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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법<靈灸法>
    ※뜸을 뜨면 단전<丹田>뜸인데 첫째 건강이와 건강하니까 양기 좋와질거아냐? 그럼 마누라 바가지 덜하고 그럼 그사람 행복도 행복이지만 흔들리지 않아 그래서 간담이 커가지고 강심장이 되지 그게 영력이야 밤낮으로 처자식한테 들볶이고 앓아서 골골하면 영력<靈力>이 줄어 드는데 영력이 사그러 지는거이 그런사람 잘 놀래잖아?근심걱정 많으니까 겁많고 불안하고 모르게 모르게 쓸게즙 줄어 갈거아냐? 이 곰을 올가미로 잡는건 쓸게가 없어 고놈이 애를 태우고 불같이 화를내니까 담<膽>이 마르거든 사람도 그래 지옥갈까봐 무서워 벌벌떨고 남편고함에도 깜짝 깜짝 놀란다면 그런건 쓸게가 자꾸 줄거든 내가 무병장수를 일러주는데 거 무서워 벌벌떠는것도 병이라... 장수<長壽>라는건 오래 살수록 영력이 붙어야 되 는데 벌벌떠는 사람은 되레 줄거든 그런사람 오래 못살아 장수도 밑천이 있어야돼 암에 걸려도 놀라지 않는 사람은 살아 암이라 하면 혼비백산해 가지고 박사찾아 댕기면 죽어 그런건 나도 못고쳐 뜸은 영력을 키우는데 단전뜸? 단<丹>응 가꾸는 밭이 단전이니까 건 절로돼요 쑥불화력을 따라 공간의 모든 색소분자가 들어 오는데 꼭 그 사람한테 필요한 것만 들어온다? 고게 부족해 가지고 부족처에 염증이 생겼다 신장염,위염등 그럼 그병이 절로 나을것 아니냐? 그러니 건강이지 뜸을 뜰때는 폐장으로 들어오는 공기는 같지만 몸속에 들어오는건 달라 그걸 고인<古人>은 진기<眞氣>라 하잖아? 생기색소 산삼분자 황금색소 이런게 모두들어 오는데 백금분자가 이제 폐,모공으로 들어오면 그사람의 피가 그만큼 맑아지고 피가 맑아지면 신<神>이 살아나,정신이 맑아지는거지 그럼 머리도 좋아질것아냐? 잊었던거이 생각 나고 몰랐던걸 알고 이제 자꾸 육신이 좋아지고 머리도 좋와지면 혜<慧>가 열리는 날이와 부처이마에 백호광이 발하잖아? 거 백금분자 황금색소,피가청혈,백혈 거 안이뤄질수 없잖아? 그런데 뜸이 좋다 암만 많이 떠도 좋으냐? 네육신이 지금 얼마나 뜸을 받아 줄수 있는 힘이 있느냐? 대번에 많이 뜨면 해 받는수 있어요 뜸을 내가 일러 주는대로 하면 과불급이 없어 암많이 뜨면 몇장이면 네 몸에서 좋은현상이 나타난다 난 계산이 있거든 사람은 큰소리 할라면 증거가 있어야돼 계산없는 욕심은 욕심에서 끝나고 마니까 건 허욕 위대한 정신의 소유자가 위대하지 정신이 위대하지도 않고 마음은 번뇌 생각은 망상 욕<慾>은 허욕이면 거 어떻게 위대해 지나... 무조건 떠라 뜨면 이뤄진다 흙구우면 벽돌되지? 천년가도 말짱하잖아 구운건 소근기에는 뜸 아니면 안된다 건 고정된거야... 그렇게 많이 뜨면 육신이 사리<舍利>,서기 하는날이 온다 뭐든지 아버지연줄 따라 오게돼 있지 너하고 아무 상관없는 부처통해서 오지 않는다... 이공간에 독기가 어느정도에 달하면 사람이 전부 미치고 말아 그거이 3차전인데 모든 화공약독이 공기속에 팽창되고 그러면 살인약독이 형성되는데 그땐 말할수 없는 죽음이 와요 그땐 늦어요 뜸을 좀떠서 피가 맑은사람은 살겠지 지금도 그렇지만 몇년 안가면 수돗물이 독물이야 이런 서울 같은데 공기는 독가스고 그럴적에 살라면 뜸을 뜨던지 죽염을 먹던지 하면돼요 소근기에 들어 가서 뜸이 좋다 뜸이좋다면 그사람이 올때 타고온걸 100% 완전하게 한다는 거지 뭐 전신<前身>이 깨구락인데 깨구락지가 많이 뜨면 봉황된다 그런건 아니야 그렇지만 자강불식,일념으로 닦아가면 견성,성불하거든,금생에 못하면 내생이 또 있잖아? 그리고 일러준대로 하기만하면 되게 돼 있거든 단벌치기로 오고또오고 자꾸 올거 없잖아? 부유<하루살이>도 불식지공으로 억겁을 지나면 이뤄지는데 사람이 100년살고 1000년살면 이뤄지게 돼있어 연<緣>이 있으면 믿고 믿으면 실천이 있고 실천해서 안 이뤄지는거이 있나? 단전에 뜸을 뜨면 우주의 영이 직통하는데 천지있는건 다알지? 천지에 은하계 중성<衆星>이 조림하면 감로<甘露>가 이뤄지잖아? 황토 토성분자가 화 하거든 단전에도 이뤄진다,믿는사람은 되고 안믿는 사람은 할수없는 거고 난 한번가면 다시는 안와... 다 씨를 뿌리고 가니깐,다시올건 없거든...
    인산학생각의창
  • 영구법에 대한 말씀.
    ※뜸뜨는 방법 40세 이후 30%이상 손실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선 해마다 입추(立秋)후부터 동지(冬至)전 사이에 영구법에 따라 중완(中脘)∙기해(氣海)∙관원(關元)을 떠야 한다. 뜸의 효능과 방법에 대해선 제 25장 「영구법의 신비」를 참조하기 바란다. 뜸은 처음에 1초~2초 타는 크기의 뜸장을 놓기 시작, 차츰 크기를 늘려 1분~2분짜리를 거쳐 나중에는 5분 이상 타는 뜸장을 각각 뜸자리마다 5백 장씩 뜨고 난 뒤 고약을 붙여 고름을 완전히 빼야 한다. 50세 이상 60세 미만은 같은 시기에 같은 방법으로 5분 이상 타는 것으로 각각 1천 장, 60세 이상 70세 미만은 처음 쑥뜸을 시작하는 경우는 2천 장, 매년 계속 뜨던 사람은 각 1천 장씩 뜬다. 그러나 특별히 오랜 병으로 시달려 오거나 건강이 극도로 쇠약한 사람은 해마다 춘분(春分)~하지(夏至), 입추(立秋)~동지(冬至) 사이에 5분 이상 타는 것으로 각각 5천 장씩 뜬다. 70세 이상부터는 처음 뜸을 시작하는 경우는 기력이 부족, 고통을 참기가 지극히 어려우므로 첫해에는 5분 이상 타는 것으로 하루 각 3장 씩 뜨고 이듬해부터는 늘려서 9장~15장 씩 뜬다. 매년 계속 뜨던 사람은 해마다 2천 장 이상씩 뜬다. 뜸뜨는 방법과 기간은 앞서의 설명과 같다. # 뜸뜨는 방법 2 뜸뜨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처음에 쌀알 크기의 뜸장을 3 장씩 3 일간 뜨고 이어서 녹두알 크기의 뜸장을 5 장씩 5 일간 뜨며, 다음엔 콩알 크기의 뜸장을 7 장씩 7 일간, 퍼진 콩알 크기의 뜸장을 9 장씩 9 일간 뜬다. 이렇게 뜨고 난 뒤부터는 5 분 이상 타는 뜸장을 크기를 늘려가며 9 장씩 계속 해서 뜨는 것이다. 병이 완치 되도록 뜸을 다 뜨고 난 뒤에는 고약 ∙ 개쓸개 등을 붙여 계속 모이는 고름을 모두 뽑아내도록 해야 한다. 뜸뜨는 기간에 목욕은 상관없으나 몇 가지의 금기(禁忌) 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뜸 효는 약화되거나 소멸된다. 금기사항을 뜸 효에 나쁜 순서대로 열거해 보면 첫째 돼지고기∙오리고기 둘째 술∙성관계, 셋째 마른명태∙생오이∙닭고기∙모밀∙밀가루 등이다. # 화공약독과 농약 독 해독은 연연(年年)히 중완(中脘)과 관원(關元)에 약쑥으로 뜸을 떠야 한다. 1년에 三十세 시절(時節)은 3백장씩 뜨고 四十에 4백장 뜨고, 五十에 5백장 뜨고 六十에는 1천장을 뜨고 七十, 八十, 九十에도 1천장씩 떠야한다. 남녀간에 뜨되 여자의 경우는 다산(多産)하든지 산후조리(産後調理)를 못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하지 말고 완쾌될 때까지 떠야 한다. 뜸을 뜨면 누구나 몸에 팽창하는 농약독이나 화공약독(化工藥毒)이 완전 해소된다. 약쑥 한 장이 5분 이상 타는 것으로 뜬다. 사혈(死血)로 인하여 습담(濕痰)이 성하면 만병이 생(生)하여 심지어 암병(癌病)까지 생긴다. 암을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은 쑥뜸인데 신비한 약쑥 불에서 생기는 온도는 신경을 통하고 약쑥불의 온도로 탁혈(濁血)이 청혈(淸血)로 변하고 사혈(死血)은 생혈(生血)로 화(化)하여 만병은 물러가고 살결은 백옥(白玉)같이 영채가 나고 심성(心性)은 성자(聖者)의 심성(心性)으로 바뀐다. 뜨는 온도와 강자극은 전신에 통하고 약쑥의 약성은 뇌에 공해독으로 오는 모든 병중에 독기(毒氣)로 화(化)한 해충(害蟲)과 사혈(死血)의 해독(害毒)으로 이루어진 골수(骨髓)의 적색(赤色) 지네 형(形)과 혈관의 흑색(黑色) 독사 형(形)을 생혈(生血)로 회생시켜 혈관을 정상 유통케 하니 기효여신(其效如神)하다. # 전생(前生) 본다 뜸뜨는데, 방법이 있는데 이건 뭐이냐? 가상 몇 초짜리를 뜨다가 몇 분짜릴 뜨다가 5분까지 와야 된다. 그건 왜 그러냐? 단전에다가 5분짜리를 뜨게 되면 몇 백 장에 올라 가다가 자기가 전생(前生)에 육신을 떠나 가지고 어머니 뱃속에 들어오는 광경이 자기 머리에서 스스로 이뤄져. 그걸 보게 된다 이거야. 그런 신비가 오는데 3분이나 4분짜리 가지고는 오는 일이 없어. 평생을 떠도 건강에 도움은 되나 전생을 보고 알게 돼 있지 않아요. 그러면 이건 왜 그러냐? 5분이라면 오장(五臟)에, 완전히 뇌에 올라가서 조직된 것을 깨끗이 회복시켜 준다. 그러면 뇌에서 정상회복이 되고 오장이 정상회복이 되면 이 사람은 완전무결하게 전생을 보더라 이거야. # 영세혜감(永世惠鑑) 동물의 독수(毒水)는 독성(毒性)에서 화(化)하고 독성은 독기(毒氣)에서 화하고 독기는 영독(靈毒)에서 화하니 영독은 지기(地氣)로 화하는 지령(地靈)이다. 영(靈)이 특별(特別)하면 영특(靈特)하다 한다. 영특은 대독(大毒)에서 화하니 산천정기신(山川精氣神)에서 통하여 화하는 특기(特氣)를 말한다. 고대(古代) 대순(大舜)은 대성대효(大聖大孝)라. 양친(兩親)을 지성(至誠)으로 봉양(奉養)하나 서모(庶母)라, 매일(每日) 살순위락(殺舜爲樂)이다. 식사 때마다 독극약(毒極藥)으로 살순 위계(殺舜爲計)하나 독극약의 피해가 전혀 없으니 결국 개초방화(蓋草放火)하고 천정복개(穿井覆蓋)하여도 불사(不死)한다. 위대한 인물은 수장(水臟)과 췌장(膵臟)에서 영력(靈力)이 상합(相合)하는 영특(靈特)한 자(者)이다. 그 다음 신기(神氣)가 상합(相合)하니 신통(神通)한 자이다. 그 다음은 정기(精氣)가 상합하니 정력자(精力者)이다. 매사에 배짱 좋은 방역자라 기혼(氣魂)이 좋은 인물이다. 그 다음은 속성지인(俗性之人)이다. 저속하니 참으로 범부이다. 그러하니 단전에 영구법(靈灸法)을 설하여 정신력이 극강하면 자연 심장영특(心腸靈特)하고 독특한 성력(性力)이 전신에 충만하니 영명신통(靈明神通)하여 지구촌가족은 영세다복(永世多福)하고 영세혜감(永世惠鑑)케 된다. # 지상천국 세상 사람의 관원(關元)은 단전이다. 약쑥으로 해마다 입추 말복에 뜸을 뜨되 사십 후는 5백 장, 육십 후는 1천 장을 뜨고 혹 2천 장도 가하며, 칠십 후는 2~3천 장을 한 평생 뜨면 천년 수(壽)하고, 자비심으로 참선을 계속하면 대각 성불하여 우주 영력을 홀로 이루니 인간에서는 세존이고 천상에서는 불(佛)이다. 사람마다 장수하고 무병하여 농부는 농장에서, 노동자는 공장에서, 공무원은 직장에서 자비심을 천신(天神)으로 환원시키면 천상에는 서운만개(曙雲滿開)하고 인간은 서복(瑞福)이 만세(滿世)하고 집집에는 서기만당(瑞氣滿堂)하니, 지상극락도 인간이요, 지상천국도 인간의 힘으로 이룰 수 있다. # 수심수도(修心修道), 각도견성(覺道見性) 불자에게 해가 심했던 연지법(燃指法)보다 백 배 신속한 수심수도(修心修道), 각도견성(覺道見性)하는 법은 뜸법이니 약쑥으로 관원혈에 5분 이상 9분 까지 타는 뜸을 다년간 뜨면 무병 건강하여 천 년 수(壽)한다. 장생기간 천 년 간을 사람마다 대자대비한 자비심으로 수심수도하고 각도 견성하여 대각성불(大覺成佛)하면 지구촌의 황토고해세계(黃土苦海世界)가 변하여 정토극락촌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만종(萬種)교파(敎派)가 자연 통일하여 불생불멸 자와 불로장생 자는 몸이 하늘나라에 올라서 신선이 되어 인간세계를 벗어나는 일이 속출하리라. 그런 세상에서 인간의 지혜는 부처․신선이요, 박식함은 큰 선비요, 웅지(雄志)는 영걸(英傑)이다. 신인세계(神人世界)니 살인핵(殺人核)은 잠적하고 살인(殺人) 오염(汚染)은 기성풍백신(箕星風伯神)의 힘으로 생물이 없는 공간으로 다 쓸려나갈 것이다. 뜸의 열도(熱度)에 따른 온도는 고온이며 강자극으로 신경과 경락은 완전회복 되니 관원혈은 소장지모(小腸之母)다. 약쑥은 한국약쑥만이 가장 신비하다. 육신 이전에 영혼이 입태(入胎)시에 전생에 수심(修心)한 능력대로, 세존은 위타 천존(天尊)이 모태(母胎) 중으로 인도하고, 나머지 보통사람은 삼신(三神)의 인도로 포태한다. 뜸 효(灸效)로 불가사의한 신비를 비로소 느끼니 그 영감(靈感)과 신감(神感)과 성정(性精)의 쾌감을 통하게 된다. 그럴 적에는 주야로 자지 말고 8분이나 9분 타는 뜸장을 계속하여 올린다. 그러다가 쾌감이 물러가고 참기 어려운 시간이 오면 즉시 중지하라. 그렇지 않으면 화독(火毒)이 심장을 범하여 혈관의 열독으로 피가 증발하면 생명이 위험하다. 즉시 중지하고 다음해 입추부터 다시 뜨라. 해마다 계속하여 뜨면 천 년 수(壽)한다. 위암과 비암(脾癌)과 비선암[(脾腺癌 ; 비선은 간과 비 사이에 심장 심포락에서 통하는 조혈신경세포(造血神經細胞)]과 폐암과 기관지암과 폐선암 시초에는 중완혈에 5분 이상 타는 약쑥 뜸 3천 장 이상 뜨라. 간암과 신장암과 대장암과 소장암에는 관원혈에 5천 장 이상 뜨라. 5분 이상 타는 뜸장을 말한다. 만일 사람이 신통한 정력을 음욕으로 허비하면 제도중생 하는 천지대덕자(天地大德者)로 화성(化成)하는 불령(佛靈)이신 대각자를 이뤄내기는 만년이 가도 힘들다. 중생세계는 세존과 신인(神人)과 법승(法僧)을 원하고 있다. 나는 묘향산 속에서 채약할 때에 산짐승을 많이 보았다. 산짐승은 나의 장심(掌心)으로 이마를 만져주기를 소원하며 갈망하는 눈치였다. 그래서 나의 정신력으로 산짐승에게 환도인생 하는 인연을 맺게 해 준 적이 많으며 가축도 초목도 그러했다. *작게라도 뜨면 좋다 쟤가 전중(膻中)을 한 1,000장 떴거든. 5초∙10초∙20초∙30초까지, 보(補)할 거요. 단전(丹田)에도 몇 초짜리, 몸 식어 들어가든가 요럴 때 돕거든. 미지근한 물에 뜨거운 물 몇 방울 들어간다고 아주 되는 건 아니지만, 그러면, 뜸을 쉬지 않도록 하면 될 것 같아. 병 고칠 건 7~8분이지만. 내가 너무 심장이 타 버렸으니 건 어렵고. 아주 안 되고. 뜰 수 있으면 좋은데. 이번 몇 초짜리 해보니 좋아요. 처음 3초로 시작했거든. 사람 몸에 기운이 없는 게 아니고, 신경이 둔해 지니까 기운이 왕래가 힘들어서 그래. 사람 몸에 있는 기운하고 공간에 있는 기운하고 하나인데, 공간에 있는 기운이 접하지 않고 돕지 않고, 그게 기운 없는 거, 신경이 둔해져 그렇거든. 신경이 몸 안에 관건이라. 피가 안 돈다, 내 몸 안에 피가 안 도는 거지 자연은 그대로라. 육신과 자연은 하나라. 안 보이는 세계선 하나라. 그래 늘그막에 도움 받을 라면 뜸이거든. 전중에 이번 뜸뜬 거 상당히 좋아‥ 다음엔 단전에 10초짜리라도. 기운 들어오거든. 육신이 냉각되는 것을 뜸으로 경험해 보고 가르치면 많은 사람이 따라요. # 족삼리 뜸, 80 넘어도 할 수 있어 족삼리는 팔십 넘은 사람, 힘이 모자라 단전 못 뜨는 사람도 뜰 수 있는 혈이요. 처음 30초짜리 시작해서 5분에서 10분가는 뜸장을 하루 5장씩은 뜰 수 있거든. 누구도 육십 이후엔 해야 돼. 육십 넘어서 처음 뜨는 사람, 바로 단전 뜨는 건 무리지만, 족삼린 팔십에도 돼요. 늙어가는 증거 보일 때 건강을 유지하라 이거야. 내가 지금 팔십 넘어서 혈압이 120/70 나오거든. 뜸떠서 그래. 뜸 이외는 이런 거 올 사람이 없어요. 심장이 부어 들어올 때 서울까지 여행한 게 무리고 또 내려와서 사이다 마시고 냉방에서 바짝 오그라들었고. 농장에서 밤에 냉방 잤거든. 뜸뜬 일 없었으면 자다가 가버려. 미리 예방이 좋고 뿌럭지는 있으니 여게서 쉬고, 강심제 좀 쓰면서 평생 경험하면 뒤에 사람도 덕 보거든. 족삼리 24시간 뜨는 건 5~6일 뜨면 되잖아요? 그러면 금단(金丹)을 아침 ∙ 저녁으로 1년 먹은 효를 볼 수도 있어요. 금단은, 유황(硫黃) 법제 잘못한 걸 먹으면 유황 독으로 전신이 붓고, 헐고. 해(害)를 보는데 뜸은 부작용 없어요. # 쾌감(快感) 구(灸)하는 뜸장은 시초에는 30초부터 1분짜리를 1백장 이상, 1분부터 3분까지 1백장 이상 뜨고, 5~6분 타는 뜸장부터 정식 효과 나는 뜸법이다. 5~6분이나 7~8분 타는 뜸을 뜨는 사이에 묘한 신비는 전생에 영(靈)이 모태중입태시(母胎中入胎時)에 유음지정(幽陰之精)으로서 원하는 사바세계에 양명지기(陽明之氣)로 화하는 순간 우주의 생기는 춘정지신화(春精之神化)요, 우주의 감화는 황령지능(黃靈之能)이니 정령(精靈)의 쾌감은 구불가형언(口不可刑言)이라. 뜸 뜰 때 그런 쾌감이 오면 주야로 자지 말고 6~7분 타는 뜸장을 계속하여 뜨다가 처음 같이 뜨거워지면 바로 그만두라. 쾌감이 지나가고도 참기 어려운 뜸을 계속하면 심장에 화독이 범하니 족삼리(足三里)를 뜨기 전에는 쾌차하지 않는다. 쾌감은 전생에 수도자는 10일 이상 가니 하단도태(下壇道胎)가 이루어진다. 일반사람은 10년 후에야 하단도태가 이루어지느니라. 그리고 중단심장도통(中壇心臟道通)은 정하기 어렵고 대각(大覺)은 상단(上壇)이니 천곡궁(天谷宮)이라, 소뇌(小腦)를 말함이다. # 인진(茵蔯)쑥 인진(茵蔯)쑥이라고 있는데, 인진쑥도 쑥이 아니냐? 그걸로 중완에 뜨구서리, 화독(火毒)이 심장에 들어가 죽어 버렸으니‥ 그건 병신 될 시간도 없어. # 30분 이상짜리 창자가 익어서 끊어지느냐? 그러지 않으면 뱃속의 모든 창자에서 증기가 생겨 가지고 창자가 터지느냐? 그걸 경험하기 위해서 30분 이상짜리를 단전에 떠본 일이 있는데 그것도 5장. 그게 모의화장 치곤 너무 심해. 목숨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를 정도라. 그 정도의 뜨거운 걸 참아 보면서 누구도 5분짜리를 떠 가지곤 끄떡없겠구나 하는 걸 알아요. 나는 30분짜리를 떴어도 거 아무나 그렇게 뜰 순 없고 건 죽을 수 있을 겝니다. 그런데 O형은 더욱 안 되고, 건 조금 뜨는 건 돼도 다른 사람처럼 떠선 안돼요. # 죽지 않으면 고생 뜸은 20전후에 죽는 거, 30전후에 죽는 거. 이건 어머니 자궁에서 온도가 미달이라. 그러고 온도가 정상에 가도 36도에 3부가 모자라도 안돼요. 60[예순 살]을 겨우 넘기고 가요. 못 넘기고도 가고. 이 사람들은 서서히 체질의 허 약을 따라 가지고 뜨되, 과히 뜨면 안돼요. 이 젊은 사람의 부족처를 완전 보완하면 되는 거지. 38도에 올라가서 40도에 이르면 열병(熱病)이 나. 이건 죽지 않으면 고생하는 거라. 이런 고생을 자초할 필요 없다 이거요. 그래서 아까 부회장 말씀대로 고생하는 사람이 지금 우리 나라에도 있지 없는 건 아니오. 뜸이 좋다고 너무 많이 뜨는 사람도 있어요. 그건 해로운 거니까. # 과불급(過不及) 단전에 뜸을 오래 떠도 신체 내에 이상이 없도록,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뜨면 되는데 화독(火毒)에 걸려 가지고 고생할 정도로 뜨는 건 뜸이 아니에요. 그건 너무 지나쳐도 안 되고, 과불급(過不及)은 다 안돼. # 욕심이 과하면 화공약세상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게 뜸이야. 10분짜린 계란 만씩 하잖아요? 5분짜리 몇 장 보다 10분짜리 하나가 좋긴 하지만 크다고 좋은 건 아니야. 뭐이고 욕심이 과하면 재미없어요. 그저 6~7분이 좋아요. # 과불급(過不及) 2 온도(溫度)에 과불급(過不及)이 생겨서는 안돼. 모자라는 건, 효를 못 보는 거고 지나치는 건 몹쓸 병이 오고. 열병(熱病)과 한가지요. # 화독(火毒) 젊은 세대, 한 20, 30대에 한꺼번에 뜸을 많이 뜨면 좋다고 떠 가지고 고생하는 사람, 생강∙대추∙원감초에 석고를, 감초 5돈이면 석고도 5돈 넣고, 흠씬 고아 놓고 차로 마시고 그러면 화독(火毒)이 금방 풀려요. 또 심한 사람은 생강∙대추∙감초 다 1냥씩이 넣고 석고도 한 냥. 내가 석고 1냥 반을 뜸 많이 뜨다가 부작용이 와 가지고 1년 반 만에 완전 회복된 사람이 지금 몇 사람이 있어요. # 화독(火毒) 2 부작용이 올 적에는 감초하구 생강 대추 세 가질 대려[달여] 가지고 그 세 가지에 석고(石膏)라고 있는데 아주 화독(火毒)이 심하게 범해 가지고 숨이 고여 죽을라고 하는 사람은 한번에 하루에 석고 한 냥을 넣고 고아 놓고 먹으면 얼마간 지나가면 풀리긴 풀려요. 그러나 그걸 완전히 풀릴 때까지 몇 달 두고 먹어야 됩니다. # 화독(火毒) 3 O형 속에는 과히 뜨면 화독이 들어와요. O형은 소양(少陽)체질이 분명해요. 가짜 O형 이래도 뜸을 많이 뜨면, 심장부에 화기가 닿으면 부작용이 굉장히 커요. 거기에는 그 석고(石膏)들어가는 좋은 약도 1년 반, 2년을 먹어야 화독을 푸는 수 있어요. # 화독(火毒) 4 {O형은} 화독(火毒)이 심장부에 빨리 오기 때문에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골 아프고 숨이 차고 이럴 적엔 족삼리를 떠서 빨리 풀어라. # 화독(火毒) 5 O형은 뜸을 뜨게 되면 화독이 가는 예가 많아요. 그래 그 화독을 예방하는 법을 알아야 해요. O형이 뜸뜨다가 화독이 들어오면 머리가 터지게 아프고 숨차고 눈도 잘 안 뵈고. 이럴 적에 생강하고 대추 원감초 차를 달여 먹는데, 거기에다가 심하면 석고(石膏) 1냥쯤씩 넣고 심하지 않으면 석고 5전 쭝을 넣는데 그래 달여 먹으면 화독이 풀려요. # 화독(火毒) 6 O형은 전체적으로 소양(少陽)하고 근사한 사람이오. 왜 그러냐? 단전에 뜸을 많이 떠 가지고 O형 체질엔 부작용이 전반적으로 와요. A나 AB, B형은 하나도 부작용이 오질 않고, 조금씩 떠 나가면 아주 좋은데 O형은 그렇게 떠 나가도 얼마간 가게 되면 O형 핏속에서 화기를 받을 때는 부작용이 와. # 화독(火毒) 7 진짜 O형은 뜸을 많이 뜨면 죽어요. 뜸을 많이 뜨다 해(害) 받으니. 그러면 진짜 O형은 A나 B형으로 바뀌는 건 어렵고 유사 형은 바꿔요. 뜸을 많이 뜨면 부작용이 오든지 인삼을 많이 먹고 부작용이 와서 폐가 막 녹아 나는 사람도 기관지하고 폐가 녹아나기 전에 약을 먹곤 하는데. 그래도 자꾸 뜨고 고집 부리는 사람들은 혈액형이 완전히 O형이 아니고 어느 사람은 B형이다, 어느 사람은 AB형이다, 지금 나와요. 그러면 그게 얼마나 신비스러우냐? 사람의 핏속에 형을 바꾸는 건 뜸밖에 없어요. # 암에는 뜸 안돼 암에는 뜸 안돼. 죽어버려요. 암에는 약을 써 고쳐야지. 암이 나은 연에 마지막 뿌리를 뽑는 덴 뜸이지. 암이 낫고 기운이 생긴 연에 암 뿌리 뽑는 덴 뜸이 좋아요. # 암에는 뜸 안돼 2 죽염은 좋아. 쑥뜸은 기운이 바로 빠져요. 안돼. 기운 빠지면 더 빨리 죽어. 살아날 기미가 보이면 뜸도 효를 보는데. 약으로 병세 돌린 연에. 기운이 생긴 후에 뜨는 거는 효 봐. 암이 한창 성해 가만 둬도 죽어 가는 판에 어떻게 뜸을 떠? ※남양쑥※ 남양쑥은 약성이 좀 모자라. 10장 뜰 걸 20장 뜨면 돼. 남양쑥은 강화도서 칠 팔 십리 밖에 안 돼도 지질(地質)이 달라. 그 밑에 광석물이 달라. # 강화쑥 강화쑥은 잎이 살이 찌고 좀 넓고, 다닥다닥 붙어 있고 소복해. 대게 일 곱치. 탠탠하게 큰 건 아홉치. # 불로 막 지져라 덮어놓고 사람 살릴 수 있는 법은 그 육두문자(肉頭文字)로, 불로 막 지져라! 그, 약쑥으로 뜨는 거야. # 공해 세상에는 뜸 화공약이 오늘같이 발달한 세상은 처음이라. 이 화공약이 발달한 공해세상에서 단전에 뜸을 뜨라. # 옥(玉) 같은 살 뜸이라는 건 좋은데 그 뜸의 자극은 신경회복이 오겠지마는 경락(經絡)을 회복시키고 또 쑥불의 힘으로 핏속에 있는 모든 공해 물을 제거하고 염증이 싹없어지면 그 피가 살이 될 적에 살이 옥같이 고와져요. 얼굴에 검버섯 돋고, 뭐 여드름 많은 여자들 중완에 오래 떠 봐요. 얼굴이 고와지지 않나. 거 만날 무슨 밀가루나 흙가루나 주워 발라 가지고 그거이 해결되진 않아요. # 맑아지는 머리 화력으로써 신경은 강하고, 피가 맑고 신경 강해지면 힘줄도 뼈도 다 강해지니까. 살은 죽은피가 없으면 자연히 모든 염증은 통하지 않아요. 죽은피가 없는데 머리가 맑지 않을 순 없어요. 또 머리가 맑고 기억력이 안 오는 순 없어요. “살이 빠졌다가 또 쪘어요.” 뜸뜨는 사람이 왜 살쪄? 내가 전에 심하게 뜨니까 83kg이 69kg으로 되는 수 있던데. 또 다시, 그러면 자꾸 뜨지. 지금도 술을 암만 먹어도 취하진 않아. 약효도 없고. 독극 먹어도 쉬 죽지 않고. 뜸을 떠서. 물에 빠져 죽은 거, 목매 죽은 거, 약 먹고 죽은 거, 낫지 않은 게 없어. 뜸이 아니곤 안돼. # 몸속 기름 완전하게 화신체(火神體)가 기름인데 사람의 몸속에 있는 기름이 습도가 많아 가지고 습이 생겨서 살이 멀겋게 붓는 사람은 그거이 화신체의 부족처인데, 그 부족처를 보존하려면 막 불로 지져라. 그것도 혈을 따라서 불로 지지면 그 화력이 화신체의 부족처를 충분히 살려 줘. 그래서 몸속에 있는 기름이 완전무결해져. 그렇게 되면 그 기름은 피가 될 적에 하나도 습도가 범하지 않아요. # 산삼 보다 좋다 모든 화신체(火神體)가 기름인데, 기름이 화신체로 이뤄져야 하는데 화신체로 이뤄지지 못하고 습도가 강하면 그건 병액(病厄)이라. 병액을 물리치는 건, 불로 막 지져라. 그걸 약으로 한다면, 어려운 사람이 그 회복되는 때까지 그 비싼 약을 어떻게 먹으며, 산삼 같은 것 먹으면 좋으나 혈액형에 안 맞는 사람은 못 먹어요. 그리고 지금 인삼은 중금속이 있어요. 불순물이 개재돼 가지고 농약 독의 피해를 보고 있으니 그거 먹어 좋다고 난 하고 싶지 않아요. 이런데 약쑥으로 뜸을 뜨게 되면 농약독이 없어요. 농약독이 없고 화공약독이 없어요. 싹 풀어줘요. 농약독이나 화공약독을 풀어 가지고 화신체가 완성될 수 있으니 # 화공약독 없애 세상에다 권하는데, 화공약독을 피할 수 있는 법, 또 모든 몸에 있는 화신체(火神體)를 살리는 묘법이니까, 수정체를 살리는 염(鹽)은 내가 직접 만들어서 먹어 보라는 죽염이고 화신체는 지금 직접으로 만들 수, 나도 없어요. 기름은 다 있지만 그것만 먹어 가지고는 화신체가 완성되진 않아요. 그래서 약쑥으로 떠라. 그건 완성돼요. 그건 신비의 하나라. # 정신력 높아져 아무나 할 수 없어요. 그래도 악을 쓰고 뜨게 되면, 김유신장군의 화랑정신처럼 정신력이 고도에 달하면 굉장히 무서운 인간이 돼. 거 뭐 강대국 사람보고 땅에 엎드려 벌벌 떠는 그런 사람은 안 되고 또 영이 축소돼 가지고 개구리나 뱀이 되어 가지 않아요. # 독종 된다. 그래 그까짓 거 배에다 뜸 좀 뜨는데 그걸 죽겠다고 발발 떨고 뭐 더 못 뜨겠다고 발발 떠는 걸 보면 야, 저 버럭지도 밥버럭지니까 그래도 저거 호적에 올랐구나. 우리 나라 밥버럭지가 호적에 오른 사람이 얼만지 알아? 거, 상당수요. 조금만 크게 놓으면 사람 죽인다고, 죽어도 못 뜬다고 하니 그게 얼마나 한심해. 그러니까 돈 있는 사람한테 가서 굽신거리구 미국사람이다, 중국 일본 이런데 아라사[소련] 사람한테 그저 밤낮 굽신거리고, 이게 있을 수 있나? 독종은 굽신거리지 않아. 부잔 제가 부자지 뭐 냉수 한 사발 먹으면 되는데. 부자의 밥 한 그릇 더 먹는 거, 난 돈도 안 드는 샘에 가 냉수 한 사발 먹으면 되잖아? # 세상 구하는 일에 앞장 단전에 뜸을 떠 가지고 눈도 깜빡 안 하면 이건 극에 달한 독종들이오. 이런 정신 속에는 절대 굴(屈)하지 않아. 또 추하게 놀지 않아. 아주 그 마음씨가 청렴결백한 건 틀림없어. 그러고, 죽을 일 이라면, 세상을 구하는데 필요한 일에 죽는다면, 앞장서는 친구들이야. # 영물(靈物)되는 길 약자(弱者)가 마음이 튼튼해지는 건 건강에서 시작되는 거고 단전의 구법(灸法)이 얼마나 강인한 체력을 만들며 또 마음이 얼마나 강해지며 정신력이 얼마나 강해지느냐? 그러면 그게 영물(靈物)이 되는 건 틀림없는 힘이라. # 인간의 공부 인간의 공부가 뭐이냐? 금생에 영력을 위해서 영력을 키워라. 단전구법(丹田灸法)이야. # 삼생 본다. 뜸이 좋다는 증거는 삼생(三生)을 볼 수 있는, 머리에서 혜안이 열릴 수 있는 힘이 있어요. 거 단전에서부터 모든 척수로 올라가는 요소의 장애물을 제거시켜 줘요. # 사리 혹은 도태 뜨게 되면 단전구법의 사리가 아니면 하나는 도태야. 도태가 이뤄지게 되면 결정체에서 불로장생 술도 나오고 장수법도 나와. # 아는 사람 된다 뜸 속엔 뭐이 있느냐? 불이 있는데 그 불은 무슨 불이냐? 약쑥불이다 이거야. 약쑥불이 살에서 붙으면 몸속에 있는 심장의 화(火)가 합성되고 또 공간에 있는 전류에서 들어오는 화가 합성되고 그래서 약쑥불의 화하고 삼화(三火)가 하나가 돼 가지고 모든 신경을 타고 댕기면서 전신의 마비 처는 고쳐주고 피가 잘 돌게 해주고 또 피가 맑아지고 그렇게 되면 모든 기운도 강해지는데, 그 속에 참는 힘이 고도에 달해서 간도 커지고 간이 커지면 영력(靈力)도 강해지고 영력이 강해지면 우주에 있는 모든 영력을 조명(照明)할 수 있는 시간이 와요. 우주의 영력이 1백% 조명되면 그게 석가모니야. 나보다 더 아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되는 법을 세상에 전하는 거지 해보고 안 되는 걸 전할 리가 없어. # 자력으로 올라가야 하는 길 뜸의 묘(妙)는 많이 뜬 사람 속에는 있어. 그 힘은 전해질 수도 있다. 다른 사람에 전해줄 힘이 있어. 내가 다 말해 주는 건 벌써 한계를 긋는 것, 틀리는 거. 너의 힘으로 올라가면 되기로 돼 있어. 공부는 씨가 삼재팔난(三災八難)을 겪어 비바람 맞아야 열매 열어 수확되는 거와 같다. 자연계는 어디까지나 자연에 맞춰야지 그러지 않으면 공부라는 게 빗나가는 거야. 궤도에 올라가기 전에는 빗나가고 말아. 궤도에 오른다는 건 열매 맺힌 거고. 기적을 좇으면 거게서 끝나. 빗나간 거거든. # 액운 물러가고 액운(厄運)이 물러간다. 뜸은 액운을 능가할 수 있는 힘이 있고 물리치는 힘이 있는데. 요게 액이 있는데 15분짜리 떠 가지고 액하고 맞서면 어떻게 되겠니? 그런 걸 생각해 내라는 거야. 15살에 죽는 놈이 크게 떠 가지고 심장이 멎지 않는데 심장 멎지 않고 죽는 놈 있나? 신의 가호는 무슨 개뿔따구고 # 중완, 관원 무병하려면 중완(中腕)을 뜨는 게 좋겠지만 장수하려면 정력이 극강해 지는 관원(關元)을 떠야 한다. # 영력 커지면 초식동물이 인간으로 와도 단전에 뜸을 몇 십 년 뜨게 되면 우주의 영력이 합성돼서 천지간에 영물이 될 수 있는데 어떻게 소나 말이 죽은 영물이 인간 됐다고 해 고대로 있느냐? 건강만 회복되고 수명만 연장되느냐? 그런 법은 절대 없어요.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면 벌써 영력이 그만치 앞서고 있어요. # 단명(短命)자 살리기 꼭 20살에 죽을 사람이다. 그건 자궁 온도에서 그런 변화가 생겨요. 아버지 정력이 모자라 그런 거 아니야. 어머니 자궁 안에 온도가 미달(未達)해 애기 생기면, 그 온도의 힘이 모든 신경(神經)의 정상이라. 신경의 정상을 이루지 못한 애기가 20년이면 그 신경은 끝나. 그러면 이 애기를 어떻게 구하느냐? 조금 더 가면 30년이라. 이걸 5년 전에, 그 애기를 열 댓 시절부터 조금씩 뜨는 공부를 시켜. 그래 가지고자궁의 온도가 미달이 되는 걸 후천적으로 애기 몸의 신경에 온도의 변화를 서서히 일으키면, 한 5년쯤 그렇게 나가면 그 애기는 성년이 돼 가지고 죽지 않을 만치 신경을 완성시켜. 뼈도 튼튼하고 힘줄도 튼튼하고 신경 완성되고 그리 돼. 그러고 죽을 리는 없어. 죽는다는 건 허약(虛弱)에서 몰고 오는 병이 병마(病魔)라. 허약이 아니면 허약에서 몰고 오는 병마가 사람 죽는 거라. 뜸이 얼마나 힘드냐? 화장(火葬)하는 거 하고 비해서 조금 못할 겁니다. # 뜸뜰 때 신(神)의 가호 있다 명당(明堂), 후손이 덕 보는데 그건 윗사람의 지혜지. 뜸을 뜬 사람 신의 가호가 확실한 거요. 신경정상은 모든 신하고 연결이 있어요. 증거는 돌전의 어린이는 아무리 높은 데서 떨어져도 다치지 않거든. 환란이 들어올 적에는 신의 가호가 분명히 있어요. 교통사고 같은 거 다쳐도 많이 뜬 사람의 상처는 차이 있어요. 출혈이 적고 빨리 멎거든. 그러니 얼른 숨 안 떨어져요. 많은 사람이 명당 못 가. 못 가면 집터라도 좋은 자리 가는 수 있어요. 뜸뜰 때도 모든 신의 가호를 받아요. 가호가 있으니까 사람 보기에 별거 아닌 사람도 많이 뜨거든. # 참는 힘 커지면 뜨거운 거 참는 건,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야. 인내력이 고도에 올라 참는 힘 극강한 사람은 죽을 적에 아무리 고통이 커도 친구하고 웃으면서 얘기하고 죽거든. 뭐 허위 적 거리고 앓음 소리 꿍꿍 앓고 이런 거 없어. 전부 구비해. 완전무결한 법이 뜸이다. 뜸엔 안 되는 사람 없다. 숨은 증거가 많은데, 단전에 쑥으로 뜨면 강자극, 온도가 극강이다. 황토에서 올라오는 토성분자의 정밀성이 고도에 달해. 달하면 영(靈)의 힘이 커지거든. 극강한 영력이 되면 건 다된 거지. # 운(運)도 치우고 복(福)도 치우고 건강장수를 원하느냐, 명예감투를 원하느냐. 감투도 병 고치는 것도 운이 수반해야 되는데. 뜸은 강자극이라, 뜨거운 건 운 있는 사람, 운 없는 사람 다 뜨겁다. 경락에 가하는 자극, 온도. 신경에 전하는 온도. 화기전류, 피가 맑아지고 힘줄이 굳어진다. 운도 치우고 복도 치우고, 운명을 치워버리고 공허 속에서 헤어나갈 힘이 생긴다. 영력이 생긴다. 장수하거든. # 타고난 명(命)을 바꾼다 자고로 단전에 뜸뜨고 조사(早死)한 적 없어. 고금에 없어. 운명이란 거이 있는 거지 없는 거 아닌데, 명(命)이 다섯 살 밖에 못 산다. 고 애기 사주를 보고, 맥(脈)보고 고 애기 돌 때쯤 단전에 콩알 만 한 뜸 몇 장이면 다섯 살에 죽을 명이 연장 돼. 수명이 연장되는데. 뜸엔 운명이 물러가. 뜸에 흉기가 녹아 없어지고 흉액질고가 녹아버리는데 운명이 있을 수 있느냐? 난 없다고 보는 거지. 뜸은 쉬운 법이니까 누구도 할 수 있다는 거고. # 욕심은 금물 족삼리는 위의 열을 끌어내리니까 늙은이도 뜰 수 있고. 족삼리는 70늙은이도 처음 뜨는 사람 다 돼. 단전은 5~6십에 시작 안 한 사람 70, 80에 못하는 거지만 족삼리는 일없어. 젊어진다. 늙은 사람으로서 똥오줌 방에 싸지 않게 하면 되는 거고. 너무 욕심은 금물이야. 욕심이 없는 마음속에 절로 오는 건 몰라도. # 늙지 않아 40~50 때에는 중심을 도와야지. 70 이면 뜸을 떠도 임시뿐이야. 단전을 떠야 돼. 중심을 도우면 늙지 않아. 더 식지 않아요. # 치료 중 부부관계 금해야 약 먹든지 뜸떠서 차도 있을 때 내외관계 하면 죽어요. 내가 많이 봤어. 먹다가 중간에 딴 짓 하면 영락없이 죽어버려. 부부관계∙술, 사람 죽여요. # 부부관계, 안 뜬것만 못해 뜸 뜰 때 몸의 기운 총동원되는데 총동원시켜 놓고 부부관계 하면 안 뜬 거보다 손해야. 보약 먹고 부부관계 해롭다 그러잖아요? 돼지우리에 산돼지 잡아넣었는데 고 산돼지 우리 부수고 도망질 할 적엔 있던 집돼지도 함께 가버리지? # 수(壽)의 왕자 죽염? 수 좀 연장돼. 병은 다 고치니까. 수에 왕자는 뜸, 관원 뜸이지. 다음엔 홍화씨고. # 배 안의 소경 눈떠 뜸법이 좋다. 이건 간단하게 좋은 거 아니야. 배 안의 소경 눈뜨는 거이 뜸법 이외에는 없어요. 산삼녹용이 좋아도 못 고쳐. 그러고 불로장생에도 뜸법이 최고고. 유황보다, 내가 실험이 월등 앞서. 지금 많은 사람이 오래 살고 있어요. 단전의 구법(灸法)이라는 건 건강을 위해서만 필요한 게 아니고, 모든 해독(解毒)에만 필요한 게 아니고, 전생의 영력을 금생에 완전히 바꾼다. 완전히 바꿔놓으면 산천정기도 완전히 그 영력을 따라서 바꿔진다. # 키 커진다 중완하고 관원을 뜨게 되면 척추가, 물렁뼈가 힘을 얻어 가지고 조금씩 늘어요. 느는데, 스물 한 마디에서 조금씩만 늘어도 5cm이상 크는 건 누구도 큽니다. # 조식법 약쑥의 비밀이 그게 뭐이냐? 약분자라. 약분자의 비밀이 그 속에 말할 수 없을 힘이 있어요. 그래서 약쑥으로 뜸을 떠 가지고, 단전혈에 떠 가지고 조식법은 아니나 조식법이 이뤄진다. # 와선법 누워서 참선하는 건 뜸이라. 번뇌 망상(煩惱妄想)이 있을 수도 없고, 정신이 통일 안 되려야 안 될 수 없어요. # 영력 키우는 공부 단전구법은 뭐이냐? 사람이 독해져. O형은 오래 뜨면 재미없고. 경험해가며 또 뜨거운 걸 참는 힘이 그것도 힘이고 그거 정신력이야. 또 아무리 뜨거워도 영력이 들어오는 걸, 정신적으로 완전히 감각을 느끼도록 되는 건 단전에서 알게 돼 있어요. 그래 단전에서 자기의 영력을 키워야 된다 이거야. 영력을 키우면 그때는 모든 신이 영력을 따라서 강해지는 거. 그래서 공부는 영력을 키우는 것이 공부다. # 진기회통(眞氣會通) 강철 같은 인간이 돼 달라는 겁니다. 그러고 2백, 3백을 살아야 돼요. 그렇게 상수(上壽) 하노라면 뭐인가 다 이뤄져요. 그것은 단전의 구법(灸法), 또 단전구법으로서 모든 털구녕 호흡으로 들어오는 우주의 진기(眞氣), 진기가 회통(會通)하는 거니까. 그래서 영구조식법(靈灸調息法)으로 진기회통 하는 뱃속의 애기보다 더 훌륭한 진기를 회통해 달라. # 분자세계(分子世界) 단전에 떠서 영물이 되는 때엔 조명(照明)하는, 통(通)할 수 있고 각(覺)할 수 있는, 생이지지(生而知之)할 수 있는 그 모르는 분자세계(分子世界)가 열려요. # 약분자(藥分子) 핵분자(核分子)가 뭐이냐? 약분자(藥分子)다 이거라. 그 약분자의 신비를 약쑥에서 얻는 것이 제일 신비다! 털구녕이나 호흡이나 우주에 있는 색소 중에 길기(吉氣)가 있고 서기(瑞氣)가 있고 그런데 길한 기운과 상서(祥瑞)한 기운과 이런 것은, 이것이 뜨거운 걸 참는 그 온도가 전신에 퍼졌을 때 들어오는 것이 얼마나 약분자의 신비였더냐 하는 걸 나는 알고 있으나 일반은 다 알기 어려운 문제니까, 나는 한마디씩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목뼈 부러진 일 있는데 어디 뜰까요?” 중완∙관원∙족삼린데 중완을 많이 떠요. 목뼈 부러진 데 많이 가요. 오장육부에 이미 병든 사람은 중완 많이 떠야 돼. 상반신 병은 중완이니까. 3∙40대엔 쉽게 낫고. 50대엔 더디고. 6∙70엔 안 되고. # 늙지 않는 거 상반신이 허(虛)하면 중완(中脘)에 뜸을 뜨면서 원기회복 시켜야 되고, 또 전신이 허하면 관원(關元)에다가, 단전에 뜸을 떠 가지고 전신회복을 시키는데 그러면 양기(陽氣)가 좋아지는 것도 사실이겠지만 늙지 않는 거, 병들지 않는 거. # 대성(大聖)들의 서기(瑞氣)하는 중완(中脘)이나 관원(關元)을 뜨게 되면 단전(丹田)인데 관원은. 뜨게 되면 전신의 피가 맑아지게 되고, 모든 피가 맑아지면 살결이 옥(玉)같이 고와지고 살결이 고와진 후에는 피는 맑아서 청혈(淸血)이 되고, 살결이 고와 가지고 무한한 영체(靈體)를 얻게 되는데 이것이 옛적 대성(大聖)들의 서기(瑞氣)하는 거라 # 죽은피를 뽑아내는 방법 죽은피를 뽑아내는 방법은 수술보다 가장 신비스러운 것이 단전에 떠 가지고 뽑아내는 건데, 늙어 가지고 모든 체내에 온도가 부족해 가지고 신경은 허약해지고 마비돼 들어오고, 힘줄은 굳어지고 말라서 굳어가고. 뼈는 삭아서 석회질이 삭아 들어가면서 그 백금기운이 완전 소모되면 뼈도 맥을 못 쓰고 불러지니[부러지니] 다시 이어지지도 않고. 그러나 단전의 뜸으로 정상으로 회복시켜 놓으면 그런 일은 완전히 해소된다. # 맑은 피 모든 병의 근원이 전류의 합선으로 오는데 우리는 그걸 막기 위해서는 단전에 뜸을 뜨게 되면 신경은 정상으로 회복되니까 온도가 강하고 전류는 따라 댕기기로 돼 있고, 전류가 따라 댕기면 맑은 피는 전류를 통해서 핏줄로 자연히 찾아 댕기는 거이 자연의 원리라. # 최상의 해독법 뜸뜨는 것보다 앞서는 해독(解毒)은 없어요. 건 최상의 방법. 또 힘든다는 것도 최상의 힘 드는 일이라. 그걸 알고 화공약독으로 피해를 받으면 암인데 암으로 죽기 보단 좀 나을 거다. # 기운 있을 때 시작해야 폐나 간이나 위나 중완에 뜨고 하반신은 관원에 뜨라. 또 우리처럼 늙어 가지고 걸어 다니기 힘들 땐 족삼리를 떠라. 우리는 지금 관원에 뜰힘이 없어 못 떠요. 견딜 만한 힘이 없는 걸 뜨다가 숨이 막히면 죽는 거니까. 그래서 뜸도 기운이 좀 있을 적에 떠 시작해야지, 기운이 없어서 다 기울어질 적에 뜨면 뜨도 못하고 사람만 골병들어요. # 음파선(音波線) 세계 영물(靈物)이 되는 덴 단전(丹田)에 뜸을 떠라. 그러면 참는 힘도 강하고 독해지고 영력을 키울 수 있는데, 피는 맑아지고 피가 맑아지면 정신도 맑아지고 마음은 발라지고[正] 자연히 음파선(音波線) 세계가 통하는 데. 거기에다가 광명분자가 합성되는 원리가 분명하니까 그건 각(覺)을 할 수 있다.
    인산의학쑥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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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영구법이란.
    영구법이란 고독해야 한다. 영구법이란 외로워야 한다. 영구법이란 마음이 없어야 한다. 영구법이란 눈물이 없어야 한다. 영구법이란 잘남이 없어야 한다. 영구법이란 그 고통마저 없어야 한다. 영구법이란 일체의 아가 없는 경지여야 한다. 영구법이란 영구법 가르침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영구법이란 대접받거나 기대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영구법이란 상대의 근기에 막게 행하고 사람을 위해 있어야 한다. ........................영구법이란 자기 것이 되는 것이라.........................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re] 주원장님 유원장님 영구법 시작.
    命門論 인간의 운동력의 원천은 명문{命門}과 삼초{三焦}이다. 명문은 물속의 불[水中火]로 음전류이고 삼초는 불속의 불[火中火]로 양전류이다. 이 두전류의 합성처가 곧 관원혈(일명:단전)로서 인체의 무궁무진한 조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최고의 중요 지점이다. "명문화와 삼초는 자연의 기능으로 체내의 음식물의 자양분을 정액{精液}으로 변화시켜 신장에 보내고, 나머지 수분은 방광으로 보내니, 신장의 정액인 정수는 불에서 생긴 물이다. 이것을 火中之水라 한다. " 노화가 심화되면 신수{腎水}의 수정궁{水精宮}으로 통하는 신경의 핵심인 명문화가 허냉{虛冷}하여 정력이 부족해지고 뇌신경의 둔화를 부른다. 뇌신경의 둔화로 소뇌{小腦}가 폐문{閉門}하게 되면 기억력이 떨어짐은 물론 자각 능력마저 쇠퇴하여 육체적 정신적으로 모두 돌이킬수 없는 지경에 다다르게 된다. 말하자면 그것은 생명의 불꽃이 사그러지는 것이다. 이를 극복하고 정신력의 강화와 몸의 무병건강을 가능케 하려면 우주등{宇宙橙}이라 할수 있는 단전에 쑥뜸을 뜸으로써 명문화를 치성하게 하는 방법을 쓴다. 쑥뜸은 극강한 온도로 신경을 강화하여 온몸의 체력과 정력을 향상케하고 강자극으로 신경과 근골, 모공의 강도를 정상화시켜준다. 화기로 오는 온도는 온몸의 병균인 염증을 생체로  유합{流合}하여 고름으로 화해 소멸케 한다. 그리하여 마침내 고도의 자각능력 향상과 전신건강으로 향상일로{向上 一路}의 길로 들어설수 있게 되는 것이다. 대도론 15.명문론[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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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단호흡으로 영웅과 대성을 잉태
    ※성모(聖母) 화서(華胥)는 기시(其時)에 인간은 난폭한 야수같은 식인종도 있으니 신인 여성 혜안(慧眼)으로 보고 그런 자손을 두고 싶은 생각을 하니 차라리 무후(無後)할지언정 부부생활을 단념하나 과년(過年)하니 음양(陰陽)의 힘을 피하기 극난하여 최종 생각으로 얻은 바 단전호흡으로 천지정기를 흡수하니 남자의 큰 영물은 도태(道胎)요 여성은 큰 영물을 잉태(孕胎)하나니라. 여성자궁은 하단단전과 신경을 연결하여 경도(經度)하는 월수(月水)도 일부가 단전(壇電)을 통하니 천상공기와 전기 중에 양기양정양백(陽氣陽精陽魄)을 흡수하여 도태(道胎)를 이루지 못하고 잉태함은 마음도 정신과 동일하게 시운(時運)이 성자 탄생을 피할 도리가 없음을 자각함이라. 복희씨(伏羲氏) 탄생은 육천일백사십구년(6149년) 그때 복희씨는 동해 신선 팔인 중 안기생(安奇生), 적송자(赤松子)를 봉래산(蓬萊山)에서 영생(永生)케 하고 뇌진자(雷震子)는 방장산(方丈山)에서 영생케하고 광성자(廣成子)는 영주산(瀛洲山)에서 영생케하다. 광성자는 뇌공(雷公)의 청(請)으로 황제(黃帝)를 만나 십악대죄(十惡大罪)를 말하고 백록담(白鹿潭)으로 돌아오니라. 그리고 사선(四仙)은 복희씨(伏羲氏)와 함께 중원(中原)으로 가니라. 그후 신농씨(神農氏) 장녀(長女) 아랑공주(娥娘公主)는 애해변(崖海邊)에서 적송자를 따라 봉래산으로 가고 장량(長良)이도 적송자(赤松子)를 따라가고 고운선생(孤雲先生)은 뇌진자(雷震子)를 따라 방장산(方丈山)으로 가고 양봉래(楊蓬萊)는 적송자(赤松子)를 따라 봉래산(蓬萊山)으로 가니라. 독신생자(獨身生子)하신 성모(聖母)는 여좌복희씨(如左伏羲氏)를 탄생하신 천년후에 신농씨(神農氏) 생모(生母) 여등(女登), 신농씨(神農氏) 오백이십년 후에 황제생모(黃帝生母) 부보(附寶)가 계셨고 재위(在位) 일백이십년 후에 소호생모(少昊生母) 여절(女節)이시고 재위(在位) 팔십사년 후에 전욱생모여추( 頊生母女樞)이시고, 재위 칠십팔년후에 제요생모경도(帝堯生母慶都)이시고 일백년 후에 제순생모악등(帝舜生母握登)이시고, 계(契)의 생모(生母) 간적(簡狄)이시고, 기(棄)의 생모 강원(姜嫄)이시고 일천일백년후에 강태공(姜太公) 생모(生母) 여씨(呂氏)이시고, 육백오십여년후에 노자 생모 이씨(李氏)이시고, 오백여년후에 성자 주님을 탄생하신 성모 마리아이시다. 천지정기를 종기(鐘氣)하신 역대 대성자의 생모는 모두 성모(聖母)이시고 공부자의 생모 안씨(顔氏)는 도우니구산(禱于尼丘山; 니구산에서 기도하고) 생공자(生孔子)라 하니 산천정기를 종기하여 공부자를 탄생하니 현모(賢母)이시고 맹자(孟子)의 생모(生母)도 현모(賢母)이시니라. 삼단호흡은 천지정기로 화성된 오색소를 흡수하여 단전(壇電)을 이루니 상단중단하단(上壇中壇下壇)을 이루면 도태(道胎)는 선술명(仙術名)이오 사리(舍利)는 대각하신 성불명(成佛名)이니라. 전신도태(全身道胎)와 전신사리(全身舍利)를 말함이니라.  
    인산의학태교법
  • ※지금 종교라는 거, 3000년 돼나서 종교 믿는 사람 종말엔 전부 구데기 파리 돼요. 지옥간다, 마음에 조끔 안 들면. 그거 어디 돼요? 부처 된다, 도 닦는다? 고거 붓을 들고 세밀히 밝혀야 돼. %수 몇%다, 고거 나하고 의논해서 밝혀야 돼. 그거, 중이 어디 밝히는 사람 있어요? 사람한테 마음이 있잖아요? 구데기 있고, 있는데. 종교라는 게 사람 마음을 아주 못쓰게 만들어 놔요. 계명이다, 계율이다, 지키잖으면 파계다, 지옥간다. 고 소리에 사람의 마음은 늘 발발 떨거든. 영력이 자꾸 줄어요. 간담이 오그라들고 기를 못 피거든. 애기들 계모 밑에서 기가 꺾여 가주고 어른 돼도 남 앞에 가 말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 봤지요? 평생 믿으면 고건 파리 돼올 힘 밖에 안 남아. 요걸 밝혀야 해. 역사에 증거는 많으니까 고걸 하나 하나 찾아서 보여줘야 사람들은 알아요. 하우(下愚)는 무슨 소릴 해도 안 믿어. 성자라는 것들은 부처님이고 예수님이고 거짓말 허튼 소리 하고는 도망질 했거든. 이게 내가 무슨 소릴 해도, 거짓말 믿지 내 말 듣는 사람 없어요. 서가모닌 예수처럼 순 엉터린 아닌데 석가모니 설한 거 어디 불경에 남아 있어요?
    인산학생각의창
  • ※불로장생술(不老長生術) 삼단호흡법(三壇呼吸法) 인체는 수기 위주나 화기 보조로 생명체라 호흡하는 원료는 색소라, 색소가 자연화(自然化)하여 생성(生成)하는 원리(原理)수(水)는 양(陽)이나 수기(水氣)는 냉기(冷氣)니 음기(陰氣)요 수(水)는 청(淸)하니 청명(淸明)이라 청기지명(淸氣之明)은 우주지명(宇宙之明)이니 각자(覺者)의 정신지명(精神之明)이오 수기(水氣)는 냉기(冷氣)니 태양고열(太陽高熱)에서 생(生)하는 연진(煙塵)과 화중연기(火中煙氣)를 상합(相合)하여 흑색(黑色)으로 화(化)하고 청기(淸氣)는 화기(火氣)의 힘으로 소(素)가 화(化)하니 흑색소(黑色素)요, 흑색소(黑色素)는 화기(火氣)의 만능지묘(萬能之妙)로 정화(精化)하니 수정(水精)이오. 그리하니 인간(人間)의 체내(體內)에 수기백도(水氣百度)에 심장온도(心臟溫度)는 화기(火氣) 삼십육도면 인간의 생명인 정력(精力)이다. 그리하여 인간은 온도가 급상승하면 열병이오 온도가 급하강하면 냉병이니 인체는 수기위주나 화기가 보조하면 생명체요 화기가 완전냉각하면 절명하나니라. 그리하여 신(神)은 유기체(有氣體)요 미생물세균(微生物細菌)과 만종생물(萬種生物)은 유형체(有形體)라. 유형체(有形體) 중에 인간은 사주(四柱)가 칠십이격(七十二格)이니 무격자(無格者)는 하등(下等) 농부(農夫)와 천역(賤役)하는 노동자(勞動者)이니라. 수(水)는 만물지본(萬物之本)이라 만물은 최종화수(最終化水)하니 수생목(水生木), 목생화(木生火), 화생토(火生土), 토생금(土生金)하나 수(水)는 철통중(鐵筩中)에 극도(極度)의 속도(速度)로 가면 종말은 고열로 변화하나 철통이 만도(萬度) 고열에 견디는 강철이면 열화의 열도도 만도로 변화(變火)하나니라. 수(水)는 냉(冷)으로 동결(凍結)하야 냉극발열(冷極發熱)하고 토석금(土石金)도 고열에 용해하면 수(水)도 변하고 목(木)은 회토(灰土)로 변화(變化)하나니라. 화(火)는 음(陰)이오 화기(火氣)는 열기(熱氣)니 양(陽)이오 화(火)는 광(光)하니 광명(光明)이라 화기지광(火氣之光)과 광선지명(光線之明)은 심중지명(心中之明)이라 심중지명(心中之明)은 신명(神明)이니 세존지심(世尊之心)이니 세존지심이 대명(大明)하야 대명(大明) 중에 사는 우주의 생물에 자비도(慈悲道)로 제도중생(濟度衆生)한다.
    인산의학태교법
  • ※우주의 대화구체(大火球體)는 태양이다.  태양광(太陽光)은 속도가 신속(神速)에는 미치지 못하나 명(明)은 신속을 초월하니 광(光)은 속도에 한정이 있으나 명(明)은 속도가 무한정으로 빠르다. 광중지명(光中之明)은 우주에 번쩍하면 광은 우주에 미달하나 명은 무한(無限)의 속도라 우주 수억조(宇宙 數億兆)의 단위거리(里數)도 일초의 백분지 일도 안되는 시간에 찬다. 사람의 심(心)은 화(火)장부라. 심장의 화광(火光)은 태양의 화광에 비하여 만배 속도이고 심장의 영명(靈明)과 신명(神明)은 우주의 대명(大明)이니 즉 심명(心明)이라 심명은 무한속도요 태양명의 만배 이상이다. 우주의 황색소(黃色素)는 중앙무기황토(中央戊己黃土)의 색소분자(色素分子)라. 서방경신백색소(西方庚申白色素)는 토생금이라. 황금세계(黃金世界)를 정토극락세계(淨土極樂世界)라 한다. 제불보살(諸佛菩薩])은 금면미간(金面眉間)에 백옥호(白玉壺)라 하니 심중의 대광명자다. 옥호광(玉壺光)은 영명(靈明)에 한해서 있다. 태양명은 심명지중(心明之中)에 있다. 이는 대각자 불보살의 심명이니 이 심명의 속도는 심명자(心明者)의 깜빡하는 생각을 따라 우주를 만번 회전하여도 모자람이 없다. 육안(肉眼)으로 우주를 볼 때 그 속도는 무한 빠르나 대각 심명자(大覺 心明者)의 우주를 보는 찰나는 육안의 만배이며 육안으로 보는 적은 별의 만배 이상의 태상천(太上天)을 고르게 본다. 대각자의 심명은 지상지하(地上地下)와 천상천하(天上天下)에 밝힐 수 없는 곳이 없으니(無所不明) 태양지명(太陽之明)과 우주지명(宇宙之明)은 대각자의 심명 중에 잠재한다. 대각자의 심명은 우주의 영명(靈明)과 신명(神明)을 초월한다. 대통자(大通者)는 기지여신(其知如神)하니 대선사요 대달자(大達者)는 선지식(善知識)이요,  대각자는 대명자니 영신지상(靈神之上)이다.
    인산학대도론
  • 주원장님 유원장님 영구법 시작.
    힘 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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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뜸에 의한 혈청내 면역, 항암 및 항균작용에 관여하는 세포생성물질 (사이토카인, cytokine)의 변화 계명대학교 자연과학부 전통미생물자원개발 및 산업화 (TMR) 센터 연구교수 류 효 익 (이학박사, 경영학석사) 영구법 (靈灸法)이라 불리는 인산쑥뜸법은 인산 김일훈 (1909-1992) 선생이 창안한 자가요법으로 수행증진, 건강장수 및 난치병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인산쑥뜸법의 인체에 대한 효능을 현대과학의 연구방법을 이용하여 쑥뜸의 신비를 밝힘으로써 인산쑥뜸법을 널리 보급하려는데 있다. 혈청내 면역, 항암 및 항균작용에 관여하는 세포생성물질 (사이토카인, cytokine)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쑥뜸 전, 쑥뜸 후 (고약을 붙인 직후), 쑥뜸 끝 (상처가 완전히 아문 후)에 연구자원참여자의 혈액을 정맥에서 각각 채혈하여 혈청을 분리하였다. 사이토카인의 측정기기로 미국 국립보건원 (NIH)에서 보유하고 있는 Luminex사의 Luminex-100 Multiplex System을, 측정시약으로 미국 Upstate Biotechnology사의 Human Multiple-Cytokine Detection System을 사용하였으며 면역, 항암 및 항균작용에 관여하는 사이토카인 중 10종을 검사하였다. 연구자원참여자 개개인에 따라 각 사이토카인 함량의 변화는 44%의 감소에서 10배 이상의 증가까지 많은 차이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즉 쑥뜸에 대한 개개인 인체의 반응이 각각 다르다는 것을 뜻한다. 전반적인 변화를 검토하기 위해 각 사이토카인의 함량변화를 평균하면, Interleukin-1 베타 (IL-1b)의 함량은 쑥뜸 전에 비해 쑥뜸 후 약 3.80 배 (N=12), 쑥뜸 끝에 약 3.65 배 (N=6) 증가하였다. Interleukin 2 (IL-2)의 함량은 쑥뜸 후 약 4.62 배 (N=12), 쑥뜸 끝에 약 2.45 배 증가하였으며, Interleukin 4 (IL-4)의 함량은 쑥뜸 후 약 8.32 배 (N=12), 쑥뜸 끝에 약 7.64 배 (N=6) 증가하였다. Interleukin 2 (IL-2)의 함량은 쑥뜸 후 약 4.62 배 (N=12), 쑥뜸 끝에 약 2.45 배 (N=6) 증가하였으며, Interleukin 4 (IL-4)의 함량은 쑥뜸 후 약 8.32 배 (N=12), 쑥뜸 끝에 약 7.64 배 (N=6) 증가하였다. Interleukin 6 (IL-6)의 함량은 쑥뜸 후 약 6.11 배 (N=12), 쑥뜸 끝에 약 5.11 배 (N=6) 증가하였으며, Interleukin 8 (IL-8)의 함량은 쑥뜸 후 약 17.09 배 (N=12), 쑥뜸 끝에 약 5.12 배 (N=6) 증가하였다. Interleukin 10 (IL-10)의 함량은 쑥뜸 후 약 4.62 배 (N=12), 쑥뜸 끝에 약 2.45 배 (N=6) 증가하였으며, Interleukin 12 (IL-12)의 함량은 쑥뜸 후 약 7.18 배 (N=12), 쑥뜸 끝에 약 8.78 배 (N=6) 증가하였다. Tumor necrosis factor 알파 (TNF-a)의 함량은 쑥뜸 후 약 2.65 배 (N=12), 쑥뜸 끝에 약 2.32 배 (N=6) 증가하였으며, 감마 인터페론 (INF-g)의 함량은 쑥뜸 후 약 4.61 배 (N=12), 쑥뜸 끝에 약 6.14 배 (N=6) 증가하였다. Granulocyte-macrophage colony-stimulating factor (GM-CSF)의 함량은 쑥뜸 후 약 8.32 배 (N=12), 쑥뜸 끝에 약 7.64 배 (N=6) 증가하였다. 이와 같이 쑥뜸에 의한 인체의 변화는 각 사이토카인에 따라 적게는 2-3 배, 많게는 수십 배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물론 이 사이토카인의 증가로서 난치병이 치료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본 연구의 결과로 인산쑥뜸법에 의하여 인체의 면역반응이 활성 된다는 사실을 증명하였고, 이 면역반응의 활성은 인체가 병균과 암세포를 제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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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력이 복구되는 거, 개발이 아니라 복구지. 개발이라는 건 없던 걸 만들어 내는 거이 개발이고 한 푼 짜리가? 글쎄 복구된다? 내생 영력 개발이라면 그건 말이 돼. 너는 30%쯤 미쳤고 강증산 20%쯤 미쳤고 예수는 % 미친 거고. 그건 형편 없어요. 올 때 가지고 온 걸 복구 시키는 거지. 개구리 뜬다고 고래 되겠니?  
    인산학생각의창
  • 영구법 체험기(2.21~2.23)-최승동
    영구법 체험기 직업 공무원(41세) 쑥뜸에 관해 전혀 모르고 살아왔다. 나름대로의 재미있는 생활을 즐기면서 시간이 나면 낚시도 즐기고, 족구는 매일하고 - 족구는 매일 아침 1시간정도 하고 있으며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다. 스스로 느끼기에 족구중독이 아닌가 할 정도로.... 그런데 작년 여름부터 이상한 몸의 증상이 나타났다. 집중 되지 않는 정신과 무기력해진 몸의 느낌이 오기 시작하였다. 식사후에는 가슴도 답답한 느낌이 한동안 지속.... 그래서 병원의 치료와 함께 절제된 생활을 하게되면서 동료직원 분들의 얼굴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였지만 어딘지 모르게 예전의 몸상태는 아니였다. 이러한 시기에 이대석회원님이 쑥뜸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사용중인 쑥을 주면서 한번해보라는 권유로 간접 쑥뜸으로 보름정도 하였다. 어느정도 효과는 있는 것 같았다. 매일 아픈 머리가 어느정도 완화되었고, 얼굴도 좋아졌다고 했다. 이맘때쯤 쑥뜸에 관한 책도 보고, 비디오도 보았다(전재열 회원님이 제공) 그래서 언젠가는 마음먹고 직접뜸을 해보리라 생각도 하였지만 이번에 쑥뜸을 한 이대석회원님과 전재열 회원님의 적극적인 권유가 영구법에 참가하게된 계기가 된것임을 밝힙니다. 2. 21일(금) 의령에서 오후 3시경 출발하여 4시 30분경에 도착, 원장님과 마주하여 인사를 나누고 바로 쑥뜸장을 만드는 작업을 시작하였다. 일명 토스법 잘 만든다는 격려도 들어가면서 손에 잡히는 대로 크게만들었다. 재미가 좋아서... 그런데 정작 쑥뜸장을 다 만들고 나니 우리가 만든 것이 우리가 뜰 뜸장이란다. 모두 놀람.... 6시인가 7시경부터 시작한것 같다. 내가 제일먼저 누웠다. 시작부터 눈을 감고 마음을 안정시키려 했다. 시작되었다. 간접뜸의 위력보다 대단했다. 처음에는 너무 뜨거워서 느낌이 제대로 없었다.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느낌이 오는 것 같았다. 태양처럼 뜨겁고 무거운 것이 가슴과 단전을 누르고, 때로는 깊숙이 뭔가가 움직이는 느낌도 받았지만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11시 30분경에 마치고 하루를 마무리, 하지만 뜸을 뜬뒤에 오는 후통이 쉽게 잠을 들 수 없게하였다. 다음날 아침 모두 늦게 기상, 어제의 첫 경험이 조금 힘이 들었나? 아침겸, 점시을 먹고, 뜸장 만드는 작업후 시작, 어제보다는 쉬울거라고 원장님과 총무님이 이야기를 했지만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래도 시작은 되었다. 정말로 첫날보다는 좋았다. 어는정도 여유도 생기고 옆에 쳐다보면서 이야기도 하고..... 쑥뜸의 기운을 느끼면서 계속하기를 반복, 어제 보다는 느낌이 달랐다. 깊게 들어오기도 하고, 짧게 반복하기도 하고, 때로는 10초이상 길게 지속되기를 반복하기도 하였다. 나는 이날 한순간(뜸장 하나) 잠이 깜빡 든적이 있었다. 이후에는 아쉬움과 함께 약간 더 뜨거운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이틀째는 약 10시간 정도에서 끝을냈다. 참고로 누워있는 고통도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이날은 잠을 푹 잤다. 아침에 일어나니 기분이 참 좋았다. 머리도 맑았으며 눈도 상쾌했다. 3일째. 시작 2시간 정도 지나자 머리가 굉장히 무겁고 아프기 시작했다. 이름을 모르겠으나 너무나 친절하고 힘들게 지압까지 해 주신분 너무 감사하니다. 그때는 정신이 제대로 없어 인사도 드리지 못했음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3일째는 모두 홀가분한 마음으로 뜸을 한 것 같았다. 강병구 계장님과 전재열 회원님은 삼국지를 읽어가면서 뜸을 계속하였고, 하였튼 이렇게 3일째는 6-7시간을 하고 마쳤다. 쑥의 기운이 어디를 가는지를 느끼기 위해 제일 많이 노력한 하루였다. 참고로 나는 단전의 왼쪽 하단부위에 굉장히 강한 기운이 계속해서 왔다. 2-3초간의 기운이 반복하기도 하고 때로는 8초, 10초의 시간으로 지속되기를 반복하였다. 마지막 뜸장이라는 소리에 너무좋은 마음이였지만, 큰 일을 해냈다는 마음이 함께 왔다. 아뭏튼 내 몸에 있는 나쁜 기운은 사라지고, 좋은 기운이 내몸에 간직되기를 바라면서 3일을 보냈다. 다시한번 우리를 위해 수고하신 총무님과 이름모르는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인산할아버님의 모든 것에 더욱 관심을 가지기를 다짐해 보면서.......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영구법 체험기(2.21~2.23)-최승동
    영구법 체험기 직업 공무원(41세) 쑥뜸에 관해 전혀 모르고 살아왔다. 나름대로의 재미있는 생활을 즐기면서 시간이 나면 낚시도 즐기고, 족구는 매일하고 - 족구는 매일 아침 1시간정도 하고 있으며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다. 스스로 느끼기에 족구중독이 아닌가 할 정도로.... 그런데 작년 여름부터 이상한 몸의 증상이 나타났다. 집중 되지 않는 정신과 무기력해진 몸의 느낌이 오기 시작하였다. 식사후에는 가슴도 답답한 느낌이 한동안 지속.... 그래서 병원의 치료와 함께 절제된 생활을 하게되면서 동료직원 분들의 얼굴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였지만 어딘지 모르게 예전의 몸상태는 아니였다. 이러한 시기에 이대석회원님이 쑥뜸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사용중인 쑥을 주면서 한번해보라는 권유로 간접 쑥뜸으로 보름정도 하였다. 어느정도 효과는 있는 것 같았다. 매일 아픈 머리가 어느정도 완화되었고, 얼굴도 좋아졌다고 했다. 이맘때쯤 쑥뜸에 관한 책도 보고, 비디오도 보았다(전재열 회원님이 제공) 그래서 언젠가는 마음먹고 직접뜸을 해보리라 생각도 하였지만 이번에 쑥뜸을 한 이대석회원님과 전재열 회원님의 적극적인 권유가 영구법에 참가하게된 계기가 된것임을 밝힙니다. 2. 21일(금) 의령에서 오후 3시경 출발하여 4시 30분경에 도착, 원장님과 마주하여 인사를 나누고 바로 쑥뜸장을 만드는 작업을 시작하였다. 일명 토스법 잘 만든다는 격려도 들어가면서 손에 잡히는 대로 크게만들었다. 재미가 좋아서... 그런데 정작 쑥뜸장을 다 만들고 나니 우리가 만든 것이 우리가 뜰 뜸장이란다. 모두 놀람.... 6시인가 7시경부터 시작한것 같다. 내가 제일먼저 누웠다. 시작부터 눈을 감고 마음을 안정시키려 했다. 시작되었다. 간접뜸의 위력보다 대단했다. 처음에는 너무 뜨거워서 느낌이 제대로 없었다.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느낌이 오는 것 같았다. 태양처럼 뜨겁고 무거운 것이 가슴과 단전을 누르고, 때로는 깊숙이 뭔가가 움직이는 느낌도 받았지만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11시 30분경에 마치고 하루를 마무리, 하지만 뜸을 뜬뒤에 오는 후통이 쉽게 잠을 들 수 없게하였다. 다음날 아침 모두 늦게 기상, 어제의 첫 경험이 조금 힘이 들었나? 아침겸, 점시을 먹고, 뜸장 만드는 작업후 시작, 어제보다는 쉬울거라고 원장님과 총무님이 이야기를 했지만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래도 시작은 되었다. 정말로 첫날보다는 좋았다. 어는정도 여유도 생기고 옆에 쳐다보면서 이야기도 하고..... 쑥뜸의 기운을 느끼면서 계속하기를 반복, 어제 보다는 느낌이 달랐다. 깊게 들어오기도 하고, 짧게 반복하기도 하고, 때로는 10초이상 길게 지속되기를 반복하기도 하였다. 나는 이날 한순간(뜸장 하나) 잠이 깜빡 든적이 있었다. 이후에는 아쉬움과 함께 약간 더 뜨거운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이틀째는 약 10시간 정도에서 끝을냈다. 참고로 누워있는 고통도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이날은 잠을 푹 잤다. 아침에 일어나니 기분이 참 좋았다. 머리도 맑았으며 눈도 상쾌했다. 3일째. 시작 2시간 정도 지나자 머리가 굉장히 무겁고 아프기 시작했다. 이름을 모르겠으나 너무나 친절하고 힘들게 지압까지 해 주신분 너무 감사하니다. 그때는 정신이 제대로 없어 인사도 드리지 못했음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3일째는 모두 홀가분한 마음으로 뜸을 한 것 같았다. 강병구 계장님과 전재열 회원님은 삼국지를 읽어가면서 뜸을 계속하였고, 하였튼 이렇게 3일째는 6-7시간을 하고 마쳤다. 쑥의 기운이 어디를 가는지를 느끼기 위해 제일 많이 노력한 하루였다. 참고로 나는 단전의 왼쪽 하단부위에 굉장히 강한 기운이 계속해서 왔다. 2-3초간의 기운이 반복하기도 하고 때로는 8초, 10초의 시간으로 지속되기를 반복하였다. 마지막 뜸장이라는 소리에 너무좋은 마음이였지만, 큰 일을 해냈다는 마음이 함께 왔다. 아뭏튼 내 몸에 있는 나쁜 기운은 사라지고, 좋은 기운이 내몸에 간직되기를 바라면서 3일을 보냈다. 다시한번 우리를 위해 수고하신 총무님과 이름모르는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인산할아버님의 모든 것에 더욱 관심을 가지기를 다짐해 보면서.......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2003 의령회원님들 봄철 영구법
    21일 뜸장 만들기 부터 뜸자리 잡기 그리고 영구법 시작   많이 힘드셨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 가을을 위하여 다시 화이팅 입니다. 필승!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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