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옻'(으)로 총 3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26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미디어 -옻나무의 신비-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옻나무가 가장 좋은데 옻나무는 옻을 가지고 내가 암을 원래 많이 고쳐본 사람이라.   그런데 이놈의 옻은 오르는 사람 때문에 안되고. 오르지 않게 할 수는 있으나 또 안 맞는 사람이 있어요. o형 속에도 옻이 안 맞는 사람이 있고 a형 속에도 안 맞는 사람이 있고.   이래서 그걸 염소에다가 맥여 가지고 약을 만들어 봐도 당뇨에 천하의 신비약이지만 a형은 좀 더디고 o형도 더디고 이러니. ab형하고 b형은 빠르고.     그래서 내 평생의 경험을 다하고 눈이 어두워 가는 늙은이들은 노루를 갖다가 어느 골짜구니에 놓고 옻나무순을 뜯어먹고 겨울에는 옻나무 깝데기를 벗겨서 사료를 주고. 또끼도 그래요.   토끼도 옻나무 깝데기, 옻나무순을 먹게 되면 1년 이상을 맥이면 토끼 간이 2개만 가져도 눈이 어두워 가는 사람, 눈 밝힐 수 있고. 노루 간은 말할 수 없이 좋아요. 그 옻나무순 먹은 놈이라.     지금 병아리새끼 하나 제대로 키울 힘이 없이 산다, 이건 참으로 인간이 부끄럽게 사는 세계라 내게는, 그래서 이런 걸 내가 안타까이 생각하면서 여기에 모인 여러분 앞에 호소하는 건데 다 각자가 자기 살 수 있는 것, 자손을 살게 할 수 있는 거, 이웃도 살게 할 수 있는 거, 이런 힘이 필요하다 이거요.     옻나무의 신비도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는 건데 왜 못하며 그걸 많이 이식(移植)하면 되는데 옻나무씨를 지금 발아(發芽)시키는 법을 식물학자는 안다고 하는데 내가 다 알아 봤고, 이러면서도 우리 나라에서는 그거 아주 옻이 오르는 거 싫어서 근접을 안할려고 해.   그것도 어려운 일이고 또 민물고둥 그걸 양식하는 이들이 별로 적어. 오리 같은 신비한 해독성을 가진 놈도 제대로 지금 세상에서 이용가치 있도록 길러 가지고 써먹질 않아요...   출처 : 신약본초 제3장 p115 1986.11.28 제3회 정기강연회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癌藥材 옻-=수행인의 健康學(16)
    수행인의 健康學(16) 癌藥材 옻   암과 난치병의 필수약 … 최고의 방부제 살충제 옻(漆)에 대해 잘못 알고 있거나 그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옻이야기」를 하겠다.     각종 암과 난치병 치료에 있어서 옻은 산삼(山蔘)과 비견할 만큼 중요하고 또 효과가 높다.     따라서 암치료의 「神藥」이라 할 만한 「五核丹」제조에 필요한 다섯가지 동물의 최선의 사료로 쓰인다.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므로 암의 근치(根治)를 위해선 반드시 쓰여진다.     옻독에 의해 소멸된 암균은 다시 되살아나지 못하고 중화된 옻독은 인체의 색소(色素)를 파괴하지 않기 때문이다.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가 되고 간에서는 어혈약(瘀血藥)이 되어 염증(炎症)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淸血劑)가 되어 제반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서는 살충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하며 콩팥에서는 이수약(利水藥)이 되어 오장육부의 제질병을 다스린다.     온몸의 신경통 및 관절염 피부병 등에도 훌륭한 약이 된다.     옻이 이처럼 거의 모든 질병을 다스리는 기본 약재가 되는 것은 옻나무에 바다의 수정(水精)과 영계 색소(靈界色素)의 힘과 물 불기운(水火之精)의 조화(調和)와 해달별의 정기(日月星精), 황토의 감성(甘性)으로 암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옻나무는 생기(生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과 살기(殺氣)를 주재하는 천강성(天강星)의 별정기를 아울러 받으며 자라므로 옻속의 독기는 인체의 병독(病毒)을 소멸(痢攻毒)하고 생기는 온갖 질병을 다스려 무병장수케 한다.   옻중에서 토산 참옻나무의 진액은 색소를 영구히 보존함에 가장 우수한 성느을 지녔으므로 사람 몸의 색소를 보존하고 부패를 방지하며 온갖 질병을 다스리는데도 역시 최고의 양약(良藥)이 된다.   그것은 자주 밝혔듯이 한반도 상공의 색소조직이 특이한데서 기인한다. 우리의 옛 조상들은 깊은 지혜와 먼 안목으로 전국 각 야산에 옻 삼(蔘) 등 많은 약재의 씨앗을 뿌렸다.     그러나 무지한 후손들의 훼손과 남벌로 각종 난치병과 괴질 암 등이 횡행하는 오늘의 현실정에서 그것을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이들 약재들을 구하기 어렵게 되었다. 안타까운 노릇이다.   야산에 옻나무 음양곽 산삼 자초(紫草) 등 약재가 많으면 그 지역에 서식하는 모든 동물들은 체내에 특이한 약물(藥物)을 간직하게 된다.   예를 들어 백두산 사슴의 녹용과 강원도 사슴의 녹용은 약효에 있어서 강원도 것이 우수한데     그것은 강원도 지역에 옻나무 음양곽 음양곽 산삼 자초 등 약초가 많아 녹용사슴의 좋은 사료가 되기 때문이다.  노루와 웅담 사향 등도 사료 때문에 약효 차이가 난다.     또 노루 간(肝)은 노년기의 눈을 밝아지게 하는 양약(良藥)인데 옻나무와 음양곽이 없는 지역의 노루는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     사향노루도 옻순을 뜯어 머고 살으므로 옻나무가 없는 지역의 사향은 약효가 훨씬 저하된다. 우리나라에서 옻 등 제반 약초가 가장 풍부한 곳은 강원도와 지리산 일대 지역이다.     참고로 알아 둘 것은 말린 옻껍질(乾漆皮)을 복용할 때 피(血) 주사를 맞으면 극히 위험하고 몸의 상처부위에 옻진액이나 옻 삶은 물이 닿아도 역시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옻은 각 질병에 두루 이용된다. 金一勳 <仁山 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미디어 A 당뇨 변질 옻 인삼 치질 감로수...
    三十四. 91. [46:12] A 당뇨 변질 옻 인삼 치질 감로수...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四十五.91. 3.1 C [45:21] 죽염, 간약, 내장이 상했으면, 옻, 뜸 부작용, 감로수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옻의 이용-=수행인의 健康學(17)
    수행인의 健康學(17) 옻의 이용   비위 諸질환과 腎積에 주장약으로 두루 쓰여 앞서 옻이 각종 암과 난치병 치료에 얼마나 중요한 약재가 되고 어떤 효능이 있는가를 설명했다.     여기선 실제 옻은 어떤 질병에 어떻게 이용되는지를 밝혀 다른 약재들과 상호관련성 속에서의 옻의 효능을 드러내고자 한다.     먼저 말했듯이 소화기계통 장부에서는 훌륭한 소화제 역할을 하므로 비장(脾) 위(胃)의 제질병을 다스리는데 쓴다.      비장의 적(積)을 비기(비氣)라 하는데, 발생 원인에 따라 담적(痰積) 냉적(冷積) 혈적(血積) 습적(濕積) 풍적(風積) 등 다섯가지로 나눈다.   위(胃) 신경의 온도가 맞지 않으면 위가 차지고 담이 성하여 (胃寒痰盛) 위하수 소화불량 12가지 위암 등 각종 위장질환이 발생한다.   이들 제질환을 다스리는데 위주가 되는 것이 바로 옻이다.     즉 마른 옻나무껍질 다섯근을 맥아초(麥芽炒) 신곡초(神曲炒) 각 3근, 공사인초(貢砂仁炒) 백출(白朮) 금은화(金銀花) 산사육(山査肉) 인삼(人蔘) 각 2근, 계내금초(鷄內金炒) 1근, 원감초포(元甘草포) 건강포(乾薑포) 각 반근, 경포부자(京포附子) 5냥과 함께 토종 누렁개나 검은 염소 중 하나와 한데 넣고 오래 달인 뒤 엿기름을 첨가, 조청을 만드어 두고 먹는다.     백출은 쌀뜨물에 하루저녁 담가서 기름을 뺀뒤 살짝 볶아서 쓴다. 조청을 달일 때 체질에 따라 약재를 가감해야 한다.     태음인(대개 A형)은 인삼과 부자를 빼고 상대 녹용(鹿茸) 3냥을 가미하고 소양인(대개 O형)은 인삼과 부자를 빼고 익모초(益母草)5냥, 석고(石膏) 원감초 각 반근을 가미하며, 태양인(대개 AB형)은 태음인을 기준한다.     이 처방은 소음인(대개 B형)을 위주로 한 것이다. 조청을 복용할 때 원감초 3돈 백단향 1냥, 자단향 생강 각 5돈을 달인 물에 죽염 1돈 5푼과 함께 쓰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비위암은 초기 증세에 한해서만 이를 쓴다. 옻은 신방광의 제질환에도 두루 이용된다. 콩팥에 일종의 덩어리(積)가 생긴 것을 신적(腎積)이라 하고 또 분돈(奔豚)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암의 원인으로서 습함(濕)에서 온다.     이렇게 머지않아 신방광암으로 변화하게 될 분돈증을 미리 뿌리뽑으려면 옻을 써야 하는데 먼저 집오리 한 마리를 털과 창자속의 물집만 제거한 뒤(머리 발 창자는 약임) 오래 달여 식힌 다음 기름을 걷어내고 더운 물을 더 붓는다.     여기에 마른 옻껍질 1근반, 금은화 1근, 다슬기(고둥) 큰 되로 한되(죽은 것 골라버리고 산 것만 씀), 이근피(李根皮)1근반을 넣고 오래 달여서 건더기를 짜서 버리고 국물만 복용한다.     처음에는 조금씩 자주 마시다가 소화흡수되는 상태를 봐서 양(量)을 늘리도록 한다. 혹자는 여기서 소개하는 방법들이 너무 복잡하고 힘드다고 말할지 모르나   인체구조 자체가 불가사의할 정도로 복잡한데다 사람마다 서로 다르며 질병의 원인과 증상이 또한 상상이외로 많으므로 모든 사람에게 고루 쓰이게 하려면 자연 번잡하게 된다. 金一勳 <仁山 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옻의 이용
      옻은 앞서 설명했듯이 각종 공해로 오는 난치병 치료의 기본 약재이다. 소화기 계통의 비위병(脾胃病)과 각 장부 제반 질병과 여성병에도 긴요하게 쓰이며 각종 질환에 광범위하게 쓰인다. 여기에선 실제 경험방으로 옻이 어떤 질병에 어떻게 이용되는지를 실례를 들어 약재들의 상호관련성과 옻의 효능을 설명하겠다. 옻은 우리 몸에 살충제 방부제 역할을 하며 각 장부의 담(痰)을 삭히고 적(積)을 풀어 주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이 적(積)이란 발생 원인에 따라 담적(痰積), 냉적(冷積), 혈적(血積), 습적(濕積), 풍적(風積) 등 다섯 가지로 나눈다. 모든 적(積)은 각 장부의 고유 온도가 맞지 않을 때 발생한다. 위신경의 온도가 맞지 않으면 위가 차지고 담(痰)이 성하여 위하수(胃下垂), 소화불량 등의 각종 위장질환이 발생하며 자궁의 온도가 부족하면 대하증 등 각종 질병이 쉽게 생긴다. 공을 가지고 놀다 보면 자연적으로 공속의 공기가 빠져나가고 공은 수축된다. 인위적으로 공기를 보충하지 않고 열을 가하면 공속 공기의 움직임이 활발해져 공은 팽창하며 자연적으로 모양이 원상태로 회복하는데 각 장부들도 고유의 온도만 찾게 되면 각종 하수가 저절로 회복되며 이런 제질환을 다스리는데 위주가 되는 것이 바로 옻이다. 식생할 속에서 옻의 이용하는 방법을 간략하게 살펴 보면, 위질환에는 마른 옻나무껍질(건칠피),신곡, 맥아, 공사인, 백출, 금은화, 산사육 등과 기타 약재를 곁들여서 검은 염소와 함께 넣고 오래 달인 뒤 엿기름을 첨가, 조청을 만들어 두고 먹는 방법도 있다. 또 신장 방광의 질환을 보면, 콩팥에 일종의 덩어리(積)가 생긴 것을 신적(腎積)이라 하는데 이는 암의 원인으로써 습한 기운에서 오게 된다. 이런 신장 방광의 질환을 완전하게 치료하는데 옻이 사용된다. 먼저 집오리(유왕오리이면 더욱 좋음) 한 마리를 털과 내장속의 이물질만 제거한다. 머리, 발, 창자는 약성이 제일 많은 부분이며 오래 달여 식힌 다음 기름을 걷어내고 만약 물이 모자라면 더운물을 더 보충한다. 여기에 마른 옻껍질, 금은화, 다슬기(민물고동), 유근피 등의 기타약재를 넣고 오래 달여서 건더기는 짜서 버리고 국물만 복용한다. 처음에는 조금씩 자주 마시다가 소화 흡수되는 상태를 봐서 양을 늘리도록 한다. 복용도중 옻이 오르면 백반을 진하게 녹인 물을 바른다. 이 밖에도 옻은 조열(燥熱)작용을 하는 약재로 닭 또는 오리와 함께 사용해도 무방하다. 통상적으로는 옻닭을 많이 사용하나 체질에 따라 오리가 좋은 사람이 있고 닭이 좋은 사람이 있으므로 이는 각자 경험해보며 쓰도록 한다. 옻은 각종 늑막염, 심장의 적병, 신장염, 자궁질환, 유종(乳腫), 유암(乳癌) 등의 질병에도 광범위하게 쓰인다. 여기서 소개하는 방법들이 다소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인체구조 자체가 불가사의할 정도로 복잡한데다 사람마다 질병의 원인과 증상이 다양하므로 직접 많은 경험을 해보기 권한다.    
    증득의장칼럼
  • 옻의 효능
    현대사회에 만연한 화공약독의 폐해로 인한 암과 각종 난치병의 치료를 취한 필수 약재중의 하나인 옻은 최고의 방부제, 살충제이며 모든 색소(色素)를 보존하려는 성질이 있다. "옻" 중에서 특히 토산 참옻나무의 진액은 색소를 영구히 보존함에 있어 가장 우수한 약성(藥性)을 지녔으므로 인체내 장부의 색소를 보존하고 부패를 방지하며 온갖 질병을 다스리는 데도 역시 최고의 양약(良藥)이 된다. 사람의 장부색소는 신장(흑색소), 심장(적색소), 간(청색소), 비위(황색소), 폐(백색소)로 나타난다. 한 예로 옻진을 나무에 입혀 보면 그 나무의 고유 색소가 만년이 가도 썩지 않는 걸 볼 수 있다. 이는 "옻"이 살아 있는 색소를 영구히 보존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또한 옻을 닭이나 오리, 토[고운말] 등과 같이 장시간 복용할 때 치유의 효과를 얻게 되는 것은 옛 성현들의 경험담으로도 입증된 사실이다. 또한 그 효능은 산삼과 비교할 만큼 중요하고 그 효과 또한 높다. 따라서 "옻"은 공간색소를 이용하여 다섯가지 동물의 생체에너지에 의해 만들어지는 핵단의 제조 사료로 꼭 쓰이는 약재다. "옻"(참옻)은 가장 훌륭한 살충제, 방부제이므로 난치병 근치를 위해선 반드시 쓰여 진다. 이러한 옻독에 의해 소멸된 균은 다시 살아나지 못하고 중화된 옻독은 인체의 색소를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서는 어혈약(瘀血藥)이 되어 염증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淸血劑)가 되어 제반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서는 강한 살충제가 되어 제반 균을 소멸하며, 콩팥에서는 이수약(利水藥)이 되어 오장육부의 제 질병을 다스린다. 또한 온몸의 신경통 및 관절염 피부병 등에도 아주 훌륭한 약이 된다. "옻"이 이처럼 거의 모든 질병을 통치(통할 通, 디스릴 治)하여 두루 다스리는 기본 약재가 되는 것은 황토의 감성(甘性)으로 옻속의 독기는 인체의 병독을 소멸(痢攻毒)하고 온갖 질병을 다스려 무병장수케 한다. 이러한 약성은 지난 칼럼에 밝혔듯이 우리나라 한반도 상공의 공간색소의 조직이 특이한데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서 자생한 많은 천연약재들은 뛰어난 약성을 모두 지녔다. 우리의 옛 성현들은 깊은 지혜와 먼 안목으로 전국 각 야산에 옻과 같은 많은 약재의 씨앗을 뿌렸다. 그러나 무지한 후손들의 훼손과 무분별한 남벌로 난치병의 괴질 등이 횡행하는 오늘의 현실속에서 이들 약재들을 제대로 구하기 어렵게 되었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또한 야산에 옻나무, 음양곽, 산삼, 자초, 황기 등 약재가 많으면 그 지역에 서식하는 모든 동물들은 체내에 특이한 약성을 간직하게 된다. 사료를 먹여 키우는 동물들과는 비교할 수 없다. 예를 들어 백두산 사슴의 녹용과, 강원도 사슴의 녹용은 약효에 있어서 강원도 것이 우수한데 그것은 강원도 지역에 옻나무, 음양곽, 산삼, 자초, 황기 등 약초가 많아 곰, 노루, 사슴의 좋은 사료가 되기 때문이다. 녹용, 웅담, 사향 등의 약성은 이러한 사료 때문에 약효 차이가 난다. 우리나라에서 옻 등 제반 약초가 가장 풍부한 곳은 강원도와 지리산 일대 지역이다. 다음 칼럼 내용은 옻의 이용에 대한 내용으로 기재할 생각이다. 참고로 꼭 알아 둘 이야기는 옻을 약재로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로 해야 한다. 옻을 복용할 때에는 피주사를 맞으면 극히 위험하고 몸의 상처부위에 옻진액이나 옻 삶은 물이 닿아도 역시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꼭 명심해야 한다.
    증득의장칼럼
  • 아편과 옻의 합성
    ※옻나무는 유독성이다. 그러나 아편과 유황으로 제독하면 선약이다.  옻나무 뿌리에 연년이 봄이면 유황을 흩치고 아편싹을 서너 개씩 접붙여라.  옻나무 독성은 제독하나 경험이 부족하면 혹 옻이 오를 수도 있다.  옻약은 완전 제독(除毒)은 알기 어려우니 알약을 콩알같이 만들어 십개 내지 십오개씩 닭을 고은 물로 복용하라.  각종 암과 난치병에 심장병, 간장병, 신장병, 위장병, 폐장병에 최상 선약이다.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본초약물학 -참옻나무-
    ※참옻나무  Rhus verniciflua  암과 난치병의 치료에 있어서 옻은 산삼과 비견할 만큼 중요하며, 또 효과가 높다.  암치료의 신약(神藥)이라고 할만한 오핵단의 제조에 있어서 다섯가지 동물 사료의 가장 중요한 최고의 약 사료로 쓰인다.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로 암의 근치(根治)를 위해서는 필수적인데 옻독에 의해 소멸된 암균은 다시 되살아나지 못하고 중화된 옻독은 인체의 색소를 파괴하지 않기 때문이다.  옻이 거의 모든질병 및 암치료의 기본약재가 되는 이유는 옻나무에는 바다의 수정(水精)과 영계색소(靈界色素)의 힘과 수화지정(水火之精)의 조화 및 일월성지정(日月星之精)과 황토(黃土)의 감성(甘性)이 조화되어 이루어진 약재이기 때문이다.  국산 건칠피는 최고의 어혈약. 특히 지리산 함양 마천의 건칠피는 신효하다. 그러나 옻의 약성이 혈관으로 들어가면 죽으니까 주의를 요한다. 위궤양환자는 옻을 먹으면 안된다.  또 옻이 든 약을 먹고 수혈(受血, 피주사도 포함)을 하면 4시간 30분만에 죽게 된다. 건칠피는 간에 들어가 청혈하는데 피주사로 수혈하면 수혈로 들어온 죽은피가 급격히 들어오게 되어 그 죽은피가 청혈작용에 과중부담을 주어 사망하게 된다.  O형은 부작용이 있고 효과가 잘 안난다. 그러나 O형도 효보는 사람이 있다. A형도 별 볼일 없는 사람이 있다.  B형과 AB형은 먹을수록 좋다. 양기에 신효 그래서 좋은 암약이 된다.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참 옻 복용법! 김기남 선생님.
    참 옻 복용법!   ※문헌 단방으로 값싼 구하기 손쉬운 것과.참옻에 대한 글을 자주 보았기에 4년 전쯤 봄철 뜸 대신 옻 복용을 시도해 보기로 하였다. 그러나 옻은 약성이 강한 만큼 그독성이 커서 함부로 복용치말라는 경고 문구를 늘상 보았기에 걱정이 되었으나.몇년의 뜸 경력과 옻 닭 옻오리 복용 경력을 믿고.설마..... 하기야.하겠느냐는 돈키 호테식 배짱으로 생옻 복용에 도전 장을 내었든것이다. 당시에는 함양에 상주 하고 있었기에 마천 쯤에 있는 칠기 공장을 찾아가. 생옻 구입을 문의 하였더니.그무모함을 나무라며 시기도 봄철이전에만 가능 하다며 팔수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거짓으로 여차 저차 경력을 내세우며실험 차원 이니 염려 놓으라는 설득을 하고서야. 소주잔 보다.조금큰 목기잔의 양을 삼만오천원을 주고 구입 할수 있었다. 첫째날 처음부터 아주 조금씩 복용하라는 주의사항을 본기억은 있었지만 처음 따르다 보니 콩알 만한양을 따르고 그것을 별생각없이 삼켰다. {복용방법:달걀 흰자위에 따라 함께 마시되 가급적입안에 닿지 않고 목안으로 삼켜야,입술에 옻이 오르는것 방지.........} 목젖을 타고 가는 느낌이 꽤 강렬[석청 넘어가는 느낌] 하고 뱃속에 들어가자 마자 빙빙 돌기 시작 하였다. 아차 싶었다. 섣불리 처음부터 많은 양을 먹었다는 불안 감을 느끼며 가부좌를틀고앉아 있자니 울렁 하던속이 조금 가라앉던가 싶더니 즉시 화장실로 직행 팬티에 흘리다.시피 쏟아내게 만들었다. 둘째 날부터는 아침 저녁 조금씩 시작. 전체2주가량에 걸쳐 복용하였다.여러번의 옻 닭 복용경험에도 불구하고 입술 주위부터 온몸 군데군데 열꽃이 피었다. 엉덩이 주변으로 그열독이 더욱 뜨거워 살이 타는 듯이검어졌다.어차피 버린몸에 적지않은 돈이 아까워 가려움과의 전쟁을 치루어냈다.가려움에 밤잠을 못이룰 때는 다음날 즉시 중단을 맹세하다가도 설잠이깬 아침에는 다시 끝까지 계속해 보자는 참을 만하다는..... {하루이틀 건너 뛴적이 있음}[가려움이 심하면 선택사항] 뜸뜰때 처럼 아무나 쉽게 하기는 힘들다는 생각을 했든것같고 검은 숙변이 빠져 나오고 뱃속의 뭉친 덩어리 들이 풀어지는 것 등등을 느꼈고 그효과또한 선생님 말씀그대로 임을 느꼈든것 같다. 그다음해 2월 에는 전년도의 매력을 잊지 못해 전국최고라는 원주옻 구입을 감행 직접산지를 방문 생산하는 분으로 부터 최고 품질의 옻을구입 복용을 시작함 (박카스 병=10만원} 참옻진품은 약성이 강한만큼.독성이 강하니 그복용시.그 1회복용량등 세심한 주의와 자신의 몸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요구됨.. 섣구른 판단과 복용은 위험천만 전년도의 경험을 과신하고 같은 양을 복용했다가.하루 종일 화장실을 들락거리며 뱃속의 모든것을 몽탕쏟아내고.참을수 없는 가려움을 느끼며.박카스병의 절반정도 까지 복용을 하고아침..가을에는 나머지 절반을 복용... 제가 이글을 자세히 적는것은 문헌왜에는 제주위에 생옻진을 먹어본분이 없었기에.많은 시행 착오를 겪었기때문입니다. 효과가 탁월한 만큼 치루어야할 댓가또한 크다는것을 명심해야 합니다.개략적으로 다시한번 말씀들이면 옻은 독을 중화시켜서 복용하는 옻닭 옻오리 등의 복용이 무난하고.직접 복용은 문헌에 나오는 대로 쌀알 반톨 분량부터 조금씩 시작해 보는것이 부작용을 줄이는 지름길, 옻을 복용하면 뱃속은 물론 온몸 전체가 옻이올라 곳곳에 무더 있던 오래된 노패물 까지숙변등으로 다 떨어 내고 다시 새롭게 옻칠을 하여 그약성이 오랫동안 지속 한다고 쓰여있고 그렇게 느꼈든것같다,옻은 최고의 천연 방부체요 그항암 효과가 탁월한 것이라 한다. 그러기에 일부 산중의 속칭 도닦는 이들이 복용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산지의 채취하는 분들도 대부분옻닭등으로 복용하는것으로 알고있다. 제가 경험한것은 어찌보면 저의 스타일에 맞는 것일뿐 아직 일반화 되기에는 어려운 것일 지도 모르 지만 이것을 참고로 새로운 좀더나은 대중적인 복용법이 나왔으면 하는바램에서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회원님들의 많은 질책을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 하루하루 명상.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이미지 참 옻나무
    참옻나무  -암약재이며 최고의 방부제, 살충제-   옻에 대해 잘못 알고 있거나 그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옻이야기」를 하겠다. 각종 암과 난치병 치료에 있어서 옻은 산삼과 비견할 만큼 중요하고 또 효과가 높다. 따라서 암치료의 「神藥」이라 할만한 「오핵단」제조에 필요한 다섯 가지 동물의 최선의 사료로 쓰인다.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므로 암의 근치를 위해서는 반드시 쓰여진다. 옻독에 의해 소멸된 암균은 다시 되살아나지 못하고 중화된 옻독은 인체의 색소를 파괴하지 않기 때문이다.   옻이 이처럼 거의 모든 질병을 다스리는 기본 약재가 되는 것은 옻나무에 바다의 수정과 영계색소의 힘과 물불기운의 조화와 해, 달, 별의 정기, 황토의 감성(甘性)으로 암약이 조화되기 때문이다. 옻나무는 생기를 주재하는 세성과 살기를 주재하는 천강성(天 星)의 별 정기를 아울러 받으며 자라므로 옻속의 독기는 인체의 병독을 소멸하고, 생기(生氣)는 온갖 질병을 다스려 무병 장수케 한다. <자궁암 및 부인 제병에 두루 이용> 옻은 앞서 설명했듯이 각종 암과 난치병 치료의 기본 약재가 되는데 소화기 계통의 병과 심장 콩팥의 제 질병에 뿐만 아니라 부인들의 여러 난치병에도 긴요하게 쓰인다. 자궁암, 부인병 등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걸리고 또 치료가 어려운 대표적인 병이 자궁암이다. 자궁암 치료에 옻을 쓴다. 먼저 설명한 대로 준비한 집오리 1마리에 마른 참옻 껍질, 금은화 각 1근을 넣고 오래 달여 찌꺼기는 짜버리고 약물은 1되 가량 되게 졸여 그 약물에 금단 50알씩 복용한다.  
    신약의세계동물/식물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