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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독사 독수와 복어알로 악성 폐병등을 완치  독사의 구더기가 독사의 변질된 진물을 흡수하고 독수를 뿜으면 거품을 일으키는데 이것이 독사의 독수이다.  이 구더기의 독수와 복어(河豚)의 알(卵) 1냥을 혼합하여 진하게 달이면 엿(飴)과 같이 된다.  여기에다 상품녹용(上品鹿茸) 2냥을 원감초(元甘草) 5냥을 혼합하여 알(卵)약을 만들면 일반 결핵(一般結核)과  결핵성관절염(結核性關節炎)에 신효하다.  그러나 일반병에는 위험하므로 사용치 않는 것이 좋다.  그럼 필자가 젊었을 때에 실지로 경험했던 사례를 살펴보자.  어떠한 사람이 악성 결핵(惡性結核)으로 사경(死境)을 헤매고 있었다.  나는 까치, 독사(毒蛇)를 산채로 1마리 잡아서 그 환자(患者)에게 잘 설득시킨  다음 환자의 엄지손가락(拇指)을 독사의 입에 넣고 독사로 하여금 손가락을 깨물게 하였다.  그러자 환자는 비명(悲鳴)을 지르는 동시에 생기(生氣)가 나며 완치(完治)되었고 독사는 반대로 곧 죽어가고 말았다.  이렇게 하여 독사의 독수(毒水)가 악성 결핵에 신효하다는 것을 실제로 경험하였다.  그후 또 이와 같은 환자에게 복어알(河豚卵)을 볶아(炒) 분말하여 생강차(生薑茶)에 일회(一回)복용시켰더니  큰 효험을 보았다.  이와 같이 큰 효력을 입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널리 전하지 못하는 것은  그 약의 약성이 순량(順良)치 못하므로 자신(自身)의 병(病)은 비록 치유(治癒)되엇으나  마음속에 꺼림직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이렇게 실지로 경험(經驗)한 신비(神秘)로운 방법(方法)들을 오늘까지 간직하고 있으면서  이 지구(地球)에서 불행(不幸)하게도 무수(無數)히 비명횡사(非命橫死)하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안타까움을 금할길 없다.  알면서도 말을 하지 못하고 (知而不言)알면서도 실행하지 못하는(知而不行) 이 심정(心情)은  오직 천신(天神)만이 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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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 묵은 기와의 약성
    천년 묵은 기와의 약성  오랜 세월 비바람을 겪는 과정에서 공간과 수중의 약분자 중 종창의 최고약이 기와에 쌓이고 모이게 된다.  기와가 비를 맞으면 핵낙진을 비롯 빗물 속에 함유된 이물질과 여타 성분들은 무게가 가벼워 씻겨 내려가고  무게가 무거운 중요 약분자들만 남는다.  이 약분자를 편의상 잠복초(潛伏草)라 부른다.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잠복초의 잠복량은 늘어가고 천년이 넘으면 이들 약분자의 신화(神化)는 완성되므로  이를 제반 난치병 치료에 활용하는 것이다.  [천년 기와]는 여러 가지 약의 제조에 쓰이는데 특히 위궤양, 위암, 폐결핵, 폐암 등에 탁효가 있는,  다음의 약을 만드는 데 필수적이다.  백매육(白梅肉 : 없으면 烏梅肉으로 代用) 1돈(3.75g)과 인중백(人中白) 5푼(1.9g),  고백반 5푼의 비율로 천년 기와에 구워 [燒炭在性] 이를 식사하기 전에 1숟가락씩 생강차에 복용한다.  이 가루약은 앞서의 병들은 물론 각종 종창과 치근암(齒根癌), 구창(口瘡), 식도암의 치료에까지 두루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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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4장 초 목 류  1) 목성정(木星精) 함유한 위장약 -- 수영  승아, 또는 괴싱아, 시금초, 산모(酸模), 괴시양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우는 수영은 마디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학명은 Rnmex acetosa- 수영은 뭇별 중 목성(木星) 계열인 세성(歲星)과 수성(水星)의 별정기를 받아 화생하므로 맛이 시다. (酸=木味) 목생화(木生火)=> 화생토(火生土)의 원리에 따라 비위(脾胃) 등 제반 소화기 계통 질환의 치료에 유용하게 쓰인다.  식물학자들은 수영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 소루쟁이와 비슷하나 줄기와 잎이 약간 여위고 작다.  땅 속 줄기는 퉁퉁하고 짧으며 줄기는 원주형에 홍자색을 띠고 높이는 80cm 가량이다.  뿌리 잎은 모여 나고 잎자루가 길며 줄기 잎은 어긋맞게 나고 잎자루가 짧거나 또는 없다.  암수 딴 그루이며 5~6월에 녹색 또는 담홍색 꽃이, 원추꽃 차례로 줄기 끝에 핀다. 들이나 길가에 나는데 아시아 및 유럽의 온대 각지에 분포되어 있다.  어린 잎과 줄기는 식용하나 지나치게 먹으면 해로우며 뿌리의 즙액은 옴에 약으로 쓴다.  수영에 대한 일반적 상식에서 한걸음 더 내디디면 우리들은 비로소 그것의 실재적(實在的) 약성(藥性)에 눈뜰 수 있다.  심산 어느 고을에서 한겨울을 보낼 때 이상하게도 그 지방 사람들에게는 유난히 위궤양, 소화불량, 위하수 등 위장병 환자들이 많은 것에 놀란 적이 있다.  그런데 딱한 것은 바로 그러한 환자들의 주변에 그 병을 쉽게 고칠 수 있는 약초가 사방에 널려 있다는 점이었다.  곧 고시양으로 불리는 수영이다.  이 이야기는 그 지역 그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도 눈앞에 쌓여있는 약을 보면서도 모르고 [약을 구할 수 없어] 죽어가는 사람들이 수도 헤일 수 없이 많다.  아무튼 나는 그들에게 곧 수영풀을 뜯어다가 솥에 넣고 푹 삶은 뒤 엿기름을 두고 삭힌 다음 찌꺼기를 짜서 버리고 감주를 만들어 복용하도록 했다.  그게 귀찮은 사람에게는 수영을 그대로 삶아서 식전에 양껏 마시게 하였더니 얼마 안가서 모두 위장병이 치유되는 것이었다.  그때 수영을 달여 먹고 위장병을 고쳤던 사람들이 70세가 넘은 지금도 위장의 기능이 오히려 보통 사람보다 더 나은 것으로 미루어 수영은 위장기능의 강화를 통해 질병을 낫게 하는 효능을 지녔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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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 61~71  Ⅱ. 천 연 신 약  序 자연물의 신약성(神藥性)  필자는 소년시절에 온 인류의 모든 질병을 완전무결하게 고칠 수 있는 신약(神藥)의 구명(究明)을 위해 오랫동안 깊은 산의 산상(山上)에서 밤을 지새며 뭇 별정기의 왕래를 관찰한 일이 있다.  이때 많은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훌륭한 약물(藥物)들이 우리 주변에 매우 흔한 것들이라는 점이다.  예를 들면 동해산(東海産) 마른 명태, 토종 오이, 집오리, 돼지 등은 모두 천상(天上) 28수(宿) 중의 여성정(女星精)으로 화생(化生)한 물체로서 강한 해독제(解毒劑)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다.  여성정은 네 계절 중 음력 10월, 11월[亥,子] 수왕지월(水旺之月)에 해당되며, 신자진(申子辰) 수국(水局) 수기(水氣)의 정수(精髓)이므로 형혹성(熒惑星)의 독기(毒氣)나 28수 중의 유성(柳星) 독기를 소멸하는 묘력을 갖고 있다.  인체에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형혹성이나 유성 독기는 사오(巳,午) 화왕지월(火旺之月)에 해당되며, 인오술(寅午戌) 화국(火局)의 화독(火毒)이므로 여성정의 수기(水氣)를 만나면 즉시 소멸된다.  예를 들어 청강수같이 심한 독성을 지닌 물질도 강한 수정(水精)의 양잿물을 섞으면 중화되어 독이 없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심한 화상(火傷) 치료에 양잿물을 쓰는 것이다.  또한 연탄가스 중독과 독사독에 마른 명태 달인 국물이 신효하며 심한 화상독(火傷毒)이 체내에 범해 목숨이 위태로울 때는 토종 오이의 생즙이 아니면 치료가 어려운 것이다.  일일이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아무튼 이처럼 묘한 약들이 우리 주변에 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늘의 뭇별들과 땅 위 만물의 약성(藥性) 사이에 내재(內在)하는 함수관계를 알면 암 등 각종 난치병 치료에 있어서 획기적인 앙법들을 터득하게 된다.  필자는 이러한 사실들을 확인하기 위한 실험을, 어린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약 70년간에 걸쳐 계속해 왔다.  그 최초의 약 실험은 일곱 살 때 시도한 구급약이다.  동네 사람이 독사에게 물려 죽어가는 것을 수많은 주의 사람의 각기 다른 주장과 반대를 물리치고 마른 명태를 달여 먹게 해서 거뜬히 살려냈던 것이다.  여기서 이미 신약(神藥)의 효능에 대한 확신을 얻고 두 번째는 실로 위험스런 자연물 주사의 실험에 임했다.  당시 부족증(不足症=肺癌)을 앓고 있던 같은 또래의 어린이 두 명에게 독사와 땅벌의 독수(毒水)를 이용해서  고치는 무서운 실험이었다.  이들 두 어린이는 약 7일 가량 지난 뒤 모두 완쾌되었으나 그들 부모는 물론 본인들조차 어떻게 독사에 물리고 땅벌에 온몸을 쏘여 몸살을 앓은 뒤 그 죽음의 병이 나았는가를 이해하지 못해 필자는 곤욕을 치렀었다.  내가 알고 있는 약의 원리가 조금도 어긋남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그 초기의 실험에서부터 78세 되는 오늘날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유랑하며 약 실험은 종으로 횡으로 깊고 넓게 이루어져 그 경험적 지혜를 이제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것이다.  신약의 정체와 그 이용방법을 전함에 있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옛 선현(先賢)들의 슬기로 이 나라 곳곳에 심어지고 길러지던 약물(藥物)들이 이제 차츰 고갈되어가고 있어 각종 암과 난치병 치료에 무한한 어려움을 겪는다.  동네 부근의 야산에서 옻이 오른다고 옻나무를 뿌리 뽑는 바람에 귀중한 암약의 양이 현저히 줄었고 수익성이 없는 관계로 집오리를 기르지 않아 그것 역시 구하기 어렵다.  집오리는 신속한 암 치료 효과를 내는 삼보주사의 원료를 뇌수 속에 간직했으며 골수암 등 각종 암 치료시의 필수적 약이다.  간암 등의 묘약으로 쓰는 벌나무와 대용약인 노나무(자백목) 역시 지금은 구하기 어렵게 되었다.  노나무는 독성이 강해 진성 0형을 비롯한 소양(少陽) 체질에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생강물에 삶으면 일단 제독(除毒)할 수 있으나 약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경험해 보지 못해 확실한 것을 말할 수는 없다.  다만 간담(肝膽)의 제질병에 탁효를 내는 것만은 틀림없으므로 독성을 제거하고 약성을 보존시키는 방법을 연구하여 암 치료에 이용하였으면 한다.  이 땅에서 귀중한 암약재들이 더 사라지기 전에 보존책과 재배 또는 사육을 확대하는 일은 시급한 과제이다.  야산에 특정지역을 선정, 다량의 옻나무와 홍화(紅花), 토종 오이, 개똥 참외, 노나무 등을 재배하고 심산에 너른 울타리를 치고 곰과 사향노루, 사슴을 사육하며 인삼밭의 땅 밑에 시설을 갖춘 뒤 땅강아지와 두더지를 기른다.  병은 느는데 약재는 계속 사라지고 있는 게 오늘의 현실인 만큼 선지자(先知者)는 인류애를 발하여 약재 생산에 온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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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염성(鹽性) 보충으로 제암 치료
    4) 염성(鹽性) 보충으로 제암 치료  만물은 염성(鹽性)의 힘으로 화생(化生)한다.  봄에 초목의 새싹이 돋고 잎이 피고 백화(百花)가 만발할 때 지구상의 염성은 대량 소모되므로 지상(地上) 생물은 염성 부족으로 인해 쉬 피곤함을 느끼며 심지어 질병까지 얻게 된다.  나무를 예로 들면 봄에 새순을 돋우고 꽃과 잎을 피우느라 자체 내의 염성을 대량 소모하므로 입추(立秋)가 지나 완전히 염성회복이 되기 전까지 체목(體木)은 견고하지 못하다.  따라서 이를 잘라서 재목으로 쓰게 되면 오래 가지 못하고 쉬 썩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염분(鹽分) 속에 철분(鐵分)이 있기 때문이다. 봄에 소금 간장 등이 싱거워지는 것도, 만물 화생으로 인해 염성이 대량 소모될 때 손실을 입기 때문인 것이다.  사람도 봄에 소모된 염성을 원기(元氣) 부족 등으로 완전 회복치 못하게 되면 각종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염성 부족으로 인해 공해독(公害毒) 등의 제반 피해를 견디어내지 못하므로 암 등 각종 난치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모든 생물이 부패되지 않는 것은 [염성의 힘] 때문인데 체내 수분(水分)에 염성이 부족하게 되면 수분이 염(鹽)으로 변하여 각종 염증을 일으키며 염증이 오래되면 이것이 다시 각종 암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피에 염성이 부족하게 되면 혈관염(血管炎)이 오며 혈관염이 심화(深化)되면 혈관암(血管癌)이 된다. 죽염은 이처럼 염성 부족으로 발생하는 제반 질병을 예방, 치료해 준다.  부족된 염성의 보충으로 조직의 변질, 부패를 방지하고 핵비소의 독(毒)으로 각종 암독을 소멸하며 유황정(硫黃精)의 생신력(生新力) 강화로 새 세포를 나오게 함으로써 난치 중의 난치병 -- 암까지를 치유시켜 주는 것이다.    지금까지 죽염에 관해 대략이나마 살펴보았다. 그럼 이제부터 죽염은 어떤 병의 치료에 쓰이는지 그 범위에 관해 간단히 살피고자 한다.   죽염은 그것을 직접 쓰기도 하고 때로는 다음에 설명할 간장 고추장 된장 김치를 그것으로 담아서 쓰기도 하며 위장약 -- 신종산(神宗散)을 만들어 쓰기도 한다. 어쨌든 그 모든 것의 대표 성분은 죽염이므로 이들이 공통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병의 범위를 기술하겠다.   또 죽염이 직접 치료작용을 하는 병도 있고 주장약(主將藥)을 도와 보조 치료작용을 하는 병도 있는데 일단 여기서 함께 열거하고 병에 따라 응용하는 자세한 방법은 [신방(神方)] 편에서 설명하겠다. 죽염이 주된 치료작용을 하는 주요 병의 범위는 다음과 같다. 암 : 식도암(食道癌). 뇌(腦)암. 비(脾)암. 십이지장(十二指腸)암. 구종(口腫)암. 설종(舌腫)암. 치근(齒根)암. 인후(咽喉)암. 소장(小腸)암. 대장(大腸)암. 직장(直腸)암. 항문(肛門)암 등.  염 : 식도(食道)염. 위염. 비염. 십이지장염. 소장염. 대장염. 직장염. 뇌염 등  궤양 :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소장궤양. 대장궤양. 직장궤양  기타 : 구체(久滯). 육체(肉滯). 토사곽란(吐瀉癨亂). 식중독(食中毒). 소화불량. 위경련. 식도종양(食道腫瘍). 위하수(胃下垂). 위확증(胃擴症). 구종(口腫). 설종(舌腫). 구순창(口脣瘡). 아감창(兒疳瘡). 악성피부병. 습진. 무좀. 수족단절(手足斷切). 외상(外傷). 적리(赤痢). 백리(白痢). 설사(泄瀉). 제안질(諸眼疾). 공해독(公害毒)으로 인한 제병(諸病)...... 등  죽염은 이밖에 거의 모든 질병에 두루 보조치료 작용을 하지만 그 주요 병명(病名)만 열거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암 : 비선(脾腺)암. 폐암. 기관지암. 폐선(肺腺)암. 신장(腎臟)암. 방광(膀胱)암. 명문(命門)암. 간암. 뇌암 축농증(腦癌 蓄膿症). 뇌암 중이염(腦癌 中耳炎). 담낭(膽囊)암. 담도(膽道)암 등 적병 : 신적 - 분돈(腎積奔豚). 심적 - 복량(心積伏粱). 폐적 - 식분(肺積息賁). 간적 - 비기(肝積肥氣). 비적 - 비기(脾積痞氣) 염 : 폐염. 기관지염. 폐선(肺腺)염. 신장염. 방광염. 간염. 뇌막역(腦膜炎) 등  기타 : 제반 심장병. 폐결핵. 폐옹종(肺癰腫). 간경화. 간옹(肝癰). 간위증(肝痿症). 뇌종양(腦腫瘍). 비치(鼻痔). 후발종(後髮腫)....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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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35~42 Ⅰ. 합 성 신 약 제 1장 신비의 식품의약 -- 죽염 1) 만병의 예방. 치료제 죽염(竹鹽)은 조수(潮水)와 땅밑에 있는 광식물의 영향을 받아 특유한 암약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서해안 굵은 소금(천일염(天日鹽)) 속의 핵비소(核砒素)와 대나무 속에 함유된 맑은 물 속의 핵비소를 추출, 합성해 만든다. 눈에는 눈약, 귀에는 귀약, 위(胃)에는 위장약, 암(癌)에는 암약 등 가벼운 외상(外傷)으로부터 심화된 암에 이르기까지 인체의 거의 모든 질병에 두루 불가사의한 효능을 발휘하는 이상적인 식품의약이라고 하겠다. 죽염은 아주 먼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이 대나무 속에 소금을 넣고 구워 소화제 등으로 써왔던 민속약(향약(鄕藥))이나 지금까지 이의 효능과 참 가치가 제대로 알려지지 못했었다. 굽는 방법을 잘 몰라 올바로 구워내지 못한 데다 응용방법에도 어두워 소소의 사람들이 그저 소화제 정도로 이용해 온 것이다. 그러나 이를 발전적으로 응용해서 절묘한 열처리를 통해 아홉 번을 구워내면 여기서 실로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죽염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우리나라 서해안의 바닷물은 암약 성분을 제대로, 그리고 많이 함유하고 있는 천연적인 조건을 갖고 있다. 이에따라 서해안의 바닷물로 만들어지는 천일염(天日鹽)은 갖가지 유독성(有毒性) 광석물질과 활인성(活人性) 약소(핵비소 등)의 혼합체이다. 이 천일염을 화학적 처리를 통하여 독성을 제거하고 약성을 보완 발전시켜 죽염을 합성해내는 것이다. 죽염의 주원료인 대나무와 서해안 천일염은 지상(地上)의 수정(水精)을 응하여 화생한 물체이다. 물을 이루는 원료인 금(金)을 신(申)이라 하고 그 모체(母體)인 토(土)를 진(辰)이라고 하며 진(辰)의 힘을 얻어 신(申)에 의하여 이뤄진 수정(水精)을 자(子)라고 한다. 대나무는 이 신자진(申子辰) 수국(水局) 중 수정(水精)인 자(子), 즉 동짓달 기운을 근원으로 화생한 물체인 것이다. 땅속의 유황정(硫黃精)과 수분 속의 핵비소를 흡수, 성장하므로 종기나 창증(瘡症)의 치료제인 유황성분을 다량 함유할 수 있게 되며 특이한 보음(補陰) 보양(補陽) 효능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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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성(性) 명(命) 운(運)을 논(論)함
    26. 성(性) 명(命) 운(運)을 논(論)함  성은 이치(理致)니 천지의 이치요,  생명의 성(性)은 이치(理致)니 자연의 이치이다.  생물의 명(命)은 기(氣)요, 생물의 운(運)은 영이니 기가 영가운데로 들어가면  영이 능(能)해지고 기가 신(神)가운데로 들어가면 묘(妙)해지며 진화(進化)함이 오래되면 불(佛)을 이룬다.  준동(蠢動)하는 것은 다 영물(靈物)로서 불성(佛性)을 가지고 있으며 불(佛)을 이루는 이치는 만물이 다 같다.  초목(草木)도 오래되면 영물이요, 곤충(昆蟲), 어별(魚鼈)도 오래되면 영물이고  금수(禽獸)도 오래되면 영물이 되니 성불(成佛)하는 도(道)는 영이 근본(根本)이다.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은 만물이 영계(靈界)에서 생(生)한 바이니 색소(色素)가 합성한 물체이다.  영공(靈空)은 하늘(天)이니 영공에 있는 영소(靈素)는 오행(五行)의 기운을 이루는 근원이다.  영계(靈界)는 지(地)니 오색소(五色素)를 합성하는 곳이다.  오행이 자연으로 만물을 화생하니 영공은 하늘이요 생기(生氣)는 명(命)이다.  생사수요(生死壽夭)는 명에 매이고 흥망성쇠(興亡盛衰)는 운에 매였다.  성(性)은 이치의 후(後)요, 이치는 천지(天地)의 전(前)이다.  태극(太極)은 도(道)요, 태극의 전(前)은 (太虛)이니 기(氣)이다.  태허(太虛)의 전은 태공(太空)이니 이치(理)요 이치는 공(空)이다.  그러므로 천명(天命)이 천영(天令)이라고 주해(註解)한 것이 어찌 모두 선유(先儒)의 중논(衆論)이라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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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 내성(內性)과 외성(外性) ==
    2. 내성(內性)과 외성(外性)  크도다! 우주의 무한한 은혜여! 삼라 만상은 우주가 낳았고,  모든 형상의 만물도 우주가 낳았으니,  우주는 만상(萬象)과 만물의 모체(母體)요 뿌리다.  뿌리가 깊으면 잎이 무성해진다.  인신(人身)은 작은 우주다.  우주의 은혜는 불가사의하니 모든 형상의 만물이 작은 우주인 인신의 운명을 보좌하는 필수 불가결의 보물(寶物)이다.  백가지 보물은 인간의 빈부귀천(貧富貴賤)을 좌우하고 만 가지 약물(藥物)은 생사를 좌우한다.  만병을 치료하는 건 병약(病藥)이요 목숨을 보전 연장하는 건 보약(補藥)이다.  보약은 음성(陰性)이요,  병약은 양성(陽性)이다.  음성은 내성(內性)에 속하니, 보약은 오장 육부에 속하여 무병 장수의 주성분이다.  이는 우주의 큰 은혜다.  양성은 외성(外性)에 속하닌 병약은 일신의 만병에 천사(天使)다.  이도 우주의 큰 은혜다.  내성과 외성은 오성색소분자(五性色素分子)로 합성된 인신(人身)에 속하니 이칠화(二七火)와 사구금(四九金)은 음성중 양성이요, 일륙수(一六水)와 삼팔목(三八木)과 오십토(五十土)는 양성 중 음서이다.  만가지 음성은 내성편에 속하고,  만가지 양성은 외성편에 속하니 즉 음양이성(二性)을 내외편으로 양분했다.   태공(太空)은 태허(太虛)의 시조요 태허는 태극(太極)의 시조요 태극은 양의(兩儀)의 시조요 양의는 천지(天地)의시조요. 천지는 만상 만물의 시조다.  음성은 지성(地性)이요,  양성은 천성(天性)이니 이를 구비한 것은 인간이다.   인간을 위하여 천상의 만상과 지구의 만물이 생하여 존재한다.  인간의 육신을 병고에서 구원하는 것은 병약과 보약이다.  일신에서 장부는 내성이니 즉 음성이요,  사지와 피부는 외성이니 즉 양서이다.  내성병(內性病)은 즉 음성(陰性病)이니,  조상 선영(先塋)과 가기(家基)의 불운 및 손재수(損財數)로 오는 질병이요,  신수(身數) 불행으로 천신만고(千辛萬苦)하는 질병이다.  이와 같은 내성병은 조상의 유전성과 현세의 공해(公害) 전염성으로 오는 난치병,  음식과도, 방사 과도로 오는 부주의에 의한 병액(病厄), 살충제 독성의 음식물 중독, 불량품 중독으로 오는 난치병등 모두 수를 헤아릴수 없이 많다.  외세의 양질성(釀疾性)은 내장에 음으로 해가 크니, 만병의 원인인 지중과 지상의 해가 전류의 양성 화독(火毒)과 합류하여 장부의 내성 질환이 외부에 전파되어 외성 질환이 된다.  만병의 근원은 지중 화구니,  지중의 대공간은 사국(四局)으로 성국(成局)하여  수국(水局) 화국(火局)과 금국(金局) 목국(木局)이 되니,  수국이 화국을 침해하면 화독이 발산하여 지중 광석물독(鑛石物毒)이 이루어지고,  금국이 목국을 침해하면 생기와 길기(吉氣)는 살기로 변하니 광석물의 독성을 제독하면 생기와 길기를 되찾아 천연(天然) 길기와 생기가 된다.  화국에 수국의 침해로 지상에 화독이 발하면 초목, 곤충, 어별, 금수도 살기를 띠고 해물지심(害物之心)이 발하여 광태를 면하기 어렵고 인간도 독성을 응하여 살기가 성행하니 지상 만물과 인간의 일대변혁(一大變革)의 불운이다.  대독성권내(毒性圈內)에서 합성된 악기는 인류의 불행이요,  지상 생물의 파멸지운(破滅之運)이다.  지궁의 대병(大病)은 천재(天災)요,  세계의 대병은 적병(赤病)이요,  인간의 대병은 지중 독성 피해자의 병인 암(癌)이니, 난치중의 극난치이다.  내성의 난치병은 최후론 내부의 일체 암이요,  외성의 난치병도 최후엔 외부의 일체 암이니,  신약(神藥), 신침(神鍼), 영구법(靈灸法) 등 모든 의료법을 동원하여 내성권내와 외성권내의 독성 제거가 급선무다.  독성 제거가 곧 암의 퇴치요, 지구상 병마의 박멸이다.  이책을 크게 양분하여 내성편 외성편이라 하였으니 독성 제거, 암의퇴치,  지구상 병마의 박멸에 대한 신약 신침 영구법 등에 관해서 우주와 인신의 상응에 입각한 철의학(哲醫學)적 견지에서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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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석가모니에 관하여▒ 1. 세존은 어머니의 오른쪽 갈비뼈에서 태어나셨는데 아명(兒名)은 싯달다(悉達多)요, 아버지는 정반왕(淨飯王), 어머니는 마야부인(麻耶婦人)이다.  정반왕이 아사타 선인(阿私陀 仙人)을 불러 태자(太子)의 관상을 보게 하니 선인(仙人)이 한 번 보고 슬피 울며 그치지 않자, 왕이 묻기를, "자네는 어찌 고하지 않는고?"하니, 대답하여 말하기를 "태자(太子)는 삼십이상(三十二相)을 모두 갖추어 재세(在世)에 즉위 전륜성왕(轉輪聖王)이시라.  나는 올해로 백이십세라. 오래지 않아 죽으면 대법설함을 듣지 못하겠기에 스스로 슬퍼할 따름입니다. "하니라. 태자가 점차 자라매 부왕이 엄어(御駕)를 타시고 태자를 안고서 대자재천묘에 배알하신대 제신상(諸神像)이 모두 일어나 예를 표하니 부왕이 경탄하여 말하기를 아자(我子)는 천신중에 최존(最尊), 최승(最勝)하니 의당천중천이로다하니라. 불(佛)이 탄생하셨을 때에 땅에서는 금련이 솟아올라(地涌金蓮) 태자 몸을 받들고 구룡(九龍)이 물을 토하여 금신을 목욕시키니  목욕을 마친 뒤에 주행칠보하시고 사방을 둘러보시고 하늘과 땅을 가리키시며 사자후를 외치시대 천상천하에 유아독존이라 하시니 이때에 천지사방이 진동굉음을 울리며 해가 두 개가 되는 등 상서로움이 한 둘이 아니니 즉 주소왕 십사년 갑인 사월 팔일 사시(巳時)라. (기원전 1040년, 금년까지 3024, 달마조사 전한바 3009년) 소왕(昭王)이 이것을 보고 매우 놀라고 기이하게 여겨 태사관 소소어에게 명하여 점치게 하니 건괘구오효동이 나왔거늘 아뢰기를 건(乾)은 전인(全人)의 지위요 서방(西方)이라 서천(西天)에 대성인이 탄생한 상서로움입니다 하니라. 불령(佛靈)이 마야부인 자궁으로 입태시에 호종자(護從者)는 신중단(神衆壇)에 상단 위타천존이라.  자궁은 천자(天子)나 국왕이나 만고대성께서 살던 처소라 하여 그런 명칭이 붙었나니라. 2. 석가세존(釋迦世尊)의 전생(前生)은 연등천선(煙燈天仙)이시고 연등천선의 전생은 마가타인선(摩伽陀人仙)이라. 마가타국(摩伽陀國) 사비산성(娑毗山城)이니라. 사비산성의 국보(國寶)이며 신(神)으로 숭배받는 이천년 이상된 진향목(眞香木)은 향취(香臭)가 만성(滿城)하고 향연(香煙)은 연화만개(蓮花滿開)한 듯 서기(瑞氣)와 길기(吉氣)가 만공(滿空)하니 신화(神化)하여 인선(人仙)으로 환도(還道)하여 마가타인선(摩伽陀人仙)이라. 마가타인선은 전생(前生) 이천년(二千年)에 악연(惡緣)과 악업(惡業)과 악심(惡心)도 없고 천지정기(天地精氣)인 서기(瑞氣)와 길기(吉氣)와 향기(香氣)와 향연(香煙)의 음덕(陰德)으로 성중만민(城中萬民)은 무병장수(無病長壽)하여 송덕(頌德)이 부절(不絶)하니라.  마가타인선이 전생(前生) 이천년(二千年) 입선(入禪)한 공(功)으로 인선(人仙)으로 천년양기(千年陽氣) 연성(鍊性)한 공력(功力)에 천선(天仙)으로 환도(還道)하여 연등천선(煙燈天仙)이라. 연등천선(煙燈天仙)이 사비산중(娑毗山中)에서 천오백년(千五百年) 양기연성(陽氣鍊性)시(時)에 야간(夜間)이면 방광(放光)하여 연등광명(煙燈光明)하니 후인(後人)이 세존성불(世尊成佛) 후(後)에 세존(世尊)의 전신(前身)을 연등불(練燈佛)이라고도 한다. 주간(晝間)에는 연화(蓮花)같은 향연(香煙)과 길기(吉氣)가 만공(滿空)하였다. 천선(天仙)을 마야부인(摩耶夫人) 자궁(子宮)으로 위타천존(委陀天尊)이 인도(引導)하여 환도케 하니 가비라산성(迦毗羅山城)에서 탄생(誕生)하사 향취(香臭)가 원문(遠聞)하고 오색서기(五色瑞氣)가 만공하니 명(名)하여 보리수(菩提樹)요, 신선(神仙)은 불로장생술(不老長生術)이나 독선만년(獨善萬年)이라. 그리하여 중생(衆生) 제도(制度)를 위하여 설산(雪山)에 육년 고행시에 천상에서 전생에 동위(同位)한 제선(諸仙)이 황금(黃金) 선동(仙童)과 황선녀(皇仙女)를 시켜 선과(仙果)를 공양하니 세존은 식성이 거량(巨量)이라 선과(仙果)로 충량미달하여 보리촌(菩提村)에 가서 칠가식(七家食)하니 기시(其時)는 선(仙)을 우대(優對)하고 불(佛)을 모르는 시대라.  그리하여 왕태자(王太子) 금선(金仙)이 하산(下山)하였다하여 촌중노소(村中老少)가 진수성찬으로 공양하니 칠가의 음식으로 충량하고 입산하니 후인이 행걸어보리촌(行乞於菩提村)하여 칠가식 이라 하니라. 금선(金仙)이라 함은 신선(神仙)은 금동(金童)과 왕녀(王女)가 시봉(侍奉)이라하여 금선(金仙)이라 하니라. 설산(雪山)에서 금동(金童), 옥녀(玉女)의 시봉(侍奉)을 영원(永遠)히 잊지 못하여 사바세계(娑婆世界)라 하니 사바(裟婆)는 고해(苦海)에서 인욕이수덕(忍辱而修德)이오 고행이작복(苦行而作福)하라 하는 것이며 또는 전생(前生)에 사바성(裟婆城)에서 사천오백년을 수도하던 선연(仙緣)을 영세(永世) 기념(紀念)하는 것이기도 하다. 3. 중고(中古)에 서역(西域)은 문화가 미개(未開)지역이다. 그런 지역에서 대각한 석가세존은 우매한 중생을 제도하는 데 일생을 바쳤다.  그러나 석가모니의 육신 자체가 지구의 축소한 소지구(小地球)이다. 그리하여 육대주(六大洲)와 육대양(六大洋)은 십이주(十二洲)라 남태평양과 북태평양이다.  사람도 십이장부이다. 지구의 십이(十二)가 육대주를 육대양이 일회전하는 시간이 십이마구천육백년이다. 일주는 일만팔백리요 십이주는 동서가 십이만구천육백리다. 그서이 일원(一元)이며 일겁(一劫)이다. 만팔백리(萬八百里)가 일회(一回)다. 이것이 지구(地球)의 한 역사의 기간이다. 지구 일겁(一劫)에 주인공은 석가 세존이오 종교의 창조자요 천하교주의 시조(始祖)도 석가모니다. 미륵불은 후계자(後繼者)이다. 창조자는 암흑에서 대광명을 전하는 태양과 같은 이요, 미륵은 대광명천지에 신비(神秘)의 난경(難境)에서 헤매는 중생의 시야(視野)를 밝혀주는 광명을 밝히는 대지혜(大智慧)를 전하는 자(者)이다. 석가모니의 사리는 이만구천육백년을 암시(暗示)함이오 지구이십주(地球二十洲)의 이수(里數)와 일회전하는 이수(里數)와 일겁(一劫)의 년수(年數)를 세존은 육신의 사리로 증명(證明)한다. 후세에 어떤 대선사도 일회(一回)의 수(數)인 만팔백(萬八百)의 진(眞)사리를 나타낸 사람이 없다. 진사리가 이루어지는 비법(秘法)과 그 원료(原料)를 자세히 밝힌다. 두상(頭上)에서 이루어지는 상(上)사리는 즉 대(大)사리라.  야광주(夜光珠)요 일회(一回)의 수(數)인 만팔백과(萬八百顆)요 흉부(胸部)에서 이루어지는 중(中)사리는 삼회(三回)의 수(數)인 삼만이천사백(三萬二千四百)개요, 하반신(下半身)에서 이루어지는 소(小)사리는 팔회(八回)의 수(數)인 팔만육천사백(八萬六千四百)이다. 그리하여 지구일겁(地球一劫)의 주인공이오 종교의 창조자이며 교주의 시조(始祖)이시다. 4. 일년중(一年中)에 풍운우로(風雲雨露)와 흉풍(凶豊)과 인간(人間)의 질고재앙(疾苦災殃)과 생사고락(生死苦樂)과 금수어별곤충(禽獸魚鼈昆蟲)의 생사길흉(生死吉凶)과 초목(草木)의 삼배팔난(三災八難)까지도 가장 정확하게 기억하는 연륜(年輪)(나이테)는 수목(樹木)이 백년이상부터 신화(神化)하는 영력(靈力)이 시초(始初)한다.  그리하여 수목(樹木)은 일년간(一年間)에 풍운우로지공덕(風雲雨露之功德)과 뇌전상설지재앙(雷電霜雪之災殃)은 부절(不絶)하니 이렇게 천년이상(千年以上)을 계속(繼續)하면 풍운우로뇌전지중(風雲雨露雷電之中)에 우주정기(宇宙精氣)가 함유(含有)하여 흡수누적(吸收累積)하여 물구즉신(物久則神)으로 신화(神化)하면 영력(靈力)이 환도인생(還道人生)하여  향연(香煙)으로 서기만공(瑞氣滿空)하고 향문십리(香聞十里)하니 길기(吉氣)와 서기(瑞氣)가 신지영혜(神智靈慧)로 대각혜명(大覺慧明)하여 견성성불(見性成佛)하고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오색향연(五色香煙)은 연화만개(蓮花滿開)하여 서기만공(瑞氣滿空)하고 향문일향(香聞一鄕)하니 좌선(坐禪)과 수덕(修德) 평생(平生)에 사바세존(娑婆世尊)이라.   그리하여 세존(世尊)은 여천위일(如天爲一)이라. 세존(世尊)은 인간(人間)의 마음은 대방광명불(大放光明佛)이라. 일체유심론(一切唯心論)에 대방광명불(大放光明佛)을 위하여 대광명(大光明)을 성취(成就)하는 법을 설(說)하였으나  그 당시는 약육강식(弱肉强食)하는 인랑인종(人狼人種)과 무지(無智)한 악한(惡漢)의 전성기(全盛期)라 법을 바꾸어 대자대비(大慈大悲)한 자비도(慈悲道)로 설법(說法)하고 일체(一切) 자비심(慈悲心)을 심어주어 약육강식(弱肉强食)하는 무법천지(無法天地)를 대자대비(大慈大悲)로 교화(敎化)하고  지옥법(地獄法)과 인연선(因緣線)에 걸리면 피(避)할 수 없는 교화(敎化)로 지옥법(地獄法)을 설(說)하시니 큰 죄(罪)는 지옥(地獄)에 가고 작은 죄(罪)는 업보(業報)로 환도(還道)하니 악연(惡緣)이라. 세존(世尊)은 평생적덕(平生積德)하여 지구(地球)의 대명당(大明堂)에 사찰(寺刹)을 세우고 불보살(佛菩薩)과 조사선사(祖師禪師)와 고승(高僧)과 신도(信徒)의 향화(香火)는 지구(地球)와 동귀(同歸)하며  인간(人間)은 모르는 중(中)에 대발복(大發福)하니 제불보살(諸佛菩薩)과 고승(高僧)과 신도(信徒)에 명당발복(明堂發福)이니라. 5. 정중지기(精中之氣)는 근(根)과 엽(葉)에서 흡수하는 수분(水分)은 목성(木性)을 따라 청화(靑化)하니 자비(慈悲)한 동방인성(東方仁性)이라. 천년이상 자비(慈悲)한 인성(仁性)을 조식법(調息法)으로 흡수하니 완(緩)도 급(急)도 없고 조식(調息)으로 우주정기(宇宙精氣)를 흡수한 대화정(大和精; 調和 를 이룬 우주정기)으로 천년이상을 참선(參禪)하면  입선법(立禪法)으로 무단(無斷)한 공로(功勞)로 우주의 인성(仁性)의 주기(主氣)가 화성(化成)하고 흡수(吸收)한 수분이 금성(金性)을 따라 백화(白化)하면 웅용(雄勇)한 서방의성(西方義性)이라. 천년이상(千年以上) 웅용(雄勇)한 의성(義性)으로 조식(調息)과 참선(參禪)하면 우주의 의성주기(義性主氣)가 화성(化成)하고 흡수한 수분으로 수성(水性)을 따라 흑화(黑化)하면 정직(正直)한 북방지성(北方智性)이라. 천년이상(千年以上) 정직(正直)한 지성(智性)으로 조식(調息)과 참선(參禪)하면 우주(宇宙)의 지성주기(智性主氣)가 화성(化成)하고 흡수(吸收)하는 수분(水分)이 화성(火性)을 따라 적화(赤化)하면 순절(淳節)을 따라 남방예성(南方禮性)이라. 천년이상(千年以上) 순절(淳節)한 예성(禮性)으로 조식(調息)과 참선(參禪)하면 우주(宇宙)의 예성주기(禮性主氣)가 화성(火性)하고 흡수(吸收)하는 수분(水分)이 토성(土性)을 따라 황화(黃化)하면 불변(不變)하는 중앙신성(中央信性)이라. 천년이상(千年以上) 불변(不變)하는 신성(信性)으로 조식(調息)과 참선(參禪)하면 우주(宇宙)의 신성주기(信性主氣)가 화성(火性)하니 우주주기(宇宙主氣)인 천지정기(天地精氣)를 흡수(吸收)하여 전능화(全能化)하니 묘화(妙化)한다.  그렇게 성불(成佛)하신 사바세존(娑婆世尊)을 지구영력(地球靈力)과 신기(神氣)와 정력(精力)과 성력(性力)을 독점(獨占)한 지구대명당(地球大明堂)에 모시니 지구생물(地球生物)과의 인연(因緣)과 운명(運命)을 함께 하나니라.  세존(世尊)과의 인연(因緣)을 후(厚)하게 하고 운명(運命)을 개척(開拓)하고 성심성의(誠心誠意)로 지성(至誠)껏 하여 마음이 밝아지면 정신(精神)이 열리나니 대영력(大靈力)의 감화(感化)요 대덕(大德)의 덕화(德化)니 이것이 세존(世尊)의 수심지덕(修心之德)이며 수도지법력(修道之法力)이니라. 그리하여 조식법(調息法)과 참선법(參禪法)은 초목(草木)에서 얻은 바이니 세존(世尊)의 전생숙연(前生熟緣)을 가지(可知)로다. 초목(草木)의 세근(細根)에서 흡수(吸收)하는 영양(營養)과 엽중모공(葉中毛孔)에서 호흡(呼吸)하는 영양보충(營養補充)은 조식법(調息法)이오 천지정기(天地精氣)를 누적(累積)함은 입선법(立禪法)이니  즉 세존(世尊)이 전(傳)하신 참선법(參禪法)이다. 사람도 번뇌와 망상을 깨끗하게 씻으면 가장 빠른 속도로 견성성불(見性成佛)하나니라. 인간(人間)은 우주간(宇宙間)에 영물이라.  우주(宇宙)는 공기(空氣)와 전기(電氣)다. 공기(空氣)와 전기(電氣)의 화합(化合)하는 힘으로 오색소(五色素)가 구성(構成)되고 색소합성물(色素合成物)이 지구상(地球上)의 생물(生物)이다. 그중에 인간(人間)은 오색소(五色素) 중에 오행지기(五行之氣)를 함유(含有)하고 오신(五神)을 영유(領有)하니 만물(萬物)의 영장(靈長)이며 제불보살중(諸佛菩薩中)에 지구(地球)의 독존자(獨存者)는 세존(世尊)이시다. 성불지도(成佛之道)는 만물중(萬物中)에 초목금수어별곤충(草木禽獸魚鼈昆蟲)중 제일(第一)의 입선자(立禪者)로 초목(草木)의 호흡(呼吸)을 조식법(調息法)이라 하고 초목(草木)의 입선법(立禪法)을 참선법(參禪法)이라 하나니라. 6. 세존(世尊)은 설산중(雪山中)에서 참선하시니 당신의 육신(肉身)은 모혈(母血)로 이루어진영신(靈神)의 탈바가지요. 심장(心臟)은 칠신(七神)의 총수(總帥)라. 그러나 육신(肉身)의 영화(榮華)를 좌우(左右)하니 육신을 위하여 견물생심(見物生心)이라.  인간의 번뇌망상은 고도에 달한다. 그리하여 세존은 모혈(母血)로 이루어진 육신(肉身)과 깊은 관계가 있는 마음속에서 번뇌망상(煩惱妄想)을 깨끗하게 씻어서 완전한 칠신지주(七神之主)가 되니 인간은 곧 우주요.  마음은 우주에 보고자연(寶庫自然)이라. 자연에 이종(二種)이 있으니 그 하나는 번뇌망상의 원료인 천태만상(千態萬象)의 세균(細菌)과 색소(色素)요. 색(色)은 즉광(則光)이오. 광지핵(光之核)은 세균(細菌)이니 소(素)니라. 색(色)은 소지모(素之母)요. 소(素)는 세균지모(細菌之母)요. 광(光)은 정지모(精之母)요. 정(精)은 명지모(明之母)니라. 그 이종(二種)은 천변만화(千變萬化)하고 변화무쌍한 만종제신(萬種諸神)이오. 만종제신의 대표신은 칠신(七神)이오. 칠신지주(七神지주)는 심령(心靈)이오. 심령지주(心靈之主)는 불(佛)이오. 불(佛)은 자연지종(自然之宗)이니라. 세존(世尊)은 설산중(雪山中)에서 육년 고행(六年) 고행(苦行)으로 마침내 대각(大覺)하니 해탈대명자(解脫大明者)라.  전생에 영명대각(靈明大覺)한 세존이 금생에 육년고행은 수덕(修德)이라 중생제도하는 대법(大法)이니라.  대각자는 신선(神仙)도 아니요 유성(儒聖)도 아니라 우주에 전능한 대자연이오. 대자연에 전능은 신명(神明)이오. 신명(神明)에 전능은 영명(靈明)이니 영명(靈明)은 대각자 불(大覺者 佛)이니라. 7. 중인도마가타국(中印度麻加陀國)은 일명(一名) 석가다국(釋迦多國)이라. 왕태자(王太子)의 아명(兒名)은 싯달다(悉達多)니 수도(首都) 가비라(迦毗羅) 산성(山城)에서 탄생하시고 부왕은 정반왕(淨飯王)이오  생모이신 모후(母后)는 마야부인(麻耶婦人)이니 마가타국(摩伽陀國)에 마야산성(摩耶山城)의 성주(城主)의 따님 공주(公主)라 왕태자(王太子)는 아리아족(族)의 찰제리종왕족(刹帝利種王族)이다.  팔십사세(八十四歲)에 구시나라(拘尸那羅)의 사라쌍수촌(娑羅雙樹村)에서 열반(涅槃)하니 그후 사라쌍수촌에 장엄한 사라사원(娑羅寺院)에 사리봉안(舍利奉安)하고 적멸궁(寂滅宮)이라하니라. 전신(全身)이 사리(舍利)라. 사바세계(娑婆世界)의 사바(娑婆)는 고해(苦海)의 뜻, 번뇌(煩惱) 망상(妄想) 속에 고민하는 중생은 즉 고해중생이라.  세존은 고해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고행작복하고 인욕수덕하여 대각성불 후에 제도 중생하니 제일에 인연(因緣)이라.  인연이 없는 중생은 제도하기 어려워 인연선(因緣線)을 세세(細細)히 관찰(觀察)하니 관세음(觀世音)의 전신(前身)이신 신인여성, 복희씨의 새오이신 성모(聖母) 화서(華胥)의 인연선(因緣線)을 후신(後身)으로 오신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이 계승하니 석가세존은 생중생 제도는 관세음에 맡게 하니 사바세계에 교주로 원통교주(圓通敎主)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이다. 사중생(死衆生) 제도(濟度)는 아미타불(阿彌陀佛)이라. 극락교주 나무아미타불이다. 지옥 중생 제도에 지장보살(地藏菩薩)이라. 공간의 아귀대중의 고통하는 참상(慘狀)을 보고 맡기니 지장보살의 아귀대중 구제법(驅除法)은 극락대중을 위한 재(齋)에 필(畢)한 음식을 퇴식(退食)하여 아귀대중을 구제케 하는 것이다. 8. 대웅전(大雄殿)의 대웅(大雄)은 별칭(別稱)이다.  대처자삼백장사(帶妻者三百壯士)와 단산자이백장사(單身者二百壯士)는 천하에 용명(勇名) 높은 나한배오백명(羅漢輩五百名)으로 세존의 영상회상대법회에서 세존을 일견(一見)하고 무수배례(無數拜禮)하고 성심(誠心)으로 열복(悅服)하며 대웅존자(大雄尊者)라 하여 대웅전(大雄殿)이라 명(名)하니라. ※佛에 관하여※ ★도각견성(道覺見性) ★각이란 지혜가 고도로 올라가면 각이야. 지혜가 고도에 못가면 통(通)한 사람이거든. 신통력이거든. 건 고도에 못간거지. 세존이 되는 건 고도에 올라가서 각을 한 사람인데. 각이라는 건, 통에 초월하면 통하는 건 달한 사람에 초월하면 통이고, 통한 사람에 초월해서는 각이거든. 각은 중생제도하는 불(佛)이야. ★우주중성정기(宇宙衆星精氣)를 종기(鐘氣)하고 지구에 산천정기를 종기한 세존 ★인성공부자(仁聖孔夫子)도 획죄어천(獲罪於天)이면 무소도야(無所禱也)라 하니 이것은 낙천자(樂天者)라 대길지운(大吉之運)에 경복지향(慶福之享)과 대흉지운(大凶之運)에 천벌지화(天罰之禍)는 천도(天道)이다.  그리하여 인성 공부자(仁聖孔夫子)도 대흉운(大凶運)에는 무죄한 천벌(天罰)이라 누누연여상가지구(累累然如喪家之狗)라 하고 석성세존(釋聖世尊)도 무죄한 천벌(天罰)이라 왕궁(王宮)을 떠나 육년 고행에 행지어보리촌(行之於菩提村)할새 일일칠가식(一日七家食)이오  신성노자(神聖老子)도 무죄한 천벌이라 복중지고칠십년(服中之苦七十年)에 모자동고(母子同苦)하고 나 또한 무죄한 천벌(天罰)이라 칠세부터 초부(樵夫)로 육십까지 고행(苦行)하니 공부자도 군자(君子)라야 고궁(固窮)이라 하니 각자지고(覺者之苦)는 이 또한 천도(天道)이니라. ★세존은 지구산천에 영문(靈門)을 개방하고 대명당 천하명승지에 이루니 지구의 명당지는 원시적이나 영력이 상통치 못하여 인간에 무용지물이어늘 세존의 대영력으로 영문을 개방하여 상통하니 무후만년향화지지요 타성양자지지(他姓養子之地)니라. 그리하여 후세(後世)에 조사(祖師) 스님들은 대명당에 법당을 짓고 세존을 봉안하니 침체하는 불운(不運)이 있으나 불운을 개척하는 불도는 다시 성하나니라. ★심령지주(心靈之主)는 불(佛)이오. 불(佛)은 자연지종(自然之宗)이니라. ★대각자는 신선(神仙)도 아니요 유성(儒聖)도 아니라 우주에 전능한 대자연이오.  대자연에 전능은 신명(神明)이오. 신명(神明)에 전능은 영명(靈明)이니 영명(靈明)은 대각자 불(大覺者 佛)이니라. ★신의 수명은 백팔년이 일반신수(神壽)요, 영물중에 대각가는 불보살과 신선인니 무량수요, 초월한 영물은 관운장이나 천오백년후는 무령(無靈)하니 신선은 원형(元形)으로나 변형으로나 여천지무궁하고 불보살은 靈으로 무궁하나 대중을 구제할 제 그시(其時)에 적응하는 형으로 환도하여 대업(大業)을 필(畢)하고 유유히 광막(曠漠)으로 돌아가나니라. ★마음을 맑히면 따라서 피로 맑아지고 피가 맑아지면 피속에는 자연히 만가지 神이 화생하기로 돼 있어. 그럼 만가지 神이 화생하면 내 몸에는 神通力이 지녀져 있잖아? 그래서 全能한 조화에 能通하게 돼 있지. 주장이야. 모든 神의 주장은 佛이고. 그래서 佛이라는 건 천지神의 주장이지? 그러면 석가모니는 세존이 될 밖에.  그래서 석가모니는 사람에는  최고야. 사람의 최고가 세존이고 세상은 하나지? 그러고 그 靈은 노사나佛이다, 비로자나佛이다, 그 분들은 전부가 아미타佛이다, 佛靈은 神엔 祖宗이고, 그럼 우주의 神은 佛이 조종이고 사람으로서는 석가가 세존이야.  사람엔 거 밖엔 없다.  그래 사람엔 석가가 세존이요, 神엔 佛이 조종이니라. 그럼 佛이라는 건 神엔 하나 밖에 없고 세존이란 건 인간엔 하나 밖에 없지? 구세주다, 뭐이다 하더라도 세존 앞에는 다 숙이게 돼 있어.  마왕도 山神도 그 앞엔 얼씬도 못하잖아? 그러면 겁이라는 거는 뭐이냐, 모든 보살짜리거든? 그러면 큰 보살이 넷이면 佛이 될 수 있어, 그러면 4겁을 올라가는 거 아니야? 1겁을 닦고, 2겁을 닦고 하게 되면 보살이 4겁을 닦으면 佛이 돼. 그래서 보살이라는 거는 佛의 1단위야. 佛이라는 건 4단에, 1단은 보살이고. 또 보살의 1단이 조사거든. 우리나라 원효다, 야운이다 하잖아? 보살의 1단, 보살 넷이 세존이야, 세존은, 보살 하나가, 넷이 될 수 잇는 사단을 이루고 있거든. 그러면 조사 하나가 선지식이 넷이라, 또 사단이거든? 그러면 선지식은 너희들 중에 4배만 되겠나? 허허허, 말할 수 없지? 좀 공부가 어지간한 이들은 넷이 되면 선지식이 하나 꼴은 되겠지. 그런데 선지식이 기준이야.  선지식 네 사람에 조사가 하나야. 조사가 넷이 되면 보살이 하나될 수 있고, 보살이 넷이 되면 佛이 되는데. 그 증거가 어디에 있느냐? 대지에 들어서는 석가모니같은 이가 문수거든? 대행에 석가모니같은 이는 대행  보현보살이라.  대자대비가 관세음이 석가모니같은 이고, 대자대비에는 관세음이 석가모니같은 분이고 대위대세 대세지佛인데, 그러면 거기 용맹이나 위엄이나 늠름한 것은 대세지佛이 석가모니 같은 분이지. 그러면 그 분들 넷을 다 합친다면 석가모니에 하나를 당할 수 있거든.  그러면 이 조사가 넷이 모아지면 그 보살 하나를 당할 수 있거든. 선지식이 넷이 모이면 조사 하나 당할 힘이 있거든. 그러니 4배 4배를 올라가서 12겁에서 생긴 것이 佛이더라. 12겁이라는 거이 말할 수도 없는 얘기겠지. 1겁이 129600인데. ★석가는 불가의 시조다. ★제 새*끼를 사랑할 줄 모르는 초목·곤충·어별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은 신과 불의 자비심이다. ★대각은 오랜 연한이 필요하다. ★고인(古人)이 말하기를 '대기만성(大器晩成)'이라 하니 일생에 고행작복(苦行作福)하고 인욕수덕(忍辱修德)하여 다문고견(多聞高見)과 박람박식(博覽博識)으로 지중혜명(智中慧明)하니 영능우주(靈能宇宙)라. 신명심통(神明心通)하고 영명대각(靈明大覺)하여 성불(成佛)한다. ★사람은 우주의 모든 신(神)을 대신한다.  그 총수(總帥)는 주재신(主宰神)이니 불(佛)이다. 사람의 몸에서 神을 대신하는 주재자는 심(心)이다. ★수심(修心)하여 청명색소 분자와 광명색소 분자의 힘을 모아 견성(見性)하여 영명(靈明)하면 우주 대도(大道)를 대각(大覺)하여 성불한다. ★우주 대도를 대각(大覺)한 자의 법력(法力)은 육신이 즉 우주요, 마음이 우주의 모든 신을 통솔하는 주재신으로 환원하니 불(佛)이다. 즉 석가 세존이시니, 그리하여 천상천하에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 한다. ★ 세상 사람의 관원(關元)은 단전이다. 약쑥으로 해마다 입추 말복에 뜸을 뜨되 4십 후는 5백장, 육십 후는 1천장을 뜨고 혹 2천장도 가하며, 칠십후는 2~3천장을 한 평생 뜨면 천년 수(壽)하고,  자비심으로 참선을 계속하면 대각 성불하여 우주 영력을 홀로 이루니 인간에서는 세존이고 천상에서는 불(佛)이다. 자비심은 불심(佛心)이다. ★ 천지간의 정기(精氣)를 종기(鐘氣)한 불(佛)은 생생부절지묘(生生不絶之妙)와 능(能)이니 천신(天神)의 으뜸은 불이요, 지신의 으뜸은 불이요, 인신의 으뜸은 불이니, 그리하여 불은 무소부재(無所不在)라 하며 무소불통(無所不通)이라 하며 무소불능(無所不能)이라 한다. ★천지 정기(天地精氣)를 종기(鐘氣)한 불령(佛靈)은 우주 공간에 신기류가 종선 횡선(縱線橫線)하여도 이동하지 않는 주재신이다.  ★공자께서 글에 남기신 '신은 일정한 방위가 없다(神無方)'는 것이나 '음양의 변화를 헤아릴 수 없는 것이 신이다(陰陽不測之謂神)'라는 말씀을 분명히 확인하였다. 그러나 불령(佛靈)은 이동하지 않는 음양기류(陰陽氣流)의 호위를 받는 주재신이다. ★명(明)은 대각자불이니 우주 삼라만상이 가리움이 없고 신(神)은 대통자(大通者)니 대선사요, 광(光)은 대달자(大達者)니 선지식(善知識)이니라. ★불보살은 영(靈)으로 무궁하나 대중을 구제할 때는 그때에 형(形)으로 환도하여 대업(大業)을 마치고 유유히 광막(廣漠)으로 돌아가느니라. ★각자(覺者)는 폐문이능견(閉門而能見)하고 능지(能知)하니 무불통자(無不通者)다. ★미륵은 대광명천지에 신비의 난경(難境)에서 헤매는 중생의 시야를 밝혀주는 광명을 밝히는 대지혜(大智慧)를 전하는 자이다. 석성세존(釋聖世尊)도 무죄한 천벌(天罰)이라, 왕궁을 떠나 육 년 고행에 행걸어보리촌(行乞於菩提村)할 새 일일 칠가식이요. ★각자(覺者)가 지구에 오는 건 천지간에 불행한 운을 타야 오는 겁니다.  그래서 그 불행한 운을 겪는 동안에 인류의 불행을 건져놓고 가는 거라. ★제불보살(諸佛菩薩])은 금면미간(金面眉間)에 백옥호(白玉壺)라 하니 심중의 대광명자다.  옥호광(玉壺光)은 영명(靈明)에 한해서 있다. ★태양명은 심명지중(心明之中)에 있다. 이는 대각자 불보살의 심명이니 이 심명의 속도는 심명자(心明者)의 깜빡하는 생각을 따라 우주를 만번 회전하여도 모자람이 없다.  육안(肉眼)으로 우주를 볼 때 그 속도는 무한 빠르나 대각 심명자(大覺 心明者)의 우주를 보는 찰나는 육안의 만배이며 육안으로 보는 적은 별의 만배 이상의 태상천(太上天)을 고르게 본다.  대각자의 심명은 지상지하(地上地下)와 천상천하(天上天下)에 밝힐 수 없는 곳이 없으니(無所不明) 태양지명(太陽之明)과 우주지명(宇宙之明)은 대각자의 심명 중에 잠재한다.  대각자의 심명은 우주의 영명(靈明)과 신명(神明)을 초월한다.  대통자(大通者)는 기지여신(其知如神)하니 대선사요 대달자(大達者)는 선지식(善知識)이요 대각자는 대명자니 영신지상(靈神之上)이다. ★세존은 천지신이 호위하고 도력인 신기영력(神氣靈力)으로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종기(鐘氣)한다. ★불보살(佛菩薩)은 수정지명(水精之明)과 화광지명(火光之明)과 황기지명(黃氣之明)으로 대명의 주(大明之主)가 되면 심(心)은 대명(大明)하고 뇌(腦)는 조명(照明)하니 우주는 대광(大光)과 대명(大明)을 이룩하니 불심지대명(佛心之大明)과 보살지심(菩薩之心)의 대명(大明)이오, 대선사의 마음(大禪師之心)의 대광(大光)은 불보살(佛菩薩)의 대광명(大光明)과 상통하여 우주의 대광명으로 이루어진다. 청명자(淸明者)는 조명(照明)하고 광명자(光明者)도 조명(照明)하고 황명자(黃明者)도 조명(照明)하니 조명자(照明者)는 영명자(靈明者)며 우주지명(宇宙之明)을 배가(倍加)하니 대각자(大覺者)라 불보살(佛菩薩)이다. ★금생에 수심(修心) 즉 지(智)요 지자(智者)는 통(通)이니 통자(通者)는 환도 즉 삼생 참선 후에 혜명견성(慧明見性)하니 혜명견성 즉 대각(大覺)이다. ★적혈(赤血)은 극청(極淸)하여 백색혈(白色血)로 화하여 전기와 벼락도 흡수하여 자신의 만능(萬能)의 신통력이 되고 미간(眉間)에 서방백기(西方白氣)가 옥호광(玉虎光)으로 발하니 성불(成佛)함이다.  불(佛)에 전신 사리요 선(仙)에 상중하 도태(上中下道胎)가 완성되니 백색혈(白色血)은 백금기(白金氣)로 화하여 전극체(電劇體)로 이루어지니 선(仙)의 불로장생술(不老長生術)이며 불(佛)의 영혼불멸이다. ★해탈(解脫)은 대각자 불(佛)이니 영혼불멸을 말함이다. 인간이 해탈한 영혼은 억만 년 불변지리(億萬年 不變之理)다.   ★일촉짜리 이상은 일반 사람이고 백 촉짜리 이상은 출중자며 천촉짜리 이상은 대현(大賢)이다. 만 촉 이상은 대성(大聖)이고 우주 광명과 동일하면 곧 불(佛)이다. ★불(佛)은 인간 중에서 황금 같은 존재이다.  황금은 불 속에 백 번을 녹여도 황금이요, 불(佛)도 백 번 화장하여도 전신사리니 영생불멸이다. ★선지식(善知識)부터 대각보살(大覺菩薩)까지 좌선삼생(坐禪三生)이요, 대각후 수덕불(大覺後 修德佛)은 천 년 이상 긴 세월이요, 성불후에 대중의 인망(人望)과 대복(大福)과 대덕(大德)과 대운(大運)은 천 년 이상 긴 세월에 음덕(陰德)을 쌓고도 부족하여 설산(雪山) 중에 육년 간을 고행작복(苦行作福)하고  인욕수덕(忍辱修德)하여 그 덕으로 박복중생(薄福衆生)이 불자가 되면 대궐같은 사찰에서 금의옥식(錦衣玉食)하니 왕자(王子)같은 대우와 부호(富豪)의 자제 같은 호사를 하며 명승지며 명당명기처(明堂明氣處)에서 수도수심(修道修心)하여 견성성불(見性成佛)하느니라. ★성불(成佛)은 불자지본심(佛子之本心)이요 도제중생(道濟衆生)은 각자(覺者)의 본의(本意)니나. 수심하면 견성함도 아래와 같다. 모든 샘이 내를 이루고(萬泉成川) 모든 내가 강을 이루고(萬川成江) 모든 강이 바다를 이루느니라(萬江成海). 만숙(萬熟)이 대달(大達)하고 만달(萬達)이 능통(能通)하며 만통(萬通)이 대각(大覺)하면 보살(菩薩)이요, 대각대덕(大覺大德)하면 불(佛)이요, 대망(大望)·대복(大福)·대덕(大德)·大運)이면 세존(世尊)이시니라. ★도통(道通)은 선사(禪師)요, 도각(道覺)은 불보살(佛菩薩)이요, 통리(通理)는 선지식(善知識)이요,  달리(達理)는 불심승(佛心僧)이니라. ★대도(大道)를 통하면 대선사(大禪師)요, 대도(大道)를 각(覺)하면 불보살(佛菩薩)이니 모두 자연의 힘으로 대통하며 대각하느니라. ★지구 생물 중에 인간은 만물의 최종 소원성취처이다. 지구생물이 인간으로 환도하면 최종 소원은 성불이다. ★상고(上古) 복희씨(伏羲氏) 이래로 삼황(三皇)과 오제(五帝)에 요순(堯舜)과 삼왕시대(三王時代) 이윤(伊尹)과 강태공(姜太公)과 주공(周公)과 세존(世尊)과 노자(老子)의 마음은 우주의 광명을 이루었느니라. ★우주중성정기(宇宙衆星精氣)를 종기(鐘氣)하고 지구의 산천정기(山川精氣)를 종기(鐘氣)한 세존(世尊). ★석가세존은 육신통자(六神通者)라 영산회상의 자비송은 지금 회심곡이다. ★심명도통(心明道通)하면 대선사(大禪師)요, 도각견성(道覺見性)하면 불보살이니 뇌안(腦眼)이 자명(自明)이라.  뇌안은 신안(神眼)이요, 신안은 천안(天眼)이니 천안은 우주의 삼라만상(森羅萬象)을 달관하느니라. ★인간(人間)은 육신(肉身)에 고행(苦行)이 심하면 마음은 불심(佛心)으로 화(化)하고 신경(神經)은 발달(發達)하여 뇌(腦)에는 수청(水淸)하며 정명(精明)하나니 극(極)에 달(達)하면 정신(精神)이 대명(大明)하고 심신(心神)에 오신(五神)과 십이신(十二神)이 자명(自明)하고 오기(五氣)와 십이기(十二氣)가 자강(自强)하여 심(心)은 대명(大明)을 이루니 대각(大覺)이니라.  대명(大明)은 우주창조이전(宇宙創造以前)과 창조시(創造時)와 창조후(創造後)의 변화(變化)하는 모습을 정확히 아는 대각자(大覺者)이시니라. ★36도 이하는 미련하여 발전이 없는 자 36도가 사람의 평균 36도 이상은 현명함의 차이가 있다. 300도 이하 대선사, 선지식, 대현(大賢), 대유(大儒) 300도면 일반 대성자 360도 대광명이 세존. ★佛은 우주광명과 동일★ 만촉이상은 大聖 천촉이상은 大賢 백촉이상은 出衆者 1촉이상은 일반 사람 반촉은 날짜도 기억 못하는 우둔한 신경의 소유자 ※ 자연(自然)에 관하여※ 우주는 대자연이고 인간은 소자연이다. 자연은 인간의 전부이다. 인간은 자연의 품 속에서 살고 있다. 인간의 비밀은 즉 자연의 비밀이다. 인간은 영물이고 자연은 만물창조의 주인공이고 인간은 자연의 주인공이다. 인간은 자연에 의지해서 사는 거니가 자연을 벗어나면 살 수 없고, 그러니 자연을 교묘하게 이용하면 덕이 오지요. 자연이라는 건 우린 보이진 않는 힘으로 사니까 그걸 잘 이용하면 돼요. 도움이 돼요. 자연은 거짓이 없어요. 각자(覺者)는 자연이니까 거짓이 없어요. 각자(覺者)라는 건 자연 고대로야. 봄이면 꽃피고 가을이면 단풍 드는 게 자연이라.  각자는 단풍드는 세상을 피할 수 있느냐 하면 없어요. 피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피하느냐? 온도의 조화가 무궁하잖아? 그럼 온도가 정상이면 단풍이 안들어요. 그런데 그 온도가 어떻게 되느냐? 석가모니의 훈짐이 얼마나 무서운지 그 곁에는 상록수야. 보리수라고 그래. 보리수가 상록수야.  그 석가모니 곁에 선 보리수가 단풍이 안들고 꽃이 떨이지는 일이 없고 낙엽이 안지고. 열매가 떨어지지 않게 그렇게 묘한 일이 와서 그걸 불가사의라고 그러겠다. 불가사의 아니야. 자연은 있을 수 있어. 사람이라는 건 순서가 있는데 선지식 정도가 한 생을 닦아서 대선사되고 대선사가 타락하지 않고 역대로 닦아나가면 각(覺)하는 거거든.  순서 따라 가면 이뤄지는 데 입동이 지나 양기가 점차 성해지면 눈녹고 눈 녹으면 초목이 새잎을 피우는 게 자연현상이고 그게 도(道)야. 사람이란 순서를 따라 자연현상, 자연 대도를 따라야 이뤄지게 돼 있는 거거든. 선각(先覺)은 대도(大道)를 통하면 자연을 통한 것이며 대도를 각(覺)하면 자연을 각한 것이오 제일(第一)에 달리(達理)요, 제이(第二)에 통리(通理)요 제삼(第三)에 능통(能通)하고 제사(第四)에 도통(道通)하고 제오(第五)에 도각견겅(道覺見性)하나니 대도(大道)를 통(通)하면 대선사(大禪師)요 대도(大道)를 각(覺)하면 불보살(佛菩薩)이니 모두 자연(自然)의 힘으로 대통(大通)하며 대각(大覺)하나니라. 대도(大道)는 우주(宇宙)에 자연(自然)이라 자연(自然)의 위력(威力)을 얻은 제불보살(諸佛菩薩)은 우주생물(宇宙生物)에 보호(保護)하는 신(神)으로 세존(世尊)과 함께 우주생물(宇宙生物)을 양기화신(養氣化神)하며 성령(成靈)하며 견성(見性)케 하나니라. 초목(草木)도 조식법(調息法)으로 호흡(呼吸)하여 우주정기(宇宙精氣)를 흡수(吸收)하고 참선법(參禪法)으로 천지정기(天地精氣)를 향상(向上)하여 영화(靈化)하며 신화(神化)하니 자연(自然)에 정통(精通)하다. 화색(火色)은 적색(赤色)이니 수화(水火)가 상체(相逮)하여 상화(相和)하면 수생화(水生火)하니 청색(靑色)으로 화하고 청색이 점차 물러가면 화생토(火生土)하니 황색(黃色)으로 화한다.  황색으로 화하면 청광(靑光)으로 변하여 신(神)으로 화하고 신(神)은 오래되면 자연(自然)의 힘으로 명화(明化)하나니 명(明)은 대각자불(大覺者佛)이시니라. 자연의 보물은 오색소요 오색소 중에 생기색소는 한국상공에만 분포되어 한국은 장생(長生)하는 신선과 신룡과 이무기와 신화하는 초목과 금수가 있다. 산삼(山蔘)은 천년이상을 살면 자연(自然)히 신화(神化)하여 영(靈)은 환도(還道)하여 대선(大禪)과 대현(大賢)과 인선(人仙)이 되고 산삼체(山蔘體)는 부패초(腐敗初)에 향취(香臭)가 산중(山中)에 찬다. 자연보고 색소(自然寶庫 色素)는 우주(宇宙)에 보물(寶物)이자 지구에 보물이다. 심령지주(心靈之主)는 불(佛)이오.  불(佛)은 자연지종(自然之宗)이니라. 대각자는 신선(神仙)도 아니요 유성(儒聖)도 아니라 우주에 전능한 대자연이오. 대자연에 전능은 신명(神明)이오. 신명(神明)에 전능은 영명(靈明)이니 영명(靈明)은 대각자 불(大覺者 佛)이니라. 봉사는 천부적(天賦的)으로 자연과학(自然科學)에 적격자라 불가(佛家)에 참선 시나 묵언 시나 묵념 시에는 눈을 감고 성령(性靈)과 신정(神精)과 이기(理氣)를 찾아 만수일리(萬殊一理)라 달리하며 통기(通氣)하면 심오(深奧)한 자연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어 우주에 음양대도가 보이기 시작하여 도통(道通)이 되고 부분적으로 통(通)이 끝나면 완전히 통하게 되나니 그 때가 각(覺)이 시작(始作)된다. 대각(大覺)하면 여천위일(如天爲一)하나니라. 인간은 눈을 감고 명상(冥想)에 잠겨 있으면 연구세심(年久歲深)하여 자연의 힘을 알게 되나니 맹수(猛獸)들은 참선법(參禪法)을 가르친 바 없으나 자연의 힘을 알면서 사자(獅子)나 맹호(猛虎)는 눈을 감고 명상(冥想) 속에 잠기면 자연 영력(靈力)을 흡기(吸氣) 시(時)에 정기신(精氣神)을 누적(累積)하여 영물(靈物)이 되나니 환도(還道)하면 영물(靈物)로 화(化)하여 천하(天下) 거물(巨物)인 영웅이나 호걸(豪傑)이 되어 호사(豪奢)한다. 요척이하(腰脊以下) 하반신(下半身)에 극도(極度)의 힘을 주면 우주(宇宙)는 자연이라 자연의 힘은 우주 생존자의 소유물이다. 그리하여 자연은 힘을 아끼지 않고 생물에 공급하나니 자포자(自暴者)를 어찌 도와주리오. 너의 일은 네가 알아서 하라. 너의 육신(肉身)은 우주의 색소합성물(色素合成物)이니 팔만사천종(八萬四千種)의 신경(神經)과 팔만사천종(八萬四千種)의 정(精)과 기(氣)와 신(神)은 우주의 전능한 영력(靈力)과 성력(性力)과 영능(靈能)과 신묘(神妙)의 불측지변(不測之變)이며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조화(造化)를 부여하였으니 우주의 전능한 힘을 완전히 찾도록 노력하라. 반드시 성공하나니라. 양기법(養氣法)에 가슴은 앞으로 나오게 하고 힘을 주면 기관지(氣管支)와 폐선(肺線)과 폐(肺)는 만기지고(萬氣之庫)라. 폐장기(肺藏氣)하니 폐신경(肺神經)이 발달하면 기관지(氣管支) 신경과 폐선신경(肺線神經)도 강하게 발달하여 호흡기(呼吸器)가 강하면 비위신경(脾胃神經)도 강하게 발달하여 십이장부에 진액을 원만하게 유통하여 소화기능(消化氣能)은 정상화(正常化)하며  척수(脊髓)와 요척(腰脊)에 극도(極度)의 힘을 주면 양기(陽氣)가 자연 부지중(不知中)에 회복(回復)되나니 자연 신허요통(腎虛腰痛)도 정상(正常)으로 회복되고 폐(肺)와 기관지(氣管支)와 폐선신경(肺線神經)이 극도로 발달하면 우주에 만종진기(萬種眞氣)를 원만하게 흡수하여 기관지천식과 해수와 폐선천식(肺線喘息)과 해수와 폐결핵과 폐암과 만종폐병은 완전히 정산회복되나니  자연은 만변만화(萬變萬化)하고 만능만묘(萬能萬妙)하니 만종혼합체(萬種混合體)를 왈(曰) 화생지원(化生之源)이니 자연이오 자연지능(自然之能) 왈(曰) 영(靈)이오, 자연지묘(自然之妙)를 왈(曰) 신(神)이니 만능지종(萬能之宗) 왈(曰) 영(靈)이오 만묘지장(萬妙之長) 왈(曰) 신(神)이니 불가사의(不可思議)는 신치법(神治法)이니라. 극선동물 잉어는 천년이상을 단전호흡(壇電呼吸)으로 색소호흡하면 신화하여 신룡(神龍)이 되나니 자연에 응하여 신술에 전능하나니라. 청색소(靑色素)로 화하는 난소(卵素). 아침 세시반(三時半)부터 다섯시반(五時半)까지 인시(寅時)요, 다섯시반부터 일곱시반까지 묘시(卯時)라. 아침 인시에 지상생물을 화생하는 난소는 지상에 근접하면 서방 신금(申金)의 열기(熱氣)인 백색소와 목기가 왕성한 시간에 목기를 호응하니 회양지시(回陽之時)라 남녀가 흥분(興奮)하여 동양(動陽)하나니 자연(自然)의 힘이라. 지상생물은 자연의 힘을 따른다. 자연의 본능인 성리(性理) 자연은 만물창조의 주인공이고 인간은 자연의 주인공이다. 그러니 자연을 개발해야 한다. 단전호흡법은 상단·중단·하단에 있는 모공(毛孔)의 호흡을 극도로 발달케 해야 한다. 모공은 기공(氣孔)이니 자연의 통로로서 만기(萬氣)와 만신(萬神)이 왕래한다. 천지대도(天地大道)는 자연의 힘이다. 지령(地靈)과 불령(佛靈)과 선령(仙靈)의 법력으로 화하는 힘도 자연의 힘이다. 초목은 천년이상을 자연의 힘을 축적하면 깊고 깊은 불연(佛緣)과 선연(仙緣)으로 화하여 성불하며 타락 중생으로 변할 수는 없다.  그리하여 초목의 화신(化神)은 불성으로 화한다. 그러나 초목도 마을 부근에 살면 요령(妖靈), 사령(邪靈), 악령(惡靈), 흉령(凶靈)으로서 아무리 천변만화(千變萬化)하여도 불성은 찾아 볼 수 없다. 건강법은 첫째 뜸법이오 둘째 호흡법이다. 극도의 자극을 참는 동안 번뇌망상은 사라진다. 극도의 자극을 참는 동안 무한하게 커가는 광명색소와 음양분자로 인하여 자연의 힘으로 화하는 정신은 천신(天神)으로 화하고 우주와 같은 육신은 신화(神化)하여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뤄진다. 우주 간의 도력(道力)은 자연의 힘이다. 자연의 힘은 겨울은 춥고(冬寒) 여름은 더우며(夏署) 봄은 따뜻하고(春溫) 가을은 서늘하다(秋凉). 음전류가 양전류를 따라 지상에서 충돌하면 뇌전(雷電)이 발한다. 우주 만상 세계가 각각 능력대로 자전 공전하고 생물의 생사가 생생부절(生生不絶)한데 음양의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세계도 많다.  인간의 법력이 아무리 크다 하나 지구 회전을 정지할 수 없으며 반대 회전도 할 수 없다. 우주 만능은 음양 도력(陰陽道力) 뿐이다. 공자께서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라 하셨다. 지구는 도력으로 동지에 공전을 시작하여 자오묘유 사장성(子午卯酉) 사장성(四將星) 분야(分野)로 입하에 손방(巽方)에서 떠나 입추와 처서 간에 곤방(坤方)에서 기성풍백신(箕星風伯神)을 만나 지중고열(地中高熱)이 파격적으로 분산하여 대해(大海) 중으로 스며들면 돌연 폭풍우 현상이 폭발하여 폭풍 폭우를 동반하니 모두 자연의 힘이다. 즉 천지대도(天地大道)의 도력이다. 인간의 법력은 우주의 불가사의한 신통력이니 자연의 힘을 얻었을 때를 말함이다. 대자연은 우주요, 소자연은 인간이다.  자연의 원리는 대도니 천지대도다. 인간은 천지대도를 법따라 자연의 능력을 대각하니 도통(道通)이라 한다. 정신통일하여 견성성불(見性成佛)하는 대도의 원리를 대각함이다. 그러하니 극히 적은 무술(武術)까지도 법력(法力)이다. 우주의 음정지기(陰精之氣)와 양신지기(陽神之氣)로 우주 대도(宇宙大道)를 이루니 음양은 자연의 능력이다. 공자께서 일음일양을 가리켜 도라 한다고(一陰一陽之謂道)고 하셨다. 우주의 도력(道力)으로 삼라만상은 회전(回轉)하며 사시행서(四時行序)하며 궤도운행(軌道運行)한다. 뭇 생명의 대표로 제일 귀한자(最貴) 인간도 일체유심(一切唯心)이라 마음속에 대자대비한 자비심의 법력(法力)으로 수도(修道)하여 사시행서하고 궤도운행하면 광명한 음양 분자의 힘을 오래도록 모아 대자대비한 자비심으로 인간의 주재신(主宰神)을 이룬다.  우주의 주재신으로 환원(還元)하여 최종 자연 대도를 대각견성(大覺見性)하여 성불한 이가 바로 세존이시다. 묘자(妙者)는 만물의 천태만상지묘(千態萬象之妙)니 지구 생물이 천년수(千年壽)하면 신화(神化)하니 이는 자연지능(自然之能)이며 자연지리(自然之理)이다. 지구도 월세계(月世界)가 분열할 적에 화구분출(火球噴出)이 심하여 고열로 지구 생물이 다 타서 업어지고(燒盡) 극성한 동식물이 멸하고 수십 겁 후에 재생하여 지상 생물이 다시 성하니 물성즉필쇠(物盛則必衰)가 자연의 원리다. 인위(人爲)는 제한이나 자연은 무제한이라 천수경의 신묘장구 다리니는 우주생물의 천재(天災)는 삼재팔난(三災八難)과 인재(人災)와 만물(萬物)의 상해(相害)인 불의지재(不意之災)도 있고 영생(永生)의 비결도 있으니 관음(觀音)이며 천음(天音)이며 덕음(德音)이며 혜음(慧音)이니 자연(自然)의 능음(能音)이며 묘음(妙音)이다. 눈을 감고 무언(無言) 중에 묵상(默想) 즉 정신과 마음에서 자연 비법(自然秘法)에 대하여 묵식심통(默識心通)하며 대각견성(大覺見性)한다. 말을 많이 하면 영신(靈神)과 정신(精神)과 정기(精氣)가 소모된다.  단전(壇電) 호흡법을 강하게 계속하면 일생에 무병건강하고 노쇠를 예방하는 불로장생술이다. 명승지에서 한가히 밝은 마음으로 눈을 감고 자연의 신비속에 명상을 떠나지 않으면 신장(腎臟)의 정(精)을 뇌에 모으고 신장의 신(神)을 뇌에 통하게 하면 자연히 정신이 화합하여 신화(神化)한다.  그리하여 심장에 자연화(自然火)를 밝히면 신(神)에 명(明)도 이루어지니 자연화(自然火)는 심장에 화(火)의 광(光)과 광중(光中)에 수(水)의 명(明)으로 신화하니 신(神)의 명(明)이다.  광(光)은 화기(火氣)가 있으면 화광(火光)이오 화기(火氣)가 수기(水氣)로 인하여 완전히 열이 사라지면 명(明)으로 우주대명(宇宙大明)을 통하여 신안(神眼)을 이루는 법이다. 마음 교정은 허망한 욕심으로 생기는 번뇌를 교정하면 신통력은 오묘하니 만물의 만능과 신묘(神妙)라 대광호신(大光護身)하니 대광불(大光佛)이오 대명천지(大明天地)하니 대각세존(大覺世尊)이다.  천지신묘(天地神妙)와 천지영능자(天地靈能者)는 무병건강하고 불로장생하는 신술법에 자연 정통한다. 부지중에 각(覺)하는 것은 통리자(通理者)니 대선사요, 색중(色中)에서 화하는 소(素)와 소(素)중에서 화하는 분자(分子)는 자연히 명하니 사명이명대명자(事明理明大明者는 대각자니 우주지명(宇宙之明)과 동일하니 대자연이라 불보살이니 우주의 대도(大道)이다. 대명(大明)하는 원료(原料)는 수기중(水氣中)에 화기(火氣)니 즉 분(分)을 말함이다 지구 일가족의 보고는 자연 속의 보물인 오색소 중의 생기색소이며 신비색소인 황금색소이다.  색소중의 청색소에 황색소가 합류하면 생기색소이다. 우주의 큰 보고(寶庫)는 자연이며 자연에는 신비한 보물이 있다. 그 보물은 만물 생기(生氣)의 원천인 황색소(黃色素)이다.  나는 색소(色素)중의 한 요소(要素)인 황색소의 생기(生氣)색소와 신비(神秘)색소를 개발하여 만물의 영장인 인간에게 자연건강법과 자연만병요법을 알려 40억 대중으로 하여금 무병장수하며 불로장생케 할 것이다.  광대무변(廣大無邊)한 우주에서 자연의 보고(寶庫)는 인간의 터전인 지구며 지구에서 자연의 보고는 한국이다.  한국 상공(上空)에는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신비의 보물로 인간에게 최고 보양제(補陽劑)인 산삼(山蔘)색소(色素)와 분자(分子)가 있다. 인간의 유아 시기는 피가 맑은 때(淸血之時)라 핏속에 신소(血中神素)가 광명하여 심화(心火)에 흑연(黑煙)이 발(發)하지 않으니 의식이 허욕으로 변하기 전이라 자연의 본성이 기지여신(其知如神)하다. 도라는 건 자연인데 허무맹랑한 거이 내내 갈 수는 없다. 독사 같은 거 천년이면 이무기 되지? 그런 놈이 환도인생, 그놈이 나오면 생이지지야. 그거, 노자나 부처님의 법문은, 독종이라고 해서 영력하고 상극이 되는 법은 없다. 아무 데 가도 다 합성이 돼. 독한 데도 합성이 돼, 자연은 하나니까. 합성이 되는 이유가 그게 음파 분자에서 이뤄지는 거야. 그럼 고런 걸 명심하고 단전에 떠. 떠봐! 얼마나 좋은가! 사람은, 힘든 일은 끝장이 다 좋아요. 힘이 안드는 일은 끝장이 안 좋아. 네 마음 속에 아버지를 위하는 마음이 지극하면 하늘이 감동되는 거야. 하늘은 자연인데. 부처님을 위하는 마음은 하늘이 감동 안돼.  그래 너으 세상에 내가 웃는 거이 그거야. 거 옛날에 내게 그런 소리 들은 선사는 그 비밀을 알고 가서는 다시는 불경을 안 쳐다봐. 불가의 경전이 전부 중간에 선사들이 장난 친거야. 다 뿌럭지가 있어가주고 내내 연속돼. 그래 그거이 순환무단, 금생수 수생목 목생화 화생토, 이 자연 속에서 우리가 사는데,  이 자연의 원리를 하나하나 알아나가는 거이 도 닦는 거야. 거 학술은 도학이고. 도닦는 거이 뭐 산속에 가만히 혼자 앉아서 망상에 빠지는 거, 그건 미쳐서 그러는 거지 도 아니지. 사람은 사람의 도를 따라 살아야지, 처자식 부모 봉양은 안하고 전 혼자 도닦아서 뭐 되겠다면 건 벌써 틀린 거 아냐? 그런 건 최고에 가야 교주 돼. 저보다 못한 것들 핥아 먹고 거 지옥중생이야. 자연엔 거짓이 없는데, 자연 속에 우리가 사는 건, 생물 세계가 있는 건, 자연이 살아서 순환무단 연속돼서 우리가 사는 건데,  그 자연을 벗어나면 죽게 돼 있어. 사람이 자연에 그 힘으로 사는데, 자연엔 거짓이 없는데 사람이 자꾸 거짓말 한다, 그럼 그거 오래 갈까? 돈 갖다 바치면 도가 높아지고, 돈 내고 천도하면 극락 가고, 돈 내고 기도하면 천국가고.  거 무슨 그런 천국 있을까? 빌면 된다, 기도란 건 비는 거야, 도와달라고. 사람이 주인공인데 어디다 빌어? 나무에 빌고 돌에 빌고 하늘님에 빌고 부처님한테 빌고. 지가 힘을 길러서 저 힘으로 뭘 이룰 생각은 안하고 남한테 빌어서 거 이뤄질가? 이 자연계는 靈界 아니겠니? 靈界에 있는 靈力은 靈力이 있으면서도 감화가 더디고 사람곁에 있으면 사람에게 있는 靈力과 자연계의 靈力이 합해져서 자연계가 靈界 아니겠니, 靈界에 있는 靈力의 효과가 그렇게 바르게 합해 올 수 있는 걸 알 수 있잖아? 사람에는 인정 사정이 있는데 자연에는 없어. 냉정해. 자연의 원리를 아는 거이 각이라 해요. 내가 아는 걸, 모르는 게 불경인데, 불경은 가짜니까.(석가모니 설한게 불경 아니라) 고려 때 나온 게 불경이야.  자연의 원리는 호박씨가 넝쿨퇴고 호박넝쿨에서 호박 나는 게 원리라, 공자 별 거 아니고 완전한 양반 별로 없어요. 자연의 비밀을 못밝혔거든. 자연이 원력이 사람한테 있다. 결국 저꾀에 제가 없어져요. 잉어란 건 천품이 양심자야. 많은 사람을 도와주고 싶다.  그래서 용이 되는 거지. 극선자 용이거든. 이무기는 극악자고 극악은 자연의 용서 못받아 메기 이런 건 소에 숨었다가 쓸어올라 오는 고기는 다 잡아 먹어.  가짜 미륵이 어리석은 사람 뜯어먹는 거와 같애. 도사라고 하는 자칭 상제, 자칭 구세주 인간세계 미치광이 하고 고기세계에 이무기하고 비슷해요. 병 고친다, 못고치는 병 없다, 앓는 사람 돈 털어서 부자되는 거이 그거라. 자연의 용서를못받아요. 운 물러가면 비참하게 끝나고 말아. 보이지 않는 힘은 어디까지나 양심을 돕게 돼 있어. 자연은, 양심이라는 건 자기 힘을 줄이는 관계로, 양심이라면 빛을 못보게 돼 있거든. 사람 사는 데선 양심은 빛 못본다. 그렇지만 자연은 양심을 도와.  옛날 석가모니가 고해라고 한 건 양심이야. 양심 속엔 빛도 없고 행복했어. 고해야. 운이 어딨나? 운이란 비뚜른 사람한테 있는 거. 양심 있는 사람에겐 운이 없다. 불쌍한 사람 건지는데 어떻게 운이 열리나? 밥 한 술이라도 축나지. 운이란 건 앓는 사람 돈 핥아 먹든지, 약한 자 걸 긁어내는 거니까. 보이지 않는 자연이 내겐 더 필요해. 석가모니는 처음으로 왔으니까, 법만 냈으니까 어수선해. 불(佛)이란 자연인데 부처가고 자연의 법을 밝히지 못하고 갔거든. 부처되는 법을 석가모니 밝혀놓고 갔으면 내가 고생고생하지 않아도 되는 건데. 자연을 아는 내가 허술하게 할 수 없어. 예수 진실히 믿으면 된다. 시험에 통과한다. 안믿는 아버지 어머니는 지옥가고, 지만 천당가면 그 놈 참 잘 하는 건가? 그런 세계 없앨라고 왔는데 와보니 너무해. 당장은 안돼. 인신 소우준데 대우주나 소우주는 자연이야 병이란, 자연의 자연미(味)를 살려가지고 자연의 힘으로 고치는 거니까. 고 자연미(味)를 오골계 흰자우로 살리는 걸 어떻게 알아? 건 만년 가도 아는 사람만 알거든. 신선이 수명이 여천지무궁(如天地無窮)인데 수명만 여천지무궁이냐? 신선 자체가 자연이야. 나를 버리고 자연을 얻으면 바로 여천지무궁, 건 바로 자연이거든. 나를 버리고 자연 얻는 거, 자연 되는 거. (일본 가서 금식법 배웠는데 금식 좋습니까?) 위가 쉬면 자연 치유력이 증가하니까 좋긴 좋아. 단풍에 물주면 몰라도 불 대면 금방 말라 끝나. 기운 없는 사람에겐 영양주사가 좋은데, 병 앓아 골골하고 버쩍 마른 사람이 금식하면 바싹 깔아져서 죽지. 앓는 사람이 금식하면 더 나빠져. 자연치유력이 사람 몸 속에 있지 밖에서 오는 건 아니야. 밖에서 몸에 들오는 건 음식, 호흡에서 들오는 공간의 영양물인데 자네 지금 숨쉬고 있잖아? 보충되는 게 있지. 호흡에서 영양공급인데 가상 보충되는 힘이 밥에서 10%, 들온다면 호흡에선 1% 안돼.  물에서 오는 영양은 1/10,000도 안돼. 음식을 끊으면 어떻게 되나? 건강체도 굶으면 해(害) 받는데 기운 없는 사람 금식은 자실은 아니래도 생수(生水) 많이 마시면 좋다.  노폐물 나가는 덴 좋겠지, 영양이 오줌으로 나가, 오줌 누는 데 딸려나가는 거 더 많아. 뭐이고 식성대로 먹어야지 역부러 금식하고 생수 좋다고 걸 퍼마시고, 너무 어리석어. 열녀도 정신통일 된 뒤에는 신통력이 온다는 거, 자연의 법칙이다. 가슴에 힘 적당히 주고 정신이 집중되면 자연히 위가 든든해져요. 그게 진짜 암 고치는 비법인데 결점이 어데 있는 고 하니, 일러주는 사람이 배가 고파.  들는 사람이 믿지도 않고, 이러니. 진짜는 내내 모르게 돼 있어요. 내게서 그런 거, 배고픈 거 배울라고 사람 댕기겠어요? 정신력 앞세워서 고치는 거이 자연이거든. 자연은 기적이오. 종교인은 많아도 종교인 속에 자연을 깨친 사람 없어. 그 많은 종교인 중에 한 사람이 없어. 도라는 거이 자연 아니오, 자연. 자연인데 우리가 살고 있는 건, 비자연(非自然). 효자가 눈속에 딸기 나는 그게 자연인데.  효자는 아버지 일념 뿐이니까 방문 밖에 눈 쌓인 건 잊고 있어. 여름에 딸기 수북하게 열린 그 생각 뿐이니까. 거 아버지 잡숫고 싶다는 거, 딸기 고 생각만 있다. 딸기밭 고것만. 밖에 나가도 여름이지, 춥지 않아, 눈도 없고, 딸기 있거든. 아는 사람이 아는 건 자연을 알거든. 자연 아는 거이 각(覺)이야. 귀신은 자연의 심부름을 잘 들어. 우리가 지구의 머리라는 건 고정돼 있는 거. 누구도 바꾸지 못해요. 그게 자연이라. 사람 잠 잘 때 머리는 남향이 좋은 거 사실이거든. O형은 마음이 급한 사람이라 자연히 해를 입어요. 호기심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각자의 의견에 맡겨야지. 소는 소대로 말은 말대로 자연의 원리는 어떠니까, 인간에 와가지고, 요 자연의 원리를 따르면 어떨 거다, 고런 걸 해보는 거지. 자연은 나쁜 건 자연히 없어져요. 모든 독극물은 독극물대로 팽창하고 생물은 생물대로 살아가고, 살아가게 돼 있으니까. 나는 고걸 이용하는 것만 알으켜 주면 된다 이거라. 금강산 확석이 있는데 왜놈 시절에 스위치 그 돌에 닿으면 자연전등(自然電燈) 불 오는데. 그 사람 우리 형 하고 좋아하거든. 확석등 집안에 써보고. 우리형은 자연발동기 좋아하는데 무한동력(無限動力)은 없어요.  자연동력(自然動力)은 자연발동을 시켜서 만리 밖의 전류도 끌어들일 힘이 있거든. 초과(超過)하는 건 분산(分散)시키고. 자연동력은 자연발동을 시켜서 회전시키는 건데 코쟁이 하는 것처럼 지름 때는 거 아니고. 형은 이북에서 잽혀가주고…자연등 일본 때 그 짬인데. 이성주란 사람 압록강 수전(水電) 일하고 흥남 군수공업에 우리형 일…. 그건 우리형 주머니에 넣고 댕겨도 돼요. 밤중에 배에다 싣고 난바다에 나가 뜨면…실험했는데… 간이 상해서 황달이 올 때는 인진쑥. 자연의 원리가 생명의 주인공이야. 수시로 차처럼 마시는 게 좋아. 오래 먹으면 당뇨란 흔적이 없는데. 양의학은 돌대가리. 한의학은 엉터리고. 종교를 믿는 그 속에는 좋지 못한 기운이 자연이 커져요. 좋은 기운은 줄어들고. 흉기(凶氣), 살기(殺氣), 사기(邪氣)는 절로 커지게 돼 있어요. 영력(靈力)이 줄어드니까. 좋지 못한 기운이 나쁜 악(惡)으로 변하는 시기에 좋지 못한 결과 오는데, 집단학살 당하는 거. 그런 인간 많으면 대량학살이 들오게 돼 있어요.  학살 와야 될 시간이 와서 스탈린 같은 인간이 종교인 죽이는데 죽인 사람이 죄 받느냐? 없다고 보지요…죽음(죽으면) 지옥간다, 그 소리 생긴 것이 좋지 않은 증거지. 사람 속이는 소리거든. 자연계는 어디까지나 자연에 맞춰야지. 그러지 않으면 공부라는 게 빗나가는 거야. 궤도에 올라가기 전에는 빗나가고 말아. 궤도에 오른다는 건 열매 맺힌 거고. 기적을 좇으면 거게서 끝나. 빗나간 거거든. 넌 여기 저기 좇아 다니지? 자연계에 자연에 도가 있다. 멀리 있는 거 아니야. 각자의 말이라는 건 사람과 곤충 미물이 다르다는 거 없어, 동일점이니까. 곤충이라도 구름타고 올라가는 거 고놈은 알거든. 지네는 전반적으로, 다른 지네는 다 먹겠다고 돌아다니다가 먹을 거 찾아 다니다 죽는데 지네 중에는 독사도 무섭지 않다고 여기는 거 있어요. 기적은 운(運), 수(壽)가 맞을 때, 기회가 맞을 때 우연의 일치로 생기는 거고 자연은 그게 아니거든. 자연의 기적이란 없는 거. 겨울이 모르게 물러가지 겨울이 뭐 삼현육각 잽히고 물러가? 자연에 기적은 없다. 각자(覺者)가 표나게 그러는 거 아니거든. 그러는 건 지구에 안나온다.  기적은 요사스럽다. 기적은 사깃군의 짓이지 부처는 기적이 없다. 서산대사가 숲속에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모르지. 각자(覺者)가 나와도 모르잖니? 칠불(七佛)이 와도 낮잠을 자고 해가 떠도 자구. 칠불암 가봐.  칠성여래불은 낮잠 자고 사깃군은 설법한다, 돌중이 부처보다 기적을 행하는 세상이다, 부처가 와도 부처를 모르는 돌중이 어떻게 부처를 설해? (인산) 마음의 생성과정 자네가 자네를 가꾸는데서 자네 밖에 나올 거 아니야?! 자네를 가꾸지 못하는 주제에 뭘 밖에서 얻을 게 있나? 그거 참 답답한 사람일세.  자네가 대광불이 돼. 그럼 방광하면 대광불이 될 수 있잖아? 방광을 못하는 대광불이 어디있니? 각(覺)을 못하는 여래가 어디있니? 각을 못한 여래가 지구상에 어디 있었나? 그러면 자네가 방광하는 시간까지는 발버둥치면 되는게 아니야? 그기서 이루어지는 건 자연 그대루야.  절로 되는 거야.  자연이라는 건 자넬 이룰 수 있는 힘이 자연에 억천만배의 힘이 있잖나?! 응? 억천만배의 힘을 왜 버리고 사나? 그것이 전부 자네를 위해서 있는 거야. 자네가 그것을 구하지 않아서 없는거지, 우주에 있는 정기가 자네를 위하는 거야. 자네 그 정기 밖에 살면 얻을 수 없잖아?! 그건 자네 잘못이야.  (승려)  자연밖에서 산다고 하신 것은... (인산)  자넨 지금 자연밖의 자연을 찾으면 없네. 자연안의 자연이.. 자네가 건강해가지고 정신이 명석해 들어가면 자연히 선지식으로 들어갈텐데.  선지식이 된 연후에는 통(通)을 하게 되는데 통을 하면 그 후에는 자연히 각을 할 수 밖에 없는 거야. 선지식이 되기 까지가 힘든데, 선지식으로 끝나는 이가 너무 많아. 부처님은 절로 되니라 했는데, 삼천년 동안에 절로 되는 거 아는데, 그러니 이거 대접 받는 걸 좋아해. 중이 대접 받다니 말이 되나? 여우가 대접 받아가지고 구름타고 댕기나? 이건 절로 된다는 건 자연이지, 절로 될 수 있도록만 살아가면 되요.  안 되는 거 없어요. 그러니 고 놈이 땅 속에서 땅기운을 받고 또 모든 산천초목에서 약기운을 받고 그럼 오래 살아요.  그 다음에는 영력이 있어요. 이 산에 영이 있어요. 그 영력 속에서 살면 영물이 되고, 또 산엔 산신이 있어요. 신속에서 살면 신통술이 있고. 다 있어요. 있게 되있는데, 고거 고대로 받으면 이뤄지게 되있는데.. 내가 팔다리 뚝 뚝 자르는 건 자연보호 되나? 안되는데 어떻게 병원에선 자연보호라는 말을 모르..귀가 귀를 자르고 코가 코를 자르..귀를 잘라놓으면 그거 자연보호냐?  인간은 소나무 같은 거 나온 건 저거 다 자연이고 인간은 자연 아니냐? 자연을 다 잘라서 망가뜨리면 자연이 없어지는데 무슨 건강법이야? 그저 내가 말하는대로 평범하게 음? 어깨하고 가슴하고 그기에다 힘을 주는 거야. 약비충효즉(若非忠孝則) 입어사도(入於邪道)는 필자연지리(必自然之理)니 연즉교지충효(然則敎之忠孝) 라사 교지종(敎之宗)이어늘 성교성직자(聖敎聖職者)가 우방지정(友邦之政)을 비방호(誹謗乎) 이까. 여차언순행묵지도(如此言舜行默之徒)는 불충불효지교(不忠不孝之敎)로 음세자야(蔭世者也)라. 많은 사람들이 죽어 가는데 이땅에 나를 보낸 자연의 이유가 닿지를 않아.  또 우리 조상도 날 이땅에 태어나게 했구.  자연에서 영혼을 이짝으로 보냈는데 여기와서 우두커니 있다가 죽어가면 다시 어느 지역에 떨어져도 떨어져. 그래서 고해에서 또 고를 받아야 돼. 그래서 이번에 싹해놓고 가면 또 오지를 않아. 천부경이라는 자체가 이걸 묘향산 자연 천부경을 보고 써 놓았다면 요새 윷노는 걸 구지 반대할 것도 없거든. 요새 윷노는 거이 천부경인데 그거 천부경이 아닌 증거도 없거든. 그러니 난 그게 무슨 천부경이 될 수 있느냐 할 증거가 없어.  그래서 난 뭐라 안 해. 그 가보면 묘향산에 윷밭인데 또 단군대에서 보면 바로 앞에 있구.  그러면 고운 선생님이 아무리 봐도 이건 단군이 여기와 계셨으면 저걸보고 한 말씀하셨을 기다하면 추상적으로 해도 누가 뭐라 할 사람도 없구. 걸 어떡하나? 전생에 영혼이 오는 건 이야기하기 자연의 비밀이라 단전호흡이란 원린데, 이건 자연요법이며 자연건강법인데, 어께 하고 젖가슴에 힘을 많이 주어가지고 척추가 곧아지면 그 척추는 곧아진 뒤에 물렁뼈에 있는 염증은 다 스스로 물러가고 또 뱃속에 있는 폐병 위장병은 다 회복되구, 어께하고 젖가슴에 힘을 주고 전신에 힘을 모은 사람이 폐병을 앓은다,  그게 있을 수 없구. 거 먹은 게 소화가 안된다, 젖가슴에 힘을 준 사람이 먹은 거이 소화가 안된다, 것도 있을 수 없고. 그러면 이건 절루 되는 거인데 자연요법이지 이것이 민간요법이라구 해도 되지만, 이건 즉 자연이라.  자연은 기압에서 오는 거구. 상생두 자연이구, 그러니 이 두가지 자연이 하나는 오장에서 순행하는 기운이구 하난 육부에서 역행하는 기운이라. 그러면 오장의 순행하는 원리를 죄다 일러주지 않고 아느냐하면 그것두 어렵구, 육부의 역행하는 기운을 죄다 일러주지 않고 안다, 건 어려우니, 그저 육두문자로 어께와 젖가슴에 힘을 주고 척추를 곧게 세우고 전신에 힘을 모으면 자연히 건강해진다.  그게 제일 간단한 말이구. 우주의 원리를 죄다 가르쳐서 아는 사람이 있다면 내게 들으러 오지 않아요. 그렇게 아는 사람은 집에 앉아 있어도 하나하나 알아져요. 그렇기 때문에 건강은 자연의 힘이구, 자연은 자신의 힘이라, 자신은 자연의 힘을 가지고 있는데 지구에 산이라는 건 산영(山靈)이 있구, 신영을 따라서 산신이 있구. 그건 죄다 설명하면 시간이 너무 오라고,  인간도 한 흙 덩어리라.  왜 그러냐. 어머니가 아버지 어머니는 땅에서 소생한 걸 잡숫고 사는 양반들이라. 그런 걸 먹고서 그것이 지름되고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뼈가 되고 힘줄이 되 가지고 그 힘으로 또 자식을 둔다. 자식도 역연히 그런 거라.  그러면 그것이 다 흙에서 이뤄지는 거라. 그래서 죽어서 다 썩으면 흙되는 거라. 그래서 인간은 땅에 한 독립물이라. 독립이라는 건, 혼자 독특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인간이라.  그러면 산에는 산령 산신이 있구. 인간은 인간의 영, 인간의 신이 있어요. 그래서 인간은 가장 영물이며 신비한 동물인데 그 영력을 완전히 회복시키면 우주에 독립자, 천상천하 유아독존이 된다. 영초인 약쑥불을 오래 참으로면 자연히 그 사람의 영력은 강해진다. 그와 더불어 무병건강하게 되고 무병건강하게 되면 장수한다. 좋은 약물로 얻은 건강으로 장수할 수 있는데 장수하게 되면 자연히 우주와 신의 비밀을 알게 된다. 비밀을 하나하나 알면 자연히 힘이 생겨서 성공할 수 있다. 독기가 커지면 영력이 그만치 따라 커져요. 그게 자연이라. 석가모니 절로 된다는 이유가 이 자연이라는 건 거짓이 일체 없어요.  사기(詐欺)라구 일체 해낼 수 없어요. 고놈의 독기(毒氣)가 강하면 영력(靈力)이 고만치 강해. 그러기 때문에 불가에 들어간다면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어. 단전에 지독하게 좀 떠가지고 한 십년후에 정신세계를 더듬어 나가보면 아는 거거든. 성(性)은 근본 자리기 때문에 성(性)은 자연의 근본으로 판단해야지, 성(性)은 실지 없어. 이치라고 해도 되고, 도(道)라고 해도 되고, 성(性)은 전부 그렇게 막연한 거, 자연이라고 해버리고 말거든. 성은 자연 자리 그대로고.  성을 직접으로 대행(代行)하는 주인공이 영이라 이거라,  영인데.영(靈)은 이제 모든 인간에 화하는 힘이 영의 힘인데, 영이라는 그 힘은 어디서 오느냐? 영이 가상 모든 산천(山川) 조상(祖上) 전체를 다 영의 힘으로, 이제 화해 나올 적에, 사람이 생긴다 하게 되면... 우리나라에 개성, 고려 왕도(王都)가 있는데, 그 송악산(松嶽山)은 승려가 송낙[松蘿]를 쓴 형국(形局)이라. 그래서 불운(佛運)이 5백년을 갔고, 그 뒤에는 삼각산은 선비가 관을 쓰고 앉은 형국이라.  그래서 유운(儒運)이 5백년을 또 왔어요. 5백년을 오고 간 뒤에 자연의 힘이라, 정신이 우리나라 국기는 태극기로 해야겠다.  그래서 태극기가 시작해요. 난 그걸 볼 때에 조선은 이제 완전히 끝나고 계룡산 운이 왔구나. 그래서 계룡산 운을 상징하는 태극기를 내가 말하고 싶어도... 우주(宇宙)에 충만한 자연(自然)의 무한한 힘을 이용, 건강 증진은 물론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 자기 향상, 즉 성불(成佛) 화선(化仙)에 이르는 무애탕탕한 대도(大道)가 있다. 정신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자아(自我)를 이루는 성불(成佛)과 육체적으로 무병장수하는 화선(化仙)의 길은 결코 비밀에 싸여 있는 것만은 아니다.  다만 인간의 지혜 부족으로 이를 발견 내지 실현하지 못하고 정신적 육체적 병고(病苦)에 시달리고 있는 것뿐이다. 천지간에 그런 원리가 존재한다. 그 원리는 음(陰)과 양(陽)이며 음과 양은 하나의 도(道)이다.   간단히 말해 대자연의 질서를 곧 도(道)라고 하는데 만약 이 질서가 무너진다면 천지간의 모든 생물은 존재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대자연의 섭리 즉 우주의 비밀을 알아내어 이용한다면 우리는 자연으로부터 무한한 힘을 얻어낼 수 있다.  마음을 맑히면 따라서 피로 맑아지고 피가 맑아지면 피속에는 자연히 만가지 神이 화생하기로 돼 있어. 이래서 '도'라는 건 뭐이냐? 도라는 건 자연의 힘이 내인데, 내가 자연의 힘인데 자연의 힘은 내 꺼라. 내가 강한 정신, 강한 마음, 강한 체력을 얻어 놓으면 힘은 체력이야. 강한 정신과 강한 마음은 강한 체력을 얻게 돼 있어요.  강한 체력을 얻어 놓게 되면 약자 될 수 없지 않소? 남한테 머리 숙이고 벌벌 떨까? 태권도가 좋으나 그건 화랑정신을 앞세우면서 태권도를 가르치면 그것도 무사도의 하나라. 이래서 화랑정신을 앞세우는 세상엔 반드시 무운장구가 있어요.  왜놈들이 임란 때부터 그런 정신을 오늘까지 가지고 있어. 독일이나 영국이나 불란서나 강대국은 다 그런 정신이 있지, 없는 거 아닌데. 아, 우리는 지옥간다고 떨고 또 죄받는다고 떨고 떨다가 볼 일 못보는데 강대국은커녕 옳게 살지도 못할 거요. 특히 단전호흡을 잘(주의)해야 돼. 거 잘못하면 나도 못살려. 태식(胎息)이라고 내가 말하잖아? 자연스러운 게 제일이야. 단전에 뜸질(灸法)을 하면 저절로 돼. 이천년간(二千年間)에 악기(惡氣)와 흉기(凶氣)는 공간(空間)에 팽창(膨脹)하고 지중(地中) 핵광석물(核광石物)의 흉기(凶氣) 독기(毒氣) 살기(殺氣)는 지상(地上)에 팽창(膨脹)하고 지하핵(地下核)의 원료로 살인물(殺人物)을 지상(地上)에 적재(積載)하니 공핵(空核)과 악기(惡氣)의 마찰(摩擦)로 인(因)하여 시시(時時)로 흉기악기(凶氣惡氣)는 살기(殺氣)로 화(化)하는지라.  고(故)로 인심(人心)이 자연(自然)히 살인핵심(殺人核心)으로 변(變)하여 살인위주(殺人爲主)하니 괴질(怪疾)이 불원(不遠)하며 자연시효(自然時效)로 핵폭파(核暴破)도 불가피(不可避)요 인심(人心)이 살인핵심(殺人核心)이면 핵(核)을 남용(濫用)하리니 괴질(怪疾)의 비명자(非命者)와 핵독피해(核毒被害)로 비명횡사자(非命橫死者) 그 얼마리오? 유한천추(遺恨千秋)이며 가탄(可嘆) 가탄(可嘆)이로다. 병 고칠라면 자연에 끌려 다니지 말고 자연을 끌고 다녀라, 약쓰는 법이 그래. 열이 좀 난다고 해열제 쓰고, 그건 끌려 다니는 거지? 내가 남의 병 고칠라고 나섰으면 내가 자연을 그대로 끌고 다녀야 해. 지혜가 태양보다 더 밝은 대광명(大光明)이니 이 대광명 지혜를 지구촌에 사는 중생에 전하여 밝은 신비의 세계를 창조한다. 중고(中古)에 서역(西域)은 문화가 미개(未開)지역이다.  그런 지역에서 대각한 석가세존은 우매한 중생을 제도하는 데 일생을 바쳤다. 그러나 석가모니의 육신 자체가 지구의 축소한 소지구(小地球)이다. 그리하여 육대주(六大洲)와 육대양(六大洋)은 십이주(十二洲)라 남태평양과 북태평양이다.  사람도 십이장부이다. 지구의 십이(十二)가 육대주를 육대양이 일회전하는 시간이 십이마구천육백년이다. 일주는 일만팔백리요 십이주는 동서가 십이만구천육백리다. 그서이 일원(一元)이며 일겁(一劫)이다. 만팔백리(萬八百里)가 일회(一回)다. 이것이 지구(地球)의 한 역사의 기간이다. 지구 일겁(一劫)에 주인공은 석가 세존이오 종교의 창조자요 천하교주의 시조(始祖)도 석가모니다. 미륵불은 후계자(後繼者)이다.  창조자는 암흑에서 대광명을 전하는 태양과 같은 이요, 미륵은 대광명천지에 신비(神秘)의 난경(難境)에서 헤매는 중생의 시야(視野)를 밝혀주는 광명을 밝히는 대지혜(大智慧)를 전하는 자(者)이다. 석가모니의 사리는 이만구천육백년을 암시(暗示)함이오 지구이십주(地球二十洲)의 이수(里數)와 일회전하는 이수(里數)와 일겁(一劫)의 년수(年數)를 세존은 육신의 사리로 증명(證明)한다.  후세에 어떤 대선사도 일회(一回)의 수(數)인 만팔백(萬八百)의 진(眞)사리를 나타낸 사람이 없다. 진사리가 이루어지는 비법(秘法)과 그 원료(原料)를 자세히 밝힌다. 두상(頭上)에서 이루어지는 상(上)사리는 즉 대(大)사리라. 야광주(夜光珠)요 일회(一回)의 수(數)인 만팔백과(萬八百顆)요 흉부(胸部)에서 이루어지는 중(中)사리는 삼회(三回)의 수(數)인 삼만이천사백(三萬二千四百)개요, 하반신(下半身)에서 이루어지는 소(小)사리는 팔회(八回)의 수(數)인 팔만육천사백(八萬六千四百)이다. 그리하여 지구일겁(地球一劫)의 주인공이오 종교의 창조자이며 교주의 시조(始祖)이시다. 진사리의 근원은 휘발유 진(眞)사리의 근원(根源)은 휘발유(揮發油)이다. 휘발유는 지중과 수중과 공중에 분포되어 있다. 그리하여 초목의 세근(細根)에서 흡수하는 비경유(飛輕油)는 휘발유에서 화하는 지중분포한 유질(油質)이라.  초목만종의 유질(油質)은 근원은 휘발유나 지질과 수질의 다변화를 따라 각각 이질적이나 근원은 동일하다.  그리하여 영지선분자세계를 이루었다.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의 다양(多樣)함은 형언(形言)할 수 없다. 인체에 영지선(靈脂腺)은 수분을 따라 분자로 화한다. 그러나 우양(牛羊)의 유분은 응지선(凝脂腺)이다. 응지선은 영지선이 분자로 화하는 찰나의 방해물이다.  초목유는 참기름,들기름, 콩기름, 호도기름, 개암기름 전부가 영지선분자로 화하는 원료지중유(原料地中油)요, 금수지유(禽獸之油)는 지중에서 직선(直線)으로 통하는 초목유와 달라서 초목이 먹고 화하는 이중간생유(二重間生油)라.  응지선분자는 영지선분자세계를 방해한다. 그리하여 인체내에 사리로 화하는 영지선분자세계는 육식을 금기(禁忌)로 한다. 인체에 영지선은 골수에서 화하는 영지선과 혈관에서 화하는 영지선과 피육(皮肉)에서 화하는 영지선은 분자의 화성원리가 다르다.  골수에서 화하는 영지선분자는 석회질중에 백금성분이 미량으로 분포되어 있으나 석회질에 핵을 이루고 있으니 진사리는 골수에서 영지선분자로 화하기 시작한다. 혈관에서 화하는 진사리는 백혈에서 영지선분자로 화하기 시작한다.  피육에서 화하는 진사리는 피중직유수와 육중직유수로 영지선분자가 화하기 시작하나니 선혈(鮮血)과 직유수(織油水)는 청혈(淸血)로 부터 화한다. 그러나 선혈과 직유수와 청혈은 수시변화하여 동일화하니 식별(識別)하기 극난하다. 그러나 체력에 관한 분야는 다르다.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가 맹렬(猛烈)한 화기중(火氣中)에서 영주(靈珠)인 진사리(眞舍利)로 이루어지는 공부는 일왈단전구법(一曰丹田灸法)이니 만병통치법(萬病通治法)이오 신경온도(神經溫度)가 높아져서 십이장부(十二臟腑)에 직유분(織油分)이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로 장격막(腸隔膜)이 강하여 단전영구(丹田靈灸)로 화기(火氣)를 유질(油質) 격막(膈膜)에서 흡수하여 십이장부에 강한 온도를 가하여 청혈(淸血)로 적혈백혈(赤血白血)이 정상에 이르니 건강하고 따라서 청혈로부터 영지선분자가 이루어지니 자연 진사리(眞舍利)는 최종(最終) 이루어지나니라. 이왈단전호흡법(二曰丹田呼吸法)이라. 호흡법은 태중(胎中)에서 영혼(靈魂)으로 호흡하는 신식(神息)이라.  즉 태식(胎息)이니 조식(調息)이라하나니라.  그리고 산후(産後)에 즉 시호흡(時呼吸)하는 단전기식(丹田氣息)은 즉 구식법(龜息法)이니라. 조식법은 태중에서 영신혼력(靈神魂力)으로 태식법(胎息法)이라. 인간은 성령정기신(性靈精氣神)에 혼백(魂魄)이 있으니 영(靈)의 종자혼(從者魂)이오 신(神)의 종자백(從者魄)이라.  영혼(靈魂)은 내생(來生)과 영생(永生)이 있고 신백(神魄)은 금생(今生)이라. 그리하여 고인(古人)이 혼비백산(魂飛魄散)이라 한다. 초목(草木)의 영혼(靈魂)은 천년(千年) 후의 산삼(山蔘)과 수천년(數千年)된 노목(老木)은 영종자혼(靈從者魂)이라. 세성정(歲星精)으로 화생(化生)한 송목(松木)은 산성모체(酸性母體)로 동물(動物)에 유익하나 더욱 인간(人間)에 유익한 존재(存在)다. 송지(松脂)는 수중정(水中精)과 금중기(金中氣)와 토중령(土中靈)과 화중신(火中神)과 목중성(木中性)을 갖추어 지중(地中)에서 천년이상(千年以上)을 경과(經過)하면 사리(舍利)인 호박(琥珀)으로 화(化)한다. 그런 원료(原料)인 지상(地上)에 노출(露出)한 노송근(老松根)인 송지(松脂)로 술을 제조(製造)하면 선약(仙藥)이다.  보음보양(補陰補陽)하며 장근골(壯筋骨)하고 강신경(强神經)하니 신경통(神經痛)과 관절염(關節炎)과 요통(腰痛)과 척수염(脊髓炎)과 낙발(落髮)과 흑발약(黑髮藥)으로 가장 선약(仙藥)이며 고혈압(高血壓), 저혈압(低血壓)과 독맥경화(督脈硬化)와 중풍(中風)에 선약(仙藥)이며 예방(豫防)에도 좋다.  무병장수(無病長壽)와 불로장생(不老長生)하는 선약(仙藥)이다. 송백(松柏)광솔을 제조(製造)하는 법(法)은 산성중화(酸性中和)가 급선무(急先務)다. 산성(酸性)을 중화(中和)하지 않으면 소화불량(消化不良)과 장벽경화증(腸壁硬化症)에 걸리나니 중화법(中和法)은 술을 제조(製造)한다.  산성중화(酸性中和)와 고추의 신성중화(辛性中和)와 소금의 함성중화(鹹性中和)에 선약(仙藥)이다. 그리고 유아(乳兒)가 자고 나면 뒷머리에 티검불이 하얗게 붓는 애기가 있으니 단명(短命)하고 손을 들고 손바닥만 들고 보는 애기도 단명(短命)한다. 그 이치(理致)는 모발(毛髮) 끝에 심장온도(心臟溫度)가 통한다.  온도(溫度)를 따라 붓는 것이다. 그러하니 뇌(腦)에 열(熱)이 식지 않으면 애기는 수(壽)할 수 없는 일이다. 손바닥을 들고 보는 것도 심장온도(心臟溫度)가 심(甚)하면 장중노궁혈(掌中勞宮穴)은 가렵다.  그리하여 손을 들고 보게 된다. 그럴 적에 송지환(松脂丸)을 쌀 같이 잘게 제환하여 조석(朝夕)으로 이십환식(二十丸式) 먹여라. 애기가 크면 근골(筋骨)이 튼튼하고 심장(心臟) 열(熱)도 물러가고 뇌(腦)의 열(熱)도 사라진다. 애기가 일찍 죽는 것은 부모(父母)의 액운(厄運)에 가는 예(例)가 허다(許多)하다. 정명(定命)은 없나니라.  애기가 커가면 송지환(松脂丸)도 녹두알 같이 크게 하여 이십환씩(二十丸式) 먹여라. 백지환(栢脂丸)과 송지환(松脂丸)의 차이점(差異点)은 알기 어렵다.  오래 묵은 송지(松脂)가 귀하니 자고송(自枯松)에서 송지(松脂)내는 법은 강원도(江原道)에서 몇 천(千) 드럼통을 낸 일도 있으니 알아 보라.  송지(松脂)내는 법은 생송목(生松木)에서 일제시(日帝時)에 부락(部落)마다 송지공출(松脂供出)을 한 일이 있나니라.
    인산학대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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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학사진/친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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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학신약본초 음성
  • 약성론(藥性論)
      약론(藥論)     황색(黃色)은이니, 기관지(氣關支)는 오장육부(五臟六腑)에 생명체(生命體)인  오색소(五色素)를 흡수(吸收)하여 십이장부(十二臟腑)로 전(傳)하니,  만일 기관지(氣關支)에 조직(組織)이 허(虛)하면 비,위신경(脾,胃神經)과 접선(接線)이 불능하여  종색소흡수(宗色素吸收)에 불충분(不充分)하니,  일(-)에기관지병(氣關支病)이오,  이(二)에 폐선병(肺線病)이오,  삼(三)에 폐병(肺病)이오,  사(四)에 늑막병(肋膜病)이라.  기관지암(氣管支癌)은 종합신경불화증(宗合神經不和症)이오,  폐선암(肺腺癌)은 기관지(氣關支)와 폐(肺)에 의(依)한 조직신경마비증(組織神經麻痺症)이오,  폐암(肺癌)에  일왈, 폐위암(-日肺痿癌)이니, 폐(肺)가 완전(完全)히 굳어진다.  이왈, 폐옹암(二曰肺癰癌)이니, 공해(公害)로 생기는 부패증(腐敗症)이니,  삼왈, 옹종(三曰癰腫)과 종양(腫瘍)이오, 폐횡암(肺橫癌)이니, 폐풍증(肺風症)이오,  늑막암(肋膜癌)이니, 어혈(瘀血)과 공해독(公害毒)이라.  폐(肺)에 질환(疾患)이 생(生)하면 따라서 신(腎), 명문(命門), 방광(膀胱) 이 허약(虛弱)하고  폐(肺)가 건강(健康)한 사람도 음식(飮食)에 공해독(公害毒)과 신체(身體)에 어혈(瘀血)과  호홉(呼吸)에 공해독(公害毒)과 합(合)하여 신(腎), 명문(命門), 방광(膀胱)에 질환중(疾患中)에  암(癌)은 약효(藥效)도 극난(極難)하고 호흡요법(呼吸療法)도 기관지(氣關支)와 페선(肺線)과  페(肺)를 거쳐 신(腎), 명문(命門), 방광(膀胱)에 특효(特效)할 능력(能力)은 부족(不足)하다.  호흡법(呼吸法)으론 상초(上焦)에 심폐(心肺)에서 홉수(吸收)하는 힘도, 중(重)하거니와  단전호흡(丹脚呼吸)이 더욱 중(重)하니,  인시(寅時)는 아침 네시라, 세시반부터 인시(寅時) 초(初)나 네시가 완전하다.  불가(佛家)에서 아침 예불(禮佛)을 네시(四時)부터 시작(始作)하며 동방(東方)으로 향(商)하여  심호흡(深呼吸)을 삼차(三次)나 칠차(七次) 후(後)에 예불(禮佛)하고 천수경(千手經) 삼칠(三七) 편후(遍後)에 다시 단전호흡(丹田呼吸)을 일시간계속(一時間繼績)하고 기후(其後)부터 일일간심패호흡(-日間心肺呼吸)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일생(一生)을 무병건강(無病健康)하니 혹(或) 질병(疾病)으로 고생(苦生)하나,  호흡법(呼吸法)을 명심(銘心)하면 천하(天下) 사람은 누구나 건강회복(健康回復)한다.  천수경(千手經)에 신묘장구(神妙障句)다라니는 우주(宇宙)에 영(靈)의 능(能)과 신(神)의 묘(妙)는 관세음(觀世音)에 심공(心功)이나 일체(一切) 제불보살(諸佛菩薩)의 심중묘법(心中妙法)과 견성성도(見性成道)의 대각(大覺)은 대원심법(大圓心法)이니라.  천수경(千手經)에 신묘장구(神妙章句)다라니는 우주생물(字宙生物)에 천재(天災)는 삼재팔난(三災八難)과 인재(人災)와 만물(萬物)의 상해(相害)는 불의지채(不意之災)도 있고,  영생(永生)에 비결(秘訣)도 있으니, 관음(觀音)이며, 천음(天音)이며, 덕음(德音)이며, 혜음(慧音)이니, 자연지능음(自然之能音)이며, 묘음(妙音)이니라.  미타(彌陀)는 극락세계(極樂世界)에 교주(敎主)시고, 관세음(觀世音)은 사바세계(娑婆世界)에 교주(敎主)시다.  세존(世尊)과 양교주(兩敎主)와 제불보살(諸佛菩薩)은 대원상중(大圓相中)에 대각능통(大覺龍通)하니, 육신통(肉神通)이라. 지룡(地龍)은 천년이상(千年以上)을 살면 육신(肉身)이 천안(天眼)이라. 장(長)하여 인간(人間)의 피해(被害)가 없이 무사(無事)히 천년수(千年壽)하면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축적(蓄積))하여 신화(神化)하고 천하(天下)에 좋은 재목(材木)이 되고 박토(薄土)에서 생장(生長)하면 풍o양세(風ㅇ兩洗)하여 자연악목(自然惡木)이 된다.  초목(草木)도 심산옥토정o처(深山沃土淨o處)에서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천년이상흡수(千年以上吸收)하면 신성(神聖)한 길기(吉氣)가 목신(木神)으로 화(化)하여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망상(妄想)과 허욕(虛慾)과 해물지심(害物之心)이 없는 인인군자대현(仁人君子大賢)과 대자대비(大慈大悲)한 대통(大通)한 선사(禪師)와 o 선(o 善) 기신(其身)하는 인선(人仙)이 되나니, 동물(動物)의 영(靈)한자환도(者還道)와 다르다.  금수(禽獸) 어별곤충(魚鱉昆虫)도 위치는 같다.  백두산(白頭山)에는 맹수중(猛獸中)에 정액(項額)에 왕자백모(王字白毛)가 난 대호(大虎)와 묘향산(妙香山)을 왕래(往來)하는 산신(山神)과 같은 영물(亥物)인 산저(山猪)가 있다.  그 산(山)돼지는 키가 삼(三)미터요, 발자욱이 일척팔촌(-尺八寸)이다. 키는 나무에 등을 부빈 자리가 나무에 상처(傷處)를 입히며 나무피(皮)가 벗겨지고 하여 그 키를 장대로 재여 보니 삼(三)미터 이상(以上)이오, 발자욱은 공상(空上)에 자연 본 결과(結果)다.  그리고 야산(野山)에는 노루, 토끼, 여우, 살가지 등이오, 광야(廣野)의 초원(草原)에는 사자(獅子), 코끼리, 대호(大虎), 대웅(大熊) 등의 맹수(猛獸)가 서식하고, 독수리와 학(鶴)과 두루미도 서식한다. 그리고 어족(魚族)도 동해(東海) 고래와 태평양(太平洋) 고래가 대소(大小)는 다르다.  비어대붕(飛魚大鵬)도 태평양(太平洋)에사는 인어(人魚)다. 메기가 해중(海中)에서 천년이상(千年以上)되면 이무기가 된다. 나는 오십칠년전(五十七年前)에 만주대련(滿洲大連) 갈대밭에 떨어져 죽은 이무기가 신장(身長)이 일백(一百)미터요, 갈비뼈 길이가 이(二)미터이다. 그리고 신룡(神龍)의 시체 는 본 일이 없다.  지네와 독사(毒蛇)도 심산(深山)에서 천년이상(千年以上)사는 예(例)는 간혹(間或)있다.  이는 지상생물(地上生物)이 지역(地域)에 따라 성장(成長)과 수한(壽限)이 다르다.  인간(人間)도 지역(地域)에 따라 수한(壽限)이 다르나 호흡(呼吸)에 묘법(妙法)을 잘 이용하는 사람은 천년수(千年壽)하니 산천관계(山川關係)와 명천관계(名泉關係)가 크다.  장수(長壽)샘과 장군수(將軍水)나는 샘도 있다. 그런 보조(補助)와 그 이상(以上)에 관원(關元)에 뜸법이 제일중(弟一重)하다.  양정(陽精)이 약장천년수(若壯千年壽)요, 음기여강필장상(陰氣如强必o傷)이라, 음기미소종시사요, 양정이 약재필장생이라 하니, 편작심서에 송태의 시가 그는 구법에 득기 묘한분이다.  그리고 심폐에 극강한 힘을 주고 호흡하면 그 효험은 이러하다. 두용직이라하니, 목에 곧게 힘을 주되 극강하게 힘을 주고 힘찬 호흡을 평생하면  첫째 채머리 흔드는 병이 치료되고,  둘째 두풍,  셋째 안면 신경마비니 구안와사다.  그 다음 두면질환은 차례로 치료가 된다. 그리고 어깨와 팔과 손끝까지 극강한 힘을 주고 힘차게 호흡하면 견비통치효와 견근통치효와 견비신경마비에 신효하고,  어깨는 위로 힘쓰고 가슴은 앞으로 나오게 힘쓰고 극강한 힘을 주어 호흡하면 황명한 종색소가 원만하게 흡수하여,  첫째 기가 강하면 기관지에 조직이 정상으로 튼튼하여 오색소중에 종색소가 만종진액을 합성하여 폐선에서 공해질소부정물을 처리하고 비,위에서 전하는 음식물중에 영양진액을 상합하여 폐에 공급하면 폐액으로 화하고 액화이전은 폐혈이니 정액은 폐액이라.  오색소의 근본은 청색소요, 오미의 근본은 산이요, 산중에 전분이오, 전분중에 산핵인 금성분자가 포함되어 근육에 강도가 이루어 지나니 진액은 침이라, 옥지니 산성을 말함이라.  산성에는 청산과 탁산이 있으니 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라.  자산은 양산이니 수중지액이오, 해산은 음산이니 담이라, 가래요, 침은 페에 진액이오.  폐에 진액은 청색소에서 화하는 청산이오. 담(痰)은 탁색소에서 화하는 탁산이니 탁산은 공해독이니 운독이라 하나니라.  청산은 공기중에 청색소요, 청색소로 화하는 수기니 청색에 수기가 함유되면 청색소요, 수정이 함유되면 성으로 화성하나니, 수중에 청기와 탁기가 있으니 산소중에 청기가 함유하떤 침이요, 탁기가 앞서면 痰이니라.  痰은 만종병에 근본이니 힘차게 호흡하면 청기를 흡수하고 맥을 놓고 호흡하면 탁기가 흡수하니 탁기가 강하면 사혈과 사유와 사수니 사혈은 어혈이오,  사유는 염수요, 사수는 농액이라. 신, 명문, 단전에 양기는 남자요, 음기는 여자라.  남자의 양기는 양정지백이오, 여자의 음기는 음정지백이니, 남녀교정에 흥분은 신경에서 오고 쾌감은 온정과 성감하여 신경에서 홍분의 도가 높아지면 도에 따라 심장과 정신과 피육에 심취감이 자생하니 운중승학이 교정지락이라.  호흡지기와 정이며 모공에서 흡수하는 정과 신의 힘이니 기왕즉신왕하고 신왕즉정왕하고 정왕즉신왕하고 성왕즉영강하니 영력은 만능지본이니라.  비위신경에 기강즉오장지액이 정상유통하여 체기가 해소되고 구미진식하고 소화만전하며 간담지기원만즉 간담지병은 일o하고 무병건강하니 장수비결이니라.  동승신주는 동방 춘분 인묘진삼o이니, 구십도라 안월세계 약사유리광 여래불이라. 청색소세계에 인성지선경이오, 청색소로 화한 성심은 인심이라. 인인군자 호생지덕으로 위심하고남섬부주는 남방 하지 사오미삼o이니, 구십도라.  환희세계 보승존 여래불이라. 적색소세계에 예성지부라, 적색소로 화한 신심은 예심이라,  예의군자니 호장지덕으로 위심하고 서우하주는 서방 추분 신유술삼o이니 구십도라.  극락세계 나무아미타불이라, 백색소세계에 의성충절지향이오, 백색소로 화한 기백지심은 의기심이라, 대의군자니 호성지덕으로 위심하고, 북구로주는 북방 동지 해자축삼o이니 구십도라. 무세계 부동존 여래불이라. 흑색소세계에 지성지천존이라, 흑색소로 화한 정신은 지심이라, 지혜군자니 호세지덕으로 위심하고 중방 화장세계십신비로 자나불이라, 황색소세계에 신성지원존이라, 황색소로 화한 영심은 신심이라, 신종군자니 호원지덕으로 위심하나니라.  오심이 오변즉십간이니 갑을병정무기경신 임계십간이라. 동방인심이 변즉불인지심이니 양변위음이오, 선과위악이니라. 십이지로 변즉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십이지라.  자,축,인,묘, 오,미,신,술,해,는 수족이오, 진은 어족이오, 사는 충족이오. 유는 금족이니, 우와 효와 마와 양과 후와 저는 인간과 연이 깊으니 직성론이라.  천상에 직성정,과 전생영,과 조상영,과 산천영,과 지영,과 화합하면 인간으로 화생하나니라. 오방 종색소로 무병건강하면 불로장생하는 묘법토 종색소라, 공기와 전류는 조화를 잃으면 영생하니라. 전류의 열독은 화독이오.  *음식물에 따른 색소(色素)의 흡수량과 성분(性分)*  인체에 호흡(呼吸)이 중하나 음식물을 따라, 색소(色素)의 흡수량과 성분이 다르다.  유황(硫黃)은 완전제독하면 부병장수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하는 금단(金丹)약(藥)보양제이다.  유황(硫黃)분으로 재배한 채소는 완전제독하니, 그런 식품(食品)으로 식사하면 호흡(呼吸)에 흡수하는 산소도 충분하고 인체에 방부제인 잠복(潛伏)소도 충분하다.  음기(陰氣)와 종균(種菌)과 잠복소가 극성하여 정백(淨白)으로 화하면, 사후(死後)에도 천만년(千萬年)이상을 부패(腐敗)하지않으니, 천년(千年)전 고분에서 발견된 시체 정백(淨白)을 미이라라 한다.  시체에 잠복(潛伏)소는 생시(生時)에 양(陽)을 따라, 정백(精白)으로 화(和)하면 사후(死後)에 지중(地中)에서 부패(腐敗)하는 년수는 제한하여정하나, 정백(淨白)에 음기(陰氣)가 성하여, 태양만 접하면 즉시 소멸한다.  공간에 음기(陰氣)는 양기(陽氣)와 상통(相通)상합(相合)하나 지중음기는 다르다.  음전도 지상(地上)음전은 양전과 상통(相通)하나, 지상(地上)음전은 지상발하면 즉시에 양전과 충돌하여 지하로 패퇴한다. 인체장부중에 공해는 가스가 수위(首位)니 체내에 염증과 상통하여 호흡으로 통하는 전류중에 전기와 화합하여 감전하면, 독성병균(病菌)과 악성염증으로 암(癌)병이 시발하니,  그런 고로 암(癌)병은 감전(感電)증이라하고, 난치(難治) 병에 하나니라.인간은 양성적으로 활동하는 담력과 양기(陽氣)가 있고 양기(陽氣)중에 정력(精力)이 있으니 장년(壯年)기요, 정력(精力)이완전쇠퇴하면 노약자라, 만병(萬病)이 자생(自生)하나니라.  그러나단전구법은 극강한 온도와 강자극과 상처다. 극강한 온도는 신경(神經)을 강화하여 전신체력과정력(精力)이 향상하고 강자극은 신경(神經)과, 근골(筋骨)과, 모공(毛孔)에 강도가 정상화하고 화기(火氣)로 오는 온도(溫度)는 전신병균인 염증(炎症)을 상처로 유합하여 화농자멸케 하니, 자생(自生)법(法)과, 도(道)태와, 사리(舍利)와, 여의주(如意珠)가 화(和)하는 신비의 일종(一種)인 묘법(妙法)이다.  인간은 신체허약하면 만병(萬病)이 자생(自生)하는데 그중에 난치(難治)는 암(癌)병이다. 약물: 제일에 사리(舍利)약간장이요,제이에 토종 붕어염반환이오, 제삼에 석수어염반환이다.  석수어설명은 전자(前者)에 지나갔고, 붕어는 석수어와 같이 배를 갈라서 일척이상이면 백반 다섯숫가락과 죽염열숫가락을 넣어 가는 쇠실로 얼거매고 천년(千年)이상된 산중고찰에 기와장 두개를 구하여한 장은 곤로나 가스렌지에 재처서 올려 놓고 백지(닥나무종이) 세장을 기와 바닥에 깔고양쪽에 약물이 새지 않게 잘 접어 놓고 붕어 를 올려 놓고 그 위에 기와 한 장은 엎어놓고 불을 화력이 강하게하면 붕어가 탄다.  타지않은 쪽은 다시 뒤 저어 놓고 아주 태우라, 그런 후에 탄채를 쓸어 밀환하여, 오자대로제조하여 구암(癌), 식도암(癌),위암(癌), 십이지장암(癌), 소장암(癌), 대장암(癌), 직장암(癌)에는 가스명수에 자주복용 하고 만일 강(强)한약성(藥性)이 앞서면 회생(回生)하고 강(强)한병세(兵勢)가 앞서면 회복은 난(難)하다.  치근암(癌)에는 환약 삼십알씩 물고 있다가 침이 입에 차면 삼키곤 하는 것을 완치시까지하라.  그리고 간암(肝癌)에는 산계곡수에 사는 고동(다실기)을 대승두되를 쌀문물에 집토끼를 함께 삶아서, 그물에 환약 오십환 혹 완치시까지 자주 복용하라.  폐암(肺癌)에는 석룡자(石龍子)(도마뱀)와, 백강잠(白殭蠶)속이 찬 것 속이 비면 못쓰는 것이니 버리고, 석룡자와 같이 생강을 얇게 썰어 남비나 후라이팬에 한치두치이로 깔고 그 위에 올려 놓고흠신찌라, 악취는 일체 없도록 하라, 그런 후에 한데두고 분말하여 개창자국이나 개고기를못 먹는 사람은 닭창자국에 가루 한 숫가락과 환약 오십알 혹 공심복(空心腹)하라, 완치(完治)시까지 환약을제조하여 계속복용하라.  신장(腎臟)암(癌)은 소전라대승 두되를 오래 달여서 그물에 집오리 일수를 거모거분하고, 오래 달여서 식은 뒤에 거유하고, 그물에 알약 오십환 혹자주 공심복(空心腹)하되 완치시까지 유황(硫黃)오리와, 고동과 환약을 계속하여 복용하라.  그러고 출혈(出血)열에 신비약(藥)은 구차구운, 죽염(竹鹽)과,사리약간장과, 붕어염반산과, 잉어염반산을 까스명수에 무시복용하라,나는 일생(一生)에 출혈(出血)환자는 임종전에는 보다특효한 약(藥)이다.  모든 병에 사리(舍利)약(藥) 간장이 제일이다.  구중심장병은 가슴젓사이에 단중(전중)혈(穴)을 구(㡱)하라, 일분타는 뜸장을 일일(一日) 오십장씩 칠일(七日)에 삼백오십장을 뜨고 고약을 하루두번씩 갈아부치라, 나는 한 평생에서 재발한 사람은 본일이 없다.  심장병(心臟病)은 만(萬)사람에 단 한사람도 실수는 없나니라. 산중(山中)사찰(寺刹)에 천년(千年)이상된 기와 장은 금성과 금기가 강한 황토(黃土)로 두텁게 제조하여 고열에 구운관계로 산중 약성(藥性)약초(藥草)와 약(藥)목(木)산소중에 약성(藥性)색소(色素)와 분자(分子)며, 명산(名山)명천(名川)의 감로정과 산중광석볼의 약성(藥性)과금기(金氣)가 발산하여, 공간(空間)에 체류(滯留)중(中)우하하면 약성(藥性)과 분자(分子)는 우중(雨中)에 포함하여 기와에 모르게 잠복(潛伏)축척(縮尺)하면 천년(千年)간에 잠복(潛伏)초(草)가 자주나와 크니, 와룡이라 한다.  와룡도 소음인(少陰人) 위암(胃癌)을 백명중에 한두사람은 달여서 차처럼 오래두고 마시면 완전(完全)한 회복(回復)을보았다.  우중(雨中)에 약성(藥性)분자는 기와의 토기(土氣)와 토중에 잠채한 화기(火氣)와, 금기(金氣)와, 수기(水氣)와, 목기(木氣)를 따라, 화한(華翰) 잠복(潛伏)초(草)인 와(瓦)초(草)이 화생(化生)한다.  이런 약성(藥性)을 가진기와(瓦)장으로 붕어를 백반과 죽염으로 소회(灰)존성하면 각종암(癌)약이 이뤄진다.인간은 노쇠하면 신수에 수정(水精)궁(宮)을 이루는 원천인 소뇌(小腦)에 천곡(天穀)궁(宮)을 통(通)하는 신경핵심인 명문(命門)화가 허냉하여 정력(精力)이 부족하면 뇌신경이 점차둔화하여, 수정(水精)궁(宮)이라하며 천곡(天穀)궁(宮)이라하는 소뇌(小腦)가 점차 폐문(閉門)하니 연구하며 자각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영명(靈明)대각하여 성불(成佛)은 극난(極難)하다.  그러나 사람은 명문(命門)요혈인, 우주등단전(丹田)에 구법으로 명문신화가 극강하면 노당익장(老當益壯)하여좌선(坐禪)하여 연구하면 자각능력이 발달하며 방광(放光) 영명(靈明)하고 대각 성불(成佛)하나니라.고인이 운하되 대기만성이라하나니 일생에 고행작복하고 인진수덕하여 다문고견과 박현박식으로 지중혜명하니 영능우주라, 신명(神命)심통(心統)하고 영명(靈明)대각하여 성불하나니라.  * 색소중(色素中)의 각종암과 색소중의 신약(神藥)*  황명한 종색소청색(靑色)소니, 지상(地上)생물의 모체(母體)인 생명선(生命線)은 흑색(黑色)소(素)의 정액(精液)이오.  정액(精液)변화(變化)왈(曰) 청색(靑色)소(素)니 약(藥)은 청색소위주로 흑염소를 옻나무순과 음양곽을 오월단오전에채건하여, 옻나무 건칠피와 합하여 분말하고, 소전라(고동,일명 다슬기)를 24시간이상을 달여서 고동은 건조분말하여 음양곽과, 건칠피말과 합하여 고동달인 조청을 섞어서 건조하여 무시로 흑염소 먹이고 옻나무 순도 봄과 여름에 먹이면 호흡(呼吸)에 약성(藥性)색소를흡수보조하여, 간장에 호흡(呼吸)과 식약으로 간(肝),담(膽)색소와 상합하여 암(癌)약이합성하여 신약이 이뤄진다.  일년(一年)만 먹이면 약(藥)이된다. 간암(肝癌)은, 첫째 간위암과, 간옹암과, 간경화암에 선약(仙藥)이다. 염소간(肝)을 시루에 찌서 건조분할하여토종밀로 제환하여 오자대로 삼십환내지 오십환씩공심복(空心腹)하고 창자전부를 시루에쪄서 건조분말하여 토종밀로 제환하고, 복용법은 간(肝)으로 제환한약보다 삼십환을 오십환으로하고 오십환을 칠십환으로 사용하고, 삼차로 염소 뼈와 고기는 시루에 껴서 건조하되 한 번 쪄서어려울경우에는 간과 창자는 두 번쪄서도 제분이 어려우니 로라로 압축하여도 제환할 수는있나니라.살과 뼈도 공을 들여 제환복용하라,그리고 토종웅담을 한푼중을 빽알(중국술)잔으로 반잔에타든지 소주잔 반잔에 타든지하여 복용하면 더욱 좋다. 웅담은 백년이상되면 더욱 좋다. 오라면 혀 끝에다으면 착붙고 오란 웅담이면 혀 끝에붙었다. 떨어질 때 아픈자국이 심하다. 토종웅담외에는 일본북해도산이나 북미알라스카산도 대용은된다.  서(西)는 백색(白色)소라, 황색(黃色)소의 영액(靈液)변화(變化)왈(曰)백색(白色)소(素)니 공해오염과 식중독(食中毒)으로오는 질환은 기수를 형언키난하다.  백색소는 기관지, 폐선, 폐, 대장지본이오.폐(肺)는 호흡으고 흡수되는 액물과 음식물에서 섭취하는 액물은 지중에서 생장한 영양물과 지지(地支)영력과, 수지(收支)정력이오, 공간에 공기중에서 화성한 영양물(營養物)은 화지(火紙)신기(神氣)와 금지(金地)백기(白氣)라.  인신(人身)에 운동할 수 있는 기력(氣力)지원은 폐(肺)이니 폐(肺)는 지구의 서방(西方)주기를 따라 기력(氣力)을 발하니 공기중에오기(五氣)는 음기(陰氣),양기(陽氣), 십기니,  *음기(陰氣)는: 영력(靈力)의 음기(陰氣)와, 신기(神氣)의 음기(陰氣)며, 백기(白氣)의 음기(陰氣)며, 정기(精氣)의 음기(陰氣)와, 성력(誠力) 의 음기(陰氣)요,  *양기(陽氣)는: 영력(靈力)의 양기(陽氣)와, 신기(神氣)의 양기(陽氣)와, 백기(白氣)의 양기(陽氣)와, 정기(精氣)의 양기(陽氣)와, 성력(誠力)의 양기(陽氣)요, 공기중에 십대(十代)음양지기와, 전류중에 십대(十代)음양지기는 조화하나, 변하면 다르다.  공기는 수(水)에서 화성하나, 변하면 화(火)요, 합성하면 수(水)이다.  전류는 화(火)에서 화성하나, 면하면 수(水)요, 합성하면 전기다. 동서(東西)로 회전하는 공기의 힘과 남북(南北)으로 회전하는 전류의 힘을 따라 인간의 체내에 조화하여안배하니 인체에 주관장부는 폐(肺)다.  폐(肺)는 공기의 십대(十代)음양지기와, 전류의 십대(十代)음양지기를 따라 생존(生存)하니, 전류에속한 부분은 심소장, 심포락, 명문, 삼초며 혈과 신경이오, 그외 전부는 공기에 속한다. 지구에 부분인 바다도 한류와 난류가 있으니 한류는 공기에 속하고,난류는 전기에 속한다. 고기도 한류에서 생장한 고기는 한류에서 살다가 천년이상살면무상출입(無常出入)한다.  난류에서 생장한 어족도 천년이상되면 자유로 왕래한다. 그이유는 한류는 공기의 힘이 위주하고 난류는 전류의 힘이 위주하니, 연구하여 신화하면영물이 된다. 신화(神火)는 화기(火氣)중에 수기(水氣)로 화하고 정화는 공기중에 수기(水氣)가 화기(火氣)를 얻으면친다. 지상에 철새도 그러하고 곤충은 지하에서 겨울을 지내고 나온다.  상강, 입동에 들어가고 경칩, 춘분에 나온다. 그리하여 장부도 철새와 같다. 삼복에는 냉음식을즐기고, 상동에는 더운 음식을즐긴다.  그리하여 인체에 폐(肺)는 우주(宇宙)에 수기(水氣)로화한 공기와 화기(火氣)로화한 전류에 의하여 유지하니,인간은 폐가 튼튼하면 건강한사람이요, 폐(肺)가 허약(虛弱)하면 만병(萬病)이 찾아오니 고인(古人)이 형한 음냉즉상패라하니, 폐(肺)에 각종 질환은 백색소가 공해에 오염(汚染)되고 식물(植物)중독에 피해다.  폐(肺)에 각종병은 앞에 말한 호흡으로 통치하떤 만무일차다. 그러나 마음과 정신이 부족자는 약물치료하라. 약물제조법은 황구(黃狗)어린 것을 인삼과, 건칠피말,금은화말,은 맛이쓰니 양을 적게하여 맛나는 사료에섞어서 먹이라. 일년이면 폐에 관한 병은 물론이고 암(癌)에도 신효하고 기관지암과, 폐선암도 신효 하다.  늑막염에는 집오리를 털을 뽑고 창자에 똥을 깨끗이 씻고, 그 다음은 하나도 버리지말고솥에 두고 흠신 삶은 뒤에 식혀 기름은 거두고 그 다음은 더운 물을 더두고 약재는 금은화한근과, 생강에 법제한 지네삼백마리를 넣고 오래달여서 조금씩 복용하되, 하루나 이틀에 먹도록하라. 그러고 늑막암에는 옻을 타는 사람은 조금씩 가미하고 안타는 사람은 건칠피한근씩가미하되 O형 체질에는 주의하라. 남(南)은 적색소니 청색소의 생액이오, 생액변화왈적색소니 심, 소장, 심포락, 명문삼초지본이오.색소에 반대자가 강(强)하면 공해요, 공해에는 오염이 따른다.  심장병은: 판막증과, 협심증과, 심부전증과, 마비증과, 심통증이니 호흡과 정신힘으로 쾌차하지 못하면 구(灸)법과 약(藥)법이 있으니구(灸)법은 배후 심유혈(心流穴)에 일분타는 뜸장을 심유에 삼백장이상이오.가슴에 단중혈(전중혈)은 양유간이니, 삼십초간타는 뜸장을 오십장을 뜨고 일분간타는 뜸장을백오십장 뜨고 고약을 붙여두라, 염증인 농을 빨아내기 위하여 하루 한 차례씩 고약을갈아붙이라.  북(北)은 흑색(黑色)소니 백색소의 기액이오, ,기액변화왈흑색소니 신, 명문, 단전, 방광,지본이오.명문, 단전은 수중(水中)지화(地火)요, 심포락, 삼초는 화중(火中)지수(地水)니라,  마음 오색지종(五色之宗)
    인산학인산본초약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