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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으)로 총 10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9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활인약 ∙ 살인약
    ●현재 병든 건 모든 약물로 다스리고. 그 약물로 다스리는 법은 첫째 죽염이고 둘째는 뭐이냐?  백반(白礬)이라는 거 화공약이 있는데, 그걸 잘 법제(法製)하면 신비한 약이 돼요.(난반)  그리고 녹반(綠礬)이라는 거이 있는데 그 법제는 가장 힘들어도 아주 강해요.  항암제와 같은데, 항암제는 살인약이지 만 이건 먹어도 사람이 안 죽는 신비한 약이라.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그런 인간들이 다 죽게 돼서 내게 와. 건 기히 죽은 건데, 지옥중생인데, 내게 와 살려달래. 이러니 기성세대는 죽어야 돼. 어린세대는 살아야 하니까 내가 이러는 거. 아버지가 암이다, 내게 오면 죽어도 죽염은 알게 된다? 그럼 거 아버지덕에, 죽어가는 아버지 덕에 어린 아들은 살게 되거든.  그래, 내가 죽거나 말거나 화제를 일러주는데, 그러기 건 절로 되는 거. 애기도 살 애기는 죽염 잘 먹어요.  어른도 그러고. 전쟁 속에 무서운 공해 오는 데, 여게 지금 당장 무서운 독을 쓰는 때가 오면 여간 사람 맥 못추고 죽어버려요.  거게 살리는 법은 마늘하고 죽염밖에 없어.  우리한테 그 시기가 오는데. 소금 속의 독극물 싹 지워버리면 소금속에 있는 진짜 소금 되는데, 그게 암약이야. 수정체, 우리나라 천일염 속엔 감로정까지 있다? 이런데. 걸 일러주면 돈 벌라고 저런다, 의심을 해.  마늘도 구워서 독을 싹 치우고 먹어야 돼. 마늘이 매운 맛은 독이니까. 매운 맛이 있으면 공기 속의 독이 접해. 합류되니까. 그런데 불에다가 처리하면 독이 없어져.  마늘 속의 가스 기운 있으면 애한테 해된다는 건 아는 사람만 알아.  병원서 돈 한 푼, 그것 때문에 사람을 죽여. 수술비, 항암제 쓰고 돈 받으니까. 아는 건 그것밖에 없으니까.  그런데 거게 가 서로 먼저 죽겠다고 빽을 써.  암이래도 결심하고 약을 먹고 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으면 살아. 마늘이 약이야.  내가 짓는 약에는 마늘이 두 접 들어가지만 따로 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어야 돼.
    신약의세계자죽염
  • 들기름, 사람의 침은 강력 살균제
    ●들지름이라는 건 무슨 균이고 멸해요. 그런데 양의학상에 이 돈 속에 있는 병균을 침을 발라서 그럼녀 사람이 먹게 된다. 病에 걸린다. 이러지? 내가 그걸 욕을 했거든? 그게 뭐이냐? 사람 침은 최고의 살충제야. 지네 같은 거 침뱉으면 죽는 줄 알지? 지네가 얼마나 큰 버럭지요. 그게 죽는데 돈이 있는 세균이 살아나나? 또 지렝이 같은 큰 놈을 허리에 침뱉으면 뚝 끊어져 죽어요. 침 독에 죽어버려요. 침 독에 죽어버리는데 그렇게 무서운 침, 독사 같은 거 담배나 좀 빨고서리 그 침을 독사 아가리에 대고 뱉어 봐요 죽지 않나? 그런데 돈에 있는 균이 얼마나 독사보다 더 무서워서 병까지 되겠소? 그건 박원장이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다 같이 하면 그 속에 누가 돼도 될 거야. 누가 돼도 지구의 선각자가 되믄 되는 게 아닌고. 지구의, 내가 말하잖아? 강대국은 미국이고 선각자는 한인이다. 아 거 나오면 되는 거지. 그걸 가지고 누가 탓할 건 없잖아? 도통하는 놈 싹 죽이라, 그거 그럴 수도 없겠지. 응? (20대면 직접하실텐데) 아, 이 답답한 양반아, 20대가 되면 그런 기회 또 오지 않아요. 왜놈 손에 죽을 땐 그런 기회가 오질 않아요. 20대게 되면 정해 주질 않아요. 비밀이라는 건 죽을 때 할 수 없이 남겨 놓고 가는 거지 의서 쓴 영감들이 어려서 그걸 썼다든가? 죽을 때 경험을 남긴 거지. 누구도 그래요. 만약 박회장이 20대에 붙들고 의서를 쓸라고 해봐? 그건 경험도 하고 이력이 앞선 후에 죽을 적엔 아깝거든. 아까운 걸 버릴 수는 없거든. 그게 남기는 거야. 다른 건 없어. 인디안이 미국놈한테 없어졌는데 내가 미국놈이야 되겠소? 그러긴 싫어요. (둔하니까 살찐다는 말에) 신경이 예민하면 살이 안쪄요. 법이 그래. 그저 천치 돼야 살이 쪄. 살찌는 건 좋아, 그러고 몸도 편해.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내가 하는 말 고대로 하면 살아.
    ●형편이야. 건데 박회장한테 내가 하나 얘기하지. 이 목사님이 잘못되는 건 박회장이 자못하는 일이야, 알겠어요? 의사란 양반이, 병을 못고치는 의사는 누가 책임지나? 실력이 없어 그러나? 노력이 부족한 거 아니면 성의가 부족했겠지. 부족은 있는 거라. … 이 박 박사하고 합세해 가주고 목사님은 구해. 그런데 하느님의 은혜는 우리 다 같이 받을 수 있는 거 아니오. 누구라고 해서 따로 받을 사람이 없어. 아 목사님은 꼭 혼자 받는 게 하늘님의 은혠가? 다 같이 받는 거야. 그래 내가 일러드릴테니, 본인은 물론 지금 원이니까 정성껏 할 거고 곁에서 도와주는 양반도 정성껏 해야 되니까. 박 박사가 내가 쓴 책 생진거소탕을 알지? 당뇨에. 그래 그 생진거소탕에 내가 설명을 끝내지 않은 건, 본초가 또 나와. 신약에도 뒤에 본초가 나오니 난 한번에 끝내지 않아. 죽기 직전에 다 끝내지. 생진거소탕에다가 박 박사가 가지고 있는 죽염 있잖아요? 내가 책 써 놓은 죽염, 죽염은 모든 우주의 공해, 지구의 약이 있어요. 그 죽염을 아주 악착같이 밤낮 먹어야 돼. 생진거소탕은 대려서 하루에 2접. 소금은 뭐 무한정 먹어요. 먹으면 그게 지금 철부지 애들이 돼가지고, 이 코쟁이도 그러고. 소금 많이 먹으면 나쁘다. 거 나쁘다는 건 공해물이 있어서 그래. 공해물 제거했는데 왜 나빠. 공해물을 제거하고 먹는 소금이 있는데 거 뭐이냐? 오리 있잖아요? 집오리. 오리라는 건 호흡으로 소금을 앞세우거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고종황제는 자살했다.
    ●그 사신이 유서를 가져다 바치니까 그걸 읽어 보고서 왜놈의 손에 죽느니, 왜놈의 약사발 받기 보다 내가 스스로 먹고 죽겠다고, 먹고 죽어버렸어. 그래도 후세엔 왜놈이 죽였다고 그러지. 그 박성안 유서가 있어요, 상소문이지. (자살 안했더라면 왜놈이 죽였겠죠?) 왜놈이 죽이지. 거 말 안들는 걸 별 수 있니? 죽이지 않고는. 안되게 돼 있어. 박도사가 불란서 밸 격침시키게 되면 민재(民財)를 다 긁어도 그 배상금 다 못냅니다 하는 걸 고종은 아부지보고 그렇게 하시지 말라고 하니까, 그 선비 말을 또 들누나 그러고 그 박 무슨 대감이든가 박 무슨 현이야, 그 대감을 앞세와 가주고 가서 밸 3척을 갈앉춰서 선교사를 모두 죽였잖아? 거 10만원 보상금 냈어. 아주 그 때 싹 망했어. 부지깽이도 없이 싹 털었어. 백성들. 그랬는데 또 경복궁 짓느라고 또 털어 가버리고, 싹 죽어버렸어. 큰부자는. (그것도 국운?) 그래 아무 데 갖다 걸어도 까부장한 놈은 잘 걸리기도 하지. 재수없는 놈은 자빠져도 코이 쪼개지더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그런데 누가 길가다가 인심이 좋은 백두산 밑에 갑산이라 해가주고 얻어먹을생각 했는데 굶어죽는다. 그래 길바닥에 뻐드러졌거든. 건데 그걸 갑자기, 아무 먹을 게 없으니까 실릴 법이 없어. 그래서 내가 여게 서너살 먹는 젖먹는 애기가 있는 부인들 애기를 업고오라 했는데 애길 업고 왔거든. 오줌 매려워하는 애기를 오줌을 좀 갖다 오줌을 한 서넛 오줌을 받아가주고 곱부에다가 그 사람 입벌리고 오줌을 부어넣었거든 그는 살아났어요. 살아났는데 거게 한약방하는 영감이 날보고 물어보는 거라. 내가 거 오줌 속에 있는 사람의 정력은 정수(精水)인데 그 정수는 보양제다. 얘기한텐 그 정수가 고대로 있다. 어른들이야 정수가 다 소모되고 순 찌꺼기 오줌이다. 건 폐수다. 폐수지만 아기는 폐수가 아니다. 그러니 영감 알겠소 했더니 어디 살으시오? 건 알아 뭐해. 난 극락세계에 사누나 그랬거든. 그런 일이 있는데 그걸 볼 때에 방법이 없는 게 아니야. 몰랐다. 거 몰른 거지 없는 게 아니야. 뭐이구 있어요. 건데 몰라서 그래. 그래 내가 한 세상을 살아오면서 경험해보고 모르는 사람한텐 난 통하지 않는다. 그런 말을 해. 자넨 쥐여줘도 모르는 사람이 소경 앞에 가 옆구리 찔러봐 왜 이러느냐 하지. 응? 자기만 빠지면 죽을 데 걸어가니까 옆구리 찌른다고 보겠나? 그게 못보는 사람의 성질이고 모르는 사람의 성질이 다 그래요. 그러기 때문에 내가 세상에 전하는 건 오늘에 되는 거이 90%야. 그렇지만 내일에 되고 원 먼 세상에 되는 건 10%, 5%가 또 있어요. 앞으로 이 신선 되겠다. 도술을 좀 해보겠다. 미친 사람이 많은데 그 사람들한테 정신신경 속에서 이런 쇠약증은 이런 치료법이 있느니라 일러 주니 그 사람들 세상에는 그거래야 또 살아.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들기름, 사람 침은 강력 살균제
    ●들지름이라는 건 무슨 균이고 멸해요. 그런데 양의학상에 이 돈 속에 있는 병균을 침을 발라서 그럼녀 사람이 먹게 된다. 병에 걸린다. 이러지? 내가 그걸 욕을 했거든? 그게 뭐이냐? 사람 침은 최고의 살충제야. 지네 같은 거 침뱉으면 죽는 줄 알지? 지네가 얼마나 큰 버럭지요. 그게 죽는데 돈이 있는 세균이 살아나나? 또 지렝이 같은 큰 놈을 허리에 침뱉으면 뚝 끊어져 죽어요. 침 독에 죽어버려요. 침 독에 죽어버리는데 그렇게 무서운 침, 독사 같은 거 담배나 좀 빨고서리 그 침을 독사 아기리에 대고 뱉어 봐요 죽지 않나? 그런데 돈에 있는 균이 얼마나 독사보다 더 무서워서 병까지 되겠소? 그건 박원장이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다 같이 하면 그 속에 누가 돼도 될 거야. 누가 돼도 지구의 선각자가 되믄 되는 게 아닌고.지구의, 내가 말하잖아? 강대국은 미국이고 선각자는 한인이다. 아 거 나오면 되는 거지. 그걸 가지고 누가 탓할 건 없잖아? 도통하는 놈 싹 죽이라, 그거 그럴 수도 없겠지. 응? (20대면 직접하실텐데) 아, 이 답답한 양반아, 20대가 되면 그런 기회 또 오지 않아요. 왜놈 손에 죽을 땐 그런 기회가 오질 않아요. 20대게 되면 정해 주질 않아요. 비밀이라는 건 죽을 때 할 수 없이 남겨 놓고 가는 거지 의서 쓴 영감들이 어려서 그걸 썼다든가? 죽을 때 경험을 남긴 거지. 누구도 그래요. 만약 박회장이 20대에 붙들고 의서를 쓸라고 해봐? 그건 경험도 하고 이력이 앞선 후에 죽을 적엔 아깝거든. 아까운 걸 버릴 수는 없거든. 그게 남기는 거야. 다른 건 없어. 인디안이 미국놈한테 없어졌는데 내가 미국놈이야 되겠소? 그러긴 싫어요.(둔하니까 살찐다는 말에) 신경이 예민하면 살이 안쪄요. 법이 그래. 그저 천치 돼야 살이 쪄. 살지는 건 좋아, 그러고 몸도 편해.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또 고등학교 졸업하면 구세주가 될 수 있는 힘이 있어. 그러구 대학원까지 나와 가주고 박사쯤 되면 제도중생하는 세존도 될 수 있어. 세존은 뭐이냐? 대각하면 돼요. 각이란 지혜가 고도로 올라가면 각이야. 지혜가 고도에 못가면 통(通)한 사람이거든. 신통력이거든. 건 고도에 못간거지. 세존이 되는 건 고도에 올라가서 각을 한 사람인데. 각이라는 건, 통에 초월하면 통하는 건 달한 사람에 초월하면 통이고, 통한 사람에 초월해서는 각이거든. 각은 중생제도하는 불(佛)이야. 그럼 처음에 국민학교 학생은 뭐이냐? 달하게 하면 돼. 그러면 만가지에 모르는 게 없지? 하믄 되지. 그러니 고건 달하는 거고. 달이라는 건 뭐이냐? 글 같은 걸 많이 보게 되면 글이 익었거든 익힐 숙자 숙(熟)이거든. 그래 많이 이리면 숙한 거고 숙달이지? 또 익으면 그 땐 의서를 많이 봐서 의서에 익으면, 화제도 막 하고 병도 막 고쳐내지? 그러면 그 뒤에는 뭐어이 오느냐? 능해져. 경험이 많으면 능한 거지. 능해지고 난 뒤에는 또 뭐인가 여게 저게 아는 게 많아지고 사방에 맥힘이 좀 적어진다? 다 아는 건 각이지만. 그래 맥히는 자리가 적어지는 걸 달이라고 그러지. 그럼 숙달이 아니라 숙한 후에는 능숙하거든. 능이 되거든 능한 후에는 달이거든. 거 달에 올라가면 국민학교 학생도 된다 그말이요, 달하기꺼지는.  
    인산학신암론
  • ●해방 전에 운산군(雲山群)의 백벽산(白壁山)에 견성암(見性菴)이 있었다. 해방 삼년 전 임오년(壬午年)에 견성암에 불목으로 있는 머슴살이 노장은 속칭 강보살이다. 선행음덕(善行陰德)이 인근 여러 고을이 아는 적덕가(積德家)이다. 내가 묘향산 북신현면 하향동 강선봉 강선암(北薪峴面下香洞降仙峰降仙菴)에 살 적의 일이다. 그 당시 옥황상단(玉皇上壇) 아래에 설령암(雪嶺菴)에도 살며 왕래하던 때다. 강선암과 설령암은 거리가 구십 리다. 어느날 아는 친구 두 사람이 찾아와 견성암(見性菴)의 강보살을 만나 보고 오라고 심히 간절하게 노자까지 맡기며 사정하니 나는 피할 수 없어 길을 떠났다. 설령암에서 견성암은 이백 리 길이다. 견성암에 도착하니 그 이튿날 오후한 시경이다. 암자 들에서 채전(菜田) 일을 하고 있는 의복이 남루한 팔십 가량의 노승이시다. 일견(一見) 보살이시다. 나는 전생을 거쳐서 여려 대 만에 만나는 기쁨보다 한없는 안타까움이 앞섰다. 타락 중생이라. 강보살은 일생을 고행작복(苦行作福)하나 내세에 부귀가 흔천동지(掀天動地)하는 대귀(大貴)와 거부(巨富)라 그 후세의 타락은 형언키 어렵다. 대복자(大福者)의 복중지혜(福中之慧)는 복을 돕고 중생을 돕지 못한다. 대권자(大權者)의 권중지지(權中之智)는 권(權)을 돕는다. 그리하여 빈도지혜(貧道之慧)는 제도중생(濟度衆生)한다. 강보살은 성불 이전에 향연(香煙)이 만공(滿空)하고 향기가 원문(遠聞)하니 서기만공(瑞氣滿空)하나 내세에 대귀대부(大貴大富)하면 수심견성(修心見性)은 하늘에 올라가기보다 어렵고 복은 거기서 다해버린다. 선문(禪門)에서 조식(調息)과 참선(參禪)을 우선하고 인욕수덕(忍辱修德)하고 고행작복(苦行作福)하면 삼생(三生)에 견성성불(見性成佛)하리라. 그가 거처하는 방에 가보니 향취(香臭)가 만실(滿室)이라, 대귀(大貴)하고 향연(香煙)이 만공(滿空)하니 대부(大富)라, 타락중생(墮落衆生)할 것이 분명하였다. 선각자를 만나지 못하고 일생을 고행하니 곤이지지(困而知之)도 지(知)나 복중지지(福中之知)도 지(知)나 복중지지(福中之知)는 복(福)을 위하는 지(知)다.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도리어 알지 못하는 것만 못하다. 강보살은 입산후에 적선(積善)과 적덕(積德)이 한 평생이다. 연년세세 탁발로 모은 돈은 어린 자녀와 돌봐야 하는 아내(妻拳)을 데리고 유리걸식(遊離乞食)하는 사람들을 구(救)하나 초년(初年)에는 적선(積善)이오, 중년부터는 지혜가 밝아져서 얼마라야 구한다는 액면(額面)까지 알게 된다. 주색(酒色)으로 패가(敗家)한 자, 도박으로 패가한 자의 어린 자식들이 동구 밖에서 엄마손을 잡고 울며 가는 정상을 보고 강보살은 데리고 돌아와 동리 사람들을 모아 놓고 농토와 집을 물려 주고 양식을 팔아 농사하도록 하여 주니 동리 사람들은 그 사람을 다시 도박을 못하게 하고 그들은 결심하고 잘 살아가니 그 동네에 그런 사람과 원근의 강보살의 신세 진 사람은 수십 명이다. 그리고 해방한 날에 자수(自手)로 나무를 하여 직접 화장(火葬)하였다 하니 이남으로 해방 이튿날 넘어 오니 전신 사리라 하나 듣기만 하고 친히 목견하지 못하였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대현(大賢)과 대복자(大福者)의 대명당(大明堂)은 발복 시에 산천영(山川靈)과 조상영(祖上靈)과 전생영(前生靈)과 정기(精氣)의 가호가 있다. 동산(洞山)에는 무수한 학과 두루미와 백로가 서식하고 하천에는 큰 용소(龍沼)가 있고 전국 대소강(大小江)에도 허다한 용소가 있다. 그러나 이제 불문(佛門)에는 대도(大道)를 통한 대선사가 잠적하고 산승(山僧)만 살고 있으니 산천은 정기가 흐리고 사찰터의 대명당은 살기(殺氣)가 서리고 속세에도 대현(大賢)과 대유(大儒)가 적으니 강에 용소가 변하여 이무기(鮎鱺)가 살고 있다. 용궁은 즉 수정궁(水晶宮)이라 용소는 물이 수정같이 맑고 정기가 서리고 이무기가 살면 물빛이 어둡다. 그리고 살기가 서려있다. 전국의 강과 하천에 용소가 사라지며 남은 용소는 이무기가 살아 흉소가 되고 있다. 나는 육십년 전에 전국 산천과 명당 절터와 산소와 가옥터도 고루 돌아 보았다. 그 당시는 반은 남았으나 지금은 백분의 일도 남아 있지 않다. 그 예로 충남 부여군에 많은 용소가 평지가 되고 고란사(皐蘭寺) 앞의 용소와 수북정 용소(水北亭 龍沼)는 약간 흔적만 남아 있으나 그 나머지는 없어졌다. 공주의 금강에 허다한 용소가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공주군 유구면 창마을 앞에 큰 용소가 육십년 후에 가보니 완전 평지가 되고 공부 거부(巨富) 오참봉은 옛말로 변하였다. 조식(調息)하며 와선(臥禪)하던 용소에는 용종어족잉어(龍種魚族鯉魚)는 동해로 전부 이주하니 천재지변(天災地變)과 인재지변(人災地變)이 두렵도다. 산천의 살기와 평지의 음살(陰殺)이 심하여 공해가 된다. 전국 동포는 수심수덕(修心修德)하고 정도동행(正道同行)하면 인심이 천심(天心)이라 천우신조(天佑神助)하리라. 나는 수개월 전에 지리산 용유담에 가 보았다. 그런데 지리산 정기를 해치는 흉물이 살고 있었다. 수색(水色)이 수정체(水晶體)가 아니고 정기를 해치는 흉기(凶氣)가 서리니 반드시 흉물소거지지(凶物所居之地)라. 이무기는 비록 적어도 수정(水精)이 청명(淸明)하지 못하고 수정(水精)은 살기로 변하니 길기(吉氣)는 찾아 볼 수 없다. 명승지에도 악인과 수중 흉물과 산중에 악물 천년 이상된 독사, 지네며 여우 등이 살고 있으면 그 지역은 악기(惡氣)며 흉기(凶氣)며 살기(殺氣)가 서리고 음란무도(淫亂無道)한 사람이 살고 있으면 흉기와 음살(陰殺)도 뜬다. 그리하여 세존은 명산 명승지 명당에서 자비심으로 대도(大道)를 깨치면 천하 산천에 길기(吉氣)가 떠오르고 천공(天空)에는 서기만공(瑞氣滿空)하니 공해도 길기로 화하고 중생에 행운이 열리리라. 승려는 수도(修道)가 본분이고 속인은 수덕(修德)이 본분이니 수심(修心)은 승속간(僧俗間)에 필요하다. 그리하면 대길한 상서(祥瑞)가 있으리라. 인심(人心)은 천심(天心)이니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생물중에 흉물(凶物)이 많으니 흉물(凶物)이 인간으로 환도하면 극악무도하여 종말은 자멸하리니 전쟁이라. 전쟁은 인간으로 양민(良民)을 살해(殺害)하니 천앙(天殃)을 자초(自招)라. 임진왜란 책임자 풍신수길이라. 당시에 덕천가강의 수중에서 참형당하니 천앙(天殃)이오 수양제도 백만군으로 고구려 양민을 학살하다가 을지문덕 장군 지모(智謀)에 패전하고 귀국하여 피살(被殺)당하니 천앙(天殃)이다. 조조도 백만대군이 제갈량에 멸하나 승운(乘運)한 개국(開國) 태조(太祖)라 다르다. 호적(胡賊) 청(淸) 태조(太祖)도 잔학(殘虐)하나 망국(亡國) 시와 다르다. 일로전(日露戰)도 약세(弱勢) 일본이 강한 노국(露國)을 승(勝)하고 일미전(日米戰)은 패하고 일청전(日淸戰)은 승전(勝戰)하니 국운의 힘을 당할 수는 없다. 메기 천년과 독사 천년과 대망 천년과 지네 천년과 여우 천년에 모두 천년 후면 이무기나 마왕(魔王)이라. 산신도 제거하지 못하는 극악한 영물이라. 환도하면 전쟁을 일으켜 자신도 종말은 멸하나니 일차 세계전 독일 황제 카이제르와 이차 세계전 총통 히틀러와 같은 인간들은 자국민을 멸하면서 일본도 자국민을 멸하면서 전쟁을 일으키니 흉물의 흉사(凶事)는 예측(豫測)키 난(難)하다. 그러하니 수도에 선도(善道)와 악도(惡道)가 있고 선도(善道)는 선심(善心)이 발하여 극명(極明)하면 서기(瑞氣)와 길기(吉氣)가 만공(滿空)하고 훈기(薰氣)와 향기(香氣)가 문향(聞香)하니 극선자(極善者) 신성(神聖)이시고 악심(惡心)이 발하여 누적하면 악기는 흉기요 흉기는 살기(殺氣) 한기(寒氣)니 생풍(生風)하나니라. 공산세계에 스탈린과 김일성은 극히 흉악종(凶惡種)이라 일생을 학살로 위업(爲業)하니 심지어 동고동락하던 동지도 학살하니 적도지소행(賊徒之所行)이니라. 공부자 언(言)하사대 이적지유군(夷狄之有君)이 불여제우지무(不如諸憂之無)라 하니 망언(妄言)이라. 여천위일(如天爲一)한 성인지덕(聖人之德)으로 화피초목(化被草木)이어늘 황인간호(況人間乎)아. 대덕(大德)에 어찌 후하고 어찌 박한 것이 있으랴.(何厚何薄). 성은불급(聖恩不及)하면 만민(萬民)이 도미덕박(道微德薄)하여 패륜망가(悖倫亡家)하나니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불보살(佛菩薩).
    ※불보살(佛菩薩)은 수정지명(水精之明)과 화광지명(火光之明)과 황기지명(黃氣之明)으로 대명의 주(大明之主)가 되면 심(心)은 대명(大明)하고 뇌(腦)는 조명(照明)하니 우주는 대광(大光)과 대명(大明)을 이룩하니 불심지대명(佛心之大明)과 보살지심(菩薩之心)의 대명(大明)이오, 대선사의 마음(大禪師之心)의 대광(大光)은 불보살(佛菩薩)의 대광명(大光明)과 상통하여 우주의 대광명으로 이루어진다. 청명자(淸明者)는 조명(照明)하고 광명자(光明者)도 조명(照明)하고 황명자(黃明者)도 조명(照明)하니 조명자(照明者)는 영명자(靈明者)며 우주지명(宇宙之明)을 배가(倍加)하니 대각자(大覺者)라 불보살(佛菩薩)이다. 대통자(大通者)는 대선사(大禪師)니 조실(祖室: 큰 스님)이오, 통리자(通理者)는 선지식(善知識)이니 조실(祖室)이오, 달리자(達理者)도 선지식(善知識)이니 조실(祖室)이다. 전생의 영혼이 허약한 사람이 환도(還道)하여 금생(今生)에서 유학(儒學)에 평생을 바치면 내세(來世)에 학자는 될 수 있으나 일조(一朝)에 활연관통(豁然貫通)은 아니다. 전생에 허약한 영혼도 대명당사찰(大明堂寺刹)의 승려가 되면 명당영력(明堂靈力)의 가호(加護)가 있어서 참선(參禪)하면 산천정기(山川精氣)와 영력(靈力)이 향상(向上)된다. 조식(調息)으로 명당영력(明堂靈力)과 산천정기(山川精氣)를 호흡하여 누적(累積)하면 무병건강(無病健康)하며 장수(長壽)하고 참선(參禪)에 결정적 계기가 된다. 호랑이도 올가미에 걸리면 용신(容身)하지 못하고 인간도 영혼이 육신을 얻으면 한세상을 운명대로 살다간다. 전생수도자(前生修道者)는 철인(哲人)이고 수덕자(修德者)는 덕인(德人)이고 작복자(作福者)는 복인(福人)이다. 사람은 전생의 지혜(前生慧)가 일촉광(一燭光)이면 통리자(通理者)니 금생에 수도하여(金生修道) 백 촉(百燭)이나 천촉(千燭)을 이루면 대선사(大禪師)고, 내생(來生)에는 태양이상(太陽以上)의 광명(光明)을 이루니 대각자(大覺者)이신 불보살(佛菩薩)이다.  
    인산학대도론
  • ※전류중의 화기 백도에 공기중의 水氣 삼십육도면 화중지수니 神으로 화하고 수종화(水從火)하여 수화상합즉 화강수약(火强水弱)하니 화승즉화기만능(火勝則火氣萬能)으로 화하니 신이니라. 공기중의 수기 백도에 전류중의 화기 삼십육도면 수중지화니 정(精)으로 하하고 화종수(火從水하)여 수화상합즉수강화약(水火相合則水强火弱)하니 수승즉수기만능(水勝則水氣萬能)으로 화하니 정(精이)니라. 전류는 남북으로 회전하고 공기는 동서로 회전하니 지축을 이루는 전류와 상합하나니라. 수중에 화기가 범하면 화기가 성하여 신으로 화하니 정은 지상생물지원이라, 생물은 정력이 쇠퇴하면 노쇠하나니 정력이 선(先하)면 신기(神氣)는 후(後)하나니 소장시(少壯時)요, 신기선(神氣先)하고 정기후(精氣後)하면 노쇠하니 사후는 신이 독존하고 생시는 신종정(神從精)하니 정신(精神)이라, 정명신광(精明神光)하니 혜(慧)요 정명자(精明者)는 지(智)니 내생에 득신광하면 혜니 각자(覺者)니라. 구이숙즉달(久而熟則達)이요 달이구즉통(達而久則通)이요, 통이구즉각(通而久則覺)이니 각자(覺者)는 폐문이능견(閉門而能見)하며 능지(能知)하니 대선사며 천선(天仙)이며 대현(大賢)이며 영물중의 신룡영구(神龍靈龜)요 대망(大망)과 독사와 지네와 여우와 린(麟), 봉(鳳), 학(鶴)이요, 신룡과 상대자는 이무기요, 차등영물은 폐문이견지하고 견즉지지하고 불견즉부지하나니 하걸의 말희와 은주의 달기는 부지악사하니 신통력은 변화막측하나 통자의 지모는 각자의 혜모(慧謀)에 백전백패하니 은나라 달기와 비렴(飛廉)과 비중(飛仲)의 지모(智謀)도 태공망의 혜모에 목야일전에 패사하니 태공망은 각자(覺者)라 혜명하니 지명자는 불급(不及)이니라.
    인산학신암론
  • 동토살을 소멸시키는 방법.
    ※초목은 엽중세모(葉中細毛)의 모공(毛孔)으로 체내에 흡수하는 산소(酸素)와, 질소중의 전분(澱粉)과 전분중의 금성분자(金性分子)와 세근(細根)에서 흡수하는 지중영양 수분중에 핵소(核素)인 금성분자(金性分子)가 합성하여 지엽화실(枝葉花實)에 영양보급(營養補給)하고 무정수(無精水)는 태양열을 받을 적에 증발하면 공기중에 흡수되어 생생부절하고 엽중모공과 지중세근에서 정기신을 흡수하여 천년 이상을 누적하면 신통한 영력은 영물로 화하나니라. 그 영물은 삼종(三種)이 있으니 악기와 길기와 서기다. 악기(惡氣)는 중인촌(衆人村) 부근에 사는 나무다. 나무는 중인(衆人)의 탐욕과 진심(嗔心)과 망상의 중인지기(衆人之氣)가 혹 사기(邪氣)와 혹 악기(惡氣)가 범(犯)하여 초목에 누적하면 악기로 화하여 악목이 되고 악목이 신화(神化)하면 무서운 동토살(動土殺)을 발(發)하나니 악기(惡氣)를 소멸시키지 않고 벌목(伐木)하면 해(害)가 크다. 그 방법은 첫째 고승의 염불이니 염불중에 항마진언과 축귀진언이 있고, 둘째 선술(仙術)에 신통력이 높은 이의 부서(符書)와 혹 송경(誦經)이니라. 악목신(惡木神)은 사후에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승속간에 작해가 크다. 그리고 현인촌 부근에 사는 나무는 길기(吉氣)가 천년 이상 누적하면 길기로 화신하여 환도인생하면 현인이요, 극히 드무나 성인촌 부근에 사는 초목은 서기가 누적하면 천년후에는 나무도 덕화의 힘으로 서기가 발하나니 사후에 길신이 환도인생하면 삼생후에 신성(神聖)이니 혹 성불하고 혹 신선(神仙)으로 신화(神化)하나니라. 선불편(仙佛篇)에 보라.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살아날 기미 보이면 뜸도 효보는데.
    *죽염은 현재 먹고 있고 쑥뜸을 해봤으면 하는데요. ※할아버님.죽염은 좋아. 쑥뜸은 기운이 바로 빠져요. 안돼. 기운 빠지면 더 빨리 죽어. 살아날 기미 보이면 뜸도 효보는데.藥으로 병세 돌린 연에, 기운이 생긴 후에 뜨는 거는 효봐. 암이 한창 성해 가만 둬도 죽어 가는 판에 어떻게 뜸을 떠?
    인산의학쑥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