼭 마늘 속의 물이 필요하다, 그러기 때문에 고인도 마늘의 거악생신을 알았는데. 그런데 고걸 세밀히 설한 사람 없거든. 삼정수, 피 되는데 혈정수, 살 되는 육정수, 뼈 되는 골정수, 그런 걸 아는 사람이 역대로 내려오면서 하나도 없었더라 이거야. 심부전도 마늘 죽염먹고 났다거든. 무슨 병이고 못쓸 병은 마늘 죽염이 효나. 10년 됐다 20년 됐다 불치병이다 한 번 써봐. 얼마나 효나나. 그게 신효야. 내 시키는대로 가서 마늘 구워서 부지런히 먹어. 먹으면 무슨 병이 나아. 그러고 앞으로 마늘 먹는 사람 암으로 죽지는 않아. 그러고 오래 살고. 나처럼 살면 못쓰고. 자네는 얼마든지 행복하게 오래 살아야 되잖아? 내가 쓴 책을 가지고 가봐, 좋은 묘법 많아.  
    인산학신암론
  • ●(...종기가요) 고것만 고치면 되잖아. (그러면 어느 정도 나은 겁니까, 선생님?) 다 나은 거지 뭐 고거이 남았지. (아, 그래요) 아 몸에 건 나았다면. (예예 온몸에 있는 거는 다 나았는데요.) 온 몸에것 다 나았으면 조금 남은거지. (그러면 골수 안에까지도 다 나은 결과됩니까요?) 골수안에 얼추 나았지 이제는. 그래도 아직도 재발 할 정도의 균은 있어요. 고거 저 죽염있잖아? 죽염을 유근피 달인 물에다가 진하게 타가지고 싹 녹혀가지고 얇은 광목있잖아? 얇은 광목에다가 짜면 되요. 곱게 고렇게 몇 번 짜요. 몇 번 짜서 그걸 마이신 있잖아? 페니실린도 되고. 마이신에다가 그 물을, 마이신 쏟아가지고 마이신 절반 절반 섞어요. 마이신도 주사약이거든. 종처에도 쓰는 거 아니요? 그러니까 마이신은 너무 약해가지고 그런 병은 못 고치거든. 약한 놈을 .... 만들면 되잖아? 고걸 그렇게 해서 절반씩....   (그렇게 해가지고 이거를 어떻게 쓰는 겁니까?) 절반씩 해서 마이신 주사놓으면 고대로 낫는 거지. (주사놓으면 이미 죽염) 주사놓는데 고걸 삼각으로 찔르란 말이야. 한 2센티 정도 찔러 놓으면 고게 1cc정도로 세 군데 찌르면 3cc 들어갔잖아? 종처에. 고거 한 사흘 찌르다가 아침 저녁으로, 그 다음엔 배로 2cc 3cc 그렇게 해서 싹 나은 뒤엔 더 찌를 필요없잖아? 고렇게 해서 고쳐. 약은 약대로 먹고. (먹으면서요.) 그래. (그 종처 안 낫는 데를 그렇게 하라 말씀이죠?) 남아있는 고것만 그러란 말이야. 다 나은 건 상관할 거 없잖아? [유방암 환자도 이렇게 혈관이 터지는 거 그분들도 가능하겠습니까? 할아버님?] 주사놔가지고? [네] 다 낫게 마련이야. 유방암이 뭐 터졌다고 해서 고쳐야 되잖아. 약을 먹이며 유방암약을, 멕이면 고 삼각으로 찔러서 유방은 한 2센티 좀 더 들어가도 일없잖아? (그런데 진짜 미국사람들은 난리가 난거죠? 그렇게 낫으니까요. 5개월 시한부 생명이었는데) 그거야 난리나지. ...난리나나? (기분이 좋아가지고요. 형이 아주 좋아가지고 그냥 거기서 만나가지고 그렇게 나아버리니까요) 한국박사가? (아니, 형이 아주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선생님한테 보고드리라고요) 오. 그 소릴 듣고? (예. 만나자 하고 그쪽에서 그러니까) 어쨌던 암이란 암은 내가 살아서 다 고치는 걸 배우라 그래. 내가 일곱 살부터 오늘까지 75시간이야. 전공시간이. 어? 한국에서 살았으니 그러지, 미국도 (그러셨으면 진짜) 그렇게 75년간 그러고 지나가겠나? (있을 수가 없는 일이죠. 여기는 ...) 여기는 사람 (....) 이런 나라에서는 안돼. 대만이나 일본같으면 그럴 일 없잖아? (그러면 신장이 아주 조금 나쁘고요, 자기들 의사진단에 신장이 좀 나쁘고 아까 아침에 그 다리에 힘이 없는 거는 말씀해주셨어요.) 이 사람아, 신장나쁜거야, 고게 홍화씨를 먹이라고 하잖아. (예 예, 송근하고 해가지고 홍화씨) 그래. 그까짓것 뭐 문제 없어. (그런데 지금 홍화씨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김종선씨한테 지금 부탁을 해놨는데요) 홍콩에도 없어? (홍콩을 어떻게 급한데 언제) 아니, 미국에서 (다 못가지고 오더라고요. 어디서 파는지를 몰라가지고요.) 홍콩가서 거지고 오지 못해요. 그러면 중국에도 있을 거 아니야? (그 홍화씨 자체를 모르더라고요. 중국사람들도요. 약가지고 오는 사람들) 아니, 홍화는 알잖아. (예 홍화는 알데요. 그래서 홍화인) 보리쌀 같은 하얀 거 전부 씨야. (예) 우리집에 홍화씨 있을거야. 고 심겠다고 몇홉을 샀으니까 고거 보면 알아. 그거 못봤나? 아직. (아니, 저 봤습니다. 미국에 한 근 가지고 왔었어요. 그래서 그것 넣어가지고 약쓴 거 아닙니까. 골수암에요. 넣어서 썼어요. 한 근 가지고. 조금씩 밖에) 우리나라에 어디 또 있을 거야. 저 아람 종묘상에 가면 있어. 종로 5가. (종로 5가요?) 종로 5가가 아람종묘사라고 있어. 그놈이 도둑놈이야. 여기서 농사지은 거 가지고 가면 한 가마니에 쌀 한 되값도 안 줄라고 하고, 저희는 한 되에 쌀 한가마 이상 값받고, 한 되라니, 한 홉이 그렇게 받아. 아 그거 장사는 도둑놈아니야? 내가 몇 십년 팔아줘도 그런 도둑놈이 있어. 아주 형편없어. (그래 이것이 끝나면, 지금 유방암약을 들어가기로 했데요. 선생님) 그게 유방암 당뇨 골수암 유방암 그 다음에 자궁 ...가면 ....할 수 있잖아. (예, 오늘 유죽액 다 만들어봤습니다.) 어, 그건 돼. 그러구서 혼자 먹는 밥이 따로 있으니까, 이놈 팔팔하니까 앞으로 희망있잖아? 쪼꼬맹이라. 어쨌든지 나이 어린 사람들 키워줄 예산해. 늙은이는 커봐야 볼장 다 본 거 아니야? (경섭씨 아주 순수해요. 지금 며칠간 겪어보니까요. 거짓이 없어요.) <img src="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My Documents/My Pictures/372.jpg" border="0"> (경섭) 나이 어리니까. 요것도 좀 이력이 나면 순 도둑놈이지. 그 도둑놈이 따로 있나? 이 경쟁사회에서 저 살기 위해서 이기고 봐야 되잖아. 그래 거 할 수 없지. (그래도 어느 정도 양심은 있어야죠.) 양심은 있어. 내가 양심이 있다고 봐서 키워줘야 한다고 하는 거지, 아 순 도둑놈 키워서는 누굴 못살게 할라고, 키우라고 하겠나. 그러고 머리 나쁘지 않네. 같이 해보니 약지? (그럼요. 경섭씨가 다 기억하고 있어요. 선생님 처방을요.) 머리도 나쁘지 않아. 그러고 약게 놀아. 앞으로 세계의 암을 고칠라면 상당 인원이 필요할 거 아니야? 그런데 코쟁이놈들은 캄캄하거든. 얘가 하는 법을(경섭). 그러니 자네하고 얘하고 여기에 태영이 같은 거 불러들이다가 몇 사람이면 할 수 있잖아? 그럼 미국에 있는 한국사람도 그 다음에 다 배울 수 있잖아? 그럼, 한국사람들이 미국땅에서 한번 어깨 으쓱하면 좋지. 해볼 거 없잖아. 내야 이제 염라국에 자꾸 오라는데 내가 뭐 세상하고 관여하고 싶겠나? 이젠 갈 때 염라국 밖에 없는데 어디로 가겠나. (그럼 이게 다 성공될 때 선생님 보시겠죠.) 부지런히 삼년이면 세계는. 미국에서 암을 고친다는 소문이 다 날 거 아니야? 그 때 유럽은 다 쓸어오지. 그때 암이 수백종이네. 어서 들어와. 암에 대해서 종류가 수백종이니까, 거기에 사람으로서 땅떵이 못 할 거 이제 그 골수암처럼 갖고 있을 거 아니야? 그런 걸 고쳐내는 법 밖엔 필요없어. 그런 거 고치면 시원치 않은거야. 다 나을 거 아니야. 힘든 것만 고치면 힘 안듣는 거이 안 낫겠나? (그래서 약재가 중공제가 좀 안 좋다는 걸 여기서 전번에도 가지고 갔지만, 요번에 여기서 자백목 있지요? 자백목이 준비로 한 이백근된데요. 자백목하고 그 다음에 포공영하고 금은화도 토산이어야 된다고 해서요, 그것도 지금 부탁해놨고요. 그 다음에) 우리나라꺼니까. (그리고 유근피도 한 삼백근 된답니다요) 우선 있는대로 보내라고 (있는대로 해가지고 부칠라고 그래요) 강원도는 유근피 무한 구할 수 있어요. 경섭.경화 애들이 태백산 살아봐가지고 그쪽엔 많아. 느릅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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