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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의 몸에 골육간에는(살이 뼈에 붙어 있는 그 뼈와 살의 짬, 사이)격막이 있다. 12장부의 격막은 섬油分으로 조직되어, 신과 영으로 화하는 수중지화(물속의 불)가 격막 속에 많이 있다.  이 수중지화의 화기가 12장부에 항상 온도를 가하니 장부는 정상으로 기능하게 된다.  온도는 37°가 정상이다. 36°까지는 무사하나 그 이하의 온도에는 염증이 모르는 사이에 생긴다.  각 장부에 염분(소금끼)이 강하면, 수분이 성하여 장격막의 섬유분을 침투하더라도 다른 장부로 병마를 이전하지 못한다.  그러나 해방 후에 (양의학계에서)짜고 매운 것은 해롭다고 장려하여, (이런 극심한) 화공약 세상에 (싱겁게 먹어서; 소금을 먹지 않아서) 장부에 (화공약독을)중화할 능력도 없고, 저항할 능력도 없고, 퇴치할 능력도 없으니(인구의 대다수가 괴질에 쓰러질)비참한 날이 오고야 만다.  그런 날이 미구에 올 것을 알면서(무능한 나는)하루하루 살고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괴로울까.  (난적 암병을 수수방관 하니 생명을 구하지 못하는 내 가슴은 칼로 에이는 듯 아프구나!…오호라! 무고한 생명이 수만 년 간을 병마지옥에서 계속 고통하며 비명에 죽어가고 있으니 내 창자가 찢어지는 아픔을 감내하기 어려워 신약을 전하노라:  *註우주와 신약의  序文참조하시라)어린 생명을 위하여 더 이상 미련하게 굴지 말라. 대각한 자의 말을 외면하면 자신과 가족을 구할 수 있는가!  사람의 몸에 염증이 많으면 격막에 형성된 섬유분이 수분에 밀려서, 격막에 냉기가 생기니 장부는 자연 냉하여 진다.  그러면 제일 먼저 피해자는  위와 비요,  그 다음이 소장과 대장이요,  그 다음이 신장과 방광이요,  여자는 자궁이 냉하고,  그 다음이 폐와 간과 담이요,  그 다음이 심장이니,  그렇게 되면 인생은 종말 이니라.  예방책은, 죽염을 항상 복용하라.  격막의 조직은 5종으로 이뤄졌다(금,목,수,화,토,의 5행의 성질을 따라).年久하면 熟이라 하고 , 숙한 후에는 能이라 하고, 능한 후에는 達이라 하고, 달한 후에는 通이라 하고, 통한 후에는 覺이라.  각은 근원이 황색성(黃色性)으로 토생금 하니 白色性이요, 금생수 하니 흑색성이요, 수생목하니 청색성이요, 목생화 하니 적색성이라.  적색분자는 황색분자와 합하면 토성분자로 화하고 , 적색분자가 황색분자와 합한연후에 백색분자를 만나면, 成佛하는, 오묘한 영지선분자로 화하나니라.  골육간(뼈 살 사이의) 內皮도 섬유분으로 화성하나 응지선분자로 硬質化 하니라.  적혈과 백혈을 조성하는 脾腺은, 심장에서 오는 진한 선혈 염색腺이, 元腺이 64선이요, 원선하나에 보조하는 비선이 각기 12선이라.  이러니 심장에서 염색하는 비선은 원선이 64선에 보조선이 768선이라.  이 보조선 원선을 따라 선혈에 적색 鮮氣를 모아(적색으로)염색한다. 그리하여 섬油質에 적색으로 완전 염색한다.  乙卯 8이라. 8․8이 64, 8괘를 따라 8×8=64라. 그러고 폐에서 오는, 백혈을 조성하는 腺이 36선이요, 보조선은 각 12씩이니 432선이라.  6효를 따라 6․6 36이요, 서방 庚申 9金에 辛酉 4금이라 4․9 36이니라. 이래서 보조선은 36×12 432선이라.  그러고 심장에서 떠나는 비선(비장 내분비 腺)은 간을 통하여 수장(인산선생은 5장 외에 물을 맡는 水장을 더 추가하여 6장6부를 밝히셨다.  기존 의서에도 6장이란 말을 할 때도 있는데 기존의 6장은 心系 장부의 하나인 심포락, 명문,3초 따위를 하나 더 넣어 6장이라 하는 것이니 인산선생의 6장과는 전혀 다르다)을 거쳐 췌장에 이르러 화기의 変核으로 적혈을 조성하고, 폐에서 떠나는 비선은 비장을 통하여 수장에 이르러 수분 精製하는 역사(작업)를 하여, 金精으로(써) 췌장에서 백혈을 조성하여 적혈처럼 간으로 보낸다.  12장부의 염분이 전신에 분포 되니, 신장에서 시작한 염분이 간에 이르러 혈관을 통하여 심장에 이르면 전신에 통하여 골수에 까지 전하고,  심장에서 일부는 비․위를 통하고 폐를 통하여 전신에 기를 전하고 기는 情을 만나 신과 일치하는 신간이 오나니, 정․기․신의 묘는 영천개발에 있나니라.  동물 중에 염분이 강한 집오리는 무서운 전염병에 끄떡없고 병사하는 법은 없다. 타력에 의하여 사망한 이(것;즉 오리) 골수에 염분하고 골육이 모다 짜다. 그리하여 염증으로 병드는 법은 없다.  초목 중에 楨木은 지중에서 만년이 가도 변하지 않으니 염분이 강한 연고라. 약초중에 포공영은 민들레라 염분이 강하여 병충의 해가 적다. 이러니 인체의 염분부족의 해는 크다.  그리하여 난치병을 유발하는 염증은 "염분부족"으로 온다.  이래서 암병은 죽염으로 완치된다.  그러나 칼을 댄 환자는 전부가 치료하기 극난하니, 그 이유는 칼 속에 있는 불은 전기라, 전기는 적색분자의 모체 전류요, 백색분자의 모체氣라, 이 전류와 기가 합하면 전기라 하는데.  그러고 암병은 독성이 극에 달하면 전기가 신경을 태우며 들어가는 병이니,(이런 암병에 칼을 대어 수술하면 암독이 전신에 핏줄을 타고 확산 된다.)  초목 중에 염도가 강한, 묘향산의 정목과 유질이 최고 강한 백두산의 벚나무, 그 지역에서는 뽓나무라 한다.  수만년 전에 땅에 쓰러져 3m이하 지중에서 발견되었는데 나무는 완전히 부패하여 흙으로 변하나 벗나무 껍질은 쓰러질 그 당시와 같았다.  (벗나무 껍질에 불이 붙으면 물에 던져도 꺼지지 않고 물위에서 계속 탄다.)(이러한 자연현상을 보면 죽염이 인체의 부패, 염증을 막아주는 역할을 알 수 있다.)
    인산학신암론
  •   우주 별무리(星群)의 광명은 태양의 힘과 자체 고열 화구(高熱火球)의 힘이다. 지상 인간의 마음의 광명은 지혜의 힘이니 지혜는 정기(精氣)요 신기(神氣)와 영력(靈力)을 광명한 음양분자로 합성하여 무위이화(無爲而化)한다. 석가세존으로 화한 영력도 시초에는 수(水)의 청(淸)으로 명(明)을 이루니 청명(淸明)한 음성분자(陰性分子)라 정으로 화하고 화(火)의 광(光)으로 명(明)을 이루니 광명한 양성분자인지라 신(神)으로 화한다. 정(精)중에서 기(氣)가 화하니 음기(陰氣)와 음(陰)은 정(精)이고 신(神)중에서 기가 화하니 양기(陽氣)와 양(陽)은 신이다. 양신(陽神)과 음정(陰精)은 영(靈)으로 화하니,  영력은 자연의 능력으로 화하여  생명의 호흡으로 광명색소를 흡수하니  음양분자가 합성하여 인간으로 환도한다. 광명한 음양분자의 무한한 힘으로 이루어진 최종 영력은 세존을 이룬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음양분자의 합성물이 인간이다.
    우주의 수중기류(水中氣流)는 공기(空氣)니 산소(酸素)의 합성체(合成體)라 색소로 화한 화중기류(火中氣流)는 전류(電流)니 질소(質素)의 합성체라 색소로 화한   그리하여  색소와 분자가 공간에 가득하니 음양분자의 합성물이 인간이다.  인간은 우주에 가득한 색소와 분자를 호흡으로 흡인하는 지구 영력(靈力)의 차이로 대성대현(大聖大賢)과 영웅호걸이 될 수 있다.  이 영력 차이에 의한 개개인의 질적 변화는 불가사의하다.  석가세존과 성자의 제세안민과 영웅호걸의 파란만장함은 예측하기 지극히 어렵다. 양성분자다. 음성분자다. 
    인산학신암론
  • 인간은 육신 이전은 신(神)이나 육신을 가지면 육신 속에 잠재한 감각(感覺)의 주인공을 가진 자는 인간이오. 인간의 주재자(主宰者)는 심(心)이니 심은 성령정기신혼백(性靈精氣神魂魄)의 주인공 대표자이다. 그리하여 실성자(失性者)도 무심(無心)하고 영혼이 빠져도 무심하고 정신이 빠져도 무심하고 기절(氣絶)하여도 무심하고 넋이 빠져도 무심하다. 인간은 신(神)의 묘기(妙氣)로 육신(肉身)이 된다. 육신에서 신경조직(神經組織)이 되고 경락(經絡)이 이루어지고 다음 혈관이 배분(配分)되고 오장육부가 이뤄지고 근골과 모발과 사지와 손톱, 발톱, 눈, 귀, 입, 오장육부가 이뤄지고 근골과 모발과 사지와 손톱, 발톱, 눈, 귀, 코, 입, 혀(爪甲眼耳鼻口舌) 음공양공(陰孔陽孔)이 완성되니 신의 묘기는 끝나고 신경과 경락과 혈관에서 심장(心臟)이 화하니 인신(人身)은 천국(天國)이오 심장(心臟)은 신궁(神宮)이다. 신경과 경락은 신의 통로(通路)이고 혈관은 정의 생로(生路)이니 피가 맑고 따뜻하면(血淸血溫) 정이 왕성하며(精之生旺) 사혈응혈은 만병의 근원이다.
    인산학대도론
  • 우주는 분자원(分子元)이고 인간은 분자체(分子體)다. 분자원과 분자체는 원(元)으로 화(化)한 체(體)라 원체(元體)다. 그래서 인간은 소우주(小宇宙)라 한다. 오색(五色)은 적색(赤色)을 중심하여 광명색소(光明色素)로 화하고 광명색소는 음양분자(陰陽分子)로 화한다. 우주에는 수억의 세계가 나열해 있으니 색소(色素)와 분자(分子)가 서로 다르다. 우주 공간에 수기(水氣)의 청(淸)으로 명(明)을 이루니 청명(淸明)한 색소(色素)는 음성분자(陰性分子)라 정(精)으로 화하고 화기(火氣)의 광(光)으로 명(明)을 이루니 광명(光明)한 색소는 양성분자(陽性分子)라 신(神)으로 화한다. 그리하여 수심(修心)하여 청명색소 분자와 광명색소 분자의 힘을 모아 견성(見性)하여 영명(靈明)하면 우주 대도(宇宙大道)를 대각(大覺)하여 성불한다. . 공간 영계의 영계 소식 신(神)은 신경조직은 없으나 지구가 떠 움직이는 신기류(神氣流)는 왕래하고 눈으로 보는 물도 분자체(分子體)라 신경조직은 보이지 않으나 신(神)의 기류(氣流)의 왕래가 보이고 공간 영계(靈界)도 신경 조직은 보이지 않으나 영감(靈感)에 들어 가면 우주의 감응(感應)은 불가사의한 속도(速度)이다. 나는 26세 때 묘향산 속에서 한의사와 양의사와 그 외 친한 사람 강일영(姜日永)씨에게 내 육신을 부탁하고 내 영(靈)은 영계(靈界)로 떠난 적이 있다. 경락(經絡)은 5장의 음기류와 6부의 양기류 모두 신기류(神氣流)인데 전신(全身) 살 속에 있는 감각(感覺)을 맡은 의식(意識)을 거두는데 경락은 굳어지고(硬塞) 풀어져서(解弛) 신경은 완전 마비된다. 근골(筋骨)과 혈육(血肉)의 감각을 맡은 것도 의식(意識)인데 의식을 맡은 7신(性靈精氣神魂魄)은 완전히 심장에 모이면 7신의 주재신인 영(靈)은 정기신(精氣神)의 힘을 따라 뇌에 이르러 영은 정기신의 도움으로 숨구멍인 신회혈 로 나간다. 나의 막강한 영(靈)은 영계(靈界)에서 천신(天神)으로 화한 기류를 타고 20여일간 다니다 돌아오니 지키고 있는 친구들한테 형언할 말이 없어 꿈과 같다 하였다. 그러나 나는 사후(死後)에도 영계의 소식을 전할 수 없다.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종기(鐘氣)한 불령(佛靈)은 우주 공간에 신기류(神氣流)가 종선 횡선(從旋橫旋)하여도 이동하지 않는 주재신이다. 그러나 백년 후부터는 중인(衆人)도 영계의 소식을 차차 알게 되며 신술(神術)에 능하면 신의 정체도 확연히 알 것이다. 나는 영계에 가서 공자께서 글에 남기신 '신은 일정한 방위가 없다(神無方)'라는 말씀을 분명하게 확인 하였다. 그러나 불령(佛靈)은 이동하지 않는 음양기류(陰陽氣流)의 호위를 받는 주재신이다. . 나의 정체 세상에서 공자를 따르는 선비 신봉자들은 '인류가 생긴 이래로 공자님보다 훌륭한 인물은 없다(自有生民以來 未有盛於夫子也)'라 한다. 석가 세존을 따르고 신봉하는 법승들은 '천상천하에 부처 같은 분은 없다(天上天下無如佛)'라 한다. 선술(仙術)을 신봉하는 도가에서는 노자를 '태상노군(太上老君)은 천지(天地)와 함께 무궁하다'라고 한다. 주 예수를 신봉하는 교황과 추기경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구세주라 하니 앞으로 만일 나의 사후 천년 후에 나를 따르고 신봉하는 후생(後生)은 나를 과대과장하여 존대하는 이름(名辭)은 과연 어떤 것일까? 완전한 기록이 전하여지면 나의 정체는 후세가 알 것이다. 뜸법으로 건강을 찾는 묘(妙)는 고행(苦行)이니 망상과 허욕을 버리면 해물지심(害物之心)과 인종(人種)을 멸하는 살인핵을 제조하지 않게 된다. 대자대비한 자비심으로 일관하면 지구는 일가(一家)다. 인간의 대자대비한 자비도(慈悲道)는 자비심으로 이뤄지니 자비심으로 이뤄지는 문명과 발달은 진정한 행복이다. 살인 침해자(殺人侵害者)는 지구에서 영원히 사라질 것이다.
    인산학생각의창
  • 공간이 다 부처야!
      이 자연에 들어가면 모든 공기 중에는 색소가 있게 마련이고 색소 속에는 전분 이 있고 전분 이 생긴 후에는 그 전분세계 에서는 모든 생물이 생기는 조직세계 가 다 조직돼 있고, 그 조직 속에는 물체가 이뤄져요. 공(虛)에서 뿌럭지가 나와가주고 색(色)이 이뤄지는 건데.   생물세계를 이뤄낼 수 있는 모든, 이 지구의 공간이 다 "부처"야.   부처란 건 생물세계의 세존이거든. 개에만 불성이 있다, 그런 거이 아니고. 공기에도 다 불성 있는 거지 없는 거 아니잖아?   사람이 육신으로, 색소 전분 조직세계에 들어오기 전엔 神 이니까 그 神은 아무 가리운 거 없는 밝은 그 자리야. 어머니 뱃속에서 눈이 생기기 전에, 또 나와가주고 눈으로, 시력이 생겨서 눈으로 보기 전에, 그 자리가, 가리움 없는 밝은 그 자리 가 부처야. 밝은 그 자리에 있을 때는 성(性)도 마음도 생각도 정신도 다 없는데 육신<에 갖히게 되면 그 세곈 끝나고 말아. 도(道) 닦는다, 도(道)닦는 건 좋으나, 다 너무 바빠. 욕속부달이니까. 자연엔 날짜가 없는데, 죽고 사는 걸 떠나야 그것도 이루어지는데, 한 시간이 바빠서 마음에 조바심이 생기면 이뤄지나? 그러면 내려 앉아, 무너지고 말아. 전부 자기를 모르는데.     그럼 나는 내 할 일이 무에냐? 앞으로 화공약 피해가 극에 달하는 시기가 오는데, 이 화공약, 모든 미사일을 발사하고 이 화공약 독가스 날아오는 시간이 오는데, 죽는 건 죽는 거지만 죽는 건 어차피 죽는 거지만 그 속에도 죽지 않고 살아 남는 사람이 있으니까, 산 사람은 또 산 사람의 세계를 유지해야 하거든.   그런 시기에 필요한 걸 내가 완전히 전하고 가면 되니까, 그래 내가 여게 오면 온 목적을 다하고 가면 되는 거지, 내가 여기 영원히 살아서 영화가 있나, 행복이 있나. 거 내게 무에이 필요해? 이 미개족들은 와서 나를 괴롭히지만 나는 그 미개족을 위해서 할 일이 있어. 어려운 고비를 넘기는 데 필요한 걸 완전무결하게 전하는 거이 내 할 일이라.
    인산학생각의창
  • ※나는 히말라야에서 천 리 이상 떨어진 곳에 와서 인도에서 전생의 관음불(觀音佛)이라는 인간이었는데. 거, 왜 이쪽으로 오느냐? 그건 석가모니하고 정반대라. 석가모니는 경주서 히말라야에 갔고 나는 거기서 한국에 와 태어났다, 그럼 석가모니는 영태고 나는 영태라고 할 수 없다. 그저 아버지 어머니 몸에서 태어났겠지. ※그래서 내가 어려서는 전생의 대각자, 관음불의 후신이란 걸 어려선 알지만 내가 위대한 인간이라는 건 생각지도 않은 이유가 뭐이냐? 난 위대한 인간 노릇 할라면 왜놈의 손에서 십자가를 져야 하고 또 코쟁이 앞에 광복 후에 십자가를 져야 하고 또 빨갱이한테 비명에 가야 하고, 그럼 난 살 수 없는 인간이라. ※나는 시방 삼세(十方三世)를 관통하는 대지혜를 지니고도 음덕이 부족한 탓으로 아는 바를 말하지 못함으로써 대중(大衆)의 신뢰를 받지 못한 채 벌써 80에 다다랐다. 생생불멸(生生不滅)의 장구(長久)한 세월이 흐른 금생(今生)에 이르기까지 도(道)만 닦았지 음덕을 쌓지 않고 지내온 삶이라는 것을 감지하고 노력에 노력을 거듭했으나 한 생애의 시간은 만족할 만큼의 음덕을 쌓기에는 너무 짧은 것이었다. 나는 금생에 생이영명(生而靈明)하니 신성노자(神聖老子)는 대지(大智)는 무지(無智)라 하고 나는 대명(大明)은 무명(無明)이라 한다. - 신약 427쪽 우주의 대광명(大光明)을 인신(人身)에 이루는 우주등(宇宙燈)은 영력(靈力)이다. 영(靈)은 우주와 신(神)의 주(主)요, 우주생물(宇宙生物)의 조물주이다. 인신의 단전은 영천(靈泉)이요, 영천은 우주등(宇宙燈)이다. 우주등의 광명을 따라 영명대각(靈明大覺)하니 인간단전구법(人間丹田灸法)은 영천개발법(靈泉開發法)이다. 나는 영천개발법(靈泉開發法)을 중생제도(衆生濟度)하기 위하여 전하니 영원히 인류에 무병장수(無病長壽)하고 불로장생술(不老長生術)로 이루어지는 신선(神仙)과 신인(神人)이요, 불생불멸(不生不滅)하며 영명대각(靈明大覺)하는 성불대도(成佛大道)이다. 세상은 나를 오늘까지도 모욕하려고 애쓰고 음해(陰害)하는 사람이 계속해. 이건 뭐이냐? 인간은 미개하게 돼 있어. 지구에 내가 와서 살고 있다는걸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저, 도깨비 붙은 무당들이 처음에 신(神)이 내리면 날 보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전생(前生)에 관음불(觀音佛)이올시다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그러면 그런 사람들은 나를 전생에 관음불이라는 걸 알고 있는데 내 자신은 얻어먹는 날은 거지고 일하는 날은 노동자요, 농사짓는 날은 농부인데, 내가 전생에 관음불이라는 이유가 닿질 않아요. 그러면 한평생이 비참하게 살아오는 내가 만주서 왜놈의 총에 죽었으면 객귀(客鬼)가 되었을 거고 원혼(怨魂)이 되었을 건데. 내가 전생에 관음불이라는 증거를 세상에 나타낼 힘이 없어니까 난 그런 거 안 믿어요. 안 믿으나 앞으로 영원히 인류를 구하는 힘은 내게만 있는 건 알아요. 내가 묘향산에 가 있을 때, 전생(前生)에 대각(大覺)한 관음불(觀音佛)이 아무날 몇 시에 들어온다 하는 걸 현몽(現夢)해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 일이 있어요. 불심(佛心)이 강한 신도들한테 그런 현몽을 시킨 건, 산신(山神)도 현몽시키고 그 어떤 보살도 현몽시키고 석가모니 자신이 직접 현몽하더라 이거야. · 내가 세상의 많은 사람을 살리는 중에 사람으로선 상상 못할 일을 많이 해왔는데 그건 뭐이냐? 전생에 전무후무한 대각한 관음불이 후세에 다시 나타나 가지고, 문전에 걸식이나 하고, 쉰밥이나 얻어먹어도, 아는 건 귀신보다 더 알아. 그래 놓으니 인간에 인간대우를 받을 수 있느냐? 내가 우스갯소리 삼아 하지. 석가모니가 내 앞에 와도 고개를 못 들 건데, 천지간에 내 앞에 와서 아는 척할 사람이 있느냐? 그건 지금 미개한 자들이 와서 제가 아는 척하지. 신(神)은 내 앞에 아는 척할 수는 없어. 그래서 내가 우주의 비밀을 어느 정도까지 밝혀 놓으면 요령은 끝나. 그 뒤에는 많은 사람이 경험으로 하나하나 더 알아 놓으면 금상첨화(錦上添花) 될 거요. 그러면 전생에 대각이라는 자가 금생에 할 일이 뭐이냐? 이 시기가 얼추 장벽에 부딪치는 때가 오니 그땐 나도 인간 세상을 떠날 시기지만 짧은 시기래도 아는 걸 다소 전하고 가면 된다. 그래서 의학이라는 게 이번에 완전무결한 의학을 창조한다. 그건 뭐이냐? 어린 애기도 저희 부모의 암을 고칠 수 있는 능력, 약학(藥學)도 간단, 치료법도 간단해야지, 옛날에 본초강목(本草綱目)을 외워 일르고 약쓸 줄 안다. 그 약쓸 줄 안다면 거기서 지금 괴질을 고칠 수 있는 치료법이 있으며, 약을 제조할 수 있느냐? 없어요. 나는 전생의 대각한 불(佛)이라. 약은 천상 별을 봐도 땅속에 무슨 약이 있는 걸 어려서 환히 알고 있었으니, 나는 인간에 자주 올 수 있는 인간은 아니다. 죽은 뒤에 내 기록을 보면 알 거 아니냐. 죽기 전에 써 놓은 기록이 죽은 뒤에 다 열람해 보면 참으로 다시 오면 좋겠다 하는 생각 할 거다. 그렇지만 그런 인간도 다시 오느냐? 이 미개한 인간세계에서 얼마나 피가 마르는 비참한 세상을 살았는데 그 세상을 또 오겠느냐? 석가모니붙들고 또 오라고 해봐야 고해중생(苦海衆生)이 얼마나 괴로운 걸 아는데 고해를 또 오겠느냐? 나도 이렇게 비참하게 살며 전하고 가는데 일해 놓고 갔으면 끝났지 일꾼이 다시 오느냐? 나는 이번에 일을 다하고 가는데. 만고성장(萬古聖者)의 미흡한 점을 하나 빼지 않고 다 하는데. 내가 공자님의 문학을 더하진 않을 거지마는, 모든 우주의 비밀을 만고성자가 못하고 간 것, 앞으로 성자가 와두 손댈 거 없이 싹 해놓고 갈 거다. 그런 말은 했어요. 나는 어려서부터 육신은 개값도 못 가도 나의 지혜(智慧)는 만고의 태양보다 밝은 광명(光明)을 전할 거다. 그건 내가 어려서부터 알고 있는 거다.·······나는 아마 거진 전할 게요. 비밀이 수백종에 빠지는 예는 있겠지만 그 수백 종이 없어도 수만 수천 종을 전하면, 사람 사는 데는 별 차질이 없으리라고 봐요. 그래서 나는 사람 세상을 위해서 내 일생을 바치는 거지 옛적의 의술은 괴질과 급사병을 불치병으로 알고 있으니 지구촌에 人類를 구원하는데 신인세계를 창조하는 태양보다 밝은 나의 慧明은 神藥本草에 기록하여 지구촌에 끝없이 흐르는 동시에 완전히 물러간 전설과 같은 의학을 하루 빨리 개선한다. 한 사람의 희생으로 지구촌에 사는 가족이 행복하다면 외면할 사람은 누구도 없으리라. 나는 석가모니의 대업을 계승하는 후계자라. 전성미완처(前聖未完處)를 완전 보충하면 지구촌에 가변사원(家變寺院)하고 인인성불하여 지구촌은 극락세계로 바뀌나니라. 나는 금겁에 종말까지 전무후무한 업적을 남기나니 나는 전생에 대각한 관음불이라. 금생에 석가모니의 대업을 완수하여 혜명천지하고 智光法界하여 신인세계를 창조하느니라. 나의 지혜는 태양보다 밝은 대광명을 지구촌에 사는 중생에 전하여 밝은 신비의 세계를 창조한다.....지구 일겁(一劫)의 주인공은 석가 세존이요, 종교의 창조자이며 천하교주의 시조도 석가모니다. 미륵불은 창조자의 후계자이다. 창조자는 암흑에서 대광명을 전하는 태양과도 같은 이요, 미륵은 대광명천지에 신비의 난경에서 헤매는 중생의 시야를 밝혀주는 광명을 전하는 대지혜를 전하는 자이다. 용화세계는 사해용왕의 신술시대라. 핵으로 살인하는 때라도 아세아 인종은 동해용왕 여식(女息) 화서(華胥)의 후손이니 화서는 생자복희(生子伏羲)하고 복희(伏羲)부터 지구산천의 산신이요, 불보살이라. 생중생 제도하는 관세음이요, 불보살과 산왕대신은 화서의 자손이니 핵피해는 심하지 않느니라. 관세음보살의 전신은 동해용왕 여식 영애로 복희씨 생모이시고 명은 화서(華胥)라. 천선(天仙)으로 삼천 년 후에 관세음으로 화현하고 관세음은 사바세계의 교주이시고 남섬부주에 자주 화현하니 좌보처에 남순동자요, 우보처에 동해용왕이라........관세음후신(觀世音後身)은 용화세존미륵불이니라. 옛적의 의술은 괴질과 급사병을 불치병으로 알고 있으니 지구촌에 人類를 구원하는데 신인세계를 창조하는 태양보다 밝은 나의 慧明은 神藥本草에 기록하여 지구촌에 끝없이 흐르는 동시에 완전히 물러간 전설과 같은 의학을 하루 빨리 개선한다. 한 사람의 희생으로 지구촌에 사는 가족이 행복하다면 외면할 사람은 누구도 없으리라. 지혜가 부족한 지구촌의 가족은 화학자의 유산인 화공약 피해로 너무나도 비참하게 사라져 간다. 나는 인간적으로는 최하등 인간이나 지혜는 神과 동등하다. 지구촌 가족을 영원토록 구하러 왔으나 구하는 神法을 전하고 나면 오랫동안 무지한 인간들의 陰害로 비참하게 살아온 나는 다시는 오지않고 지구촌을 떠날 것이다. 나는 의학과 약학 창조에 전무후무(前無後無)하고 지감혜명(智鑑慧明)한 선각자이다. 옛적 지구촌의 선각자는 아세아에서 '천상천하 유아독존자'가 고금을 통하여 계승한다. 그러나 今日은 人智未達한 사회에 지도자의 선법폐단(宣法弊端)은 위험하고 무능에 손색이 없으니 얼마나 무서운가. 암과 난치병으로 생명과 재산을 바친 수십억의 대중에 나는 무능하여 미안할 분이다. 선각자의 무능은 대중의 무지에서 빛을 가리고 만다. 그러나 지금은 核毒의 피해가 극에 달하는 시점이므로 나의 지혜는 대중의 전도를 밝히는 광명이요, 태양등이며 救命鏡이다. 현재 지구촌 가족이 50억에 달하나 그 생명을 좌우하는 난치병 중에서 제일 두려운 癌病치료법은 이 사람 掌中에 있고 後日에 영원히 지구촌 가족의 운명은 이 사람이 전하는 기록 중에 있는 태양 같은 慧明에 있다. 그러나 선각자를 속박하는 無智人 소행에 팔십일년간 괴로운 심정은 仰天하며 일생을 비참하게 살아왔다. 智慧는 이 세상 지구촌 가족에게 억천만년을 명랑하고 행복하게 하는 水晶宮 寶鏡이다. 그리하여 지구촌의 광명을 水平으로 이룩하고 갈 이 사람은 최악의 세파에 파죽지세로 孤帆行路가 險難하기만 한 일생 풍운아였다. ·宇宙領內 地球村에 獨尊者先覺의 慧明으로 人智發達이 道에 부족한 지구촌 가족의 건강장수와 행복과 번영을 위하여 신비세계를 개척함에 심오한 비법을 80이 지난 오늘에 하나하나 공개한다. 백두산에서 모든 힘이 모아져 가지고, 지구에 있는 힘을 종기(鐘氣)해 가지곤 그 종기한 힘이 어디로 왔느냐? 경주로 오더라 이거야. 경주에 와 가지고 석가모니의 전신(前身) 파모니가 대각을 하더라. 그래 가지고 뿌럭지를 인연이 따라댕기는 걸 말하는 건데. 고 뿌럭지를 찾아서 도를 폈다. 그러면 거기서 천 리 밖에서 관음불이 있다가 그 영력이 다시 이쪽에 와서 태어나는데 하필이면 쪼다로 태어났어요. 석가모니는 굉장한 천지거물인데 나는 천지간에 쪼다야. 보따리를 들고서, 월세를 안 냈다고 쫓겨 달아난다. 내가 쫓겨 달아나서 거, 창경원 담장 밑에서 하루 저녁 잔 일이 있어요. 쟤들 어머니지. 둘이 보따리를 깔고 앉아서 밤을 세웠는데. ······전생에 그런 대우받던 관음불이 금생에 그렇게 천대받는 천치로 태어난다. 그건 마음이 아무리 천지간에 독보적 존재래도 행세가 그렇게 추하면 추물이야. 내 과거가 추물이야. 그런데 아무리 추물이래도 똥거름을 주고서 수박 심었다고 수박 내버리는 법이 없어요. 추물이래도 그 책은 만고의 전무후무라. 이제 앞으로 그 책이 나오겠지. 그래서 금년에, 그 동안에 얘기하던 이야기는 이 파모니가 석가모니다. 히말라야가 경주까지 온 이야기라. 석가모니는 모든 이 중생제도(衆生濟度)에 거름을 하고 간 분이라. 그러면 거름하고 갔으면 꽃 피고 열매 열어야 된다, 그거야. 내가 이제 말한 거. 나는 꽃 피우고 열매 여는 데 필요한 사람. 그랬다고 해서 꽃 피는 걸 영화라고 하지만 그건 내게 영화는 아니야. 지구의 중생의 영화지, 그래서 꽃 피는 세상을 나는 이번에 모든 기록으로 남기고 가는데. 내가 지금 와서 내 정체를 밝힌다, 밝힌다고 해도 과히 어려운 일은 아니야. 앞으로 내게는 십자가란 게 이제는 없어. 송장을 죽이는 법은 없어요. 산 사람을 죽이는 걸 살인이라고 하지, 다 살고 죽어 가는 송장을 죽일라고 할 사람은 없으니, 나 이제는 우스갯소리 삼아 막 해요. 내 정체를 지금은 막 해대지, 이런데. 이것도 내 자신은 무척 잘못하는 걸 알고 해요. 자기 정체를 밝혀가지고 자기한테 대접이 온다? 그게 불행이라. 대접이란 건 모르는 사람이 볼 적엔 대우받는 건데 다른 사람의 영화를 내가 중간치기 하는 거라. 그건 안되게 돼 있어요. 나는 영화(榮華)의 인간이 아니라. 비참하게 살다가는 인간이라. 영화는 내꺼 아니야. 중생 거야. 중생을 위해서 남겨 놓는 힘이 필요하지. 그게 지혜야. 중생은 그 속에서 광명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오늘처럼 암흑에서 살아서는 안되니가 광명에서 살게 해주는 거라. 지혜는 만고의 태양보다 밝은 광명이라고 해놓고 그 광명을 전해 주는 거이 중생의 행복이라. 황룡사 절터에서 대각한 파모니는 히말라야에 가서 석가모니였고, 전생의 관음불은 금생에 이 지역에 와서 내라는 인간인데. 죽은 후엔 천고에 대우받을 자가 살아선 그렇게 추한 짓을 해. 그러면 그 기록은 만고에 전무후무하다고 봐도 한 짓은 잘못한 일이 너무 많아. 그래서 그 파모니의 수도하던 비밀이 내게 있어. 그 비밀을 하나하나 전하는 거라, 전하는데. 그거이 지금 백두산 천지가 파모니가 생기는 증거고, 그 힘이야. 경주에 가게 되면 황룡사(黃龍寺)가 있다. 황룡사 터는 석가모니 전신(前身)에 파모니(巴牟尼)가 있는데, 파모니라는 사람이 수도하던 곳인데. 왜 파씨(巴氏)라고 했느냐? 각(覺)을 하고 보니까 당신 후신(後身)은 석가모니가 된다. 후세의 석가모니라 한다. 그러면 당신은 석가모니라는, 다음 세대에 당신이 가서 석가모니 된다. 그러면 그걸 당신 살아서 각(覺)한 후에 대각자 파모니야. 당신이 파모니라고 했다. 그래서 그 이름을 후세의 파모니로 알거든. 그래 황룡사 터에서 수도하던 파모니에 대한 기록 사찰이 황룡사라. 거 신라 때의 도사들이 그걸 사찰 정한 건데. 그러면 신라 때에 히말라야에서 석가모니가 도를 편 후에 꽃이 피기는 경주에 와서 꽃이 피었어요, 신라말에. 그래 가지고 선사(禪師)가 많은 사람이 쏟아져서, 전라도에도 있지만 몇 사람 안되고, 거 앞으로 칠산 바다 도읍(都邑:首都) 후에 전라도에 많은 사람이 나는데 그건 저 태평양에서 큰 산이 서해로 뻗칠 적에 그건 화구 분출한 후의 얘기지. 그때 달라져요. 그런데 파모니라는 사람이 파씨(巴氏)인데, 각(覺)을 하고 난 후에 당신의 후신이, 석가모니가 후신이 된다는 걸 전제적으로 파모니라고 하고 전한 이름이라. 그래서 육신을 버리고 마야(摩耶) 부인 몸에 가서 영태(靈胎)한 분인데, 그래 영태한 후에 우협(右脇)으로 나온 분이라. 불가(佛家)에, 다 그 경전에 있는 말이겠지, 이런데. 그 이상, 세상이 아는 건 할 필요 없고. 그래서 그 양반의 전신(前身)이 파모니야. 파모니의 수도처는 황룡사, 황룡사터고, 이런데.그런데 파모니는 왜 히말라야에 갔느냐? 그거이 황룡사 터의 원 뿌럭지[뿌리]가 히말라야. 그러니까 거기에 가서 탄생하신 거고.   그렇게 어려운 시기기 때문에 거 지혜없는 양반들은 괜히 날뛰다가 십자가를 지고 모두 이러겠지만 아는 사람이 어떻게 그러느냐 그거야. 그래서 7살부터 내가 지게질 한 거야. 세상에서 공자를 따르는 선비 신봉자들은 '인류가 생긴 이래로 공자님보다 훌륭한 인물은 없다' 한다. 석가 세존을 따르고 신봉하는 법승들은 '천상천하 무여불'이라 한다. 선술(仙術)을 신봉하는 도가에서는 노자를 '태상노군)은 천지와 함께 무궁하다'라고 한다. 주 예수를 신봉하는 교황과 추기경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구세주라 하니 앞으로 만일 나의 사후 천년 후에 나를 따르고 신봉하는 후생(後生)은 나를 과대과장하여 존대하는 이름(名辭)은 어떤 것일까? 완전한 기록이 전하여지면 나의 정체는 후세가 알 것이다. - 의사여래 155~156쪽 나는 전생(前生)에 대각(大覺)한 불령(佛靈)으로 환도(還道)하나 금생에 빈천하여 일생을 중노동자라 칠십육세까지 사는 동안에 마음에 무한한 대광명도 흐려지니 우주에 무한한 대광명도 따라서 흐려진다. 선망후실이라. 중생의 대각해탈을 위하여 말년에 대중 마음에 무한한 대광명을 밝혀주고자 불철주야 생각하고 있다. 吾生은 神聖한 靈空의 靈素而核의 色素合成之物이오, 靈母인 天地가 人身의 小天地를 完成한 聖靈이니라. 然이나 前生의 苦行作福之功과 忍辱修德之恩을 不備하야 今生은 一生을 空白이니라. 雖然이나 至是末年하야 爲億兆蒼生之無病健康及不老長壽하야 對將傳之醫藥秘傳及靈心靈血하야 著述焉하노라. 날 믿는다는 건 사람에게 힘든 일이라. 20시절에 집안에 무서운 환란 들올 때 사흘을 내게다 빌고 환란을 면했다, 내가 젊은 시절에 내가 부처다 하는 걸 알면서, 조금만 애가 큰 소리 하면 누가 믿어주나? 그러니 본색대로 살 수밖에. 본색이 그러니, 쪼그맹이는 쪼그맣게 살아야지. 12자 짜리 행세하니 그게 되나?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본색대로 살고 있잖아? 그러나 죽은 후에 유업이 있어. 난 그렇게 덕망이 높은 사람으로 오지 못했어. 그래서 육신의 세계에서는 최하의 인간으로 살고 법(法) 세계에서는 최고의 인간으로 살고. 난 인간으로 대우 받을 만한 존재는 아니야. 그렇지만 사후는 달라. 내 얘기는 글로 남게 되고 걸 이르는 무늬, 문채, 건 빛나는 거, 글로 빛나니까, 언제고 후세에는 대우 받기로 돼 있어.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초목 중에 초(草)는 당년생이나 당년간에도 수정흡수는 동일하다. 일 천년이후는 상상(常想)을 초월한 신초영초(神草靈草)이다. 나무는 일생에 천년이상을 생장하니 입선에 변동은 없고 백초는 입선법(入禪法)에 결실하고 핵으로 내생을 이루니 초생시(初生時)에 동물의 해가 크다. 그리하여 천년이상 화생(化生)은 극난하니 영초는 되기 어렵고 영목은 천년이상 살 수 있다. 그리하여 초신(草神)과 목신(木神)은 공기 중에서 수정(水精)을 흡수하고 전류 중에서 화기(火氣)인 신(神)을 흡수하여 입선(入禪) 천년후에 목신(木神)은 영물로 화하고 초신(草神)은 년년이 변화하여 천년이상에 천변(千變)하니 좌절이 심하여 천년간에 영물로 화하는 예는 산삼, 자초, 지초, 난초요 그 외는 극히 드물다. 그리하여 일년간에 공기중의 수정과 전류중의 화기가 신으로 화(化)하는 예는 수만 억이나 따라서 사멸(死滅)하는 예도 수만억이니 그 중에 초목이 수위(首位)다. 신화(神化), 신멸(神滅)은 초목(草木), 곤충(昆蟲), 어별(魚鼈), 금수(禽獸)도 동일하다. 우주의 유형물과 무형물의 허망은 붓으로 적기 어렵고 글은 말을 다 할 수 없고 말은 뜻을 다 설명할 수 없으니 이는 마음은 알고 있으나 말로 표현하기 어려우며 알고 있으나 행할 수 없으니 오히려 모르는 것만도 못하다.   (우주의 유형물과 무형물의 허망은 일필난기(一筆難記)하니 서불진언(書不盡言)이오 언불진의(言不盡意)니 차위심지난언(此謂心知難言)이며 지이불행(知而不行)하니 반불여부지(反不如不知)니라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神(吉神數는 少하고 凶神數는 多하다)은 무한하게 변화하니 신이 불사즉공간에 흉기 창만(漲滿)하여 일월을 불분(不分)하며 공간의 신은 불측지변과 화(禍)가 형언키 어렵나니라. 신의 수명은 백팔년이 일반신수(神壽)요, 영물중에 대각가는 불보살과 신선인니 무량수요, 초월한 영물은 관운장이나 천오백년후는 무령(無靈)하니 신선은 원형(元形)으로나 변형으로나 여천지무궁하고 불보살은 靈으로 무궁하나 대중을 구제할 제 그시(其時)에 적응하는 형으로 환도하여 대업(大業)을 필(畢)하고 유유히 광막(曠漠)으로 돌아가나니라.
    인산학생각의창
  • 왔던 곳으로 돌아간다.
    왔던 곳으로 돌아간다 내가 자궁을 신궁(神宮) 영전(迎錢)이라 했잖아요. 성인(聖人), 각자(覺者), 특이한 사람들이고. 그 성인 각자가 신궁 영전에서 고해(苦海)에 떨어졌다가 갈 때는 영전에서 온 사람은 자연히 극락으로 가게 돼 있어요. 자궁에서 온 인간이 천당으로 가기는 힘들어요. 자연의 원리를 아는 거이 각(覺)이라 해요. 자연의 원리는 호박씨가 넝쿨 되고 호박넝쿨에서 호박 나는 게 원리라. 사람은 왔던 데로 가는 거니까.
    인산학생각의창
  • ●나뭇짐 지고 댕기고 함배기 파먹는 촌 영감이 미륵인 줄 누가 알까? 미륵(彌勒)이란 큰 굴레 속에 들오지 않고는 이 어려운 시기를 살아갈 수 없는데, 그거이 클 미(彌)짜, 굴레 륵(勒)짜, 미륵(彌勒) 아냐? 아무도 내 말 듣는 사람이 없다? 건 지구의 불행이지 내 불행은 아니야, 서해안 개펄에다 수 억 오리 길르고 여게 이 지리산 골짜기에 오리 유황 멕여 기르면 많은 사람 살릴 수 있는데 그걸 하는 사람이 없다, 오늘 현실이 또 그걸 하는 사람 망하게 돼 있잖아? 망하게 돼 있는데 저 망할 짓 누가 하겠어? 이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에 들어 가서 금(金)에는 백금(白金)이 강자인데, 이 죽염 구울적에 백금 성분이 들올 적에 공간의 황금분자도 함께 들어와. 내가 철통에다 구워라, 황토를 써라, 모도 그건데. 이 미개한 족속에 뭘 가르쳐 주면 걸 고대로 하는 사람이 없다? 내가 말한 걸 고대로 하지 않고 저으 머리를 혼합해. 거 쇠통에다 하면 못쓴다, 황토 쓸거없다, 그럼 거 끝난 거지? 약 달이는 거와 죽염 굽는 거와, 건 모도 합성의 비밀을 모르고는 안된다. 온도만 높이면 되지, 왜 꼭 소나무를 써야 하나, 또 대나무 속에 넣는 것 없다, 힘들여 대통 속에 다져 넣을 거 없잖느냐? 소금 속에다 댓잎 적당히 넣어서 벽돌 가마에다 굽는 게 더 좋다, 소나무 장잭이에 송진 때면 연기도 많이 나고 온도도 안 올라간다, 가스불에다 하자, 이 인간들 머리하고 미륵의 지혜하고 한 데다 섞으면 거 어떻게 되나? 자네 한 번 말해봐. 태양보다 더 밝은 지혜도 거게 돌이 가리우면 건 아무 쓸 데가 없어. 이 미개족이 사는데 서는 미륵이 소용 없다? 과학 만능(萬能)이니까. 코쟁이 말이라면 무슨 소리래도 듣고. 이전에도 당나라 되놈이 말한 건 다 들었어. 역사도 아름다운 우리 역사는 싹 없어지고 되놈이 날조하고 왜놈이 날조한 역사는 학교서 가르치고. 이거이 내가 사는 현실이야. 세계 어느 나라에 철련(千年) 왕조가 있던가? 이 지구 어디어 성(姓)을 바꿔 가며 임금한 나라 있던가? 아들보다 잘 난 사람 있으면 왕위를 넘겨주는 아름다운 역사는 어디에고 없다. 신라 경순 대왕은 왕조까지 넘겨줬다, 백성 죽이는 게 임금 할 일 아니다, 왕건이 저렇게 군사가 강한데 저걸 물리칠라면 신라 백성 많이 죽는다, 내 일가 잘 될라고 싸울 거 없다, 왕건도 단군 손(孫) 아니냐? 그랬는데. 이 구한국에 와서는 왜놈한테 내 줬거든? 건 매국(賣國)이야. 그런 양보는 있을 수 없는거니까. 저 일족 잘 살라고 왜놈한테 팔았거든. 내가 와 보니까 나라가 없어. 난 미륵이라 안나가면 안 될 운명이라 윤회에 떨어져 나왔는데 와 보니 나라 없고 문명이 없어, 완전 미개족 사는 곳이 지구야. 천지 정기를 종기한 불령이지만 윤회에 떨어져 육신 속에서는 형편없는 중생의 하나야. 인류에 전하는 데는 내가 미개한 중생의 하나가 안 되고는 길이 없으니까 지구에 왔는데. 내가 살아서는 신(神) 세계를 전할 수 있지만 미륵성(彌勒星)에 환원(還元)한 뒤에는 전할수 없다, 그래서 내 앞에 오는 인간이 어떤 영이든 간에, 인간 탈바가지 쓰고 왔으면 무에고 말을 해 주는데, 내 말 알아듣는 영이 없어. 여겐 완전 무인지경이야. 그렇지만 지금 한 80년 지나면 사람이 나와. 신술(神術)에 능한 사람도 나오고, 그런 사람 아니래도 일반 사람도 신(神) 세계 아는 사람 나와. 그런데 지금은 없어. 오늘에 내 불행은 불령(佛靈)이 둘로 나뉘어서 그래. 관세음불이 하나고, 또 하난 미륵존불인데. 내가 약달이는 데에 들어가서 약 속에 합성 되는 색소, 분자의 비밀, 난 영감(靈感)으로 보는데 일반 사람은 그걸 못보니가 헛소리로 알아. 호랭이 눈섭에 인간의 전생을 볼 수 있는 털이 있는데, 호랭이가 거죽은 사람의 탈바가지래도 영혼이 개<犬>면, 그 개를 눈으로 보니까 잡아 먹는 건데, 사람은 못 보니까, 호랭이가 사람 잡아 먹었다고 그러거든. 사람 탈 속에 개는 못 보니까. 호랭이보다 작은 간이 많고 개보다 영(靈)이 어둔 사람이 너무 많아. 사자가 잡아 간다고 하지만 그게 아니야. 죽을 때 된 사람, 하는 짓보면 그렇게 어리석어. 내게 와서 약 일러주면 그거 가다가 맘이 변해. 화제 들고 함창건재 가지 않고 바로 서울가. 좀 나은 사람은 약달여 가지고 가긴 가는데 그게 한 달도 안 먹고 내 버려. 먹어도 효 안 나니까. 그러고 유명한 데 찾아 댕겨. 살리는 약은 두고 죽는 약 찾아 댕겨. 가만 앉아서 절로 죽을때까지 기다리면 좋은데 죽이는 약 구하러 돈쓰고 댕겨. 빨리 죽고 싶어서, 그렇게 영(靈)이 허(虛)하니까 그 사람 속에 있는 음귀(陰鬼)가 그대로 끌고 가버려. 신(神)이 영(靈)을 낳지만, 영(靈)이 너무 허(虛)한 데는 신(神)이 발을 못 붙이니까 영을 새로 만들 수가 없어. 죽을 사람 어데 가서 살려 달라고 비는 거 가만히 보면, 바위고 나무고 어데고 그거이 살려 주는 게 아니라 그 사람한테 남아있는 실오래기 같은 신(神)을 빨아가. 자꾸 빌수록 점점 껍데기만 돼 가지? 그럼 마지막엔 죽을 수 밖에 없잖아? 그거이 기도야. 유명박사가 그거야. 사람 많이 죽일수록 유명짜한 사람이 돼 가. 대학 병원 간 박사 자네도 알지? 호랭이 사람 먹으면 그 사람 혼도 그 호랭이 따라 댕겨. 호랭이 영한테 끌려 다니거든? 호랭이가 뭘 물으면 가르쳐 주고. 호랭이 심부름 듣거든, 죽어서도 이런데. 이 소근기(小根機)에 들어가서 뭘 일러 준다, 거 어려운 문제라. 이 김일성이 천련(千年) 이무긴데, 그거이 여름에 남침했다? 주역에 남(南)은 불(火)인데 그거이 안 될라고 하필 5월 에 넘어왔는데, 5월, 음력 오월은 오(午). 화왕지월(火旺之月)인데 괘는 천풍구(天風구), ,우리나라가 원래 화(火)야, 북한은 물(水)이고. 물이, 불이 극성(極盛)할 때 들어오면 성공 못하잖아? 다 멸(滅)하지 않으면 안되기로 돼 있거든. 그럴 적에 도망하는게 상수(上數)지. 이 미국놈들은 겨울에 북으로 쳐올라 갔지만 삼십육계(三十六計)로 가기 때문에 후퇴하니 까 사는데 저 놈들은 낙동강에 내려온 건, 인민군은 도망을 잘 안하니까, 낙동강에 왔던 건 전멸이야. 5월 달에 화왕지월에 남쪽을 치러 나가니 죽으러 가는 거야. 약을 쓰는 것도 그래. 병법(兵法)에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 했는데 그 사람의 허실을 봐 가지고 약 분명하게 쓰면 다 낫는데, 앓는 사람의 허실을 모르고 위암 이라면 덮어놓고 위암 약을 쓴다, 거 죽지 살 수 없어. 내가 약쓰는 법 일러주면 고대로 따라야 거 배울 수 있는데, 내게서 배우겠다는 사람이 저가 나보다 더 알면 배울 수 없잖아? 그래서 배운다는 건 있을 수 없다, 이 세상에 올 때 가지고 온 밑천이래도 있어야 되는 순맹물 가지고는 안된다. 백전백패(百戰百敗)야. 순 맹물가지고 약을 일러주면 건 다 죽기로돼 있어. 그러면 내게 와 배웠다는 사람이 약 일러 주는 거 먹고 다 죽는다? 그럼 내가 일러주는 죽염도 믿지 않아. 그래도 좋아. 아차피 죽을 사람은 다 죽고 살 사람만 살게 돼 있으니. 애써 죽염 먹으라고 권할 거 없어. 생중생 제도에 미륵 말 안 들으면 거 어떻게 돼? 반대파는 싹 없어져야 돼. 쓰레기 싹 치우고 난 뒤에 새 법이 나와. 이 강활, 우슬, 방풍을 다 우습게 아는데 이런 걸 집오리에다 해 먹으면 관절염이 안낫는 관절염이 없는데, 익모초 고음에 걸 먹어 봐, 안 낫는 관절염 있나? 지금 화공약 시대엔 집오리 안쓰고는 어떤 약이라도 안 들어. 오린 해독(解毒)에 왕자(王者)니까. 그러고 이 오리 없인 무슨 암이고 낫지 않아. 지금 난 암에 안 걸렸다, 무슨 소린고? 지금은 누구라도 살 속에 암이 있어. 날짜만 되면 암이 나와. 암에 걸리지 않은 거이 아니고 다걸려 있는데 기계에 나타나지 않는 거. 다 걸려 있는데 발병만 안했다, 이거야. 그래서 내가, 어린 것들 살리기 위해서는 누구라도 집오리 탕을 먹여라, 죽염 멕여라, 이건데. 한 달에 한 번은 오리로 국을 끓여 먹어라, 그리고 그 국에는 반드시 죽염으로 간을 해라, 안 먹으면 할 수 없는 거고. 지금은 이 약에도 오리가 안 들어가면 약이 안 돼. 큰소리 치는 사람 속에 별 사람 없어요. 또 죽어 지내는 이 속에서도 별 것이 없어요. 누구나 다 깝데기만 지니고 있지 내부를 보면 별 게 없어요. 내가, 어려서, 세상에 나와보니 다 별 거 없는데, 노자님도 그러고 부처님도 모르는 게 많아. 말씀 안 한 건지, 몰라서 못 한건지 별 거 없는데. 내가 살아서는 거 선배들 별 거 없다는 말 안 해. 그러데 거 부처님 말씀이라고 경전에 적어 논 거 보면 형편이 없어요. 모도 정신 나간 소린데. 내가 살아서는 이런 소리 안 해.....생중생의 생노병사 못 해결하고 다 없어지고 말라 들어 죽은 영혼 구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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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심을 찾아야 돼. 산에서 기도하는 것도 본심을 찾아야 돼. 거기 한 놈은 기문둔갑 한다고 와서 기도하는데 병마도원수 하겠다고, 성이 홍가야, 홍술사인데, 얼굴 보니 아무 쩔에도 못쓸 놈이야. 도신장을 부르기만 하면 된다고. 아차! 죽었구나. 그놈 원대로 안된다고 나무에 목을 매 죽어버렸어. 한 놈은 미쳐서 가 버리고. 신 부리되 사술을 부리거든. 술법은 못써요. 장자도 마누라 일찍 죽이고. 인간이란 건 사람의 도에서 벗어나면 안돼요. 신부, 중은 부모 버린 배신잔데. 뱀사. 사관이 욕먹거든. 억와씨 마석법천. 호랭이 오래 묵은 놈은 사람 죽인 혼 몇 데리고 다녀요. 호랭이 발톱으로 치게 되면 귀곡성, 귀신이 울어댄대. 아무집 몇째 딸이 내 밥인데 네가 그 집을 일러달라, 난 못 간다, 울고 고함을 지른대요. 다른 신보고 가자, 그도 또 운대. 사물이 하나 아니다. 여럿이 따르는게 있는데 이런 사람 있어서 못간다. 독갑이 귀신은 별장난 다 하는데 내가 오늘 저녁 온다 하니까 오줌통 둘러메치고 늘구는 데 제한이 없다, 선풍기 날개 이런 거 만배로 늘궈요. 바람 수효는 얼마 안돼요. 가난뱅이 운 좋아가지고 몇만석 하는 수 있는데. 운에 딱 맞춰서, 운, 갑자 운이 들오면 꼭 발복하는 을일간이다. 을일간에 갑은 비견에 을이 천을귀인이다. 신자진 수국 경진, 을경 자 장성 천을귀인의 인수 갑자운 대발복이고 사유측금국 육갑에 들어가서 조화무궁한데 박정희 같이 좋은 운에 무혈혁명 성공하거든. 돌거든. 자시에 났다고 해도 해시 말에 도는 수 있거든. 그런데 죽게 돼 있어요. 같이 놀다가 업어서 찾는데 보니 물속에 딱 엎드려 있어요. 기절해 버렷어. 누나가 고운 꽃을 주는데 따라갔다가 목아지 누르는 것만 알고 기절해서 모른다거든. 죽은 누나가 꽃 준다고 부르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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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서도 간음도 마음대로 해요.
    ●풀이 혼자 있으면 좋은데 흙에 영양물, 햇빛 맘대로 독차진데, 풀이 꼭 끼어서 사니까 말 못하는 고통 받는데, 서로 빼았아 먹을라고. 사람도 하루 두 그릇 세 그릇 먹으면 사는데. 내가 돈이 필요하다면 담배 술 먹을 때지. 난 본방대로 살아야 돼. 한 술 얻어먹으면 된다. 욕해도 놓고 가는 사람도 있고. 옛말 그대로 무례한 사람 있고. 난 푸른 구름 밖에 청풍 세월을 살아요. 청운 시절은 지내갔고. 자식들 다 컸겠다, 얼마나 많은 사람 막선어악 슬픈 노래 춤질 격석부석 백부선무 짐승들이 와서 장구를 맞춰요. 배가 고금 유어출처 고기가 물뒤 뛰어올랐다 떨어진다. 개는 날뛰는 거 좋아해. 여청 질음이냐? 단소 평질음이다. 평양사람 수심가, 함경도 저쪽은 어랑타령 막 놀아먹는데. 이조 500년 장사 들어가요. 못 나오는 수 있거던. 변방 되놈의 난리 가면. 백두산 저게 가게 되면 겨울 나뭇가지가 음악을 못하는 게 없어요. 절묘한 소리 내요. 공정은 높은 소리, 소리 많이 하게 되면 간음은 합치는 새에 합치지 않으면서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들리는 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같으기도 하고 다른 것 같기도 하고 본성에서 변한 소리거든. 이것도 비슷하고 저것도 비슷하고. 박! 여겐 공성도 귀뚜라미 소리에 취해서 찍어먹는 줄 몰라. 새가 절 찍어먹는 줄 모르거든. 매미고 그러고. 내가 산에 있을 때 퉁소 30년 부는 사람 있는데. 왜 나빠지느냐? 내 부는 퉁소에 여자가 다 반한다, 세상 여자 다 내꺼다. 신이 벌이 오는데 나하고 단 둘이 있는데 방 하나씩 쓰고. 아주 높은 산이야, 영덕사. 산신이 꿈에, 너 같은 흉한 놈 음탕한 도둑놈이 산에서 안나가면 호랭이 나가서 물어 죽이게 하겠다, 난 못 나간다, 통해야 나간다, 이러고 기어코 통하겠다 버티는데. 애구 내딸 봉선아, 춤제야. 슬픈 노래거든. 걸 자꾸 하는데 하루 저녁엔 살려달라고 고함쳐. 가보니 구렝이란 놈이 엄청 커요, 문을 열고서 내치고 대가리가 방구석에 처박혀 혼비백산된 그 사람 바로 앞에 널름거리는데. 죽어서도 심뽀가 이리 고약하구나, 물푸레나무 몽둥이로 문턱에 걸친 몸뎅이 내려쳤지. 해골 내리칠라니까 대가리는 조 쪽 구석에 사람 노리고 혼을 빼는 질이거든. 방바닥에 축쳐져, 허리 쳐 두 동강 났으니까. 나이는 나보다 두서넛 더 먹었어. 나 때문에 호랭이 못오니까 구렝이 왔거든. 아침에 나가보니까 돼지가 물어갔는지 구렝이 두 동강 난 거 없어졌어. 섯바닥이 외가닥이야. 사람 죽은 혼이거든. 산신이 직접 시킨 거지. 신이 노하는 곡조가 있어요. 음탕한 춤제 신이 노하는데 영덕사에서 겪었어요. 공서도 간음도 마음대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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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명(無明)뜻: '어리석은 마음'  .                     '어두컴컴한 마음'을 이름.  ※<기신론 起信論>에는 무명을 두 가지로 나누어, 법계의 참 이치에 어둡게 된 맨 처음 한 생각을 근본 무명(根本 無明)이라 하고. 이 근본 무명으로 말미암아 가늘거나 거칠거나 망령된 생각이 일어나는 것을 지말 무명(枝末無命)이라 했다.
    인산학대도론
  • ●천지간의 영물(靈物)인 인간의 눈은 세가지다. *하나는 육안(肉眼)이니 형체를 분별한다. 또 *하나는 신안(神眼)이니 신통(神通)한 명안(明眼)이나 유한(有限)이다. 다른 *하나는 혜안(慧眼)이니 대명(大明)은 ª무명(無明)이니 무한(無限)이다. 이처럼 인간은 삼안(三眼)이니 삼종(三種)이며 삼등안(三等眼)이니라. 심산맹호(深山猛虎)의 호경골(虎脛骨)을 안방지붕 용마루 중앙에 박아두면 흉기(凶氣)를 들고 들어오는 강도와 자객(刺客)은 대호(大虎)의 함성(喊聲)에 혼비백산(魂飛魄散)하게 된다. 그 이유는 대호(大虎)의 영력(靈力)이 민감하여 반응이 그렇게 강한 것이다. 흉사(凶事)에 한하여만 그러하다. 위대한 영력을 지닌 은진미륵불(恩津彌勒佛)과 사명대사 비석(碑石), 실상사(實相寺)의 약사여래불(藥師如來佛) 등은 도력(道力)이 높은 영물(靈物)인 도사(道士)가 조성한 까닭에 지기(地氣)·지령(地靈)과 조성한 도사의 도력(道力)·영력(靈力)이 상응하여 훈김이 발하니 한출부지(汗出不止)하는 영험(靈驗)이 불가사의하다. 위대한 영물의 영험은 그렇게 다르다. 그러나 일반인은 아무가 조성하여도 영험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지령의 훈김은 영력의 강도를 따라 반응의 차이가 크다. 조국의 통일과 조국의 안정과 동포의 정신통일을 위하여 화랑도정신 세계를 하루라도 속히 개발해야 한다. 그러면 국운(國運)도 국민의 운도 모두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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