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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丹田 쑥뜸에서 百折不屈 정신 나온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약물이 이 땅에 있지  없는 거 아닌데 그걸 단전혈(丹田穴)에 다가 태우면  그 강자극(强刺戟)에서 오는 신경회복, 그 온도에서 오는 신경정상은 36도~ 37도라. 이걸 내내 유지하면 인간은 늙지 않고 오래  살 수도 있고 또 그 뒤 에 굴하고 굽신거리는 그런 성질이 없어져요. 사람은 담력을  키우고 심장이 튼튼하 면 강대국에  굴(屈)하고 살겠다는 정신은 싹 없어지는데, 첫째  신인세계를 창조하 기 전에 우선 강심장이 있어야 된다.  담력이 있어야 된다. 이것부터 내가 먼저 시 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영천혈의 구법이라. 이 약쑥의 신비를 세상에  이용하라는거  그거고. 또 약쑥의 신비를  이용하기 싫어서 해(害) 받는 거 내가 책임질 일 아니겠 지. 그러고 앞으로 이 땅의  비밀이  뭐이냐?   무신론자(無神論者)의 강대해지는 거라. 무신론자가  강대해지게 되면 유신론(有神論) 의 피해는 거 말할수 없겠지?  그래서 나는 살기를 이젠 거진 살아왔으니 무신론자를 욕하고 해 받는 거, 난  다 살고 할 말은 하고 가면 그걸로 끝나는  거라. 어차피 육 신은  아버지 어머니 신세를 졌지만  이제는 신세를 다 갚았으면 버리는 거라. 무에고 제값을 하면 아깝지 않아요.   그래서 내가 지금 무신론의  횡포를 싫어하는 거요. 그러 나 내  힘으로 되질 않으니 내가  안(案)을 내게 되면 모든 사람이 힘을  모아 가지고 실행하는 것 뿐이지 한 사람의 힘으로 된다, 그런 법이 없어요.   공자님은 노(魯)나라에 있어도 노나라는 피폐해 가는 거요. 그 양반이 나가서 모든  사람을 가르쳐서 힘을 모으면  노나라가 주(周)나라를 다시 일으킬  수 있지. 그러나 그렇게 안 되는  건 그 나라 운(運)인데 오늘의 우리나라의  운이 없어서 완전히 인 류가 멸(滅)한다면 그 몹쓸 사람들 피해를 받고 말겠지. 그렇게는 안 될 게요. 그래서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 증거를 얼마든지 보여줄 수 있어요.   그래서 우선 각자가 담력을 키우고 강심장을 가지고 있으면 자주성은 확립된다. 그것이 내가 지금부터 시작하는 일이오. 그래서 이 지구는 신인세계가  되고 신인세계가 된 뒤  5천년 후에는 반드시 우주촌이 창설되니라. 전광체하고  이웃을 한다. 그래서 나는 그것이 된다는 거요. 날이 오라면 돼요.
    증득의장영구법
  •   <음성> 쑥뜸엔 반드시 영초(靈草) 약쑥을 써야 해요▒ ▒   그래서 약쑥으로 뜨라. 그저 주먹구구가 제일이니까.   무식한 상(常)사람이 돈을 벌지, 갓을 쓰고 댕기는 학자는 돈을 못 벌어요. 그래서 나는 덮어놓고 사람 살릴 수 있는 법은 그 육두문자(肉頭文字)로, 불로 막 지져라! 그 약쑥으로 뜨는 거야. 이건 육두문자야.   불로 막 지져 붙이는 거이 오늘 현실엔 좋은 묘법이라고 해도 돼요.     그래서 내가 답답하면서도 무지하게 놀아야만 되겠구나 하는 거이 그 책에다가 뜸법을 내는 거라. 그렇게 무지하게 놀지 않고 좋은 선약(仙藥)을 만들면 좋은 줄 알아요.   나도 인간인데 그거 남이 힘들어서 죽어 가는 거, 그걸 눈으로 어떻게 보느냐? 그렇지만 그 생명을 구하고 봐야 한다 해서 그런 걸 책으로 써요.     구법(灸法)을 쓰는데, 그 약쑥의 비밀은 한이 없어요. 여기 지금 지방에 살아 있는 사람 중에 약쑥을 사용하면 뭐 하느냐? 그거 떡 해 먹는 떡쑥이 있는데,   그놈을 말리어서 뽛아(빻아) 가지고 팔에다 뜨고서 지금 30대 청년이 팔을 못써요. 힘줄이 굳어지고 신경은 마비돼 버리고. 그래서 팔을 못쓰고 한쪽 팔이 아주 굳어 있는데, 그거이 저 전라남도에 있어요.     그것도 봤고, 우리 자식놈하고 아는 사람인데, 그래서 그걸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하기에, 그건 진짜 약쑥으로 고치는데 그건 속하게는[속히]못 고친다, 이거고. 또 인진쑥[茵蔯篙]이라고 있는데 인진쑥도 쑥이 아니냐?   그걸로 중완(中脘)에 뜨구서리, 화독(火毒)이 심장에 들어가 죽어 버렸으니 그건 병신 될 시간도 없어.   그걸 나는 보고 인간의 미련이 이렇구나, 내 약쑥은 신령 ‘령’(靈)자 영초(靈草)인데 그렇게 사람을 죽이진 않아요. 만병(萬病)을 치료해도 안 죽여요.     그래서 세상엔, 이렇게 모르는 사람세계엔 저렇게 죽어 가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걸 내가 눈으로 보고, 지금 병신 되어 산 사람, 또 중완에 뜨다 죽은 사람, 그럼 이건 반드시 세상은 가르쳐야겠구나 하는 거이 절실해요.     여러분이 아무리 훌륭해도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   전생(前生)에 각(覺)을 하고 오면 금생(今生)에 날 바람에 환히 아니까, 그 사람의 머리엔 글도 있고 우주의 비밀도 있고. 다 있는데 그걸 이용할 수 있느냐? 그건 세상에 가게 되면 스루스루 되는 거인데.
    증득의장영구법
  • 2008년 제16회 인산學 문화제험 가을 영구법(쑥뜸). 수행인의 健康學                                    공간 色素中의 약쑥靈力합성   쑥과 불의 영묘한 힘이 온몸에 배도록 단련 필요   공간 색소중의 분포되어 있는 약분자들을 나라에서 합성, 활용한다면 온국민에게 혜택이 미치게 된다. 그것으로 각종 암과 난치병을 사전에 예방할수 있고 일단 발병된 이후라 하더라도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필자는 이미 졸저「신약」(神藥)이란 책에서 그 합성 활용법의 대략을 언급하였거니와 하루빨리 국가 차원에서의 합성 활용이 이뤄지기를 희망하면서 우선 힘 닿는 대로 개인 내지 단체에서의 활용을 권하는 바다.   지극히 원시방법이긴 하지만 공간 색소중의 산삼분자(山蔘分子)를 동물의 호홉기를 통해 합성, 약으로 활용하면 심산(深山)의 산삼보다 훨씬 더 우수한 효능을 지니며 부자분자(附子分子) 역시 동물의 호흡기를 통해 합성, 약으로 쓰면 중국 사천(泗川)지역 부자보다 뛰어난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눈에 보이는 산삼 . 부자 등 일반적 약재들이 약 못지 않게 무섭고 강력한 독성(毒性)을 함유, 잘못 쓰면 인체에 치명적인 해독(害毒)을 미치는데 비해 공간 약분자를 합성한 신약(神藥)은 무독(無毒)의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또  한두가지 약재의 효능 만이 아니라 지상(地上)의 여러 가지 약재의 정수(精髓)를 모아 놓은 것과 같은 종합적 효능을 갖는다.   공간 약분자를 자기 힘 닿는대로 동물을 이용해 합성하면 더없이 좋은 일이긴 하지만 현대 사회구조는 이미 그렇게 하기에는 첩첩의 장벽을 두르고 있으므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마음은 간절하지만 생활 환경에 얽혀 어쩔수 없이, 병들어가는 자신의 육신을 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람들은 현대사회의 편리한 생활 환경이 자신을 무용(無用)하고 무능(無能)하게 만든 것을 생각 않고 필자가 제시하는 방법이 복잡하고 어렵다고 불평하기 일쑤이다. 그러나 의사(醫師)가 환자의 고통을 싫어하는 속성이나 편리함만 추구하는 안일한 투병자세에 영합한다면 결코 아무런 병도 고칠 수 없을 것이다.   필자는 공간 약분자 합성에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른다는 점을 감안, 우선 자기 체내에 직접 양질(良質)의 약분자와 약기운을 합성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내고 약 30년에 걸친 실험 끝에 일반화 시킨 것이 있다.   바로 건강 이야기만 했다 하면 반드시 언급하는 「쑥뜸」이다. 쑥뜸을 통해 공간 색소중에 뿌리하고 있는 신비의 약초-쑥의 영력(靈力)을 체내에 흡수하는 것이다.  필자는 쑥뜸의 영묘한 작용을 일반화시키기 위해 필자의 몸에 한 장 타는 시간이 무려 35분에 달하는 커다란 뜸장을 놓았던 적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필자의 독특한 체질과 정신력의 특수함 때문인 만큼 일반인들은 한 장 타는 시간이 15분 되는 것이면 그것으로 족할 것이다.   인체의 기류(氣流)를 따라 쑥과 불의 영묘한 힘이 온몸에 배도록 함으로써 체내의 여러 가지 질병을 미리 막고 근골(筋骨)과 신경조직을 강화시키는 것이 필자가 말하는 쑥뜸의 작용이다.  
    증득의장영구법
  •      수행인의 健康學(88)                 공간 色素中의 약쑥靈力합성   쑥과 불의 영묘한 힘이 온몸에 배도록 단련 필요   공간 색소중의 분포되어 있는 약분자들을 나라에서 합성, 활용한다면 온국민에게 혜택이 미치게 된다. 그것으로 각종 암과 난치병을 사전에 예방할수 있고 일단 발병된 이후라 하더라도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필자는 이미 졸저「신약」(神藥)이란 책에서 그 합성 활용법의 대략을 언급하였거니와 하루빨리 국가 차원에서의 합성 활용이 이뤄지기를 희망하면서 우선 힘 닿는 대로 개인 내지 단체에서의 활용을 권하는 바다.   지극히 원시방법이긴 하지만 공간 색소중의 산삼분자(山蔘分子)를 동물의 호홉기를 통해 합성, 약으로 활용하면 심산(深山)의 산삼보다 훨씬 더 우수한 효능을 지니며 부자분자(附子分子) 역시 동물의 호흡기를 통해 합성, 약으로 쓰면 중국 사천(泗川)지역 부자보다 뛰어난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눈에 보이는 산삼 . 부자 등 일반적 약재들이 약 못지 않게 무섭고 강력한 독성(毒性)을 함유, 잘못 쓰면 인체에 치명적인 해독(害毒)을 미치는데 비해 공간 약분자를 합성한 신약(神藥)은 무독(無毒)의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또  한두가지 약재의 효능 만이 아니라 지상(地上)의 여러 가지 약재의 정수(精髓)를 모아 놓은 것과 같은 종합적 효능을 갖는다.   공간 약분자를 자기 힘 닿는대로 동물을 이용해 합성하면 더없이 좋은 일이긴 하지만 현대 사회구조는 이미 그렇게 하기에는 첩첩의 장벽을 두르고 있으므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마음은 간절하지만 생활 환경에 얽혀 어쩔수 없이, 병들어가는 자신의 육신을 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람들은 현대사회의 편리한 생활 환경이 자신을 무용(無用)하고 무능(無能)하게 만든 것을 생각 않고 필자가 제시하는 방법이 복잡하고 어렵다고 불평하기 일쑤이다. 그러나 의사(醫師)가 환자의 고통을 싫어하는 속성이나 편리함만 추구하는 안일한 투병자세에 영합한다면 결코 아무런 병도 고칠 수 없을 것이다.   필자는 공간 약분자 합성에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른다는 점을 감안, 우선 자기 체내에 직접 양질(良質)의 약분자와 약기운을 합성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내고 약 30년에 걸친 실험 끝에 일반화 시킨 것이 있다.   바로 건강 이야기만 했다 하면 반드시 언급하는 「쑥뜸」이다. 쑥뜸을 통해 공간 색소중에 뿌리하고 있는 신비의 약초-쑥의 영력(靈力)을 체내에 흡수하는 것이다.  필자는 쑥뜸의 영묘한 작용을 일반화시키기 위해 필자의 몸에 한 장 타는 시간이 무려 35분에 달하는 커다란 뜸장을 놓았던 적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필자의 독특한 체질과 정신력의 특수함 때문인 만큼 일반인들은 한 장 타는 시간이 15분 되는 것이면 그것으로 족할 것이다.   인체의 기류(氣流)를 따라 쑥과 불의 영묘한 힘이 온몸에 배도록 함으로써 체내의 여러 가지 질병을 미리 막고 근골(筋骨)과 신경조직을 강화시키는 것이 필자가 말하는 쑥뜸의 작용이다.                                                           修行人の健康學(88)                                                                                                                                              空間の色素の中のモグサの霊力を合成。           よもぎと火の霊妙な力が全身に滲むように鍛錬が必要。      空間の色素の中の分布されている、薬の分子たち をこの国で合成、活用したら、全国民に恩恵が及ぶよ   う になる。それで、各種の癌や難病を前もって、予防することもできるし、一応、発病された以後でも、治   療することができるのだ。     筆者は、もう拙著「神薬」と言う本で、その合成活用法の大略を言及しているけれども、一日も早く国家次元で   の合成活用がかなうことを望みながら、まず、力が及び次第に個人的または、団体での活用を勧める所だ。   極めて、原始的な方法ではあるが空間色素の中の山の人参分子(山蔘分子)を動物の呼吸器を通って合成、薬で活   用すれば、深山の山の人参よりずっと、優れた效能を持って、附子分子も動物の呼吸器を通って合成, 薬で使え   ば中国の泗川という地域の附子よりすぐれた效力を発揮するようになる。       目に見える山の人参、附子など一般的な薬剤は、約に劣らず恐ろしくて、力強い毒性を含有、間違って使った   時、人体に致命的な害毒を及ぼすのに比べて、空間の薬の分子を合成した神薬は、無毒の卓越な效能を見せてい   る。また、いくつかの薬剤の效能だけではなく、地上のさまざまな薬剤の精髓を集めているような総合的な效能   を持っているのだ。     空間の薬の分子を自分の力が及び次第、動物を利用して合成すれば、大変良いことではあるが、現代社会構造は   もうそうするには畳畳の障壁をかけているので、事実上不可能に近い。   したがって、心は切実だが生活環境に縛られて仕方なく、病めて行く自分の肉身を見てばかりいるしかないの   だ。     人々は、現代社会の便利な生活環境が自分を無用と無能にしていることも気づかずに、筆者の提示する方法が複   雑で難しいと不平を言うばかりだ。しかし、医師が患者の苦痛を嫌やがる速成や便利さだけ追い求める安逸な闘   病姿勢にだけ応えたら、決して何の病気も直すことはできないだろう。     筆者は、空間の薬の分子の合成において、個人的には、さまざまな制約がある点を勘案、まず、自分の体内に直   接、良質の薬の分子と薬の気運を合成できる方法を作って、約30年にわたった実験のあげく一般化させたものが   ある。即ち、健康の話になったら、必ず言及する「よもぎ灸」だ。     よもぎ灸を通って、空間の色素の中に根している神秘の薬草-よもぎの霊力を体内に吸収することだ。筆者は、   よもぎ灸の霊妙な作用を一般化させるために、筆者の身に、一枚燃やす時間がおおよそ35分に達する、大きな灸   を使ったこともある。     しかし、それは、筆者の独特の体質と精神力の特殊からであるだけに、一般の人たちは、一枚燃やす時間が、15   分になるものなら、それで充分だろう。       人体の気流にしたがって、よもぎと火の霊妙な力が全身に滲むことで、体内のさまざまな疾病をあらかじめ阻ん   で、筋骨と神経組職を強化させることが筆者が言うよもぎ灸の働きだ。          일본어 번역 <윤수정>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16회 인산學 문화체험 - 2008년 가을 영구법 체험행사 안내>>일자 : 2008년 10월 3-4-5일 오후 3시 ~ 도착 부탁 드립니다.장소 : 도해주식회사          주소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청천리 38-2          전화 : 043)832-7511「 내용 : 인산學 문화체험 – 쑥뜸.영구법 체험 행사」 참가비 : 당일접수 (1박 숙식포함)            어른: 1인 5만원, 학생: 1인 3만원, 어린이(무료) 지참물: 세면도구, 두툼한 외투,수건5장               참가회원 특전: 도해죽염 전 제품 20% 할인(사리장, 약쑥 제외)                     - 행사 당일 도해공장에 방문하셔서 직접구매하시는 분에 한함. 참가하실 분은 아래와 같이 리플을 달아주세요 (숙소예약과 관련) ex) 지역: 경기도   함께 참석하는 인원:  본인 외 3명   ○  쑥뜸.영구법(토스) 행사에 많은 참여 바라며 인산학을 배우고 체험할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 내 약 은 내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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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뜸의 어려움
      저는 도해몰을 통하여 "인산 김일훈"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주경섭 원장님의 쑥뜸강연 동영상을 보며 신약과 신약본초1을 구독하고 영구법을 하고자 결심을 하며 가을 영구법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2007. 10. 5 오후 6시에 도착하여보니 먼저 오신분들은 뜸장을 많이 만들어 놓았더군요 뒤늦게 시작하여 밤 12시쯤 뜸자리를 잡아주어 작은것부터 시작하여 뜨기 시작하는데새벽 4시까지 뜨다보니 물집도 생기며 뜨거움을 참기가 고통 스러웠죠주변을 둘러보니 나보다 3시간쯤 먼저 시작한 다섯분 모두 중단하고 후통에 고통을 호소 하더군요 다시 자리로 돌아와 시작하는데 5시가 넘으니 정말 참기가 힘들어 고민이 밀려오기 시작하였답니다. 이걸 못참고 중도에 포기하면 내가 내자신에게 결심한 사항이 헛것이 아닌가내가 이렇게 나약한가 나는 참을성이 있지 않은가 자신을 미워도 하며, 다시금 용기도 주며, 견디어 내는데 결국은 쉬었다 하기로 마음먹고불을 붙이지 않았으나 후통은 그 다음날까지 계속 이어졌다. 엉거주춤한 자세로원장님 사모님이 맛있게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으며 원장님의 용기를 주는 좋은 말씀을 듣고숙소로 돌아와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선뜻 손이 가지 않아 망설이고 있을때원장님이 오셔서 작게 다시 만들어서 하겠다고 하니 그냥 그대로 하라고 하며중완과 단전에 뜸장을 올려놓으며 불을 붙인다.새벽에 그렇게 아파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래서 내손으로 불을 못 붙이고 망설이고 있는사이 원장님이 용기를 주어 다시 시작하고 보니 통증은 그리 심하지 않았다.시간을 재어보니 불을 붙이고서부터 다 타고 재를 치우기 전까지 15분에서 20분사이중완은 15분정도 단전은 20분정도 꼭꼭 눌러 만든 것이 다 탈 때까지 통증이 오는 시간은상당히 길었다  새벽 같아서는 못할 것 같았던 것이 참을 만하다. 통증이 계속오면 정말 못참을 것이지만 리듬이 있어 조금 있으면 덜하겠지 하며호흡을 조절해보았다. 단전호흡에 의존하는 것이 편했다. 코로 숨을 단전까지 들이마시고 입으로(코로) 내쉬는 때로는 호흡도 엉키고 온몸에 힘을 주어 고통을 참기도 하며그래도 호흡을 하는 것이 편하였다.만든 뜸장을 다뜨고 나서는 좀 작게 10-15분사이로 만들어 저녁에 뜨는데 별로 아프지 않았다.밤 12시가 넘어 잠이 오기 시작 하였고, 결국 중단하고 잠이 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니계속해서 떴어야 하는 아쉬움이 너무 컸다. 10. 8 새벽에 집으로 와 출근을 하며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뜨는데(딱쟁이가 있을때 마저 뜨라는 원장님의 충고)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10근중 8근정도를 뜨고 마무리하였다.10. 16일부터 고약을 붙이는데 고름이 고약에 배여 냄새가 심하여 사무실에서 여간 조심하지 않았다. 참으로 어려운 여정이 12월까지 이어지겠지 무엇이든 쉬운 것이 없다.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정열을 쏟으며 헤쳐 나갈 때 그 보람은매우 크리라 특히 뜸장을 뜨는 도중 느낀점은 중완에 불이 먼저 통증이 오고 이어 단전에오는 것이 교차되며 불기운이 용액으로 몸속으로 흘러내리는 듯한 통증을 참고 견디는 것이영구법의 묘미라고 할까 처음 시작하여 3시간 정도 되었을까 상단전(이마부위)에 한 20여초 신비한 반응(단전호흡을 할때 손 등에 기운의 움직임보다 아주 큼)이 온 것 외에는 별다른 느낌은 없었다빨리 아물고 내년에는 좀더 여유롭게 시간을 갖고 제대로 해보려고 다짐을 한다. 공장일을 하면서 우리일행의 먹을 것, 잠자리 등 수시로 돌보시느라 고생하신 공장장님께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틈틈이 끝가지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도해주신 주경섭 원장님과 도해가족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숙식을 같이하며 의지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눈 회원님 들 고생 많이 하셨고마무리 잘 하시길 빕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이미지 주현호 쑥뜸 입문.
    주현호 7세 쑥뜸 입문 하루에 1장씩 ...장하다. 아들아. 그리고 사랑한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쑥뜸에 대한 질문
      저는 마흔넷의 여성인데   이번 가을 9/24-30일까지 약 55시간정도 내처서 뜸을 떳습니다.   중완혈만 떳고 100그램짜리 5봉지로 403장 떳습니다.   3일간은 6-7분대, 4일간은 9-10분대로 떳습니다.   질문은...   첫째, 중완혈을 뜰때는 무통시기가 지나서 다시 뜨거워지는 시기가 없는건가요?   저는 셋째날부터는 큰 통증없이 떠나갔습니다.   둘째,50세 전에는 5분짜리 이상으로 500장을 뜨라 하셨는데   분대에 상관없이 갯수가 중요한건가요?   셋째,뜸장을 일률적인 크기로 만들어야하는게 힘들었습니다.   깔대기를 쓰지않고 토스법으로 하라 하셨는데   동영상강의로본거로는 못하겠더라고요.   어디로 가야 설명을 들을수 있을까요?   넷째,뜨면서 매번 재를 떠내고 명함으로 바닥도 깨끗하게 긁어냈는데도   나날이 검은딱지가 두껍게 앉았습니다.   동영상강의에서 말씀하신 울퉁불퉁한게 아니고   구둘장 깔리듯이 매끈하게 두텁게 앉았습니다.   혹시 이것때문에 뜸효과가 떨어지는건 아닌가요?   자세히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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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뜸 문의!
    도해 선생님 쑥뜸 추석 후에 회원들 모여서 뜬다는데 1주일 머물면서 뜨면 돈은 얼마 예상하면 됄지요? 쑥재료 빼고요. 그리고 참고로 제가 휴대폰으로 2번 어머니 관절염 문제로 전화할때 지방이라고 다시 연락 주신다고 했는데 안와서.. 무슨 급한 일이 있으신거라고 생각하고 서울에 관절염만 전문으로 보는 한의원이 있어서 거기서 약먹고 치료 받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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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년 강화 약쑥.
    ※할아버님. 뜸을 뜰 때는 반드시 "약쑥"을 써야 해요.  ※ 뜸을 뜰 때는 반드시 약쑥을 써야 해요.  다른 쑥을 "단전"에 놓고 뜨면 그 화독이 심장 까지 올라가서 숨이 떨어져요.  예전에 구례에 사는 젊은이 하나가 봄에 나물 해 먹는 "떡쑥"을 뜯어 말려서 곡지(曲池)를 뜬 적이 있었어.  "떡쑥'(인진쑥) 으로 뜨고 나니 저녁에 팔이 오그라들지가 않았어.  그래도 계속 뜨면 오그라들거니 하고 계속 사흘을 뜨니 영 굳어버렸어.  한 30살 되었는데 지금도 병신으로 살아가고 있어. 뜨는 것은 약쑥으로 뜨는 것이지 떡쑥 으로 뜰 수는 없어. 약쑥 자체가 그렇게 신비스러운 것인 줄 알아야 돼. 또 뇌막염으로 뇌가 완전히 마비된 사람보고 ''중완"만 떠보라고 한 일이 있었어.  그래서 그 사람이 조금씩 조금씩 여러해를 떴는데 완전히 정상인이 되어가고 있지. 또 지금 함양 이웃에 과부댁이 살고 있는데 그 과부댁은 자궁수술 같은 대수술을 몇번 해가지고 배꼽 아래를 째버려서 관원(단전) 자리의 흔적이 아예 없는 사람이야.  모두 엉망이 되어서 백내장․녹내장이 끼이고 했는데 병원에 가보니 눈알을 빼고 다른 것으로 바꾸면 몰라도 다른 치료는 불가능하다고 했어. 눈알을 빼서 바꿀 형편도 못되고 藥으로는 도저히 못고치니까 어쩔 수 없이 밤낮 눈을 앓다가 마침내 두 눈을 다 못 쓰게 되었어.  어린 자식들 데리고 집안이 다 끝나가는 형편이었는데 그 과부댁이 우리 안식구하고 같이 교회에 다니는 사이라. 아무리 울고불고 밤에 자지 않고 기도를 드리지만 어디 나아야지. 안식구가 꼭 살리고 싶어 내게 물었어, 엉망이 된 단전에는 뜨지 말고 중완에 뜨라고 했어. 뜸이란 것은 약쑥이 신비이고 불의 온도가 신비인데 불의 온도가 약쑥의 신비를 눈까지 끌고 갈 수 있는 법이지. "단전"에 떠야만 그것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중"완에만 떠도 그것이 가능해. 그 과부댁의 신경조직이 웬만하니까 그 조직을 타고 눈까지 갈 것이니 악착같이 떠보라고 했어.  이제는 막다른 골목이고 돈은 없고, 하지만 눈은 떠야 하니 그걸 뜨다가 죽어도 해본다고 15분짜리 뜸을 한 50일을 뜨니까 눈이 보인다고 해요. 그래서 그 여자가 지금 돋보기도 안쓰고 농사짓고 아무 걱정 없이 잘 살고 있어. 단전을 가지고 눈을 고쳐왔는데 중완 만 떠서 눈을 고친 것은 그때가 처음이라.  정신을 맑히기 위해서도 중완을 뜨면 좋아요. "중완혈"이 좋다는 말이지. 뜸을 오래 뜨면 약쑥의 신비가 온도를 따라서 심장부로 들어가는 모든 신비의 조직을 완전히 재정비해주지.  아주 바보 천치가 하니 있었는데 3년 동안 단전 에 애를 쓰고 뜨더니 뇌막염이 완치되었어. 거기다가 정신이 맑아져서 마음이 영(靈)해져요. 그 놈의 마음이 신화(神化) 되어 영물(靈物) 이 되어가는 거지. 사고력이 완전히 달라져 딴 사람이 되는 방법은 "약쑥" 의 힘밖에 없어.  원자탄으로 죽어갈 때도 그것밖에는 도리가 없어. 약 먹고는 치료가 불가능해. 중완․관원에다가 악착같이 떠야 그 독이 풀리게 되어 있어. 원자탄으로 죽어가는 사람을 떠보지는 않았지만 20살 시절에 이런 일은 경험한 적이 있어요.  세상에 몹쓸 열병이 동네에 들어와 젊은이들이 마구잡이로 죽어나갈 때 일가사람이나 또 다른 아는 사람한테 직접 쫓아가서 "약쑥"으로 "중완"에다 7분․8분짜리를 막 떠 제꼈지.  열병으로 전신이 불덩어리가 되어 죽어가니까 '뜸' 이 뜨겁다고 못견디지는 않았지. 그렇게 떠주니 확실히 열(熱)을 뽑아내. 뽑아내는 증거가 무엇이냐하면 5장내지 6장 뜨게 되면 불덩어리 같던 머리에 열이 식고 눈이 보여.  아주 열이 심해서 눈을 못 보는데 '뜸'을 뜨면 보인다고 해요. 내가 그걸 보고, 또 그런 사람 여럿을 떠보고 아무리 원자의 무서운 힘도 이 '약쑥' 15분짜리 뜸을 능가하기는 어려울 거다 했지.  원자탄에 죽어가는 걸 아직 떠보지는 못했지만 극약을 먹고 창자가 다 끊어져 죽어가는 사람을 산소호흡 시켜놓고서 중완에다 15분짜리 뜸을 뜨는데 석장을 뜨니 넉장만에 의식을 되찾아 고함을 쳐. 그래서 산소공급을 그만하라고 하고 5장째 뜸불을 올렸지. 왜 5장을 뜨느냐고 물어서 오장(五臟) 의 조직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5장을 떠야 한다고 했어.  극약을 먹은 사람이 은단 사장 조 모씨의 아들이야. 그 당시에는 그 일이 물의를 일으켰는데 어떤 미친 영감이 와서 죽어가는 조사장 큰 아들 배 위에다 뜬다고 그러는 거지.  그런데 이 미친 영감이 와서 그 놈을 살려놓으니까 약사여래(藥師如來) 라고 그래. 그 사람들 노는 것이 시간시간 바뀌는 게 변덕이 그렇게 심해. 내가 우유를 끓이라고 하니 미치긴 되게 미쳤구나 하지. 창자가 다 끊어진 사람 먹으라고 우유를 끓여라 하니 있을 수 있는 일이야? 다른 사람이 그러면 나도 웃을 거야.  그렇지만 남이 웃거나 말거나 난 할 수 있으니까 하는 거지. 창자를 재생시킬 때에는 뱃속의 피를 싹 거두어들여 중완에다 집결시켜요.  온도가 36도 7부에서 이루어진 창자가 36도 7부에서 재생되는데에는 12시간이 걸리지만 뜸의 온도가 150도 이상이 되니까 5장 뜨고나면 창자가 완성이 돼.  약쑥의 불의 힘이 신경을 회복시킨다고 보겠지만 나는 "약쑥"의 "영력"을 믿어요. 미아리에 살 적에 원화당에 가서 강화약쑥을 한 트럭 싣고 와서 약쑥의 힘을 실험한 적이 있어.  실험을 해보니 약으로 먹어서는 안되고 불을 붙여야 돼. 화생신(火生神)이거든. 불 속에서는 신(神)이 생(生)하게 되어 있어요. 창자의 신경은 신(神)이 왕래하는 길인데 영력(靈力)으로써 그 조직을 완성시키니 저절로 회복하게 되어 있어. 그러면 부처는 어떠할까? 부처는 원래 대근기이기 때문에 조직이 특별히 강해요. 그런 무서운 양반이 숨을 내쉴 때는 전류가 몇천 촉씩 왕래할 수도 있어.  우리는 한촉이 왕래해도 열병에 걸리지. 그 양반이 흡수하는 전류는 신경의 원력(原力)을 따라서 하나하나 구슬로 맺히는데 그것을 영주(靈珠)라고 해. 그런데 영주, 즉 사리가 이루어지려면 핵소가 필요해요. 핵소라는 색소는 전분이 분자로 화(化)해가지고 색소로 변화할 적에 마지막으로 집결되는 것이야. 핵소가 바로 사리를 이루어요.  사리에는 3종류가 있는데, 음(陰)사리, 양(陽)사리, 음사리와 양사리 속에서 나오는 정(正)사리야. 석가모니는 정시리를 가지고 있지. 선사(禪師) 중에는 양사리도 있고 음사리도 있어. 정사리는 핵소의 힘으로써 신경에서 왕래하는 원력에서 생기는 거야.  내가 어렸을 적에 석사모니가 앉아있는 것을 눈으로 보고 석가모니 몸 속에 원력을 따라 다니는 핵소가 전신에 사리를 이루는 것을 보았지. 저녁에 사랑방에 혼자 가만히 앉아있으면 할아버지가 주무셔도 나는 앉아서 그것만 생각하고 있단 말야. 할아버지는 손주보고 빨리 자지 않느냐고 그러시지. "할아버지, 왜 그러세요"하면 "이놈아, 너만 곁에 있으면 내가 아주 화끈화끈해서 잠이 대번 오는데 네가 나가있으니 서늘해서 잠이 깨지 않느냐"하셔. 그래서 "할아버지는 날 화로로 쓰시냐"고 했지.…웃음… 할아버지는 "이놈아, 넌 불덩어린데 이불 속에 너만 집어넣으면 불이다"하시며 아주 못 가게 붙들고는 "너는 여기서 꼭 자라"하셔. 그러면어디 한번 혼이 나봐라 싶어 오주이 마려우면 냅따 오줌을 싸제껴. "에이, 뜨거라"하시면 다른 요를 꺼내시지.  이건 손주가 어떻게 귀한지 5대 양자 든 집에 나서 할아버진 손주를 금(金)보다 귀하게 여겨. 어려서 나는 꼭 미친 사람 같았는데 내가 앉은 근처에는 나무에 단풍이 안 들 지경으로 몸에 화기(火氣)가 강했어. 영덕사에 있을 때 늙은이 하나가 천일기도를 드리는데 자기는 추워 죽는다고 자꾸 불을 때더군.  나는 그 높은 천마산 꼭대기에서 겨울을 나면서도 불을 안 대고 살았어. 추위가 어느 정도냐 하면 물을 떠오지 못해. 물 더오면 대번 그릇이 터져버려. 난 거기서 발을 벗고 겨울을 났지. 웃방에 있던 영감이 내 방에 오면 앉지를 못해. 서서 떨다가 대번 달아나버려. 그 영감 얘기가 자네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 그릇에 물 떠가지고 들어가면 그릇이 다 얼어터지고하는데 거기서 지금 살고 있느냐 하지.  "그게 뭐 대단한가요. 옛날에 송우암(宋尤菴)도 겨울에 불을 안 때도 뜨끈했다고 하는데 내야 우암보다 더하지 않겠어요"했지. "그래 참말로 더하다. 우암도 그런 데 갖다놓으면 대번에 얼어죽겠다.  " 그래서 "석가모니는 이런 데에서도 춥지 않을 겁니다."하니 "너보다 더할까보냐"하는 거야. 그게 얼마나 모자라는 소리냐. 그 대근기, 천상에서나 유아독존자(唯我獨尊者)가 자네보다 더할까 하는 게 말이 되겠어? 안 봐서 그래.  바로 그런 것이 영력(靈力)이야. 몸의 온도가 극도로 높아서 옆에 있는 사람이 옷을 입고 앉아있을 수 없으니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인간인 거야. 나는 젊어서 며칠을 굶으면서 눈 위에 잤어도 별일이 없었어. 그러다가 북만주 눈 속에서는 몸이 얼어붙은 일이 있었지. 영하 45도가 넘으니 얼었거든. 전신이 이런 불덩어리도 어는구나 하고 경험했지. 어려선 내가 전신이 불이야.  독사가 날 물면 독사가 죽어요. 독사의 독이 내게 있는 영독(獰毒)을 당할 수 없으니 그런 거야. 내가 묘향산에서 채약을 할 때 절벽으로 돌아오는 길을 걸은 적이 있어. 딱 한 사람만 다닐 수 있는 길인데 무서운 산돼지와 길 복판에서 딱 마주쳤어. 그러면 둘 중에 하나는 죽어야 해.  돼지는 사방이 절벽이고 또 돌아서면 내게 맞아죽을 것 같고 어쩔 줄을 몰랐지. 난 구경거리가 생겼으니 딱 마주서서 그 놈을 가만히 보는데 그 놈이 영력에 질려가지고 뼈가 가루가 되도록 오그라들어. 바짝 오그라들어서는 절벽에서 떨어지는데 떨어지면서 고함도 못 쳐.  이 놈을 내가 죽였구나 싶어 떨어진 곳에 가보니까 피투성이가 된 그 놈이 내가 오니까 도망질을 해요.  보통 인간도 약쑥으로 오래 뜨면 종내는 영력이 강해져요. 석가모니도 과거의 오랜 시간 동안 쌓은 것이 있으니 그렇게 된 거야.  나도 전생에 몇겁을 거쳐 이룬 것이라. 금생에 내 힘으로 이렇게 될 수는 없거든. 보통 인간도 약쑥으로 밤낮 떠서 육신의 온도가 최상에 달하면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영력을 가진 영초인 약쑥은 그렇게 할 수 있는거야. 몸이 덥다는 것이 근본이 아니고 광명을 이루고 있는 것이 중요하지.  내가 있는 절에는 내가 떠나기 전까지는 대광명(大光明)이 있어요. 밤에도 낮 같은데 내가 떠나면 없어지니 그 광명이 내게 있는 거야.  온도란 불이라. 불 속에는 광(光)이 있어. 또 영(靈)은 영명(靈明)하여 명(明)이 있으니 광명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 약쑥이란 영초니까 사람의 영력을 키우고 쑥뜸의 온도는 신경에 강자극을 주어 몸이 더워져. 몸이 더워지면 온도가 상승하는 힘을 따라 광(光)이 자꾸 생기는 거야.  내가 있는 데서 서기(瑞氣)가 어디까지 뻗히냐고 다른 사람보고 물으니 백길은 넘는다고 해. 하늘이 환하고 그 위에는 구름이 늘 돌고 있다고 해요. 하등인간도 약쑥으로 오래 뜨는 동안에 온도가 상승하면 온도를 따라 광(光)을 이룰 수 있어. 대광불(大光佛), 대광여래(大光如來)가 안 될 수가 없어.  방광여래(放光如來)가 되는 날이면 대각(大覺)을 이룰 수 있는 시기가 와요. 그 사람은 대각(大覺)을 이루고 마니까. 그러면 그건 진짜 불(佛)이 되는 것이라. 내가 어려서 철없이 말하기를 앞으로 인인불(人人佛)이요 가가불(家家佛)이 될 수 있다고 했어.  이 지구에서 사람마다 부처되고, 집집이 불(佛)이 있을 수 있어. 그 이유는 앞에서 말한 바로 그것이야. 단전에 뜨게 되면 삼백년을 살든지 오백년을 살든지 그 광(光)을 축적해서 이룰 수 있어요. 우주의 광을 다 흡수해가지고 이루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힘을 몸에서 키워서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책에다가 거짓말이 아닌 참말인 영천개발(靈泉開發)을 썼어. 그 글은 참말이야. 그래서 인인불이요, 가가불이란 그 세계가 이루어질 때까진 영천개발을 해야 해요. 인인불 가가불인 세계는 신인세계(神人世界)라.  나는 그 세계가 오는 것을 바라고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야. 앞으로 신인세계를 이룰 수 있는 비법이 바로 그것이야. '신약(神藥)'에는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죄다 열거하지 않아서 그렇지만 꼭 되는 것이라. 광명을 이룰 수 있는 힘이 거기서 축적이 되니까. 자, 그럼 이제 경험담이나 나누도록 해요. 나는 가봐야 겠어.  
    증득의장영구법
  • 07년.강화 약쑥.
    ※할아버님. 뜸을 뜰 때는 반드시 "약쑥"을 써야 해요.  ※ 뜸을 뜰 때는 반드시 약쑥을 써야 해요.  다른 쑥을 "단전"에 놓고 뜨면 그 화독이 심장 까지 올라가서 숨이 떨어져요. 예전에 구례에 사는 젊은이 하나가 봄에 나물 해 먹는 "떡쑥"을 뜯어 말려서 곡지(曲池)를 뜬 적이 있었어. "떡쑥'(인진쑥) 으로 뜨고 나니 저녁에 팔이 오그라들지가 않았어.  그래도 계속 뜨면 오그라들거니 하고 계속 사흘을 뜨니 영 굳어버렸어. 한 30살 되었는데 지금도 병신으로 살아가고 있어. 뜨는 것은 약쑥으로 뜨는 것이지 떡쑥 으로 뜰 수는 없어. 약쑥 자체가 그렇게 신비스러운 것인 줄 알아야 돼. 또 뇌막염으로 뇌가 완전히 마비된 사람보고 ''중완"만 떠보라고 한 일이 있었어.  그래서 그 사람이 조금씩 조금씩 여러해를 떴는데 완전히 정상인이 되어가고 있지. 또 지금 함양 이웃에 과부댁이 살고 있는데 그 과부댁은 자궁수술 같은 대수술을 몇번 해가지고 배꼽 아래를 째버려서 관원(단전) 자리의 흔적이 아예 없는 사람이야. 모두 엉망이 되어서 백내장․녹내장이 끼이고 했는데 병원에 가보니 눈알을 빼고 다른 것으로 바꾸면 몰라도 다른 치료는 불가능하다고 했어.  눈알을 빼서 바꿀 형편도 못되고 藥으로는 도저히 못고치니까 어쩔 수 없이 밤낮 눈을 앓다가 마침내 두 눈을 다 못 쓰게 되었어. 어린 자식들 데리고 집안이 다 끝나가는 형편이었는데 그 과부댁이 우리 안식구하고 같이 교회에 다니는 사이라. 아무리 울고불고 밤에 자지 않고 기도를 드리지만 어디 나아야지.  안식구가 꼭 살리고 싶어 내게 물었어, 엉망이 된 단전에는 뜨지 말고 중완에 뜨라고 했어. 뜸이란 것은 약쑥이 신비이고 불의 온도가 신비인데 불의 온도가 약쑥의 신비를 눈까지 끌고 갈 수 있는 법이지. "단전"에 떠야만 그것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중완"에만 떠도 그것이 가능해. 그 과부댁의 신경조직이 웬만하니까 그 조직을 타고 눈까지 갈 것이니 악착같이 떠보라고 했어. 이제는 막다른 골목이고 돈은 없고, 하지만 눈은 떠야 하니 그걸 뜨다가 죽어도 해본다고 15분짜리 뜸을 한 50일을 뜨니까 눈이 보인다고 해요. 그래서 그 여자가 지금 돋보기도 안쓰고 농사짓고 아무 걱정 없이 잘 살고 있어.  단전을 가지고 눈을 고쳐왔는데 중완 만 떠서 눈을 고친 것은 그때가 처음이라. 정신을 맑히기 위해서도 중완을 뜨면 좋아요. "중완혈"이 좋다는 말이지. 뜸을 오래 뜨면 약쑥의 신비가 온도를 따라서 심장부로 들어가는 모든 신비의 조직을 완전히 재정비해주지.  아주 바보 천치가 하니 있었는데 3년 동안 단전 에 애를 쓰고 뜨더니 뇌막염이 완치되었어. 거기다가 정신이 맑아져서 마음이 영(靈)해져요.  그 놈의 마음이 신화(神化) 되어 영물(靈物) 이 되어가는 거지.  사고력이 완전히 달라져 딴 사람이 되는 방법은 "약쑥" 의 힘밖에 없어. 원자탄으로 죽어갈 때도 그것밖에는 도리가 없어. 약 먹고는 치료가 불가능해. 중완․관원에다가 악착같이 떠야 그 독이 풀리게 되어 있어. 원자탄으로 죽어가는 사람을 떠보지는 않았지만 20살 시절에 이런 일은 경험한 적이 있어요.  세상에 몹쓸 열병이 동네에 들어와 젊은이들이 마구잡이로 죽어나갈 때 일가사람이나 또 다른 아는 사람한테 직접 쫓아가서 "약쑥"으로 "중완"에다 7분․8분짜리를 막 떠 제꼈지. 열병으로 전신이 불덩어리가 되어 죽어가니까 '뜸' 이 뜨겁다고 못견디지는 않았지.  그렇게 떠주니 확실히 열(熱)을 뽑아내. 뽑아내는 증거가 무엇이냐하면 5장내지 6장 뜨게 되면 불덩어리 같던 머리에 열이 식고 눈이 보여. 아주 열이 심해서 눈을 못 보는데 '뜸'을 뜨면 보인다고 해요.  내가 그걸 보고, 또 그런 사람 여럿을 떠보고 아무리 원자의 무서운 힘도 이 '약쑥' 15분짜리 뜸을 능가하기는 어려울 거다 했지. 원자탄에 죽어가는 걸 아직 떠보지는 못했지만 극약을 먹고 창자가 다 끊어져 죽어가는 사람을 산소호흡 시켜놓고서 중완에다 15분짜리 뜸을 뜨는데 석장을 뜨니 넉장만에 의식을 되찾아 고함을 쳐.  그래서 산소공급을 그만하라고 하고 5장째 뜸불을 올렸지. 왜 5장을 뜨느냐고 물어서 오장(五臟) 의 조직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5장을 떠야 한다고 했어. 극약을 먹은 사람이 은단 사장 조 모씨의 아들이야.  그 당시에는 그 일이 물의를 일으켰는데 어떤 미친 영감이 와서 죽어가는 조사장 큰 아들 배 위에다 뜬다고 그러는 거지. 그런데 이 미친 영감이 와서 그 놈을 살려놓으니까 약사여래(藥師如來) 라고 그래. 그 사람들 노는 것이 시간시간 바뀌는 게 변덕이 그렇게 심해.  내가 우유를 끓이라고 하니 미치긴 되게 미쳤구나 하지. 창자가 다 끊어진 사람 먹으라고 우유를 끓여라 하니 있을 수 있는 일이야? 다른 사람이 그러면 나도 웃을 거야. 그렇지만 남이 웃거나 말거나 난 할 수 있으니까 하는 거지. 창자를 재생시킬 때에는 뱃속의 피를 싹 거두어들여 중완에다 집결시켜요.  온도가 36도 7부에서 이루어진 창자가 36도 7부에서 재생되는데에는 12시간이 걸리지만 뜸의 온도가 150도 이상이 되니까 5장 뜨고나면 창자가 완성이 돼.  약쑥의 불의 힘이 신경을 회복시킨다고 보겠지만 나는 "약쑥"의 "영력"을 믿어요. 미아리에 살 적에 원화당에 가서 강화약쑥을 한 트럭 싣고 와서 약쑥의 힘을 실험한 적이 있어.  실험을 해보니 약으로 먹어서는 안되고 불을 붙여야 돼. 화생신(火生神)이거든. 불 속에서는 신(神)이 생(生)하게 되어 있어요.  창자의 신경은 신(神)이 왕래하는 길인데 영력(靈力)으로써 그 조직을 완성시키니 저절로 회복하게 되어 있어. 그러면 부처는 어떠할까? 부처는 원래 대근기이기 때문에 조직이 특별히 강해요. 그런 무서운 양반이 숨을 내쉴 때는 전류가 몇천 촉씩 왕래할 수도 있어. 우리는 한촉이 왕래해도 열병에 걸리지.  그 양반이 흡수하는 전류는 신경의 원력(原力)을 따라서 하나하나 구슬로 맺히는데 그것을 영주(靈珠)라고 해. 그런데 영주, 즉 사리가 이루어지려면 핵소가 필요해요. 핵소라는 색소는 전분이 분자로 화(化)해가지고 색소로 변화할 적에 마지막으로 집결되는 것이야. 핵소가 바로 사리를 이루어요.  사리에는 3종류가 있는데, 음(陰)사리, 양(陽)사리, 음사리와 양사리 속에서 나오는 정(正)사리야. 석가모니는 정시리를 가지고 있지.  선사(禪師) 중에는 양사리도 있고 음사리도 있어. 정사리는 핵소의 힘으로써 신경에서 왕래하는 원력에서 생기는 거야. 내가 어렸을 적에 석사모니가 앉아있는 것을 눈으로 보고 석가모니 몸 속에 원력을 따라 다니는 핵소가 전신에 사리를 이루는 것을 보았지.  저녁에 사랑방에 혼자 가만히 앉아있으면 할아버지가 주무셔도 나는 앉아서 그것만 생각하고 있단 말야. 할아버지는 손주보고 빨리 자지 않느냐고 그러시지.  "할아버지, 왜 그러세요"하면 "이놈아, 너만 곁에 있으면 내가 아주 화끈화끈해서 잠이 대번 오는데 네가 나가있으니 서늘해서 잠이 깨지 않느냐"하셔. 그래서 "할아버지는 날 화로로 쓰시냐"고 했지.…웃음… 할아버지는 "이놈아, 넌 불덩어린데 이불 속에 너만 집어넣으면 불이다"하시며 아주 못 가게 붙들고는  "너는 여기서 꼭 자라"하셔. 그러면어디 한번 혼이 나봐라 싶어 오주이 마려우면 냅따 오줌을 싸제껴. "에이, 뜨거라"하시면 다른 요를 꺼내시지.  이건 손주가 어떻게 귀한지 5대 양자 든 집에 나서 할아버진 손주를 금(金)보다 귀하게 여겨. 어려서 나는 꼭 미친 사람 같았는데 내가 앉은 근처에는 나무에 단풍이 안 들 지경으로 몸에 화기(火氣)가 강했어. 영덕사에 있을 때 늙은이 하나가 천일기도를 드리는데 자기는 추워 죽는다고 자꾸 불을 때더군. 나는 그 높은 천마산 꼭대기에서 겨울을 나면서도 불을 안 대고 살았어.  추위가 어느 정도냐 하면 물을 떠오지 못해. 물 더오면 대번 그릇이 터져버려. 난 거기서 발을 벗고 겨울을 났지. 웃방에 있던 영감이 내 방에 오면 앉지를 못해. 서서 떨다가 대번 달아나버려.  그 영감 얘기가 자네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 그릇에 물 떠가지고 들어가면 그릇이 다 얼어터지고하는데 거기서 지금 살고 있느냐 하지. "그게 뭐 대단한가요. 옛날에 송우암(宋尤菴)도 겨울에 불을 안 때도 뜨끈했다고 하는데 내야 우암보다 더하지 않겠어요"했지. "그래 참말로 더하다. 우암도 그런 데 갖다놓으면 대번에 얼어죽겠다.  " 그래서 "석가모니는 이런 데에서도 춥지 않을 겁니다."하니 "너보다 더할까보냐"하는 거야. 그게 얼마나 모자라는 소리냐. 그 대근기, 천상에서나 유아독존자(唯我獨尊者)가 자네보다 더할까 하는 게 말이 되겠어? 안 봐서 그래. 바로 그런 것이 영력(靈力)이야.  몸의 온도가 극도로 높아서 옆에 있는 사람이 옷을 입고 앉아있을 수 없으니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인간인 거야. 나는 젊어서 며칠을 굶으면서 눈 위에 잤어도 별일이 없었어.  그러다가 북만주 눈 속에서는 몸이 얼어붙은 일이 있었지. 영하 45도가 넘으니 얼었거든. 전신이 이런 불덩어리도 어는구나 하고 경험했지. 어려선 내가 전신이 불이야. 독사가 날 물면 독사가 죽어요. 독사의 독이 내게 있는 영독(獰毒)을 당할 수 없으니 그런 거야. 내가 묘향산에서 채약을 할 때 절벽으로 돌아오는 길을 걸은 적이 있어. 딱 한 사람만 다닐 수 있는 길인데 무서운 산돼지와 길 복판에서 딱 마주쳤어.  그러면 둘 중에 하나는 죽어야 해. 돼지는 사방이 절벽이고 또 돌아서면 내게 맞아죽을 것 같고 어쩔 줄을 몰랐지. 난 구경거리가 생겼으니 딱 마주서서 그 놈을 가만히 보는데 그 놈이 영력에 질려가지고 뼈가 가루가 되도록 오그라들어. 바짝 오그라들어서는 절벽에서 떨어지는데 떨어지면서 고함도 못 쳐.  이 놈을 내가 죽였구나 싶어 떨어진 곳에 가보니까 피투성이가 된 그 놈이 내가 오니까 도망질을 해요.  보통 인간도 약쑥으로 오래 뜨면 종내는 영력이 강해져요.  석가모니도 과거의 오랜 시간 동안 쌓은 것이 있으니 그렇게 된 거야. 나도 전생에 몇겁을 거쳐 이룬 것이라. 금생에 내 힘으로 이렇게 될 수는 없거든.  보통 인간도 약쑥으로 밤낮 떠서 육신의 온도가 최상에 달하면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영력을 가진 영초인 약쑥은 그렇게 할 수 있는거야.  몸이 덥다는 것이 근본이 아니고 광명을 이루고 있는 것이 중요하지. 내가 있는 절에는 내가 떠나기 전까지는 대광명(大光明)이 있어요. 밤에도 낮 같은데 내가 떠나면 없어지니 그 광명이 내게 있는 거야. 온도란 불이라. 불 속에는 광(光)이 있어.  또 영(靈)은 영명(靈明)하여 명(明)이 있으니 광명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  약쑥이란 영초니까 사람의 영력을 키우고 쑥뜸의 온도는 신경에 강자극을 주어 몸이 더워져. 몸이 더워지면 온도가 상승하는 힘을 따라 광(光)이 자꾸 생기는 거야.  내가 있는 데서 서기(瑞氣)가 어디까지 뻗히냐고 다른 사람보고 물으니 백길은 넘는다고 해. 하늘이 환하고 그 위에는 구름이 늘 돌고 있다고 해요. 하등인간도 약쑥으로 오래 뜨는 동안에 온도가 상승하면 온도를 따라 광(光)을 이룰 수 있어. 대광불(大光佛), 대광여래(大光如來)가 안 될 수가 없어. 방광여래(放光如來)가 되는 날이면 대각(大覺)을 이룰 수 있는 시기가 와요. 그 사람은 대각(大覺)을 이루고 마니까.  그러면 그건 진짜 불(佛)이 되는 것이라. 내가 어려서 철없이 말하기를 앞으로 인인불(人人佛)이요 가가불(家家佛)이 될 수 있다고 했어. 이 지구에서 사람마다 부처되고, 집집이 불(佛)이 있을 수 있어. 그 이유는 앞에서 말한 바로 그것이야. 단전에 뜨게 되면 삼백년을 살든지 오백년을 살든지 그 광(光)을 축적해서 이룰 수 있어요.  우주의 광을 다 흡수해가지고 이루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힘을 몸에서 키워서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책에다가 거짓말이 아닌 참말인 영천개발(靈泉開發)을 썼어. 그 글은 참말이야. 그래서 인인불이요,  가가불이란 그 세계가 이루어질 때까진 영천개발을 해야 해요. 인인불 가가불인 세계는 신인세계(神人世界)라. 나는 그 세계가 오는 것을 바라고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야. 앞으로 신인세계를 이룰 수 있는 비법이 바로 그것이야.  '신약(神藥)'에는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죄다 열거하지 않아서 그렇지만 꼭 되는 것이라. 광명을 이룰 수 있는 힘이 거기서 축적이 되니까. 자, 그럼 이제 경험담이나 나누도록 해요. 나는 가봐야 겠어.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十二. 87.3.17 [42:24] 영천개발 뜸의 길, 죽염 옥지 A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영구법에 있어 사용하고 있는 `약쑥`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뜸을 뜰때는 반드시 약쑥을 써야 한다고 할아버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인산쑥뜸은 간접뜸과는 다르기 때문에 `해풍(海風)을 받고 자란 1차약쑥`이어야 합니다.  요즘 영구법을 하시는 회원님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쑥뜸에 대한 문의가 오는데 많은 효과도 못 느끼고 간혹 부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음력 5월5일 단오절에 채집한 강화약쑥을 썼으므로 별로 신경쓸 필요가 없었으나 지금은 강화약쑥이 알려지면서 무분별하게 나오고 있으며 외지 쑥이 강화약쑥으로 둔갑하기도 하고, 2차. 3차약쑥이 뜸쑥으로 제분되어 눈가림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1차강화약쑥은1차약쑥을 베고 난 후에 자라는 것이 2차강화약쑥 2차약쑥을 베고 난 후에 자라는쑥이 3차강화약쑥인데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약쑥의 구별에 있어서는 쑥대가 굵은 것, 뿌리등 그자체로는 구분이 되지만 제분되어 나오면 `해풍(海風)을 받고 자란 1차강화약쑥`인지 구별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외지 약쑥이나 2차 3차약쑥을 사용할 경우 쑥뜸에 대한 부작용(알러지나 이상 증상)이 일어날수 있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시면서 큰 효과도 못 느낄수 있므로 잘 구입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회원님들이 영구법으로 하시는 약쑥은 해풍(海風)을 받고 자란 1차약쑥으로 3년 5년동안 오래묵은 강화약쑥을 사용하셔야 함을 꼭 아셔야 합니다.    잘 모를실 경우 도해선생이나 주의 전문가분들께 문의해 질좋은 1차강화약쑥을 구입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회원님들 해풍(海風)을 받고 자라 여러가지 신비를 머금은 영초인 질 좋은 약쑥을 사용해 회원님들의  건강도 찾고 증득하십시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도해닷컴      1년근약쑥  3년근약쑥  5년근약쑥 목욕탕용으로 으로 간접구의 뜸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땅의기지를 머금고 해풍(海風)을 받고 자란 약쑥으로 영구법에 있어서는 최고의 약쑥입니다.  
    증득의장영구법
  • 영구법에 있어 약쑥에 대한 경고문.
    <a data-cke-saved-name="\" name="\" [문서의"="">   영구법(직접뜸) 있어 약쑥에 대한 경고문  영구법(직접뜸)을 하는 회원님과 영구법에 관심있는 회원님들에게 인산의학의 약쑥에 대해 알려 드렸지만 다시 한번 알려 드립니다. 인산의학의 영구법에 있어서는 \"강화초생쑥만을 뜸쑥\"으로 사용하셔야 함을 꼭 명심하세요.  강화 초생쑥(1차쑥)  -- 영구법용  강화 2차쑥         -- 훈용(간접뜸)  강화 3차쑥         -- 좌욕, 목용탕용  즉\" 강화 초생쑥만이 영구법용의 뜸쑥\"이며 강화2,3차쑥은 영구법용이 아님을 꼭 아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영구법용으로 사용하실라면 가격이 싸다고 현혹하시지 마시고 강화초생쑥이 맞는지 잘 알아보시고 사용하시길 당부드립니다.  경동시장 등에 있는 쑥도 90%가 2차, 3차 쑥이니까 잘 알아보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인산의학을 알고 영구법을 하시는 회원님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질병을 다스리고 몸과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고통을 함께하는 고행을 하시면서 노력의 결실을 맺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안타까움이 있기에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영구법의 뜸쑥은 강화초생쑥(1차쑥)입니다.  영구법에 있어서는 강화초생쑥만을 사용함을 꼭 명심 하시고 구입해 사용하세요...  그리고 증득하는 영구법이 되시길 바랍니다.  
    증득의장영구법
  • 쑥뜸일기세번째
    3월14일아침에 일어나니 발등이 소복히 부어 있다고약을 붙힌 주위가 가렵다고약을 갈아 부치고 압박붕대를 느슨이 하고 잤다3월15일 발등의 부기는 거의 다 빠졌다그러나 복사뼈주변, 발뒤꿈치 주변이 부어있다* 쓱뜸을 다 뜬 후, 고약을 부치고 5~6일은 갈아 부치지 말고 그대로 두면 딱지가불어서 떨어진다 .(고름에 밀려난다 )그  후에 고약을 아침저녁으로 갈아 부칠것.3월18일딱지가 덜 떨어진곳은 떨어진 부위까지만 가위로 잘라 내고 고약을 갈아 부쳤다.시원하다.3월19일 유근피가루를 만들어 뿌렸다. 고약보다 고름이 더 나온다고 하신다.저녁에는 몸살이 오는것 같다3월20일유근피가루만 뿌리고 거즈로 덮어두니 아침에 갈아 부칠때 덜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 불편하다다시 가운데 부분만 유근피가루를 뿌리고 테두리 부분은 고약을 부쳤다엉치뼈주변이 좀 쑤신다. 갱년기 장애가 있어서 그런가 보다3월21일아침에 고약을 갈아 부칠때 훨씬 편하다고름도 점차 많이 나오는 것 같다.운전을  2~3시간을 했더니 발목이 붓는것 같다.4월11일 유근피가루를 매일 2~3회 갈아 부친지도 거의 한달이 되어간다.뜸부위도 1/3정도 아물어 간다. 주변이 조금 가려울때도 있다.유근피가루가 딱지처럼 주변에 말라 붙어있어서 선생님께 여쭈어 보았더니 찬물을 (더운물은 절대 안됨)스프레이로 뿌려두면 가만히 일어난다고 하셨다. 스프레이로 그 주변을 뿌려 보았지만생각처럼 잘 일어나지가 않는다. 저녁에는 고약을 부쳐 보아야겠다.확실히 운전을 몇시간 한 날은 발등과 발목이 조금 붓는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쑥뜸일기 두번째
    3월 9일 1월에 신경치료를 1차 받고  2월에  2차치료를 받고  3월 오늘 3차로 신경치료를 받느라 뜸드는 것을 쉬었다. 도해선생님께서 하루를 쉬고 내일부터 뜨라고 하신다. 3월10일 뜸쑥 3근으로 27장을 만들었으니 족히 20~25분짜리는 될 것이다. 선생님께 여쭈어 보았더니 이제는 10분짜리 정도로 뜨면서 뜸뜨는 것을 즐겨 보라고 하신다. 다시 분쇄기에 갈어서 55장을 만들었다. 어휴~ 아까워 오후 2시~ 4시10분까지  13분~18분짜리 9장을 떳다 안들리는 왼쪽귀가 잠깐 찌릿하는 순간이 있었다 혈압은 140/80인데 머리속은 맑았다. 다른때 같으면 오후쯤에는머리속이 띵 하곤 했다. 혈압약은 아직도 계속 먹고있다. 3월11일 아침에 오른쪽발등이 애기손등처럼 소복히 부었다. 왼쪽발등은 오후에 조금 부었다 12시 부터 2시30분까지 11분~15분짜리 9장을 떳다 3월12일      오전9시 부터  11시50분까지   12~15분짜리  11장    12시30분 부터    2시30분까지  11~15분짜리  8장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13~16분짜리  8장             7시부터 11시50분까지    13~18분짜리  12장          저녁에 발등부은것이 갈아 앉았다 물집이 고름집으로 변했고 그 주위는 피고름이 몰리는지 벌겋다 마지막에는 꽃앞같은 모양으로 물집이 생기더니 다 고름집으로 변한다 뜸을 드면서 뜸숙이 타다말고 굴러 떨어져 2번은 실패를 했다 도해 선생님 말씀이 한쪽이 실패하면 다른쪽도 내려놓고 다시 새쑥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하신다 에고~ 힘들어라 실패한 뜸속에는 아주 예쁜 알불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불을 꺼 보고 눌러보니 단단하였다 내가 잘 만들었나 보다 3월13일 10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    13~18분짜리 11장   4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14~17분짜리 7장 마지막으로12분짜리  1장으로  끝을 맺었다.그리고 고약을 부쳤다 딱지가 너무 두꺼워져서  효과가 덜 한것같아 그만 뜨기로 했다 총 9일동안 쑥은 21근이  소모되었다 이번에 뜸을 뜨면서 느낀점은 처음부터  10분이상짜리 부터 뜨는것이 쉬울것 같다 가을에 다시 들 생각이다. 도해선생님                   그동안 전화로 너무 많이 괴롭혀 드려서 죄송하고 그리고 감사합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