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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위병(脾胃病)과 신적(腎積)의 주장약  앞서 옻이 각종 암과 난치병 치료에 얼마나 중요한 약재가 되고 어떤 효능이 있는가를 설명하였다.  여기서는 실제로 옻은 어떤 질병에 어떻게 이용되는지를 밝혀 다른 약재들과 상호관련성 속에서의 옻의 효능을 드러내고자 한다.  먼저 말했듯이 소화기 계통 장부에서는 훌륭한 소화제 역할을 하므로 비(脾), 위(胃)의 제 질병을 다스리는 데에 쓴다.  비장의 적(積)을 비기(비氣)라 하는데, 발생 원인에 따라 담적(痰積), 냉적(冷積), 혈적(血積), 습적(濕積), 풍적(風積) 등 다섯 가지로 나눈다.  위(胃) 신경의 온도가 맞지 않으면 위가 차지고 담이 성하여[胃寒痰盛] 위하수, 소화불량, 12가지 위암 등 각종 위장질환이 발생한다.  이들 제질환을 다스리는데 위주가 되는 것이 바로 옻이다.  즉 마른 옻나무껍질 5근을 맥아초(麥芽炒).신곡초(神?炒) 각 3근, 공사인초(貢砂仁炒), 백출(白朮), 금은화(金銀花),  산사육(山査肉), 인삼(人蔘) 각 2근, 계내금초(鷄內金炒) 1근, 원감초포(元甘草?), 건강포(乾薑?) 각 반근,  경포부자(京?附子) 5냥과 함께 토종 누렁개나 검은 염소 중 하나와 한데 넣고 오래 달인 뒤 엿기름을 첨가, 조청을 만들어 두고 먹는다.  백출은 쌀뜨물에 하루저녁 담가서 기름을 뺀 뒤 살짝 볶아서 쓴다. 조청을 달일 때 체질에 따라 약재를 가감해야 한다.  태음인(대개 A형)은 인삼과 부자를 빼고 상녹용(上鹿茸) 3냥을 가미하고 소양인(대개 O형)은 인삼과 부자를 빼고  익모초(益母草) 5냥, 석고(石膏)?원감초 각 반근을 가미하며, 태양인(대개 AB형)은 태음인을 기준한다.  이 처방은 소음인(대개 B형)을 위주로 한 것이다. 조청을 복용할 때 원감초 3돈, 백단향 1냥, 자단향, 생강 각 5돈을  달인 물에 죽염 1돈 5푼과 함께 쓰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비, 위암은 초기 증세에 한해서만 이를 쓴다. 옻은 신, 방광의 제질환에도 두루 이용된다. 콩팥에 일종의 덩어리[積]가  생긴 것을 신적(腎積)이라 하고 또 분돈(奔豚)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암의 원인으로, 습(濕)에서 온다.  이렇게 머지 않아 신, 방광암으로 변화하게 될 분돈증을 미리 뿌리 뽑으려면 옻을 써야 하는데 먼저 집오리 1마리를  털과 창자 속의 물질만 제거한 뒤(머리, 발, 창자는 약임) 오래 달여 식힌 다음 기름을 걷어내고 더운 물을 더 붓는다.  여기에 마른 옻껍질 1근반, 금은화 1근, 다슬기(고둥) 큰 되로 1되(죽은 것 골라버리고 산 것만 씀),  이근피(李根皮) 1근반을 넣고 오래 달여서 건데기를 짜서 버리고 국물만 복용한다.  처음에는 조금씩 자주 마시다가 소화 흡수되는 상태를 봐서 양(量)을 늘리도록 한다.  혹자는 여기서 소개하는 방법들이 너무 복잡하고 힘들다고 말할지 모르나 인체 구조 자체가 불가사의할 정도로  복잡한데다 사람마다 서로 다르며 질병의 원인과 증상이 또한 지극히 다양하므로 모든 사람들에게 고루 쓰이게 하려면  자연 번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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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한국에 위장병(胃腸病)과 위암(胃癌) 등  각종 암병(癌病)이 발생하는 원인  한국에는 위장병(胃腸病)과 위암(胃癌)을 비롯한 각종 암병(癌病)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로는 다음의 몇가지 사항이 대두된다.  해(亥)는 천지의 기운(天地之氣)을 폐쇄하는 물체이므로 돼지고기는 위암(胃癌)을 비롯한 각종 암(癌)을 유발시킨다.  자(子)는 천기(天氣)가 자(子)에서 개벽(天開?子)하여 해(亥)에서 폐쇄되고 해(亥)는 풍(風)기를 일으키는 물체(動風之物)이며 체(滯)하는 동물의 고기이다.  자(子)에서 생동(生動)하는 바닷속생물인 명태(明太)는 말리면 풍(風)을 다스리고 모든 독(毒)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열살이전의 유아(乳兒)는 장부(臟腑)가 유연(柔軟)하기 때문에 음식물에 극히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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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4장 초 목 류  1) 목성정(木星精) 함유한 위장약 -- 수영  승아, 또는 괴싱아, 시금초, 산모(酸模), 괴시양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우는 수영은 마디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학명은 Rnmex acetosa- 수영은 뭇별 중 목성(木星) 계열인 세성(歲星)과 수성(水星)의 별정기를 받아 화생하므로 맛이 시다. (酸=木味) 목생화(木生火)=> 화생토(火生土)의 원리에 따라 비위(脾胃) 등 제반 소화기 계통 질환의 치료에 유용하게 쓰인다.  식물학자들은 수영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 소루쟁이와 비슷하나 줄기와 잎이 약간 여위고 작다.  땅 속 줄기는 퉁퉁하고 짧으며 줄기는 원주형에 홍자색을 띠고 높이는 80cm 가량이다.  뿌리 잎은 모여 나고 잎자루가 길며 줄기 잎은 어긋맞게 나고 잎자루가 짧거나 또는 없다.  암수 딴 그루이며 5~6월에 녹색 또는 담홍색 꽃이, 원추꽃 차례로 줄기 끝에 핀다. 들이나 길가에 나는데 아시아 및 유럽의 온대 각지에 분포되어 있다.  어린 잎과 줄기는 식용하나 지나치게 먹으면 해로우며 뿌리의 즙액은 옴에 약으로 쓴다.  수영에 대한 일반적 상식에서 한걸음 더 내디디면 우리들은 비로소 그것의 실재적(實在的) 약성(藥性)에 눈뜰 수 있다.  심산 어느 고을에서 한겨울을 보낼 때 이상하게도 그 지방 사람들에게는 유난히 위궤양, 소화불량, 위하수 등 위장병 환자들이 많은 것에 놀란 적이 있다.  그런데 딱한 것은 바로 그러한 환자들의 주변에 그 병을 쉽게 고칠 수 있는 약초가 사방에 널려 있다는 점이었다.  곧 고시양으로 불리는 수영이다.  이 이야기는 그 지역 그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도 눈앞에 쌓여있는 약을 보면서도 모르고 [약을 구할 수 없어] 죽어가는 사람들이 수도 헤일 수 없이 많다.  아무튼 나는 그들에게 곧 수영풀을 뜯어다가 솥에 넣고 푹 삶은 뒤 엿기름을 두고 삭힌 다음 찌꺼기를 짜서 버리고 감주를 만들어 복용하도록 했다.  그게 귀찮은 사람에게는 수영을 그대로 삶아서 식전에 양껏 마시게 하였더니 얼마 안가서 모두 위장병이 치유되는 것이었다.  그때 수영을 달여 먹고 위장병을 고쳤던 사람들이 70세가 넘은 지금도 위장의 기능이 오히려 보통 사람보다 더 나은 것으로 미루어 수영은 위장기능의 강화를 통해 질병을 낫게 하는 효능을 지녔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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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자연 요법을 통한 폐병, 기관지병, 위장병, 회양 등의 만병 치료법  등의 독맥(督脈)은 회음(會陰) 장강혈(長强穴)에서 척수로 연결되고,  척추에서 백회혈(百會穴), 인중(人中), 구순(口脣)으로 연결된다.  척추에 있는 고황 두 혈(膏肓二穴)을 두 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정신을 모아 누른다.  고황은 중요한 혈이니, 자연요법에 의한 그효과는 구순까지 미친다.  임맥(任脈)은 승장혈에서 곡골혈까지니,  가슴과 배와 단전에 정신력과 영력을 충만하게 노력하여 기운을 통하게 하고  앞의 구용(九溶)대로 힘쓰면 폐결핵과 기관지와 폐선의 병을 비롯하여 온갖 병을 물리치고,  비위의 소화불량, 급체, 토사곽란, 관격 등도 회복시키여 양기도 회복(回復)되어 늙을수록 더욱 튼튼해진다.  전신에 힘을 주는 건 대기요법(大氣療法)이요,  가슴과 어깨에 전적으로 힘을 주는 건 정신요법(精神療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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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나의 고행(苦行)은 오직 공해독(公害毒)과 괴질(怪疾)의 예방을 위한 것  나의 고행(苦行)은 오직 공해독(公害毒)과 괴질(怪疾)의 예방을 위해서다.  나는 비록 한사빈가(寒士貧家) 출신이나 선천적(先天的)으로 약의 묘한 이치를 터득하여 실험을 위해 일생동안 고행을 불사(不辭)했다.  석가세존과 공자(孔子) 주야소(主耶蘇)등 옛 성자(聖者)들은 한결같이 인류를 마음의 병(病)으로부터 구제키 위해 일생동안 고행했으나 우(愚)는 앞으로 도래할 공해독 및 괴질, 그밖의 온갖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인류를 해방시키기 위해 가시밭길을 걸어왔다.  우(愚)는 우생천생(愚生賤生)이나 전성(前聖)의 광제창생(廣濟蒼生)을 원하는 마음에서 고행을 계속하니 이 또한 천명(天命)이며 천운(天運)이리라.  그리하여 천신(天神)의 공감(共感)도 73년 이었다.  천생(賤生)의 안전(眼前)에 흉증(凶症)도 난치(難治)어늘 극난(極難)한 괴질(怪疾)이 멸하지 않았으니 불안한 마음을 견디기 어렵다.  이에 생전(生前)에 극강(極强)한 해독제(解毒劑) 전편(前篇)을 약(略)하여 발행(發行)하고 다음은 신약본초(神藥本草)를 발표(發表)코자 한다.  유심(寓心)에 미흡하게 여기는 바는 자칭 구세주라는 자가 1백년간에 허다(許多)하였으나 인류(人類)에 있으면 안될 핵이란 물체와 괴질이 있어도 제거할 묘안(妙案)을 발표하지도 못했다는 점이다.  인류의 불안한 요소(要素)는 2천년 전부터 싹터왔다.  진대말(秦代末) 진왕 정(秦王政)의 만리장성역(萬里長城役)의 원혼(冤魂)과 삼천궁녀(三千宮女)와 궁중비명횡사(宮中非命橫死)자의 악기(惡氣)와 흉기(凶氣)는 불상지조(不祥之兆)이다.  초패자(楚覇者)와 서한(西漢), 동한(東漢), 한말(漢末)까지의 삼천궁녀와 궁중비사(宮中悲史)와 전화천화(戰禍天禍)가 계속되고 근대 백년간의 전사악사(戰死惡死), 횡사자(橫死者)의 수는 그 얼마나 되겠는가?  2천년간의 악기(惡氣)와 흉기(凶氣)는 공중에 팽창하고 지중대화구(地中大火球)의 고열화독(高熱火毒)에서 생긴 독까스(毒?)의 최고핵성(最高核性)이 시발(始發)하여 피해자(被害者)는 이루다.  셀수없게 되리니 미연(未然)에 이의 예방책과 치료법을 발표코져 한다. 대중에 암병을 완전 제하지 못했으니 하늘에 죄를 얻는 것이요, 중생에 죄를 얻는것이되니 말년(末年)에 이를 사죄(赦罪)하는 뜻에서 신약비전(神藥秘傳) 일부를 생전에 전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의 전부는 사후(死後)에 공개(公開)될 것이다.  그러나 천하는 대중사회(大衆社會)이므로 필자의 말을 믿거나 이해하는 사람은 극히 적을 것이다.  허나 나는 오랜 병고에 시달리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결코 외면할 수 없어 70평생의 경험담과 내가 터득한 우주적 신약(神藥)의 비밀 일부를 우선 서술하는 바이다.  제현의(諸賢) 고견(高見)을 바라며 아울러 다듬어 지지않은 문장을 논하기에 앞서 내말의 뜻을 이해하려 노력한다면 온갖 병고(病苦)로부터 해방되는 사람이 적지 않으리라 기대해 마지 않는다.  환두욜 절구(換頭律絶句)  心覺乾坤萬類情하니  마음으로 천지간 만종의 뜻을 깨달으니  長春極樂化唯果라  길이 봄을 맞는 극락세계에는 연꽃만이 오직 영생하는 열매로다  慧明天道坐神城하니  지혜는 하늘의 큰도에 밝으면 신령의 성안에 앉은 것을 아나니  古救蒼生盟後果라  천신만고로 억조창생을 구원하여 후생의 좋은 결과를 맹세하노라  雄據大空天地家하니  큰공간에 하늘과 땅집에 전부를 차지하고 사노니  靈明天地不陽斜라  영신이 밝아지면 천지간에 태양과 같아서 볕은 비끼지 않더라  心通天地氣通極하니  마음은 천지간에 큰도를 통하고 기운은 천지의 기운을 따라 하늘끝까지 통하니  共樂乾坤無上佳라  하늘과 땅에 더없이 아름다운 경개를 천하사람과 함께 즐기노라  長直性開長直道요  길고 곧은 성품은 길고 곧은 대도가 열리고  大圓心覺 大圓天이라  크고 둥근 마음은 크고 둥근 하늘의 이치를 깨닫나니라  靈神畿作 靈神妙요  산천영과 하늘신의 만가지 기능은 산천영과 하늘신의 만능의묘를 짓는것이요  理氣化生理氣先이라  천지 이치와 천지기운은 천지만물을 화생하는데 천지이치와 천지기운이 먼저 앞서나리라  그러나 나의 사후(死後)라도 내가 터득한 암약으로 온국민의 무병건강은 물론 복지국가의 꿈이 반드시 실현도리라 생각하는 바이다.  나아가 온 인류가 조국에서 만들어지는 오핵단을 비롯한 삼보주사, 죽염등 암치료약으로 온갖 질병의 고초로부터 해방되는날도 멀지 않았음을 나는 확신한다.  시효가 없는 약은 죽염간장, 된장이고 죽염이며 마른옻이다.  만년불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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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第四章  十二種 胃癌 및 脾癌 (제4장 12종 위암 및 비암)  一, 胃潰瘍癌(1.위궤양암)  二, 胃癰腫癌(2.위옹종암)  三, 陽性潰瘍癌(3.양성위궤양암)   四, 陰性胃潰瘍癌(4.음성위궤양암)   五 , 胃下垂癌(5.위하수암)  六, 胃擴癌(6.위확암)  七, 胃癖癌(7.위벽암)  八, 胃腸癌(7.위장암)  九, 翻胃癌(9.번위암) 十, 反胃癌(10.반위암)  十一, 胃硬癌(11.위경암) 十二, 胃毒癌(12.위독암)의 治療法(치료법) 痛甚者(통심자)는 麝香阿片三寶水(사향아편삼보수)에 土麝香 一 分半(토사향 1푼반), 土熊膽 半分(토웅담 반푼), 土牛黃 一厘(토우황 1리)를 타서 血管(혈관)에 注射(주사)하고 痛甚則(통심즉) 阿片一厘(아편 1리)를 加(가)하라. B型(형)은 五核丹(오핵단)을 香砂六君子湯(향사육군자탕)에 京炮附子五分(경포부자5푼)을 加味(가미)하여 달인 물에 服用(복용)하라. ■ 香砂六君子湯(향사육군자탕) 香附子(향부자) . 白朮(자출) . 白茯笭(백복령) . 生薑法製半夏(생강법제반하) . 陳皮(진피) . 白豆蔲(백두구) . 厚朴 各 一錢 (후박 각 1돈)  . 貢砂仁炒(공사인초) . 人蔘 各一錢半(인삼각1돈반), 唐木香 五分(당목향 5푼), 益智仁炒 一錢半(익지인초 1돈반), 元甘草八分(원감초8푼), 薑五片(강5편), 棗四枚(조4매), 京炮附子 一錢(경포부자 1돈). 問食(문식)하는 藥茶(약차)는 一日分(일일분) 元甘草二兩(원감초2냥), 黃茋一兩(황저1냥), 生薑五錢(생강5돈)을 달인 물에 竹鹽三錢(죽염3돈)을 타서 두고 無時(무시)로 소주잔에 한잔씩 마시게 하라. 輕者(경자)는 三寶注射 一回(삼보주사 일회)에 卽効者(즉효자)도 있고, 重者(중자)는 四 . 五次(4.5차)에 有効(유효)하고, 不治者(불치자)는 無(무)하나 死病(사병)에 無良藥(무량약)이라 하니 完炔者(완결자)도 久後再發者(구후재발자)는 百分之一(백분지일)이니 安心(안심)하라. 一生經驗談(일생경험담)이다. A型(형)과 AB型(형)은 三寶注射(삼보주사)와 五核丹(오핵단)을 服用(복용)하고 最高補(최고보)하는 上鹿茸(상녹용) 注射(주사)를 놓고 약차는 元甘草二兩(원감호2냥)과 生薑五錢(생강5돈),  上鹿茸三錢(상녹용3돈)을 한데 두고 달여서 竹鹽三錢(죽염3돈)을 타서 無時(무시)로 二十四時間(24시간)을 조금씩 마신다. O型(형)도 AB型(형) 治療法(치료법)대로 하면 된다. 脾癌(비암)은 胃癌(위암)과 同一(동일)하게 治療(치료)하라. 元甘草 二兩(원감초 2냥), 生薑五錢(생강5돈)을 달여서 竹鹽三錢(죽염3돈)을 타서 三分(삼분)하여 一日 三回 服用(1일 3회 복용)하연 完快(완쾌)되며, 비록 速治(속치)되지 아니해도 不久(불구)에 完快(완쾌)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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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위암(胃癌)과 비장암(脾臟癌)에 대하여  위암(胃癌)과 비암(脾癌)은 황색소(黃色素)가 고갈되어 색상과 영소가 다하면 기진 맥진하여 생명이 끊어진다.
    인산학구세신방
  • 神藥本草 제19장 -위궤양 늑막염 치료제 - 무우절임-- 제19장  위궤양 · 늑막염 치료제 - 무절임   • 지혜와 담력으로 自尊 지키라 • 몸속에 독사 생기는 혈관암 • 골수암 · 혈관암 고친 쑥뜸, 죽염 • 구강암은 난반과 죽염이 良藥 • 惡瘡 다스리는 마늘뜸의 신비 • 앞으로 올 무서운 괴질의 처방 • 강대국은 지혜와 담력으로 이길 수 있다 • 재발 않는 치질 치료법 • 脫肛에는 율모기가 약 된다 • 간암약 - 민물고둥, 웅담 • 담석증 · 담도결석 치료법 • O형 체질의 쑥뜸 火毒 푸는 법 • 죽염은 백설풍에도 神藥 • 피부암과 습진엔 죽염과 난반을 쓰라 • 옳은 말해도 경고장 보내는 세상 • 정치가 잘못으로 백성만 비참해진다 • 무절임은 위궤양 · 폐암 · 늑막염에 신비 • 자폐증은 죽염과 난반으로 고친다. • 백전풍 · 백납에는 호도기름을 쓴다. • 설궤양증에는 죽염 물고 있으라 • 허리 아프고 손발 찬 데는 익모초가 약 • 성대신경 마비는 중완에 뜸뜬다. • 요통 · 좌골신경통 · 견비통 · 심장부정맥 처방 • 중풍 후유증에는 솔잎감주 쓰라 • 척추뼈 軟骨이 굳어 가는 데는 도마뱀이 좋다
    인산학신약본초 음성
  • 금문을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세 가지 ‘상고금문’에 의해 삼황오제시대가 역사시대라는 사실을 밝히는 것도 어려운 작업이지만 그 내용을 이해한다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기존의 역사관에 대해 어떤 의심도 품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더 더욱 황당무계하게 들릴 것이다. ‘상고금문’을 조금이라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 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책장을 넘기는 일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첫째는 삼황오제시대의 가족제도이다. 당시의 가족제도를 모르고는 이 시대의 정치 상황과 사회제도를 이해할 수 없다. 낙빈기는 중국의 역사학자들이 모계사회, 특히 삼황오제시대의 특수한 모계사회제도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역사의 단추가 처음부터 잘못 끼워졌다 했다. 이 시대는 모계제(지금의 가족제도로 보면 외가가 실권을 쥔)의 오랜 유습이 정착해 있던 때였고, 모든 권력이 모계에 실려 있던 때여서 부계사회로의 변혁이 많은 저항을 받던 시기였다. 특히 이 시기의 모계제도는 아주 특이한 형태를 띠고 있었다. 서구의 인류학자 엥겔스나 모르간이 말하는, 즉 두 사람의 남편과 두 사람의 부인이 공동 부부가 되어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양급제(兩級制․푸나루아 Punalua) 모계사회였던 것이다. 그런데다 일단 사돈사이가 되면 지금의 기준으로는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얽히고설킨 겹사돈 관계(일명 누비혼인)를 형성하고 있어 굉장히 혼란스럽다. 예를 들면 역사의 첫 장을 연 신농은 중국에서 시조로 떠받들고 있는 황제의 고모와 딸을 각각 첫째 부인과 둘째 부인으로 받아들여 황제 집안의 사위가 된다. 그런데다 황제 또한 신농의 고모와 딸을 각각 첫째 부인과 둘째 부인으로 맞아들이니 양쪽 집안의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장인과 사위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양급제도는 아버지나 아들간, 또 형제간, 삼촌과 조카 등 두 사람의 남자가 공동의 남편이 되고, 두 사람의 여자가 부인이 되어 한 가정을 꾸리는 제도이다. 아버지와 아들이 되든, 삼촌과 조카가 되든, 형과 그 아우가 되든 공동의 남편끼리는 형(兄)과 제(弟), 즉 형제(兄弟)라 불렀다. 요즘 가족제도로 보면 동서 관계에 해당되고 있어, 지금의 형제 개념과는 많은 차이가 난다. 그렇기 때문에 형제라는 글자를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형님과 아우라는 뜻으로 보면 큰 착오를 일으키게 된다. 당시의 ‘형(兄)’이라는 글자는 ‘어른(長)’이라는 뜻이다. 같이 장가든 남자 둘 중에서 나이가 많은 남자를 일컬었고, 형을 따라간, 즉 데리고 간 작은 남편 데련님이 ‘제(弟)’이다. 곧 ‘형’과 ‘제’는 공동 남편들 간의 서열이었다. 형제의 관계가 비교적 그 범위가 넓었던 반면 부인의 경우는 신농과 황제 집안의 관계에서도 알 수 있듯 반드시 고모와 그 조카가 한 쌍이 되어야만 했다. 이때 고모는 모일급처속(母一級妻屬), 즉 첫째 부인인 모일급부인이 되고, 조카는 자일급첩속(子一級妾屬) 즉 둘째 부인인 자일급부인이 된다. 제위를 받게 되면 모일급부인이 정비(正妃)가 되고, 자일급부인은 차비(次妃)가 된다. 모일급부인의 자손은 어머니 계열의 성과 아버지 계열의 씨(氏) 등 성씨를 사용할 수 있지만 자일급차비의 자손은 철저히 자(子)자 계열의 성씨(巳․己․巳․匕․比․摯)만을 쓸 수 있었다. 또 모일급부인이 낳은 아들이 다음의 왕권을 잇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후대로 가면 자일급차비의 아들에게 왕권을 넘기는 일도 일어나 왕위를 둘러싼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경우도 생겨나게 된다. 상고금문에서 사위는 ‘아들 자(子)’로 쓰였다. 지금 사전의 풀이와는 전혀 달랐던 것이다. 당시 모계풍습에 따라 남자가 처갓집으로 장가들던 특수한 시대 상황에서 생겨난 글자로 다음 대를 잇는 사위아들이라는 의미로 쓰였다. 그러나 역사를 기록하는 후세 사가들이 ‘자(子)’를 아들로 해석함으로써 중국인의 시조 황제와 동이족의 신농이 형제가 되어버리는 등 친가와 외가를 구별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자기가 낳은 아들은 ‘남자 남(男)’으로 썼다. 동시에 형님이 장가든 처갓집, 즉 형수가 되는 사람의 여자 형제에게 장가드는 남자를 뜻하기도 했다. 또 친삼촌을 가리키는 숙부(叔父)의 ‘숙(叔)’은 외삼촌을 가리키는 글자이며, ‘백(伯)’자 또한 처가의 외삼촌을 가리키는 글자였다. 주의하지 않으면 자칫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다. 둘째는 금문은 하나의 글자에 최소 두 개의 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글자는 한 자지만 음은 여러 가지로 읽힌다는 뜻이다. 본음(本音)이 있으면 변음(變音)이 있고, 또 방음(方音)이 있고 그것이 또 변해 재변음(再變音)이 생겨나는 등 아주 다양하다. 이는 국가 권력을 좌지우지하는 왕실의 실권자가 바뀔 때마다 표현하는 말과 문자가 달라지는데다 여러 종족과 섞이기 때문이다. 세계가 한 지붕이라는 지금도 중국에 가보면 같은 글자이지만 그 표현은 표준말을 쓰는 북경과 타지방이 전혀 다르다. 북경 지방의 말이 호남 지방에 가면 전혀 통하지 않고 호남 지방의 말이 운남 지방에 가면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일자(一字) 수십음(數十音)으로 변해 있다. 이러한 현상은 삼황오제시대부터 찾아 볼 수 있다. 삼황오제시대에는 동이족인 신농계와 한족인 황제계가 번갈아 집권을 했다. 당시에는 신농계가 쓰고 있는 발음이 원칙적으로 본음이었고, 황제계의 언어가 변음이었다. 그러나 삼황오제시대가 지나고 황제계가 세운 하나라가 수백 년간 집권한 이후에는 황제계의 변음이 모두 본음으로 변해버리고 만다. 예를 들면 신농 계열에서 사용하던 사람 ‘인(人)’의 본음인 ‘인․님․임’이 황제계에서는‘이(夷)․시(尸)’로 새김 되었다. ‘큰사람 인(人)’의 뜻이었던 ‘이(夷)’는 2000년 뒤 주(周)나라 공자(孔子․기원전 551~479) 때에 오면 신농계를 비하하는 글자로 변해 오랑캐 ‘이(夷)’로 그 뜻이 변하고 만다. ‘이(夷)’는 원래 하나라가 시조로 떠받들고 있는 우임금의 이름이었고, 주나라 여러 왕의 이름에서 ‘이(夷)’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도 ‘인(人)’자의 변화를 알지 못한 중국인 스스로가 제 조상을 오랑캐로 부르는 우를 범하고 만 것이다. 셋째는 ‘상고금문’을 통해 밝혀진 계보도를 대략적으로라고 외어 두면 이해하기가 쉽다. 상고금문 자체가 제1대 임금 신농에서부터 제9대 백익(伯益․기원전 2303~2298)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이름 글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전에 일단 계보도와 이름 글자의 모양을 짚고 넘어가는 게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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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적 인물로 되살아난 위대한 신들 중국정부, 신화 전설의 夏나라를 뒤늦게 최초의 국가로 공식인정 2000년 11월 11일 세계 주요 일간지에서는 북경 특파원발로 「하(夏)왕조 개국은 서기전 2070년」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대서 특필됐다. 5년간 200여명의 학자를 동원해 지금까지 서기전 1600년께 나라를 연, 은상(殷商)이 중국 건국의 시초라고 단정한 중국의 학계가 ‘가상의 나라 이름일 뿐’이라고 부정을 해 온 하(夏)나라의 건국을 서기전 2070년 때부터 라고 공식선언을 했다. 중국의 건국을 뒤늦게나마 서기전 2000년대로 끌어 올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낙빈기는 그의 저서 <금문신고>에서 이미 ① 최초의 군주 신농이 서기전 2517년부터 43년간 재위에 있다가 ② 서기전 2474년 소호김천(少?金天)씨에게 물려준다. 소호김천은 7년간의 짧은 재위를 마치고 ③ 전욱고양(顓頊高陽)에게 재위를 넘긴다. 전욱고양은 재위 47년을 마치고 ④ 서기전 2420년에 사위인 제곡고신(帝嚳高辛)에게 넘겼다. 고신씨는 55년을 통치한 후 ⑤ 자기 아들인 지(摯)에게 서기전 2365년에 재위를 넘긴다. 지임금 다음은 ⑥ 요임금(堯, 서기전 2357~2321) ⑦ 순임금(舜, 서기전 2320~2312) ⑧ 우임금(禹, 서기전 2311~2304) ⑨ 그리고 삼황오제 마지막 임금인 백익(伯益)은 통치 6년 만에 우임금의 아들인 계(啓)로부터 도륙을 당하고 계가 아버지인 우임금을 시조로 세운 나라가 하나라라고 했다. 하나라의 건국을 서기전 2297년이라고 이미 못 박아 놓고 있으니 중국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서기전 2070년 보다 227년이나 앞서 있다. 이러한 정확한 연대 또한 청동기에 새겨진 글자에서 하나하나 찾아내 중국의 고대사를 완벽하게 구성해 놓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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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4.6강연을 위해 인산선생께서 메모 하신 것 성령으로 잉태한 성자들 복희씨 성모 華胥, 신농씨 성모 女登 황제 성모 附宝, 소호 성모 女節 전욱 성모 景僕(昌意의 正妃) 요 성모 慶都, 순 성모 握登 楔 성모 簡狄, 棄 성모 姜嫄 강태공 성모 呂씨, 北靑呂씨, 其遠後 蒼海力士呂도령. 노자 성모 李씨.   동방에 성령으로 잉태한 성자들.   단군 재림하신 최고운, 화씨 문중의 고운선생은 단군 성령으로 재림하여 신라 말에 率妻子 入가야산 하여 山神으로 있다.     계룡산 도읍하면 계룡산 신도안, 新都에)선생의 후손 중에 성자가 탄생하고 가야산 도읍시(경남 거창군 가조면에)만고대성 탄생한다. 6가야 시조는 神鵠부인이 성령으로 잉태하였다.     卵生說은 畏彼中國之故라(중국을 두려워한 때문) 一說은 神鵠을 誤認 하였다.     수로왕 부인 허씨는 인도국 공주 女聖者라. 허씨 부인 母后는 몽고족이 이주한 후손이라 實은 단군혈통이니라.     금생의 天緣은 수로왕의 직星을 보고 左右從者幾許人(몇사람)과 함께 石舟渡海時에 神龍負舟하고 日行萬里라.   其時에 갈밭속에 영접나온 王을 만나니, 瑞氣昇天하는 吉氣를 보고 식별한다.     그런 전례는, 한 고조 패주하여 망탕산 茂林中에 은신하니 呂后가 諸將을 데리고 고조를 찾아 상봉하니,   昔日 呂公이 呂后를 옹치에게 출가 시켰다가 覇公을 본 후에 옹치는 잊어버리고 패공은 龍成五彩하여 瑞氣滿空하니 萬乘之主라 하고 지성으로 시종하면(모시면)後日 大貴하리라 하니라.     직 星論은 삼국시에 사마의가 제갈량의 직星 추락하는 걸 보고 別世한 것을 알았다.   허씨 부인 長子는 金씨요, 次子는 김해 허씨요, 其次 七子는 만고 역사 이래로 처음으로 大聖七佛이 동방에 탄생하였다.     그 기념으로 七佛菴을 창건하니 釋佛 이후에 처음으로 동방에 天下大聖 七佛을 모시는 아담한 대웅전을 세웠다.     만고에 前無後無한 七佛을 이렇게 모시는 나라는 없다.   중국은 유관장 3인(유비,관우,장비 3인)을 佛로 모시고 예불공양 하니, 동방의 대성 7불이 중국에 탄생하였으면 천하가 숭배한다.     神龍負舟(신룡이 배를 지고 다니는 것)는 上古의 夏后씨 이후에 여러분이 있고 時今도 있다.   永樂敎人(서울 영락교회 교인)中에 목사와 장로 수십인이 보았다.   나하고 친한 金義煥씨는 龍을 보고 혼났던 말을 자세히 하였다. 還道說과 明堂說과 虛靈설을 완강히 부인하던 사람이다.     신라 시조 박혁거세 성모는 仙桃공주나 후인이 仙桃聖母라 한다. 其實은 한 무제가 晩得公主하고 흡사 天上仙女라, 무릉도원의 桃花송이 같다 하여 선도공주다.     후일 성장하여 성령으로 잉태하여 母后가 애태우니, 희색이 만면하여 동방개국 태조 聖君을 탄생하리라 하고 야반에 승학비거(학을 타고 날아감)도착지가 경주 시림이라.     거처는 선녀가 마련하고 仙果와 仙食으로 봉양하더라. 其時에 시림에는 박꽃이 만발하고 탄생시는 박이 大形奇異하여 성을 朴이라 하다. 생후 12세에 創業主가 되니 或13세라고도 한다.     그리하여 박씨는 10대 王하고 기원전 69년, 석씨는 8대 왕하고 김씨는 38대 왕 하다. 계림 김씨 시조는 알지니 그 母는 탈해왕의 眞明공주니 성령으로 잉태한 성모라.      성자 生時에 금궤에 안치하여 계림에 모시니 天鷄來鳴하고 天明如曉하니 서기만공이라, 혁거세孫 유리왕의 생질이요, 탈해왕의 공주라. 그리하여 眞骨中의 진골이라 하여 眞이요, 현명하고 명랑하다 하여 眞明이라 하다.     7세손에 미추왕이 탄생하여 신라 천년에 38대 왕이 계승하고 그후 개성에 왕씨요, 한양에 이씨요, 계룡에 정씨요, 가야산에 조씨요,   전라도 七山바다가 1500리 육지로 변하면 범씨 도읍이라, 예산명당 大興蟹伏形의 파평 윤씨 孫이라(파평 윤씨가 성을 고쳐서 범씨로 만들어서).     그후는 해주 수양산 앞바다가 2천리 육지가 되면 구월산 명당 伏雉形 자손 청풍 김씨가 천년 도읍하고 그 후 평양 천년 도읍은 충남연산의 광산 김씨 始祖母인 허씨부인 산소 蜂巢形 자손이라.      그 후는 경주 김씨가 경주 천년 도읍하고 전국 왕업을 계승하니 外家昔씨의 발복을 겸하였다.   성령으로 잉태한 성자도 外便(外孫)이 성하면 대발복은 어렵다.     복희씨 생모 화서 성모는 처녀가 성령으로 잉태한 사람이라 용왕의 벌을 받고 용궁에서 축출될 때 용마를 타고 나왔다.   용마는 성모를 육지에 모셔다 놓고 용궁으로 돌아가다. 용왕이 (화서 성모가)복희씨를 탄생할 것을 알고 용마 등에 河圖를  표현하여 두니 복희씨가 장성하여 九宮八卦로 해석하였다.     석가모니 세계는 蓮花세계다. 그 당시는 사람들이 미련하여 약자가 강자 힘에 (두들겨 맞어서)골병들어 석가모니한테 살려달라고 애원하면, 연근을 주며 달여 먹으라 하니, 먹으면 통쾌하다.     그리하여 세상 사람들은 그 은혜 보답하기 위하여 연 방석을 만들어 비치니 가는 곳마다 연화방석이니 연화세계라 한다.     미륵세계는 龍華세계라. 용은 구름 속에 다니는 신령한 동물인데 시금 용 (비행기를 말함)은 청천백일 하에 새와같이 무리를 지어 다니니 그 당시 표현(그 때는 비행기라는 단어가 없어서)은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하늘로 날아다니니 그렇게 용에다 비한 것이다.     계룡산 운에는 국기는 태극이요, 국세는 萬花라 만화 방창하면 만국이 화평하다. 앞으로 100년 후에는 비행기가 家家(집집이;한집에 한대씩)에 있으니 시금 자전거와 같다.     한국은 금수강산이라 꽃 재배가 들을 메우면 자연 금상첨화하여 지구의 명승지요 천하제일 절경이라, 古人의 (말) 금수강산은 이 시대를 말함이라.     華는 花라 꽃밭이, 들에는 농토가 꽃 재배하니 꽃밭이요 사람마다 꽃을 선물한다.   시장도 꽃시장이요 가가에도 꽃 가가요 집집마다 꽃 집이다. 미륵 당시는 사람마다 名醫요 가정마다 식품이 명약이다.   내가 가르쳐 준 식품은 그 약 세상에 명약 식품이다.(서목태죽염간장,된장,고추장,죽염김치,마른명태,오이,오리탕,돼지창자 국,홍화씨,유황열무,아편포도,민물고동,약 염소등 5종가축, 난반과 청반, 약술등 인산께서 가르쳐 주신 모든 식품을 지칭)   꽃속의 꿀은 벌이 찾는 향기다. 공해독에 좋은 예방 약초다. 나는 죽염으로 만병을 예방한다. 불경에는 당래교주는 자씨미륵이라 하였다.     그러고 무우 심는 밭에 유황을 다량으로 (평당 3-5홉) 흩치면 土肥(두엄;퇴비)보다10배 이상으로 토질의 진기가 재생한다.     그러면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무우 생산은 가능하다. (병충해를 적게 받는다) 유황무우는 오라면 (오래면;久) 인삼과 같은 대보원기 하는 건강식품이라 장복하면 무병장수 한다.     그리고 5곡도 동일하다. 논에다 유황을 넉넉히 흩치고 이앙하면 공해도 심하지 않으니, 농약사용도 될 수 있으면 하지 않고 수확한다.     그리고 細根과 대궁과 가지에서 합성되는 조강분(겨)은 왕겨라, 자연공해 방어벽이라.     그리고 三精水(골정수,혈정수,육정수; 뼈 피 살을 만드는 성분)를 보조하며 엽중 모공에서 색소 중의 전분으로 합성되는 백미는 밥맛이 좋고 밥도 차지다.     그리하여 영양식품이며 무병장수 하는 건강식품이다. 오이도 토종을 구하여 유황을 많이 뿌리고 심으면 좋다. 외래종도 1년(한국땅에서 1년 재배한 것)에 토종의 1/5효는 나고 5-6년이면 토종과 비슷하다.     화상 화독에 생명이 위독할 때 생즙을 입에 물고 화상입은 상처에 뿜어주면 통증이 금방 멎는다.     직장 공해(공해제조업 근로자가 걸리는 직업병의 공해)도 오이생즙을 복용하라.(병없는 일반인이)그냥 먹어도 좋다.(각종 질병 예방됨). (농사짓는 농토에)유황을 다량으로 흩치면 진기가 재생한다.   그러한 전답에서 농사하면 무공해 영양식품이 생산된다. 인류에 보물이 되는 밭마늘과 홍화씨와 서목태가 (으뜸이요)그 다음이 대궐찰과 조에 생동찰과 기장에 벼룩이 기장, 모다 좋은 식품이다. 황토질에 선 소나무, 동쪽으로 뻗은 뿌리를 파서 말려서 사용하라.     ==인간 환도법==   인간의 환도법은 동물에 공통된다. 인간의 영으로 환도한 동물은 수족을 오그리고 눈을 감고(죽으니)(동물이)이렇게 죽으면 먹어서 안된다.     친구 金義渙씨는 심령과학자나 영락교회에 다니는 교인이다. 그리하여 명당학을 부인하고 전설을 부인한다.     그러나 명당 자손의 발복을 유심히 지켜보고,부인하던 의심이 하나하나 풀리기 시작한다.     어느날 김의환씨의 친구 아들이 주마담(陽성 혈관암)으로 고생하야 고양이를 약할 적에 눈을 감고 수족을 쥐고 죽은 것을 고아먹고 죽은 것을 지켜보고(차츰 환도설을 믿게 되었다. 인천 월미도 해역에서 용이 승천하는 것을 본 사람이기도 하다.)     ※.토성분자 및 명당의 힘.※   토성분자로 화하는 인연은 3대 인연이라. 하나는 천연(天緣) 즉 신연이니 전생의 숙연으로 맺어진 천상연분은 금생에 만나면 1면여구(一面如舊)라 초면에도 숙친한 사람과 같다. 천상배필과 불연이 천연이다.   불연(佛緣)은, 돈만 생기면 무인 심산에 절을 짓고 그 절에 가서 전생 불연으로 부모형제도 모르게 입산수도 하는 승려는 선문(禪門) 사문(寺門)이라.   이런 건 모다 전생연이니 여러 가지가 있다. 또 하나는 지연(地緣)이니 조상산소의 힘으로 조상혼이 인도하여 맺어진 인연이다.     가령, 나는 내 증조모이신 청주 한씨부인 산소가 노승예불 하는 형국이라. 이 때문에 후손중에 반드시 佛이 난다 하여 내가 났으니 지연이요.     명당 대궐터에서는 왕자 왕손이 계승하니 지연이라 이런 일이 일어나는 원리는 토성분자로 화하는 영력이니라.     또 하나는 동물 식물이 상부상조하는 인연이다. 질소를 흡수하여 생명을 보존하는 초목은 질소를 소화하여 생을 영위하고 배설물로 내놓는 것이 산소라.     산소는 동물세계의 생명원이요 산소중의 전분은 인간의 양식이다. 또 동물의 호흡과 모공체취(호흡에서 배설하는 탄산가스와 털구멍에서 배설하는 탄산가스와 땀에 섞여있는 각종 노폐물)는 식물에게는 10대 은혜가 된다.     송백목(솔,잣나무)의 체취는 산소 중의 母性색소라 인간 생명에 恩功이니라.     단전호흡법은 조식법이니 토성분자로 화하는 신비한 힘을 이용하는 법이니라.     지연에 합하는 인연이나 금생에 동식물이 서로 도우는 인연도 토성분자의 화합에서 맺어지는 것이라.     이 토성분자는 명당 孫에게는 명당의 지기를 따라 明氣에 응하고 나쁜 터에 산소를 쓴 자손에게는 지살망지(地殺亡地)의 기운을 따라 흉기에 응하면 화패(禍敗)가 비일비재 계속하여 패망한다.     올바른 호흡법은, 척추에 기압을 넣으면 전신에 정신무장이 되나니 척추에 붙은 수골, 명골의 갈비뼈가 척추에 제대로 붙게 되어 12장부의 영양과 기운이 제대로 척추에 전해지니 바로 이런 호흡법이 고인이 말하는 양기․연성법이라.     1분1초도 방심하지 않고 기압을 주면 정신통일 되고 수골과 명골 척추기능의 정상화로 극강한 신통력이 이뤄지니 사람의 영력도 자연 극강해진다.     3국을 통일한 신라 화랑도 정신도 영력 강화 수련이요 정신통일과 영력강화에서 이뤄지는 간담과 배짱,강철같은 심장과 의지력으로 국력이 신장되었다.     이 화랑정신이 물러가면 나라는 깨지고 국가원수는 죽임을 당한다. 임진왜란 당시, 적국 일본의 무사도는 화랑정신을 일부라도 본받았기 때문에, 적군은 승승장구 했고 우리나라의 썩어빠진 유교에 정신 잃은 양반층에서 나온 역신과 간신도배의 발호로, 무고한 양민만 적군의 악한 칼날에 목숨을 잃었으니, 죄 없는 동포만 마수에 의해 검혼이 되었다.     어두운 임금과 망국 도당의 작해였다. 적국 일본은 무사도 정신을 계승하여 국력이 강대해져 우리나라는 종내 그 마수에 합반 당해 망국노예가 되고 말았으니 매국노의 소행으로 비참하게 살았다. 화랑도 정신을 잃어버린 결과다.     우리 선조의 화랑도 정신 속에는 나라를 일으키는 힘이 있다. 우리 젊은이가 화랑도 정신을 따라 수련하면 우리나라 산천의 영력도 젊은이의 정신 속으로 합성되어 들어와 극강한 영력의 소유자가 되어 국가 운명을 개척하여 나라를 대왕형통(大旺亨通)시켜 천하강국이 되는 신통한 길이 그 속에 있다.     국민이 화랑도 정신으로 무장하면 그 정신 속에 토성분자가 합성돼 온다.(조선시대처럼 우리가 부패하면 산천의 영력은 북쪽으로 흘러가 북적 김일성의 힘이 되어 우리는 반드시 그 해를 입고야 만다.     산천의 영력은 국민의 영력을 따라 이동하는 것이 대자연의 법칙이다.) 천하 부국, 천하 문명국이 되는 힘은 국민의 정신에서 온다.     독일과 영국은 화랑도를 몰라도 국민의 정신무장이 완전하니 천년후도 강국이며 세계 선진국이 되어 있는데,     화랑도 정신의 종주국인 우리나라 내 조국 동포는 정신분열증에 걸려 있으니 하루빨리 동포는 정신을 차리고 정신통일로 각자가 무장하면 산천영력과 지령이 합세하여 국운을 정통 신통(精通 神通)케 하여 왕운(旺運)이 절로 이뤄지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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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중의 애기에게 어머니의 호흡으로 들어오는 금(金)성분이 들어가야 하는데 애기를 가지고 있을 때 무엇인가 속 상하는 일이 있으면, 금(金)이라는 것은 불하고 상극이기 때문에 속상할 때는 심장의 화기(火氣)가 강해지니까 폐에 들어오는 "금성분"을 자연히 소모시켜 버린다.  그러면 애기 뼈가 약해지고 금기(金氣)가 약해져, 금기(金氣)가 부족하니까 애기의 하얀 뼈에 백금성분(白金成分)이 들어와 합성되는, 그 양이 부족해서 이런 病이 오는 것이다.  근(筋 : 힘줄)위축증이라고 힘줄에 대한 약을 억만원어치 쓴다고 되나? 힘줄이 굳어 버렸는데. 백금성분 부족으로 잘못하면 뼈가 부러진다.  이 피가, 음식 먹어 된 기름이 피가 되었잖아? 그러면 음식 먹어 들어온 영양분이 기름이다.  이 기름이 피가 되었는데, 기름이 피가 되면 기름 속에 있는 것은 전부 색깔만 붉어진 것이지, 원료는 기름이 아닌가? 그래서 기름이 피로 넘어 갔고 또 기름의 원료는 음식물이다.  음식물에서 뽑아 낸 것이기 때문에. 따라서 먹은 음식이 피로 넘어 갔는데 이 피가, 숨쉬는 데서 들어오는 전분 속의 미세 분자가 다 합성된다.  그러니까 숨을 쉬는데, 우리가 여기 앉아서 숨을 쉴 때 공간에 있는 전분 속에는 백금이 있게 되어 있잖아 ! 그런데 지금 어린것들이 커 가는데, 태중에 있을 때에는 배꼽의 배꼽줄을 가지고 숨을 쉬는 거지만, 태어나서는 애들은 철분이 주장이다. 뼈가 생길라고.  그 석회, 석회질에서 철분이 주장인데, 음식물엔 석회질이 많고 이 호흡에는, 호흡으로 들어오는 것 속에는 철분이 많다.  그러니까 숨구멍을 막으면 바로 죽고 만다. 음식을 먹어야 되는 것은 음식 속에서 석회질이 나오고 또 호흡을 안 하면 백금이 합성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음식 속에 있는 백금은 양이 미달되니까 숨쉬는 데서 얻은 것이라야 완전하게 합성이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공해가 심한 곳에는 몹쓸 골수암이 오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공해가 백금을 녹이니까 골수암이 올 수밖에 없다.  애들은 어른보다 약하니까, 공해에 백금이 녹으면 골수암으로 죽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병 치료법은 그것을 고치는 반면에, 죽을 때까지 골수암이라는 병은 오지 않을 수가 있다. 완전하게 해주는 것이다. 근 무력증만 고치는 약이 아니라 백금성분이 부족해서 오는 골수암 같은 것도 완전 예방되는 것이다.  註)근위축증은 인체골격구조 변경에 따른 혈관내 혈액의 흐름 및 신경장애로 감각 신경과 운동신경에 이상을 일으켜 근육에 운동이 일어나지 않고 영양공급이 단절되어 근육이 감소하고 위축되는 근육계 질한이다.  근위축증 환자는 정상적으로 걷지 못하고 한쪽 다리를 절거나 양쪽 발끝으로 걷는 이른바 까치발 현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같은 보행장애는 인체구조변형 악화와 내부 장기 이상을 불러 각종 골격질환이나 장기질환을 일으키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성장저해 요인이 된다.  2. 골수염, 골수암 및 속골(續骨)처방  1) 집오리 1마리에 금은화 1.5근, 건칠피 1근, 자오공(법제) 300마리를 넣고 달여서 완쾌될때까지 수시로 복용하라. 홍화씨와 겸복하라.  2) 석룡자환을 생강차나 위의 오리탕에 복용하라.  3) 절골(折骨), 골수염, 골수암 수술시 팔, 다리뼈를 절단하거나 구멍 뚫어 치료하고 고름을 뺏을 때와 폐암, 폐결핵으로 갈비뼈를 절단, 치료했을 경우 옻과 오리로서 뼈의 이음을 빠르게 하라.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골수염에서 골수암으로 전변할 가능성이 있다.  위의 오리탕 처방을 15마리 정도 복용하라. 완치된 후 3년이 지나면 괜찮으나 3년 전후해서 재발할 겨우 고름을 뺀 상처에 마늘뜸을 떠야한다.  3. 골수암, 골육종, 근위축증 등의 처방  1) 결핵성 골수염[ O형 ]  공통약, 과루인 0.5근,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별갑(초)·백두구(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1근 당산사·당목향·적하수오·백하수오 각 1근, 금은화 4.5근, 포공영 3.5근, 하고초 2.5근, 석고 2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2) 골수암 [ A형 남자 ]  처방 : 관절 처방에 홍화씨를 가미하라.  ※ 골수염 상태에서 뼈가 파골(破骨)되면서 피부 표피를 다쳐서 파상풍의 독이 들어와 파상풍이 되어서 뼈의 바깥 부분은 어느정도 혈액이 통해서 석회질 남아 있지만 뼈 내부는 혈액이 잘 안 통하므로 다 녹아서 진물이 되고 파상독으로 살과 근육은 다 녹았다.  3) 골육종(骨肉腫)  처방 : 공통약, 금은화 5근, 포공영 4.5근, 하고초·백개자(초)·행인(초)·별갑(초) 각 3.5근, 은행(초) 2.5근, 도인(초) 2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0.5근, 신곡(초) 2근, 맥아(초)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 골종(骨腫) : 집오리, 포공영이 주장약이다. 즉 포공영의 함성(鹹性)이 주장이다.  ※ 육종(肉腫) : 금은화가 주장약이다.  4) 골육종 [ A형 66세 남자, 골육종과 척추부분 종괴(腫塊)가 있어 척추 신경을 압박하여 하체가 무력하다. 밤이 되면 통증이 극심하다]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 1근, 과루인(초)·백개자(초)·행인(초)·금은화·포공영·하고초·생산약 각 3.5근, 구기자·산수유·오미자·청피·산길경 각 1.5근, 유근피 3.5근, 차전자(초)·지부자(초) 각 0.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육종(肉腫)은 내피종(內皮腫)의 하나로, 내피종에는 수백의 종류가 있는 데, 뼈와 살 사이, 힘줄과 살 사이, 혈관과 살 사이 등의 이상을 전부 내피종(內皮腫)이라 한다. 즉 힘줄, 살, 근육, 혈관 등의 모든 이상을 내피종이라 하며 근육종도 내피종의 일부이다.  註) 골육종(osteosarcoma) : 간, 폐, 신장 등 우리가 흔히 아는 장부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일반적으로 암이라고 하고 근육, 뼈, 물렁뼈, 지방등 주변 조직에 생기는 암이 육종(sarcoma)이다.  골육종은 무릎 근처의 뼈에 잘 생긴다. 넓적 다리뼈의 아래와 정강이뼈의 윗부분에 많이 생겨서 그 부위의 발병률이 60%를 차지하며 그밖에 골반주위, 어깨, 뼈 순으로 발병한다.  통증이 제일 흔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병으로 20대 이하가 골육종환자의 75%를 차지한다.
    인산학신암론
  •  (할아버님 진주 경상대 병원 퇴원후 윤수 형님댁)  손대지마. 할아버지는 효자아들 안 뒀다고 하잖아. (효자노릇...) 할 필요도 없어.  죽을 때까지 내일은 내가.  그러니 자식을 괴롭히며 사는 거 그거 원치 않아. 내가 나를 괴롭혀야지.  자식을 왜 괴롭혀.  난 인간엔 괴물이니까.    경섭이 저 놈이 욕 내게 어지간히 먹으니 도망할 줄 알았는데 저 놈은 안 갔어.  그걸 보고 저 놈은 앞으로 세계적인 癌의 권위자가 될 날이 오겠구나, 하는 거야.  글이 필요없어. 경험만 얻어가면 돼.  왜 내가 죽염의 비밀을, 감로수의 비밀을 아초에 말하지 않겠나? 그런 정도는 알아.  누가 돈에 미친 녀석이 나와서 잘못 하면...또 하필 중이 그런 짓을. 소금 양치를 얼른하고 자.
    인산학신암론
  • ○그리하여 나는 해방후에 불교발전과 내분방지법으로 동대총장 백성욱박사와 친면이 있어 사전상의하고 건봉사 노장 스님들과 사전접촉상담한 바 백박사는 합의하나 노장님들은 절대 반대한다. 그리고 육이오에 부산피난시에 동국대 총장 권상노 스님과 건봉사 노장님들과 부산 영주동 금수사에서 상의한 바 또 노장님들은 반대한다. 그 내용은 이러하다. 불교에 일체유심을 일체명심론(一切明心論)으로 바꾸고 그렇게 하기 위하여 비구승 주지제도를 비구니승 주지제도로 바꾸고 비구니교육을 위하여 비구니불교대학을 건립하고 비구승과를 따로두고 교육법은 심(心)은 대방광명불(大放光明佛)이니 이유(理由)는 심장신(心藏神)하니 심(心)은 화장부(火臟腑)라 화왈광(火曰光)이며 신왈명(神曰明)이오 수왈청(水曰淸)이오 정왈명(精曰明)이오 금왈강(金曰剛)이오 기왈명(氣曰明)이오 목왈직(木曰直)이오 성왈명(性曰明)이오 토왈후평(土曰厚平)하고 영왈명(靈曰明)이라 그리하여 심자(心者)는 오신지관(五神之關)이니 오신(五神)은 비심즉출입불능(非心則出入不能)하고 불각즉불능성불(不覺則不能成佛)하나니라. 그리하여 여성 극락인 용화세계를 이룩하기 위하여 전국의 천재여학생을 교육시켜 불심이 있는 여학생은 대학원까지 졸업시켜 주지며 외교며 포교며 불교사업에 전력하게 하고 불교대학졸업생은 합심합력하여 세상에 불심을 심어 포교에 협력하면 삼십년 안에 여성극락을 이룩하고 세계는 여성불교사업이 일취월장하여 한국은 불교종주국이 되고 세계는 극락세계가 되며 한국 비구니는 미륵불과 같이 대우받으리라. 그렇게 되면 여성천재가 계속 졸업하면 여성신도는 용기를 배가하여 세계에 불교발전을 위하여 무단한 노력을 하리니 그리되면 한국 비구니대학은 세계 비구니대학이 되며 학교재단은 세계여성재벌이 총동원되어 제도중생의 뒤를 이어 대도에 앞장서리니 언제난 선각자의 뒤를 이어 선도자가 있고 선진자가 있어야 성공자가 있나니라. 인중승천이라하니 한국여성신도가 합심합력하여 세계는 용화세계에 극락중생이 되고 여성신도는 극락에 주인공이 되나니라. 세존은 지구산천에 영문(靈門)을 개방하고 대명당 천하명승지에 이루니 지구의 명당지는 원시적이나 영력이 상통치 못하여 인간에 무용지물이어늘 세존의 대영력으로 영문을 개방하여 상통하니 무후만년향화지지요 타성양자지지(他姓養子之地)니라. 그리하여 후세(後世)에 조사(祖師) 스님들은 대명당에 법당을 짓고 세존을 봉안하니 침체하는 불운(不運)이 있으나 불운을 개척하는 불도는 다시 성하나니라. 불자는 분쟁으로 일시 난관에 처하였으나 나는 불도를 중흥케 할 혜감(惠鑑)을 전생(前生)에 완전 영명하고 환도하였으나 억불숭유하는 구한국은 망하고 왜정시에 소화육년에 사법(寺法)을 개정하여 대처승제도를 명하니 혜단(慧短)한 불자들은 앞을 다투어 취처(娶妻)하에 유자유손(有子有孫)하니 후일에 비구와 분쟁이 사생결단하고 법정까지 파급하고 조사스님과 지성(至誠)한 신도간에 시주로 이룩한 사찰재산까지도 파멸하나 대명당발복은 절처봉생(絶處逢生)하나니라. 그러나 불자의 불심이 욕심으로 변하고 도심은 탐심으로 변한 고승의 앞에 불원에 찾아오는 운명은 나도 말하고 싶지는 않다. 불자는 어찌 화산지옥을 눈을 뜨고 보면서 찾아가는고. 전겁에 멸한 인류는 다시 초목의 신화(神化)며 영화(靈化)로 환도인생하니 어족으로 천성복희씨며 생모는 성모신인여성화서니 용신으로 환도인생한 복희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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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십년 전에는 위암이 없었는데 그 때 위암은 있어도 지금 암하고 달라. 그 때는 고시양 이라는 걸 푹 끓여 가지고 그 물로 난황소금을 멕여서 위암을 고쳤거든. 난황(卵黃), 계란 노른자우를 솥에 두고 불때면 막 타는데 그걸 쇠주걱 가지고 눌러서 지름을 내가지고 그 지름에 천일염을 9번 구우면 더 좋겠지만, 건 너무 힘드니까 3번 구워가지고 썼는데 고시양 삶은 물에 그걸 먹여 위암을 고쳤는데. 지금 암은 그것 가지고는 안된다. 거 옛날 암은 화공약독 없으니까 그러고 또 음식물이고 먹는 물, 공기가 다 무공해로 깨끗할 때, 그 때 위암을 그걸로 고쳤는데. 내가 신약에다 그걸 써놓으니 지금 그걸 찾는 사람이 있어. 그걸로 암 고쳐 보겠다고. 미친 녀석들! 그러니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한테 뭐 일러주는 것도 겁이 나. 지금이야 계란 노른자우 지름에 볶은 소금보다 100배 좋은 죽염이 있는데, 여게 내가 하는 건 진품(眞品)이야. 또 그 고시양보다 100배 더 좋은 마늘을 내가 밝혀 놨잖아? 마늘은 내가 마지막 일러주고 가는 건데. 무에고 좋은 건 마지막에 전해야 되니까. 그걸 일러줬는데, 걸 일러줘도 6~7십년전에 그런 좋은 거 내 놓기 전에, 그런 거 없어서 할 수 없이 내가 썼던 고시양 찾는 "미련퉁이"가 있어. 위암 그전 꺼는 그럴로 고쳤는데 지금 위암은 마늘하고 죽염을 앞세워야 고쳐. 것 가지고는 안돼. 내가 젊어서 그걸 세상에 안 내놓는 건 세상이 미개족이야. 원래 한심한 족속이 사는 데가 우리나라, 이런 데선 무슨 신비를 이야기 하면 안들어. 지금은 암에 막 죽으니까 내 말을 듣지. 6~7십년전에 그걸 말해 봐, 누가 듣겠나? 전부 미쳤다고 그러지. 앞으로 몇 년 안 가면 암보다 더 무서운 괴질 나와, 지금도 나오잖아. 그 때 이웃이 죽고 가족이 다 죽을 때 내 이야기가 통하는 시기야. 절로 돼야지 애써 되는 거 아니야. 그 때는 오고야 말아. 나르 따르면 살고 안 따르면 죽는 거지. 지구 사람 다 죽어도, 내겐피해 없어. 그렇지만 아는 건 나 밖에 없으니가 내가 하나지 둘 아니야. 억만년 가도 난 다시 안 오니까. 내가 아는 걸 지구에 전하고 가는 거지. 나하고 줄 있는 사람은 다 듣게 돼있다. 죽염 안 먹겠다는 사람, 지금 애를 쓰고 먹으라고 권할 필요 없는 거. 지금 세상이 한 가족 다섯이 있다면 그 중에 누가 아파도 앓는 사람 하나는 있으니까 또 나 밖에는 병고치는 법 아는 사람 없다. 그러면 나 죽은 뒤에도 찾아와. 혹 아들이라도 약쓰는 법 알까 하고. 찾아 오는데 거 찾아오는 사람은 죽염 알게 돼. 그럼 그 가족은 사는 거지? 가족은 병 오기 전에 미리 먹어 두니까 다 살아. 그거야. 절로 된다는 소리가 그거야. 이 미개한 인간들은 그런 병 오기 전에 미리 대비하라고 일러주면 욕한다. 욕은 피할 수 있으면 피해야지. 마늘하고 죽염 환을 만들어 써도 되긴 되는데 그거 쉬운 거 찾는 사람 병 못 고쳐. 마늘구워 먹으라 하면 악착같이 먹어야지, 귀찮습니다하는 사람한테 난 귀찮으면 죽어버려라고 욕해. 비율은 3:1, 마늘 죽염 비율이 3:1쯤 하면 돼, 마늘 구워서 말려야 환(丸)이 되니까 말린 거 비율이 마늘 죽염 3:1. (환자:저는 통풍(痛風)인데 오래 됐습니다. 요즘은 걸어 댕기는 것도 힘듭니다.) 그건 관절인데 통풍이라는 건 관절염이야. 그런데 그게 관절염이라면 좋은데 요새는 그거이 관절염이 아닌 게 전반이야. 그게 지금 많이 돌아가지고 상당수야, 많은데. 그게 몸에 돌아가지고 지금 그 관절에서부터 완전히 상해 올라가면 그땐 끝나, 죽는데. 그러면 자꾸 짤르다가 올라가면 그땐 죽어버려. (안 그래도 버거스병이라 해서 그 약을 먹었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버거스병 같은데. 아직은 괜찮겠지만 악화되면 썩어 올라 가. (아직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다행인데. 다 썩어 올라가면 짤르다가 죽어 버려. 양 다리 다. 해골까지 몽땅 재(灰) 되고 말아, 죽을 때. 그런데 관절은 그렇게 아프지 않아. (저는 너무 아파 못견딥니다.) 그렇게 아픈 건 통풍아니야. 완전 버거스라면 건 뼈가 몽땅 삭아 없어지는 거고 살이 썩고. (병원에서는 통풍이 아니라고 합니다. 처음 관절이 부어서 약을 먹었거든요. 요새는 몸이 굉장히 무겁고 한짐 진 것같습니다.) 신경통이고 관절이고 건 죽지는 않는데. 머리는 안아파? (요새는 머리도 한 번씩 아프고 할 때가 있습니다.) 그게 벌써 골이 터져나게 아플 때가 되면 해골이 상하는 때야. 지금은 하도 못쓸 병이 많으니 나도 어떻게 할 수가 없어. 나 혼자 힘으로는 안돼. (너무 아픕니다. 팔까지도 아파 못견디겠어요.) 뼈가 녹아 없어지는 병인데 어디가 안 아프겠어? 관절이라면 다행인데, 관절은 잘 나아요. 요새 관절이라고 해놓고 못 고치는 건 버거스야. 건 아주 달라요, 치료가. (심줄따라 아픕니다. 어떨 때는 좀 견딜만 할 때도 있고, 다리에 물 채여서 물을 뺀 적도 있습니다.) 물은 관절이고, 건 통풍이니까. 발가락이 붓고 그런 건 버거스고, 버거스가 그런 게 많아요. 어느 범위가 통풍이고 버거스고 걸 확실히 구분하는 건 나도 힘들어. 살이 시커멓게 상해서 짤라 버리고 짤라버리고 하는 것과는 다르다, 관절염은. 하여간 관절약 한 번 써 봐. 깨끗하면 버거스 아니야. 관절약 써서 안 들으면 그건 버거스. 뼈가 몽땅 삭아서 올라가는 병이야. 심한 때 오면 (악화되면) 새까맣게 살이 모도 타 죽어버려. 발끝으로 새까맣게 올라가 시초에 발가락이 시작이지? 내가, 61살까지는, 환자가 나이 60쯤까지는 말해 주는데, 나이 60에 죽는다면 건 아까우니까, 한창 좋을 시절에 죽는 거 아까우니까 내가 말해 준다. 거 병원 가 짤르고 죽지 마라고. 깨끗이 짤라 냈으면, 짤라내 깨끗하면 그냥두지, 또 항암제는 쓰나. 병없는 장골이라도 항암 제 15대 맞으면 다 죽지 못 산다. 그거 맞고 죽어가는 수가 많아? 나이 한 50에 항암제 맞고죽으면 거 얼마나 손해야? 한 창 일할 나이잖아? 배울 거 다 배웠고 경험도 어느 정도 쌓였고 쌀 한가마니 지고 댕길 힘이 있고. 그래서 병원 가 죽지마라고 말해주는데. 그것도 난 상관 안할 때가 많아? 탈을 잡으니까, 내가 가만 있으면 아무 일 없는데 그런 말 해서 탈잡힐 거까지 없잖아? 마늘에 대한 신비가 다 밝혀지면 그런 세상은 끝난다. 앞으로 두고 봐. 암은 그거 아니면 안 나아. 그거 이외에 낫는 약 없다. 마늘 구워서 죽염하고 먹는 거 그것 말고는 달리 암 낫는 약 없는데. 그렇지만 그걸 믿어주냐? 그러니 내가 말 안할 때가 많아. 죽으면 저 죽는 거지. 내 말 안 들어 죽는 걸 내가 어떻게 해? 병원가 돈 쓰고 죽는데 항암제 맞고 죽는 거 내가 자꾸 말하면 좋지 못한 일이 온다. 이 병원하고 제약회사는 날 음해할 거 아냐? 저 영감 두고는 우리가 망한다. 그때는 그 놈들이 들고 일어나. 지금은 내가 촌구석에 가만 앉아 죽어가는 환자 붙들고 헛소리 하고 지내지만 앞으로 내게 오는 사람들이 수천 수만 자꾸 늘어 가는데 그 때는 암 수술하면 다 죽는다는 소리 온 나라가 다 아는 날이 와. 항암제 맞으면 성한 사람도 죽는데 앓는 사람 안 죽을까? 그런 거 누구도 알 수 있는 거니까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게 돼 있는 거라. 병원 약회사 의사 약사들이 모도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죽염 없앨라고 애를 쓸 건데, 아 그 놈들이 그런다고 죽염 마늘 없어질까? 모르게 모르게 먹지. 비밀로 만들어도 만들고 숨 어서 먹어도 먹어요. 누구든지 죽기는 싫어하니까. 이 코쟁이들이 석회질(광물질;각종 미네랄을 총칭하는 인산선생의 用語) 암만 먹어도 흡수가 안된다고 하잖아? 그거이 골정수(骨精水)가 없어 그런거야. 석회질이 채 뼈가 안되고 골수 속에 물이 따라 다니는 거, 고게 골정순데 그거 없이는 석회질이 피 속에 수북해도 뼈가 되지 않아. 그러고 또 피속에 지름(기름;脂;섭취하는 영양분 중에서 에너지로 바뀌어 소모되는 걸 제외하고 우리 몸의 세포를 이룰 수 있는, 피 살 뼈 등 신체 조직으 이룰 재료가 되는 영양분을 총칭하는 인산선생의 用語)이 피로 넘어가기 전에 고 지름 속에 있는 수분이 혈정수(血精水)고 그거 없어가지고는 지름이 피로 넘어가지 못해. 못하는데. 이 골빈 박사 애들은 철분 많이 먹으면 빈혈이 없어진다. 건 철분 모자라 빈혈 되는 거 아니고 혈정수(血精水)가 고갈돼서 그래. 살 되는 덴 육정수(肉精水)고. 지금 이 화공약 세대는 암이 따로 없어. 전부 암이야. 그러니 단일적으로 통치(通治)를 해야 구할 수 있어, 약쓰는 법이 바로 그거야. 이 화공약독을 풀어내지 않고서 사람 살릴 길은 없다. 이런데. 지금 암이고 당뇨고 이 전부가 영양물 보충하지 않고서는 생명 못 구한다. 해독(解毒)하면서 영양보충, 내가 사람 구하는 법이 이거야. 새 피가 생기고 새살이 생기고 새 뼈가 나오는데 거 병이 안 물러가고 배길까? 거게 꼭 필요한 거이 마늘이야. 마늘 속에 혈정수 육정수 골정수, 무슨 암이고 마늘이 들어가야 돼. 이 마늘하고 죽염의 힘이 모아서 들어가면 거악생신(去惡生新;화공약독이나 화공약독에 의해 암 덩어리, 염증, 고름, 독성물질을 없애는 일방 새로운 깨끗한 피와 살과 뼈를 만드는 작용)에는 왕자(王者)야. 악창(惡瘡)을 전부 싹 치워버리고 새로 조직을 맨드는 덴 죽염 마늘 없인 안되기로 돼 있어. 바늘로 살을 찌르면 물 나오지? 그 거이 살 속으로 다니는 육정수야. 그런 육정수가 마늘에 있으니까 마늘이 신비한데. 마늘 속에 이 삼정수가 있기 때문에 마늘은 무어이고 붙일수 있는 강력 접착제(接着劑)야. 유리도 쇠도 붙어. 마늘로 붙이는데, 고 마늘 구워서 굳어놓면 쇳덩이보다 야물어. 시기를 아는 건 다 아는 거야. 내가 왜 어려서 마늘 얘기를 안하고 지금 하느냐? 이 썩은세상에서는 안다는 게 통하지 않아. 화공약독이 극에 달해 모조리 죽는 시기에 말하면 들어요. 그전에 얘기하면 미리 미리 대비하자 하면 웃어요. 지금 얘기하면 들어. 안 들으면 죽는걸 눈으로 보니까. 해방 후에 별 지랄 다 해. 내가 앞으로 4~50년뒤엔 화공약독 피해가 극심하니 지금부터 준비해 나가지 않으면 다 죽는다고 하니, 하 이 대갈통이 썩은 영감들은, 걱정없다 미국놈 페니실린 있다고 그래. 그 때가 되면 페니실린이 듣지 않는다는 걸 모르니까. 지금 암에 페니실린 쓴다고 하면 미쳤단 소리 듣지만 해방 직후 건 만병통치야. 그런 천치가 정치하는 나란데 내가 필요없는 사람이야. 지금 암에 막 죽으니까 내 말 듣지. 미리 말하면 웃음거리 되고 말아. 정신병자 되고 말아요. 지금 암은 화공약독인데 그게 오래 돼 가지고 암 덩어리 된 건 암이고 암이 채 못된 건 피속에 숨어 다니는 거고. 사진에 나타난 지점이 위장이면 위암, 양이 적어서 나타나지 않는건 그냥 숨어 다니는 거. 화공약독이 들오면 몸 속에 있지 어디 나가는 거 아니잖아? 그러면 그 독이 피 속에 어느 정도 팽창한 거이 암이야. 피속에서, 암이, 화공약독이 팽창해 나가는 거이 암인데, 그러면 피 없는 덴 없지? 그러니 전신이 암이야. 그런 이 골빈 애들은 유방암이 폐암으로 전이(轉移)됐다? 그건 정신병자가 하는 말이지? 피 속이 전부 암인데, 피가 전부 화공약독인데 어떻게 퍼진다고 말하나? 그럴 짤라내 버린다고 암이 없어지나? 전신이 암인데. 화공약독이 위에서 나타나면 위암, 폐에 나타나면 폐암인데, 그렇지만 전신 피속에는 화공약독이 암에 가차운 성분을 지니고 있어. 거게 조금만 더 팽창되고 퍼지면 암이 전이 됐다 고 하지. 전신의 피 속에 암의 원료는 다 있어. 없는 데 없다. 암으로 되는 건 마지막에, 악화 돼야 나타나는 거야. 곁에서 자꾸 퍼져 나가면 전신이 암이야. 임파 뿐만 아니고 전신이 암이 된 사람 우리나라에 상당수 있어요. 임파암은 전신암이란 건 골빈 박사도 알잖아? 인간이 살아가는 데 중요한 건 먹는 거야. 먹는 데 너무 구애 받아놓면 영양 보충이 안돼. 영양물이 살아가는 힘인데 그거 없이는 천하 좋은 약 먹어도 못 살아. 소금 먹으면 혈압이다, 고기 먹어도 혈압이다, 이 암이 된 사람이 하루 하루 쇠약해 가는데 먹고 싶은 걸 못 먹게 하면 죽기로 돼 있어. 먹고 싶다는 건 그게 꼭 필요하니까 먹고 싶은 건데. 뭐 보리밥 아니면 먹지마라, 두부만 먹어랴, 그래 영양실조를 자초하니 그건 생명을 단축하는 거야. 당뇨는 당이 오줌으로 나가버리는 건데. 충분히, 먹고 싶은 걸 충분히 먹어가지고 영양을 보충하고, 당이 나가거나 말거나 영양을 잘 보충해야지. 당이 나간다고, 아주 맹물영양가 없는 도토리 같은 걸 먹으면, 묵을 해서 먹으면 당이 안나와. 그럼 그기 약이냐 하면 약이 아니야. 그런 걸 몇 달만 먹으면 영양실조로 빼짝 말라 버리는데, 당이 안 나오는 거이 중요한 게 아니고, 모든 보충이 충분해야 중요한 것인데, 그래서 먹는 건 아무거나 먹고 싶은 걸 다 먹어야지, 구애받는 정신 속에는 자신을 구하기 힘들어. 지금 암으로 죽어가는 걸 구하는 약을 일러주면 어데 가 물어본다? 이 한약에 닭고기고 오리고기고 고기는 안되는데 욀를 왜 넣느냐? 민물고동은 왜 넣나? 그것도 단백질이다, 시비를 걸어. 이게 암에 약이냐? 보신하는 거냐? 따지고 들어. 현미가 좋다고 하는데 왜 그걸 못먹게 하느냐? 간 약에 왜 녹용 안쓰느냐? 용을 써도 되느냐? 그럼 난 두말 않고 전활 끊어버려. 그거 수화기 들고 있으면 욕이 나와 안돼. 욕 나오기 전에 놓아야지.이러니 의사란 종지는 한의사가 양의사가 다 사깃군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거이 이거 먹으면 낫는다,낫는다고 약을 지어주지 안 낫는다고 말하고 약짓는 사람 없어. 암만 먹어도 결국에 그 병 앓다가 죽으며 거 사기 아니야? 열이 약 지어 먹고 반이 살고 반 죽는다면 또 몰라. 지금 이 골빈 애들은 암에 들어가서 열이면 열이 다 죽으니 거 어떻게 사기 아니야? 약 지어주는 놈도 그 약 먹고 낫는 사람 없다는 거 잘 알아요. 그러데 그 약 먹고 바로 죽지 않는다고 사기가 안 돼? 결국은 그 병 못고치고 죽으면 것도 사기야, 돈 안 받고 그냥 지어주면 모를까. 그런데 그 애들이 사람 구하는 화제(和劑)를 보고 그거 먹으면 사람 죽는다고 그래, 병은 안 낫고. 이러니 내가 지어주는 약 먹는 것도 먹을 복 가지고 와야 돼. 딴 데 가 물어보게 되면 그 약 못 먹게 돼. 그러고 죽고 말아. 지금 이 세상이 사깃군의 세상이다, 그러면 사깃군이 모든 지도잔데 전문가고. 의학 모르는 애들이 의학 박사, 귀신을 모르는 애가 신학(神學) 박사. 내가 해방 전에 독립운동 하는 사람 중에 신학 박사가 있어. 그런 신학박사 목사들이 여럿 있어. 거 백인엽이도 중국 목사거든. 해방 후 거 유명 신학박사 친구 보고, 내가, "거짓말 고만 하는 게 어때? 자네가 지금 신학박산데, 자네 천당이 어떻게 생겼는지 가 본 것도 아니고, 자네가 거게 가서 천당을 지어놓은 것도 아니고 사놓은 것도 아니잖아? 거 다 거짓말 하는 솜씬데. 자네, 신학박사니까, 귀신의 코하고 사람의 코하고 어떻게 다른지 말해봐!." "그런 걸 어떻게 아나?" "그럼, 뭘 아나? 귀신의 코도 모르고 귀도 모르고, 귀신 모르는 신학(神學)박사가 어떻게 된 거야? 너, 약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약학박사한테 가 약 지어먹고 사람이 살겠니, 죽겠니? 귀신 코 끝도 모르는 신학박사한테 설교를 들으면 천당 가니, 못가니? 에이 못된 사람! 거짓말로 신자 속이고!" 웃고, 점심 같이 먹고 헤어졌는데. 그 후엔 소식이 없고, 죽었는지, 다신 못 봤는데. 신학도 학술인데, 이 학술이란 거이 미비점이 있으면 보완하는 거이 학술 아냐? 그런데 이,지금, 신학이고 약학이고 그러지를 않아. 자기 아는 것만 고집부리는 거이 신학이고 약학이야. 폐단이 거게서 와. 건 아무리 거짓말 해도 사람들이 모르니까 그게 통해. 거짓말이 더통하는 데가 거기야. 거게 아는 사람이 오면 미친 사람 되고 말아. 서울 안 가 본 사람이 이긴다 잖아? 남대문엔 문턱이 있느니라 하면 그 뿐이지? 전부 서울 안 가본 사람들한테는. 귀신 본 사람 없고 오장육부가 눈에 보이는 거 아니고, 이 지금은 내장이 모도 사진에 나오고 내시경 써 눈으로 보지만 고 맥락, 신경으로 댕기는 귀신은 못 보거든. 지금 코쟁이들이고 전류, 신경줄 타고 댕기는 전류가 얼마다 그건 알지만 그 전류가 불(火)이란 걸 모르고 거 불(火)이 또 신(神)이란 건 깜깜해. 지금 한의과 대학생 가르치는 교수가 5행(五行)을 모른다, 음(陰)이 뭐이고 양(陽)이 어떻다, 깜깜해. 그러면서 혈이 어디고 침을 얼마나 찌른다, 침을 가르치고 약 짓는 법을 가르쳐. 가장 어려운 거이 의학인데 것들은 말로만 알지 실제 들어가선 깜깜하다, 이러니 거 박사가 저으 마누라 병 못 고치고 자식을 못고치고 죽인다? 병원보내 저으 처자식 죽이면서 저으는 남 고친다하고 돈을 벌어. 귀신도 모르는 게 신학이고 그게 종교야. 자연이 어떻다, 그걸 알고 모르는 사람 가르치는게 교육, 교육의 으뜸 가장 큰 가르침이 종교(宗敎), 종(宗)은 마루종(宗)이니까, 그런데 그종교가 허망하고 그 신학(神學)이 무지(無知)고 거게서 모든 폐단이 와. 이 유가(儒家)에서는 공자님 말씀만 옳고 다른 건 모두 이단(異端)이고, 기독교에서는 다른건 전부 마귀고, 그러니 뭐가 돼요? 한 집에도 아버지와 아들이 분열이 오고 안에서 믿고 바깥 양반이 안 믿으면 부부가 분열되고. 그럼 거 될 일도 안 돼. 나라의, 이, 모든 폐단이 종교에서 와. 단군 할아버지 모시는 성전 짓겠다 하면, 그거 안된다 마귀당 못 짓는다 들고 일어나. 왜놈하고 싸우다가 을유년(乙酉年;1945年)에 일본 망한 뒤에 홀아비 중하고 싸우게 된다, 내가 해방전에 말했는데 그 때 사람들은 날 웃어요. 신라 망쿤 불교, 고려가 불교로 망했고, 대자대비 부처님의 아들 불자(佛子)가 왜 나라에 해를 끼치는가, 그건 어려운 문제라. 기독교, 구세주 야소(耶蘇) 믿는 교인들이 어떻게 국가에 해가 될 수 있느냐? 그건 이 모든 종교 가 자연을 떠났다. 종교는 자연 아니야, 자연에는 거짓이 없는데, 종교는 순 거짓이니까. 이 지구에 기독을 진실히 믿어서 덕 본 나라가 없고 망하지 않은 민족이 없어. 저 아프리카고 아메리카 대륙에 거 인디안족들이 다 망했잖아? 인도가 그랬고 다 그래. 인도가 망하고 거 간디같은 사람이 애를 써서 독립은 했으나 거 어디 나라질 해요? 지금 여게 남한 사람들이, 해방 후에 전부 종교 다 믿는데 거게서 오는 폐단, 앞으로 어려운 시기오게 돼 있는데, 그건 순전히 분열에서 오는 건데, 분열이 종교에서 와. 해방 후엔 이 종교의 폐단이 도 난제라. 백성욱 박사하고 그런 얘기 많이 했어요. 권상로 하고도 내가, 종교인들하고 싸울 대비 하느냐고 따졌거든, 해방 전에. 신학이 전부 거짓말, 약학이 거짓이다, 그러면 앞으로 어찌 되느냐. 전반적으로 믿을 곳이없어. 그러니 자기 가족 병 나면 자기가 치료하는 수 밖에 없다, 의사한테 가면 돈 잃고 사람 죽인다, 내가 좀 힘들게 고칠 수 밖에 없지 않느냐? 그건데. 난 그런 시기에 그 사람들 구하는 법 일러주는 거지, 지금 이 썩은 기성세대가 내게 의학 약쓰는 법 배워 가지고 돈 버는 데 써먹으라는 건 아니야. 병 고칠라면 자연에 끌려 다니지 말고 자연을 끌고 다녀라, 약쓰는 법이 그래. 열이 좀 난다고 해열제 쓰고, 그건 끌려 다니는 거지? 내가 남의 병 고칠라고 나섰으면 내가 자연을 그대로 끌고 다녀야 해. 저 사람이 지금 위암이다, 저 사람이 생긴 거하고 성질을 보면 저건 수체(水體)다. 저 사람이 수체(水體)인데 지금 토(土)에 속하는 병을 앓고 있다. 그러면 어떻게 약을 써야 하느냐? 위는 토(土)니까 토(土)에 속하는 병을 누르는 덴 목(木) 의 힘이다, 목극토(木克土)하니까. 그런데 그게 너무 강해도 사람이 죽어버린다. 그러면 무슨약으로 얼마를 써야 하느냐? 토(土)에 속하는 병이라고 해서 그걸 극(克)하는 약만 써서 안되니가, 화생토(火生土)하면서 목(木)을 가지고 다스리면 돼. 그건 상상하기 힘들게 난해(難解)한 거야. 어려운 거지? 약쓰는 것도 전쟁과 같애. 그 사람의 허실(虛實)를 잘 살펴 가지고 분명한 약을 쓰면 낫는데, 지금 의원은 약 쓰는 법이 코쟁이 하고 비슷해. 어떤 병에는 무슨 약, 병을 따라 처방이 나가거든. 환자의 오장육부가 어떻게 돼 있는지 그건 상관 안해. 병법(兵法)에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 했는데 그 사람의 사정은 덮어놓고 병에 대한 약만 쓴다고 병이 나을까? 그건 그 약 먹고 해를 입었으면 입지 덕이 될 건 없다. 지금 약이 지금 전부 농약 가지고 키우는데 건 약재가 아니라 독이야. 그 사람의 허실을 알아서 가장 알맞게 약을 써도 덕보는 가 어느 정도는 있게 마련이야. 덕보는 게 많으면 병이 나을 거고 해받는 가 많으면 약 안 쓴 거보다 빨리 죽고. 고금(古今)이 같은데, 옛날에도 장생불사(長生不死), 신선 되겠다고 금단(金丹) 먹다가 중독 돼 가지고 얼마 못 살고 죽은 사람 옛날에도 많았어요. 약 쓰는 건 그 사람의 허실을 봐 가지고 써라, 이거고. 또 지금 앓는 사람 수는 많고 자연에 나는 약재는 적다, 그러면 약 쓰는 사람이 그걸, 이 민물고동 같은 건 누가 길러도 그걸길러야 돼. 지금 암에 약을 쓰는데 그거 없이는 안돼요. 이런데. 내가 살아서는 거 약쓰는 요긴통을 내놓지 못한다, 왜 그러냐? 미리 내놓으면 그거 없어지고 마는 수 있어요. 가장 어려운 때, 사람이 막 죽어갈 때 나오면, 고대로 안 하는 사람은 죽고, 내 일러주는 대로 하면 사니까, 그때는 확실하지, 누구도 알게 돼. 그 때는 지금 동물실험이 아니라 사람이 생체실험 개체 되는 거라. 최고 어려운 시기 와야 내 말 들으니까 그때 그 요긴통이 나와요. 그걸 미리 내놓으면 이 욕심에 가리운 기성세대에, 그걸 돈 버는 데에 쓴다, 그 사람들 머리 가지고는 안 돼요. 사람 죽여요. 그거 먹고 사람 죽는 거 보면, 하 그 영감 약 거 쓸 데없다, 병 못고친다, 그러니 내가 일러 준 거이 흐지부지 없어지고 말아. 같은 약이라도 그걸 어떻게 쓰느냐? 앓는 사람의 오장육부를 계산하느냐 못하느냐 돈을 앞세우느냐 사람 구하는걸 앞세우느냐 거 효(效)가 딴 판이거든. 돈에 눈이 어두우면 대강대강 대충 하니까 거 안되게 돼 있어요. 마늘 굵은 놈 1접, 작은놈 1접을 쓰라, 그렇게 일러주면 고대로 해야 되는 데 그거 귀찮거든. 한꺼번에 10접 20접 한 데 까서 뒀다가, 이만하면 1접 분량이다, 한 바가지 두 바가지 퍼 넣어요. 내가 밭마늘을 꼭 써라, 논마늘은 안된다, 거 다 이유 있어 일러주는데, 그까짓 거 마늘이면 되지 꼭 밭마 늘 할 거 없다, 그저 시장에서 손쉬운 데로 사다가 약 달이는 데 넣어요. 한가지 그렇게 하는 놈은 만가지 다 그래요. 그러니 그런 사람 약 먹고 암이 낫겠니? 말해봐. 머리 밝은 사람은 안 그래. 무서운 머리 가진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하나? 무서운 재주는, 욕심에 가리우면 머리가 어두워지니까, 무서운 재주라면 건 욕심에 가리우지 않은 사람인데 그 사람은 그런 짓 못하게 돼 있어. 그런 사람은 돈에 움직이지 않으니 마지막 나와요. 사람이 막 죽어가는 걸, 가슴이 아파 보고만 있을 수 없다, 그래 약 쓰거든. 지금 이 약 쓰는 사람은 돈 벌라고 하는 사람, 앞으로 어려운 시기에 나오는 사람은 사람이 죽어가는게 가슴 아파 못 견디어서 약쓰는 사람이고. 그러니 머리가 자연 다르지. 그런 사람이 내가 일러주는 대로 하면 건 실수가 없어. 만무일실(萬無一失)이야. 내 죽고 없어요, 우리나라가 단군 할아버지 신역(神域)이고 영역(靈域)인데, 무서운 재주 하나 없다, 건 있을 수 없지. 신역(神域)이면 풀이도 신초, 나무도 영목(靈木), 사람도 신인(神人), 무서운 재주 나오고, 내내 계승돼요. 내가 전무후무, 거 일러주는 거이 없어지게 돼 있지 않아요. 유비 올 때 그 운에 관우 장비 오잖아? 제갈량 오고? 유비 하니이 달랑 오지는않아. 이성계 올 때 퉁두란이 오고. 왕건이 날 때 혼자 안 왔잖아? 뭔가 나와요. 내 얼굴 못 본 사람 속에서 많이 와요. 이런데. 이 화공약 사회에, 약 쓰는 데 최고의 어려운 문제는 그 사람 몸에 지금 약독이 얼마다, 저사람 핏 속에 숨어 있는 화공약독이 얼마니라, 그러니 간은 발써 박살났고 신장까지 저렇게 상했다, 뭘 얼마만큼 쓴다면 생명을 구할 수 있다, 거 어려운 문제야. 그런데 내가 그걸 쉽 게 단일화(單一化) 해놓거든? 아무도 약 쓸 수 있게. 우선 그 화공약의 독을 해독하고 그 뒤에 병 고치는 약재를 가미한다? 또 그 뒤에 영양보충, 영양으로 뒷받침이 있어야 하고, 해독제, 다음엔 병고치는 약, 다음에 새 피 살 맨드는 재료를 충분히 대 준다, 그럼 거 살지 왜 못 살아? 이거 없이, 옛날 쓴 의서를 따라 병 고치 는 약만 쓴다, 그럼 거 어떻게 병 고치나? 음식이고 먹는 물이고 숨쉬는 공기가 전부 독인데 독이 팽창해서 암을 앓는데, 그 독을 풀어내지 않으면 하루 하루 독이 가중해 가는데 거 병이 어떻게 낫나? 또 약 멕이는 게 아니라 금기가 너무 많아. 고기 먹지마라, 지금 앓는 사람이 모든 재료가 모자라는 판인데, 뼈가삭아 없어지고 살이 썩어 없어지고 피가 자꾸 죽어가는데, 새 걸 맨들어야 사는데 맨들 재료를 안준다, 그러고서 거 어떻게 나아? 낫긴 뭘 나아? 나을 건덕지가 없잖아? 뒷받침이 없는데. 이 암엔 항암을 위주로 하면 죽고 말아. 그 사람에 필요한 모든 영양을 보충하는 걸 앞세워야 돼. 음식물의 고 영양이 피되고 살 되는데, 암은 영양 소모가 많아, 그러니 여차하면 기울어지고 말아. 충분히 영양을 보충 해가지고 그러면 피도 살아나고 살도 살아나고 뼈도 힘줄도 모두 살아나지? 사는 게 먹는 힘 위주거든? 안 먹고 사는 법은 없어. 또 내가 쓰는 건 약의 합성의 비밀인데. 동의보감 방약합편 화제(和劑)를 보게 되면 약의 분량이 너무 적어. 그건 옛날 무공해 음식 먹을 때 쓰던 약이니까. 지금 그런 손가락만한 약 1첩 써가지고 요새 사람 몸의 병을 건들일 수 없어. 암만 먹어도 병이 더하고 죽고 말아. 그런데 거게 1000첩이고 500첩이고 이렇게 많은 분량을 한 데 달이게 되면, 그 놈의 약기운이 한데 혼합돼서 합성이 되는데, 그때 튼 약 기운이 합성될 그 시간에, 공간의 색소(色素), 생기색소(生氣色素), 공간에 있는 모든 약분자(分子)도 함께 모아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공간에 있는 산삼분자, 황금분자가 그 탕약 속에 합성 돼 와. 그럼 그 약재속의 약 힘으로 봐서는 그 사람 병을 고치는 힘이 약하다? 그렇지만 공간에서 탕약속으로 합성돼 오는 색소와 약 분자 힘은 그 병을 고칠 수 있다, 이거라. 그건 보이지 않는 데서 합성된 거야. 보이는 데서 합성된 건 모자라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는 힘은 충분하거든. 내가 약재를 3근반씩 쓰는 게 그거야. 3근반이면 36냥인데 560돈이거든. 5돈씩 써 가지고 첩약을 하면 편한데, 그런 손가락만한 첩약 달이는 덴 공간에서 합성돼 오는 힘이 없어. 그런 첩약 가지고는 지금 암을 못 고쳐. 내게 와서 암을 고치는 힘이 거게서 나오는데 그건 귀신만 알지 사람은 알 수 없잖아?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들이, 오리 1마리에, 마늘 1접 넣고 민물고동 2되 반 넣고 파 12뿌리 반에다 모든 약재를 절반씩 넣으면 되지 않소? 선생님 처방은 약재가 50근이나 되니 솥에다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러는데 그건 절대 안되기로 돼 있어. 아는 사람이 처방한 걸 모르는 사람이 절반씩 다린다, 그건 효 안 나. 그러고 또 나는 항암을 위주로 하는 게 아니고, 그 사람 몸에 모든 영양을 충분히 보충하는 걸 위주로 하거든. 영양이 충분하면 피도 살아나고 살도 새로 생기고 뼈도 힘줄도 모두 살아 나잖아? 그럼 지금 암에 소모가 심해서 뭐든 없어져 가는데 그 없어져 가는 모든 걸살려 놓으니 암을 고칠 수 있는 비방이 그 속에서 생기는 거야. 그래서 약을 쓰는 건, 이 현실은 현실대로 헛튼 약재, 농약치고 재배한 쓰레기 같은 약이래도 한꺼번에 많은 양을 달일 적에 공간에서 합성돼 오는 약성, 거 합성 비밀이 이렇게 큰거라.영양의 힘이 또 크고. 암은 죽어가는 병이야, 죽는 병인데, 거 죽어가는 걸 새로 살리는 약이라야 생명을 구할수있거든. 그래 살리는 약이 필요하다, 병 고치는 걸 위주로 할 수 는 없다, 암은 어차피 죽는 병인데 죽을 사람이 뭘 자꾸 먹는다? 그럼 그 몸이 살아난다? 약이 아니라 영양물이야, 병은 사람을 죽이고 영양은 사람을 살리고. 피도 살아나고 살도 살아나고 약이 몸에 들어가주고 힘줄 뼈 신경 다 살아나면 그 사람 살은 거야. 몸이 다 살아 놓으면 병은 없어진 거야. 그렇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한의원이, 사람 죽는 판에 병 고치는 약을 쓴다? 그 약 먹고는 죽지 살 수가 없어. 그래 나는 병균을 죽이는 걸 위주로 않고 생신(生新)을 위주로 하는 거지. 약과 영양이 반반이야. 새 살이 자꾸 밀려 올라오면 병균을 절로 없어지거든. 그걸 위주로 해서 평생에 많은 사람을 살렸어. 중병엔 전부 병 고치는 약을 안 써. 살이 나와서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약만 쓰거든. 그래서 다른 사람 약쓰는 중에는 위험한 약이 많지만 내 쓰는 약에는 일체 그런 거 없어. 지금 암은 사람 죽는 병인데 그거 고칠라고 하면 결국 사람 죽이게 돼. 책대로 하면 사람 죽인다. 연주창 약은 비상을 가지고 하는데 지금 공해 시대에 그런거 쓰면 병은 고칠지 모르지만 결국엔 사람을 죽이고 말아. 내가 그걸 싹 치워 버렸어. 내가 연주창에 도마뱀 일러주잖아? 그건 영양물이라. 수은을 많이 쓰지만 그것도 해를 받아. 그런위험 물질은 안 써야 돼. 될 수 있으면 최고의 영양물을 가지고 약을 쓰면 피가 살고 살이 살고 힘줄 뼈 신경이 다사는데, 최고의 영양물로 빨리 살려 놓면 그 사람은 산다. 그래서 병을 무서워 하지 말아라, 이거야. 피하고 살을 빨리 살아나게 할 수 있는 힘을 돋궈라, 이건데. 내가 살아서는 날 우습게 생각하지만 내가 죽은 뒤에는 날 우습게 생각하다가는 다 죽는데, 사람은 죽기 싫어하니까, 내 죽은 뒤에는 내 말 들어. 내 일러주는대로 약 안쓰고는 죽으니까. 살충제(殺蟲劑) 살균제(殺菌劑)는 사람 죽이는 건 데. 사람도 벌레의 하나야. 작은 벌레 죽이는 약에 큰 벌레도 죽고 말아. 금방 안 죽는다 뿐이지 결국에는 죽어. 항암제는 죽이는 약이지 살리는 약 아니야. 그런 걸로 돈 버는 세상은 싹 치워야 되는데, 내가 살아서는 못 치워도 죽은 뒤에는 그 세상은 끝나. 내가 살아서 말하면 다들 비웃어. 나무나 지고 댕기고 함배기나 깍아 먹는 촌 영감쟁이, 그런 놈의 영감쟁이 알기는 뭘 알아? 이렇게 미개한 민족 속에서 내가 아는 게 소용이 없어. 모르는 거 없이 환히 다 아는 사람인데, 태양보다 더 밝은 지혜가 온 들 무슨 소용 있나? 도리 없는 거지. 어떻게 하나? 그 전에 경제장관 김학렬이, 부인 보내 날 데려 오라, 거 얼마나 건방진 놈이야? 천지간에 단 하나, 그 어떤 머리 가진 자인데, 그 어리석은 놈들 말 귀 기울이고 쫓아가니? 그래서 내가, 김학렬이 아버지가 날 데려다 키웠어도 그러지 않겠구나! 욕을 했는데. 미친 놈이지. 죽으면 저 죽을 판인데, 와서 살려 달라고 빌어도 시원치 않은데, 데리고 오라? 이병철이 그 놈, 이병락을 시켜서 날 데려 오라 했는데. 다 죽고 말았어.이병철이 앓는 병이 족열증(足熱症), 발다박에 불이 나서 어름에 담궈 놓고 있잖아? 그거 약 일곱 첩이면 누구도 살아. 하루 두첩씩 나흘 먹으면 사는데, 내가 여럿을 고친 걸 이병락이 알아. 날 데려 가면 사는데, 내가 사글세 월세를 살아, 그럴 이병락이 아니까, 그러니 돈 있는 사람이 있으면 죽는 짓하고 쫓아 댕길 것 아니야? 다 그러니까. 그러니 날 데려 오라, 그것이 세상이다. 내가 오늘까지 그걸 보고 살아왔는데. 이제는 그 전보다 잘 사니까 그 때보다는 낫지만. 그러나 아직도 인간들이 날 멸시해. 그렇지만 죽은 뒤엔 멸시 못해. 내가 육신이 살아서는 우주의 비밀을 다 밝혀 놓을 수 없다. 그건 반대파도 생겨. 인간이 얼마나 미개한데, 그 반대파가 얼마나 들고 일어날 걸 아는데, 비밀을 다 말하나? 신약본초, 최고의 비밀은 죽은 다음에 내 놓아야 돼. 내 하나가 봄을 만드는 건 아니야. 미리 나오면 얼어 죽고 말아. 무에고 짝이 있어. 신약본초 먼저 나가고 최고의 학설은 그 뒤에 나가. 신약본초 나가서 세상이 어느 정도 내 말 듣게 된 연에 진짜배기 나가거든. 처음엔 손구락만 하다가 뒤에는 주먹만 한 거이 나가고 다음에는 세상 온통 바꾸는 거 나가거든. 내가 그걸 감당할 거야. 내가 살아서는 맥을 못써. 태어나 데가 미개 민족 사는 하등 국가야. 선진국에서 볼 때, 백인종이 볼 때, 하등국인 우리나라에서 나온 걸 믿겠나? 예수님 살아서는 세상이 웃었지만 지금 누가 성서가지고 비웃는 사람 없잖아? 내가 난 나라가 하등국가, 내 행색이 하등 사람, 그렇지만 내가 죽어서 내놓는 글을 보고 웃을 사람 없을 거야. 그래 내가, 무슨 소리를 해도 살아서는 내놓지 않지만. 살아서는 천지간에 다시 없는 비밀이라도 안 돼. 모든 조건이 지금 그렇게 돼 있어. 날 진심으로 따르는 사람까지 피해를 봐. 반대파는 잘 살고. 따르는 사람은 숨어 살고, 반대파는 떵떵거리고. 80늙은이한테 우둘거리는 놈이 수북한데, 날보고 멸시하는데. 날 따르는 사람이야 짐승 취급 당하지, 사람 대우 받을 수 있나? 모든 조건이, 사깃군하고 도둑놈 하고 두 인간만 사는 세상인데.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 핥아 먹는 세상인데, 그거 핥아 먹지 못하는 사람이 사람 노릇 할 수 있나? 오늘 현실에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약재는 전부 농약인데, 이 현실은 현실대로, 모든 말하자면 쓰레기같은 약이래도, 거 합성의 비밀을 이용하면 사람 구할 수 있지 없는 건 아니라. 그래서 약을 쓰는 건 합성 비율을 높이는 걸 위주로 하면 그거이 그렇게 좋은 거라, 그래서 어디 가서 약 달이는 걸 차려놓고 할 때, 화제도 화제지만 합성법을 알아야 돼. 여게, 지금 현실이 죽는다고 하니까 마지막으로 오는 데야, 그걸 살려야 하는데. 그러니 그게 뭐이냐, 거 죽어 가는데 새로 살리는 약이 필요하다, 그럼 암이 돼 가주고 모든 죽어가는 거, 모든 없어져 가는 걸 살려 놓으면 그 사람은 사는데, 암을 고칠 수 있는 비방이 그 속에 있다. 피가 모도 썩어 없어지고 심장 판막이 타버리면 거 다 끝난 거지만 새로 피가 살아나고 살이 새로 생기고 뼈가 새로 피가 살아나고 살이 새로 생기고 뼈가 새로 만들어 지는데 거 어떻게 암이 뿌리 내리나? 스루스루 암은 발 못 붙이거든? 암을 모도 병이라고 하는데, 건 병이 아니야, 몸이 안에서 녹는 거야, 신경 합성되면 피가 타버리고 말아, 지금 논밭에다 치는 농약은 불(火)이야, 농약독은 화독(火毒)인데, 불에 전부 타는 거야, 피가 타고 살이 타 없어져 가는데, 피 만들 원료 암만 대주면 뭘하나? 살되는 원료 수북히 두고도 새로 살이 생기지 않아. 살아자(殺我者) 소두무족(小頭無足), 소두무족은 불인데, 꼭 미사일에 오는 독싸스만 사람 죽이는 거 아닌데, 걸 아무도 말하지 않아. 화공약독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야. 10승지(十勝地) 들어가면 뭐 안 먹고 사는 수 있나? 곡식이고 채소고 전부 날 죽이는 독이다, 그걸 옛날 양반들이 말씀한 거이 비결이다, 그런데 적어 놨잖아? 약쓰는 비밀이 내게서 안 나가면 안 되기로 돼 있는 거. 오늘에는 아무도 몰라.
    인산학신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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