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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득의 장 총 58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五十四 91. 3. 9. [45:31] 마늘뜸, 부인들 첫째건강둘째미용셋째총명, 만가지약이 한가지로 끝 서목태죽염간장, 金이야기, 하늘에서 심은 마늘 파(천총), 마늘의 삼정수, 삼정수의 본체를 완전무결하게하는 법 죽염, 가슴에 힘주면 돼...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五十七 병원 B [14:07] 용호정 마담 일화, 채머리치료 어께와 젓가슴에 힘을주고, 3중공해, 많은 양을 다리는 속에 중금속이 녹아나오지 않는 원리...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六十九 영력 B [12:14] 영력 30%부터, 배우는 자리가 잘못되면, 용, 석가모니의 덕100% 보살의 덕 70%, 배운거속에 혜가 나타나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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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의 작용과 순행
    혈의 작용과 순행 혈의 작용과 순행1. 혈의 작용혈은 전신을 순행하여 속으로는 오장육부에서 밖으로는 피육근골(皮肉筋骨)에 이르기까지   전신의 조직, 기관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자윤(滋潤)할 수 있게 활동을 하고 있다.이 활동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눈의 기능과 사지의 운동능력에 더욱 현저하게 나타날 수가 있다.혈에 의하여 눈이 자양을 받으면 사물이 잘 보이게 되며, 다리가 자양을 받게 되면 정상으로 걸을 수가 있으며, 손이 자양을 받게 되면 물건을 힘껏 잡을 수가 있다.혈의 자양을 받음으로써 근골(筋骨)은 튼튼하게 되며, 관절은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으나, 혈이 부족하여 충분히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게 되면, 눈은 건조하여 움직이기가 힘들며 시력이 감퇴한다.그리고 관절의 움직임도 나쁘게 되어 사지가 땡기며, 피부의 건조나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또한 혈은 정신의식활동의 기초물질이므로 기혈(氣血)이 충족되어 있으면 의식은 명석하여서 정신활동을 충실할 수가 있다. 부족하면 정신, 신지(神志=정신의 의지, 정신작용)의 병변(病變)이 나타난다. 그로 인하여 심혈허나 간혈허가 되면 경계(驚悸), 실면(實眠), 다몽(多夢) 등의 신지불안(神志不安)에 의한 증상이 나타난다.2. 혈의 순행(循行)혈은 맥관속으로 순행을 하여 전신을 쉬지 않고 순환을 하여 각 장부, 조직, 기관의 수요에 응하고 있다.혈액의 순행은 내장의 공동작용에 의하여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심장은 혈맥을 주관한다]라고 하지만 이는 심기(心氣)의 추동작용이 혈액을 순환시키는 원동력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전신을 순행하고 있는 혈맥은 모두 폐에 모여 폐기(肺氣)의 작용을 받은 후 전신에 산포(散布)된다.혈액의 순환은 폐 외에도 비기의 통섭과 간의 장혈작용 및 소설작용에 의하여도 조절되고  있다. 이와 같이 혈액의 운행은 심, 폐, 간, 비장 등의 내장의 기능과 관련되어 행하여지므로그 속의 어느 장기에 기능실조가 생기면 혈행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예를 들면, 심기허가 되면 혈행의 추동이 저하되어 [심혈어조(心血瘀阻)가 생긴다.비기허로 인하여 통혈작용이 약해지면 혈변, 붕루, 피하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
  • 옻의 이용-=수행인의 健康學(17)
    수행인의 健康學(17) 옻의 이용   비위 諸질환과 腎積에 주장약으로 두루 쓰여 앞서 옻이 각종 암과 난치병 치료에 얼마나 중요한 약재가 되고 어떤 효능이 있는가를 설명했다.     여기선 실제 옻은 어떤 질병에 어떻게 이용되는지를 밝혀 다른 약재들과 상호관련성 속에서의 옻의 효능을 드러내고자 한다.     먼저 말했듯이 소화기계통 장부에서는 훌륭한 소화제 역할을 하므로 비장(脾) 위(胃)의 제질병을 다스리는데 쓴다.      비장의 적(積)을 비기(비氣)라 하는데, 발생 원인에 따라 담적(痰積) 냉적(冷積) 혈적(血積) 습적(濕積) 풍적(風積) 등 다섯가지로 나눈다.   위(胃) 신경의 온도가 맞지 않으면 위가 차지고 담이 성하여 (胃寒痰盛) 위하수 소화불량 12가지 위암 등 각종 위장질환이 발생한다.   이들 제질환을 다스리는데 위주가 되는 것이 바로 옻이다.     즉 마른 옻나무껍질 다섯근을 맥아초(麥芽炒) 신곡초(神曲炒) 각 3근, 공사인초(貢砂仁炒) 백출(白朮) 금은화(金銀花) 산사육(山査肉) 인삼(人蔘) 각 2근, 계내금초(鷄內金炒) 1근, 원감초포(元甘草포) 건강포(乾薑포) 각 반근, 경포부자(京포附子) 5냥과 함께 토종 누렁개나 검은 염소 중 하나와 한데 넣고 오래 달인 뒤 엿기름을 첨가, 조청을 만드어 두고 먹는다.     백출은 쌀뜨물에 하루저녁 담가서 기름을 뺀뒤 살짝 볶아서 쓴다. 조청을 달일 때 체질에 따라 약재를 가감해야 한다.     태음인(대개 A형)은 인삼과 부자를 빼고 상대 녹용(鹿茸) 3냥을 가미하고 소양인(대개 O형)은 인삼과 부자를 빼고 익모초(益母草)5냥, 석고(石膏) 원감초 각 반근을 가미하며, 태양인(대개 AB형)은 태음인을 기준한다.     이 처방은 소음인(대개 B형)을 위주로 한 것이다. 조청을 복용할 때 원감초 3돈 백단향 1냥, 자단향 생강 각 5돈을 달인 물에 죽염 1돈 5푼과 함께 쓰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비위암은 초기 증세에 한해서만 이를 쓴다. 옻은 신방광의 제질환에도 두루 이용된다. 콩팥에 일종의 덩어리(積)가 생긴 것을 신적(腎積)이라 하고 또 분돈(奔豚)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암의 원인으로서 습함(濕)에서 온다.     이렇게 머지않아 신방광암으로 변화하게 될 분돈증을 미리 뿌리뽑으려면 옻을 써야 하는데 먼저 집오리 한 마리를 털과 창자속의 물집만 제거한 뒤(머리 발 창자는 약임) 오래 달여 식힌 다음 기름을 걷어내고 더운 물을 더 붓는다.     여기에 마른 옻껍질 1근반, 금은화 1근, 다슬기(고둥) 큰 되로 한되(죽은 것 골라버리고 산 것만 씀), 이근피(李根皮)1근반을 넣고 오래 달여서 건더기를 짜서 버리고 국물만 복용한다.     처음에는 조금씩 자주 마시다가 소화흡수되는 상태를 봐서 양(量)을 늘리도록 한다. 혹자는 여기서 소개하는 방법들이 너무 복잡하고 힘드다고 말할지 모르나   인체구조 자체가 불가사의할 정도로 복잡한데다 사람마다 서로 다르며 질병의 원인과 증상이 또한 상상이외로 많으므로 모든 사람에게 고루 쓰이게 하려면 자연 번잡하게 된다. 金一勳 <仁山 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옻의 이용
      옻은 앞서 설명했듯이 각종 공해로 오는 난치병 치료의 기본 약재이다. 소화기 계통의 비위병(脾胃病)과 각 장부 제반 질병과 여성병에도 긴요하게 쓰이며 각종 질환에 광범위하게 쓰인다. 여기에선 실제 경험방으로 옻이 어떤 질병에 어떻게 이용되는지를 실례를 들어 약재들의 상호관련성과 옻의 효능을 설명하겠다. 옻은 우리 몸에 살충제 방부제 역할을 하며 각 장부의 담(痰)을 삭히고 적(積)을 풀어 주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이 적(積)이란 발생 원인에 따라 담적(痰積), 냉적(冷積), 혈적(血積), 습적(濕積), 풍적(風積) 등 다섯 가지로 나눈다. 모든 적(積)은 각 장부의 고유 온도가 맞지 않을 때 발생한다. 위신경의 온도가 맞지 않으면 위가 차지고 담(痰)이 성하여 위하수(胃下垂), 소화불량 등의 각종 위장질환이 발생하며 자궁의 온도가 부족하면 대하증 등 각종 질병이 쉽게 생긴다. 공을 가지고 놀다 보면 자연적으로 공속의 공기가 빠져나가고 공은 수축된다. 인위적으로 공기를 보충하지 않고 열을 가하면 공속 공기의 움직임이 활발해져 공은 팽창하며 자연적으로 모양이 원상태로 회복하는데 각 장부들도 고유의 온도만 찾게 되면 각종 하수가 저절로 회복되며 이런 제질환을 다스리는데 위주가 되는 것이 바로 옻이다. 식생할 속에서 옻의 이용하는 방법을 간략하게 살펴 보면, 위질환에는 마른 옻나무껍질(건칠피),신곡, 맥아, 공사인, 백출, 금은화, 산사육 등과 기타 약재를 곁들여서 검은 염소와 함께 넣고 오래 달인 뒤 엿기름을 첨가, 조청을 만들어 두고 먹는 방법도 있다. 또 신장 방광의 질환을 보면, 콩팥에 일종의 덩어리(積)가 생긴 것을 신적(腎積)이라 하는데 이는 암의 원인으로써 습한 기운에서 오게 된다. 이런 신장 방광의 질환을 완전하게 치료하는데 옻이 사용된다. 먼저 집오리(유왕오리이면 더욱 좋음) 한 마리를 털과 내장속의 이물질만 제거한다. 머리, 발, 창자는 약성이 제일 많은 부분이며 오래 달여 식힌 다음 기름을 걷어내고 만약 물이 모자라면 더운물을 더 보충한다. 여기에 마른 옻껍질, 금은화, 다슬기(민물고동), 유근피 등의 기타약재를 넣고 오래 달여서 건더기는 짜서 버리고 국물만 복용한다. 처음에는 조금씩 자주 마시다가 소화 흡수되는 상태를 봐서 양을 늘리도록 한다. 복용도중 옻이 오르면 백반을 진하게 녹인 물을 바른다. 이 밖에도 옻은 조열(燥熱)작용을 하는 약재로 닭 또는 오리와 함께 사용해도 무방하다. 통상적으로는 옻닭을 많이 사용하나 체질에 따라 오리가 좋은 사람이 있고 닭이 좋은 사람이 있으므로 이는 각자 경험해보며 쓰도록 한다. 옻은 각종 늑막염, 심장의 적병, 신장염, 자궁질환, 유종(乳腫), 유암(乳癌) 등의 질병에도 광범위하게 쓰인다. 여기서 소개하는 방법들이 다소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인체구조 자체가 불가사의할 정도로 복잡한데다 사람마다 질병의 원인과 증상이 다양하므로 직접 많은 경험을 해보기 권한다.    
    증득의장칼럼
  • 공간 색소의 이용법
    인류가 질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의술을 개발한 이래 아직까지 공간 색소에 녹아있는 약분자를 이용한 예가 없다. 그러나 옛날이나 지금이나 공간색소 중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무궁한 양의 약물이 존재하고 있고 우리들은 호흡으로 약물을 흡수하고 있다. 흔히 보약을 가을에 먹는 이유는 가을에는 모든 생물들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색소들을 공간 중에 뿜어내고 그로 인해 공간색소 중에 약분자들이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보약을 복용한 인체는 공간 속에서 탕약 속으로 합성된 약분자와 생기색소를 흡수하는 것이다. 결국 인삼을 달이게 되면 공간 속의 인삼약성 분자를 탕약속에 합성시키는 것이고 그 합성된 약분자와 생기색소의 힘을 우리가 이용하게 되는 것이며 호흡시에 공간속의 인삼분자와 생기색소를 흡입하는 힘이 증가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을에 1첩의 약으로 건강을 찾아가는 것은 단지 그 1첩의 약성 때문만이 아니라 그 약을 먹은 사람의 호흡으로 공기중에 녹아 있는 같은 성질의 약분자들이 몸속으로 따라 들어오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다. 허나 이를 보고 이용할 수 있는 지혜 있는 이가 존재하지 못함으로써 오랜 세월 이러한 이론이 사장되어 왔을 뿐이다. 현재의 과학기술로는 공간 색소중의 약분자들을 합성할 수 있는 기계는 없다. 그래서 개, 돼지, 염소, 닭, 오리에게 인삼, 부자, 옻 등을 먹여 (자연적 초정밀 생체기능을 이용) 그들의 호흡을 이용해서 공간색소 중의 약분자들을 합성하는 실험을 해본 일이 있다. 이렇게 합성된 물질을 오핵단이라고 한다. 무한한 약성의 보고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삼신산 불로초를 말하고 영약 산삼이 자라는 지역으로 또 세계 최고 품질의 인삼이 생산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우연이 아닌 것이다. 우리나라 공간 속에 함유되어 있는 약분자들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자세히 관찰해보면 우리나라 땅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생물들은 특이한 약성을 지니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고 그 중에서도 특히 강한 효능을 가진 것들이 명산의 산삼, 인삼, 참옻나무, 토종오리, 동해산 마른명태, 서해의 핵비소(죽염)등이다. 또한 공간색소 중에 분포되어 있는 각종 약분자들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이며 질적으로도 가장 우수한 것들이다. 다음 내용부터는 이러한 공간색소 속의 약성들을 합성 이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증득의장칼럼
  • 수행인의 健康學(75)  자연의 힘을 이용한 健康法   우주(宇宙)에 충만한 자연(自然)의 무한한 힘을 이용, 건강 증진은 물론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 자기향상을 이루는 무애탕탕한 대도(大道)가 있다.     그 원리는 음(陰)과 양(陽)이며 음과 양은 하나의 도(道)이다.   땅은 음이고 하늘은 양이다. 음의 가장 큰 힘은 전류(電流)이며 양의 가장 큰 힘은 공기(空氣)이다. 공기에서는 물이 나오고 전류에서는 불이 나온다.     땅속의 고열(高熱)이 지상에 올라와 하늘의 (냉기冷氣)와 충돌하면 전류로 변화하고 이 전류는 반드시 음전류와 양전류로 나뉜다.     음전류와 양전류는 서로 합류해야 불을 일으킬수 있다.     음전류는 巽方(손방)에서 발생, 午方(오방)에 이르러 地下(지하)로 北上(북상), 자방(子方)에 이르러 양전류를 만나 비로소 큰 힘을 얻게 된다.     양전류는 乾方(건방)에서 化(화)하여 자방(子方)이르러 지상으로 南下(남하), 오방에서 음전류와 합성 무한한 힘을 얻어 공간에 골고루 분포된다.     하늘의 냉기가 지중의 고열과 충돌하면 공간의 공기로 변한다. 공기에는 陰氣(음기)와 陽氣(양기)가 있다. 음기와 양기가 서로 합하면 만물이 화생한다.   「주역」에 「(天地_ _에 萬物化醇하고 男女_ _에 萬物化生」 이라고 함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지상의 공기와 전류는神(신)에 의해 일정한 규칙, 즉 대자연의 질서에 따라 天地間(천지간)의 모든 생물에게 골고루 시여(施與)되므로 만물은 존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양전류와 음기는 곤위지의 6신인 음신(陰神)이 주재하고 음전류와 양전류는 건위천의 6신인 양신(陽神)이 주재한다.     또한 사람은 7신(七神) 가운데도 성(性)은 음신(陰神)에, 魂(혼)은 양신(陽神)에 속하며 기(氣)는 양신(陽神)에, 백(魄)은 음신(陰神)에 각각 속한다.     음신․양신의 힘이 우주의 모든 일을 주재해나가는데 그 힘을 도(導)라고 한다. 좀더 부연한다면 도는 유한(有限)의 힘이 무한(無限)의 힘을 한계 짓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도는 불가사의한 힘을 발휘하여 공기와 전류의 무한한 힘을 적절히 안배, 우주의 모든 생물에게 생명의 원동력을 간단(間斷)없이 불어넣어 주고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대자연의 질서를 곧 도(導)라고 하는데 만약 이 질서가 무너진다면 천지간의 모든 생물은 존재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대자연의 설리 즉 우주의 비밀을 알아내어 이용한다면 우리는 자연으로부터 무한한 힘을 얻어 낼 수 있다.     예를 들면 한 방안의 공기도 과학의 힘으로 극도의 마력(馬力)으로 팽창시킨다면 무한한 능력이 나온다.     전류도 마찬가지로 아무리 써도 줄지 않는 제한 없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인간의 몸안에도 그러한 공기와 전류의 무한한 힘이 내재해 있다.   그 힘을 얻을 때 인간은 성불(成佛)도 하고 화선(化仙) 하기도 하는 것이다. 무병장수(無病長壽)라는 일반적인 염원도 그러한 공기와 전류의 무한한 힘을 얻을때 실현 가능해 지는 것이다.     그 방법에 대해서는 필자가 누차 언급한 영구법(靈灸法)을 참조하기 바란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오행학설의 동양의학에서의 응용
    오행학설의 동양의학에서의 응용 ●오행(五行)의 생극(生克)과 오장(五臟) 질병(疾病)의 전변(轉變) 어떠한 질병의 발생과 발전은 매우 복잡하지만 거기에는 일정한 규율성이 있다. 이러한 규율성은 일반사항하에서는 모두 오행을 인용하여 해석할 수 있음으로 임상상 질병전변의 규율을 파악한다면 정확한 예방조치와 치료방침을 설정할 수 있다. 오장질병의 전변규율은 상승(相乘), 반모(反侮), 모(母)의 병이 자(子)에 미치고,  자(子)의 병이 모(母)를 침범하는 4가지 류가 있다. *병에는 허사, 실사, 적사, 미사, 정사가 있다. 오행학설의 동양의학에서의 응용 동양의학에서 오행학설은 사물속성에 대한 오행분류 방법과 생, 극, 승, 모(生克乘侮)의 변화법칙에 따라 인체의 생리 병리적 현상을 해석하고 임상 진단과 치료에 응용된다. ■ 장부(臟腑)의 생리적 기능 및 상호관계 인체의 내장은 제각기 오행에 속하며, 오행의 관계로써 오장의 생리활동을 해석한다. 예컨대 간(肝)은 원활하게 펼쳐져야 하고 맺히지 말아야 하며, 소설(疏泄 : 간이 맡은 분산 배설 기능) 기능이 있으므로 "목(木)"에 속한다. 심양(心陽)은 따뜻하게 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화(火)"에 속한다. 비(脾)는 생화(生化)의 근원인데 흙이 만물을 생성 변화시키는 특성이 있으므로 "토(土)"에 속한다. 폐(肺)는 숙강(肅降 : 흡입한 공기를 맑게 하여 아래로 보낸다)하는 작용이 있는데 금속이 맑게 하고 수렴(收斂)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폐는 "금(金)"에 속한다. 신음(腎陰-신장)은 전신에 영양을 공급하고 키우는 작용이 있는데 물이 키우고 축축하게 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신(腎)은 "수(水)"에 속한다. 인체의 장부, 조직은 하나의 통일된 정체로서 각 장부, 조직은 하나의 통일된 정체로서 각 장부 조직은 서로 연관되고 서로 영향을 준다. 오행학설은 장부조직 사이의 이런 생리적 관계를 설명할 수 있다. 예컨대 신수의 정(腎水의 精)으로 간을 자양(滋養)하고, 심화(心火)는 열로서 비(脾)를 따뜻하게 하고 비토(脾土)는 곡(穀)으로서 폐를 채우며 폐금(肺金)은 폐기(肺氣)를 내려 보내 신수(腎水)를 돕는다. 이것이 오장의 상호자생 관계이다. 비토(脾土)의 운화(運化)는 신수(腎水)의 범람을 억제하고, 심화(心火)의 양열(陽熱)은 폐금(肺金)의 과도한 청숙을 제약한다. 이것이 오장 사이의 상호제약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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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행(五行)의 변증논치(辨證論治)상의 운용(運用) 오행(五行)의 변증논치(辨證論治)상의 운용(運用) 변증논치(辨證論治) : 동양의학의 독특한 치료체계이며 [증(証)]에                    의하여  치료하는 시스템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증후(證候)의 감별(鑑別), 치료법칙의 검토를 통하여,                   특정의 조건하에 있어서의 증후와 치법, 방약(方藥), 그리고                   치료경혈과의 대응관계를 검토, 연구하는 모든 면을 갖고 있다. 가) 변증(辨證)   의사는 자신의 감각기관에 의한 환자의 반응에서 각종의 병리적 신호를 수집한다.   망(望), 문(聞), 문(問), 절(切)이란 4개의 진찰법(四診法)을 사용한다.   사진(四診)에 의하여 얻어진 질병의 신호에 대하여 분석, 총합하여 정보처리를 행하여  [증후(證候)]를 판단하는 것을 [변증(辨證)]이라 한다.   *증(証)은 동양의학 특유의 개념이다.    질병의 과정에는 그 나름대로의 단계가 있는데 증(証)이란 그 단계상태를 개괄(槪括)한 것이다.    증(証)은 병변의 부위, 원인, 성질, 사기(邪氣))와 정기(正氣)와의 관계를 포괄하고 있으며, 질병의 각 단계에 있어서의 병리(病理)의 본질을 반영하고 있다.   *증(証)과 증(症)과는 개념이 다르다.    증(症)은 두통이나 해수, 구토와 같이 질병이 나타나는 구체적인 증상이나 증후가 있다.    그 반면에 증(証)이란 질병이 있는 단계까지의 병태를 모두 말하는 것이다.    증(症)보다는 발병의 본질을 전면적으로 깊이있고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다. 나) 논치(論治)   논치(論治)란 변증에 의하여 얻어진 경과에 의하여 그에 상응한 치료방법을 검토 결정하여 시행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치(施治)라고도 한다.  여기에서는 치료방침을 확정함으로 검토가 행하여진다. *변증과 시치는 상호에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변증은 치료결정의 전제이며, 논치는 치료방법이며 수단이다.   증(增)에 근본을 두어서 구체적인 치료방법을 결정하여 적절한 방약 및 치료경혈을 선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같은 질병에는 같은 치료를 행하며 [동병시치(同病施治)], 다른 질병에 달리 치료하는 것을 [이병이치(異病異治)]라고 한다.   동양의학에서는 증(証)의 감별을 중요시하고 있다.   즉, 하나의 병이라도 몇 개의 다른 증이 포함되어 있으며, 다른 병이라도 그 발전과정에 있어서는 같은 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동양의학에서는 동병시치(同病施治), 이병이치(異病異治)의 방법이 많이 사용된다.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
  • 동양의학 기초의 내용
    동양의학의 기초의 내용 동양의학의 기초를 대별하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ㄱ) 철학사상 기초 : 음양오행학설(陰陽五行學說) ㄴ) 형태기능학 기초 : 장부경락학설(臟腑經絡學說) 및 기, 혈, 진액 ㄷ) 병인병리학 기초 : 육음(六淫), 칠정(七情), 병기학설(病機學說) ㄹ) 진단학 기초 : 사진법(四診法) 및 변증시치학설(辨證施治學說) ㅁ) 치료학 기초 : 침법(針法) 및 약물요법 침구요법과 약물요법은 각기 특색이 있음으로 그에 대응한 기초지식이 있다. 침구요법은 혈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으며, 약물요법은 약성과 방제등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침구치료는 경락변증을 중시하며, 약물치료는 상한육경 변증이나 위기영혈 변증등을 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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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용자 사냥 연습중..
    곰 사냥.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석용자 기행.
    석용자 여행 하루전날 자갈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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