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출생 직후 빠른 시간내에 녹용상대 3푼 정도를 구해 중탕을 해서 먹이게 되면 체내에 쌓인 양수여독의 중화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인산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3푼이면 상대의 분골부분으로 해서 약 3조각(3片) 정도 이다 )
중탕법 : 먼저 소주잔 크기의 잔에 물이 2/3정도 차도록 붓고 녹용을 약간 부셔서 넣은 다음, 작은 냄비
에 약간의 물을 채운다. 그 안에다 녹용을 넣은 소주잔을 넣고 아주 약한 불로 냄비를 가열한다.
이때 주의할점은 물이 끓어서 소주잔 안에 튀지 않도록 해야 하고 물이 끓으면서 안의 소주잔이 뒤집어 지는 수도 있다. 그러므로 아주 약한 불로 가열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렇게 계속 졸여 나가다 보면 소주잔 안에 티스푼으로 약 2스푼 내지 3스푼이 남으면 불을 끄도 된다.
* 아기가 한번에 먹기 힘들어 하면 조금씩 나누어서 먹이도록 한다.
상담/문의 : 02-976-9909(도해한의원)
댓글
( 2개 )
남정희
감사합니다.
2007-08-18 08:46:47
허정영
저도 아직 자식이 없지만 해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 계신줄로 압니다. 좋은 경험 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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