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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목태 간장을 간암환자한테 먹이면 좋겠습니까?  ※할아버님. 서목태 간장, 아무데도 좋지, 간암뿐이겠니? 내가 먹어 봤거든.  두 숟가락 먹으니 창자가 뒤집히더니 머리에 올라가서 심장에 내려와.  온도(溫度)가 핀데 서목태 간장은 고대로 피가 되는 염도거든. 피가 바로 되는데, 새피가 되는데 새피 자구 나오면 피는 맑아지고 피맑고 안낫는 병 없어. 아무 데고 좋아.  되놈은 장을 여름에 담거든. 여름에 담으니 구데기가 한 몫 보거든. 여름에 장을 말면 소금 더 뒤야 해.
    신약의세계사리장
  • 서해안 갯벌에 암약이 포함
    ※집오리는 서해안 갯벌에 사육하라.  서해안은 옹진 바다에 암약이 포함되어 있다.  그 오리로 통조림을 만들어 국민 약용 식품으로 사용하면 첫째 늑막염, 골수암, 골수염, 결핵관절염, 습성 관절염, 부종(浮腫), 부암(浮癌)에 명약이다.  지구 일가족의 보고는 자연 속의 보물인 오색소 중의 생기색소이며 신비색소인 황금색소이다.  색소중의 청색소에 황색소가 합류하면 생기색소이다.  지구 일가족 오십억 인구는 우주 색소의 힘으로 존재하니 사람은 누구나 전신에 힘을 극도로 강하게 하면 호흡으로 흡수하는 생기는 황금색소로 화한 금기(金氣)와 적색소로 화한 화력(火力)이다.  화력은 금기를 따라 기력(氣力)이로 심화(心火)가 극하면 화력이 발(發)하나니 기(氣)는 백색소에 적색소가 가입하면 기(氣)로 화하고 역(力)은 적색소에 흑색소가 가입하면 역(力)으로 화하고 금(金) 중에 수가 많고 화가 적으면 정기(水多火小則曰 精氣)요 금(金)중에 화다수소즉왈신력(火多水小則曰 神力)이니 화다수소(火多水小)하면 수세고열(水勢高熱)하니 생력(生力)이오 수다화소(水多火小)하면 수정화신(水精火神)이 금기(金氣)를 따라 기화(氣化)한다.  우주의 보물은 생물이 소유하고 있는 것이며 생물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폐기(肺氣), 심기(心氣)를 극강하게 하여 평생을 호흡으로 흡수(吸收)하라.  무병장수법도 되고 통기즉 기화(通氣則氣化)하니 불로 장생법도 된다.
    신약의세계오핵단
  • *공간의 생기색소(生氣色素)와 황금분자(黃金分子),음식의 힘으로 암 치료.  ※할아버님. 6~7십년 전에는 위암이 없었는데 그 때 위암은 있어도 지금 암하고 달라.  그 때는 고시양(수영) 이라는 걸 푹 끓여 가지고 그 물로 난황소금을 멕여서 위암을 고쳤거든.  난황(卵黃), 계란 노른자우를 솥에 두고 불때면 막 타는데 그걸 쇠주걱 가지고 눌러서 지름을 내가지고 그 지름에 천일염을 9번 구우면 더 좋겠지만,   건 너무 힘드니까 3번 구워가지고 썼는데 고시양 삶은 물에 그걸 먹여 위암을 고쳤는데. 지금 암은 그것 가지고는 안된다.  거 옛날 암은 화공약독 없으니까 그러고 또 음식물이고 먹는 물, 공기가 다 무공해로 깨끗할 때, 그 때 위암을 그걸로 고쳤는데.   내가 신약에다 그걸 써놓으니 지금 그걸 찾는 사람이 있어. 그걸로 암 고쳐 보겠다고. 미친 녀석들! 그러니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한테 뭐 일러주는 것도 겁이 나.  지금이야 계란 노른자우 지름에 볶은 소금보다 100배 좋은 죽염이 있는데, 여게 내가 하는 건 진품(眞品)이야.    또 그 고시양보다 100배 더 좋은 마늘을 내가 밝혀 놨잖아?  마늘은 내가 마지막 일러주고 가는 건데.    무에고 좋은 건 마지막에 전해야 되니까. 그걸 일러줬는데, 걸 일러줘도 6~7십년전에 그런 좋은 거 내 놓기 전에, 그런 거 없어서 할 수 없이 내가 썼던 고시양 찾는 미련퉁이가 있어.    위암 그전 꺼는 그럴로 고쳤는데 지금 위암은 마늘하고 죽염을 앞세워야 고쳐. 것 가지고는 안돼.    내가 젊어서 그걸 세상에 안 내놓는 건 세상이 미개족이야. 원래 한심한 족속이 사는 데가 우리나라, 이런 데선 무슨 신비를 이야기 하면 안들어.    지금은 암에 막 죽으니까 내 말을 듣지. 6~7십년전에 그걸 말해 봐, 누가 듣겠나? 전부 미쳤다고 그러지.  앞으로 몇 년 안 가면 암보다 더 무서운 괴질 나와, 지금도 나오잖아.  그 때 이웃이 죽고 가족이 다 죽을 때 내 이야기가 통하는 시기야.  절로 돼야지 애써 되는 거 아니야.
    신약의세계자죽염
  • 이야기 신암론(녹반)
    ※녹반은 수정(水晶) 같은 놈이 색이 고우면 진품이거든.  토녹반이 있고 日녹반 있는데 함양건재 가져간 건 日녹반이야.  지구에서는 만년가도 잡 것 싹 태우고 녹반속의 자연미(自然美)를 살릴 힘은 없어요.  병이란, 자연의 자연미(味)를 살려가지고 자연의 힘으로 고치는 거니까.  고 자연미(味)를 오골계 흰자우로 살리는 걸 어떻게 알아? 건 만년 가도 아는 사람만 알거든.  미국에선 우리 교포의 손을 거치지 않고 코쟁이 저으 힘으론 못하는 거니까.  저으가 천연미(天然美)가 어디서 생겨나는지를 모르니까, 비싸게 팔아도 돼.  분석해도 오골계 흰자우 썼다는 건 몰라.  녹반하고 백반하고 그건 자네 직접 만들어야 되고. 죽염을 여게서 가져가면 되거든.  미국놈이 교포 우습게 여길 수 없는 거, 지혜거든, 지혜보다 무서운 거 없어.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신암론(서목태)
    ※서목태속에 10만/1의 감로수가 있다.  서목태엔 수성, 여성 ,토성 三星 기운도 있고 감로수가 있어요. 10만분의 1 들어 있어요. 감로수가. 서목태 1되가 100.000알이면 한 알 만큼 감로수가 있어요.  홍화씨에도 감로수 있고 서목태에게도 있어. 마늘로 죽염 넣고 환 빚은 거 먹고 변비 오줌소케 낫는 거이 증거거든. 일본 마늘은 잘 안들어. 우리나라 흙에만 감로수 있어 그래. 오이도 토산이라야 효봐.  서목태도 우리나라서 심은 거라야 간장 원료가 돼. 서목태 속에는 金木水火土 다섯 별의 정이 모두 들어 있어. 여성정도 있지만, 그래서 해독성이 강하고 5장을, 5장 6부를 고루 보하니까, 모든 질병이 낫게 돼 있거든.  고급요리에 약주를 간장과 같은 분량을 넣는다.   콩속의 기름이 주정을 따르고 살속과 뼈속으로 스며나간다. 이렇게 요리사도 약주의 약성을 아는거야, ※콩 에서 나오는 진액만 모우면 된다.(10알에 1알은 곰팡이)     콩알의 크기에 따라 나오는 진이 틀리다.  ※사리장 약간장의 염도는태양에 쫄인후  23~24도.. 나중에다시 한번 끓여준후 는 26도~27도.(사리장 염도)  ※이상 할아버님 말씀.※
    신약의세계사리장
  • ※정신질환에는 죽염난반요법을 그런데 위에, 위액 속에 이상이 오거든.  그럼 그런 병이 와요.  그러고 이런 거이 있어요. 사람이 정신이상이 오잖아요? 정신분열. 또 간질이 오고. 고건데.  전광이나 간질이나 이걸 뇌를 사진 찍으면 뇌에 나타나거든.  나타나는데 위에 위벽에 담이 말르면 글로 오거든.  위벽에 담이 말르면 위 신경이 직결된 뇌에서는 염증이 생겨 여게서 통하지 않으니까 통하지 않아서 뇌에 염증이 생기면 그때 사진 찍으면 뇌에 나타나지요. 그게 인젠 미친 거거든.  처음에 미치기 시작할 때엔 그러게 그 간질이고 미친 거이고 담이 아니오? 담. 그게 그거라.  거 위에 고것만 말라 붙으면 뱃속은 전부 담이 뭉치거든.  담이 뭉치니까 그 뇌신경으로 직결되는 신경이 마비돼 가지고 고지엔 기운이 통하지 않으면 염증 생기는 거 아니오.  염증이란 다른 거 아니니까.  그래서 고걸 고 난반이라고 명반을 법제 잘 한 거. 그래서 오골계란 가지고 고 반죽한 거 말하잖아요? 고 내 세밀히 설명하지.  건 우리 한의사들은 다 알아야 되는 문제거든. 고걸 꿀에다가 반죽해서 늘 먹어도 좋고.  그러잖으면 캡슐에 넣어 먹어도 돼요. 고건 난반만하는 거라.  건데 죽염하고 5:1 비례로 안하고 반 반씩 하면 좋아요. 건데 청색(청색난반)은 원래 창에 죽은 사람에 한해서 쓰는 거고. 마지막으로. 이런 건 이건 쉬운 거니까 오래 먹으면 싹 없어져요. 거 왜 그러냐?  위에서 말라 가지고 요렇게 하얗게 여기저기 있어 가지고 위하고 똑같은 살이 돼버리면 사진에 안 나오거든.  과학의 힘으로 못하는 게 그런 거야.  고 위벽이 아주 살 고대론데 고속에 가래가 말른 놈이 있다? 고기 잇으면 정신이상이 오거든.  뇌에 분열이 생겨 가지고. 그래 가지고 헛소릴 하고 웃고 그러지 않으면 간질병하고 이런데.  그걸 아주 미친 사람은 기운이 좋고 이런 사람 같으면 막걸리에다 타서 몇번 먹이면 아주 좋은데 싹 토하거든.  토할 적에 고 위벽에 붙은 가래가 모르게 모르게 씻쳐나오거든.  싹 씻쳐(녹아)나오면 미친 병이 깨끗이 낫지, 이런데. 거 오래 된 사람은, 아 이놈 죽는 예가 있어. 고 담을 씻쳐낼 적에, 기절해 가지고 숨이 맥히는 수, 건 몇만에 하나고.  내가 평생에 그것 죽었다는 거 한 번 들었어요. 평택인가 어딘가 애가 건 뭐인가 잘못이 있어요.  거 병원에 입원시키고 먹이면 그런 일없어요.  그런데 일러주게 되면 집에서 고장을 내거든, 그게 낭패라.  (註; 아마 토한 음식물이나 거품같은 담이 기도(氣道)로 들어가 흡입성 폐렴(aspiration pneumonia)이 생겼지 않았다 추측해 본다. 이런 건 병원에서 있었다면 미연에 방지가 가능하고 처치도 보다 쉽다.)  *난반은 경험 많은 사람 입회 복용해야 일러주는 것보다 거 병원에 입원시켜 놓고서리 병원 간호원이 딱 고거 약을 만들어 가지고 지키고 멕이면 그런 부작용은 일체 없어요. 토하기만 하고 말거든.  토하고 난 뒤에 또 음식을 좋은 영양가 높은 음식에 도 영양주사 놔주고 이러면 아무일 없잖아요? 아 이거 영양주사를 놓나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이나 아 이 집에서 그저 그걸 많이 멕여놓고 쓰러지면 못 보는 척 해두고 거 죽을 밖에는 없지? 건데 그거는 만에 하나도 없는 일이 있어요. 있었어요.  그래서 그건 사람 봐서 건장한 사람이면 막걸리 한 사발에다가 고걸 큰 숟가락 일곱 숟가락 타멕여도 돼요.  그러면 위벽에 붙었던 담이 그놈이 들어가면 막 그냥 돌면서. 위에서 돌아야 거 토하잖아요.  돌면서 거품이 막 씻쳐져 나오거든. 토할 적에. 그러게 되면 벌서 위벽에 살이 됐던 건 다 가시지를 않아도 그 위벽에 와서 작해하던 놈은 싹 밀려 넘어오거든. 넘어오면 벌써 정신이 대번 삼 분 이분은 돌아와요. 멀쩡해요.  부모도 모르고 막 미쳐서 날뛰던 거이 대번 부모 형제 알고 식구 사람 다 알아 보거든.  건데 한 번에 효과가 나는 건 그 약 이외엔 없어요. 없는데. 죽염하고 난반, 처음에 토할 적에 시키는 건 난반 하나만이고 그 뒤에 먹이는 걸 캡슐에다 넣어서 하는 건 반반. 건데 고백반 먹으면 토해요.  토할 적에 그 속에 거품이 막 뭉글기니까는, (지렁이 같은 게 나와요) 그게 담이라니까.  고 위벽에 고기 자꾸 씻겨져 나오게 되면 살이 돼 있던 담이 밀려나오거든.  고걸 씻쳐낸 뒤에 머리가 맑아져요. 그런데 멕이는 건 죽염이고 그거하고 반반. 캡슐에 넣어서, 한꺼번에 댓개씩 멕여도 괜찮아요. 하루 여섯 번이거든, 식전 식후.  * 난반(卵礬)=계란고백반(鷄卵枯白礬) 난반(卵礬)이란 계란고백반(鷄卵枯白礬)의 준말이다.  계란고백반이란 말 그대로 계란과 백반을 구운 것을 합성시킨 물질이다.  계란은 아무 계란이나 다 되는 것이 아니고 자연 방사한 백색(백닭) 오골계를 최고로 친다.  흑닭오골계나 토종닭의 계란도 가능하다. 그런 오골계의 흰자위만 골라 9개 분량과 불에 오래 구워 결정수(結晶水)를 없앤 다음 흰색의 이 덩어리를 분말하여 1근(斤)을 섞어 반죽한다. 연기가 나거나 뜨거워져야 좋은 난반이 탄생한다.  즉 고백반 가루 1근이면 계란 9개의 흰자위의 비율로 섞어 너무 되지도 질적하지도 않게 반죽하면 되는데 이렇게 반죽해 두면 그것에서 곧 열이 난다.  고백반 가루와 계란 흰자위의 분량이 많을수록 열도 높아지고 약의 효능도 좋아지게 된다.  반죽의 열이 식으면 돌처럼 단단한 덩어리가 되는데 이를 분말하여 쓴다.  * 치료법  1) 위(胃)를 직접 다스리는 구법(灸法=뜸)을 중완혈(中脘穴)에 실시하는 것  2) 난반 토법(卵礬 吐法) 막걸리 한 대접에 난반 70∼100g을 넣고 저어서 아침 식전 공복에 마신다.     곧 토하게 되는데 심하게 토하고 지쳐서 잠을 자는 환자는 치료가 빨리 된다.     다 토한 후에는 가미천마탕을 복용하라.     가미천마탕 대신에 흰죽을 멀겋게 쑤어서 죽염을 넣고 간을 맞추어 먹어도 좋다.     이렇게 3∼5회 토하면 정신분열은 낫게 되는데 그 증세가 완전히 소실되는 것은 약 6개월 후에 된다.     막걸리는 양조장 막걸리보다 집에서 술을 잘 담아서 전내기 술에다 난반을 태워 마시는 것이 더 좋다.     이렇게 못하면 일반 막걸리에다 정종을 섞든지 또는 정종에다 난반을 섞어서 마셔도 된다.     정신분열 증세가 심하고 체력이 좋은 청년일 경우는 미쳐서 날 뛰는데 이 경우에는 난반을 200g까지 태워도 된다.     술 한 대접에 난반 200g을 태워 마시면 심하게 토한 후에 한 숨 푹 잔다.     자고 깨어나면 정신이 돌아온다.  절대 죽지 않으니 겁내지 말고 토법을 쓰라.  위벽에 말라 붙어 있는 담(痰)이 모두 삭아서 다 토한 후에 1개월 동안 죽염과 난반을 5:3 비율로 혼합한 난반을 하루 5∼10g씩 복용해야 다시 재발을 않는다.  이렇게 조치해 놓으면 6개월∼1년 후에 정신병 증상이 모두 없어진다.  경험자에게 물어서 하라.  이 방법은 병이 대략 수년이상 되지 않고 건강한 사람에게 시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10년이상 양약을 복용한 경우 양약독의 해독부터 해야한다고 한다.  해독제는 유황오리 두 마리와 밭마늘 법제한 것 두접, 민물고둥 5되, 대파 25뿌리를 기본으로 하여 다른 약제들을 가미한 탕약을 복용하는 것이다.  질좋은 난반을 제조할 수 있고 질좋은 죽염이 준비된다면 정신병은 어렵지 않게 고칠 수 있을 것이다.  죽염이나 난반은 인체에 전혀 무독한 물질이므로 건강한 사람이 먹어도 좋다.  그러므로 위와같은 중증의 정신병이 아닌 가벼운 노이로제(신경증)환자들도 복용한다면 더욱 쉽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난반을 시험삼아 먹어보면 자신의 위(胃)에 담(痰)이 많고 적음에 따라 구토증이 다르게 나타난다.  자신의 정신건강을 시험삼아 한번쯤 난반을 먹어보기 바란다.  *인산 선생의 말씀  거 난반(卵礬)은 강한 토약(吐藥), 사약(瀉藥)인데 힘있는 사람은 대번에 한 줌 넣어요.  7숟가락이면 100g쯤 되지? 대번 그렇게 많이 태워 먹이면 되게 토하고 난 연에, 힘이 빠지니까 자거든.  자면서 스루스루 낫거든. 푹 자고 깨나면 사람을 알아봐요.  다 토한 연에 흰죽을 멀겋게 쒀가지고 죽염 두고 간해서 마시워도 되고, 가미천마탕(신약책 참조) 먹어도 좋아요. 안 먹어도 일없어.  대번에 난반 듬뿍 넣고 후려서 멕이면 똥물이 나오도록 싹 토해요. 절대로 죽지 않아요.  막걸리는 전백이로, 양조장 꺼 쓰지 말고 어제 내가 일러준대로 만들어요. 찹쌀이 더 좋아요. 누룩도 시킨대로 토종 밀을 구해다가 누룩 디뎌요.  그렇게 하면 만무일실(萬無一失)이니까. 난반 만들 땐 백반 좋은 거 쓰고 흰자우도 촌닭, 양계장 계란은 안돼. 오골계란이 더 좋고, 산에 댕기며 벌레 풀씨 맘대로 줘 먹은 놈이 더 좋아요.  애들은 한 두 숟가락 먹어도 되고 늙은이나 쇠약한 사람은 두세 숟가락이 알맞고. 고 양은 남녀노소 체격을 봐서 해야지. 양조장 막걸리 보다는 차라리 정종이 더 좋아.  아침 밥 먹기 전에 공복에 먹이는 게 효나. 토한 연에 죽염 두고 먹는 법 있고 가미천마탕도 되고 그냥 생강 감초 달인 물에 죽염환 복용시켜도 좋아요.  간질은 난반과 죽염 비율이 1:5에서 1:2까지, 간질의 원인과 증을 잘 살펴서 한 6개월 멕이면 완치되는데 걸 하는 사람이 없어.  오리에다 가미천마탕 한제반, 인삼 한 근 넣고 달인 물에다 죽염을 복용시켜야 되는 간질은, 그 전에 내가 얘기 했던가? 태모가 속 끓여서 생긴 간질은 어릴 때 벌써 나타나는데 오리탕에다 죽염이 좋아요. 열댓살 짜린 요 분량이 맞거든.  B형엔 인삼쓰고, 전광(癲狂)은 난반 죽염 비율 3:5쯤이 좋아, 토한 뒤에 장복시킬 적에 쓰는 거. 그래야 일체 재발이 없거든.  마무리를 잘 해야 돼.  아주 심한 광증은 난반 죽염 비율 7:3까지 올려야 되고. 애기 자폐증 있잖아요? 경기 안하는 거. 그건 가미천마탕에 죽염 먹으면 몇 달 지나면 좋아져요.  저능아, 자폐증, 이런 거 몇년을 두고 오래 멕이면 완인(完人) 돼요. 다 나아.  2살짜 고런 건 양 적게 해서 두 접.  정신분열은 머리좋고 사람이 실패하면 생기는데 이건 난반을 죽염에 섞어서, 꿀에다 하든지 엿에다 하든지 丸을 지어야 먹기좋아.  총명한 자가 낙방하면 참기 힘들거든. 신경쇠약은 달라요.  부정모혈(父精母血) 부족으로 온 건 고 애기 혼을 고쳐야 돼요. 오리알은 혼(魂)줄 강화시키는 힘이 있는데, 알낳는 오리 두마리 넣고 신(腎)처방 탕약 멕여야 돼. 알집에 알이 자잔한 거 수십개 있으니 혼(魂)을 치료해요.  신경쇠약은 정수(精水), 아버지 정수(精水)의 부족, 어머니 피에서 살 오는데 어머니 피가 너무 탁해도 그런 수 있어요.  그러고 불안증은 가미수첩산(神藥책 참조) 한제반 넣고 오리탕(오리 두마리, 민물고둥 5되, 마늘 두접, 대파 25뿌리) 해 먹으면 되고.  정신병 오래 된 거, 정신병원에 입원해서 양약 한 20년 먹은 건 약에 중독돼 있어요. 난반 먹여도 정신 온전치 못한 건 먼저 양약독(洋藥毒)을 풀어낸 연에 난반 멕여야 돼. 해독시키고 원기 보하면서 난반 죽염 3:5로 겸복시켜도 되고. 해독약은 오리, 민물고동, 마늘, 대파에다 별갑, 백개자 ,행인, 당산사, 당목향, 적백하수오, 금은화, 포공영, 하고초, 유근피 ,생강, 대추, 원감초. 초(炒)할 건 초하고. 분량은 가감하는 법 일러 줬잖아요.  서너살 애긴 10분지 1로 줄이는 거 있고 주장약은 좀 더 쓰고 맥아 같은 건 어른하고 동량으로 하고.  6살 쯤 된건 가상 백혈이면 자백목은 근반 쓰고 행인, 백개자 ,별갑,은 반斤도 채 안되게 하고, 자백목이 斤반이니 자백목독을 중화시키는 석고도 근반쓰고, O형이면. 내 전에 일러준 대로 해야 실수가 없어요.     식염은 연평도 천일염이 제일이니 연평도는 길성(吉星)인 수성(壽星) 조림지라. 죽염제조도 연평도 천일염이라야 한다. 지하 광석물의 힘으로 海水도 약수이다.  전광자(癲狂者)와 간질자(癎疾者)는 위벽(胃壁)에 염증이 연심일구(年深日久)하면 담고(痰固)하여 뇌염(腦炎)이 담고성질(痰固成疾; 담이 굳어 질환을 이루니)하니 정신분열증이요, 일종은 간질이라.  약물치료법은 계란고백반을, 심한 광자(狂者)는 수족을 결박하고 고무호스로 위(胃)에 주입하라.  산중명수(山中名水)로 된 막걸리 한 사발에 계란고백반 분말을 한 홉을 타서 마시면 몇 시간을 토하고 기진(氣盡)하면 경자(輕者)는 잠을 자고 重한 자는 자지 않으니 잠을 흠씬 자면 정신이 돌아온다.  그 후에는 계란고백반을 죽염가루 3cc와 고백반2cc에 섞어서 캡슐에 넣고 한번에 5개씩 하루 2회 식전에 복용하고 정신회복이 오지 않는 사람은 삼일에 한 번씩 막걸리에 타서 먹이면 정신회복이 온다.  그런 후에 3 대 2의 비율로 만든 죽염고백반을 복용케 하라.  계란 고백반의 제조법은 본인의 저서 <신약(神藥)>을 참조하라. (신약본초 965쪽)  *계란고백반(鷄卵枯白礬)을 제조하는 법 <우주와 신약에서>   고백반을 오래 구으면 생반(生礬)기운은 없나니 그때에 분말하여 계란 흰자위(白精)을 취하여 고백반분(枯白礬粉) 한근에 계란백정 7·8개를 함께 넣고 반죽하여 두면 열(熱)이 생(生)한다.  계란대·소의 차이점을 생각하고 반죽하라.  너무 되어도 안되고 너무 질어도 안되나니 적당케 하라.  수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고열이 되고 약도 좋으니라.  그리하여 식은 뒤에 다시 작말하여 삽성하라.  계란고백반말(末) 한근에 식소다(重曹) 한근, 죽염 한근을 합성하면 이것이 곧 신종산(神宗散)으로서 각종 위장병에 신효하고 안질(眼疾)·지혈 및 육체(肉滯) 등에도 특효가 있다.  위의 신종산을 위궤양에 소량을 결명자차에 복용케 하라.  결명자는 일회 5돈식이면 족하다.  육체(肉滯)나 주체(酒滯)에는 신곡(神曲)·맥아 각초(各炒) 한냥식 차를 달여서 복용하고 혹 활명수에 복용하라.  여름철에 적리(赤痢)·백리(白痢)·설사에도 신약이다.  위경련에는 신효하나 진성O형과 진성AB형은 혹부중자도 있나니라.  십이지장충과 요충(蟯筮)과 촌충에는 고연피(苦練皮) 5돈·비자(榧子) 1냥을 달여서 그 물에 복용하라.  위경련에는 삼릉(三稜)·봉출(蓬朮) 각 1돈반과 익지인 초말(炒末) 세돈(三錢)을 차로 달여서 그 물에 복용하라.  위경련은 적병(積病)이니 오적육취(五積六聚)에 신적(腎積) 왈 분돈증(奔豚症)이니 고이근피(古李根皮) 1냥과 익지인 초(炒) 세 돈을 달여서 그 물에 복용하라.  일차에 괘차하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쾌차시까지 복용하라.  심적(心積) 왈 복설(伏楔)이니 초과(草果)·오령지(五靈脂) 각 1돈반, 삼릉·봉출 각 1돈을 차로 달여서 그 물에 복용하라.  폐적(肺積)은 왈 식분(息賁)이니 반증(飯蒸;밥이 뜸질 때 밥위에 찐)한 호도와 살구씨 기름에 복용하라.  간적(肝積) 왈 비기(肥氣)니 원시호 5돈, 소라고둥 한홉을 달여서 그 물에 복용하라. 비적(脾積) 왈 비기(病+否,氣)니 삼릉·봉출·공사인 초말(炒末)·익지인 초말(炒末) 각 1돈반, 맥아 초(炒) 5돈을 달여서 그 물에 복용하라.
    신약의세계난반/녹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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