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약'(으)로 총 1,32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972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두부 ․ 현미 ․ 땅콩이 오히려 건강 해친다   그래서 나는 죽염에 대해 신비는 그런 깊은 이유가 있어요.   그런 깊은 이유를 내가 세밀하게 말할라면 지금 힘으론 계속할 수도 없고, 거 완전무결하게 그 이야기를 다 끝낼라면 한두 시간에 하는 건 아니니까. 그 요령을 말하는 건데, 그래서 지구의 수정체는 바닷물이다.   태평양 물인데, 태평양은 많은 양을 가지고 있으니까 완전한 수정체라. 태평양 ․ 대서양은 오대양이 다 그런데. 그러면 그런 수정체를 우리가 이용하면 신비의 약물인데, 그걸 제대로 정성들여 복용하면 당뇨가 안 낫는다.   그건 말이 안되고. 당뇨를 앓는 걸 이 골빈 사람들은 코쟁이한테서 배운 상식이라. 두부 먹으면 좋느니라. 두부라는 건 당(糖)이 부족한 몸에는 간수가 들어가서 간(肝)이 완전히 녹아요. 그러면 눈이 어둡고 말을 못하고 떨다가 죽어 버리는데. 이렇게 모르는 세상이 있으니 내가 어려서 모르는 사람들 볼 때 그 많은 일이 있지만 그건 지금 다 이야기는 못하고 간단한 건강법만 이야긴데.   그러면 두부에 들어가서, 간수가 당이 부족한 체질에 어떤 부작용이 온다는 걸 모르고 어떤 방해물이라는 걸 모르니 이렇게 답답한 것이 현실이야. 또 그러고 현미가 좋다?   현미라는 건 그 겉껍데기에서, 왕겨에서 농약독을 다 받아 줄 수 없으면 현미의 고운 겨에 스며드는데 그것이 독이 독을 제하는 동안엔 체내에 있는 모든 불순물과 독성을 제하는 시간까진 큰 해(害)가 없고 오히려 건강을 도와주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독이 어느 정도 물러간 뒤에는, 현미독이 들어올 적에는 어떻게 되느냐? 그건 못 고치는 병이 와요. 농약독이 스며들어간 건데, 거기에 걸리면 그거 살아날 거냐? 그땐 아주 위험기가 오는데.   그러면 현미라는 건 조금은 먹는 거이 좋지만 오래 먹어서 현미독에 걸리진 말아라. 두부도 간수 기운이 대번 사람을 해치는데 영양은 좋거니와 간수는 죽이는 약이다. 땅콩은 비상 기운이 많으니 간에 비상 기운을 함축시켜서 죽는 건 사람의 잘못이다.   그런 걸 알고 일러주면 좋아. 박태선이 제가 하늘님이다, 뭐 강증산이 제가 하늘님이다 하면서 하늘님이 그렇게 무지막지한 하늘님도 있나? 하늘님이 그렇게 무지한 걸 어떻게 하늘님이라고 하나? 인간의 작해(作害)라는 건 약간이 아니오.   내가 죽을 적에 마지막 쓴 책이 세상에 전해진 후에 이런 일이 계속하나 봐요. 나는 죽을 때 사실대로 밝히고 죽으니 이런 일은 계속할 수 없어요.   가짜가 교주 노릇하는 것도 한계가 이젠 왔어요. 그러고 의학도 옛날 할아버지 쓴 의학이 한계점에 왔고, 그거 어느 문장들이 공부해 가지고 어떤 총명이 그걸 다 기억해 가지고 명의가 되겠나? 명의가 된다면 오늘날의 이 공해 세상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명의는 자각한 사람들이오. 자각하기 전에 책 보곤 힘들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괄약근이 좁아졌어요^^*
    이건 제친구이야기입니다   친구가 사실은 대장암 초기였는데 우리들에게는 이야기를 하지않아 몰랐거던요,   근데이친구가 고향이 전주쪽이고 할아버지가 의학쪽으로 물리가계셨던분인가봐요   저는제가 도해죽염직영점을 하고있지만 제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에게는   인산학에대해 이야기를하지만   듣기싫어하는사람에게는 이야기를 하지않는답니다   이친구는 자기주관이 강하기때문에   제가 인산학에대해 별 이야기를 하지않고있었는데   한번 천기누설 제가나온다고 보라고이야기를했어요^^   그방송을보고난뒤 친구어릴때 할아버지가 해주신   간장이라던지 오리고우는거라던지 그게 너무비슷하다고느껴   그때부터 우리제품을 구입하기시작했는데   제가 친구아푼거는모르니깐 우리제품을 먹고싶으면   과거에 다친경력도 있고 그러니깐 사리장과 유황오리를   한번먹어보라고권해봤어요   근데그친구는 본인이 아푸다는것을 말은안했지만   생각밖으로 너무수월하게오리와 사리장을 구입하더라고요~~!!   전  판매를 했지만 조금은 의아 했었고,,,,   먹으라고만했지 어떻게하라고한적도없었는데,,,,   근데 다음달모임에 이친구가나와서 하는말이   사실 내가 대장암1기였다,,   근데 항문괄약근이 쪼아지지않아서 대변문제로 어디갈수가없었는데   사리장을 항문에 튜부를 이용해서 넣었더니   괄약근이좁혀져서 이제 마음대로 어디를 다닐수있게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전,,,조금놀라웠죠^^*   또 유황오리를 먹고난뒤 태어나서처음으로   콧물 재치기 가래가 그렇게많이쏫아본적은 없다고,,,,   그러면서 그만큼 기침을하고가래를 뺕으면 사람이 힘들건데   힘이하나도안들더라고,,,,   그런말을 해주어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그후로  완전 말하지않아도 도해 매니아가 되었어요^^*   제가 이글을 올리는이유는 혹시라도   이런분들이계실수도 있으니깐 참고하시라고 올리는거고    원장님 좋은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좋은제품을 취급할수있어서 더더욱감사한마음으로 올려봤습니다   이글을 보시는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2015년도 단양유황밭마늘 예약접수
    위와 같이 2015년도 단양 유황밭마늘 이벤트를 준비했사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고객센터공지사항
  • 독극물 제거된 소금은 水精이요, 神藥   소금은 모든 불순물이 다 제거되고 독극물을 완전히 제거하면 수정(水精)만 남는데 그 수정은 나병환자의 신약(神藥)이요,   당뇨병 환자의 신약인건 수정 관계로 그리 되는데, 그 수정에다가 야광주가 될 수 있는 보물이 화하는 대나무 소나무 황토, 그러고 그 다음에는 철정(鐵精)을 이용하는데.   금은(金銀)은 금은동(金銀銅)은 기(氣), 금기(金氣)고, 쇠는 철정, 화력이 높으면 쇠가 녹아날 수 있는 시기엔 철정이 나와요.   또 공기 중에 불을 따라 들어가는 금속물이 있어요.   그래서 철정 기운이 함유되고 아홉 번이면 많은 양이 함유돼요. 그러고 화기(火氣)가 아홉 번이면 상당한 양이 함유돼요.   그래서 여기에서 나오는 신비는 안 낫는 병이 있을 수 있겠나 한번 생각해 보시오.   인류에는 없어서 안되고, 또 태평양 물이 마르도록 먹을 수도 없고, 그러니 양이 풍부하고 2천년대에 괴질이 막 죽어 가는 그때에도, 괴질이 오기 전에 미리 먹어서 예방하고 몸에 있는 병은 고쳐라 이건데.     거기에 대한 한 가지 이야기는 지금 사람들이, 나이 젊은 사람은 어머니 뱃속에서 어머니 피가 벌써 얼마를 독성을 가하고 있으니,   그 피로 생기기 때문에 육신이 생길 적에 벌써 태중에서 독성을 가해 가지고 오는 거.   나서 숨쉴 때에 이런 데 공해가 심하니까 이 공해를 흡수해서 자꾸 독극성을 강하게 해주니 그 육신이 필경엔 녹아 없어지는데 그게 뭐이냐?   이 지구는 생명이 토성분자(土性分子), 토성분자라는 건 그 속에 있는 분자세계(分子世界)는 무한이라.   세균도 거기서 나오고 곤충 · 미물이 전부 거기서 나오는데, 가상(假想) 불개미가 하나 생기면 거기에 보이지 않는 놈이 있는데 세균에 가차운[가까운] 불개미도 있어요.   그것도 토성의 힘으로 개성(個性)은 있어요. 먹고 살기 위해서 뭘 물고 댕겨요. 개성은 있고.   그놈이 토성분자의 힘으로 분자세계에서 개체를 이루고 있다. 그러면 그 개체는 분자세계에서 오는데 토성분자, 개성은 토성에서 오는 거.   그래서 이런 미물에 들어가도 곤충미물도 개체․개성은 전부 토성분자에서 화하는 거.   그래 토성분자라는 건 들어가 보면 한이 없는데 이 속에 토성 분자 몇 %냐? 그건 아는 사람만이 알아. 인간은 알아내기 힘든 거, 귀신만 아는 거.   그러면 이 토성분자가 이 속에서 왜 양이 적으냐? 모든 공해가 앞지르고 있어.   그러면 인간의 몸에 모든 공해가 지름[기름]이 되고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뼈가 되면 거기에 70% 독성에서, 70% 초과될 적엔 극성으로 변하는데 그건 독소가 극소(劇素)로 변하는 거야.   그게 청강수 기운이라고 하는 거야. 그러면 신경도 타고, 살도 타고, 피도 타고, 뼈도 타고, 다 타면 어떻게 될까? 그건 죽은 사람이야.   그래서 그건 수정분자(水精分子)의 힘이 토성분자를 완성시키는 원료라.  
    신약의세계광석물
  • 죽염을 꼭 아홉 번 구워야 되는 이유   그러면 오늘 현실에는 그대로 먹고 죽는 것보다는 방법이 필요하다.   그래서 내가 친구를 도와주는 데 실험해 본거요. 그렇지만 체면도 위신도 모르는 사람들은 방송이나 신문이 떠드는 건 그건 철없어 그러는 거니까.   그건 욕이라는 건 욕할 만한 사람을 욕해야지, 강아지가 주인을 보고 짖는다고, 강아지는 색맹이오. 색맹이 옷을 바꿔 입으면 주인 보고도 짖는데 그걸 뚜드리는 주인은 좀 부족한 사람이야.   자기 체면이나 위신도 모르고 함부로 지껄이는 걸 잘못한다고 말하는 건,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모르는 사람은, 서울을 모르게 되면 부산을 서울인 줄 알고 갈 수도 있어요.   그래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 나쁘다고 하는 건 모르는 사람을 깨치도록 일러준 후에 잘못하는 걸 나쁘다고 해야지, 모르는 사람을 가르치지 않고 나쁘다고 하면, 건 나쁘다고 하는 사람도 나쁜 사람이야.   그러고 가짜를 맨들어도 사람한테 큰 해는 없으니까. 그러나 완전 도움은 안되니까, 거 진짜 만들도록 일러줘야 되는 거이 아는 사람의 일이라.   아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 잘못을 덮어 두어 가지고 많은 사람에 해가 오도록 하는 건 그건 아는 사람이 아니야.   그래서 모든 이야기를 앞으로 하기 전에, 나는 원래 잘 잊어버리니까. 지금 정신이 염라국에 삼 분(三分), 두 분(分)[삼분지 이, 2/3]이 있어요. 그래서 정신은 염라국 사람이고 육신만 지금 호적에 올라 있어요. 그래 놓으니 잘 잊어버려요.   그래서 잊어버리기 전에 그 죽염 제조법을, 아무리 가짜를 맨드는 사람도 진짜를 맨들고. 진짜를 채 못 만들어도 많이 먹는 사람한테 해는 없도록 일러줘야 돼.   꼭 아홉 번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어요. 그게 뭐이냐? 대나무는 천년 후에 말라 죽으면, 토옥(土沃)한 데서 말라 죽은 놈은 몇 억을 지나는 동안에 누런 황옥(黃玉)으로 변해요. 그걸 옥저(玉笛)다, 옥퉁소다 만드는 원료요, 속이 비어 있어요.   그런데 그 옥이 몇 억을 지나기 전엔 되질 않아요. 소나무에는 송진이 천년 후에, 송진이 땅속에서 몇만 년, 몇천 년만 지나도 호박이라는 구슬이 되고 그게 몇억 지나면 야광주(夜光珠)가 되는데, 이 대나무도 몇억을 지난 후에는 옥이 야광주로 변해요.     그러고 소나무의 호박이 몇 억 후엔 야광주로 변하고.   그러면 그 송진을 이용하라 하는 건 십장생(十長生 ; 山水芝日鹿雲鶴竹龜松)의 신비가 아니고 그 자연의 신비의 원료라. 그래서 송진을 이용하라. 또 대나무를 이용하라. 대나무는 옥퉁소 만드는 원료고, 황옥으로서 야광주까지 이뤄질 수 있는 건 몇십 억 지내야 돼요.   호박보다 연조가 더 오라[오래]요. 그런데 거기 황토가 이용되는 건, 황토는 뭐이냐? 황토에서는 모든 보물이 다 나오나 야광주가 최고의 보물이오.   보석이니까 금은보다 더 중한 거라.   그래서 황토에서는 안되는 게 없이 신비의 주인공이니까 황토를 아홉 번 이용해라.   황토가 녹아 가지고 죽염으로 소금하고 같이 들어가면 그 소금은 수정(水精)이라.  
    신약의세계자죽염
  • 소금은 그 속의 독성 제거가 문제   그러고 지금 죽염은 내가 65년 전에 병인정묘(丙寅丁卯, 1926년~1927년) 그땐데, 친구를 살리는 건 살리는 거고 친구를 살리는데 돈이 없는 친구의 도움이 내 힘으론 될 수 없어. 그래서 돈 있는 사람의 위암과 폐암을 고쳐 주고 그 약을 이용해서 친구를 살리기 위해서 한 건데 요즘에는 가짜가 많이 나와요.     또 종교에도 그런 걸 가짜로 많이 하는데, 내가 볼 적엔 양잿물 가짜보다는 훨씬 나아요.   양잿물 간장은 가짜라도 사람을 해치는데, 또 내가 양잿물 소주 만드는 친구를 아는데 거 많은 사람을 해치지만 그걸 내가 고발할 수는 없는 형편이고.   그래서 그런 일은 좋지 않은 일이라고 나는 보나 이 죽염은 맛소금 보다는 나아요.   아무리 가짜래도 그 속에 있는 불순물이나 중금속이나 독극물은 해독(解毒)돼요.     그러면 소금 속의 청강수(靑剛水 ; 염산, Hcl) 기운이 만의 하나냐, 천의 하나냐? 이런 걸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어요.   그래서 소금에 청강수 기운이 있기 때문에 좀 많이 먹으면 속에서 불이 일어요. 나도 그걸 먹고 늘 경험해요.   속에서 불이 이는데 그건 청강수 기운이 소금 속의 몇 %를 점유하고 있다.     그러고 소금 많이 먹으면 좋지 않은 일이 오는 건 중금속이나 불순물이 개재(介在)돼서 그래요.   그러면 그걸 옛날 양반이 무우를 썰어서 절궈서[절여서] 그 무우김치나 김칫국을 먹으면 상당히 해독이 많이 돼요.   그러나 좀 과히 먹으면 거기서 비상 기운하고 청강수 기운이 발효하는 건 확실해요. 물이 켜요.   또 간장을 담은 것이 중화(中和)인데 그것도 많이 먹으면 청강수 기운이 나타나요.   그래 물이 켜요, 이런데. 내가 볼 적에 오늘날에 2천년까지 가면 점점 위기가 오는데 무슨 힘으로 구하느냐? 그건 약인데, 이 나라에 제일 거기에 필요한 약은 곰의 쓸개인데.   백년 이상 묵은 곰의 쓸개가 얼마나 있어서 50억이 먹을 수 있느냐? 5천억이라도 먹고 남는 태평양 물이 있다 이거라.     태평양 물은 수정기운(水精氣運)인데 수정의 모체가 태평양 물인데 태평양 물속은 수정 기운이 많이 함유된 물인데,   그런데 이 연안에서 퍼다가 소금을 굽고 보니 자연히 모든 폐수에서 오는 중금속 오염, 독극물, 이런 거이 전부 함유된 것을 우리는 소금 만들어 먹고 있는데 그걸 내가 어려서 가장 무섭게 생각하는 거야.
    신약의세계광석물
  • 北極星과 南極星의 정기 모은 계룡산   그래 내가 하는 말은, 모든 대성자(大聖者)의 학설을 마무리하고 죽는 거이 내가 할 일이라.   그래서 내가 젊어서도 천지가 생긴 후에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사람이란 그런 말을 하는데, 모르는 사람들은 웃고 욕하지마는 계룡산이 은하계에 가서 태극성이 있는 걸 안다는 사람은 지구의 누구던가?   또 북극성의 수정과 남극성의 화기로 정기를 모은 계룡산이 있는데, 지구엔 태극산이 하나 있어요. 그것밖에 없어요.   산태극 수태극에 건남곤북(乾南坤北)에 이동감서(離東坎西)가 고렇게 자상(仔詳)하게 될 수 없고. 팔괘로 팔봉산, 구궁으로 구봉산, 그러면서 이 민족은 허덕이고 있어.   허덕이고 있는 건 선배들이 가르칠 힘이 없다는 증거야. 아무리 자기가 하늘님이라 하는 강증산이도 있었으나,   내가 어려서 그 양반 막 돌아간 후고, 그 양반 이야기 전하는 걸 모두 보면 한심한 양반이고, 그 후에 미륵불이라고 하고 오래 못살고 젊어서 돌아갔는데, 내가 볼 적에 선배래도 그건 참 엉터리 선배.   그러고 우리나라에 미륵불이 많은데 거 엉터리 부처고, 또 하늘님의 독생자 구세주가 많은데 거 엉터리 구세주.   박태선이도 간 후에 지금 남겨 놓은 거이 그렇게 대단한 건 없어. 그건 철없는 사람. 나하고 얼굴 알고, 홍파동에서 인사는 있어도 난 그런 인간하곤 두 번 대하질 않아.   그래서 오늘까지 고독하게 오막살이 방구석에서 혼자 늙어 죽어도 내게는 가장 마음 편해.     그래서 태극기에 대해서 우선 한마디 하는 건, 계룡산 운이 오면 태극기부터 생각하게 된다. 그게 우연의 일치라.   누가 일러주는 게 아니예요. 그런데 모르는 일이 그 속에 있으니 후세에<주역>에 밝은 이가 있으면 이 사실을 완전무결하게 고쳐 놓을 거다. 그땐 올 거요. 내가 말한 뒤에는 사실로 돌아가고 말아요.   그러고 다음에 건강하고 조금 살 수 있도록, 건강하면 능률이 생겨요. 하고 싶은 일 하는데 능률이 생기지 않는 법이 있나? 능률이 생기면 잘살 수 있어요. 잘살게 되면 죽기 싫은 건 사람이라.   짐승도 죽기 싫어하는데 행복한 세상에 죽기 좋아할 사람이 누굴까? 그래서 미국 사람들은 오래 살기 위해서 갖은 애를 쓰지만 그 머리는 순 돌멩이지마는 기술엔 능해. 우리는 그 기술에 지금 굴(屈)하고 있는 거요.   광복 후에 내가 이 공해를 물리칠 수 있는 심산(深山)에 약초 재배를, 아주 필요한 비밀 약초를 모두 키워 가지고 오늘날에 이용하면 한국엔 지금 세계 사람이 와서, 어느 집이고 와서 묵어야 될 형편인데.   그러면 세곗돈이 우리 돈인데 광복 후에 나를 멀리하기 때문에 계룡산에 가서 함지배기[함지박] 판다, 뭐 나무장사를 한다 이러고 살았으니. 지금 지리산에 와 산지도 35년이야.   건 이승만이 때 내려와 가지고 은거했는데. 거 왜 만고의 전무후무한 각자(覺者)라고 하는 사람이 지게를 지고, 5년이나 나무지게를 지고 댕겨야 되느냐? 이거 참으로 운명이라. 누구를 탓할까?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잘못된 太極旗로 많은 사람 시달려   그러기 때문에 언제고 나는 혼자 조용히 살다 죽는 것뿐이지 할 말이 없어.   그러나 이 태극기에 대해서는 국가 운명이기 때문에 처음에 한마디로 하는 건데, 그 색은 서북은 흑색이고 동남은 홍색이오.   목생화의 홍색이고 금생수의 흑색인데, 그래 이동감서에 들어가서 청색을 놓는다. 또 서방에다가 홍색을 놓는다.   그러면 이 나라에 분열은 둘째고, 자멸이 오는 날까지 그걸 지키고 있어야 되느냐? 그래서 우선 그런 건 급한 일이, 현실은 돼 있어요.   많은, 오늘까지 시달린 태극기라, 태극기 때문에 시달리고 죽은 사람 수가 얼만고.   그래서 제자리로 가는 건 계룡산이 있는데 계룡산은 지구의 태극산이야.   계룡산은 지구의 태극산인데 태극산을 놓고 우리는 태극도형에 홍색을 서쪽에 놓는다? 그건 있을 수 없고, 계속할 수도 없는 일이오.   앞으로 대학자는 거기 들어가서 재고(再考)할 수밖에 없는 일이니까. 내가 하는 말은 마지막 마무리에 들어가서는 완전한 소리지.   난 터럭끝만이[털끝만큼] 의심나는 말을 하든지, 또 사실이 아닌 말을 하게 돼 있지 않아요.   모든 의학도 그거야. 모든 의학도 내가 마무리하고 가는 건 그 많은 글을, <동의보감>한 질을 외워 이르고 약을 잘 쓴다.   그건 지금 핵세상엔 약을 잘 쓸 수 없어요. 그러면 아무래도[누구라도] 약을 쓸 수 있도록 간편해야 된다 이거요. 지금에 와서는 신인세계가 나올라면 무에도[무엇도] 신비해야 돼.   어려운 장면을 영원히 계속시키면 이 민족은 죽어 가는 날 도움을 못 받는 일이 오니까, 내가 왔다 가는 게 허사라.   그래서 나는 평생에 비참하게 늙어 죽는 인간이, 다음에 태어나는 세대는 행복하게 살다 죽게 해주어야지.   첫째 병이 있으면 병 고치고, 병 없으면 건강하고, 건강하게 되면 모든 일에 능률을 올려 가지고 행복하게 살게 해주고, 행복한 뒤에는 바로 죽어선 안되니까 행복을 오래 누리도록 장수를 일러줘야 하는데 장수의 비결을 빼놓고는 안될 거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6·25 전쟁을 막지 못한 사연   6·25때 백성욱 박사가 점술(占術)에 능하고, 같이 있는 손(孫) 보살이 신(神)이 들려 가지고 아주 점(占)에 밝아요.   그래서 그 양반이 나를 찾아 가지고, 나는 항시 인간의 최하의 거지인데 날 찾아 가지고 비밀을 알고 싶어 애쓰기에 “앞으로 실천에 옮기면 안될 게요.” 그러니, “안될 리가 있습니까?” 이거라. “곤란한 일이오.” 그랬는데,   그 후에 내무장관으로서 저녁에 들어가 이야기하다 프란체스카한테 그만 면박을 당하고 쫓겨나고 말았는데, 그래 6·25때 이승만이가 연락도 안하고 수원으로 도망해 가지고 서울을 사수(死守)한다고 한 일이 있어요.   그러면 그때 백성욱 박사는 점술이 능하고 추수(推數)에 밝아서 이북서 넘어오는 시간을 정확히 말해요.   손 보살이 뒷받침하고, 나는 손 보살을 미치광이로 보지만 아는 건 알아요. 그런데 들어가서 내무부 장관 파면된 후에 다시 나하고 만나 가지고 “인산 선생님의 그 비밀은 한이 없으니 프란체스카한테 변을 당할 거요 말씀까지 했으니 그 이유를 한 번 알아봅시다.” 해. “거 왜 학술에만 밝으시지 머린 왜 그렇게 어두우시오.” 한 말이 있었어요. 그건 왜 그러느냐?   프란체스카는 미국이 핵무기로 세계를 해방시키고, 핵을 보유한 나라의 후원을 받는 한국이 어떤 나라고 침략은 할 수 없다.   그래서 프란체스카가 우리를 볼 때에 미개한 족속이라. 저런 천치들이라고 호통을 치고 당장 밀어던진 거요.   그러니 그것은 프란체스카 마음속에 생각하는 바를 미리 알고 들어가서 대처했으면 되는데 이 박사는 프란체스카 말이 옳지, 백 박사 말이 옳다고 생각 안하기 때문에 우리 일은 실패고 이 민족은 수백만이 죽을 거요.     그러나 “그런 시기는 더 큰 변이 다음에 와도 나는 그때까지 살고 있을지라도 나는 말을 못하고 속으로 혼자만이 가슴 아픈 세상을 살고 죽을 사람이기 때문에 그건 도리 없는 거요”하고 한 얘기 있어요.   있는데, 금년부터 하늘은 우리를 돕지 않아요. 3년간을 하늘이 우리를 돕지 않으면 신(神)도 우리를 안 도와요.   그럼 모든 사람들이 환심(換心)이 돼 가지고 사람 죽이는 게 일이요, 데모하는 게 일이요, 서로 반목하는 게 일이요, 민족분열을 일삼는 게 일이면, 그건 어부지리(漁父之利)가 생기는 놈이 따로 있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계룡산은 완전무결한 지구의 太極山   거기에, 다 이제는 이뤄지는데 한 가지 큰 문제는 색이 좀 잘못된 거라. 색이 잘못되는 것도 큰 환란(患亂)을 일으키는 수화상극(水火相剋)으로 잘못돼 가.   동방은 푸른빛이면 목생화(木生火)라고 해서 되긴 되겠으나 안되는 거고, 서방은 붉은 색이 들어와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서북은 흑색이고 동남은 홍색이라. 목생화(木生火), 흑색은 금생수(金生水).   그래서 계룡산에 가 앉으면 그 사실 그대로였는데 하늘에는 태극성이 있고 북극남극이 있고, 지구에는 계룡산 산태극 수태극이 있고 건삼련 곤삼절 이허중 감중련이 있는데, 또 팔봉산 팔괘와 구봉산 구궁이 그대로 있는데,   그걸 가 앉아 보면 확실한데, 나는 젊어서 알면서도 이야기하지 않는 건 조상을 욕되게 하지 않기 위해서 오늘까지 말하지 않은 거.   그래서 앞으론 역학(易學)에 밝은 사람들이 나오면 내 말을 따르지 않고는 환란이 계승하니까 안돼요.   내가 하는 말은 어디까지나 인류의 약이 되는 말이지. 또 증거만 확실하냐? 모든 경험도 확실해야 돼요.   그래 태극기 이야기 나오면서 환란이 오늘까지 계승해. 동족의 환란이 계승하는데 그 흑색을 홍색(紅色)으로 했기 때문에 수화상극이 자멸(自滅)이 오는 건데, 꼭 자멸이 되도록 국운에 좌우되는 국기(國紀) 문란 하는 태극기를 그렇게까지 할 수 있느냐?     그건 나 혼자만이 80이 넘도록 가슴 아픈 생각은 했어도 조상을 욕되게 할까봐 오늘까지 말하지 않았어.   왜 알고도 모르는 척해야 되느냐? 이 제도가 항시 늘 잘못돼 있어요.   좀 표현을 잘못하면 욕되는 말이지만, 뭐인가 좀 모자라는 사람들이라. 그건 왜 그러냐?   태종께서는 고려를 뒤집어 놓고도 양민을 학살하는 왕자고, 또 세조는 당신 아버지가 하던 일을 뒤집어 놓고 충신을 다 없애는 그런 왕자고, 그 후엔 충신을 없애는 것이 계속해.   그래서 아직까지도 그 골 빈 사람의 정치는 계승해요. 그러니 잘못되는 건 앞으로 좋지 않은 일이 온다 해도 말을 못하고 넘어가는 건 내 평생이라.   나는 그렇게 불운(不運)에 살다 죽기로 돼 있는 사람이 돼서 할 수 없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國運 좌우하는 國旗에 결함 있다   그래서 그 양반들이 물러간 뒤에는 내가 말할 수 있는 시기가 오는 거니까 급하질 않아. 천년 후에도 백년 후에도 다 오게 돼 있어요.   그래서 그 당시에 안 가르치면 안될 이야기를 항시 정리되려니 하고 기두르는데[기다리는데], 지금까지 정리되지 않아서 우리나라 국운(國運)을 좌우하는 국가의 상징적인 국기가 결함이 있었기 때문에 그 피해는 적지 않은데 눈으로 보이진 않아요.   그래서 내가 서울에서 그런 걸 마무리 할라고도 생각해 봤지만, 외국에 가 할 순 없고 그랬는데 오늘 광주에서 마치[마침] 간단하게 거기에 대한 이야길 먼저하고 그러고 건강에 대한 비결을 말할 거요.   그건 뭐이냐? 계룡산 운이 온다는 증거를 태극기로 이야기하는 건, 우리가 오늘까지 내려오는 4천년 넘은 역사 속에 태극기라는 말은 나온 적이 없어요. 그런데 이씨조선 말(末)에 나와 시작해요.   그래서 이것이 계룡산 운이었구나. 계룡산 운이 시작하니까 앞으로 9백년간 계룡산 운이 존속할 거다.   계룡산이라고 하는 건 서대궐(西大闕)은 무성(無城) 5백년, 동대궐(東大闕)은 유성(有城) 4백년, 9백년 운인데.   서대궐은 금계포란(金鷄抱卵)이요, 동대궐은 비룡농주(飛龍弄珠)라. 그래서 계룡산이라고 해요.   그런데 계룡산은 앞의 위왕산(衛王山)이 9궁 8괘(九宮八卦) 구봉산(九峯山)이고, 또 계룡산에서 장군봉, 계룡산 뒤의 육인봉(六人峯). 팔봉은 팔괘형이오.   또 계룡산은 산태극(山太極) · 수태극(水太極)인데, 하늘의 은하계에서 2억이라는 별세계에 태극성이 있어요.   그게 완전무결한 태극이라. 그래서 그 별이 있고, 또 북극성이 있고 남극성이 있는데, 북극성은 수정(水精)을 좌우하고 남극성은 화기(火氣)를 좌우해서 그래 수화(水火)의 정기로 계룡산이 이루어질 적에 계룡산은 산태극(山太極), 수태극(水太極)이라.   그런데 건남곤북(乾南坤北)에 이동감서(離東坎西)라. 거긴 고렇게 붓으로 그린 듯이 돼 있어요.   그러면 물 하(河)자 하는 은하계에 가게 되면 태극이 있다. 태극별이 있다는 말이고, 또 동해 용궁에서 용마(龍馬)가 그 태극도를 그리고 나와서, 팔괘는 복희씨(伏羲氏)가 <주역>(周易)을 설(設)한 일이 있었는데 그것이 팔괘의 근본이고, 동해 용궁에서 용마가 태극도를 지고 나온 걸 하도(河圖)라고 그래요.   그러면 계룡산의 동방엔 이허중(離虛中 ; ☲)이라. 이위화괘(離爲火卦)인데. 역적봉(逆賊峯) 나와서 아주 잘라지고 평지가 된 후에 다시 이뤄지니 그건 이허중이고, 허리가 잘라졌기 때문에.   또 서대문은, 그건 서문달이라고 하는데 서문달이 하고 멘재는 완전히 국사봉(國師峯)하고 계룡산하고 연결되는 한 일(一)자로 큰 산이 연결이 돼 있어요.   그건 자(子)에 감중련(坎中連 ; ☵)이겠다. 그러고 북은 미신(未申)에 곤삼절(坤三絶 ; ☷)인데, 완전히 백두산 가는 데까지 가보면 늘 잘라져 있어요. 그래서 곤삼절이오.   계룡산 앞에는 건삼련(乾三連 ; ☰)이 있는데 대둔산 안산(案山)이고 또 계룡산이 들어간 회룡고조(廻龍顧祖)하는 그 주봉은 덕유산이고.   그래 대둔산 덕유산 마지막에 지리산. 그걸 건삼련이라고 해요.   그러면 완전무결한 이허중 감중련 건삼련 곤삼절인데 그건 하나도 거짓이 없는 태극도형이라.   그래 태극기는 계룡산에 가 앉아 보면서 그리면 완전무결합니다, 이런데.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계룡산 운은 태극기와 함께 시작   이렇게 오신 분들 앞에 감사한 얘기는 약(略)하고, 다 생략하고 오늘 할 이야기는 건강에 대한 비법인데,   그 앞서 하나 마무리할 얘기가 뭐이냐? 우리나라에 태극기가 있는데 태극기에 대해서 분명치 않은 점이 더러 있어요.   그러면 나는 어떤 학술이고 죽기 전에 다 깨끗이 마무리하고 간다는 것이 내 평생인데, 그 태극기를 선배 양반들이 잘하시고 계시나? 내가 볼 적엔 모르는 점이 너무 많아.   그래서 많은 학설을 참고해 가지고 잘하려니 했는데 결국 마무리는 잘 안됐어요.   그래서 나는 무에고 마지막 마무리는 내가 하려니 생각하고 있는 거요. 그래 오늘은 처음에 몇 마디 태극기의 마무리를 말하고, 그러고 건강 이야길 할 겁니다.   우리나라에 개성, 고려 왕도(王都)가 있는데, 그 송악산(松嶽山)은 승려가 송낙(松蘿)을 쓴 형국(形局)이라.   송낙을 쓰고 앉은 형국이라. 그래서 불운(不運)이 5백년을 갔고, 그 뒤에는 삼각산은 선비가 관을 쓰고 앉은 형국이라.   그래서 유운(儒運)이 5백년을 또 왔어요. 5백년을 오고 난 뒤에 자연의 힘이라. 정신이 우리나라 국기는 태극으로 해야겠다. 그래서 태극기가 시작해요.   난 그걸 볼 때에 이씨 조선은 이제 완전히 끝나고 계룡산 운이 왔구나. 그래서 계룡산 운을 상징하는 태극기를 내가 말하고 싶어도,   그 당시는 옛날의 유풍(儒風)으로 나이 어린 사람이 나이 먹은 사람 앞에 함부로 불공(不恭)한 말이 되는 건, 아무리 옳은 소리라도 그 양반들 무시해도 안되고, 그 양반들 하는 일에 너무 경하게 뛰어들어도 안되니까, 조상을 욕되게 해요. 버릇없다는 게 다 조상의 욕인데.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사리장(일명:서목태 죽염 藥간장 육(肉)장인 유황오리와 두(豆)장인 서목태가 만나 새로운 물질로 탄생) 할인 행사를 진행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공지사항
  • 미디어 이미지 9대 신약의 도해 난반 작업
    9대 신약의 하나인 난반 작업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쑥뜸 뜨면 靈物 되는 원리   세상은 단전에 뜸을 떠 가지구 눈도 깜빡 안하는 사람들은 15분짜릴 떠도 눈도 깜박 안하면 이건 극에 달한 독종들이오.   이런 정신 속에는 절대 굴(屈)하지 않아. 또 추하게 놀지 않아. 아주 그 마음씨가 청렴결백한 건 틀림없어.   그러구 죽을 일이라면, 세상을 구하는데 필요한 일에 죽는다면, 앞장서는 친구들이야.   그래 내가 뜸 뜨는데, 내가 35분짜리를 석 장을 떠보구 그 35분짜리 같은 건 목침이만한데, 그걸 석 장 뜨면 배창자가 익어 가지구, 그 안에 김이 서려 가지고 배가 터져 나갈 거라구 생각하지만, 똥구녕이 빠져도 빠진다구 생각하지만 그렇지도 않아, 그게 뜸이야.   35분짜리 석 장 탔는데 배창자가 익나? 다 타고 없지, 이런데. 그거 어떻게 살아 있구, 뱃속에서 그 끓는 김이 폭파되지 않나? 호흡으로 다 통해 버려, 끄떡없다 이거야.   숨쉴 적에 쑥연기가 나와요. 쑥연기가 나오고 그 독한 불기운이 목으로 막 올라와요. 그걸 보면 그렇게 통하는 데 있으니 터지지 않아.   통하는 데 그렇게 통하지 않으면 똥구녕이 빠져 나가도 나가요. 똥창자 익어 가지구 증기 도는데 제가 견디나? 그래서 그걸 경험해 보구 이걸 목구멍으로 올라오누나 하는 걸, 불기운이란 건 상승하니까.   그래서 내가 35분짜리 석 장만 타게 되면 똥창자 확 빠져 나갈 거다. 그걸 경험해 보느라고 죽으면 그뿐이지, 그게 다시 살아날 수 있나? 그런데 믿는 건 뭐이냐? 천지신(天地神)이 날 호위하고 있으니까 내가 죽었다 하면 이것이 세상에 공개되나? 우주의 비밀은 몇천 년을 간직하고 있게 된다.   그래서 자신이, 아무리 총으로 쏘고 칼로 찔러도 안 죽게 된다 하는 건 그거야. 믿는 건, 내가 이걸 살아서 다 털어놓고 죽게 돼 있는 인간인데 거 뭐 똥창자 터져 죽나?   그래서 석 장 떠보구, 석 장 뜨니까 눈이 다 캄캄한 게, 앞이 안 보이데. 35분짜리 석 장 탄 후에 그렇게 독한 인간도 눈이 안 보여, 석 장 만에. 그걸 보구 야, 이거 아무도 못하겠구나, 거 아마 기록으론 35분짜리 한 장 타게 되믄 벌써 뻐드러질 건데 석 장까지 기록 내긴 힘들어.   그래서 그건 위험하니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은 하지 말아라 이거겠지만 15분짜린 죽지 않아요. 장정들이 15분짜린 태울 수 있어요.   독해지니까 사람은 독해지는 데서 영물(靈物)이 돼. 천지간에 영물이 되면 우리나라 사람은 세상에 최고의 선각자가 되는데, 거 왜 좋은 세상이 안 오겠어.   난 단전에 뜨라는 건 여러 가지 의미야. 건강도 필요하구, 장수도 필요하구. 돈 벌어서 먹구 살 만하면 중병 걸려 죽으면 되나? 그러니까 한 백 살 사는 덴, 족삼리만 늙은이가 장[늘] 해마다 한 5백장씩이라두 늘 뜨면 가을봄으로 뜨면 1천장이야.   족삼리에만 1천장씩 떠두, 백살 살아서 얼른 죽진 않아 병두 없구. 그래서 나는 뜸으로 수(壽)를 좀 가(加)해 주구, 약으로 병을 고쳐 주고, 그래서 행복하게 네 세상을 살아라 하는 거이 내가 죽은 후 젊은 세대에 일러주는 말이야.   살아서 하는 건 우스갯소리를 막 하지만, 죽을 때야 책에 우스갯소리만 하구 죽겠나? 좋은 소리 많이 나올 거요.   자, 이제 좀 힘들어서, 이거 월급받고 하는 거 같으면 시간 채워야 하는데, 난 돈 안 받았어. 이제 좀 마치겠소.
    인산의학쑥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