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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 · 백 · 흑 三人種도 三極원리에서 나와   그런데 오늘은 왜 내가 써놓은 책을 가지고 와서 질문을 안하느냐? 《주역》(周易)을 가지고 질문을 해도,《천부경》을 가지고 《천부경》의 석삼극무진본에 대해서 삼극론(三極論)이 여기서 나와 시작하는데, 그래 왜 이걸 우리도 알게 쓰지 않았느냐하는 사람도 없어요.     그럼 거기에 3종류로 나눠 놓구서 뭐이 나오느냐? 거 많은 3종류인데 천지인삼재지도(天地人三才之道)에 들어가 3종류는 삼생만물(三生萬物)까지 천개어자(天開於子), 지벽어축(地闢於丑), 인생어인(人生於寅). 그래 그 3종류를 내내 따져 나가면 수천억이 나와요. 거기 뭐이 있느냐?     사람은 흙에서 생긴 물체이기 때문에 황색이 제일 먼저 주인공이라. 황색이 주인공인데. 황색에서 따라서 변하는 건 토생금(土生金)의 원리로 백색이 나오기로 돼 있어. 백색은 금기(金氣)라, 황색은 토기(土氣)이고, 토색 왈 황(黃)이요, 금색 왈 백(白)인데.  그래 토생금은 자연의 원리기 때문에 백인종이 나오기로 돼있고.   황인종은 인의(仁義) 도덕이 근본이고 백인종은 의리는 있어도 그 사람들은 용맹을 앞세워. 그래서 무기까지 개발해, 선구자야. 그러면 금생수 하는 원리로 백색에서 변해서 흑색이 또 나와, 그럼 흑인종이라. 흑인종은 뭐이냐? 이건 힘이 있는 걸 자랑으로 여기고, 우리도 상고(上古)엔 그랬지요.   흑인종은 오늘까지 힘이 앞서는 걸 자랑으로 여긴다. 그런가 하면 또 욕심이 또 많아. 그래 강욕자왈(强慾者曰) 흑인(黑人)이라 하는 거거든, 이런데.     이건 인간의 삼종(三種)도 사실에서 벗어날 수 없는 거. 그러면 초목(草木)의 삼종도 마찬가지라. 초목의 조상은 버들나무[버드나무]인데, 거 물에 이끼 끼는 거 있어요. 청태(靑苔)라고. 이끼 끼는 이끼, 버들이 돼요. 건 내가 눈으로 본 일도 있고, 건 사실이고, 이런데.     이치만 가지고 확실하다는 건 자연에 있어서는 사실이나 그건 과학적으론 증명자료가 돼야, 그래서 나는 본 일이 있어요. 금강산 묘향산에 오래 살았기 때문에, 이런데. 거기에 버들나무도 세 종류라, 삼형제라. 소낙비가 오는 것도 하루 세 번 오는데, 걸 삼형제라고 그러지? 이런데     버들나무가 있고, 고 다음 번에 생긴 놈이 수양버들, 고 다음 번에 생긴 놈이 백양(白楊), 거기서 생긴 소나무가 있는데. 소나무도, 소나무에 잣나무 있고 전나무가 있다. 그럼 그 다음에 생기는 향나무가 있어. 향나무엔 참향나무가 있는데, 고 다음엔 넉줄이 뻗는 묘향나무가 있고, 고 다음엔 노가지향나무(노간주향나무), 두향나무라고 해요. 그것도 삼형제라.     그래서 거기 쪽 가면서 삼형제에서 삼형제를 두게 되면 몇 만으로 변할 수 있어요. 그래서 복숭아도 몇 백 종류가 될 수 있고, 포도나 이런 것도 그래요. 머루까지 나가면 상당한 종류가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이 삼극에 가게 되면 무진본(無盡本)이야. 그 근본이 끝날 수가 없어.  
    인산학천부경
  •       백혈병 합병증 - 급성폐렴 대책   그러구 그 다음에는 또 뭐이냐? 이 화공약으로 피해, 아까 그 독사다 뭐 지네다 이뤄지는 거 있구, 또 뭐이냐? 백혈병을 내가 지금, 내 평생에 못 고친 일이 없었는데, 지금 와서 왜 겁이 나느냐? 한마디 잘못하면 늙은이가 미쳤다고 하지 않으면 망령이라구 한다. 이건 늙은 사람한테는 문자가 붙어 있는 거라.   그도 이젠 늙더니 망령 부리더라. 술을 많이 먹으면 주정한다는 건, 점잖으면 몰라두 술 먹고 잔소리만 하면 주정이라고 한다.     그러면 늙은 사람이 일러주는 건 까딱하면 망령, 그렇지 않으면 미쳤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은 젊은 세대가 아니구 머리가 흐려 가는 이때에 함부로 말하긴 힘드나 내가 오늘까지 심장병, 내게 와 죽은 사람 하나두 없구. 백혈병, 죽은 사람 오늘까지 죽은 사람 없어, 이런데. 지금 어려운 여건이 많이 있다. 뭐이냐?     나이 많은 양반, 나이 80살이 돼 오는 분들이 백혈병으로 합병증이 옵니다. 그건 반드시 급성폐렴이 와요. 그래 가지구 급성폐렴으로 가구 마는데 그러면 나는 아초[애초]에 백혈병을 고칠 때에 급성폐렴에 대한 예방을 귀신같이 안하면 안된다.     그래서 그 예방은 충분할 거요. 그래서 지금두 어린 애기들 급성폐렴으로 죽을 땐 만능의 요법을 알구 있지만, 요 일전에두 여러 사람이 백혈병으로 죽어 가는 애기가 이 유명한 종합병원에서 모두 죽어 가는 거요.     그 부모들이 어디서 알구 쫓아와서 울고불고 사정하는 사람들 여럿 중에, 그 중에 시간을 다투는 급성폐렴이 있어.   병원에선 “오늘 넘기지 못하는 데 왜 빨리 퇴원 안하느냐?” 하니 퇴원이 문제 아니라 우선 생명을 구할 욕심으로 밤중에 내게 달려와서 문을 밤새 뚜드리기 매련이다. 그래 “이거 웬일이냐?” 하니까 “나도 이제는 말년이다. 아무리 상사람이래두 늙으면 별 수 없다. 근데 왜 이렇게 못살게 구느냐” 하니까 그 사정 이야길 해.     그래 들어오라고 해서 지금 그럼 빨리 쫓아 올라가서 이렇게 해라. 여기 지금 위생병원 앞에 휘경동에 기름 짜는 집이 있어요.   그 기름집만 내가 그 급성백혈을 고치는 기름 짜는 법을 알아요. 그래서 거게 가서 그렇게 빨리 짜 가지고 가 멕여라 하니 새벽에 그 애가 나았어요. 그래서 그 후에 내려와서 “깨끗이 나았습니다.” 하는 얘길 해요.     그러면 이렇게 급성백혈에 급성폐렴에 급성결핵에 세 가지다 이거라.   어린 애가 그런 세 가지에 걸려 가지고 숨넘어가는데, 이것이 급성폐렴을 고치면 급성백혈은 좋은 약을 먹었으니 머리가 숙이지만, 급성결핵은 급성폐렴 고치는 약은 백발백중이라.     이래 가지고 애기가 셋을 살린 것이 이 근자(近者)의 일인데, 그래서 “너 주소 성명을 적어 둬라. 내게 와서 전화로래도 어디서 전화 걸려 오면 서울 아무데 가면 이런 애들 있구 이런 애들 고친 부모 있으니 여게 가서 물어 보면 잘 알려 주니라. 그거 내게 와서 신세를 볶아 주면 어떻게 되느냐?” 그래서 주소를 좀 적어 둔 거 있어요.     그래서 이런 일이 계속되면 그런 사람들이 많이 알아 가지고 거게 가서 물어라. 나보다가 직접 경험자 아니냐, 그런 말을 해 가지구 앞으로 나도 좀 편하게 살아야겠다 이거야.   또 각종 암(癌)도 잘 나은 사람들, 완쾌한 사람들이 같은 혈액형이면 쫓아가서 물으면 잘 일러주니라.    전화가 밤을 자지 않구 와요. 그러니 그런 데다 일러줘야 하는데, 그런 데다 연결시키지 않으면 결국엔 내게 와서 괴롭혀.   내가 지금 그런 괴로움을 받구서 신세가 편하게 살 수 있느냐 하면 뭐인가 조금 불편한 점이 아직은 없다고 한다는 건 나두 과한 이야기겠지. 조금 괴로움이 있어요.     그래서 앞으론 많은 사람이 죽어 가면서 그 중에 기적으로 또 많은 사람이 살았는데, 그 사람들 주소 성명 전화번호를 알아 가지구 그쪽으로 이제는 연결해 줄까 하니까.     나두 꾀가 나는 거라. 꾀라는 건 뭐이냐? 약(弱)한 데서 오는 거라. 나두 젊어서 튼튼하면 밤을 새워 가면서 자신 있는데, 약해 들어오니까 꾀가 있어. 꾀를 앞세우지 않고는 어떻게 하겠느냐 하는 거라. 그래 여러분 앞에두 그 꾀를 부린다는 말이 지금 나와요.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2. 백설풍  백전풍 자전풍 등 만가지 피부병에 신약(神藥)인 해청밀약수(蟹淸密藥水)   게는 민물 것이라야 하고, 꿀은 토종이어야 한다. 새(新) 단지에다 음력 시월에 잡은 게를 좋은 재래종 꿀에 담그고, 단지를 잘 봉하여 땅속 6자 아래에 묻어 두면 게는 녹아서 맑은 물이 되니, 그 물은 독수(毒水)다. 일년 후에 꺼내어 약으로 쓰되, 앞의 약물 1냥에 백반(白礬) 1돈반을 두어(제독된다) 당처에 바르면 만가지 피부병에 특효하다.
    인산학구세신방
  •   제2부. 외 성 편   1. 백설풍(白屑風) 치료의 4가지 비방(秘方) 바람이 폐장(肺臟)에 들어가면 백설풍이 되니 두가지가 있다. 한가지는 양성(陽性) 백설풍이니, 사시사철 가루가 쏟아지는 것이요, 또 한가지는 음성(陰性) 백설풍이니, 여름엔 없어지고 겨울에만 쏟아진다. 백설풍 시초엔 흰가루가 콩알만한 자리에서 시작하고 몇 해 지나면 돈닢(백원짜리 정도)같이 되며, 밤이면 자리에 흰눈같은 가루가 떨어진다. 음성 백설풍은 머리카락 속에서 비듬같이 쏟아지다가 온몸에 퍼져서 여름이면 덜하고 겨울이면 더한다. 치료법 첫째, 사해유(四亥油) 해년(亥年... 을해(乙亥) 정해(丁亥) 기해(己亥) 신해(莘亥) 계해(癸亥) 등 해(亥)가 든해) 해월(亥月... 음력10월) 해일(亥日... 을해 정해 기해 신해 계해 등 해가 든 날) 亥時(亥時... 오후 9시반부터 11시반까지)에 잡은 돼지기름을 사해유(四亥油_라 하니, 양성 음성 백설풍에 여러번 바르면 낫는다. 치료법 둘째, 白, 紫檀香 백단향(白檀香) 2냥, 자단향(紫檀香) 1냥을 한데 두고 오래 달여서 온몸에 바른 후 유황 법제(硫黃法製)와 죽염(竹鹽)을 반반씩 섞은 가루를 온몸에 바른다. 머리는 약물로 감은 후 가루를 살살 뿌린다. 치료법 셋째, 사해약(四亥藥) 해년(亥年) 정월에 난 돼지새끼를, 옻나무껍질 말린 것(乾漆皮) 5근, 인삼 5근, 금은화(金銀花) 5근을 한데 두고 가루를 만들어 보리밥에 섞어서 시월까지 먹이라. 사료가 모자라면 더 만들어 먹이라. 음력 시월이 해월(亥月)이니 중순 해일(亥日)에 밤10시 반경 돼지를 잡아서 간을 생으로 먹고, 창자와 고기는 끓여서 먹고, 뼈는 오래 고아 두고 먹은 후 또 그것을 가루 내어 먹으라. 치료법 넷째, 뜸 뜸은 약을 복용치 않아도 신효(神效)하니, 백설풍 생긴 자리에 콩알 같은 뜸장을 한곳에 7장을 뜬다. 백설풍 생긴 자리가 백원짜리만하면 그 둘레를 돌아가며 한곳에 7장씩 뜨라. 그런 뒤 고약을 붙여서 구창(灸瘡... 뜸뜬 자리가 헐어서 생긴 부스럼)이 나게 하여 고름을 뽑아야 한다. 온몸에 퍼졌을 때도 위와 같이 하라. 음성 백설풍은 몸에는 뜸으로 치료할 수 있으나 머리는 곤란하니 백단향(白檀香) 2냥, 자단향 1냥을 한데 두고 오래 달여서 그 물로 머리카락 밑을 씻으라. 백전풍(白癜風)과 자전풍(慈癜風)도 둘레를 돌아가며 한곳에 7장씩 뜨고, 뜸자리에 고약을 붙여서 구창을 내어 고름을 뽑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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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조선 토종 닭.(계분백)
    조선 토종 닭.(계분백)       자연산 계분백...^^" 자연 방목     한국의 토종 암 닭.     좋은 계분백을 위해...^^"   ※ 더많은 자료는 ==신약의 세계=="계분백" 으로 들어 오세요.      더 많은 자료 가 있습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이미지 조선 토종 닭.(계분백)
    조선 토종 닭.(계분백)   자연산 계분백...^^" 자연 방목   한국의 토종 암 닭. 좋은 계분백을 위해...^^"
    신약의세계계분백
  • 도해 백봉 오골계 농원.(계분백 대량 생산) 도해 백봉 오골계. 신약의 세계 ☞☞계분백 으로 들어 오세요...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도해 백봉 오골계.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彼我同係 色素合成物 生死同歸 生在地上 死在空間  
    신약의세계계분백
  • 아무리 청백해도 형편 따라 해야.
    경찰에 들어가도 청백하고 있으면 제대로 영양 내서 먹지 못하니까, ‘근무 중에 과로로 죽었다.’ 그 얼마나 미개족이 정치하는 세상에, 과로가 어디 죽은 데 있소? 내가 젊어서 과로 많이 해 봤어요. 최고로 어려운 건 이 부두에 ‘무저까대기’라고   옛날에 일본 때 상선이 하나 들어오면 보름간 짐을 부려놓고 보름간 실어줘야 되는데 거게서 약질은 150근 매고 올라가기도 힘들어요. 장정들은 3백 근을 매고 올라가요. 그러니 거게서 일하는데 보름을 부리우고 보름을 싣고 배가 떠난 후에 며칠 쉬는 거요.   그 동안에는 24시간을 내 부치고 12시간을 쉬고 이렇게 일을 해요. 그건 일 중에 최고 어려워요. 그래도 거게서 한 70명씩 일을 하는데 과로해 죽는 사람 내가 눈으로 못 봤어. 전부 끝장 부리우고 다 실어서 배를 보내고는   불고기 집에 가서 갈비래도 구워서 며칠씩 좀 먹고 잠을 흠씬 자고 나면 또 좀 풀려요. 좀 풀리게 되면 주머니에 돈 다 먹고 빈 털털이. 또 그거 매고 올라가야 되잖아요? 그래도 그 사람들이 과로에 죽은 사람들이 하나 없어요.     이 얼마나 대갈통이 썩은 놈들이 정치하기에 과로로 죽었다면 그걸 과로에 죽은 줄 알아. 이런, 근무 중에 과로가 사람 죽는 법이 없어요, 저기 얼마나 머리통이 짐승 같으면 저럴까. 그 사람들 내용을 세밀히 조사해 바쳐라 하면 그 내용이 있을 거 아니오.   쥐꼬리만한 월급에 나가 도둑질은 못하고 식구들은 배를 곯고 부인은 바가지 긁고 애들은 울부짖고 그 사람이 어떻게 안 죽겠나? 응? 들어갈 적엔 배고파서 허리끈 줴어매고도 애들 쳐다보면 안타까우니까 난 먹고 들어왔소. 그러면 그 애들이래도 좀 더 먹을 수 있잖아? 아침엔 난 약속 있으니 나가면 아침 먹는다고 하고 나가고. 그러고 죽었으니 그기 잘하는 거요?     성인도 ‘여세추이’라고 아무리 청백해도 형편 따라 해야지. 그 청백리라는 거이 형편 떠나서 청백리 어디 있어요. 그래 가지고 처자를 버리고 죽어놓으면 그 잘하는 건가? 지금 요새 그 과로에 죽었다는 그 사람 자체가 나빠요.   아, 도둑놈 앞에서 청백리가 그거 무슨 소리요? 아 요새 그 국회의원도 그러고 높은 사람들이 전부 대통령 비서도 그러고 다 도적이 아니오? 세상이 들썩하는데 그게 지금 나타나지 않고 숨어 있는 것 때문에 그러지. 건 세밀히 조사해 봐요. 그 속에 도적이 얼마나 무서운 도적이 지금 살고 있어요. 그런데도 그 밑에서 청백리라고 그 어디 말이 돼요?     이게 너무 잘못되는 건 앞으로 김일성이 핵을 폭파하라는 신호같이 지금 돼 있어요. 원제고 김일성이 다 핵을 폭파해야 해결될 거 아니오? 이 무슨 놈의 나라가 이런 나라 있어요? 건 도리 없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미디어 이미지 계분백 인산선생님 말씀
    계분백.      
    신약의세계계분백
  • 아이들 어려선 올망졸망 세 아이 데리고 어디든 못 가는 곳 없이 쏘다녔건만  아이들 커가니, 학원 과외니  공부 핑게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이 쉽지 않다. 어제 일요일도 고 2 둘째 아이는 수행평가로 집에 두고  대학교 다니는 큰 아이와 중3인막내 아이를 데리고  아이엄마와 함께 장성 백암산 기슭에 자리 잡은 천년 고찰인 백양사를  새벽5시 반에 서둘러 출발을 하였다. 여행경험으로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을 여유롭게 보기 위해선  남보다 더 부지럼을 떨어야 하기에  달콤한 새벽잠을 깨워 어둠을 헤치고  광주를 출발하여 백양사를 향했다. 차 속에서 먹는 김밥 한 줄에 아침을 대신하고 동터 오르는 아침 여명을 느끼며  새벽에 도착한 백양사는 우리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새벽 안개와 더불어 붉게 타르는 단풍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모여든 사진작가들과  불가신자들 틈에 백양사 너머 약수암까지 가파른 산행을 하면서 탄성이 절로 나오는 가을 절경에 셔터를 누르며   구슬땀을 흐르며   올랐던 약사여래 불 앞에  아이엄마와 함께 삼배를 올리며  이번 도해 가에서 심혈을 기울린 신약 오핵단과 더불어 건강을 되찾기를 간절히 기도하였다. 백암산을 하산 하면서 단풍절경으로  유명한 백양사에서  내장산으로 넘어 가는 산 속 길의  아름다움을 알기에  막내 과외시간 때문에 서둘렀던 가을여행길을  접고 욕심 내어 마음을 접어 막내 아이만 백양사 버스터미날에서  집으로 보내는 야속한 부모(?)가 되기로 하고  슬그머니 속내를 이야기 하니 막내 녀석이 더 신이 난다. 홀로 버스 여행을 하고 싶다나.... 이 녀석 꿍꿍이 속을 헤아리니 넉넉한 여유돈도 챙기고 호가심 발동이겠지 터미날에서 버스표을 끊어주고 비상금과 함께 집으로 떠나 보내는 막내의 뒷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커가면서 하나 둘 떠나 보내는 심정을 미리 경험한 것 같았다 , 군대 보내는 부모 심정이 이럴까? 백양사 입구에서 내장산 가는 길은 정말 아름답다. 가는 길목 사과 밭에서 서리 맞은 사과 한아름 사고  속이 보랏빛 나는 고구마도 샀다. 얼마 전에는 비 오는 날 아이들과 함께  이 곳 사과 과수원에서 직접 따서 먹는 사과맛에 반해, 맘씨 좋은 노 부부에게  푸성귀도 사고 덤으로 받는 인정에  이 곳 농장의 식구가  된 듯 싶다. 핏 빛 단풍 터널 속을 지나 듯  백양사에서 내장사 입구까지 가는 길은  언제 가도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다, 아침이 되어 가면서  서울 방향에서 들어 오는 내장사 입구쪽에서  오는 차량행렬이 장난이 아니다. 오랜 여행 경험으로 이 곳을 빠져 재빨리  차를 돌려 정읍 입구에서  쌍치고개를 넘어 담양 추월산으로 향했다. 담양호와 금성산성에 둘러 쌓인 웅장한 바위가 장엄한  추월산... 정상에 자리한 보리암자까지 가파른 비탈진 등산로는 경사가 심해 바위 사이 사다리를 의지하며 동아줄에 매달려 열심히 따라오는 큰 아이와 아이엄마가 대견하였다. 아슬아슬한 등산로를 따라 약 한 시간 반을 오르니 확 뜨인 정상이 우리 가족을 반긴다. 보리암에서 들이키는 시원한 약수 한 사발에 흐르는 땀을 씻고 양지바른 곳에서 먹는 꿀 맛 같은  점심식사, 오르는 길이 있으면 내려 가는 길이 있지 않은가~! 가을 억새가 제법 사납게 부는 가을 바람에  흐트러지게 하늘거리는 늦가을 날, 백양사에서 내장산까지 그리고 다시 쌍치재(칠보계곡 )를 넘어 추월산  정상까지   성숙한 여인처럼 완연한 가을을   가슴에 안아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이곳에서 1년반 동안 단전 호흡 공부 하던곳.한달 생활비 1만원.....^^"  아들아 모하니.  태백 동점동 구문소(용이 나온 소(沼)  용소(龍沼)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4) 간암. 백혈병약 -- 벌나무. 노나무
    4) 간암. 백혈병약 -- 벌나무. 노나무  벌나무는 생기(生氣). 길기(吉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 = 木星)의 별정기를 응애 화생(化生)한 물체이므로 벌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세성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  간암. 간경화. 간옹. 간위. 백혈병 등 일체의 간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선 주로 계룡산 일대에서 자라는데 약용으로 쓰기 위해 마구 뽑아가버린 까닭에 광복 이후부터 급격히  줄어들어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깊은 산에서 벌나무를 간택하려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수양 깊은 사람이 청명(淸明)한 밤에 산위에서 밤을 지새며 목성(木星 = 歲星)의 정기를 관찰하면 유독 푸르스름한  기운(목성 정기)이 짙게 어려 있는 나무르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이 곧 벌나무이다.  나뭇가지를 꺾어 낮에 잘 살펴보면, 잎은 노나무 잎에 비해 조금 작고 더 광채가 나며 줄기는 약간 짧다. 나무껍질은  노나무 껍질과 같고 재목은 오동나무와 흡사하며 노나무나 개오동나무가 결이 거친 데 비해 벌나무는 결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노나무와 개오동나무도 세성 정기가 왕래하나 희미하며, 형혹성(熒惑星)의 독기, 즉 불그스름한 기운이 함께  왕래하므로 약용하면 체질에 따라 혹 약간의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벌나무는 전혀 독성(毒性)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이든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약재이다. 벌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淸血劑)이며 이수제(利水劑)이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뿐 아니라 수분배설이 잘 되게 하므로 간의 제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이는  것이다.  잎과 줄기. 가지. 뿌리 등 모든 부분을 다 약으로 쓰는데 하루 1냥(兩 = 37.5g)씩 푹 달여 두고 아침 저녁으로 그 물을  복용한다.  벌나무는 극히 희귀하여 구하기 어려운데 구할 수 없을 때는 노나무를 대신 쓰면 거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양(少陽) 체질 즉 혈액형이 진성(眞性) O형인 사람은 부작용이 따르므로 주의해야 하며 다른 체질도 노나무를  쓸 때는 처음에 조금씩 쓰다가 차츰 양(量)을 늘리는 것이 안전하다.
    인산학신약
  • 16. 지렁이(地龍)가 수백년 묻으면
    16. 지렁이(地龍)가 수백년 묻으면  지렁이는 수정체(水晶體)이다. 지렁이(地龍)가 수백년 묵으면 신충(神虫)과 흉충(凶虫)으로 변한다.  몸은 푸른색으로 변하고 목에는 푸른 띠를 두르며 푸른빛은 서기(瑞氣)한다.  그 중에도 선(善)한 것과 악(惡)한 것이 있다.  선한 것은 1천년후에 지구의 사신(使臣)인 신룡(神龍)이 되고 악한 것은 이무기로 변하여 벼락을 맞아  강철(强鐵)이 된다.  그러나 이무기의 영(靈)은 계속 남아서 모든 영의 길을 가로막기 때문에 다시 벼락을 맞게된다.  그리하여 지구상의 영(靈)은 대소(大小)를 막론하고 천공(天空)에 모이게 되는데 총칭하여 하느님이라 한다.  천상의 신과 지상의 만물이 모두 지구의 영력(靈力)의 가호로 존재하니 하은(下恩)이다.  임(主靈)은 존재한다는 뜻이니 하은님이다.  그러므로 지구상의 모든 영을 지휘하는 신룡(神龍)은 지구의 은사(恩師)다.  지렁이가 수백년 묵어서 신충이나 흉충이 되기 직전에 혹 허약한 사람의 영(靈)을 그의 강한 영의 힘으로 흡수하면  사람의 육신은 고허(古墟)해진다.  이때는 백회혈(百會穴)에 콩알만한 뜸장으로 30장을 뜨고 중완혈(中脘穴)에 7분가량 타는 뜸장으로 10장을 뜬다.  그러면 강한 자극과 인력(引力)으로 신경이 회복되고 전신의 온도가 극강해지며  장중(臟中)의 신궁(神宮)이 튼튼해져 영군(靈君)이 환궁(還宮)하게 되므로 고허가 풀리고 소생한다.  그리고 혈액형에 맞춰서 보약을 복용하여 원기를 회복시켜 주어야 한다.
    인산학구세신방
  • 이미지 서울 회원님들과 백선우님
    서울 백선우 님 가족.  대조영 촬영지(문경 새재)  서울 회원님들. 앗~~~수현아.  
    증득의장도해사진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