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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약원방(御藥院方
      의방유취로 되살아난 元나라 宮庭秘方 이 책의 원간본은 元나라 許國楨이 至元 4년(1267)에 펴낸 것이지만 이미 亡失된지 오래이다. 혹간 1338년에 처음 간행된 것으로 적힌 책도 있으나 元代에 사용됐던 至元 연호(1264~1294, 1335~1340)가 같은 조대에 두 번 사용되었기 때문에 서력기원으로 환산할 때 착오를 일으킨 결과이다. 저자의 활동시기가 원나라 헌종~세조 연간임을 고려하면 1267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아울러 이 책이 우리에게 전해진 것은 고려시대일 것으로 여겨지는데, 세종12년(1430)에 이미 醫科取才 考講書로 지정된 것으로 보아 조선 초기부터 중시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 「醫方類聚」 引用諸書 가운데 하나로 많은 내용이 채록되어 비중이 높은 인용서로 활용되었으며, 「향약집성방」이나 「동의보감」에서도 적지 않게 인용하였다. 전서는 11권 5책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조선판은 ‘癸巳新刊御藥院方’이라는 표제로 되어 있다. 원판을 복간한 것으로 알려진 조선 중간판(갑진활자 인본)이 현전하는 가장 오래된 판본인데, 일본에 전해지고 있다. 또 ‘新刊惠民御藥院方’(24권)으로 이름 붙여진 을해활자 인본은 高鳴이 지은 御藥院方 原序에 許國楨이 교정을 보았다는 ‘御藥院壬寅所刊方書板’으로 추정되어 기록상 1246년에 펴낸 이 책의 祖本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오늘날 이 중국 황실 비방이 살아남게 된 것은 오로지 조선의 의학서 출판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하겠다. 아쉽게도 오늘 소개하는 것은 조선판 「어약원방」을 저본으로 1798년 千賀芳久가 일본에서 다시 활자 인쇄한 것인데, 이것이 오늘날 중국과 일본에 가장 널리 보급된 것이다. 그런데 이것 역시 「의방유취」를 聚珍板 木活字로 복간할 때와 마찬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중국의 교점본도 「의방유취」 안에 인용된 ‘어약원방’의 내용과 대조하여 교감하였으니 이래저래 이 책의 전승에 조선의방서가 절대적인 기여를 했던 것이다. 御藥院은 원래 송나라 때 처음 설치된 궁정의약 전담기구로 金, 元에서 그 제도를 그대로 이어받아 존속되었다. 宋代 唐愼微가 펴낸 「經史證類備急本草」의 ‘所出經史方書’에 이 책의 이름이 보인다. 따라서 송대에 이미 ‘어약원방’이 존재했었지만 지은이나 그 내용은 따로 전하지 않고 元代에 이르러 許國禎이 누적된 어약원의 처방들을 정리하여 처음 펴낸 것으로 보인다. 저자인 許國楨은 經史에 두루 능통한 인물이었지만 의술에 더욱 밝아 쿠빌라이가 태자일 때부터 의약을 侍奉하였으며 雲南 정벌에 종군할 정도로 총애를 받았다. 그의 조부와 부친이 모두 지방장관을 지냈지만 의약에 밝은 인물이었고 그의 어머니 또한 황후의 병환을 돌보았으며 훗날 그의 아들 또한 태의원에 근무할 정도로 온 집안이 의술에 정통하였다. 그는 세조 즉위 후 提點太醫院事에 임명되었으며, 1248년 이 책보다 앞서 「至元增修本草」를 펴낸 바 있다. 이 책은 治風藥, 傷寒, 一切氣, 痰飮, 補虛損, 積熱, 泄痢, 雜病, 咽喉口齒, 眼目, 洗面藥, 瘡腫折傷, 婦人諸疾, 小兒諸疾 등 14문으로 나뉘어져 있다. 宋·金·元 세 왕조에 걸친 궁중 처방 1000餘首가 모여져 있으며 대체로 丸散丹膏 등 기성처방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수록 처방 중 상당 부분이 다른 처방서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것들로 임상적 참고가치가 있다. 송대 이전에 사용된 궁중처방이 「太平惠民和劑局方」에 모아졌다면 송대 이후 원대까지 집약된 내용은 바로 이 책에 결집되었다고 할 수 있다. 피부미용과 양생법에 관한 몇 안 되는 원나라 궁중비법이 담겨져 있으므로 참고해 볼 만하다.
    한의학동의학개론
  • 인산 선생님 친필 처방☞ 천금산(天金散)황련,천마, 주사 各4푼 전충,백강잠 各 3푼우담남성,감초 各 2푼 우황,용뇌 各 6리박하 등심탕으로 위 천금산을 먹인다.
    인산의학탕약
  • ※ 신약 본초 미공개 자료 곧 올라 갑니다. 비디오 자료는 경방원 최동순 사장님이 도해 닷컴에 올리도록 자료 제공.감사합니다. DVD 영상 작업 성공.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수행인의 健康學(70)                        각종 종창 악창약 두꺼비Ⅱ     中性化시켜 각종 피부병에 활용   두꺼비는 앞서 소개한 몇가지 방법외에도 각종 종창과 악창 및 피부병에 여러 가지로 유용하게 쓰인다.   두꺼비 5근과 지렁이(地龍) 5근을 하나의 항아리 속에 넣어 두면 두꺼비 오줌의 가스와 독(毒)에 의해 지렁이가 녹고 지렁이가 녹으면서 발생하는 독가스에 의해 두꺼비 몸체도 녹는다. 두가지 독성의 만남에 의해 독은 중화되고 약성(藥性)은 보존 되는데 이를 상충상극(相沖相剋)의 중성화법(中性化法)이라 한다.   여기에, 앞서 그제조 방법을 밝힌 두꺼비와 지렁이의 재(灰)를 합해서 각종 피부병에 이용한다. 각종 피부염과 피부암에 바르고 또 중이염(中耳炎)과 축농증, 악창, 악종(惡腫)에도 솜에 찍어 바른다. 탁효가 있다.   머리와 몸에 백설풍(白屑風). 자전풍(紫癜風). 흑전풍(黑癜風)이 심할때에도 두꺼비+자렁이 약재와 합하여 바르면 잘 나으며 증세가 심할 경우 혹 듣기도 하고 안 듣기도 한다.   두꺼비를 중풍(中風)약에 가미하여 쓰면 효능을 높여준다. 두꺼비의 살을 발라 황지(黃紙) 여러 겹에 싸서 온돌방에 두고 담요를 덮어 기름이 빠진다. 여러 번 반복하여 완전히 기름기를 뺀 뒤 생강을 엷게 썰어 프라이팬에 한치(寸3cm) 두께로 펴고 그 위에 두꺼비살을 얹은 다음 푹 찐다. 하얀 빛깔의 지렁이(白頸蚯蚓)도 같은 방법으로 생강에 법제한다. 모두 잔여 독성은 제거하기 위함이다.   두 가지 모두 푹 찐 뒤 말려서 분말하여 보해탕(保解湯: 처방은 본란 제6회 中風神藥참조)에 가미하여 쓰면 심한 중풍에 잘 듣는다.   이때 보해탕에 또다시 가미할 것은 전충(全虫)이다. 전충 5푼을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은 방법으로 생강에 법제하되 좋지 않은 냄새가 나지 않을때까지 2-3회 찐 다음 말려서 분말한다. 보해탕을 달인물에 생강으로 법제한 두꺼비 및 지렁이 가루 각 5돈(錢)과 생강법제한 전충가루 5푼(分)을 타서 복용토록 한다.   두꺼비, 지렁이, 존충은 모두 독성이 강한 것들이나 좋지 않은 냄새가 나지 않을때까지 생강에 법제하면 잔류독성을 모두 제거 할 수 있다.  이처럼 난치병의 좋은 치료약이 되는 약재들은 대부분 독(毒) 속에 존재하므로 생강법제 방법을 이용, 제독하여 제반 난치병에 모두 활용한다.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이미지 ==핵약(核藥)오핵단 먹이중.==
    ==오핵단 먹이중.==
    신약의세계오핵단
  • <신약 본초>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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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학신약본초 음성
  • <탕약> 게시판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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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의학탕약
  • 미디어 89년 2월28일 신약 본초 원고 집필.
    제작:김윤국 막내 아드님.
    인산학사진/친필/영상
  • 미디어 민속 신약 연구회원들과 대담.
    제작:김윤국 막내 아드님.
    인산학사진/친필/영상
  • 신약책 싸인회
    신약책 싸인회 하루 300명 정도.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미디어 인산 할아버님 신약 농장 소개.
    동영상4  
    인산학사진/친필/영상
  • 미디어 도해한의원 탕약 달이는 모습
    인산탕약의 개요
    인산의학탕약
  • 혈액형에 따른 식성과 용약의 쓰임
    인산의학에서는 사상체질을 진성(眞性)과 유성(類性)으로 나누어 8상의 체질로 논하고 있습니다. 인산의학에서는 사상체질을 혈액형으로 분류하였는데  A형은 태음인, B형은 소음인, O형은 소양인, AB형은 태양인이며 여기에다 각 체질별로 진성과 유성으로 다시 나누어 집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기와 환경의 공해, 공간색소층의 파괴와 고갈로 진성이 사라져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예로 지금은 인삼이나 꿀을 먹으면 바로 눈이 충혈되고 머리가 심하게 아픈 부작용을 호소하는 진성소양인의 체질은 거의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인산의학에서의 혈액형에 대한 정의는, 만약 아버지가 A형이고 어머니가 B형일 때 아들이 O형이라면 100% O형의 피를 아들이 가지는 것이 아니고 A형, B형, O형 피를 서로 공유하는데 O형의 피의 성질을 많이 지녔기 때문에 O형으로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만약 여기에서 O형의 피의 성질이 90%를 넘어 진성에 가깝게 되면 그 사람은 인삼이나 꿀을 먹으면 눈이 충혈 되고 머리가 심하게 아픈 부작용을 호소하지만 O형이라도 이런 증상을 호소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혈액형의 성질을 많이 지녔다고 보면 됩니다.   또 어렸을 때는 혈액형이 O형이었는데 성인이 되어서는 A형으로 판정되는 혈액형은 그 검사방법의 오류가 아니라 내가 지니고 있는 혈액형의 성질이 지수화풍의 조건과 생활문화의 후천적 요인에 의하여 변화한 것입니다.   혈액형은 유전형질이므로 후천적으로 혈액형이 달라지는 경우는 없다는 관념에서 벗어나 그 사람의 혈액형의 성질은 여러 혈액형의 성질을 공유하고 있다는 원리를 인지해야 합니다.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수행인의 健康學(69)                   각종 종창. 악창약 두꺼비Ⅰ  除毒하여 地龍과 함께 腫瘡 등에 活用   두꺼비(蟾蜍:섬여)는 체내에 강한 독성(毒性)을 지니고 있으나 제독(除毒)하여 지렁이(蚯蚓) 및 민물 고둥(小田螺) 과 함께 각종 종창(腫瘡) 악창(惡瘡) 피부병 등에 유용하게 쓰인다.    두꺼비는 토정(土精)과 땅속 화기(火氣)의 독성을 흡수하여 작은 것은 맛이 맵고(味辛) 기량미독(氣凉微毒)하며, 큰 것은 맛이 맵고 짜고 (味辛鹹) 기량대독(氣凉大毒)하다. 악창 제병에는 단방약으로 써도 탁효가 있다.    음식저려(陰蝕疽癘)의 악창과 미친 개에 물린 상처(猘犬傷瘡) 오감팔감창(五疳八疳瘡) 그리고 제창종(諸瘡腫)에는 지렁이와 함께 소회존성(燒灰存性)한 것을 쓴다.    두꺼비 큰 것 5마리와 푸른 빛깔나는 6치(寸) 길이의 지렁이 12마리를 준비한다. 거름기, 미치지 않은 깊은 산속의 붉은 흙(黃土)을 물에 타서 고운체에 밭아 두면 굳어지는데 그 굳어진 흙으로 앞서 준비한 두꺼비와 지렁이를 6치 두께로 싸서 숯불에 굽는다.    짐작하여 속의 것이 바짝 타도록 구은 뒤 흙도가니를 쪼개어 속의 재를  긁어내 이 약재(藥灰) 1돈(3.75g)에 유황(硫黃) 1돈, 경분(輕粉) 2푼(分:1푼=0.375g)을 혼합 가미하여 쓰도록 한다.    얼굴의 풍창(風瘡) 치료시에는 잘 때에, 가미한 약재 가루를 바르고 아침 세면하기 전에 물수건으로 닦아내고 세면하다.    하얀 빛깔의 지렁이(白頸蚯蚓)는 약성이 차고 맛은 짜고(氣寒味鹹) 소독(小毒)이 있으면 또 민물 고둥은 약성이 조금 차고 맛은 달으니(氣微寒味甘) 모두 간과 신장(肝腎)의 양약(良藥)이다.    민물고둥은 뭇별 중 세성정(歲星精)을 응하여 화생한 까닭에 동성(銅性)의 기운(氣)이 석회질로 합성하니 지렁이와 함께 달여서 간과 신장의 제병에 약으로 활용한다.    황랍촉(黃蠟燭)을 황지(黃紙)에 먹여 봉지를 만들어 지렁이 3근(斤)을 넣고 먼저와 같은 방법으로 황토 도가니로 싸서 왕겻불에 구운 다음 도가니째 물에 끊인다.  오래 끊인 뒤 고운 체로 걸러 낸 다음 그 물에 고둥을 넣고 달여서 쓴다. 도가니 다섯 개에 고둥 다섯 되의 비율로 섞어 달이도록 한다.    간염과 담낭염. 담낭결석. 담낭암(초기). 간경화. 간암(초기) 등 간.담의 제병에 토산 웅담(熊膽)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고둥 큰되 3되에 지렁이 3근을 한데 넣고 물을 많이 부은 뒤 달여서 일반 간.담병약으로 써도 좋다.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