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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으)로 총 762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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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六十八 A [24:21] 활명수 죽염, 뜸을뜨게되면, 광명을이루면, 전신사리, 불생불멸, 흥망에대한운명 장수에대한운명, 사주가어디있나? 운명을 덮어놓고 믿는게 아니야. ...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영상] 죽염공장터
    -죽염공장터- -얼씨구나~~~- 감사합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죽염공장터
    감사합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죽염공장설립주민설명회
    수고하셨습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구강암이 오게 되면 이틀도 모두 곪으니까 이빨을 다 뽑아 던지고 파상풍(破傷風)에 걸려 가지고 죽을 적에, 그것도 전신이 새카맣게 타서 죽어요. 거기 뭐이 있느냐?  죽염을 가지고 그것도 고치는데 거기엔 난반이라고 ꡐ백반을 오골계 계란 흰자위로 법제한 것을 가지고 고치라ꡑ고 했지. 그것밖에 고치는 약이 없어요. 그걸 밤낮 입에 물고 있다가 침은 요강에 뱉고 또 물고 있는 걸 계속하면 2주에 목숨은 건져요. 3주에 깨끗이 나아요.  그런 사람이 여럿인데 그러면 그렇게만 끝나면 좋은데 파상풍으로 얼굴의 광대뼈 속에 골수가 완전히 상해 가지고 이빨 이에서 얻은 치골수암이라는 거이 지금 있어요. 그거이 있으면 뇌가 또 녹아나요.  그래 뇌암인데, 눈이 어둡고 눈알이 뚜드러지면 그 뒤이어는 죽음이 오는데 그런 사람들을 죽염하고 난반으로 고치다가 얼른 듣지 않기에, 어려운 사람은 청색 난반, 그 녹반을 법제한 거 그걸 적당히 배합해 가지고 밤낮 물고 있는데 누구도 살아요.  치료법이 전연 없는 건 아니야. 누구도 살아서 뇌암까지 올라가도 숨넘어가기 전에 구할 수 있는 거이 녹반의 힘이라. 죽염하고 난반하고 녹반하고 세 가지를 배합해 가지고 밤낮 물고 있다 뱉곤 하면 그 녹반의 강한 힘이 치골수를 완전히 독을 다 풀어서 고름 기운은 싹 삭아 없어져요.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구강암 속에 설종암(舌腫癌)도 있고 설종암만 있느냐 하면, 혀 설(舌)자 콩팥 신(腎)자 설신암(舌腎癌)이라는 이상한 병이 또 있어요. 콩팥하고 동시에 썩어버리는 혀가 있어요. 그래서 설종암은 혀에 종처(腫處)가 나 가지고, 암종인데. 혓바닥에 나 가지고 암종이 있든지 혀 위에 나든지 혀 옆구리에 나는데, 설신암이라. 콩팥이 썩으면서 혓바닥이 동시에 썩어. 이건 있을 수 없는 병이라. 또 고치겠다는 생각을 할 수도 없고. 이런 병에 그 보리차랑 가지고 하는, 그걸(계분백) 항시 먹여 가지고 콩팥의 신장암은, 콩팥이 썩어 없어지는 건 고쳐야 되고 또 혓바닥이 썩어 없어지는 건 죽염을 숟가락으로 떠서 물고 있다가 견디기 힘들면 요강에 뱉어 버리고 또 떠 넣고 하는 걸 계속 24시간을 자지 말고 계속해 가지고 그것이 일주일 안에 낫지 않으면, 일주일 안에 안 나으면 죽으니까 일주일 안에 나아요. 그래서 그건 만 사람에 하나 안 낫는 사람이 없을 거요. 그러면 세상에 이야기도 안 되는 설신암이 있다. 그것도 구강암이라고 볼 수 있어요. 혀가 전부 녹아서 다 썩어 버리는 거. 목젖까지 다 썩어요. 그러면 이것이 많으냐? 지금 스루스루 시작 합디다. 그런 설신암의 약은 하나는 신부전의 약을 해야 하고, 신장암 약을 하고. 하나는 죽염을 그렇게 물고 있으면, 혓바닥에서 썩어 들어가는 거이 싹 나으면 콩팥도 나아요. 그래서 고쳐 본 뒤에 확신이 서니까 하라는 거요.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임신 중 죽염 먹기.
    ●태모(胎母)가 죽염을 조금씩 부지런히 먹는걸 얘기를 낳을 때까지 먹으면 태모가 건강하고 입덧도 없으려니와,  그 애기가 커서 차멀미다 뭐 뱃멀미다 그런 게 없고, 홍역까지 하지 않는 건 확실한 거요.  그렇게 10 달을 태모가 죽염을 부지런히 먹고 나은 애기가 감기가 들리거나 몹쓸 병이 있거나 그러면 그 죽염은 헛 거 아니오? 완전무결하게 제조된 죽염은 그런 거 없어요.  ※애기를 밸 적에 태모(胎母)가 그 조끔씩 먹어 가지고 애기한테 나쁜 영향이 및지[미치지] 않도록 해야 돼요.  어른처럼 생각하고 많이 먹어 놓으면 애기가 핏속에서 뼈가 이뤄지는데 그 뼈의 석회질이 염분이 너무 다량이면 애기가 나오지 못해요.   뼈가 쇳덩어리처럼 굳어지면 애기가 나오지 못하게 돼 있어요. 돌지 않아요.  돌지 않고 난산(難産)으로 죽어요.  또 무에 있느냐? 죽염이란 자체가 심줄은 아주 쇳덩어리 돼요.  그것은 사람들이 자기가 알기 위해서는 며느리한테 실험해 보고 새댁들은 자기애기 밸 적에 실험하면 애기 낳을 때까지 건강하고,   그 애기 나오게 되면 잔병은 일체 없는데 대체로 그걸 상식적으로 잘한 이들은 애기가 홍역 하는 애긴 없어.  ※오래 장복(長服)하면 확실히 수명을 연장하고 뱃속에 애기 밸 때 열 달을 죽염을 부지런히 먹으면 그 애기 홍역도 안 하려니와 잔병이 일체 없어요.
    신약의세계자죽염
  • 뼈가 이뤄지는 핵이 염도(鹽度)
    ●애기가 생길 적에 뼈 나는 건 소금이 없이는 생기지 않아. 그래서 이 짐승들이 새끼 낳을 적에, 풀 속에 상당히 짠 풀이 많고 매운 풀이 많아. 그런 걸 뜯어먹고 살기 때문에 그 핏속에는 뼈가 될 수 있고 심줄이 될 수 있어요. 물은 물 수(水)자, 형이라는 형(形)자 수형(水形), 수형은 물이고, 또 수정체(水晶體)는 소금인데, 수정체는 소금이오. 또소금엔 지구상의 온갖 불순물이 다 모아들었지만 거기엔 신비한 핵(核)이 들어 있어요. 그러면 수정체에서 변하는 건 도수라는 도(度)자의 염도(鹽度), 염도에 들어가 놓으면 염도라는 건 상당히 신비한 핵이 들어 있어요. 건 소금 속에서 나오는 핵이 있는데 그 핵은 우리가, 모든 동물이 사는데 뼈가 그건데 뼈가 이뤄지는 핵이 염도라. 염도의 힘으로 뼈가 이뤄져요.
    인산의학태교법
  • 죽염주사법과 열리는 신인세계
    ●죽염주사법과 열리는 신인세계 유근피(楡根皮) 1근 반을 20시간 이상 달이면, 주역(周易)에 ‘양수(陽水)는 수절어사(水絶於巳)하고 음수(陰水)는 수절어오(水絶於午)하니 수생화(水生火)요, 화성(火盛) 후(後)에는 수극화(水克火)라.’ 냉극발열(冷極發熱)하니 수생화(水生火)요, 화성즉(火盛則) 수극화(水克火)라. 청수(淸水)는 양수(陽水)요, 탁수(濁水)는 음수(陰水)이다. 유목(楡木)은 미감(味甘)하며, 징함(徵鹹)∙징신(徵辛)∙징산(徵酸)∙징고(徵苦)하니, 수생목(水生木)하고 양수(陽水)는 수기절(水氣絶)하고 화기성(火氣盛)하니 화생토(火生土)라. 유근피는 목중지토(木中之土)라. 미감(味甘)하니 상생지기(相生之氣)요, 죽수(竹水)도 역시(亦是) 미감(味甘)이라. 제번담화(除煩痰火)하고 제번갈(除煩渴)하니 황토지기(黃土之氣)와 송목지정(松木之精)을 상합(相合)하여 죽염은 당뇨약(糖尿藥)이며 만종암약(萬種癌藥)이다. 유근피 삶은 [9ℓ]물이 반 되 가량이 되면 그 물에서 유근피는 건져 버리고 그 물에 죽염 250g을 타서 고운 광목천 두 겹에 싸서 짠다. 이 물을 소형 주사기에 2cc 가량 넣어서 환부 곁 상하좌우(上下左右) 사각부위(四角部位) 3cm 가량 지점에 주사한다. 주사는 1급 간호사의 힘을 빌리는 것이 좋다. 경험을 필요로 한다. 3일에 한 번씩 주사하도록 한다. 유방암(乳房癌)을 수술한 환자는 주사할 곳이 마땅치 않은 경우 죽염을 복용하게 한다. 한번에 쌀알만 한 분량을 복용하되 하루 70~100회 정도 침에 녹여 먹는다. 면역이 생기면 콩알 만 하게 늘리다가 배로 늘리고 3배 이상 늘린다. 횟수는 식성(食性)에 맞도록 늘리라. 먹어보며 경험하여야 한다. 이런 치료법을 지구촌(地球村)에 처음 창조하고 완전(完全)히 경험한 자는 이 사람 한 사람 밖에 없으니 중인(衆人)은 중지(衆智)를 발하는 정성(精誠)과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하면 지구산천(地球山川) 영력(靈力)과 성령(聖靈)과 성신(聖神)의 노력(努力)이 중인(衆人)의 영화(榮華)와 복력(福力)으로 통(痛)하여 대중(大衆)은 성인지심(聖人之心)으로 화(化)하게 되고 따라서 지구촌(地球村)은 앞으로 지상극락세계(地上極樂世界)요, 낙원(樂園)이 되리라.
    인산학신암론
  • ●그것[사리藥간장]은 이 원자병보다 더 무서운, 앞으로 핵병(核病) 고치는데 있어야 되는 거야. 누구도, 하늘님보다 더 밝아도 그 병에 들어가서 그거 없이 산다? 그건 잠꼬대야. 돼도 않아. 그런 간장을 담아 가지고 그 간장의 힘이 피부암은 피부암, 뭐 입 안이고 목이고 뱃속이고 육신의 암은 전부가, 뼛속의 암이고, 그걸 먹을 적에 아침∙저녁 뭐, 공복 어느 때고 할 거 없이 숟가락으로 조금씩 떠먹는데. 그거이 된장 나온다? 그 된장도 약은 분명하겠지. 또 그 가루를 가지고 고추장 담가도 약이 되겠지. 죽염으로 하면. 이런 게 간장이라. 원자병 걸리는 건 못 고치는 정도겠지만 핵병 걸리면 못 고치는 것보다 전신이 녹아 가지고 뼈만 하얗게 죽어 나가는 걸 사람이 본다. 그 시기가 오는 줄 알면서, 지금부터, 지금 오고 있으니까. 그걸[사리藥간장] 전해 가지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죽으면 되는 거고 죽기 싫은 사람은 받아들이는 거야. 지구에 사는 사람 치고 저 죽는 걸 외면하고 죽을 라고만 할 사람은 없어요. 몰라서 실행을 못하는 거. 알기만 하면 덤비는 게 인간이라. 급할 적에 급한 줄 알면 달려들어요. 그건 인간의 피할 수 없는 사실이라. 그것도 자연이라. 이러니 만약 거기에 뭐이 있느냐? 죽염을 그렇게 해서 죽염간장 가지고, 서목태죽염간장이지[사리藥간장]? 이걸 가지고 만병통치는커녕 귀신이 사람으로 변할 수도 있을 거요. ※ 서목태죽염간장 + 죽염․마늘 (죽염+마늘) 알약을 만들어 두고 항시 복용하면서 죽염간장을, 그 서목태죽염간장 이니까 계속 먹으면 앞으로 핵병(核病)에 걸릴 일도 없고 핵병 시초엔 무조건 나아요. 그렇지만 핵병 악화된 후엔 뭐이고 없어요. 뜸떠도 안돼요. 최고의 치료법이 통하지 않아요. 내가 지금 죽어 가는 사람 여럿을 보고 “중완∙단전에 족삼리까지 떠라” 해도 못 고치고 죽었어요. 그건 아무 것도 통하지 않아요. 그건 핵병인데. 전신 살이 전부 독이 뻗쳐 가지고 싹 녹아 죽는 건데‥ 신약 세계 사리장 23 [펌]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그것[사리藥간장]은 이 원자병보다 더 무서운, 앞으로 핵병(核病) 고치는데 있어야 되는 거야.  누구도, 하늘님보다 더 밝아도 그 병에 들어가서 그거 없이 산다? 그건 잠꼬대야. 돼도 않아. 그런 간장을 담아 가지고 그 간장의 힘이 피부암은 피부암, 뭐 입 안이고 목이고 뱃속이고 육신의 암은 전부가, 뼛속의 암이고, 그걸 먹을 적에 아침∙저녁 뭐, 공복 어느 때고 할 거 없이 숟가락으로 조금씩 떠먹는데. 그거이 된장 나온다? 그 된장도 약은 분명하겠지. 또 그 가루를 가지고 고추장 담가도 약이 되겠지.  죽염으로 하면. 이런 게 간장이라. 원자병 걸리는 건 못 고치는 정도겠지만 핵병 걸리면 못 고치는 것보다 전신이 녹아 가지고 뼈만 하얗게 죽어 나가는 걸 사람이 본다. 그 시기가 오는 줄 알면서, 지금부터, 지금 오고 있으니까. 그걸[사리藥간장] 전해 가지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죽으면 되는 거고 죽기 싫은 사람은 받아들이는 거야. 지구에 사는 사람 치고 저 죽는 걸 외면하고 죽을 라고만 할 사람은 없어요.  몰라서 실행을 못하는 거. 알기만 하면 덤비는 게 인간이라. 급할 적에 급한 줄 알면 달려들어요. 그건 인간의 피할 수 없는 사실이라. 그것도 자연이라. 이러니 만약 거기에 뭐이 있느냐? 죽염을 그렇게 해서 죽염간장 가지고, 서목태죽염간장이지[사리藥간장]? 이걸 가지고 만병통치는커녕 귀신이 사람으로 변할 수도 있을 거요.  ※ 서목태죽염간장 + 죽염․마늘 (죽염+마늘) 알약을 만들어 두고 항시 복용하면서 죽염간장을,  그 서목태죽염간장 이니까 계속 먹으면 앞으로 핵병(核病)에 걸릴 일도 없고 핵병 시초엔 무조건 나아요. 그렇지만 핵병 악화된 후엔 뭐이고 없어요. 뜸떠도 안돼요. 최고의 치료법이 통하지 않아요. 내가 지금 죽어 가는 사람 여럿을 보고 “중완∙단전에 족삼리까지 떠라” 해도 못 고치고 죽었어요. 그건 아무 것도 통하지 않아요. 그건 핵병인데. 전신 살이 전부 독이 뻗쳐 가지고 싹 녹아 죽는 건데‥
    신약의세계사리장
  • 인산가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물품강요등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죽염을 무시하고 의심하는 분들이 안타까워 무료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꼭 놀러 오세요! 매주 수*목요일 오후2시 서울 종로구 관훈동(인사동사거리) 백상빌딩 202호 인산문화센터 문의전화: 02-737-8585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옛 주원장 진짜지만 아는 사람 한 사람 밖에 없었거든. 죽은 뒤에 되는 거야. 나도 살아서는 아무 것도 안돼. (12시 낮 뉴스 시간에 어린이 비만증 많다, 당뇨병이 어린이한테도 생긴다는 라디오 방송을 들으시고 차중에서 하신 말씀) 지금 의사들이 저염식 하면 좋다, 소금이 해롭다고 하는 미친 소리 따라 소금 안먹어서 저래. 싱겁게 먹으면 뼈에, 석회질 속에 염도 부족, 그게 비만증이야. 그런 미친 소리 따라 싱겁게 먹고 비만이다, 당뇨다, 그러다가 죽어야 돼. 세상이 코쟁이들 세상이니까, 의학이 그렇고 보건행정 그러고 정치가 그러니까, 할 수 없잖아요? 김재규 정승화 같은 거 제대로 된거라면 그 때 정치 한번 바로 잡을수 있었는데, 첫째 간이, 어리석고, 간이 쥐새끼 간이니, 나라에 운이 없어 그래. 때는 됐는데.김재규가 박정희 해치우고 허둥지둥 미쳐버려. 김재규가 그러지 않았으면 정승화는 할 수있었는데 간이, 간담이 모자라 그래. 북청 여 도령, 진시황 저격하는데, 300근짜리 철퇴를 쓰는데, 물으니, 30리 안에는 백발백중입니다. 그럼 100리는 어떤가, 대답이 해 봐야 알겠습니다. 산상에서 저격하는데 100리 밖의 수레를. 수레 일곱째 수렌가, 진시황 탄 게?이태백의 시도 있지? 지방미호소 파산불위가 창해득진동 잠익유하비 개왈비지용…이런 건데. 안중근 의사가 이등박문 죽여서 바로 해방된 건 아니지만 천하가 조선의 기개를 알았거든? 원세계가 시를 지었거든. 세계만방 천추에 남는다고. 신재삼한… 장자방 위무왕 동고동락…선조는 추물은 아닌데 이퇴계가 잘못 가르쳐 그 모양이거든. 식성대로 짜게 먹으면 뼈가 강해지니까 살이 빠지는 거지. 살 빼는 약이란 거 잇을 수 없어. 상대적이니까. 소금 먹으면 뼈 속에 염도가 강해지고 뼈가 강해지면 뼈가 살한테 이기지? 그러면 자연히 살은 내리고.
    인산학신암론
  • ● 지금 암에 죽염보다 앞서는 게 있다면 간암에 웅담, 위암에 사향 정돈데. 극복은 첫째가 뜸, 다음은 죽염이고, 무서운 암은 화독 있기 때문에, 암을 이길 수 있는 뒷받침이 기운인데 원기가 없으니 죽어버린다, 독성이 너무 팽창해서 36%가 초과 못하게 해야 돼. 36% 초과는 까스가 돼. 독성 36%면 독성으로 변하니까 독성자생 하거든. 극성 36%, 극성은 몇천도 고열엔 없어져. 질소세계는 고열에 없어져.  소금에 무슨 결함이 있느냐? 소금 만들 때 바닥에 비닐 깔고 사기를 깐다, 거게 결함이 오는데 균이 생명인데 균이 물러갈 때 죽고. 암에는 마늘 수효 여러 통, 죽염도 여러 술, 죽염은 최고에 살충제를 해독하는 해독제거든.  죽염에 왜 꼭 서해안 천일염이냐? 감로정이거든.  같은 물이래도 서해바다 물 동해 바다물 아주 달라요.  서해바다 연안엔 감로정이 많아. 강물이 천리를 내려올 적에 감로정 기운이 수정 따라 오거든.  오리를 키워도 서해 연안 진흙에 키워라.  바닷물 빠진 연에 조개고 고기가 진흙 속에 박힌 놈 잡아먹고 사료를 줘도 진흙에다 주거든.  연안의 흙은 전부 감로정 기운이라.  사람이 걸 먹을 수는 없거든. 오리를 이용하라는 거지. 엉터리지만 틀림없는 소리야.  단군 손이 조상의 은덕을 모른다, 지구의 최고에 가는 데다 터이 잡은 게 조상인데,  조상이 잡은 터를 모르고 산다는 거 힘들어요.  우리나란 감로정체, 다른 데는 수정체.  어려운 시기에 들어가서 여게 난 거 아니고는 안돼. 콩 하나라도 여게서 키운 거라야 된다,  산삼이고 사향이고 웅담 다 그렇다, 죽염의 신비가 그거다, 알게 돼 있어요.  왜 연평도냐? 두우여허위실벽, 우나라 3.8선이 허성권, 연평도가 허성권이거든.  병은 화라 화기 다스리는 건 북방 두성분야.  이상한 피부병이 막 올 땐 거게 바닷물 퍼다가 담그고 있든지 거게 천일염 가지고 맨든 죽염수에 담그든지.
    신약의세계자죽염
  • 마늘 먹는 한국인, '사스 꼼짝마' 공포의 호흡기 전염병(SARS)이 5월10일 현재 감염자7206명, 사망자526을 기록하며 전세계를 공황 상태로 몰아가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 감염, 발병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은 충분히 의학적 고찰의 대상이 되다고 생각한다. 지리적 조건상 최대감염 지역인 중국 베이징과 홍콩을 왕래하는 한국 사람은 세계 어느나라 보다도 많았을 것이고, 따라서 사스(SARS)에 노출될 확률도 그에 비례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으니 말이다. 지난 4월 11일 국내 언론들은 농촌진흥청 종합민원실 홍종운 박사가 비(非)전문가의 견해임을 전제로 '사스'의 한국인 미발생 이유를 '김치와 마늘'에서 찾았다. 그는 "마늘은 항암, 항균 효과가 뛰어나고 세포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어 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의 변종으로 파악된 사스의 원인균에 대해서도 저항성을 가질 수 있으리라"며 "마늘이 많이 들어 있는 김치를 늘 먹는 한국인에게 아직 사스가 발병하지 않은 것이 우연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발언을 보도했다. 이에대해 국내 서양의학(西洋醫學)계에서는 냉소로 일관하지만, 외신(外信)에도 같은 내용이 보도되고, 중국, 홍콩 내의 한국 식당들이 호황을 누리는 근거가 되고 있음도 사실이다. 마늘이 포함 하고있다는 항암, 항균, 세포활동 강화 등의 서양의학적 개념과는 분명히 입장을 달리하는, 식약동원(食藥同原)의 사상을 중요시하는 동양의학(東洋醫學)적 견지에서는 충분히 근거가 있는 것이다. 꼭 마늘만이 아니라 한국인의 전통적 생활 문화와 관련해볼 때는 특유의 체질론(體質論)으로까지 확대해 신빙성을 긍정할 수 있게된다. 한국 전통의 온돌과 따뜻한 음식을 즐기는 습관, 때로는 외국인로부터 비난의 표적이 되기도 하는 보신(補身)관념, 어느 나라 사람도 흉내 낼 수 없는 인삼(人蔘) 제품의 상용화, 일년 사계절을 통해 단련되는 신체와 자연과 기후에의 적응력,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식탁 위의 음식 등은 다른 나라 사람들의 의, 식, 주 문화와 충분히 구별되고 그에따라 독특하게 면역력을 구비한 체질과 성격을 형성케 할 수 있음을 부인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된다. 지금은 세상의 모든 가치관이 세계화 하나로 귀결되고 있지만, 그것이 각 민족이나 나라라는 매 단위 공동체의 다양성을 전제로 할때에야 진보의 생명을 지닌 것이며 제대로 된 것 일진대는, 사스(SARS) 병원체는 무슨 무슨 바이러스(Virus)인데 어떻게 우리만 피해 갈 수 있다는 소리냐? 하는 류의 생각은 과학적일 수는 있을 지 모르나, 그것은 언제 어디에서도 있을 수 있는 파격이나 예외, 새로운 가능성, 혹은 과학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참으로 회일적이고 억지스러우며, 죽도록 재미없는 또 하나의 <도그마>일 수 있다. 마늘의 동양의학적 명칭은 대산(大蒜, 출전:본초경집주) 이다. 그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매우며(辛), 비(脾) 위(胃) 폐(肺) 경락(經絡)으로 귀경(歸經)한다. 그 기능은 부기를 삭이고(消腫), 독을 제거하며(解毒), 몸속의 벌레를 죽일 수 있다(殺蟲)고 기록하고 있다. 우리 단군설화에서는 쑥(艾)과 함께 숭고한 목적을 위해, 고통을 감내하며 수련하는 이들이 사용했었다고 하는 식물(食物)이자 약(藥)이었다. 이 마늘이 폐경락(肺經絡)으로 귀경(歸經)하며, 부기를 삭이고(消腫), 독을 제거(解毒) 한다면 사스(SARS)와 연관되는게 전혀 없는가? 참고로 바이러스(Virus)를 중국어로는 병독(病毒)으로 표기한다. 단군설화에 등장 하는 약초이자 식품이 그 많은 약초식물(藥草植物)중에 어째서 꼭 쑥(艾)과 마늘(大蒜) 인가 하는 것도 한의학(韓醫學)적으로 연구가치가 충분하다고 보는데, 몇 년 전 중국 중의학계에서 나온 자료에서, 똑 같은 조건하에서 중국내 여러 민족을 대상으로 시술한 침구(鍼灸)요법의 반응 실험에서 우리와 동족인 조선(朝鮮)족의 반응 민감도와 치료 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발표된 것을 보면서 필자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 '마늘과 쑥'이었다. 중국 동포들은 오히려 우리보다도 '마늘과 쑥'을 이용한 전통 음식의 애호가들이다. 겉으로는 소수민족 정책의 우수성을 강조하면서도 가능하면 '민족', '종족' 간의 차이를 인정치 않으려 드는 중국이라는 나라의 억지스런 속성을 감안할 때 상당히 의미있는 사실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기회 있으면 조선족, 고려족, 미주이민자등 세계에 분포 되어 사는 한국인들 간의 체질과 현지 다른 민족간의 차이를 조사 해보면 어떨가 하는 생각도 했었다. 많은 이웃 나라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상황에서 우리중에 피해자가 없음이 참 다행스럽 기는 해도 드러내 놓고 좋아하는 것은 좀 자제할 일이지만, 어쨌든 끝까지 환자 발생이 없어서 우리에게 선천적으로 형성되어진것이든, 전통적으로 내재(內在)된것 이든 사스(SARS) 병원체를 이겨내는 면역물질이 우리몸에 구비 되어있어서 백신과 치료 약 개발에도 이용되고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우리의 몸 으로 인류에 보시(普施)하는 기회가 됐으면 참 좋겠다. 그렇게만 되면 지금 당장부터 한국인은 세계적으로 가장 환영받는 사람들이 될 것이고, 그러한 인체의 체질(體質)을 낳은 역사와 문화도 특별한 관심의 대상이 될 것이다. 설사 상황이 이렇게 계속 좋더라도 여차하면 병마와 최전선에서 싸워야하는 전사(戰士)일 수밖에 없는 의사의 입장에 돌아가 생각해 보면, 만에 하나 한국에서도 사스(SARS)가 발생했을 때에 처음부터 주의해야 할 점은 사스(SARS)와 맞서는 최전선의 의료진의 감염을 막는문제이다. 그 점에서 중국의 경험과 국내 한의계에서 발표한 예방약이 유용하고 적절히 활용됐으면 좋겠다. 중국에서나 홍콩에서나 똑 같이 벌어졌던 상황으로, 처음 발병자가 출현했을 때 의사, 간호사가 집단으로 감염되었던 것은 환자와의 대화중에 튀는 미세한 침방울이 가장 위험한 사스의 전염 경로임을 미쳐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환자와 치료상의 필요에의한 직접 접촉을 가진 때문이었다. 중국의 사정은 비슷했거나 더 엄중했을 수 도 있지만 홍콩의 '프린스 오브 웨일스' 병원에 사스 환자들이 처음 입원한 후 약 2주간에 이 병원의 감염자 286명중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115명이 의료 인원들 이었다는 사실은 실로 염려스런일이 아닐 수 없다. 그때부터 사회적 관심이 의료전선(戰線)의 이상 유무에 쏠리고, 신문과 방송에는 연일 백의전사(白衣戰士), 백의천사(白衣天使)들을 격려하는 광고와 기사, 프로그램 들이 쏟아져 나오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몇주전 사스(SARS) 치료중에 감여되어숨진 홍콩의 한 간호사의 장례식은 범 홍콩인과 언론의 관심속에 치러 졌고, 중국도 광주 중산의과대학 제3부속 병원에서 사스(SARS) 치료중에 감염되어숨진 의사와 간호사의 조각상을 세우는등 영웅시하면서 까지 의료진을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에 주력 하고있다. 이런 홍콩과 중국 당국의 염려도 이런 상황에서 이가공할 전염병에 의료진이 무너지는 것은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4윌11이자 중국 언론들은 지금 한창 발병 고조기에 접어든 톈진시에서는 총 감염자 149명 중 46%에 달하는 67명이 의료 인원임을 보도했다. 홍콩의 보건위생 당국은 급기야 4월 29일 정식으로 중국 광주로부터 사스(SARS) 치료경험이있는 광저우중의약대학교 제2부속병원(광동성 중의병원) 교수와 중의사들을 초빙하기까지에 이르럿다. 일차적으로 의료진에게 중의 예방약이 보급될 것 으로보인다. 다음은 초빙되는 교수이자 중의사 중의 한사람이 홍콩에서 행한 강연내용이 실린 신문(大公報)과 중국 신화통신사((新華通信社)의 기사이다. 광동성의 사스(SARS) 방치경험은 홍콩 뿐만이 아니라 전 중국의 각 성(省)마다에서 분분히 의료진을 파견해서 숙지해야하는 필수적 교과 내용이 됐다. http://www.takungpao.com/news/2003-4-17/GY-126145.htm http://www.takungpao.com/news/2003-4-17/GY-126144.htm http://news.xinhuanet.com/newscenter/2003-05/05/content_857775.htm 필자가 이런 홍콩에서의 사태 진행을 격고 보면서 가지는 의문은 지난 춘지에(春節;설)를 전 후해 약180 km(고속기차로 1시간반-2시간) 거리의 중국 광저우(廣州)에서 식품사재기 현상까지 벌어지면서 질병이 창궐할 때에 왜 대비를 안했고, 환자가 발생한 후에도 또 왜 그곳에서의 치료와 예방의 경험을 배울 생각을 못했을까 하는 것이다. 다음은 홍콩 정부에 대해 비전형폐염(非典型肺炎) 치료전선에 참여를 요구하는홍콩 중의학회의 청원을 실은 대공보(大公報)의 기사이다. http://www.takungpao.com/news/2003-5-12/GY-133987.htm 부디 한국에서는 이렇게 소홀하고 안일한 대처로 화(禍)를 부르고, 그 화가 확대 재생산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그리 믿을만한 상황이 아니듯해서 심히염려된다. 5월2일자 한겨레 신문에는 국내 대전의 모 한의대 (韓醫大) 교수들이 한의학 사스(SARS) 예방약을 내놓았노라는 기사가 실렸었다. 그 아래는 홍통 대공보의 예방 관련기사이다. http://www.hani.co.kr/section-005100031/2003/05/005100031200305021412582.html http://www.takungpao.com/news/2003-5-6/GY-132220.htm 한국에서는 주로 중국에서의 예방과 치료 경험을, 그것도 <인터넷>을 뒤져서 찾아 낸듯한데, 물론 아직 한국에서는 보고된 발병례(發病例)가 없어서랄 수도 있겠으나, 이웃 나라에서의 치료와 예방의 경험을 활용코져 하는 자세나, 환경과 개인간 체질의 차이를 중요시하는 동양의학(東洋醫學)의 특성을 생각할 때는 이렇한 한의계와 한국 보건 위생당국의 대처는 결코 적절한 것일 수 없다고 여겨진다. 이번 중국 중의약학(中醫藥學)의 사스(SARS)치료의 경험과 성과는 아직 완전치는못 하나마 많은 귀한생명의 희생을 치르고 얻어진 것이다, 그리고 잘 알다시피 동양의학(東洋醫學)은 같은 질환이라도 한가지 치료법만으로 모든 증상에 대처하는게 아니라면 먼곳에서 <인터넷>이나 뒤지는 방법으로 무었을 배우고 얻자는 것인가? 먼저 한.중 유관 당국간의 정식 접촉을 거쳐, 직접 책임있는 전문가를 파견해서 많은 증례(證例)와 치료례(治療例)를 수집하고, 얻어진 자료에 대한 분석과 임상 시술상의 의문점들을 보완해 대책을 세웠다 하더라도 부족함을 느낄터이다. 또 그후에도 요구될 병례와 치료례등의 정보교환은 물론이고, 특히 한의학에 결핍된 분야로서 이후 대단히 중요시되리라 여겨지는 중의온병학(中醫溫病學)의 학문적 교류의 필요 까지 고려한다면 한의학적 방역 방면에서의 지금과같은 자세는 너무 소극적 이 아닌가 생각된다. 동양의학은 분명 사스(SARS)치료에 기여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모든 질병이 제도화 된 동서결합(東西結合)의 방식으로 치료 되고 있으니 그 성과가 제대로 평가되지 못하고 있지만, 동양의학 나름의 온병학(溫病學)적 변증(辨證), 진단(診斷). 치료(治療)의 방식으로 단독으로도 치료를 시도해 보았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솔직한 심정이다 지금 비교되는 여러 상황을 놓고보면 2월 10일을 기해 광저우(廣州)에서는 발생율 제로(0)를 기록 했다는 2월 12일 광동성 위생청의 발표는 그리 심하게 축소된 것은 아니었다. 비록 다른 곳에서는 발병이 계속되고 있었더라도 말이다. 만약 홍콩의 보건위생 당국이 중국 광동성 광저우에서의 발생율 제로(0)를 기록 했다는 2월 12일의 광동성 위생청의 발표가 있은 후 며칠 만에 홍콩 에서 첫 환자가 발생했을 때부터 광저우에서의 경험을 신속히 받아드렸더라면 상황이 비슷하게 전개된 의료진 감염이라는 커다란 희생과 급속한 전염 확대의 차단에 상당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을 것이다. 거기에다 평소에는 제도적으로 그렇게 장려되던 중의학(中醫學)의 적극적 활용을 소홀히 한 점은 홍콩의 중의사들도 의문으로 여기고있다. 중의학과 중의사가 아무리 비전형폐염(非典型肺炎; 홍콩과 중국등 중화권내의 사스[SARS] 호칭)의 치료 경험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정책적으로 활용화되지 않으면 스스로 찾아오는 환자에게나 한계적으로 의술을 쓸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이 점 에서 홍콩과 중국 광동성의 위생당국의 대응 태도는 많이 달랐다. 그 실례를 보여주기 위해 이하 직접 인터넷 주소를 밝히니 참고 바란다. 다음은 광저우중의약대학(廣州中醫藥大學) 펑셩췐(彭勝權) 교수를 중심으로 한 중의 의료팀의 활약을 언론에서 보도하고 공개한 비전형폐렴의 중의온병학(中醫溫病學)적 치료 방법이다. 이는 중국 남부지역에서 가장 영향력을 인정받는 양청완바오(羊城晩報)의 지난 2월17일자 기사이다. http://www.ycwb.com/gb/content/2003-02/17/content_491096.htm 그동안 메일로, 전화로 문의해 오신 여러분들에게 신속하고 충분히 대답해드리지 못한 것은 필자의 개인 사정상 정확한 내용을 파악 못한 상태였기 때문이엿음을 솔직히 밝히면서 양해를 구한다. 당시에는 위-기-영-혈(衛-氣-營-血)의 변증 이론만을 중시 했으나 후에 전국적으로 환자가 발생하면서 중국 위생부는 삼초변증(三焦辨證) 이론을 함께 사용할수 있음을 밝히며 신화통신사(新華通信社)를 통해 다음과 같이 치료방안(治療方案)을 추천했다. http://news.xinhuanet.com/health/2003-04/07/content_825510.htm 이상의 온병학(溫病學)의 변병(辨證) 이론은 온병(溫病:전염병)의 치료의 양대 이론으로서 위-기-영-혈 변증 이론과 삼초변증이론 은 중국 청(淸)대의 의가(醫家)들인 예톈스(葉天士)와 우쥐통(吳鞠通) 의해 각기 창립된 것이지금껏 중요시 된다. 중의온병학(中醫溫病學)에는 지금껏 치료가 불가능한 유행성 출열혈(EHF)과 에이즈(AIDS)도 연구 대상으로 포함되며 신속하고 특출한 성과를 낳기위해 지금도 맹렬히 연구 중이다. 2002년 11월 말 처음 보고된 이래 지난 4월 21일 까지 중국 방역 당국이 사스(SARS)의 발병과 전염 상황을 은폐해온 것은 물론 대단히 잘못된 것 이지만, 그저 단순히 중국과 홍콩만을 놓고 예방과 치료의 성과를 비교해 본다면 중국 쪽이 더 성공적이라고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일반적 기준으로 볼때 중국의 그 열악한 위생 환경 속에 북적대는 인구(특히 광동성 은 우리의 한반도보다 작은 면적에. 남북한인구와 해외교포 수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8천만 인구를 좌우한다), 성도(省都)인 광저우의 경우에는 토박이 광저우 인들의 말로 날씨가 따뜻해서 겨울에도 얼어죽을 염려가 없어 중국내의 거지들은 모두 몰려든다는 상황을 감안 할때는 성공적이란 결코 과장된 말이아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이번의 세계적 사스(SARS) 유행을 중의약학((中醫藥學)이 세계를 향해 뻗어 나가는 기회를 삼아야 한다는 논의가 나오고 있다. 그 만큼 예방과 치료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자신 있다는 뜻이라고 보아야 할것이다. 사실상 기본적 수요에도 미치지 못하는 중국의료의 양적, 질적 수준과 열악한 위생환경등 중의약학(中藥醫學) 하나를 제외하고는 어느 것도 홍콩의 의료 체제에 비해서 우세를 갖춘 것이 없음의 결과임을 백번 중요시 해야 하리라 본다. 2002년 11월 말 처음 보고된이래 계속 악화돼온 상황을 은폐해오던 중국 방역당국이, 국제여론에 밀린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특별지시로 지난 4월 21일부터는 매일의 발병상황을 공개하는데, 약 6개월 동안인 5월 12일 현재 전국 5013(의료인원941)명, 치료귀가자 1693명에 총 사망자 252명, 치료중 3068명 임을밝혔다. 반면에 인구수 650만정도, 비교적 인구가 밀집된 상황의 홍콩은 2월 중순부터 5월 12일까지 약 3개월 동안에 감염자 1686명, 치료 귀가자 1055명, 사망자 218명, 치료중 399명임을 홍콩 위생서가 공개했다. 밖에서는 최근의 중국 상황을 어찌 보던간에 오랜 역사를 기록하며 봄,가을 일년에 두 번씩 열리며 전세계의 바이어들을 끌어드리는 광동페어(廣東交易會;4월15일-4월30일)는 세계 보건기구(WHO)가 이 지역에 대한 여행 금지를 권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전처럼 성황은 아니었을망정 계획대로 개최되었었고, 참가 기업체 수는 역대이래 가장 많았으며 검은 피부의 아프리카인을 비롯한 각 대륙의 백인등 여러 인종들이 모여들었었다 . 끝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감염, 발병자가 발생하지 않기바라지만, 설사 이후에 환자가 발생하더라도 동양의학(東洋醫學)을 포함한 충분한 방역대책의 완비로 처음부터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사스(SARS)를 제압해 우리 민족의학의 우수성이 발휘될 수 있기 바란다. 중국 광저우; 하니리포터 홍재경 기자 /hjk5027@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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