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종'(으)로 총 227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186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火傷에는 토종오이 생즙이 良藥     그래 지금 농어촌이나 도시나 할 거 없이 돼지 작은창자국이 신비스러운 건 사실이니까. 거기에서 내가 돼지라는 건 어제 사해유(四亥油)가 있다, 납저유(臘猪油)가 있다고 말했는데, 해년(亥年) 해월(亥月) 해일(亥日) 해시(亥時)지. 그리고 납일날 돼지도 해시에 잡아 가지고 그 신비한 효력을 보게 돼 있고. 그 이유를 내가 밝히지 않고 어제 그만뒀거든. 그 이유는 뭐이냐? 이 수성(水星) 분야에 들어가게 되면, 허성(虛星)있는데 거, 일곱 별이 있는데, 두성에. 그 허성의 정(精)을 받아서 돼지가 생기는데, 해자(垓字)라. 돼지는 해(亥)고 쥐는 자(子)인데,   모든 생물이 동물은 전부 바다에서 생겨 가지고 숲이 생긴 후에 숲속에 와서 몇 대 손(孫)을 내려가면 짐승 되든지 뭐 버럭지 되는데. 배암[뱀]이 같은 거 오래 사는 것도 상고(上古)의 시작은 물에서 한 거라, 이런데.   돼지하고 쥐는 왜 땅에서 화생 하느냐? 건 습생(濕生)도 아니고 태생(胎生)인데, 태생도 아니고 화생(化生)이라 창조시엔. 그건 허성정(虛星精)으로 이루어져요.   그래서 돼지하고 쥐는 허성은 수성 분야에 있기 때문에 해독성이 최고 강한 놈이라. 그래 그런 놈이 나오는데 물속의 명태, 풀에는 오이. 내가 토산오이의 신비를 다 경험하고 꼭 필요하지만 소득을 따라서 굵은 오이씨가 나오는데. 개량 오이를 심으지, 그거 손가락 같은 놈을 심어 먹으라고 할 수는 없거든. 그렇지만 그거이 화상(火傷)으로 죽어 가는 덴 신비의 약은 그것밖에 없는데.   나는 수천의 생명을 토산오이로 그전에 구했는데, 지금 개량종 오이로 구해 준 사람이 살아 있는 사람도 지금 상당수요. 불에 데어서 전신이 익어서 숨넘어가기 직전에 오이 생즙을 숟가락으로 입 벌리고, 그건 젓가락 같은 걸로 입 벌리기 힘들어요. 집게로 잡아 틀어 이빨이 불러져도 돼. 그렇게 하고 숟가락으로 자꾸 퍼 넣으면, 죽기 전에만 떠 넣으면 안 죽어요. 그건 안 죽기로 되어 있어요.   심장에 범한 화독(火毒)이 모르게 모르게 가시는데, 지금 개량 오이도 살릴 순 있어요. 많은 사람이 살았으니까. 그렇게 해 가지고 화독이 점차 물러가면 통증이 물러가고. 그런 후에 오이 생즙에다가 소주를 술을, 무슨 술이고 쬐끔 타 가지고 자꾸 발라 주면 데인 데도 아프기도 덜 아프고, 나은 뒤에 허물이 안 가.   그래서 오이 생즙의 비밀이 확실히 그건 신비스러운데. 원래 미개하니까 개량종을 심으로 그걸 싹 종지까지 끊어지게 되어 있다, 토종돼지 종지 끊어지듯이.   그래서 나 혼자 아는 거이 대중에 큰 도움이 되느냐? 그게 어려워. 그런데 이 모든 행정기관이나 정부에서 협조해 주면 일러주겠지. 그렇지만 협조하지 않는 나라에서는 젊어서는 알아도 말을 하지 않아요. 아는 사람이 어떻게 모르는 세상에 잔소리를 해서 욕먹게 해? 그건 안하는 거.   그런데 죽기 전에 비밀을 하나하나 일러줘야지 혼자 알고 죽으면 그건 왔다 간 보람이 없다고 보는 게 좋겠지. 그래서 그 돼지창자국 이야기를 한 거고 오이 생즙이 그렇게 신비스러운데. 그런 식품이 많아요. 마늘도 토종마늘, 그 독한 놈. 상당히 그 약성(藥性)이 묘해요.   그런데 오늘은 공부하는데 다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하기로 했으니, 어제. 그러니 오늘은 공부에 대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교(敎)를 믿는다는 게 알고 싶어 그러는 거라.    뭐 믿으면 뭘 좀 알까 하고 애쓰는 게 믿는 건데. 그게 교주나 거기서 가르치는 성직자나, 이게 몰라도 너무 몰라. 그 학술 자체가 또 백지라. 그저 먹을 찍은 것뿐이지 거기엔 아무것도 없어.   그래 학술자체가 백지인데 거기 성직자가 백지 아니고, 모든 교단에 선 사람들의 머리속에 백지 아닌 사람은 지구상엔 없어.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개량돼지 약성, 토종의 20%에 미달     농촌이 다 멸해도 민정당(民正黨)이 살아 있으면 되는 거라.   난 이런 자들이 사는 나라에 내가 지금 살고 있어.   그래서 그 사람들이 내게 오면 잘났다는 배경과 빽을 가지고 좀 아니꼽게 굴어.   우리 멀리서 왔는데 우린 서울서 왔는데 가라고 한다. 이런 어리석은 새끼들이야. 즉석에 난 개새끼라고 욕한다. 민정당 같은 거이 거 사람의 종지[종자]가 있는 데야?    박준규(朴浚圭) 같은 애들이 있는데. 난 이유 없이 개새끼라고 쫓아. 저희가 날 해치면 해쳤지, 내가 천고에 올 수 없는 인간인데 귀신도 날 없앨 수 없는데 사람이 날 없애? 왜놈이 못 죽이는데, 나는 왜놈이 날 죽일 수 없다는 증거를 난 알고 살기 때문에 죽지 않았고 오늘의 민정당 같은 그 쓰레기 인간들이 날 없앨 수 있겠나? 그런 한심한 놈들이 살고 있는 곳이야.   그런데 내가 말하는 걸 홍보해 줄 수 있다고 난 안 봐. 그러니 회원[건강문제연구시민모임 회원]들 속에 뜻있는 사람은 이걸 많이 복사해서 아는 지역에 농촌에 보내 가지고 한 동네 하나씩 확성기를 가지고 방송하면 동네 사람들이 다 듣게 되는데 지금은 저희가 농약독에 죽는 걸 알기 때문에 내 말에 반대할 사람은 없어. 또 못 먹을 걸 먹으라는 게 아냐. 돼지창자국이야 죽염을 가지고 양념 맞춰 먹으라는데 그걸 마다하는 사람은 죽어야 돼.   또 못 구할 수 있느냐 하면 그렇지도 않아. 그 뭐 웅담, 사향 같은 건 없어서 안되지만 돈이 없어도 안되고. "돼지창자국" 두어 사발 마시는 걸 돈이 없어 안되고, 뭐 어째 안되면 사람이 산다는 건 있을 수 없어.   앞으로 3년만 더 지나가도 오늘하고 농약은 또 달리 더 강해질 거니. 그 사람들을 어떻게 구하느냐? 죽은 연[연후]엔 안돼. 죽기 전에 미리 살리는 방법이 있는데 살리도록 홍보하면 좋다 이 소린데.   그 돼지창자국이 개량종은 3분의 1이라고 말했지만 5분의 1도 안될 거요. 내가 많은 사람을 멕여 봤는데. 그렇지만 어디서 토종을 구해 올 수 있어? 그래 못할 짓을 일러줘선 안돼.   아무도 다 할 수 있는 거. 토종창자국은 한 사발이면 족하지만, 아, 이거야 창자 들어가게 두어 사발씩 먹어 놓으면 되는데 그런 걸 못할까? 거기에다가 죽염을 양념해서 먹는 거니까.   거 크게 돈 들고 크게 어렵고, 난 그런 걸 가지고 대중을 구하는 일은 말하지 않아. 그저 돈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건 “웅담, 사향, 토웅담, 토사향이 좋니라” 하지만 대중을 위해서는 아무도 할 수 있는 걸 가지고 하도록 해줘야 되는 거야.   그러고 날 욕하는 사람은 그 사람한테 잘못이 있는 거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10. 등창(?瘡) 악창(惡瘡) 암종(癌腫)
    10. 등창(?瘡) 악창(惡瘡) 암종(癌腫)   마늘 5쪽을 곱게 다져서 창(瘡)이나 종(腫)위에 5푼 두께로 펴놓고 15분 내지 30분 정도 타는 뜸장을 15~20장을 뜨면 구창(灸瘡)이 난다.   구창이 나면 암종은 자연히 없어진다. 약으로는 정(精)하게 건조시킨 곶감을 담배를 2~3개비 빨고 그 침에 오래 씹어서 고약처럼 만들어 종처에 붙이면 악종, 악창에 신효하니 나을 때까지 갈아 붙이라.
    인산학구세신방
  • 3. ① 무좀   석웅황(石雄黃) 1돈 황단(黃丹) 1돈 고백반(枯白礬) 1돈 녹반고(綠礬枯) 1돈 유황(硫黃) 5돈을 가루로 만들어 석유에 반죽해서 고약을 만들어 붙이면 유효하다.   동상(凍傷)으로 인하여 오는 무좀은 뜸으로 당처를 고름이 빠지도록 뜨고 고약을 붙여 고름을 다 뽑아내면 된다.   3. ② 만종암과 불로장생의 약인 유황(硫黃) 자오묘유법제법(=금단법) 깊은 산중의 거름주지 않은 황토(黃土) 200근을 갖다가 절반으로 나누어 반죽한다.   그리고 구덩이를 2개 판다음 반죽한 진흙을 구덩이에 넣고 사발처럼 홈을 판다. 유황 30근을 녹여 홈 한개에 15근씩 붓고 유황이 거의 굳을 때즘 진흙으로 홈을 덮는다.   이때 유황을 녹여 붓는 시간은 반드시 자(子)시(=밤11시 半~새벽1시 半)에 하고 반나절 뒤인 낮 오(午)시 직전에 묻었던 유황을 파내어 다시 녹여서 오시(낮11시 伴~1시 半)정각에 홈에 붓는다. 이 같은 방법으로 9번을 반복한다.   이렇게한 뒤 생강 3근을 깨끗이 씻어 가늘게 썬다음 솥안에 골고루 편다. 여기에 자오법제한 유황을 삼베자루에 넣은뒤 이것을 솥안 생강 위에 얹어 놓고 생강이 타서 연기가 몹시 날때쯤 솥을 내려놓고 삼베자루를 꺼내어 타붙은 생강은 긁어 버린다. 그리고 삼베자루의 유황은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다시 삼베자루에 넣어서 생강에 찌는 것을 일곱 번 반복한다.   일곱 번 찐 유황을 곱게 분만하여 찰밥으로 알약을 만든다. 찰밥을 시루에 쪄서 (분량은 약에 맞춰 알약을 만들기 좋을 정도) 제분소에 갖고가서 유황가루 10근과 죽염가루 1근반을 두고 합하여 알약을 만들면 이것이 암약이다. 만병에 선약이며 금단으로서 볼로무병하는 장생약이다.
    인산학구세신방
  • 10. 두부(豆腐)는 각종 질병을 유발
    10. 두부(豆腐)는 각종 질병을 유발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부는 인체에 좋은것이라고 믿고 있으나 사실상 두부는 장복(長服)해서는 안되는 식품이다. 두부속에는 소금(砒素) 성분이 있는데 소금속에는 간수의 원료와 철분이 있고 철분속에는 비상(砒霜)성분이 있다. 비록 극히 적은량이 있지만 오래도록 먹으면 몸안에 축적되어 극히 해롭다.   간수(簡水)는 많은 양을 먹으면 절명하는 독물로서 인체내에 혈액의 청소(淸素)를 침해하여 독소로 변화시키니 곧 탁혈(濁血)이다.   탁혈은 중혈(重血)이니 혈관이 굳어 고혈압(高血壓)이 된다. 중혈증(重血症)을 중풍이라고 하는데 신경마비, 반신불수, 전신불수가 있다. 모든 것은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약도 병과 사람에 따라 혹 듣기도하고 안듣기도한다. 두부로 치병(治病)한다는 것은 중론(衆論)에 불과하다. 신성자(神聖者)의 덕음(德音)도 때에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 하물며 중론을 전적으로 믿을수 있겠는가.   운(運)은 천신(天神)도 불가능하고 신성(神聖)도 불가항력인데 중인(衆人)의 말대로 모든 것이 되겠는가. 중인의 말이라도 경험해본 후에 자량(自量)하고 신성(神聖)의 덕음도 경험해본 후에 믿는다면 실수가 없으리라.   중혈(重血)은 탁혈((濁血)이 마찰 하여 혈증병(血蒸病)이 생긴 것으로 곧 머리가 무겁고(頭重) 현기증나며(頭眩) 눈이 무겁고 (目重) 머리가 아프며(頭痛) 귀가 울린다(耳?症) 증세가 가벼우면 구안와사(口眼?斜)와 안면풍(顔面風)이고 증세가 심하면 중풍으로 나타난다.
    인산학구세신방
  • 제 14장 각종 피부병. 종창
    제 14장 각종 피부병. 종창     1) 백설풍:   바람이 폐장에 들어가면 백설풍이 되는데 이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양성 백설풍이니, 이는 사시사철 가루가 쏟아지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음성 백설풍이니, 이는 여름에는 없어지고 겨울에만 쏟아지는 것이다. 백설풍 시초에는 횐가루가 콩알만한 자리에서 시작하고 몇 해   지나면 백원짜리 정도의 돈닢같이 되며, 밤이면 자리에 흰눈 같은 가루가 떨어진다. 음성 백설풍은 머리카락 속에서 비듬같이 쏟아지다가 온몸에 퍼져서 여름이면 덜하고 겨울이면 더한다. 이들 백설풍 치료에는 다음과 같은 3가지의 비방이 있다.    *제 1처방-사해유:해년 을해. 정해. 기해. 신해. 계해  등 해가 든 해, 해월(음력 10월), 해일(을해. 정해. 기해. 신해. 계해가 든 해), 해시(오후 9시 반부터 11시 반 까지)에 잡은 돼지의 기름을 사해유라 한다. 이를 양성 음성 백설풍에 여러 번 바른 다음 그 위에 법제한 유황가루와 죽염을 섞은 가루를 바른다.    *제 2처방-백. 자단향:백단향 2냥, 자단향 1냥을 한데 두고 오래 달여서 온몸에 바른 뒤에 법제한 유황가루와 죽염을 반반씩 섞은 가루를 온몸에 바른다. 그리고 머리는 위의 백. 자단향을 달인 약물로 감은 뒤에 위의 가루를 환부에 살살 바른다.     *제 3처방-쑥뜸:쑥뜸은 약을 바르지 않아도 신효하니, 백설풍이 생긴 자리에 콩알 만한 뜸장을 한 곳에 7장을 뜬다. 백설풍이 생긴 자리가 백원 짜리 동전만하면 그 둘레를 돌아가며 각각 한 곳에 7장씩 뜨라. 그런 다음 고약을 붙여서 구창(뜸뜬 자리가 헐어서 생긴 부스럼)이 나게 하여 고름을 뽑아내야 한다. 온몸에 퍼졌을 때도 위와 같이 하라. 음성 백설풍은 몸에는 뜸으로 치료할 수 있으나 머리는 곤란하니, 이에는 백단향 2냥, 자단향 1냥을 한데 두고 오래 달여서 그 물로 머리카락 밑에 바른다.     2) 백전풍:이에는 소리쟁이풀 뿌리 1냥과 백반 2돈을 한 데 두고 찧어 이를 당처(환부)에 붙인다. 3~4차례 갈아 붙인 뒤에 장닭의 벼슬피(닭면 두피)를 내어 여러 차례 바르면 낫는다. 그리고 이와 함께 윤신환을 지어 먹으면 더욱 신효하다.     *윤신환의 제조법과 복용법:황기 12냥, 창이자 4냥, 원방풍 1냥 2돈, 법제한 유황 3근을 모두 분말하여 이를 토종꿀에 반죽하여 오동나무 씨만한 크기로 알약을 만든다. 이것을 하루에 3번, 1번에 30알씩 식전에 미음에 먹되 며칠 후 흡수됨을 따라 부작용이 없으면 50알씩 먹는다.     *유황 법제법은 제 22장 제 9절  아기가 밤에 우는 병 의 가미금액단 제조법을 참조하라.     3) 백전풍. 자전풍. 백설풍 등 각종 피부병:이에는 해청밀약수가 신약이다. 그 제조 방법과 이를 통한 치료법은 다음과 같다. 새 단지에다 음력 10월에 잡은 민물게를 좋은 재래종(토종) 꿀에 담그고, 단지를 잘 봉하여 땅속 6자 아래에 묻어 두면 게가 녹아서 물이 된다.   그 물은 독수이므로, 이를 1년 후에 꺼내어 약으로 쓰되, 그 약물 1냥에 백반 1돈반을 두어(제독된다) 당처에 바르면 위의 질병 등 온갖 피부병에 신효 하다. 위의 백전풍과 자전풍에는 또 다음과 같이 치료해도 된다.   곧 그둘레를 돌아가며 한 곳에 7장씩 뜸을 뜬다. 그런 다음 그 뜸자리에 고약을 붙여서, 구창을 내어 고름을 뽑아낸다.     4) 악성 피부병과 옴:이에는 경분 3돈, 유황가루. 석웅가루. 계분가루. 녹잔가루. 송지가루 각 5돈, 고백반 3돈, 수은을 법제(납1근을 녹여 그 가운데에 수은 5돈을 부으면 수은이 죽으니 그것을 가려내어 가루로 만듦)한 것 5돈, 당비상을 법제(생대추 반되를 씨를 빼서 곱게 찧어서   프라이팬에 펴놓고, 그 위에 당비상 1냥을 펴고, 뚜껑을 덮어 불 위에 얹어 놓으면 연기가 나는데 그 연기가 멈추면 대추와 비상이 탄 재를 긁어내어   가루로 만듦)한 것 1냥을 모두 한데 넣고 돼지기름을 부어서 끓인 후에 깨끗한 붓으로 환부에 바른다.   그리고 환부에 약을 바를 적마다 더운 약을 바르고, 약을 바를 때는 헌옷을 입고 바르도록 하라.     5) 악성 나병. 피부병:나병(문둥병)과 피부병은 악성으로서, 극히 치료하기 어려운 경우에만 아래의 약들을 복용한다.   악성 나병균은 아래의 약들을 복용해도 아무 이상이 없지만 나병이 아니거나 또는 일반 피부병은 저항력이 적으므로 사용해선 안 된다. 나병균은 전생의 영을 따라 내려온 악성균과 조상의 혈연을 따라 내려온 악성 전염균이 있는데,   이는 난치균이며 악성 병균이다. 장부가 허약한 사람은 음식물과 호흡으로 혹 전염되나 대다수는 이상이 없고 극히 적은 수에만 전염된다. 이는 전생의 죄과이며, 조상의 죄과니 모두 업보이다. 이에 있어서는 다음과 가타은   비방들이 있다.   가)단지에 술밥 5되를 찧어 넣고, 주룩을 술이 독할 정도로 되게 넣는다. 그리고 당비상 3냥을 가루로 만들어 넣고 고삼 2근을 진하게 달여서 너허은 다음 땅속 여섯 자 아래에 묻어 두었다가 1백일 뒤에 꺼내어 술을 걸러서 조금씩 먹는다. 나을 때까지 복용하되 과음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천일주면 더욱 좋다.   나) 수부자 15근을 얇게 썰어서 냉수에 담갔다가 말리는 것을 3번 반복한 뒤 이를 가루로 만든다. 그리고 유황 5근과 인삼 5근을 함께 가루로 만든다. 또 씨를 뺀 대추 대두 1되를 곱게 빻아서 프라이팬 위에 두껍게 펴 놓고 비상을 가루로 만든 것 2냥을 그위에 흩인다.   그런 다음 뚜껑을 덮어서 불 위에 얹어 놓으면 대추가 타서 연기가 난다. 연기가 멎은 뒤에 재를 깨끗이 긁어서 인삼, 유황, 수부자를 가루로 만든 것과 함께 보리밥에 섞어서 해가 드는 해, 곧 해년 정월달에 앟은 돼지 새끼를 먹이되, 돼지를 잡기 전에 약이 떨어지면 다시 만들어 먹인다.     그 돼지를 해월 해일 해시에 잡아서 간은 그자리에서 환자가 먼저 먹는다   그런 다음 그 나머지를 푹 삶아서 살은 먹고, 오래 고은 뼈는 추려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돼지를 달인 국물에 타서 마신다. 그리고 기름은 따로 짜서 뒀다가 고기를 다 먹은 뒤에 2숟가락씩 먹되 비위에 거슬리지 않으면 자주 먹는다.   그리고 이와 함께 솔잎땀을 내는데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솔잎 2가마니를 온돌방에 깔고 방안의 온도를 더 높인다.   그런 다음 솔잎 위에 홑이불을 깔고 돼지기름을 마신 뒤에 이불 속에 들어가 눕고 머리에도 수건을 둘러 찬기운이 범하지 않게 한 뒤 흠씬 땀을 낸다. 그러면 땀구멍으로 나병균인 염증이 나오게 되고 송진이 들어간다. 송진은 염증과 종창을 다스리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약이다.   나병균이 뼛속의 골수를 침해하면 살갗이 변하며, 살갗이 모두 나균으로 전염되어 진물이 흘러 얼마 못 간다. 해년 정월달에 난 돼지 새끼는 인해가 합하니 인의장생은 해에 있으므로 인(정월달은 인월임)이 사해(해년,해월,해일,해시)를 만나면 이것이 사장생의 정기를 얻는 것이다. 4장생은 인신사해다.     인의 장생은 해에 있고, 해의 장생은 신에 있다. 인은 목, 신은 금, 사는 화, 해는 수이다. 그러므로 4장생의 정기를 얻은 돼지약은 만병의 신약이다.     다) 돼지 새끼 숫놈과 암놈을 두 마리 사다가 사람이 먹는 음식으로 키우고 거처하는 우리도 청결하게 한다. 그리하여 숫놈과 암놈 사이에서 새끼가 나면 두 놈은 잡아서 환자가 먹어 그 새끼가 암놈의 젖을 못먹게 하고 사람의 젖을 먹여서 3주가 지난 뒤 인삼과 부자 및 마른 옻나무 껍질을 가루로 만들어 만든 약죽을 먹인다. 그러다가 밥을 먹을 수 있게 되면 약가루와 밥을 반반씩 섞어서 먹인다.   생후 100일이 되면 해일,해시에 잡아서 생간은 환자가 먼저 먹는다. 그리고 그 돼지의 모든 오물을 빼어 버리고 그 밖의 것은 푹 삶아서 두고 먹는다. 뼈는 흠씬 고아졌으면 말려 가루로 만들어 돼지국물에 타서 먹는다. 그리고 돼지기름도 아침 저녁으로 식전에 먹는다. 앞의 것을 다 먹었으면 앞의 나)의 방법과 같이 솔잎땀을 낸다. 먼저 솔잎 두 가마를 온돌방에 깔고 방안의 온도를 더 높인 다음   솔잎 위에 홑이불을 깔고, 환자는 토웅담 2푼을 소주 반홉에 타서 마시고 이불 속에 들어가 눕고 머리에도 수건을 두른 뒤 흠씬 땀을 낸다. 3일 간격으로 똑같이 3번만 하면 완쾌된다. 그런데 땀을 낸 다음에 성급하게   몸을 식히면 해가 미치므로 매우 주의해야 한다. 위의 나) 다)의 두 치료 방법은 특히 신비한 나병 치료의 비방이라 할 수 있겠다.   천상의 하괴성과 천강성의 기운이 태혈을 범하면 나병 환자가 된다. 나병은 하늘 위에서 허성정을 받아 화생한 동물이고, 사람은 북두칠성과 삼태성과 오성의 정기를 받아 화생한 최고의 영물이다.     6) 안면 피육암:안면피육암은 안면피육이 녹아 청화수로 화하여 밤낮으로 흘러 내리다가 종말은 해골로 변한 뒤에 죽어가는 무서운 병이다. 이에는 토웅담 1푼반, 토사향 1푼, 우황 2리를 삼보수에 한데 타서 주사한 다음   원감초 2냥과 생강 5돈을 한데 달여서 죽염 2돈을 타서 하루 3번씩 복용 하되, 아침 저녁으로는 이 약물에 오핵단을 함께 복용한다. 그리고 당처에 죽염과 사향을 합하여 흩인다.     7) 연주창. 마도창:생강을 잘 씻어 가늘게 썰은 다음 프라이팬에 1치 두께로 깔고 도마뱀 1근과 원백강잠 1근을 생강 위에 얹어 불 위에 올려 놓는다. 그런 다음 생강이 타서 연기가 날 때쯤 되면 불에서 꺼내어 분말한 뒤 오동나무 씨만한 크기로 알약을 만든다. 이를 하루 2번씩 식사 전에   진한 생강차에 복용하되 1번에 50알씩 복용한다. 또는 원백강잠 1근, 도마뱀 1근을 한데 두고 찧어 잘 말린 뒤 가루를 내어 진한 생강차에 타서 마신다. 도마뱀을 구하지 못하면 백강잠만 가루를 내어 진한 생강차에 타서 먹어도 더러 낫는 수가 있다.     8) 견종. 둔종. 등창. 후발종(=후발치) 등의 제암종:이의 최고의 약은 토웅담, 토사향이다. 토웅담을 녹여 미지에 발라서 이를 환부에 붙이고 그 뤼를 반창고로 붙여둔다. 나을 때까지 몇 번 갈아 붙인다. 또는 토사향   가루를 종처에 흩인 다음 미지를 덮고 그 위를 반찬고로 붙여둔다. 이 또한 몇 번 갈아 붙이면 낫는데 웅담보다는 그 효과가 조금 더딘 편이다. 그러나 위의 토웅담, 토사향을 구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상태이므로, 이를   대용할 수 있는 다음의 처방들로써 대처한다. 제 1처방으로는 유근피(느릅나무뿌리 껍질)를 생것으로 절구에 잘 찧어서 환부에 붙인 다음 얇은비니루 등으로 그위를 덮고 반찬고로 붙여둔다. 유근피는 가짜가 많은데, 이를   입에 물고 있으면 거품이 생기는 것이 곧 진짜 유근피이다. 이는 웅담의 효과와 거의 비슷하다. 제 2처방으로는 마늘 5쪽을 곱게 다져서 창이나 종처에 5푼 두께로 펴놓고 15분 정도 타는 뜸장을 15~20장 뜨면 구창이 난다. 구창이 나면 암종은 자연히 없어진다. 이 또한 아주 좋은 치료   방법이긴 하나 위의 방법들보다는 시도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다.(제 25장 영구법 말미를 참조) 위의 두 처방은 제암종. 악창의 공통 처바아이라 할 수 있고, 견종. 둔종. 등창에는 또 다음의 처방들로써 대용할 수 있다. 곧 담배를 2~3개비 빨고 그 침에 정하게 건조시킨 곶감을 오래 씹어서   고약처럼 만들어 종처에 붙이되 나을 때까지 계속 갈아 붙인다. 또는 동지 전에 잡은 동해산 명태의 간을 뜨끈하게 해서 종처에 붙인다. 통증도 빨리 멎고 거악생신하는 힘이 강하여 그 효력이 신비하다.     9) 구순창:동해산 마른 명태를 1마리씩 3번을 달여 먹고, 마른 명태 껍질은 따로 입술에 침을 바르고 붙였다가 다음날 아침에 때어 버리는 것을 나을 때까지 반복하여 실시한다.     10) 구창. 구암. 설종. 설암. 인후암   제 1처방:죽염을 곱게 가루내어 당처에 자주 뿌린다.   제 2처방:백매육(없으면 오매육으로 대용). 고백반. 인중백(오줌 버꿈이 굳어져 돌처럼 된 것) 소회존성(인중백을 양재기 안에 담아 불에 얹고 바싹 태움) 한 것 각 5돈을 합하여 분말한다. 그런 다음 약쑥과 부추를 한 줌씩 달인 후 닭의 깃털로 그 약물을 찍어서 환부에 바르면 고운 피가 나오는데 이때 위의 분말한 가루를 뿌린다.     11) 무좀:석웅황 1돈, 황단 1돈, 고백반 1돈, 녹반고(녹반을 그릇에 담아 불에 어넞어 태운 것) 1돈, 유황 5돈을 가루로 만들어 석유에 반죽해서 고약을 만들어 붙이면 신효하다.   동상으로 인하여 오는 무좀은 뜸으로 당처를 고름이 빠지도록 뜨고 고약을 붙여 고름을 다 뽑아내면 된다. 또 다른 무좀의 치료 방법으로는 당처에 죽염을 흩인다. 심한 무좀이라도 몇 번 안가 치유된다.     12) 티눈과 사마귀:티눈 치료는 백가지 약이 뜸만 못하다. 당처에 녹두알 만한 크기의 뜸장을 15장 떠서 그 뿌리를 뽑도록 한다.   신장과 영문의 기가 불순하면 어렸을 때 간혹 사마귀가 나는 소년이 있으며, 때로는 드물지만 어른들도 사마귀가 생기는 수가 있다. 손등. 발등. 손가락 등에 사마귀가 났을 때는 다음과 같이 치료하면 된다. 여름철 5~6월에 오이잎을 하나 따서 인분이 많은 화장실에 들어가 그 오잇잎을 그 화장실에 버리면 그 오잇잎이 썩을 때쯤이면 사마귀가 없어진다.   오이는 천상의 여성정과 지상의 신자진곤임을 수국의 11월 수정과 수기로 화생한 것이다.
    인산학신약
  •   각종 公害毒, 향후 20년 안에 극성 여러분은 이렇게 수고하셔서 미안할 뿐이올습니다. 여러 번 이야길 해봐야 내내 쾌(快 ; 유쾌)한 이야긴 할 수 없었고, 오늘도 쾌한 얘기는 될 수 없는 이유가 뭐이냐? 모든 질고(疾苦)란 자연의 힘이 아니고 우리 인위적인 힘에서 원인이 많다. 그건 무슨 소리일까?     난 광복 전부터 생각한 바이나 우린 증산(增産)에 대한 계획은 모든 화학의 힘을 기르지 않고는 안되니까. 화학의 힘은 뭐이냐? 가상(假想) 농약이다? 살충제 속에는 파라티온이 없을 수 없고 파라티온 속에는 수은(水銀)이 없을 수 없다.   그럼 우리 모든 식품에 수은이 없을 수가 없다. 거기에 대한 예방책이 또 없다. 그 다음에 화공약에 대한 취급이 많으니까 화공약에 대한 피해가 오염되는 공기 중에서 떠날 수 없고. 그보다 무서운 건 뭐이냐?     모든 가정에 화학물질이 없는 집이 없겠지마는 이 화학섬유 속에 방사능독이 얼마나 무서운가 하는 걸 나는 지키고 보는데, 지금 많은 얘기들이 화학 섬유 속에 묻혀 가지고 비명(非命)에 가는 걸 보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화학 섬유 속에서 생기는 방사능독에 걸리면 현대의학이 진찰이 있을 수도 없고 치료가 있을 수도 없고 내가 볼 때에도 농약을 내내 쳐 가지고 삶아 먹는데 그 치료가 될 거냐? 불가능하다 이거라.     그래서 앞으로 날로 더해 가는 방사능독, 그건 병 걸리면 병 원인을 캐낼 수도 없고 누구도 모르는 병인데 결국 전체적인 무서운 병이 되고 마는데. 그건 애기들이 전부가 골수암으로 가는데, 피부암으로 가고 골수암으로 가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은 있을 수 없다 이거고.     그러면 그 어머니 피가 그 애기 될 때 벌써 이미 방사능독은 전해진 거고, 또 식품에서 농약독이 전해진 거고. 호흡에서 화공약의 피해가 없을 수 없으니 공기 중의 오염이 그토록 심한데. 그건 내 힘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할밖에 없어요. 생각하고 싶어도 생각해 내어 가지고 내 힘으론 불가능이라. 그런데 오늘 현실을 내가 아는 대로 살게 되느냐? 대중(大衆)은 내가 아는 대로 살아갈 수 있긴 하나 어렵다 이거라.     전부 식품에 대해서 모든 피해가 없도록 산다는 건 극히 어렵고, 우리의 힘으론 어렵다 어렵다 해도 그 이상 어려울 수 없이 돼 있으니, 앞으로 날로 더해 가는 이 모든 중독에 발병되는 이유를 알면서도 앞으로 10년 후엔 도저히 살아남기 어려운 때가 오고 20년 안에 극에 달하는 건 알고 있어도, 그 극을 막을 힘이 나도 없어요.   그래서 다소나마 이렇게 모아서 대책에 부심(腐心)할 수밖엔 없으니 거기 대해서 어떤 방법이 있지 않을까,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여러분을 모으게 한 건데······.   /SPAN>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이미지 단양 토종 서목태
    단양 토종 서목태..^^"농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유황오리 藥 간장 원료(일명: 사리장)     수행인의 健康學(15) 당뇨 식이요법 (서목태 콩)   물에 불린 생콩을 나무절구에 찧어 服用 앞서 당뇨병을 증상에 따라 세가지로 구분했는데 다욱 면밀히 관찰하면 1백8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이를 종류별로 낱낱이 아는 것도 중요하나 그보다 더 시급한 문제는 이들 갖가지 당뇨를 뿌리뽑거나 다스리는 방법을 아는 일이다.   이번에는 실제 경험을 통해 확인한 식이요법 몇가지를 소개하겠다. 생콩을 특정 방법으로 갈은 것은 당뇨 치료에 가장 훌륭한 식이요법의 하나이다.   콩은 금성(金星=太白星)의 별기운으로 이뤄져 자라는 식물이므로 사람의 손이나 쇠에 닿으면 쇠기운(金氣)이 통해 맛이 비려진다.   비린 맛은 당뇨에 좋지 않으므로 순수한 목기(木器)로 콩을 다루어 비린 맛이 없도록 해야 하다.   콩 반 홉을 약 24시간 가량 물에 담갔다가 나무 절구에 나무 주걱으로 퍼담아 잘 찧은 뒤 이를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식사하기 전에 먹고 이어 날계란 한 개와 참기름 한 숟가락을 섞어서 마시곤 한다. 달걀은 가급적 토종을 쓰는 게 좋다.   콩에는 체내 모든 장부(五臟六腑)의 기운을 소통시키는 요소와 췌장(脾)의 당(糖)을 배설하지 않도록 하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크게 원기를 돋구고 비기(脾氣)를 보충하며 폐기(肺氣)를 돕는다. 흙기운을 받아 이뤄지는 당분은, 영양이 피로 될 때 혈청(血淸)의 원료가 되고, 살로 될 때 몸을 살지게 하는 뿌리가 되며, 근육과 뼈로 될 때 근육과 뼈를 강화(强化)시키는 작용을 한다.   달걀은 서방(西方)의 금기(金氣)이고 참기름은 맛이 달으므로 중앙 토기(土氣)에 해당한다. 이 식이요법은 1백8종 당뇨병에 두루 다 쓰인다.   이밖의 식이요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① 원감초(元甘草) 단향(檀香) 각 1냥, 생강(生薑) 5돈을 달인 물에 죽염(竹鹽) 3돈, 지룡회(地龍灰) 2돈을 타서 마신다.   ② 들깨(荏子) 1말과 속껍질 및 뾰족한 끝을 제거하고(去皮尖) 살짝 볶은 (微炒) 살구씨(杏仁) 1되로 기름을 짜서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식사하기 전에 복용한다.   ③ 깊은 산속 화전(火田)에 심은 무와 배추로 김치 깍두기를 담궈 먹는 한편 또 무 일부는 얇게 썰어 말린 것을 솥에 넣고 물으 부은 뒤 오래 달여 엿을 만들어 두고 쓴다.   깊은 산속의 무 배추는 당분과 수분이 많고 소화제가 많아 비장의 당을 흡수하는 조직을 강화하고 향미가 많아 향취 흡수조직을 강하게 해준다.   보통 텃밭의 무 배추가 심산 것보다 약효면에서 떨어짐은 재론할 필요 조차 없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7. 북어건태(北魚乾太)는 각종 독(毒)에 신비(神秘) 북어건태는 술독(酒毒) 독사독(毒蛇毒) 연탄독(煉炭毒)에 신비한 해독(解毒) 작용을 한다. 특히 연탄독 농약독에 유일무이(唯一無二)한 신약이다.   독사는 사(巳)니 4월의 화독(火毒)이고 연탄독과 각종 약독과 화상독은 5월의 오화독(午火毒)이니 천상의 유성독기(柳星毒氣)라.   명태의 해자수정수기(亥子水精水氣)로 사오화기(巳午火氣)를 수극화(水克火)하여 화독(火毒)을 제거하니 곧 유성독기(柳星毒氣)가 여성정기(女星精氣)에 의해 해독되는 것이다.   가령 독사에 물렸을 때 즉시 동해산(産) 마른 명태 5마리를 끓여 그 국물을 먹으면 휴우증없이 완치된다. 그리고 연탄중독이 심하여 물을 넘기지 못하더라도 절명하기 이전에는 고무호스를 사용하여 목구멍으로 마른명태 국물을 흘려 넘기면 회생된다.   또한 연탄중독위기에 가슴의 온기가 정상(正常)일 때는 중완혈(中脘穴)에 15분 탈 수 있는 크기의 뜸장을 15장을 뜨면 5~6시간 이내의 수족의 온도가 회복되며 소생하는데  그뒤 아무런 후유증이 없음은 물론 도리어 평생을 무병(無病) 건강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 연탄중독이 심했던 환자는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마른명태를 달여 먹으면서 공해 및 농약독을 아우러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좋다.
    인산학구세신방
  •   25색소 始祖-파와 종창 神藥-마늘    그래서 공자님의 말씀이 이 색소(色素)의 시조는 숫자가 25, 그 조상은 누구냐? 백두산에 가 보신 이들은 아는데, 백두산 어느 지역에 가게 되면 그게 동장진이라고 하는 소백산인데 소백산 남맥(南脈)에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파가 있고, 그걸 천총(天葱)이라고 천파라고 그래요.   또 그러고 하늘에서 내려온 마늘이 있어요. 이래서 그 마늘밭은 얼마나 되느냐? 기럭지[길이]나 넓이가 30리 되는 데 있어요, 그 심산 속에. 거기에 소백산도 2천3백m인데 그렇게 높은 산이오. 그래서 나는 그걸 직접 가봤고 왜놈의 시절에. 거리서?? 젊어서 금점(金店 ; 금광)하며 사점(沙店 ; 沙金鑛)하며 구경한 거고. 그 파나 마늘을 먹어 본 건데.     그러면 그 파가 상고에 그 파밭이 생겨 가지고 거기엔 풀뿌리 나무뿌리 아무것도 없어요. 우리가 그 30리 되는 넓은 데서 파를 다 밟고 댕기며 구경해 보고, 나는 참으로 하늘이 파를 내 가지고 이렇게 신비하구나. 그러면 파는 하늘이 모든 생물을 낼 때에 스물다섯 색소 속에서 파가 시조라. 그래서 나는 공자님이 말씀한 그대로, 노자 · 부처님이 말씀한 그대로 하늘의 천수(天數)는 이십유오(二十有五)를, 나는 그대로 지금도 이용해요.     파는 스물다섯 뿌리를 넣어라! 아무렇게 죽더라도 이용가치가 있느니라, 하는데.   마늘도 암(癌)을 고치는 원료가 있다. 옛날에 옹(癰)을 고치는 덴 그 이시진(李時珍)이도 《본초강목》(本草綱目)에 설명한 그대로 옹을 고치는 덴 가장 좋은 약이 마늘이느니라. 하늘이 암을 고치는 약으로 세상에 먼저 나온 놈들인데 파하고 마늘이오.     그러면 그 파가 왜 스물다섯 색소 속의 시조냐? 그런 것은 거기에 설명이다 있고 마늘도 그렇고. 그래서 이시진이는 그 후에 모든 문헌을 보고 마늘은 치제옹지약(治諸癰之藥)이라 했어요. 모든 옹을 다스리는 약이다 했으니.   그래서 나는 이시진이 아시는 것도 문헌을 참고해 가지고 알았지마는 그 문헌이 옳다고 믿어야 되지 않느냐 이겁니다. 그래서 내가 그걸 많이 이용해요. 그걸 이용한 지 오랐어요[오래 되었어요].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화상(火傷)에 신효(神效)한 토종 오이 생즙   그래서 앞으론 저 어느 강원도나 어는 심산에 사는 사람들 속엔 개량 못한 토산오이도 있을게고 토종오이는 아니지만 약간 번진 것도 돼요.   또 호박도 토종 비슷한 것도 있을 게요. 그러니 토종오이 아닌 개량종을 가지고 내가 급해서 아는 사람들이 여러 사람이 지내 온 일인데.   불에 데요, 불에 델 적엔 토종은 틀림없는 걸 알지만 저 개량종도 될 거냐? 그러나 원래 급하니까 개량종 오이를 생즙 내 멕이라고 하지. 할 수 없거든. 그걸 생즙 내 멕여도 그 자리에서 아픈 통증도 덜어져요. 완전하진 않아도.   우리 토산오이는 한사발 먹으면 즉석에서 아프지 않아요. 얼마 안 가서 딱지  떨어지고 이래서 내가 신비의 하나를 알고 있어도 이거이 내 마음대로 못하는 거이 현실이라.   그래서 불에 덴 사람을 개량종 오이 가지구 구해 준 사람들이 세상에 하나가 아니고 많은 수에 있어요. 그래서 개량종 오이도 약간은 효(效)나.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약성 뛰어난 토종의 가치 인식을   또 홍화씨도 홍콩에서 주문해다가 다리 부러지고 뭐 뼈가 부서진 걸 약을 하면 되 긴 돼요. 시간이 오라.  여섯 시간에 끝나는 걸 3,4일~5일까지 가요. 늙은이는 5일 까지 가서 깨끗하게 나아요.   이래서 그런  좋은 약종(藥種)들,  우리 나라에 하나가  아닙니다. 그러니 앞으로  내가 하는 말을 더  들을 수 있는  시간도 있겠지. 그렇 지만 오늘은 뭐 길게 이야기하긴  시간적으로 좀 어려워요, 어려우니.   만일 서로 나 도 서운하지만 좀  서운한 감이 있을 적에 헤어지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그래서 여 러분은 아쉬운 작별을 하는 게 좋을 겁니다. 나는 다 가르쳐 주고  싶어도 <본초강 목>(本草綱目)을 놓고 잘못된 것을  전부 고쳐야 되는데 그  시간이 없어요.   그러니  우리 이 정도로 나눕시다. 얘기 이걸로 끝내고  그러고 앞으로 하나하나 이 녹음을 통해서  확대시켜 가지고 서로  알도록 합시다.  다음에 또 녹음하는 건 다음의  일 이고. 그래 오늘은 이만 이걸로  끝내려 하니 그리 아시오.                            
    신약의세계홍화씨
  •   5) 신장염(신장염)- 부증병(부증병)과 수종병(수종병)   : 신장염에는 부증병(부증병=부종병)과 수종병(수종병)이 있다. 콩팥이 허(허)해서 이수도(이수도)가 잘 안 되면 이를 [부증]이라 하는데, 이는 한꺼번에 또는 순식간에 부었다가 빠졌다가 한다.   비장에서 요도로 보내주는 수분이 그곳 조직 신경이 허약해서 비정상일 때 수분이 외부로 조금씩 배설해 나가는 것을 [수종]이라 하는데, 이는 모르게 모르게 붓는다.   심하면 많이 붓는데 이는 난치이다. 이에는 다음과 같은 처방들이 있다.     가) 느릅나무 뿌리의 껍질(유근피)을 분말하여 이를 무시로 생강차에 1 숟가락씩 식전에 먹는다. 느릅나무 뿌리 껍질 곧 유근피는 가짜가 많은데, 입에 물고 있으면 거품이 생기는 것이 곧 진짜 유근피이다.     나) 집오리 1 마리를 털과 똥을 제거하고 고둥(=다슬기: 물에 담가보아 움직이지 않는 srjt은 죽은 것이므로 그러한 것은  쓰지 않음) 대두 1 되와 함께 달여서 오리 기름은 걷어 버리고 그 국물을 자주 복용한다.     다) 집오리 1 마리를 털과 똥만을 제거한 뒤 소적두(소적두 ; 적두 아닌 이팥) 1 되와 상백피(상백피) 1 근, 마늘. 마른 옻나무 껍질(건 피) 각 1 근, 금은화(금은화) 1 근을 함께 넣고 푹 삶아서 찌꺼기는 짜버리고 약국물이 1 되 가량 되게 달여서 복용한다. 시원치 않으면 몇 마리 더 복용한다.
    인산학신약
  •   第2部   外部癌과 難治病    第1章   兩肩의 癌腫․背癌腫․背瘡(등창)․臂癌腫․臀癌腫․股癌腫(넓적다리의 암종)  마늘 다섯쪽을 찧어서 瘡上에 펴놓고 약쑥을 놓고 뜸장을 十分乃至 十五分 타는 뜸 十五壯을 뜨고 膏藥을 每日 갈아 붙이면 膿汁이 擧根하나니라.  그리고 三寶注射, 土熊膽一分, 土麝香半分, 土牛黃一厘를 한데 두고 注射하며 五核丹을 生薑茶에 服用하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이미지 토종 생강 즙 작업.
    토종 생강 즙 작업.      
    증득의장도해사진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