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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으)로 총 47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394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전나무고
    전나무고는 채취한 전나무 잎을 가마솥에 가득 담고 여기에 소주를 붓고 끓여 찌꺼기는 버리고 약한 불로 고가 될 때까지 졸여 만든 것이다.   여성 보음(補陰)약으로 좋다. 잎을 따서 오래 달여 고로 만들어 먹으면 온갖 병을 예방 치료한다.    여성의 자궁출혈,산후풍,역전풍,백지사지유주자통, 냉대하, 이질, 설사, 몸이 습하고 냉하여 생긴 일체의 병을 치료하는데 전나무 잎을 쓴다.   
    고객센터도해 백과사전
  • 무엿
    무엿이란 서리맞은 무우,생강,마늘, 백개자, 살구씨, 산조인, 공사인 등을 넣고 찹쌀밥을 하여 엿기름을 두고 삭혀서 달여서 만든 것이다.   공해독(公害毒) 풀어 주는 생강(生薑), 무엿 인산 선생은 열무를 가리켜‘오약초(五藥草)이며오신초(五神草)’라고 하였다. 오장(五臟)에 두루 약이 되는 약초이며, 오장의 신(神)을 돕는 약초라는뜻이다. 이것은 곧 열무가 산하에 어린 감로정을 듬뿍 받아 자라기 때문이다. 
    고객센터도해 백과사전
  • 이미지 소나무 작업.
    자력 승전법(磁力乘電法)=자죽염(磁竹鹽) 자(磁)죽염에 원료 소나무 작업.
    신약의세계자죽염
  • 4無 농법=무비닐.무농약.무제초.무비료 (단양 유황 밭마늘)   그래서 공자님의 말씀이 이 색소(色素)의 시조는 숫자가 25, 그 조상은 누구냐? 백두산에 가 보신 이들은 아는데, 백두산 어느 지역에 가게 되면 그게 동장진이라고 하는 소백산인데 소백산 남맥(南脈)에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파가 있고, 그걸 천총(天葱)이라고 천파라고 그래요. 또 그러고 하늘에서 내려온 마늘이 있어요. 이래서 그 마늘밭은 얼마나 되느냐? 기럭지나 넓이가 30리 되는 데 있어요, 그 심산 속에. 거기에 소백산도 2천3백m 인데 그렇게 높은 산이오. 그래서 나는 그걸 직접 가봤고 왜놈의 시절에. 거기서 젊어서 금점(金店)하며 사점(沙占)하며 구경한 거고. 그 파나 마늘을 먹어 본 건데.  그러면 그 파가 상고에 그 파밭이 생겨 가지고 거기엔 풀뿌리 나무뿌리 아무것도 없어요.  우리가 그 30리 되는 넓은 데서 파를 다 밟고 댕기며 구경해 보고, 나는 참으로 하늘이 파를 내 가지고 이렇게 신비하구나.  그러면 파는 하늘이 모든 생물을 낼 때에 스물다섯 색소 속에서 파가 시조라. 그래서 나는 공자님이 말씀한 그래도, 노자 부처님이 말씀한 그대로 하늘의 천수(天數)는 이십유오(二十有五)를, 나는 그대로 지금도 이용해요. 파는 스물다섯 뿌리를 넣어라!  아무렇게 죽더라도 이용가치가 있느니라, 하는데. 마늘도 癌을 고치는 원료가 있다. 옛날에 옹(癰)을 고치는 덴 그 이시진(李時珍)이도 본초강목(本草綱目)에 설명한 그대로 옹을 고치는 덴 가장 좋은 약이 마늘이느니라.  하늘이 암을 고치는 약으로 세상에 먼저 나온 놈들인데 파하고 마늘이요. 그러면 그 파가 왜 스물다섯 색소 속의 시조냐? 그런 것은 거기에 설명이 다 있고 마늘도 그렇고. 그래서 이시진이는 그 후에 모든 문헌을 보고 마늘은 치제옹지약(治諸癰之藥)이라 했어요. 모든 옹을 다스리는 약이다 했으니.  그래서 나는 이시진이 아시는 것도 문헌을 참고해 가지고 알았지마는 그 문헌이 옳다고 믿어야 되지 않느냐 이겁니다. 그래서 내가 그걸 많이 이용해요. 그걸 이용한 지 오랐어요.  출처 : 신약본초 제3장 p100~p101 <1986.11.28 제3회 정기강연회>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인산(仁山)의 가르침이란 무엇일까?
    진정한 "仁山"의 가르침이란 무엇일까? 오늘날에 "仁山"의 가르침을 따르기 보다는 오히려 ‘인산’이란 ‘이름’과 ‘형상’을 그의 "가르침"보다 더 얽매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에고(ego)를 벗어 던진 ‘완전한’ 존재인 ‘仁山’을 인산의 차원에서 해석하지 못하고, 에고를 가진 자들이 자기의 개체의식에 매어 두기 때문입니다.   에고‘ego’가 무엇이라고 고민하십니까? 우리 생각보다 에고는 더더욱 뿌리 깊고 거대한 것입니다. 진실로 깨달아 자기가 이 근본 우주와 하나이고 한 몸일 수밖에 없음을 체험(증득)한 인산할아버님에게는 모든 것이 ‘나’요 내 몸이요,   내 피였던 것입니다. 사실 깊이 고민해 보면 인산이란! '이름'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할아버님을 만나 그와 하나가 되었던 지극히 순수한 한 사람을 부르는 대명사(代名詞) 주소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그 주소에 과연 무엇이 있느냐 바로 그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핵심 알맹이를 만나지 못하고(증득) 모르는 채, 인산이라는 남들의 해석이나 믿고 있다면,   그 사람은 매일 밤 똑같은 동화나 전설을 반복해 들으면서 좋아하는 어린애와 똑같습니다. 문제는 '仁山'이 이 세상에 과연 무엇을 나타내고 있느냐,   바로 이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산’이란 이름은 하나의 주소(住所)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주소에 과연 무엇이 있습니까? 인산은 개체를 버리고 우주(전체)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가슴속에서 생생하게 느껴집니까? 이것은 체험(증득)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당신이 제 이름을 안다고 과연 저를 안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까? 이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가 말씀하시고 듣는 나’ 이것이 그분의 가르침이 아닌 ‘그가 말하고 증득 체험하는 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의 이름, 말과 글에 메이지 말고, 그분의 뜻이 과연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 아무리 글과 말에 메이고 인산을 외쳐도 그것은 본질적으로   “국속에 하루 종일 잠겨 있는 국자가 실제 국 맛을 전혀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을 모르면 그냥 제 마음과 관념의 유희 속에서 잘 놀았을 뿐입니다.   이치가 그러한데도 그저 겉으로 드러난 이름과 그 형상만을 좇으며 깨어나지 못한 채 살고 있습니다.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미디어 이미지 2011-12월 마지막 대나무 작업.
    2011-12월 마지막 대나무 작업.          
    신약의세계자죽염
  • 겨울 김장 죽염김치(육무 농법)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미디어 이미지 2011-가을 무엿 작업.
    2011-첫 서리 도해 무엿 작업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4無 농법=무비닐.무농약.무제초.무비료 (단양 유황 밭마늘)   2011년 유황 황토 밭마늘 5접/10접  구매시 소비자 희망에 따라 "무쇠솥에 소나무 장작불"로 구워보내 드릴 생각 입니다.^^"   단양 황토 유황 밭마늘 굽는 작업.2010년 모습.      에서 만나 보세요.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죽염에 무 절여서 먹으면 藥食       그건 많은 사람들 실험인데, 그러면 누구도 죽염을 물고 있다가 그 침을 넘기고 나면 그 침 속에 있는 공해를 해독(解毒)시키는 힘과,   모든 암균을 소멸시키는 힘과, 모든 악성염을 제거시키는 힘이 신비의 하나라. 그건 내가 65년 전인가,   친구들 죽는 걸 살리느라고 그때에 담양서 대나무를 구해다가 내가 완제품을 만들어 가지고 다 살려본 경험인데 그 후에, 광복 후에 죽염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용하고 지금은 많은 사람이 이용할라면 다량 생산해서 선전도 해도 좋다.   사람 살리는 거지 사람을 해치는 저 좋지 못한 식품이 아니니까. 양잿물로 간장 만들어 파는 그런 식이 아니니까.   내가 하는 건 완제품이 되긴 되나 만분지일이라도 하자는 있다 이거요. 그건 뭣이냐?   5천도 고열로 완전 처리한 것이 아니고 3천도에 올라가는 처리는 되어 있어요. 그 1초에, 1천도 열이 1초에 몇 회를 돌리면 거기에서 생기는 팽창되는 고열이 3천도 까지 오게 되면, 그 정도 게 되면 그 1천8백도까지 견디는 강철이 금방 녹아내리지 않아요.     이건 몇 초에 녹아내리게 하니까 철이 녹으려고 생각하다 말고 하다 말곤 하니, 녹다가 식어지면 녹지 않는 건 다 아는 일이지?   그래서 그 죽염은 꼭 먹으면 필요한 약이고, 입에 넣고 넘겨도 되지만 무에다가 절궈서 그 국물을 먹어도 좋은데, 거기엔 약간 협조가 있어야 된다 이거야. 가상 무 1백근이면 마늘은 3.5근, 생강도3.5근,   또 백개자(白芥子)는 불에 볶아서 빻아서 서 근 반, 또 살구씨도 불에 볶아서 빻아서 서 근 반,   그리고 신곡(神曲)도 누룩이니까 불에 볶아서 빻고, 또 엿기름도 맥아(麥芽)니까 불에 볶아서 빻고, 공사인(貢砂仁)도 그러고   그러나 사람의 몸에 모든 독성을 가져오게 되면 은근히 몸이 조아 들어오니까 깊은 잠이 안 와. 그러기 때문에 산조인(酸棗仁)도 새카맣게 복아서 서 근 반 들어가야 돼요.   그걸 빻아 가지고 들어가야 되는데, 그렇다면 그렇게 해 가지고 한데다 두고 죽염을 쳐 가지고 짜게 해야 합니다. 짜게 해 가지고 그 국물을 먹어보면 죽염이라는 것이 본야 소화제고,   무가 이수도(利水道) · 소화, 무가 소화되고 오줌 잘 누게 하고 거기에 약들이 모두 소화제고. 무라는 건 수분이, 인삼 기운이 있어서 "산조인"만 들어가게 되면 수면에 아 주 좋은 약이 돼서 깊은 잠을 자게 돼 있어요.   그래서 내가 전연 잠이 안 와서 고생을 무척 하는데, 사람이 늙어지게 되면 육신의 힘이 줄어들고 중량(重量)은 그전에 75킬로면, 중량은 70킬로.   그전의 75킬로는 5킬로가 줄고 그 중간에 80킬로 넘던 건 10킬로 이상이 줄었는데. 그래서 지금은 70킬로에 멎었는데, 그 70킬로를 감당할 수 있는 힘이 모자라 가지고 항시 사지(四肢)가 아프고 허리가 끊어지게 아프고 정신이 멍한데, 그러면 이번에 여까지 와 가지고 먼 길을 올 수 있겠느냐?   그래서 그걸 조금 도와주려고 내가 산조인, 이제 말한 그대로 해서 한 열흘 먹었어요. 먹고 오니까 그대로 올 수 있고 잠은, 누우면 깊은 잠 들어. 그전엔 깊은 잠 들기 전엔 삭신이 아파서 못 자는데, 그게 없어졌어.   그래서 팔십이 넘은 사람이 이렇게 효과 있는데 젊은 세대에 효과 없다는 건 말이 안돼요. 그래 내가 하는 말은 모든 경험에 충분하니까 누구도 하라는 거지...
    신약의세계자죽염
  • 미디어 이미지 도해 소나무 작업
    도해 소나무 작업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자력 승전(磁力乘電) 농법<일명;육무경작법>   남을 의지하여 고치려니까 낫지 않아 우리나라에 ‘암 이렇게 하면 낫는다’ ‘암은 저렇게 고친다’ 암 고치는 법이 수십 수백 가지인데 그걸 어떻게 다 하느 냐? 다 하면 낫느냐? 한두 가지씩 하다가,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그러다가 죽는 게 현실이거든. 그럼 그 중 한가지만 딱 선택해서 끝까지 하면 낫느냐? 그 사람들이 그렇게만 하면 틀림없이 낫는다고 하는데, 자기 입으로는 그런 소리 안 해도 그런 소문 퍼뜨려요. 잡지다, 신문이다, 그 쪽에 돈 쓰고 기사로도 내고, TV에도 내고 광고도 하고 그러지 만, 그런 거 그대로 믿는 사람도 없겠지만 .   그럼 그렇게 하면 낫느냐? 이것저것 다 버리고 한 가지만 끝까지 해도 죽기는 매일반이라. 암은 낫지 않는데. 왜 낫지 않느냐? 남을 의지하여 고치려니까 낫지 않아. 내 병은 내가 고친다는 의지와 신념이 없으면 암 못 고쳐. 암은 지구가 도와줘야 낫는 병. 지구의 힘은 그 사람의 의지와 신념을 타고 몸 속에 들어와요. 의지와 신념은 요새 과학으로 말하면 생체전기야. 지구의 자력(磁力)이 암환자의 생체전기를 타게 되면 자신이 생기고 기가 살고,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의 모든 세포 가 활기로 가득 차고 생기로 가득 차서 암세포의 기세를 꺾어놓아요. 암 치료하는 약을 만드는 것도 이 원리를 효력이 몇 갑절, 몇 십 갑절 강해지거든. 옛날 사람은 이 법을 복기(腹氣)법, 흡기(吸氣)법,   자력도인(磁力導引)법, 자력승전(磁力乘電)법이라 했어.   약재를 재배하고 약동물을 기를 때부터 이 자력승전(磁力乘電)원리를 이용해야 돼. 약을 달일 때도 약재를 법제 할 때도 이 원리를 이용해야 효력이 강해져. 땅의 기운을 몸으로 끌어들여 농축시키는 육무축지법(六戊縮地法) 이나 그 원리는 같은 거야. 육무법(六戊法)이라는 건 무토(戊土)의 천신(天神)이 자인진(子寅辰) 오신술(午申戌)의 여섯 양지(陽地)신을 불러모아서,   무자(戊子) 무인(戊寅) 무진(戊辰) 무오(戊午) 무신(戊申) 무술(戊戌) 여섯 신장(神將으로 화(化)하는데, 신장(神將)이란 건 자력(磁力)이나 전력(電力) 같은 자연의 힘이야. 그렇지만 이 자연의 힘도 사람의 의지나 신념에 따라 오고 가고, 들고나고 하니까 인격을 가진 신장(神將)으로 존중해야 말을 잘 들어.   탑이나 돌부처가 돌에 불과하지만 인격체로 대접하고 부탁하면 소원을 들어주거든?   사람의 정신으로 일깨워서 부리면 신장(神將)이요, 그대로 방치하면 자연이야. 이 육무법(六戊法)은 자연을 이용하는 동양의 술법인데, 서양의 과학은 자연을 비인격체로 보니까, 그 원리를 자 연법칙이라고 하지만 동양에서는 자연도, 자연력이나 자연물을 인격체로 보니까 자연법칙이란 말 대신에 도(道) 라고 해요.   육무법도 도(道)야. 도를 사람이 이용할 때는 술법(術法), 법(法)인데. 축지(縮地)공부에 쓰면 육무축지법이요, 약재를 법제하는데 쓰면 육무법제법(六戊法製法)이요, 경작하는데 쓰면 육무경작법, 목축하는데 쓰면 육무목축법인데,   땅의 힘을 이용하는데는 육무법(六戊法), 공간 수기(水氣)의 힘을 얻는데는 육임(六壬)법, 공간 화신(火神)의 힘을 얻는데는 육정(六丁)법,   생명체 생기(生氣)의 힘을 이용하는데는 육갑(六甲)법을 써요.   이처럼 도(道)에서 갖가지 술법이 나오는데... ‘암과의 전쟁’ 선언은 방향착오 암을 치료하는데도 도(道)에서 나오는 이 법(法)을 절대 이용해야 성공해. 우리 몸의 세포 하나하나를 인격체로 대 접하고 암세포조차 인격체로 취급해야 그 놈들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이 떠올라요. 암세포를 비인격체로 취급해 가지고는 만년이 가도 그걸 다스리는 법을 깨칠 수가 없거든. 암세포 덩어리를 도려내든지 방사선으로 태워 죽이든지 하는 것까지는 좋아. 덕보는 경우가 있거든. 국소적으로 해치워버리는 게 유리할 때 있어요. 그렇지만 항암제로 전신 치료하는 건 덕보다 해보는 경우가 많아. 항암제란 시초가 독가스로 사람 죽이는 화학무기에서 출발했던 거야. 사람 죽이려고 만든 유독화학물질 같은 걸 암세포 죽이는데 쓰는 건 암환자 전신(全身)을 전쟁터로 만드는 거야. 암덩어리는 내 몸 속에서 내가 만든 거고 내가 길러 낸 거니까 자식 같은 거지.   자식이 엇길로 나간다고, 말 안 듣는다고 집에다 독가스를 치거나 불을 질러버리면 결국 모두 다 피해를 입지. 반란군 진압한다고 시가전 벌이면 무고한 시민이 죽어. 그런 짓 하는 나라는 결국은 망해. 암하고 전쟁하면 결국은 죽어. 암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전쟁을 해야 돼. 부전승(不戰勝), 암과는 타협을 하고 암과 공생(共生)해야지. 당장 때려 잡을 무기가 없을 때는 살살 달래가지고 휴전협정을 맺어야지, 미워하지도 말고. 암을 미워하면 내 마음의 평화가 깨져.   그러면 불안하고, 정신안정이 안되고. 패배감과 우울에 빠지고. 자기운명을 싫어하게 되거든. 왜 하필 암이 생기 냐고 하늘을 원망하고 자신을 저주해. 그러면 사람은 기가 죽고 풀이 죽고. 사람이 기가 죽으면 외부 자연의 힘이 들어오지를 못해. 풀죽고 기죽은 사람한테는 하늘도 땅도 도울 길이 없어. 사람을 살리는 생기(生氣)는 하늘의 진기(眞氣) 와 정기(精氣)는 사람 몸 속의 생기(生氣)를 통해 들어 와.   사람의 생기가 자연의 진기와 정기를 끌어들이거든. 빨아들여야 들어오거든. 기(氣)를 빨아들이는 게 흡기(吸氣) 야. 하늘의 진기가 사람의 생기한테 끌려들어 와 몸 안에 모여 도는 게 진기회통(眞氣回通). 자연의 진기, 정기를 붙잡아서 먹어버리는 게 복기(腹氣). 자연에서 사자고 호랑이고 암컷이 발정하면 숫놈은 암놈의 힘에 끌려들어 와. 발정(發情)은 생기의 발동이야. 새 생명을 만들어 내는 강력한 생기가 발정으로 나타나. 숫놈이 목숨을 걸고 싸우는 건 암놈의 강력한 생기가 명령을 하니까 그 명령을 어길 수가 없으니까 싸우는 거야. 사마귀 같은 벌레도 암컷한테 가면 죽는 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가거든. 공평무사한 자연의 힘을 내 몸에 끌어 들여야 암 낫는다. 암환자가 기가 살아있으면 그 기에 끌려서 하늘과 땅의 기운이 들어가. 천지의 기운, 천지의 생기가 암환자 몸 속 으로 자꾸 들어가면 암세포는 맥을 못 춰. 움츠러들지. 암은 사람 죽이는 사기(死氣)니까 생기(生氣) 앞에서는 힘을 잃어. 나쁜 짓 많이 한 사람이라 하늘이 도와주기 싫은 사람이라도 그 사람 기가 강하면 하늘의 기운도 어쩔 수 없이 끌 려 들어가요. 그러면 그 사람은 암이 낫거든. 자연은 공평해요. 암환자가 착하다고 하늘이 돕고, 악한 사람이라고 안 돕고 그런 일은 없어요. 비 내릴 조건이 되면 내리는 거지, 악한 사람 논에는 비가 안 오고 착한 사람 논 에는 비 오고 그러는 법 없잖아?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면 암이 낫는다‘ ’암은 죄 때문에 생긴 병이다‘ ’잘못 살았기 때문에 병이 생겼다‘ 별별 소리 다하는 사람 있는데 사실은 그 정반대야. 암환자가 죄의식 가지면 이미 죽은목숨.   인생을 후회해도 죽음 길에 들어서는 거. 중세 유럽에서 흑사병으로 죽어갈 때 수도원 보다 일반사회가 생존율이 더 높았거든. 수도승들이 더 잘 죽어. 기가 죽어서 그래. 늘 회개하고 후회하고 그러니까 저절로 기가 죽거든. 기 (氣)죽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내가 왜 죽어?’ ‘난 안 죽는다’ ‘내가 뭐 잘못한 거 있다고..’이런 사람이 살아요. 기가 살아 있는 사람은 저항력이 강해. 기가 살아 있다는 건 생기(生氣)에 차 있다는 소리거든.   ‘내가 왜 하필 암에 걸렸나?’ ‘내가 왜 죽어야 되나? 억울하다’ 이러는 사람은 암 고치기 어려워. 억울하다는 생각, 암은 죽는 병이라는 생각, 그건 사기(死氣)에서 나온 생각이야. ‘억울하다’ ‘원통하다’ 이런 생각은 벌써 지고 들어 가거든. 패배의식에서 나온 생각이야. 그걸 차고 나가야 살아. ‘나는 절대 안 죽는다’ ‘다른 사람 다 죽어도 나는 산다’ 의심하면 안 돼. ‘죽을지도 모른다’ ‘잘못하면 죽는다’ 이건 의심이야. 암에 의심은 해로워. 철통같은 자기방어, 강철같은 신념으로 암이 낫 는다는 걸 믿으면 돼. 조상이 돕고, 천지가 돕고, 자기가 자기를 돕는데 죽을 리가 있나? 강철같은 신념을 통해서 천지기운이 실제로 들어오거든. 폐로도 들어오고 피부로도 들어 와. 이게 암 약이야. 살 사람은 살려 줄 사람을 반드시 만나요. 살려 줄 사람이란 암환자한테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사람 이야. 살겠다는 의욕, 살려는 의지, 반드시 산다는 신념을 넣어주는 사람, 그런 사람 만나면 살아요. 신념이 있고 믿음이 있으면 도와 줄 사람도 꼭 만나게 돼. 믿음이 있고 신념이 있으면 정성이 생기거든? 정성이 생기면 음식 하나라도 아무렇게나 만들지 않아. 성심 성의껏 만들거든. 성심 성의껏 만드는 속에 하늘의 기운이 들어오고 땅의 기운이 그 음식 속에 들어와요.   그 음식도 암약이야. 정성껏 만드나 아무렇게 만드나 그 음식 칼로리는 같겠지만 암을 눌러버리는 약효 면에서는 수십 배의 차이가 난다. 이러니 환자뿐만 아니라 전 가족의 정성이 암 고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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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이미지 도해 죽염 공장 소나무 작업
    도해 죽염 공장 소나무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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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이미지 도해 죽염 대나무 작업
    도해 죽염 대나무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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