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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으)로 총 98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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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질환 예방 처방
    제1처방 : 소아의 기관지염, 폐렴, 폐선염(肺線炎)             가. 찹쌀밥에 3번 법제한 호도기름을 복용하라.               나. 가미귀룡탕을 달여서 먹인다.          백복령 5전, 당귀 3전, 상녹용 1전, 청피·맥아(초) 각 1돈,  산약 3돈, 산수유 2돈, 오미자 5푼        ※ 이 약은 소아의 오래된 기관지염에 신효하다. 이 약에 호도기름을 타서 수시로 먹인다. 제 2처방 : 폐결핵, 해수, 천식의 공통치료약으로 가미절채보폐탕을 달인 약물에 하루 2번씩 식전에 석룡자환 30∼50환씩 복용한다.   ※ 석룡자와 원백강잠 법제법: 생강 2근을 썰어 후라이펜에 3cm 정도 두께로 생강을 편 다음 그 위에 석룡자를 놓고 찐다.     이때 뚜껑을 덮고 찌는데 생강이 탈 정도로 찌면 석룡자 독이 제거된다.   ◎ 절채보폐탕 : 별갑(초) 3전, 하수오 3전, 지율분·상백피·맥문동(거심)·신곡(초)·맥아(초)·인삼·백미·동충하초·행인(껍질을  벗기고 뾰족한 끝을 제거한 뒤 초한 것) 각 1전반, 상녹용 3전   ※ 석룡자환 제조법    석룡자(법제 3회), 원백강잠(법제 3회) 각 1근씩을 분말 한 뒤 찹쌀을 섞어서 환을 만든다. 제 3처방 : 해수, 천식, 기관지염, 폐렴     은행, 살구씨, 호도의 기름을 내어 그 기름에 소 혓바닥을 볶아 복용한다. 은행 큰 되로 2되, 살구씨(행인) 1되, 호도살(胡桃肉) 2되를 한데 두고 절구에 살짝 찧어 밥 위에 얹어 쪄서 말리고 하는 것을 3번 반복한 다음 기름을 짠다. 그리고 소 혓바닥을 얇게 저민 후 위의 기름에 절여서 24시간 냉장고에 넣어둔다. 절인 소 혓바닥을 잘 볶아서 복용한다. 위의 1처방과 같이 겸용하는 처방이다 어린이의 폐렴과 기관지염은 호도기름을 복용하면서 가미 귀룡탕 1첩을 달여서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즉 2일간 2첩을 먹이면서 호도기름을 먹이면 낫는다.   * 가미 귀룡탕 : 백복령 5돈, 당귀신(當歸身) 3돈, 산수유 2돈, 산약 3돈, 맥아(초)·청피 각 1돈, 오미자 5푼, 상녹용 1돈반 이 약은 유아의 기관지가 허약하여 생긴 해수, 천식, 결핵에 신효하다. 어른은 위 첩약(유아처방)의 3배를 복용하라   제 4처방(무엿) 무 100근에 생강, 마늘 각 35근, 산조인(초흑) 5근, 백개자(초) 5근, 행인(초) 5근, 공사인5근을 넣고 오랜 시간 달인 뒤, 적당하게(약 80℃) 식혀서 엿기름을 두고서 삭혀 엿을 만든다. 이 엿을 수시로 떠서 먹는다. 생강차에 잘 저은 후 음용하여도 좋다.      『 사람의 몸에 모든 독성을 가져오게 되면 은근히 몸이 조아 들어오니까 깊은 잠이 안 와. 그러기 때문 에 산조인도 새카맣게 볶아 서근반 들어가야 돼요. 그렇게 넣고서 엿기름을 두고 삭혀서 엿을 달이라 고 해요. 달여 두고 밤낮으로 퍼 먹이면 건 상당히 몸에 좋고, 건 이로워요. 아주 보(補)하니까.     이걸 한데 두고서 흠씬 고아  가지고 엿기름을 두고 삭혀 가지고, 엿을 만들어 두고 먹는데, 이것이 안 좋은데가 없어요. 폐병은 폐병이 낫고 위장병은 위장병이 낫고 장이면 장이 낫고 간이면 간이 좋아지고』 - 신약본초 중에서 -   제 5처방 무 100근을 고운 체에 잘게 치고 산조인(초흑)2.5근 맥아(초) 3.5근, 백개자(초) 3.5근, 행인(초) 3.5근,신곡(초) 3.5근을 곱게 분말하고 생강, 마늘 35근을 즙을 내어 모두 한데 넣는다. 그리고 죽염 10근, 난 반 2근을 넣어서 24시간 절인 후에 고운 체에 걸러서 국물을 수시로 복용하면 위암, 위궤양, 폐암에 좋다. 복용하면서 토하거나 설사를 할 수가 있는 데 위의 담이 삭으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좋은 반응이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할아버님의 (자폐증 개념 정리.)
    자폐증은 위 염증이. 99 따라가면 숩잖아? 위벽에 가래가 엉켜 붙어서, 산(酸)이 위벽을 지지콜콜이 통과되는데 담이 성하면 위벽을 못 들어가는 데가 있거든. 담 때문에 산이 통과 못하는 데 있어. 날이 오래게 되면 담은 위벽에 완전히 말라 붙어요. 위에서 뇌로 가는 신경이 통하지 않아요. 간질이 그건데 간질이 뇌에서 발견된다, 위에선 발견될 수 없어. 흔적 없다, 담이 말라붙어 버렸으니. 똑 같은 살인데, 담이 위 내벽 돼 있는 거니 순 살과 똑같다. 뇌에서는 위에서 통하는 신경이 통하지 않으니 뇌 전류에 이상 있다. 발작있고 간질, 정신병, 이런 자폐증 그 원인은 위에 담이지만 건 숨어 있으니 모르게 돼 있다. 내가 보는데 그 증거는 뭐이냐? 옛날 양반이 그걸 알았더라 이거야. 고백반을 엿에다가 먹이고 술에다가 먹이고 간질이 낫더라 이거야. 위액에 통과되지 못하면 염증으로 변하는데 간질, 미치광병 뿌럭지는 위에, 담이 위벽에 있고, 증상이 나타나는 건 뇌에서 보이고. 옛날 고백반 쓸 땐 혹중(或中) 혹부중(或不中), 낫기도 하고 안 낫기도 했는데 오늘에 내가 지구에 와서 일러주는 건, 멕이면 백발백중이지 안낫는 법이 없어요. 오골계란 흰자우, 토종계란 흰자우 속에 백금(白金)을 고백반(枯白礬)에 합성시킨 거이 난반인데 난반의 백금성분이 담을 녹여서 토하게 되면, 담 말라 붙은 게 없어진다. 위액이 완전 통과 된다, 위에서 뇌로 신경이 정상 통한다, 간질병 미치광병은 바로 없어져요. 간질 미치광이 내게 와서 잘 낫는 거 이거요. 두달 석달 안가 다 낫는데. 뇌수술을 해도 간질하는 건 위에서 또 담이 뇌로 통하는 신경 안통하게 한다. 재발이거든. 뇌수술해도 위에서 또 뇌로 통하는 신경 안통하면 간질 안할 수 없거든. 위벽에 담(痰)이 말라붙는 얘기 세밀히 해야 되는데 위산은 위가 약하게 되면 많아지는데, 신경을 많이 쓰게 되면 간(肝)에서 위(胃)로 담(痰)이 들오면서 산(酸)을 막아주거든. 신경 많이 쓰게 되면 위산 위액(胃酸 胃液)이 많아지고 위벽에 위액에 통과되면 뇌에서 비지밥이 위에서 신경이 정상 유통되지 않아. 오골계란 흰자우의 백금(白金) 성분이 위벽에 통하면 신경이 통하니까 제대로 담(痰)이 녹아 빠지면 위벽에 통해. 간질이 화공약 피해로 오는데, 원자병이라 이름지은 게 많은데 전엔 1년에 하나 생기면 지금은 한 달에 하나 간질이 나와.
    인산학신암론
  • 수행인의 健康學(65) 人爲的 단전호흡의 폐해     인위적인 호흡操作은 도리어 난치병 불러   노력하면 결실을 얻는 것은 분명하지만 건강에 관한 한 옅은 지식에서 비롯되는 과도한 욕심으로 인해 득(得) 보다는 오히려 실(失)이 더 큰 경우가 많다.   15년 전의 일이다. 한번은 어떤 수행자가 찾아와 몸에 약간의 이상(異常)이 있는 것 같다며 찾아와 이야기 끝에 자신이 단전(丹田) 호흡을 통해 얻은 경지를 자랑스레 말하는 것이었다.   오랜 세월 단련한 단전호흡을 통해 숨을 들이쉰 뒤 세시간 이상을 참을 수 있고 먹지 않아도 배고픈 줄 모르며 이제 완전한 수행의 성취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과 비슷한 공부를 하는 도반들이 모(某) 처에 상당히 많다는 애기도 덧붙혔다. 필자는 묘향산에 20여년간 은거시에도 이와 비슷한 「단전호흡수련자」들의 비참한 말로를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목격했었다.   어떤 이는 한시간도 호흡을 멈추고 어떤 이는 두 세시간도 멈추면서 그것을 건강 또는 수행의 전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 모든 일은 반복연습을 통해 가능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능가할 인위적 방법은 유사 이래 아직껏 나온 적이 없다. 혹 있다 하더라도 몇몇 특수한 개인에 해당되는 특수한 방법일 뿐 보편타당한 것은 아니다.   그릇된 집착과 욕망은 그것의 강도 만큼이나 많은 피해를 부른다는 사실에 깊이 유념해야 한다. 이미 세시간 정도 호흡을 멈출 수 있다면 더 이상 물어 볼 필요도 없이 그는 곧 사망하게 된다.   인도의 명의 기바나 중국의 명의 화타(華陀), 편작(扁鵲)보다 훌륭한 명의라 해도 그런 사람은 이미 치료가 불가능하다.   병독이 온몸 구석구석까지 스며들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는 「피를 맑게 한다」는 이유로 소금기 없는 음식만을 섭취한다고 했다.   『나로서는 당신의 병을 고칠 수 없다』는 말에 그는 무한 충격을 받았는지 자신의 잘못으로 죽게 됐으니 할말은 없으나 그 「이유」라도 들어 보고 싶다고 했다.   『이런 경우를 옛 사람들은 행시(行屍)라고 했습니다. 걸어 다니는 송장이란 말이죠. 사람이 음식물을 먹으면 소화과정에서 개스가 발생하는데 그것이 정상적인 호흡을 통해 외부로 배출되지 않으면 마치 싱싱한 생선속에 개스를 주입시키면 이내 썩고 마는 것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그는 얼마 뒤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으나 이미 병독이 전신에 퍼져 있으므로 수술을 할 수 없다는 판명을 받고 나서 며칠 후 사망했다.   호흡은 인간의 생명을 유지시키는 가장 중요한 작용인데 순리(順理)적으로 않고 인위(人爲)를 가한다는 것은 곧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소금 역시 모든 생물의 부패를 방지하는 최상의 식품이다. 단전호흡의 기본은 바르지 못한 자세, 기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순리적인 호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을 교정하는데 있다.    또 더 적극적인 정신으로 호흡한다 하더라도 이미 순리에 바탕을 두지 않은 인위의 난무는 결국 생명을 재촉할 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金一勳 仁山 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미디어 - 단전호흡의 폐해 약분자의 신비-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이 약분자에 대해서 분명한 이야기는 그 단전호흡법인데, 단전호흡법이 약분자가 흡수돼요, 흡수되는데. 거게서 내가 단전에다가 참기 어려운 사람은 5분짜릴 참는 동안에두 뜨거워 들어올 적엔 숨을 못 쉬게 돼 있어요. 그때에 그 뜨거운 힘이 뱃속에 들어가 가지구 모든 털구녕에서 우주에 있는 진기(眞氣)가 흡수돼. 그걸 왈 단전호흡이라 한다, 이거라.       자연의 묘(妙)로 흡수돼야지 인간이 억지로 뭐 돌린다 어쩐다, 뭐 참는다, 이런 것은 어려운 무제고, 그건 위험한 문제라. 또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뤄지기 전에 냉적(冷積)이다, 담적(痰積)이다, 혈적(血積)이다, 기적(氣積)이다, 습적(濕積)이다. 이런 오적(五積)을 이루고 산다.   이거 있을 수 있느냐 이거야. 난 많이 보아서 알구 있어요. 묘향산 속에 신선(神仙)이 된다고 도가(道家)에서 고생하는 분들 보았고. 또 이 단군교(檀君敎)는 대종교(大倧敎)인데 대종교에 윤단애(尹檀涯)선생님을 자주 뵙곤 하니까, 그 전범(典範)을 다 쳐다보고 앞으로 참으로 곤란한 무제구나 하는 걸 알았는데.   그렇지만 나보다 선배들이요, 선배들 앞에 불공한 언사(言辭)는 쓰기는 참으로 곤란하고 그분들이 평생을 쌓은 공적을 그 적병(積病)으로 죽으면 어쩌느냐 할 순 없다 이거야.   그래서 오늘두 많은 사람들이 단전호흡 하는데 나는 모든 진기가 회통되는 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일을 하라고 권하진 않아. 차라리 뜸을 떠라.   그러면 강자극으로 신경회복 되구 신경에 뜨거운 온도가 그렇게 정상 37도를 유지하게 해주고 거게 힘줄은 가장 강해지구 뼈는 강철 같애지구 마음도 강철같이 굳어서 백절불굴(百折不屈)하니 우리나라에 앞으로 영광은 오지 않을 수 없느냐 그거야, 오고야 만다 이거야. 무에고 애길 배게 되면 열 달이면 낳는 것처럼 사람은, 그렇게 강철 같은 인간사회엔 좋은 영화(榮華)는 이뤄지기로 매련이오.   그래서 삼국통일 할 적에 화랑정신 가지구 한 거라. 그러면 삼국통일의 화랑정신은 구 후에 없어져서 좋은 건 없어요. 그러나 나는 그 이상의 정신을 기지도록 일러주고 싶다 이거고. 그래서 단전구법(丹田灸法)을 말하는 거고, 약쑥의 비밀이란 다 이야길 하면 너무도 어려운 무제가 많아요. 그래서 뜸을 뜨면 좋다, 이건 누구도 돼요, 육두문자(肉頭文字)에 하자(瑕疵)는 없어요.   그 좋은 문법에 들어가면 하자가 왜 있느냐? 이해를 못해 가지고 횡설수설이라. 갑이 설명한 걸 을이 또 달리 설명해. 이렇게 나가면 결국에 거기서 생기는 것이 하자라. 육두문자는 주먹을 단련하게 되면 격파술이래두 된다 이거야. 돌멩이라두 깨져, 이런 건 하자가 없어요. 하면 돼.   그래서 내가 약쑥으로 단전에 떠라. 5분 이상짜리가 정상이느니라 하는건 모든 사람이 떠서 경험하면 돼요. 우주의 신비가 거게서 와요. 그 이하짜리는 오질 않아요. 그러고 단전에 15분짜리는 뜨기 힘들구, 40~50대에 뜨더라도 그건 어려워요. 그런데 내가 죽을 걸 세상에 전하면 어떻게 되느냐 했어.   내가 단전에 35분짜리를 하루에 5장을 떠본 일이 있어. 그렇다고 해서 창자가 증발이 돼 가지고 터지거나 창자가 익어 가지고 끊어지거나 이런거 없어요.   그래서 5분짜리는 안전하고 죽지 않을 거다. 난 내 육신을 다 경험하구 왜놈의 손에서 뼈가 가루되게 맞아 가지구 한여름에도 뼛속에서 얼음이 이뤄져. 뼛속이 얼어. 골수가 막 얼음덩어리야. 그런 것도 광복된해에 5천장을 뜨니까 9분이상 15분짜리 5천장을 뜨니까 그 전신(全身)의 죽은 피가 다 흘러내리구 뼈가 쇠처럼 야물어지는 걸 내가 봤어.   그런데 동지중에 선배 양반들이 많은데 같이 뜨자고 하니까 무서어서 못 뜨고 말아. 그분들은 몇 해 안 가서 돌아가는데 거게서 아주 형무소에 오래 있다 나온 양반 쇳덩어리 같은 체질, 박열(朴烈)이라고 있어요. 다 알겠지만 그 분은 이북에서 갔다, 그만 좋은 세상을 못 마치고 말았을 기고, 잘 알고 있는 선배 정희영 씨 있는데 그분은 몇 해 안가고 세상 떠나고 그건 형무소에서 열아홉 해 만에 나왔어요.   그래서 해방 후에 형무소에서 나온 선배들은 나는 같이 뜨고 싶어 하나 도저히 무서워서 못해. 그래서 나 하구 같이 뜬 친구는 지금두 다 건강하게 살구 있어요. 그래서 내가 뜸에 하자없다. 약(藥)은 하자 있다, 약은 조제를 잘못해도 안돼. 또 약을 지금 화공약(化工藥) 속에서 키우는데 비료를 치고 키운다. 또 버럭지 먹으면 화공약을, 파라티온을 흩쳐야 된다.   이 약으로 조제를 제대로 할 수 있느냐? 그것두 어려운 문젠데, 약쑥은 그런 거 없어요. 화공약을 뿌리구 키우질 않아요. 그러구 그건 해풍(海風) 쐬인 데 약쑥이래야, 우리 나라 강화, 이런 데 약쑥은 최고 좋아요. 남양쑥도 좋지만, 그래서 내가 많은 실험을 하고 난 뒤에 여기 모인 여러분이 다 듣구 가면 여러분을 통해도 여러분이 통하게 돼 있구, 알게 돼 있어요. 그러면 하나에서 열이 이뤄질 수 있으니 전해질 수 있는 거고. 내가 또 어린 생명들을 구하지 않구 늙은이 다 살았으니 그까짓 거야 필요 있느냐 하고 죽어 버리면, 그 세대가 없어지는 게 우리한테 행복할 리는 없을 거고. 모든 사람들은 어린 세대를, 핵가족 제도는 완전무결하게 어린 세대가 1백살 이상 살도록 노력하면, 나도 그 세상 오기를 바라는 거고.....   그래서 이 핵분자가 뭐이냐? 약분자다 이거라. 그 약분자의 신비를 약쑥에서 얻는 것이 제일 신비다! 털구녕이나 호흡이나 우주에 있는 색소 중에 길기(吉氣)가 있구 서기(瑞氣)기 있구 그런데. 길한 기운과 상서(詳瑞)한 기운과 이런 것은 이것이 뜨거운 걸 참는 그 온도가 전신에 퍼졌을 때 들어오는 것이 얼마나 약분자의 신비였더냐 하는 걸 나는 알구 있으나, 일반은 다 알기 어려운 문제니까, 나는 한마디씩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내가 죽은 뒤에 나오는 원고속엔 이것이 강해요. 이런 설명이 아주 강하게 나가요. 후세대에, 우리나라에 대광명세계를 이루기 위해서, 그것이 신인세계라, 신인세계 창조하러 온 인간이 막연한 소리만 하고 갈 순 없을게요. 출처 : 신약본초 제4장 p13~p136 <1987.3.7 제4회 정기강연회>
    인산의학쑥뜸
  •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은 좋은 약물을 먹고 살면서 그걸 왜 그렇게 허술히 생각하느냐? 여기에도  복어라고, 보가지라고 있어요. 복어알로 나는 일본때에 여러 사람을 살렸어요.  그걸 폐병 4기다, 이제는 며칠 안 산다, 그럴 적에는 생강을  아주 두치 세치 두께로 솥에다가 넣고, 옛날 솥은  두꺼워요, 거기에다가 장작불 때 가지고 복어알을 그 속에 넣고 흠씬 찝니다.  흠씬  쪄  가지고 말려서 한 번 쪄서 분말해 가지고 이거 좋은 약이니 부지런히 생강차에다 멕이라. 우리 할아버지가 대학자고  약(藥)에 밝고, 그러니까 그 할아버지한테서 배웠을 거다 하는  거라.   전통적인 관념이 있어요, 우리 나라는. 그래서 내 말을 듣는 사람 혹여 있어요. 저놈 미쳤다는 사람도 있고. 그래 먹어 보면 아무 이상이 없이 산다.  그런데 거기에다가 다섯 번  이상을 생강에다 찌게 되면 약이 잘 안돼요.먹긴 좋아도. 다섯 번  이상 쪄 가지고 성한 사람이 먹으면 새벽에 배가 조금 아파요. 안 아픈  사람이 개중에 있는 건 대장염(大腸炎)이라.   대장염이 있는 사람은 안  아파요. 그래서 아홉 번을 찌게 되면 먹을수록 사람이 좋아요.  위장도 튼튼하고 다  좋아지는데, ...  출처 : 신약본초 제1장 p60~p61 <1986.6.20 제1회 정기강연회>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三十六. 91. 1.26 B [25:09] 폐, 불은 누구도 뜨거워, 석룡자, 도룡뇽, 의서에 없는 신의조화를 가진 약, 단전호흡.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三十九.91. 2.1 B [30:18] 오륜백폐오주간,신수일점은 흑동자.... 백납, 죽염 부지런히 먹어, 제왕절개...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六十三 A [44:57] 학술의 폐단, 귀신을 모르는 신학박사, 먹는데 너무 구애를 받지 말아라, 약쓰는 원리, 약 합성의 원리(공간의 보조), 생신을 위주, 살아서는 우스워하지만.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질문]영구법을 통한 폐활량의 변화?
    문득 생각이 난것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혹시 실험하신 분이나 또는 경험을 해서 변화를 느끼신분 알려주세요 영구법 그리고 기압법등을 통해서 폐활량의 변화가 조금이라도 있는걸까요? 숨쉬는 깊이가 달라지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잘못 알고 있나요--;) 궁금증을 해결해 주실수 있느신분~!!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애기가 분만할 적에 애기가 회전하게 되어 있는데 그 회전기(回轉期)에 애기의 발육이 미진해 가지고 사람의 몸에 있는 자궁 속의 양수를 다른 애기 보다 양이 좀 초과되게 흡수하면 그 애기 나와서 위(胃)에, 양수 때문에 위가, 이상한 담(痰)이 붙어 있어요. 그 이상한 담이 붙어 있으면 정신이 분열되는 수 있고 분열이 되지 않으면 분열하고 근사한 병을 앓고 있어요. 성한 애라도 다른 사람이 보기 이상하다고 할 정도. 그렇게 돼 있는데.  그 애기는 혈액형을 막론하고 죽염하고 난반을 배합해 가지고, 항시 그 애기는 생강차에 먹여야 돼. 생강차에 늘 달여서 먹여 주면 그 위에 붙은 위벽이 정상으로 회복이 오는데 위벽이 정상으로 회복이 와 가지고 위신경이 뇌신경하고 연속된 부분이 회복되는 시간엔 싹 나아요. 그 날 까지 부모의 책임이고. 된다는 건 내가 일러 준 거지 내가 꼭 되게 할 수는 없어요. 그러니 되게 할 수 있는 건 부모의 힘이니까.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이야기 신암론(폐라는 건,)
    ◎폐라는 건, 우주에서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호흡을 하고 있는 데 책임기관이지? 그래서 이 공간 색소의 세포를 가지고 있는 장부거든? 그러니 폐가 병들어도 고통이 없어. 심장, 신장 이런 5장 병든 건 통증이 없어. 먹는 것도 제대로 먹게 되지? 이러니 기울어져야 병을 알게 돼 있으니까 어려워. 이런데. 심장이 나빠가주고 이 부종병에도 아픈 걸 몰라. 부어 가지고 고통이지, 숨찬 거, 늘 부으니까, 모든 장부에 압축이 돼서 그럴 뿐이지 실제 통증은 모르는 거라. 6부의 병은 통증이 심하니까 병 났다 하면 알 수 있는데. 이러니 그저 아프거나 안 아프거나 평소에 죽염을 늘 먹어둬라, 그러면 건강 장수는 되느니라 그거야. 5장병이란 건 아프다 하면회복이 힘드니까. 내 일러주는 거 알아듣는 사람은 살고 저 돈 벌라고 그런다, 장삿속이다 그러는 사람은 건 안되고. 죽염 늘 먹어서 피가 맑아진 사람이 병난 건 사는 수 많아요. 마늘의 혈정수를 이용하라, 그건데 마늘을 잘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어라, 헛소리 같아도 전부 신의 세계라. 마늘에 3정수 있다는 거 말한 사람 없어. 혈정수, 육정수, 골정수. 내가 어려서 지구에 와보니 사람이 세계가 아니라 짐승의 세계야. 난 인간을 인간으로 안 봐. 어려서 의서란 전부 헛소리. 암은 신경이 모도 타서 살이 썩고, 그게 암인데 미리 미리 죽염 먹어 둬라 일러주면 안들어. 저는 건강하대. 지금 화공약 세계에서 암없는 사람 있을까? 뱃속서 벌써 암이 조직돼 나오는데 저는 암이 없다고 해. 아는 사람 일러주는 건 전부 반대. 지구는 모두 정신병자 사는 데라. 그런 인간들이 다 죽게 돼서 내게 와. 건 기히 죽은 건데 지옥 중생인데 내게 와 살려달래. 이러니 기성세대는 죽어야 돼. 어린세대는 살아야 하니까 내가 이러는 거. 아버지가 암이다, 내게 오면 아버지는 죽어도 죽염은 알게 되거든. 그래 내가 죽거나 말거나 화제를 일러주는데 그러기 건 절로 되는거. 애기도 살 애기는 죽염 잘 먹어요. 어른도 그러고. 전쟁 속에 무서운 공해 오는데, 여게 지금 당장 무서운 독을 쓰는 때가 오면 여간 사람 맥 못추고 죽어버려요. 거게 살리는 법은 마늘하고 죽염 밖에 없어. 우리한테 그 시기가 오는데. 이 지구는 똥자루가 곳이라. 저 죽을 줄 모르는 거이 인간세상이라.
    인산학신암론
  • 종교의 허실과 폐단
    ●1. (朱..:백성욱 박사는 선지식입니까?) 할아버님 너 선지식이 누군데? 선지식은 아는 사람이야, 거기에 가깝다고 할 수 있지, 백박사는 재주는 있는데 욕심이 가리워서 그래. 죽을 때 춤추고 그랬다고 하니. 손보살 동상을 세워놓고 학생들이. 2. 이승만이가 처음 나오면 모두 따라가요. 그건 아주 간악한 놈의 새끼니까. 이승만인 눈이 독사눈이야, 상모는 중놈의 상모고.  3. 한용운이 그런 사람 무서워, 참으로 무서운 애국지사요. 불교개조론 그런 건 헛소리고, 그도 쓸데없는 사람 좋아해요. 최남선이 얼마나 재주꾼이오. 그 재주 가주구도 일놈놈한테 붙어 며칠 재미 보겠다고. 이 중들은 전부 일본놈들 쪽으로 돌아섰는데. 한용운 백용성은 그러지 않았거든. 4. 오늘도 이성철이 중이 어머니 있느냐? 이러잖소. 5. 정인보가 최린이 돌아섰다고 새벽에 가서 돗자리 펴놓고 조상(弔喪)을 했다거든, 한용운이도 최남선 만나서 길에서 조상을 했대. 돌아선 날 그는 죽은 거거든. 6. 공해독 아니라도 중이 하는 손가락 태우는, 연비 연지의 화독도 암을 일으켜요, 뇌암되면 죽는데. 중은 가부좌 앉아서 피도 잘 돌지않고 운동부족인데 손가락 뼈속 골수에 불이 붙으니까, 화기(火氣) 뒤에는 독이 있다, 뇌에 집결하면 죽는다, 죽는 건 고정돼 있어요. 노장이 죽었거든. 나한테 묻기에, 단전에 떠봐, 댓사람 떴는데 다 좋으니까 일타상좌 뜨게 할 수 없을까요? 안 뜰걸. 자기가 몰랐다는 증거를 감추고 제가 옳다고 버틸라고 애쓸거니 안될 걸, 그랬는데. 뜨라고 권하니 귀뚜르도 안듣더래. 얼마전에 와서도 그래요. 아파서 진통제 먹고 죽어가면서 고집 피워요, 땅고집입니다. 건 종교에 폐단이 오니가 안해요. 종교의 잘못이 드러나고 말거든. 불교가 거짓이란 증거가 되고 마니까. 7. (조계종 총무원장 서의현이 TV에 나오자) 할 일이 수북한데 왜 저런 생활을 해? 보면 사람은 그럴듯 하게 생겼잖아? 저런 놈이 늙을 때까지 뭘 하면 하나 얻어내거든. 하나 얻어내고 그 하나를 전해주면 뒷 사람이 또 하고 '진실히 믿으면 안되는 거 없다.' 아초에 그런 말 하는 놈 죽일 놈이야. 저보다 못한 놈 속여 먹으니. 김x환이고 중놈이고 모조리 때려 죽여야 해. 저 서의현이 같은 놈도 평생을 애쓰면 뭐 한가지는 얻어낼 거인데. 8. 朱야, 소문 난 데 가지마. 원불교 처음 하나 서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 골탕 먹인 줄 아니? 차경석(車京石)이 그러고 이태조 나라 세울 때 사람 안 죽이고 살 수 있니? 왕건도 죽이고 하거든. 천태종 구인사 도둑놈인데. 9. (대순진리회 말씀 드리자) 조철제, 일제 때도 있어요, 내가 알아요, 조철제 부산에도 있었고 계룡산에도 있었어. 의학자야 만주에도 살았어.(박한경(朴漢慶) 금덩어리 훔치 얘기 하니까) 그 놈들이 원래 도둑이니까.(조철제는 호강 못하고 박한경이 요새 벤츠타고 호사합니다.) 조철제는 호강하려고도 안 해요. 박중빈 원불교도 그러잖아? 도둑, 구인사 도둑도 그러고. 그런데 교주 성공한 사람은 서백일. 대개는 뒤엣 사람이 호강해 10. 이x철일 봐. 그것도 종정(宗正)아니냐, 그것들은 사람 아니야. 너 같은 거 살살 꼬셔서 맛있는 거나 먹고, 이 다음에 결혼생활하면 중놈 가차이 하지마. 중세계는 나쁜 세계다. 11. 경봉당 자체가 점잖은 중인데 거짓말 안하는, 선지식은 채 못되고, 경봉당 처음 만났을 때도 그는 내가 누군지 전연 몰라. 12. 그래 석가모니는 십이지옥을 설하느라고 일생을 마치고 말았는데, 그것이 오늘까지 내려오는 한 예가 돼 있지, 이런데. 불가(佛家)에서 중간에 오다가 모두 이 사람 저 사람 주워 맞춰 가지고 좀 잘못된 모양이던데. 그래가지고 내가 원효 대사같은 훌륭한 우리 나라 조사(祖師)를 속으로 웃는 게 뭐이냐? 이 양반이 초발심은, 공부 시작하는 초발심에 애착심을 버려라. 그래 '이심중애왈(伊心衆愛曰) 사문(沙門)이요, 불연세속왈(不緣世俗曰) 출가(出家)'라. 초발심에다 그걸 딱 밝힌다. 그러면 중들이 볼 적에 애착심을 버려야 되니까 아버지 어머니도 모르는 사람이고, 눈에는 보인다 하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 아버지 어머니는 없는 거야. 또 아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보다 [나을 것이]없는 거라. 그래서 애착이라는 건 없다고 단념하면 애착이 물러가는 거라. 있다고 생각하면 애착은 떨어지질 않아. 그래서 그렇게 공부할 적에 초발심에 필요한 말씀을 했는데 늙어 죽는 날까지 애착심을 버리고 있으니 아무리 친한 사이도 자다가 간다 온다 말이 없이 바랑지고 슬쩍 가 버리는 건 중 세계라. 난 댕기며 거 사찰의 터를 볼라고 지리(地理)를 믿으니까. 그 있을 거다 하고 사찰터를 보면 다 불로소득이라, 힘 안들이고도 먹고 살 수 있는 곳이다. 무후만년향화지지, 자식이 없어도 만년 제사받는 곳이라. 또 혈손망지라. 자기 손을 거기서 두게 되면 얼마 안가서 3대안에 멸해. 그래서 이상한 묘자리, 그게 절터야. 묘(墓)를 쓰게 되면 3대안에 절손되고, 절을 짓게 되면 만대영화하고. 그 자리라는거이 그렇게 묘한 거요. 그런데 원효대사가 애착심을 버려라 하는 초발심에 들어가서는 내가 웃는 것이 그거라. 이 양반이 후세에 당신의 말 한마디에 해(害) 보는 사람이 얼마냐? 그 생각을 못하고 한 말씀이니까 그거 완전한 말씀이 아냐. 그래서 오늘날의 중들이 이 지경에 왔는데 다시 흥(興)할 수는 없는 거. 흥할라면 그 모든 학설을 바꿔놓기 전에는 안돼요. 기독교에도 성서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나가면서 성직자의 밥 먹을 벌이는 되짐나 그것 가지고 구세주는 계속하지 않아요. ◆1. 不肖 이 사람은 後世를 위하여 나의 信仰과 宗敎에 對하여 一言하노라. 大哉라 宗敎여. 宗은 皇天이라. 公明正大하고 至公無私한 意味를 表現함이라. 그러면 正大한 敎訓이어늘 나는 그 公正한 마음을 가진 일이 없다. 例컨대 나의 子息의 病中苦痛을 생각함과 他人의 子弟의 病中苦痛을 생각할 때 나는 私心을 알고 公心을 가질 資格이 없음을 깨닫고 今日까지 宗敎에 從事한 바 없다. 後世에 千分 宗敎에 數十萬에 達하는 指導者여! 公을 떠나면 私요, 正을 떠나면 邪라. 그러하니 公正과 私邪를 正確하게 區別하기 바란다. 至哉라 信仰이여. 信은 厚土요 仁義禮智의 王者라. 天道를 順從하고 天意를 不逆하니 定道는 一이라. 仰은 千變萬化之中에도 不下之意라. 數十億에 達하는 信仰하시는 분에 對하여 眞心으로 告하노라. 2. 인간의 본성은 生心過程에 태양보다 淸明精光하거늘 古今에 野人指導者의 소수에 의하여 大衆은 換心하니 惡法之弊는 독사독보다 尤甚하다. 五色은 人心을 오염하니 赤白靑黑에 오염되지 말고 黃明한 본심을 찾는 도덕교육을 하라. 무서운 핵이 폭발될 날도 멀지 않다. 오염도 공해독이요, 위정자의 오염도 공해독이다. 古人은 명담이 많다. 識者憂患이라 하고 선무당이 사람을 해친다고 하고 반벙어리가 무섭다 하고 떠돌이 약장사는 인명을 경시하니 주의하라. 불치병과 난치병 환자는 祖上陰德이 쇠진하고 가운이 쇠진하고 財運이 쇠진하고 자신도 불운에 처한 사람이다. 그리하여 古人은 우환이 도적이라 하였다. 이런 어려운 일은 국가시책이 德治하면 德化萬邦하리니 泰平聖世에 惡性怪疾이 창궐하리오? 그 다음은 修道修德者와 學行이 平準 以上인 人士는 現實不運에 처한 時局安定을 위하여 先導者로서 훌륭한 역할을 하면 智德의 힘으로 人衆勝天하리라. 그렇지 않으면 邪敎의 난립으로 亂政을 초래할 염려도 크다. 치안을 위협하는 불순세력의 원천인 邪敎와 敎界의 邪心에서 우러나는 私行은 결국 비행의 폐단이 되니 學行을 근본으로 하는 교육자의 급선무는 솔선수범이다. 3. 왜 종교는 자기의 과거를 다 감추고 좋은 점만 가지고 전도할 수 있고 포교할 수 있느냐? 그건 있을 수 없어요. 그래서 내가 죽기 전에 싫은 소리는 해도 그 속에 있는 비밀을 다 털어놓게 되면 영력의 비밀까지 다 나오니 그건 너무 혹독한 소리 나와요. 종교는 절대 인류에 있어서 안된다. 또 인류는 종교에 들어가면 자기 하나는 영원히 끝난다. 천당지옥설은 하는 말이고 방편이다. 그래서 거게 비밀은 다 털어놓지 않고 요령만은, 도(道)는 효도(孝道). 불도(佛道), 기독교 뭐 이런 거이 없어요.(신약본초 932쪽) 3. 然而 癌病은 極難之治라 變勢變症과 倂發症이 千態萬象하며 千態萬化하니 시시각각으로 神經變化하며 病勢變化가 無雙하니 治病用藥은 非神之神이요 超越之人이라. 濟濟蒼生하리니 濟濟蒼生之術이 可不重乎아. 故로 言非重이면 不啓하니 諸賢은 聽視輕하고 理不深이면 心竄難明하리니 如此면 濟世安民之材라도 何以濟濟蒼生하리요. 夫大人者는 身在重險하여도 一念으로 濟世安民하리라. 한국은 艮東分野하니 艮者는 乾坤之總愛요 六十四卦는 靈藏卦라. 故로 艮東은 靈域이요 神仙과 儒聖과 禪門道師가 繼承之地라. 三尋山은 金剛山과 智異山과 漢拏山이요 五聖山은 白頭山과 妙香山(一名 太白山, 阿斯達은 檀木之別稱, 檀君臺, 檀君窟, 檀君菴)과 九月山과 五臺山과 太白山이요 佛名은 千佛山, 佛岩山, 帝釋山, 伽倻山, 觀音山, 地藏山, 文殊峰, 觀音峰, 天王峰, 華嚴峰, 華嚴山, 鷄龍山, 三佛峰, 佛岩里, 道峰山(上古에 羅漢山), 三角山, 人首峰[老僧岩(중바위) 老僧禮佛體]라. 故로 半島 三千里江山은 寺刹浮屠體로 化石하며 寺刹址로는 無後千年 香火地요 他姓養子地라. 仙名山과 儒名山은 許多하여 不可勝記라 略하노라. 儒彿山에 대한 상징으로 대표적 존재이다. 그리하여 艮東地域에 宗敎는 許多하고 信仰者도 許多하나 그중에 人愛之心과 人道之性은 아쉽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으로 博愛之心을 何處에서 紛失코 是는 三魔共害하니 一曰 財魔, 二曰 色魔, 三曰 酒魔로 三魔曰 慾界라. 故로 道德之心은 無爲而化하리니 如何虛言이리요. 然而 宇宙의 分子組織은 千萬種으로 名辭表現이 極難하다. 糖性으로 공간에 水糖性分子와 動物에 乳糖成分子로 三種을 말하나 萬種糖性分子에 대표적 名辭요 細胞組織體系를 확실히 설명키 難하니 諸賢은 名辭도 철저히 연구하여 天使的 役割을 바란다. <민의약 자료실/神宗철학 易秘傳 (完)> 4. 術法은 神道라. 陰陽不測之謂神이요 一陰一陽之謂道라. 故로 陰道는 邪道며 敗道요, 陽道는 正道며 興道요 陰道는 亡國之本이요 陽道는 興國之本이며 邪道敗道는 亡民之道요 正道興道는 濟世安民之道라. 故로 正道는 君子之道요 邪道는 小人之道라. 然而 修道之法은 在於敎하니 敎化者는 天下가 無爲而化하여 仁義道德과 三綱五倫이 潤而化之하여 德潤身하고 富潤屋하리니 如是者는 非聖德이면 不能하며 不可하니 靑春男女는 嘲笑하며 冷笑하나 日久月深하면 春風細雨에 萬化方暢하는 시절이 지나고 秋風蕭瑟하고 落葉歸根하는 白髮星霜에 慨世君子는 邪道, 邪術이 성행함을 慨歎不已하며 窮居閭巷하나 斷腸之心을 금할 수 없고 晝愁夜嘆하며 애통해 할 뿐이다. 5. 종교는 영국놈이 잘 판단했어. 아편이라고. 한번 맛들이면 못 끊거든. 천당이고 뭐이고 없는 걸 내세워야 찾느라고 애써. 없으니가 찾아보는 거라. 순 거짓말은 얼른 밝혀지지 않거든. 6. 지금 종교라는 거, 3000년 돼나서 종교 믿는 사람 종말엔 전부 구데기 파리 돼요. 지옥간다, 마음에 조끔 안 들면. 그거 어디 돼요? 부처 된다, 도 닦는다? 고거 붓을 들고 세밀히 밝혀야 돼. %수 몇%다, 고거 나하고 의논해서 밝혀야 돼. 그거, 중이 어디 밝힌 사람 있어요? 사람한테 마음이 있잖아요? 구데기 있고, 있는데. 종교라는 게 사람 마음을 아주 못쓰게 만들어 놔요. 계명이다, 계율이다. 지키잖으면 파계다. 지옥간다. 고 소리에 사람의 마음은 늘 발발 떨거든. 영력(靈力)이 자꾸 줄어요. 간담이 오그라들고 기를 못 피거든. 애기들 계모 밑에서 기가 꺾여가직고 어른 돼도 남 앞에 가 말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봤지요? 평생 믿으면 고건 파리 돼올 힘 밖에 안 남아. 요걸 밝혀야 해. 역사에 증거는 많으니까 고걸 하나 하나 찾아서 보여줘야 사람들은 알아요. 7. 종교 성하는 날, 인류가 멸하게 돼 있어. 그 날이 와. 이건 못 막아요. 없어져야 끝나는 거지. 종교의 피해는 극에 달했거든. 人貧知短. 가난할 때는 생각이 안나. 8. 과거를 보는 건 역사라. 신라는 가만 앉아서 불교 전성기에 망하는 거 보지 않았소? 그게 말이나 되는 거요? 거 얼마나 머리가 비었으면, 그런 미친 영감(원효) 나와서 가만 앉아서 망하고, 그래 불교 때문에 가만 앉아서 망하고 원나라 됫놈들 어떻게 했소? 70나면 때려죽이라 하니 참으로, 아, 죽일 수 없어서 져다가 죽이지 않았소! 그거이 중세상이 그렇게 좋아. 8만대장경 파고 망하고 싸울 생각 안하고. 욕을 하면 아주 반발을 하지 저으가 살기 위해서 내게 와 도움을 청하게 되면, 지금 뇌암으로 죽는 중은 없어요. 다 살아요. 그러니, 좋아지지 내 말 안 들을 수 있나? 욕을 해도 몰래 또 와서 사정사정 하는 게 중이요. 또 이 기독교를 봐. 소련에서 스탈린 손에 죽은 종교인이 얼마요? 또 김일성이 손에 죽은 목사 장로가 얼마야? 지금 종교를 박해한 위인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신의 가호가 뭐요? 저런 철부지들이요. 그저 남의 장단에 춤이나 추는 사람들이요. 상고의 역사를 봐도 전부 사람의 힘으로 이뤘지, 귀신에 빌어서 된 건 없어요. 기도해서 되는 건 없어. 9. 종교는 어쨌던 잔인해요. 아버지 어머니 모르고 다른 건 알까요? 10. 기지위(旣知爲)라, 난 살다 왔으니까. 천당(天堂)은 신국(神國)이고 극락(極樂)은 영전(靈殿)이고 고해(苦海)는 지옥이라. 내가 처음 밝히는 거요. 광자(狂者)는 종교. 11. 내 젊어서 살아가는 건 괴물이지. 여자가 찾아왔는데 여자는 스물여섯이고 난 그때 스물네살 시절인데. 제국대학에서 공부한 여자라. 머리좋은 청년을 구해서 신랑감 찾으러 다니는데. 내게 왔거든. 선생님은 종교를 어떻게 보십니까? 나는 안 믿겠고. 앞으로 세계전이 오겠지만, 종교때문에. 미물로 사람 돼 온 거이 종교 믿고 종교 믿는 사람은 미물돼 가는데, 최저질적 영혼이 믿게 돼 있소. 기독교 때문에 지구에 생긴 참상을 보시오. 소련 참상을 봐라, 진실한 천주교인 700만을 죽인 거 봐라, 흑룡강가에 트로츠키 원수 일파를 학살했는데 그 중에 진실한 종교인이 있다면 스탈린이 피토하고 죽어야 맞지 않느냐, 피 토하고 죽었을 건데 복받고 사는 거 보면 종교인 중에는 복수할만한 영력 있는 원혼이 하나도 없다는 증거다. 관운장 죽이고도 여러 사람이 죽었는데 저주가 왜 없느냐? 건 미물을 죽였으니가 그런거다. 조상도 모르는 쓰레기를 치웠으니까, 마땅히 죽일 걸 죽였으니 복받는다. 인연은 부자(父子) 간에만 있는 거다, 영(靈)의 길은 조상과 후손 중에 있다, 영의 길이 있기 때문에 효심 지극하면 천신(天神)이 감응하여 기적이 일어난다. 제사도 모르고 부모도 모르는, 피레미 같은 최저질을 죽이면 복수는 없고 복을 누린다. 스탈린이 아라서 제국 뒤집고 종교인 죽이고도 아무 일 없지 않느냐? 그땐 히틀러가 유대인 죽이기 전이거든. 영혼의 길은 조상의 영력으로 길이 틔는 거이지 부처님 영력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예수님 힘으로 트이는 것도 아니다. 종교에 굴하면 영력이 자꾸 줄고 자꾸 내려가게 되면 종말엔 미물이 되고 만다, 똥깐에 구데기 파리된다, 쭉 이야기 했거든. 나하고 결혼하자고 해. 학생하고 나하고는 현실이 안맞아, 배우자가 아니야. 난 학생처럼 만석군의 자식 아니고 행복한 사람 아니야. 딱 거절했는데도 1주일 이상을 안가고 트는 거라, 학생은 머리가 좋으니 잘 알지 않느냐, 학생이 나한테 댕기면 왜놈 밀정이 따라 붙는다, 난 죽고 만다. 하루를 앉아 울기만 해. 아주 슬픈 눈으로 애원하는데 내가 죽을 때에 편치 않구나, 그때 알았어. 12. 광명분자가 화(化)하는 세계에서 뭐이 있느냐? 종교인에 한해서 분자파가 축소하는, …자동으로 환도인생 할 길이 끊어지고 맥히고 하는데. 재생(再生)할 길을 잃게 되는데 그 이유는 뭐이냐? 종교를 믿는 그 속에는 좋지 못한 기운이 자연히 커져요. 좋은 기운은 줄어들고. 흉기(凶氣), 살기(殺氣), 사기(邪氣)는 절로 커지게 돼 있어요. 영력(靈力)이 줄으니까. 좋지 못한 기운이 나쁜 악(惡)으로 변하는 시기에 좋지 못한 결과 오는데, 집단학살 당하는 거. 그런 인간많으면 대량학살이 들오게 돼 있어요. 학살 와야 될 시간이 와서 스탈린 같은 인간이 종교인 죽이는데 죽인 사람이 죄 받느냐? 없다고 보지요. 죽으면 지옥같다, 그 소리 생긴 것이 좋지 않은 증거지. 사람속이는 소리거든. 13. 영물들의 영력이 노자는 100%, 석가모니 90%, 공자 60% 알라는 모기새낀데 빙자하는 놈이 호리는 거요. 강증산이 거 아무것도 아닌데 공자 이하에 영력 50%가 별로 없어. 공자님의 신이 위대한 게 아니라 유자후 유종원은 영물이오. 제일이 유종원이지. 유종원은 죽어서 하늘에 볼 일보고 사흘만에 내려와 신이 되었거든. 14. 교인은 대개 사기꾼, 저으끼리는 신용지키고 남은 사기하니까. 15. 불경은 하나 같이 거짓말인데 얼추 없어졌어요. 9억만리 서역국, 수미산 육ㄷ천, 무슨 보살 뭐 다 왔다 간 적이 없는 양반이다. 천수보살 하나도 왔다 간 거 없는데 불경 거짓말이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독생자(獨生子)라 하고 나 이외의 우상(偶像)은 숭배하지 말라 하니 반대자(反對者)는 저절로 있게 마련이라 그리스도 반대자는 교황청명령(敎皇廳命令)으로 피살된 자(被殺者) 부지기수이다. 한편 대원군 명령(大院君 命令)으로 살해된 황실황족(皇室皇族)과 공후백자남귀족(公侯伯子男貴族)과 투하체부스키 원수(元帥)를 위시(爲始)하여 수백만이 대참사자(大慘死者)가 있으니 원혼( 魂)이 만천(滿天)한다. 이차세계대전 후 삼팔선 이북 평양(平壤)을 중심으로하여 전세계의 반 이상 지역의 수백만 명이 피살되니 대참극(大慘劇)은 형언(形言)키 어렵다. 우리 나라는 해방전과 해방후에 사이비종교(似而非宗敎)가 우후죽순(雨後竹筍)과 같으니 신성(神聖)한 종교도 어목(魚目)이 혼주(混珠)하여 옥석(玉石)을 난분(難分)이라. 그리고 회교(回敎)도 후환(後患)을 난기(難記)요, 동학교(東學敎)도 갑오반정난(甲午反政亂)에 수십만 양민(良民)이 피살되었다. 비결에 인종구어양백(人種求於兩白)이라하여 전용해(全龍海)는 백백교(百百敎)를 설(說)하고 재산(財産)을 몰수하고 교인의 가족을 살해하고 처녀는 간음(姦淫)하니 살해한 처녀의 시체가 삼백칠십명이었다. 사교(邪敎)의 교주(敎主)는 비록 구세주라 칭하나 실은 혹세주(惑世主)요 기명교인(其名敎人)이나 실은 해인(害人)하니 종교(宗敎)라 하리오. 복희씨 이래도 삼황오제(三皇五帝)와 하상주삼대(夏商周三代)에 문왕주공(文王周公)까지 훌륭한 문학자는 일반인과 같이 무사히 지냈으나 유문(儒門)에 반상제도(班常制度)가 생긴 후에 사화(士禍)는 시작되었다. 종교(宗敎)로 인한 인명 피해자수는, 첫째, 그리스도교요. 둘째, 회교(回敎)요, 셋째, 유교(儒敎)요, 넷째, 동학교(東學敎)요, 다섯째, 백백교(白白敎)라. 억불숭유(抑佛崇儒)와 이단허무적막운운(異端虛無寂寞云云)은 편견자(偏見者) 유생(儒生)의 폐단(弊端)이다. 공부자(孔夫子)의 화근(禍根)은 오랑캐나라에 임금이 있는 것이 중국에 임금이 없는 것만 못하다(夷狄之有君 不如諸夏之無)라고 한 것이다. 사방의 오랑캐는 중화의 족속보다 삼배나 많은데(中華之族三倍以上) 동이(東夷)는 미풍양속(美風良俗)에 인인군자지향(人人君子之鄕)이어늘 중화호족(中華豪族)은 동족상식(同族相食)하는 식인종(食人種)으로 동방침해(東方侵害)하고 살인약탈을 업(業)으로 하는 야수족(野獸族)의 만행(蠻行)이어늘 이적운운(夷狄云云)은 공부자지망언(孔夫子之妄言)이라. 공부자(孔夫子)의 제자 중에 자로(子路)를 젓 담아 나누어 먹었거늘 공부자는 분배(分配)된 젓국을 차마 제자의 고기라 먹을 수 없어서 버리니 이런 호족만행(豪族蠻行)을 알면서 존중화(尊中華)하고 양이적(攘夷狄)이라 하니 이것이 어찌 성자(聖者)의 인인군자지도(仁人君子之道)리오. 북적자존지도(北狄自尊之道)라. 동이지족(東夷之族)이라 함은 동방화평(東方和平)한 인인지족(仁人之族)이니 이(夷)자는 풍속이 평탄한 것을 이(夷)라 하니라(人風之俗平曰夷). 동방유현인 윤휴(尹휴)는 이적(夷狄)에 임금이 있는 것이 중국에 임금이 없는 것만 못하겠는가?(夷狄之有君 不如諸夏之無)하고 마굿간이 불타는데 공자가 조정에서 퇴궐하여 "사람이 다쳤는가?"하시고 말(馬)은 묻지 않으셨다하니 윤휴는 성인의 만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와같겠는가하고 사람이 다쳤는가 다치지 않았는가하고 말을 물으셨다(問馬)하였다. 이단을 전공하면(攻乎異端) 이에 해로울 뿐이다(斯害也矣)하여 유생(儒生)은 이단운운(異端云云)하니 죽마고우(竹馬故友)를 사문난적(斯門亂賊)이라 하고 자기 보다 나은 자를(勝己者) 싫어하여(厭之) 흉사(凶事)를 감행하는 것들이다. 주자는 생질(甥姪)을 강제로 사위로 삼고 남매간에 불공대천자(不共戴天者)라 하고 의절(義絶)하니 송조(宋朝)에 광사주모학파(狂士朱某學派)라 광사주모(狂士朱某)는 선문하(禪門下)에 수학(受學)하고 공부자(孔夫子)는 도문하(道門下)에 수학하니 주모(朱某)가 어찌 이단허무적막지도(異端虛無寂寞之道)라 광언(狂言)하리오. 천동지정(天動地靜)하고 천원지방설(天圓地方說)을 숭배(崇拜)하며 한층 나아가서 하늘은 물레같고 별은 물레살 통사이에 끼여 돌기 때문이라 하며 원근도수(遠近度數)를 설명하니 옳지 않다. 지구에 백배 천배 십배 이상 큰 별도 있고 지구보다 반 이하 되는 별도 있으나 모두 자동세계(自動世界)요 온도차(溫度次)로 생물이 존재하는 곳과 전무(全無)한 곳도 있으니 지중극열(地中極熱)하고 표면은 극냉(極冷)하여도 자동이오 지면에 생물은 없나니라. 공부자는 성자로서 덕부족(德不足)이라 큰 자리를 얻지 못했다(不得大位). 공부자(孔夫子)가 설(說)하신 유문의 유신예법(維新禮法)으로 이해 공부자(孔夫子)가 죽은 후에 진왕마수(秦王魔手)에 의해 천하 유생(天下儒生) 수백만명이 생매장당하니 만일 공부자가 알고 그랬다면 잔인무도(殘忍無道)하시고 모르고 그랬다면 성지부족(聖智不足)이라. 후생에 당파부쟁(黨派分爭)으로 수십만 유행이 원혼(원魂)으로 만공(滿空)하다. 이조(李朝) 오백 년간 당파분쟁으로 인한 임진왜란(壬辰倭亂)과 병자호란(丙子胡亂)의 피해는 어떠한가. 사색당쟁(四色黨爭)과 승기자(勝己者)를 염지(厭之)하여 일어난 사화(士禍)의 피해(被害)며 왜란과 호란으로 이산가족과 적국에 포로로 목숨을 마친자가 부지기수(不知其數)니 공부자 유문의 화(禍)는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니라. 대원군(大院君)은 향교(鄕校)와 서원(書院)의 유생작해(儒生作害)를 막고자 일차로 서원(書院)을 폐(廢)하고 두 번째로 향교를 폐하고저하나 부유광사지도(腐儒狂士之徒)의 유운(儒運)이 끝나지 않아(未盡) 서원도 완전히 폐하지 못하고 왜적의 침해(侵害)로 실패하니라. 상고(上古)의 삼황(三皇)은 인류의 선각자 상고(上古)에 삼황(三皇)은 인류의 선각자(先覺者)라. 지도시에 모범은 첫째, 효친(孝親)이오 둘째, 충군(忠君)이오 셋째, 경장(敬長)이오 넷째, 애유(愛幼)요 다섯째, 숭조(崇祖)요, 여섯째, 성신(聖神)이라. 삼황오제삼왕(三皇五帝三王)중 저명한 효(孝)는 우순(虞舜)과 문왕주공(文王周公)이오 충(忠)은 용방(龍방), 이간(以刊)이오 문학자(文學者)는 복희(伏羲) 이래로 문왕주공(文王周公)까지 화평한 문사(文士)가 계승(繼承)하고 국교(國敎)는 육조지목(六條之目)이라. 첫째, 치가지도(治家之道)는 효친숭조(孝親崇祖), 산업(産業), 가화락도요순지도(家和樂道堯舜之道)요, 둘째, 치국지도(治國之道)는 충군(忠君), 애민(愛民), 대성지교(大聖之敎), 부국(富國), 강병(强兵), 태평성세(泰平聖世), 치산(治山)에 유실수(有實樹)로 산림녹화(山林綠化), 치수(治水)에 수리시설(水利施設), 어업발전(漁業發展), 치농(治農)에 농지개량(農地改良), 농업발달(農業發達), 셋째, 복지양로(福祉養老), 효당경로(孝堂敬老), 비육불포(非肉不飽), 비백불난(非帛不煖), 춘즉보양보음(春則補陽補陰), 하불선(夏不扇)하고, 추즉보음보양(秋則補陰補陽), 동불로(冬不爐)라. 넷째, 애유대성지도(愛幼大聖之道)로 유아선도(幼兒善導), 다섯째, 숭조(崇祖), 지성지도(至誠之道)로 봉제사(奉祭祀), 여섯째, 성신(誠神), 진심(眞心)으로 성신(誠神)하여 신감(神感), 신응(神應)하며 천우신조(天佑神助)하여 신인이화(神人以和)하나니라. ※※종교로 인한 대참사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독생자(獨生子)라하고 나 이외의 우상(偶像)은 숭배하지말라 하니 반대자(反對者)가 절로 있게 마련이라. 그리스도 반대자는 교황청명령(敎皇廳命令)으로 피살된 자(被殺者) 부지기수이다. 한편 대원군 명령으로 피살된 자, 일차 세계전 종식 후에 소련혁명군(蘇聯革命軍)에 의해 살해된 황실황족(皇室皇族)과 공후백자남귀족(公侯伯子男貴族)과 투하체부스키 원수(元帥)를 위시(爲始)하여 수백만의 대참사자(大慘死者)가 있으니 원혼(원魂)이 만천(滿天)한다. 이차세계대전 후 삼팔선 이북 평양(平壤)을 중심으로하여 전세계의 반이상 지역의 수백만 명이 피살되니 대참극(大慘劇)은 형언(形言)키 어렵다. 우리 나라는 해방전과 해방후에 사이비종교(似而非宗敎)가 우후죽순(雨後竹筍)과 같으니 신성(神聖)한 종교도 어목(魚目)이 혼주(混珠)하여 옥석(玉石)을 난분(難分)이라. 그리고 회교(回敎)도 후환(後患)을 난기(難記)요, 동학교(東學敎)도 갑오반정난(甲午反政亂)에 수십만 양민(良民)이 피살되었다. 비결에 인종구어양백(人種求於兩白)이라하여 전용해(全龍海)는 백백교(白白敎)를 설(說)하고 재산(財産)을 몰수하고 교인의 가족을 살해하고 처녀는 간음(姦淫)하니 살해한 처녀의 시체가 삼백칠십명이었다. 사교(邪敎)의 교주(敎主)는 비록 구세주라 칭하나 실은 혹세주(惑世主)요 기명교인(其名敎人)이나 실은 해인(害人)하니 종교(宗敎)라 하리오. 국교(國敎)는 효친지도와 충군지도와 경장지도로 국교(國敎)는 교(敎)에 치가지법(治家之法)과 치국지법(治國之法)과 치세지법(治世之法)이니 교자(敎子)에 효친지도(孝親之道)니 치가지법(治家之法)이오 교민(敎民)의 충군지도(忠君之道)니 치국지법(治國之法)이오 교인의 경장지도(敬長之道)니 치세지법(治世之法)이라 부자자효(父子慈孝)하며 애친경형(愛親敬兄)하고 군의신충(君義臣忠)하며 예하경상(禮下敬上)하고 애유경로(愛幼敬老)하며 상행하핵(上行下劾)하며 노사선각(老師先覺)하니 소장봉행(少壯奉行)하라. ※복희씨가 문학 창조한 이후에 사화는 없었으나 복희씨가 문학창조(文學創造)하고 가정제도(家庭制度)와 국가제도(國家制度)와 사화제도(社會制度)를 창조한 후에 삼황(三皇)과 오제(五帝)와 하상주(夏商周) 삼대에 걸쳐 문학자는 삼천육백년간에 대성(大聖), 대현(大賢), 대유(大儒)가 계승하나 평화는 성덕(聖德)과 학력(學力)으로 이루어지니 사화(士禍)는 찾아 볼 수 없고 강태공(姜太公)과 주공(周公)까지도 문학대가의 서기(瑞氣)와 길기(吉氣)가 성(盛)하니 서전금등편(書傳金謄偏)에 보아도 성덕(聖德)의 지귀(至貴)한 중점을 알리라. 사화는 성덕의 지중(至重)한 사실을 망각한 광사(狂士)의 난동(亂動)이니 현유(賢儒)와 대유(大儒)는 절치부심(切齒腐心)할 일이나 광사지난(狂士之亂)에 화를 면할 길이 없다. 매국적(賣國賊)과 역신배(逆臣輩)와 간신배(奸臣輩)가 집권(執權)하고 군주의 총명을 가리우니 광해군의 변태(變態)요 연산주(燕山主)는 조악(助惡)하는 간신배의 부동(附同)으로 설상가상(雪上加霜)하니 피해자는 현신(賢臣)과 충신(忠臣)과 선량한 순민(純民)이라. 세종대왕은 현군(賢君)이시라 역신배도 기시(其時)에는 충신이나 대왕승하(大王昇遐)하신 후 머지 않아(不遠) 변절하니 세조가 단종(端宗)으로 하여금 세종대왕유업(世宗大王遺業)을 계승케 하면 세조(世祖)는 주공(周公)이 되고 단종(端宗)은 현군이 되고 집현전유현(集賢殿儒賢)은 동방성덕(東方聖德)을 이루었으리라. 그렇지 않으니 역신(逆臣)과 충신(忠臣)의 변란(變亂)도 사화(士禍)이니라. 유문(儒門)의 폐습(弊習)을 일소(一掃)하려면 광사부유(狂士腐儒)가 근절되어야 한다. 이 또한 공부자지유환(孔夫子之遺患)이니 학자(學者)는 지공무사(至公無私)한 인인군자(仁人君子)가 되어야 한다. ※사상전과 종교전은 인류를 멸하게 하니 화불단행(禍不單行)이라 설상가상으로 유신론자 종교(有神論者宗敎)의 해가 크면 따라서 무신론자의 해는 십배 백배 천배 만배되리니 지구생물(地球生物)은 멸하게 된다. 공산독재자의 마수가 있으면 인류공존공영(人類共存共榮)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살인무기가 인류사상 최고의 때요, 무신론자는 즉 무인론자(無人論者)다. 인류가 멸하면 무신론자는 생존할 길이 있는가? 천신(天神)이 공노(共怒)하는 망상(妄想)에 천재(天災)인재(人災)를 겸하면 종말은 자멸(自滅)하리니 무신론자의 최후는 비참하니 칼 마르크스와 레닌과 스탈린이오 그 뒤를 이어 김일성 부자가 종착점에 서 있나니라. 그리고 살인마 공산자의 무지무도(無智無道)하고 불인불의지배(不仁不義之輩) 앞에서도 몰지각한 종교는 극성(極盛)하여 사교사술(邪敎邪術)이 혹세(惑世)하니 이는 모두 천운(天運)이며 국운(國運)이며 가운(家運)이로다. 전세계 위정자(爲政者)는 공산세계에 대항하기 위하여 살인무기를 무한하게 제조하고 전쟁훈련을 불철주야(不撤晝夜)하고 강훈(强訓)하니 가련한 것은 창생(蒼生)이다. 지구가 살인장으로 화(化)하면 사상전(思想戰)과 종교전(宗敎戰)과 복수전(復讐戰)으로 인류는 멸하게 되리니 나는 종교의 종파(宗派)로 인한 인류의 분열과 사상 분열로 인한 대립과 족벌로 인한 침해(侵害)며 복수전이 없이 살기를 바라니 우리 민족은 국가에 충성하고 가정에 충실하고 인간과 화목하면 지구의 평화는 이루어지고야 만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소아 급성 폐렴 백발 백중
    ●멀쩡한 자식, 급성폐렴이 많으니까 또 한 가닥 할려고 드누만. 그래가주고 거게 그 위생병원 앞에 들지름 짜는데 있어요. 고걸 고대로 따라 적어. 쌀도 일등쌀로 밥을 해가주고 밥 자질 때 밥솥에 쪄 가주고 곱게 빵궈 가주고 그걸 고게 가져가면 100% 짠다. 다른 데 가면 기계가 싹 부서지고 안된다. 밥솥 쪘으니까 순 밥물이 아니요? 밥물이니 지름이 나오냐? 떡이 돼서 거기선 꽉 눌러놓고 한참 있어요. 한 10분간 있으면 지름이 모르게 모르게 떡 같은 데서 스며나오거든. 그러다가 그 스며나오는 거 보고스리 좀 먹으면 또 눌러놓거든. 거 몇시간을 두고 짜요. 짜게 되면 싹 나와. 싹 나오는데. 거기 가서 짜서 한번 죽는 애기들 한 숟가락씩 멕여 봐! 이놈 양의학 박사라는 거 내가 볼 적에 개가 뜨물 먹고 큰 소리 하는 걸로 본다. 개가. 아 이놈이 해보니까 신의 조화거든. 건 숨 넘어가기 전에 넘어가면 나아. 그러니 이 이 녀석이 세상에 사람이란 애들은 급성폐렴은 싹 몰려든다. 들어가면 나아 나오거든. 금방금방 나아. 방소아과는 하늘 아래 최고다. 운이 있어야 해. 아니 어린 애기들 드렇게 많을 리가 없잖아? 그녀석 하늘 아래 최고를 맨들라고 그렇게 된 거지. 그러구 거 이러준 난 늘 배고파. 그거 한번 생각해 봐. 그러구 내가 또 누구 또 저 갑xx이라고 있잖아 평양사람 그가 날 보고 하는 말이 심장병은 침을 놔서 안되네. 에이 멀쩡한 사람, 그러구 그걸 일러줬거든. 전중혈에 떠라. 또 잔등에 심류혈까지 떠주면 더 좋느니라. 이래서 그 사람 그걸 가지고 또 날리는데. 뭐이 있느냐 하니 아 이건 뇌염 침을 놔보니 잘 안되거든. 그래서 내가 우스개소리 했거든. 직행서 해 너 할 수 없어. 너 할아버지가 평양서 사주 잘 보는 아무 영감이지만 야 이자슥아 너 그것 가주고 되겠니? 넌 사주도 볼 줄 몰라. 멀쩡한 너. 그래서 일러 줬는데. 그게 내가 결과적으로 후회는 뭐이냐? 그 사람이 튀어노니까…5.16혁명 후에, 저 브라질 가서 바로 죽었지. 바로 죽었는데. 그땐 그 전중에 심장병은 떠라 그러고 잔등심유까지 떠라. 자기가 심유까지 뜨면 더 좋잖아요? 이래 아 좋지 떠라. 사방에 침을 놔보니 안되거든. 그랬는데 뇌염 뇌막염은 급성뇌염하고 급성뇌막염을 어떡하면 되느냐? 이거 고민중이라. 그런데 내가, 그건 그 사람 죽을 때라, 그래 가주고 세상에 들썩하니까 돈 걷어 들였거든 돈 걷어 들이니 정보부에서 정치자금 때문에 얼마를 내라고 하니 아 그걸 내게 되면 자기 재산 몽땅 낸다. 죽어도 못낸다. 하니. 낸다고 할 때까지 뚜드려 팼거든. 그래 가주고 그 브라질 가서 바로 죽었어요.  
    인산의학태교법
  • ※애기가 분만할 적에 애기가 회전하게 되어 있는데 그 회전기(回轉期)에 애기의 발육이 미진해 가지고 사람의 몸에 있는 자궁 속의 양수를 다른 애기 보다 양이 좀 초과되게 흡수하면 그 애기 나와서 위(胃)에, 양수 때문에 위가, 이상한 담(痰)이 붙어 있어요. 그 이상한 담이 붙어 있으면 정신이 분열되는 수 있고 분열이 되지 않으면 분열하고 근사한 병을 앓고 있어요. 성한 애라도 다른 사람이 보기 이상하다고 할 정도. 그렇게 돼 있는데. 그 애기는 혈액형을 막론하고 죽염하고 난반을 배합해 가지고, 항시 그 애기는 생강차에 먹여야 돼. 생강차에 늘 달여서 먹여 주면 그 위에 붙은 위벽이 정상으로 회복이 오는데 위벽이 정상으로 회복이 와 가지고 위신경이 뇌신경하고 연속된 부분이 회복되는 시간엔 싹 나아요. 그 날 까지 부모의 책임이고. 된다는 건 내가 일러 준 거지 내가 꼭 되게 할 수는 없어요. 그러니 되게 할 수 있는 건 부모의 힘이니까.  
    인산의학태교법
  • ※호흡으로 흡수되는 액물(液物)과 음식물에서 섭취하는 액물 중에서 생장한 영양물은 땅의 영력(地之靈力)과 수의정력(水之精力)이고 공간에 공기중에서 화성한 영양물은 화의 신기(火之神氣)와 금의 백기(金之魄氣)다.  인신이 운동할 수 있는 기력의 근원(氣力之源)은 폐이니 폐는 지구의 서방주기(西方主氣)를 따라 기력을 발하니 공기 중에 오기(五氣)는 음기 양기 십기(十氣)니 음기는 영력(靈力)의 음기와 신기(神氣)의 음기며 백기(魄氣)의 양기와 정기(精氣)의 양기와 성력(性力)의 양기요,  공기 중에 십대 음양지기(十大陰陽之氣)와 전류 중의 십대 음양지기는 조화하나 변하면 다르다. 공기는 수(水)에서 화성하나 변하면 수(水)요, 합성하면 수(水)이다.  전류는 화(火)에서 화성하나 변하면 수(水)요 합성하면 전기(電氣)다. 동서로 회전하는 공기의 힘과 남북으로 회전하는 전류의 힘을 따라 인간의 체내에 조화하여 안배(按配)하니 인체의 주관 장부(主管臟腑)는 폐다.  폐는 공기의 십대 음양지기와 전류의 십대 음양지기를 따라 생존하니 전류에 속한 부분은 심(心), 소장(小腸), 심포락(心包絡), 명문, 삼초(三焦)며 피(血)와 기름(油)이며 신경이오 그 외 전부는 공기에 속한다.
    인산의학교정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