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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으)로 총 89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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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나의 고행(苦行)은 오직 공해독(公害毒)과 괴질(怪疾)의 예방을 위한 것  나의 고행(苦行)은 오직 공해독(公害毒)과 괴질(怪疾)의 예방을 위해서다.  나는 비록 한사빈가(寒士貧家) 출신이나 선천적(先天的)으로 약의 묘한 이치를 터득하여 실험을 위해 일생동안 고행을 불사(不辭)했다.  석가세존과 공자(孔子) 주야소(主耶蘇)등 옛 성자(聖者)들은 한결같이 인류를 마음의 병(病)으로부터 구제키 위해 일생동안 고행했으나 우(愚)는 앞으로 도래할 공해독 및 괴질, 그밖의 온갖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인류를 해방시키기 위해 가시밭길을 걸어왔다.  우(愚)는 우생천생(愚生賤生)이나 전성(前聖)의 광제창생(廣濟蒼生)을 원하는 마음에서 고행을 계속하니 이 또한 천명(天命)이며 천운(天運)이리라.  그리하여 천신(天神)의 공감(共感)도 73년 이었다.  천생(賤生)의 안전(眼前)에 흉증(凶症)도 난치(難治)어늘 극난(極難)한 괴질(怪疾)이 멸하지 않았으니 불안한 마음을 견디기 어렵다.  이에 생전(生前)에 극강(極强)한 해독제(解毒劑) 전편(前篇)을 약(略)하여 발행(發行)하고 다음은 신약본초(神藥本草)를 발표(發表)코자 한다.  유심(寓心)에 미흡하게 여기는 바는 자칭 구세주라는 자가 1백년간에 허다(許多)하였으나 인류(人類)에 있으면 안될 핵이란 물체와 괴질이 있어도 제거할 묘안(妙案)을 발표하지도 못했다는 점이다.  인류의 불안한 요소(要素)는 2천년 전부터 싹터왔다.  진대말(秦代末) 진왕 정(秦王政)의 만리장성역(萬里長城役)의 원혼(冤魂)과 삼천궁녀(三千宮女)와 궁중비명횡사(宮中非命橫死)자의 악기(惡氣)와 흉기(凶氣)는 불상지조(不祥之兆)이다.  초패자(楚覇者)와 서한(西漢), 동한(東漢), 한말(漢末)까지의 삼천궁녀와 궁중비사(宮中悲史)와 전화천화(戰禍天禍)가 계속되고 근대 백년간의 전사악사(戰死惡死), 횡사자(橫死者)의 수는 그 얼마나 되겠는가?  2천년간의 악기(惡氣)와 흉기(凶氣)는 공중에 팽창하고 지중대화구(地中大火球)의 고열화독(高熱火毒)에서 생긴 독까스(毒?)의 최고핵성(最高核性)이 시발(始發)하여 피해자(被害者)는 이루다.  셀수없게 되리니 미연(未然)에 이의 예방책과 치료법을 발표코져 한다. 대중에 암병을 완전 제하지 못했으니 하늘에 죄를 얻는 것이요, 중생에 죄를 얻는것이되니 말년(末年)에 이를 사죄(赦罪)하는 뜻에서 신약비전(神藥秘傳) 일부를 생전에 전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의 전부는 사후(死後)에 공개(公開)될 것이다.  그러나 천하는 대중사회(大衆社會)이므로 필자의 말을 믿거나 이해하는 사람은 극히 적을 것이다.  허나 나는 오랜 병고에 시달리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결코 외면할 수 없어 70평생의 경험담과 내가 터득한 우주적 신약(神藥)의 비밀 일부를 우선 서술하는 바이다.  제현의(諸賢) 고견(高見)을 바라며 아울러 다듬어 지지않은 문장을 논하기에 앞서 내말의 뜻을 이해하려 노력한다면 온갖 병고(病苦)로부터 해방되는 사람이 적지 않으리라 기대해 마지 않는다.  환두욜 절구(換頭律絶句)  心覺乾坤萬類情하니  마음으로 천지간 만종의 뜻을 깨달으니  長春極樂化唯果라  길이 봄을 맞는 극락세계에는 연꽃만이 오직 영생하는 열매로다  慧明天道坐神城하니  지혜는 하늘의 큰도에 밝으면 신령의 성안에 앉은 것을 아나니  古救蒼生盟後果라  천신만고로 억조창생을 구원하여 후생의 좋은 결과를 맹세하노라  雄據大空天地家하니  큰공간에 하늘과 땅집에 전부를 차지하고 사노니  靈明天地不陽斜라  영신이 밝아지면 천지간에 태양과 같아서 볕은 비끼지 않더라  心通天地氣通極하니  마음은 천지간에 큰도를 통하고 기운은 천지의 기운을 따라 하늘끝까지 통하니  共樂乾坤無上佳라  하늘과 땅에 더없이 아름다운 경개를 천하사람과 함께 즐기노라  長直性開長直道요  길고 곧은 성품은 길고 곧은 대도가 열리고  大圓心覺 大圓天이라  크고 둥근 마음은 크고 둥근 하늘의 이치를 깨닫나니라  靈神畿作 靈神妙요  산천영과 하늘신의 만가지 기능은 산천영과 하늘신의 만능의묘를 짓는것이요  理氣化生理氣先이라  천지 이치와 천지기운은 천지만물을 화생하는데 천지이치와 천지기운이 먼저 앞서나리라  그러나 나의 사후(死後)라도 내가 터득한 암약으로 온국민의 무병건강은 물론 복지국가의 꿈이 반드시 실현도리라 생각하는 바이다.  나아가 온 인류가 조국에서 만들어지는 오핵단을 비롯한 삼보주사, 죽염등 암치료약으로 온갖 질병의 고초로부터 해방되는날도 멀지 않았음을 나는 확신한다.  시효가 없는 약은 죽염간장, 된장이고 죽염이며 마른옻이다.  만년불변한다.
    인산학구세신방
  •   수행인의 健康學(71)                         核毒 . 공해독의 예방과 대책  毒感 . 열병 등 일으켜 ...생감 . 감초 활용     현대인들은 계속 늘어만가는 공해독(公害毒)의 피해를 다같이 입고 있다.    농약 . 비료등 각종 화공약독과 거듭되는 핵실험에 의해 공기중 수중(水中)에 분포되어 있는 핵독은, 호흡이나 음식물을 통해 체내에 침투, 누적되어 계절에 따라 여름철엔 주로 식중독(食中毒), 봄․가을철엔 주로 독감, 상한(傷寒), 열병, 괴질, 제반 전염병등을 유발 시킨다.    공해독은 이밖에도 인체의 각부조직을 파괴함으로써 또 다른 각종 질병을 유발 시킨다.    혈육근골(血肉筋骨)과 오장육부(五臟六腑)가 공해독으로 인해 부패, 병들게 되면 치료가 상당히 어렵고 치유됐다 하더라도 그 후유증이 남는다.    피부에 공해독의 피해가 이르면 습종 습진에서부터 암종(癌腫)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피부병이 발생한다.    오장육부에도 핵독과 공해독이 누적되면 극히 치료하기 어려운 각종 괴질과 암 등을 유발시킨다.    핵독과 공해독은 또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식도궤양 대장 및 소장궤양 등 각종 궤양 증세를 유발시키는데 빠르게 암으로 발전케 하는 무서운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일반 궤양증은 장부에 상처가 생겨 오랫동안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비해 핵공해독으로 오는 궤양증은 상처가 심하지 않아도 곧 궤양암으로 변하는 것이다.  원인불명의 괴질―유행성출혈열도 공해독이 일으키는 한 증상이라고 보겠다.    핵독과 공해독의 해독(解毒)에 가장 좋은 약은 생강(生薑)이며 다음 원감초(元甘草), 대추의 순이다.   이들 독으로 인해 유발되는 괴질병은 생강 감초의 성분이 아니면 완전 소멸시키기 어렵다.    따라서 공해독 등으로 인한 식중독의 최고의 신약(神藥)은 생강이며 약독(藥毒)의 신약은 원감초이다. 이들 생강 원감호의 해독 중화(中和)작용을 돕는 것으론 대추가 으뜸이다.    식중독 약독등 제반 공해독의 해독에 가장 기본적이랄수 있는 처방은 생강감초탕이다. 하루 두 번 식전에 복용한다.    ▲생강감초탕==생강2냥(兩) 원감초 1냥5돈(錢), 대추5돈(錢). ※1냥=37.5g    공해독으로 인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식도궤양 대장 및 소장궤양에는 앞의 생강감초탕에 죽염(竹鹽==제조법 및 효능은 본지 81년 12월 人命과 체험의학참조) 1돈5푼(약5~6g)을 함께 복용한다.    유행성출혈열도 생강감초탕에 죽염 1돈5푼을 함께 복용한다.    생강감초탕은 각종 핵독과 공해독이 제반 질병들을 유발시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 줄수 있을 뿐 아니라 일단 발병한 뒤라도 암으로 되기 전까진 해독시킬수 있는 영약(靈藥)이다. 일단 암이 되면 따로 암치료를 받아야 한다.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 ◐독감의 신방 -영신해독탕◑ ◑
                독감의 신방 -영신해독탕     오늘날의 감기는 예전과는 다른 형태를 나타낸다. 즉, 쉽게 낮지가 않는다. 이레 저레 시간을 끌며 고생을 한 후에라야 저절로 회복이 된다. 한약, 양약을 다 써보아도 겨우 낮거나 낮지 않거나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서 우리가 반드시 짚고 넘어 가야할 부분이 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환경공해의 여러 가지 독소(毒素)에 대한 인식의 부족 때문이다. 산업화에 따른 환경공해의 증가가 감기의 양상을 바꾼 주인(主因)이라고 본다. 대기오염 수질오염 그리고 음식물의 오염 등 우리 주변에는 어느 한 가지라도 환경공해에 오염되지 않은 것이라곤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공해의 독소가 작용하면 가벼운 감기에서부터 난치병, 암에 이르기까지 직접 간접으로 여러가지 질병을 일으키거나 질병의 발생 진행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공해독에 대한 아무런 배려도 없이 약을 쓸 경우 그 효과란 믿을 만한 게 못된다. 이 시대의 질병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각종 공해독을 해독(解毒)할 수 있는 약재를 기본적으로 첨가하도록 해야 한다. 인산 김일훈 선생님의 독감 처방인 영신해독탕(靈神解毒湯)은 과거의 상한방(傷寒方)에다 요즘의 공해독 해독을 감안하여 마련한 것으로 임상에서 많은 효과를 보였다. 영신해독탕 * 영신해독탕 = 강활·독활·원방풍·백지·천궁·창출·황기·마황 각 2전 5푼(1전=3.75g), 생지황 2전, 세신 7푼, 3호, 원감초 7전, 생강 5쪽, 파 5뿌리. 이상 1첩분. 세 첩을 지어다가 그중 1첩을 약탕관에 넣고 약한 불에 오래도록 달여서 반사발쯤 되게 하여 마시고 땀을 낸다. 가급적이면 잠자기 직전에 마시는 것이 땀내기에 좋다. 약을 복용하는 동안 육류 등 기름기 많은 음식물과 술, 설탕 등을 삼간다.     처방중에 ... * 강활은 피부의 풍한습기(風寒濕氣)를 발산시키고, 오한발열과 두통을 다스리는 발란반정(撥亂反正)의 군약(君藥)이며, * 마황 역시 표피의 혈관을 확장하여 땀샘의 분비를 증가시켜 발한 해열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 생지황은 어혈을 풀고 종창을 소멸하며 각종 독을 푸는 요약(要藥)이다. 특히 마황과 생지황은 상호작용을 통해 공해독을 푸는 양약(良藥)이 된다. *태음 체질은 (A형)1첩당 녹용 2돈 가감.       가벼운 감기에 걸려서도 치료가 되지 않아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공해독을 풀 수 있는 마황(麻黃)과 생지황(生地黃)을 감기약에 가미하여 써보면 효과가 빠름을 볼 때 현대의 거의 모든 질병의 뿌리는 공해독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선은 자신의 체력이 떨어져 결정적인 공해독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도 주의해야 하겠지만 그보다는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틈타 인체에 치명적 피해를 입히는 공해독을 더욱 주의해야 한다. 공해독으로부터 인명(人命)을 구제하려면 집오리와 동해산 마른명태, 밭마늘, 참옻, 죽염 등을 이용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효과적이라 하겠다. 따라서 우선은 주변에서 그나마 쉽게 구할 수 있는 집오리 등의 체내에 함유된 극강한 해독제(解毒劑)를 이용하라는 말이다. 최소한 한달에 한번 정도는 유황오리와 마른 명태를 1마리이상 삶아서 먹어둘 필요가 있으며 식탁에서 가능한 한 가공식품을 줄이고 천연식품을 올리도록 하되, 죽염을 하루 3숟갈 이상씩 복용토록 한다. 그리고 집안에 감초 1냥(한줌) + 생강 1냥(한줌)을 함께 달인 차가 떨어지지 않도록 늘 끓여두고 먹도록 한다. 요약하자면 섭취하는 음식에서 농약독이나 중금속독을 최소화하고 해독제의 복용을 늘여야 한다.            
    인산의학탕약
  •   공해독을 고려한 독감신방(毒感神方) 독감이란? 독감은 ‘인플루엔자’라고도 불립니다. 병원체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이며, 현재 면역과 성질이 각기 다른 바이러스 A형 ·B형 ·C형 등이 발견되어 있는데, 새로운 형이 나타나면 그 이전의 예방 백신으로는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유행 때마다 그 형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증상은 갑자기 한기를 느끼고, 두통과 함께 높은 열이 나면서 전신이 나른하고, 근육통이나 관절통, 식욕부진 등 전신증세가 나타나며, 기침 ·담(痰) ·인두통(咽頭痛) ·비색(鼻塞) ·콧물 등 호흡기 증세가 뒤따릅니다. 열은 5일 정도 계속되지만, 대개 2∼3일간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기침과 담이 많으며, 때로는 혈담(血痰)이 나오기도 하고, 흉통이 수반되며, 경과도 1∼2주일씩이나 지속되는 기관지염형도 있습니다. 비슷한 증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위나 알레르기 등에 의한 ‘비감염성 감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아닌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 ‘세균감염에 의한 감기’ 등이 있으므로 증세만 가지고는 엄밀한 구별 진단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해마다 환절기 때면 독감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필자의 관찰로는 이 땅에서 산업화가 가속화된 70년대 이후 감기의 양상이 달라지지 않았나 보여 집니다. 그 이후 감기는 해를 거듭할수록 심한 고통을 수반할 뿐만 아니라 잘 낫지 않는 특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학자에 따라 견해가 약간씩 다르긴 하겠지만 필자는 산업화에 따른 환경공해의 증가가 감기의 양상을 바꾼 주요한 원인이라고 봅니다. 해마다 심해지는 감기에 대응하여 양의학계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 수많은 감기약(양약)을 개발, 시판하고 있고 한방의학계에서도 나름대로 옛 처방에 따른 감기약<傷寒方>을 쓰고 있습니다. 한약, 양약을 막론하고 이들 감기약의 처방을 관찰해보면 가장 중요한 사실 한 가지를 간과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낫기도 하고 안 낫기도 하는」(或中或不中) 정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환경공해의 여러 가지 독소(毒素)에 대한 고려가 전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기오염 수질오염 그리고 음식물의 오염 등 우리 주변에는 어느 한 가지라도 환경공해에 오염되지 않은 것이라곤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공해의 독소가 작용하면 가벼운 감기에서부터 난치병, 암에 이르기까지 직접 간접으로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거나 질병의 발생 진행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공해독에 대한 아무런 고려 없이 약을 쓸 경우 그 효과란 믿을 만한 게 못됩니다. 이 시대의 질병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각종 공해독을 해독(解毒)할 수 있는 약재를 기본적으로 첨가하도록 해야 합니다. 도해 한의원이 독감 처방으로 소개하는 영신해독탕(靈神解毒湯)은 과거의 상한방(傷寒方)에다 요즘의 공해독의 해독을 감안하여 마련한 것으로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 독감에 걸려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먼저 영신해독탕처방을 소개하고 이어 간략한 설명 몇 마디를 할까 합니다. 영신해독탕 ● 영신해독탕 = 강활·독활·원방풍·백지·천궁·창출·황기·마황 각 2전 5푼(1전=3.75g), 생지황 2전, 세신 7푼, 3호, 원감초 7전, 생강 5쪽, 파 5뿌리. 이상 1첩분. 태음 체질(혈액형이 A형인 사람)은 1첩당 녹용 2돈 가감. 세 첩을 지어서 그중 1첩을 약탕기에 넣고 약한 불에 오래도록 달여서 반 사발쯤 되게 하여 마시고 땀을 냅니다. 이 때 3첩을 한꺼번에 달이면 안 되고, 반드시 각각 1첩씩 달이셔야 됩니다. 어른은 1첩을 한꺼번에 다 드시면 되고, 어린아이나 노약자들은 1/4 분량만 복용하시면 됩니다. 끓이는 용기에 있어서는 스테인레스 재질의 용기는 되도록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급적이면 잠자기 직전에 마시는 것이 땀내기에 좋습니다. 약을 복용하는 동안 육류 등 기름기 많은 음식물과 술, 설탕 등을 절대 금지합니다. 처방 중에 강활은 피부의 풍한습기(風寒濕氣)를 발산시키고, 오한발열과 두통을 다스리는 발란반정(撥亂反正)의 군약(君藥)이며, 마황 역시 표피의 혈관을 확장하여 땀샘의 분비를 증가시켜 발한 해열케하는 작용을 합니다. 생지황은 어혈을 풀고 종창을 소멸하며 각종 독을 푸는 요약(要藥)입니다. 특히 마황과 생지황은 상호작용을 통해 공해독을 푸는 양약(良藥)이 됩니다. 이외에도, 공해 독의 해독(解毒)에 매우 좋은 약은 생강(生薑)이며 다음은 원감초(元甘草)∙대추의 순서입니다. 공해 독으로 인해 유발되는 제 질병은 생강∙감초의 성분이 아니면 완전 소멸시키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공해 독으로 인한 식중독을 푸는 데에 최고의 신약(神藥) 은 생강이며, 약을 많이 먹어서 생기는 약독(藥毒)을 푸는 데의 최고의 신약은 원감초입니다. 이들 생강∙원감초의 해독과 중화작용을 돕는 것으로는 대추가 으뜸입니다. 생강감초탕 식중독 약독 등 제반 공해 독의 해독에 가장 기본적이랄 수 있는 처방은 생강∙감초 탕입니다. ● 생강감초탕 = 생강 2냥(兩), 원감초 1냥 5돈(錢), 대추 5돈. [※ 1냥 = 37.5g] 이때, 약달이는 용기는 스테인레스 재질은 피해 주십시오. 위 처방의 비율( 2 : 1.5 : 0.5 )로 약을 달이시면 되고, 한꺼번에 많이 달여 놓고 물대신, 차대신 드시면 됩니다. 생강감초탕은 각종 공해독이 제반 질병들을 유발시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단 발병한 뒤라도 암으로 되기 전까지는 해독시킬 수 있는 영약(靈藥)입니다.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해독·보양 겸한 유황오리==
    최첨단 유황법제법-유황오리 사육    아직 오리 이외에는 유황을 소화시켜 제독할 수 있는 동물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註:개에게도 유황먹이는 방법이 있다) 이는 오리의 해독력과 유황의 독성을 단적으로 설명해 주는 대목이다. 오리도 새끼 때부터 유황을 먹이기 시작하면(註:약 2개월 지나지 않고 먹이면) 그 독을 견디지 못해 죽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유황은 그 자체가 강력한 불기운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 화독 또한 강력해 법제하지 않고는 절대 약으로 쓰지 않았다.     따라서 지금까지 유황을 약으로 쓰기 위해선 황토물에 생강즙을 넣고 열다섯번을 끓여 금단(金丹)을 만드는 방법, 얼음과 두부와 같이 넣고 오래 삶는 방법 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그 어떤 법제방을 써도 유황의 독을 완전히 제거하기는 어렵다.   옛날 유황이나 수은을 법제하여 금단을 만들어 먹고 불로장생을 도모하려다가 비명횡사한 사람이 많았으니 진시황제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註: 차라리 족삼리에 쑥뜸하는 게 훨씬 안전하고 나은 방법이다, 단전이 더 좋겠지만) 《본초강목》에 보면 유명한 당나라 시인 한유가 금단 먹는 것을 경계하여 쓴 글이 있다.      그기에 보면 태학사 이우는 유필이란 도사를 만나 불사약 제조술을 배워 만들어 먹고는 4년 동안이나 피를 토하다가 죽었다는 얘기(註:오리 중에 피똥을 싸는 경우도 있다)와 당대의 고관대작 8명이 금단 따위를 먹고 중독되어 오래 살려고 하다가 오히려 일찍 죽은 예를 일일이 적어 놓은 얘기가 있다.     인공적으로 유황을 제독(除毒)하기는 극히 어렵다. 그래서 김일훈 선생은 생체법제 방법을 생각해 내었으니 유황오리는 오리의 장부기능을 이용해 법제한 첨단 유황법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김일훈 선생에 의하면 오리는 천상(天上) 수성(水星) 분야의 여성정(女星精)의 별정기로 화생한 동물로 공해독 및 각종 불기운의 화독(火毒)을 제어하는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고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오리에 유황을 먹이면 그 독을 제거하고 유황의 약성을 오리 체내에 축적하게 됨은 물론 오리를 통해 임상실험까지도 거치게 됨으로써 가장 안전한 유황법제가 되는 것이다.     유황오리를 '살아있는 금단'이라고 일컫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법제된 유황은 어떤 효능이 있다는 것일까? 예부터 유황은 불사약을 만드는 주원료였던 것처럼 인간의 생명활동에 가장 원천적인 작용인 보양(補陽)·보기(補氣)하는<註:補氣는 약하다.   그래서 인산선생께서 인삼가루를 같이 먹이라고 누누히 말씀하신 것이다>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다.     법제된 유황은 따라서 최고의 보양제로 양기부족을 다스리고 각종 궤양과 염증, 냉증을 비롯해 각종 부인병 및 소아병에 두루 약으로 쓰여왔다.     다시 보충 설명을 하자면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는 불기운, 즉 온도를 가지고 있는데 그 불기운에 의해 탄소 동화작용 등의 신진대사 활동으로 생명유지가 지속된다.      만약 이런한 활동의 속도가 느려질수록 노화현상이 나타나며 완전 중지될 때는 죽어 있는 시체와 같이 싸늘해지는 것이다.     유황은 이와같은 가장 원초적인 생명활동에 필요한 기(氣)를 보충해주는<註:보양이지 補氣는 아니다> 역할을 해주고 있어 불사약의 원료가 되었던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참고로 유황은 원자번호 16, 원자량 32.064로서 원소의 주기율표상 6족(族), 3주기에 해당하는 물질인데 화학적으로 산성토양을 중성화시키는 데 쓰이고 바닷물의 적조(赤潮)현상을 없애는 데도 쓰인다.<註: 유황은 五行상 火에 속하는 물질로서 땅에 뿌리면 火生土의 원리로 황토를 낳는 성질이 있다.     그래서 농약독 수은독에 저려있는 우리의 땅을 살리기 위해서는 유황이 필요하다.     유황을 퇴비와 반반씩 섞어 땅에 뿌려 농사지으면 식물들이 뿌리를 엄청 깊게 그리고 잔뿌리를 많이 내리고 맛도 말할 수 없이 좋아진다.     유황의 살충효과로 인해 땅속의 불필요한 균들을 소멸시키고 보양제로서 식물을 통해 법제된다. 벼농사, 밭농사, 포도, 오이 등 어디에도 좋다> 이는 유황의 생신력(生新力) 때문이다.     즉 유황은 원소 주기율상 산소와 같은 6족으로 이 산소와 유황 없이는 동물이고 식물이고 간에 생존할 수 없으니 그 이유가 유황과 산소는 생물의 호흡, 탄소 동화작용 등 신진대사 활동에 없어서는 안되는 가장 중요한 물질이기 때문이다.     유황오리가 기존 보신제인 흑염소 개소주 사슴 뱀 등의 기라성 같은 고참들의 영역을 넘보며 인기가 치솟는 것은 바로 이 유황의 뜨거운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성이다.     게다가 오리는 다른 보신 동물에 비해 혐오성이 매우 적다는 점도 인기를 부채질하는 한 요인. 오리는 오리고기에서부터 오리피<註:농약중독 등으로 위독한 사람에게 오리피를 계속해서 먹이면 금방 깨어난다.   오리피은 금방 굳어버리니 그릇에 받아 바로 먹인다. 설탕을 태우거나 소주 등 술과 함께 먹기도 한다>     ,오리침, 오리알 등은 물론 오리똥까지고 약용으로 이용해 왔고 죽어서는 털을 남겨 방한복으로 쓰일 만큼 인류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그런 만큼 일반인들의 오리에 대한 선입견은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관계자들은 들려준다.     특히 기존 보양제는 어떤 특정인에게 좋다는 고정된 이미지가 있는 반면, 오리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註: 혈액형, 체질에 상관없다> 폭넓은 소비계층을 형성하고 있어 유황오리의 잠재적 시장이 꽤 넓다는 점을 말해준다.     부작용이 전혀없는 항암 항독제   왜 항암약재로 오리가 선택되었는가. 유황을 먹이면 해독력이 몇갑절 증폭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오리를 암치료 약재로 쓰는 사람은 전국에 수백명이나 된다.   한의사·약사 중에서도 유황오리를 암치료에 이용하는 사람이 자꾸만 생기고 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 지를 문헌연구에 기초하여 검증한 글이다. 한의학은 문헌연구가 선행되어야 하는 학문이기에 새로운 이론은 일차적으로 문헌연구 과정을 거쳐야 한다.   동물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처음 개발된 약이 우두(牛痘)다.   우두가 젠나에 의해 발명된 후에 천연두로 생명을 앓거나 곰보가 되는 사람은 사라졌다.       최근 항암치료에 쓰이는 인터페론도 동물의 저항력을 이용한 약품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의 세포에는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단백질이 생긴다. 바로 이 항바이러스 단백질이 인터페론이다.       유황을 오리에게 먹이면 그 독성을 해독하는 물질이 오리의 간에 대량 생산된다.   해독물질이 가장 많이 축적되는 부분은 오리의 간, 뇌수이고, 그 다음은 오리의 내장, 부리, 발톱, 뼈, 고기의 순으로 해독물질이 저장된다.     프랑스에서는 일찍이 오리의 간을 크게 만드는 사육법이 개발되고 그 요리법도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다. 고대 이집트와 바빌로니아인들의 의약법이 전래되어 오리 간의 약성을 이용하는 음식문화가 정착된 것이다.   유황오리의 약효   집오리는 명나라 이시진(1518~1593)이 쓴 《본초강목》제 47권 물새종류 23종 중에서 가장 중요한 약재이기 때문에, 이시진은 집오리에 가장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오리의 약성은 대한(大寒), 냉(冷)이다. 동양의학에서는 독성물질의 독을 불기운의 화독(火毒)으로 정의하고 보통 남방 사오화(巳午火)의 독으로 해석한다.      28수(宿)에서는 남방 일곱별인 정귀유성장익진(井鬼柳星張翼軫)의 유(柳)라는 별의 독기를 받아 화생(化生)했다고 하여 유성독(柳星독毒)이라 하기도 한다.     이 남방사오화독(巳午火毒)을 해독시키는 약재는 대한(大寒)·냉(冷)의 약성을 지녀야 한다.     오리는 북방 일곱별인 두우여허위실벽(斗牛女虛危室壁) 가운데 여성(女星)의 정기를 받아 화생(化生)했기 때문에 추운 기후를 좋아하고 물 위에서 산다. 오리는 잠을 잘 때도 물 위에서 잔다.     뜨거운 불의 독을 해독하는 데는 차거운 물의 성질을 이용하는 것이 동양의학의 대원칙의 하나다.   물새종류[水禽類] 23종 가운데서 이런 해독력이 가장 강한 것이 집오리다.     동물의 독에 대한 저항력, 즉 해독력을 이용하여 인체의 독성물질을 해독하자는 것이 오늘날의 각종 공해병 치료의 근간이다.     암·당뇨·고혈압·비만 등 소위 현대병의 원인이 환경오염에 기인한 각종 공해독이라는 것이 의학계의 정설이다.   이 때문에 최근에 간행되는 병리학 서적은 반드시 환경오염과 공해독을 크게 취급하고 있다.     현대 만성병은 병원균의 침입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 환경오염으로 우리의 몸이 공해독에 중독되어 신진대사 작용이나 생명 활동에 생긴 이상 때문에 발병한다.     그러므로 암, 당뇨, 고혈압, 비만 따위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미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공해독을 해독해야 한다. 병의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지엽말단적인 증상에만 매달리면 병이 완치되지 않는다.     현대 불치병은 체내의 독을 해독시키는 것이 치료의 대전제다. 이미 생긴 암덩어리를 없애는 것보다 그 이상 자라지 않게 하는 것이 암치료의 첫걸음이다.     암이 더 이상 자라지 못하는 체내환경의 정화는 동식물의 해독력을 이용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암치료에 유황오리가 쓰이게 된 까닭이 여기에 있다. 암 뿐만 아니라 현대 모든 만성병에는 유황오리를 쓰지 않으면 치료가 되지 않는다.   현대 만성병을 일으키는 공해독이 열대지방의 불기운이라면 오리은 시베리아 빙산과 같은 찬 기운이다.(註:오리는 몸자체가 염도가 높고, 즉 짠 짐승이고 체온도 섭씨 40도를 넘는다)     가축화하기 이전의 물오리는 추운 한 대지방에서 살다가 겨울철이 되면 먹이를 찾아 온대지방으로 날아와 사는 철새였다.     추위를 좋아하고 물을 좋아하는 오리의 성질에서 해독력이 나오는 것이다.(註: 날아 다니는 천둥오리는 약성이 떨어진다. 집오리같이 땅에서 놓아 키워야 부리로 땅에 있는 지렁이나 여러 가지 미량의 약성분을 쪼아먹을 수 있으며 그래야 약성이 높아진다)       천성적으로 해독력이 강한 오리에게 유황의 독을 먹이면 오리는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해독물질을 생산한다.     이 때문에 해독력은 3~4배 증강된다. (註: 처음에는 오리를 굶겼다가 저녁에 보리밥식힌 것에 유황을 섞어서 먹이곤 했는데 몇번 하다보면 오리가 유황보리밥을 너무 좋아한다.   때가 되면 유황보리밥을 달라고 꽥꽥거리며 난리를 피운다.   그리고 체력이 좋아져서 멀리까지 날기도 하고 양기가 돋아지니 수놈들은 암놈들을 못살게 굴고 암놈의 머리뒷쪽은 무수히 쪼아져서 털이 다 빠진다.) 모든 현대병의 예방과 치료에 이용할 수 있는 초강력 인터페론이 유황오리다.       오리의 해독물질 생성의 비밀   오리에 유황을 먹일 때는 처음에 극소량씩 먹여서 해독물질이 생산 될 때를 기다려서 점차적으로 유황투여량을 늘여야 한다.     오리 몸이 유황독에 적응할 시일을 충분히 줘가면서 유황을 먹이면 오리 몸은 항독체질로 서서히 바뀌어 간다.     유황의 독성은 오리가 완전 해독하고 유황이 지니고 있는 원래의 약성을 받게 된 오리는 잡을 때 얼른 죽지도 않고 힘이 세다.   정력이 왕성해져서 교미하는 회수도 훨씬 많아진다.(註: 그래서 수놈 숫자를 줄여야 한다)     정력적인 유황오리는 새벽 일찍 일어나 활동한다.   체력이 왕성한 오리무리는 새벽 3시부터 먹이를 찾아 나선다.   무서운 힘으로 흙을 파헤쳐 달팽이나 벌레, 풀뿌리를 캐먹고 풀을 뜯어 먹는다.     오리 몸에 좋은 게 무엇인지는 오리가 제일 많이 안다.   오리를 야산에 풀어놓고 기를 때는 날이 저물도록 사료를 주면 안된다. 배부른 오리는 활동을 하지 않는다.     저녁에 한번 유황 섞은 사료를 준다. 오리는 난폭하게 다루면 잘 놀란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자주 놀란 오리는 약효도 떨어진다.     산삼을 캘 때도 산삼이 놀라지 않도록 조심조심 깨어 뿌리 하나 다치지 않게 캔다. 놀란 산삼은 경삼(驚蔘)이라고 해서 약효가 적다.     식물도 이런데 오리처럼 무서움을 많이 타는 짐승을 거칠게 다루면 약효가 반감된다.   옛날부터 약재는 귀하게 다루고 경건한 마음으로 취급했다. 이것은 동양의학의 전통이다.     오리는 어떻게 해독물질을 만들어 내는가? 모든 동물이 호흡을 통해 산소를 얻지만, 오리는 물 속에 장시간 잠수를 하여 먹이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그 폐의 조직이 좀 특수하다. 질식사 시키는 데 걸리는 시간이 닭의 5배다.     폐만 특수한 것이 아니라 오리피의 적혈구는 다른 동물보다 철의 전자배열이 특수하여 자성(磁性)을 띄고 있다.     오리 생피를 중풍환자가 먹는 것도 오리 적혈구가 자성(磁性)을 띄어 사람의 피를 깨끗하게 하기 때문이다.     오리 적혈구 속의 철 원자의 전자배열이 정렬되어 있어서 자성(磁性)을 가지고 있고, 폐포(肺包)의 면적이 넓어서 공간의 보이지 않는 힘[전자기장 속의 생기(生氣) 등]을 흡수하는 데 다른 동물보다 훨씬 유리하다.     도가(道家) 수련자들이 말하는 공간의 진기(眞氣)를 흡수하여 해독물질을 생산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가설을 세워 검증해 볼만하다. 또 오리의 부리 속에 있는 철분은 그 철 원자 하나 하나가 조그만 자석이라 할 만큼 강한 자기(磁氣)를 가지고 있다. 수천 km를 이동할 때 쓰이는 나침반의 역할을 하는 것이 오리 부리에 있는 철분이다. 오리가 부리로 땅을 파헤쳐서 흙이나 돌, 광물질을 섭취하는 것을 관찰해 보면 오리 부리에는 인간이 가지고 있지 않은 초감각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것 같다.     한약재인 자석이나 양기석을 일부러 묻어 놓고 실험해 보면 금방 귀신같이 찾아내어 먹는다. 눈으로 보는 것도 아니고 냄새를 맡는 것도 아니다. 부리 속에 있는 초감각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산에 풀어 놓고 기르면 오리는 언제나 좋은 자리에 무리를 지어서 쉰다.   풍수가들이 보면 명당(明堂)자리라 할 만한 곳에 자리를 잡는다. 부리로 땅의 기운을 감지하고 그런 좋은 지기(地氣)를 받아서 천연법제된 좋은 광석물을 찾아내어 먹는 듯하다.     오리는 폐로 공간의 진기(眞氣)를 흡수하고 부리로 해독물질 원료를 찾아 흡수하여 해독 물질을 만드는 것 같다.   다른 동물의 치사량의 15갑절의 유황을 먹여도 오리가 죽지 않는 까닭은 오리의 폐, 적혈구, 부리 속에 그 비밀이 감춰져 있는 것 같다.     동양의학 속의 오행론을 빌어서 표현하면, '오리는 폐로 공간의 정·기·신(精·氣·신)을 흡기(吸氣)하고 부리로 감·산·고·신·함(甘酸苦辛鹹)의 오미(五味)를 찾아 내어 해독물질을 만들고 있다'라고 할 수 있겠다.     혈압 조절에서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적혈구다. 적혈구속의 철원자가 산소와 결합하면 자력(磁力)이 변하고 자장(磁場)에 변화가 생긴다.   이 적혈구가 만드는 자장의 변화가 혈관신경에 영향을 주어 혈관이 수축 또는 확장시킴으로써 혈압을 조절한다.     오리의 뼈, 뇌수, 간, 적혈구가 가지는 자성(磁性)이 해독물질 생성에 중심적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유황오리는 부작용이 전혀 없는 항생제요 소염제다   염증(炎症)의 염(炎)자는 불화(火) 두 개가 겹쳐서 된 글자다.   오리는 종기를 다스리는 데 쓰이는 약재로, 옛날에는 소염제로 많이 쓰였는데 고려 조선시대, 후대로 내려오면서 점차 쓰이지 않게 되어 중풍을 다스리는 데만 주로 쓰이게 되었다.     1970년대부터 소위 현대 만성병이 날로 늘어나자 한의학계 일각에서 오리의 해독력에 주목하고 처음에는 늑막염 골수염 등에 쓰이다가 1980년대부터는 암치료에 쓰기 시작했다.     그 효력이 탁월하고 부작용이 전혀 없어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도 마음놓고 쓸 수 있기 때문에 요즘에는 무면허 한의사들이 난치병 치료에 가장 많이 쓰는 것이 이 유황오리다.     수요는 공급을 창출한다. 유황오리를 다른 약재와 함께 넣어 탕약을 만들어도 좋고 유황외를 다른 탕약과 별도로 겸복해도 그 약효는 똑같다.   그래서 최근에는 한의사 중에도 탕약의 효력을 보강시키기 위해서 유황오리 복용을 권하는 사람이 많아져 가고 있다.  의학 농업을 선도하는 유황오리 한의학의 기초과학인 주역(周易)에 의거하여 오리의 약성을 논한 글이다.- 최근 들어 암·비만·당뇨병·고혈압·동맥경화 등 현대의 성인병은 환경적 요인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파악되기 시작했다.     암은 한국 사람들의 사망원인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질병인데 서구의학계는 1990년대에 들어오자 악화되어 가는 환경에서 암 발병원인을 찾게 되었고 미국의 병리학에서는 환경요인의 질병을 하나의 장:chapter)으로 신설하여 공기오염 식수오염 따위를 상세히 고찰하고 있다.     1980년대부터 우리 한의학계도 공기 수질 식품의 오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에 따라 재래의 해독제인 생강·대추·감초 이외에 해독식품을 질병치료의 약재로 쓰기 시작했다.     이런 추세에 따라 각광을 받게 된 약재가 오리·돼지창자·금은화·포공영이다.     돼지와 오리는 춘추전국시대 이후 당송시대까지는 주로 수은이나 유황의 독을 제거하는 데 쓰였지만 최근 한의학계의 선구자들은 석유 화학문명이 양산하게 된 각종 화공약독에서 유발된 현대 성인벼 치료에 불가결의 약재로 쓰고 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대량 사용하지 않았던 시대에는 생강·대추·감초만으로도 약초의 독성을 제거하는데 충분했다.     그러나 오늘에 와서는 대도시의 공기오염(air pollution), 수질악화, 농약사용에 의한 기초식품의 오염으로 각종 화공약독과 중금속이 체내에 과다 축적되어 새로운 해독제를 찾아내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후기 산업사회에 만연되고 있는 암을 치료하는데 오리·금은화·포공영이 만드시 쓰이는 배경은 바로 오늘의 유해환경 때문이다.     오늘날의 암은 동의보감에 있는 옛날의 옹(癰)과 다르고 오늘의 당뇨병은 옛날의 소갈병(消渴病)과는 아주 틀리다. 한의학의 기초과학인 주역에서는 독을 불(火)이라고 본다.     불(火)의 성질을 띠고 있는 독을 제거하는 데는 물(水)을 쓰니, 곧 오행(五行)에서 물은 불을 끈다(水剋火)는 이치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물의 성질을 띠고 있는 오리를 화공약독 제거 약재로 쓰는 것이다.     주역에서는 금목수화(金木水火)를 세분하여 금(金)을 규루위묘필자삼(奎婁胃昴必紫參)의 일곱 종류로 분류하고, 목(木)은 각항저방심미기(角亢低房心尾箕)로, 수(水)는 두우여허위실벽(斗牛女虛危室壁)으로, 화(火)는 정귀유성장익진(井鬼柳星張翼軫)의 일곱가지로 나눈다.     현대의 공해독은 남방(南方)의 유(柳)와 성(星)의 두 종류의 화독(火毒)에 속하고 이 독을 중화(中和)시키는 데는 그 반대쪽에 놓여있는 북방(北方)의 여(女)와 허(虛), 두 종류의 해독제를 쓴다.   여(女)는 오리, 허(虛)는 돼지다.     주역의 괘(卦)로 말한다면 공해독은 이(離)요 해독제는 감(坎)이다. 이(離)는 독이고 감은 해독제인데 독에 중독된 사람을 해독제로 잘 치료하면 수화기제(水火旣濟)요 지천태(地天泰)다.   그러나 약을 잘못 써 천지비(天地否)가 되면 비지비인(否之匪人)이라 천지불교(天地不交) 불생만물(不生萬物)하여 병이 낫기는커녕 죽어 버리고 만다.     암 비만 당뇨 고혈압 등 만성으로 진행되는 불치의 현대병은 공해독에 중독되어 외부로부터 병균의 침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천지불교(天地不交)로 기혈(氣血)의 운행이 막히거나 장애를 받아 신진대사가 제대로 안되어 일어나는 질병이다.     이런 현대병의 치료핵심은 막힌 것(否)을 뚫어 통(通:泰)하게 하는 데 있고 그 방법은 화(火)를 수(水)로 적당히 견제하는 것밖에 없다. 이 원리를 모르고 수(水)로 불(火)을 꺼버리면 환자가 죽고 만다.     삶이란 그 근본이 수화(水火)의 기운이 알맞게 조화를 이뤄 형(形)을 이루어 이 세상에 온 것이기 때문에 불(火)을 꺼버리면 죽고 불이 너무 강해도 병이 되어 죽는 것이다.     급사자(急死者)를 살려내는 치료도 천지(天地)의 두 기운을 통하게 하는 것이니, 가령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은 중완혈에 달걀 크기로 쑥을 뭉쳐 15장을 뜨면 쑥의 화기(火氣)로 수기(水氣)가 중화되어 소생하게 되는 것이다.     물에 빠져 호흡과 맥박이 완전히 끊어진 사람도 항문이 벌어져 있지 않은 경우는 혼줄이 끊어지지 않은 사람이니 중완 쑥뜸 불기운으로 살려낼 수가 있다. 누렇다고 다 황산(黃山)이 아니요 푸르다고 모두 송죽(松竹)이 아니다. 세간에는 사람을 건져주는 의사보다는 사람을 죽이고 돈을 건지는 의사가 더 많다.     치료라는 이름으로, 없던 병을 새로 만들어 내고 심한 경우에는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면서 치료비는 꼬박꼬박 받아내는 현대사회의 의료제도는 샤일록보다 더한 의료악행(malpractice)을 조장하고 있다. 암은 공해독에 의해 대뇌의 중앙통제부(CNS)의 명령이 말단 세포에 전달되지 않고 세포의 현상이 뇌에 보고되지 않으니, 중추신경계(CNS)와 말초신경계(PNS)간의 통신망 폐색증이다.   이렇게 천지가 막히면(否) 이를 형(亨)하고 통(通:利)하게 해야 병이 낫는다.     막힌 걸 형통(亨通)하게 하는 첫째 방법은 공해독의 제거다.   북방수(北方水)의 여(女) 기운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오리를 먹어서 남방화(南方火)의 유독(柳毒)을 중화시키는 것이 암치료의 첫걸음이다.     오리탕을 복용하여 체내에 축적되어있는 공해독을 풀어내면서, 더 이상 독을 체내에 받아들이면 안되기 때문에, 공기·물·농산물이 덜 오염된 산간벽지로 이사를 해서 살아야 한다.     성인은 하루 20,000 L의 공기를 허파에 들이는데, 아무리 돈 많은 권력자라 해도 공기만은 배달시킬 수가 없다.     깨끗한 공기 있는 곳에 가서 숨쉬어야 한다. 서울에 살다가 암이 생겼으면 하루 빨리 그 서울을 벗어나야 암치료에 도움이 된다.   유해·유독한 환경에서 벗어나 살면서 오리탕을 장기복용하면 암세포 증식은 중지된다.    증식이 정지된 암도 해독제 복용을 게을리하면 다시 증식되니 증식이 정지된 암도 해독제 복용을 게을리 하면 다시 증식되니 이 점에 유의해야 암을 뿌리 뽑을 수 있다.   오리가 해독제인데 야생의 청동오리는 날아다니기 때문에 뼛속이 비어서 해독하는 약성이 적으므로 암약에 쓰지 못한다.       암약으로 쓰이는 것은 놓아서 기른 집오리다. 약성이 강한 집오리도 가우어 놓고 미국산 곡물로 만든 배합사료로 기른 건 해독하는 힘이 약하다.   오리가 암약에 쓰이니까 오리를 기르는 사람이 많이 생기는 것은 반갑다.     그러나 가두어 놓고 오리똥 위에서 기르면 그만큼 해독력이 약해지니까 될 수 있는대로 시골 외딴 곳에서 놓아 기르는 방사(放飼)방식을 택하라고 권하고 싶다.       또 하나는 오리에 유황을 먹여서 생명력과 해독력을 강화시키라고 권한다. 유황을 먹이면 해독력이 3~5배 강해진다.   그러나 오리를 자연에 방사하지 않으면 해독력이 1/3~1/5로 감소하기 때문이다.   방사하지 않으면 유황을 먹여 기른다고 해도 약성이 강해지지 않는다.     자연에 방사한, 완전한 오리에 유황을 먹여야 3~5배로 약성이 증폭된다.   오리를 방사하여 기르면서 유황을 먹여 약성을 증강시키는 방법을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이라 한다.     자기(磁氣)처럼 잠재해 있는 전자기력(電磁氣力:electric magnetic power)을 활성화(活性化:egitation)시켜서 현재(顯在)한 전자기력인 전기로 만들어(發電:generation) 우리 생활에 이용하듯이, 유황(sulfur)이 가지고 있는 잠재 생명력을 오리로 제독(除毒)하여 그 유황이 지니고 있는 생기(生氣)를 오리 위에 태우는(乘) 것이니 곧 황기승압(黃氣乘鴨)하는 자력승전이다.     집오리는 오리답게 길러야 자력승전량(磁力乘電量)이 많아지는데, 그 까닭은 오리가 본성(本性)대로 주둥이로 땅을 파헤치고 제 몸에 좋은 온갖 광석물을 섭취하고 갖가지 초목이 썩어서 된 부식토와 황토 그리고 흙탕물 속에 있는 해독성 물질을 섭취해야만 자력을 체내에 실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둬놓고 기르면 고단백 영양식품은 되겠지만 자력승전용으로는 부적당하다.     똥으로 뒤덮인 바닥에서 살면 흙과 접촉할 길이 막히고 풀이나 벌달팽이. 개구리나 물고기를 먹을 수 없게 되니, 가둬 놓고 기른 오리는 말만 오리지 오리 본래의 해독력의 1/3이상 줄어들어 설령 유황의 불을 싣는다 하더라고 강력 해독제가 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암치료 약재로 쓸 오리는 직접 가 보고 방사하는지의 여부를 알아보고 사야 한다.     방사하여 제대로 기른 오리에다 유황을 먹이면 금상첨화다.   오리 마음대로 먹고 싶은 걸 먹고, 운동도 양껏 하고 암수가 부부생활을 자유로 하게 되어 욕구억제에 기인된 스트레스도 전혀 받지 않아서 오리다운 오리 진압(眞鴨)이 된다.   의서(醫書)에서는 기름 중에 으뜸을 향유(香油) 또는 진유(眞釉:참기름)라 부르고 가루 중의 왕자를 진분(眞粉:밀가루)이라 하며 선경(仙經)에서는 사람다운 사람은 진인(眞人)이라 하니, 이처럼 오리도 오리답게 키워야 약오리가 된다 오리라고 다 약이 되는 것은 아니다.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오리가 화공약독,공해독 등에 최상의 해독제라고 들었는데 그렇게 해독력이 강한 이유는무엇입니까? 질문 할아버님. -오리 고기는 짠데 그것은 염도가 높기 때문이다. 백금(白金)에서 들어오는 염도가 높기 때문에 해독능력이 강해지는 것이다.   이런 이치는 금은화, 포공영의 경우에도 적용이 되는데 그 맛이 짜서 고름을 소멸시킨다.   늑막염에는 오리에다 금은화 3근반, 포공영 3근반을 쓰면 치료되고 유종(乳腫)이나 유방암에도 마찬가지다.    늑막염에는 금은화가 주장약이고 유종․유방암에는 포공영이 주장약이다.   금은화나 포공영은 둘다 소농(消膿)․소염제(消炎劑)이나 포공영의 염도가 훨씬 높으므로유종이나 유방암에는 포공영을 위주로 하는 것이고 금은화에는 쓴맛이 앞서므로 늑막염에주효하다.    유근피는 달고[甘] 짠[鹹] 맛이 있으니 창종약(瘡腫藥)이고…소금이 백금에서 이루 어지므로 짠 것 속에는 모두 백금 성분이 있고 백금(白金)성분은 영약(靈藥)을 이룬다.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서로 상극이 되는 음식과 해독법
    *  굴 + 털게 [서로 상극이 되는 음식] 종기가 생긴다 [증상] 마늘즙을 먹는다 [해독하는 법] *  고구마 + 석류 식중독 부추즙을 먹는다 *  뱀장어 + 식초 식중독 검은콩과 감초를 넣어 달여먹는다 *  우유 + 신음식 어리가 생긴다 녹두를 먹는다 *  닭고기 + 미나리 식중독 올리브즙을 먹는다 *  붕어 + 꿀 식중독 콩과 감초로 해독 *  뱀장어 + 꿀 식중독 콩과 감초로 해독 *  개고기 + 마늘 혈액병 모유와 콩국으로 해독 *  조개 + 우렁이 식중독 고수풀로 해독 *  국수 + 우렁이   복통과 구토   닭똥의 흰부분으로 해독 *  돼지고기 + 감 식중독 녹두로 해독 *  돼지고기 + 우렁이   눈썹이 빠진다   녹두로 해독 *  시금치 + 우유 식중독 녹두로 해독 ※ 상극이 되는 식품이라고 꼭 증상과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김상찬 교수팀, 감초서 독성 억제물질 발견 “한약이 체내 중금속 해독한다” “국민홍보 통해 한약불신 해소해야” 한약재가 중금속이나 농약에 노출돼 있어 한약을 복용한 사람은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는 게 확인됐다. 대구한의대 한방생명자원연구센터 김상찬 교수와 서울대 약대 김상건 교수팀은 감초에서 카드뮴이나 비소 같은 중금속의 독성을 해독하는 ‘리퀴리티게닌(liquiritigenin)’을 발견해내고 약리적 효과를 검증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최근 미국의 독성학회지 Toxicology에 동물실험을 통해 감초 추출물 및 감초성분중의 리퀴리티게닌이 카드뮴으로 유발된 세포의 독성을 억제했으며, 특히 세포 내 해독작용과 관련된 글루타치온(GSH) 고갈상태에서 완벽하게 세포 보호효과를 냈다는 연구결과가 게재됐다. 이는 감초가 해독작용을 하면서 모든 약을 조화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점에 착안해 ‘감초의 독성 완화 기작’을 객관적으로 규명한 것이다. 이번 김 교수 팀이 구체적으로 한약재의 성분이 중금속 독성물질을 해독한다는 것이 밝혀지기 이전에도 한약재에 포함된 유해 금속이 그대로 인체에 흡수되는 것은 아니라는 시험결과가 나왔었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는 상지대 이선동 교수의 한약에는 유해금속에 대한 인체 내의 흡수를 저해하는 작용이 있거나, 한약 중에 금속의 배출을 촉진하는 물질과 성분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확인시켜준 것이어서 높게 평가된다. 현재 양방 의료계에서는 최근 모 방송에서 유통 한약재에 대한 문제가 보도되자 해묵고 객관성이 결여된 “독성간염 환자들의 57% 이상이 한약을 복용한 사실이 있다”는 보고서를 다시 꺼내들고 “무분별하고 맹목적인 국민들의 한방 맹신주의를 불식시키겠다”고 공공연히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한의계는 이번 연구결과와 함께 중금속 중독과 직접 관련이 있는 간질환 치료에 한약이 얼마나 우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가를 대 국민홍보를 통해 알려 한약에 대한 불신과 잘못된 이해를 해소해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한의협 김동채 상근이사는 “강력한 치료 효과가 있는 한약은 종류에 따라 간에 나쁠 수도 있고, 나빠진 간을 치료할 수도 있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니냐”며 “모든 한약을 어디에 나쁘다 좋다는 식으로 나눌 경우 양약 중 과연 약으로 쓸 수 있는 품목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김 이사는 이어 “약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을 상대로 의료인끼리 상대방을 흠집 내려는 모습이 안타깝다”며 “국민의 보건을 위해 의료인으로서의 직무에 충실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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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신해독탕후기^^
    어제 내내 몸살기때문에 고생했답니다. 두통과 미열, 메스꺼움 그리고 머리에 열이 뜨는 현상이 계속 있었죠. 목도 따끔거리고 콧물에 기침에..감기증상은 다 나타더라구요. ㅜ.ㅜ 감기약을 먹으면 2주만에 낫고 안먹으면 14일만에 낫는다고 하잖아요. 저는 환절기만 되면 감기를 달고 살기 때문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연례행사처럼 이번에도 또 감기구나 하고 참으려다 영신해독탕을 먹었어요. 영신해독탕을 따뜻하게 데워 마시고 보일러온도를 평소보다 높게 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데 그전과 달리 몸이 가볍고 감기기운도 많이 없어졌어요. 다른 증상은 다 없어졌는데 목이 아프고 기침은 조금 남아있지만요. 영신해독탕이 일반감기약과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누적된 피로까지도 날려버린 느낌이랄까요? 그동안 일반적인 감기약을 먹었지만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3일 정도 복용해야한다고 하니 앞으로 2일 더 복용한 후에 결과를 또 후기로 올릴께요.^^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영신해독탕 체험기
    안녕하세요 오늘 독감의 영약 영신해독탕의 효과를 직접 본 후 글을 올립니다. 저는 학교에 가서 저녁에 되서야 집에 왔는데 어머니께서 앓아 누워계셨습니다. 상태를 여쭤봤는데 심한 두통과 함께 감기증세가 있다고 하셨어요. 두통이 워낙 심한 상태여서 백회에 뜸을 9장 떠드렸습니다. 평소에 두통이 있으실때 백회에 뜸을 떠드리면 얼마 안가 두통이 없어지는데 이번에는 뜸을 떠도 소용이 없었죠. 감기 때문인가? 해서 즉시 도해 한의원에 가 달여논 영신해독탕 1첩분을 가져와 어머니께 드렸습니다. 약을 드린 후 방을 따뜻하게 해서 땀을 내게 했습니다. 몇 분있다가 주무셨는데 여러 시간 지난 후 일어나시더니 " 이제 살것같다 " 하고 웃으셨어요. 그래서 제가 "머리는 좀 어때요? " 하니까 어머니께서 "어 거의 안아파~"  ^^ 이렇게 신비하구나 약 이름 그대로 신비한 해독탕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감기가 걸리면 내과병원을 찾죠. 가면 약을 주는데 증세에 따라 항(抗)히스타민제나 해열진통제를 주나, 어디까지나 증세를 일시적으로 경감시킬 뿐 감기 자체가 약으로 치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인산 선생님께서는 오늘날 감기는 과거와는 다른 형태의 감기라고 하셨습니다. 밑의 글은 도해 강좌란의 증상에 따른 처방-독감의 신방 영신해독탕 의 글을 옮긴것입니다. 내용은 현대 감기의 원인과 해결방안을 다룬것이죠.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감기걸리는분들이 많아질텐데 이글을 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독감의 신방-영신해독탕 오늘날의 감기는 예전과는 다른 형태를 나타낸다. 즉, 쉽게 낮지가 않는다. 이레 저레 시간을 끌며 고생을 한 후에라야 저절로 회복이 된다. 한약, 양약을 다 써보아도 겨우 낮거나 낮지 않거나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서 우리가 반드시 짚고 넘어 가야할 부분이 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환경공해의 여러 가지 독소(毒素)에 대한 인식의 부족 때문이다. 산업화에 따른 환경공해의 증가가 감기의 양상을 바꾼 주인(主因)이라고 본다. 대기오염 수질오염 그리고 음식물의 오염 등 우리 주변에는 어느 한 가지라도 환경공해에 오염되지 않은 것이라곤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 공해의 독소가 작용하면 가벼운 감기에서부터 난치병, 암에 이르기까지 직접 간접으로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거나 질병의 발생 진행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공해독에 대한 아무런 배려도 없이 약을 쓸 경우 그 효과란 믿을 만한 게 못된다. 이 시대의 질병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각종 공해독을 해독(解毒)할 수 있는 약재를 기본적으로 첨가하도록 해야 한다. 인산 김일훈 선생님의 독감 처방인 영신해독탕(靈神解毒湯)은 과거의 상한방(傷寒方)에다 요즘의 공해독 해독을 감안하여 마련한 것으로 임상에서 많은 효과를 보였다. 영신해독탕 강활,독활,원방풍,백지,천궁,창출,황기,마황 각 2전 5푼(1전=3.75g), 생지황2전, 세신 7푼, 3호원감초 7전, 생강 5쪽, 파 5뿌리, 이상 1첩분 세 첩을 지어다가 그중 1첩을 약탕관에 넣고 약한 불에 오래도록 달여서 반사발쯤 되게 하여 마시고 땀을 낸다. 가급적이면 잠자기 직전에 마시는 것이 땀내기에 좋다. 약을 복용하는 동안 육류 등 기름기 많은 음식물과 술, 설탕 등을 삼간다. 처방중에 *강활은 피부의 풍한습기(風寒濕氣)를 발산시키고, 오한발열과 두통을 다스리는 발란반정(撥亂反正)의 군약(君藥)이며, *마황 역시 표피의 혈관을 확장하여 땀샘의 분비를 증가시켜 발한 해열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생지황은 어혈을 풀고 종창을 소멸하며 각종 독을 푸는 요약(要藥)이다. 특히 마황과 생지황은 상호작용을 통해 공해독을 푸는 양약(良藥)이 된다. *태음 체질은(A형) 1첩당 녹용 2돈 가감. 가벼운 감기에 걸려서도 치료가 되지 않아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공해독을 풀 수 있는 마황(麻黃)과 생지황(生地黃)을 감기약에 가미하여 써보면 효과가 빠름을 볼 때 현대의 거의 모든 질병의 뿌리는 공해독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선은 자신의 체력이 떨어져 결정적인 공해독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인산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 해독물질
    인산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 해독물질 몸안의 독소가 들어가면 1차적으로 간에서 모두 해독을 한다. 그러나 현대에는 화공약독의 피해로 간에서 100%해독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이 간의 기능을 도와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동해산 명태(요즘은 없다라고 봐야한다. 왜? 동해에서 명태도 지구온난화로 잘 안잡히고 잡히더라도 동해안에서 잡은 후에 덕장에서 눈에 덮여 얼었다가 다시 햇볕에 녹고 하는 과정을 되풀이 하며 말려야 하는데 지금은 지수화풍의 조건이 이것을 지키기가 어렵다.) 두 번째가 토종오이 노각(사투리로는 물외)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씨가 있느니 심으면 된다. 아주 못생겼다. 그러나 정감이 간다. 세 번째가 돼지창자국이다. 그래서 돼지창자국을 많이 먹어야 한다. 그러나 요즘은 꾸리꾸 리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창자안쪽을 아주 강하게 씻는데 사실 그렇게 하면 약효가 떨 어진다. 그래서 안쪽을 대충씻는 곳에 먹으면 아주 좋다. 그리고 오리의 뇌수가 해독력이 좋다고 먹는 사람이 있는데 이 오리뇌수는 오리에게 구조적 으로 필요하는 것이지 사람이 먹으면 아무 효능이 없다. 이 뇌수는 먹는 것이 아니라 삼보수로 혈관주사를 놓을 때만 사용하는 것이다. 이것에 해독력이 좋은 음식을 먹으면 몸안의 해독력이 증가하고 그 다음에 보양제를 사용하 는 것이다.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
  • ●소금에 무슨 결함이 있느냐? 소금 만들 때 바닥에 비닐 깔고 사기를 깐다, 거게 결함이 오는데 균이 생명인데 균이 물러갈 때 죽고. 암에는 마늘 수효 여러 통, 죽염도 여러 술, 죽염은 최고에 살충제를 해독하는 해독제거든. 영양제는 산삼인데 오래 묵은 산삼은 염증을 균성으로 화하는데 영양제라. 산삼(山蔘)은 염증을 자동 소멸시키고 새살 생기는 인력이 강해. 산삼가루 암종에 흩치면 거악생신, 독성을 소거 새살 맨드는 인력에 강자라.   산삼의 대용은 유황 흩치고 키운 열무거든. 심산에 유황 흩치고 열무 키운 건 어데고 좋아. 거악생신에 왕자라. 산삼이 없는 오늘에 의지할 건 그거야. 제 손으로 유황 흩치고 열무 키워 먹는 건 사깃군이 붙을 수도 없거든. 엉터린데. 마늘 구워 대소금에 먹는 건 위암에 가장 효나. 신장암에는 엿기름이 따로 있거든. 간암에도 따로 약 있고. 입술에 못쓸 살, 그 어머니 뱃속에서 군살로 생겨난 사람 있어. 마늘 거악생신하는 약재면서 영양물이거든. 염증을 종균으로 화하는 영양제라. 간에는 민물고동 오래 달인 물, 건 웅담 아닌 웅담, 미국웅담 보다는 100배 좋아. 여게 고동, 큰 가마솥에다 달인 거. 미치는 사람 위에 담이, 위액 유통할 적에 위벽에 붙어서 굳어서 위가 돼 뇌에 염증이 오는건데. 뇌에 염증이 오면 긁어내면 그 시에 좀 낫고. 그걸 녹여야 되는데 계란고 백반을 술에 타 멕여 토하는 건, 그걸 녹여 씻쳐내니까, 막걸리 전내기가 좋아요, 전내기 술 잘 담궈가주고 전내기 한 사발에 일곱 술 태워서 마시우면 싹 토하거든. 몇 번에 끝 나. 뇌는 정신의 모든 현상, 뇌 겉충은 폐에 매웠거든. 폐가 마지막 생길 때, 애 머리 생길 때, 뼈 굳어질 때엔 폐에 매웠지. 비위가 생긴 연에 폐는 마지막에 생기는데.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二十五. 89. [37:18] B 천강성(天罡星)의 독소 해독제 난반, 안구의 염증제거 죽염, 염분7%, 모든 음식물의 깡패는 고기기름, 경풍, 간질.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三十七. 91. 1.28 B 0형피, 소공해, 과학에 있는 공해독, 깨진 연에 치료 미연에 방지만 못해, 공자님의 폐단, 은행나무 대현으로 오는 원리, 생강차 속의 죽염, 죽염마늘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화공약독 해독 처방
    ●화공약독(化工藥毒)이 어떤 사람에 얼마 들어가면 그거이 어떻게 돌아가 어느 장부에 몇 % 달하게 되면 무슨 염증이 오고 얼마 가면 암이 되고 만다. 이걸 계산해야 처방이 나오는데, 지금 화공약이 상고(上古)엔 없었는데 복희씨(伏羲氏)∙신농씨(神農氏)가 오늘의 병을 의서에 써놓을 수가 없어. 이러니 지금 동의보감 외우고 읽는 사람한텐, 지금 암에 화제를 낼 수가 없는데 암을 고친다고 해. 오늘 이 무서운 공해독을 해독하는 약이 옛날 의서엔 없어. 그런데 이 화공약독을 풀어내지 않고서 암을 고친다, 당뇨∙고혈압을 고친다, 건 거짓말이지? 지금 원자 실험하고 수소 실험한 게 얼마야? 그게 전부 이 지구에 방사능 낙진 오는데, 중동이고 월남이고 전쟁 터졌다하면 독가스 쓰고 고엽제 같은 극약 쓰는데, 그런 거이 전부 흙이고 물∙공기에 들어오는데. 그러면 당장 전쟁에서 독을 마시고 죽지 않아도 이 물이, 공기∙흙이 전부독이면 그 속에서 사는 사람도 결국은 죽게 돼 있어. 살인 약독이 언제고 사람 죽여요. 지금 불치병, 못 고친다는 건 죽는 거지? 불치병이 전부 그건데. 이 공간에 독기가 어느 정도에 달하면 사람이 전부 미치고 말아. 그거이 3차전인데 모든 화공약독이 공기 속에 팽창되고 그러면 살인 약독이 형성되는데, 그땐 말할 수 없는 죽음이 와요. 그땐 늦어요. 뜸을 좀 떠서 피가 맑은 사람은 살겠지. 돼지창자국하고 죽염을 늘 먹어서 피가 어느 정도 맑아져 있는 사람은 독가스 마셔도 얼른 죽지 않아요.  
    인산의학자연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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