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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상세설명: 회원미팅사진--게시물391 ~ 410번 게시물을 참조하세요 제 7회 인산學 문화 체험기 -난반 만들기편- 일시 : 2007년 3월 31일 오후 2시 ~ 4월 1일 장소 : 도해주식회사 (충북 괴산군 청천면 청천리 38-2) 행사내용: 난반 만들기 문화체험 행사 및 도해 선생 영구법에 관한 좌담 및 토스법 강의 참가비 - (1박 2일 숙식 포함)              어른: 1인당 3만원              학생: 중학생~대학생 1인 1.5만원(참가비는 당일날 접수) 참가회원 특전: 원하시는 회원님들에 한해서 사리장을 제외한 전 품목을 20%할인가에 제공 지참물: 세면도구, 두툼한 외투 참가하실 분은 행사 공지란에 아래와 같이 리플을 달아주세요 ex) 지역: 경기도   함께 참석하는 인원: 본인 외 3명 (==> 숙소 예약 관련) 이번 기회를 통해 인산學 문화에 한 발 다가서는 계기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도해 선생께서 회원 여러분들을 위해서 알차게 준비 중이십니다. 뜻 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고객센터공지사항
  • 쑥뜸일기 두번째
    3월 9일 1월에 신경치료를 1차 받고  2월에  2차치료를 받고  3월 오늘 3차로 신경치료를 받느라 뜸드는 것을 쉬었다. 도해선생님께서 하루를 쉬고 내일부터 뜨라고 하신다. 3월10일 뜸쑥 3근으로 27장을 만들었으니 족히 20~25분짜리는 될 것이다. 선생님께 여쭈어 보았더니 이제는 10분짜리 정도로 뜨면서 뜸뜨는 것을 즐겨 보라고 하신다. 다시 분쇄기에 갈어서 55장을 만들었다. 어휴~ 아까워 오후 2시~ 4시10분까지  13분~18분짜리 9장을 떳다 안들리는 왼쪽귀가 잠깐 찌릿하는 순간이 있었다 혈압은 140/80인데 머리속은 맑았다. 다른때 같으면 오후쯤에는머리속이 띵 하곤 했다. 혈압약은 아직도 계속 먹고있다. 3월11일 아침에 오른쪽발등이 애기손등처럼 소복히 부었다. 왼쪽발등은 오후에 조금 부었다 12시 부터 2시30분까지 11분~15분짜리 9장을 떳다 3월12일      오전9시 부터  11시50분까지   12~15분짜리  11장    12시30분 부터    2시30분까지  11~15분짜리  8장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13~16분짜리  8장             7시부터 11시50분까지    13~18분짜리  12장          저녁에 발등부은것이 갈아 앉았다 물집이 고름집으로 변했고 그 주위는 피고름이 몰리는지 벌겋다 마지막에는 꽃앞같은 모양으로 물집이 생기더니 다 고름집으로 변한다 뜸을 드면서 뜸숙이 타다말고 굴러 떨어져 2번은 실패를 했다 도해 선생님 말씀이 한쪽이 실패하면 다른쪽도 내려놓고 다시 새쑥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하신다 에고~ 힘들어라 실패한 뜸속에는 아주 예쁜 알불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불을 꺼 보고 눌러보니 단단하였다 내가 잘 만들었나 보다 3월13일 10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    13~18분짜리 11장   4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14~17분짜리 7장 마지막으로12분짜리  1장으로  끝을 맺었다.그리고 고약을 부쳤다 딱지가 너무 두꺼워져서  효과가 덜 한것같아 그만 뜨기로 했다 총 9일동안 쑥은 21근이  소모되었다 이번에 뜸을 뜨면서 느낀점은 처음부터  10분이상짜리 부터 뜨는것이 쉬울것 같다 가을에 다시 들 생각이다. 도해선생님                   그동안 전화로 너무 많이 괴롭혀 드려서 죄송하고 그리고 감사합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쑥뜸일기
    87년도에 신약책의 영구법을 보고 쑥뜸을 떠 보려고 91년도에 시도를 해 보았으나 초보라서 15분자리 9장으로 끝내고 ,세월이 흘러 2006년도에 이모가 구당선생님의 쌀알크기만한뜸을 혈자리마다 떠 주어서 백일을 뜨고나니 예전에 실패한 단전에 큰 뜸을 다시 한번 시도해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콩알크기만한것부터 시작을 몇장을 뜨고 깔때기형으로 만들어서 6~10분자리를 10시간에 걸쳐 119장을 하루만에 뜨고 고약을 부쳤다. 그리고 그 후 도해선생님과 인연이 닿아 올해는 토스법으로 뜸을  뜨기 시작 했다. 3월4일 콩알하게 단전에 몇장을 뜨다가 족삼리에다 뜸을 뜨기 시작을 하였다 도해닷컴에 올려져 있는 토스만드는 동영상을 보고 뜸을 만들기 시작을 하였다 첫날은 11시간동안 쓱을 3근을  떳다 .장수를 세지 않고 막연히 떠서 몇장인지는 잘 모르지만 한60장은 뜬 것 같다. 5~10분자리정도   불 부치는 순서도 여자는 왼쪽 족삼리부터인줄 알았다가 도해선생인께 여쭈어 보니 그 반대였다. 오늘 하루는 잘 못 뜬 것 같다. 3월5일 아침8시 20분부터 뜨기 시작을 하였다 .콩알크기만 한 딱지가 계속 걸림돌이 되는 것 같아 도해선생께 여쭈어 보니 숟가락으로 톡톡 깨트려 보라고 하셔서 그대로 해 보니 제거가 되었다.   그러나 그 때부터  한장한장 재를 털때 마다 찻숟가락으로 바닥에 붙은 쑥찌꺼기를 다 끌거내고 쓱을 올리고 하였더니 나중에는 너무너무 아리고 아퍼서 참기가 고역이다 10분이상짜리를 18장 을 뜨고 나니 11시30분이다. 집안일을 하고 저녁에 자기전에 1장을 더 떠서 장수를 홀수로 맞추었다. 양쪽다리를 뜨니까 38장을 떳다. 3월6일 지금까지 뜬 것이 잘못해서 헛고생을 하는 것은 아니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매일 같이 시도때도 없이 도해선생님께 여러번 전화를 해서 여쭈어 보면서 해도 왠지 잘 못 뜨는것 같아서 그냥 3장만 떳다. 3월7일 도해선생님을 서울에서 만나 뵙고 족삼리에 뜬 것을 점검받았다.  잘 떳다고 하신다 그리고 토스만드는 법도 제대로 배웠다. 선생님께서 만드시는 것을 보니 나는 그동안 엉성하게 만든것 같다 집으로 돌아와 오후 3시부터 뜨기 시작했다. 그런데 너무 아프고 아리다. 5장을 뜨고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 그냥 여기서 그만 들까 하다가 재를 털어내기만하고 그 위에다 뜸을 뜨니가  참을만 하다. 생각을 해 보니 찻숟가락으로 딱지를 다 글거내는 것이 잘못되었던것 같다 . 밤11시까지 10~15분짜리 21장을 떳다. 양쪽42장 3월8일 오전8시45분부터 뜨기 시작 10~15분 13장을 12시 40분 까지 드고 외출했다 그리고 오후 5시10분 부터 9시까지 15~20분짜리 10장을 떳다  오늘은 양쪽46장이다 그러나 쑥은 4근이 소모되었다. 장수는 작으나 쑥이 제일 많이  소모되었다. 아직은 더 뜰 예정이다.어저께 포기했으면 너무 너무 아쉬울 뻔 했다 도해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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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향기로 질병을 잡을까
    그 향기로 질병을 잡을까 마늘·커큐민 등의 향신료들 각종 연구 통해 암·심장질환에 효능 입증…논란 끝내고 신약으로 거듭나려면 치료제로서 안정성을 확보해야 ▣ 김수병 기자 hellios@hani.co.kr 누구나 식생활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길 기대한다. 근래에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식품 위주의 ‘치료식품 피라미드’에 근거해 식단을 짜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에 따르면 다채로운 색깔을 띠는 과일과 채소, 도정하지 않은 곡류, 건강에 유익한 지방류와 유제품, 해산물 등이 근간을 이룬다. 마늘, 생강, 고추 같은 향신료도 치료식품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다. 놀랍게도 향신료는 치료약물로 거듭날 조짐을 보이기도 한다. 버드나무 껍질로 아스피린을, 곰팡이에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스타틴을, 관목에서 항말라리아 물질 아르테미시닌을 얻었던 것처럼 향신료에서 신약 성분을 찾아내려는 것이다. 정말로 향신료는 병을 치료하는 약물로 거듭날 수 있을까. △ 향신료가 질병을 다스리는 묘약으로 쓰일 것인가. 마늘은 모든 암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작은 사진은 커큐민이라는 천연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는 카레 분말. “마늘로 항암제 개발 가능” 주장도 오랫동안 향신료는 영양소로서 가치보다는 맛을 내는 수단으로 쓰였다. 마늘만 해도 수세기 동안 신비의 약물로 여겨지면서도 구체적인 효과가 밝혀진 것은 최근의 일이다.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암 정복을 위한 연구 프로젝트를 총괄정리하면서 마늘이 암 발생을 억제하는 데 특효가 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전통적으로 마늘의 향을 혐오한 서구에서 암을 주목한 것은 각종 동물실험에서 마늘만큼 암을 강력하게 다스리는 식품이 없었기 때문이다.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 박상철 소장은 “마늘의 성분은 항산화나 항돌연변이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여러 발암물질들이 생체 내에서 대사적으로 활성화되는 메커니즘을 강력히 억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늘의 효능을 이용한 치료법을 개발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마늘이 고온에서 가열된 육류에서 발견되는 발암성 물질들의 작용을 막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육류와 계란처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을 고온에서 조리할 때 ‘PhIP’라는 발암성 화학물질이 생성된다. 이 물질은 육류 섭취량이 많은 여성들이 유방암에 걸리는 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PhIP가 생물학적으로 활성 상태일 때 DNA를 손상시키거나 체내 물질의 변형을 일으키는 탓이다. 그런데 마늘의 성분 가운데 하나인 ‘다이알릴 설파이드’(Diallyl Sulphide)가 PhIP의 생성을 억제해 유방암을 예방한다는 것이다. 마늘 꺼리는 서구에선 보충제가 인기 그동안 연구자들은 마늘이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처럼 호르몬이나 생식에 관련된 암에는 효과를 보이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다. 그런데 마늘이 간접적으로나마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면 모든 암의 발병 위험도를 낮춘다는 주장이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마늘에 들어 있는 유황화합물질은 담배나 자외선, 식품첨가제 등에 함유된 발암물질의 독성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예컨대 S-메틸시스테인만 해도 간장암과 대장암을 억제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또한 마늘에서 미네랄을 흡수·저장하는 셀레늄도 암을 예방한다고 알려진 물질이다. 이런 연구 결과를 근거로 마늘의 특정 성분을 분리하면 항암제를 개발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미 마늘이 영향을 끼치는 혈관 확장 메커니즘과 콜레스테롤 강하 작용이 밝혀지기도 했다. 마늘의 활성성분인 ‘알리신’(Allicin)이 세포막에 있는 단백질 이온 채널에 결합되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호흡을 원활하게 하며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떨어뜨린다는 것이다. 게다가 선천성 질환의 하나인 ‘낭포성 섬유증’ 환자에게 나타나는 치명적인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지금까지 낭포성 섬유증 환자들은 날마다 두 차례씩 항생제 분무기를 사용해 만성 감염을 치료했다. 그런데 일부 살아남은 균이 항생제 내성을 일으켜 골머리를 앓았다. 만일 마늘이 감염균인 슈도모나스에 특효가 있다면 항생제 내성의 위험을 없앨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효능이 잇따라 밝혀지면서 마늘 보충제 시장이 크게 확대되기도 했다. 전통적으로 마늘을 꺼리는 서구인들도 동결건조해 정제한 보충제를 널리 복용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만 1억달러 이상의 마늘 보충제 시장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아무리 마늘의 유효 성분이 많다 해도 천연화합물을 분리해 효과를 입증하지 못하면 영양 보충제의 하나로 취급된다는 데 있다. 지난해 영국 브리스틀대 스티븐 토머스 박사팀은 마늘이나 레티놀 등의 영양보충제를 암이나 전암 조직을 가진 환자들이 복용했을 때 특별한 임상적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를 에 발표하기도 했다. 지금으로선 마늘이 치료제로 거듭나기는 역부족인 셈이다. △ 제약회사들은 향신료 의약품 개발을 주저하고 있다. 식물에서 천연화합물을 추출해 치료물질을 개발하는 연구원(사진/ 한겨레 김정효 기자) 만일 마늘 같은 향신료의 특정 성분의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다면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싼값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예비조사에서 향신료의 천연화합물이 인체에 이롭고 독성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더라도 저가의 예방약으로 쓰이기까지는 많은 난관을 돌파해야 한다. 예컨대 특정 천연화합물이 발암물질을 억제하고 악성세포들의 성장을 더디게 하더라도 잘못된 스위치를 발동시켜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칫 농도 조절을 잘못해 치료약이 순식간에 독약으로 바뀔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다양한 돌연변이의 가능성을 세밀히 파악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비단 마늘만 치료제로 거듭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은 아니다. 카레의 주요 성분으로 알츠하이머에서 암까지 치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커큐민’(Curcumin)도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주로 아시아에 서식하는 식물 ‘울금’에서 나오는 강황의 유효성분인 커큐민은 인도의 탄두리 같은 음식에서 맛을 돋우고 부패를 방지하는 데 쓰였다. 이미 5천여 년 전부터 강황은 부상 치료와 혈액 정화, 위장병 등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투갈의 항해자 바스코 다 가마가 강황의 활성성분인 커큐민을 동방항해 뒤 유럽으로 가져가 ‘인도의 순금’으로 묘사했을 정도다. 질병을 치료하는 향신료로서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항암 vs 발암 논란 중인 커큐민 그러다 1970년대부터 커큐민의 생물학적 작용에 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당시 인도의 한 연구자는 집쥐의 콜레스테롤 수치에 커큐민이 영향을 끼친다고 보고했다. 그 뒤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주요 면역체 분자 종양괴사인자를 정제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아직까지 암과 다른 질병에 대한 효능을 증명하기 위한 대규모의 임상실험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국내 연구진이 커큐민의 항암기작을 규명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종대 권호정 교수팀이 지난 2003년 생명과학 저널인 에 “커큐민이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에 관여하는 핵심 효소와 비가역적인 결합을 형성해 활성을 억제해 암세포의 혈관신생을 막는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이런 커큐민의 놀라운 효과는 다른 연구 결과의 도전을 받았다. 이스라엘 바이츠만연구소 분자유전학분과 요세프 사울 박사팀이 효소 NQO1을 연구하면서 “커큐민이 세포 내에서 유기체의 방어적인 행동을 주도하는 단백질의 생성을 막는다”고 주장한 것이다. 즉 커큐민이 효소 NQO1의 생성을 억제해 P53 단백질이 비정상적인 세포를 살해하는 기능을 가로막아 암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는 말이다. 커큐민의 효능을 지지하는 연구자들은 이와 반대되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지만 논란을 잠재우지는 못했다. 이에 따라 커큐민이 류머티즘성 관절염이나 알츠하이머병, 대장암에 특효가 있다는 연구 결과에도 신약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어쨌든 향신료가 발암물질을 억제하거나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등의 효능이 있는 것은 사실로 여겨진다. 그럼에도 제약회사들이 선호하는 신약 후보물질 목록에 오르기는 쉽지 않을 듯하다. 고도의 적중률을 보이는 치료법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마늘이나 강황 등의 유효성분이 다양한 효능을 보일지라도 원치 않는 부작용을 일으킨다면 신약 개발에 선뜻 나서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지금 향신료는 치료제로서 안정성을 확보하려 발버둥치고 있지만 건강을 챙기는 치료식품으로는 모자람이 없다. 그래서 향신료의 효능을 지지하는 연구자들은 커큐민의 생화학적 이용도를 높이려고 한다. 요리의 레시피에 효능이 밝혀진 향신료를 첨가하는 식으로.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2007년  전나무고 오프라인 참석자 명단 (2007년 3월3~3월4일) 주경섭 정복돌 배찬우 김언경, 박현정님 -(경남) 김은주님 -  (전남) 김용주, 안종웅님 - (경기) 김  현, 김영숙님 - (서울) 김진용님 - (서울) 권정은, 홍성호님 - (대구) 박상근 교수님 - (부산) 박상열, 김미숙님 - (경기) 서무열님 - (경남) 송재경, 김현숙님 - (충북) 신상훈 변호사님 - (대전) 이정우님 - (울산) 이정훈님 - (경남) 정용성, 조진숙님 - (서울) 정창섭님 -  (서울) 차 환님 - (부산) 홍기화님 - (서울) 그외 성함을 파악하지 못한 15분과 아이들은 명단에 포함하지 못했습니다. 이번행사를 위해 애쓰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전나무.당귀.천궁(거유) 현호 증득중. 천궁,당귀 혼합. 30도 알콜 혼합-- 알콜 냄새만으로 취하는 것 같습니다. 여수 김은주 님 과 따님. 회원님들이 모이기 시작 하네용.^^ 울산 이정우님 선물 문어...너무 커요.고맙습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한잔 할수 있는 먹거리입니다.^^ 서울 김현님 가족.^^ 양의사 홍석호님과 도해 김대리님. 술 값만 115만원..^^ 앗,주수현 공주님 모하세요..^^ 도해 선생 송재경님 부부(청주 MBC 부장) 은은한 향이 짙게 깔리는 밤이 되고 있습니다. 향에 취해 열심히 작업하시는 회원님들... 회원님들이 너무 열심히..^^ 잠시 저녁 식사...^^ 서이사님 안녕 하세요. 전나무 족욕중인 송재정님 사모.. 부산 94년 수영 대리점 차환 선생님 안녕 하세요..^^ 박상근 교수님 유황오리알 감사합니다. 앗,이정훈님. 전나무 액 시식중.^^중간 정검..  맛과 향이 끝내줍니다.^^ 이정우님 문어 감사합니다.^^ 신상훈 변호사님 모하세요.^^ 새로오신 회원님들. 요번에 입사한 배찬우 군 참 열심히. 전나무 고 2차 작업중...엽록소 추출 작업 중앙대 정용달님. 박상근 교수님 (유황오리알 선물)ㅜ.,ㅜ 감사합니다. 다음날 아침 도해 선생과 시간. -- 인산의학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가마솥의 전나무고에 불을 지피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나무 고 중탕중. 전나무고 완성. 다들 너무 고생 ...ㅜ,,ㅜ 전나무고 완성품 담기 -- 담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랍니다.     여수 김은주님 예약된 KTX 까지 포기하시고 마무리하고 계십니다. 1박2일 동안 전나무고 만들기에 참여하신 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좋은 경험 많이 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07.2.18(일) 차 안에서 물 끓는 소리가 나서 차를 수리 해야 할 것 같다로 시작된 남편의 이명... 시간이 조금 지나니 귓속에 벌레가 들어서 시끄러운게 아니냐며 봐 달라고도 하고.. 그러다 하루 지나고 나니 이명에 힘들어 하는 것 같아 병원을 다녀 왔답니다. 건강검진때 왼쪽 귀가 1,000Hz - 50dB,   4,000Hz-60dB로  청력저하, 난청 소견이라고 나왔는데 다녀왔던 병원에서는 청력 손실이 없다며.. 오른쪽 귀에 이명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알약 2알을 몇일 복용하라고 준 것이 다 였습니다. 남편과 상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약을 준비하여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지만.. 이비인후과에서 처방해 준 것이 잘못 처방된 것이라고 판단이 된건지.. 몇일 복용하라고 준 약을 모두 버리고 어젯밤부터 먹기 시작하기까지 몇일동안의 힘이 들었을 이명에 대해 인내하고 기다려준 남편에게 고맙기만 합니다. 하지만.. 직업의 특성상 교대근무를 하는 사람이라 정해진 시간에 약을 복용하기가 좀 힘들 듯.. 왼쪽귀 손실도 잡을 수 있다는 희망(남편을 꼬시기 위한 제 언변술!!)과 도해 선생님의 치료술을 간접적으로 접해서 그런지 본인이 어떻게 아픈 것이며 원인이 뭔지를 묻지 않고 오늘도 묵묵히 약을 받아 먹으며, 밤 10시에 출근을 합니다. 또 보내주신 탕약의 모습은 정말 하나의 작품이라는 표현이 맞는 듯 합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영구법=仁山 선생 육필 기고
    仁山 선생 육필 기고 - 준비와 마음자세 ▶ 큰 일인 쑥뜸은 쑥뜸 가족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것은 자신의 건강과 정신적 성숙을 위해 또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위해 참으로 다행스러운 현상이라 하겠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보통 일'이 아닌 쑥뜸을 시작하면서 그것의 신비성에만 치우쳐 지나치게 뜬다든지 금기사항을 소홀히 하여 고생을 하는 등 시행착오도 적지 않아 각별히 주의를 요한다. 금기사항은 <신약> 325 페이지에 언급한 것처럼 돼지고기,오리고기,술,마른명태,생오이,닭고기,모밀,밀가루 등을 먹지 말고 일체의 성(性)관계를 가져서는 안 된다. 또 젓갈류,굴,생선회 달걀 등 일체의 부패하기 쉬운 믐식물을 주의하고 가급적 인스탄트 식품류를 피해야 하고 특히 항생제의 투여를 금해야 한다. 금기를 지켜야 하는 기간은 뜸 개시 7일 쯤 전부터 뜸을 다 뜨고 난 뒤 뜸자리가 완전히 아물 때까지 철저히 지켜야 한다. 뜸은 3일 뜨던 30일을 뜨던 고름이 완전히 빠지고 아물려면 뜸을 그치고 나서부터 30일 내지 50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 고약을 붙일 때는 고약에 들어 있는 발근고를 함께 붙이면 안 된다. 발근고는 제거하고 검은 고약만 뜸자리의 크기에 맞게 늘여 붙여 1일 1회 내지 수회 갈아 붙이도록 하되 완전히 아물 때까지 계속한다. 수행을 목적으로 뜨던지 건강을 위해 뜨던지 질병의 치료를 위해 뜨던지 금기나 기타 제반 사항은 다 같은데 다만 병약자일 경우는 체력에 무리가 가지 않게 스스로 조정하여야 한다. 특히 중요한 것은 쑥뜸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지금부터 설명하는 사항과 <신약> 311 ~ 334페이지 까지의 '영구법의 신비'를 충분히 읽고 나서 뜨도록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쑥뜸을 뜰때 신앙 이상의 경건한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예방하고 쑥뜸의 효과를 높인다는 사실을 덧붙여 둔다. ** 공간 색소(色素) 중의 약쑥 영력(靈力) 합성. 공간 색소 중에 분포되어 있는 약분자(藥分子)들을 나라(政府)에서 합성, 활용할 수 있는 시기가 오면 온 국민에게 그 혜택이 골고루 미치게 될 것이다. 그것으로 각종 암과 난치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일단 발병된 이후라 하더라도 쉽게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필자는 이미 졸저 <신약(神藥)>에서 그 약분자 합성, 활용법의 대략을 언급하였거니와 하루 빨리 국가차원에서의 합성,활용이 이뤄지기를 희망하면서 우선 힘 닿는 대로 개인 혹은 단체 등에서의 활용을 권장하는 바이다. 지극히 원시적인 방법이기는 하지만 공간색소 중의 산삼분자(山蔘分子)를 동물의 호흡기를 통해 합성, 약으로 활용하면 심산(深山)의 산삼보다 훨씬 더 우수한 효능을 지니며 부자분자(附子分子) 역시 동물의 호흡기를 통해 합성, 약으로 쓰면 중국 사천(泗川)지역 부자보다 뛰어난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눈에 보이는 산삼,부자 등 일반적 약재들이 약 못지 않게 무섭고 강력한 독성을 함유, 잘못 쓰면 인체에 치명적인 해독(害毒)을 미치는데 비해 공간 약분자를 합성한 신약(神藥)은 무독(無毒)의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또 한 두 가지 약재의 효능만이 아니라 지상(地上)의 여러 가지 약재들의 정수(精髓)를 모아 놓은 것과 같은 종합적 효능을 갖는다. 공간 약분자를 자기 힘 닿는 대로 동물을 이용해 합성하면 더없이 좋은 일이긴 하지만 현대사회구조는 이미 그렇게 하기에는 첩첩의 장벽을 두르고 있으므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마음은 간절하지만 생활환경에 얽혀 어쩔 수 없이 병들어 가는 자신의 육신을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사람들은 현대사회의 편리한 생활환경이 자신을 무용(無用)하고 무능(無能)하게 만든 것을 생각 않고 필자가 제시하는 방법이 복잡하고 어렵다고 불평하기 일쑤이다. 그러나 의사(醫師)가 환자들의 고통을 싫어하는 속성과 편리함만 추구하는 안일한 투병자세에 영합한다면 결코 아무런 병도 고칠 수 없을 것이다. 필자는 공간 약분자 합성에 있어서 개인의 힘으로는 여러가지 제약이 따른다는 점을 감안, 우선 자기 체내에 직접 양질(良質)의 약분자와 약 기운을 합성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내고 약 30 여년에 걸친 실험 끝에 일반화 시킨 방법이 바로 건강이야기만 했다 하면 반드시 언급하는 쑥뜸이다. 쑥뜸을 통해 공간색소 중에 뿌리하고 있는 신비의 약초 - 쑥의 영력(靈力)을 체내에 흡수하는 것이다. 필자는 쑥뜸의 영묘한 작용을 일반화 시키기 위해 필자의 몸에 한 장 타는 시간이 무려 35분에 달하는 커다란 뜸장을 놓았던 적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필자의 독특한 체질과 정신력의 특수함 때문인 만큼 일반인들은 한 장 타는 시간이 15분 되는 것이면 그것으로 족할 것이다. 인체의 기류(氣流)를 따라 쑥과 불의 영묘한 힘이 온 몸에 배도록 함으로써 체내 여러가지 질병을 미리 막고 근골(筋骨)과 신경조직을 강화 시키는 것이 필자가 말하는 쑥뜸의 작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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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행인의 健康學(43)                                                                    楡根皮와 옛기와   直腸癌에 약조기재 복용...「천년기와」는 腫瘡藥 함유   ▲변비로 인한 직장암의 치료 직장암의 경우 앞서 설명한 비정상적 성생활로 인한 것 이외에 변비로 오는 것이 있다. 심한 변비로 직장이 파열되곤 하여 그로 인해 오랜 세월 뒤 암이 되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물론 치료법도 다르다. 길이 30cm 가량 되는 조기(石首魚)를 꼬리부터 머리까지 가르고 그속에 백반(白礬) 5숟갈, 죽염(죽염) 10숟갈을 넣은 다음 가느다란 쇠실로 단단히 동여 맨다. 그리고  역사 깊은 고찰(古刹)의 천년묵은 암기와 2장을 구해와 깨끗이 씻어 그 위에 닥나무 황지(黃紙) 세장씩 펴되 약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종이 양쪽 끝을 접는다.   종이 위에 조기 6~8마리를 얹고 숯불을 피워 기와를 달궈 조기가 완전히 타도록 굽는다. 그러면 재가 되는데 이 재를 긁어 모아 곱게 빻는다.   그리고 꿀을 오래 끊여 수분을 증발시킨 다음 그 꿀에 약조기의 잿가루를 반죽하여 알약을 빚는다. 이를 석수어염반환(石首魚鹽礬丸)이라고 한다.   털과 똥만을 제거한(머리 발톱까지도 버리지 않음) 집오리를 푹 달여 그 국물에 말린 유근피 가루 한 숟갈과 석수어염반환 50알씩 복용한다. 이 알약을 다른 병에 응용할 경우 식도암 위암 비암(脾癌) 비선암(脾腺癌) 십이지장암에는 까스명수에 50알씩 쓰고 폐암 소장암 대장암 직장암에는 집오리탕에 같은 양을 복용한다. 무좀 종창에는 석수어염반의 잿가루를  그대로 당처에 뿌려준다.   ▲천년 묵은 기와의 약성 오랜 세월 비바람을 겪는 과정에서 공간과 수중의 약분자중 종창의 최고약이 기와에 쌓이고 모이게 된다.   기와가 비를 맞으면 핵낙진을 비롯 빗물속에 함유된 이물질과 여타 성분들은 무게가 무거운 중요 약분자들은 남는 것-。 이 약분자를 편의상 잠복초(潛伏草)라 부른다.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잠복초의 잠복량은 늘어가고 천년이 넘으면 이들 약분자의 신화(神化)는 완성되므로 이를 제반 난치병 치료에 활용하는 것이다.   「천년 기와」는 여러 가지 약의 제조에 쓰는데 특히 위궤양 위암 폐결핵 폐암 등에 탁효가 있는 다음 약을 만드는데 필수적이다. 백매육(白梅肉 없으면 鳥梅肉) 1돈(3.75g)과 인중백(人中白) 5푼(1.9g), 고백반 5푼의 비율로 천년 기와에 구워 ( 燒灰存性) 이를 식사하기 전에 한숟갈씩 생강차에 복용한다.   이 가루약은 앞서의 병들은 물론 각종 종창과 치근암(齒根癌) 구창(口瘡) 식도암의 치료에 까지 두루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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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정전기 예방
    찌릿찌릿 불쾌한 기분 겨울철 골칫거리 정전기 해결책 옷을 벗을 때나 혹은 손끝만 닿아도 따닥 소리를 내며 흠칫 놀라게 되는 정전기, 쉽게 건조해지는 겨울에는 정전기가 더 많이 발생해 많은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든다. 언제, 어디서 찾아올지 모르는 겨울의 불청객 정전기 예방법을 알 불아보자.상황별 정전기 예방법사람이 느끼는 정전기 쇼크는 사람의 몸속에 있던 정전기가 다른 물체로 빠져나가는 일종의 방전 현상이다. 정전기는 습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습도가 낮을수록 자주  발생한다. 습도가 높을 때는 정전기가 공기 중으로 쉽게 빠져나가지만 습도가 낮을 때는 공기 중에 흡수되지 못하고 모여 있다 한꺼번에 방전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4명  중에 1명 정도는 정전기로 불편을 겪으며, 피부가 건조한 사람일수록 정전기를 심하게 느낀다.실내 정전기 1. 가습기를 이용한다시도 때도 없이 정전기 스파크가 튈 만한 실내라면 물을  끓이거나 어항,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높여주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습도가 60% 이상으로  유지되면 정전기의 자연 방전이 촉진되므로 스파크 발생을 현격하게 떨어뜨릴 수 있다. 또 건조한 공기로 인해 생기는 코막힘, 호흡곤란 등의 증상도 줄일 수 있다. 창문을 약간 열어두어  실내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면 실내 환기는 물론 정전기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2. 젖은 빨래를 널어둔다젖은 빨래를 너는 것은 실내 습도 유지에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 특별히 건조한 밤 시간에는 자연스럽게 수분을 공급하고 빨래도 잘 마르기 때문에 일석이조. 마지막 헹굼물은 따뜻한 물을 사용해야 집안 공기가 차지지 않고 공기 중으로 증발도 빨라 정전기가 방지된다.3. 적정 온도를 유지한다실내 온도가 높으면 공기 중의  수분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일. 수분이 줄어들어 습도가 떨어지면 정전기가 쉽게 발생한다. 온도가 낮을수록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므로 건강에도 좋다. 갓난아기가 있지 않는 한 겨울철 실내 온도는 18~20℃가 적당하고 좀 싸늘하다 싶으면 니트 같은 겉옷을 껴입는 것이 좋다. 피부 정전기 4.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한다인체에 정전기가 생기지 않도록 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정전기가 몸에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이를 위해서는 우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유난히  피부가 건조한 사람들은 보습제 등을 온몸에 충분히 발라준다. 신체 중 가장 정전기를 많이 느끼는 손은 건조하지 않도록 자주 씻어 물기가 남아 있도록 하고 핸드크림이나 바셀린 로션 등을 발라 항상 촉촉함을 유지하도록 한다. 5. 손톱 끝으로 물체를 잡는다평소 아무 생각 없이 물체를 덥석 잡다가 찌릿한 정전기 쇼크를 느껴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정전기를 피하려면 물체를 잡을 때 일단 손톱 끝으로  두세 번 톡톡 두드려 정전기를 방전시킨 다음 잡는다. 모발 정전기 6. 샴푸는 손바닥에서 거품을 내 사용한다겨울철에 매일 머리를 감으면 건조  증상이 심해져 역효과를 초래하므로 일주일에  3∼4회가 적당하다. 샴푸는 머리에 직접 떨어뜨리지 말고 손바닥에 적당량을 덜어 부드럽게 비벼준다. 손톱으로 두피를 긁거나 빗질을 하는 것은 금물. 샴푸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구고 마지막에 찬물로 헹궈야 보습효과도 있고 모근이 튼튼해진다. 8. 머리카락에 물기를 준다수분이 없는 머리는 정전기가 더 심해지므로 분무기에 물을 담아 한번씩 모발에다 대고 스프레이 해주고 무스나 헤어로션으로 고정시켜준다.7. 린스, 모발 전용 스타일링제를 사용한다머리카락 엉킴을 방지하는 린스는 정전기 예방에 필수. 머리는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톡톡 털어 말리도록  하며 부득이하게 드라이어를  사용할  경우는 드라이어와  머리카락 사이에 20cm 정도 간격을 둔다. 또 모발보호 효과가  있는 스타일링제를 바른 후에 드라이를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의류 정전기 9. 마지막 헹굼물에 섬유린스를 사용한다화학섬유로 만들어진 의류는 정전기 발생이 심한 편이다. 가능하면  면 소재 옷을 입고 의류의 정전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세탁 후  섬유린스로 헹구거나 정전기 방지용  스프레이를 뿌린다. 10. 옷과 옷 사이에 신문지를 넣어준다옷을 보관할 때 스웨터와 스웨터 사이에 신문지를 넓게 펴서 끼우거나 둘 사이에 순면 소재의 옷을 걸면 효과적. 특별히 정전기가 심한 옷은 목욕탕에 걸어두었다가 입으면 적당히 습기가 차 정전기를 막을 수 있다. 11. 식초를 떨어뜨린다외출 중에 스커트나 바지가 몸에 들러붙거나 말려 올라갔을 때 임시방편으로 로션이나 크림을 다리나 스타킹에 발라주면 정전기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여성들이 신는 스타킹의 경우 낡을수록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데 세탁할 때는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헹구면 스타킹이 질겨지고 정전기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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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火 + 水 + 木 + 金 + 土 ‘2400도로 빚은 신비’ 문화일보 12월9일자(제4608호) 전면기사로 나왔습니다. 박상문부국장님 감사드립니다. 기사보기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612090103183409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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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문화일보.박상문 기자 포토갤러리...
        <박상문의 포토 갤러리> 火 + 水 + 木 + 金 + 土 ‘2400도로 빚은 신비’     - 자죽염   박상문기자 moonpark@munhwa.com     ▲불꽃 정성 죽염을 만들기 위해선 대통 속의 천일염을 소나무 장작으로 섭씨 800도 이상에서 여덟 번 구운 뒤, 송진을 연료로 해 마지막으로 2400도의 고온에서 한번 더 구우면 된다. 마지막 아홉 번째를 굽는 노에서 화려한 불꽃이 일어나고 있다. 긴 불꽃은 조리개를 10초 동안 개방해 촬영했다.     대나무의 목(木), 소나무 장작의 화(火), 황토의 토(土), 강철의 금(金), 천일염의 수(水)가 결합해 나무도 흙도 돌도 소금도 아닌 전혀 새로운 물질이 만들어진다. 다름 아닌 자죽염이다. 대나무 통 속에 천일염을 넣고 쇠로 만든 노(爐)에서 아홉 번째 구워져 나온 자죽염은 실제 자수정을 보는 듯 영롱한 빛을 띠고 있었다. 인산 선생이 말한 바로 그 ‘신약’이다. 조선 세종 때 간행된 ‘향약집성방’에서는 “소금은 맛이 짜고 따뜻하며 독이 없다. 흉 중의 담(가래)을 토하게 하고 급작스러운 복통을 그치게 하며 기골을 견고하게 한다. 눈을 밝게 하며 오장육부를 조화하고 묵은 음식을 소화시켜 사람을 강건하게 한다”고 했다. 이러한 소금을 대나무 통 속에 넣어 아홉 번 불에 구운 것이 죽염이다. 죽염은 민간의학의 하나로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 왔는데, 의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인산 김일훈(1909~1992) 선생이 굽는 방법을 체계화하고 약효의 원리를 밝혀 처음으로 죽염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죽염은 웰빙 바람을 타고 건강애호가들로부터 한층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죽염은 인체의 여러 질병에 예방 및 치료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노화와 발암물질의 활동을 완화시켜 주고 갖가지 공해 독을 풀어주는 힘도 뛰어나다고 한다. 죽염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지리산 부근에서 3년 이상 자란 왕대나무를 사용하는데, 왕대나무의 마디를 잘라 만든 대나무 통 속에 간수를 뺀 서해안 산 천일염을 다져 넣는다. 그리고 깊은 산속에서 파 온 황토를 반죽해 대통의 입구를 막는다. 소금을 채워 넣은 대통들을 쇠로 만든 가마에 차곡차곡 쌓은 뒤 소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펴 굽는다. 약 5시간을 섭씨 800도~1000도로 구우면 대통은 재가 되고 소금은 녹으면서 굳어 하얀 기둥으로 변한다. 이 소금 기둥을 가루로 만들어 다시 새 대통 속에 다져 넣고 처음과 같은 방법으로 굽기를 반복한다. 이렇게 여덟 번을 반복해서 구우면 소금은 흰색에서 점점 잿빛으로 색이 짙어진다. 마지막 아홉 번째 구울 때는 특수하게 고안된 노에서 송진으로 불을 때 2400도의 고온으로 급속히 가열해 용융처리한다. 이때 대통 속의 소금은 완전히 녹아 벌겋게 달아오른 노에서 용암처럼 밑으로 흘러내리게 된다. 흘러내린 소금이 굳어 돌덩어리처럼 되는데, 이것을 분말이나 알갱이 형태의 입자로 분쇄한 것이 죽염이다. 대통 속의 소금을 아홉 번째 구울 때 온도를 짧은 시간에 초고온으로 높이면 보라색 자수정 빛을 띤 자죽염이 탄생하게 된다. 인산 선생은 5000도의 고열로 뽑아낸 죽염을 최상의 죽염이라고 했다. 인산 선생의 수제자인 주경섭(38·동방대학원대학교 자연치유학과) 교수는 각고의 노력 끝에 자죽염을 만들어 냈다. 7년 동안 인산 선생으로부터 인산학을 배운 주 교수는 스승이 생전에 방법을 알고 있었으나 만들지 못했던 자죽염을 아홉 번째 굽는 과정에서 노의 온도를 2000도 이상으로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내 자죽염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아홉 번째 소금을 구울 때 송진을 뿌리는 폭발식을 도입한 것이다. 주 교수는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환원력입니다. 산화력이 크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고 환원력이 크다는 것은 인체에 이롭다는 뜻입니다. 자죽염은 최고의 환원력을 가진 식품입니다”고 말했다. 서울의 태릉 근처에서 도해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주 교수는 ‘의술을 독점하지 말라’는 스승의 정신을 받들기 위해 ‘도해(www.dohae.com)’에 들어가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쉽게 신약지식과 한의학정보 등을 접할 수 있게끔 웹 사이트를 만들어 놓았다. 자죽염 탄생 이렇게 ▲ 지리산 부근에서 자란 왕대나무를 잘라 죽염을 구울 대나무통을 만든다. ▲ 준비된 대나무 통에 천일염을 다져 넣는다. ▲ 걸쭉하게 반죽된 황토로 천일염이 들어 있는 대통 입구를 막는다. ▲ 황토로 입구를 막은 대통을 쇠로 만든 가마에 차곡차곡 쌓는다. ▲ 소금 녹이는 ‘노’ 송진을 연료로 섭씨 2400도의 고온에서 마지막 아홉 번째를 굽는 동안 특수제작된 노가 발갛게 달궈지고 있다. ▲ 한참 구우면 대나무는 타서 재가 되고 소금은 하얀 기둥으로 변한다. ▲ 섭씨 2400도로 가열하면 소금은 순식간에 녹아 마치 용암처럼 흘러내린다. ▲ 용암처럼 흘러 내린 뒤 식으면 덩어리로 변한다. ▲ 아홉 번째 구워서 나온 자죽염 덩어리는 자수정처럼 영롱한 빛을 띤다. ▲ 자죽염의 탄생과정을 설명하는 주경섭 교수. 사진·글 = 박상문기자moon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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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기식품중에서..
    영구법을 마치고 고름을 빼내는 중에, 지켜야할 금기식품중 인스턴트커피가 있는데, 혹시 설탕을 제거하고 우유만 넣은 원두커피는 괜찮은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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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 환기 시킬 때 창문 여는 방법에 대해서 인산 할아버님 말씀  “ 거 창문 열때는 활짝 열어요. 10%쯤 열면 10% 찬 바람 들오고 90% 저항하면 감기 밖에 올거 없다.  들어오는 동안에 세균을 만드는데 기관지에 꽉차요.  고게 몇분 몇초에 감기 돼 온다. 고걸 계산해서 살아가야 탈이 없거든. 약쓰는 것도 그래요.  모두 계산이라. 계산은 젊을 적이지.  지금 늙어서는 계산이 안맞지. ” 우리 회원님들 창문 열때는 확 열어서 공기를 빨리 교체 시킨 후에 창문을 닫아야 겠지요.  겨울 철 작은 문 틈새로 새는 바람이 황소 바람이 라고 해서 감기 걸리는 원인 제공이 되는 것을 인산 할아버님의 말씀을 읽어 보면 아시리라 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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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도해참 다슬기 기름^^
    다슬기 기름...입니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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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 가을 영구법 체험기]
    차일피일 미루다가 10월 14일에 오른쪽 다리 족삼리에 10분에서 12분정도로 66장을 떳습니다.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새벽 3시까지 떳구요 처음 쑥불이 들어가자 아프면서도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침도 제대로 놓으면 시원하다고 하잖아요 그런 느낌입니다.  ------------------------------------  얼마전에 민속신약 합본집을 읽었는데 13살짜리(그 당시)에 근무력증으로 쑥뜸을 뜬 체험기를 읽은 적있었습니다. 그기에 보면 인산할이버지는 3년간 50장씩만 뜨면 낫는다고 말씀하셔셔 그해 가을에 10근을 뜨고 인산할아버지를 만나고 그렇게 하고 올해 가을에도 뜰려고 한다고 말씀을 하니까.  3년 기다려보고 안 낫으면 그 때하라고 하는 얘기가 나옵니다.  저도 벌써 요번까지 8번 정도 떳고 벌써 다리가 낫아야 하는데 조금 굻어지고 힘은 생겼지만, 완전히 낫지를 않아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체험기를 읽고 여러 지인께 자문을 구한 결과 병을 낫을려면 꼭 필요한 부분한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과유불급!! 그리고 잘먹고 충분히 쉬고... 지금은 족삼리만 떳는데 다리가 부어있습니다.  이 붓기중에 일부는 살이되고 일부는 빠지더라구 이렇게 좋아지는 것 같아요. 이제 해답을 찾았네요.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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