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흔넷의 여성인데
이번 가을 9/24-30일까지 약 55시간정도 내처서 뜸을 떳습니다.
중완혈만 떳고 100그램짜리 5봉지로 403장 떳습니다.
3일간은 6-7분대, 4일간은 9-10분대로 떳습니다.
질문은...
첫째, 중완혈을 뜰때는 무통시기가 지나서 다시 뜨거워지는 시기가 없는건가요?
저는 셋째날부터는 큰 통증없이 떠나갔습니다.
둘째,50세 전에는 5분짜리 이상으로 500장을 뜨라 하셨는데
분대에 상관없이 갯수가 중요한건가요?
셋째,뜸장을 일률적인 크기로 만들어야하는게 힘들었습니다.
깔대기를 쓰지않고 토스법으로 하라 하셨는데
동영상강의로본거로는 못하겠더라고요.
어디로 가야 설명을 들을수 있을까요?
넷째,뜨면서 매번 재를 떠내고 명함으로 바닥도 깨끗하게 긁어냈는데도
나날이 검은딱지가 두껍게 앉았습니다.
동영상강의에서 말씀하신 울퉁불퉁한게 아니고
구둘장 깔리듯이 매끈하게 두텁게 앉았습니다.
혹시 이것때문에 뜸효과가 떨어지는건 아닌가요?
자세히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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