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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으)로 총 95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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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목태 죽염간장 제조법, 적용
    ●만 가지 주사를 놔도 되는데 처음에 많이 놓게 되면 아주 전신에 열(熱)이 불같이 되더래요.  그래서 위험하다 말해도 절대 안 죽는다, 위험하지 않다. 사람 먹는 간장이 사람 죽이겠느냐?  그래도 불덩어리 같아 가지고 고생 좀 했대요. 그래서 조금씩 처음에 링거 같은 데 한 반cc, 1cc 섞어서는 아무 흔적 없어요. 상당히 효과는 빠르고 부작용이 없어요.  그런데. 섞는데, 처음에 혈관에 주입할 적에 서서히 힘을 쓰게 해야지 갑자기 뭐 전신이 불덩어리 되게 해 가지고 사람 골병 들이는 건 미련한 거고. 그런 미련은 없도록 하고.  또 먹을 적에 한 곱뿌 쭉 마사면 반은 죽어요. 그 알코올 기운이. 정신은 마취되고 육신은 불덩어리 돼요. 그렇게만 안 하면 조금씩 조금씩 맛을 봐가며 병 고치는 덴 신비의 약이라.  그래서. 만 가지 암(癌)에 안 되는 데 없어요. 안 되는 데 있으면 그걸 내가 전하지 않아요. 죽염만 그대로 두고 있지. 이건 죽염보다 무서운 약이오. 그래서 전번에 그걸 일러 줬고.  고걸 경험이 없어 가지고 너무 시간이 오래든지 너무 두껍게 하고 너무 덥게 해 가지고 부패하든지 그러지 않으면 곰팡이가 심하든지 이건 있어선 안돼. 그저 진이 나면 돼요.  그 진을 써먹는 거니까. 진이 약이고, 콩을 쓰는 거 아니에요. 콩은 된장으로 나가요.  그래 내가 그걸 일러주는데, 경험을 다 했어도 지금 와서 처음 듣는 거고 세상에 모르는 걸 하니까 자연히 처음에 실패한 사람이 더러 있어요. 거 실패하고서 다시 해보니 된다는데, 아예 진이 조끔 제대로 나는 때 얼른 말리어야 돼요.  실패하지 않아요. 아무리 두꺼워도 실패는 안 해요. 건 누룩이니까, 누룩하고 반죽한 거라.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빨리 떠요. 그러니. 두껍게는 하지 말고 얇게 해도 그저 진이 나면 얼른 말리어야지 곰팡이가 나도록 두지는 말아요. 효소가 메주에 좋은 거지만 그 속에도 불순물은 있어요.  진이 약간 나 가지고 제대로 된 상 부르면 불순물이 전연 없어요. 그거이 묘한 약물인데.
    신약의세계사리장
  • 서목태 죽염간장 제조법, 효과
    ●진(津)이 약간 나면 거, 아주 잡아당기면 소춤[침]같이 흘러요. 진이 나와. 그 진이 어느 정도 좀 나오고 곰팡이 생기기 전에 그 진이 얼추 나왔으면 얼른 내다 말리어야 돼요.  얼른 내다 말리게 되면 고 진이 뭐이냐? 서목태 속에 있는 모든 약성(藥性)은 거기 따라 나와 있어요.   고게 이제 분자낭(分子囊)에서 이뤄지는 분자(分子), 거 이제 이뤄진 세포인데 그 세포를 우리가 완전히 이용하는 거요 그래서 진이 어느 정도 나오면 얼른 내다 말리어야 돼요.  그걸 말리어 가지고 그걸 분말(粉末)하게 되면 며칠 내에 간장 나오고 통째로 하게 되면 한 달 이상 둬 가지고 간장을 우리면 그 콩은 된장이고 거기서 나오는 분자낭에서 얻은 분자는 그게 신비의 약성이라. 그 신비의 약성을 내가 하라는, 책에다, 전번에 말한 고대로 해 놓으면 이것이 무에 되느냐? 누룩이 들어갔어요. 개량누룩이지.  누룩이 들어갔기 때문에 술은 안 되고 장은 돼도 여게 알코올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먹으면 알코올 기운이 머리로 화끈하고 올라가는 거, 먹어본 사람은 다 알아요.   화끈하고 올라가면 거기서 분자낭의 수정체(水晶體)는 병을 따라서 아픈 부위에 싹 쓸어 내려가서 집중해요. 그래서 내가 어려서 늑막염에다가, 옛날 늑막염이 아니에요.   내종(內腫)인데, 내종이라고 하는데 그 내종 병에 다가 그걸 한 숟가락 두 숟가락 자꾸 멕이니까 머리에 화끈하게 올라갔다가 그 누룩 때문에, 주정(酒精) 힘으로 올라갔다가 뇌에서부터 선연(鮮然)히 늑막으로 집결하더라 이거야. 집결하더니 며칠 후에 싹 아물어 붙었어요.  그 후에 여러 가지 병에 해보면 관절염은 그 류머티스 관절염은 옛날 말로 학슬풍(鶴膝風)인데 무릎에 물이 아주 많이 고여 가지고 띵띵 부어요.   그래서 학슬풍에 먹여 보면 싹 내려가 가지고 얼마간 있은 후엔, 자주 멕이면 그게 싹 염증이 가시고 고름이 생겼던 것도 가시고.   또 골수암에도 해 봤어요. 다 돼요. 그래서 앞으로 화공약으로 인류가 멸하는 시기에, 미련한 인간들 속엔 더러 살기도 해야지 다 죽는 걸 모른 척 할 수도 없다고 해서 전번에 일러준 거요. 이젠 어차피 위기가 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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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목태 죽염간장 제조법
    ●서목태라는 콩나물 콩, 그 분자낭에 대해서 신비는 상상을 초월해요.  그 상당한 신비요. 그게 뭐이냐?  거 시커먼 기장, 그 시커먼 기장을 거서(秬黍)라고 하는데 그 시커먼 기장의 신비와 마찬가지로 이 서목태의 신비는 인간의 생명을 위해서는 더 이상 없어요. 그걸 키울 때 어떻게 키우느냐?  우선 유황을 비료 보다간 조금 더 쳐야 돼요. 유황을 비료보다 더 치고 거기에다가 비료를 하고 심으면 그러면 알갱이 잘아도 조금 더 크고 수확이 많아요.   그 수확이 많으면 그 콩이 다 큰 연[연후]에 거두게 되면 그 알맹이를 삶아 가지고 메주 쓰는데, 그 알맹이를 오래도록 삶으면 그것이 완전히 퍼지는데 그 퍼질 적에 이상한 김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허연 김이 쏟아져 나오다가,   다른 김은 물이 다 줄어들 때에 누런데 이건 물이 줄 때에 붉은 기운이 누런 기운과 합쳐서 나온다.   거기에 신비를 표현하는 거고. 그래 나올 적에 누런 기운이 어느 정도까지 나오면 물이 다 말라붙을 때인데‥ 물이 말라붙을 때에 솥에다가 귀를 대고 들으면 바작바작 소리가 나요.  그때 불을 바짝 치우고 오랜 동안 뜸을 들이면, 밑의 물은 바짝 말랐고 그 중간 지점에 있던 수분이 스루스루 다 없어지는데. 그런 후에,   그건 몇 시간 있어야 되니까. 뜸을 푹 들이고 난 뒤에 그 콩을 누룩으로 슬쩍 반죽해 가지고 띄우는데, 그 누룩은 어떤 누룩이냐? 물론 밀가루겠지.   그 밀가루에다가 우리가 쌀로 술을 해 가지고, 아주 좋은 전내기[물을 조금도 타지 않은 순수한 술]가 있는데 그 전내기는 25°에서 30°[알코올 도수] 가는데, 그 전내기 술을 가지고 반죽해요. 그 술을 가지고 반죽해서 띄우면 실수 없이 잘 뜨고 곰팡이 전혀 없고 곱게 뜨는데.  그 누룩이 뭐이냐? 밀가루는 밀가루고 전내기는 쌀로 빚은 술인데 그거이 뜰 적에 그 효소(酵素)라는 거이 생기는데, 곰팡이 인데. 효소가 생길 수 없고 그 곰팡이는 영양소로만 화(化)해 있다.   그래서 노오랗게 떠 가지고 냄새를 맡으면 아주 고소해요. 이것이 완전무결한 누룩이라. 그게 진짜배기라.   그 누룩을 말리어 가지고 분말해서, 그 서목태 콩으로 삶아서 만든 메주를 그걸 가지고 가상 쌀 한 말에 술을 하게 되면 누룩이 얼마 든다.  그걸 계산해서 비슷이 넣으면 그 빨리 떠요. 얼른 띄우는 건데, 둘 다 사람 몸엔 상당히 도움이 되는 거고. 그래서 띄울 적에, 그 아끼바리 같은 볏짚은 돼요.   이 통일 볏짚 같은 건 상당히 나쁘니까. 볏짚을, 30℃ 온도를, 구들을 맞춰 가지고 온돌에다가 볏짚을 깔고서, 거기다 여섯 치 가량 두껍게 펴놓고[콩을] 그게 내가 세상에서 개발한 개량메주 법이오.  이번 세상엔 그거 없이 사람 살릴 순 없어요. 그래서 이제 위에다가도 볏짚을 조금 깔고서. 그리고 지금은 좋아요. 옛날엔 없어서 종이에다가 밀을 먹여서 했지만 지금은 비닐을 덮고,   비닐이 아무리 화공물질이래도 그 위에 갑바[천막] 덮고 그러고 두꺼운 요나 이불 덮어서 흠씬 띄우면 그 흠씬 띄우는 동안에 효소가 발하니까. 그 효소는 순전히 영양소지. 건 곰팡이 아니라. 곰팡이래도 영양곰팡이라.  이런데 이것이 한 사흘쯤 있다가 열어보면 흠씬 떠 가지고 아주 진짜 메주 잘 뜬것처럼 진이 나요. 그런데 아주 진이 잘 나도록 제대로 폭 뜨면 냄새도 아주 고소한 내 나요.   그게 아주 잘 뜬 연에[연후에] 사흘이면 되고 사흘 더 되면 나흘이면 끝나는데 그 메주를 바짝 말리어요. 바짝 말리는데, 그 바깥에 갖다 펴놓으면 태양에 바짝 마르는데, 말리어 가지고 분말 하면, 제분해 놓은 거지? 분말 하면 그걸 두고   죽염간장을 가지고 간장을 담그는데, 장을 마는데. 죽염간장을 만드는데 죽염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집오리, 술간장 한 동이에 집오리 두 마리씩 둔다.  건 터러구[털]는 뽑고 창자의 똥을 깨끗이 씻고 발도 깨끗이 씻어 가지고, 더러운 껍데기는 싹 벗기고서 깨끗이 씻어서 몽땅 넣고 솥에다가 한 열두 시간 이상 고아 놓으면 거기에 살은 전부 죽이 된다.    그럴 적에 이제 간장 한 동이에 마늘을 한 접을 넣는다[강연 후 1991.10.1 마늘 한 접을 두 접으로 정정했음] 마늘 한 접을 까서 넣고 같이 끓이면 마늘이 먼저 죽이 되지만 괜찮으니까, 오리고기도 죽 되고. 그런 연에 그걸 기계로 꼭 삼베자루에 넣어서 짜 가지고 그 물을 두고 서목태간장 담그는 거야.  분말한 가루를 거기다 넣고 그 물을 소금 몇 되에 간장 한 동이 되느냐? 그걸 부인들은 아니까. 난 지금 잊어버렸어. 이야길 잘못하면 많은 웃을 거리 되니까 건 많이 해본 부인들이 지금 살고 있는데, 간장 한 동이에 소금 몇 되 들어가면 쉬가 안 나도록[파리 알이 안 슬도록] 짜다. 그렇게 쉬가 안 나도록 짜야 되요.  그렇게 해 가지고 솥에다가 몇 시간 푹 달여 가지고 퍼 두고. 그것은 이 원자병보다도 더 무서운, 앞으로 핵병(核病) 고치는데 있어야 되는 거야. 누구도, 머리가 하늘님보다 더 밝아도 그 병에 들어가서 그거 없이 산다? 그건 잠꼬대야. 돼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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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목태죽염간장===
    ※서목태죽염간장.  그것[죽염간장]은 이 원자병보다 더 무서운, 앞으로 핵병(核病) 고치는데 있어야 되는 거야. 누구도, 하늘님보다 더 밝아도 그 병에 들어가서 그거 없이 산다? 그건 잠꼬대야. 돼도 않아. 그런 간장을 담아 가지고 그 간장의 힘이 피부암은 피부암, 뭐 입 안이고 목이고 뱃속이고 육신의 암은 전부가, 뼛속의 암이고, 그걸 먹을 적에 아침∙저녁 뭐, 공복 어느 때고 할 거 없이 숟가락으로 조금씩 떠먹는데. 그거이 된장 나온다? 그 된장도 약은 분명하겠지. 또 그 가루를 가지고 고추장 담가도 약이 되겠지. 죽염으로 하면. 이런 게 간장이라.  ※서목태죽염간장 2.  원자병 걸리는 건 못 고치는 정도겠지만 핵병 걸리면 못 고치는 것보다 전신이 녹아 가지고 뼈만 하얗게 죽어 나가는 걸 사람이 본다. 그 시기가 오는 줄 알면서, 지금부터, 지금 오고 있으니까. 그걸[죽염간장을] 전해 가지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죽으면 되는 거고 죽기 싫은 사람은 받아들이는 거야. 지구에 사는 사람 치고 저 죽는 걸 외면하고 죽을 라고만 할 사람은 없어요. 몰라서 실행을 못하는 거. 알기만 하면 덤비는 게 인간이라. 급할 적에 급한 줄 알면 달려들어요. 그건 인간의 피할 수 없는 사실이라. 그것도 자연이라. 이러니 만약 거기에 뭐이 있느냐? 죽염을 그렇게 해서 죽염간장 가지고, 서목태죽염간장이지? 이걸 가지고 만병통치는커녕 귀신이 사람으로 변할 수도 있을 거요.  ※서목태죽염간장 + 죽염․마늘 .  (죽염+마늘) 알약을 만들어 두고 항시 복용하면서 죽염간장을, 그 서목태죽염간장 이니까 계속 먹으면 앞으로 핵병(核病)에 걸릴 일도 없고 핵병 시초엔 무조건 나아요. 그렇지만 핵병 악화된 후엔 뭐이고 없어요. 뜸떠도 안돼요. 최고의 치료법이 통하지 않아요. 내가 지금 죽어 가는 사람 여럿을 보고 “중완∙단전에 족삼리까지 떠라” 해도 못 고치고 죽었어요. 그건 아무 것도 통하지 않아요. 그건 핵병인데. 전신 살이 전부 독이 뻗쳐 가지고 싹 녹아 죽는 건데‥
    신약의세계사리장
  • ※자연은 오늘까지, 오늘까지 건들지 않아도, 내가 도와주지 않는다고, 자연은 나쁜 건 자연히 없어져요. 모든 독극물은 독극물대로 팽창하고 생물은 생물대로 살아가고, 살아가게 돼 있으니까. 나는 고걸 이용하는 것만 알으켜 주면 된다 이거라. 천하 사람은 내 덕 보게 돼 있으니까 간단하거든. 그런데 이번 간장공장 틀림없이 됩니다. 하늘이 무심(無心)치 않아요. 하늘은 회회(恢恢)거든. 그렇지만 하늘은 다 덮어요. 안 덮는데 없거든 빠져 나갈 수 없어요.(天網恢恢 疎而不漏) 죽염. 제약회사 되고 간장공장 되도 다 돼요. 산에 초목이 무성하게 되면 산짐승만 좋은 게 아니요. 가축도 좋아질 게 아니오? 그래서 귀신하고 나하고 친할 수 밖에 없지요. 귀신이 돕는데 천우신조(天佑神助)를 받는데 안될 이 없잖아요? 거 모두, 가짜들은 어느 때 가면 절로 없어져요. 그런데 함께 나가야 돼. 처음에는 이불독식(利不獨食)이야. 되는데. 된다는 거 알면서 조급할 거 없거든. 욕속부달(欲速不達), 절로 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서목태 간장을 간암환자한테 먹이면 좋겠습니까?  ※할아버님. 서목태 간장, 아무데도 좋지, 간암뿐이겠니? 내가 먹어 봤거든.  두 숟가락 먹으니 창자가 뒤집히더니 머리에 올라가서 심장에 내려와.  온도(溫度)가 핀데 서목태 간장은 고대로 피가 되는 염도거든. 피가 바로 되는데, 새피가 되는데 새피 자구 나오면 피는 맑아지고 피맑고 안낫는 병 없어. 아무 데고 좋아.  되놈은 장을 여름에 담거든. 여름에 담으니 구데기가 한 몫 보거든. 여름에 장을 말면 소금 더 뒤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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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신 전체의 진찰을 어디를 중심으로 하느냐? 뇌거든. 12장부의 뇌가 다 따로 있는데.  서목태에다 좋은 주정써서 감로정 울궈내면, 그게 간장이라. 먹기만 하면 주정을 따라 뇌에 올라가거든.    간장의 약성은 내려가고, 수정(水精)은 내려가. 뇌에 올라가면 5장뇌의 중심부에서 5분 한바퀴 10분 두바퀴, 5분 10분이면 진찰은 끝나.   진찰이 끝난 뒤에 모든 약성이 당처로만 싹 내려가.  싹 내려가 치료하고. 세밀히 생각해 보면 귀신도 그 이상은 못해. 모든 과학이 동원해도 할 수 없는 걸 간장이 하거든.  그래서 어려서 실험해 보고 귀신은 귀신이구나. 내가 귀신인데 사람처럼 살다가 인간 취급 받을 수 없거든. 난 사람처럼 살도 못하고 살아서 인간 대우 받을 수 없는 건 내가 잘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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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목태 간장이 지구 생기고 처음 아니오? 누가 날 믿어줘. 함양서 하는 거이 처음이지? 거 너무 미숙해.  수확기에 가서는 삶아지지 않아요.  햇콩이 나올 때쯤 되면 묵은 콩은 삶아지지 않아. 영양가가 그만큼 줄어든거요.  수확해서 햇콩 바로 삶으면 잘 삶아지고 영양가도 완전해.  또 황토에서 나온 놈이 좋고. 유황을 흩치고 키워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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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속으로(간장)
    ※간장도적은 망한다고 예로부터 말이 있어.  절에서도 장 담그는데, 간장에 술기운 많으면 절같으면 구렝이 무척 들어가요.  술을 먹느라고 술냄새 맡고 간장 독에 기어올라 들어가 독속에 빠져죽어요, 망사를 안해놓으면 산에다 술해놓고 구렝이 많이 빠져죽어.    산골 동네 간장 다 먹고나면 구렝이 뼈 독바닥에 있는 거 댓마리나 돼요.  절에 중들이 간장독에 구렝이 빠져죽었으면 말하나? 먹은 사람들이 모두 다시는 절에 오지 않을 건데.  산삼이 시효(時效)지나서 냄새나면 구렝이 먹어버려. 겨울에도 첫째 돼지가 먹어버리고. 시효는 삼마다 달라요.   천년 가는 것도 있고, 어쨌든 종말은 썩어, 둔갑은 해도 썩어. 인간으로 둔갑하는 거 예로부터 있다고는 해도 난 못봤어.   마곡사에 가게되면 여우는 있어, 사람으로 둔갑해 가주고, 장보러 가. 종일토록 장보고 가다가, 어디 가느냐고 물으니, 난 요 위에 동네 갑니다, 요 위에는 집이 없데요, 여러 사람이 속았어. 한 번은 눈치채고 사람들이 끌고 들어와서 잡아매려고 개목거리 찾는데 여우 돼서 얼른 가버리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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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목태 죽염간장 맨 처음 언제 만들어 쓰셨습니까?  ※해방후에 바로 죽염간장 만들었지. 많은 사람 구하는 건 지혜. 한 사람 구하는 건 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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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독 양달에 둬서 태양에 졸이다가 한 달 뒤 걸르면, 대번 소나무 장재겡 폭 끓이는데 바로 졸이면 수분이 완전 배합 전이고, 수분 증발되는데, 달이게 되면 합류하는 불순물이 열에 제거되니 불순물이 팽창한 후보다 즉시 졸이는 게 유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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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묵은 간장 위염, 위궤양, 소화불량,에 식전에 한술씩 먹으면 나아요. 이탈도 그러고. 간장(말)적에 대번 쫄여야 돼요. 변질이 되는 법이 없어요. 얼굴에 기미 뭐 나고 이런 거 서목태 간장 먹으면 피부 고와지는 데 최고요. 검버섯 피부병도 그러고. (탈영병과 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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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목태藥 간장(사리장) 혈관에 주사
    ※서목태 간장 혈관에 주사하면 피가 달라져. 혈관주사는 천천히 해야 돼. 포도당 500cc면 3cc정도 섞어 놓거든. 간장이 혈관에 들어가면 가열(加熱)되거든.   밖이 오싹하지. 몸엔 열이나고, 한참 있다가 열이 나는 건 그 사람 피 속에 불량피가 있었다는 증거, 금방 밀어낼 힘이 안되니까, 밀어내는 시간이지. 10분 20분 시간이 걸리는 건 콜레스테롤치 25, 혈당치 10, 요산치 25가 낮아진다거든. 이유가 그거야.   간장은 바로 피가 되고 피를 맑히거든, 배 사과 같은 양을 섞으면 사과가 앞서는데, 배는 과일의 청량음료, 사과는 영양가 높아요, 그런데 배에는 고기가 녹으니까 소고기 체한데 배 제일 아니오? 개고기 체한 데 살구, 하잖아요? 고 불량피에는 서목태 간장, 감로수 주정이 젤이거든, 죽은 피 썩은 피는 감로수에 밀리니까, 불량피 밀려나면 병은 물러가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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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목태 간장은 감로수하고 주정, 둘 힘인까 육두문자로 전부 물과 불이거든. 공기중에 불 없고 물이면 습이고, 물 없으면 타 죽어요.  불속에 감로수와 똑같은 건 전류라, 원료는 물인데.  전류는 무한히 이동속도가 빠르니까 태양에 있는 열이 합성돼 와요. 김 자체는 보이지만 가벼우니까 올라간다, 부처님 무게는 없을 거다, 체(體)는 남아 있다.  보이지 않는 체(體)는 기(氣). 기체(氣體)는 물건은 물건이야.  음성(陰性)으로 돌아가면 보이는 우선(右旋), 양성(陽性)으로 돌아가면 안 보이는 좌선(左旋). 각자(覺者)는 확실한 단계고, 과학은 윤곽도 잡히지 않은 건데 과학은 귀신을 모르거든.  귀신은 크다하면 이산이수(移山移水)하는 거 있고, 귀신이 작으면 혼자서는 못 댕기고 어데 붙어서 댕기는 것도 있고. 산신(山神)도 수만종인데 웃층 얻었다 하면 밑은 다 이용하는 거라.  정(丁)은 육정(六丁)인데 남방(南方)은 오(午)고, 오정(午丁)이니까 정미(丁未), 우주의 주장신이 오(午), 남방 오정(午丁)은 육정육갑 도신장(六丁六甲 都神將)이니까 최고의 힘이지, 이산이수(移山移水)하고. 다른 건 다른 신은 이산이수 못해요. 다른 신은 이산이수 할 힘이 없거든.  이 산을 태평양에 옮겨놓라 하면 육정신 육갑신(六丁神 六甲神)보다 더 강자 인간에는 없어요. 산보다 더 배암이 산에서 산다, 고 한번 판단해 보면 알아요, 있을 수 없잖아? 황제 때 술객, 뇌공 기백인데 명사가 있어요. 치우는 동방사람, 아주 고약재이라 안개 속에서 1초도 못 나가게 만들거든. 작 지남거 살(作 指南車 殺)치우. 그때 명사(名辭)야, 육정(六丁)이란 말. 지남거의 남(南)은 오정(午丁)이야.  갑을병정(甲乙丙丁)이 그때거든. 감로수는 어름위에서도 끓어요. 언제든지 부글부글 하는데 바다하고 강하고 만나는 데 거품뭉치를 뱃사공이 먹어보니 틀림없더라거든. 몸에 있는 염분도 고만치 줄지. 예로부터 나뭇잎 필 때 장말지 말어라, 맞추면 너무 짜고. 호흡자체가 염분이오. 소변만 아니고.
    신약의세계사리장
  • ※서목태 간장은 절대 문둥병이 생기지 않아요. 어릴 때 멕이면 문둥병이라도 나아요. 문둥병, 토성분자(土性分子)의 결함에서 오는데 서목태 속의 감로정이 고걸 메워주거든. 내가 안 일러주고 안 먹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일러줘서 안 먹는 건 할 수 없는 거. 획죄어천무소도얘(獲罪於天無所禱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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