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암 속에 설종암(舌腫癌)도 있고 설종암만 있느냐 하면, 혀 설(舌)자 콩팥 신(腎)자 설신암(舌腎癌)이라는 이상한 병이 또 있어요.
콩팥하고 동시에 썩어버리는 혀가 있어요.
그래서 설종암은 혀에 종처(腫處)가 나 가지고, 암종인데.
혓바닥에 나 가지고 암종이 있든지 혀 위에 나든지 혀 옆구리에 나는데, 설신암이라.
콩팥이 썩으면서 혓바닥이 동시에 썩어.
이건 있을 수 없는 병이라.
또 고치겠다는 생각을 할 수도 없고.
이런 병에 그 보리차랑 가지고 하는, 그걸(계분백) 항시 먹여 가지고 콩팥의 신장암은, 콩팥이 썩어 없어지는 건 고쳐야 되고
또 혓바닥이 썩어 없어지는 건 죽염을 숟가락으로 떠서 물고 있다가 견디기 힘들면 요강에 뱉어 버리고 또 떠 넣고 하는 걸 계속 24시간을 자지 말고 계속해 가지고 그것이 일주일 안에 낫지 않으면,
일주일 안에 안 나으면 죽으니까 일주일 안에 나아요. 그래서 그건 만 사람에 하나 안 낫는 사람이 없을 거요.
그러면 세상에 이야기도 안 되는 설신암이 있다.
그것도 구강암이라고 볼 수 있어요.
혀가 전부 녹아서 다 썩어 버리는 거.
목젖까지 다 썩어요. 그러면 이것이 많으냐? 지금 스루스루 시작 합디다.
그런 설신암의 약은 하나는 신부전의 약을 해야 하고, 신장암 약을 하고. 하나는 죽염을 그렇게 물고 있으면, 혓바닥에서 썩어 들어가는 거이 싹 나으면 콩팥도 나아요. 그래서 고쳐 본 뒤에 확신이 서니까 하라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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