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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으)로 총 384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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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燃指 후유증 - 뇌암엔 단전 쑥뜸을 뜨라     그 도사라는 사람들 머리에서 그 정도도 이해가 안 가면 어떻게 돼? 손가락을 태우면 그 뼈가 불이 붙는 순간 골수는 뇌수하고 화독이 연결이 돼 가지고 뇌암으로 죽기로 돼 있는데. 내가 어려서 절에 댕기며 뇌암으로 주는 노장들을 다 보고, 죽으라고 내쳐 두는 것. 나이 어린놈이 방정맞은 소리를 하면 욕먹어요. 그게 구한국(舊韓國)이라. 그래서 우리 할아버지나 우리 선친이 아프다 하면 그건 무조건 내가 고칠 힘이 있으나, 절에서 세상 떠나는 사람들을 욕먹으며 하기는 힘들어요.   그런데 한 20년 전부터 손가락을 많이 태운 사람이 여럿이 지금 한국에 있어요. 거, 와서 살려 달라고 해서, 내가 그 비밀을 일러주고, 절의 중들은 이렇게 살면 되니라.   가부좌하고 앉으면, 옛날의 석가모니는 10만근 이상 드는 장사니까 가부좌는커녕 얼음 위에서 자도 되고 한 달 40일 이상 굶어도 되고. 그런 양반 하는 일을 우리가 따른다는 건 근기(根機)에 맞지 않아요. 그 양반은 천지간에 무서운 힘을 가졌기 때문에 대근기(大根機)야. 우리야 지금 약질이 그렇게 하고 가만히 앉아 가부좌하고 있으면, 다리에서 혈관이 순환하지 않으면 그 신경이 완전히 제대로 통하지 않으면, 신경에 통하지 않는 때에는 기운이 안 가는 건데. 그러면 혈관에 피도 제대로 돌지 못하고, 그러면 아랫다리에서 염증이 조금씩 조금씩 생기는 거이 날이 오라면 관절염이 아니면 신경통이 오는 거. 디스크도 오는 거. 또 모든 운동 부족으로 위장 장애가 생기면 위장병 오는 거. 그러니 그 사람들이 공부가 있었다면, 공부라는 건 자기 앞길이 열리는 일을 말하는 건데, 자기 앞길이 맥히는[막히는] 일은 그건 공부가 아니야.   지금 정치도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능력이 없으면 정치가가 될 수 없는 거, 그건 엉터리로 빽이나 얻을라고 하는 거지. 그래서 내가 일러준 후에 20년간에, 지금 뇌암으로 죽는 사람은 중 치곤[승려 중에는] 없어.   또 모든 관절염이다 몹쓸 병 걸린 사람은 단전에 떠 가지고 싹 모두 건강 회복하니까, 내가 그걸 볼 때에 절에는 이젠 내가 모든 중들을 건강하게 살고 공부잘하라고 일러준 대로 되는데, 도시 농촌도 돼지창자국이면 된다 이거라.   그래서 어제 말하던 중에, “죽염을 거기다 간을 맞춰 먹어라. 돼지창자의 힘은 막걸리를 따라 가지고, 주정(酒精)을 따라서 간으로 전신 핏줄로 살루 다 스며들어가는데 죽염은 안 따라간다.” 이 얘기 한 거죠.   죽염은 왜 안 따라가느냐? 그건 주정하곤 맞지 않아요. 그래서 죽염은 위장에서 모든 소화에도 효과고 창자에 내려가면 모든 염증도 다스리고 모든 궤양도 다스리니 상처도 식중독도 다 다스릴 수 있는 놈은 쳐져 있고.   그런데 죽염이 돼지창자에 뭐이 있느냐? 해독제를 죽염도 일부 그걸 흡수해 가지고 창자에 또 해독을 시켜 주니 거 상당히 약성 중의 비밀이 그렇게 어려워요,   어려운데. 모든 공부라는 건 일체 비밀이야. 그 비밀을 하나하나 벗기는 데에서 뭘 좀 안다는 거야. 그런데 다 아는 사람한텐 비밀이라는 게 없어. 그러기 때문에 세상하고는 인연을 끊지 않으면 안되는 어려운 문제가 그 속에 있는 거야.   모르는 사람들하고 가차이 하면 항시 원망. 그건 뭐이냐? 제 운(運)이 나쁘든지, 제 수(壽)가 불길하든지, 명(命)이 짧든지 하게 되면 명 짧은 사람은 좋은 방법 일러줘 가지고 오래 사는 법은 없으니까. 자연히 신수(身數) 불길할 적엔 일러준 사람을 원망하는 것이 현실에도 피할 수 없는 거라. 그래서 일러주는 건 꼭 필요하나, 무조건 필요하다고는 할 수 없는 게 일러주는 거라.  
    인산의학쑥뜸
  • 혈관암을 마늘뜸 7장으로 완치     그래서 옻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내가 고치는 중에 나하고 아주 가차운[가까운] 분 있었는데, 그분이 서울에 계산한의원이라고, 거 아주 홍씨인데 참으로 점잖고 무척 얌전한 이야. 난 그 양반을 아주 선배같이 대하는데 이 양반이 한 번 혈관암(血管癌)으로 병원에서 칼을 대고 쨌다 이거야. 그래서 오늘 저녁 못 넘기고 죽는다. 그래 그 아들들이 와 가지고 우리 아버지가 선생님을 자꾸 모시고 오라고, 이 밤중에 야단이올시다. 거 가봅시다.   그래, 가보니까 “인산 선생님. 나 오늘 저녁에 아마도 갈 것 같애요.” “뭘로요?” “아 이거 지금 혈관암을 째 놓았더니 숨이 당장 넘어가는데 진통제를 쉬지 않고 먹어도 숨넘어갑니다.” 이거라. 나는 “원 별걸 다 걱정하십니다.” 하고는 아들들을 시켜 가지고 마늘을 다져 가지고 거 넓적다리에 크게 다져 놓았다. 그래 궁둥짝[엉덩이]하고 두 군데 있는데, 그 두 군데다가 아주 마늘 찧끄뜨려서[짓찧어서] 솥뚜깽이[솥뚜껑]같이 놓고서 15분~30분 타는 약쑥을 놓고 떠 제키는 거라. 그러니까 지금 째 놓은 자리에서 약쑥불이 끓는 마늘 김이 들어가니까, 마늘 찜질 하니까, 마늘 끓는 물이 그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사람은 죽어가나, 암이 원래 무섭게 아프니까 시원하대. 원래 진통제도 되질 않는 걸 그걸 가지고 하니까 진통도 돼.   그래 시원하다고 하면서 이빨 사려 물고 잘 참아요. 그래서 일곱 장씩이 떴다. 30분짜리 일곱 장씩 뜨고서 “선생님 이젠 저 세상은 면했소.” 어디 두고 봅시다 했는데 싹 나아 버렸어요. 병원의 의사들이 와보고 기절하데요. “이건 사람으로선 못합니다.” 하더래. 내가 사람인데 왜 못해? 나는 했거든. 그래서 내가 웃을 짓을 하다하다 마누라한곤, 마누라하고 지금도 쉬질 않고 싸웁니다. 그건 뭐 어디 삼팔선 때문에 싸우는 게 아니고 늘 싸워요, 싸우는데. 그전에 그 계산한의원이 혈관암을 살려 준 은공을 갚겠다고 늘 벼르는데. 그 홍 박사라고, 홍 내과라고 나하고 친해. 이 양반이 다른 여자들이 우리 마누라가 자꾸 아프다고, 배 아프다고 하니 홍 박사한테 가 진찰이나 해보자.   가 진찰하니까 자궁암이 2기(二期)인데 오늘 저녁, 해 뜨기 전에 숨 떨어질 게니 새벽엔 죽는다. 그러니 선생님이 뭐라고 하거나 말거나 나 수술을 하겠습니다. 그래 같이 갔던 부인들이 그 양반 의견도 안 들어 보고 어떻게 수술을 할 수 있습니까? 그 양반이 내가 말하면 나하고 친한데 날 나쁘다고 안할 게다. 지금 죽어 가는데 수술해야지 어떡하느냐? 그러니까 우리 마누라도 한 번 물어 봅시다. 그래 홍 내과가 전화했어요.   그 조금만 기둘러라[기다려라]. 그 친구 보내. 그래서 옻을 구해 가지고. B형이야. 묵은 암탉을 삶아 가지고, 거기다 흠씬 고아 가지고 두 근 반씩이 넣었어. 마른 옻을. 그래 넣고 고아서 우선 새벽부터 퍼먹는 걸 하루 종일 퍼먹고, 진통제를 먹어 가면서리 퍼먹는데. 그걸 다섯 마릴 먹으니까 아프단 말 일체 안해. 그래 일곱 마릴 먹으니, 저 내과한테 가서 다시 진찰해 보라. 진찰하니까 그 종양(腫瘍)이고 모두 상(傷)해 가지고 들어가던 암(癌)이 흔적이 없다 이거야. 싹 낫거든. 그래서 깨끗이 나았습니다 이거라.   그래서 내가 그 양의학(洋醫學) 박사니까, 내가 웃으며 양의학 박사는 허울 좋은 개살구야. 개살구 시어서 먹어 내나> 그러구 웃고 말았는데. 그래서 마누라를 수술 못하게 하고. 나를 이거 죽일라고, 이거 옻닭이나 삶아 먹으라고 볶아 대니 영감이 아니라 원수라고 한다? 그러더니 한 댓새 먹더니 또 원수라는 말 싹 안하데. 싹 안하고, 지금도 안해요. 그러니 이건 우겨댈 건 우겨대야 하는데 옻약이란 건 B형이나 AB형에 그렇게 좋아요. 그건 우겨대도 됩니다. 아 유방암(乳房癌)에 죽을 때 그걸 닭에다 넣고 고아 먹든지, 오리나 토끼나. 토끼에 넣고 고아서 자꾸 먹어 봐요,    
    인산의학
  • 이미지 19회 인산學 문화체험 토스법 (쑥뜸)
    쑥뜸 토스법으로 만드어요.(달걀 처럼)^^"    
    증득의장영구법
  • 마음의 쑥뜸
    인생의 여정 전체가 아마 그러할 것입니다. 과연 나와 뜻이 맞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으며 내 뜻대로 되는 일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을 하고 살아가는 시간보다는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하면서 참고 살아가는 시간이 더 많을 것입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생각을 받아들이고 인내하면서 살아가는 일은 쑥뜸을 뜨는 일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몸에 쑥불을 잠시 올려놓는 고통도 만만치 않듯이 일평생을 참으며 살아가는 일은 오히려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그래도 참고 살아나가면 마음이 원만하고 둥글둥글하게 됩니다. 강 상류의 바위에서 떨어진 돌조각들이 하류로 떠내려 오면서 동글동글한 조약돌이 되는 과정이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친 물살에 휩쓸려 서로 부딪히며 서로 깍이는 반복 과정을 통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납니다. 우리들은 모두 이러한 과정속에서 날마다 살아갑니다. 참으로 안쓰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누구를 미워하겠습니까? 다 서로가 불쌍한 사람들인 것을요. 인생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인생의 노정이 어떤 것인지도 전혀 예측해 보지도 못한 채 어찌하다보니 세상에 나와서 처음가는 길을 가고 있으니 다들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일평생 사랑만 해도 다 못하는데 미워할 시간이 어디에 있습니까? 살다보면 사람이 제일 꼴보기 싫어지지만 그래도 잘만 다듬어 놓으면 사람만큼 아름답고 예쁘고 소중한 물건도 없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사랑해 보세요. 그러면 새로운 인생의 맛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조물주가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인생의 참 맛입니다. *^^*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뜸의효과
      주원장님께서 나이가들면들수록  몸의온도가 떨어지니깐   아쉬운데로 곡지와족삼리에 뜸을떠보라고 하셨습니다,   뜸을뜨다보면 분명 건강도예방되고 눈도밝아지고면서 피부도고와지고   무릎관절도 좋아지지만 먼길을 가도 피로를모를만큼 좋을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눈싸래기만큼적게해서 매일곡지와 족삼리에 하루7뻔식떳는데    몇달은 꾸준하게 하다보니  족삼리주변에 신경세포가 살아나서그런지   털이생기고 저는다른사람들보다 이상하게 저승꽃이많았는데   저승꽃이 없어지기 시작하는거예요,,,남들은 레이져로 저승꽃지우고 또 시간이 자나가면    그게다시생겨 스트레스받더만 ,,,전 요즘 너무나신기해서   지칠줄모르고 열심히뜨고있답니다   저승꽃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 계시면 뜸을한번떠보세요,,   피맑아서 건강예방되죠,잔주름예방되죠,몸의온도를 올려줘서 암예방되죠,   일석몇조가되는지모릅답니다,인산의학을 알게되어 너무기쁨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뜸을 뜬 후 기혈 소통에 관한 궁금증???
    선도의술의 인체원리학 싸이트에 뜸을 뜬 후 흉터자국에 대한 어혈반응에 대하여 기술한 것이 있습니다.   뜸을 뜬 후의 흉터자국은 정상조직보다 어혈을 더 심각하게 발생한다는 내용입니다.   처음에는 좋을 지 모르나 흉터자국은 기의 흐름을 방해하게 되고 기의 흐름이 방해를 받게 되면 혈액은 더 많이   정체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인산 영구법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영구법 후의 뜸자리가 차후 기혈의 흐름을 방해하게 된다면   처음에는 좋을지 모르나 나중에는 안좋게 되는 것이 아닌가하여 문의드립니다.   관련자료의 싸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전중뜸
    전중뜸(영구법)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2009 봄철 쑥뜸체험기(무통체험)
    ○ 저는 2007년 가을부터 영구법을 시작하여 첫해 35일동안 단전에 1,100장을 떳고, 지난해 봄엔 중완▪단전에 300장, 족삼리에 100장을 뜬 경험이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종이깔대기를 사용하여 뜸장을 만들어 떳는데 처음부터 쑥뜸에  대하여 깊이있게 배우고 시작한 것이 아니어서 두 차례 뜨는 동안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 작년에 우연히 도해닷컴을 알게 되어 쑥뜸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여러번 들었으며, 올해는 토스뜸을 직접 배우려고 도해죽염에서 주최한 봄철 영구법모임(2009.3.13~3.15, 2박3일)에 참가하여 쑥뜸을 시작하였습니다. 작년까지는 뜸뜨는  기간을 정하지 않고 평일 직장나가며 밤에 몇장씩 뜨고 휴일에 집중해서 뜨고 하며 뜸뜨는 기간을 길게 갖다보니 직장의 일이나 가정사 등 여러 가지로   신경쓰이는 일이 많아, 올해는 4~5일 동안만 계획하여 집중적으로 뜨고 마무리 하려고 휴가를 내고 시작하였습니다.     ○ 계획하였던 4박5일의 영구법 일정을 거의 마치고 만들어 놓은 뜸장이 10개정도 남아서 마저뜨려고 출근을 계획한 날 새벽5시부터 뜨기 시작하였는데 무통이 찾아왔습니다. 무통의 경험은 처음인지라 도해선생님께 전화로 여쭤보고 계속하여 여러장을 떠보고 무통이라는 걸 확신할 수 있었으며, 이날부터 직장을 쉬면서 밤낮으로 17일동안 정진하면서 쑥뜸에서 찾아오기 어렵다는 무통의  체험을 하였습니다.   ○ 체험한 내용을 요점만 정리하여 올려놓으면 좋겠으나 글쓰는 재주가 없고,   몸조리를 하고 있는중이라서 체험기를 쓰기에도 힘에 부치고, 그동안 밀린  직장의 일로 인하여 시간이 부족하여, 일기를 그대로 올려놓았으니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경험 많으신 분들이 보기에는 유치하고 잘못된 점이 있더라도, 쓸모있는 부분만 참고하시고 잘못된 부분은 지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제가 비록 영구법의 경험이 짧고 깊이 배운바는 없으나 드물게 오는 귀중한 체험을 해 보았기에, 앞으로 영구법을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으로 체험기를 올립니다.  무통이 온다는것은 "고통없이 편안하게 뜸뜨기를 시작하여 곧 무아경의 체험을 할수 있는 신호"가 아니라, "10~20일 끝없이 이어지는 고통을 참으며 용맹정진해야하는 신호"임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인산할아버님으로부터 인산의학과 영구법을 전수받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도해선생님.. 뜸 시작부터 마무리 짓기까지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물어보는 궁금한 사항을 자세하게 설명하여 주고 격려와 용기를 주며 지도해 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뜸뜨는 중에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주신 도해죽염 직원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이미지 2009 봄철 쑥뜸체험기(무통체험)
    ○ 저는 2007년 가을부터 영구법을 시작하여 첫해 35일동안 단전에 1,100장을 떳고, 지난해  봄엔 중완▪단전에 300장, 족삼리에 100장을 뜬 경험이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종이깔대기를 사용하여 뜸장을 만들어 떳는데 처음부터 쑥뜸에  대하여 깊이있게 배우고 시작한 것이 아니어서 두 차례 뜨는 동안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 작년에 우연히 도해닷컴을 알게 되어 쑥뜸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여러번 들었으며, 올해는 토스뜸을 직접 배우려고 도해죽염에서 주최한 봄철 영구법모임(2009.3.13~3.15, 2박3일)에 참가하여 쑥뜸을 시작하였습니다. 작년까지는 뜸뜨는  기간을 정하지 않고 평일 직장나가며 밤에 몇장씩 뜨고 휴일에 집중해서 뜨고 하며 뜸뜨는 기간을 길게 갖다보니 직장의 일이나 가정사 등 여러 가지로   신경쓰이는 일이 많아, 올해는 4~5일 동안만 계획하여 집중적으로 뜨고 마무리 하려고 휴가를 내고 시작하였습니다. ○ 계획하였던 4박5일의 영구법 일정을 거의 마치고 만들어 놓은 뜸장이 10개정도 남아서 마저뜨려고 출근을 계획한 날 새벽5시부터 뜨기 시작하였는데 무통이 찾아왔습니다. 무통의 경험은 처음인지라 도해선생님께 전화로 여쭤보고 계속하여 여러장을 떠보고 무통이라는 걸 확신할 수 있었으며, 이날부터 직장을 쉬면서 밤낮으로 17일동안 정진하면서 쑥뜸에서 찾아오기 어렵다는 무통의  체험을 하였습니다.   ○ 체험한 내용을 요점만 정리하여 올려놓으면 좋겠으나 글쓰는 재주가 없고,   몸조리를 하고 있는중이라서 체험기를 쓰기에도 힘에 부치고, 그동안 밀린  직장의 일로 인하여 시간이 부족하여, 일기를 그대로 올려놓았으니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경험 많으신 분들이 보기에는 유치하고 잘못된 점이 있더라도, 쓸모있는 부분만 참고하시고 잘못된 부분은 지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제가 비록 영구법의 경험이 짧고 깊이 배운바는 없으나 드물게 오는 귀중한 체험을 해 보았기에, 앞으로 영구법을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으로 체험기를 올립니다. 무통이 온다는것은 "고통없이 편안하게 뜸뜨기를 시작하여 곧 무아경의 체험을 할수 있는 신호"가 아니라, "10~20일 끝없이 이어지는 고통을 참으며 용맹정진해야하는 신호"임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인산할아버님으로부터 인산의학과 영구법을 전수받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도해선생님.. 뜸 시작부터 마무리 짓기까지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물어보는 궁금한 사항을 자세하게 설명하여 주고 격려와 용기를 주며 지도해 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뜸뜨는 중에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주신 도해죽염 직원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증득의장영구법
  • 이미지 주현호.주수현 전중뜸.
    주현호.주수현 전중뜸.     장하다.새끼들아....^^"주현호 5장.주수현 3장 (15초 영구법).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이미지 3세 전중뜸
    김한기님 아들 전중뜸...힘내 세요...화이팅.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이미지 주현호.주수현 전중뜸.
    주현호.주수현 전중뜸.   장하다.새끼들아....^^"주현호 5장.주수현 3장 (15초 영구법).  
    증득의장영구법
  • 이미지 정선생님 기해 뜸.
    정선생님 기해 영구법.^^" 다음엔 관원으로....^^"  
    증득의장영구법
  • 이미지 3세 전중뜸
    김한기님 아들 전중뜸...힘내 세요...화이팅.  
    증득의장영구법
  •    뜸뜨면 온도에 의해 水昇火降 이뤄져   그리고 내게 배우는 사람들이 수가 상당히 많아. 내게서 배우는 사람들은 전부 나보다 나이 아래인데 그 사람들은 백발노인이 많은데 내가 젊어서, 애들처럼 젊어 있으면 인간을 볼 적에 좀 무리하다고 봐야 돼 그건. 도적질은 아니나 좀 무리해.   또 그리고 자식들이 늙었는데 아버지 젊었다, 그것도 또 무리라. 또 손자가 늙었는데 할아버지는 젊었다. 그것도 무리고. 무리를 범하면서 그짓 하느냐?   내가 할 일은 원을 풀어 놓고 가면 된다. 난 그것이 일생의 내 일이라. 내 일은 뭐이냐? 늘 말하는, 지상에 사는 인류가 병마에서 완전해방을 원하는 것뿐이라. 그래서 지금도 내가 높은 사람이 오게 되면 저 짐승 나무라듯 욕을 해요. 나를 죽일 순 없다. 이건 로마제국이래도 주님은 사형시키지만 나를 사형할 순 없다고 난 봐요.     거 왜 그러냐? 일본놈의 총이 백 번 와도 내 몸에는 다치질 않아. 그건 내가 꼭 전할 수 있는 비밀이 있다 이거라. 그래서 그 원을 푸는 시간까지는 내가 그렇게 비명에 막 죽지 않는 건 알아요, 그런데. 그래서 아무리 위험한 사고여도 내겐 흠이 없어요, 흠이 없는데.     난 어려서 또 올 수 있는 영물인가 실험하기 위해서 난 다 경험해 보는 거라. 산에 들어가 있으면 산신이 인삼 캐러 산삼 캐러 댕기는 사람한테 기도를 드리면 현몽(現夢)이 있어요. 내가 있는 동안에 현몽이 없어. 다른 산에 가서 기도를 드리고 꿈을 꾸게 되면 그 산엔 아주 천지간의 영(靈) 덩어리 들어와서 산신이고 신이 현몽도 못한다 이거라.   그래서 그 산에는 오래 묵은 독사 같은 건 다 가버리고 호랑이 같은 건 근접할 수 없다. 그걸 내가 계룡산에 광복 후에 와서도 봤고 지리산 가서도 봤고. 그런데 그거이 젊어서 그랬다는 거지. 만약 지금 그런 데 가 있으면 호랑이가 먹고 싶어 쫓아올지도 몰라. 그거이 알던 거이 다 잊어버리고 젊어서 좋아하던 술도 지금 제대로 못 먹고. 모든 게 물러갔는데 어느 건 남아 있느냐, 이거라.   그래서 이 건강의 비법은 그렇게 귀에서 팬텀기 제트기 댕기는 거, 족삼리를 떠도 나아. 하반신의 온도가 강해 가지고 위에서 피가 아래로 돌아오니까 수승화강(水昇火降)이라. 그래 가지고 귀에서 바람소리가 싸악 멎어지는 걸 봤거든. 그럼 된다는 건 사실인데, 내가 나를 실험해 되는 거고 아는 친구들 실험해 되는 건데 큰소리 안할 수 있느냐 이거라. 그럼 그 사실을 그대로 전할 수 있는 건 사실이고. 그렇지만 그것보담 더 묘(妙)한 것은 뭐이냐?    우주 전체적인 비밀 속에 소금은 백금(白金)으로 되었느니라, 이거와 지금도 광복 후에 내게서 소금에서 백금을 얻어간 미국 사람들은 지금도 연구 · 실험해, 백금 속엔 암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이 최고의 능력 가진 건 사실이다. <죽염 황토 흙에서 나온 백금 성분> 그런 걸 어떤 책에도 썼다고 나왔대요, 작년에. 이러니, 그건 연구에 과학적으로 결과도 사실로 판명되었고 나는 완전무결한 실험으로 판명했고.      
    증득의장영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