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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황오리엑기스 복용중입나다.
     도해 선생님! 날씨가  무덥습니다.  환자 치료하시랴, 좋은 죽염과 건강에 좋은 약과 식품들 만드시며, 항상 전화드리면 친절하게 대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 아들도 죽염난반을 잘 복용하며 조금씩이라도 좋아지는 모습에 기쁩니다. 저또한 몸이 안좋아 복용하게된 오리엑기스를 먹으면서 위와 장이  편하고, 뼈가 덜 시리고 튼튼하고, 단단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죽염도 열심히 복용하려고 먹구요. 인산의학을 느끼면서, 요즘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리엑기스 약이라기보다 맛도 있고, 무엇보다 몸이 먼저 아는 것 같습니다. 약 먹을때마다 선생님께 항상 고맙다는 생각 하구요. 시간이 되면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하겠습니다.  도해 선생님! 건강하시구요. 또 다음번에 뵙겠습니다 인산의학을 사랑하고, 도해선생님과 도해몰 식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글로나마 말씀드립니다.                                                                                             -태영 엄마-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이미지 핵약 오핵단 먹이중.인산의학의 꽃
    핵약 오핵단 사료 중.아주 잘 크고 있습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
    인산 할아버님 친필 처방☞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  오줌을 참지 못하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질질 흘려서 기저귀를 찰 정도나,   소변을 자주 보는 病 의 藥.처방:: 황기(꿀에 볶아서) 2전         백출 1.5전         당귀, 인삼, 오약, 익지인, 各 1전         승마, 진피  各 8푼         시호, 세신  各 6푼.※ 오줌 소태에는 메밀묵이 신효 하고,하혈(下血)하는 데도 메밀묵이 신효하다.
    인산의학탕약
  • 인산 할아버님 친필 자료 정리중인 도해 선생.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이미지 ==핵약(核藥)오핵단 먹이중.==
    ==오핵단 먹이중.==
    신약의세계오핵단
  • | 중풍       *만약 이 기록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개인"참고용"으로만 할 것.                                한의학적 중풍치료법   1. 활석, 율무, 산사를 이용한 치료법   활석 700그램을 물로 씻어 말려서 콩알 정도 크기로 부스러뜨린 다음 가루를 낸다. 그것을 다시 물 속에 더 갈아 고운체로 친다. 물 속에서 가는 것을 수비(水飛)한다고 하는데 전통 한의학에서 광물성 약재를 가루 낼 때 쓰는 방법이다.   광물성 약재는 직접 몸 안에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이온 상태로 흡수되는데 입자가 가늘어질수록 표면적이 넓어져서 많은 이온이 방출된다. 활석은 흔히 말하는 차돌을 가리킨다. 차돌은 열을 내리고 막힌 기혈을 뚫어 주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다. 그 다음 율무 50그램을 볶아서 가루 내고 산사 말린 것 250그램을 곱게 가루 낸다. 산사는 심장병과 동맥경화, 고혈압 같은 심장혈관계의 질병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는 약이다.    위의 세 가지 가루를 한데 섞어 고운 체로 친다. 이렇게 만든 약가루를 한 번에 5~6그램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특히 뇌 혈전증 후유증으로 인하여 기억력이 없어지고 정신상태가 흐려진 것을 좋게 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한다.   2. 40~50대 장년층의 중풍 치료법   황기 40그램, 천궁 20그램, 현삼 30그램, 적작약 10그램, 복령 10그램, 칡뿌리 20그램, 감초 3~5그램에 물 400밀리리터를 붓고 그 양이 3분의 1일 되게 달여 하루 세 번 밥 먹기 30분 전에 먹는 방법으로 30일 동안 치료한다.    60대나 70대의 나이가 많은 사람보다는 40~50대 장년층의 중풍에 좋다. 뇌출혈로 인한 후유증보다는 뇌혈전증으로 인한 후유증에 효과가 높다.   3. 뇌혈전으로 인한 중풍 치료법   복숭아씨, 홍화, 천궁 각 5그램, 당귀 10그램, 적작약 7그램, 거머리, 백지, 산사, 백출, 진피(귤껍질), 감초 각 4그램, 대추 2그램을 물로 달여서 농축하여 가루를 만든다. 이것을 한 번에 3그램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30분전에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50일 동안 먹는다.    4. 익모초를 이용한 중풍치료법   말린 익모초에 물을 열 배 가량 붓고 섭씨 100도에서 두 시간 끓여 1차 추출액을 얻고 남은 찌꺼기에 다시 물을 7배 붓고 한 시간 끓여 2차 추출액을 얻는다. 이 두 가지 추출액을 한데 합쳐서 물엿처럼 될 때까지 졸인다. 여기에 부드럽게 가루 낸 익모초 가루와 익모초 농축액을 1대 2의 비율로 섞어서 한 알이 0.3그램쯤 되게 알약을 만든다. 이것을 한 번에 1그램씩(세 알 정도)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뇌 혈전증으로 인한 중풍을 치료하는 데 좋은 효과가 있다.    익모초는 혈압을 떨어뜨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혈전을 풀어 주는 작용이 있어서 뇌혈전증이나 고혈압 치료제로도 쓸 수 있다.        *** 중풍치료(한의학적 순 식물성)               이 것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중국의 중풍약은 지렁이나 거머리 등에서 추출한 동물성이며 보조치료제인데 비해 한국계 xxx박사가 개발한 중풍치료제는 [순 식물성치료제] 로서 100%한약재로 만들었기때문에 부작용이 없으며 한국의 매스컴에도 알려진 바가 있다고 하며 중국 의학계에서 널리 알려진바 있고 중풍환자들에게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전해진다.     중풍역시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지고 있는 질병으로 현재까지도 무수한 환자들이 이로인해 큰 괴로움을 겪고 있지만, 중풍 치료를 위하여 신약 개발에 전세계의 의학자와 과학자들이 지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풍은 AIDS와 같이 강력한 전염성을 가진 전염병도 아니고, 암처럼 사망률이 높은 병도 아니라는 인식 때문에 현대인 들에게 자칫 소홀하게 여겨지기 쉽다. 그러나 중풍은 오랜 옛날부터 인류를 괴롭혀 온 질병으로, 건강을 돌볼 겨를 없이 운동 부족과 과중한 업무에 따르는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야만 하는 현대인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또 하나의 위험한 것이다.
    한의학방제학
  • 88년9월23일 전중 영구법 선보이시는 모습   동영상6
    인산학사진/친필/영상
  • 神藥本草 제30장 -人業 중시가 富國의 大道- 제30장 人業 중시가 富國의 大道   • 人業을 중시하는 나라가 잘산다. • 만석꾼 밑에 천석꾼 나는 것은 人業의 힘 • 정주영 씨 월남해서 골탕먹는 건 이북동포 • 록펠러의 人業으로 천하갑부 된 미국 • 人業을 중시하면 우리도 1백년 안에 천하갑부 • 孝心은 天心, 우주공간의 공백을 메워 주는 것 • 孝心 하나면 지구상의 모든 종교가 통일돼  
    인산학신약본초 음성
  • 미디어 이미지 --계분백--대량 생산 준비중.--
      =계백분(鷄糞白)==  신장암·신부전·방광암/염.전립선암에 신비한 계분백(鷄糞白) 토종닭의 닭똥은 하얀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계분백(鷄糞白) 또는 계백분이라고 한다.  계분백은 석회정(石灰精)이라는 것이 있다.  닭이 돌을 주워먹고 살게 되면 돌속에 있는 정(精)이 계분백으로 화(化)한다.  개량종에서는 계분백을 모을 수가 없다.  이 계분백은 보리차에 우려낸 약은 신부전과 신장암만 낫게하는게 아니라 신장염·방광암·요도암·전립선암과염에 좋다.  계분백(초)과 약재를 곱게 갈아서 분말하여 광목(보자기)에 싸서 보리찻물을 넣은 뚝배기에 담가둔다.  다음에 그 우러난 물을 수시로 먹는다. 콩팥이나 방광의 결석과 암세포를 제거하는 신비한 역할도 한다.  계분백(鷄糞白)과 신부전(腎不全) 관련문헌을 보면...          계분백(鷄糞白)이란 말 그대로 닭똥 중의 흰 부분을 뜻한다. 신부전(腎不全)에는 계분백(鷄糞白)이 좋은데, 효(效)는 사람마다 다 달라요.  (신약본초 후편 195쪽) '연세 높은 분, 신부전으로 몸이 붓고 하는데, 계분백 먹이면 되겠습니까?' 나이 든 사람은 계분백을 써서 부기가 빠지면 더 이상 할 필요 없어요.부기 빠진 뒤에도 계분백 자꾸 하면 힘이 쑥 빠져 버려요.  늙은이가 전신이 부었을 적(부종)에 계분백을 써서 전신 수분 몰아낼 적에 영양 주는 물도 나가버려. 뭐이고 한꺼번에 없애는 건 재미없어요. 늑막에 고인 물도, 주사기로 막 빼면 죽어버리는 수 있어요. (신약본초 ) 심부전 . 신부전(心不全. 腎不全) 평생에 안 오도록... 신부전에는 계분백이 좋아요. (신약본초) 콩팥 신부전(腎不全)이 또 있어요. 신장염은 부증병(浮症病)인데 또 신장염에다가 신부전이 있고 신장암이 있고, 또 전립선염(前立腺炎)이 있고 방광염이 있는데. 여기에 한 가지 가지고 치료하는 건 또 뭐이냐? 우리 나라 토종닭이 있어요.  토종닭의 달구똥[닭똥]은 그 또을 싸고 난 뒤 위에 하얀 점 있어요. 그걸 의서엔 계분백(鷄糞白)이라고 하는데 그거 어느 옛날 양반 비방(秘方)에 나와 있는데, 고거이 조금 미비해도 확실한 거요. 신장암...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이나 모든 옛날 양반 비방 속에는 제대로 나와 있지 않아도 계분백에 대한 치료법은 있어요. 그래서 그건 나는 꼭 된다고 일러주어요. 완전무결하다, 그래 일러주는데. 이 현실에는 신부전도 지구상에선 못 고치게 돼 있어.  신장에 신부전은 투석(透析)이나 하고 돌리면 되는 줄 아는데 그것도 얼마 못 가요. 신장암은 이식수술 해 가지고 좀더 살게 한다고 하면서 얼마 못 가요. 그데다 항암제나 놓으면 극약이라, 건 살아날 가망이 없어요...,  계분백, 신곡(神曲:神麴), 맥아(麥芽)로 법제한 분말을 광목 같은 천에 싸서 보리차 물에 담아 우려서 먹는다.  계분백탕이란? 오골계똥의 하얀부분과 "신곡"과 "맥아"를 법제하여 보리차물에 우려서 만든 물을 말한다.  말리는 중.       왼쪽 류인덕/공학박사 충주대 교수, 오른쪽 도해 주경섭/동방대학원 대학 자연치유학과 교수,  
    신약의세계계분백
  • 산행 중 응급조치 요령
    1. 경련 흔히 '쥐가 난다'는 말로 표현되는 경련은 주로 하체에서 일어난다. 산행중 경련이 나면 일단 땅바닥에 않아 발을 뻗은 다음 손으로 등산화의 앞부분을 잡아 자신의 가슴 쪽으로 잡아당긴다. 이같은 방법으로도 경련이 완전히 풀리지 않았을 때에는 동행자에게 피켓이나 돌멩이 같은 둔탁한 물체로 등산화 바닥을 두드려 달라고 부탁하면 가벼운 경련 중에는 금세 풀린다. 2. 두통 산행중 앞머리에 통증이 올 때는 촉두부, 눈 가장자리, 코 양쪽을 1압 5초씩 3회정도 반복하면 진정제 복용 없이 두통을 물리칠 수 있다. 산행중 뒷머리가아플 경우에는 귀밑 부위를 가운데손가락으로 눌러준다. 가벼운 두통은 1압 3초씩 3회 정도면 기분 전환이 된다. 산행중 현기증의 증세가 있으면 우선 앉아 눈과 귀 사이인 관자놀이를 눌러 주며, 강도는 1압 3초 3회 가량이 좋다. 또한 손으로 머리전체를 감싸 압박을 가하면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는 시원함을 느낀다. 3. 견통 무거운 배낭을 메고 장기 등반을 하거나 처음 중량 있는 배낭을 메고 산행을 하는 사람에게는 연통이 일어날 수 있다. 또 멜빵이 신통치않은 배낭을 메거나배낭을 잘못 꾸려 하중이 한쪽으로 기운 배낭을 오래 메고 있는 것도 견통 유발의 원인이 된다. 어깨 부위에 통증이 오면 왼쪽 어깨의 견갑상부를 1압 5초 정도로 3-4회 누른 후, 오른쪽도 같은 요령으로 누른다. 다음에는 좌우측 목을1압 3초로 3회쯤 반복하고 첫째, 둘째, 셋째 손가락을 쓰는 삼지로 복부를 적당히 눌러 준다. 4. 복통 산에서 갑자기 배가 아플 때는 상체를 굽히고 배꼽 위 3-5㎝부위를 셋째, 넷째 손가락으로 서서히 누른 다음 아홉까지 세면서 상체를 일으킨다. 이같은 동작으로 3회 이상 반복하면 웬만한 복통은 물리칠 수 있다. 설사가 멎지 않을 경우에는 양손의 셋째 손가락을 한데 포개어 목 뒷부분을 1압 5초 5회쯤 반복한다. 다음에 견갑상부의 왼쪽과 오른쪽을 1압 3초로 누르기를 5회 이상 반복한다. 5. 요통 산행 중 허리에 통증이 올 때는 허리 윗부위인 견갑하부에서 허리에 이르는 곳까지를 양손으로 서서히 눌러 내려온다. 다음에는 엉덩이 양쪽을 세게 누른다. 이 단계가 끝나면 복부를 풀어 주어 굳어진 허리를 편다. 요통 증상이 시말 경우에는 우모복 등을 깔고 한쪽 다리를 오므리고 누워 옆으로 뒤척이는 허리 운동을 반복한다. 이때 무릎이 땅바닥에 닿아야 효과가 있으며 '우두둑'하는 연속음이 나면 안되며 '뚝'하는 소리가 한번 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6. 호흡 장애 산행중 호흡곤란 환자가 발생하면 침낭 등에 눕힌 다음 허리띠를 풀고 목을 젖혀 기도를 열고 인공호흡을 실시하되 환자의 체온을 유지시켜 주는데 신경을 써야 한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녹용간접중탕법
      녹용간접중탕법 아기가 출생 직후 빠른 시간내에 녹용상대 3푼 정도를 구해 중탕을 해서 먹이게 되면 체내에 쌓인 양수여독의 중화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인산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3푼이면 상대의 분골부분으로 해서 약 3조각(3片) 정도 이다 ) 중탕법 : 먼저 소주잔 크기의 잔에 물이 2/3정도 차도록 붓고 녹용을 약간 부셔서 넣은 다음, 작은 냄비 에 약간의 물을 채운다. 그 안에다 녹용을 넣은 소주잔을 넣고 아주 약한 불로 냄비를 가열한다. 이때 주의할점은 물이 끓어서 소주잔 안에 튀지 않도록 해야 하고 물이 끓으면서 안의 소주잔이 뒤집어 지는 수도 있다. 그러므로 아주 약한 불로 가열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렇게 계속 졸여 나가다 보면 소주잔 안에 티스푼으로 약 2스푼 내지 3스푼이 남으면 불을 끄도 된다. * 아기가 한번에 먹기 힘들어 하면 조금씩 나누어서 먹이도록 한다. 상담/문의 : 02-976-9909(도해한의원)
    인산의학소아
  • 암은 민중봉기이다.
    암(癌)은 민중(民衆)봉기(蜂起)이다. 사람의 인체를 국가에 비교를 해보면, 상당히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지요. 사람의 머리는 중앙정부이며  사람의 오장육부는 지방광역시로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경락이나 혈관은 기(氣)와 혈(血)을 운반하는 통로인데, 이는 인력과 물자를 운송하는 고속도로나 지방도로에 비유될 수 있지요. 사람의 신경은 통신체계입니다.  즉, 중앙정부로부터 지방광역시와 시골의 구석구석까지 의사를 소통시켜주는 통신시스템으로 볼 수 있지요. 선정을 베푸는 왕과  지방에는 탐관오리(貪官汚吏)가 없으며  중앙정부에서 오지마을까지 의사소통이 잘되고, 물류가 원활하게 유통된다면 건강한 국가이지요. 그런데, 어리석은 왕이  지방에 탐관오리를 배치하고  이 탐관오리가 백성들의 피를 빨아먹기 시작하면,국가의 병이 서서히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체를 보건데 지방의 탐관오리는 병을 일으키는 공해독이나 병원균,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탐관오리는 통신시스템을  막고, 독자적으로 민중들을 착취하는 것이지요. 우리 몸에 기와 혈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온도가 떨어지게 되고  세포들은 굶주리게 되고 이 굶주린 세포가 죽어나가는 것이 염증으로 나타나게 되지요. 그러다  세포들이 더 이상 이렇게는 못 살겠다고 마음을 바꿔먹으면 암세포로 변하게 되는 것이죠. 굶주린 민중들이  도적(盜賊)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번 도적이 되면, 국가의 입장에서 보면 반역에 해당되어 가차 없이 처단해야만 하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한번 암세포가 되면 다시는 정상세포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자기들만의 왕을 추대하고, 주위의 굶주림에 허덕이는 세포들을 취합하여 세(勢)를 불려나가면, 민중봉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이것을 암이 확산되는 상황으로 보시면 됩니다. 사람의 몸에 학정에 시달리는 세포가 월등히 많으면 암은 엄청난 속도로 전이가 되는 것처럼 보일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국부적으로만 증가하는 것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민중봉기가 일어나고 새로운 왕을 추대했다는 사실이 중앙정부에 포착이 되면, 사람의 머리는 치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여기서 치료가 들어가게 됩니다. 만약, 수술이라는 방법은 민중봉기가 일어난 마을은 완전히 초토화 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국가의 지도상에서 완전히 지우는 것과 같습니다. 항암제의 방법을 사용하면, 민중봉기가 일어난 마을뿐만 아니라, 전 국토를 초토화 시키게 되는 것이구요. 위의 방법들의 문제는 민중봉기는 일으키지 않았지만,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을 다른 세포들을 배부르게 해주는 근원적인 해결책이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타지역에서 탐관오리가 없다면 아무런 재발(再發)없이 끝날 수 있지만, 다른 지역에도 이런 탐관오리가 없다고 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민중봉기를 아직 일으키지 않은 세포들에게는 탐관오리를 제거하고, 각 세포들이 잘 먹고 잘 살게 해주는 근원적인 국민들을 향한 회유책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야만 더 이상의 민중봉기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이것이 진정한 궁극적인 치료인 것입니다. 암은 병중에서 제왕(帝王)에 속합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염증은 세포가 죽어나가는 것이고, 백성들이 죽어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마음을 다르게 먹고 민중봉기는 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드디어 민중봉기가 일어나고, 다른 곳의 백성들도 이렇게 열악한 상황에 처해있다면, 더욱더 거센 민중봉기가 되어 지방정부도 무너뜨리고, 중앙정부도 무너뜨려서 결국은 암(癌)의 나라가 건설됩니다. 이것을 사람의 몸으로 본다면 죽음(死)이 되는 것입니다. 백성들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 계속적으로 선정(善政)을 베풀어 유지해야만 나라가 계속 부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관한 방법들은 사람들이 익히 잘 알고 있는데, 우리 몸에 있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어서 그에 관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인체 내의 세포들은 무엇을 먹고 살까요? 인체의 오장육부(五臟六腑)에 소속된 세포와 그 이외의 세포들은 먹고 사는 것이 다릅니다. 인체의 오장육부에 소속된 세포는 우주에서 날아오는 색소(色素)를 먹고 삽니다. 그 이외의 세포는 혈관을 통해 날라주는 음식물의 영양분을 먹고 삽니다. 사람이 건강한 오장육부를 가지기 위해서는 우주에서 날아오는 색소를 잘 받아먹어야 하는데, 이것이 요즘의 공해 때문에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오존층의 파괴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우주의 독소들이 아무런 방패막이 없이 몸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인체에 유익(有益)한 우주의 색소만 오존층을 통과하여 사람의 오장육부에 합성(合成)이 되어야 하는데, 인체에 유해(有害)한 우주의 독소들도 사람의 오장육부에 들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폐(肺)나 모공호흡(毛孔呼吸)을 통하여 우주의 독소뿐만 아니라 지구대기중의 공해 독소들이 몸의 구석구석으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이런 독소들이 신경을 둔화시킵니다. 마치 탐관오리가 중앙정부와 백성간의 언로(言路)를 막는 것과 같습니다. 신경이 둔화되면 경락과 혈관을 통해 흐르는 기(氣)와 혈(血)의 흐름이 둔화되고 이에 따라 온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세포들은 점점 먹고 살 수가 없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나아가면 앞에서 언급한 염증과 암이 발생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 다시금 세포가 잘 먹고 잘 살게 하려면, 떨어진 온도를 올리면 됩니다. 이 떨어진 온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우주에 있는 유황정(硫黃精) 기운을 흡수해야 합니다. 이 유황정 기운을 흡수하는데 매개가 되고 또한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들이 오신(五神), 유황오리, 영구법(靈灸法;쑥뜸) 등이 있습니다. 오신이나 유황오리를 먹거나 영구법을 행하면 우주의 유황정 기운이 흡수되어 온도가 올라가게 되고,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둔화되었던 기(氣)와 혈(血)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신경도 다시금 정상으로 회복이 되게 됩니다. 더 나아가서는 몸속의 공해독도 제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방법은 세포를 다시 살리는 방법도 되지만, 더 이상 병이 발생되지 않게 하는 예방법이 됩니다. 즉, 다시 말하면 만병의 제왕(帝王)이라고 할 수 있는 암을 예방하는 궁극적이고 근원적인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병의 원인 중에 공해가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폐수로 오염된 물속에서 기형의 물고기가 나오듯이, 오존층이 파괴되고 각종 유해가스로 오염된 지구에서 이런 기형의 인간이 발생하는 것이 암(癌)인 것입니다. 참고로, 오신(五神)은 一, 금(金) : 쇠의 신철분(辛鐵分)                     二, 토(土) : 황토(黃土)의 감로정(甘露精)                     三, 화(火) : 소나무의 송지(松脂)의 火                     四, 목(木) : 대나무의 유황정(硫黃精)                     五, 수(水) : 소금의 핵비소(核砒素)를 2000℃ 이상의 고온에서 합성한 신물질(新物質)입니다.
    인산의학
  • 중풍(中風), 동맥경화(動脈硬化),
    중풍(中風), 동맥경화(動脈硬化),  1. 중풍  1) 중풍의 원인 중풍의 원인은 냉(冷)이 풍(風)으로, 습(濕)이 마비로 나타나고 원기(元氣) 쇠(衰)하면 풍(風)이 동(動)하니 고인(古人)의 말씀에 기허동풍(氣虛動風)이라 한 것이다.  기허동풍에다 양기가 쇠하면 바로 풍을 맞아 쓰러지게 된다. 2)중풍의 예후판정 가. 자기 손으로 머리 긁고, 주먹 쥐고, 뒤로 돌릴 수 있으면 양호 나. 뼈마디 사이가 늘어난 건 관절이 빠진 상태인데 이 상태로 오래 되 면 뼈빠진 사이에 속살이 채여서 원상복구가 되지 않는다. 다. 힘줄이 말라붙고 우그러든 사태가 되면 수족도 못쓴다.  ※ 피의 증기가 모세혈관 틈으로 증발하여 새 나가면 높은 압력으로 신경을 압박하니까 마비가 온다.  고환이 당겨 올라가는 느낌은 이 때문에 온다.  [ 중풍의 증상과 종류 ]  1)  증상 : 머리가 띵하고 어질어질하다. 풍(風) 때문에 붕 뜨는 느낌이 든다. 손발이나 피부 어떤 곳이 찌릿찌릿하다. 무엇인가 올라가고 땡겨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 말이 어둔해지고 잘 안 나온다.  2)  종류 : 가. 뇌경색 : 이건 통기(通氣)에 사향(麝香)이 제일이다. 나. 뇌출혈 : 지혈(止血)을 해야 하는데 연근, 당귀 3∼7뿌리와 죽염을 복용하라.  ※ 간에서 정혈(淨血) 안된 피가 용하게도 심장을 거쳐서 뇌에까지 올라가 뇌 속의 실핏줄을 막으면 터져서 뇌출혈 및 뇌경색으로 마비가 온다.  ※ O형은 심장이 잘 못 되어 중풍이 생기고, AB형·A형·B형은 간이 잘못되어 중풍이 생긴다.  ※ 몸의 조직이 허약하면 중풍이 온다. 기허동풍(氣虛動風)과 양기(陽氣)가 쇠(衰)하면 풍이 생긴다.  ※ 냉(冷)과 습(濕)이 들어오면 기(氣)가 허(虛)한 사람이 풍(風)이 동(動)하지 않을 수 없다.  몸에 습(濕)이 얼마 생기고 냉(冷)이 얼마면 몇 년 후엔 중풍이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지금 성생활이 너무 문란해서 원기(元氣)가 허(虛)하다.  남자 회양(回陽)에는 7일이 걸리고 여자의 회음(回陰)은 3일 걸리는 데 20세 전후의 정력이 최고일때에도 이 원칙은 불변인데 지금은 40이넘은 남자가 한 달에 5∼6회 성교를 하니 중풍을 불러오는 것과 다름 없다.  거기에다 술을 마시면 술은 화(火)지만 습(濕)이요, 습냉(濕冷)이면서 화독(火毒)이다. 또 변비가 심하니 화장실에서 힘을 쓰다가 당하고 만다. 윤장(潤腸)하여 주고 생혈(生血)하면서 변을 묽게 해 주는 변비약을 복용하는 것이 중풍 예방을 위해 좋다. 쑥·익모초·백출·생강·대추·감초로 환약을 지어두고 생강차에 복용하면 된다.  몸에 습(濕)이 얼마다, 냉(冷)이 얼마다, 습(濕)속에서 냉(冷)이 생기는 건 정한 이치다. 그러면 냉습에는 기(氣)가 줄어드는 데 기(氣)가 줄면 기(氣)를 따르는 것이 바람이니까 공간에 어느정도 밀도의 부족에 무슨 바람이 온다.  그 부족처에서는 무엇이고 다 온다. 완전 무결한 곳에는 바람이 불지 않아. 인간도 그렇다. 인신(人身)은 소우주(小宇宙)니까.  그 완전 무결한 시간이면 풀도 흔들리지 않아. 그 기(氣)가 결함을 얻은 시간에, 그 사이에 슬슬 바람이 불고, 벼락이 치고 있다. 돌도 날아가고. 인간도 그러니 쓰러질 수밖에 없다. 註1) 동맥경화 동맥경화는 동맥의 벽에 지방등 여러 가지 물질이 쌓여서 두터워지고 딱딱해지는 것을 말한다.  동맥 경화증이 있는 혈관은 탄력을 잃고, 점점 좁아지게 된다. 동맥경화증이 진전되면 혈관을 통해서 혈액을 공급받던 기관은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산소와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게 되고 뇌졸중, 협심증, 심근 경색증, 대동맥 박리, 고혈압과 같은 병을 일으키게 된다.  동맥경화는 상당히 진행 될 때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병이 깊어진 다음에 동맥을 통해 필요한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못하면 증상이 나타난다.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는 부위가 뇌이면 뇌졸중(중풍)에 의한 증상이, 혈액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는 곳이 심장이면 협심증이나 심근 경색증에 의한 증상이 나타나고 동맥 경화증이 심해진 곳이 신장이면 고혈압이 나타난다.  註2)  뇌졸중(중풍) 뇌졸중은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에 이상이 오는 것인데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것은 혈압이 높은 정도와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뇌혈관에 동맥경화가 얼마나 심한지와 관계가 있다.  혈압이 심하게 높더라도 동맥경화가 심하지 않으면 뇌졸중은 잘 오지 않지만 동맥경화가 심하면 혈압이 심하게 높지 않더라도 뇌졸중이 잘 오는 것이다. 뇌출혈, 뇌경색(뇌혈전, 뇌색전), 지주막하 출혈, 고혈압성뇌증 등을 모두 합쳐 뇌졸중이라 하며 뇌졸중환자의 약 60%는 뇌혈전 환자들이고 약 30%가 뇌출혈, 나머지 10%가 그밖의 뇌졸증이다.  1)뇌졸중의 종류  가.  뇌혈전 : 뇌의 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심하여 혈관 내벽이 상했거나 좁아진 상태에서 응고된 혈액이 혈관을 막아버려 일어나는 것으로 혈액 공급을 받지 못하게 되는 뇌의 조직이 파괴되어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키는 병이다.  나.  뇌출혈 : 뇌 속의 작은 동맥이 터져서 피가 뇌조직 속으로 흘러 들어가 뇌세포가 기능을 잃음으로서 생기는 병이다. 뇌의 작은 혈관이 터지는 이유는 아주 오래된 고혈압으로 동맥의 기능이 현저히 약해져 일으나는 경우가 많다.  다.  뇌색전 : 뇌색전증은 뇌혈관이 아닌 부위에서 생긴 핏 덩어리(혈전)나, 심장 및 그 주변 기관에서 병의 괴사된 조직이 혈류에 따라서 흐르다가 뇌동맥에 가서 혈관을 막는 것이다.  라.  지주막하 출혈 : 뇌동맥에 생긴 동맥류가 터져서 뇌막의 3개층의 하나인 지주막에 출혈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 동맥류는 대개 선천적으로 타고 나며 노인에게는 동맥경화가 원인이다. 이병은 배변시에 힘을 쓰거나 정신적 흥분, 긴장이 발작 요인이 된다.  2) 뇌졸중에 의한 증상 뇌졸중이 일어나면 갑자기 의식이 없어지고 손발이 마비되며 언어장애를 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  침범된 혈관의 종류, 부위, 정도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두통, 구토, 언어장애, 고열, 안면신경마비(구안와사), 의식장애, 혼수상태 까지 들어가며 목이 뻣뻣해지며 전신마비, 반신마비 등의 운동 장애가 나타난다. 중풍은 풍독(風毒)이 몸에 범하여 전신(全身), 또는 반신(半身), 혹은 팔∙다리 등 몸의 일부가 마비되는 병이다.  발병(發病) 초기, 곧 발병한 뒤 5일 이내에 약을 쓰면 불과 약 몇 첩에 신비하게 치유되나 시일이 오래 경과하면 할수록 치료는 더욱 어려워진다.  옛 사람들은 중풍을 36가지로 분류하여 36풍(風)이라고 하였는데 이를 대체로 원인에 따라 기본적인 5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다. .  ①-1 패정풍(敗精風) 지나친 성(性)관계∙당뇨∙운동부족으로 인한 신경둔화 등으로 콩팥 기운이 약해짐으로써 발병한다. ①-2 패기풍(敗氣風) 심한 운동∙타박상 등의 어혈(瘀血) 및 지나친 성관계 등으로 인하여 폐(肺)기운이 약화됨으로써 오게 된다. 또는 지중(地中)의 살기(殺氣), 곧 땅속의 가스가 땅위로 발할 때 이를 맡음으로써 오랜 뒤에 발병한다.  ①-3 패신풍(敗神風) 크게 놀라거나 다른 이유로 인하여 심장에 심한 충격을 주어 심장이 허약해짐으로써 오게 된다. 또 패신풍 가운데는 조상의 피로부터 유전(遺傳)되어 오는 유전성 중풍도 있는데 이를 패혈풍(敗血風)이라고 한다.  ①-4 패성풍(敗性風) 어려서 크게 놀란 일이 있거나 과음(過飮)∙심한 흡연(吸煙)∙지나친 우수사려(憂愁思廬)∙실성(失性=失魂) 등 간(肝) 기운이 약화되거나 손상을 입음으로써 오게 된다. ①-5 패령풍(敗靈風) 식중독(食中毒)∙과식(過食=倒飽症) 등 비위(脾胃)의 기운이 손상을 입거나 혹은 조상의 음덕(蔭德)이 다하고 가운(家運)이 쇠함으로써, 곧 음택(陰宅)의 영향으로 오게 된다.  물론 다섯 가지 모두 체내의 기력이 쇠약해지는 틈을 타서 발병하게 된다. 이렇게 다섯 가지로 구분된 중풍은 그 치료를 위하여 다시 초기(初期)∙중기(中期)∙말기(末期)의 세 단계로 나누는 것이 편리하다.  치료방법이 시기와 혈액형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초기는 발병 후부터 약 1달까지의 사이, 중기는 1달 뒤부터 1년까지의 사이, 말기는 1년이 지난 뒤부터의 시기를 각각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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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혈압 저혈압과 중풍예방
                              고혈압 저혈압과 중풍예방                                   요즘은 10대의 소녀부터 시작해서 젊은 분들 사이에 고혈압이나 저혈압환자가 발견되는 것을 보면, 젊은 분들의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한지를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과도한 공부와 스트레스는 고혈압과 저혈압을 충분히 유발할 수 있으므로, 그 근본원인과 치료원리에 대해서 알아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일단 한번 발병된 고혈압과 저혈압은 전혀 낫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양약을 먹게 되면, 평생을 혈압약에 얽매여서 살아야 되는 것으로 알고 계십니다. 그렇지만, 그 원리를 알고 제대로 약만 쓰면 의외로 쉽게 고쳐지는 병입니다. 지금부터 고혈압과 저혈압의 원리와 치료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사람 몸에는 응지선(凝脂腺) 분자와 영지선(靈脂腺) 분자가 있습니다. 응지선 분자라는 것은 쉽게 말해서 잘 굳는 성분으로서, 돼지고기나 소고기 닭고기 같은 각종 육류의 기름 같은 것이고, 영지선 분자라는 것은 잘 굳지 않는 것으로서, 식물성 기름 같은 것입니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의 발병원리는 피 속에 응지선(凝脂腺) 분자가 많아지고, 그 응지선 분자에 의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피에 독기가 이루어지고, 이 독기에 의해 피가 죽어 갑니다. 이렇게 되면 몸은 점점 차가와 지는데, 그 죽은 피가 자꾸 아래로 밀려 내려가게 됩니다. 하반신에 내려가면 하반신이 전부 냉(冷)해지면서, 다리가 천근이나 무거워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결국에는 중풍으로 쓰러지는 날이 옵니다. 하반신에 죽은피가 내려가면, 살아 있는 피는 머리로 몰려 올라가서 과혈증(過血症)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동맥이 경화되고, 머리에 화기가 자꾸 모여 드는데, 이것을 동맥경화∙고혈압 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뇌출혈∙뇌일혈∙뇌혈전 등이 옵니다. 이처럼 고혈압과 저혈압은 중풍을 일으킬 수 있는 전조(前兆)상태인 것입니다. 흔히들 혈압약과 고지혈증 약만 먹고 혈압만 조절하면 중풍이 예방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혈압약을 드시는 분들을 보면, 두통이나 어지러움 등 머리에 관계된 통증을 주로 호소하시는데, 이는 두뇌로의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혈압약을 드셔도, 뇌는 안전한 상태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런 불안정 된 뇌의 상태에서는 외부의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뇌출혈이나 뇌경색 등으로 쓰러질 확률이 그 만큼 더 높아 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근본적인 치료라는 것은 혈압약을 먹지 않아도 혈압이 정상으로 유지되고, 두통이라든지 어지러움 같은 것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렇게 되어야 뇌가 안정된 상태에 있다고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이고, 외부의 스트레스에도 뇌가 쉽게 반응을 하지 않아서, 뇌출혈이나 뇌경색 등으로 쓰러질 확률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이런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저희 한의원에서는 가미삼구탕(加味蔘九湯)이라는 약을 권합니다. 이 가미삼구탕은 몸 전체의 막혀진 혈관을 다 뚫어서, 혈압이 아주 자연적으로 정상으로 맞추어지게 합니다. 이 약을 드시면 고혈압이나 저혈압에 의한 두통이나 어지러움이 없어지고, 나아가서는 중풍 전조(前兆) 증세까지도 다 없어집니다.         * 중풍전조증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머리가 칼날로 베는 것 같이 한 줄로 쪼개지듯이 아픈 증상 2. 눈이 떨리거나, 눈이 침침한 증상 3. 침이 마르고, 혀가 굳어지고 말이 어둔해 지는 증상 4. 세수할 때 얼굴에서 찬 기운을 못 느끼고, 감각이 없다. 5. 얼굴에 경련이 있고, 여자인 경우는 얼굴에 홍조가 있다. 6. 가슴이 뛰면서 답답하다. 7. 뒷목이 뻐근하거나, 등이 아무런 이유 없이 결린다. 8. 아침에 일어나면 맥이 빠진 느낌이 든다. 의욕이 상실된 느낌이다. 9. 엄지손가락과 약지손가락이 말려 들어간다.   이런 전조 증세가 있거나, 또는 고혈압이나 저혈압이 있으신 분들이 미리 저희 한의원의 가미삼구탕을 먹고 예방을 하는 것이 중풍에 있어서는 가장 최선책이 됩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몰라서 중풍으로 쓰러지고 난 후에는, 3시간과 3일을 기억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풍으로 쓰러지고 3시간 이내에 저희 한의원의 중풍치료약을 쓰시는 것이 제일 좋고, 그 다음은 3일 이내입니다. 3일이 넘으면 몸이 굳어져서 약을 써서 회복시키는 것이 거의 어려워집니다.   * 그러면, 고혈압과 저혈압을 예방하고 나아가서는 중풍을 예방하는 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 부부관계는 일주일에 한번이 좋습니다. 부부관계 횟수가 이보다 더 증가할 때에는 양기가 떨   어져서 중풍이 언젠가 올 수 있습니다. 남자는 여자와 한번 관계하면 7일을 손해 보게 됩니다. 회양(回陽)에는 7일 걸리고 회음(回陰)엔 3일 이라고 의서(醫書)에 있습니다. 이것은 다소 양기가 회복되는 기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부부관계를 하면 신체적인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손해를 봅니다. 이것이 누적되면 신체의 에너지가 손상이 됩니다. 이것이 고혈압 ∙ 저혈압 ∙ 중풍 ∙ 신경통 ∙ 관절염 등을 불러 옵니다. 2. 적당한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3. 술을 드시지 말아야 합니다. 4.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 보다는 생선류나 식물류를 주로 먹어야 합니다. 5. 응지선 분자를 없애고, 영지선분자로 바꾸는 죽염, 죽염밭마늘환, 사리장 등을 평소에 부지     런히 먹어 둡니다. 6. 호흡할 때 가슴에 강하게 힘을 주고, 어깨에도 힘을 주고, 척추의 자세를 곧게 하고, 갈비뼈   에 힘을 주는 방법을 매일 연습하여 생활화합니다.   * 치료사례   1. 나이는 37세 이신 가정주부 분이었습니다. 혈압은 170/105 정도가 나왔고, 증상은 두통이 있고, 등이 결리고, 뒷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잠을 잘 설치고, 아침에 못 일어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왼쪽 눈이 떨리고 침침하다고 하셨습니다. 이 분은 혈압약은 전혀 복용하지 않고 계셨습니다. 치료는 가미삼구탕을 약 20첩 가량을 드셨습니다. 그 후 나타난 변화는, 평상시 혈압은 120/70정도이고, 신경을 많이 쓸 경우는 140/80 정도로 올라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뒷목 어깨 뻐근한 것은 없어지고, 잠을 잘 주무실 수 있게 되었고, 따라서 아침에도 거뜬히 일어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등이 결리는 것은 조금 남아있고, 눈 떨림은 없어지고, 눈이 침침한 것은 조금 남아 있다고 합니다. 두통은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아주 정상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십니다. 2. 나이는 32세이신 직업을 가진 주부이십니다. 혈압은 96/68이 나왔고, 두통과 뒷목 뻐근하고, 오른쪽이 저리고 오른쪽 눈이 자주 떨리고, 한번은 약하게 중풍으로 쓰러지기도 하신 분이었습니다. 치료는 가미삼구탕 10첩과 저희 한의원의 중풍치료약 10첩을 드셨습니다. 그 후의 변화는 혈압은 112/85가 나왔고, 기타 모든 증상이 좋아졌습니다.   상담/문의 : 02-976-9909(도해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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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풍---
                                인산의학에서 바라본 중풍이란?         사람의 중풍은 기허동풍(氣虛動風)하고 양쇠즉중풍(陽衰則中風)이니 혈압이 그 원인입니다. 혈압은 양기부족으로 하반신이 허냉하면,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하여 상반신의 열이 상승하는 과열현상으로 심장에서 열풍(熱風)이 성하여 심하면 졸도하고, 혹 혼수상태로 인사불성(人事不省)이 되며 전신(全身), 또는 반신(半身), 혹은 팔다리 등 몸의 일부가 마비되는 병입니다. 체내의 온도 부족은 신경의 둔화를 야기시키다가 온도가 완전히 부족된 곳은 마비가 됩니다.   중풍의 치료     * 탕약치료 발병(發病) 초기, 곧 발병한 뒤 5일 이내에 약을 쓰면 불과 약 몇 첩에 치유될 수 있으나 시일이 오래 경과하면 할수록 치료는 더욱 어려워집니다. 초기는 발병 후부터 약 1달까지의 사이, 중기는 1달 뒤부터 1년까지의 사이, 말기는 1년이 지난 뒤부터의 시기를 각각 뜻합니다. 치료방법은 시기와 혈액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뇌혈전, 뇌일혈, 뇌출혈로 혼수상태에 들어 의식불명시의 처방은 『천마탕(天麻湯)』입니다. 체내의 온도가 피부로 퍼지면 체온이 상승하여 혼수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때에는 장부의 온도를 증가시켜주고 피부의 열(熱)을 해열(解熱)시키면 환자는 바로 일어나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신통하게 쾌차하는데, 이때에 쓰면 신효(神效)한 처방은 『가미보해탕(加味保解湯)』입니다. 중풍은 발병한 지 오래되면 신열이 완전히 식어 신경이 둔화되어 약기운이 제대로 흡수되지 못해 정상회복은 어렵고 우선 완치된다 해도 재발의 염려가 있게 됩니다.   * 쑥뜸치료 『보해탕』의 치료를 못 받고 난치중풍으로 변한 환자의 치료법은 뜸을 위주로 하고 약을 씁니다. 팔을 못쓰는 중풍은 구법(灸法)이 좋습니다. 양팔에 두 어께의 견우 2혈과 곡지(曲池) 2혈에 2분 내지 3분 타는 뜸장을 완치될 때까지 뜨도록 합니다. 하반신을 못쓰는 중풍에는 관원혈(關元穴)과 환도혈 양편(兩便)과 족삼리혈 양편을 뜨되, 5분 이상 타는 뜸장을 뜹니다. 많이 뜰수록 좋습니다. 어깨에는 팔과 같이 3분 정도 타는 뜸이면 효과가 나고, 배와 다리는 5분 이상 타는 뜸장에 한하여 완전히 효과를 보게 됩니다. 뜸법은 쑥불(艾火)의 힘에 의하여 강자극과 화력의 고온으로 신경을 정상으로 회복시키고, 화력에서 오는 인력으로 전신의 염증을 화농(化膿)하여 소멸시키고, 쑥불의 독으로 독성을 없애 버립니다.   * 중풍(中風)의 묘방(妙方), 솔잎 땀   고혈압 공해병 등 각종 난치병 전반의 치료에 모공주사(毛孔주사) 방법을 씁니다. 모공주사는 솔잎을 이용, 일종의 땀내는 방법으로 골수암 간암 간경화 소아뇌염 간질 부인경도불순 산후풍 늑막염 신경통 저혈압 등 제병에 두루 쓰입니다. 방법은 온돌방바닥에 솔잎 약 10cm 두께, 1.2m폭, 1.8m 길이로 펴고 그 가운데 부분에 약쑥을 2근 가량 깐 다음 그 위에 다시 약 10cm 두께로 솔잎을 폅니다. 여기에 홑이불을 깔고 온돌방을 달군 다음 환자는 병에 따른 약을 복용한 뒤 그 속에서 푹 땀을 냅니다. 땀낼 때 숨막히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하루밤 푹 땀을 내고 이튿날 윗솔잎과 아래 솔잎을 바꾸어 깔고 또다시 첫 번째와 마찬가지의 내복약을 쓴 뒤 같은 방법으로 땀을 냅니다. 이렇게 하면 사람의 몸에 잠복해 있는 염증과 염증에 있던 병균은 약기운에 밀려 체내의 수분이 증발할 때 쫓아 나오고 외부의 송지(松脂) 기운과 약쑥기운이 털구멍을 통해 들어가게 됩니다. 솔잎에서 산소(酸素)의 모체가 되는 송지 기운이 땀냄으로 인해 열려진 털구멍을 통해 들어가 온몸에 퍼지게 되면 오장육부와 근육 뼈의 기능을 골고루 강화시킵니다. 또 죽은 피(瘀血)를 다스리고 담(痰)과 냉습, 종창(腫瘡)을 낫게 하여 체내에 축적된 공해독을 뿌리 뽑게 됩니다. 약쑥기운은 장부(臟腑)를 덥히고 토사곽란과 복통을 다스리며 살충 조혈(調血) 작용을 하는 동시 간기(肝氣)를 부드럽게 함으로써 건강을 되찾게 합니다. 내복약 웅담은 죽은 피를 제거하고 눈을 밝게 하며 악성 종양과 창치(瘡痔)를 다스리고 소아의 풍간(風癎)을 치유케 합니다. 또 솔잎땀을 낼때 천마탕을 같이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풍 초기에 온몸의 고열로 혼수상태에 있을 때는 웅담을 생강차에 마시고 보해탕(保解湯 ) 달인 물에 전충(全蟲) 가루를 타서 마신 뒤 솔잎땀을 냅니다. 웅담을 구할 수 없으면 보해탕 달인 물에 전충가루 5푼을 타서 마시고 땀을 냅니다.                     상담/문의 : 02-976-9909(도해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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