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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은 민중봉기이다.
    암(癌)은 민중(民衆)봉기(蜂起)이다. 사람의 인체를 국가에 비교를 해보면, 상당히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지요. 사람의 머리는 중앙정부이며  사람의 오장육부는 지방광역시로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경락이나 혈관은 기(氣)와 혈(血)을 운반하는 통로인데, 이는 인력과 물자를 운송하는 고속도로나 지방도로에 비유될 수 있지요. 사람의 신경은 통신체계입니다.  즉, 중앙정부로부터 지방광역시와 시골의 구석구석까지 의사를 소통시켜주는 통신시스템으로 볼 수 있지요. 선정을 베푸는 왕과  지방에는 탐관오리(貪官汚吏)가 없으며  중앙정부에서 오지마을까지 의사소통이 잘되고, 물류가 원활하게 유통된다면 건강한 국가이지요. 그런데, 어리석은 왕이  지방에 탐관오리를 배치하고  이 탐관오리가 백성들의 피를 빨아먹기 시작하면,국가의 병이 서서히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체를 보건데 지방의 탐관오리는 병을 일으키는 공해독이나 병원균,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탐관오리는 통신시스템을  막고, 독자적으로 민중들을 착취하는 것이지요. 우리 몸에 기와 혈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온도가 떨어지게 되고  세포들은 굶주리게 되고 이 굶주린 세포가 죽어나가는 것이 염증으로 나타나게 되지요. 그러다  세포들이 더 이상 이렇게는 못 살겠다고 마음을 바꿔먹으면 암세포로 변하게 되는 것이죠. 굶주린 민중들이  도적(盜賊)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번 도적이 되면, 국가의 입장에서 보면 반역에 해당되어 가차 없이 처단해야만 하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한번 암세포가 되면 다시는 정상세포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자기들만의 왕을 추대하고, 주위의 굶주림에 허덕이는 세포들을 취합하여 세(勢)를 불려나가면, 민중봉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이것을 암이 확산되는 상황으로 보시면 됩니다. 사람의 몸에 학정에 시달리는 세포가 월등히 많으면 암은 엄청난 속도로 전이가 되는 것처럼 보일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국부적으로만 증가하는 것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민중봉기가 일어나고 새로운 왕을 추대했다는 사실이 중앙정부에 포착이 되면, 사람의 머리는 치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여기서 치료가 들어가게 됩니다. 만약, 수술이라는 방법은 민중봉기가 일어난 마을은 완전히 초토화 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국가의 지도상에서 완전히 지우는 것과 같습니다. 항암제의 방법을 사용하면, 민중봉기가 일어난 마을뿐만 아니라, 전 국토를 초토화 시키게 되는 것이구요. 위의 방법들의 문제는 민중봉기는 일으키지 않았지만,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을 다른 세포들을 배부르게 해주는 근원적인 해결책이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타지역에서 탐관오리가 없다면 아무런 재발(再發)없이 끝날 수 있지만, 다른 지역에도 이런 탐관오리가 없다고 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민중봉기를 아직 일으키지 않은 세포들에게는 탐관오리를 제거하고, 각 세포들이 잘 먹고 잘 살게 해주는 근원적인 국민들을 향한 회유책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야만 더 이상의 민중봉기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이것이 진정한 궁극적인 치료인 것입니다. 암은 병중에서 제왕(帝王)에 속합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염증은 세포가 죽어나가는 것이고, 백성들이 죽어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마음을 다르게 먹고 민중봉기는 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드디어 민중봉기가 일어나고, 다른 곳의 백성들도 이렇게 열악한 상황에 처해있다면, 더욱더 거센 민중봉기가 되어 지방정부도 무너뜨리고, 중앙정부도 무너뜨려서 결국은 암(癌)의 나라가 건설됩니다. 이것을 사람의 몸으로 본다면 죽음(死)이 되는 것입니다. 백성들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 계속적으로 선정(善政)을 베풀어 유지해야만 나라가 계속 부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관한 방법들은 사람들이 익히 잘 알고 있는데, 우리 몸에 있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어서 그에 관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인체 내의 세포들은 무엇을 먹고 살까요? 인체의 오장육부(五臟六腑)에 소속된 세포와 그 이외의 세포들은 먹고 사는 것이 다릅니다. 인체의 오장육부에 소속된 세포는 우주에서 날아오는 색소(色素)를 먹고 삽니다. 그 이외의 세포는 혈관을 통해 날라주는 음식물의 영양분을 먹고 삽니다. 사람이 건강한 오장육부를 가지기 위해서는 우주에서 날아오는 색소를 잘 받아먹어야 하는데, 이것이 요즘의 공해 때문에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오존층의 파괴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우주의 독소들이 아무런 방패막이 없이 몸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인체에 유익(有益)한 우주의 색소만 오존층을 통과하여 사람의 오장육부에 합성(合成)이 되어야 하는데, 인체에 유해(有害)한 우주의 독소들도 사람의 오장육부에 들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폐(肺)나 모공호흡(毛孔呼吸)을 통하여 우주의 독소뿐만 아니라 지구대기중의 공해 독소들이 몸의 구석구석으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이런 독소들이 신경을 둔화시킵니다. 마치 탐관오리가 중앙정부와 백성간의 언로(言路)를 막는 것과 같습니다. 신경이 둔화되면 경락과 혈관을 통해 흐르는 기(氣)와 혈(血)의 흐름이 둔화되고 이에 따라 온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세포들은 점점 먹고 살 수가 없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나아가면 앞에서 언급한 염증과 암이 발생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 다시금 세포가 잘 먹고 잘 살게 하려면, 떨어진 온도를 올리면 됩니다. 이 떨어진 온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우주에 있는 유황정(硫黃精) 기운을 흡수해야 합니다. 이 유황정 기운을 흡수하는데 매개가 되고 또한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들이 오신(五神), 유황오리, 영구법(靈灸法;쑥뜸) 등이 있습니다. 오신이나 유황오리를 먹거나 영구법을 행하면 우주의 유황정 기운이 흡수되어 온도가 올라가게 되고,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둔화되었던 기(氣)와 혈(血)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신경도 다시금 정상으로 회복이 되게 됩니다. 더 나아가서는 몸속의 공해독도 제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방법은 세포를 다시 살리는 방법도 되지만, 더 이상 병이 발생되지 않게 하는 예방법이 됩니다. 즉, 다시 말하면 만병의 제왕(帝王)이라고 할 수 있는 암을 예방하는 궁극적이고 근원적인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병의 원인 중에 공해가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폐수로 오염된 물속에서 기형의 물고기가 나오듯이, 오존층이 파괴되고 각종 유해가스로 오염된 지구에서 이런 기형의 인간이 발생하는 것이 암(癌)인 것입니다. 참고로, 오신(五神)은 一, 금(金) : 쇠의 신철분(辛鐵分)                     二, 토(土) : 황토(黃土)의 감로정(甘露精)                     三, 화(火) : 소나무의 송지(松脂)의 火                     四, 목(木) : 대나무의 유황정(硫黃精)                     五, 수(水) : 소금의 핵비소(核砒素)를 2000℃ 이상의 고온에서 합성한 신물질(新物質)입니다.
    인산의학
  • < 체험기> 이용안내
    < 인산학 체험기 이용안내>  체험기는 인산학과 영구법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물론 영구법도 인산학입니다. 여러 회원님들중 의학을 공부하시는 분이나 질병으로 고통을 받으셨던 분들께서 본인이 직접 인산학을 체험하여 느끼고 경험하신 소중한 글들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각자의 경험들이 이 공간에 모인다면 인산학을 공부하시는 분들이나 지금 질병으로 고통받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봅니다. 인산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가 본인이 직접 증득하는 것이라 봅니다. 기존의 의학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를 보이는 인산학을 머리로만 한가지 아는 것보다 한가지 실천하고 몸소 증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봅니다.   굳이 거창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쑥뜸을 뜨신 경험도 좋고 죽염을 드시거나 사리장을 드신후의 느낌이나 신약책에 나와 있는 부분을 본인이 직접 체험하여 증득(證得)한 치병의 사례들을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회원님들간의 공유가 우선이므로 인산학이 아니라도 여러 회원님들께 도움이 될수 있는 내용이라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고둥기름 내는법 = 고둥 한 말(斗)을 준비한다. 한 말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단지와 그보다 약간 큰 단지 각 하나씩을 준비하여 작은 단지에 고둥 산 것만을 골라 가득 넣고 단지 입을 삼베로 봉한다.  빈 단지를 땅에 묻고 고둥 담은 단지를 그 위에 엎어 놓은 뒤 새끼줄로 단지를 감은 다음 그 위에 깊은 산속의 거름기 가지 않은 찰진훍 황토를 6푼 두께로 바른다.  특히 아래 단지에 재가 들어가지 않게 흙을 잘 바른 다음 그 위에 왕겨 아홉 가마를 붓고 불을 붙여 태운다. 약 10일 동안 다 탄뒤 아래 단지의 물을 꺼내어 중탕(重湯)하여 진하게 만든다. 이것이 곧 고둥기름이다. 솔잎 입구 작업.
    신약의세계다슬기
  • 이미지 2007년 다슬기 기름 작업.=1=
    ※고둥기름 내는법 = 고둥 한 말(斗)을 준비한다. 한 말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단지와 그보다 약간 큰 단지 각 하나씩을 준비하여 작은 단지에 고둥 산 것만을 골라 가득 넣고 단지 입을 삼베로 봉한다.   빈 단지를 땅에 묻고 고둥 담은 단지를 그 위에 엎어 놓은 뒤 새끼줄로 단지를 감은 다음 그 위에 깊은 산속의 거름기 가지 않은 찰진훍 황토를 6푼 두께로 바른다.   특히 아래 단지에 재가 들어가지 않게 흙을 잘 바른 다음 그 위에 왕겨 아홉 가마를 붓고 불을 붙여 태운다. 약 10일 동안 다 탄뒤 아래 단지의 물을 꺼내어 중탕(重湯)하여 진하게 만든다. 이것이 곧 고둥기름이다. 김대리님 신기 하지요.^^ 참 물방울 다슬기. 방송 촬영중.^^ 다슬기 통 입구에 들어갈 솔잎 작업. 송화.  
    신약의세계다슬기
  • 2007년 민물고동( 다슬기기름. 小田螺油 ) 민물 고동(다슬기)  -간, 담약-    민물 고둥은 제반 간, 담병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나라 어디에 가든지 냇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동은 암록색을 띠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녹색소로 이뤄진 간의 조직 원료이다.  민물고둥의 살과 물은 신장을 돕고 그 껍질은 간·담의 약이 된다.  심화된 간, 담병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름을 내어 쓰는 것이 좋다.  전통적 방법으로 짠 고둥 기름은 간암, 간경화 등의 치료에 백년 묶은 토산 웅담과 비슷한 효력을 갖는다.  간암, 간경화 치료시 우선 기름을 내기에 앞서 쓰려면 대시호탕 본방 대로하여 한 첩당 생강 법제한 참외꼭지 1냥, 고둥 5홉을 넣고 푹 달여서 쓴다. 며칠 써 봐서 이상이 없으면 이틀에 3첩, 하루 2첩으로 복용량을 늘린다.  시호는 반드시 원시호를 쓴다.  대, 소한에는 고둥을 구하기 어려우므로 제철에 미리 준비하여 오래 삶아 조청을 만들고 그 조청에 고둥 껍질을 말려서 분말하여 넣고 반죽한 뒤 이를 말려 두었다가 급한 환자에 쓰도록 한다.
    신약의세계다슬기
  • 참 다슬기
    민물 고동(다슬기)  -간, 담약-    민물 고둥은 제반 간, 담병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나라 어디에 가든지 냇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동은 암록색을 띠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녹색소로 이뤄진 간의 조직 원료이다.  민물고둥의 살과 물은 신장을 돕고 그 껍질은 간·담의 약이 된다.  심화된 간, 담병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름을 내어 쓰는 것이 좋다.  전통적 방법으로 짠 고둥 기름은 간암, 간경화 등의 치료에 백년 묶은 토산 웅담과 비슷한 효력을 갖는다.  간암, 간경화 치료시 우선 기름을 내기에 앞서 쓰려면 대시호탕 본방 대로하여 한 첩당 생강 법제한 참외꼭지 1냥, 고둥 5홉을 넣고 푹 달여서 쓴다.  며칠 써 봐서 이상이 없으면 이틀에 3첩, 하루 2첩으로 복용량을 늘린다.  시호는 반드시 원시호를 쓴다.  대, 소한에는 고둥을 구하기 어려우므로 제철에 미리 준비하여 오래 삶아 조청을 만들고 그 조청에 고둥 껍질을 말려서 분말하여 넣고 반죽한 뒤 이를 말려 두었다가 급한 환자에 쓰도록 한다.
    신약의세계다슬기
  • 미디어 다슬기 유황오리탕.
    거기에다가 또 우리 민물고둥이라고, 다슬기라고 있어요.  그거이 심산(深山)에서 나오는 건 상당히 비밀이 있어요. 그 새파란 것은 달이게 되면 파란 물이 나오는데 어머니가 흡수한, 호흡에서 흡수한 간(肝)을 이루는 세포 조직이 그 청색(靑色)인데 그 새파란 물이 인간의 간을 이류는 원료라. 그래서 간암(肝癌)에는 그거 없이는 간암을 고칠 수가 현실에 없고, 웅담하고 같은데 그것을 멀리할 수도 없고, 또 오리의 비밀을 멀리할 수도 없고.  그래서 나는 많은 비밀을 이용해서 살렸으나 시간이 용서치 않아서 못 살리는 사람이 많으니, 나는 그것을 완전무결한 비법을 세상에 이용 못 하고 있는 게 뭐이냐? 무능하다 이거라. 내가 무능하다고 해서 유능한 사람들 찾아댕기며 사정할 수 없는 것이 뭐이냐? 그분들이 거기에 대한 이해를 하게 할 수 있겠느냐 해서, “어디까지나 비밀은 비밀이다. 나 죽을 때까지 혼자 아는 거지 호소할 곳이 있느냐?” 그래서 “이렇게 어려운 비밀을 인간이 왜 이용해야 되는 걸 말은 안해 줘야 되느냐?” 그건 나도 머리가 복잡한 생각이라.  그래서 그런 음식물들에 대한 피해를 어느 한도 내에선 주의하라. 그것이 일부에 욕은 되니 그 욕은 먹을 수 있어도 죽은 사람 살릴 수는 없으니 나는 그런 욕먹을 소릴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오늘에 많은 생명에 위협을 주고 있는 공해를 공해독을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느냐? 어떻게 하면 해독 되느냐? 여기에는 신약(神藥)에 있는 것도 있겠지만 신약에 없는 건 지금 말하는 말 속에 오리가 얼마가 들어가야 사람 하나 구할 수 있다.  또 마늘은 얼마 들어가야 된다. 민물고둥은 얼마 들어가야 된다. 그러면 거기에 협조하는 건, 감암이라면 내가 원시호(元柴胡)를 서 근에서 너 근 다섯 근씩 넣는다, 한번 먹는데. 그건 아무도 먹고 죽어요. 그런데 그 뒷받침이 뭐이냐? 오리하고 마늘하고 민물고둥의 힘이 있다 이거요...  출처 : 신약본초 제2장 P78~p79 <1986.10.17 제2회 정기강연회>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다슬기 탕==
    ※민물고둥(小田螺 )    고동은 암록색을 띄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녹색소로 이루어진 간의 조직 원료이다. 고동(다슬기)의 육(肉)과 물은 신장을 돕고 그 껍질은 간,담의 약이 된다.  “지리산 같은 큰 산, 깊은 산의 것이 신비해. 그 파란색은 어머니 애기 밸 때, 간 호흡할 때 청색소로 들어와. 애기 간 만드는 색소이며 간약이야. 속 알맹이는 콩팥약이고 보신장한다.  껍데기 새까만 것도 신약이다.  삶아서 새까만 물 파란 물 모두 신과 간의 약이다. 수생목하니까. 큰되 5되가 정량(正量)으로 효가나는 양이다.  간암, 간경화, 지방간, 간옹, 간염등 제반 간담 치료의 주약이다."
    신약의세계다슬기
  • 거기에다가 또 우리 민물고둥이라고, 다슬기라고 있어요.  그거이 심산(深山)에서 나오는 건 상당히 비밀이 있어요.    그 새파란 것은 달이게 되면 파란 물이 나오는데 어머니가 흡수한, 호흡에서 흡수한 간(肝)을 이루는 세포 조직이 그 청색(靑色)인데 그 새파란 물이 인간의 간(肝)을 이류는 원료라.  그래서 간암(肝癌)에는 그거 없이는 간암을 고칠 수가 현실에 없고, 웅담하고 같은데 그것을 멀리할 수도 없고, 또 오리의 비밀을 멀리할 수도 없고.    그래서 나는 많은 비밀을 이용해서 살렸으나 시간이 용서치 않아서 못 살리는 사람이 많으니, 나는 그것을 완전무결한 비법을 세상에 이용 못 하고 있는 게 뭐이냐? 무능하다 이거라.    내가 무능하다고 해서 유능한 사람들 찾아댕기며 사정할 수 없는 것이 뭐이냐? 그분들이 거기에 대한 이해를 하게 할 수 있겠느냐 해서,  “어디까지나 비밀은 비밀이다.   나 죽을 때까지 혼자 아는 거지 호소할 곳이 있느냐?”  그래서 “이렇게 어려운 비밀을 인간이 왜 이용해야 되는 걸 말은 안해 줘야 되느냐?” 그건 나도 머리가 복잡한 생각이라.  그래서 그런 음식물들에 대한 피해를 어느 한도 내에선 주의하라.  그것이 일부에 욕은 되니 그 욕은 먹을 수 있어도 죽은 사람 살릴 수는 없으니 나는 그런 욕먹을 소릴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오늘에 많은 생명에 위협을 주고 있는 공해를 공해독을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느냐? 어떻게 하면 해독 되느냐? 여기에는 신약(神藥)에 있는 것도 있겠지만 신약에 없는 건 지금 말하는 말 속에 오리가 얼마가 들어가야 사람 하나 구할 수 있다.    또 마늘은 얼마 들어가야 된다. 민물고둥은 얼마 들어가야 된다. 그러면 거기에 협조하는 건, 감암이라면 내가 원시호(元柴胡)를 서 근에서 너 근 다섯 근씩 넣는다, 한번 먹는데. 그건 아무도 먹고 죽어요.    그런데 그 뒷받침이 뭐이냐? 오리하고 마늘하고 민물고둥의 힘이 있다 이거요...  출처 : 신약본초 제2장 P78~p79 <1986.10.17 제2회 정기강연회>  
    신약의세계다슬기
  • 수행인의 健康學(60)               들기름 친 대궐찰밥  정상 體溫 유지시켜 각종 腸炎과 痢疾 . 설사 등을 치유   한반도는 이 지구상의 유일한 영역(靈域)이므로 불가사의한 영약(靈藥)들이 곳곳에 간직되어 있다. 우선 인근해의 바다들 자체가 약수(藥水)이므로 그곳에서 생산되는 어류(魚類)와 해초(海草)도 모두 약성(藥性)이 풍부하다.  또 지상(地上)의 생물 무생물 역시 산삼(山蔘)을 위시하여 영수감로(靈水甘露), 동해에서 잡힌 마른명태, 토산 집오리, 염소 돼지 등 가축, 오이, 홍화씨, 생동찰, 대궐(大闕)찰 등은 각종 난치병 치료의 양약(良藥)이 된다. 이들은 대부분 그 약성과 약용방법을 이미 설명한 바 있으므로 더 이상의 언급을 피하고 이번에는 대궐찰과 보통찹쌀에 관해 살펴 볼까 한다. 인간의 주식은 오곡(五穀)이다.  오곡중의 으뜸은 쌀(稻)이고 쌀 가운데 으뜸은 찰벼인데 대궐찰은 찹쌀중에서도 가장 수승하다. 옛적 임금께 진상한 것이라하여 대궐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한다.  대궐찰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색깔이 자홍색(紫紅色)이고 하나는 자흑색(紫黑色)이니 모두 지극히 휼륭한 식품의약(食品醫藥)이나 거의 멸종되어 구하기 어렵다.  다른 찹쌀은 대부분 약성이 보잘것 없으나 경험에 따르면 그중 아끼바리 찹쌀이 50%의 효능을 나타낸다. 인체의 온도는 성장기에 있는 젊은이의 경우 기후 변화에 따라 날이 추워지면 체온도 상승하게 된다.  그러나 노쇠한 이들은 온도 부족으로 인해 기온(氣溫)이 섭씨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면 냉해(冷害)를 입게 된다.  이렇게 해서 장부에 스며든 냉기는 공해독(公害毒)과 합류, 냉습(冷濕)으로 화하여 위장염 십이지장염 소장염 대장염 직장염 신장염 방광염을 일으키고 마침내 더 발전하면 핵병(核病)을 이루기도 한다.  따라서 뇌쇠한 이들은 생활 전반에서 체온과 체력을 유지하는데 늘 관심을 갖고 냉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는 한편 특정 음식물의 섭취를 통해 이의 예방에 힘써야겠다.  찹쌀의 약성은 조금 차지만(微寒) 찰밥에 들기름을 적당량 섞으면 크게 따뜻해(大溫)진다. 찰밥과 들기름은 수기(水氣)로 화한 수정(水精)과 화기(火氣)로 화한 화신(化神)의 조화가 풍부한 영약식품이다.  찰밥을 지을 때  물이 잦을 무렵 들기름 다섯 숟가락을 넣고 뜸을 들인뒤 더운 밥을 먹되 백일간 계속하면 앞서 열거한 염증들이 치유된다.   난치 이질(痢疾)은 집오리가 최상의 약이나 찰밥과 들기름으로도 완치가 가능하다.  중병환자의 경우 혹 백일간에 완치되지 않으면 저녁식사 만이라도 계속해서 들기름 친 찰밥에 날계란 2개를 섞어 비벼 먹도록 한다.  크게 원기를 도우므로(大輔元氣) 대소변을 참지 못하는 80세 이상의 노인도 좋아지고 대장염으로 오는 이질과 설사도 치료해준다.    체내의 냉기가 온전히 가셔져 37도(섭씨)의 체온을 유지하므로 웬만한 질병들은 절로 낫고 또 예방된다.  이것이 바로 「갑자기 음기(陰氣)를 돋구어 양기(陽氣)를 회복하는 방법」(急補其陰則回陽)이다.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도해선생과 인산學 문화(文化) 체험하는 전나무고 만들기 오프라인 모임 안내입니다.  인산學은 글이 아닌 체험의 의학이라는 것, 잘 알고 계시죠?  이번에는 "전나무고 만들기"를 함께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오프라인 모임은 인산學 文化 체험 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누구든지 참석하실수 있습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문을 한번 두드려 보세요! 좋은 사람들과 공기 맑은 곳에서 뜻깊은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될테니까요~ ==============================  일 시 : 2007년 3월 3일(토) 오후 3시 ~ 4일(일)-1박 2일  장 소 : 도해주식회사(충북 괴산군 청천면 청천리)  회 비 : 3만원(1박2일 숙식 포함, 전나무고 20~30cc 포함)  참가신청 : 043-832-7511    참가회원 특전: 원하시는 회원님들에 한해서 사리장을 제외한 전 품목을 20%할인가에 제공 ==============================  약명 : 전나무 [출처: 신약본초 - 김일훈저] 보면 여성의 보음약으로 좋다.  잎을 따서 오래 달여 고로 만들어 먹으면 온갖 병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웅담 대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약성 및 활용법   전나무 잎은 옛 선가의 수행자들이 늘 먹어서 보기, 보음, 경신을 도왔다고 하는데, 특히 여성들의 보음약으로 이름이 나 있다.  여성의 자궁출혈,산후풍,역전풍,백지사지유주자통, 냉대하, 이질, 설사, 몸이 습하고 냉하여 생긴 일체의 병을 치료하는데 전나무 잎을 쓴다. 대부분의 나무는 햇볕을 향해 가지를 뻗지만 전나무는 그 가지를 그늘을 향해 뻗으므로 "음수"라고  부르는데,  음수인 까닭에 음을 보하는 성질이 있어 여성의 온갖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오래 복용하면 무병장수하게 된다고 한다.  전나무고를 만들어 두고 수시로 복용하면 여성들의 제 질환에 크게 효과가 있는데, 제조법은 아래와 같다.   전나무 잎은 양력 9월 중순부터 이듬해 2월 사이에 채취한다.  해발 1천 미터쯤의 공해가 적은 고지에서 채취하여 잎이 마르기 전에 약으로 쓴다.  30리터가 넘게 들어가는 가마솥에 채취한 전나무 잎을 가득 담고 여기에 소주 20리터를 붓고 센 불로 1시간,  중간 불로 1시간, 약한 불로 10시간쯤 끓이면 솥 안의 소주가 4~6리터쯤으로 줄어든다.  4~6리터쯤으로 줄어든 소주를 미세한 체로 걸러내어 찌꺼기는 버리고 오지그릇에 담아 약한 불로 고가 될 때까지 졸인다. 다 졸이면 0.7~1홉 정도의 전나무고가 나오는데 이를 식혀서 두고 한 번에 찻숟갈로 하나씩 생강차물에 타서 수시로 복용한다.  전나무고 한 홉으로 1~2개월 복용할 수 있으며 오래 두어도 상하지 않는다. 중요 한 사실은 각자 경험을(증득) 해서 만들어 복용할 수 있으며  오래 두어도 상하지 않는다.     어디로 갈꺼나
    고객센터공지사항
  • 2006 하반기 오핵단 행사 안내.
     ***오핵단 행사*** 안녕하세요 도해 회원님들!  회원님들께 오핵단 행사를 합니다. 도해를 사랑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자료 공유와 체험을 위해 2006년에 이어 2006년에도 오핵단 행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회원님께서 참석하셔서 오핵단을 배우고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아낌없이 성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동방대학원대학교 자연치유학과 교수인 도해선생이 주관합니다. 전화 : 011-870-8747(도해선생)          043) 832-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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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겨 작업 다슬기 왕겨 작업. ※고둥기름 내는법 = 고둥 한 말(斗)을 준비한다. 한 말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단지와 그보다 약간 큰 단지 각 하나씩을 준비하여 작은 단지에 고둥 산 것만을 골라 가득 넣고 단지 입을 삼베로 봉한다. 빈 단지를 땅에 묻고 고둥 담은 단지를 그 위에 엎어 놓은 뒤 새끼줄로 단지를 감은 다음 그 위에 깊은 산속의 거름기 가지 않은 찰진훍 황토를 6푼 두께로 바른다. 특히 아래 단지에 재가 들어가지 않게 흙을 잘 바른 다음 그 위에 왕겨 아홉 가마를 붓고 불을 붙여 태운다. 약 10일 동안 다 탄뒤 아래 단지의 물을 꺼내어 중탕(重湯)하여 진하게 만든다. 이것이 곧 고둥기름이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2007 다슬기 기름작업2 (이미지합성) GIF화일로 만든것  이것은 플래쉬로 작업한것입니다. SWF화일로 만든것  ※고둥기름 내는법  = 고둥 한 말(斗)을 준비한다.  한 말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단지와 그보다 약간 큰 단지 각 하나씩을 준비하여 작은 단지에 고둥 산 것만을 골라 가득 넣고 단지 입을 삼베로 봉한다.  빈 단지를 땅에 묻고 고둥 담은 단지를 그 위에 엎어 놓은 뒤 새끼줄로 단지를 감은 다음 그 위에 깊은 산속의 거름기 가지 않은 찰진훍 황토를 6푼 두께로 바른다.  특히 아래 단지에 재가 들어가지 않게 흙을 잘 바른 다음 그 위에 왕겨 아홉 가마를 붓고 불을 붙여 태운다.  약 10일 동안 다 탄뒤 아래 단지의 물을 꺼내어 중탕(重湯)하여 진하게 만든다. 이것이 곧 고둥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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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다슬기 기름작업1 (이미지합성) ※고둥기름 내는법 = 고둥 한 말(斗)을 준비한다. 한 말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단지와 그보다 약간 큰 단지 각 하나씩을 준비하여 작은 단지에 고둥 산 것만을 골라 가득 넣고 단지 입을 삼베로 봉한다. 빈 단지를 땅에 묻고 고둥 담은 단지를 그 위에 엎어 놓은 뒤 새끼줄로 단지를 감은 다음 그 위에 깊은 산속의 거름기 가지 않은 찰진훍 황토를 6푼 두께로 바른다. 특히 아래 단지에 재가 들어가지 않게 흙을 잘 바른 다음 그 위에 왕겨 아홉 가마를 붓고 불을 붙여 태운다. 약 10일 동안 다 탄뒤 아래 단지의 물을 꺼내어 중탕(重湯)하여 진하게 만든다. 이것이 곧 고둥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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