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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의 세계 총 70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독액(毒液)을 진액(津液)으로 化하게 하는 妙     그래서 내가 광복 후에 죽염에 대해서 거 하늘의 별기운, 수성(水星)기운이 비치는 데 가서, 염전이 천일염인데 거, 광복 후에 그것 가지고 많이 실험했어요. 그래 죽염 맨들어 가지고 많은 사람의 시험을 거쳤는데 확실히 좋아요, 좋구. 앞으로 우리나라에 농약을 흩치지 않고 키울 수가 없으니 식품은 약까지도 전부 농약이라.     이러면 이걸 떠나고 그런 식품이 아닌 거이 뭐이냐? 태평양에서 연결된 소금. 바닷물엔 농약기운이 그렇게 있을 수 없는 거. 짠물에 들어가면 녹아 버려요. 그래서 나는 많은 사람의 어려움을 구하기 위해서는 태평양 물이 제일이다 이거요.   우리나라에 대나무는 재배하면 얼마든지 재배돼요. 가을에 버히고[베고] 봄이면 또 나오곤 하니, 그건 끊어질 수 없는 거고 많이 재배하면 되게 돼 있어요. 게을러서 안하는 건 할 수 없고.     그런데 그걸 내가 많은 사람의 실험인데, 만일 화학섬유질에서 오는 방사능독에 죽어 가는 사람은 아픈 데도 없이 뼛속이 다 녹아 나. 그럼 병원에서 알 수 없으니 이건 골수암일 게다 하고 만다? 그러고 죽고 마니. 내가 그런 데 대한 실험은 뭐이냐?     저 사람의 침은 진액(津液)은 없다, 전부 독액(毒液)이다.   독액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래서 죽염을 1분에 쌀알만한 걸 세 번 집어넣는다. 그러면 그 힘으로 독은 풀린다. 독이 풀리면 반을 풀든지 3분지 1을 풀든지. 풀고 난 뒤에 도는 그 침이 넘어가면 독액은 면(免)한다! 어떻게 면하느냐? 절반이 풀리면 벌써 절반은 진액으로 화(化)한다.   염분의 힘인데. 그것이 뱃속에 자꾸 들어가 가지고 60시간 후에는 그 침이 전신으로 돌게 돼 있으니까, 그 침이 전신으로 다 돌게 되면 그 후에는 면역(免疫)이라는 걸 말하는 거라. 인이 배는데, 흡수력이 그만침 강해 온다 이거요.     흡수력이 그만침 강해지면 그때부턴 사시숟가락[沙匙 ; 사기로 만든 숟가락]으로 한 반 숟가락씩 떠 넣어도 토(吐)하거나 그러지 않는데.   대체로 맞는 사람도 있고 안 맞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흡수력이 강해질 때까지는 면역을 얻어야 되는데. 그것이 죽염을 먹는 복용방법인데,   그래서 내가 독액이 진액으로 화하는 시간을 보면 60시간 지낸 후부터는 확실히 시작해요, 진액으로 시작하는데. 그것이 1주일이 지나면 사시숟가락으로 반 숟가락 먹어도 돼요. 그럴 때는 위청수나 활명수 같은 걸 마시며 먹어도 되는데.   그 암이라는 자체가 전신 피가 다 썩어 가니까 1초를 공백간을 주면 사람은 1초에 악화 더 돼 가는데. 나는 1초도 공백을 주지 말아라. 1초간에 네 생명을 빼앗는 힘은 무섭게 커진다.   그러니 그걸 알고 복용해라. 그 후부터 내 말을 들은 사람은 거의 약효(藥效)가 오기 전에 숨 떨어지는 정도는 안되고 약효 오기 전에 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면 다 기적을 보게 되니까 내가 그 기적을 통계를 내겠다는 사람이 많이 오는데, 걸 통계를 내 가지고 그 사람들 복용법, “거 먹구서리 효(效)보는 법을 전체 알아 가지고 이 세상을 공개하면 안 좋습니까.” 이건데.     내가 반대하는 건 뭐이냐? 절로 되는 걸 바라지, 공개하는 건 좋은데 공개한 후에 내게는 뭐이 오느냐? 미안한 일이 많이 와요. 그건 뭐이냐? 열에 열이 다 구해 낸 건 아니고 가상 10분지 3이다, 10분지 4다 이 정도로 구해냈으면 그 10분지 6에 대해서는 면목이 없는 일이라. 마음이 편안치 않고. 그래서 나는 영원히 구할 방법이 없느냐 하는 걸 오늘까지 생각해 내는 거이지, 내일도 그렇고.    내가 살아서는 내내 그건데.  
    신약의세계자죽염
  •   독사구더기 먹인 약닭-폐암의 良藥    지구에 다른 사람이 못하는데, 내가 실험 안해 보고 후세에 전할 때 그런 사실을 밝히는 데는 거 독뚜껑도 어떻게 해라, 거기에다가 쇠실[철사]을 어떻게 해서 최고의 좋은 광목이 아니면 독사구데기[독사구더기]는 상당히 강해요. 1m 이하 땅속으로 들어가 파리 돼요. 일반 뱀의 구데기[구더기]는 겉충에서 파리 돼요.   그래서 그것들이 기어 나가게 해놓구서 저녁에 땅에 기어 들어가게 하고 며칠 후에 가 파보면 1m 이하에 가 있어요. 이놈의 힘이 얼마냐? 그렇게 무지한 힘을 가지고 있는 정력제가 나오는데, 그것이 왜 인류의 생명을 구할 수 있고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 필요치 않겠느냐?     그래서 고거 독사가 광복 후엔 많으니까, 광복 전에도 한 거지만 광복 후엔 많으니까 그땐 독사 한 마리에 얼마 안 줘요. 아주 굵은 걸 골라 삽니다. 사 가지고 그걸 배를 갈라 가지고 독뚜껑에다가, 아주 큰놈은 10마리를 놀[놓을] 수 없어요. 5마리 정도 서리어[포개어] 놓는데, 그럼 그 시간에 쉬파리가 원래 많으니까 저 산기슭에 가 하는데, 그러지 않으면 저 어느 강둑의 방죽 같은 데 가 하든지. 이러면 당장 쉬가 하얗게 씁니다.   하얗게 쓸게 되면, 이것이 먹을 거이 없어 가지고 쉬가 조금 크다가 못 크게 돼요. 독사 뼈까지는 못 먹으니까. 그때 거기다가 말이 덧밥이라고 하지, 다른 독사를 갈라 가지고 또 댓 마리 더 넣어 줍니다. 넣어 주면 이놈은 완전하게 큰다. 클 적에 그 광목 가지고 덮어서 나가지 못하게 하고 그놈이 저녁에 다 기어 나가면 다 큰 때라. 다 크게 되면 다 나가요. 파리 될 때엔 싹 가버려요, 이런데.     그 광목 속에 독뚜껑 밑에 가 있는 놈들을 그걸 어떻게 하면 쉽게, 이제 사용하느냐? 왕겨 아주 고운 겨를 거기다 쳐 놓으면 이것들이 몸이 아프니까 따갑고, 아주 연한 몸에 그 겨가 닿으면 따갑고 아파서 전부 한데 뭉쳐 가지고 덩어리 됩니다. 그럴 적에 고운 체에다가 가루를 싹 쳐버리고, 고 구데기만 닭을 멕이는데 이것이 하나이면 안 먹어요. 독사구데기는 고추보다 매워요. 부자(附子)와 똑같은데.   그래서 하나는 안 먹는데, 한 댓 마리 하루 굶겼다가 주게 되면 서로 맵고 짜고 없어요, 다 먹어요, 먹는데. 그걸 닭 한 마리에다가 굵은 독사 30마리, 큰 구렁이 금구리나 황구리나간에 흑질백장(黑質白章)은 귀하니까, 너무 비싸고 큰 구렁이 3마리 분, 이렇게 해서 한 마리 다 먹으면, 닭의 종류에 따라서 다릅니다. 각종 달라요. 터러구[털] 싹 빠지고 빨간 몸뚱이 되는 놈 있고 터러구 절반이 빠지는 놈 있고, 아주 안 빠지고도 살이 전부 피같이 새빨갛지요, 이런데.   그놈을 밥에다가 인삼가루를 버무려서 한 달이고 더 멕인 후에 내가 폐암으로 숨넘어가는 사람들 실험하는데 한 20살 난 사람은 그걸 1마릴 먹고, 꿀 같이 달아요.   그래 악착같이 먹어요. 그거 한 마리를 고아 먹고 그날 저녁에 가두어 두고 있어야 돼요. 도망해 나가지 않으면 마누라한테 달려가요. 그래서 이걸 가두어 두고 있는데, 한 사흘만 가두어 두고 있으면 그 다음엔 아무 짓 해도 일 없어요. 그 신비는 이야기로 형언 못해요. 그런데 40 이상은 그 1마릴 먹고 20대 사람보다는 좀 차도가 약해요. 그래도 깨끗이 나아요. 재발은 전연 없어요.   그래서 내가 암에 그걸 멕이고 낫는 거와 염소간을 먹고 그 모든 약을 멕인 거. 낫는 걸 봐서 닭보다가 더 좋은 건 없어요.   오리도 다하고, 다 하는데 개에다가 인삼을 많이 멕이고 그러고 녹용가루를 섞어 멕여 가지고, 거 참 무지한 돈이 드는데. 그래 가지고 폐암이다 간암이다 위암이다 이걸 모두 실험하는데. 닭에다가 한 것 같이 신통한 사실은 내가 못 봤어요.     그래서 나는 광복 후에, 원(願)이 이 나라가 광복됐으니 그 원은 끝났고 앞으로 닥쳐오는 원을 위해서 내 일생을 맞춘 거라.   그래서 닥쳐오는 원을 위해서는 닭에다가 실험한 것이 최고라는 건 후세에도 밝혀 놓을 거고, 오늘에도 밝히는 거올시다.     그러면 여기 지금 남은 이야기는 건강비결에, 이 지금 화공약 섬유다. 이 화공약 물질에 전부 접촉되고 인간의 피해를 이거 막는 덴 첫째 뜸이다. 둘째 마른 명태 · 생강차, 그걸 생강하고 끓여서 무우 두고 엿 달여 먹어라. 고걸 세밀히 모두 적어 가지고 가 실험해 봐야 하는데, 앞으로 그런 실험을 많이 해 가지고 이웃에 서로 도와줄 수 있지 않아요?   그러니 오늘은 여기서 내 기운도 부치겠지만 시간도 이제는 다 돼 간다고 하누만. 그래 시간,  얻은 시간이니까 이렇게 끝낼라 합니다. 앞으로 또 이런 일이 있으면 다시 오지요.   /SPAN>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彼我同係 色素合成物 生死同歸 生在地上 死在空間
    신약의세계오핵단
  •   옻나무 잎 먹고 자란 노루 간의 藥性   비상에 대해서 모든 법제(法製)가 필요하지만 그것보다는 유황(硫黃)을 오리에 멕여 보면 그 오리가 신비하고, 또 옻나무를 많이 심으고 그 옻나무 밭에서 노루가 새끼를 치면 그 노루는 절대 다른 데 안 가요. 죽을 때까지 거기 있어요. 그래서 한 3년 먹은 후에 그걸 겨울에 옭매[옭아매어] 가지고, 올가미 있는데 올가미를 놔서 잡는데. 그 간(肝)을 생간을 먹으면 80노인도 확실히 눈이 밝아져요.   그걸 내가 지리산 마천만이 아니고 강원도 홍천도 옻이 많아요. 그걸 내가 여러 번 실험했는데, 그래서 옻을 먹구서 살던 노루의 생간이 눈이 밝아지는데 최고라는 건 보았는데 겨울이게 되면 그 옻나무는 토끼가 다 갉아먹어요. 그런데 그놈을 잡아서 실험해도 눈이 밝아져요.   그런 건 내가 알고 있어서, 건 된다는 거고. 그러면 그 노루를 잡아다 가두고 그 옻나무순이나 옻껍데기나 이걸 멕여 가지고 생간이 그렇게 좋을 거고 피도 좋을 건데.     노루처럼 재수 없는 짐승이 없다는 건 시험한 사람들의 말씀이고. 녹장(鹿場 ; 사슴목장)을 해 가지고 팔자 고친 사람이 없다는 것도 노루와 같은 사슴이기 때문에 그렇더라 이거야.   그래서 난 그런 건 권하지 않아. 권하지 않고 염소에다가 옻을 멕이는 건 좋아요. 건 당뇨에 확실한 효을 봤고, 또 음양곽을 멕여서 1년 키운 염소도 당뇨에 최고 좋아. 그러면 전부 다 하면 되는 겁니다, 되는 거고.   이 유황가루를 토종오리에다가 6개월만 멕여도 상당한 좋은 약이 돼요. 그걸 한번 멕여서 당뇨니 뭐이니, 중풍이네, 뭐 고혈압이네 저혈압이네 이런 데, 신경통 이런 데 실험해 볼 필요 있어요. 내가 많은 사람 먹고 좋아지는 걸 봤으니까. 그런 건 자신이 해볼 수 있는 힘이 있으면 해보는 게 좋은데.     내가 여러 가지 암에다가 일본 때도 그랬지만 광복 직후에도 독사나, 구렁 이나 상당수가 있어요. 그때 헐값 주고 나는 독사실험을 많이 하는데, 고것이 어느 때냐? 말복이 되게 되면 쉬파리가 제일 많아요. 중복엔 독사가 썩어버려요. 썩으면 쉬파리가 쉬[파리의 알]를 슬어도 그 쉬가 번식을 못해요. 이 말복에 쉬를 슬으면 그 쉬가 번식을 잘해요. 그리고 쉬파리가 말복에는 다 성장한 때라. 아주 번성기라.   그래서 쉬파리가 종류가 많아요, 말복에. 그런데 입추말복에 제일 많은데 그때에 독사를, 난 대규모로 하니까. 거 꼭 난 인간에 나와서 하는 짓이 망해 빠지는 망조만 했다 이거라, 한평생.   그래 가지고 모든 사람에게 멕여 보고 좋다는 건 확실한데 먹고 살 순 없어. 그렇다고 그 사람들 보고 내가 공들고 자본 든 약을 줬으니 돈 내라, 그럴 순 없고. 자연히 거기서 당하는 건 나 하나뿐이라.   그러면 지상에 사는 인류를 병마에서 해방시킨다는 인간이 고걸 아까와서 발발 떨고 자식들 공부할 학비 없이 이런 짓을 하면 쓰겠느냐, 생각이 들었다면 못할 거요. 그래서 그 생각은 버려야 돼. 그 생각을 왜 버리느냐? 다른 사람이 할 사람이 있으면 난 안해요. 그것쯤은 어려서 아니까. 그런데 지구엔 없다 이거라. /SPAN>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彼我同係 色素合成物 生死同歸 生在地上 死在空間
    신약의세계오핵단
  •   현대판 미신, “짜게 먹으면 암 걸립니다” 또 지금 세상에 짜게 먹으면 안된다. 그러면 짜게 먹으면 안된다는 건 나도 반대하지 않아요. 그런데 많은 친구가 유명한 박사 중에 물리학 박사라면 건 웃을 일이지마는 의학박사도 날 보고, “아, 인산 선생님은 너무 짜게 잡숫는데요?” “그래 난 짜게 먹어.” “꼭 암에 죽습니다. 그것도 오래 안 가서 죽습니다.” “아, 그럴 테지. 그렇지만 식성을 따르지 어떡하나?”이러고 마는데.   그 사람이 나보다가 열한 살이 아랜데 50살에 중풍이 들리더니 그대로 못 고치고 가버려. 이건 원래 소금을 일체 입에 안 대니까, 약 먹어 가지고 모든 흡수의 반응이 전연 마비돼 버렸어, 이런데.   그런 사람들이 하나냐 하면 상당수야. 그걸 볼 때에 소금을 일체 안 먹고 오래 사는 사람들이 있으면 건 좋은 약을 먹을 거요. 내가 그런 사람 지금 보고 있어요. 세계의 최고의 약이라는 건 다 갖다 먹고 있지. 그래 가지고 겨우 지금 육십이 넘도록 살았어요, 이런데.     뭐이 있느냐? 내가 볼 적에 우리 조상에 증조의 얘긴 할아버지가 하셔서 알고. 할아버진 저녁에 주무실 때에도 소금양치 해서 그 침을 가지고 눈을 닦고 그 침을 뱉지 않아요.     침을 물고 있다가 넘기고서 주무시는데, 아침에도 그러고. 우리 할아버지는 나이 80이 넘어서 30대와 똑같이 귀가 밝고 눈이 밝아요. 그러고 이빨이도 안 빠지고, 이랬는데.   난 젊어서 무지한 장난을 뭘 했느냐? 수은을 가지고 암약(癌藥)을 제조하는 그 영사(靈砂) 굽는 데 가서 비상(砒霜)이나 수은이나 백령사(白靈砂)굽는 걸 구경하고 거기 가 지키고 심부름 들른데[듣는데], 수은이 사람을 죽이느냐 보겠다고 수은독을 많이 맡으니까 집에 와서 피를 토하는 때도 있어요.     그것이 다른 사람은 그 자리서 죽지만 난 그 자리에선 안 죽어요. 그래도 죽진 않으나 한 오십 나니까 이빨이 빠지기 시작해요. 그래서 그게 아무리 무서운 영물(靈物)이래도 육신에는 도리 없다! 육신은 인간이라, 그대로.     그런데 양잿물을 먹었다고 해서 그 자리에서 죽거나 그건 없을 게요. 내가 독사한테 역부러[일부러] 물려 보고 또 비상독을 얼마든지 먹어 봤고. 지금도 연탄독엔 아직도 잘 몰라요, 냄새를 잘 모르지마는.     아편하고 비상은 다량의 양을 먹어도 끄떡 안해. 그런데 지금 먹고 살 거냐 하는 건, 연탄독은 아직까지 괜찮다 하는 것만 생각하고 비상을 그렇게 먹어보면 죽을지 살지 몰라서 그건 지금 미지수라. 실험도 안해요, 그건. 젊어선 했고.     젊어선 내가 죽을 리가 없다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제는 ‘노병(老病)은 유고주(有孤舟)’라는 두자미(杜子美: 杜甫)의 글을 늘 잊어버리지 않아요. 자다가 죽을 놈의 인간이 큰소리까지 할 수 있겠느냐 하지요, 이건데.    
    신약의세계자죽염
  •    유황먹인 오리와 金丹의 신비     지금 O형은 35%에서 넘어가는 사람이 혹간 있어요. 그래서 인삼차도 마음 놓고 먹고. 진짜 90% O형은 꿀을 먹어서는 안돼요. 심장에 불이 금방 일어나요. 그리고 인삼 같은 거 먹어도 안되고. 그런데 그 사람은 이제 없어요. 우리나라엔 없어요. 그래서 최고 45%까진 있을 게요. 지금 전체적으로 봐서.     내가 O형 피가 35%에 B형 피가 30%라면 그 사람은 인삼이 맞고, A형 피가 30%라면 녹용도 잘 맞아요.   그리고 AB형 피가 30%라면 인삼도 녹용도 다 먹어요. 그래서 그 피에 대한 %수를 어떻게 아느냐? 거 약을 실험하는 데서 알게 돼 있어요.    그리고 그런 (유황오리약엿)엿을 두고 가족들 전부 먹이면 이 화공약을 이길 수 있으며 독을 제어할 수 있는 힘이 있고.   또 집에서 기르는 오리 중에 개량 오리는 약은 잘 안돼도 그것도 닭보단 나아요. 그걸 어떻게 경험하느냐? 이 토종오리하고 개량종 오리하고 하루 굶겨 가지고 유황(硫黃)가루를 보리밥을 식혀서 많이 버무려 주면 배고프니까 먹어요.  개량 오리는 피똥을 싸는 놈이 있고 죽는 놈이 있어요. 그리고 재래종 오리는 피똥도 안 싸고 죽지도 않아요. 그러면 그런 오리를 유황가루를 오래 두고 멕이면 그 오리는 참으로 좋은 약이 돼요. 건 만병(萬病)에 좋아요. 그 오리를 먹어 가지고 안되는 병은 별로 없어요.   그래서 유황이라는 건 상당히 보양제(補陽劑)입니다. 유황은 보양제인데 금액단(金液丹)註)을 만들고 금단(金丹)을 만들래도 유황에 대한 법제가 너무 어려워서 다 힘드는데, 토종오리에다 그렇게 멕이면 그런 금단은 진짜배기라, 그건 O형이 먹어도 금방 해를 안 받아요. 많이 먹질 말고 조금씩 두고 먹으면 상당히 좋아요.   일반 혈액형은 말할 수 없이 좋고. 그래서 신경통이다, 관절염이다, 공해독이다, 여기엔 아주 그 이상 약이 없고.   그보다 더 좋은 건 뜨는 건데 뜸을 원래 많이 뜬 사람은 오래 살 수 있다.   그 증거를 내가 많이 지금, 내가 원래 뜸에 대한 경험자라. 지금 내가 뜸을 일러줘 가지고 뜸을 악착같이 뜨는 사람이 60년간 상당수인데, 60년 전부터 많은 사람이 떠 오는데, 70년 된 사람도 있지만 그 중에 하나도 죽은 사람은 없어요. 하나도 없는 거이 그거 얼마나 신비냐 하는 걸 나도 생각하지요.< /SPAN>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지금 오늘 이야기는 소금이라는 건 그렇게 신비스러운데, 그것을 내가 실험을 안할 순 없다? 그건 왜 그러냐? 백금이 분명하냐 안하냐 이거야. 그래서 소금을 1천도에 녹이면 전부 소금 속에 잡철이요, 1천도에 용해시켜 가지고 그 소금 분말하면 좋은 지남철(指南鐵) 갖다가 대보시오. 전부 잡철(雜鐵)이 새카맣게 붙지 않나, 이러고.     2천5백도 이상 고열로 나오면 잡철은 싹 용해돼 가지고 일체 붙지 않아요.   그래서 잡철이 붙지 않는 건 순 백금이라. 그것이 가장 좋은 진품(眞品)이라. 진품을 고를 적에 소금가루에 고도의 지남철이 있는데 갖다 대보면 잡철이 약간 붙으면 그건 진품에 조금 모자라고 잡철이 약간 있어요.   영 없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 소금의 용도는 그렇게 되면 뭐이냐?   첫째 인간의 제일 어려운 문제가 위장(胃臟)문제라. 위장은 튼튼해야 되니까, 위장문제인데. 그 소금 속에 뭐이 있느냐? 가장 고열에서 시작된 불속에서 나온 힘인데, 그 불속에서 나온 힘은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위장에 최고의 약이 되고.    고 다음은 뭐이냐? 백금의 힘은 폐(肺)에 가장 좋은 약이라. 그래서 내가 한생 전에 인간의 힘으로 고칠 수 없고, 모든 약으로 해결 지을 수 없는 병, 그게 어디 있느냐? 치근암(齒根癌)이라. 이틀이, 이틀뼈가 전부 썩어 가지고 몽땅 녹아 나가면 육신이 재 돼 버려요. 죽기 전에 새까맣게 숯이 돼 가지고 재로 변해요. 그런 치근암이 있는데, 그 치근암을 고치는 데는 그것밖에 없어.     내가 몇 사람을 살리는데 내가 지키고 있어야지. 그건 요강을 앞에 놓고 한 숟가락을 퍼서 입에다 물고 있으면, 그 원래 많이 물고 있으면 독해요. 독해서 견딜 수 없는 걸 내 곁에 앉아선 참고 있는 거라.   그래서 침이 나오면 침을 뱉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이 많을 적엔 요강에다 침을 뱉아 놓고 또 물고 있는데. 그걸 1주일을 물고 있으면 숨소리는 조금 순해지고 2주일이게 되면 쬐금[조금] 나아지고 3주일이면 살색이 생겨요. 그래서 내가 많이 살린 예가 있는데. 지구상에 구할 수 있는 약은 아니다 하는 증거라.     그리고 지키고 앉아 있지 않으면 그걸 주면서 이렇게 하면 낫니라, 그 사람은 죽고 말지 나을 수가 없어요. 그래 약을 물고 있으면 하도 힘드니까 쉬어서 물고 있거나 하면 병은 커지고 생명은 끝나는 거. 병을 없애는 시간까지 그 사람의 고통이 그렇게 무서워.     그런데 내가 약을 일러주는 건 별로 즐기지 않는 것, 내가 일러줄 때엔 그 병을 고치라고 일러주는데 그 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귀찮으면 시간을 좀 늦궈[늦춰] 가지고 천천히 정 피치 못해서 먹고 나면 병은 그 사이 다 커 가.   병은 다 커 가면 그 약은 헛일이야. 약보다가 병이 앞서는데 사람이 산다? 그건 말이 안되지.    
    신약의세계자죽염
  • 水氣가 3억6천만년 끓으면 "소금" 생성   그 용액이 분류돼 가지고 나가는데 이 공극(空極)은 원래 냉극(冷極)이라. 찬 데 나가면서 불이 식어 가지고, 불이 식으면 용액이라는 건 쇳물이 녹은 거니까 이것이 쇳물이 우주진이기 때문에 여기에 흙도 있고 쇠도 있고 돌도 있어.   이것이 굳어지면 외부의 껍데기를 쓰고 있는데 그게 뭐이냐? 이 지구가 되는 껍데기로 쓰는 거라. 흙이 생기기 전의 이야기겠다.     그러면 그 돌이 내부의 고열(高熱)과 외부의 극냉(極冷)으로 해서 습도가 수기(水氣)로 변하면서 그게 끓는 것이 3억6천만년을 끓으면 소금이라는 게 생겨요. 그 소금이 생기는데, 거 어디서 생기느냐? 거 내부의 화구(火口)에서 고열이, 불은 쓴맛이 모든 철분을 함유하게 돼 있어요.   그래 가지고 거기서 백금(白金) 성분이 다량으로 생길 때에 소금이라는 게 생겨. 그래서 거 염분이 생기는데. 염분이 생긴 연후에 그놈이 나오는, 그 변질이 돼 나오는 변화가 산소(酸素)라는 거이 거기서부터 생기기 시작해.   산소라는 색소가 생겨 가지고, 건 청색소(靑色素)인데 생겨 가지고 거기서 분자(分子)가 화(化)하는데 그것을 색소에서 화하는 모든 만물(萬物)이 화생(化生)하는 원소에서 생기는 분자, 그걸 뭐라고 해야 되느냐? 그걸 핵(核)으로 된 분자라고 할 밖에 없는 놈이 있어요, 그런데.     그러면 물은 증발돼 가지고 비가 오게 되면 그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 나오는 건 샘이니까, 맑을 ‘담’(淡)자(字) 담수(淡水), 거기에도 모든 초목이 나올 수 있는 청색소가 있기 때문에 건 담수소(淡水素). 또 소금물이 강한덴 염수(鹽水)가 돼 있는데 그게 함수(醎水)라, 짤 ‘함’자 함수소(醎水素). 그럼 함수소라는 원료가 먼저 생기는 건 대장간에서 거 쇠를 담그는 물이 오래게 되면 그것이 맛을 보면 처음엔 매워요. 매우면서 짜고 쓰고, 거기에 필경엔 단맛까지 있어요. 종말엔, 이런데.     그건 내가, 우주의 진리가 그렇기 때문에 어려서 그걸 다 맛을 보고 옛날 대장간을 물을 멀리서 질어[길러] 오기 때문에 멧장도막[몇 장 동안, 여러 차례의 장이 서는 동안]을 쓰는 물도 있어요. 그래서 그걸 실험해 보고 우주의 비밀은 이런 사실이었구나 하는 걸 나도 알고 있는 거지요, 이런데.   그래서 소금이라는 거이 생기기를 아초[애초]에 지중고열(地中高熱)에서 불의 맛이 들어오다가 그것이 백금(白金)으로 화(化)한 연후에, 백금분자가 우주에 들어오는 철분이 있어요. 그건 백색소(白色素)라.   그놈이 들어와 가지고야 소금이 화하는 건 완전무결한 사실이지마는 이건 과학의 능력이 아직 미달(未達)이기 때문에 비과학적이지.   과학의 능력이 모자라는 건 비과학적이다. 이 안에 있는 모든 분자가 몇 종류로 돼 있느냐? 제일 먼저 오행(五行)으로 다섯 종류, 고거이 분류돼 가지고 그 다음에 자꾸 단위가 높아져서 3백60종까지 올라가면 이 안에 있는 분자세계가 대체로 해석되는 거라. 그렇지만 여기에서 현미경에 안 보이면, 포착되지 않는 건 없다고 할 수 있지.     자기 머리로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하는 거라. 그러면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하고 이야기는 통하지 않아. 한평생이라도 아는 사람은 후세에 아는 사람을 통해서, 필요하다고 기록을 남기는 거라.   그 기록을 남기는 이유가 그거라. 거기에 정체를 분명히 파헤쳐 놓으면 한정 없는 비밀의 용어(用語)가 아주 알아듣기도 힘들고 알아낼 수도 없고. 이것이 날이 오라면 그걸 볼 수 있는 사람이 생기도록 돼 있어요. 나보다 나은 사람이 계승하는 건 인류사회에 피할 수 없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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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황은 산삼보다 나은 補陽劑     그러나 이런 회석(會席)에는 그걸 다 한가지 한가지 공개합니다.   유황은 모든 의서(醫書)에, 본초(本草)에 있는 성(性)은 더운 거고 그놈이 맛은 담담하나 내용물은 조금 짜요.   짠 중에 제일 짠 것은 풀 중에 민들레라고, 포공영(蒱公英)이 있어요. 그놈이 짜고, 또 짐승 중 버럭지 중 제일 짠 것은 오리인데.   그래서 이 짠 것은 어떻게 되느냐? 민들레를 내가 지키고 봐요. 버럭지가 제일 안 먹어. 오리는 전염병이 없어. 그러면 이 짠놈한테 있는 거와 짠놈의 성분을 따라 가지고 피해가 적은 걸 봐서 인간에 이용가치가 있구나, 난 그래서 그런 실험을 다 하고, 나도 세상을 죽을 때 일러주는 건 좋아도 미리미리 이야기는 할 수 없는 거.     미리 이야기를 하는 건 내가 살기 위해서 하는 것 같이 보여. 그것을 내가 피하는 건 아니나, 이 어려운 시기에 가르쳐 주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돼 있어요. 모르는 걸 하나 알면 이용해 보는 거이 인간이라.   죽어 가는데 거 안 써볼 리가 없고. 그래서 재래종이 아닌 개량종의 피해를 내가 보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재래종이 좋다는 건 사실이고, 실험이 다 끝났고.     그래서 작년도에 개량종에다가 유황을 오래 멕여 가지고 6개월 이상 된 놈은 약으로 실험하니 많은 기적이 오는데 그렇지 않은 건 기적이 잘 오질 않아요. 그래서 유황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는, 유황은 화공약품에 많은 거라. 돈도 안 주고 살 순 없으나 돈이 적어도 살 수 있는 건 유황이라.   산삼 · 녹용은 돈 주고도 구하기 힘드니까. 산삼 같은 건 유황만 못하면서도 그렇게 힘들어. 그래 산삼보다 나은 유황에, 유황은 순 보양제(補陽劑)인데 보양제이나, 보양제이면서 보기(補氣)엔 약해. 기운 돋우는 기(氣)는 약해요. 보양은 빨라도 기는 약해요. 그래서 그 기의 보조를 뭘로 하느냐? 녹용은 보혈(補血) · 보기(補氣) 하지만 너무 비싸고, 우리 어려운 동족에는 이용가치는 있어도 재정상 어렵고.   인삼은 많이 우리 땅에서 지금 생산 되니까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인삼으로 보음(補陰) · 보기(補氣)시키고 유황으로 순보양(純補陽)을 시키는데, 이걸 내가 실험해서 기적이 많이 오니까 내 힘으론, 작년도에 힘, 모자라는 힘으로 유황을 인삼에다 멕이라니 내가 힘이 모자라.     그런데 보리쌀로 밥을 해 가지고 식혀야 됩니다. 더운 데다 타 멕이면 재래종도 죽어요. 오래 못 먹고 죽어요. 그래서 아주 찬물처럼 식혀 가지고 거기다가 유황을 조금씩 조금씩 섞어 멕이면 개량종도 아무 일 없이 잘 먹고 커요.   그래도 살은 잘 안 쪄요. 알도 제대로 못 낳고, 그래서 내가 시중값 5천원을 받으면 그거이 6개월에 보리쌀 두 포를 더 먹어. 보리쌀 한 포에 2만원이오. 두 포를 더 먹이고 유황, 인삼 먹는다면 가량 닿지 않아.     이러니 내 힘으론 죽는 사람 구하는 것도 상당히 어려운 문제지만, 재정상의 힘으로 못해. 그래서 인삼을 빼고 유황만 6개월을 멕여도 기적은 많이 와. 다 째고 자르고 죽는다는 사람들이 그걸 먹이면 금방 2개월 안에 조금 돌아서고, 2개월 안에 완전회복 된 사람이 지금 국내 상당수라.     그런데 살아나는 것은 기적적으로 내게도 반가운 소식이나, 나는 주머니에 돈이 없는 건 둘째고 집안에 불화가 잦아. 마누라가 생명을 바치고 세상을 구원하는 예수님이 아니고 나도 그런 사람을 간여할 수 없고, 그러면서 어려운 살림을 살고 있는데 그건 못살게 되는 걸 싫어하는 건 누구도 같을 게요.   아무리 현숙한 사람도 속으로는 싫어할 거요. 그러나 내가 이 땅에 와서 모르는 사람들을 나도 모른 척하고 불행으로 살다 가야 되느냐? 앞으로 오는 비참을 모른 척하고 넘기느냐? 건 나로서는 좀 힘들어.   알고 왔으면 아는 짓을 해야 되는데 모르는 사람들 앞에 아는 짓 한다는 건 가장 욕된 행세라.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前聖이 피운 꽃의 結實을 거두리라     기독교 믿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면 천사나 구세주가 안될 수 있겠느냐? 꼭 되는 방법을 전해 주는 건 뭐이냐? 역대 성자(聖者)들이 그 많은 꽃을 피워 가지고 문화가 지금 꽃이 만발하고 있는데, 거기에 좋은 열매를 맺지 않고야 되겠느냐?   나는 일생을, 그 열매를 맺어 놓은 후에 이 세상을 떠나면 백 번 죽어 저 세상에 간들 한(恨)이 있을 거냐? 나의 전한 열매는 억천만년을 지구상에 단 하나인 결실이 될 거다. 그러면 지구는 그 열매 속에서 무르익어 갈 수 있다.    그러면 이 땅은 신인세계가 되구 인간의 몸은 전광체(電光體)가 돼 가지구 우주의 전광체하고 하나가 된다, 이거라. 그럼 별나라도 우리나라 되고 우리나라두 별세계가 될 수 있다 이거야.   그런 신인세계를 창조한 후에 내가 이 세상을 떠나면, 난 이 세상에 와서 할 일을 하고 가는 건데.     오늘에 급한 것이 뭐이냐? 집집이 문을 닫는 시간이 와선 안된다 이거라.   그래서 어린 애기들을, 토종오리래야 꼭 되지만 개량오리래두 그건 유황을 강하게 먹이면 안돼요. 가상(假想), 유황 한 냥쭝(兩重 ; 37.5g)에다가 인삼을 절반을 넣어. 그러면 닷 돈이다 인삼을 절반을 넣어 가지구 그건 다른 덴 섞지 말구, 사료엔 섞으면 재미없어요.   보리밥을 식혀 가지고 아주 식혀서 찬 보리밥에다가 고걸 조금씩 섞여 먹여요.   그래 섞어 멕여 가지고, 그 오릴 고아 가지고 애기들 멕이면 그 애기들 몸은 이 공해 속에서 생긴 몸이라, 전부 화공약독으로 반죽한 몸이라. 화공약독으로 반죽이 된 몸이래두 화공약독은 모르게 모르게 풀려 나가구.     그러고 홍화(紅花)를 장려해 가지구 홍화씨[紅花仁]를 모르게 모르게 갈아 멕이면 애기들 튼튼한 건 옛날에 항우만은 못해두 요새 이만기보단 나을 수 있어야 될 겁니다. 그런 자손들 데리고 있으면 얼마나 든든하고 좋을 거요. 의지되고 믿음직한 의지가 있어야 살지 인간이 어떻게 이렇게 황망하게 살아야 되느냐?   또 이 무지(無知) 속에 공포에 떨다가 죽으면 어떻게 되느냐? 나는 이런 일을 막아 놓구 앞으로 좋은 세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은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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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천도 高熱에서 이뤄지는 神藥의 비밀     그래서 내가 약(藥)으론, 거기에 약이 있는데 우선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가치가 어디 있느냐? 연평도 천일염(天日鹽)인데, 연평도 바다의 물로 만든 천일염.   이걸 가지고 우리나라 왕대(王竹)에다 구워 나가는데,   마지막에 5천도 이상 고열(高熱)로 처리하면 그 5천도의 고열에서 따라오는 우주의 모든 색소(色素)가 그놈이 다 색소가 들어오는데, 들어오게 되면 그 고열에서 이루어지는 게 뭐이냐? 그 분자라는 건 고열에서 다 녹아서 파괴돼요.     그런데 불속에서 생기는 분자가 있다? 그게 뭐이냐? 암치료 약이다 이거야. 또 포자가 있다. 그게 뭐이냐? 인간 생명을 다시 존속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그래서 그 5천도 고열 속에서 생기는 분자와 포자는 상상을 못할 수 있는 비밀이라. 그러면 이 색소하고 분자하고 포자하고, 이 세상에서 하늘엔 색소, 또 중간에 분자, 생체를 하나 만들어 놓으면 포자.   이 세 가지 중에 어느 거고 고열에서 이루어지게 되면 암을 치료하는 거라.     그래서 암약(癌藥)은 거기서 나와야지 나올 데가 없다.   그러면 오핵단(五核丹)은 어디서 나오느냐? 호흡에서 이루어진다. 우주의 색소를 흡수해 가지고 간(肝)에 들어가 이루어지는 건데. 그러면 그것보다 간단한 게 뭐이냐?   우주의 색소를 완전분해시켜 가지고 다시 변화시키는 분자 · 포자 세계가 온다.   그래서 나는 그거로라도 임시 급한 환란(患亂)을 구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하나 그것도 내 힘으로 힘들어요. 그래서 약쑥으로 뜨라.   그저 주먹구구가 제일이니까. 무식한 상(常)사람이 돈을 벌지, 갓을 쓰고 댕기는 학자는 돈을 못 벌어요.   그래서 나는 덮어놓고 사람 살릴 수 있는 법은 그 육두문자(肉頭文字)로, 불로 막 지져라! 그 약쑥으로 뜨는 거야. 이건 육두문자야. 불로 막 지져 붙이는 거이 오늘 현실엔 좋은 묘법이라고 해도 돼요.  
    신약의세계자죽염
  •   화상(火傷)에 신효(神效)한 토종 오이 생즙   그래서 앞으론 저 어느 강원도나 어는 심산에 사는 사람들 속엔 개량 못한 토산오이도 있을게고 토종오이는 아니지만 약간 번진 것도 돼요.   또 호박도 토종 비슷한 것도 있을 게요. 그러니 토종오이 아닌 개량종을 가지고 내가 급해서 아는 사람들이 여러 사람이 지내 온 일인데.   불에 데요, 불에 델 적엔 토종은 틀림없는 걸 알지만 저 개량종도 될 거냐? 그러나 원래 급하니까 개량종 오이를 생즙 내 멕이라고 하지. 할 수 없거든. 그걸 생즙 내 멕여도 그 자리에서 아픈 통증도 덜어져요. 완전하진 않아도.   우리 토산오이는 한사발 먹으면 즉석에서 아프지 않아요. 얼마 안 가서 딱지  떨어지고 이래서 내가 신비의 하나를 알고 있어도 이거이 내 마음대로 못하는 거이 현실이라.   그래서 불에 덴 사람을 개량종 오이 가지구 구해 준 사람들이 세상에 하나가 아니고 많은 수에 있어요. 그래서 개량종 오이도 약간은 효(效)나.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하동 치질과 금산 癎疾 이야기    정상을 찾는데, 정상을 찾으면 뭐이 되느냐? 다리의 힘이 완전무결해요. 완전무결하면 성한 사람이고 완전무결할 때까지 치료를 안하면 안돼요.   그것은 뭐이냐? 내가 광복 후에 이 땅에 간질병이 있다. 내가 한 사람도 없이 싹 고쳐 줄라고 생각했어, 했는데 전라도 금산에 간질이 그렇게도 많아. 그 비밀을 아무도 몰라 그러지.     치질을 한번 고쳐 볼라고 했더니 우리나라에 하동[경남 하동군] 치질이 그렇게도 많아. 그 부인들이나 처녀들이 치질 설명을 안하고 어디 자랑을 안해 그러지. 수가 우리나라에 제일 많은 건 수토(水土)의 관계로 하동 치질이고, 내가 광복 후에 그 통계를 본 겁니다. 내게 많이 찾아와.     또 간질이 금산이 최고 많아. 그건 수토(水土)라, 그러면 경북에 가서 나병 많은 데도 있어요.   이래서 내가 간질을 적게는다섯 가진데, 새카만 건 돼지 간질이고 얼굴이나 입술이 새카매지며 하는 거, 또 하얘지는 건 거 소간질이 있어요. 얼굴이 뻘개지는 건 말간질이 있고. 그래 얼굴이 뻘개지는 거이 둘째고, 하얘지는 게 셋째고, 그 다음에 얼굴이 노래지는 사람이 있어요, 그건 염소간질이고, 얼굴이 파래지는 건 닭간질인데. 내가 이 사람들 치료를 1천명 이상을 했으니 여기의 비밀을 잘 알지요.     이런데, 전신이 새카매 가지고 며칠씩에 한번 시작하면 발작하는 돼지간질은 5년까지 고쳐요 5년 안에 완치된 사람은 별로 없어요. 그러나 입술이 새카말 정도로 하는 건 그렇게 오래 안 가는데 전신이 먹장 같아지면서 며칠을 계속하는 그런 간질은 5년에 완치시킨 건 확실해요.     나는 통계를 다 내놓고, 그 후엔 종적이 없이 멀리 이사가 버렸어요. 이래서 많은 사람을 고쳐 주는데 지금 얼마든지 찾아가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불구가 깨끗하게 나은 사람들이오, 이런데. 거기에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어요.   나는 일러주고 말았지. 내가 가서 고쳐 준 일은 없어요.   그러니 이런 것은 어느 장소가 정해 가지고 거기에 기술자를 초빙 해다 놓고 내가 그 비밀을 일러줘 가지고 고칠 수밖에 없는데, 일러줘 가지고 낫는 사람은 많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막다른 사람. 자긴 어차피 죽는데 세상에선 살릴 수 없다.   그건 미국이나 일본까지 갔다 와서 돈 다 없애고 죽는 사람, 그런 사람은 지금 깨끗이 나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요.   그러면 이런 걸 볼 때에 불구는 된다는 걸 많은 경험이요, 일본 때부터 어려서부터 나는 경험인데, 그래서 불구에 대해서는 치료법이 얼마든지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그 비밀을 이야길 한다면 그 언제까지 이야기 되겠어요.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서해안 흙탕물 속에 無窮한 癌藥   그런데 지금 태평양, 대서양에서 염분(鹽分)으로 화한 공기 중에 염분 기운이 많으면 어떻게 되느냐? 이 공해에 많은 약(藥)이 돼요. 그러면 일본도 우리 보다가 공해의 피해가 많아도 인체에 해는 적고, 대만도 홍콩도 다 그래요. 우리 보다가 공해의 피해는 적어요. 그건 뭐이냐? 그 땅엔 태평양에서 오는 염분의 힘이라.   그러고 우리는 대륙에서 밀려드는 공해가 우리나라에 전부 오게 되면, 태양에서 우주진(宇宙塵)에서 오는 공해도 우리나라에 모으고, 땅속에서 화구(火口)에서 이는 공해도 가스가 우리나라를 제일 많이 찾아오니 이걸 어떻게 하느냐? 우리 인간의 지혜(智慧)로 개척하는 수밖에 없다.   우리는 태평양에서 밀려드는 염분의 힘을 못 얻으니까.    핵(核)의 낙진(落塵)이 소련, 중공에서 우릴 침범하고 또 모든 공해가 우릴 침범하고 대륙의 공해는 마지막에 우리한테 다 오니, 오직 피해를 받을 인간은 우리나라 사람들이야. 그런데 여기에 어떻게 정신을 차리고 살아야 되지 않겠느냐, 이거야.     앞으로 2천년[서기2000년]이 가차운데, 지금 체내에 있는 모든 암(癌)세포가 조직돼 오는 것이 70%도 있을 게고 50%도 있을 게니, 90%는 당장에 간암이나 폐암에 걸릴 거고. 만약에 80%나 70%면 10년 안에 다 걸릴 거다, 이거라.   그러면 50%래도 앞으로 15년 20년 안에 다 걸리면 어떻게 되느냐? 약이 있느냐? 무슨 대책이 있느냐? 그런 세상을 우리가 어떤 대책을 세우지 않고 되느냐? 그래서 염소에 대해서도 빨리 서둘고 집오리에 대해서도 빨리 서둘러 가지고 많은 생명에 도움을 받지 않으면 안될 거요.   그러고 서해안에 그 흙탕물 속에 비밀약이 있는데 그게 암약(癌藥)이라. 그런데 그걸 이용할 수는 없다. 왜 그러냐? 거기에다가 오리를 기르면, 사료를 주게 되면 이놈이 그 감탕흙을 먹어요. 먹으면 그놈은 먹어서 소화시킨 후에 그 기운에 신비한 약물은 그놈의 몸에 합성돼요.   체내에 합성되는데, 그걸 내가 이용해 봐도 그것이 하루 이틀 멕여 되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길러 가지고 이용해야 되는데, 거기에 멕일 약물도 문제고 또 그것을 다량으로 할 일도 문젠데······.   내가 광복 후에 서해안에 좋은 약물을 이용해 가지고 오리를 수천억의 수(首)를 키워 가지고 오리 간스메[통조림]해 가지고 세상에서 골수암이다, 골수염이다, 늑막염이다, 폐암이다,   이런 걸 그 신비스러운 약물로 고쳐주는 게 좋겠구나, 생각했는데 돈이 있는 친구들하고 상의하면 외면한다 이거라. 당장 떼돈을 벌 수 있는 돈을 두고 그런 미친 짓을 하겠느냐 하는 거라.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염소 · 돼지 · 닭 이용한 神藥 합성법      그러나 한 사람의 힘으로 세상을 도울 수 있다면 백 번 죽어도 아깝지 않아요. 폐암환자 살리고, 이런 걸 경험해 보고, 개라는 건 사람이 어려운 병에 잡아먹어선 안된다. 이래서 나는 그 어려운 병에 개를 잡아먹는 걸 내가 마음으로 꺼리기 때문에 개 키워 약(藥)하는 건 실험은 해도 잘 일러주진 않아요.   염소는 잡아먹을 수 있다. 돼지도 잡아먹을 수 있다. 그런데 왜 지금 부자(附子)가 없느냐? 부자는 많이 있는데 섬서성(陝西省)에서 나온 부자가 아니고 홍콩이나 대만에서 기른 부자라. 이것을 여러 사람이 돼지에 멕여 가지고 실패했어요. 조금 효(効)는 있으나 과거에 돼지가 먹고서 눈이 빠지거나 혓바닥 빼들고 죽어 버리는 그런 예가 없어요.   그렇다면 이건 완전한 부자가 아니다, 이거라. 부자독이 없어요. 그래서 그 부자의 약성 부족을 내가 완전히 알고서는 돼지를 기르라고 권하질 않아요. 많은 사람이 실패했어요. 거 신경통이나 겨우 낫지, 위암 같은 데 약이 안돼요.   그래서 닭에다가 독사 구더기와 구렁이 구더기를 멕여 가지고, 거 멕이기 전에는 인삼분말을 해서 밥에다 섞어 멕이는데, 그것은 굉장히 좋은 약이 되는 건 내가 다 실험 끝낸 거인데, 지금은 독사(毒蛇)가 원래 귀해요. 광복 후에 내가 독사를 살 적엔 지금 돈으로 1백원 정도도 안 줘도 사요, 이런데. 지금은 너무 귀해. 없는 사람의 형편으론 안된다 이거요. 그러고 또 수량이 얼마 안되고.   그래서 연평도 앞바다 소금으로 죽염(竹鹽)을 만들어 이용하는 걸 제일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그걸 맨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거이 좋을 거요. 그러고 그 죽염에 대한 비밀을 얘기할라면 거 상당 시간이 필요해요.     그러니 그 책[《신약》(神藥)]에 나온 걸 약간 설명이 있으니 보고 그 다음에 이용해 보면서 자신이 자신의 건강을 경험하고 또 자신의 병을 경험하고 이래 가지고 자신이 자신을 살릴 수 있는 의사가 되고.   또 부모나 자손을 살릴 수 있는 의사가 되면 이것이 살 수 있는 인간세상이라.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彼我同係 色素合成物 生死同歸 生在地上 死在空間
    신약의세계오핵단
  •      肝癌약-민물고둥의 靑色비밀    거기에다가 또 우리 민물고둥이라고, 다슬기라고 있어요. 그거이 심산(深山)에서 나오는 건 상당히 비밀이 있어요. 그 새파란 것은 달이게 되면 파란 물이 나오는데 어머니가 흡수한, 호흡에서 흡수한 간(肝)을 이루는 세포 조직이 그 청색(靑色)인데 그 새파란 물이 인간의 간을 이루는 원료라.   그래서 간암(肝癌)에는 그거 없이는 간암을 고칠 수가 현실에 없고, 웅담하고 같은데 그것을 멀리할 수도 없고, 또 오리의 비밀을 멀리할 수도 없고.   그래서 나는 많은 비밀을 이용해서 살렸으나 시간이 용서치 않아서 못 살리는 사람이 많으니, 나는 그것을 완전무결한 비법을 세상에 이용 못 하고 있는 게  뭐이냐? 무능하다 이거라.     내가 무능하다고 해서 유능한 사람들 찾아댕기며 사정할 수 없는 것이 뭐이냐? 그분들이 거기에 대한 이해를 하게 할 수 있겠느냐 해서, “어디까지나 비밀은 비밀이다. 나 죽을 때까지 혼자 아는 거지 호소할 곳이 있느냐?”   그래서 “이렇게 어려운 비밀을 인간이 왜 이용해야 되는 걸 말을 안해 줘야 되느냐?” 그건 나도 머리가 복잡한 생각이라.     그래서 그런 음식물들에 대한 피해를 어느 한도 내에선 주의하라. 그것이 일부에 욕은 되나 그 욕은  먹을 수 있어도 죽은 사람 살릴 수는 없으니 나는 그런 욕먹을 소릴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오늘에 많은 생명에 위협을 주고 있는 공해를 공해독을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느냐? 어떻게 하면 해독 되느냐?     여기에는 《신약》(神藥)에 있는 것도 있겠지만  《신약》에 없는 건 지금 말하는 말 속에 오리가 얼마나 들어가야 사람 하나 구할 수 있다. 또 마늘은 얼마 들어가야 된다. 민물고둥은 얼마 들어가야 된다.   그러면 거기에 협조하는 건, 간암이라면 내가 원시호(元柴胡)를 서 근에서 너 근 다섯 근씩 넣는다, 한번 먹는데. 그건 아무도 먹고 죽어요. 그런데 그 뒷받침이 뭐이냐? 오리하고 마늘하고 민물고둥의 힘이 있다 이거요.
    신약의세계다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