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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쪽제비를 통째로 먹으면 좋은 선약(仙藥)이요 정력제다. 쪽제비는 천상(天上) 28수(宿) 목국 7성(木局七星) 분야(分野)의 각성정(角星精)을 응(應)하여 화생한 동물인데 동방 목기(木氣)로 생장하니 맛은 시고[味酸], 냄새는 노린내(臭, 羊+亶)요, 그 약성은 사람이 늙어 피가 흐려지고 체온이 떨어지는 걸 막아주는 성질이 있고[性溫], 양기를 돕고[補陽] 정력을 길러주나니[養精], 신장의 기운이 약해서 허리가 아픈 병[腎虛腰痛]을 치료하고 힘줄과 뼈를 튼튼히 하며[壯筋骨], 신경통과 관절염, 어헐(瘀血)과 신경쇠약에 신효(神效)를 내는 약이 된다. 혈액형 B형과 AB형, O형은 더욱 유효하다. 그러나 잡아서 장만할 때에 오줌통을 떼어내 버리지 않으면 노린내가 나서 역하고 비위가 거슬려서 먹을 수 없고 또 오줌통을 버리면 약효가 준다. 그러니 오줌통을 들어내지 않고 잡은 쪽제비는 백반(白礬)물에 하루를 담궜다가 꺼내어 다시 냉수에 하루를 담궜다가 쓰면 노린내와 역한 맛이 가신다. 이렇게 한 쪽제비를 시루에 쪄서 먹으면 난치병과 불치병 예방과 치료에 선약(仙藥)이다. 인간 체내의 12장부는 동방(東方) 목기(木氣)가 강하면 병이 절로 없어지니 이미 생긴 병도 낫고 없던 병은 생길 수 없으니 난치병과 불치병이 치료되고 예방된다. 그런데 3~4마리를 해먹으면 정력이 극강해져 참을 수 없이 되는데 이 때 정력을 소비하면 먹지 않은 것보다 못하다. 정력소비에 극히 주의하라. 멧돼지 잡아다 우리에 넣어 놓았는데 우리가 허술해서 멧돼지가 우리를 부수로 도망치면 함께 있던 집돼지조차 다 놓치게 되니 정력 또한 같다. 쪽제비 먹어서 생긴 정력을 간수하지 못하면 먹지 않은 것만 못하다는 이치가 이와 같다. 잡을 때 털과 똥만 버리고 내장은 다 넣는다. ※춥지 않고 병없이 겨울을 지내는 법 이에는 체질에 따라 처방을 달리한다. 혈액형이 *A형인 사람[太陰人], 곧 밀가루 음식을 즐기지 않고, 인삼을 먹으면 효과도 부작용도 없는 사람은 약쑥[애엽;艾葉]․백출(白朮) 각 1근, 익모초(益母草)․원감초(元甘草) 각 반근, 공사인(貢砂仁) 5냥, 밭마늘(법제후) 반접을 한데 넣고 푹 달여 건데기를 짜버리고 이를 무시로 복용한다. 1번에서 5번까지 해먹는다. *B형인 사람[少陰人], 곧 밀가루 음식을 즐기며 인삼․부자(附子)가 몸에 좋은 사람은 익모초 1근, 약쑥 2냥, 공사인 5냥, 부자 2냥, 마늘 반접, 원감초 반근, 향부자(香附子) 1근을, * O형인 사람[少陽人], 곧 인삼․부자를 먹으면 눈이 충혈되거나 머리가 아픈 등 부작용이 생기는 사람은 익모초 1근, 석고 5냥, 향부자 반근, 원감초 반근, 마늘 반접을 한데 넣고 푹 달여 건더기를 짜버리고 이를 무시로 복용한다. 1회~5회까지 해먹는다. *AB형인 사람(太陽人), 곧 인삼․부자를 쓰면 효과도 부작용도 없고, 닭고기를 못먹는 사람은 약이 따로 없고 위의 각 체질과 가장 유사한 체질의 처방을 준하여 쓴다. 평상시에 산다래를 먹는 것이 가장 건강에 좋다.
    인산학신암론
  • 수정기(水精氣)
    ●학자는 뇌에 수정기(水精氣)가 극청즉기억력(極淸則記憶力)이 초월이나 수만 종의 서적은 수만 인의 정신과 언어가 담긴 학설이라 기억하면 청기(淸氣)가 흐려지니 대통(大通)도 어렵거늘 어찌 대각(大覺)을 바라리오.  총명한 자는 학술로 평생의 업으로 삼으라(平生爲業).  그러나 간간이 조식(調息)과 참선(參禪)하라.  금상첨화(錦上添花)니라.  그리고 영명(靈明)한 자는 문학 연구보다 조식(調息)과 참선위주(參禪爲主)하라. 고인(古人)은 신체가 장대(長大)한 대근기(大根氣)라 조식법(調息法)에 치중하지 않아도 무병건강하다.  수도자는 정력(精力)이 정기(精氣)로 화하니 인산의 정기(精氣)가 우주의 정기와 상통하면 대선사요, 대명(大明)하면 불보살이다.  지구의 생기는 봄날의 온도에서 화하니 극한(極寒)은 영양물(營養物)의 집합처라 봄날 춘분 청명의 기후가 오면 온도가 봄 기후의 주기(主氣)이다.  그리하여 영양물은 온도와 합세하여 만물을 화생시키니 화생하는 주기(主氣)를 생기(生氣)라 한다.  인간의 몸에 영채가 생기(生氣)의 힘이니 즉 정기(精氣)다.  생기(生氣)가 강하면 영채가 더욱 빛나고 생기가 약하면 영채가 더욱 약하다. 영채는 전신 피부가 윤택하다.  생기(生氣)가 극도로 강하면 서기(瑞氣)가 발하니 오색채운(五色彩雲)이오, 훈기(薰氣)가 발하여 향이 십리까지 퍼진다. 생기가 정상이면 길기(吉氣)요, 길기는 훈기요, 훈기는 서기(瑞氣)하니 서기는 대길(大吉)하다.  사람은 전신의 생기가 강하면 근골도 강하여 우주의 전류와 공기와 동방생기(東方生氣)가 상합하여 흡수된다.
    인산의학교정법
  • 무작정 쑥뜸을 하면 좋와요.
    ● (인산): 그저 왕자(王者)는 뜸이라. 중들은 단전을 뜨게 되면 그만큼 정신력이 강해져. 뜸뜬 사람들한테 물어봐. 뜸뜨는 사람은 창으로 찌른다해도 눈하나 깜짝 안해요. 뜸을 오래 몇 십년 동안 떴다, 호랑이 하고 딱 마주 서면 호랑이가 왜 기절하느냐? 뜸 뜬 사람이 되서 그런 건 아니야. 뜸뜬 사람한테 참는 힘은 인내력이구, 또 그 독한 독기를 이길 수 있는 힘은 영력(靈力)이야. 독기(毒氣)라는 거이 지금 저걸 뜰 때 이빨이 막 빠져나가는 걸 참는다, 그러면 그 독기가, 화독이 독기가 팽행해지거든. 그 팽창한 독기속엔 뭐이가 있느냐? 우주(宇宙)의 영력(靈力)이 그 속엔 꽉 차 있어요. 그 증거는 뭐이냐? 이 여우같은 놈이 어린 놈이 살자구 하니까 돌짜구 속에 혹은 돌짝에 들어가가주고 뭘 다른 놈이 잡아먹을려고 오게 되면, 거 악을 쓰고 맞선다. 맞서니까 그 독기에 밀려서 도망질하니... 몇백년 하니 도습을 하고 천년후에 둔갑을 한다. 그런데 그놈이 그만한 독을 가지고 있는 때엔 그속에 올라오는 산이구 물이구 땅이구 올라오는 영력(靈力)이 그 속으로 함유해 가지구 커진다. 독기가 커지면 영력이 그만치 따라 커져요. 그게 자연이라. 석가모니 절로 된다는 이유가 이 자연이라는 건 거짓이 일체 없어요. 사기(詐欺)라구 일체 해낼 수 없어요. 고놈의 독기(毒氣)가 강하면 영력(靈力)이 고만치 강해. 그러기 때문에 불가에 들어간다면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어. 단전에 지독하게 좀 떠가지고 한 십년후에 정신세계를 더듬어 나가보면 아는 거거든. (중) 60, 70이 넘었어요. (인산) 조금 높아도... 나이가 높아도 독기가 그만치 강하면 좋잖아. (남자) 죽염이 혈압에는? (인산) 혈압약인데 소금먹으면 나쁘다 하니까, 소금은 나쁘지만 죽염은 소금을 처리한건데, 소금을 처리한 거야. (사람) 15분짜리를 떴어요. (인산) 시원한 때가 오지. (사람) 시원한 거는 못느끼고 불을 놔도 뜨겁지는 않았어요. (인산) 불을 놔도 뜨겁지 않을 때 있지? 한데...전생에 수도한 중생은 아니야. 전생에 도닦은 중생은 시원할 때에 과거가 보이거든. 그런 사람이 많아. 불가에 그런 이들이 호기심으로 이 공부하다가 냉적(冷積)이 생겨가지고 백약(百藥)이 무효(無效)야. (사람) 찬 데 앉아서 기도를 너무해가지고... (인산) 그래 저걸 떴거든. 뜨는데, 그렇게 크게 뜨지 않고 조그마하게 뜨니까, 크게 해라. 내가 한 30시절이니 나이 50이 됐을 터이거든. 이런데 크게 떠가지고 필경에 이상한 세상이 온다, 시원하구, 그 불가사의 경지에 들어간다. 들어가놓으니까 저 세상이야. 과거에 살던 곳이거든. 과거에 살던 곳을 세밀히 알구 그래서 업보라는 걸 세밀히 보구 왔거든. 그래서 자기 일생에 이런 일이 있었구나. 그래서 업장소멸이 이것밖에는 없구나. 저 뜬 사람들 보구 물어봐요. 그 악형(惡刑)을 해두 그런 악형이 어디있소? (사람) 미쳤다구들 그러지요. 미련하다구.. 곰이라구. (인산) 그게 악형(惡刑)이라. 이 형틀에 갖다가 뚜드려 패는 게 그 만치 무섭게 아플까? (사람) 맞아요. (인산) 그러면 업장소멸이 거기서 오는 거라. 그래 모든걸 봐서 절에가 있으면 떠라 이거라. 단전에다가...허허허. (사람)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인산) 혈액형이 뭐요? (사람) B형. (인산) 그러면 가서 약쑥 있잖아, 약쑥. 절에서 뭐 쓰는 거 약쑥 익모초 백출 가지고, 이 혈압이 높다고 했잖아요? 신비하게 나아요. (사람) 혈액형이 확실치는 않아요. (인산) O형은 아니겠지, O형이 약쑥 먹으면 바로 죽어요. (인산) 허적은 산적이 됐거든? 거 재취부인이 허견이 낳은 생모가 산적이...종로에...서울사람이 그거 한점 안뜯어간 사람...아주 공모죄거든. 전부 뜯어가, 집집이, 통보해가주고. 그래서 그를 죽였는데. 내가 얘기는 그러면 천년을 묵은 독사하고 거 허견이 어머니 젊은 새댁하고, 어떻게 인연이 그렇게 업보로 따라 갈 수 있느냐. 그 업보에 대한 내력을 밝히라. 못 밝히기든. 밝힐 수 없잖아? 이 허견이 천년을 살다가 왔으니 천년 동안에 인연이 계승할 재주는 없거든. 그건 천년 살았으니까 되지만, 그 생모는 천년을 살지 않구. 자꾸 환도하면 그 인연이 끊어졌지. 계속할 수 있느냐? 그런데 그렇게 악형을 당했거든. 그럼 아무 죄없이 그렇게 악형을 당한 거 아니오? 그것이 죄를 짓고 당한거요? 그래 거게 업보는 틀림없는데, 허정승의 업보는 당신이 칼로 쳐죽였으니 당했고, 이건 구중에서 알지도 못하고서 당했구. 그 둘을 놓고 볼 때 죄의 경중을 버리구 업보의 내력을 밝히라 하면 난 못밝힌다고 했어. 이쪽은 천년을 살아왔구 그 생모는 사람으로 자꾸 환도해 왔으면 천년동안에 몇번을 화했겠어. 그게 업보를 따져나가는데 그놈의 족보가 나올 수가 없잖아. 다 알긴 힘들어요. 인과도 그러구 업보가 많아. 업보가 90%라고 해도 괜찮은데...왜 그러냐 하니 일본놈의 시절에 극악한 사람들의 후손이 성(盛)하는 걸 보면, 그거의 전업이라 하지 않겠어요? ... 그런 내력이 많아... (인산) 그렇니까 그게 그렇게 쏘아 나와버리거든? 크게 터지면 천장을 확 덮어버려 약쑥불이. (질문) 그런 경우가 자주 있는가요? (인산) 자주 있지 않아도 담(痰)이 많은 사람은, 또 뜨다가도 공중으로 쏘아 올라가지. 화약터지듯 해. 담(痰)이 풍(風)을 일으킬 징조를 보여주는 거라. 그기 싹 없어지거든? (질문) 그런 때도 계속 떠야 되는 가요? (인산) 그럴수록 떠야지. 그러면 담(痰)하고 충(蟲)이 싸악 없어지거든. (질문) 그게 몇장 지나면 이내 괜찮아져요? (인산) 안 튀지 그다음에는. (질문) 아, 그때만 그러고요? (인산) 그때만 그러지. 바람이 한번 스루스루 나오다가, 스루스루 이제 나오잖아? 모르게 나오고 불두 꺼지구 그런 때도 있지마는, 스루스루 나오다가 그놈이 마지막으로 모아서 나오다가 나올 때는 팍하고 터져버려. 심한 사람은 화약터지는 소리나. 그건다 중풍으로 쓰러질 증거야. (질문) 그럴 소지가 있다는 증거구만요. (인산) 그 소지가 아니라 재료지. (질문) 그때도 계속 떠야한다는 말씀이시죠. (인산) 그때 일수록 떠야지, 악착같이. 떠야지. (질문) 그게 자주 오는 것은 아니지요? (인산) 어쩌다가 한번 오는 거지. 그러다가 한 10년 후에도 오는 수 있어. (인산) 법융이하고 만난는가? (사람) 부산에 있다고 하던데요. 지금 어디 있는가요? (인산) 여긴 못봤어. 전화는 늘 와. 부산서 오는 거 같던데. (사람) 절 맡아가지고 있다고 하데요. (인산) 그녀석이 다른 건 다 재주 있는데 밝은데, 뜸많이 떴거든? 남도 많이 떠서 병고치구. 그런데 아직 암치료에 대해서 약으로 하는 건 하는데 주사법은 아직 안배웠어. 암치료에 신비한 주사가 있거든. 그건 죽염가지고 하거든. (인산) ....그래가주고 결핵으로 돌구, 위에 들어가면, 저런 병도 되고, 간에 들어가면 간경화라는 게 오거든. 그래 세 가지 중병이 오는데, 양수라는 독수(毒水)인데, 그게 애기 돌아서가주고 양수속에 묻혔을 때에만 그런 현상이 와. 그전에 옛날에는 애가 돌지 못해 가지고 양수는 밀려나오고 애는 미처 못돌구, 그러면 그런 현상이 오거든. 그런데 그게 심하지 않는 사람은 애들 젖이나 토할 뿐이지, 그렇겐 안돼. 혈액형은 뭐냐?(애기 엄마 대답;AB형) 녹용은 먹여준 적 있니? (없습니다.) (인산) 한 20년 전에, 지금 살았다면 100세 넘었거든. 그래도 내가 연상이래두, 내게서 배우는 사람이거든. 배우러 왔으니까, 자기는 내게 절을 하구 내게 절이라두 하고 배워야 할 형편이구, 그래 난 존대할 순 없는 거구. 동산당이라고도 하면서두 말로는 존대는 안해. 건 제도에 따라서 할 수 없는 거거든. 이런데. 그래 내가 동산당한테 얘기하기를, 동산당 머리속에 거짓말이 너무 차 있으니 참말은 들어갈 도리가 없구, 그걸 비우라고 해도 얼른 비워지지두 않을 거구. 육신버리고 다른 육신 가지고 오면 되겠다. 그전엔 안된다. 금강경에 여시아문하고 일시에 불이 재사위국하는데, 어느 때라는 것을 전하지 않은 거라. 그거이 단군은 무진(戊辰)년에 탄생했다고 무진생이라고 되 있거든. 그게 문헌이야, 응? 문헌이라는 거이 이름이 있어야 문헌이지 이름도 성도 없고 훌륭한 거, 거 뭐냐 수미산 아니냐. 자네 수미산 가봤나? 엥, 못가봤지. 그게 이놈의 세상에서 그게 모도 이 세상에서 답답한 소리 아니니. 수미산에 뭐 미륵불도 있구 아미타불도 있구 그러지 않나.(허허허) 그기 있을 수 있는 얘기를 해야 한다. 그런데. 그러면 일시라고 쓴 요게 잘못이 들어있지 않느냐. 어느때라는 거와 마찬가지 아니냐. 어느 때 부처님이 사위국에 있었다 하면 그럼 그게 이얘기중에 이건 모르는 사람은 덮어놓고 믿어야 되구, 아는 사람은 이건 허무맹랑하구나 하게 된다. 그래서 내가 허무맹랑하다고 하는 거이 뭐이냐, 범소유상이 개시허망이다. 그래 범소유상이 개시허망이다. 응무소주 이생기심, 이거 모도 허망하지 않느냐. 범소유상이란, 어떤 물체구 물체만 가져놓으면 허망하게 종말이 오거든. 어떤 물체구 생겨놓으면 종말이 오니까 허망하기루 되어 있는 건데, 사람이구 뭐이구 그렇게 되어있는데. 신의 세계는 가봤느냐? 허망한 곳은 신의 세계 아니냐? 이 사람의 세계는 모든 희노애락이 구비하게 되어있지만, 질고재앙속에서 살다 가는데, 귀신의 세계는 어떻게 되느냐? 그게 낙이 있느냐 없느냐? 귀신속에 낙이 뭐이냐, 내 앞에 그걸 대답해봐라. 귀신이라는 건 강도<强度>에 따라 천만을 이루는데 여기 우리가 숨쉬는 전류가 있어요. 숨쉬는 게 전류야. 귀신은 그 전류속에서는 유지하는 힘이 뭐이냐? 불가사의잖아. 전류에 있어서는 불가사의 거든. 공기하고 전류하고 잘 조절해서 합성시켜 가지고 사는 세계인데. 그게 공기가 좀 많으면 음기가 돼 버리고. 응, 또 전류가 좀 많으면 타 없어져 버려. 신이란 존재가 끊어져. 그러면 하루살이가 24시간 사는데 그 죽어가지고 그 영혼이 이 공간에 가면 고놈의 영혼이 이 무서운 전류의 힘이 우리가 벼락맞는 거 보다 무섭다. 고놈은 그게 벼락이라. 숨이 딱 떨어지고 가면 그 속에 있는 전류는 고놈한텐 벼락이야. 싹 그만 끝나. 그럼 어떻게 되나? 그러면 그 고라는 건, 상상외의 곤데, 그러면 유시무상은 개시허망은 몰라도, 어떻게 유상만 허망하겠나? 무상세계에 가서는 그렇게 무서운 고(苦)가 들어오는데. 그렇게 허망한데. 죽어가지고 귀신 노릇은 하지도 못하고 벼락을 맞는다. 이 다른 물체의 영은 좀 강하니까 이 전류에 녹는 시간이 있는데, 이건 본래 약하니까 녹는 시간이 없어. 끝나버리거든. 죽자 또 죽어버려. 하루살이 육신이 죽자 그놈의 영혼은 그시간에 또 죽어버려. 그러니 그게 도대체 뭐이냐. 그렇게 허망할 수 있느냐. 그런다면 지금 동산당의 육신을 버리구 육신 가지고 있는 동안에 모아논 영력이 천년후에도 지탱하느냐? 그건 모르고 있는 미지수 아니냐? 그럼 살아서 허망한데 만약 죽어가지고 허망한 걸 알게 되면 그때 거기에 대해서 가장 어려운 것이 영생이다. 영생은 오지 않으니까 그럼 천상 빨리 서둘러야 되는 건 윤회야. 윤회에 와서 다시 또 얻어가지고 갈려고 애쓰는 수 밖에 없거든. 그래서 그 통<通>한 이들은 윤회를 가장...자기 한테 한번 가놓고 보면 별 수가 없거든. 그러니까 윤회에 와가주고 힘을 얻어서 가서 견딜 수 있는 힘을 얻어야 돼. 응? 그래서 동산당이 금강경을 가지고 와서 며칠을 이야기하고 갔는데. 그때가 일본놈의 때라. 그래 여기 이청담이구...그들이 모두 내게 잘해, 금강경에 밝은 이들이야. 그들이 모두 내게 잘하는 건 동산이 이야기했거든. 부처보다두 난 부처하고 마주 앉아 본 일이 없으니까 모르는데 부처하고 마주 앉으면 인산이 나을 거다. 그런 소리 한 이야. 그는 직접 내게 금강경을 책을 가지고 와서 진수를 내가 읽어주니,...묘향산에 날 찾아왔지. 하동산이, 이청담은 해방후에 날 쫓아다녔지, 해방전에는 만나도 애기 할 시간이 없었어. 왜놈의 때니까. 그땐 이청담이 고승이요, 행세하는 때요. 내가 볼 적엔 철부진데. 불가에선 대선사. 그런데 그하구 해방후에 나에게 찾아댕기는 사람이 김탄허야. 그 둘은 내게 자주 댕기거든. 내가 청담은 승검둥이(싱겁다)구, 탄허는 모가지가 가슴에 내려와 붙어서 자라모양으로 답답한 사람이구. 답답한 사람한테 도통이 어디있나? 응? 또 승거워 빠져가지고 도통(道通)이 있나? (인산)...식사는 해? (예) <인산>죽고 죽은 사람은 없어. 우유는 먹지마. 우유는 목장에서 금방 나와도 재미없어. 나온지 얼마 된 건 벌써 방부제가 들어있어. 포도는 사과보다 농약이 몇배 더 심해. 죽을 뻔 하면 살아요.죽염을 악을 쓰고 먹으면돼. 그거 요긴통만 알면 돼요. 오리 머릴 구해 넣으면 좋아. (인산)88올림픽이 막 끝나자 개천절 제사를 모시는데, 그런데 저으 할아버지 가지고 옥신각신하면, 아무리 기독교인 천주교인 이라도 외국사람 볼 적에 면목없거든. 거국적으로 안한다면 말이 안되지.지금 성탄절은 거국적으로 하구 저 할아버지 탄신일은 거국적으로 안하구?
    인산의학쑥뜸
  • ●산삼분자(山蔘分子)가 우리나라에 지역적으로 더 성(盛)한 곳이 있다면 이것은 완전한 조직(組織)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파괴가 안된다. 태풍이 아무리 세차게 지나가도 여기 고정되어 있는 조직체계(組織體界)를 파괴하지 못한다. 분자와 색소 조직(色素組織)은 보이는 벽을 이루고 있는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벽은 파괴되지 않는다. 가령 사람의 시선이 어디가지 간다 했을 때 그 동자(瞳子)에 통하는 것은 정통이다. 미생물(微生物)이라도 동자에 접(接)할 적에는 제대로 보이고 동자에 접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정통으로 동자가 통하는 그 사이에는 틀림없이 시선(視線)이 이루어져 있고 조직(組織)이 이루어져 있으며 체계(體系)가 분명하다. 거기에 바람이 지나갔다고 해서 시선(視線)이 무너지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색소(色素)의 조직이 분자(分子)를 합성해 그 조직체계(組織體界)를 이루었을 때 여기에 그 어떤 것이 지나갔다 하더라도 벽은 무너지지 않는다. 태양 광선의 힘에 의해 공기 중의 색소 조직과 지중 화기(地中火氣)가 생물 세계의 무한한 발전을 이루게 한 것처럼 앞으로도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무수한 생물체가 생겨날 것이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수생목(水生木)하니 수중의 청색은 목기(木氣)니 성(性)으로 화하는 혼(魂)이고 화생토(火生土)하니 화중황색(火中黃色)은 토기(土氣)니 영(靈)으로 화하면 신의 으뜸(神之宗)이고 토생금(土生金)하니 토중백색(土中白色)은 금기(金氣)니 화기(火氣)를 따라 기(氣)로 화하는 백(魄)이다. 수기(水氣)가 증발하면 수중지화(水中之火)는 정화(精化)하는 원료이고 화기(火氣)가 위로 타올라가면 화중지수(火中之水)는 신화하는 원료이다. 그리하여 지구상 만물에 장구한 세월을 두고 아무 것도 하지 않으나 저절로 이루어지니(無爲而化) 신(神)으로 묘화(妙化)하는 것이다. 신으로 묘화한 후에 세월이 오래 지나면 다시 정(精)의 근원인 허공 기류(虛空氣流)도 묘기(妙氣)로 화한다. 지구상 생물 중 깊고 깊은 산 중 인적이 없는 곳에서 자라는 초목(草木)은 신성한 공기 중의 길기(吉氣)로 화신하니 천년 후면 향연(香煙)으로 향취만당(香臭滿堂)하고 서기만공(瑞氣滿空)한다. 인간의 성불의 묘(成佛之妙)는 우주의 영기(靈氣)와 신기(神氣)와 정기(精氣)이다. 성(性 )은 우주의 근본(宇宙之本)이다. 우주의 성(性)은 생물의 시초(生物之始)이고 신(神)은 생물의 묘다. 정기(精氣)와 신기(神氣)는 정기신(精氣神)으로 영화(靈化)하니 지중황토의 기(地中黃土之氣)다. 성(性)은 생물의 시초이니 색소로 화하는 까닭이다. 오색(五色)의 근본은 성(性)이고 오신(五神)의 근본은 기(氣)다. 음색(陰色), 음성(陰性)은 음정(陰精)의 근본이고 양소(陽素) 양성(陽性)은 양정(陽精)의 근본이다. 정충(精蟲)은 영의 근본(靈之本)이고 암병(癌病)은 음기(陰氣)와 냉기(冷氣)가 근본이 된다. 열(熱)은 양기(陽氣)의 근본이다. 묘(妙)는 수정(水精)의 묘와 화신(火神)의 묘와 토령(土靈)의 묘와 금기(金氣)의 묘가 천성(天性)으로 화하면 영불(靈佛)이고 천기(天氣)로 화하면 신룡(神龍)이다. 만물의 신화(神化)는 천성(天性)과 길기(吉氣)로 화하면 불(佛)이니 자비심이라. 법맥(法脈)을 따라 법통(法統)이 이뤄진다. 악성(惡性)과 흉기(凶氣)로 이뤄지면 마왕(魔王)이니 무자비심(無慈悲心)이다. 흉기, 악기를 따라 극악한 탐욕이 이뤄진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남자나 여자나 원(願)하는 바 잊지 못할 상대에 사모(思慕)하는 애정(愛情)이 극도에 달하여 마음에 영특(靈特)한 생각과 정신에 비상(非常)한 연구가 궁극에 이르면 독소(毒素)와 영력(靈力)이 자연악(自然惡)으로 변화하나니 가령 총각이 원하던 처녀(處女)에 반하여 극도에 달하면 최후에 마음 속에서 이는 악기와 정신에서 발하는 독소(毒素)가 자신의 종말을 알리는 악의(惡意)에서 생하는 변심(變心)의 지(智)라. 극도에 달하는 심중신기(心中神氣)와 정신력은 인간을 초월하여 신화하나 대자대비 불심이 아니고 선심(仙心)이나 인인군자(仁人君子) 유심(儒心)도 아니고 극도의 원한(怨恨)에 사무친 원혼(冤魂)으로 변화한다. 여자도 마찬가지나 여자의 원혼은 처지에 따라 남자보다 십배 이상이니 여자는 한(恨)많은 인생살이가 계속되니 원혼수가 증가한다. 남자는 총각에 한(限)할 뿐이오. 그 나머지는 극히 드물다. 상고에 중국삼국시대에 관운장(關雲長)은 원혼이 현성(現聖)하나 그외에 현성자(現聖者)는 극히 드물다. 불성불심(佛性佛心)으로 지극한 고행을 하며 정명(精明)하며, 신명(神明)하니 각(覺)하나니라. 여자(女子)의 경우는 다르다. 일편단심(一片丹心)으로 정신통일(精神通一)이 빠르다. 자비심(慈悲心)으로 수도(修道)하면, 완전(完全)한 불성불심(佛性佛心)을 이룩하는 순간(瞬間)에 도통(道通)한다. 대각(大覺)은 오랜 연한(年限)이 필요하다. 대광(大光)에서 대명(大明)하면 각하나니라. 통(通)은 가능하나 각(覺)은 난(難)하니라. 미물잉어(微物鯉魚)나 메기나 여우나 독사(毒蛇)나 지네나 대망(大蟒) 등은 천년후(千年後)면 신통(神通)하니 신술(神術)에 능(能)하다. 그러나 불심(佛心)이 아니면 도심(道心)이 발(發)하지 않으니 흉심악자(凶心惡者)는 신화(神化)하여도 해물지심(害物之心)이니라. 그러하니 대각자(大覺者)의 극도고행(極度苦行)은 대도(大道)로 화(化)하고 대각(大覺)을 이루나니 성불지요(成佛之要)니라. 대각자(大覺者)의 고행(苦行)은 상상(常想)을 초월(超越)하나니라. 수도자(修道者)의 인욕(忍辱)은 수덕(修德)이니 당연(當然)하나 제도중생(制度衆生)은 대덕자(大德者)의 책임(責任)이오. 이외(以外) 사람은 불가능(不可能)하니라. 고행작복(苦行作福)은 복진즉타락(福盡則墮落)하나니 작복(作福)은 고행지본(苦行之本)이 아니다. 세존(世尊)은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종기(鐘氣)한 대각자(大覺者)이시다. 설산 중에서 육년간(六年間)을 고행(苦行)하여 심신의 대명(大明)과 정신의 대명(大明)을 이루어 종성대각(終成大覺)하니 지구명산(地球名山)의 대명당(大明堂)은 세존(世尊)의 무궁(無窮)한 무후만년향화발복지지(無後萬年香火發福之地)라 그리하여 지구상의 전인류는 불제자 대중이라 세존의 법맥을 이루고 법통을 영원히 계승하나니라. 나는 일생(一生)에 고행(苦行)하나 작복(作福)은 피(避)하고 종신(終身)토록 인욕(忍辱)하니 내생(來生)에 나의 고행(苦行)은 정토세계(淨土世界)가 있을 뿐이다. 수도자(修道者)의 적선(積善)으로 작복(作福)함은 복진자(福盡者)니 타락중생(墮落衆生)이오. 중생(衆生)의 적덕(積德)과 적선(積善)은 내생(來生)에 부귀(富貴)와 영화(榮華)를 누리는 인과업보(因果業報)의 수도지본(修道之本)이니라. 인간(人間)은 육신(肉身)에 고행(苦行)이 심하면 마음은 불심(佛心)으로 화(化)하고 신경(神經)은 발달(發達)하여 뇌(腦)에는 수청(水淸)하며 정명(精明)하나니 극(極)에 달(達)하면 정신(精神)이 대명(大明)하고 심신(心神)에 오신(五神)과 십이신(十二神)이 자명(自明)하고 오기(五氣)와 십이기(十二氣)가 자강(自强)하여 심(心)은 대명(大明)을 이루니 대각(大覺)이니라. 대명(大明)은 우주창조이전(宇宙創造以前)과 창조시(創造時)와 창조후(創造後)의 변화(變化)하는 모습을 정확히 아는 대각자(大覺者)이시니라.  
    인산학대도론
  • 정신무장하면 천하를 다스린다.
    ●아(我) 동방(東方)은 지역이 협소(狹小)하나 함양(咸陽)은 칠십리(七十里) 소국(小國0으로 왕천하(王天下)하고 문왕(文王)은 백리(百里) 소국(小國)으로 천하(天下) 삼분지이(三分之二)하고 성길사한(成吉思汗)은 사막(沙漠)에 기병(起兵)하여도 왕천하(王天下)하고 명호(明胡)도 변방에서 왕천하하며 청호(淸胡)는 변방 미개족이나 왕천하하니라. 소국도 합심하면 분열상쟁(分裂相爭)하는 대국을 정복하나 아(我) 동방(東方)은 지방(地方) 삼천리 대국으로 굴슬어호(屈膝於胡)하고 수욕어왜(受辱於倭)하고 계족어적(繫足於狄)하니 다른 이유가 없다. 승기자(勝己者)를 염지(厭之)하고 음해지심(陰害之心)으로 자상잔해(自傷殘害)하며 부패위정(腐敗爲政)하고 부정취재(不正取材)하여 만민(萬民)이 도탄(塗炭)에 독자(獨自) 향락(享樂)하니 육백 년 간의 매국적(賣國賊) 부유광사지죄(腐儒狂士之罪)니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봉사는 천부적(天賦的)으로 자연과학(自然科學)에 적격자라 불가(佛家)에 참선 시나 묵언 시나 묵념 시에는 눈을 감고 성령(性靈)과 신정(神精)과 이기(理氣)를 찾아 만수일리(萬殊一理)라 달리하며 통기(通氣)하면 심오(深奧)한 자연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어 우주에 음양대도가 보이기 시작하여 도통(道通)이 되고 부분적으로 통(通)이 끝나면 완전히 통하게 되나니 그 때가 각(覺)이 시작(始作)된다. 대각(大覺)하면 여천위일(如天爲一)하나니라. 심중(心中)에 번뇌망상과 허욕과 허영(虛榮)만 없으면 청심(淸心)으로 화하고 청심(淸心)은 정심(淨心)이니 정심(淨心)은 정심(精心)으로 화하고 정심은 심신(心神)이니 심신은 심령(心靈)이니 천지영물(天地靈物)로 화성(化成)하나니라. 심중(心中)에 명식(明識)이 시선(視線)으로 통하여 안구(眼球)에 우주광막(宇宙廣漠)으로 통하면 의지(意智)와 지식(知識)이 광막(廣漠)속에서 태양(太陽) 개광(開光)에 영양소(營養素)와 질소(窒素)와 산소(酸素)가 독소(毒素)의 힘으로 점차(点次) 모르게 소멸(消滅)되나니 눈을 감으면 다소간 명식(明識)이 점차 신명화(神明化)하고 영명(靈明)하면 견성(見性)하나니 각(覺)이니라. 그 속도(速度)는 눈을 감은 것은 같으나 맹인(盲人)과는 다르다. 우주의 태양광(太陽光)은 전기(電氣)의 등화(燈火)보다는 약하다. 유등화광(油燈火光)은 안구(眼球)에 자극(刺戟)이 없으나 전등(電燈)은 자극(刺戟)이 심(甚)하다. 인간이 연고(年高)하면 안목(眼目)의 시력이 점차 쇠(衰)하나니 신간(腎肝)이 허약(虛弱)하여 안구(眼球)로 통하는 시신경의 심화지광(心火之光)과 신수지명(腎水之明)이 쇠(衰)하여 광명(光明)에 부족(不足)으로 노쇠(老衰)하면 자연 시력(視力)이 부족하나니라. 전화(電火)는 소극성(燒戟性)이 강하여 시신경이 소상(燒傷)한다. 태양광(太陽光)은 소극성(燒戟性)이 약(弱)하나 오래 살면 종말은 시력(視力)이 상(傷)한다. 인간은 눈을 감고 명상(冥想)에 잠겨 있으면 연구세심(年久歲深)하여 자연의 힘을 알게 되나니 맹수(猛獸)들은 참선법(參禪法)을 가르친 바 없으나 자연의 힘을 알면서 사자(獅子)나 맹호(猛虎)는 눈을 감고 명상(冥想) 속에 잠기면 자연 영력(靈力)을 흡기(吸氣) 시(時)에 정기신(精氣神)을 누적(累積)하여 영물(靈物)이 되나니 환도(還道)하면 영물(靈物)로 화(化)하여 천하(天下) 거물(巨物)인 영웅이나 호걸(豪傑)이 되어 호사(豪奢)한다. 잉어(鯉魚)는 천년(千年) 와선(臥禪)하면 신룡(神龍)이오 사후(死後)에 용신(龍神)으로 환도(還道) 후에 대선사(大禪師)나 대현(大賢)이오 대선사(大禪師)니 대현(大賢)은 삼생(三生)을 좌선수도(坐禪修道)하면 대각성불(大覺成佛)하나니 삼생(三生) 좌선(坐禪)이 지상수도법(至上修道法)임을 알게 되나니라. 입선(立禪) 천년은 초목이나 선학(仙鶴)이오 와선(臥禪) 천년은 잉어(鯉魚) 천년에 신룡(神龍)이니 신룡 후신(後身)이나 선학(仙鶴) 후신이나 초목신화후신(草木神化後身)은 좌선(坐禪) 삼생이면 견성성불(見性成佛)하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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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식의 수명은 어머니가 결정한다.?
    장수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유전자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한단계 더 진척을 보였다. 지난 2월13일 '뉴사이언티스트'는 1백세 이상 장수한 사람의 유전자에서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특정 돌연변이를 5배 더 많이 발견했다는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장수한 노인들의 미토콘드리아 DNA에서 특정 돌연변이가 공통적으로 발견됐다는 사실은 인간 수명의 수수께끼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미토콘드리아 DNA는 어머니로부터 유전된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난자의 미토콘드리아만이 수정란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미토콘드리아 DNA의 돌연변이가 유전된 경우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로 부터 받았다는 얘기다. 미토콘드리아 DNA의 돌연변이가 장수의 비결이라면, 자식의 수명에 대한 결정권은 아버지 보다 어머니에게 있을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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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상의 동식물 생성과정.
    ※지구의 동식물은 수중의 어족과 지상의 식물이 먼저 이루어진다. 어족(魚族)이 지상동물로 진화하여 극성하면 자멸(自滅)과 천멸(天滅)로 종말이다. 어족이 천년 이상을 수중정기와 화중신기(火中神氣)를 누적하면 정기신(精氣神)으로 영화(靈化)하여 영물(靈物)로 화한다. 성(性)은 동식물의 천부지성(天賦之性)이니 식물은 녹색소(綠色素)의 단일(單一)로 성화(性化)하니 순수하나 인가 부근에서는 흉인(凶人)의 흉기(凶氣)와 악인(惡人)의 악기(惡氣)와 간사한 인간(奸邪人)의 간기 사기(奸氣邪氣)를 천년 이상을 누적하면 흉신 악신(凶神惡神)으로 신화하여 환도인생하면 작해(作害)가 크다. 사찰 정원목(寺刹庭園木)은 대선사의 길기를 누적하기를 천년 이상을 하고 입선(立禪)하니 대선사로 환도인생하고 삼생좌선(三生坐禪)하면 대각성불(大覺成佛)한다. 명산 정결처에 천년이상을 정기신(精氣神)을 누적하면 영물로 신화하니 환도인생하면 대선사(大禪師)요, 삼생(三生)을 좌선하면 대각성불(大覺成佛)한다.  
    인산학대도론
  • 회원님들 참으로 중요한 자료입니다......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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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존 성모 마야부인 자궁입태시 호종자 위타천존(委陀天尊) 노자 이씨부인 자궁입태시 호종자 보화천존(普化天尊) 자궁은 천자(天子)와 왕자(王者)와 성인(聖人)을 탄생(誕生)함. 한국명산명천의 자정수에는 감로정이 함유되어 지상에 나오면 감로정은 아침 세시반부터 인시(寅時)에 청색소와 중성정(衆星精)과 황금분자철분(黃金分子鐵粉)을 상합(相合)하여 신초(神草) 산삼분자(山蔘分子)로 화하여 황백색소(黃白色素)로 화성한다. 그리하여 오색소의 핵능분자(核能分子)를 오색중심(五色中心)에 위치시켜 오색소의 묘화영신(妙化靈神)을 주(主)하니 우주보고의 생기색소는 한국 상공에만 다량 분포되어 있다. 생기색소는 신선되는 도태와 사리되는 영주와 신룡되는 잉어와 이무기되는 메기와 독사와 구러이와 지네와 여우 등이 신술로 화하는 불로장생법의 단전호흡하는 요소(要素)이다. 정신과 마음에 통일된 기(氣)가 극도로 강하면 산삼분자를 흡수함. 장수를 위주하는 수골(壽骨)과 운명을 위주하는 명골인 수명골과 늑골과 척추에 마음과 정신의 힘을 극도로 모으면 호흡은 삼십 센티의 평균범위가 오십센티에서 백센티까지 도달하나니 그이상부터 무난(無難)하여 무한한 정신력이 되나니 그리하여 변화무쌍한 신초(神草) 산삼분자 조직선(組織線)에 달(達)하여 우주의 최강한 산삼분자 생기색소를 다년간에 무한히 흡수하면 전능한 신술이라 불로장생하는 전극체로 화하고 우주왕래는 자유자재하나니 전신도태라 삼단전 도태니 삼백육십오둔(遁)이니라. 사람은 화장부(火臟腑)인 심장에 마음이 밝으면 피가 맑아지니 수장부(水臟腑)인 신장(腎臟)에서 통하는 뇌(腦)의 정신도 따라서 맑아진다. 정신이 맑아지면 기억력이 증가된다. 청혈은 피부가 윤택하고 피가 청극화백(淸極化白)하니 혈백(血白)하면 도태(道胎)며 사리(舍利)니 서기만공(瑞氣滿空)하고 길기(吉氣)가 운행(運幸)하나니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영물(靈物)인 여성(女性)은 모공기식법(毛孔氣息法)으로 도태성태(道胎聖胎)한다.   그리고 일반(一般) 사람의 생모(生母)도 흡기하여 천지정기를 흡수하고 남자의 양정양백(陽精陽魄)을 상접(相接)하여 성태(成胎)하면 태아(胎兒)는 태중에서 호흡하는 선천습성(先天習性)이 출생 후에도 있게 된다. 어려서부터 전신(全身)에 정신과 마음의 힘을 모아 호흡으로 흡수하는 철분과 석회질이 인강금석(靭强金石)을 이루어 강근경골(强筋硬骨)로 전류가 자유자재하여 삼단(三壇) 상중하단전(上中下壇電)에 도태가 완성되면 불로장생하는 신선이오 그차(其次)에 무병장수(無病長壽)하는 인선(人仙)이 되나니라. 그리고 타생물(他生物)도 모두 정신(精神)과 마음에 힘을 모으면 간혹 불로장생하는 영물이 화성하나니라. 만일 망상과 허욕으로 정신과 마음의 힘이 모아지지 않고 호흡하는 생물은 모두 병들고 장수하기 어렵나니라. 잉어, 독사, 지네, 여우, 거북, 학, 사슴, 봉황 등은 장생자가 허다하니 실은 기식법(氣息法)으로 흡기하여 핵전(核電)으로 삼단(三壇)을 이루면 단전(壇電)으로 화하여 영주(靈珠)인 도태가 이루어지나니라. 도태와 사리는 영주와 지구의 서방 금기와 우주의 금성정기와 인체폐에 있는 금기와 상응상합하여 늑골에 합성되면 늑골은 벼락인 핵전(核電)을 흡수하는 최강한 경금속(輕金屬)으로 화하고 독맥(督脈)과 척추(脊椎)로 통하는 북두성정기와 상응하여 하단에 천지정기를 종기한 도태가 대기(大氣)로 화성하면 전신에 근골육이 우주에 최강한 경금속으로 화하여 지구전류의 핵전지기(核電之氣)가 인체에 상통하여 전극체(電劇體)로 화하면 우주는 평지(坪地)같이 출입왕래(出入往來)하나니 인간의 영생하는 신선이오 기체(氣體)로 화하여 불생불멸하는 불이니라. 지구생물은 천지정기를 축적(蓄積)하면 전극물(電劇物)이라도 악심(惡心)이 발하면 악기(惡氣)로 변하여 진사(震死)하고 일생 선심이면 만년 길기, 서기, 생기로 장생불사하나니라. 우주신비의 비밀을 이용하는 최상묘법은 단전호흡이니 마음도 극도로 밝고 정신은 극도로 맑으면 전극체인 신선과 불이니라. 초목금수어별도 호흡법에 전능하면 호흡시에 흡수하는 색소중에 제일 영양분이오 그중에 석회질과 철분이 다량이나 석회질은 철분의 힘으로 견고하니 철분이 없으면 강근(强筋)과 경골화성(硬骨化成)은 불가능하고 철분은 극강한 힘을 전신에 쓰면 자연 기를 따라 다니는 백색금기중에서 화하는 철분이오 황색토기중(黃色土氣中)에서 화하는 석회질은 철분을 따라 합성한다. 모두 자연화하나니라. 그러나 극선동물중에 잉어 천년이상을 호흡법에 전력을 다하는 자만이 정신통일하고 마음이 안정하여 영주며 도태인 유낭대가 완성하면 불로장생하는 신선이오 그외는 모두 신룡이 되나니라. 인간은 삼단호흡법에 도태가 완성하면 전극체와 불로장생하는 신선이 되며 불생불멸하는 불이 되나니라. 인간의 불로장생술과 무병건강법은 삼단호흡하여 천지정기를 흡수하는데 있나니라. 남자는 공기와 전기 중에 양기양정양백(陽氣陽精陽魄)을 삼단호흡과 마음과 정신힘으로 극성극강(極盛極强)하게 하면 따라서 자연공기와 전기중에 음기음정음백(陰氣陰精陰魄)을 흡수하여 도태(道胎)는 이루나 잉태(孕胎)는 불가능하다. 그리하여 여성의 신선되는 도태는 어렵고 대성을 탄생하는 성태는 고금에 간혹 있나니라. 상고(上古)의 신술법(神術法)에 주문(呪文)은 천청지령(天淸地靈), 천지교정(天地交精), 사아청령(賜我淸靈), 양정양백(陽精陽魄), 음정음백(陰精陰魄).  
    인산의학태교법
  • ※지구상(地球上)의 영원한 평화는 단전호흡으로 십이장부를 교정하면 정신교정과 마음교정이 이루어진다. 인간은 각자신(各自身)이 일생(一生)을 무병건강(無病健康)하니 자신의 마음이 화평(和平)하고 가족 마음이 화평하고 이웃과 국민과 세계인류의 마음이 화평하나니 진정한 평화니라. 주님의 사랑과 상대를 위하여 기도함은 인간의 환심(歡心)을 사는 우정(友情)과 동정심(同情心)이니 인류의 평화공존하는 묘안이오 부처님의 대자대비는 신인공감하는 만류의 행운을 개척함이라. 단전호흡법으로 인한 인간의 무병건강 불로장생술은 지구에 신비의 세계와 평화촌을 이루고 인간은 영원한 지상천국에서 극락생활을 무궁하게 하리라. 호흡비법은 단전호흡이니 척수의 독맥(督脈)은 양맥(陽脈)이니 구순(口脣), 인중(人中), 백회(百會), 장강혈(長强穴)이오. 임맥(任脈)은 음맥(陰脈)이니 승장(承漿), 중완(中脘), 관원(關元), 회음혈(會陰穴)이라. 척수(脊髓)와 늑골간(肋骨間)에 골명(骨名)은 남좌(男左)하니 좌골(左骨)은 수골(壽骨)이니 북두성정(北斗星精)이오 우골(右骨)은 명골(命骨)이니 태백성정(太白星精)이라. 여우(女右)하니 남자(男子)와 반대(反對)로 알라. 수골(壽骨)은 척수(脊髓)에 십이장기(十二臟氣)가 통하고 명골은 늑골(肋骨)에 전신기(全身氣)가 통하니 수골(壽骨)은 북두성정기(北斗星精氣)가 척수(脊髓)로 통하고 명골(命骨)은 오행성(五行星)의 주기(主氣)인 태백성정기(太白星精氣)가 통하니 불로장생하니 신선(神仙)이 되나니라. 지상생물 중에 생시(生時)부터 신통한 산삼(山蔘)이 있으니 자시(子時)에 북두성정인 감로정(甘露精)과 인시(寅時)에 세성정(歲星精)과 태백성정(太白星精)으로 화생하니 신초(神草)와 장생초(長生草)니 신술(神術)에 능(能)하여 영력(靈力)이 오백년 이상되면 천지간에 만능의 신술자(神術者)이니라. 신룡(神龍)과 송목(松木)은 천년 후의 영물이오, 산삼은 오백년 후면 최상 영물이라 신룡과 같이 전극물(電劇物)이니 축전(蓄電)하여 우주의 왕래는 전화(電火) 이상으로 신비하나니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간질(癎疾) ∙ 정신질환(精神疾患)
    ※ 간질(癎疾) ∙ 정신질환(精神疾患) 그건 뇌의 염증인데 위벽에 담이 말라 가지고 위벽을 이루는 신경, 뇌신경에 그런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위신경 계통이 막힌 처(處)에서 염증을 일으켜요.   그러면 그 사람은 죽염을 5스푼이면 난반을 2스푼을 타 가지고 캡슐에다 넣어 가지고 한번에, 처음에는 2개∙3개씩 먹다가 그 다음에 5개 6개씩 먹는 걸 하루 10번 이상을 먹어야 돼요. 그렇게 먹어 가지고 위의 담이 완전히 낫고 위벽의 신경이 회복되면, 뇌의 염증이 가시는 날은 깨끗이 나아요. 다 낫도록 노력하면 돼요. *담(痰)이 위벽에 붙어 미치는 사람, 위에 담이, 위액 유통할 적에 위벽에 붙어서 굳어서 위가 돼 뇌에 염증이 오는 건데. 뇌에 염증이 오면, 긁어내면 그 시에 좀 낫고. 그걸 녹여야 되는데 계란고백반을 술에 타 먹여 토하는 건 그걸 녹여 씻쳐 내니까, 막걸리 전내기가 좋아요. 전내기 술 잘 담궈 가지고 전내기 한 사발에 일곱 술 태워서 마시우면 싹 토하거든. 몇 번에 끝나. 뇌는 정신의 모든 현상.   * 위벽(胃壁)에 붙은 가래 씻겨져야 낫는다 위(胃)에, 위액(胃液) 속에 이상이 오거든. 그럼 그런 병이 와요. 그러고 이런 거이 있어요. 사람이 정신이상이 오잖아요? 정신분열. 또 간질이 오고. 고건데.   전광(癲狂)이나 간질(癎疾)이나 이걸 뇌를 사진 찍으면 뇌에 나타나거든, 나타나는데. 위에, 위벽에 담이 마르면 글로 오거든. 위벽에 담이 마르면 위신경이 직결된 뇌에서는 염증이 생겨.   여게서 통하지 않으니까, 통하지 않아서 뇌에 염증이 생기면 그때 사진 찍으면 뇌에 나타나지요. 그게 인제 미친 거거든.   처음에 미치기 시작할 때엔, 그러게 그 간질이고 미친 거이고 담(痰)이 아니요? 담, 그게 그거라. 거 위(胃)에 고것만 말라붙으면 뱃속은 전부 담이 뭉치거든.   담이 뭉치니까 그 뇌신경으로 직결되는 신경이 마비돼 가지고 거기에 기운이 통하지 않으면 염증 생기는 거 아니오. 염증이란 다른 거 아니니까.   그래서 그걸 그 난반(卵礬)이라고 명반(明礬)을 법제 잘 한 거. 그래서 오골계란 가지고 그 반죽한 거 말하잖아요? 고 내 세밀히 설명하지. 건 우리 한의사들은 다 알아야 되는 문제거든.   그걸 꿀에다가 반죽해서 늘 먹어도 좋고. 그러잖으면 캡슐에 넣어 먹어도 돼요. 그건 난반만 하는 거라. 건데 죽염하고 5:1 비례로 안하고 반반씩 하면 좋아요. 건데 청색은 원래 창(瘡)에 죽는 사람에 한해서 쓰는 거고, 마지막으로. 이런 건, 이건 쉬운 거니까 오래 먹으면 싹없어져요.   거 왜 그러냐? 위에서 말라 가지고 요렇게 하얗게 여기저기 있어 가지고 위하고 똑같은 살이 돼버리면 사진에 안 나오거든.   과학의 힘으로 못하는 게 그런 거야. 고 위벽이 아주 살 그대론데 그 속에 가래가 마른 놈이 있다? 그게 있으면 정신이상이 오거든. 뇌에 분열이 생겨 가지고.   그래 가지고 헛소릴 하고 웃고 그러지 않으면 간질병하고. 이런데. 그걸 아주 미친 사람은 기운이 좋고 이런 사람 같으면 막걸리에다 타서 몇 번 먹이면 아주 좋은데, 싹 토하거든.   토할 적에 그 위벽에 붙은 가래가 모르게 모르게 씻쳐 나오거든. 싹 씻쳐(녹아) 나오면 미친병이 깨끗이 낫지.   * 난반 토법 사람 봐서 건장한 사람이면 막걸리 한 사발에다가 고걸 큰 숟가락 일곱 숟가락 타멕여도 돼요. 그러면 위벽에 붙었던 담이 그놈이 들어가면 막 그냥 돌면서, 위에서 돌아야 거 토하잖아요.   돌면서 거품이 막 씻쳐져 나오거든, 토할 적에. 그러게 되면 벌써 위벽에 살이 됐던 건 다 가시지를 않아도 그 위벽에 와서 작해하던 놈은 싹 밀려 넘어오거든.   넘어오면 벌써 정신이 대번 삼 분 이 분은 돌아와요. 멀쩡해요. 부모도 모르고 막 미쳐서 날뛰던 거이 대번 부모∙형제 알고 식구∙사람 다 알아보거든. 건데 한 번에 효과가 나는 건 그 약 이왼 없어요, 없는데.   죽염하고 난반, 처음에 토할 적에 시키는 건 난반 하나 만이고 그 뒤에 먹이는 걸 캡슐에다 넣어서 하는 건 반반. 건데 고백반 먹으면 토해요. 토할 적에 그 속에 거품이 막 뭉글 기니까, (는지렁이 같은 게 나와요) 그게 담이라니까. 고 위벽에 그기 자꾸 씻겨져 나오게 되면 살이 돼 있던 담이 밀려나오거든.   그걸 씻쳐낸 뒤에 머리가 맑아져요. 그런데 먹이는 건 죽염하고 그거하고 반반. 캡슐에 넣어서. 한꺼번에 댓 개씩 먹여 괜찮아요. 하루 여섯 번이거든, 식전 식후.   * 완치법 있는데 간질은 난반과 죽염 비율은 1:1에서 1:2까지. 간질의 원인과 증상을 잘 살펴서 한 6개월 멕이면 완치되는데 걸 하는 사람이 없어.   * 정신병 ∙ 간질에 죽염 : 난반 1 : 1의 비율로 정신병에 난반(卵礬) 써 고치는 법이, 것도 요령이야. 처음 조금씩, 한 숟가락씩 먹이거든. 울렁울렁 하지만 토하지 않아요. 그렇게 조금씩 며칠 먹이다가 한번에 다섯 먹이면 확 토하잖아요?   한 숟가락씩 닷새쯤 먹이면 담이 녹아서 코 같은 거 녹아내리는 거, 흐물흐물 해졌구나 싶을 때 한번에 다섯 숟가락이나 일곱 숟가락, 고 사람 힘이나 미쳐 있는 정도에 맞춰서 먹이면 확 토하는데 한번 두 번 세 번 그렇게 확 토하면 낫는 사람 있고 한 20년 미친 병 오래 된 건 일곱 여덟 번까지 먹여야 되는 사람도 있는데 여하간 열 번 안에 다 돼요.   그 중에는 정신병원 약을 20년 30년 먹은 사람 그런 사람은 그 양약(洋藥) 약독에 완전 중독돼 있는 거 있어요. 그 사람은 약독을 먼저 풀고 해야 돼요. 해독약(解毒藥; 아래) 화제는 적어 뒀지요?   미치광이, 양광∙음광∙간질병. 난반으로 못 고치는 법이 없어요. 간질은 죽염 난반 5:3으로 섞어서 장복 시키면 되거든. 완치될 때까지 반년이고 1년이고 부지런히 먹어야 돼.   애기는 6개월 정도에 돼. 다시는 자발없어요. 한 3년 동안 재발없으면 평생 없거든. 정신병도 난반 먹여서 토하는 거 몇 번하고 난 다음에 간질처럼 죽염 난반 1;1으로 섞은 거 하루 반 숟가락 양보다 적게 한달 쯤 먹어 두는 게 좋아요. 먹기 힘드니까 환을 지어먹으면 좋아.   꿀이나 엿 두고 환지으면 좋아요. ‘정신병∙간질 못 고친다’ 몰라 그래. 사람 몸의 병치고 못 고치는 법이 없어요.   * 정신분열과 신경쇠약의 차이 정신분열은 머리 좋은 사람이 실패하면 생기는데 이건 난반을 죽염에 섞어서, 꿀에다 하든지 엿에다 하든지 환(丸)을 지어야 먹기 좋아. 총명한 자가 낙방하면 참기 힘들거든.   신경쇠약은 달라요. 부정모혈(父精母血) 부족으로 온 건 고 애기 혼을 고쳐야 돼요. 오리 알은 혼(魂)줄 강화시키는 힘이 있는데, 알 낳는 오리 두 마리 넣고 신(腎)처방, 탕약 먹여야 돼. 알집에 알이 자잔한 거 수십 개 있으니 혼을 치료해요.   신경쇠약은 정수(精水), 아버지 정수의 부족, 어머니 피에서 살 오는데 어머니 피가 너무 탁해도 그런 수 있어요. 그러고 불안증은 가미수첩산 한 제 반 넣고 오리탕(오리 두 마리 ∙ 민물고둥 5되 ∙ 마늘 두 접 ∙ 대파 25뿌리)해 먹으면 되고.   정신병 오래된 거, 정신병원에 입원해서 양약 한 20년 먹은 건 약에 중독돼 있어요.   난반 먹여도 정신 온전치 못한 건 먼저 양약독(洋藥毒)을 풀어낸 연에 난반 먹여 돼. 해독시키고 원기 보 하면서 난반 죽염 3:5로 겸복해도 되고, 해독약은 오리 ∙ 민물고둥 ∙ 마늘 ∙ 대파에다 별갑 ∙ 백개자 ∙ 행인 ∙ 당산사 ∙ 당목향 ∙ 적백하수오 ∙ 금은화 ∙ 포공영 ∙ 하고초 ∙ 유근피 ∙ 생강 ∙ 대추 ∙ 원감초, 초(炒)할 건, 초하고. 분량은 가감하는 법 일러줬잖아요.   서너 살 애긴 10분지 1로 줄이는 거 있고. 주장약은 좀 더 쓰고 맥아(麥芽) 같은 건 어른하고 동량으로 하고 6살쯤 된 건 가상 백혈이면 재백목은 근 반 쓰고 행인 ∙ 백개자 ∙ 별갑은 반 근도 채 안 되게 하고. 자백목이 근 반이니 자백목독을 중화시키는 석고도 근 반 쓰고, O형이면.   * 쑥뜸이 빨라 간질도 떠야 되는데‥ 뜨지 않고 죽염으로 고치면 시간이 오라[오래]지. 되긴 돼요. 뜨게 되면 죽염보다 시간이 빨리 낫고. 저능아도 그러고 소아마비도 그러고, 떠야 돼요. 전광자(癲狂者)와 간질자(癎疾者)는 위벽(胃壁)에 염증(炎症)이 연심일구(年深日久)하면 담고(痰固)하여 뇌염(腦炎)이 담고성질(痰固成疾)하니 정신분열증(精神分裂症)이요, 일종(一種)은 간질(癎疾)이라. 약물치료법(藥物治療法)은 계란고백반(鷄卵枯白礬)을, 심(甚)한 광자(狂者)는 수족(手足)을 결박(結縛)하고 고무호스로 위(胃)에 주입(注入)하라.   산중명수(山中名水)로 된 막걸리 한 사발에 계란고백반 분말(粉末) 한 홉을 타서 마시면 몇 시간을 토하고 기진(氣盡)하면 경자(輕者)는 잠을 자고 중(重)한 자(者)는 자지 않으나, 잠을 흠씬 자면 정신이 돌아온다.   그 후에는 계란고백반을 죽염가루 3cc를 고백반 2cc에 섞어서 캡슐에 넣고 한번에 5개씩 하루 2회 식전(食前)에 복용하고 (그래도) 정신회복이 오지 않는 사람은 삼일(三日)에 한 번씩 막걸리에 타서 먹이면 정신회복이 온다. 그런 후에 3대 2의 비율로 만든 죽염고백반을 복용케 하라. 계란고백반의 제조법은 본인의 저서 《神藥》을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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